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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19(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2. 19. 07:08


    18/02/19(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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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연휴간 글로벌 증시 점검-삼성


    ㅇ 美 소비자물가지수 서프라이즈, 그러나 인플레이션 발작은 부재


    미국 1월 시간당 평균임금의 서프라이즈 이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또 한번의 금리 급등 재료가 될 소지가 다분했고 실제 결과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1월 美 CPI는 전월비0.5% 기록하며 컨센서스인 0.3%를 큰 폭으로 웃돌았고, 전년동기비 기준도 2.1%로 확인되며 2개월 연속 2%를 넘어섰다.


    그러나 지난 임금지표의 서프라이즈와 달리 금번 주식시장은 상승으로 반응했으며 이전과 같은 인플레이션 발작의 증세는 관찰되지 않았다. 美 국채 금리도 2.9%를 일시적으로 상회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2.8%대로 안정되는 모습이었고, 금리상승을 반영하며 강세를 보이던 달러 역시 절하로 반전되었다.


    즉 인플레이션 신호가 보다 뚜렷해지는 과정 속에도 금리와 환율, 그리고 주식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ㅇ 인플레이션 회복, 조정의 원인이 상승의 동인이 되는 과정


    결국 경기회복의 신호는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표현되는 만큼, 향후 시장의 반응함수 역시 경기 개선에 대응할 공산이 크다. 채권 수익률의 상승도 기대 인플레이션의 상승과 경기 회복에 따른 자금수요 증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면서 금리 자체가 금융시장의 위축을 유발할 가능성은 점차 경감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여전히 美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고, 트럼프 정부의 재정적자 이슈까지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상존하고 있기에 금리시장에 대한 경계감은 다소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올해 첫 금리인상이 결정되는 3월 FOMC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될 전망이며, 이후의 시장의 관심 역시 통화정책
    이슈에서 실물경기의 방향성으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


    ㅇ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 단기 소음은 불가피할 전망


    국내 연휴기간 동안 美 상무부는 국가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입 품목에 대하여 통상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법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美 무역법 232조에 근거한 해당 정책은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고강도 관세, 혹은 수입물량을 제한해야 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상국가는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12개 국가로 한정하고 있다.


    중국이 즉각 보복 조치를 경고하고 나서는 등 향후 시행에 대해 많은 난관이 예상됨은 물론, 국제 무역법상의 호응 역시 얻기 힘들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11월 중간선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트럼프와 공화당은 관련 소음을 지속적으로 생성할 공산이 큰 상태로, 이슈가 부
    각될 때 마다 대미 수출 영향도가 높은 업종의 단기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ㅇ KOSPI 반등흐름 예상, 불확실성을 감안한 대형 가치주 접근 유효


    국내 증시 역시 연휴간 글로벌 상승흐름을 반영하며 주초 견조한 반등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일련의 조정 반대급부로 현저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이 외국인 수급을 강하게 이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변동성에 대한 경계감과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이 상존하고 있기에 포트폴리오의 베타는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따라서 기 조정이 상당부분 진행됐고 벨류에이션 부담 역시 현격히 낮은 국내 대형 IT 업종이 현 국면의 최적의 대안이 확률이 높다고 판단한다.


    더불어 경기회복과 금리인상 기대감이 명징함에 따라 금융 섹터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될 전망이다. 기존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였던 경기민감주의 경우, 무역제재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설과 화학, 그리고 기계업종 중심의 접근이 유효할 전망이다.








    ■ 철강금속-미 상무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치 권고안 제출 - nh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16일, 무역확장법 제 232조에 근거해 철강수입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와 조치 권고안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


    조치 권고안은 1)모든 국가의 철강 수입제품에 최소 24%의 관세율을 추가로 부과하는 하는 방안, 2)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등 12개국 철강 수입제품에 최소 54%의 관세율을 부과하는 방안, 3)모든 국가의 대미 철강재 수출량을 2017년의 63%로 제한하는 방안


    -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4월 11일까지 상무부가 제시한 위의 철강수입에 대한 세 가지 권고안을 검토해 최종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


    - 2017년 미국 철강수입에서 한국산 철강재는 365만톤(비중 11.2%)으로 캐나다 580만톤(17.7%), 브라질 468만(14.3%)톤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 다음으로 멕시코 325만톤(9.9%), 러시아 312만톤(9.5%), 터키 225만톤(6.9%), 일본 178만톤(5.4%) 등


    - 미 상무부의 권고안 중 어떤 것이 채택되더라도 한국의 대미 철강 수출에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 대미 철강 수출에서 열연, 도금재, 후판, 강관 등 대부분의 철강제품에 이미 높은 수준의 반덤핑관세율 혹은 상계관세율이 부과되고 있기 때문


    - 미국의 철강제품 수입에 대한 보호무역 강화는 부정적이나, 대형철강사는 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POSCO(005490. KS)의 철강제품 판매에서 미국향 수출 비중은 3%, 현대제철(004020. KS)의 경우는 4%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 또한, 이들 철강업체는 미국의 자국 철강산업 보호정책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철강제품의 수출지역 다변화 등으로 대처할 것으로 예상


    - 미국향 강관 수출에 대해서는 오는 4월 유정관에 대한 반덤핑관세율 최종판정과 7월 송유관에 대한 최종 판정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4월 11일까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가 추가된 것.


    그러나, 국내강관 제조업체인 세아제강(003030. KS)은 미국에 연간 생산능력 15만톤(조관 및 후공정 포함)의 설비를 갖추었고, 베트남 공장의 생산능력을 기존 23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대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응. 넥스틸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지역과 태국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


    - 한편, 미국 내수 열연가격은 지난 2월 12일 기준 톤당 823달러로 2018년 들어 15.5% 올라, 중국(-4.6%), 한국(-2.5%), 일본(0.0%), 동남아시아수입(+2.6%), 북유럽(+5.2%) 등 주요 지역의 내수열연가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미국은 세계 2위의 철강 소비국으로, 미국 정부의 철강제품 수입규제는 철강가격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

     







    ■ 2018 KOSPI 사이즈 지수 정기변경과 투자전략 - 하나


    ㅇ 소형 → 중형, 중형주 신규, 대형 → 중형주 등 KOSPI 중형주 지수 변경에 초점


    3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8일) 종가 기준으로 KOSPI 대/중/소형 사이즈 지수 정기변경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3월 초순께 대상종목 확정공시 수순을 고려할 경우, 원단(元旦) 직후가 관련 이벤트 플레이 사전포석격 종목대안 탐색 작업에 나설 적기가 된다.


    코스피 사이즈 지수는 KOSPI 상장기업을 시가총액 순서에 따라 대중소 3가지 형태로 분류하는 지수로서, 대형주 지수는 시가총액 1위부터 100위 까지를, 중형주 지수는 시가총액 101위부터 300위까지를, 301위 이후부턴 소형주 지수로 구분한다.


    통상 3월 동시만기일을 기해 연간 1회 정기변경 작업을 실시하며, 전년도 12월 첫 영업일부터 이듬해 2월 마지막 영업일까지의 평균 시가총액 순으로 대상 종목을 결정하게 된다.


    투자전략 견지에선, 1) 소형주 → 중형주 지수 승격편입에 연유한 기관 중소형 패시브 수급 추가유입 가능성, 2) 중형주 지수 신규편입에 따른 해당 BM 추종 자금의 신규유입 가능성, 3) 대형주 → 중형주 지수 변경편입에 기인한 시장수급 관심제고 효과를 현 시점에서 최우선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ㅇ 실적 펀더멘탈(12개월 예상 영업이익 컨센서스)과 기관 수급 모멘텀(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강도)을 가미해 그 효과를 배가시켜 본다면,
     
    1) 유나이티드제약/자화전자/삼화콘덴서(소형주 → 중형주 지수 승격),
    2) 현대건설기계/진에어/덴티움/롯데제과(중형주 지수 신규),
    3) LS/제일기획/두산/농심/영풍(대형주 → 중형주 지수 변경)


    등이 KOSPI 중형주 지수 내 동 이벤트 플레이 관련 유의미한 전략대안으로 기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기계 : 2018년 1월 굴삭기 판매량에 관한 의견 -CAPE


    2018년 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도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올해도 관련주들의 매출성장이 기대됩니다.

    중국 2018년 1월 굴삭기 판매량은 총 9,542대로 YoY 141.8% 성장함. 시장 호조에 따라 한국 업체도 약진함. 두산인프라코어 710대(YoY 141.8%), 현대건설기계 541대(YoY 275.7%)

    굴삭기 관련주는 기계/산업재 관련주에서 2017년 실적이 우수했고, 2018년 실적전망이 밝다는 점에서 투자부담 낮음. 기계/산업재 대다수 종목이 매출감소 및 적자 사업구조에 허덕이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차별화되고 있음










     

    ■ 애플, YMTC 제품 구매 협상 관련 -  nh


    ㅇ 닛케이 신문 등이 애플과 중국의 YMTC가 NAND 플래시 구입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

    - YMTC는 중국 우한에 설립된 메모리 반도체 업체. 칭화유니그룹이 주요 투자자. YMTC는 2018년 하반기 NAND 플래시 생산을 목표로 공장 건설을 진행 중

    - 현재 애플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WD 등에서 NAND 플래시를 구입하고 있음


    ㅇ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에게 영향은 제한적


    - YMTC와 애플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더라도 YMTC가 애플에 반도체를 공급할 시점은 2020년 이후가 될 전망

    - 2018년 하반기 YMTC의 NAND는 매우 소규모 시험 생산 정도의 규모. 본격적 생산 시작 시점은 2019년


    - YMTC의 초기 NAND 테크는 32단 3D NAND. 현재 글로벌 NAND 업체들의 주력 테크는 64단이고 올해 96단으로 바뀔 전망. 글로벌 업체와 YMTC의 기술과 단가 격차가 매우 큼


    - 언론 보도대로 애플은 2020년 이후 중국 내수용 제품, 애플 TV, 스피커, 애플 워치, 아이폰SE 등 소용량 제품 위주로 YMTC NAND 제품을 일부 탑재할 가능성이 있음


    - YMTC도 자사 제품의 주요 타겟 시장을 저용량 컨슈머 시장으로 언급 중

    - 주로 고용량, 고성능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에게 2020년대 초반까지 영향은 제한적






    ■ S9 부품사, 1Q부터 실적 모멘텀 개시  - 하이


    ㅇ 갤럭시S9 상고하저 패턴의 판매 예상


    당사는 갤럭시S9의 2018년 연간 판매량을 4,100만대로 전망한다. 4,800만대가 판매되었던 갤럭시S7의 교체수요가 도래하고,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경쟁자인 Huawei와 LG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일정을 지연하는 등 긍정적인 영업 환경이 예상된다.


    다만, 높은 부품 원가로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판매주기가 짧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고하저의 판매 패턴이 통상적인수준보다 더욱 또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ㅇ 부품사, 1분기부터 실적모멘텀 가시화


    정식 출시 일정이 전작 대비 한 달 빨라졌으므로, 부품사들의 부품 양산 일정도 전반적으로 앞당겨졌다. PCB는 12월, 카메라 등 모듈부는 1월부터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4월에 출시되었던 갤럭시S8의 주요 부품 양산이 2월부터 이루어졌음을 감안하면 약 1~2달 빨라진 일정이다.


    이에 따라 부품사들도 1분기부터 갤럭시S9 관련 실적 모멘텀이 온기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부품 판가 인상이 예상되는 후면 카메라모듈부와 메인기판 관련 벤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 커버리지 종목에서는 삼성전기, 비커버리지 종목에서는 대덕GDS에 대한 관심을 권고한다.










    ■ 핸드셋-12월 수동 부품 Data & 업종 투자 전략  - ktb


    ㅇ12월 MLCC 가격은 0.49엔으로 MoM -2%, YoY +29% 기록.


    여전히 강한 상승폭 유지. 기타 수동 부품 출하량은 YoY +20 ~ +26% 증가. 가격은 보합 혹은 소폭 하락. 부품 하이엔드화에 따라 2H18부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ㅇ핸드셋 업종, 대외 환경 영향으로 최근 주가 약세. Value chain별 상이한 투자 전략 수립 필요.


    - 대형주 삼성전기 최선호, LG전자 차선호 유지.
    - 중소형주 아모텍 최선호, 삼화콘덴서, 아비코전자 차선호 유지


    ㅇ 삼성 Value chain: 갤럭시S9 3월 출시 예정. 부품 단의 변화는 크지 않지만 경쟁사의 물량 축소로 양호한 판매량 예상. 부품 최대 수혜의 삼성전기 최선호.


    ㅇ MLCC 가격 상승세를 고려하면 1Q18에 이어 2Q18도 호실적 기대


    애플 Value chain: 아이폰X 감산은 기정사실. 더 이상의 추가적인 악재 소식은 제한적이라 판단. 주가 바닥을 다질 시점. 다만, 단기적인 강한 반등세를 기대하기보다는 차기작 부품 공급이 논의되는 2Q18부터 주가 회복세 예상.


    ㅇ LG이노텍, 비에이치, 긴 호흡의 접근 유효


    -LG전자: 여전히 견조한 TV와 가전. VC 부문의 꾸준한 외형 확대. 삼성 및 애플 이슈와도 무관. IT 내 방어주 성격. 명확한 방향성까지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담고 가야하는 업체


    - 기타: 펀더멘탈과는 무관한 낙폭과대 종목 선호. 아모텍 최선호, 삼화콘덴서, 아비코전자 차선호







    ■ 스몰캡-변동성 확대시 빛을 발하는 낙폭과대주  - ktb


    •2월부터 미국發 금리인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코스닥 지수는 일주일동안 58.87p하락. 이는 코스닥 고점이었던 913.29p 대비 7% 급락한 수준


    •최근 미국에서 불어온 급격한 시장 조정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이 크다고 판단.


    1)MSCI 선진국은 트럼프 감세 세제개혁안 기대감, 2)MSCI 신흥국은 원자재 가격 강세에 힘입어 EPS 대폭 상향 조정되었으며 미국 증시의 과매수로 귀결. 이에 Bull Sentiment 급등이 시장 변동성 증폭의 계기로 작용


    •4Q17 어닝시즌 구간인 현재 우리나라는 1)원화강세, 2)계절적 요인 등의 영향으로이익 조정비율 확대 중. 미국 시장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단기 상승 모멘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1)주요국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2)전년대비 업종 모멘텀(제약/바이오, 경기소비재 등)개선, 3)정부 정책 기대감 감안시 낙폭이 과도한 기업들의 주가 회복 가능성 높다고 판단


    •2011년 하반기 유럽 재정위기 그리고 2016년 브렉시트 등 단기적으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던 이벤트들을 살펴보면 우려 해소 이후 V자 반등으로 이어짐. 낙폭과대 기업들은 지수 바닥 확인 이후 벤치마크 대비 우월한 상승률(브렉시트: 낙폭 상위 100종목 1개월 후 15.4%p 아웃퍼폼, 유럽재정위기: 낙폭 상위 100종목 1개월 후 9.8%p 아웃퍼폼) 기록.


    즉,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조정시 낙폭과대 종목들에 대한 bottom fishing 접근 유효하다는 의미

















    ■ 한국항공우주  -신한






























    ■ 흔들리지 않는 펀더멘털에 집중  - 미래


    - 선진국 주식형 펀드 +63.0억 달러, 신흥국 주식형 펀드 -4.0억 달러
    - 선진국 채권형 펀드 -112.2억 달러, 신흥국 채권형 펀드 -28.8억 달러


    ㅇ채권에서 주식으로의 로테이션


    금주(2/8~2/14)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로테이션이 나타남. 전체 주식형 펀드로 59.0억 달러 순유입이 나타난 반면 채권형 펀드에서는 141.0억 달러 순유출.


    주식형 펀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북미에서 62.2억 달러, 신흥국에서 4.0억 달러 자금이 순유출. 반면 글로벌, 유럽, 선진 아시아 주
    식형 펀드에서는 각각 60.0억, 38.1억, 27.1억 달러 자금 유입


    한편, 채권형 펀드에서는 선진국(-112.2억 달러), 신흥국(-28.8억 달러) 동반 자금 유출.하이일드 펀드에서는 108.9억 달러 순유출이 나타나며 14년 8월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유출이 나타남


    금주 펀드 플로우의 핵심은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로테이션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 미국 국채 금리상승에 따른 영향이 채권형 펀드의 자금 유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


    ㅇ 글로벌 증시 반등, 흔들리지 않는 펀더멘털에 집중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 증시(S&P500)는 2.6%상승. 금융 시장 변동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안정되는 모습. VIX는 2/5일 37.32pt를 고점으로 현재 19.46pt까지 하락


    주목해야 할 부분은 펀더멘털이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점. MSCI 선진국, 신흥국 12개월 예상EPS는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 EPS 상향에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아짐.


    MSCI선진국 12개월 예상 PER 15.9배(직전 고점 17.1배, 3년 평균 16.2배)


    한편, 미국 1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비 0.5%, 전년비 2.1%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인 0.4%, 1.9%를 상회. 이에 따른 영향으로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2/13일 2.83%에서 2.87%로 상승.


    설 연휴 동안 글로벌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냈기 때문에 국내 증시도 반등 국면이 나타날 것. 그러나 VIX 등 주요 리스크 지표가 여전히 과거 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실적 개선과 대차대조표가 견고한 대형주에 주목














    ■ 오늘 스케줄- 2월 19일 월요일

    1.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증시 휴장
    2. 주요 업종 수출점검회의
    3. 대원제약 권리락(무상증자)
    4. 강스템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5. 텔루스 추가상장(CB전환)
    6. 넥스트BT 추가상장(CB전환)
    7. 디지털대성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8.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9. 텔레필드 추가상장(CB전환)
    10. 트레이스 추가상장(CB전환)
    11. 코센 추가상장(CB전환)

    12. 유로존) 12월 건설생산(현지시간)
    13. 유로존) 1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4.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15. 독일) 2월 분데스방크 월간보고서(현지시간)
    16. 日) 1월 무역수지(예비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2/16(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19.01(+0.08%) 25,219.38, 나스닥 -16.96(-0.23%) 7,239.47, S&P500 2,732.2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8.32(-0.35%)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증가 속 소폭 상승 … WTI +0.34(+0.55%) 61.68, 브렌트유 +0.51(+0.79%) 64.84

    ㅇ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Gold +0.90(+0.06%) 1,356.20


    ㅇ 달러 index, 日 당국 구두개입 영향 등으로 반등... +0.50(+0.57%) 89.10

    ㅇ 역외환율(원/달러), +0.50(+0.05%) 1,067.60


    ㅇ 유럽증시, 영국(+0.83%), 독일(+0.86%), 프랑스(+1.13%)

    ㅇ 세번째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셀트리온, 유럽에서 판매 허가

    ㅇ 뜨거운 올림픽 열기에도 웃지 못하는 '평창 수혜株'... 용평리조트·강원랜드·제일기획·이노션 등 증시 조정에 사드보복 여파로 약세


    ㅇ 또 한미약품 쇼크? 7억 달러 기술수출 '삐끗'... 류머티즘 치료 유효성 부족에 美 릴리社 임상 중단 통보

    ㅇ 설 이후 M&A 큰 장 '大魚'들 줄줄이 나온다... ADT캡스·두산엔진 곧 본입찰, CJ헬스 우선협상자 선정 앞둬

    ㅇ 제일기획·LS 중형株 편입 약될까... 거래소 내달 정기지수변경


    ㅇ 매년 명절 연휴 이후 주가 올랐는데... 20번 중 18번 코스피 5일간 상승

    ㅇ LNG株, 친환경 에너지 바람에 '훨훨'... 동성화인텍·한국카본 등 강세

    ㅇ 미래에셋대우, 신형 우선주 7000억 모집... '최소 年 2.4% 배당' 매력, 자산가들 관심


    ㅇ 주가 바닥이라더니...'멘붕'에 빠진 한전 투자자들

    ㅇ 오너공백 아프네... 롯데그룹주 '털썩'

    ㅇ 널뛰는 금리에... 대한항공 외화채 연기


    ㅇ 미국계 투자회사 브랜디스, 삼천리 경영참여 선언

    ㅇ BGF리테일, 올 배당성향 30%로... 작년 11월 인적분할 후 영업익 2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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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기간 시장요약










    ■ 연휴기간 글로벌 경기 및 주요 이슈-NH


    1) 글로벌 경제 리뷰: 일시적 요인 제외하면 미국은 물가 안정과 소비 개선


    − 1월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1% 상승해 시장 예상(1.9%)을 상회. 렌트비(3.2%)와 의료비(2.0%) 등 서비스부문의 물가도 올랐지만 에너지 가격(9.0%) 상승이 두드러짐. 난방용 연료(22.5%)와 가솔린(9.0%)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


    이는 1월 물가 상승이 미국 한파와 연초 가파르게 상승한 WTI 가격에 연동됐음을 시사. 한파가 끝났고 2월들어 유가가 하락 조정됐으므로 2월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1월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


    − 1월 미국 소매판매: 전월대비 0.3% 감소. 주요 판매점 가운데 건축자재 판매점 매출 감소 폭이 가장 큼(-2.4%). 작년 9월에 허리케인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이 4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증가 폭이 크게 나온 건축자재 판매점 매출이 기저효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 일반상가(백화점 포함, 0.2% 증가)나 의류점(1.2% 증가) 매출 증가율은 양호


    − 총평: 헤드라인 숫자만 보면, 물가는 높고 소매판매는 안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내용을 보면 물가는 1월 한파와 유가 급등이, 소비는 기저효과에 따른 건축자재 판매점 매출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


    물가가 심각하다고 인식했다면 이미 미국 채권시장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인플레이션 기대 값인 Breakeven rate(10년물 금리-인플레이션 연동국채 금리)가 급등했을 텐데, 2월 2일이 고점



    2) 글로벌 주요 이슈


    − 미국, 철강부문에서 보호무역 강화(2/15, CNN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수입쿼터 제한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짐. 중국과 한국, 인도, 캐나다 등이 규제 대상. 미국이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면 1차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부분이 철강인데, 이 부분에서 다른 국가들이 수혜를 가져가는 것을 일정부분 차단하려는 의도로 파악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 스캔들 재부각: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은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소셜미디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여 정치적 분열을 조정한 혐의로 13명의 러시아인들과 3개 러시아 기관을 기소. 로드 로젠스타 미 법무차관은 러시아 대선 개입 작전을 2016년 미국 대선 결과와 연결하는 확대 해석을 경계하였으나 미국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로 지수는 조정폭 키우면서 변동성 확대


    − 트럼프 보호무역 기조 강화: 미국 상무부는 한국, 중국, 브라질, 코스타리카, 이집트, 인도,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에 대해 철강 및 알루미늄에 53% 관세를 적용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보고서를 공개. 또한,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24% 관세를 부과하거나 국가별 철강 수출액을 63%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하면서 미국 철강 및 알류미늄 가동률을 80%로 상승시키는 목표 제시.


    13일 한국, 중국, 일본에 대한 호혜세 부과 방침 발언 이후 16일 철강제품에 대한무역 규제안을 제시하면서 보호무역 공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존재


    − 기술주 주도 랠리 확대: 워런 버핏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을 중심으로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기술주 주도의 상승세 확대. 버크셔 헤서웨이는 애플 보유주식수를 1억 6533만주까지 늘렸다고 보도하였으며 시스코시스템즈는 2년만에 처음으로 젼년대비 매출 증가를 기록하는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기술주 전체 실적 기대감과 투자심리 회복






    ■ 미국 주식시장: 투자심리 회복으로 설 연휴 3일 연속 반등 성공


    − S&P500 +2.6%, 다우지수 +2.3%, 나스닥 +3.2%
    − 업종별로는 IT(+3.7%), 건강관리(+2.9%), 금융(+2.8%), 산업재(+2.6%), 경기민감재(+2.0%) 순으로 상승


    − 15일 발표된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하였으며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 및 소비자 물가지수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대


    − 16일 발표된 필라델피아 2월 제조업지수는 전월 22.2에서 25.8로 상승하였으며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전주대비 7000건 증가하며 23만건을 기록


    − 미국 물가지표 호조 및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며 설 연휴 3일 연속 상승


    − 업종별로는 기술주 중심의 센티먼트 개선과 실적 기대감 작용하면서 IT 업종이 가장 크게 반등하였으며 금리 상승 기조 수혜 기대감으로 금융 업종이 상승


    − 한편 지난 13일 인프라 법안 발표와 함께 발언한 호혜세 부과에 이어 16일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철강 및 알류미늄에 대해 53% 관세 부과 법안을 공개하면서 보호무역기조 강화


    −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61.8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설 연휴 전 대비 4.3% 상승.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주도로 한 감산 동참국들이 석유시장 안정화를 위한 장기 동맹 관련 합의 초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상승 견인





    ■ 유럽 주식시장: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


    − STOXX50 +2.6%, 영국 +1.8%, 독일 +2.1%, 프랑스+3.4%, 스페인 +1.9%, 이탈리아 +3.5%


    − 미국의 물가지수가 반등했지만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유럽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을 견인


    − 14일 발표된 유로존 및 주요국의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발표. 대체로 속보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남. 4분기 유로존 GDP가 전기대비 0.6% 성장한 가운데, 독일 역시 전기대비 0.6% 성장하면서 유로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


    − 또한 12월 유로존 무역수지가 유로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238억유로로 2개월 연속 전월비 증가한 점 역시 주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


    − 한편 주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유로존 전체 주가 상승을 견인. 특히 프랑스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 프랑스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는 4분기 순이익이 10억유로로 전년동기의 8.1억유로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 또한 에어버스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718대의 항공기를 인도한 가운데,올해는 지난해 보다 늘어난 800대 인도를 가이던스로 제시


    − 한편 달러/유로 환율은 1.24달러로 0.4% 상승. 달러화 약세의 영향




    ■ 일본 주식시장: 엔화 강세에도 불구 상승


    − 니케이 225 +2.7%, TOPIX +2.0%
    − 니케이 225 기준 21,720.2p로 2거래일 연속 상승


    − 한국 연휴 중 발표된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는 방향성이 엇갈림. 12월 핵심기계주문은 전월대비11.9%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1.9%)을 큰 폭으로 하회. 반면 12월 산업생산 확정치는 전월비2.9%로 잠정치(2.7%)보다 상향 조정


    − 한편 16일 아베 총리는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임기 연임안을 의회에 제출. 또한 와카타베 마사즈미 와세다 교수를 부총재에 지명. 와카타베 교수는 공격적인 통화 완화정책을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음.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아베노믹스 및 엔화 약세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고 해석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


    − 한편 엔/달러 환율은 2016년 11월이후 처음으로 106.2엔까지 하락(=엔화 강세).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엔화의 강세 압력이 높아짐


    − 다만 글로벌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엔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일본 증시는 오름세를시현




    ■ 경기 전망


    ㅇ 미국 1월 FOMC 의사록 공개와 중국 부동산 가격


    − 미국 1월 FOMC 의사록 공개 (한국시간 2/22 발표): 금리인상에 대해 1월 FOMC에서 further이라고 명시된 부분에 대한 위원들의 생각이 드러날 것 (올해 3번보다 많이 한다는 것인지, 앞으로 2~3녀 동안의 금리인상 경로를 말한 것인지 등에 대한 해석)


    − 중국 1월 부동산 가격 (2/24 발표): 연초 이후 인민은행이 유동성 회수에 나서고 있는데, 이 부분이 부동산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


    − 총평: 미국 1월 CPI가 시장의 관심을 받았는데, 1월 한파가 끝났고 WTI는 조정을 보인다는 점에서 2월 CPI는 안정될 가능성이 큼. 미국 채권 투자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는 Breakeven rate(10년물 금리- 물가연동 국채금리)는 2월 2일이 고점인데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해석.


    1월 CPI가 일시적 요인 없이 급등했다면 FOMC 의사록과 중국 부동산 모두 통화긴축의 요인으로 해석되겠지만, 아직 물가가 경기에 심각한 위협요인으로 볼 수는 없음 (BEI에도 반영)




    ■ FX 전망


    ㅇ 단기적으로 달러화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음. 그러나 중장기적 달러 약세 기조는 유효


    − 단기적 관점에서 달러화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년비 2.1% 상승하면서 연준 3월FOMC 회의의 금리인상 우려가 높은 가운데, 미국 시중금리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달러화의 약세 기조는 유효하다는 판단. 미국 정책 당국이 경상적자 해소를 위해 달러화약세 기조를 추진하고 있으며, 감세법 및 인프라투자 확대안 등으로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 우려가 높기 때문. 또한 과거 연준의 금리인상 이후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됐던 경험도 존재


    − 한편 한국 원화의 경우, 강세 압력이 여전히 높음. 12월 글로벌 OECD 선행지수가 100.2p로 기준선(100)을 상회하
    며 오름세를 지속하는 등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시사. 이에 따라 원화는 완만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다만 단기적인 달러화의 변동성 확대로 원화 역시 일시적 조정 가능성도 상존





    ■ 주식시장 전망


    ㅇ 투자전략: 연휴 이후 안도 랠리, 종목 장세의 재부각 예상


    − 연휴 동안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주요 이슈로는


    상승요인 – 미국 등 주요국 증시 상승, 미국 1월 물가 상승과 미국 금리 상승에도 경기 개선에 따른 투자 심리 회복, 고밸류인 FAANG 주식 상승, 양호한 미국 주택 지표, 달러약세,


    하락요인 – 중국 연초 이후 유동성 축소, 미국 금리 높은 변동성, 미국 보호무역 확대 시사, 미국 대북 전략(코피작전, Bloody nose) 노이즈, 미국 대선 러시아 스캔들 등


    − 연휴 이후 주요 이슈로는 미국 1월 FOMC회의록 공개(22일), 주요 연준 총재 연설(23일, 통화정책 포럼), 미국 프레지던트데이 휴장(19일), 중국 휴장(~21일), 미국 PMI, 미 기존주택판매 등이 예정되어 있음


    − 투자전략1: 연휴 기간 동안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낙폭을 만회했고, 미국 및 중국이 휴장이라는 점에서 연휴 이후 한국 주식시장은 그 동안의 낙폭을 만회하며 글로벌 증시 상승을 반영할 전망.


    미국 1월 물가 상승과 미국 금리 상승에도 미국 주식시장 할인율 상승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기 개선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주식시장은 이를 호재로 반영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 1월 FOMC 회의록 공개, 주요 연준총재 연설로 미국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 재차 부각 가능하나, 2월 미국 CPI가 1월대비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달러 약세 기조에 따른 미국 외 지역의 수익률 게임 확대,


    견조한2018년 기업이익,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안도랠리 지속 예상


    − 투자전략2: 낙폭 과대주의 기술적 상승 이후 변동성 지표 하락, 성장주 상승 등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종목 장세 예상. 다만,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우려 등에 따른 센티먼트 악화로 철강, 자동차/부품, IT가전 등은 우려가 확대 될 수 있음.


    한미약품 임상실험 중단과 바이오 모멘텀의 일시적 비수기를 감안한다면, 단기적으로 춘절 및 3월 양회 이후 범중국관련 소비주(게임, 미디어, 화장품, 면세점 등)의 상대적 메리트 부각 확대 가능


    − 금리 상승기 인플레이션 플레이어인 소재/산업재, 금융과 원화 강세, 보호무역 압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게임, 미디어 등의 양호한 매출 전망 등을 감안, 인플레이션 플레이어와 한국 고유의 모멘텀 확대 업종을 함께 확대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바람직







    ■  14일 미 증시, 정치 불확실성 부각되며 혼조 마감


    연휴기간, 다우 +2.35%, 나스닥 +3.22%, S&P500 +2.60%


    실적 개선 Vs 정치 불확실성


    한국 연휴 기간 유럽증시는 유로화 강세로 일부 수출주가 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금융주가 상승 주도. 미 증시 또한 한국 연휴 기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며 10 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2.9%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 더불어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둔화됨에 따라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제한 된 점도 상승 요인.


    다만, 금요일은 러시아 게이트 이슈가 불거지며 혼조 마감(다우 +0.08%, 나스닥 -0.23%, S&P500 +0.04%, 러셀 2000 +0.41%)
    지난 16 일(금)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중 80%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율은 75%, 매출액 서프라이즈율도 78%에 이른다고 발표.


    더불어 S&P500 영업이익이 지난주(yoy +14.0%) 보다 1.2%p 상향된 전년 대비 15.2% 증가 했다고 주장. 특히 IT 업종의 영업이익이 지난주(yoy +19.1%) 보다 2.9%p 상향조정 되는 등 전년 대비 22.0% 증가하며 이를 주도.


    IT 업종은 지난 3 분기에도 전년 대비 20.0% 증가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를 넘어섰으며, 2018 년 1 분기 또한 전년 대비 20.4% 증가 전망. 이 결과 연휴 동안 미 증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한때 4.36% 상승 하는 등 기술 업종이 상승을 주도.


    반면, 금요일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축소. 이는 로버트 뮐러 특별 검사가 2016 년 미국대통령 선거를 방해한 혐의로 13 명의 러시아 국민과 3 군데의 러시아 단체를 기소했다고 발표된 데 따른 결과.


    뮐러 검사는 “러시아인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돕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미국에 대한 정보전쟁을 실시 했다”라고 발표. 더불어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일 때는 관련자들이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 의원 등 경선 경쟁자들에 대해 비난하는 작전을 수행 했다” 라고 주장. 미 증시는 뮐러 검사의 기소장이 보도되자 정치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전환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철강업종 급등


    애플(-0.32%)은 보유 채권이 많아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했다. 다만 한국 연휴 기간 4.92%나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영향을 줬다. 알파벳(+0.38%)은연휴기간 3.92% 상승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 했다.


    제약회사 애브비(+3.22%)는 배당금을 35% 상향 조정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J&J(+1.46%), 화아자(+1.54%)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반면, 바이오업체인 바이오젠(-2.51%)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하락 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1.04%), 셀진(-0.92%) 등도 동반 하락했다.


    AK스틸(+13.74%), US스틸(+14.77%), 스틸 다이나믹(+4.79%) 등 철강업종은 미 상무부가 12개 국가철강 제품에 최소 53%의 관세를 부과하는 수입제한 방안을 발표하자 급등 했다.


    더불어 센추리 알루미늄(+8.31%), 누코어(+4.51%) 등 알루미늄 업체도 미 상무부가 전세계 제품에 대해 최소 7.7%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했다. 다만 알코아(-0.44%)는 장중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JP모건(-0.72%), BOA(-0.74%)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ㅇ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연휴기간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한국 연휴 기간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한편, EIA 가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 원유재고가 184 만 1 천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시장예상치가 282 만 5 천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었기 때문이다. 한편, 가솔린은 359 만 9 천 배럴증가했고,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둔화되는 등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은 제한 되었다.


    한국 연휴 동안 달러화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직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소매판매가 둔화되자 약세로 전환했다. 더 나아가 목요일 발표된 산업생산 또한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둔화된 결과가 나오자 약세폭이 확대되었다.


    다만, 금요일 달러화는 소비심리지수 등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로 전환 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연휴 첫날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상승폭이 컸다는 점이 부각되며 한때 10 년물 국채금리가 2.95% 가까이 상승 했다.


    그러나 소매판매가 둔화되고, 산업생산 또한 전월 대비 감소하자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반면, 2 년물 국채금리는 2.19%를 넘는 등 상승이 이어졌다.


    금은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며 상승했다. 더불어 달러 약세 또한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금요일에는 달러 강세가 이어지자 시간외로 하락 전환 했다.


    구리는 연휴 동안 달러 약세에 힘입어상승 했으나 금요일에는 달러 강세로 하락 전환 했다. 한편, 지난 14 일 중국 상품선물시장의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57%, 철근도 0.415 상승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상승 예상


    MSCI 한국 지수는 0.28% 상승했으나 MSCI 신흥지수는 0.32% 하락했다. 한편, 연휴기간 MSCI 한국지수는 5.55% 상승 했다. 지난 14 일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443 계약)에도 불구하고 2.55pt 상승한 317.3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66.7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한국 연휴기간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며 국채금리가 상승 했으나, 기업들의 실적 개선기대감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2~3%대 상승 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대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한국 연휴기간 미국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미국 기술주 영업이익이 3 분기(yoy +20.0%), 4 분기(yoy+22.0%)에 이어 1 분기 또한 전년 대비 20.4%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미국의 기술주 영업이익 전망은 대미 수출이 많은 한국의 IT 기업들에게도 우호적이다.


    다만,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둔화 된 점은 부담이다. 이 결과가 이어진다면 그동안 한국 증시를 이끌었던 요인 중 하나였던 한국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금요일 나온 미 상무부의 철강업종에 대한 관세 부과도 관련 업종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여 한국증시에 부정적이다.


    또한 금요일 로버트 뮐러 특별 검사가 러시아인 13 명과 기관 3 곳을 기소하며 일명 ‘러시아 게이트’가 불거진 점도 부담이다.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은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할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휴기간 변화 요인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강한 상승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한다.한국 주식시장 전망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5,219.38pt (+0.08%), S&P 500지수는 2,732.22pt(+0.04%), 나스닥지수는 7,239.47pt(-0.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18.32pt(-0.35%)로 마감.


    ㅇ 뉴욕 증시는 연휴 전 이익확정 매물과 러시아 스캔들의 재부각으로 혼조 속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산업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통신, 유틸리티, 부동산이 강세, 에너지, 소재, 경기소배지, 금융,  IT는 약세 시현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금리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 째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뉴욕증시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원유 투자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전일대비 배럴당 $0.34(+0.6%) 상승한 $61.68을 기록


    ㅇ 월가 전문가들은 16일 증시가 조정을 보였지만 세제개편에 따른 기업 실적 개선 기대는 다시 증시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Bloomberg)


    ㅇ 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전월 95.7에서 99.9로 상승하면서 최근 2주간의 금융시장 불안에도 2004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함 (WSJ)


    ㅇ 미 노동부는 1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고 발표함 (WSJ)


    ㅇ 미 상무부가 1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9.7% 급증한 132만5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이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두 번째로 높고,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 (WSJ)


    ㅇ GE가 20억 달러(2조2천억 원)에 달하는 산업용 가스 엔진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 시티그룹을 고용해 매각 절차를 준비 중이며, 매각 가격은 알려지지 않음 (Reuters)


    ㅇ 프랑스 정부가 빚더미에 앉은 철도공사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면서 노동계의 대규모 투쟁이 예고됨. 프랑스 노동총동맹이 오는 3월 22일 전국적 규모의 장외집회에 철도 노동자들을 합류시킬 전망.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5%로 하락 (Bloomberg)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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