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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13(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0. 13. 07:01

    17/10/13(금)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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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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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분석 - 에너지, 소재 업종


    ㅇ매수 신호 – SK이노베이션, GS, 한화 등 8 종목


    첫 번째 시리즈 보고서에서 소개한 3가지 경로분석 모델(PBR-trailing ROE, PBR-forward ROE, E/P-Growth)을 통해 에너지, 소재 업종의 주요 종목을 분석했다. 매수에 적합한 종목은 <성장기대>, <멀티플 확장 국면 진입>, <저평가> 특성을 갖는다.


    기업 이익 상승과 멀티플 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영역에 놓인 성장기대 종목은 SK이노베이션, SKC, 풍산이다. 멀티플 확장 국면 진입 종목은 주가 상승 여력은 높은 반면 하락 위험이 낮아 투자 매력이 높다. GS, 롯데정밀화학, 락앤락이 해당된다. 한화, 휴켐스는 현재 이익과 성장성이 과거 평균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는 저평가 종목으로 판단된다.


    ㅇ 중립 신호 – LG화학, 한화케미칼, 금호석유 등 10 종목


    <주가 상승속도 둔화>, <업사이드 포텐셜 감소>, <실적회복 확인 후 투자> 카테고리에 포함된 종목은 중립 신호를 나타낸다. 멀티플 확장 민감도가 감소해 이익이 증가해도 주가 상승속도가 둔화되는 종목은 LG화학, POSCO이다.


    이익과 주가가 충분히 상승해 업사이드 포텐셜이 감소될 것으로 판단되는 종목은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대한유화, 효성이다. 한편, 금호석유, 코오롱인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은 실적회복을 확인하기 전까지 충분히 기다릴 시간이 필요하다.


    ㅇ 매도 신호 – S-Oil, 포스코켐텍


    <고평가> 카테고리에 포함된 종목은 현재 이익과 성장성이 과거 평균보다 높게 평가받는 종목으로 매도 전략이 적합하다. S-Oil과 포스코켐텍이 여기에 포함된다.










    ■ 다음주(10/16~20) 전략: 외국인만 보고 간다

    ㅇ 다음주 전망: KOSPI 2,450 ~ 2,500pt


    한가위 연휴 직후 시장은 외국인 국내증시 러브콜 기류 부활에 힘입어 역사적 신고가 돌파 랠리가 전개. 외국인 수급선회의 트리거는,

    1) 주요국 매크로 지표(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와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의 핵심 바로미터인 ISM 제조업 지수는 9월 60.8pt까지 상승하며 2005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 개선,

    2) 글로벌 3분기 실적변수 긍정론 확산,

    3) 국내외 정치/정책 불확실성 완화. 차주 시장은 되돌아온 외국인 수급력을 바탕으로 전인미답의 KOSPI 2,500pt선 등반시도가 전개될 전망.


    하반기 이래 매도 일변도를 내달렸던 외국인의 매수세 부활은 3분기 깜깜이 장세와는 사뭇 다른 연말 장세 도래 가능성을 암시하는 반전의 신호탄으로 해석 가능


    궁금한 점은 국내증시 외국인 러브콜 지속 가능성 판단. 국내증시 인덱스 경로와 뚜렷한 상관성을 지닌 외국인 KOSPI 20일 누적 순매수 추이를 주목할 필요.


    외국인 9월 FOMC에 대한 사전적 경계감과 IT Sell-off 파장이 거셌던 지난 8월말 통계적 바닥구간인 -4조원선까지 내몰렸던 동 지표는 외국인 매도 정점통과와 함께 최근 중립수준까지 상승.


    1)올 상반기까지 가중됐던 수급 피로가 3분기 숨 고르기를 통해 상당부분 해소됐고, 2) 미국 주도하 국내외 매크로 환경의 순환적 회복과 구조적 선순환 사이클 안착 징후가 뚜렷하며,


    3) 중국을 위시한 이머징 매크로 펀더멘탈 환경 변화에 연동했던 과거 수급구도와는 달리, 최근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경기 모멘텀과의 상관성이 절대적으로 높아졌으며,


    4) 국내외 공히 중립이상의 실적 눈높이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4분기 국내증시외국인 러브콜의 추세화 기대는 유효한 것으로 판단


    포트폴리오 전략대안 선택을 위해선 시장 핵심 매수처인 외국인 수급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선결과제. 1) 외국인 수급의 대부분은 프로그램 비차익 바스켓 매매 형태로 구성. 이는, 해당 자금이 글로벌 자산배분에 기반한 핵심 BM 추종 패시브 자금이란 점을 암시.


    통상 외국인 프로그램 패시브 수급이 주도하는 장세하에선 주요 글로벌 벤치마크(MSCI Korea, FTSE Korea 등) 내 대표 종목이 시장 주도주군으로 급부상. 2) 외국인 매수 초점이 BM 인덱싱 플레이에 집중되는 상황에선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증시와 한국증시간 섹터 로테이션 환경의 Coupling 경향이 가일층 강화.


    최근 시장 주도주(반도체/씨클리컬/바이오) 러쉬와 Laggard군 낙폭만회 시도 모두 선진증시 매기 변화와 밀접한 상관성을 형성. 해당 국면 전략대안으로서 실적 모멘텀 겸비 시총 상위 업종 대표주인 경기민감 대형 가치/수출주 압축대응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


    Hawkish Fed 시각선회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그간 하락일로를 내달려왔던 글로벌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의 상승반전 가능성을 암시. 순항 중인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는 전 세계 증시 내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무드의 부활 가능성을 지지.


    결국, 4분기 업종 선택의 기준은 US 매크로 플레이, 실적 모멘텀, 외국인 러브콜 유무에 따라 판가름 날 것.


    1) 이익 성장성과 밸류/배당 메리트를 겸비한 Core IT(반도체),

    2) 글로벌 금리상승기 안전지대 투자대안 금융(은행/생보/증권),

    3) 국제유가 상승 및 배당 모멘텀 기대 정유/화학,

    4) 미국 설비투자 슈퍼 사이클 진입에 따른 기계업종의 환골탈태 가능성, 5) 시장 내 구조적 성장주 바이오/제약 등이 이에 부합하는 투자대안












    ■ KOSPI 2,450~2,520pt: 테크실적 호조기반으로 강세장 지속 -KTB

    ㅇ 반도체가 모든 것을 평정하는 장세

    ☞ 이번 주 코스피는 지난 7/25일 역사적 장중고점(2453.17)을 종가기준으로도 돌파하는 강세를 보임. 지금 시장을 이끄는 주연은 여전히 반도체경기이고 기타 수출경기 호조도 이번 강세장의 조연으로 역할을 다해주고 있음.

    북핵위험 등이 증시에 껄끄러운 부담으로 작용하고는 있지만 워낙 출중한 주연의 행보를 막지는 못하는 상황. 특히 전일(10/12) 코스피는 최근 시장을 이끌었던 IT의 낙수효과(spillover) 없이도 지수 사상최고를 기록해 향후 순환매에 희망을 주는 모습이었음.

    다음주에도 국내외증시는 테크실적 호조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 삼성전자 주가가 실적랠리를 보인 지난 3월~5월초, 그리고 7월의 경우를 견주어 볼 때 하반기 반도체경기 기대가 높아진 이번 랠리는 11월까지 좀 더 이어질 전망.

    다만 이번 4분기는 지난 분기실적 랠리와 비교할 때 삼성전자 고유실적에 대한 신뢰는 더 고조된 반면, 증시 주변환경 부담은 다소 커진 상황. 특히 연휴 기간 중 눌렸던 주가상승 압력이 너무 갑자기 표출되고 있어 코스피 20일 이격 105정도(지수환산 2500선)에서는 지수 숨 고르기가 예상됨.

    ㅇ 금리 임게점 돌파 전까지 기업실적이 이끄는 장세

    ☞ 어닝시즌에 본격 진입하는 다음 주는 넷플릭스(16일)를 시작으로 한 주간을 열고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17일) 금융주 실적에 관심이 쏠릴 전망. 금융주에서는 대체로 상업은행은 부진, 자산운용사와 IB(투자은행)는 양호한 실적의 대비가 예상됨.

    이밖에 존슨앤존슨과 IBM(17일), GE와 P&G(20일) 등 글로벌 노출도가 큰 기업들의 실적공표가 예정. 국내에서는 LG화학(16일)을 필두로 우리은행, KB금융,신한지주(18일),하나금융지주(19일) 등 은행주 실적발표가 예정.

    다음주 주목할 경제지표로는 중국, 유럽 물가지표(16~17일)와 미 9월 경기선행지수(19일) 및 중국 9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19일)등이있음. 금주 IMF의 세계경제전망 수정발표에 이어(올해와 ‘18년 세계경제 전망을 지난 7월 전망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한 바 있음) 주요국 물가와 산업지표는 경기신뢰와 통화긴축이라는 양면성을 지님.

    하지만 단기로(10월중) 통화긴축과 유동성위축은 다소 먼 재료이고, 경기와 기업실적은 당장 눈앞의 재료이므로 금리가 임계점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글로벌 위험자산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양호할 전망.


    한편 18일 개막되는 중국 19차 당대회는 전주 시작된 중전회의에 이어 인프라투자 확대와 중장기 성장률 마지노선을 지키려는 중국정부의 의지가 시장에 전달되는 통로가 될 것임.

    19일 예정된 한국 통화정책회의는 금리동결이 유력하나 내년 상반기 중 기준금리 인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시장금리가 이를 선반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하지만 다음주에도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재료(금리, 유동성, 지정학적 위험)보다는 여전히 기업실적이라는 현실기반의 재료가 주식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임.




























    ■ 브라질 투자 Summary – 약간 밝음, 국채, 주식 매력도 둘 다 상존


    ㅇ 브라질 가계 부채가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22% 수준으로 향후 소비 확대를 추진할 여유가 충분히 있음. 정부 부채 비율은 2016년 말 GDP대비 78.3%로 상승 속도가 높았으나 향후 크게 하락이 예상됨.


    브라질 국채 금리는 지속 하락 중. 브라질 환율도 2012년 이후 크게 평가절하 후 2015년 이후 안정적 흐름을 보여 주고 있음. 신흥국 투자처 중 안정적 투자 국가로 판단됨


    ㅇ 브라질은 6-센스 모델 상 총점 1.5점: 밸류에이션 (0.0), 이익모멘텀 (+0.5), 유동성 (+0.5), 경기선행지표 (+0.5),주식 선호도 (0.0), 정책환경 (0.0). 브라질의 모델 상 점수는 중립 이상으로 약간 밝음


    ㅇ 브라질의 잔존가치(RIM) 모델 상 상승여력은 11.6% 임. 신흥국 평균 상승여력 13.1% 대비 낮은 수치이나, 매도차원에서 들여다 볼 이유는 전혀 없음


    ㅇ 경기는 회복국면이고 채권, 주식시장의 매력도 상존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 다만, 신흥국 원자재 의존국가 중 브라질 대비 인도네시아의 매력도가 더 높아서 상대적인 투자처로는 매력도가 낮은 편








    ■ 한국 증시 및 글로벌 증시 , 긴 연휴 구간 전 북핵 문제 관련 조정은 엄청난 투자 기회!-키움


    ㅇ RIM 상 신흥국 시장 상승여력 확대, 금리 상승 추세 재시작? 달러 약세 일단락?


    ▶ 글로벌 증시의 향후 6개월 간 상승여력은 현재 9.7% 수준으로 계산된다. 즉,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향후 6개월 간 글로벌 증시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선진국 상승여력은 9.1%이고, 신흥국 상승여력은13.1% 이다. 신흥국 시장의 매력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 미 감세정책과 함께 글로벌 장기금리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장기금리 상승 구간에는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달러의 약세추세는 일단락되는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글로벌 증시로 자금유입이 가시화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채권 매력도는 낮아질 것을 예상한다. 하지만, 달러 강세 추세 시 신흥국시장 관심은 낮아지고 선진국 관심이 높아질 수도 있다.


    다만, 달러 강세 가능성이 높지 않고, 금리 상승 속도도 더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IT 업종에 대한 매력도가 낮아지지는 않고, 포트 구성을 기본 Growth 업종인 IT와 헬스케어, 추가적으로 가치주인 금융주와 소재주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 향후 유로화의 움직임은 달러대비 추가 절상되기 보다는 안정적 흐름을 나타낼 확률이 높다. 때문에 향후 6개월 간 선진국 중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유럽 국가들이 될 것을 예상한다.


    독일 선거 결과가 완벽하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나, 유럽투자는 지금이 적기라 판단된다. 유럽 투자 중 독일 총선을 이후 재정 부양책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은 독일투자를 늘릴 때다. 특히, 독일 투자는 자동차 (경기소비재), 금융, 인프라 업종에 초점을 맞추자!


    ▶ 선진국 투자는 유럽 독일, 미국 나스닥과 일본, 신흥국 투자는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러시아에 초점을 둔다.


    ▶ 신흥국 시장의 상승여력이 높아지는 이유는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달러 강세 추세에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상대적 저평가되어 있는 신흥국, 특히 러시아,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 지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 또한 최근 관심이 확대된 국가 중 하나이다.








    ■ 휠라코리아
















































    ■ SK텔레콤-신한






















    ■ 오늘 스케줄-10월 13일 금요일


    1.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2. STX중공업 매각 본입찰 실시 예정
    3.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세원 공모청약
    5. 신한스팩4호 공모청약
    6. SG충방 신주상장(회사합병)
    7. 미래아이앤지 추가상장(유상증자)
    8. 에스맥 추가상장(CB전환)
    9. 포티스 추가상장(CB전환)
    10. 셀루메드 추가상장(CB전환)
    11. 스킨앤스킨 추가상장(CB전환)
    12. 인포마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3. 신라젠 추가상장(CB전환)
    14. 브이원텍 보호예수 해제
    15. 美) 8월 기업재고(현지시간)
    16.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7. 美)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8. 美) 10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0. 美)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실적발표(현지시간)
    21.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22. 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3. 中) 9월 무역수지
    24. 日) 9월 광의통화(M2)









    ■ 전일 미국,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숨 고르기


    ㅇ 은행주 실적 개선됐지만 세부 내용 아쉬워, 미국 경제지표 호조


    전일 유럽증시는 보합 흐름 보였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금융주 약세로 0.05% 내린 3,605.55 를기록한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3% 하락. 반면, 런던 FTSE 100 지수는 0.3% 상승하고, 독일 DAX 30 지수는 0.09% 상승.


    미국 주식시장의 3 대 지수는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다우존스 지수는 0.14% 하락한 2 만 2,841.01pt 로 마감했으며 S&P 500 은 0.17% 하락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8% 하락한 6,591.51pt 를 기록.


    특별한 악재가 없었던 가운데 일부 은행들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았지만, 세부 내용에 대한 실망감이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효과는 반감됨.


    미국 JP 모건체이스는 3 분기 순이익이 67 억 3000 만달러(주당 1.76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주당 1.65 달러를 상회함. 하지만 트레이딩 매출이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며 JP 모건의 주가는 0.9%가량 하락함.


    씨티그룹 역시 3 분기 주당순이익이 1.42 달러로, 시장의 예상(1.32 달러)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이자율 트레이딩 매출은 16% 감소함. 물론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매출이 같은 기간 16% 증가해 이자율 부문의 부진을 메웠지만 씨티그룹의 주가는 3.4% 내림.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세가 지속된 가운데 생산자물가 역시 상승하며 12 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지지함.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3 만 명을 기록하며 전주(25.8 만 명)과 시장 예상(25.0 만 명)보다 모두 낮게 발표돼 허리케인에 따른 충격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9 월 생산자물가도 허리케인 영향에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0.4% 상승, 전월(0.2%)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감. 생산자물가 결과로 소비자물가 상승 가능도 높아짐. 9 월소비자물가에 대한 시장 전망은 전월비 0.6%로 전월(0.4%)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통신주 3% 이상 하락


    전일 미 증시는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소매와 산업재, 부동산은 상승했지만 통신주와 금융주, 경기소비재는 약세를 보였다.


    특히 통신주는 3% 넘게 하락했다. 통신업체인 AT&T가 전일 올해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허리케인과멕시코 지진 영향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고, 4분기까지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면서 주가가 6.1% 하락했다.


    금융주는 JP모건과 씨티그룹의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트레이딩 매출실적 부진이 전체적인 실적 개선 효과를 약화시키며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9 월 생산자물가는 허리케인 영향에 휘발유 가격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0.4% 상승, 전월(0.2%)에이어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2.6%를 기록해 전월(2.4%)를 상회했다. 8 월말과 9 월초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여파로 휘발유 도매가격은 9 월 중 2015 년 5 월 이후 가장 높은 10.9%의상승률을 기록한 점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4.3 만 명을 기록하며 전주(25.8 만 명)과 시장 예상(25.0 만 명)보다 모두 낮게 발표돼 허리케인에 따른 충격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유로존 8 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전월(0.3%)과 시장 예상(0.6%)를 모두 상회한 것으로 유로존 생산활동이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 중임을 보여줬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수요 증가 기대 속 상승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와 미국 휘발유 재고 증가 속에 1.4% 하락 마감. IEA 는전반적으로 OPEC 의 감산안 이행 노력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수급 밸런스가 맞춰졌다고 진단. 하지만 내년 OPEC 산 원유의 수요가 미진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라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임.


    미국 주간원유 재고는 280 만 배럴 감소했지만, 휘발유 재고는 시장 예상과 달리 250 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됨. 다만 원유 재고가 전일 발표된 API 원유 재고(300 만 배럴 증가)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어 국제유가는 장 후반 들어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달러화는 지표 호조와 12 월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강화에 소폭 상승함.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하락하며 허리케인 충격에서 벗어난 가운데 9 월 생산자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전월대비 오름세를 이어간 점이 12 월 금리 인상 전망을 지지해줌.


    유로화는 8 월 산업생산이 양호하게 발표되었지만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탓에 달러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함. .


    금은 전일 발표된 9 월 FOMC 의사록 발표 영향을 받아 상승. 12 월 금리 인상은 확실시되고 있지만,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인플레 진단으로 인해, 2018 년에도 금리인상 속도는 완만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된 점이 금 값 상승을 이끎.


    구리는 달러의 약세 추세와 중국이 긴 연휴 이후 수요가 견조하다는 진단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감.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Rally 이후 잠시 쉬어가기


    MSCI 한국 지수는 +0.60% 상승, MSCI 신흥 지수는 -0.04%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0.10pt 하락한 328.9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32.0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2.2 원 하락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증시가 사상최 고치 경신 이후 부담감에 하락했다. 하지만 특별한 악재에 노출되었다기 보다 최고치에 따른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라고 판단된다. 한국 주식시장의 상승 흐름은 여전히 유효하나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지난 3 일에 걸친 Rally 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질 수 있어 금일 국내증시도 소폭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0/12(현지시간) 은행주 실적 호조에도 최고치 부담감 등으로 하락… 다우 -31.88(-0.14%) 22,841.01, 나스닥 -12.04(-0.18%) 6,591.51, S&P500 2,550.93(-0.17%), 필라델피아반도체 1,211.10(-0.34%)


    ㅇ 국제유가($,배럴), 세계 원유생산량 증가에 하락 … WTI -0.70(-1.36%) 50.60, 브렌트유 -0.69(-1.21%) 56.25

    ㅇ 국제금($,온스), 美 금리인상 점진적 전망에 상승... Gold +7.60(-0.59%) 1,296.50


    ㅇ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0.09(+0.10%) 93.10

    ㅇ 역외환율(원/달러), -4.31(-0.38%) 1,131.90


    ㅇ 유럽증시, 영국(+0.30%), 독일(+0.09%), 프랑스(-0.03%)

    ㅇ 증시 최고가 행진에도... 대형株 못올라탄 개미들 '한숨', 코스피 2474... 5일째 상승

    ㅇ LG생활건강, 화장품 대장株 등극... 시총 15조2277억원, 3년반 만에 아모레퍼시픽 추월


    ㅇ 증권株 실적개선 기대로 '방긋'

    ㅇ 잘나가는 네아들(하이닉스·이노베이션·실트론·E&S)덕에... SK주가 '행복날개', 3분기 최대 실적 예고

    ㅇ 인터플렉스·원익·대덕전자, 삼성전자 협력사도 신바람... 외국인·기관 집중매수에 반·디 중소형株 고공행진


    ㅇ LG그룹株 너무 올랐나... "주가 고평가" 잇단 경고음, KTB·유진證 비중축소 의견

    ㅇ 유한양행 주가 3개월새 15% 하락, 주력 의약품 수출 감소세... 2분기 연속 어닝쇼크 전망

    ㅇ 기관 21%·외국인5% 수익낼때... 개인은 '마이너스',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7월하순 이후 수익낸 종목은 3개


    ㅇ 소비자물가지수 3개월 연속 2%대 상승, 물가연동국채 가격 '쑥쑥'... 두 달새 금리 0.1%P 하락, 물가채 펀드 수익률도 점차 호전

    ㅇ 각국 대표지수보다 저조한 해외 액티브펀드 '성적', 나스닥 22% 오를 동안 美 투자 펀드 수익률 8.8%에 그쳐

    ㅇ 참치 의존도 줄이는 동원F&B, 사업다각화에 힘 싣는다


    ㅇ ETN 거래량 670만株(지난달 하루 평균), 사상 최대... 원자재 특화상품 '자리매김'

    ㅇ 더블유컨셉(국내 최대 여성의류 온라인 편집솝), IMM PE에 팔린다... 아이에스이커머스, 보유지분 80% 800억에 매각

    ㅇ 박현주의 진노... "글로벌IB 할거면 제대로 하라", 골드만삭스·노무라證 같은 투자수익 극대화 주문에도 성과 미흡하자 강한 질책


    ㅇ 8전9기 대한항공 회사채 대흥행... 800억 모집에 3350억 몰려

    ㅇ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생산품 美 FDA 인증, 1공장보다 5배 규모에도 6개월 더 빨리 승인받아... 바이오시밀러 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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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오늘의 날씨]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 서울 아침 8도... 낮부터 추위 풀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2,841.01pt (-0.14%), S&P 500지수는 2,550.93pt(-0.17%), 나스닥지수는 6,591.51pt(-0.1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11.10pt(-0.34%)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은행들의 실적이 시장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보였음에도 최근 주요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부담을 드러내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3% 넘게 내리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에너지와 금융, 헬스케어가 하락했고, 산업과 소재, 부동산, 기술 등은 상승. 통신업 외 다른 업종의 등락폭은 1% 미만이었음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훈풍을 이어받지 못하고 장초반부터 금융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 마감. 영국이 IPO 절차를 바꿔 투자은행의 영향력이 줄 것이란 관측이 투자심리를 위축 시킴


    ㅇ WTI 유가는 9월 세계 원유공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일대비 배럴당 $0.70(-1.4%) 하락한 $50.60를 기록


    ㅇ 제롬 파웰 연준 이사는 세계경제를 낙관한다면서도 선진국의 통화정책이 정상화되는 동안 신흥국 경제가 적응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함. 특히 중국경제의 위험요인을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고 주장 (Bloomberg)


    ㅇ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페트르 프레이트는 유로존 경제가 옳은 경로에 있지만 물가 압력은 너무 낮다며, 이에 ECB는 통화완화 정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Bloomberg)


    ㅇ 유럽연합(EU)의 미셸 바르니에 브렉시트 협상 대표가 브렉시트와 관련해 아직 충분한 진전이 없어 다음 단계를 논의할 수 없다고 발언. 특히 지난 세 차례 협상에서 영국의 탈퇴 정산금 문제가 불안한 교착상태에 도달했다고 전함 (WSJ)


    ㅇ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치)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함. PPI 상승은 미국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휘발류 가격이 상승한 것이 배경 (Reuters)


    ㅇ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2일 삼성전자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함.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함 (Bloomberg)


    ㅇ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2일 삼성전자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고 밝힘. 피치는 삼성전자의 전략적 방향은 분명히 수립돼 있고 개별 사업들도 충분한 자치권을 갖고 운영돼왔다면서 구속 상태인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는 "주요 등급 이슈가 아니다"라고 밝힘


    ㅇ 12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GS에너지는 3년과 5년 만기로 각각 500억원씩 총 1천억의 회사채를 오는 31일 발행할 예정. 이번 자금 조달은 연내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이에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ㅇ  LS전선이 미국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에 7,400만 달러(약 84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을 마무리지었다고 12일 밝힘. LS전선이 설치한 해저케이블은 풍력 발전기들 사이 또는 풍력발전단지와 육지 변전소 사이 송전에 사용될 예정


    ㅇ 12일 신라젠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암연구소와 대장암 신약 개발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을 통해 밝힘. 신라젠은 약물들 중 펙사벡을 제공할 예정


    ㅇ 중국 정부가 텐센트, 웨이보, 알리바바 등 거대 인터넷 기업의 지분을 인수해 규제 당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함.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여론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인터넷 기업의 의사결정에 직접 개입하기 위해 주식을 1% 가량 보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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