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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2/20(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2. 20. 07:08


    18/02/20(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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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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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셈 :실적은 3배, 주가는 제자리-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유니셈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목표주가 11,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유니셈의 목표주가는 동사의 과거 3개년 PER 평균인 11.4배를 적용해서 산출했다.


    2017년영업이익 280억원은 2015년 영업이익 86억원보다 3배 이상증가한 실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결 자회사인 한국스마
    트아이디에 의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실적을 반영하지 못 하고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니셈의 기초 체력 레벨업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과거에 머물고 있어 상승 여력 높다는 판단이다.


    ㅇ DRAM, NAND, 비메모리, 디스플레이에 해외 고객사도 섭렵


    1) DRAM, NAND, 비메모리, 디스플레이 구분 없이 장비 공급이 가능하다. 글로벌 고객사도 다수 확보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장비 업체이다. 해외 고객사 비중 28%, 디스플레이 비중 18%에 달해 여타 업체와 차별화 포인트 확보했다.


    2) 2018년에도 고객사의 투자 집행은 지속된다. 유니셈은 DRAM과 NAND 모두 10K 투자시에 45억 내외의 매출이 기대된다. 공정 난이도 상승에 의해 반도체 제조 환경이 가혹해지고 있는데, 새로운 제조기술 이후에 유니셈의 점유율이 확대된 점은 긍정적이다.


    3) 유지보수 매출비중이 20%에 달하는 점도 실적 안정성을 높여주는 포인트이다. 스크러버의 특성상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그에 따른 매출 발생은 장비 설치에 비례해 누적중에 있다.


    ㅇ 2018년 기준 PER 7.88배로 극심한 저평가


    유니셈의 2018년 매출액은 2,601억원,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4%, 41% 증가할 전망이다. 주력 장비인 칠러와 스크러버는 국내 고객사의 메모리 투자에 따라 전년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가혹한 메탈 공정의 NAND 투자가 축소되어 스크러버 수요가 둔화되지만, 미세공정전환에 따른 공정수 증가로 칠러의 공급대수가 증가해 상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에서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레벨업에도 불구하고 2018년 기준 PER 7.88배에 머물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 높다는 판단이다.






    ■ 쎌바이오텍 : 저평가된 바이오기업-신영


    쎌바이오텍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바이오기업이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시장은 연평균 38% 성장한 고성장 산업이며, 동사의 자체브랜드 ‘듀오락’은 출시 이후 연평균 64% 성장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2017년 5월 이후 바이오업종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동사의 주가는 오히려 저평가가 심화되어 왔다. 2018년 1분기 중국 균주 등록, 하반기 대장암 치료제 임상신청 등 동사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1위 기업의 성장성과 6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 자체개발 신약가치를 감안한다면 저평가된 쎌바이오텍에 주목할 때이다.



    ㅇ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비타민을 제치고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2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란 유산균의 종류 중 하나로서 당류(Glucose)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다량의 젖산과 이차 기능성 성분을 생성하여 인체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유산균이다.


    최근 각종 연구결과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정장작용 외에도 면역력 증강 및 알레르기 개선 등의 효과가 입증되며 급속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의 매출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8% 급성장하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매출순위에서 비타민을 제치고 2위를 달성하였다



    ㅇ 자체 브랜드 쇼핑몰과 병원/약국 등을 통한 독자 브랜드 매출 성장


    쎌바이오텍은 창립초기 우수한 품질력은 보유하고 있었으나 마케팅 능력과 자금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주로 OEM방식을 통해 납품을 시작하였다.


    주력 제품군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가공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였으며,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하기 위하여 ‘Amway’등의 판매망을 이용한 OEM매출로 시작하였다.



    ㅇ 최근 5년은 자체브랜드 ‘듀오락’이 성장을 견인


    쎌바이오텍은 2009년부터 독자 브랜드를 시장에 출시한다. 이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할 경우 Amway와 같은 업체를 통한 매출보다 훨씬 더 높은 이익률을 향유 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회사의 브랜드 가치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쎌바이오텍의 자체브랜드는 ‘듀오락’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인터넷 쇼핑몰인 ‘듀오락 쇼핑몰’과 영업사원을 통한 병원 및 약국, 한의원 등을 통한 판매를 시작하였다.


    자체 브랜드 판매 초기인 2009~2010년에는 시행착오로 인하여 큰 매출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어느 정도 노하우와 인지도가 쌓인 2011년 후에는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ㅇ 한번도 성장이 멈춘적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1위 기업


    동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 바이오기업. 자체 브랜드 및 OEM매출을 합쳐 국내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는 국내 1위 사업자이며, 지난 10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한 보기 드문 바이오 기업.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8% 성장한 고성장 시장. 동사의 자체브랜드 ‘듀오락’의 매출액은 출시 이후 연평균 64% 성장


    ㅇ 중국 균주 등록, 항암치료제 개발 등 2018년 기대감 커져


    쎌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에 중국 균주 등록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여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올해 하반기에는 동사가 수년간 개발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이용한 대장암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 IND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 기존 듀오락 제품도 숙취해소 기능이 있는 ‘위장 간 케어’, 한의원 전용 특화 상품 출시 등 제품라인업 다변화도 긍정적


    ㅇ 가장 저평가된 바이오기업.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함. 목표주가는 2018년 EPS 2,297원에 동사 주가 안정기에 적용 받아온 PER배수인 30배를 적용하여 산출. 참고로 동사의 주가 상승기에는 PER배수 60배 수준에 거래되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보수적인 Valuation이라는 판단이다.


    2017년5월 이후 제약·바이오업종의 주가가 급등하였으나 반면 동사 주가는 오히려 저평가가 심화되어 왔음. 고성장하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시장에서 1위 기업의 성장성과 6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 자체 개발 신약의 가치를 감안한다면 동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ㅇ 17년 4분기 실적부진 원인은 유통재고 관리 및 해외매출 이연 등 1회성 요인


    쎌바이오텍의 2017년 4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하락한 13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 하락한 36억원으로 잠정 발표 하였다. 3분기까지 고성장을 지속하던 동사 실적이 4분기 하락한 것은 동사가 유통재고 관리 시스템을 인터넷주문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일시적으로 매출하락이 일어났으며, 일부 해외 수출물량의 매출인식도 익월로 이월된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 공장설비 유지보수로 인한 수선비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의 요인이 1회성 요인으로 파악되며 2018년에는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 2018년 매출액 70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전망


    2018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70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53억원이 전망된다. 올해 신제품의 증가 및 신규 유통채널의 확장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예전의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정유, 다시 비중을 늘릴 시점이다!-유안타


    ㅇ[정제마진 동향] 2월 완연한 강세 회복…


    2월 2주 싱가폴 정제마진(datastream 기준)은 7.2$로, 1월 6.1$로 급락 후 강세 레벨로 반등했다. 2 가지 굿 뉴스 때문이다.


    첫째, Petro Vietnam㈜ 신규정유설비 가동(약 20만배럴/일)이 2월에서 8월로 연기되었다. 아시아지역 증설 부담이 완화되었다.

    둘째, 미국 정유설비 가동률이 예상대로 낮아지면서, 휘발유 등에 대한 제품 과잉공급이 줄어들고 있다. 봄철 정기보수에 진입한 미국 정유사의 정유설비 가동률은 12월 말 96.7%에서 2월 초 88%로 낮아졌으며, 85% 내외까지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앞으로, 정제마진은 전년 상반기 6.4$ 보다 높은 7 ~ 8$ 사이에서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 2017년 1분기 6.4$ → 4분기 7.2$ → 2018년 1월 6.1$ → 2월 2주 7.2$/배럴


    ▷ 제품별 정제마진 : 휘발유 14.0$(1월 12.4$, 전년동월 16.0$), 등유 16.2$(1월 14.8$, 전년동월 12.0$), 경유 14.6$(1월
    15.7$, 전년동월 13.1$), 중유 △4.8$(1월 △7.1$, 전년동월 △4.7$), 나프타 △1.2$(1월 0.6$, 전년동월 2.3$)



    ㅇ[석화마진 동향] 춘절 직전 주부터 NCC 스프레드 하락반전 시작…


    2월 2주 NCC업체의 1톤당 스프레드는 511$로, 7주 연속 상승 후 하락 반전했다. 중국의 춘절(2/15 ~2/22일) 직전까지 진행되는 성수기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월 주목할 변화는 ‘에틸렌 가격 하락’ 이다. 1월 중순 1,376$까지 급등했던 에틸렌 가격은 6주 연속 하락하며 2월 2주 1,241$로 낮아졌다.


    메탄올 가격 하락에 그동안 가동을 줄였던 MTO(메탄올 to Olefin) 생산이 늘어나면서, 에틸렌 공급부족 현상을 완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3월에는 중국 미세먼지 통제 완화로 기존 석화설비 생산 확대가 예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CNOOC㈜의 신규 NCC 120만톤(에틸렌 기준) 대형설비 가동이 대기하고 있다. 2월 말 이후 석화업황은 de-stocking(재고방출) 시기에 진입한다!


    ▷ NCC 화학업체 Cash마진 : 2017년 1분기 517$ → 4분기 495$ → 2018년 1월 505$ → 2월 2주 511$/톤


    a. 범용수지인 HDPE 스프레드 790$(1월 696$)와 PP 650$(12월 591$)로, 1월 대비 각각 13.5%와 10.0% 상승함

    b. IT 및 자동차 내외장재에 사용되는 ABS 스프레드 635$(1월 664$)로, 1월 대비 △4.4% 하락함

    c. 화섬에 사용되는 EG 스프레드 623$(1월 616$)와 TPA 180$(1월 188$)로, 1월 대비 각각 1.1%와 △4.3% 변동함

    d. 자동차 타이어에 사용되는 SBR 스프레드 495$(1월 532$)로, 1월 대비 △7.0% 하락함

    e. 건자재 원료인 PO 스프레드 1,079$(1월 1,211$) 및 PVC 306$(12월 256$)로, 1월 대비 각각 △10.9%와 19.5% 상승함

    f. 나일론 1,475$(1월 1,430$), 카프로락탐 833$(1월 825$), 가성소다 518$(1월 562$), BPA 716$(1월 760$)로, 1월 대비 각각 3.1%, 1.0%, △7.8%. △5.8% 변동함



    ㅇ OECD 원유재고와 국제유가의 관계


    2018년 2월 Dubai 원유가격(배럴당)은 66$에서 60$로 급하게 낮아지면서 정유업체 실적 둔화 우려원인으로 부각되고 있음. 과연, 이번 유가조정은 2017년 2월 54$에서 7월 44$ 수준까지하락했던 과정을 반복일 것인가? 그렇지 않음.


    첫째, 2017년 중반에는 OPEC 가운데 나이지리아(133만b/d →168만b/d)와 리비아(54만b/d → 101만b/d)의 원유생산량이 크
    게 증가했던 것이 문제였음. 2018년 나이지리아와 리비아는 거의 풀 생산하고 있어, 추가 공급량 확대 우려가 크지 않아 보임.


    둘째, 베네주엘라는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원유생산량이 200 만배럴에서 164만배럴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음


    [아래 차트]처럼, 2018년 동안에는 ‘OPEC의 신뢰할만한 감산 = 글로벌 재고 감소 = 80$까지 유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

























     

    ■ 연준위원들의 연설에 주목해야 할 시기 - SK


    ㅇ금융시장 변동성은 완화, 하지만 금리 방향성은 불투명


    2 월 초에 나타났던 금융시장 불안이 완화되고 있다. VIX 지수는 20pt 아래로 내려갔으며, 글로벌 증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계심을 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CPI 호조에 따른 긴축 가속화 우려 영향에 미국 금리는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같은 날 발표됐던 소매판매 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긴축 가속화라고 결론 짓기 망설여지는 이유이다.


    연준의 행보에 대해 판단이 어려울 지금, 연준위원들의 연설에 특히 주목해야 할 때이다.


    ㅇ버냉키 탠트럼에 주목하는 이유


    연준위원들의 연설에 주목하기에 앞서 버냉키 탠트럼 사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과 유사하게 당시에도 금리가 급등했는데, 특히 공통적으로 실질금리가 급등했다. 또한, 버냉키 탠트럼 이후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잇따랐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번주 예정된 연준위원들의 연설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오는 지에 따라 연준의 긴축 행보에 대해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ㅇ버냉키 탠트럼 이후 연준위원들의 반응


    버냉키 탠트럼 전후의 FOMC 성명서를 보면, 경기개선에 대한 확신은 분명했다. 그리고 버냉키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에 이어 피셔 위원도 이에 동조하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대부분 양적완화를 유지하자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후 연준의 행보는 양적완화를 한동안 유지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연준의 긴축 행보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지금, 연준위원들의 연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 제약/바이오-공모와 사모의 선순환 - 유진


    미국 헬스케어 섹터는 지난 20여년간 주식시장보다 초과상승(Outperform)했는데, 특히 2012년 이후 Biotech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이러한 미국 헬스케어 섹터의 랠리는 Biotech이 VC(Venture Capital) 등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를 보다 수월하게 유치하는 환경을
    제공하였고, 기업은 유치한 자금을 R&D에 투자하여 신약 개발에 매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최근 수년간 헬스케어 섹터가 초과상승(Outperform)하면서 헬스케어 VC가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나타나 미국과 유사한 상황이다. 이렇게 국내 Biotech으로 흘러간 자금은 향후 신약 개발에 투자되어 수년 후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


    ㅇ미국 세제 개혁으로 헬스케어 섹터 M&A 급증 전망  Valuation 상승 예상

    ㅇ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수혜 섹터 → 업종 대표기업, 실적주, IPO 기업 관심 필요

    ㅇ연기금의 특성상 KRX300 헬스케어 종목 중 업종 대표주 또는 실적주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종근당, 메디톡스 추천

    ㅇ헬스케어 산업에서 건전한 생태시스템(Ecosystem)이 돌아가고 있으므로, IPO 기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엔지켐생명과학 추천

     






    ■ 제약/바이오 : 규제와 제도 개선의 나비효과  - 유안타


    2018년, 제약/바이오 업종 주가는 상승세 지속할 전망


    ㅇ 오바마케어를 통해 전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분위기


    오바마케어는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민들의 건강보험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입법한 개정안이다. 이를 통해 미국의 건강보험 가입자 수는 10% 이상 급증하였으며, 미국의 총 보건지출비용의 확대에 따라 처방약 구매 비용도 증가하였다.


    오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가입자 증가, 가입자 당 처방약 구매 비용 증가는 제약업체들의 수혜로 이어졌다. 오바마케어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4년을 기점으로 대형제약업체들의 실적이 상승전환하였으며 제약업종 지수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시장 지수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국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를 내세우고 있는 문재인케어도 이와 유사하게 국내의 제약사의 실적과 제약업종 지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ㅇ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가능성을 가진 대형 제약사들


    오바마케어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4년을 기점으로 대형 제약업체들의 실적이 상승전환하였다. 전문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상위 대형제약사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등이 있다.


    대웅제약은 2018년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글로벌 매출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동아에스티는 과거 약가인하 이후 안정세에 돌입했다. 유한양행은 안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R&D에 대한 투자 및 진행가속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개선과 공장가동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 글로벌 증시 반등 : 꽃샘 추위가 지나야 진짜 봄이 온다. -sk


    ⊙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시장은 저점대비 5.7% 상승했고, 한국 증시도 설 연휴 이후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자료를 통해 2012 년 이후 평균 조정 폭이 9% 내외였다는 점을 지목한 바 있다.


    8~10% 정도로 금번하락이 마무리 될 것을 예상했었으나, 하락폭이 워낙 컸던 터라 자신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공교롭게도 미국 증시의 고점 대비 저점 하락폭은 딱 8.9%이었다. 지난 사례가 무조건 반복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역시 이전 경험을 돌아보게 만드는 평행이론이 아닐 수 없다.


    ⊙ 당분간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는 이어갈 것이나 되돌림 폭과 이전 조정 사례, 미국 금리 움직임을 감안할 때 향후 증시 상승세는 주춤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①한국은 하락폭의 40% 가량만을 만회했으며 유럽 등 상당수 국가가 하락폭의 절반도 만회하지 못했지만, 미국 증시는 하락폭의 70% 가량을 이미 되돌림했다. 최근 가장 가파르게 반등한 증시는 아르헨티나인데 하락폭의 60% 되돌림이 이미 진행되었다.


    ② 2012 년 증시 조정 당시에는 ‘1 개월 반 하락 → 3 개월 회복 → 재하락’의 흐름을 거쳤고, 2015년에는 ‘9일 하락→ 1 개월 횡보 → 1 개월 상승(전고점) → 재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하락이 4 일 만에 일단락 되었음을 감안할 때 조정과 반등이 압축적으로 이루어지만, 전고점까지 상승은 2~3 개월이 소요되었고 이후 다시 한번 급락했었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③ 아울러 조정 이후 반등은 금리 하락과 동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미국 금리는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금리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이나, 금리 상승세가 증시 변동성을 다시 확대시킬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 트럼프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의 이해-  삼성


    ㅇ인프라 프로젝트에 다시 시동 건 트럼프


    대선 캠페인 당시부터 논쟁이었던 미국의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가 구체화 되고 있다. 백악관은 지난 2월 12일 입법 개요 제출을 통
    해 의회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일각의 회의적 시각과 달리, 트럼프는 집권 2년차의 핵심 어젠다로 이를 강력하게 밀고 나갈 전망이다. 초기 정부 예산은 농촌 지역 인프라 투자 등에 집행되고, 민간자금 조달 이후 기타 사업이 추진된다.


    ㅇ재정적자 논쟁은 과도


    2017년 말 발표된 대규모 감세안과 달리 인프라 계획으로 인한 재정적자 우려는 크지 않다. 때문에 정책 발표 이후 채권시장도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야당인 민주당은 오히려 연방정부 지출액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향후 정책의 구체화 과정에서 수혜 산업/기업과 주식시장 내 포트폴리오 전략에 미칠 영향이다. 추후 이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 엔지켐생명과학 : 코스닥시장 본격 데뷔 -케이프


    ㅇ 1999년 설립. 글로벌신약개발,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 2013년 9월 25일 한국거래소 코넥스 상장. 2017년 9월 15일 이전상장 결정. 2월 21일 코스닥 이전상장 예정

    - 코넥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모희망가액을 높여(27,000원~37,000원 → 45,000원~70,000원) 재상장 추진

    -미국에서 녹용유래 화학합성물질(EC-18)로 3가지 적응증의 신약 개발 중


    - EC-18(녹용유래 화학합성물질)로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급성방사선증후군 3가지 적응증으로 신약 개발 중
    (호중구감소증-미국, 한국 임상 2상, 구강점막염-미국, 한국 임상 2상, 급성방사선증후군-미국 임상 2상 준비 중)


    - 현재 진행중인 3가지 적응증은 혁신신약(Breakthrough therapy), 신속심사(Fast Track), 희귀의약품(Orphan drug)으로 지정이 가능(급성방사선증후군 2017.12 희귀의약품 지정완료)해, 임상 2상 후 상업화 추진 전망(2020년 출시 예상)


    ㅇ국내 글로벌 신약개발업체 중,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목표로 빠른 상업화가 기대되는 기업


    -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사용중인 G-CSF를 사용할 수 없는 20만명(미국기준)을 대상으로 임상2상 진행

    -구강점막염은 현재 치료제가 없는 분야로, 12월 8일에 희귀의약품 지정신청으로 1분기 중으로 결정





    ■ '‘럭시’ 인수한 카카오모빌리티, 그 의미는?  -  메리츠


    2018년 2월 14일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252억원에 지분100%를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럭시 인수 금액은 2017년 카카오 모빌리티가 TPG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2,000억원 대비 12.6%에 해당되는 투자이며 2018년 상반기 기업 업무용 서비스를 시작으로 카카오택시의 유료화를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인수금액 252억원은 가입자 80만명 가정시 인당가치는 32,308원 수준에서 책정된 가치로 적정수준으로 판단된다.


    한국에서 일반적인 카풀은 안되지만, 출퇴근 시간대의 카풀은 허용된다. 카풀과 달리 택시는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 수요가 몰리는 지역, 시간대에는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카카오 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8~9시 사이 택시 호출은 23만건에 달했지만, 배차 가능 택시는 2만 6천대 수준, 11.3%에 그쳤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럭시 인수를 통해 택시 수요 공급 불일치 문제와 이용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카풀 서비스를 관련 법 내에서 택시 수요가 많은 특정 시간대에만 택시를 보완하는 용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국내 택시 시장 역시 개인/법인 택시의 획일화가 아닌, 글로벌 우버/리프트, 디디콰이처 등과 같이 차량/승차 공유 플랫폼 등이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진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풀러스의 새 서비스가 합법이 되면 사실상 24시간 서비스가 가능해져서 이는 „택시 면허가 없는 택시‟가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일자리보다 일거리가 중요하며 기존 법에 없다고 하여 혁신적인 기술을 범죄시하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기술을 사장시키면 ICT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3월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주관하는 „규제혁신 해커톤(끝장토론)‟에 카풀 업계, 택시 업계가 전부 참여하여 본격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7년 11월 „출퇴근 시간 사전선택제‟에 대한 위법 논란이 거세지면서 택시업계와의 갈등은 전면화됐고, 그동안 여러 차례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그동안 제자리 걸음이었다.

    3월 해커톤에는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도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게 된다면 타협의 실마리를 찾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미국 물가에 대한 이론적 접근 - 유안타


    1. 물가 상승에 대한 논란 재점화


    미국 1월 기준 CPI는 전년동기대비 2.1%가 상승하여 컨센서스인 1.9%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전월치와는 동일한 수준을 기록. 이와 같은 결과는 노동시장여건을 감안한다면 예견된 결과. 시간당 임금상승률이 전년대비 2.9%까지 상승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단초를 제공.


    물가 전망을 위해서 물가와 실업률의 역의 관계를 설명하는 필립스곡선의 유효성이 여전히 지지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론적으로 접근할 필요.


    2. 기대부가 필립스곡선 기반 물가추정


    Dallas FED에서 발간된 연구보고서에서는 Yellen(2015)에 기반한 기대부가필립스곡선을 사용하여 근원PCE 물가상승률을 추정.


    본 연구에서는 이와 유사한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 결과, 연말기준 PCE물가상승률은 2.1%로 나타났으며, 그 밴드는 1.9%~2.3% 수준인 것으로 추정. 이는 미 연준에서 전망하는 1.9% 수준보다 소폭 높은 것으로 판단.


    3. 물가예측모형 기반 CPI 예측결과와 함의


    물가상승률을 예측하는 방법은 적응적 기대, 실물변수 활용 물가예측, 금리기간구조모형, 서베이자료의 기대인플레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음.


    상기 분석모형을 활용하여 물가상승률을 추정한 결과 각 모형별 결과를 평균하면 약 2.4% 수준이 되며, 현재 CPI 상승률인 2.1%를 소폭 상회하는 구간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


     OECD와 IMF에서의 전망치가 각각 2.2%, 2.1%이며, 시장 컨센서스가 2.3%인 것을 감안한다면, 펀더멘털로 분석해 본 물가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 달성될 것으로 예상.


     이는 결국 달러 가치를 약세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현재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할 가능성







    ■ 해상운송 : 춘절 이후 벌크 운임 반등에 대비하자 - 케이프


    ㅇ해상운송 비중확대 유지, 팬오션과 대한해운 관심 필요


    벌크 운임은 2월 초를 저점으로 반등 국면에 진입할 전망임. 중국이 춘절 이후 철광석 수입을 재개하면서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임. 비수기에 1,100포인트를 유지한 것은 2018년 운임에 긍정적인 요소로 판단됨.


    2018년 수요증가율(2.7%)을 공급증가율(1.8%)로 빼면 0.9%P 수요가 많은 상황임. 지난 2017년(+0.9%P) 이후 2년연속 수요 우위 시장이 이어지고 있음. 운임은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13.8% 상승한 1,308포인트가 예상됨.


    팬오션(TP 8,000원, BUY)은 선박 33척이 시황에 노출되어 있어 운임 상승 구간에 이익이 늘어날 전망임. 2018년 평균 운임 1,308포인트를 감안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0% 증가한 2,263억원이 전망됨.


    대한해운(TP 44,000원, BUY)은 전용선 중심의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갖춘 해운업체임. 2017년 SM상선이 연결로 편입되면서 6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2018년 연결에서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3.7% 증가한 1,552억원으로 예상됨.


    ㅇ벌크 물동량 증가율은 세계 경제 성장률 상향으로 2.7%에서 추가 상승 기대


    2018년 벌크 물동량 증가율은 2.7%로 전망함. 철광석이 3.1%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발전용 석탄과 곡물이 각각 1.1%, 2.5%로 성장세가 둔화되기 때문임.


    하지만, 최근 세계 경제 성장률이 3.9%로 상향되면서 물동량 증가율이 추가 상승할 전망임. 과거 벌크 물동량 탄성치(물동량/경제성장률)은 1.1배로 경제 성장률이 상향될 경우 물동량도 동반 증가하기 때문임.


    ㅇ벌크선 공급 증가율은 1.8%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예상


    벌크선 공급 증가율은 1.8%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예상됨. 저 시황이 장기화되면서 선박 해체가 지속되고, 2016년 신규 선박 발주가 63척에 불과했기 때문임.


    2017년 선박 발주가 315척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임. 2020년 이후 선박 환경규제 강화를 감안하면 선박공급 증가 우려는 제한적일 전망임.







    ■ 2월 20일  장 마감

    [한국 증시]


    한국 증시는 전일 유럽증시가 매파 성향의 ECB에 대한 우려감이 부각되며 하락. 특히 미국과 중국, 그리고 영국에 이어 ECB 또한 긴축 가능성이 제기 된다면 글로벌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영향.

    한편, 외국인은 전기전자를 매수 했으나 화학, 운수장비, 건설을 매도하며 소폭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위주로 2천억 넘게 매도.

    [월마트, 홈디포 실적]

    미 증시 시작전, 소매판매 업종인 월마트와 홈디포가 실적을 발표.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경기소비재의 이번 4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율이 72%에 달한다는 점,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1%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마트와 홈디포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실제 시장 참여자들은 홈디포의 지난 분기 매출 및 순익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 쇼핑시즌이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직원들에게 보너스까지 지급했던 월마트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한 것으로 추정. 이러한 결과는 미국 증시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판단

    [2년물 국채입찰]

    지난 2월 6~10일까지 미 재무부는 3년물, 10년물, 30년물 등 국채입찰을 단행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2년물, 5년물, 7년물 국채입찰이 있음.

    이 결과에 따라 국채금리의 변화가 예상되기에 주목. 지난번 10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율이 2.34배로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았었음. 이번주 2년물을 비롯한 국채입찰에서도 응찰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 뉴파워프라즈마-NDR 후기 - 토러스


    [RPG] : CVD공정 후 챔버 잔존하는 부식물(SI)를 제거해주는 핵심장치


    현재 RPG를 제작, 납품하는 업체는 MKS, AE등이 있으며 전체(디스플레이+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MKS가 60% 이상으로 과점하고 있다.


    RPG부품만 제작, 납품하는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며, 가격경쟁력과 성능우위로 현재 디스플레이 RPG시장에서는 MKS를 제치고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분리형 RPG양산에 유일하게 성공하여 기존 납품중인 장비업체 외에도 부품납품이 가능하다. 또한 RPG제품은 CVD공정 특성상 2년의 교체주기를 필히 필요로 하는데, 동사의 분리형 RPG는 기존 일체형과 차별되게 RPG부품만 유지보수가 가능하여 편의성 및 비용성면 에서도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로 동사는 디스플레이 RPG시장의 약 3배 이상(320억 vs 1,139억원) 규모인 반도체 RPG시장점유율도 점진적으로 잠식하고 있다.



    [RFG/ Matcher] : 플라즈마 공정시 플라즈마를 지속시켜주는 고출력 전력장치


    현재 세계 반도체 RFG시장은 6,000억원 규모로 디스플레이 RPG 시장대비 약 5배 이상이다(1,139억원 vs 5,845억원). 현재 동사의 침투율은 미미하나 1)가격경쟁력, 2)뛰어난 A/S 시스템 등으로 반도체향 RFG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부터 S사, H사에 납품을 시작하여 성능적으로 이미 인증이 되었고, 완성단계인 신제품 RFG의 성능이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향후 반도체향 RFG의 매출이 지속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O&M] CVD공정상 RPG의 교체는 2년 주기로 필연적이다. 동사의 RPG는 이미 출하된 제품만 10,000대가 넘어 End-user의 투자가 지속되지 않을 시에도 안정적인 Cash Flow가 보장되어 있다.


    ㅇCAPA 증설 및 직원 채용 계획은? – 이미 수원 쪽 8,000평 부지에 착공 중에 있으며, 올해 9월 완공 예정이다. 추후 R&D 연구원 보충을 위해 마곡 300평 부지에 빌딩 건설계획이 있다. 부품 특성상 숙련된 직원이 필수적이여 늘어날 수요를 대비해 이미 보강해 놓은 상태이다. 올해 추가적인 채용계획은 없다.


    ㅇ많은 Cash보유량의 소비계획은? - CAPA 증설 및 지속적 자사주 매입을 통해 소진할 계획이다.


    ㅇExchange Hedge는 어떤 식으로 하고있는가? – RFG의 주요부품이 외사제품이기 때문에 RPG수출로 인한 외화를 일정량 보유하여 RFG의 외사부품을 매입할 때 처리하는 방식이다


    ㅇ상여금 계획은? – 한 분기에 처리하지 않고 분기마다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형태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ㅇ주요 원재료는 무엇이 있는가? – RPG 내부의 코팅과 방열판이 주요 요소이다. 하지만 지난8일부로 KIST에서 내부 코팅 기술(양극화 코팅)을 도입하여 외사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아도된다.

     






    ■ 쉽지 않은 스마트폰 시장  - 유진


    [Implication: 전기전자 섹터에서 가전 비중 확대 권고]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8.5%yoy 역성장 기록, 스마트폰 시장 과점화, 소비자 신규 수요를 이끌 제품 필요.


    IDC 조사 기준, 2017년에 스마트폰 출하가 이루어진 업체는 300개로 2016년 280개에서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사 및 부품업체들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강력한 시장 구조 재편이 필요하고, 하드웨어의 고성능화는 계속되고 있으나, 시장과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는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의 등장이 시급하다.


    스마트폰의 고성능화로 수많은 디지털 디바이스가 스마트폰으로 대체가 되고 있으며, 고집적화로 여러 부품이 하나로 통합되거나 하이엔드화 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국면에 있기 때문에 삼성전기, LG이노텍과 같은 점유율을 계속 높여나갈 수 있는 하이엔드 부품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 가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절대 대체될 수 없는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LG전자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 자동차 : 진화하는 북경기차, 변화하는 역학구도 -  한투


    ㅇ사드 1년, 중국사업의 현주소와 방향성 다시 점검. 여전히 어려운 현기차 중국, 라인업 전면 개편 필요. 가격대를 낮추는 작업은 향후 1~2년간 지속. 북경기차는 벤츠와 현대차와 합작 중. 현대차 이익 의존도가 높았던 북경기차


    ㅇ부품사 원가절감 요구, 중국 본토 상장을 앞두고 전략변화 예상. 북경벤츠의 성장지속, 북경현대의 비용절감, 자체브랜드 구조조정.


    현기차의 라인업 개편 및 가격인하 과정에서 부품업체 중국 수익성 압박 지속. 북경기차 위상강화에 따른 중국 내 역학구도 변화도 부품업체들에게 부담.


    ㅇ중국 가동률과 부품업체들의 수익성 괴리가 지속될 전망. 완성차 업체 선호도 상승. 부품업체 선호도 하락


    ㅇ새로운 균형을 찾아서


    현대기아차의 중국 라인업 개편 및 가격인하과정에서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현대기아차의 중국사업이 실패할 경우 부품업체들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 동안 부품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중국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익구조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부품업체 수익성에 숨통이 트이는 시점도 결국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회복 속도에 달려있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은 2018년 라인업 개편과정을 거친후, 2019년에는 판매량이 사드 이전 수준을 넘어서면서 정상궤도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북경기차의 위상강화와 이에 따른 중국 내 역학구도 변화도 부품업체들에게는 부담이다. 북경기차는 비용절감을 위해 한국업체 위주로 이루어진 북경현대 부품밸류체인의 다변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입장에서도 중국 내 생존을 위해서는 로컬 경쟁업체 공략을 위한 저가 라인업 확충이 절실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곧 현지 로컬부품업체 조달과, 기존 부품업체들로부터의 저가부품 위주 조달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가격인하에 따른 수익성 저하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던 현대기아차 중국 가동률과 부품업체들의 수익성 간 괴리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현대기아차의 중국 가동률과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이던 모비스의 모듈 사업이 17년 4분기에 현대기아 가동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적자로 전환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은 현대기아차의 중국판매 정상화 과정까지 지속 된 후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 정유/화학-돌아온 PVC와 Aromatics 체인 강세에 따른 투자 기회 -현대차

    지속적인 석유수요 전망치 상향. 정제마진은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준 유지


    ㅇ정유: 복합정제마진은 전주대비 $0.27/bbl 하락한 $7.6/bbl 기록하였으나, 여전히 견조한 추이 지속되고 있다. 전반적인 재고 수준이 여전히 높지 않고, 수요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최근 EIA는 STEO를 통해 2018년 연간 원유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기존 1.73MBPD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기존 전망치 1.72MBPD 대비 소폭 상향된 수치이며, 2019년 수요는 1.72MBPD 증가로 기존 전망치 1.65MBPD 대비 대폭 상향조정하였다.


    IEA 역시 지난 13일 IMF가 2018~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한 것을 반영하여 2018년 석유수요가 전년비 1.4MBPD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 이는 기존 전망 대비 0.1MBPD 상향조정 된 것이다. 제한적인 설비증설 및 견조한 수요로 정제마진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1월 중국의 석유제품 수요가 1.25백만톤(+184.1% yoy, -63.6% qoq)을 기록하여 전년비 크게 증가하였으나, 최근 정제마진이 안정적인 것을 감안하면 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이다.


    춘절기간으로 PE/PP 가격 조정 중. 반등하는 PVC와 강세기간이 연장되고 있는 TDI에 주목하여 한화케미칼 저가 매수 시점으로 판단. 카프로 및 금호석유도 매수 타이밍


    화학제품 시황은 춘절영향으로 합성수지 중심 가격 조정 받고 있으나, 2월말~3월초가 되어야 의미 있는 가격이 업데이트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Propylene 및 PP 시황이 합성수지 시황에 가장 중요한 Driver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17년 최고 가격을 경신한 PVC와 TDI 강세 장기화 기대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한화케미칼에 대한 저가 매수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한다.


    ㅇ PE: PE가격은 전주대비 하락하였다. HDPE(Injection)(-$8/톤), HDPE(Film)(-$13/톤), LDPE(-$13/톤) 등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Naphtha 대비 Spread는 전반적으로 $20/톤 수준 전주대비 하락하였다. 춘절 연휴로 인한 전방수요 약세가 단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큰 의미가 있는 수치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춘절 연휴는 2/21까지이므로, 2월말~3월초 지표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춘절을 대비한 계절적 수요 강세 기간이 지나고 있어, 1월 대비 Spread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나, 2월말~3월 중 아시아 및 중동 Cracker들의 정기보수가 집중되어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PP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부분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ㅇ Propylene/PP: 초강세를 보이던 미국 Propylene 가격은 전주대비 $108/톤 급락하였다. 급등한 가격으로 Downstream 가동률이 위축된 영향이다. FOB Korea 기준 Propylene 가격은 전주대비 $5/톤 하락에 그쳤다.


    PP 가격은 전주대비 $20/톤 수준 하락하였다. C3 체인 역시 춘절을 맞아 소폭 조정 받겠지만, 이후 견조한 수요와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다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Propylene/PP 강세는 PE 가격에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전망으로 국내 NCC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S-Oil의 RUC/ODC 프로젝트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이다.  S-Oil, 롯데케미칼


    ㅇ PVC: PVC 가격은 $980기록(+$10/톤 wow)하여,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하였다.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여전히 중국 환경규제 강화 영향 및 연료탄 가격 상승이라는 상황은 변화가 없는 가운데, 건설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강세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대만 업체들이 가격 상승을 고시하였는데, 국내 업체들 역시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PVC 장기업황에 대한 Fundamental은 유효한 상황으로 판단한다.  한화케미칼


    ㅇ Aromatics: 벤젠은 소폭 하락(-$15/톤)하였으나, 주요 제품가격은 안정적으로, Spread는 전주대비 소폭 확대.


    카프로락탐(-$10/톤), BPA(전주와 동일). 아시아 카프로락탐 2월 가격은 춘절 이전 $2,070~2,090/톤 수준에서 체결 된 것으로 알려지고있는데, 현재 $2,040/톤 수준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상승여력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원재료 Benzene/암모니가가 조정 받고 있는 가운데 Spread는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 중이다. 카프로


    BPA는 타이트한 수급 반영하며 가격 유지 중인데, 3월 이후 Downstream인 Epoxy 가동으로 추가적인 강세 기조 이어갈 전망이다. 금호석유(금호피엔비)


    ㅇ 아소시네이트: TDI는 타이트한 수급 $5,800/톤 수준의 강세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Sadara가 300KTPA 설비를 가동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설비 트러블로 강세기조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BASF 설비가 1월말 한파로 FM(160KTPA)을 선언하였으며, 국내에서도 CO(Carbon Monoxide) 수급 문제로 TDI와 MDI 설비 가동률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국 BASF, Covesto, Cangzhou Dahua 등 다수 설비가 가동률이 낮은채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며, 우려되었던 BASF의 유럽 신규 설비(300KTPA) 역시 정상 가동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설비 트러블로 당초 시황 하향 안정화 우려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 한화케미칼, 금호석유(금호미쓰이), 휴켐스













    ■ DB손해보험 : 제도 변화에 가장 덜 민감한 손해보험사-신한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ㅇ Top Pick 제시 근거: 1) 3Q17말 LAT 순잉여금 비율이 40.5%로 준비금 적립에 대한 부담이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중 가장 적으며, 2) 듀레이션 갭이 +0.7년으로 부채 듀레이션 만기 확대에도 상대적으로 우려가 적음


    ㅇ 투자포인트: 1) 뛰어난 비용 통제력, 2) 자동차 M/S 증가 전망


    - 3Q17말 기준 사업비율 18.3%(+1.1%p YoY)로 커버리지 손해보험사 중 최저. 이는 향후 1) 손해율 개선 사이클 진입시 이익 개선세가 타사 대비 두드러질 수 있으며, 2) GA 채널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M/S 확대가 가능한 원천으로 작용할 전망


    - 지난 해 자동차 보험 요율 인하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나 자동차 M/S 확대가 이에 따른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할 전망


    ㅇ 2018년 당기순이익 6,817억원(+11.3% YoY) 전망


    - 2018년 영업이익 9,298억원(+9.9% YoY), 당기순이익 6,817억원(+11.7% YoY) 전망




























    ■  오늘스케줄-2월 20일 화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국회 본회의
    3. 17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4. 유햔양행 실적발표 예정
    5. 일동제약 실적발표 예정
    6. 일동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7. 한국전자금융 신주상장(회사합병)
    8. 와이디온라인 추가상장(유상증자)
    9. 우진비앤지 추가상장(유상증자)
    10. 골든센츄리 추가상장(유,무상증자)
    11. 제이스테판 추가상장(CB전환)
    12.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추가상장(CB전환)
    13. 파수닷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투비소프트 추가상장(CB전환)
    15. 이수앱지스 추가상장(BW행사)
    16. NHN한국사이버결제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우정비에스씨 추가상장(CB전환)
    18.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19.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EU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21.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2. 독일)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3. 日) 1월 철강샌산
    24. 日) 1월 공작기계수주(수정치)
    25.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2월19일(현지시간) 대통령의 날로 휴장.

    ㅇ 국제유가($,배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ㅇ 국제금($,온스), 뉴욕상품거래소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ㅇ 유럽증시, 영국(-0.64%), 독일(-0.53%), 프랑스(-0.48%)

    ㅇ 한류 부활에 넷플릭스 효과까지... 미디어·엔터株 '쇼타임' 시작되나


    ㅇ 외국인·기관 '쌍끌이'... 코스피 2440선 회복, 코스닥 바이오株 강세에 3.2%↑

    ㅇ 코스피 10곳중 3곳 저평가... 실속베팅 기회

    ㅇ 美 국채 2년물 급등... 연준,금리 올리나


    ㅇ '코스피200'보다 돋보인 'KRX300'... 급락장선 덜빠지고, 증시 반등땐 더 올라

    ㅇ 철강株, 美 통상압박 우려에도 '꿋꿋'... 포스코 보합, 美 수출비중 낮아

    ㅇ CVC, ADT캡스에 올인? 맥쿼리와 M&A 2파전 구도... 3조 빅딜로 분위기 반전 나서


    ㅇ 동부대우 날개 단 대유위니아 "주가도 도약 채비"

    ㅇ 설 연휴 직전 적자전환 공시 쏟아져... 이디·에스마크 관리종목 지정위기

    ㅇ 의료로봇 키우는 한국야쿠르트... 큐렉소에 아낌없는 투자


    ㅇ '신약 임상중단' 여진 계속되는 한미약품... 장 열리자마자 9% 떨어져... SK·KB證 등 목표가 하향

    ㅇ 위기의 배당주 펀드... 변동성 장세서 다시 뜰까, 올들어 4600억 유출됐지만 "출렁이는 장세 대안으로 부상"

    ㅇ 한국형 '유니콘' 육성 나선 産銀... 年 300개 스타트업 지원한다


    ㅇ VIG 파트너스, 식자재 유통사 윈플러스 인수... 지분 83.1% 740억원에 매입

    ㅇ 롯데칠성, 맥주 앞세워 올 영업익 급증 기대

    ㅇ 코카콜라, 설탕 뺀 콜라로 승부수


    ㅇ 슈즈 확 키우는 패션업계... 스포츠 브랜드 기술력에 투자, 등산화 정체상태 접어들자 아웃도어업계는 일상화 확대

    ㅇ 샐러리맨의 '패자부활전'... 솔루엠·대우루컴즈·에이치시티 날개 편다

    ㅇ 포스코 임원인사... 전중선·한성희 부사장 승진


    ㅇ 치매 신약개발 정말 어렵네... 화이자·릴리 잇단 실패

    ㅇ '오프라벨' 규제 확 푼다... 투여 후 승인 허용

    ㅇ 램시마, 오리지널약과 효능 차이 없다... 英병원, 크론병환자 3년 임상... 약효·안전성 동등한 수준


    ㅇ 먹는 에이즈 예방약 나왔다... 식약처 '트루바다' 처방 허가

    ㅇ 현대일렉트릭, 헝가리에 R&D 센터 구축... 신재생에너지 기술 확보

    ㅇ 스마트폰 하나로 '열쇠 없는 車' 시대 연다


    ㅇ 삼성, 파운드리 톱2 간다... 화성 신공장 23일 '첫 삽'

    ㅇ SUV 열풍의 힘... 투싼, 아반떼 제쳤다

    ㅇ SK이노베이션 "日·中 주문 몰려 분리막 생산 풀가동"


    ㅇ 벌크선 웃고, 컨선은 울고... 국내해운업계 실적 양극화

    ㅇ 정산애강 '소방용 배관' 품질심사 통과

    ㅇ R&D로 승부, KAI 연구인력 700명 뽑는다... 사상 최대규모 채용


    ㅇ 건축용 페인트값 평균 10% 올라... 업계 "원자재값 올라 불가피"

    ㅇ "금감원 검사역 상주까지 하며 은행 경영간섭 하나"... 최흥식 금감원장이 추진 "美선 이미 도입한 제도"

    ㅇ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 '평창 특수' 맞은 소상공인, 카페·편의점 크게 웃었다


    ㅇ 금감원, 이건희 차명계좌 잔액 추적... 과징금 징수시한 연기 '촉각'

    ㅇ 원·달러 환율 급락... 다시 1060원대로, 글로벌 증시 안정 되찾자 위험자산 선호도 높아져

    ㅇ 올 지방공무원 2만5692명 채용... 역대 최대규모, 소방직 등 현장·안전 인력 중심 선발


    ㅇ 文 "美 통상압박 부당하다, WTO 제소 등 결연히 대응"

    ㅇ 美 GM 사장 다시 訪韓... 산은·노조와 '벼랑끝 싸움'

    ㅇ 文 "특단 대책 마련"... GM '군산 철수'에 배수진


    ㅇ "20만명 일자리 지켜달라"... 한국 GM 협력사 300곳 청와대에 직접 호소

    ㅇ 서울시 月50만원 청년지원금 7천명으로 확대... 되살아나는 '票퓰리즘'

    ㅇ 서울 아파트 2만채 '지방 손님'이 샀다... 상경하는 큰손들


    ㅇ 통역사·증권중개인... 10년 뒤 사라질수도, 4차산업혁명 일자리 흔든다

    ㅇ GM-산은 샅바싸움 예고... 美 GM의 선택... 韓 노조 비용감축 동의땐 신차 20만대 배정 준비

    ㅇ '총파업 카드' 만지는 한국GM 노조... 22일 대의원 대회서 파업여부 결정


    ㅇ 홍영표 국회 환노위원장 "노조도 양보 의사... GM 투자땐 정부 지원"

    ㅇ "무리한 철강관세 득보다 실"... 美서도 보호무역 비판 목소리

    ㅇ 생존하기 급급한 지방 국립대... 지역균형발전 역할은 꿈도 못꿔


    ㅇ 美 12개국에 53% 관세부과案 "4월11일 데드라인... 트럼프 '최악의 시나리오' 선택 가능성"

    ㅇ 국회, 13일 만에 정상화... "아동수당·기초연금법 우선 처리"

    ㅇ 문재인·트럼프, 주말 이방카 오기 전에 통화하나


    ㅇ "北이 핵 포기할때까지 최대의 압박 지속할 것"... 펜스, 대화·압박 투트랙 유지

    ㅇ 金과 0.01초 차이... 차민규, 韓빙속 단거리 에이스로 우뚝

    ㅇ '세계최강' MS의 인공지능... 영어로 걸려온 전화 한국말로 바꿔줘, 부활하는 MS


    ㅇ 美 불붙는 'Me Next?'... 총기와 전쟁 뛰어든 10대들

    ㅇ 신흥국 달러 부채 3천조원 돌파... 세계경제 '뇌관' 급부상

    ㅇ "트럼프 '철강 관세폭탄' 세계 무역질서 파괴할 것", 美 CNN 강력 비판


    ㅇ 사우디 경제개혁 탄력... 이번엔 파산법 도입, 기업-투자자 채무조정 가능해져

    ㅇ 美와 무역전쟁 치르는 中, EU와도 '불꽃'

    ㅇ 日, 對美 무역흑자 2개월 연속 '뚝'... 美 압박에 속도조절?


    ㅇ LH 시흥은계·하남감일, SH 구로 항동, 경기도시공사 진건지구... '사전예약' 보금자리, 8년만에 청약 받는다

    ㅇ 대우건설, 오만 최대 정유시설 따내

    ㅇ 정부가 보증 서 상가 세입자 보호한다


    ㅇ 국토부, 부영 3개월 영업정지 요청... 12개 단지 현장점검 결과

    ㅇ 새만금 입주 국내기업도 임대료 감면...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 발의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포근, 서울 낮 6도... 미세먼지 오전 '나쁨'





     












    ■ 유럽 증시, 자동차업종이 하락 주도


    ㅇ 원자재주 강세에 힘입어 하락폭은 제한, 국제유가 상승


    유럽증시는 다임러(-2.06%) 등 자동차주가 하락 주도, 메르세데스-벤츠도 배출가스 조작 했다는 증거 발견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결과.


    반면, 아르셀로미탈(+1.27%)은 철강 분쟁은 철강 가격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어 관련 기업에 긍정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상승 하는 등 원자재주와 투자의견 상향 조정된 도이체방크(+2.10%)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금융주가 상승을 하며 하락폭은 제한.


    미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시간외 선물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이어 매물출회가 이어지며 하락(독일 -0.53%, 영국 -0.64%, 프랑스 -0.48%)


    미국이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부진했으나 원자재주가 상승하며 하락폭 제한. 특히 브렌트유가 1%대 상승한데 힘입어 에너지주가 상승한 점이 특징.


    국제유가 상승은 에너지 가격 전망에 정평이 난 옥스포드 대학의 에너지 연구원(OIES)이 브렌트유에 대해 올해 60~75 달러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


    옥스포드대학은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증가하며 국제유가 상승을 제한 하겠지만, OPEC 의 지속적인 공급 감소 및 글로벌 석유 수요가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돼 브렌트유는 올해 평균 67 달러를 예상.


    옥스포드 대학은 브렌트유에 대한 부정적인 시나리오로 OPEC 의 감산이 2018 년 7 월 종료되고, 미국의 생산량이 하루 120 만 배럴 증가, 글로벌 원유 수요가 1.0% 증가에 그친다면 올해 40~65 달러 예상.


    반면,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OPEC 감산이 2018 년 말까지 이어지고 미국의 원유 생산이 하루 60 만 배럴 증가에 그치며 글로벌
    원유 수요가 2.0% 증가한다면 올해 초 저점을 형성한 후 연말에 85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예상되는 시나리오로는 2018 년 7 월 OPEC 의 감산기간 종료, 미국의 원유 생산은 하루 90 만 배럴 증가, 글로벌 수요는 1.4% 증가하면 상반기에 75 달러까지 상승한 이후 하반기 60~70 달러의 등락을 전망. 이러한 보고서가 발표되자 브렌트유가 65 달러를 넘어서며 에너지업종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한국, 수출입 증가율 상향 조정


    일본의 1 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12.2%로 발표되었다. 지난달(yoy +9.3%) 보다 개선되었다.다만, 수입 증가율은 전년 대비 7.9%에 불과하며 지난달(yoy +14.9%) 보다 둔화 되었다.


    한국 1 월 수출 증가율 확정치는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며 수입도 21.1% 증가 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52.9%), 석유제품(+28.8%), 승용차(+14.3%), 선박(+13.4%) 등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부품(-7.4%), 가전제품(-2.8%) 등은 감소 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브렌트유 상승


    국제유가는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가 1%대 상승 했다. 에너지 가격 전망에 정평이 나있는 옥스포드 대학의 에너지 연구원(OIES)에서 브렌트유에 대한 상반기 전망을 75 달러까지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다.


    한편, OIES 는 브렌트유의 하반기에는 60~70 로 전망했다. 다만, 지난 금요일 미국의원유 시추공수가 2015 년 4 월 이후 최대치인 798 개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미국 산유량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더불어 미국 WTI 의 월물 교체기(3 월물→4 월물)라는 점도 일부 영향을 줬다.


    달러지수는 유로화의 변화에 따라 강세를 보이다 보합으로 강세폭이 축소되었다. 유로화는 경상수지가 51 억 유로 감소한 299 억 유로 흑자에 그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ECB 부총재로 스페인 재무장관이 내정 되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ECB 총재로 바이트만 분데스방크(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선임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강세로 전환했다.


    이는부총재가 남유렵 출신이면 총재는 북유럽 출신이 선임되던 전례에 따른 결과다. 향후 바이트만 총재가 ECB 총재로 선임된다면 매파적인 ECB 통화정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유로화 강세 요인중 하나였다.


    국채금리는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독일 등 유럽 국가들의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ECB 가 매파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결과다.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시간외로 하락 했다. 구리도 달러 강세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동반 하락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이익 모멘텀 기업 주목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545 계약)로 1.10pt 하락한 315.6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1 개월물은 1,067.3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시간외 선물은 약세로 움직였다. 지난주 금요일(16 일) 오후에 정치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매물이 출회되었는데, 이 결과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이러한 정치 불확실성이 시장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되지만, 일시적인 매물 출회의 요인으로는 충분하다. 전일 한국 증시에서도 지난주에만 8.64%나 급등 했던 반도체 업종에 매물이 유입되는 등 한국 증시도 같은 흐름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일부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유입될 수 있다. 다만,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 주 후반에 있을 비둘기파 성향의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낙폭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유럽증시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업종은 상승을 이어갔다. 이는 유럽뿐만 아니라 지난주 반등을 보인 글로벌 증시의 특징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 또한 여전히 ‘이익 모멘텀’이 살아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금융 시장은 대통령의 날로 휴장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인 지난주와 달리 투자 관망세를 보이며 미국, 중국, 홍콩 증시 휴장 속 일제히 하락


    ㅇ FT는 미 물가채 10년물 금리와 5년물 금리의 스프레드가 제로 수준에 근접해 있음을 지적, 미국 TIPS 수익률 곡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부양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 (FT)


    ㅇ ECB가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계절조정치 기준으로 299억유로 흑자로 집계됐다고 발표 (Bloomberg)


    ㅇ 유로존 19개국 재무장관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차기 ECB 부총재를 선출할 예정, 루이스 데 권도스 스페인 재무장관 선임 사실상 확정 (FT)


    ㅇ 호주 맥쿼리는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가 달러화를 앞으로 수년간 상당히 약하게 할 것이라며 미국 달러화가 약세장 초기 단계에 있다고 진단 (FT)


    ㅇ WSJ은 미 상무부의 보복 관세 지침이 나온 후 수입 금속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미국의 제조업이 높은 세금과 수입 한도량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 (WSJ)


    ㅇ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정책 등으로 인해 2018년 미국의 성장률이 현재보다 0.7%포인트, 2019년에는 0.6%포인트 올라갈 것으로 예상 (WSJ)


    ㅇ 삼성전자가 지난해 R&D에 집행한 투자액은 총 34억 1500만달러로 4위 기록. R&D 비용을 가장 많이 집행한 회사는 인텔로, 작년 한 해 동안 130억9800만달러를 투자함


    ㅇ 삼성엔지니어링이 DRPIC와 ''오만 두쿰(Duqm) 정유 프로젝트 패키지 2번 U&O(유틸리티 기반시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 계약금액은 총 2조3천억원(20억8천만달러)으로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행분은 1조1천억원(10억달러)


    ㅇ 가정간편식 시장의 확대로 농심•오뚜기•삼양식품•팔도 등 주요 4개사의 라면 매출 합계가 2조원 이하로 떨어짐. 올해 라면업계에 본격적인 시장 재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주요 라면 4사는 올해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


    ㅇ현대일렉트릭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헝가리에 통합 R&D 센터를 구축함. 신재생에너지와 마이크로그리드등에 필수적인 전력변환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


    ㅇ 대우건설이 3조원 규모의 오만 두쿰 정유시설 수주에 성공함. 이번 수주는 두쿰 정유시설 공사의 EPC-1번 패키지로, 앞으로 대우건설은 TR과 설계•구매•시공을 공동수행 할 예정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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