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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2/08(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12. 8. 06:39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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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들과의 대화  : Q1. 시장 반등은 끝난 것 아닌가? 큰 폭의 조정 가능성은? -  메리츠 

     

    2020년과 같은 V자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공격적인 정책지원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통화정책에 있어서는 2020년과는 반대의 모습이다. 긴축적이기 때문이 다. 다만 시장은 단계적 회복을 전망한다. 크게 3단계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1단계는 시스템 위기(ex. 부채위기) 진정 국면이고, 2단계는 Risk – on 회복, 3단계는 경기 및 실적 저점 기대감 국면이다. 지금은 1단계 국면이 끝나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2단계는 연말~연초, 3단계는 내년 1분기로 예상한다.

     

    1단계는 지난 9월말 이후 시장의 급락세에 따른 복원국면이다. 영국 등 유럽 주요 국의 국가부채 문제가 증폭됐던 시기다. 정책 금리를 인상하는 과정에서 부채 팽 창에 방점을 두는 정책을 시행하려 하다 보니 국채 패닉 사태가 일어났다. 정책의 미스 매칭이 원인이다. 다행히 영국의 정책 재조정으로 시장의 신뢰는 일부 회복 됐고 이 부분에 대한 되돌림 과정이 지난 11월 이후 현재까지의 반등의 배경이다.

     

    이벤트 상으로 보면 KOSPI 2400선에서 2100선까지 급락한 배경이고 지금은 다시 그 수준으로 복원된 것으로 보면 된다. Proxy는 환율과 유럽 금리였다.

     

    복원의 2단계는 아직 시작하지 않은 듯 하다. 위험자산에 대한 Risk – On이 본격 화됐다는 징후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통상 위험자산의 회복 경로는 안전자산(국 채)의 진정 → 하이일드(ex. 회사채) 시장의 진정 → 주식 시장 복원으로 진행되 는데 중간단계인 기업 자금 시장이 충분히 안정화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식 등 위험자산이 활성화되려면 그 전에 기업의 부도위험이 온전히 제거되어야 하는 것 과 같은 이치다. 투자 시장은 밑(안전자산)에서부터 서서히 물이 차 오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2단계의 Proxy는 글로벌 하이일드(HY) 스프레드와 국내 CP금리 라 생각한다. 지난 5월 이후 급등한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지난 9월 500bp 중후반대에 비해서는 다소 진정된 400bp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등 이전 레벨인 300bp대로는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높은 조달 금리에 따른 기업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높다는 뜻이다.

     

    연준의 긴축기조를 강화한 시기와도 맞닿아 있다. 기업 자체의 부도위험뿐만 아니 라 자금조달의 여건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정책과 연동되 어 있다는 의미다. 한국도 다르지 않다. 최근 국채금리 진정에도 CP금리가 크게 하락하지 못하는 것은 2단계로 진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하이일드 스 프레드의 하락과 CP금리의 하락의 계기가 오는 12월 FOMC가 될 지 내년 초로 미뤄질 지 지켜봐야겠지만 연준의 금리인상의 ‘중단’ 시그널은 분명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하이일드 스프레드의 추가 하락, 국내 CP금리의 하락이 본격화된다면 주식시장은 2차 반등이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순수하게 이벤트의 되돌림으로 해석한다면 지 난 6월 수준 전후의 KOSPI 레벨을 상정해 볼 수 있다. 2600선 전후다.

     

    복원의 마지막 3단계는 경기 및 실적 저점 확인 시기다. 당연히 Proxy는 경기선 행지수 및 기업 실적전망이다. 주가는 선행적으로 움직이기에 저점은 이미 통과한 상황이지만 기업의 본질적인 것에 주목하는 시기다. 경기민감주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 시기는 내년 1분기 중(4~5월)로 판단하 고 있고, 경기 및 실적의 회복의 강도에 따라 하반기까지의 주가 회복 강도가 결 정될 것으로 본다. 상반기 이후 KOSPI 궤적을 가변적으로 보는 이유다.

     

    3단계는 주식시장의 스타일(Style)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시기이고, 종목의 확산 도 빠를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내년 하반기의 회복 강도가 아직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주식시장의 추세는 점진적 우상향 기조일 것으로 본다. 기업실적 측면에 있어 내년은 올해보다 역성장하는 해이다. KOSPI 순이익 기준 160조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우리는 140조원 이하일 가능성을 높게 본다. 2년 연속 역성장이다. 내년 상반기의 컨셉은 ‘성장의 희소성’이 아닐까 싶다. 시장 성장 정체 국면 속 성장을 증명한 기업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다.

     

     

     

     

     

    ■ 투자자들과의 대화 : Q2. 연말 & 내년까지의 투자전략은? - 메리츠

     

    연말까지는 숫자가 검증된 산업 & 기업중심으로 쏠림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한다. 종목의 압축도 불가피하다. 여의치 않은 자금 조달 여건으로 기업의 비용 상 승 & 수익성 약화는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까?

     

    내년의 실물경기 둔화가 꼭 주식시장의 부진을 의미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본다. 시장이 파괴적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선전하는 기업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올해만 봐도 그렇다. 태양광, 조선, 2차전지, 방산, 원자력 테마가 시장을 지배했는 데, 공통점은 경기 & 금리와 무관하거나, 산업 스스로의 성장을 증명한 기업이다. 주식시장은 상대적인 게임이라 불리는 이유다.

     

    국면별로 Style은 달라질 수 있다. 1단계의 경우 시스템 위기의 완화로 인한 시장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었다면, 2단계에서는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기업 중 펀더멘 털이 문제가 없는 기업 중심으로 주가 복원 시도가 병행 될 수 있다고 본다. 3단계 에서는 소외되었던 경기민감주 등 경기관련주들의 중심으로 종목의 확산을 예상한 다. 전술적 포트폴리오 관점이다.

     

    내년은 전체로 놓고 보면 성장의 희소성(일시적 성장 기업 제외)을 갖춘 기업이거 나, 실적 레벨 업이 유지되는 기업이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당사가 Topdown 관점에서는 공급망 재편에 따른 수혜 업종은 전략 포트폴리오라 생각한다.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부품, 태양광&풍력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Bottom – up 관 점에서는 ‘숫자’가 증명되는 기업이 추가될 수 있다고 본다. 기계 등 산업재, 건강 관리(ex. CMO) 등이 대표적이다.

     

    투자자들과 소통을 해보면, 기존 주도주 외 대안 업종 및 종목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 올해 가장 선전한 기업(ex. 2차전지)들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가 적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숫자의 힘을 믿는다면, 내년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지는 산업이거나(내년 실적 성 장 & 실적 전망 상향, COVID-19 이후 실적 레벨 자체가 높게 유지되는 기업을 체크해 봐야 할 듯 하다.

     

     

     

     

     

    ■ P/E 과열조정 : 어닝 리세션을 준비하라? - KB

     

    1. 어닝 리세션을 대비하야 할까?

     

    ‘어닝 리세션’으로 증시가 급락할거란 것이 월가의 중론입니다. 우리는 이 주장에 대해 절반은 동의하지만, 절반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동의하는 것’은 이익이 빠르게 하향 조정될거란 점이며, ‘동의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하락장이 시작될 것이란 주장입니다.

     

    2. 동의하는 점: 이익하향에 따른 조정

     

    오늘은 ‘동의하는 부분 (이익 하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향후 12Mfwd EPS가 10~15% 정도 추가 하향될 것이라 전망합니다. 현재 21% 정도 하향됐으니, 이미 60%는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두 가지 입니다.

     

    첫째, EPS의 최대 하락폭 (MDD)을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때 코스피 EPS는 35~40% 하락합니다. 이번엔 ‘화폐환상 (가격효과, 약 5~10% 상승)’이 존재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감안했을 때, 향후 12Mfwd EPS는 추가로 약 10% 하향될 것으로 추론됩니다.

     

    둘째, 이익률을 통해 봤습니다. 이익률은 분자/분모에 있는 ‘명목’이 차감되기 때문에, 화폐환상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익률은 4.5~5.0%에서 바닥이 형성됩니다. 이를 감안했을 때, 향후 12Mfwd EPS는 추가로 약 15% 하향될 것으로 추론됩니다.

     

    3. 향후 10~15% EPS 하향 전망

     

    향후 코스피 12Mfwd P/E는 약 10~15%정도 하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자료에서 2018년 조정 사례 (P/E 급등 후 EPS 하향)와 비슷하다고 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이제 P/E 조정폭을 추가 고려하면, 증시 조정폭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요약]

     

    향후 EPS 하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시장 의견에는 동의한다. 두 가지 근거(EPS MDD, 이익률) 데이터로 보면 코스피 12Mfwd EPS는 향후 10~15% 추가 하향될 것으로 전망한다. 

     

     

     

     

    ■ 이익전망 방향은 여전히 아래로 향하고 있다 -대신

     

    - 현재 KOSPI 이익수정비율은 -6.73%로 3분기 실적 시즌 시작이었던 10월초 -3.02%대비 3.7%p 하락했다. 각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을 감안한 시총가중 이익수정비율은 -6.66%로 10월초 대비 오히려 약 17%p 반등했다. 반등 이유는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반도체 업종의 이익수정비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 이 익수정비율이 -20.4%에서 -2.9%로 17.5%p 상승해 KOSPI 이익수징비율 반등을 혼자서 주도했다.

     

    - 문제는 시클리컬 업종이다. 시클리컬 업종 이익수정비율은 -0.5%로 10월 초 0.4%대비 소폭 하락에 그친 상황 이다. 한국 수출 증가율 마이너스 국면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마이너스권을 지속한 2008~2009년, 2012년, 2014~2015년, 2019년을 보면 시클리컬 업종의 이익수정비율도 가파른 하락세를 항상 기록했다. 당 시 이익수정비율은 평균적으로 -26%로 하락했다. 현재 -0.5%대비 격차(25.5%p)가 상당히 크다.

     

    - 경기 둔화국면임을 감안할 때 시클리컬 업종의 이익수정비율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며 KOSPI 12개월 선행 EPS 도 추가 하락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이익 전망치 하락시 가격(증시)이 떨어져야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KOSPI 하방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고려아연 : 12/1 Corporate Day 주요 업데이트 사항 -대신

     

    - Free Metal(실제회수-원료지불) 이익이 금속가격 변동성에 노출되기 때문에 단기간내 금속가격 변동 커지면 실적 변동성도 늘어나는 사업구조. 2분기 구매한 고원가 재료 반영 대비 3분기 제품 판매가격이 크게 낮아지며 3분기 수익성 하락하며 실적쇼크 기록. 온산제련소와 호주SMC 제련소 모두 부정적 영향을 받았음.

     

    - 연간 판매량 가이던스(아연 65만톤, 연 43만톤) 달성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판단 중. 4분기 판매량은 많이 늘어 날 수 있는 상황이나, 원가율 높은 제품 판매로 인해 판매량 증가 대비 수익성은 부족할 것으로 예상.

     

    - 호주 SMC는 2~3분기 생산 부족으로 인해 누적된 고원가 재료 반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력비용 상승 부담이 커진 상황. 4Q22 실적은 3Q22와 유사한 수준 또는 추가 악화 나타날 전망. 23년 상반기 중으로 신규공장 가동 승인 획득시 생산량 20% 증가 가능. 안정화기간과 전력비용 부담 고려하면 이익은 점진적 증가 예상.

     

    - 본업은 4분기 판매량 개선이 예정대로 나타난다면 3분기 대비 실적 개선 흐름 나타날 전망이나, 1) 고원가 재 료 투입 부담, 2) 호주 전력비 부담, 3) 분기 평균 금속가격 약세 등을 고려하면 단기 모멘텀 부족한 상황.

     

    - 다만, 자사주 교환∙처분 과정에서 트로이카 신사업(이차전지소재,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관련 로드맵이 선명 해짐에 따라 중장기 성장 기대치 상승. 23년 하반기는 동박사업의 양산 매출 발생이 예정되어 있어 기업가치에 본격적으로 더해질 것으로 판단. 단, 지배구조 이슈에 따른 주가 등락 가능성은 경계 필요.

     

     

     

     

     

     삼성엔지니어링 : 12/1 Corporate Day 주요 업데이트 사항

     

    - 3Q22 누계 기준 신규수주 6.5조원, 매출 7.1조원, 매출총이익 7,596억원, 영업이익 4,884억원 달성. DBNR, APOC 등 주요 프로젝트 수행 및 관계사 수주 호조 바탕으로 YoY 기준 매출 +43%, 영업이익 +23%. 최근 중 동 화공프로젝트 신규수주 1건 공시. 발주처 요청에 따라 금액, 명칭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LOA를 접수했으며 22년 수주실적으로 잡을 예정. 해당 건을 감안하면 연간 수주 가이던스 8조 달성은 무리 없을 것

     

    - 현재 화공 파이프라인은 125억불 수준. 연말까지 발표 예상되는 것은 카타르 Ras Laffan(50억불), 알제리 PDHPP(15억불) 등. 요르단 Refinery(10억불) 안건은 4분기 발표 예정. UAE 헤일앤가샤(60억불)는 Re-FEED 진행하고 재입찰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결과 발표 예상

     

    - 23년도 22년 수준의 관계사 투자흐름 지속 예상. 미국 반도체공장도 공사 본격화되면 수주 증가될 것. 관계사 공사는 공사 진행에 따라 Scope가 확장되며 계약금액이 늘어나는 구조.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SDI 플랜트 도 수주하고 있기 때문에 23년 비화공공사는 2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 순수 EPC회사로서, 건설주 Discount의 원인인 국내 주택경기 하락과 무관한 기업. 한편, 글로벌 에너지 가치 상승으로 대규모 화공 프로젝트 발주 가능성 상승. 사라왁주에서 진행되는 수소, CCS 신사업도 가시화 단계 - 3Q22 누적 신규수주 6.5조원(화공 2.2조원, 비화공 4.3조원) 중 관계사 수주금액이 4.1조원. 23년 매출액 기여 높을 전망이며, 수익성도 양호할 것. 건설업종 내 Top-Pick 유지

     

     

     

     

     

    ■ 현대건설 :  12/1 Corporate Day 주요 업데이트 사항

     

    - [국내 수주] GTX-C 사업(전체 3.2조원)은 은마아파트 이슈로 인해 계약 지연 중. 오산~용인 고속도로(전체 0.8조원)는 기술제안 후 민간 수의계약 형태인데, 일부 구간 지하화 문제로 지연 중. 울산 S-Oil 샤힌(전체 52억 불)은 연내 컨소시엄 수주계약 예정. 동사 금액은 조만간 공시할 계획

     

    - [해외 수주]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전체 45억불)는 입찰 완료.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진행하며 빠르면 연말 까지 수주인식 예상. 카타르 Ras Laffan(전체 50억불) 프로젝트는 실주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사우디 인산 염 석유화학 플랜트(전체 15억불)는 단독입찰 사업이며 결과 대기 중. 사우디 네옴 옥사곤 항만(전체 5억불)은 7월 입찰 완료 후 연내 결과발표 예정. 항만 조성사업을 동사가 맡을 경우 3~4억불 수주 인식 예정 - [분양/매출] 3분기 누적 주택공급실적 21,619세대(연간 30,405세대). 둔촌주공 12월 분양 물량 등 더해지면 3 만세대 내외 연내 분양 가능할 것. 23년 별도 주택 매출은 6조원 규모 전망

     

    - [네옴시티] 총 6개 패키지로 구성. 3개 패키지(더라인, 옥사곤, 트로제나) 기획안 발표됐으나, 나머지 3개 패키 지(아카바만, 네옴공항, 네옴아일랜드)는 미발표. 22년~25년 인프라 공사 발주, 26~30년 건축물∙시설 발주 예 상. 초기 발주된 네옴러닝터널 25km 사업 중 동사 물량은 6km에 해당되며 6억불 규모. 나머지 150km에 대해 서도 추가 공사 발주 예상. 수주 유력하다고 판단하는 옥사곤 항만은 금액규모는 작지만 상징성과 수주연속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 기대

     

    - 국내 익스포저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고, PF우발채무 발생 및 유동성 위험도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부 진한 실적 이어졌던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개선세가 가능하다는 점에도 주목 필요. 차선호주 유지

     

     

     

     

     

    ■ 대동 : 농기계, 기다려지는 성수기

     

    ㅇ농기계 산업 연 5% 이상 성장 전망.

     

    글로벌 조사기관들은 공통적으로 향후 연평균 5% 이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며, 농기계 중 트랙터의 높은 비중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성장 요인은 사회적 요인(인구 증가 vs. 농업 노동력 감소),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부지원(인도, 중국 등), 비농업 목적으로의 활용도 증가 등이 있다.

     

    ㅇ핵심 농기계, 트랙터

     

    트랙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첫째,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타 농기계의 경우 업무 수행이 한정적이다. 둘째, 제품라인업이 다양하다. 셋째, 트랙터의 수명이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활용도 증가 → 사용시간 증가 → 사용연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저마력 제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하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ㅇ K-트랙터의 인기 요인

     

    첫째, 가성비이다. 가격은 소폭 낮지만, 세부 품질이 우수하다. 둘째, 고객편의성이 우수하다. 대동은 에어컨, 히터, 틸팅 핸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셋째, 신제품 출시, 제품 라인업 세분화 및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ㅇ 성수기 진입을 준비할 시점

     

    현 시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3가지 이다. 첫째, 성수기 시즌(상반기) 진입 국면에 있다. 둘째, 북미 진출 확대 위해 CAPAX 투자가 진행 중이다. 셋째, 밸류에이션이다. 경쟁사인 구보다의 2022년(E) 예상 PER 12.8배, 2023년(E) 예상 PER 12.1배이다. 국내 트랙터 기업들인 대동과 TYM의 2022년 예상 PER은 6배 이하이다. 매력적이다.

     

     

     

     

     

    ■ 아난티 : 대북 떼고 실력으로 - KB

     

    아난티는 프리미엄 리조트의 분양 및 운영, 골프장 레저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2006년 아난티 남해를 시작으로 2016년 아난티코드PH (가평), 2017년 아난티코브 (부산) 등을 운영 중이며 2022년 6월 아난티 앳 강남을 오픈하였다. 현재 4.6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리조트 운영사업의 흑자 기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난티의 운영사업 부문은 2020년과 2021년 각각 영업손익 -92억원, -1억원을 기록하였으나 2022년 1분기 5억원, 2분기 26억원, 3분기 81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객실평균요금 및 가동률 상승으로 분양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해나가고 있다.

     

    아난티 플랫폼의 확장도 긍정적이다. 2023년 빌라쥬 드 아난티 (부산 기장), 아난티클럽 제주 (리뉴얼), 2024년 레이크 드 아난티코드 (경기 가평), 2025년 빌라쥬 드 아난티 제주 등이 예정되어있다. 2022년 3분기 말 기준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률은 66%이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11월 14일 현재 분양률은 90%를 상회한다 (11/14, 매일경제). 8천억원 규모의 분양매출 반영에 따라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은 4천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난티 주가는 펀더멘털보다는 북한 관련 뉴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남북관계 악화에 따라 2분기 말 금강산 자산을 전액 (504억원) 손상처리함에 따라 펀더멘털과 무관한 변동성 역시 완화될 전망이다.

     

    발행된 CB의 전량 (812억원) 전환시 14%의 희석이 발생하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하이브 : 앞으로 더해지는 것들에 주목하자 - 한국

     

    ㅇ BTS 없이도 지켜질 외형: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조원(+2% YoY)과 2,410억원(-3% YoY, 영업이익률 13.9%)을 전망한다. BTS 솔로 활동, BTS 외 라인업의 고성장과 높아진 IP 경쟁력이 창출하는 간접 매출로 외형은 전 년 수준 유지가 가능할 것이다. 직접 매출은 9,190억원(+3% YoY)으로 리오프닝 에 따른 기존 라인업 성장 가속화와 신인 라인업 실적 가시화가 전망된다. IP 기반 의 콘텐츠 및 라이센싱 및 신규 게임 매출 증가로 간접 매출은 8,170억원(+1% YoY)을 예상한다. 수익성은 오프라인 활동 재개에 따른 고정비 증가 및 신인 관 련 비용 증가로 전년대비 0.7%p 하락할 것이다. 그러나 공연 규모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과 앞당겨지고 있는 신인 그룹의 수익화 시점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ㅇ 사라지지 않는 BTS의 가치:

     

    하이브 주가는 연초 대비 61% 하락했다. BTS 단체 활동 관련 불확실성이 주가 하락의 핵심 요인이었으며 군 입대 결정으로 2024년 까지 감익이 예상되어 실적에 대한 우려 또한 확대됐다. BTS 관련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된 현 시점에서 본업 경쟁력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다. 현 주가는 12MF PER 25배에 거래되고 있어 BTS의 실적 기여 및 북미 시장 지배력을 평가절하 하고 있다. 솔로 활동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할 것이며 군 복무 기간 동안에는 구작 판매와 간접 매출을 통해 공백기를 최소화할 것이다.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아이돌의 평균 활동 연수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의 수익화가 가능할 것이며 연이은 재계약에도 간접 매출을 활발히 일으키며 수익성을 지켜낼 것이다.

     

    ㅇ BTS 외 라인업 성장에도 주목:

     

    멀티 레이블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데 뷔 8년차인 세븐틴은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 중이 며 TXT, 엔하이픈 또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과 뉴진스 역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활동하는 아티스트 수가 가장 많으며 내년 가장 많은 신인 그룹(4개 이상)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 데뷔한 걸그룹의 성장세를 통해 신 인 그룹들의 BEP 도달 기간이 단축되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2023년 신인 데뷔 에 따른 하이브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에 주목한다. 하반기 이후 BTS 부재에도 늘어난 라인업과 그들의 가파른 성장은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것이 다. 내년 앨범 판매량은 1,990만장(+12% YoY), 이 중 BTS 외 라인업의 판매 량은 1,490만장(+56% YoY)을 예상한다. 또한 신인 앨범이 발매될 때마다 직접 매출의 BTS 의존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다.

     

    ㅇ 플랫폼에서의 수익 창출 본격화 예상: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이어 플랫 폼으로의 사업 영역 다각화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네이버의 브이라이브를 완 전히 통합한 위버스는 내년 해외 아티스트 입점을 통한 신규 유입 확대와 유료 구독 모델 도입으로 커머스에 이은 신규 수익 모델 도입을 예상한다. 위버스 2.0 출범 이후 추가된 라이브 방송 기능으로 MAU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며 이에 따른 결제 금액 증가도 나타나고 있다. 내년 일본과 미국 아티스트 입점으로 이용 자수의 가파른 증가가 예된다. 현재 위버스는 엔터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수준의 ARPPU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채팅을 포함한 다양한 유료 구독 모델 도입 에 따른 강도 높은 수익화가 나타날 것이다.

     

    ㅇ 본질적인 경쟁력을 다시 볼 때:

     

    Top pick으로 하이브를 제시한다. 3분기 누적 기 준 해외 매출 비중이 65%에 달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인 해외 시장 지배 력이 가장 높다. 하이브의 1) 간접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아티스트 의존도 완화, 2)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팬덤 수익화 강화, 3)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주목한다.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가 유발한 불 확실성이 사라진 만큼 본업이 가지는 가치에 다시 집중할 때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기대와 우려가 공존 -한국

     

    ㅇ콘서트 재개로 실적 모멘텀 강화: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20억원 (+13% YoY)과 664억원(+22% YoY, 영업이익률 14.4%)을 전망한다. 2022년 말 시작된 블랙핑크의 대규모 글로벌 투어와 트레저 팬덤 확대로 공연과 MD가 견인하는 외형성장이 나타날 것이다. 음반 매출은 전년 수준인 510억원(-2% YoY)을 예상한다. 2022년 블랙핑크 정규 앨범 발매가 있었던 만큼 2023년은 솔 로 활동 위주일 것이며 이에 트레저의 판매량 증가가 가세할 것이다. 오프라인 콘 서트 재개로 콘서트와 로열티 매출은 각각 130억원(+63% YoY), 164억원 (+13% YoY)을 전망한다.

     

    ㅇ이번 투어로 블랙핑크의 북미 지배력 확인:

     

    올해 블랙핑크가 2년만의 컴백을 단 행한 가운데 연말부터 내년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이번 투어는 현재 발표 기준으로 총 45회, 약 109만명(공연장 캐파 기준) 모객 이 예상되어 직전 투어(36회, 47만명) 대비 모객 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아직 일본 투어가 발표되지 않은 만큼 최종 공연 수 및 모객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확대된 서구권 시장 지배력 또한 입증했다. 이전 투어에서는 36회 공연 중 13회를 차지했던 미국, 유럽 공연이 이번에는 24회까지 늘었고 공연장 규모 역시 커졌다(공연 당 추정 인원 수: 9,000명 →16,000명).

     

    ㅇ재계약 리스크 및 신인 그룹 성장성 지켜볼 것: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2MF PER은 21배로 역사적 저점이다. 핵심 수익원인 블랙핑크의 재계약 리스크가 대 두된 가운데 단일 IP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신인 그룹 트레저의 상대적으로 더딘 성장으로 주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북미 지배력이 여전히 블랙핑크에만 한정되어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는 약해졌다. 재계약 관련 불확실성이 이 어지는 구간에서의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2023년 본격화되는 투어 모멘텀에 주목한다. 트레저의 성장과 신인 걸그룹의 흥행 여부가 주가 모멘텀의 변수가 될 것이다.

     

     

     

     

     에스엠 : 밖은 시끄럽지만 자체 체력은 확연히 좋아지는 중 -한국

     

    ㅇ 별도와 자회사 모두 개선: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40억원(+13% YoY)과 1,630억원(+31% YoY, 영업이익률 12.7%)을 전망한다. 라이크기획과 의 프로듀싱 계약 종료로 엔터 본업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활동 재 개로 자회사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별도 매출액은 4,740억원(+14% YoY)으로 공연(+113% YoY) 및 MD(+19% YoY)가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며 수수료 부 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1,090억원(+46% YoY)에 달할 것이다. 자회사의 경우 오 프라인 매출 비중이 높은 일본 법인과 Dreammaker의 회복, 그리고 광고 및 여 행 수요 회복에 따른 SM C&C의 성장이 전망된다.

     

    ㅇ 콘서트 재개에 따른 턴어라운드 전망:

     

    비중 높은 공연 매출의 부재가 에스엠 실적 의 발목을 잡아왔다. 오프라인 활동 매출 비중이 높은 일본 법인, Dreammaker, SM C&C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내년 국내외 콘서트가 본격화되며 자회사 턴어라 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업 역시 팬덤 확대를 기반으로 한 높은 앨범 판매량이 수익성을 견인할 것이다. NCT가 안정적인 밀리언셀러로 자리잡은 가운데 에스파 역시 백만장 이상 판매하며 신인 걸그룹으로선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에스엠은 가장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일본, 북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가파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다.

     

    ㅇ 외부 변수 모니터링은 필요하나 개선되는 이익 체력 주목:

     

    올해 10월 에스엠은 주주 제안을 수용해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조기에 종료하기로 발표했 다. 매년 별도 매출의 6%를 라이크기획에 수수료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주주 제안 수용이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이 긍정적이다. 다만 이수 만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 매각 등 여전히 불확실성은 남아있다. 외부 변수에 대한 모니터링은 필요하지만 콘서트 재개 수혜가 가장 뚜렷한 엔터사로 개선되는 이익 체력에 주목한다.

     

     

     

     

    ■ JYP Ent. : 걸그룹 명가에서 올 라운더로 -한국

     

    ㅇ 해외 매출 비중 54% 전망: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60억원(+20% YoY) 과 1,240억원(+20% YoY, 영업이익률 29.8%)을 전망한다. 확대된 글로벌 팬덤 수혜가 콘서트 재개를 계기로 나타날 것이다. 음반/음원 매출은 아티스트 성장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해 기저 부담을 이겨낼 것이며 공연 매출은 해외 투어 규모 확 대로 전년대비 80% 증가할 것이다. MD 매출은 콘서트 재개에 온라인 자사몰 개 설 효과로 614억원(+25% YoY)에 달할 전망이다. 오프라인 활동 정상화에 신인 데뷔 준비로 비용 부담은 가중되겠지만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증가로 수익성은 전년 수준 유지가 가능할 것이다. 2023년 해외 매출 비중은 2022년 49.7%에서 확대된 53.5%로 해외 비중이 국내 비중을 상회하는 첫 해가 될 것이다.

     

    ㅇ 모든 아티스트가 고르게 성장 중:

     

    걸그룹 명가답게 기존, 신인 걸그룹 모두 성장 세가 가파른 가운데 스트레이키즈가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포트폴리오가 화려해지는 중이다. JYP의 2022년 10월 누적 기준 앨범 판매량은 960만장으로 2021년 연간 판매량보다도 80%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성장세가 가장 가파른 그룹은 스트레이키즈로 10월 누적 판매량이 510만장(2021년 대비 +93%)에 달했다. 트와이스는 높은 연차에도 올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전 망이며 ITZY와 엔믹스 역시 연간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설 것이다. NiziU는 데 뷔 이후 해외 매출의 12%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콘서트 재개 이 후 아레나와 돔 투어를 매진시키며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내년 4개의 신인 데뷔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높은 성장세가 전망된다.

     

    ㅇ 엔터 업종 내 second pick:

     

    JYP를 엔터 업종 내 second pick으로 제시한다. 3사 중 2021~2023년 연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이 46%로 가장 높다(에스엠 31%, 와 이지엔터 15%). 마진 높은 해외 매출이 전체의 49%를 차지해 하이브 다음으로 해외 시장 지배력이 높다.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이 높은 수익성을 뒷받침하는 가 운데 2023년 4개의 신인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걸그룹뿐 아니라 보이그룹에서도 강점을 입증한 만큼 신규 라인업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 된다. 특히 3개 팀은 일본과 중국, 미국에서 데뷔하는 현지 아이돌인 만큼 수익성 높은 해외 매출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 오늘스케줄 - 12월 08일 목요일

    1.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2. 尹 대통령, 추가 업무개시명령 예정
    3. 국회, 본회의 개최 예정
    4. 디즈니플러스 가격 인상 예정(현지시간)
    5. 프롬바이오 아마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예정
    6.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 상장폐지 예정
    7.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사전 테스트 개시 예정
    8.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 결정
    9. 11월 금융시장 동향


    10. 핑거스토리, 스팩합병 상장 예정
    11. 삼화전자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애니플러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시노펙스 추가상장(CB전환)
    14. 웰크론한텍 추가상장(CB전환)
    15.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16. 다스코 추가상장(CB전환)
    17. 인디에프 보호예수 해제
    18. 네오이뮨텍 보호예수 해제
    19. 모비데이즈 보호예수 해제


    2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본토 내 주요 군사기지가 공격당하자 핵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핵무기를 방어수단이자 잠재적 반격수단으로 간주한다고 밝힘 (Reuters)

     

    ㅇ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두 나라의 관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두 국가는 주로 무역과 경제 협력에 관해 특별한 관심을 집중함 (WSJ)

     

    ㅇ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집행위원장이 9차 대러 제재 패키지를 EU 회원국들에 공식 제안함. 이 제재안은 국영 러시아지역개발은행(RDB)을 포함한 러시아 은행 3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함 (WSJ)

     

    ㅇ 독일 통계청이 10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고 밝힘. 통계청은 에너지와 건설을 제외한 산업의 생산은 전월 대비 0.4% 감소했고, 산업내 자본재생산은 1.4% 증가했다고 덧붙임 (WSJ)

     

    ㅇ 미국 중간선거의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승리함. 이에 따라 민주당은 상원에서 총 51석을 확보, 49석을 차지한 공화당을 누르고 다수당 자리를 굳힘. 다만,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남.

    ㅇ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가 지역간 이동에 의무화했던 음성확인서 제도를 폐지하는 등 방역 완화조치를 10가지 추가로 발표함. 이번 조치에는 고위험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는 이상 사업장 폐지와 생산을 중단할 수 없다는 내용도 포함됨

    ㅇ 인도 중앙은행 준비은행(RBI)이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repo 레포) 금리를 종전 5.90%에서 6.25%로 35bp(0.35% 포인트) 올린다고 밝힘. 준비은행은 한계상설예금 MSF(marginal standing facility) 금리와 상설 예금(standing deposit facility) 금리도 각각 6.50%와 6.00%로 0.35% 포인트 높이겠다고 덧붙임.

    ㅇ 세계은행(WB)이 개발도상국들이 수출액의 10% 이상을 국가 채무상환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밝힘. 아울러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며 금리인상과 세계 성장둔화로 여러 국가가 채무위기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덧붙임.

    ㅇ 세계무역기구(WTO)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줄어들던 무역규제 조치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다시 증가세를 보인다고 밝힘. WTO는 특히 식량안보 위기 차원에서 새로운 무역제한을 점점 더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 수출제한은 해제되고 있지만 최근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함.

     

    ㅇ 애플이 종단간 암호화를 확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대량으로 암호화하는 새 암호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힘 (WSJ)

     

    ㅇ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닌텐도에 향후 10년 동안 비디오게임 콜오브듀티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KOSPI 200 리밸런싱 영향으로 종목 변동성 확대

     

    MSCI한국지수 ETF는 +0.54%, MSCI신흥지수 ETF는 -0.59%.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4.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5%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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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에서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여파로 하락. 장중 중국의 수출입 통계가 예상을 하회 발표된 점도 경기위축요인으로 작용.

     

    장중에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수급부담도 영향.

     

    여기에 중국의 코로나 정책 완화 발표 직후 차익 매물 출회되며 중화권 증시가 낙폭을 확대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해 결국 KOSPI는 0.43%, KOSDAQ은 0.18%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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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뉴욕증시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테슬라 등 일부 종목군이 부정적인 소식으로 약세를 보이자 나스닥 중심으로 하락했다는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그렇지만, 개별기업들의 하락요인이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기존에 많은 부분 반영돼 왔던 요인이라는 점을 감안 관련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

     

    오히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투자심리 개선 요인.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달러화 또한 약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KOSPI200 선물의 미결제 약정이 이미 12월물보다 3월물이 2배 이상 많아져 상당부분 롤오버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오늘 선옵만기일 수급이슈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이런 가운데 KOSPI 200 리밸런싱 이슈도 주목. 종목변경은 1종목 교체에 그치지만 유동주식비율 조정에 따른 패시브 펀드의 리밸런싱이 클 수 있기 때문. 따라서 개별 종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을 듯.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를 소화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26%
    WTI유가 : -2.59%
    원화가치 : +0.55%
    달러가치 : -0.60%
    미10년국채금리 : -3.59%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달러 약세, 금리 하락 불구 경기 위축 우려 속 나스닥은 하락 지속

     

    ㅇ 다우+0.00%,  S&P-0.19%, 나스닥-0.51%, 러셀-0.31%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금리, 달러 약세 요인, ②테슬라, 애플 요인


    7일 뉴욕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경기침체 이슈의 지속에 따른 매물 출회로 제한적인 혼조세로 출발. 그러나 차량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된 테슬라(-3.21%)의 약세가 뚜렷한 가운데 출하량 추가 감소 소식이 전해진 애플(-1.38%) 등 개별 기업의 부정적인 요인으로 나스닥의 약세가 지속. 이는 경기둔화 여파로 해석.

     

    결국, 달러약세와 국채금리의 하락폭이 확대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등 변화를 보였으나, 여전한 경기 둔화 우려와 개별 종목 이슈로 나스닥 중심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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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0.8% (yoy-1.3%)증가한 것으로 발표돼 예비치인 0.3%에서 상향조정. 지난 1, 2분기 각각 5.9%, 4.1% 감소에서 증가세로 전환.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해 1982년이후 처음으로 3개 분기 연속 감소해 경기둔화 이슈를 지속적으로 자극.

     

    그런 가운데 단위노동비용은 2.4% 상승에 그쳐 예비치인 3.5% 상승에서 하향조정. 이는 시간당 임금은 3.2% 증가했지만 생산성이 0.8%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지난 1,2분기 단위노동비용이 8.5%, 6.7%상승에서 크게 하향 조정되자 인플레이션 완화기조를 확인했다고 볼 수 있음.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채금리가 뚜렷하게 하락했으며, 달러화도 약세. 다만, 주식시장은 부정적인 개별기업 요인과 경기둔화 이슈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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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3.21%)의 하락이 뚜렷. 이는 투자회사인 번스타인이 차량수요에 문제가 생겼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테슬라는 중국에서 6천위안의 가격할인을 하고 미국 구매자들에게도 3천달러 할인된 가격을 제시해 연말 수요를 관리하고 있음.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으로 내년에는 최고 7,500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구매자들이 내년으로 구매를 늦추고 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번스타인이 이유가 뭐든 할인된 가격으로 인해 4분기 영업이익이 2%p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부진.

     

    애플(-1.38%)은 모건스탠리가 지난 11월 600만대 축소에 이어 12월 아이폰 출하량이 300만대 더 축소될 것이라며 4분기 매출 축소는 불가피하다고 발표. 여기에 아이폰 공급체인 중 하나인 일본의 무라타 제작소가 수요 부진을 이유로 향후 몇 개월 동안 아이폰14 시리즈 생산계획을 더 줄 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 이 소식 등으로 애플의 하락이 지속.

     

    그렇지만, 관련소식은 이미 많은 부분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지속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 오히려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등으로 관련 종목군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고, 내년 이연 수요 증가 기대도 배제할 수 없어 낙폭이 확대되지는 않음.

     

     

     

     

     


    ■ 주요종목 : 테슬라, 중국 기업 부진

     

    테슬라(-3.21%)는 번스타인이 차량수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부정적으로 발표하자 하락. 니오(-4.98%), 리오토(-2.21%), 샤오펑(-5.90%)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코로나제로 정책 완화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과 함께 테슬라 부진 여파로 매물 출회.

     

    알리바바(- 3.41%), 징동닷컴(-3.15%), 바이두(-2.34%) 등 중국 기업들도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소식에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으나, 미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낙폭은 제한.

     

    쇼피파이(-1.23%), 츄이(-1.17%) 등 전자 상거래 업체들과 익스피디아(-6.32%), 트립어드바이저(-6.41%), 부킹닷컴(-4.24%) 등 온라인 여행 업종에 대해 울프리서치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울프리서치는 2023년 경제둔화 속 여행수요가 위축되고 필수품이 아닌 온라인 매장의 경우 지출감소가 뚜렷할 것이라고 전망. 온라인 소비업체인 엣시(-3.61%)와 델타항공(- 4.40%), 아메리칸 에어라인(-5.44%) 등 항공, 카니발(-4.41%) 등 크루즈 업종도 동반 하락.

     

    건설업체 레나(+3.61%)는 다음 주 발표할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DR호튼(+2.81%), 풀티그룹(+2.81%) 등도 동반 상승했으며 주택인테리어 업체인 로스(+2.47%) 는 투자자의 날을 맞아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발표와 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하자 상승. 홈디포(+0.85%)도 동반 상승.

     

    화이자(+1.07%)는 FDA가 호흡기 세포 바이러스 백신후보 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3분기 단위 노동비용 큰 폭 하향 조정

     

    미국 3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0.8% 증가로 발표돼 예비치인 0.3% 증가나 예상치인 0.4% 증가를 상회.

     

    단위 노동 비용은 2.4% 상승에 그쳐 예비치인 3.5% 상승이나 예상치인 3.3% 상승을 크게 하회.

     

    미국 모기지 신청건수는 지난주 대비 1.9% 감소했으나 재 신청 건수는 4.7% 증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 3분기 단위 노동 비용이 2.4% 상승에 그쳐 예비치인 3.5%나 예상치인 3.3% 상 승을 크게 하회하자 임금 인플레이션 완화 기조가 확인되었다는 평가 속 급격하게 하락 전환. 여기에 연준의 12월 FOMC에서 50bp 금리인상 단행 등을 통해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될 것이라는 점 이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는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엔화>유로>위안>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중국 코로나 완화 정책 발표와 미국 3분기 단위 노동 비용 상승이 크게 축소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캐나다 달러는 금리를 50bp 인상하자 금리인상이 막바지라는 점이 부각돼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자 달러 대비 소폭 강세.

     

    역외 위안화 환율은 코로나 제 로 정책으로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으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유럽 천연가스, 추운 날씨 예고에 급등

     

    국제유가는 에너지정보청이 지난주 원유재고가 520만 배럴 감소 했다고 발표 했으나, 가솔린 재 고가 270만 배럴 증가를 상회한 530만 배럴, 정제유가 예상치인 220만 배럴을 상회한 620만 배 럴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여기에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담. 물론, 달러약세 및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등 상승 요인도 많았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2% 넘게 하락.

     

    한편,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고, 유럽 천연가스 TTF 선 물은 앞으로 2주 동안 유럽과 영국 등에 강력한 추위가 올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 여파로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코로나 제로 정책 완화 기 대로 상승했으나 일부 품목은 중국의 수입 감소 등으로 부진.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 석은 0.19% 하락, 철근은 보합 마감.

     

    곡물은 최근 하락에 따른 숏 커버 물 량이 유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밀 가격의 상승세가 뚜렷, 대두가 중국 바이어들의 수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자 옥수수도 동반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수출 부진·방역 완화…엇갈린 재료에 혼조

     

    ㅇ 상하이종합-0.40%, 선전종합+0.15%


    7일 중국 증시는 수출 부진과 코로나19 방역 완화라는 엇갈린 재료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수출이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1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8.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2% 감소)보다 부진한 수치로,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0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글로벌 소비가 위축되면서 수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완화 움직임이 중국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코로나19 무증상 및 경증 감염자에 대해 원칙상 자가 격리를 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간 이동시 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를 폐지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업종별로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항공, 식품 업종이 올랐고 석유·가스·소모연료, 건축 자재, 통신 장비 업종은 하락했다. 선전 증시에서는 레저용 제품 업종이 급등했고 복합 공익 사업체, IT 서비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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