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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9/25(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9. 9. 25. 07:02



    19/09/25(수)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







    ■ 경쟁적 금리인하와 유동성함정-2019년, 기준금리 인하의 해  - 유안타

    ㅇ글로벌 성장세 약화 , 정책대응이 시급

    IMF와 OECD 에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 전망수준은 최근 10 년래 , 그리고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 . 글로벌 밸류체인의 붕괴에 따른 성장성 저하를 우려

    경제성장세의 둔화를 방어하고 침체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결국 필요한 것은 정책적 대응전통적인 경제정책인 재정과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요구되는 상황 . 주요국 의 금년 성장률을 분해해보면 정부지출이 GDP 성장률에 기여하는 부분이 높게 나타나고 있 음

    ㅇ 통화정책의 목표 물가안정과 경기부양

    인플레이션 타겟팅은 1990 년도에 뉴질랜드에서부터 도입 . 한국은 1998 년도부터 도입이 되었으며 , 미국과 일본은 각각 2012 년과 2013 년에 물가목표를 천명

    주요 선진국의 물가수준은 그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물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므로 완화적 정책기조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판단됨

    ㅇ유동성함정과 성장세 점검

    화폐유통속도의 감소는 통화량을 이용한 정책의 실효성이 낮아진 유동성함정을 의미 . 경기활성화를 위하여 금리 인하를 통한 확장적 통화정책을 실시하였으나 , 시중으로 풀린 돈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경제는 결국 금리하락에 변화가 없는 , 유동성함정에 유입되는 것으로 볼 수 있 음

    화폐유통속도의 변화율은 명목 GDP 의 변화율과 통화량 증가율의 차이로 정의 . 이를 통하여 유동성이 경제에 투입되어 얼마나 많이 회전하면서 활력을 주입하고 있는지를 측정

    미국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통화량 증가세에 비하여 경제규모의 성장이 뒤쳐지는 국면을 2017 년 중반까지 지속 . 그러나 2018 년에 진입하면서 유동성함정 국면에서 탈출한 것으로 해석

    유로존과 일본은 여전히 동 지수가 ((--) 국면에 머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 이는 여전히 성장세가 받쳐주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 . 다만 지난 5 년간에 비해 수치가 높은 부분은 주목

    ㅇ결론 : 유동성은 경기회복력을 높여줄 것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가 시작 -> 통 화정책의 목표는 물가안정 -> 물가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므로 완화적 기조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 -> 유동성함정이 걱정되지만 현재 통화증가율이 과도한 상황은 아님 -> 재정정책과의 공조를 통한 반등 준비의 과정




    ■ 미 탄핵 불확실성 어떻게 봐야 하나 - 하이

    ㅇ펠로시 하원 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주저하던 탄핵이라는 강수를 선택한 것일까?

    일차적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등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지만 최근 답보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대선이 1년여 앞둔 시점에서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통해 여론을 주도하기 위함으로 여겨진다.

    또 다른 이유로는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바이든 후보를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하고 나섬으로써 이를 방관하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여겨진다. 자칫 온건한 대응 시 바이든 등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대선에서도 힐러리 클링턴의 이메일 스켄들이 대선 흐름에 중요 변수로 작용한 바 있어 민주당이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요약하면 낮은 탄핵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탄핵 절차는 상원 표결까지 진행될 공산이 높다. 관건은 여론의 향방일 것이다. 탄핵 찬성 여론이 높아지거나 트럼프 지지율이 하락한다면 탄핵 통과 여부와 상관없이 트럼프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이 강화될 것이다. 반면 민주당이 탄핵 의 역풍을 맞는다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다.

    ㅇ트럼트 탄핵 절차가 금융시장과 경기에 미칠 영향은 ?

    또 다른 불확실성 리스크가 불거졌다는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관련 리스크는 경기와 금융시장에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뜩이나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등으로 미국 제조업 경기는 물론 소비경기마저 부정적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점에 탄핵

    불확실성은 경기침체 우려를 재차 고조시킬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당분간 여론의 향방을 주시할 수 밖에 없다는 측면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재차 강화되면서 시중금리 하락(=채권 가격 강세) 및 달러화 강세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탄핵 찬성 여론이 크게 확산되지 않는다면 탄핵의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에 또 다른 쇼크를 유발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탄핵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정책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목할 것은 탄핵이 미중 무역협상 등 여타 불확실성 리스크에 미칠 파장이다. 10 월초 미중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 사태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양한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스몰딜에 대한 관심이 아지면서 협상이 다시 지연될 수 있다. 역으로 긍정적으로 보면 탄핵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중국과의 스몰딜 성사에 주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본인의 지지층인 팜-벨트 및 러스트-벨트의 여론을 우호적으로 이끌기 위해 중국과의갈등 완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트럼프 탄핵 절차 개시가 각종 불확실성 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단하기 힘들다.

    즉, 이번 사태가 미국 경기침체 리스크, 미중 무역갈등, 북핵 및 이란 문제 등 각종 불확실성 리스크에 긍정적 영향을 줄지 아니면 부정적 영향을 줄지가 불투명하다.

    단기적으로 미국내 탄핵관련 여론 변화 혹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변화 여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과거 ‘클린턴 탄핵’ 사례로 본 향후 탄핵 진행 절차 -KB

    ㅇ 클린턴 사례로 보는 향후 트럼프 탄핵 절차

    민주당이 트럼프에 대한 탄핵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 미국 대통령 탄핵 추진 사례를 참고해 향후 진행 절차를 살펴보겠습니다. 닉슨은 탄핵 직전 스스로 사임했기 때문에, 향후 절차는 클린턴 사례를 참고합니다.

    민주당이 트럼프에 대한 탄핵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 미국 대통령 탄핵 추진 사례를 참고해 향후 진행 절차를 살펴보겠습니다. 닉슨은 탄핵 직전 스스로 사임했기 때문에, 향후 절차는 클린턴 사례를 참고합니다.

    ㅇ 민주당과 트럼프의 노림수

    그 동안 민주당은 트럼프 탄핵을 자제해왔습니다. 상원은 공화당(53 /100)이 다수당이어서 2/3 의결정족수를 채우기 어렵고, 탄핵 실패 시 클린턴 사례처럼 역풍이 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탄핵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어떤 노림수가 있는지 아직 지켜볼 때입니다. 민주당이 뮬러 특검보고서 등 탄핵을 추진할 만반의 준비를 끝낸 것이란 시각도 있고, 반대로 트럼프가 탄핵을 유도한 것에 민주당이 걸려들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의견을 제외하고 정석대로 본다면, 트럼프는 내부 위기를 외부 적을 이용해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간이그전(9/25)에 미중 무역갈등 재개의 3가지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ㅇ 세줄 요약:

    1. 클린턴 사례를 통해 향후 트럼프 탄핵 진행 절차를 살펴봤다
    2.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도 민주당이 트럼프 탄핵을 추진한 것에 대한 노림수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3. 트럼프가 내부위기를 외부로 돌릴 수 있으며, 미중 고위급회담 이후 불거질 수 있는 세가지 문제점도 고려해본다





    ■ 재부각된 트럼프 탄핵 이슈와 주식시장 - 키움

    ㅇ탄핵은 시장에 결정적 요인은 아님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님.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곧바로 특별하거나 급진적인 정책의 변화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

    그러나 과거 사례를 통해 보았을 때,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에 일정 정도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판단. 특히 경기가 나빴던 시기에 탄핵 이슈가 부각되면 정책 변화 및 정치적 불확실성 여파로 조정이 확대된 반면 경기가 좋았던 시기는 단기 조정 후 되돌림이 나타남.

    탄핵 이슈는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 요인일 뿐 결정적 요인은 아님

    위에서 살펴보듯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시장에 어떤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지만 단기적인 변동성이 확대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음. 물론 장기적으로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

    그러나 경기가 좋지 않았던 시기에는 정책 변화 및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단기적’인 조정을 보이는 경향을 보였던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의 탄핵 이슈가 발생하게된다면 일시적으로 시장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

    다만, 하원 통과 가능성도 높지 않은 가운데 설령 통과 된다고 해도 상원에서는 2/3 의원이 찬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원 통과는 쉽지 않음. 이를 감안 트럼프에 대한 탄핵 이슈는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 변화를 이끌요인은 아니라는 판단.

    이런 변화 요인을 감안 주식시장은 탄핵 이슈 부각에 따른 일부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지만, 그 폭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보다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과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등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프레너미(Friend + Enemy) 시대 투자전략 - 메리츠

    ㅇ 2020년 미국 대선,민주당이 이긴다고 다 해결될까?

    무역전쟁이 본격화 된 2018년부터 지금까지,우리는 문제의 핵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할 경우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민주당의 주요후보 3명(바이든,워렌,샌더스)를 분석한 결과, 민주당이 승리한다고 금융시장이 환호 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한다. 1) 강도는 약해 질 수 있지만,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 될 수 있다는 점과, 2) 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입장, 그리고 기업규제(반독점 규제강화 또는 법인세 인상등)를 고려 했을 때, 각 후보의 당선시 금융시장에 미칠 효과를 비교해 보았다. 바이든 후보는 Positive, 샌더스후보는Negative, 워렌후보는 Worst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기회도 존재한다. 민주당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 민주당이 내년 대선에서 승리 할 경우, 친환경에너지 ,전기차등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병에 따른 관련기업 점검 - 유진


    ㅇ  방역 및 소독 관련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강화로 동물 백신 및 소독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관련기업 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ASF 권고 소독제를 시판 중인 코미팜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이글벳 씨티씨바이오 대성미생물 체시스 대한뉴팜 등이 있음

    ㅇ 돼지사료 관련주

    잔반을 통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양돈업체들이 잔반 급여를 줄이고 사료 급여를 늘림에 따라 사료관련 업체들의 실적 성장이 예상됨 관련 업체로는 현대사료 우성사료 한일사료 , 팜스토리 팜스코 우리손에프앤지 등이 있음

    ㅇ 대체육류 관련주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함에 따른 돼지 고기 대체제 관련 기업 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관련 기업으로는 하림 , 마니커 정다운 신라에스지 등이 있음




    ■ 해상운수 : IMO 2020, 현재 시점에 던져 봐야할 다섯가지 질문- 한화

    ㅇ 규제를 3 달 앞두고 던져봐야할 5 가지 질문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IMO의 황산화물황산화물(SOx) 규제는 해운사들에게 비용을 증가시키 면서 동시에 공급 조절을 유발하는 이슈다이슈다. 시행까지 3달 남은 현재 시점에 서 투자자 관점에서 던져봐야할 5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해보았다

    ㅇ스크러버 설치선 전망치 상향에 따른 공급공백 영향은

    스크러버(Scrubber) 설치선 전망치 상향에 따른 공급공백 영향은 어느정도일까? DNV GL에 따르면 올해 약 2,253척척, 내년 659척의 선박이 스크러버를 설치할 전망이다전망이다. 이 중 개조(Retrofit)선박과 선종별로 구분해보면 벌크선은 올해 0.8%p, 내년 0.2%p, 컨테이너는 올해 1.8%p, 내년 0.5%p, 탱커는 올해 1.3%p, 내년 0.4%p, Product선은 올해 0.8%p, 내년 0.3%p의 공급공백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된다

    ㅇ 폐선은 정말 늘어날 수 있을까

    폐선은 정말 늘어날 수 있을까? 보통 선주 는 폐선을 앞둔 선박을 대체 하기 위한 발주를 하기 때문에 인도 량이 먼저 늘고 후행 해서 폐선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있다. 현재 수주잔고 기준 내년 벌크와 컨테이너 인도량은 올해대비 각각 1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추정된다. 인도량 증가에 따라 폐선량도 전년대비 88%, 50%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저유황유 LSFO, MGO) 공급은 원활할 수 있을까

    저유황유 저유황유(LSFO, MGO) 공 급은 원활할 수 있을까? 0.5% blended LSFO 공급은 수요에 미달하겠으나 MGO 공급이 확대되면서 부족한 LSFO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선사입장에서 blended LSFO 사용에 따른 엔진마모나 연료고착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있기때문에, 정유사 입장에선 고객신뢰도가 낮은 LSFO 대신, 가격도 더 비싸고 증산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MGO 공급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ㅇ어느 선종의 시황이 가장 좋아질까

    어느 선종의 시황이 가장 좋아질 수 있을까? 앞서 분석한 1) 공급공백, 2) 폐선량과, 3) 계선(Idle) 및 저장용(Storage)으로 사용중인 선복의 운항재개 가능성까지 고려했을 때 탱커와 벌크선 종의 수급밸런스가 가장 크게 개선되며 시황개선 이 전망된다.

    ㅇ신조선 발주는 더 늘어날까

    환경규제로 인한 신조선 발주는 더 늘어날까늘어날까? 현 시점에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선박을 폐선하고폐선하고, 새로 발주하는 경우 2022년 이후에나 선박을 인도 받는다받는다. 이후 2년 정도 지나면 강화된 CO2 규정을 충족 하기 때문에 따라서 SOx 규제 시행에 따른 선박 발주는 이미 마무리됐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ㅇ 최선호주 : 팬오션(Buy, TP 6,500 원


    국내선사 중에선 팬오션팬오션(Buy, TP 6,500원원)을 IMO 2020 규제의 가장 큰 수혜주로 제시한다. 벌크 시황개선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높고높고, 스크러버 설치와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원가경쟁력 및 운임전가력도 어느정도 확보했다고 판단

    ㅇ 대한해운Buy, 31,000 원 : 신규 커버리지 개시

    대한해운(Buy, TP 31,000원원)도 선호주 로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1) 올해 하반기부터 전용선 인도가 본격화되며 매출과 이익성장이 기대되고기대되고, 2) 내년 ROE 수준을 감안했을 때 현재 거래중인 P/B 0.6배는 저평가라고 판단된다.

    ㅇ 해외선사 중에선 Scrubber 설치비중이 높은 선사에 주목할 필요

    해외선사중에선 시황개선과 스크러버 설치 로 인한 원가경쟁력 확보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벌크 및 탱커선 선사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판단한다.

    전체 선대 119척중 114척에 스크러버를 설치할 벌크선사 Star Bulk Carriers, 전체 PC선 106척 중 95척에 스크러버를 설치할 Scorpio Tankers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 유틸리티 : 해외 원전 시장: 꺼지지 않은 불씨-신한


    ㅇ미국의 사우디 원전 수출 논의 본격화, 한국과 컨소시엄 구성 검토


    최근 美 정부는 'Part 810 허가'를 통해 원전 6개 기업에게 사우디 원전 예비조사를 할 수 있는 기술 수출을 승인했다. 실제 사우디에 원전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을 통해 '123 협정'이 타결되어야 한다.


    의회 승인은 시간이 꽤 필요하지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한국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사우디 등 중동 원전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지난 10년간 러시아와 중국이 글로벌 원전의 대부분을 수주했다. '핵안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정치/경제적으로 관여가 가능한 원전이 늘어나야 한다.


    지난 40년 가까이 원전을 건설하지 않아 '공급망'이 붕괴된 미국 입장에서 그동안 국내 원전 건설 지속, UAE 원전 건설에 성공한 한국이 필요한 상황이다.


    ㅇ 2020년 상반기 사우디 원전(2기, 사업규모 13조원) 발주 예상


    2020년 상반기 사우디 원전 2기, 2.8GW(예상 규모 13조원, 관련 인프라 구축비 포함) 발주가 예상된다. 미국과 사우디 원전 시장 공동 진출에 성공할 경우, 원자로 설계는 웨스팅하우스 등이 담당하겠지만 종합설계는 한전기술, 주요 기자재 공급(원자로 등)은 두산중공업 등이 맡게 된다.


    한국 기준 원전 2기당 건설비용은 10조원이다. 이 중 한전기술의 종합설계 수주금액은 4,300억원(원자로 설계 1,300억원 제외) 내외이다. 2020년 수주시 매출이 10년간 나누어서 발생한다. 원전 완공 이후 한전KPS 등도 원전 정비 일부를 맡을 수 있다.


    ㅇ 미국과 공동으로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시 주가 재평가 가능


    2040년까지 중동지역에서는 총 24GW, 글로벌적으로 총 123GW의 원전 구축이 계획되어 있다. 미국과 한국의 컨소시엄 구성 성공시 사우디원전 2기에서 끝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은 '핵안보' 통제 능력 및원전기술 유지, 원전 건설금융 등, 한국은 원전 공급망 유지 및 부품 수출, 유지/보수 등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다른 신흥국의 수출로도 이어질수 있다.


    국내 탈원전 상황에서 매출 감소 우려가 있는 원전 업체들의성장성 회복,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 이 점을 고려하여 한전기술의 목표주가를 28,000원(+16%)으로 상향한다.


    기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있으나 원전 O&M 매출 증가, 사우디 원전 수주 성공시 해외 원전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 등을 고려하여 목표 PER을 24배로 상향했다.


    한전KPS의 목표주가는 44,000원(+10%)으로 상향한다. 사우디원전 공동 수주시 탈원전/석탄 정책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를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목표 PER을 14배로 상향했다.





    유틸리티 : 미국산 LNG 도입이 갖는 딜레마 -하나


    ㅇ2025년부터 15년간 연 158만톤 미국산 LNG 도입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BP와 미국산 LNG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도입물량은 158만톤으로 국내 연간 소비량의 약 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BP는 미국 Freeport LNG와 Calcasieu Pass LNG 등에서 연 640만톤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이후 7년만에 체결된 장기도입계약이며 도입선 다변화로 2025년부터 15년간 국내 천연가스 수급안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매자 우위 시장과 규모의 경제 이점을 살린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기존 평균 도입단가 대비 70% 수준으로 도입가격을 낮췄으며
    직수입을 포함하여 미국산 도입물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이다.


    영업실적과 국민복리 사이에 존재하는 상장 공기업의 딜레마


    한국가스공사의 본질적 업무는 LNG를 수입해서 도시가스사와 발전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국민생활의 편익증진과 복리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관점에서 이번 미국산 LNG도입계약을 평가한다면 매우 긍정적인 성과로 판단할 수 있다.


    다만 상장 에너지 공기업 입장에서 다른 측면의 불만을 제기할여지가 있다. 적정투자보수 산출에 사용되는 요금기저 항목은 운전자본의 재고자산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스 수요와 비용부담이 늘어날수록 적정투자보수도 증가하는 구조다. 낮은 가격이 수요촉진을 이끌어내는 운전자본 증가 선순환에 대한 전제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도입가격 하락은 요금기저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2024년 저점 이후 판매량 회복을 전망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이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유의미하게 부각되지 않을 전망이다.


    ㅇ 한국가스공사가 만든 노력의 과실은 전방시장으로 배분될 것


    도입비용 절감에 따른 가스요금 인하는 전력시장을 포함하여 전방 수요의 도입원가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인하와 더불어 전력시장 SMP 하락에 따른 전기요금인상 부담 해소까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비용절감이 실적으로 귀속되지 않는 상장기업으로서의 한계점이 존재하나 국민복리증진 차원에서 에너지 공기업이 수행해야 할 본질적 역할이다.










    ■ 조선 : 저속(2st) LNG추진 엔진의 급부상-하나


    LNG선 추진엔진은 4행정 발전기(DFDE)와 증기터빈이 저물고, 2행정 저속추진 2중연료엔진 ME-GI와 X-DF의 점유율이 빠르게 늘어나는 중


    UST는 점유율을 높이는 데 있어 여러 한계점에 직면. LNG선박에서 저속추진 2중연료엔진의 탑재 및 운항이 다른선종으로 확대되는 모습이 올해 들어 부쩍 증가. 이에 따라 메이저 벙커링 항구에서 LNG선박연료 판매량이 후행적으로 늘어나는 모습.


    중국 조선업의 선박 인도량은 2년 연속 감소 중이며 그 감소폭 또한 커지는 중, 일본 조선업 역시 선박 인도량 감소폭 증대. 한국 조선업의 선박 인도량은 연평균 균일한 수준 유지 중.


    모든 선종에서 LNG추진 사양이 탑재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국과 일본 조선업의 선박 인도 지연은 더욱 심해질 것





    ■ 자동차  : 유의미한 행보-신한


    ㅇ현대차그룹, 20억달러의 합작사 투자 결정


    현대차그룹의 최대 규모(20억달러) 해외투자와 관련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율주행 SW기술을 보유한 미국 앱티브(APTV US)와 합작사를 설립해 LV4~5단계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합작사 지분은 현대차그룹이 50%, 앱티브가 50% 보유한다. 폭 넓은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개방형 협력 구조를 지향하고 추가적인 투자 유치에 대해서도 문호를 열어둘 방침이다.


    ㅇ이슈는 1) 기술의 귀속 여부, 2)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


    합작사가 개발할 자율주행 SW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기존 앱티브가 개발한 선행기술들은 현물 출자 형태로 합작사에 귀속된다.


    이후 합작사는 완성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다양한 고객(현대차그룹과 앱티브 포함)에게 판매할 수 있고,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가장 우호적인 조건으로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장에 대한 전망이 다양하기 때문에 시장 개화가 늦어질 경우 추가 조달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합작사의 기술 우위만 유지된다면 문제 없다는 판단이다.


    완성차 입장에서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손익도달 시점보다 기술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오픈 플랫폼으로 외부 투자자에 대한 자금 유치를 열어뒀기때문에 자금 조달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ㅇ 완성차가 최대 수혜, 부품사도 여전히 기회


    이번 빅딜을 통해 완성차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연초 중장기 투자 계획에서 밝힌 필수 미래기술(C.A.S.E: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동화) 중 자율주행에 대한 준비가 갖춰졌다. 자율주행 선행 기술 업체들의 대형화를 감안하면 완성차의 기술 내재화보다 협업이 효율적이다.


    부품사에게도 기회 요인이 크다. 이번 합작사의 특징은 1) 개발 범위를 Lv4~5의 완전 자율주행으로 한정했고, 2) 자율주행 플랫폼 구성요소 중 SW만 개발한다는 점이다.


    국내 자율주행 관련 1st Tier 부품사들(현대모비스, 만도)은 센서를 포괄한 인지 기능과 액츄레이터가 담당하고 있는 제어 기능의 개
    발에 집중했고, Lv2~2.5 제품 양산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 통신서비스 10월 투자 전략-하나


    ㅇ10월 매력도 ‘매우 높음’, 3Q 실적 시즌이 주가반등 계기될 것


    10월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매력도를 매우 높음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1) 3분기 통신 3사 영업이익이 전분기 비 증가 반전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고,


    2) 월별 5G 순증 가입자수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통신사 이동전화매출액과 더불어 장기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며,


    3) 최근 경쟁 상황, 규제 현황 및 통신사 마케팅비용 정책을 감안 시 3분기 이후엔이동전화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의 하락세 전환이 예상되고,


    4) 현 정권 내 인위적 통신요금인하 단행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하며, 5) 연내 LGU+/SKT CATV M&A 정부 인가 가능성이 높아 사
    업자간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고,


    6) 현재 통신주 투자 환경이 7년 전인 LTE 도입 당시와 흡사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10월엔 탄력적인 통신주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 10월 매력도 LGU+>SKT>KT, 단기 이익 모멘텀에 유의해야


    12개월 Top Picks을 SKT와 LGU+로 유지한다. 안정적 투자가는 SKT, 공격적 투자가는 LGU+가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단 10월 종목별 투자 매력도를 LGU+>SKT>KT 순으로 제시하면서 LGU+를 탑픽으로 선정한다.


    최근의 마케팅 상황을 감안하면 비통신부문이 없고 이동전화매출액/마케팅비용 변동이 이익에미치는 영향이 큰 LGU+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 전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며,


    2019년엔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2020년엔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5G로 인한 통신사 수혜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라 오히려 비통신 부문 매출 비중이 미미한 LGU+ Multiple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ㅇ 9월 대란 없어 통신사 3Q 마케팅비 2Q대비 미미한 증가 예상


    당초 9월 통신사 보조금 대란 발생 가능성을 점치는 통신업계 종사자/언론사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상황을 감안하면 이러한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갈 공산이 크다.


    9월 보조금이 8월 대비 크게 올라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가들의 통신사 마케팅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3분기 통신사 마케팅 비용은 2분기대비 미미한 증가에 그칠 전망이며 당분간 통신사 마케팅비용 급증 가능성 역시 낮다.


    자산화되는 마케팅비용과 달리 당기 비용 상각하는 마케팅비용은 현실적으로 2분기대비 추가적인 증가를 예측하기 어렵고, 방통위에서 5G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불법 보조금 지급 조사에 나선 상황이기 때문이다.






    ■ [SK네트웍스] :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


    ㅇ목표주가 7,2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SK네트웍스 목표주가 7,2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한다. 렌터카 사업부 현물출자를 통해 인수 시 가격보다 나은 조건으로 AJ렌터카 지분 22%를 추가로 확보한다. 장기계약에 묶인 약 81천대는 SK네트웍스에 잔류하며 관리업무와 신규사업은 AJ렌터카가 수행한다.


    ㅇ유휴차량 활용, 중고차 매각


    활성화를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코웨이 인수 시 유의미한 ROE 개선이 가능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기대감도 유효하다. 2020년 PER 15.8배, PBR 0.6배로 추가 ROE 개선 이벤트가 현실화될 경우 재평가가 가능하다.


    ㅇ3Q19 영업이익 578억원(YoY +40.0%) 컨센서스 부합 전망


    3분기 매출액은 3.37조원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할 전망이다. 상사 외형감소 기저효과는 이번 3분기가 마지막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0% 증가한 578억원으로 전망된다. 워커힐은 성수기지만 날씨 영향으로 다소 부진이 예상된다.


    Energy Retail은 제한적인 유가 변동성에 유류세 인하 조치종료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정보통신은 단말기 판매호조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SK매직은 말레이시아 신규법인 관련 비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광고비 감소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Car life는 운영대수 증가분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예상된다.


    ㅇ 장기적으로 AJ렌터카 지분상승에 따른 ROE 개선효과 기대


    AJ렌터카의 순이익 창출능력이 상대적으로 SK렌터카보다 준수했다. 이번 현물출자가 어떠한 손익구조 변화를 가져올 지는 현 시점에서 예상하기 어렵다.


    다만 인수 이후 시너지효과가 AJ렌터카에 집중된 점을 감안한다면 지분율 확대는 장기적 관점에서 SK네트웍스 지배순이익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인수 시너지 속도는 다소 느릴지언정 방향은 확실하다.


    2020년 통합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있지만 4~5년 내 AJ렌터카의 외형이 2배 이상 성장하는 점을 감안하면 지분가치 상승의 긍정적 영향도 기대해볼 수 있다.

     


      



    ■ 세틀뱅크 : 경쟁적인 PAY 보급으로 성장 -한국


    ㅇ간편현금결제의 보급 확산


    현금 없는(Cashless) 사회를 촉진하는 간편결제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까지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간편결제 중 현금결제(계좌이체)는 PAY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체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국내 간편현금결제 거래액은 3.2조원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간편결제의 수단 중 현금결제 비중은 2016년 2.1%에서 2018년 3.9%로 높아졌지만 아직도 낮은 수준이다.


    사실상 독점적 사업자인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 매출액은 2018년 248억원(+106% YoY), 2019년 상반기 155억원(+39% YoY)을 기록 중이다.


    ㅇ PAY 경쟁의 직접적 수혜


    국내 IT 대기업들의 PAY 서비스 경쟁과 간편현금결제 보급 노력은 세틀뱅크의 성장 동력이다. 간편현금결제는 신용/체크카드가 아닌 금융계좌의 현금을 통해 간편결제가 이뤄진다.


    사업자는 신용카드 대비 낮은 수수료율로 수익성 개선을, 소비자는 신용카드 대비 높은 소득공제율을 누린다. 사업자들은 신용/체크카드 대비 절약된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소비자에게 캐시백 형태로 지급함으로써 가입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8년 카카오페이와 로켓페이에 이어 2019년 하반기는 네이버페이의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가입자수가 3천만명을 돌파했고, 거래액이 2019년 상반기에만 22조원으로 2018년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이에 네이버는 11월 1일자로 네이버페이 부문을 물적 분할한 네이버파이낸셜(가칭)의 설립을 확정하고 가입자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에이에프더블류 : 2020년 2차전지 기대주! -NH


    에이에프더블류는 2차전지용 음극 단자 생산 업체. 현재 2차전지 수요 확대로 음극 단자 생산능력 확대 중이고, 신성장동력으로 전기차 부품용 Bus Bar 개발 중. 상기 성장 스토리는 ’20년부터 가시화될 전망


    ㅇ2차전지용 음극 단자 생산 업체


    에이에프더블류는 이종 금속간 마찰용접 기술 보유 업체로 2차전지용 음극마찰용접단자(이하 음극 단자)를 주로 생산하고 있음. 현재 동사의 음극 단자는 국내 2차전지 셀 업체로 공급 중. 고객사 내 동사의 점유율은 절대적인 것으로 파악


    동사의 실적은 2차전지용 음극 단자 증설 효과와 전기차 부품용 Bus Bar공급이 가시화되는 ’ 20년부터 성장할 것으로 전망. ’ 20년 실적은 매출액 369억원(+16% y-y), 영업이익 125억원(+18% y-y)으로 추정


    ㅇ전기차 부품용 Bus Bar(부스바)로 신성장동력 확보


    동사는 Bus Bar 개발을 통해 2차전지 부품에서 전기차 부품으로 사업영역 확대 계획. Bus Bar는 전기차 내 2차전지와 전장부품 간 전선 역할을 하는막대형 전도체로 경량화, 비용 측면에서 기존 제품대비 우수.


    동사 제품은 현재 국내 자동차업체와 테스트 진행 중으로 ’20년 시제품 납품을 시작, ’21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 참고로 동사는 Bus Bar생산을 위해 1,000만개/년 규모 증설투자를 진행 중

     





    ■  삼성디스플레이, 최대 규모 대형 OLED 투자 예상 -KB


    ㅇ삼성디스플레이, 13조원 규모 QD-OLED 투자 전망


    9/24 언론보도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0월경 충남 아산 탕정에 13조원 규모의 QD-OLED 투자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① 대형OLED 투자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고, ② 2017년 중소형 OLED 최대 규모 투자(13.5조원)와 유사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8.5세대 LCD 라인을QD-OLED로 순차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투자금액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ㅇTop picks: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한솔케미칼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투자로 삼성전자 DP (디스플레이) 사업은 OLED 중심의 사업 구조전환이 가능하고, OLED 장비, 소재 업체는 큰 폭의 신규수주 확보와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2020년 추정 실적 기준 OLED 장비업체 평균 PER은 9.9배 (에스에프에이 7.1배, 원익IPS 10.9배, AP시스템 11.6배)를 기록하고 있으며 OLED 소재업체 평균 PER은 15.5배(한솔케미칼 8.5배, 덕산네오룩스 22.5배)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과거 1차 OLED 투자 사이클(2016년 OLED 투자 사이클) 평균 PER 37.4배 (에스에프에이 13.0배, 원익IPS 41.8배,AP시스템 20.6배, 덕산네오룩스 74.3배) 대비 절반 수준에도 못미쳐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부문에 13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한다고 가정하면, 장비업체인 에스에프에이는 1조원, 원익IPS 7,000억원, AP시스템은 3,000억원 등의 신규 수주가 추정된다.


    또한 소재업체인 덕산네오룩스와 한솔케미칼은 소재 사용량이 3~5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1년 한솔케미칼은 QD (퀀텀닷) 소재 매출액(QD- OLED 월 3만장 기준)이 3,500억원 (vs. 2019E QD 매출 700억원)으로 추정되어 올해대비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증권은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투자 관련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에스에프에이, 한솔케미칼을 제시한다.

     



    ■ 이녹스첨단소재 : OLED 大전환시대-신한


    ㅇIT 첨단소재 필름 업체


    IT 제품/공정용 필름 업체이다. OLED (TV, Flexible), FPCB (스마트폰, 태블릿 등), 반도체 패키징이 주요 전방 산업이다. 최대 영향력은 과거 FPCB에서 OLED로 변모했다. 일본업체와 경합 중인 제품에서 국산화 수혜도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Target PER 13배는 1H19의 12m fwd PER 최고치이다. OLED 전환투자 가속화로 20년 실적 성장이 담보되고 이후 실적 가시성도 높아지는 유사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ㅇ 투자포인트 1. OLED 시장 성장을 정조준


    OLED TV 점유율 1%, 스마트폰 내 Flexible OLED 채택율 10%에 불과해 전방시장 성장성이 높다. 올해 6월 고객사의 OLED TV 신규 팹 가동이 시작됐다. 20년의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INNOLED 실적은18년 968억원 → 19F 1,428억원(+47.5% YoY)로, 매출 비중은 18년33% → 19F 40.7%로 증가할 전망이다.


    ㅇ 투자포인트 2. LCD → OLED TV 전환투자 가속화로 2020년 이후 성장 가시화


    대형 LCD → OLED 전환 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다. 국내 패널사의 OLED TV CAPA는 18→19년과 19→21년에 약 2배 씩 늘어난다. 공격적인 투자가이뤄질 경우 21→24년에 다시 한 번 2배 가량 증가한다. 20년 이후 OLED TV향 매출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19F 매출액 +19.7%, 영업이익 +29.9% YoY 3Q19F 매출액 929억원(+26.8% YoY, +13.8% QoQ), 영업이익 129억원(+29.7% YoY, +27.3% QoQ)를 전망한다. 고객사 OLED TV 신규 공장향 제품 납품과 Flexible OLED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19F 매출액 3,508억원 (+19.7% YoY), 영업이익 465억원(+21.5% YoY)를 전망한다.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는 20년부터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  갤럭시노트10, 기대치 상회 -KB


    ㅇ갤럭시노트10, 예상 상회하는 출하량 기대


    갤럭시노트10의 판매호조가 이어짐에 따라 전작 대비 11% 증가한 1,050만대 출하 (Sell-in 기준)가 전망된다. 판매호조 원인은 두 가지로 추정된다:


    1) 모델 이원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최고 스펙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플러스 모델 (6.8인치 / 1,099달러)이, 휴대하기 용이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일반 모델 (6.3인치 / 949 달러)이 인기를 끌고 있다.


    2) 5G 스마트폰 카테고리 내 경쟁사들의 상대적 부진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5G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의 공백이 1년 가량 예상되고 있고, 중화권 제조사들의 제품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 삼성전자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10은 역대 최단기간 내 100만대 출하를 달성 (국내 기준)하는 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 연내 출하량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ㅇ삼성 ODM 확대: 업체 선별 필요


    현대경제신문 (9/22)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중으로 중국 후이저우 공장을 폐쇄하고, 베트남과 인디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화웨이 제재 반사이익 등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중가 모델은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반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가 모델의 경우 ODM 비중을 확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ODM 물량은 2020년 최대 1억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부품업체들의 전반적인 출하량 감소와 ASP 하락이 예상된다.


    하지만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내 삼성디스플레이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어 관련 업체들은 중장기적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다.
    화웨이가 메이트30 시리즈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를 단독 채택하는 등 삼성 의존도를 높이고 있고,


    애플도 2020년 출시되는 3종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삼성의 OLED 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주 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와 비에이치 (OLED용 RFPCB), 와이솔 (SAW 필터), 한솔테크닉스 (EMS)에 주목한다.

     




    ■ 세경하이테크 : Deco필름 높은 성장세 확인, 하반기 실적 호조는 계속된다!-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7,800 원으로 유지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7,800원을 유지한다. 최근, 갤럭시폴드 인기가 뜨겁다. 높은 가격에도10여분만에 1,2차 예약이 모두 소진되는가 하면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품귀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폼팩터 혁신으로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수혜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경하이테크는 주요 고객사향 폴더블폰에 적용되는 특수보호필름을 납품하고 있다. 현재 특수보호필름은 세경하이테크가 1차 벤더로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지속 수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ㅇ 하반기 역시 Deco 부문 중심의 실적 성장 전망


    스마트폰 후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위해 필요한 Deco필름은 이미 국내 최대 고객사 및 중국 Oppo 등 중화권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특히, 미중 무역 전쟁으로 상반기 지연되었던 Oppo 물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하반기 실적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주춤했던 구간을 지나 高 성장세를 회복 할 것이라 판단한다. 특히, 중화권물량 회복과 양산 안정화로 매출액, 이익 모두 고른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11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베트남 新공장 준공 스케쥴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업체는 물론 중/저가형 핸드셋으로의 제품 카테고리 확대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플래그십부터 중/저가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2019년 실적은 매출 3,080억원, 영업이익 452억원 추정


    2019년 매출액은 3,080억원(YoY, +20.0%), 영업이익 452억원(YoY, +17.0%)으로 추정한다. 매출액 증가는 중화권 물량증가와 적용 단말기 증가에 기인한다. 향후 글로벌 폴더블폰에대한 강한 수요와 공급부족 현상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세경하이테크의 현재 주가는 폼팩터 변화의 핵심 업체로 큰 도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적극적인 진입 구간
    이라 판단한다.








    ■ 헬릭스미스 IR레터

    주주님들께,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상심과 아픔이 얼마나 크십니까. 하루빨리 사건을 수습해서 원상복귀는 물론 전화위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발표 이후 많은 문의가 있었기에 임상결과와 향후 계획을 요약 보고드립니다.

    먼저 결론부터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3상을 “미완의 성공”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임상 2상 때 보다 훨씬 더 큰 규모에서 VM20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1) 어제 발표드렸던 문제의 환자들을 제거하면 통계적 유의미성이 확실하게 보입니다. 438명의 조정 ITT 집단에서 p 값은 0.0089 (3개월), 0.0018(6개월)입니다. P값이 0.01이 나온다는 것은 이 데이터가 사실일 가능성이 99%임을 의미합니다. 품질관리가 이루어졌던 top 3개 병원에서 같은 방법으로 141명을 조사하면3, 6, 9개월에서는 p 값이 각각, 0.023, 0.0008, 0.044 이므로 이는 VM202의 효과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2) 완치 환자들이 있습니다: 조정 ITT 집단에서 통증일기 방법으로 6개월 때 완치된 환자는 플라시보에서는 2명, VM202 그룹에서는 14명입니다. 이는 각각의 집단에서 1.5%, 4.7%에 해당하는 수치로서, 이는 플라시보 대비 VM202 완치 환자수가3배가 많은 것입니다. 또 다른 VAS 측정에서도 6개월째 완치 환자수가 플라시보 1.5%, VM202 7.3%로서 우리 약물이 거의 5배가 많습니다. 다른 진통제 임상에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를 종합해 볼 때 VM202의 약물 효과에 대해서는 자신하고 있습니다.

    (3) 향후 임상3상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규모 임상3상 2-3개 진행하여 2021년 종료하여 BLA신청. 임상에서 QA 철저, eDiary와 eMedication 적용을 통한 임상 실시간 모니터링, 플라시보 관리, 재생의약 증명, 관리시스템 대폭 개선입니다.  이를 통해 향후 임상은 정확히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임상 및 사업 전략: ① DPN 후속 임상 3상을 철저하게 준비하여 성공하겠습니다. ② DPN과 똑같은 비중으로 ALS(루게릭병)와 CMT(샤르코-마리-투스)병과 같은 희귀질환 임상을 진행하여 BLA 조기 획득하고, 이를 통해 높은 약가를 받아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셀트리온] : 램시마SC 유럽판매허가 획득 가능성 더욱 높아져  -SK



    램시마 SC, 유럽 CHMP 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받아 11 월 중 판매허가 획득할 가능성을 더욱 높였음. 이번 허가는 extent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허가를 먼저 획득할 예정.


    2019 년 하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으로 변경 허가 신청에 들어가 2020 년 상반기 중으로 추가 허가 획득 예정임. 하반기 실적개선세도 전망되어 긍정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0 원 유지하고 당사 대형주 Top Pick 유지.


    ㅇ 램시마 SC 유럽 CHMP ‘판매승인’ 권고


    지난 20 일 유럽 EMA(유럽의약품청) 산하 CHMP(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램시마SC 에 대해 ‘판매승인권고’ 의견을 받음. 통상적으로 CHMP 로부터 판매승인권고를 받게 되면 2 개월 후에는 판매허가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따라서 램시마 SC 는 예정대로 11 월 중 판매허가를 획득,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


    ㅇ램시마 SC, 타겟 시장 확대 가능할 전망


    이번 허가는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으로 전세계 130 개국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하여 20 년간 특허보호 될 예정. 램시마 SC 는 기존 인플릭시맙 이외에도 휴미라 및 엔브렐의 교체 처방 환자에 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타겟 시장은 기존 10 조원에서 50 조원으로 확대될 전망.


    ㅇ2020 년 상반기 중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으로 추가 허가 예상


    램시마 SC 는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extension application 절차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확보할 예정. 따라서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으로는 임상 1 상을 따로 시행하였는데 규제기관과 협의를 통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pivotal 임상을 진행하여 규제기관에서 요구하는 임상 값에 도달하였음.


    염증성 장질환 임상 1 상은 이미 완료되었고 2019 년 안으로 변경 허가 신청에 들어갈 예정, 2020 년 상반기 중으로 승인신청이 예상됨.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인데 FDA 와의 협의를 통해 임상 1,2상을 단축하였고 임상 3 상 시행만으로 2021 년 임상완료, 2022 년 허가 목표에 있음.


    반기 공장가동률 상승, 램시마 SC 및 허쥬마 판매 증가로 실적개선이 긍정적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0,000 원을 유지함.

     




    ■  헬릭스미스 코멘트 - 골드만삭스 김상수 애널리스트


    ㅇ헬릭스미스 매수유지 목표주가 246,400원 유지.

     

    25일 진행된 헬릭스미스 IR간담회에서는 임상3-1상에 대한 리뷰 및 임상실패 원인에 대한 분석, 향후 대책 등이 발표되었음. 임상의 주요 실패원인으로는 VM202군과 플라시보군 환자사이의 약물혼용 가능성 및 임상참여자들의 임상규정 미준수가 지목되었으며 이들 환자군 제외시 임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발표.

     

    ㅇ 향후 주요 계획으로는


    1) 2-3개의 소규모 임상3상 진행

    2) 통증감소효과 극대화를 위한 선별적 환자군 모집

    3) Data Qualty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관리 및 모니터링 강화

    4) Primary EndPoint 시점의 변경(3개월 a 6개월)이 제시됨.

     

    당사는 이와 관련 VM202의 임상관리실패 및 예상대비 낮은 효능지표들을 근거로 향후 VM202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 부분 커졌다고 분석함. 한편 소규모 임상 및 투여환자군에 대한 전략수정은 현재로써는 그나마 합리적인 방향인 것으로 풀이됨.

     




    ■ LG화학 : 세가지 악재, 성장통-미래


    배터리 실적 개선 지연 전망 :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실적 가선이 지연될 전망이다. 유럽 공장의 수윤 개선이 늦어지면서 비용이 증가하고 매출 성장도 기대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공장은 급격하게 생산 설비를 늘리는 과정에서 숙련 인력 부족 등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목표 수율에 도달하는 시점은 당조 기대했던 3분기 말이 아닌 20년 초가 될 전망이다.


    ㅇ ESS 화재 재발로 관련 매출도 기대보다 약할 전망:


    정부 발표에도 불구하고 2건의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ESS 매총도 기대보다 약할 전망이다. 충당금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19년 ESS 매술액은 담초 기대보다 약한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한국 시상 매출이 크게 부진한 반면 해외 시장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수준 성장할 전망이다.


    ㅇ3분기 실적 컨센서스 크게 하회할 전망.


    3분기 영업이익도 2.91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여상된다. 시황 부진으로 화학 부문 둔화 폭이 가장 큰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도 적자가 지속되고 ESS 충낭금 설정 가능성도 있기 따문이다. 4분기에도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실석 개선 지연으로 실적 추정치를 하항 조정하였다.


    전기차 배터리 실적 개선 지연은 아쉬운 부분: 배터리 실적 개선 시점이 지연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동 부문이 의미 있게 개선될 때까지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기의 문제일 뿐,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이슈가 구조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배터리 수율 이슈는 동사의 자체 문제이고 시간이 지나면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로 인해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거나, 전기치 배터리 마진이 구조적으로 좋아질 수 없다면 이는 화실히 부정적이다. 그러나 유럽 환경 규제로 전기차시장 확대는 불가피하고, 이번 수율 이슈는 역설적으로 그만큼 배터리 제조 기술이 어려움을 시사한다.


    후발 업체의 시장 진입은 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배터리 업체가 적정한 마진을 확보할 수 없다면 대규모 투자도 어렵고 산업 자체가 성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배터리 업체의 실적 개선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다릴 수 있다면. 목표가 하향하나 Top Pick 유지: 불확실성을 반영. LG화학의 목표주가를46만원으로 8% 하향 조정하지만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그러나 LG화학의 주가가 최근 배터리 모멘텀으로 상승한 부분이 별로 없고, 화학 부문 역시 스프레드가 역사적 저점이고 중국 부양책도 가시화되고 있어 시황이 바닥을 통과 중으로 판단된다.


    이를 감안할 때 30만원 초반 주가에서의 주가 조정은 언더슈팅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부정적 모멘텀은 9~10월정도에 정점을 지나고 4분기 중후반으로 갈수록 추가 수주 등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 20년부터는 배터리 부문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 오늘스케줄 -9월 25일 수요일


    1. 美/日 정상회담 예정(현지시간)
    2.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더불어민주당, 전경련 방문 예정
    6. 하나은행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만기 예정
    7.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등 관련 정식 재판 예정
    8. 아동수당 확대 지급 예정
    9. 상장사-중소벤처기업 M&A 매칭데이
    10. 리니지M 청불 버전 애플 앱스토어 출시
    11. KT&G, 릴 하이브리드 전용담배 믹스클래시 출시 예정
    1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
    14. 악동뮤지션 컴백 예정
    15. 7월 인구동향
    16. 에너전트 상호변경(젬백스지오)
    17. 카리스국보 추가상장(유상증자)
    18. 네이처셀 추가상장(유상증자)
    19. 카카오 추가상장(CB전환)
    20. KH바텍 추가상장(CB전환)
    21. 피엔티 추가상장(CB전환)
    22. 디이엔티 추가상장(CB전환)
    23. 디지탈옵틱 추가상장(CB전환)
    24. 루미마이크로 추가상장(CB전환)
    25. 큐렉소 보호예수 해제
    26. 美) 8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9. 유로존) ECB 정책위원회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아침뉴스점검

    * 뉴욕증시, 9/24(현지시간) 트럼프 탄핵 우려 부각 등에 하락… 다우 -142.22(-0.53%) 26,807.77, 나스닥 -118.84(-1.46%) 7,993.63, S&P500 2,966.60(-0.84%), 필라델피아반도체 1,551.99(-1.65%)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우려 확대 등에 하락 … WTI -1.35(-2.30%) 57.29, 브렌트유 -1.67(-2.58%) 63.10

    * 국제 금($,온스),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8.70(+0.57%) 1,540.20

    * 달러 index, 트럼프 대통령 탄핵 논의 및 美 경제지표 부진 등에 하락... -0.26(-0.27%) 98.33

    * 역외환율(원/달러), +0.63(+0.05%) 1,195.51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29%), 프랑스(-0.04%)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125.1…월가 예상 하회

    * 9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9…월가 예상 하회

    * 7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2% 상승<케이스-실러>

    * 독일 9월 Ifo 기업환경지수 94.6…예상치 상회

    * "독일 9월 Ifo 개선됐지만…전망치 자체가 악화"

    * 트럼프 "중국과 나쁜 합의 않을 것…WTO 과감한 변화 필요"

    * 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녹취록 공개 승인"

    * 美 하원의장 "오늘 트럼프 탄핵 관련 발표"

    * 골드만 "인민은행장, 中 더 느린 경제 성장 나타내"

    * RBA 총재 "금리인하 예상 합리적…호주달러 강세 위험 무시 못 해"

    * 구로다 "초장기금리 하락세, 소비 심리 해칠 수도"

    * 피치 "韓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승보다 하방위험 커"

    * 금융위 안심전환대출 확대설 반박…"추가 공급 어려워"

    * "美北 2~3주내 실무협상…김정은 내달 방중 가능성"

    * 출근길 쌀쌀, 곳곳 안개...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우려가 현실로…헬릭스미스 '3상 실패' 충격

    * 1회성 요인으로 '삐끗했던' 롯데칠성·하이트진로 주목

    * 1兆 투자 끝낸 파라다이스…냉각된 투자심리 녹일까

    * 유비케어 매각 본격화

    * 증권사 CEO가 우선株 사는 까닭

    * 美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0% 확보

    * 효자가 된 영화·음악사업…CJ ENM '콧노래'

    *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하늘 나는 車 개발하고 있다"

    * 車 부품사 명신산업 IPO 채비

    * CGV 재무개선 청신호…해외법인 지분매각 `속도`

    * 흥국운용 인수금융펀드 약정액 2천억 규모 결성

    * 편의점 CU, 베트남 간다…내년 상반기 1호점 오픈

    * LG유플 "알뜰폰 전용 5G 등 중소업체 12곳과 상생할것"

    * SKT, 뉴욕서 AI돌봄서비스 발표

    * 네이버웹툰, 100國서 1위…"디즈니 되겠다"

    * 삼성 지원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2차전지 기술 세계 학술지 게재

    * LG화학, 벨기에서 양극재 공급받는다…유미코아와 12만5000t 계약

    * 구자열 "R&D와 혁신이 난국 돌파 핵심 키"

    * 자율차의 미래 만도와 함께…獨 모터쇼서 핵심기술 공개

    * 이번엔 초소형…이미지센서 기술벽 뚫은 삼성

    * `위기` 강조한 LG 구광모…30여명 사장단에 "변화속도 높여야"

    * 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 출항

    * 신세계푸드도 뛰어든 '얇은 피 만두' 경쟁

    * "물건 담고 쓱 나오면 자동 결제"…이마트24의 '한국판 아마존고'

    * 삼성重, 1.7兆 규모 드릴십 2척 계약 취소 가능성

    * 제주항공, 국내선 항공료 올린다

    * 삼성 "탕정 차세대 라인 전환에 13兆 투자"

    * 현대로템, 석탄 운반설비…공기부상 컨베이어 첫 적용

    * 신한은행 글로벌 수준 '의심거래보고 체계' 구축

    * 산은, 印尼 종금사 티파파이낸스 산다

    * 르노삼성, 내달 7일부터 25% 감산…대규모 인력 전환배치

    * 한국GM 노조 "조합원 동의 땐 불매운동 강행"

    * '제2 저커버그' 에번 스피걸 첫 방한…삼성전자 경영진과 만난다

    * "2022년 완전자율주행車 개발…수소전기차가 적격 플랫폼"

    * 조선3사 CEO "세계 1위 되찾겠다"


    [경제/증시/부동산]

    * 韓·日 기업인 "경제 잘 굴러가려면 양국 정치·외교 관계 복원 꼭 필요"

    * "美中분쟁 정책 대응 안하면 韓성장률 0.5%P 추락 우려"

    * 8월 생산자물가 -0.6%…두 달째 `뚝`

    * 불황에…자영업자 대출연체 다시 `꿈틀`

    * 대형악재에도 시장은 평온…코스피 두달만에 2100 회복

    * 근절되지 않는 불성실공시…올해도 역대최대

    * 사업보고서도 구멍…급여액 1천억 오기 1년 넘게 나몰라라

    * "오너 지분 적은 기업, 실적 더 안좋아"

    * 반등장에서 간신히 플러스 수익률 냈지만…인덱스에 고개 숙인 액티브펀드

    * ETF 1위 삼성운용, 인프라펀드서도 `약진`

    * 신축·재건축·강북 집값…다 못잡은 상한제

    * 상위 1% 다주택자 1인 평균 7채 보유

    * 다시 고개 든 서울 원정투자…두달 연속 2천건 넘겨

    * 상한제 앞두고 '신축 쏠림'…아크로리버파크 3.3㎡당 1억 '육박'

    * '용산 통합개발' 재가동 되나…"코레일 토지 2022~23년 매각"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연내 3차 美·北 정상회담…분위기 띄운 문 대통령-트럼프

    * 與 "비핵화 촉진" vs 野 "맹탕 회담"

    * 14兆 선물 보따리 안긴 문 대통령 "방위비 분담은 공평하게"

    * "셰일가스 15년간 사겠다"…한국, 美 LNG 수입 압도적 1위

    * 문 대통령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세계유산 등재 추진"

    * 조국 감싸려 규제개혁 팽개친 與…대통령이 당부한 '원격의료'도 포기

    * 정경심 동생 집서 WFM 주식 12만주 발견…조국 일가, 차명 주식 소유 가능성

    * 박영선 "中企 협동조합 협업 촉진위해 제도 개선·인프라 구축 등 추진"

    * 정부, 노조편향 ILO비준 강행…재계 “사측에도 방어권 달라”

    * 국정원 "김정은, 11월 부산회의 참석?…비핵화 협상 진전 땐 가능"

    * 상장사-중소·벤처기업…25일 'M&A 매칭데이'

    * 원자력 5社 노조 연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하라”

    * K팝 공연장 `서울아레나`…市, KDB컨소 사업자로 지정

    * 美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라임 내달 1일 국내 공식진출 선언

    * 택시업계, 또 '호출앱 승부수'

    * "北 밥상에 돼지고기 사라졌다"


    [국제/해외]

    * 트럼프, 유엔연설서 中 맹비난…"환율 조작 등 불공정 무역 지속"

    * 메르켈·마크롱·모디 "탄소 줄이겠다"…트럼프는 수수방관

    * 유로존PMI 6년來 최저…드라기"침체 이어질것"

    * 英 대법원 "의회 정회는 위법" 판결…존슨 총리 '노딜 브렉시트'에 제동

    * 獨 제조업 경기 10년 만에 최악…유로존 침체 공포 커진다

    * 獨검찰, 폭스바겐 전현직 CEO 3명 기소…주가조작 혐의

    * 中, 돼지고기 수입 싹쓸이…글로벌 육류파동 우려

    * 홍콩 리카싱 투자 中 전기차업체 파산

    * 홍콩 소형 증권사 줄폐업

    * 日은행, 예금에 수수료 검토…마이너스 금리에 `고육책`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탄핵 추진 전망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 하락 마감


    다우지수는 26,807.77pt (-0.53%), S&P 500지수는 2,966.60pt(-0.84%), 나스닥지수는 7,993.63pt(-1.4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51.99pt(-1.65%).


    ㅇ 유럽 증시는 다음달 예정된 미·중 무역협상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소폭 약세 마감 : 영국(-0.47%), 독일(-0.29%), 프랑스(-0.04%)


    ㅇ WTI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무역관행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35(-2.30%) 하락한 $57.29에 마감


    ㅇ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UN 총회 연설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면서도 미국에 나쁜 협상에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중국의 무역 남용에 대한 인내는 끝났다고도 덧붙임 (DowJones)


    ㅇ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적인 탄핵 절차에 돌입할 것이며 이날 오후 펠로시 하원 의장이 이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됨.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무기 삼아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 아들에 대한 뒷조사를 압박했다는 보도가 전일 나왔음 (CNBC)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힘 (CNBC)


    ㅇ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일부 다른 나라의 중앙은행들처럼 서둘러 행동하지 않겠다고 말함. 중국의 경우 큰 완화조치나 지불준비율을 더 내려야 할 압력이 없다고 이유를 설명함. 통화정책은 신중해야한다면서 재정 및 금융 정책을 펼칠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도 덧붙임(WSJ)


    ㅇ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초장기 채권금리의 과도한 하락세가 연금과 보험 펀드의 수익률을 낮춰 소비 심리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함. 초저금리 환경 장기화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진단함 (WSJ)


    ㅇ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의 제레미 주크 애널리스트는 앞서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0%와 2.3%로 제시한 바 있다면서 이 성장률 전망치와 관련해 향후 상승 여력보다는 하방 위험이 더 크다고 경고했음. 그는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2.0%와 내년 경제성장률 2.3%를 비교하자면 올해보다는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한 하방 위험이 더 크다라고 덧붙였음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초장기 채권금리의 과도한 하락세가 연금과 보험 펀드의 수익률을 낮춰 소비 심리를 해칠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단기와 중기 채권금리도 경제와 물가에 과거보다 더욱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음. 덧붙여 그는 추가 통화 완화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은행은 과거보다 아웃풋 갭에 특히 집중해야 한다고 평가했음


    ㅇ ECB가 유로존 회원국들에 재정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재검토에 나설 것을 촉구했음. 파이낸셜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 임기 종료를 앞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럽의회에 출석해 각국이 경기를 부양하려면 재정지출에 대해 유연해져야 한다고 지적했음


    ㅇ  AB인베브는 버드와이저 브루잉의 IPO를 앞두고 공모가를 27홍콩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는 애초 예고했던 예상가 밴드의 하단 가격임. AB인베브는 14억5000만주를 새로 발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버드와이저 브루잉의 IPO 규모는 최대 57억5000만달러에 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세계 2위 철강사인 중국 바오우철강그룹과 중국 내 9위인 마강그룹과 합병이 마무리됨에 따라 무역분쟁으로 주춤했던 구조조정이 다시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옴. 구조조정이 이뤄지게 되면 중국 내 철강제품 공급의 과잉생산이 완화되면서 포스코 등 국내 기업엔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차익 매물 욕구 확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0.51% MSCI 신흥 지수 ETF 는 1.06%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2,474 계약 순매도하자 1.70pt 하락한 276.5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94.7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 하락 요인은 트럼프의 발언으로 인한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트럼프에 대한 탄핵 이슈가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UN 에서 트럼프는 중국의 무역관행과 관련 비난을 가했다.


    이에대해 시장에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매물을 내놓았다. 그러나 트럼프의발언은 지속적으로 이야기 되어 왔던 내용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영향력이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않다.


    다만, 최근 상승 요인이었던 미-중 무역협상 기대를 약화시킨 점은 차익 매물 욕구를 자극할 수있어 부담이다.


    한편, 트럼프에 대한 탄핵 이슈가 불거진 점도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시장에 어떤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영향을 줬던 과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한다.


    닉슨과 클린턴 대통령 탄핵 이슈 당시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키우기는 했으나, 탄핵보다는 당시 경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제자리를 찾아 갔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오늘 한국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를 통해 시장이 큰 폭의 조정가능성은 높지 않아 탄핵보다는 미-중 무역협상, 온건한 통화정책 등에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24일 뉴욕증시, 트럼프 탄핵 위험 급부상…다우, 0.53% 하락 마감


    다우지수 26,807.77(-0.53%)

    S&P 500 지수 2,966.60 (-0.84%)

    나스닥 7,993.63(-1.46%)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야당의 탄핵 추진 전망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 등 미 정치 혼란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주요 경제지표 등을 주시했다.


    미국 야당 민주당이 트럼프 탄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CNBC 등 주요 외신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민주당)이 이날 오후 트럼프에 대한탄핵 추진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를 잇달아 내놨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탄핵과 관련해 "팩트가 있으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왔다"면서 "이제 팩트가 접수됐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에 대한 조사를 압박했다는 논란이 탄핵 요구에 불을 지폈다. 그동안 탄핵에 부정적이던 펠로시 의장도 돌아서 탄핵이 추진될 것이란 전망으로 불안감이 급부상했다.


    다우지수는 한때 200포인트 넘게 밀렸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녹취록 전문을 공개할 것이라며 해당 논란을 반박하면서 주요 지수의 낙폭도 다소 줄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서도 호재와 악재가 엇갈렸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대한 보복관세를 면제했다는 소식은 장 초반 주요 지수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일부 외신은 중국이 지방 정부와 기업이 미국산 대두를 수입할 경우 추가 관세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주 후인 다음 달 초 양국의 고위급 회담이 열린다는 점을 확인하기도 했다.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중국을 고강도로 비판하면서 불안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는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양국에 모두 도움이 되는 합의에 도달하길 희망한다"면서도 "미국에 나쁜 협상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의 무역 남용에 대한 인내는 끝났다면서 중국의 경제 정책 전반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은 엄청난 시장 장벽과 막대한 정부 보조금, 환율 조작, 강제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도둑질과 같은 행위에 의존하는 경제 모델을 채택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시정하지 못한 세계무역기구(WTO)에도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전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했던 독일의 지표가 개선됐지만, 미국 지표는 불안했다.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는 9월에 94.6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4.4를 상회하는 수치다.


    반면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의 134.2에서 125.1로하락했다. 시장 예상 133.0에 크게 못 미치며, 그동안 미국 경제를 떠받친 소비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부상했다.


    일본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8.9로, 5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정치 상황도 다시 복잡해졌다. 영국 대법원은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의회를 중단시킨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고, 하원은 내일 오전 의정을 재개키로 했다. 노동당 등 야당은 존슨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9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에서 마이너스(-) 9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제로(0)보다 낮았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7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3.2% 상승했다. 지난 6월 전년비 3.1% 상승에서 반등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1.34% 내렸고, 기술주도 1.03% 하락했다. CME  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달 25bp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64.1% 반영했다.








    ■ 전일 미 증시, 정치 및 무역협상 불확실성으로 부진



    ㅇ트럼프,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은 사라져야 된다”
    ㅇ미 증시 하락 요인: 트럼프 발언, 트럼프 탄핵 우려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속에 상승 출발. 그러나 트럼프가 중국의 무역관행에 대해 비난을 발표하자 하락 전환. 더불어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트럼프애 대한 탄핵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정치 불확실성을부각시키며 부담으로 작용.


    다만,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공개 승인 이후 낙폭 축소되기도 하는 등안정을 찾은 가운데 하락 마감 (다우 -0.53%, 나스닥 -1.46%, S&P500 -0.84%, 러셀 2000 -1.58%)


    트럼프가 UN 총회에서 중국의 무역관행에 대해 비난을 가함. 특히 WTO 가입 이후 혜택만 받을 뿐 자체 개혁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WTO 의 개혁 또한 주장. 더불어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끝내기 위해 합의를 희망하지만, 나쁜합의는 하지 않겠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으로 10 월 초에 있을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었다고 평가. 그러나 트럼프의 발언은 지속적으로 해왔던 내용이었던 점을 감안 일부에서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이런 가운데 트럼프에 대한 탄핵 논란이 불거진 점도 하락 요인. 트럼프가 지난 7 월 25 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하면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아들인 우크라이나 최대 가스회사의 임원 헌터 바이든에 대한 조사를 요구 했다는 의혹이 불거짐.


    트럼프는 이에 대해 당선 축하 인사였으며 바이든과 그의 아들처럼 미국민이 우크라이나에서 부패를 만들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정도로 언급했다고 주장.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탄핵을 주장 했으며(민주당 하원 의원중 172 명) 펠로시 하원 의장은 관련 추진 상황을 발표를 할 것이라고 언급.


    과거 탄핵 이슈가 발생했던 1972 년 리처드 닉스과 1998 년 빌 클린턴 때도 ‘단기적’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었던 점을 감안 트럼프에 대한 탄핵 이슈는 주식시장에 부정적. 다만, 민주당 하원 의원 중 공화당 우위 지역에 있는 의원들은 아직 탄핵에 찬성하고 있지 않아 하원 통과도 쉽지 않음.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5% 마이크론(-2.20%), 인텔(-2.12%), 텍사스인스트루먼트(-1.53%), 퀄컴(-2.60%), NVIDIA(-1.32%) 등 반도체 관련주는 트럼프가 중국의무역관행에 대해 비난을 가하자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부각되며 하락 했다.


    넷플릭스(-4.26%)는 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경쟁 격화 및 신규 고객 증가 둔화에 대한 우려, 높은 컨텐츠 획득 비용에 따른 실적 부진 등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2.97%)은 독점 금지법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으며 오늘도 정부의 규제가 강화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세를 이어갔다. 아마존(-2.45%)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하향조정 이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하락폭을 확대 했다.


    코노코필립스(-1.46%), EOG리소스(-1.96%) 등 에너지 업종은 무역분쟁 격화 우려속에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부진했다. JP모건(-
    1.30%), BOA(-1.96%), 씨티그룹(-2.37%)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하락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한편, 나이키(-0.58%)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시간 외로 5% 넘게 급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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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경제지표 결과


    ㅇ 미국 소비심리지표 둔화


    9 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134.2)는 물론 예상치(133.0)을 크게 하회한 125.1 로 발표되었다. 현재 여건 지수(176.0→169.0)는 물론 기대 지수(106.4→95.8) 모두 하향 조정 되었다. 이에 대해 컨퍼런스 보드는 무역분쟁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의 심리에 악영향을 줬다고 발표 했다.


    9 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는 전월(1)이나 예상치(0)을 크게 하회한 -9 로 발표되었다. 세부 항목을 봐도 신규수주(2→-14)가 크게 둔화된 가운데 고용지수(-6→3)은 반등에 성공 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채금리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중국의 무역관행에 대해 비난을 가하자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했다. 한편, UN 총회에서 트럼프는 이란에 대해 제재 확대만 요구했을 뿐 군사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발언이 없었다는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달러화는 미국 소비심리지표가 크게 둔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특히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파운드화는 영국 대법원이 존슨 총리의 의회 정회결정이 위법 하다며 무효라고 판결하자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되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134.2)은 물론 예상치(133.0)을 크게 하회한 125.1 로 발표되자 하락 했다. 미국 경제를 지탱하던 소비가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더불어 트럼프가 중국의 무역관행에 대해 비난을 가하자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 트럼프에 대한 탄핵 이슈가 부각된 점도 금리 하락요인 중 하나였다. 이로 인해 CMEFedwatch 에서 10 월 금리 인하 확률은 지난 주 20%에서 오늘은 64%로 확대되었다.


    금은 정치 및 무역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상승 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89% 철근도 0.31% 하락 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5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56.86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2.49%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20원 밴드에서 전일 1195.50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02%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98.5 밴드에서 전일 97.938로 하락(전일 달러가치 0.36%하락)

    ㅇ 미10년국채금리 : 1.4%~ 3.25% 밴드내에서 전일 1.652%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3.17%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0.035%에서, 전일 0.024% 로 축소







    ■ 전일중국증시 : 무역 우려 다소 완화해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2,985.34 (+0.28%)

    선전종합지수는 1,665.56 (+0.33%)


    24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긴장이 다소 완화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증시에서 통신업종, 필수소비재, 정유업종 순으로 올랐다.


    장 초반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주가는 한때 소폭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장으로 올라섰다.  므누신 장관은 지난주 중국의 차관급 무역협상단이 예정된 미국 농가 방문을 전격 취소한 것은 자신이 내린 결정이라고 밝히고, 고위급 무역 회담이 2주 후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므누신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중국 대표단의 방문을 미룬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요청이었다"면서 "그들은 다른 때로 일정을 변경할 것이다. 시기는 중요치 않다"고 언급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므누신 장관에게 왜 방문 취소를 요청했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므누신 장관은 이어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고위급 무역 회담이 2주 후에 열릴 것이라면서 당초 다음 주라고 했던 발언을 정정했다. 중국이 또 미국산 대두를 구입하는 자국 기업에 새로 관세를 면제해줬다는 소식이 나온 것도 긍정적이었다.


    중국 인민은행은 경제를 지원할 통화정책 도구가 충분하다고 밝혀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다.이날 인민은행은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중국이 풍부한 통화정책 도구를 갖고 있으며 정책 여력도 상대적으로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금리 수준이 적절하며 그림자 금융과 주요 금융기관에서 비롯된 위험이 꾸준히 해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 인민은행장은 그러나 기자회견에서 지급준비율의 큰 폭의 인하는 없을 것이라면서 대규모 완화 정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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