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3/01/16(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1. 15. 19:33

    23/01/16(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  환율로 본 증시 -하나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다. 이유는 ① 미국 5년 기대인플레이션(BEI)이 2.2%까지 하락하며 연준 목표물가(2%)에 근접해 있고, ② 유럽 제조업과 서비스업 체감경기 가 반등하면서 미국보다 2~3분기 GDP 성장률(QoQ) 전망치가 높아졌고, ③ 빅테크 기업과 부동산 규제 완화를 기반으로 중국 내수 경기 개선 기대가 높아졌기 때 문이다.

     

    중국과 유럽 수입(내수) 경기 개선 기대는 향후 국내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고, 위안화와 국내 원화의 연관성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원/달러환율 하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수 있다. 중국이 부동산 규제 이전인 2021년 상반기로 복귀한다면, 위안/달러환율은 6.5위 안까지도 하락 가능하다. 두 통화간의 회귀식을 통해 위안/달러 6.5위안을 가정할 경우, 원/달러환율을 추정해 보면 1,150원(현재 1,240원)까지도 하락 가능할 수 있다.

     

    2023년 1월 중 외국인 순매수 전환으로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은 31.5%(2022년 12월 말 30.8%)로 소폭 상승했지만,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달러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 감안 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참고로 2010년 이후 원/달러환율 평균 1,142원, 외국인 지분율 평균 34.5%).

     

    신흥국 주식형 중 패시브형으로는 최근 4주 연속 자금 순유입이 기록됐다. 액티브 형의 경우, 유입 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른 시점이지만 지난주 2022년 8월 이후 처 음으로 주간 기준 순유입을 기록했다.

     

    우선 원/달러환율과 패시브형 자금 유입을 감안하면, 원/달러환율이 1,250원에서 1,150원까지 하락하는 구간에서 외국인 순매수 강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순 매수로 전환하는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익과 액티브형 자금 유입을 감안하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같이 이익 증감은 외국인 순매수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코스피 내에서 2023년 상 반기 이익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외국인 수급과 이익 두 기준을 모두 충족 할 수 있는 업종은 자동차, 소프트웨어, IT가전, 화장품, 화학, 건설, 기계, 필수소비재, 철강이다.

     

     

     

    ■ 이런 것도 보자면(feat. 환헤지) -NH

     

    [2022년 내국인 해외투자 확대 속 보험사의 환헤지 수요, 만기도래 물량 급증으로 달러화 오버슈팅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 올해 보험사 파생상품 만기도래 규모 축소, 달러화 오버슈팅 완화 예상. 경기/통화정책에 더해 수급상 원화 강세에 일조할 전망]

     

    Ÿ 해외투자 확대 속 민간 부문의 달러 초과 수요 발생

     

    - 환율 결정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미국과 미국 외 지역의 경기 상황, 선진국의 통화정책이다. 다만 마이너하게 보 자면, 외환 시장을 현물환 시장과 외화자금조달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국이기에 현물환 시장은 달러 초과 공급을 보이지만 민간 금융기관의 환헤지 수요로 외화자금조달 시장은 달러화가 초과 수요를 보인다.

     

    - 중요한 이유는 아니지만 지난해 원화 약세의 배경 중 하나로 외화자금조달 시장 수급을 거론할 수 있다. 외화자금조 달 시장 내에서는 보험사 환헤지 수요가 존재한다. 보험사의 현물환 매입/선물환 매도(Buy & Sell)로 단기외채가 증가하게 되며, 환율 상승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2022년 급증한 파생상품 만기 도래에 따른 롤오버 수요가 달러화의 오버슈팅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Ÿ 주요 변수는 경기/통화정책, 마이너한 수급도 원화 강세에 일조할 전망

     

    - 길게 보면 자본수지 측면에서의 해외투자 확대는 원화의 약세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올해 경기와 통화정책 측면 에서 중국 경제 재개방에 따른 아시아 경기회복, 연준의 긴축 종료가 순환적인 원화 강세에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보험사 파생상품 만기도래 롤오버 규모가 전년 대비 줄어들며 수급 상 원화 강세에 일조할 가능성도 있다.

     

     

     

     

     

    ■  구리 가격 상승 배경과 전망 -대신

     

     최근 원자재 시장 내 비철금속 섹터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LME 비철금속 지수는 2022년 10월 중순 이후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2023년 1월 13일 기준 4,273pt로 10월 이후 22.44% 상승했다. 비철금속 내에서는 주석, 구리, 니켈, 알루미늄, 아연, 납 순서로 가격 상승폭이 컸다(10월중순 이후 각각 48.70%, 24.36%, 22.10%, 19.56%, 14.66%, 13.43% 상승). 특히, 세계경제의 선행지표 로 사용된다고 해 Dr. Copper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톤당 9,185.5달러를 기록 해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비철금속 섹터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배경으로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 화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감, 러시아에 대한 제재, 달러 약세, 미국 연준의 금 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꼽을 수 있다. 다른 원자재 섹터와 다르게 비철금 속 수요 부문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 이상으로 높다. 현재 여전히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지만, 정부 주도의 재정정책 유입 기대감이 비철금속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제로코로나 정책 폐지로 중국경제성장률은 2022년 3.0%에서 2023 년 4.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한도를 3.8조위안으로 확대하고, 인프라투자와 국유기업을 통한 부동산 매입을 늘리 는 등 재정지출확대 기대감이 높다. 중국 부동산 경기 하방을 지지하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부동산 수요 관련 비철금속 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중 국 구리 수요의 경우 4분의 1이 건설 부문이다. 중국 구리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구리정광 수입량은 12월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해, 2022년 5월 이후 양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구리 광석을 구리 제품으로 제조하는 중국 제련업체들의 병목현상도 이어지 고 있다. 생산 능력 부족과 유지 보수에 따른 셧다운으로 공급이 제한되면서, 구리 Spot TC도 높게 유지되고 있다. BMO Capital에 따르면, 중국 구리 재고 도 2주 가량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2009년 이 후 최저치이다.

     

     비철금속에서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 영향력이 나타나고 있다. 유럽 비철금속 재고의 대부분은 러시아산 비철금속으로, 많은 제조업체들이 러시아산 금속의 구매를 꺼려하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 미국과 다르게 유럽지역의 비철금속 재고는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장기적 관점에서 비철금속의 투자 매력도는 높다고 판단한다. 올해 상반기 경기저점으로 이후에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은 비철금속의 구조적 수요 증대 요인이기 때문이다. 반면, 비철금속의 공급 확대 는 제한되어 공급 부족 이슈가 불거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비철금속 가격 상승이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중국의 수요 견인 기대감 외에도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경기 상황에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ㅇ 톤당 9,000달러를 돌파한 구리價, 다시 사상 최고치로 목표가 상향 조정 -NH

     

    지난 4분기부터 상승 반전한 산업금속 섹터 지수(S&P GSCI) 강세와 맞물려 구리가격도 최근 톤당 9,000달러까지 재탈환. 중국 춘절(春節) 연휴 동안 최 대 소비국의 공백이 단기 가격 변동성을 확대 가능하나 구리주도의 산업금속 섹터 투자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은 유효.

     

    당초 톤당 7,000~9,500달러로 제 시한 올해 구리 가격 예상 범위 상단도 사상 최고치(11,000달러)로 상향 조정 중국 리오프닝 기대가 유효한 가운데 춘절(春節) 연휴 이후에도 최대 소비국 중심의 재고 비축(Restocking)이 구리가격 강세 모멘텀을 부각. 게다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타이트한 역대 최저 LME 재고도 구리 가격 상승 시도를 지지.

     

     

     

     

    ■  대세를 거스르는 BOJ, 뒤늦은 변화 -하나

     

    일본 중앙은행(BOJ), 오는 17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추가 긴축 시그널 확인 가능성

     

    경제둔화 및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망이 구체화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중앙 은행들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그런 가운데, 오는 17 일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 중앙은행의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 대해서도 다른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선진국 중에서는 유일하게 완화적 스탠스를 유지해오던 BOJ가 뒤늦게 정책 방향을 바꾸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FOMC가 끝난 후에 진행된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본 중앙은행은 YCC 정책 의 기준(변동폭: ±0.25%→±0.50%)을 변경하였다. 구로다 현 BOJ 총재의 임기가 4월에 종료되기 때문에 해당 시기를 전후하여 정책 전환 여부가 확인될 것이라는 전 망이 우세했던 상황에서, 예상보다 빠른 타이밍에 나타난 변화였다.

     

    BOJ의 순차적 통화정책 변화는 엔캐리 자금 회수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는 동시에 달 러 약세와 상품가격 반등, 미국의 수입물가 상승 압력으로 연결되는 요인이다. 실제로 BOJ의 통화가치와 금리 제어 조치 과정에서 출회된 미 국채 매도 물량이 지난 연말 금리상승에 일조하기도 하였다.

     

    긴축 경계가 낮아지며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 어 BOJ 입장에서는 전보다 정책전환 속도에 대한 부담이 덜 하겠으나, 정책과 가격 변수들의 연결 고리가 주요 중앙은행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글로벌 채권시장에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금리 하단 지지 및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형성되어 있는 커브를 기준으로 가격 정상화 흐름이 진행될 경우, 정책 영향으로 상/하단이 묶여있던 일본의 10년 국채 금리에 30~40bp(0.80~0.95%) 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현대오토에버 : 화려한 성장률에 5% 마진 회복 임박 -현대차

     

    ㅇ4분기 20% 매출 성장과 5% 마진 회복으로 시장기대치 넘어서는 호실적 예상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736억원(YoY +19.8%), 영업이익 389억원(YoY +48.5%)으로 시 장기대치를 각각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할 전망. 매출 고성장은 SI 및 ITO가 계절성 효과 로 각각 YoY +12.4%, YoY +19.4%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는 한편, 차량SW도 YoY +35.5% 로 내비게이션 및 모빌진이 고르게 기여하는 점에 기인. 4분기 영업이익은 현시점에서 예측 불가 능한 일회성 비용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389억원, 영업이익률 5.0%로 예상되어 차량SW 비중 확대에 따른 점진적 수익성 회복세를 보일 전망

     

    ㅇ 4분기 20% 매출 성장과 5% 마진 회복으로 시장기대치 넘어서는 호실적 예상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736억원(YoY +19.8%), 영업이익 389억원(YoY +48.5%)으로 시 장기대치를 각각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시현할 전망. 매출 고성장은 SI 및 ITO가 계절성 효과 로 각각 YoY +12.4%, YoY +19.4%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는 한편, 차량SW도 YoY +35.5% 로 내비게이션 및 모빌진이 고르게 기여하는 점에 기인. 4분기 영업이익은 현시점에서 예측 불가 능한 일회성 비용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389억원, 영업이익률 5.0%로 예상되어 차량SW 비중 확대에 따른 점진적 수익성 회복세를 보일 전망.

     

    ㅇ 2022 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률 회복 기조 뚜렷한 점은 긍정적

     

    - 2022년 동사 실적은 매출액 2조 6,938억원(YoY +30.1%), 영업이익 1,233억원(YoY +28.3%) 으로 캡티브 수주 증가 및 환율상승, 차량SW 고성장 효과에 기인하여 30%에 가까운 증익을 달 성할 전망. 다만, 영업이익률로 보면 2022년 4.6%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 상하는데, 이는 차량SW 마진이 고급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부담 및 규모의 경제에 미달로 저조했기 때문. 다행히 하반기 마진은 4.8%로 상반기 4.3% 대비 의미 있는 개선세를 보이고 있 어 2023년은 영업이익률 4.9%로 전년비 0.3%p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ㅇ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6만원(유지) 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으로 각각 기존의 의견 및 목표가를 유지하도록 함.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가 임박하며 차량SW 부문에서 고부가가치인 모 빌진 중심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2)SI 및 ITO 등 기존사업도 견조한 수익성이 확보된 가운데 두 자리수 성장을 유지 중이기 때문.

     

     

     

     

    ■ 에코프로비엠  : 판가↓, 전동공구↓ vs Ford↑, BMW↑ - NH

     

    ㅇ 2023년 부정 요인들 존재하나, 긍정 요인들로 상쇄 가능

     

    목표주가 15만원으로 11% 하향. 1) 리튬 가격 하락을 가정해 양극재 판가 1~3% 하향, 2) 영업이익률 0.2~0.4%p 하향을 반영해 2024년 EBITDA 추정치를 종전대비 6% 하향조정 하고, 업종 주가 하락을 반영해 멀티플을 4% 하향한 결과 (EBITDA 1.2조원, 멀티플 13.0배, 순차입금 1.9조원)

     

    2023년 동사는 2가지 부정적 요인(판가↓, 전동공구 수요↓)과 2가지 긍정 적 요인(Ford, BMW 수요↑) 존재. 리튬 가격은 2022년 11월 $90/kg을 peak로 현재 $70초반/kg까지 하락한 상황. 당사는 2023년 연말 $60/kg까 지 하향 안정화 예상. 이에 따라 양극재 판가는 2022년 말 $60/kg에서 2023년 말 $50/kg까지 하락 예상 (표3 민감도 분석 참고). 이에 더해 건설 업황 둔화 영향으로 전동공구(2022년 매출비중 38% 추정) 수요 둔화 불가피. 하지만 다음 2가지 긍정 요인들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전망.

     

    1) Ford의 F-150 Lightning 연 생산 Capa가 2022년 4만대 → 3Q23 15 만대로 확대되며 3Q23 전후 큰 폭의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2) BMW가 2023년 BEV 판매 비중을 15%로 제시(36만대 +67% y-y 추정)했는데 견 조한 프리미엄 전기차 수요와 신차(i5) 출시 효과 감안 시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

     

    2022년 BEV 판매는 21만대(+107% y-y, 판매비중 9%)로 목표치 20만대를 초과 달성. 고금리와 경기 불황에 따른 전기차 수요 우려가 존재 하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중심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보임

     

    ㅇ 4Q22 preview: 견조한 성장과 일회성 비용

     

    4Q22 매출액은 2.0조원(+288% y-y, +25% q-q)으로 컨센서스 8% 상회, 영업이익은 977억원(+256% y-y, 영업이익률 5.0%)으로 컨센서스 27% 하회 예상. 판가는 전분기와 유사했으나,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매출액 성장을 이끌었음. 수익성이 부진했던 이유는 CAM5N, 7 초기 가동 비용과 임직원 성과 충당금 반영 영향.

     

     

     

     

     

    ■ 풍산 4Q22, 견조한 실적 예상 TP 45,000원 - 현대차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22년 4분기 별도 영업이익 451억원, 연결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 수준. 투자의견 BUY 유지. 근거는 LME 구리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방산 부문은 올해도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기 때문. 목표주가 45,000원 제시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22년 4분기 별도 매출액 9,137억원, 영업이익 451억원, 세전이익 48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 전분기대비 +45% 예상. 연결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22%, 전분기대비 +67%

     

    신동부문의 실적에 반영되는 LME 구리가격은 전분기대비 하락하였으나 원달러 환율의 도움으로 수익성은 비교적 견조하였을 것으로 추정. 방산 부문도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 역사적으로 이번 4분기 방산매출액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추정.

     

    LME 구리가격은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됨. 달러강세기조가 완화되고 구리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연평균 구리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것으로 가정하여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구리가격 상승과 맞물려 실적 개선 기대.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향후 구리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동사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는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63배를 적용하여 산출. 동사가 적용한 P/B는 역사적 밴드에 비춰봤을 때 보수적인 수준.

     

     

     

     

    ■  씨에스윈드 : 1등이 보여줄 저력 -DS

     

    ㅇ 글로벌 1등 풍력타워 업체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1등 풍력타워 제조업체이다. (시장 점유율 16%) 2006년 설립 이후 해외 진출을 위해 생산 공장 및 법인 인수를 적극적으로 해왔다. 특히 2018년 에 베어링 업체 씨에스베어링을 인수한 후 외형 확대 폭이 커지면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에는 미국 Vestas 풍력타워 공장을 인수하며 미국 생산 능력도 강화했으며 2022년 8월부터 신규 거래처 향으로 타워 납품을 시작 했다. 또한 미국 생산 시설 확충으로 IRA 법안 수혜도 예상되고 있다

     

    ㅇ 터빈 대형화에 따른 해상풍력 부각

     

    최근 풍력 터빈 용량이 대형화되면서 해상풍력 시장이 부각을 받고 있다. 발전효율이 높아 발전량이 많아지고 유지보수도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풍력 발전은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인허가부터 완공까지 최소 5~10년이 걸리는 사업으로 경험이 많은 업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씨에스윈드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에 집중하면서 타워 제조 노하우를 쌓아왔고 그 결과 2022년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3.9조원의 해상풍력타 워 장기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이처럼 시장 트렌드가 바뀌는 가운데 큰 규모의 수주 도 받은 만큼 글로벌 1등 타워사인 씨에스윈드로의 수주 쏠림은 지속될 전망이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 제시

     

    씨에스윈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5,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SP에 Target PER 25배를 적용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해상풍력 공급계약 관련 매출액이 2024년도부터 반영되어 매출액 및 이익 확대가 의 미 있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해상풍력 공급계약에서 20% 반영)

     

    이에 따라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8조원(+43.9%, YoY)과 영업이익 2,766억원(+67.6%, YoY)으 로 추정하며 2023년 이후 향후 연평균 성장률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 큼 투자 매력 높다고 판단한다.

     

     

     

     

    ■  씨에스베어링 : 모든 준비 끝, 올라갈 일만 남았다 -DS

     

    ㅇ 고객, 지역, 제품 다변화로 본격 실적 확대 전망

     

    씨에스베어링은 1)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각 거래처별 매출 비중 안정화, 2) 베트남 생산 체제로 미국, 유럽 등으로의 공급 확대(베트남 공장 생산능력 8,000개), 3) 풍력 터빈 대형화로 베어링 크기도 커지면서 판매단가가 높은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일 것 이다. 2021~2022년 매출액 감소, 생산기지 이전 등으로 실적이 축소되었으나 모든 준비를 마친 만큼 2023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전망이다.

     

    ㅇ 베어링 제작 난이도 갈수록 높아져 신규업체 진입 어려워

     

    동사가 제작하는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은 기술적 난이도가 요구되고 계속 대형화 되고 있어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어렵다. 이에 따라 씨에스베어링은 육상 풍력 터빈 대형화, 해상풍력 확대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 거래처들과 10MW(발 전용량 기준)이상의 대형 베어링을 개발하고 있다. 2018년 씨에스윈드 자회사로 편입 된 후 씨에스윈드와의 시너지도 강화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동사의 시장 지 배력도 지속 높아질 것이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 제시

     

    씨에스베어링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4,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실적에 Target PER 30배를 적용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고객사 다변화와 대형제품 비중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대형제품 매출 비중 20% 가정).

     

    이에 따라 2023년 흑자전환(영업이익 85억원 전망) 을 시작으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2,280억원(+76.5%, YoY)과 영업이익 171억원 (+106.8%, YoY)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신규 개발 제품 테스트가 2021년 말부터 다시 재개되었고 2023년 5MW 이상의 모델들이 순차적으로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바탕으로 외형확대뿐 아니라 수익성 향상도 함께 이뤄질 것으 로 보이는 만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  현대에너지솔루션 : 23년에도 끄떡없는 성장 -DS

     

    ㅇ 국내 대표 태양광 모듈 생산 업체

     

    동사는 태양광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22년 3분기말 기준 모듈 매출 비 중이 94%이다. 지역별로는 국내가 가장 크며(2022년 3분기말 기준 50%) 유럽이 42%를 차지해 주요 매출처로 자리잡고 있다.

     

    동사는 늘어나는 태양광 수요에 대응하 기 위해 2020년 국내 모듈 공장 증설을 했으며 연간 생산규모가 600MW에서 1.4GW로 대폭 늘어났다. 공장 안정화와 함께 판매물량이 증가하면서 2021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성장한 5,932억원을 달성했고 2022년 또 한번의 고성장을 보여주었다.

     

    ㅇ 2023년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1,205억원 전망.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2조원(+20.7%, YoY)과 영업이익 1,205억원(+23.4%, YoY) 으로 전망한다. 실적은 동사가 연초에 제시한 매출 전망 공시를 기준으로 추정했다.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중심의 외형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매출 전망치 를 제시했으나 이미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초과달성을 했다. 올해에도 한국업체들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고 수요가 많은 고출력 모듈 주력 판매를 하고 있는 만큼 실적 전망은 밝다.

     

    ㅇ 최근 주가 반등에도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

     

    2023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주가는 7배 수준으로 최근 주가 반등에도 여전히 밸류 이션 매력이 존재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국내 생산 시설 확충을 통해 시장 확대에 원활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개 발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제품 판매를 늘리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산업 이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아 정확한 실적 추정이 어렵지만 과거와 달리 꾸준한 수 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수혜가 예상된다.

     

     

     

     

    ■  BGF리테일 Conference Call Update -메리츠

     

    [4Q22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630억원 부합 예상. 10~11월 기존점 성장률 10%대로 시장 수준 달성. 12월 비우호적인 기상환경에도 양호한 매출 성장 예상]

     

    21년 4분기 리오프닝 분위기와 집합 규제 해제로 외부 활동 증가에 따른 높은 기저가 일부 있으나 가격 인상 효과 지속 및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따른 FF 카테고리 호조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반중.

     

    22년 연간 출점 예상은 800개에서 900개로 상향한 기조 유지. 점포 출점 목표 상향에도 일매출 상한 기준은 여전히 높은 상황, 기존점 대비 95% 수준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개점 진행.

     

    23년 1분기는 전년도 진단키트 판매에 따른 일회성 성격의 영업이익 50억원의 부담 요인이 있으나, 소비 침체기 채널 강점이 부각될 전망. 대형마트 대비 낮 은 객단가와 접근 편의성으로 경기 방어적 성격 부각. 4.8만개에 달하는 일반 슈퍼마켓은 지속적인 전환 가능성이 있는 점포 후보군으로 판단

     

     

     

     

    ■  파미셀  울산 1 공장 화재 영향은 제한적 -메리츠

     

    지난 1/14 파미셀 울산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1/16 공시함. 화재로 인한 직접 및 간접 손실액은 확인 중에 있음.

     

    화재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소방당국이 20여분 만에 진화한 것 으로 보아 화재의 규모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됨. 1공장 건물과 주요 생산 시설에는 피해가 없을 것.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1공장에서 발생한 매출액은 약 218억원으로 전 체 매출액(약 480억원) 대비 45% 수준임. 뉴클레오시드는 이미 생산한 물량 이 있고, 4Q22부터 2공장의 40% 정도가 가동되고 있어 1Q23 매출액에는 영 향이 없을 것. 화재로 인한 2공장의 피해는 없었음.

     

    향후 화재 원인 파악과 추가적인 피해 규모 조사 진행 후 빠른 시일 내에 공장 가동 정상화 될 것. 또한 해당 시설물은 화재 및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재산상 손해도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됨. 이번 화재로 인한 생산 및 공급차질은 과도한 우려일 것.

     

    단기 주가에는 부정적 이벤트, 그러나 빠른 피해 복구 이후 생산 및 공급 정상 화가 된다면 일시적인 하락일 것.

     

     

     

     

     

     


    ■ 오늘스케줄

     

    ㅇ 뉴욕증시 마틴루터킹데이 휴장

    ㅇ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시 1월15일

     

    ㅇ 美 정부 대표단, 대만 방문.
    미국재대만협회(AIT)와 주미 대만 경제문화대표부(TECRO)가 1월14∼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 협상을 진행할 예정. 미국이 협상주체로 AIT를 내세우긴 했지만, 미국 정부 대표단이 사실상 정부 간 협상을 위해 대만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음.

     

    ㅇ 윤석열, UAE 국빈 방문 14일부터 1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 바라카 원전 방문, 경제/에너지 관련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 이번 방문에는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이 동행

     

    ㅇ 다보스포럼 : 현지시간 1월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의 휴양도시 다보스에서 개최

    다보스포럼은 세계경제포럼의 연례회의로 정치, 경제, 학계 등의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의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임. 윤석열 대통령은 다보스포럼에서 '특별 연설'을 통해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디지털 질서 구현을 위한 국제 협력과 연대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 올해 다보스포럼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에도 나설 예정. 또한, WEF 회원사로서 참석 가능성이 높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CEO들과의 회동도 이뤄질 계획으로 반도체,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신산업 현안과 최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대해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짐.


    ㅇ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조정안 수용 여부 결정 예정
    현대중공업 노사가 10년 넘게 끌어온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법원 조정 결정안이 나온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1월16일까지 법원에 조정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함. 양측이 이를 받아들이면 오는 4월부터 노동자·퇴직자 등에게 미지급된 임금이 전달될 예정이며, 지급 규모는 6,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해짐.

     

    ㅇ SM엔터테인먼트 유닛 '갓 더 비트' 컴백, 첫 미니음반 발표 예정 한국시간16일 오전 8시50분.

    갓 더 비트(GOT the beat)는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7명으로 구성된 유닛임. 1월16일 첫 번째 미니음반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을 발표할 예정. 새 미니음반 '스탬프 온 잇'에는 강렬한 댄스곡 등 6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짐.

     

    ㅇ 오브젠 공모청약.

    청약일 16~17일,  한국투자증권, 희망공모가18,000원 ~ 24,000원, 총공모주식수 775,956주, 액면가 500원

    마테크 분야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마케팅,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전문업체. 기업이 고객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연결, 분석하여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을 공급. 주요 매출은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하는 제품 라이언스비와 고객사 상황에 맞춰 시스템 개발 및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 삼성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세계그룹, CJ그룹 등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

    ㅇ 미래반도체 공모청약.

    청약일 16~17일, 신한투자증권, 희망공모가 5,300원 ~ 6,000원, 공모주식수 3,600,000주, 액면가 100원

    반도체 유통 전문업체. 메모리 상품으로는 DRAM, NAND Flash, SSD 등이 있으며, 시스템반도체 상품으로는 Touch controller IC, Camera Image Sensor, PMIC 등이 있음. 시스템반도체 일부 제품의 경우 Foundry 형태로도 공급. 이 외 기타 상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메모리 AS서비스 대행 계약을 맺고 세계 유일의 메모리 AS센터를 운영.

      

    ㅇ 이엔드디 상호변경, 변경전 이엔드디, 변경후 에코앤드림, 상장일 2023-01-16
    ㅇ 디엑스앤브이엑스 상호변경 : 변경전 디엑스앤브이엑스, 변경 후 DXVX, 상장일 : 2023-01-16

    ㅇ 엘브이엠씨홀딩스 권리락(유상증자) 기준가 : 2,645원
    ㅇ 디딤이앤에프 추가상장(유상증자) : 보통주 4,560,000주
    ㅇ 이큐셀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3,784,295주
    ㅇ 아이톡시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100,000주
    ㅇ 에프엔씨엔터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10,759주
    ㅇ 휴메딕스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27,972주
    ㅇ 동아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50주
    ㅇ 국보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670,241주
    ㅇ 투비소프트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1,030,927주
    ㅇ 래몽래인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160,585주
    ㅇ 바이온 추가상장(CB전환) : 보통주 44,843주

    ㅇ中) 12월 무역수지 한국시간 14일 오후 12시.

    ㅇ中) 12월 주택가격지수 한국시간 16일 오전 10시30분.

     

     

     

     

     


    ■ 미드나잇뉴스

     

    ㅇ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1월 19일 목요일부터 미국 미상환 부채가 법정 한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함. 옐런 장관은 한도에 도달하면 재무부는 미국 채무불이행을 막기 위해 특별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임 (Market Watch)

     

    ㅇ 미국의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4% 상승하며 반년만에 반등함. 작년 6월 이후 여섯 달 만의 상승세이며 전년동기대비로는 3.5% 올랐음 (WSJ)

     

    ㅇ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0% 증가하며 다시 증가세를 나타냄. 이는 직전월 수정치인 1.9%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이며 전년 동월대비로는 2.0% 증가했음 (Eurostat)

     

    ㅇ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가 어렵겠지만, 침체를 피할 수 있으며 연말에는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7%에서 더 하향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음.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반격능력 등 방위력 강화정책을 강력지지한다고 공식화함 (Reuters)

     

    ㅇ 우크라이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유럽연합(EU)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조지아를 거치는 육로로 서방물자를 우회적으로 수입하고 있음 (NYT)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중국의 대러시아 무역규모가 1조 2,800억위안(약 235조원)을 달성함. 중국의 2022년 러시아 수출입은 중국 전체 무역의 3%를 차지했으며, 중국제 러시아 수출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함.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부과된 제재로 유럽 외 지역으로 자국산 에너지 수출 다변화를 추진해왔음.

    ㅇ 영국 중앙은행이 리즈 트러스 당시 총리의 감세안을 계기로 불거진 금융시장 혼란 수습을 위해 매입한 국채로 5조원대의 이익을 얻음. 잉글랜드은행(BOE)은 당시 긴급 국채 매입 조치로 10월에 사들인 193억파운드(약 29조2천억원) 규모의 장기 국채를 11월 말부터 매각하기 시작했으며, 228억파운드에 모든 매각이 완료되었음을 발표함.
     

    ㅇ 테슬라가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 이어 미국과 독일에서도 가격을 인하함. 테슬라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세단인 모델3와 스포츠유틸리티(SUV)인 모델Y 가격을 6~20% 인하했으며, 이달부터 지급하는 미국 보조금과 가격 할인을 합치면 작년보다 31% 저렴하게 테슬라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됨.

     

    ㅇ 중국 전기차 판매량 1위 업체 비야디(BYD)가 베트남에 차량용 부품 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추진 중임 (Reuters)

     

    ㅇ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HBO맥스가 미국에서 구독료를 인상함. HBO맥스는 다음달 11일부터 월 구독료를 15.99달러에서 16.99달러로 1달러 인상할 계획이며 광고 요금제는 9.99달러를 유지할 방침임. HBO맥스의 가격 인상은 2020년 5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종목차별화 진행 전망

     

    MSCI 한국지수 ETF는 +0.74%, MSCI신흥지수 ETF는 +0.66%.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36.6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2%.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을 예상.

     

    지난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 상승과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이 지속되는 등 증시주변 여건이 긍정적인 영향으로 상승출발하였으나 한국은행이 25bp 기준금리인상 단행과 뉴욕지수선물의 하락에 오전장 상승폭 반납흐름.

     

    하지만 이창용 총재가 추가인상과 향후 금리동결 가능성이 반반이라는 발언으로, 한은의 금리인상 기조가 종료되고 향후 인하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 한편 중국, 홍콩, 대만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외인, 기관이 현물주식 순매수를 크게 늘림. 이에 힘입어 KOSPI는 0.89%, KOSDAQ은 0.14% 상승. 

     

    금요일 뉴욕증시가 장초반 금융주들의 충당금 증가로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소비심리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전환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특히 테슬라가 미국과 유럽에서의 가격인하 정책을 발표하는 등 가격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전기차 완성차 업종은 부진했으나, 전기차 산업의 확산기대 속 2차전지업종 등은 강세를 보인점도 우호적.

     

    미국 실적 추이를 감안 4분기에 이어 1,2분기에도 기업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3분기, 4분기에는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하반기 경기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인 점도 긍정적. 미국 소비심리표 개선에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조정되는 등 투자심리 개선요인이 높아진 점도 우호적.

     

    상반기 한국경제가 경기둔화 관련 실적부진 우려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높일 수 있는 요인. 아랍에미리트발 대규모 수주소식은 한국증시의 차별화 요인.  종합하면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53%
    WTI유가 : +2.50%
    원화가치 : +0.31%
    달러가치 : -0.09%
    미10년국채금리 : +1.07%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경기위축 우려 불구 소비 심리지표 개선으로 상승 전환

     

    ㅇ 다우+0.33%, S&P+0.40%, 나스닥+0.71%, 러셀+0.5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소비심리지수, ②실적시즌 개막.


    13일 뉴욕증시는 금융주가 추가적인 충당금을 발표하자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 속 큰 폭으로 하락하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금융기업의 충당금 증가는 경기에 대한 우려를 자극해 대부분의 종목군이 부진. 

     

    그렇지만, 소비 심리지표가 개선되고 인플레도 하향안정을 보이자 낙폭을 축소하다 결국 상승전환 성공. 상반기 실적 부진 우려 불구 하반기에는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 개선 요인

     

    -----

     

    미국 1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59.7이나 예상치인 60.0을 상회한 64.6으로 발표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현행지수는 더 높은 소득과 인플레이션 완화를 기반으로 59.4에서 68.6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기대지수도 59.9에서 62.0으로 상승, 경제전망과 관련해서는 12월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장기전망은 7% 상승해 9개월내 최고를 기록. 역사적 평균보다 17% 낮은 수준이라 올해 경기둔화에 대한 경계는 여전히 진행중.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4%에서 4.0%로 하락해 지난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인 2.3%~3.0% 내외를 여전히 상회. 5년 기인플레이션은 3.0%로 변함이 없었으나 팬데믹 이전수준인 2.2%~2.6%를 상회한 2.9%~3.1% 내외 등락을 이어감.

     

    결국 소비심리지수 결과를 토대로 인플레이션의 하방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에 대한 심리는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줌. 물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 향후 글로벌 요인에 의해 개선세가 반전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경기에 대한 전망도 개선되고 있으나, 이 또한 그동안 크게 위축된 이후 개선이라는 점에서 불안심리는 여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하락하던 주식시장을 상승하게 만들었음. 시장의 화두가 경기 침체였기 때문.

     

    -----

     

    금융주들의 실적이 발표되며 본격적인 실적시즌이 진행. 금융주는 일부기업의 경우 이자수입 증가 등으로 개선된 결과를 내놓았으나, 대부분 금융주는 충당금이 급증한 점이 특징.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을 줄 수 있어 실적 발표 직후 대부분 3~5%내외 하락하기도 했음. 물론, 경기에 대해서는 연착륙이 Base 시나리오라는 점을 언급해 경기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유입돼 시간이 지나며 상승전환에 성공하는 등 변동성이 컸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1분기 실적둔화 가능성을 높이기는 했으나, 향후 그 흐름이 반전될 수 있음을 보여줬기 때문.

     

    한편, 시장조사업체 팩트셋은 S&P500 4분기 기업이익은 전년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추정. 여기에 1분기 기업이익 전망치는 전년대비 0.6% 감소, 2분기도 0.7% 감소로 전망하는 등 실적위축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그렇지만, 3분기에는 5.3%, 4분기에는 1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2023년 전체로 보면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실적개선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2024년도에는 10.8% 증가로 전망해 그 폭이 더욱 확대.

     

    이러한 추이를 감안 이번 실적시즌 결과는 그리 녹녹치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컨퍼런스 콜에서 경기에 대한 코멘트와 그에 대한 대처방안에 더욱 주목할 것으로 전망. 이는 대체로 이날 발표된 금융주처럼 일중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줌.



     

     

     

     

     

     


    ■ 주요종목 : 금융주 급락 후 상승 반전

     

    JP모건(+2.52%)은 높은 이자 수입과 대출성장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씨티그룹(+1.69%)은 더 많은 충당금을 설정해 전년 대비 순이익이 21% 감소했다고 발표해 2%대 하락했으나,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고정수입이 예상보다 적었으나 여전히 견고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웰스파고(+3.25%)는 충당금이 늘어나고 주택담보대출부문이 부진해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을 발표해 5%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 유입 후 상승전환 성공. BOA(+2.21%)는 순이자마진 증가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테슬라(-0.75%)는 미국과 유럽에서 차량가격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1월 25일 실적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구겐하임이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한 때 6%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자 낙폭 축소. 테슬라의 가격인하로 IRS 보조금 지급 가격 한계선 논란이 부각된 가운데 본격적인 전기차 가격 전쟁으로 해석되자 GM(-4.75%), 포드(-5.29%), 리비안(-6.43%) 등이 하락. 반면, 이러한 가격인하정책이 전기차 산업 확대 가능성을 높이자 퀀텀스케이프(+9.07%) 등 2차전지업종과 블링크 충전(+4.22%) 등은 상승.

     

    델타항공(-3.54%)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상승으로 1분기 이익 둔화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 그러나 아메리칸 에어라인(+1.13%), 유나이티드 항공(+0.68%) 등은 상승. 아마존 (+2.99%)과 알파벳(+1.09%), 엔비디아(+2.35%) 등은 Top Pick 언급 등으로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비심리지수 개선

     

    미국 1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59.7이나 예상치인 60.0을 상회한 64.6으로 발표. 현행지수는 59.4에서 68.6으로 기대지수도 59.9에서 62.0으로 상승.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4%에 서 4.0%로 하락해 지난 2021년 4월이후 가장 낮은 수준.

     

    미국 12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7% 하락에서 +0.4% 상승으로 전환해 전년대비로는 2.7%에서 3.5%로 상승폭을 확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4% 하락에서 2.6% 하락으로 발표해 전년 대비 6.1% 상승에서 5.0% 상승으로 둔화.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었으나, 소비심리지표가 개선되자 상승. 더 나아가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미국 금융주가 실적발표하면서 충당금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경기위축에 대한 우려를 높였으나, 금리에 대한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에서 서비스 부문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소식이 전해 진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가 큰폭 반등하고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TED Spread는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엔화>위안>파운드>원화>달러인덱스>유로

     

    달러화는 소비 심리지표 개선, 실질금리 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 하락등 달럭가치 상승요인이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선호심리 후퇴 등의 영향으로 소폭하락.

     

    엔화는 BOJ를 앞두고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전일에 이어 이날도 달러대비 1%대 강세를 보임.

     

    유로화는 에너지 위기 등이 완화되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하락.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2% 강세를 보였으나 여타 신흥국 환율은 혼조 양상을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채 금리, 되돌임 유입되며 상승 확대.

     

    국제유가는 미국 소비심리지표가 개선되자 미국경기에 대한 연착륙 기대가 확대되며 소비증가 가능성으로 상승. 더불어 중국 위드코로나 기대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심리 또한 우호적.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유럽의 날씨가 온화하자 LNG 수출 둔화 우려로 급락. 특히 이는 재고증가 가능성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하락.

     

    금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최고 금리가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3%, 철근 은 0.26% 하락.

     

    곡물은 남미지역의 가뭄이 확대됨에 따른 수확부진 이슈가 지속되며 목요일에 이어 상승지속. 더불어 미국 중부지역 주요 작황지에서 흉작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 전일 중국증시 : 경기회복 기대감 지속돼 상승

    ㅇ 상하이종합+1.01%, 선전종합+0.90%

     

    13일 상하이증시는 경제 재개방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돼 상승했다. 경기에 민감한 소비업종과 보험과 증권 등 금융주가 오르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앞선 미국 시장에서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대로 둔화한 것으로 나온 것도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대표적인 소비주로 상하이증시 시총 1위 종목인 귀주모태주는 전장대비 2.89% 상승했다. 공상은행과 농업은행은 각각 0.93%, 0.68% 올랐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지난 12월 수출은 전년대비 -9.9%로 집계됐다. 다만 이는 시장예상치 -10%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이어서 감소폭이 놀라운 정도는 아니었다. 같은 달 수입은 - 7.5%로 시장예상치 -9.8%보다 양호했다.

    12월 무역흑자는 780억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지난해 전체로는 수출이 전년보다 10.5%, 수입은 4.3% 증가했다. 무역흑자는 5조7천700억위안에 달했다.

     

     

     


    ■ 전일 주요지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1/18(수) 한눈경제  (0) 2023.01.18
    23/01/17(화) 한눈경제  (0) 2023.01.17
    23/01/13(금) 한눈경제  (1) 2023.01.13
    23/01/12(목) 한눈경제  (1) 2023.01.12
    23/01/11(수) 한눈경제  (0) 2023.01.1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