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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18(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0. 18. 07:15



    17/10/18(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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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폴리실리콘 Shortage 냄새, 저한테만 나는 건 아니죠?-교보

    1.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지속 징후
    ① ‘Cash 확보 위한 Spot 물량 출회로 분기 말 가격 하락’ 패턴, 3분기에 사라져,-> 굳이 급하게 물량 소진할 이유 없다. 왜? 수요가 좋으니까(안정적이니까).

    ② Global No1. 모듈업체 Jinco solar ‘17년 출하량 YoY 44% 증가 전망(6.6GW→9.5GW)-> Grid-Parity 확산發 설치 호조로 셀·모듈 Full 가동 추정, 폴리 수요 급증 유발

    ③ 폴리 Major업체 주가 초강세(6월 前 저점 대비 종가 GCL +68.4%, Wacker +30.0%)-> 향후 폴리 가격 강세의 전조(前兆), cf. 동기간 OCI +14.8%

    2. OCI Re-Rating 기대, 관심 종목 추천
    재무구조 개선 • 도큐야마 인수 • DCRE 지분가치 상승 등 주가 상승 잠재 Factor 충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와 더불어 잠재 Factor 부각. 주가 Re-Rating 기대, 관심 종목 추천













    ■ IT가 쉴 때 지켜볼 종목은?-한국


    ㅇ 시장 흐름에 대한 고민

    한국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KOSPI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주가지수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기업이익 증가를호재로 해석하며 레벨을 높여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KOSPI가 연내 2,500P선을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도 이와 같은 생각이다. 단, KOSPI가2,500P선을 상회한 이후에는 상승 탄력이 약해질 수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마디선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KOSPI는 매번 500P 단위마다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1990년을 기준으로 KOSPI는 네 번의 시도 끝에 1,000P 돌파에 성공했다.


    다음인 1,500P는 1년 정도 소요됐다. 2,000P 돌파는 무려10년이 걸렸다. 이러한 결과를 감안하면 KOSPI가 새로운 마디선인 2,500P에 안착하기까진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둘째, 밸류에이션에 여유가 없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KOSPI의 12개월 선행 PER은 9.8배로 확인된다. 시장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10배에 근접한 상태다.이것을 지수화하면 대략 2,550P로 계산된다.


    현재로선 동 레벨이 잠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업이익 개선으로 PER 배수가 낮아지기 전까지 KOSPI는 2,500P선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공산이 크다.


    셋째, 주도주인 IT가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올해 주식시장을 견인한 업종은 두말할 것없이 IT다. IT의 강세 여부에 따라 주식시장의 등락이 결정됐다. 문제는 IT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것이다.


    현재 IT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50%에 육박하는데, 이는 벤치마크 수익률보다 27%p 높은 수치다. 결국 KOSPI가 2,500P에 도달하면, 가장 많이 올랐던 IT에 대해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질 수 있다. 이는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요인이다.


    다만 IT 주도의 상승세가 종료됐다고 보는 것은 아니다. 전술했듯이 일시적 숨고르기 현상으로 판단한다.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축적하면 IT는 다시 강세를 나타낼 것이다. 다음 이유 때문이다. 먼저 IT는 12개월 선행 PER이 8.9배로 최근 5년 평균인 9.8배 보다 낮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여유가 있다. 또한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도 상승세를 유지해 이익모멘텀도 강한 상태다. 그러므로 IT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부 조정을 받더라도 단기 차익실현 정도로만 해석할 필요가 있다.





    ㅇ IT 이외 종목에도 관심 필요


    KOSPI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단, 지수가 2,500P를 상회하면 새로운 마디선과 밸류에이션 부담에 상승 탄력이 약해질 수 있다. 주도주인 IT가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IT가 쉬어갈 때, 어떤 종목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 이와 관련해 두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첫째, IT를 제외한 대형 성장주를 주목하는 것이다. KOSPI 상장사 중에서 시가총액이 1조원을 상회하고,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이 계속해서 우상향되는 종목이 관심 대상이다. LG화학, 삼성생명 등 10개 종목이 해당된다(표1 참조).


    둘째, 낙폭이 컸던 턴어라운드 주식을 보는 것이다. 위와 똑같이 시가총액 1조원 이상종목 가운데 전기와 당기의 순이익증가율이 (-)에서 (+)로 전환되는 종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CJ대한통운, 신세계 등 5개 종목이 해당된다(표2 참조).











    ■ KOSPI, 좋은 소재(materials)가 있다-삼성


    16일 런던 금속 거래소(LME)가 고시한 톤 당 구리가격은 전일 대비 +3.4% 오른 7,13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에만 +28.9%의 상승세를 보이며 3년만에 요원하던 7천달러 선을 돌파한 것이다. 투기적 수요를 완전 배제할 순 없으나, 산업생산과 밀접한 구리 수요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최근 구리 가격의 견조한 상승은 글로벌 경기회복의 신호 그 자체로 볼 수 있겠다.


    실제 최근 원자재 가격 동향은 귀금속보다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고, 핵심 매크로 지표 역시 궤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실질 수요에 더 기반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더불어 가격 레벨 자체도 여타 투자자산 대비 아직 낮은 수준에 있어 과열 논란에서도 자유로운 상태이다.


    기초소재 가격상승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그 파급효과를 공유 할 것이지만, 우선적으로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소재 산업의 수혜를 연상하는 것이 쉽고도 합리적인 접근일것이다. 전 고점 부근에 다다른 소재 섹터의 추가 상승을 지지하는 근거도 같은 맥락이다.


    ㅇ 명실상부한 Dr. Copper의 대표성, 원자재 전반의 가격상승을 반영


    구리는 원유나 금보다 지정학적/정치적 위험에서 중립적임은 물론, 자동차, 건설, 해운, IT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전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된다. 이로 인해 구리의 수요 증감은 실물경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되어 왔으며, 그 신뢰도 또한 높아 ‘Doctor’라는 별칭까지 지니게 되었다.


    실제 금(gold)가격 대비 구리 가격은 제조업 지표의 방향과 그 유사성이 밀접하다. 투기적인 수요, 혹은 안전자산의 선호와 같은 비(非)경제적 요인보다 중간재와 최종재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실질 수요에 더욱 민감한 까닭이다.

    산업활동과 밀접한 연관성 덕택으로 구리 가격의 상승은 여타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구리가격을 중심으로 철강과 니켈, 아연, 팔라듐 등 다양한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추이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전방산업의 견실함과 공급단의 구조조정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이다. 즉 전반적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일시적 동조화가 아닌, 실수요에 기반한 반등이라는 점에서 연속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ㅇ 중국 발(發) 훈풍, 공급과 수요 환경이 공히 긍정적


    주지하다시피 중국은 공급 측 구조개혁과 환경보호 이슈에 따른 굴뚝산업 규제를 지속해 왔다. 영세한 원자재 가공업체(특히 환경오염 저감장치를 구비하지 못한)에 자금지원을 축소함으로써 적극적인 퇴출을 유도했고, 이로 인해 과잉 공급을 해소함으로써 시장안정을 도모한 것이다.

    해당 과정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최근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근간의 원자재 가격의상승 역시 중국의 공급개혁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9월 중국 생산자 물가지표(PPI)에서는 이러한 신호가 더욱 명확히 발현되었는데, 전년 동기대비 6.9% 상승함으로써 전월치와
    시장 컨센서스를(각각 6.3%)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내부 구조조정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상황에서 산업생산 활동이 공히 증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주목할 것은 기저효과가 배제된 상황에서 서프라이즈가 나왔다는 점인데, 중국 PPI는 작년 9월을 기점으로 급등하여 금번 수치부터 하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반전의 배경에는 공급의 축소와 함께 소실된 기저효과를 만회할 수요확대도 자리하고 있었음을 유추 할 수 있다. 실제 중국 수입지표의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원자재의 수입금액이 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렇듯 세계 제조업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중국 시장에서 기초소재의 공급감소와 수요확대가 병행 된다는 점은 글로벌 소재 섹터의 가장 큰 상승 동인이 됨을 부정할 수 없다. 더불어 지리적 이점을 확보한 국내 소재산업의 경우라면 수혜의 규모와 범위 역시 기대 이상일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ㅇ 달러의 약세 국면도 소재 섹터의 상승을 지지

    원자재 시장의 주요 결제 대금이 달러화라는 배경으로 인해, 달러화 가치와 원자재 가격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더불어 달러 강세 흐름은 1)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근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2) 신흥시장의 자금 이탈을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도 원자재 시장과 소재 섹터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최근 원자재 시장의 견조한 흐름 배경의 한 축 역시 안정적인 달러 약세 흐름에 기반한다.美 연준의 긴축적인 통화정책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예고로 달러화 강세 전환이 예견되었지만,

    1) 생각보다 더딘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금리인상 속도 역시 늦춰질 수 밖에 없다는 점, 2) 트럼프 리더십 약화로 감세법안의 의구심이 증가했다는 점이 달러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3) 무엇보다도 글로벌 경기회복 신호가 과거와 달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도 관찰된다는 점이 달러 약세를 이끄는 강한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달러 강세기조의 출현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면, 원자재와 소재 가격의 상승은 당분간 더 연장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즉 현 시점의 원자재 가격은 실질수요의 개선과 금융여건의 균형이 동시에 지지하는 형국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ㅇ 국내 소재 섹터는 IT와 같은 상승논리를 공유, 추가 상승 기대


    국내 IT 섹터는 최근 1) 반도체 가격의 상승이 구조적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2) 글로벌 Peer대비 높은 이익성장률과 3) 이익 성장대비 더딘 주가 상승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확고한 주도주의 위치를 유지 중이다. IT의 상승논리는 동일하게 국내 소재 섹터에 적용이 가능한데 1) 구조적 수급환경 개선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 중이라는 점과 2) 글로벌 비교그룹 대비 높은 이익 성장률, 그리고 3) 비교그룹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P/B 멀티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소재 섹터는 2010년 ‘차화정’ 랠리 구간보다 더 높은 이익을 시현하고 있음에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정체되어 있다. 장기간 이익 안정성을 보여주지 못한 흠결로 주가재평가가 진행되지 못함은 일부 감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주변 여건의 구조적 개선을 고려한다면 현 수준은 적정상태라고 보기 힘들 것으로 사료된다. IT 섹터가 전방산업의 up-cycle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을 지속하는 만큼, 소재 섹터도 전 고점 부근에서 관성적인 조정보다 제조업 회복국면에 근거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판단한다.























    ■ CJ E&M




    ■ 팬오션

















    ■ 오늘 스케줄-10월 18일 수요일


    1. 제3차 일자리위원회
    2. 제19차 中 당대회 개최 예정
    3. 韓-日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4. 트와이스 日 첫 싱글 발매
    5.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7 개최(현지시간)
    6.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7. 제1차 한-중-러 북방경제 도시협의회 개최
    8. 9월 자동차산업 동향
    9.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10. 8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11. 8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2. 9월 고용동향
    13. 9월 수출입물가지수
    14. 영화테크 공모청약
    15. 디지탈옵틱 추가상장(유상증자)
    16. 리켐 추가상장(유상증자)
    17. 나노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카카오 추가상장(CB전환)
    19. 텔루스 추가상장(CB전환)
    20. 앱클론 보호예수 해제
    21. 케이피엠테크 보호예수 해제
    22. 한일진공 보호예수 해제
    23.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24. 美) 9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2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7. 美)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이베이 실적발표(현지시간)
    29. 유로존) 8월 건설생산(현지시간)
    30. 영국) 9월 실업률(현지시간)
    31. CL) 토트넘 vs 레알마드리드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0/17(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와 차익실현 매물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40.48(+0.18%) 22,997.44, 나스닥 -0.35(-0.01%) 6,623.66, S&P500 2,559.36(+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224.12(-0.07%)


    ㅇ 국제유가($,배럴), 중동우려 다소 완화 속 강보합 … WTI +0.01(+0.02%) 51.88, 브렌트유 +0.06(+0.10%) 57.88

    ㅇ 국제금($,온스), 차기 연준 의장 매파 성향 우려에 하락... Gold -16.80(-1.30%) 1,286.20


    ㅇ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0.19(+0.21%) 93.50

    ㅇ 역외환율(원/달러), -1.02(-0.09%) 1130.88


    ㅇ 유럽증시, 영국(-0.14%), 독일(-0.07%), 프랑스(-0.03%)

    ㅇ 티슈진, 인보사 앞세워 시총 1.6조 도전... '인보사' 내년부터 美임상 3상, 年 매출 최대 6조원 기대... 23~24일 청약, 내달 6일 상장

    ㅇ 외국인 국채 선물 매도 한달 만에 멈췄다... 10년물 2498억 순매수


    ㅇ 올해 수익률 30%대... 亞 신흥국펀드 질주, 글로벌 경기회복에 이익 급증

    ㅇ 원금 손실 위기땐 꼬리 자르고 탈출... ELS 시장 절반 먹어치운 '도마뱀(리자드형 ELS)'

    ㅇ 달러 뭉칫돈 빨아들이는 단기자금펀드, KB달러단기자금펀드 출시 석달 새 5천만달러 몰려, 연환산 수익률 1.15%로 달러 예금금리보다 높아


    ㅇ 고비 넘긴 기아車... 멕시코 덕에 반등하나, 한달새 6% 주가 깜짝 상승... 코스피 평균의 2배 수준, 멕시코 판매 1년새 49%↑

    ㅇ 수주절벽 실적 반영에도 맷집좋은 造船삼총사... 3분기 실적 우려보단 선방할듯, 신규 일감 23개월만에 상승세

    ㅇ 훨훨 나는 LCC... 날개 꺾인 대형 항공사... 제주항공 시총, 아시아나 넘었다


    ㅇ 빨라진 실적개선... 카지노株에 '베팅' 늘어난다... 파라다이스, 장중 1년 최고가

    ㅇ 外人 원화채 쇼핑에도... 금리 왜 뛸까, 템플턴 등 이틀새 2.4조 순매수... 금통위 앞두고 경계심리 반영

    ㅇ 대형株 상장폐지도 못하는데... 거래소 실질심사 '딜레마'... 부실기업 솎아내기 위한 제도, 한국항공우주 등도 심사 대상에... 외국인 투자자들 '발동동'


    ㅇ 한앤컴퍼니 VS 메디치인베스트먼트... SK엔카 인수전 'PEF 양자대결'

    ㅇ 産銀,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초과 청약할듯... 배정물량의 120%까지 참여 검토

    ㅇ 에쓰오일, 정제유 판매價 인상... 3분기 영업익 3배↑, 유가 올라 4분기도 호조, 이익의 60% 배당 매력


    ㅇ 경기 회복 '물음표' 지운 세계증시... 선진·신흥국 모두 '최고치 파티'

    ㅇ '고무줄' 가산금리로 배불리는 시중은행, 은행 이자장사 논란 재점화

    ㅇ작년 노인진료비 25조... 7년만에 2배, 1인당 年398만원 지출, 건보재정 부담 커질듯


    ㅇ SK합작법인 중한석화의 힘! 생산량 40% 늘린다... SK종합화학·中시노펙 합작, 7400억원 대규모 투자 단행 "韓中 수교 후 최고 성공사례"

    ㅇ 테슬라 "한국산 태양광 美 세이프가드 반대", "가격 상승으로 되레 피해" 철강관세 반발과 닮은꼴

    ㅇ LG 음성인식 세탁기 연내 출시


    ㅇ 유류할증료 내달 더 오른다, 국제선 최대 2만400원

    ㅇ 스피커·스마트워치·내비... 네이버의 'HW(하드웨어) 무한확장"

    ㅇ 삼성전자 '미국판 아프리카TV'에 투자... 플루토 TV에 57억원


    ㅇ 스마트폰·TV·냉장고·세탁기 각개전투했던 AI 서비스... 삼성의 모든 IT·가전 '빅스비 2.0'으로 통합, 개발자 콘퍼런스 오늘 美 샌프란시스코서 개막

    ㅇ "반도체 호황 2019년까지 간다"... IHS마킷, 평균 4년 정도 호황... 가격상승 겹쳐 시장 1.5배 커질 듯

    ㅇ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모빌아이와 자율주행차 협력 확대", 샤슈아 CEO 만나 논의


    ㅇ 文 대통령 "평화 지키는 힘 필요... 첨단무기체계 조속히 전력화해야", 서울 ADEX 참석... 독자 방위산업 역량 확보 주문

    ㅇ 보험설계사·택배기사 노조 허용 추진... 정부 "특수고용직 노동권 보장"

    ㅇ 트럼프, 日·中서 2박3일... 한국선 '빡빡한' 1박2일, 내달 7~8일 국빈방문... 정상회담·공동성명·만찬 등 소화


    ㅇ 1인 권력 굳힐 '시진핑 군단' 선출... 黨 주석 부활땐 후계 지명 안할수도, 시진핑 '집권2기' 출범 알릴 당대회 개막

    ㅇ '고베제강 품질조작' 해외로 번져... 美도 조사 착수

    ㅇ '적정금리' 준칙 만든 존 테일러... 美 Fed 차기 의장 후보로 급부상


    ㅇ "TV서 넷플릭스·유튜브 본다"... CJ헬로비전 'OTT(온라인동영상) 승부수'

    ㅇ 개포 우성3·현대1 '통합 재건축'... 추진위, 통합조인식 개최

    ㅇ 강북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강남보다 낫네... 8월 평균 5.98%, 강남은 4.68%


    ㅇ 지방 민간택지 아파트도 전매제한, 다음달 10일부터 적용, 규제 전 분양 봇물

    ㅇ 檢, MB·박근혜 정권 '적폐수사' 속도낸다...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팀 증원"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쌀쌀... 강원·동해안 비 소식










    ■ 미 증시, 주요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ㅇ 상원의 정부예산안 표결 및 차기 연준의장 선임에 주목, 차기 연준 의장 주목


    유럽증시는 상품가격 하락 여파로 글렌코어(-1.71%), 앵글로아메리칸(-1.19%) 등 원자재주가 하락 주도. 반면, 방코산탄데르(+1.17%) 등 일부 금융주 강세로 낙폭은 제한.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더불어 트럼프가 매파적인 인물을 연준의장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있다는보도도 하락 요인.


    다만, 양호한 실적과 오바마케어와 관련 초당적 협력에 합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헬스케어업종의 강세로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18%, 나스닥 -0.01%, S&P500 +0.07%, 러셀 2000 -0.34%)


    트럼프가 다가오는 11 월 3 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차기 연준의장을 선임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 현재까지 재로미 포웰 연준이사, 자넷 옐런 연준의장, 존 테일러 교수,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게리 코인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의원장 등이 거론 되고 있음. 특히 포웰과 워시 그리고 테일러 교수는 이미 트럼프와 면담을 가졌음.


    한편, 19 일(목) 트럼프는 옐런 의장과 차기 의장 선임관련 면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짐. 로이터에 따르면 포웰이사가 차기 연준의장이 될 가능성이 40%에 달한다고 보도. 그러나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여전히 포웰(25%), 옐런(25%), 테일러(20%)가 팽팽한 가운데 워시(15%), 콘(10%) 등이 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


    한편, 블룸버그가 지난주 존 테일러 교수와 트럼프의 면담에서 테일러는 트럼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 이후 달러화의 강세폭이 확대. 반면 주식시장은 부진한 모습. 이는 테일러 교수는 5 명의 후보 중 가장 매파적인 인물이며 그 동안 연준이 해왔던 통화정책에 대해 처음부터 반대했던 인물이기 때문으로 추정.


    한편, 메릴린치는 글로벌 펀드매니져들을 대상으로 한 “tail risks” 관련 서베이 결과를 발표. 9 월 17 일 가장 큰 리스크는 북한(34%→23%) 이였지만 10 월 17 일 발표에서는 연준/ECB 의 정책 미스테이크가 24%(전월 21%)로 1 위를 차지. 3 위는 채권시장 붕괴(11%→22%). 결국 글로벌 펀드매니져들은 금리 정책에 주목하고 있는 상태.


    이를 감안하면 11 월 3 일 트럼프의 차기 연준 의장 발표도 시장 변화 요인으로 작용할 듯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바이오 제약업종 강세


    J&J(+3.43%)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헬스(+5.53%)도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더불어 상원이 오바마케어와 관련된 시장의 안정화에 초당적 협상에 합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휴마나(+1.38%), 에트나 (+2.94%), 아뎀(+1.91%)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반면, 전일 미 증시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가입자수 증가를 언급하며 우호적인 면을 이야기 했던 넷플릭스(-1.58%)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골드만삭스(-2.61%)도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 상승 출발 했으나 주식운용 수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전환했다. JP모건(-0.23%), BOA(-0.15%), 찰스스왑(-2.43%)도 동반하락했다. 모건스탠리(+0.37%)는 자산관리 부문 수익 증가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애플(+0.37)은 진료소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신생 기업인 크로스오버 헬스를 인수하기 위한 회담을 가지고 의료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마이크론(-2.65%), 브로드컴(-1.64%) 등 반도체 주식은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반면,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램 리서치(+1.14%)는 시간외로 1% 가까이 하락 중이다. AMAT(+0.16%)도 시간외로 약 보합에 머물렀다.


    한편 IBM(-0.20%)는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로 4% 가까이 상승 중이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의 9 월 산업생산은 전월(-0.7%) 대비 0.3% 증가했다. 공장 가동률은 전월(75.8%) 보다 증가한 76.0%로 발표되었으나 시장 전망치(76.2%) 에는 부족했다. 한편, 제조업 생산은 전월(-0.2%) 대비 0.1% 증가하는 등 시장 예상치와 부합된 결과였다.


    미국의 10 월 주택시장 지수는 전월(64) 보다 개선된 68 로 발표되었다.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신규주택 착공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된 결과로 추정된다.


    미국의 9 월 수출 물가는 전월 대비 0.8%, 수입물가도 전월 대비 0.7% 상승 하는 등 향후 인플레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국의 9 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0%로 예상치와 부합된 결과였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전년 대비 2.7%로 영국의 인플레 압력은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미 2 년물 국채금리 한때 2008 년 이후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와 쿠르드 자치정부와의 마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쿠르드 정부가 장악했던 키르쿠크 지역의 원유 생산 시설을 이라크 정부가 통제하고 있고, 산유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보도는 상승폭을 제한 했다.


    달러는 산업생산과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차기 연준의장으로 거론되는 존 테일러 교수가 트럼프와의 면담에서 우호적인 인상을 남겼다는 언론 보도도 달러 강세요인 중 하나였다. 존 테일러 교수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비판적인 매파성향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한편, 영국 카니 BOE 총재는 “무질서한 브렉시트가 영국보다 EU 에 더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다” 라고 언급하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장중 경제지표 개선 및 존 테일러 교수의 차기 연준 의장 선임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2 년물 국채 금리는 1.559%로 2008 년 11 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여전히 로이터의 서베이 결과 파웰 연준 이사의 선임 가능성이 40%에 달한다는 보도로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컸던 하루였다.


    금은 경제지표 개선과 차기 연준의장에 대한 기대감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하락했다. 구리는차익실현 매물과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아연을 비롯한 비철금속도 동반 하락했다. 한편, 중국상품선물시장의 야간장에서 철광석 가격은 1.09%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철근은 1.09% 하락하는등 여전히 혼조세를 보였다. 곡물은 브라질과 미국의 날씨가 개선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확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예상


    MSCI 한국 지수는 0.01% MSCI 신흥 지수는 0.51%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1,010 계약) 여파로 0.55pt 하락한 328.6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1,130.89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실적이 양호한 일부 제약주의 강세로 다우와 S&P500 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중소형주가 부진한 가운데 실적 개선 종목 일부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강력한 매파 성향의 존 테일러 교수가 차기 연준의장 가능성이 보도 되었다는 점이다.


    이 결과 미국 2 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2008 년 11 월 이후 최고치인 1.559%까지 상승하는 등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여전히 파웰 연준이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는 제한 된 모습이다.


    그러나 브라질(-0.90%), 러시아(-1.00%)를 비롯한 신흥국 증시는 하락폭이 컸다. 결국 미국의 금리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이 신흥국 증시 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번 주 있을 미 상원의 차기 회계년도 예산안 표결에 이어 11 월 3 일로 예상되는 차기 연준의장의 임명을 기다리며 시장참여자들은 적극적인 대응을 자제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오늘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 또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2,997.44pt (+0.18%), S&P 500지수는 2,559.36pt(+0.07%), 나스닥지수는 6,623.66pt(-0.0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4.12pt(-0.07%)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다우와 S&P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으나, 나스닥지수는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소폭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1.3% 로 가장 큰 폭의으로 상승 마감. 금융 -0.6%, 필수소비재 -0.4%,  산업재 -0.3% 등은 하락세 나타냄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 싸토리우스(-7.6%), 덴마크 젠맙(-6.2%), 영국 메디클리닉(-4.4%) 등 헬스케어주들이 실적 우려로 급락한 영향에 하락 마감. 카탈루냐 독립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스페인은 0.3% 상승함


    ㅇ WTI 유가는 쿠르드군이 유전이 있는 키르쿠크 지역에서 퇴각하면서 긴장감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EIA의 재고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에 그침. 전일대비 배럴당 $0.01(+0.02%) 상승한 $51.88를 기록


    ㅇ 미국 9월 수입물가, 전월대비 0.7%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0.6%를 상회함과 동시에 16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 상승. 수입 석유 가격은 전월대비 4.5%올랐고, 석유제외 수입물가는 0.3% 상승(WSJ)


    ㅇ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전년대비 1.4% 상승했으나 연준의 목표치인 2%에는 못미치는 수치 기록(FT)


    ㅇ 미국 10월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 64에서 68로 상승하며 지난 5월의 69이후 최고치를 기록(FT)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의 차기 의장 최종 후보를 5명으로 확정. 옐런 의장을 비롯해 제롬파월 현 연준이사, 캐리콘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케빈워시 전 연준이사, 존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올라감(Bloomberg)


    ㅇ 토이저러스와 합작 투자 파트너인 펑그룹, 아시아 사업부문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논의 대상 사업규모는 약 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관측(Bloomberg)


    ㅇ 에어버스, 캐나다 봄바르디에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형 여객기 C시리즈 프로그램 지분 50.01%를 인수할 계획. 봄바르디에는 미국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에서 C시리즈를 조립함으로써 300%의 고율 관세를 피할 수 있게됨(Reuters)


    ㅇ SK이노베이션은 화학사업 자회사 SK종합화학과 중국 석유기업 시노펙의 합작사인 중한석화의 생산시설을 기존 대비 40%가량 늘리는 추가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힘. 투자금액은 7,400억원으로 증설이 완료되면 중한석화는 연간 에틸렌 110만톤, 폴리에틸렌 90만톤, 폴리프로필렌 70만톤 등 연간 화학제품 총 3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됨


    ㅇ 17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미국산 원유 100만배럴을 비롯해 멕시코산 원유 100만배럴 등 총 200만배럴의 북미산 원유를 내년 1월까지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함.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도 북미산 원유 도입 물량을 대거 늘린 바 있으며 이는 원유 수입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원유를 조달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됨


    ㅇ 현대로템과 현대위아는 ADEX 2017 행사에서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주력 제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고 수출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힘. 현대로템은 차륜형 장갑차, 의료용•재활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등 방산 부분 최신 연구성과물을 선보이고, 현대위아는 원격사격통제체계와 5인치 함포(KMK45) 등 첨단 무기체계를 전시할 예정


    ㅇ 이마트는 오는 19일 신세계프라퍼티에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함. 이마트가 신세계프라퍼티에 출자한 총금액은 8천900억원으로, 신세계그룹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


    ㅇ 17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KCC건설은 3년 만기 3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고자 전일 수요예측에 나섰으나, 희망금리밴드 상단으로 제시한 5bp 밑으로 총 150억원의 유효수요만 들어와 나머지 150억원어치의 투자자를 찾는 데 실패함. KCC는 조달 자금을 오는 23일 만기도래하는 회사채 500억원의 차환에 사용할 계획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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