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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21(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4. 21. 07:17

    23/04/21(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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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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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쉴 수 있지만, 마인드는 롱 - NH

     

    ㅇ KOSPI 주간예상: 2,500~2,600P

     

    - 상승요인 : 메모리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중국·일본 연휴기간 관광객 유입 기대

    - 하락요인 : 연준 통화정책 및 미국 경기 관련 불확실성

    - 관심업종 : 반도체, 화장품/의류, 호텔/레저

     

    ㅇ 1분기 어닝시즌: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발표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주간. 미국에서는 빅테크 기업인 마이 크로소프트와 알파벳 그리고 애플과 아마존, 인텔 등의 실적발표가 시작.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포스코홀딩스, 포스 코퓨처엠, 삼성SDI,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완성차와 대표적인 2차전지·디스플레이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 최근 반도체를 제외한 한국기업들의 실적전망이 견조하고, 기업들의 향후 계획에서 기대되는 긍정적 모멘텀(포스코의 광물 관련 수직계열화 계획, LG디스플레이의 투자발표 등)이 있어 어닝시즌과 관련해서는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예상

     

    ㅇ 연준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최근 CME Fedwatch의 컨센서스는 연방기금금리는 5월에 0.25%p 인상되어 최종 금리(5.00%~5.25%)를 형성한 후 11월, 12월에 각각 0.25%p의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5월 FOMC (5/2~3)에서 최종금리수준(Terminal Rate)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

    한편 연준 내에서는 물가상승률 둔화 속도가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는 목소리가 재차 흘러나오고 있음. 5/18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로이터 와의 인터뷰에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5.50~5.75%까지 올려야 한다고 발언. 불라드는 2022~2023년 기간동안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해온 인물이므로 단순히 소수의견으로 치부하기는 어려움

     

    최근 금융시장은 연준 통화정책과 관련해 낙관하는 분위기인데, 연준의 태도가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나타난다면 주식시장의 노이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상존. 이러한 점에서 미국 경기(4/27 1분기 GDP 발표)와 물가(4/28 3월 PCE 물가 발표)에 관심 가질 필요.

     

    ㅇ 연휴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대:

     

    4/29~5/3 중국 노동절 연휴, 4/29~5/7 일본 골든위크 예정. 엔데믹으로 관광 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일본의 장기 연휴주간이 관광 정상화 추세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특히 양광망(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은 중국 본토 거주자들의 출국 목적지로 서울이 3위에 자리했다고 보도. 중국이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에서 한국을 여전히 배제하고 있지만, 한국여행 수요가 상당규모 존재한다는 의미.

     

    ㅇ 투자전략:

     

    매크로적으로는 미국 경기와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존. 코스피가 2,500P를 넘어선 가운데 이 들 요인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높이는 빌미로 작용할 가능성. 다만 기업 실적 전망 관점에서는 예상치 못 한 급격한 경기침체 경우가 아니라면 턴어라운드 기대가 유효. 조정 시 매수대응이 필요한 구간으로 판단

     

    ㅇ 밸류에이션: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3.7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1%),

    12개월 후행 PER은 14.2배 (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15%),

    12개월 선행 PBR은 0.95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73%),

    12개월 후행 PBR은 0.97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83%).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유로존 4월 마킷 PMI(잠정치, 4/21),

    - 미국 4월 마킷 PMI(잠정치, 4/21),

    - 미국 2월 S&P/CS 주택가격지수(4/25),

    - 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4/25),

    - 미국 3월 내구재 수주(4/26),

    - 유로존 4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4/27),

    - 미국 1분기 GDP(속보치, 4/27),

    - 한국 3월 산업활동동향(4/28),

    - 미국 3월 PCE 물가(4/28),

    -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4/28),

    - 중국 노동절 연휴(4/29~5/3)

     

     

     

     

     

    ■ 경제 Preview: Mild Recession과 금리

     

    - 한국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에 미국 시중은행의 대출과 예금잔액이 발표됨. 대형은행과 중소형은행 모두 예금잔액은 다시 늘었고,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2주 동안 줄었던 대출잔액도 마찬 가지로 다시 늘었음. 좀 더 지켜봐야겠으나, 일단 미국 은행시스템 문제는 3월 9일 SVB 파산 당시 생각했던 것만큼 크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 뱅크런 문제는 봉합되었고 민간부문의 유동성 창출은 회복되고 있음.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한국 시간으로 5월 4일에 예정된 FOMC는 3월과는 다른 진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음.

     

    - 3월 FOMC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에 이뤄진 것이므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언급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런데 5월 FOMC는 은행 문제가 일단락된 상태에서 열리는 것이므로 판단이 동일하기는 어려운 상황. 은행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민간은행의 대출을 줄이기 때문에 긴축 효과가 발생하며 이에 따른 Recession 가능성이 있으므로 굳이 Fed까지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다는 것이 3월 FOMC를 지배한 논리였으나 5월에는 이 논리가 적용되기 어려워지고 있음.

     

    - 이 상황에서 FOMC 위원들의 판단을 보면, 블러드 총재는 기준금리 상단 5.75%를 생각하고 있음. 시카고 연준 총재 인 굴스비는 금리 인상 중단 의견을 피력했으나 민주당 성향이 강한 인물임을 감안할 필요 있음. 바이든 정부에 우호 적인 발언을 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보임.

     

    - 블러드 총재는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도 현재 고용지표를 감안할 때 침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최근 FOMC 내에서의 의견을 보면 블러드 총재는 소수론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소수론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임.

     

     

     

    ■  FX Preview: 바닥을 다진 무역수지,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80원~1,350원

     

    - 연초 이후 한국 원화는 러시아 루블화, 남아공 란드화에 이어 가장 약세폭이 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신흥국과 비교해 유독 두드러진 한국 무역수지 부진은 여타 신흥국 대비 원화의 고유 약세 요인으로 작용 중

     

    - 수출증가율의 경우 4월부터 낙폭을 축소하겠으나, 2분기에도 뚜렷한 회복을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 당초 기대와 달리 오프닝 이후의 중국 경기 회복이 상대적으로 서비스 소비 중심으로 이뤄지며 주변국의 수혜도 크지 않을 가능성. 한국 역시 대중 수출 개선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음.

     

    - 한편 에너지 수입금액 고점 확인과 맞물려 2023년 1월에 무역수지 적자는 정점을 통과. 3월 무역수지 적자는 46 억 달러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축소. 과거 무역수지 적자가 정점을 기록한 뒤 회복되는 상황에서 환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사례를 제외하면 대체로 하락한 바 있음.

     

    - 4월 외국인 역송금수요 경계 역시 높은 환율 레벨을 뒷받침 중. 주후반 원/달러 환율은 1,330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으며 이후 당국 개입 경계와 맞물려 하락. Fed의 긴축경계 및 위안화 약세 등 대외발 불확실성 상존하나 배당 시즌이후의 경상 수급은 추가로 악화되기보다는 호전될 것으로 전망. 현 레벨에서 상승 압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함.

     

     

     

     

    ■ 시장은 언제쯤 밸류에이션 부담 (P/E 13.4배)을 인식하게 될까? -KB

     

    ㅇ 코스피 P/E 13.4배 vs. P/B 0.93배 (이하 12Mfwd)

     

    코스피 P/E는 13.4배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2021년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P/B는 0.93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이다. 따라서 단순히 ‘고평가’됐다고 하기보단, 수익성이 바닥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코스피 영업이익률은 3.8%로 (3분기 평균), 2008년 4분기 수준이다. 이는 우리가 이미 경기침체는 진행된 상황이라고 보는 근거이기도 하다. 이익률이 개선되면 P/E부담도 다소 경감될 것이다.

     

    ㅇ 봄이 지나면서 P/E 고평가, 고용 약화 등을 조정하는 과정

     

    우리는 여전히 증시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P/E 조정이 없을 순 없다 (금융장세 마무리). 과거 패턴을 보면, EPS 추정치가 바닥을 찍고 나서 약 2개월 이후 P/E 조정이 나오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이번엔 3~4월에 바닥을 찍었으니, 5~6월 정도가 그 시기가 될 수 있다. 고용 약화 (6월 전후?)까지 고려한다면, 늦봄~여름엔 리스크 요인에 촉각을 세울 것이다.

     

    ㅇ 요약

     

    코스피 P/E는 13.4배로 역사적 상단이지만, P/B는 0.93배로 역사적 하단이다. 수익성이 개선되면 점차 해소될 것이다. 다만 P/E 조정 없이 모든 것이 순조롭게만 갈 수는 없을 것이다. 과거를 보면 EPS 바닥 후 약 2개월 뒤에 P/E 조정이 발생했다. 단순히 패턴이 반복된다면 5~6월이 그 시기가 될 수 있다.

     

     

     

     

     

    ■ 금리인상 너머의 세계: 세 가지 시나리오 -신영

     

    금리 인상이 종료된 이후 세계는 어떻게 펼쳐질까? IMF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된 뒤 다시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50:50의 확률이다. 1999년에 시작된 금리인상이 종료된 뒤에는 위험자산이 함께 하락했고, 2004년에 시작된 금 리인상이 종료된 이후에는 위험자산이 상승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은 1999년 금 리인상과 2004년 금리인상을 모두 닮았다. 금리 인상폭과 레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만큼 긴장되어 있고, 많은 이들이 IT 버블 이후처럼 실물경기의 침체를 예 상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전망에 있어 시나리오를 모두 점검할 필 요가 있다. 금리인상의 너머엔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IT버블,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2019년 경기둔화 등 세가지 금리인상 시나리오를 통해 알아보자

     

     

    ㅇ 2022년 금리인상 너머의 세상: 소프트 랜딩 후 위험자산의 회복을 전망

     

    2022년에 시작된 금리인상이 종료된 이후의 세상은 2015년에 시작된 금리인상과 같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2015년 시작된 금리인상이 종료되자 위험자산의 반등이 시작됐다. 그리고 2020년 3월전까지 금리인하와 함께 위험자산 랠리가 지속됐다. 물론 2018년에 비해 물가수준이 높다는 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 요한 부분이다. Sticky한 물가는 금리인하 시점을 늦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2015년 금리인상과 같이 흘러 가겠지만 제한된 반등에 그칠 수 있다.

     

    금리의 긴장된 수준은 2004년 금리인상을 닮았지만, 각국의 금융당국이 보여준 적 극적인 조치 덕분에 금융위기를 점치는 사람은 없다. 미국의 가계부채와 금융기관 CDS 프리미엄도 안정된 흐름을 보인다. 한편 금리인상으로 경기위축 은 예상되지만, 깊은 침체를 전망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나아가 금융시장의 일부 종목에 대한 쏠림은 있지만 과도한 과열은 관측되지 않는다. 작년 깊은 조정을 통 해 상당부분 해소된 걸로 판단된다.

     

    이는 2023년의 금융시장이 2000년 IT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의 금리인상기와 다르게 전개될 것이라는 의견을 뒷받침한다 IMF 전망에 따르면, 세계 GDP 성장률은 2023년에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다. 경기 둔화는 있지만 깊은 침체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전망치에 따르면 2023 년 2.8%로 둔화되었다가 2024년부터 다시 3%대로 안착할 것이다. 주요국 실업률 역시 2023년에 고점을 형성하고 다시 안정화될 것이라 예상된다. 

     

     

     

     

     

     휴비츠  - 밸류파인더

     

    주가가 지속 하락했으나 최근 주가는 2016년도 고점까지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가 하락사유와 상승사유를 추정해본다면, 전자는 검안기기 시장에 대한 구조적 성장은 지속되지만 유의미한 모멘텀이 없었고 자회사 상해휴비츠의 영업손실 지속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반면 후자는 동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과 관련해 해당섹터의 주가 상승과 모멘텀이 발생하는 가운데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반영된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동사는 지난해 타사대비 빠른 리드타임을 강점으로 매출액 성장을 지속했으며, 올해 4분기에는 신규제품 2개가 출시 예정되어 있다. 신규사업 관련해서는 순차 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Q&A에도 나와있듯 신규 자금조달 등 오버행에 대한 이슈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 주가 급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는 있으나 신규제품 출시와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은 고조될 전망이다.

     

    Q1) 4Q22 예상치 하회 이유는 어디에 있었나요?

    A1) 인센티브 및 기타 일회성 비용이 본사에서 약 33억원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상해 휴비츠가 4분기에 영업손실 6억원 기록했습니다.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와 비슷한 이익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Q2)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망막단층진단기)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A2) OCT 매출은 2021년 약 100억원, 2022년 약 164억원으로 60% 성장했습니다. OCT가 잘 팔리면서 안과용 진단기기들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약 200억원 매출을 전망합니다.

     

    Q3) 해외 성장 요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A3) 정확한 요인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대리점 판매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1H22에는 러우 전쟁으로 CIS(Commonwe alth of Independent States, 독립국가연합)향 업황 좋지 않았으나 중동쪽에서 선방했고 2H22에는 러시아쪽 정부 입찰 수요가 있었습니다.

     

    Q4) 지난해 성장 폭이 컸던 이유는 어디에 있었나요?

    A4) 2022년 자사 리드타임은 3개월, 타사(일본의 니덱, 탑콘) 리드타임은 6개월 이상 걸렸습니다. 따라서 타사 대비 리드타임에서 경쟁력 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때문에 OTT 호황을 맞으면서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드라마, 영화를 많이 시청해 안질환 환자가 증가했을 확률 이 높습니다. 이 외에 고령화로 인한 안구 노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산업 자체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Q5) 중국 업황은 어떤가요?

    A5) 아직까지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리오프닝 후 안경원이 많이 증가해야 저희가 수혜를 받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봉쇄가 앞으 로 없다는 믿음이 생기면 하반기 개원이 많아지고 매출도 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Q6) 올해 가이던스를 제시해 주시나요?

    A6) 가이던스는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으나 매출액은 전년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률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인건비 같은 고정비와 원재료를 비싸게 사놓은 것들이 반영되기 때문이며, 신규사업 관련한 비용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Q7) 신규제품 출시 계획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7) 4분기에 안과용 진단기기에서 2가지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백내장 수술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데 그 인공수정체의 도수를 측정 하는 장비와 라식, 라섹, 콘택트렌즈 피팅에 필요한 장비가 출시될 것입니다.

     

    Q8) OCT 장비 미국 진출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8) 현재 진행은 하고 있지 않으나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닙니다.

     

    Q9) CAPA 증설 계획이 있으신가요?

    A9) 저희의 CAPA는 부품, 공간, 사람입니다. 현재 1교대중이므로 주문이 늘어나면 2교대로 전환하면 됩니다. 공간은 이미 확보돼 있어 추가 공간 확보 계획은 없습니다.

     

    Q10) OCT 장비 교체주기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10) 평균 7년입니다.

     

    Q11) 추가 자금조달 계획이 있을까요? A11) 신사업에 자금이 들어간다고 해도 증자가 필요한 수준은 아닙니다. 회사측에서도 CB, BW, 유상증자를 선호하지 않아 추가 자금조달 계획은 없습니다.

     

     

     

     

    ■ 항공방산 위클리 -한화

     

    ㅇ 우주서 미사일 요격…국방 R&D 예산 늘린다- 한국경제

     

    정부가 R&D 예산을 확대하여 우주에서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찰 및 요격 체계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보도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해당 내용을 포함한 ‘2023~2037 국방과학기술혁신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힘. 기본계획에는 첨단과학 기술 기반 구축을 위한 국방전략 기술 세부 목표가 담겨 있으며, 계획을 토대로 중장기 국방 R&D 사업 계획 수립 예정.

     

    ㅇ 이종섭 국방 "올해 방산수출 전년比 15.6% 늘어난 200억 달러 목표"- 이데일리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방산업체 CEO 간담회에서 방산수출 200억불을 달성을 위해 민관군이 '드림팀'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이번 간담회해서 유럽 지역 방산 수출 관련 업체들이 참석해 의견을 전달하고, 국방부의 유럽지역 방산수출지원 전략을 공유함 -방산업체들은 유럽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정책금융 지원확대, 방산수출 승인절차 간소화 등을 제안했다고 알려짐.

     

    ㅇ 폴란드 방산업체 PGZ 회장 방한…국내 수주기업 면담– 연합뉴스

     

    폴란드 국영방산업체 PGZ의 흐바웨크 회장이 K2 전차 등 한국산 무기 수입과 관련해 논의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보도됨. 흐바웨크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등을 방문해 무기생산현황을 점검하고 추가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 PGZ는 31개 폴란드 국영방산업체들을 통합한 방산그룹으로, 수입 무기들의 폴란드 현지화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알려짐.

     

    ㅇ 한화에어로,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전남 순천에 조성…500억 투자–KBS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약 500억원을 투자하여 전남 순천에 2만 3140㎡규모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보도됨. 동사는 2025년까지 단조립장을 완공해 누리호는 물론 향후 차세대발사체 등 후속 사업을 위한 독자 민간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남 고흥에 발사체 클러스터 부지가 조성되는 대로 발사체 핵심 구성품의 제조시설을 건설할 예정.

     

    ㅇ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시험비행 실패…"몇 달 뒤 재도전"– 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20일 달·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나섰으나 실패했다고 보도됨. 3분가량 지났을 때 1단부인 ‘슈퍼헤비’가 분리되고 궤도비행을 시작했어야 하지만, 스타십은 이륙한 뒤 4분 만에 상공에서 폭발했다고 알려짐. 스페이스X는 데이터를 계속 검토하여 다음 시험비행을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으며, 수개월 뒤 비행을 재도전할 전망이라고 보도됨.

     

    ㅇ Boeing halts deliveries of some 737 MAXs amid new supplier problem–Reuters

     

    공급업체 Spirit AeroSystems에서 발생한 부품 문제로 인해 보잉의 737 MAX의 인도가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됨. 스피릿은 후미 동체와 날개를 연결하는 구조물인 8개의 피팅 중 2개가 규제 당국의 규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보잉과 FAA는 이번 문제는 안전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운항중인 항공기는 여전히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다고 언급함.

     

    ㅇ Boeing 737 MAX production ramp up will continue despite delivery pause–Reuter

     

    Dave Calhoun 보잉 CEO는 737 MAX의 인도가 일시 중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생산량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737 MAX의 월 생산량 증가를 위해 항공기의 공급망 또한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보잉은 예정된 월 생산량 증가 계획을 변경시키지 않을 예정. 보잉은 737 MAX의 월 생산량을 기존 31대에서 오는 6월까지 월 38대, 2024년 1월까지 월 42대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ㅇ 한·미 항공우주분야도 맞손… ‘첨단기술 협력’ 세일즈– 세계일보.

     

    윤 대통령 방미 기간 중 보잉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항공우주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보잉은 차세대 민항기 개발 시 한국 기업과 협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한국 업체가 UAM 등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도록 지원 예정. 국내에서도 차세대 여객기를 비롯하여 항공우주용 반도체 등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업체를 발굴해 공동 개발을 도울 계획.

     

     

     

     

     

    ■ 통신 위클리 -하나

     

     LGU+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작업이 주춤해진 가운데 SKT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반면 KT는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컨센서스가 급격히 하락 중이다. 외국인 패시브 수급은 이익 컨센서스를 추종하는 형태를 보인다. 5월 10~11일 통신 3사 실적 발표 전후로 이익 전망치는 다시 상향 또는 하향 조정될 것인데 결국 외국인 수급은 5~6월 SKT 매수, KT 매도로 나타날 공산이 커 보인다.

     

     KT가 MSCI 5월 정기 변경에서 편입 종목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외국인 지분율 하락이 주된 요인인데 매수 추정 규모는 5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과거 통신주 MSCI 편/출입 사례를 참조하면 KT 주가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추정 규모가 크지 않아 더욱 그렇다. KT 자사주 매입이 6월이면 종료될 전망이다. 1분기 실적 발표 후 2023년 DPS 감소에 대한 우려가 급부상할 것이다. 비중 축소를 추천한다.

     

     지난 4/18일(화) 하나증권 주최로 HFR 온라인 코퍼릿데이를 개최하였다. 투자가들의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 2023~2024년 실적 전망, 주주이익환원 정책, 주요 매출처 수출 전망, 주주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등에 관심이 높았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밝히지 않았지만 2023년 미국 수출 전망이 나쁘지 않고 장기전망은 낙관적이라고 언급하였다. 버라이즌 뿐만 아니라 최대 매출처인 AT&T 수출 전망이 밝고 추가 매출처 확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4/19일(수)에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4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공시도 있었다. 현 주가는 HFR 올해 매출액/영업이익이 급감한다는 가정으로 형성되어 있다. 2023년 실적이 2022년 실적과 비슷하기만 해도 주가는 급등할 공산이 크다. 상반기 실적을 지켜보고 매수/매도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현 시점에서는 HFR 매수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

     

     SKT도 5G 28㎓ 할당 취소가 유력해졌다. 결국 2023년 말 주파수 경매가 다시 이루어질 전망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과연 누가 28GHz를 다시 할당 받겠느냐고 생각하겠지만 KT를 비롯한 기존 통신사들의 입찰 참여가 예상된다. 제 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이 쉽지 않을 것인 반면 통신 3사는 전략적으로 28GHz 주파수 대역을 포기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KT신임 CEO 취임이 10월에 있을 예정이며 주파수 경매가 바로 이루어진다. 늦어도 8월엔 할당 공고가 나오고 11월엔 경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KT가 28GHz 주파수 경매에 참여한다고 보면 SKT/LGU+가 경매에 불참하긴 어려울 것이다. 네트워크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알 수 없어 만약 28GHz 주파수 대역에서 퀄리티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주파수 확보에 실패한 사업자는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어서다. 통신서비스/장비주 투자가 입장에선 올 여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요금제 개편 및 mmWAVE 상용화 기대감이 극대화될 수 있어서다.

     

     통신 3사 중에선 5~6월을 기대한 SKT/LGU+ 매수를 추천하며 KT는 비중 축소 전략을 권고한다.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에서는 실적 및 재료 보유주인 쏠리드/HFR/이노와이어리스/RFHIC 매수를 추천한다.

     

     

     

     

     

     SK가스 : 도약을 위한 준비 -NH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에 이어 계속된 LPG Trading 부문의 업황 개선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울산 내 프로젝트 2건 2024년 본격 가동되며 이익 레벨 업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

     

    ㅇ 곧 다가올 성과

     

    - SK가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근거는 2024년부터 시 작될 기존사업과 신사업의 이익성장 관련 기대감. 관련해서, 1) LPG Trading의 이익 확대, 2) 울산 GPS의 본격 가 동, 3) KET(Korea LNG Terminal)의 잠재력 등을 예상해볼 수 있음. 신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25 년 세전이익은 4,150억원으로 추정. 2023년 대비 약 1,000억원 이상 개선 .

     

    - 다만, 올겨울 이상고온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천연가스수요가 감소하며 1분기이후 가격 역시하락. 따라서 작년과 같이 LNG와 LPG 사이에 발생했던 Trading 기회는 줄어들 전망. LPG는 LNG와 비교하면 약 10% 정도 가격이 저렴하지만, 절반 이상 쌌던 작년과 비교하면 향후 천연가스 가격 수준에 따라 관련 이익은 축소될 가능성도 있음. 참고 로 하절기까지는 충분한 재고와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LNG 가격은 안정적일 전망. 그러나 동절기로 진입하면 당시 기온에 따라 천연가스의 가격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ㅇ 신사업의 매출 확대 전 강세를 보인 기존 사업,

     

    -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 1.8조원(-22% y-y), 영업이익 1,324억원(+25% y-y), 세전이익 1,546억원(-16% y-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이는 1분기까지 LNG 대비 LPG의 상대적인 가격 강세가 계속됨에 따라 LPG Trading 부문의 이익 확대와 산업용 LPG 판매가 늘었기 때문,

     

    - 2023년 연결기준 세전이익은 3,231억원(+6% y-y)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 참고로 SK가스 실적과 관련해서는 영업이익보단 세전이익이 중요한데, 이는 LPG 사업에 필수적인 파생상품 관련 손익 때문. 2023년 실적 기준 PER은 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한 상황.

     

     



     

     한전KPS :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원전주 - NH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작년부터 이연된 매출 반영과 인건비 부담이 완화됐기 때문. 한국과 미국의 협력 강화 가능성, 동유럽·중동의 확대 계획 등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 한전KPS는 밸류에이션 매력 보 유한 상황. 2023년 실적 기준 PER 13배에 불과]

     

    ㅇ 밸류에이션 매력 + 원전 관련주

     

    - 한전KPS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3월 신한울 3·4호기 본계약에 이어 7월 폴란드 본계 약, 12월 체코 입찰 결과 발표가 예정됨. 또한 한국전력·한수원이 주도하는 영국·UAE 신규 원전, 러시아·중국· 프랑스와 경쟁하는 사우디·카자흐스탄 신규 원전은 올해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언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다만, 원전 관련주(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는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변동성도 높은 상황.

     

    - 안정적인 실적에 기반한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원전과 관련된 뉴스나 이벤트가 부재해도 급격한 주가 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참고로 한전KPS PBR은 탈원전 이전 4.2배에서 5년 후 1.5배까지 하락했고, 현재 주가 기준 PBR은 1.3배로 역사적 하단수준

     

    ㅇ 영업실적은 결국 경영평가 등급

     

    - 한전KPS의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 3,348억원(+11% y-y), 영업이익 569억원(+153% y-y)으로 컨센서스 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는 1) 화력과 송배전 부문의 이연된 매출(약 300억원), 2) 포스코 광양 발전소의 매출, 3) 인건비 절감효과(약 150억원) 등이 반영되기 때문. 원전 부문은 계획예방정비 일정 지연 등으로 1분기 다소 부진하 겠지만, 연간으로 신규 원전으로 매출은 증가할 전망.

     

    - 연결기준 2023년 매출 1.4조원(+0.2% y-y), 영업이익 1,603억원(+23% y-y)을 추정하는데, 이는 증가한 정비물 량과 인건비 절감효과 때문. 다만, 7월 경영평가 등급에 따라 최악의 경우 영업이익은 200억원 이상 차이날 수 있음. 그러나 이 경우에도 PER은 14.7배(기존 PER 13.0배)로 밸류에이션 하락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에코마케팅 : 경기 영향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삼성

     

    ㅇ 1Q23 실적 Preview

     

    1분기 연결 매출액은 657억원(+3.4%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73억원(+2.7%)으로 컨센서스(98억원)를 밑돌 것이다. 경기 둔화 우려로 광고주들의 소극적인 마케팅비 집행으로 본사(광고) 실적이 예상보다 미진할 전망이다. 본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6% 감소해 본사 영업이익 역시 감익이 예상된다.

     

    데일리앤코는 미니 마사지기 브랜드 ‘클럭’에서 작년 말 출시한 온열 기능이 추가된 ‘스트레칭 마사 지기 울트라’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외형 성장은 견인했으나 신제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이익은 감소할 전망이다.

     

    안다르는 브랜드 리빌딩 효과에 힘입어 꾸준히 개선된 성과를 시현하며 매출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본사 32억원(-20.3%), 데일리앤코 28억원(-22.8%), 안다르 13억원(흑전, 1Q22 -1억원)으 로 전망한다.

     

    ㅇ 향후 전망:

     

    2분기는 시즈널리티와 성과 개선으로 직전 분기 대비 나아진 실적이 예상된다. 광고사업은 3월부터는 연초 대비해서는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외부 영업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작년 말 수주에 성공한 일본 광고주가 1분기 말부터 광고비 집행을 시작하면서 수익 호전에 힘을 더한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리앤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 아 프로모션 등을 통해 외형 확대를 도모할 전망이다. 안다르는 맨즈 의류, 홈트 용품 등의 판매 성과가 확대되면서 고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ㅇ BUY 유지: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다.

     

    경기우려로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동결, 축소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경쟁 역량에 기반한 신규 광고주 수주 등을 통해 실적을 방어해 나 갈 것이다.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하향과 광고 동종 사업자들의 P/E 멀티플 하향(15배→ 12배)을 반영해 16,500원으로 19.5% 하향한다.

     

     

     

     

     


    ■ 오늘스케줄 - 04월 21일 금요일 

    1.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2.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정부 차원 ‘K방산 수출 사령탑’ 협의체 출범
    4.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5. 3월 생산자물가지수

     

    6.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첫 재판

    7. 셀트리온, 박스터인터내셔널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전 참여 보도에 대한 답변 재공시 시한
    8.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상호변경(HD현대인프라코어)
    9. 상상인인더스트리 변경상장(감자)

     

    10. 현대건설 실적발표
    11. HL만도 실적발표


    12. 디알텍 추가상장(CB전환)
    13.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및 BW행사)
    14. 두산에너빌리티 추가상장(CB전환)
    15. CBI 추가상장(BW행사)
    16. 플레이그램 추가상장(CB전환)
    17.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CB전환)
    18. THE E&M 추가상장(CB전환)
    19. 오스테오닉 추가상장(CB전환)
    20. 엔바이오니아 추가상장(BW행사)
    21.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추가상장(CB전환)
    22. 더코디 추가상장(CB전환)
    23. 엘티씨 추가상장(CB전환 및 BW행사)
    24. 비보존 제약 보호예수 해제
    25. 인포마크 보호예수 해제
    26. 플라즈맵 보호예수 해제
    27. 위지트 보호예수 해제


    28.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29. 美)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30. 美)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1.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2. 美) P&G 실적발표(현지시간)
    33.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4. 독일)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5. 영국)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6. 영국)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7. 영국) 4월 CIPS / S&P 글로벌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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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8일 : 미국 IRA법 시행일 
    4월20일 스페이스X 달·화성 우주선 '스타십' 발사 ...실패로 확정
    4월17~21일 : 하노버산업박람회(독일),한국70개사 참여
    4월18~27일 : 중국상하이모터쇼
    4월19~21일: 월드IT쇼 2023 서울 코엑스, 국내최대 정보기술전시회
    4월21일 : ‘K방산 수출 사령탑’ 정부차원 협의체 출범
    4월21일 : 美) 옵션만기일
    4월23일 : 세계 전기자동차 전시회
    4월23일 : 런던 클린뷰티 박람회 2023
    4월26일 : 尹대통령, 미국국빈 방문
    4월27일 : 尹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연설(현지시간)

    5월01일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영국증시 휴장 
    5월01일~05일 : 중국 노동절 연휴
    5월03일 : 일본증시 헌법기념일 휴장
    5월02~05일 :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 인천송도, 현대의전차량지원
    5월02~03일 : 미국FOMC 회의
    5월04일 : ECB 통화정책회의
    5월05일 :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 -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이 공동회장사, 임원사 16개( KT, LG CNS, LG유플러스, SKT, SK C&C, 뤼튼테크놀로지스, 베스핀글로벌, 삼성SDS, 솔트룩스, 클루커스 등)
    5월05일 : 한국, 중국, 일본증시 휴장
    5월06일 : 영국 찰스3세 대관식
    5월10~12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코엑스
    5월11일 : 옵션만기일
    5월17일 : 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5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5월17일~21일 : G7정상회의 개최, 히로시마, 윤대통령 참석
    5월20~11월26일 베니스건축비엔날레
    5월24일 : 美)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5월24일 : 누리호 3차발사 18:24
    5월25일 : 5월 금통위
    5월26일 : 홍콩증시, 석가탄신일 휴장
    5월29일 : 한국(석탄대체휴일), 미국(메모리얼데이), 영국(스프링뱅크)증시 휴장 
    5월31일 : 스트롱코리아 2023
    5월31~6월03일 : EULAR, European Alliance of Association for Rheumatology, 유럽 류마티스학회  

     

     

     

     

     


    ■ 미드나잇뉴스

     

    ㅇ 로레타 메스터 클래블랜드연은 총재가 연준의 기준금리는 5%를 넘기겠지만 미 경제의 연착륙 (soft landing)도 가시권에 잡혔다고 밝힘 (Reuters)

     

    ㅇ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다음달 G7 정상회의 이전에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관련하여 대 중국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Bloomberg)

     

    ㅇ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미중 관계에서 미국은 핵심 이익을 지키는 데 주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중국과의 관계에서 국가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미국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수단을 갖고 있다고도 부연함 (CNN)

     

    ㅇ 유럽중앙은행(ECB)는 의사록을 통해 지난 3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대다수(a very large majority) 위원들이 50bp 금리 인상 제안에 동의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금융시 장 불안으로 인해 동결을 선호했다고 밝힘 (Bloomberg)

     

    ㅇ 국제 설탕가격이 수요증가와 향후 작황에 부정적인 기후예보마저 더해지며 최근 11년사이 최고수준으로 치솟고 있음.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도 지난달 세계 설탕 가격지수는 127.0으로 올해 1월(116.8)에 비해 약 9% 올랐다고 전했음.

     

    ㅇ 미국 최대 통신사 AT&T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인 매출 301억 달러, 주 당순익 60센트를 발표하며 주가가 10% 이상 폭락함 (CNBC)

     

    ㅇ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첫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나섰으나 이륙 4분 만에 멕시코만 상공에서 폭발함 (NYT)

     

    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을 언어모델을 훈련하기 위해 트위터의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힘. 머스크는 MS가 트위터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자사 광고 플랫폼에서 트위터를 제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같이 밝혔음.

     

    ㅇ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가 올해 상하이에 IPO를 신청할 계획임. 목표 기업가치는 145억달러(약 19조1800억원) 이상이며, 현재 주관사를 선정 중인 단계임. 창신메모리가 상장하는 상하이증시의 나스닥 스타일 커촹반(스타보드)에는 IT스타트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음.


    ㅇ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올해 1분기 예상을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함. 하지만 세계적인 경기 둔화에 따른 반도체시장 불황여파를 비껴가지 못하며 순이익 성장률은 4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함. TSMC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086억3000만 대만달러, 순이익은 2069억9000만 대만달러임.

    ㅇ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영국 그린실 캐피털이 판매한 미국 건설사 카테라의 부실채권과 관련, 일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함. 그린실과 카테라 양측에 투자한 소프트뱅크가 사전에 카테라의 위기를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CS에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 -0.32%, MSCI신흥지수 ETF -0.15%.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1.9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 -0.19% 하락.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경기둔화우려와 테슬라 실적 실망감에 하락출발후 낙폭 확대. 아시아장중 미 지수선물 하락과 중국증시의 오전장 낙폭확대에 외국인 선물매도세 확대되며 지수낙폭 확대. 오후3시경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치 급락에 원화, 위안화 강세로 돌아서며 외인선물매수유입에 낙폭일부축소 마감. 코스피는 외인선물매도압력에 -0.46%, 코스닥은 차익매물 출회되며 -2.58%로 마감

    윤대통령의 우크라 군사지원발언 영향과 한미 양국의 방산 및 항공우주 산업 협럭 기대감 반영하며 방산주 초강세, 튀르키예 정부가 한전과 원전 프로젝트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원전주는 장초반 상승하다가 상승폭반납. 최근 급등했던 2차전지와 자동차주는 테슬라 실적저조영향으로 큰폭 하락. 헬쓰케어섹터, 반도체, 전기전자소부장업종도 큰폭하락.

     

    간밤의 뉴욕증시가 개별기업이슈로 하락과 반등이 나타난 후, 장후반 경기침체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올해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져 한국 수출둔화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 요인.

     

    그러나 뉴욕증시 하락요인 중 하나인 테슬라의 급락은 전일 일부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제한된 하락 출발이 예상. 여기에 TSMC의 양호한 실적과 반도체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심리 등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더불어 옐런 미 재무장관의 중국방문 언급으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 최근 서학개미들의 미국투자 실패후 한국증시로 유입되는 점은 하방을 방어하는 요인.

     

    테슬라의 실적쇼크에 대해 시장은 경쟁사인 현기차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할지, 자동차업종 전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할지에 따라 자동차 업종과 2차전지업종의 방향성에 완전히 상반되게 반영될 수 있을듯.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0.3% 내외 하락출발후 환율과 중국증시변화에 따른 외인선물 수급에 따라 방향이 정해질 것이나 조정폭이 크지 않을듯.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34%
    WTI유가 : -1.73%
    원화가치 : -0.06%
    달러가치 : -0.01%
    미10년국채금리 : -0.9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테슬라 등 개별기업실적과 경기침체우려로 하락

     

    ㅇ 다우-0.33%, S&P-0.60%, 나스닥 -0.80%,  러셀-0.5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전기차 Vs. 반도체,  경기침체 우려.


    20일 뉴욕증시는 테슬라(-9.75%) 여파로 나스닥이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출발. 그렇지만 램리서치(+7.23%)가 실적 발표 후 급등하며 반도체업종의 강세를 견인하자 낙폭 축소. 

     

    여기에 옐런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 언급에 따른 미-중 갈등 완화기대,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약세와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영향.

     

    그러나 지표 부진이 결국 경기침체우려를 자극해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자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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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9.75%)가 전년 대비 둔화된 영업이익과 마진율 발표로 큰 폭으로 하락.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가격인하 정책이 시장의 화두가 되었는데 가격인하가 결국은 전체적인 실적부진을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고 오히려 경기둔화에 따른 판매위축우려를 부각시켰기 때문. 이 여파로 전기차 관련 종목군의 부진이 확대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물론, 반도체장비 업체인 램리서치(+7.23%)가 다음분기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약한 가이던스를 발표했음에도 시장은 이러한 약한 가이던스가 실제 '저점일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램리서치가 급등하고 여타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뚜렷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주요지수 부진에도 약보합을 기록.

     

    결국 시장참여자들은 현재 위축된 실적보다는 업황바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종목은 물론, 관련업종 전반에 걸쳐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한편, 옐런 미 재무장관은 중국에 대한 공정한 경쟁을 언급하며 대 중국 제재에 대해 지지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한편으로 중국과 건설적인 관계를 추구한다고 언급하며 미-중 갈등 완화 기대를 높임. 특히 '적절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대를 더욱 높임. 이러한 옐런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지수는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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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주요 경제지표가 위축되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돼 향후 기업들의 이익개선이 느려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점이 전반적인 시장에 부담.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24만건보다 증가한 24.5만 건을 기록. 특히 연속신청 건수는 180.4만 건에서 186.5만 건으로 증가해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 3월 경기 선행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5%보다 위축된 -1.2%를 기록해 경기에 대한 우려가 확대. 특히 지난 6개월간 4.5% 하락해 이전 6개월의 3.5% 감소보다 더 가파 랐고,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컨퍼런스 보드는 대부분의 품목이 위축돼 미국 경제는 몇 개월 동안 더욱 악화가 심화돼 올해 중반부터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렇듯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경기침체 이슈가 더욱 높아지자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했으며 달러화도 초반 약세를 뒤로하고 약세폭을 축소했으며, 엔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금가격은 상승. 국제유가와 구리, 철광석 등은 하락하고 주가지수의 매물 출회를 야기시키는 등 안전선호심리가 확대.

     

     

     

     

     


    ■ 주요종목 : 테슬라 9.75% 하락 Vs. 램리서치 7.23% 상승

     

    테슬라(-9.75%)가 전년 대비 둔화된 영업이익과 마진율 발표되자 큰 폭으로 하락. 가격 인하가 결 국은 전체적인 실적 부진을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어 리비안(-3.59%), 루시드(-7.22%), GM(- 3.01%), 포드(-2.86%), 니오(-5.80%), 샤오펑(-5.47%) 등도 동반 하락. 여기에 퀀텀 스케이프 (-6.90%), 앨버말(-5.27%), 프레이(-4.35%) 등 전기차 관련 종목군도 동반 하락

     

    반면, 반도체 장비 업체인 램리서치(+7.23%)는 다음분기에 대해 예상보다 약한 가이던스를 발표 시장은 이러한 약한 가이던스가 실제 '저점일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되며 램리서치가 급등. TSMC(+2.36%)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ASML(+1.60%), KLA(+4.00%), AMAT(+3.67%), 마이크론(+1.34%)등도 상승

    시게이트(-9.20%) 고객의 주문 지연을 감안 가이던스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으며, 웨스턴디지털(- 3.76%), 넷앱(-4.22%) 등도 동반 하락. 넷앱은 BOA가 약한 수요를 감안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한 점도 영향.

     

    AT&T(-10.41%)는 매출부진 속 가입자가 42.4만건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9.1만건 증가에 비해 낮아졌다는 소식에 급락. 버라이존(-3.65%)도 동반 하락. 필립모리스(-4.73%)는 매출부진과 금연의 확대, 규제강화 등에 대한 우려로 하락, 라스베가스샌즈(+3.66%)는 여행 및 관광지출의 '강력한 회복으로 견고한 실적 발표하자 강세. DR호튼(+5.64%)도 개선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레나르(+2.35%) 등 건설업종도 동반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고용, 경기선행지표 등 부진

     

    미국 3월 기존주택 판매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455만건이나 예상치인 450만 건을 하회한 444만건을 기록, 전월 대비 12.9% 증가에서 2.4% 감소, 중간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0.9% 하락한 37만 5,700달러를 기록. 미 분양 재고는 전월 대비 1.0% 증가한 98만 채로 2.6개월분.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주 발표된 24만건이나 예상치인 24.2만건을 상회한 24.5 만건을 기록. 연속 신청건수는 180.4만건에서 186.5만건으로 증가해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5%나 예상치인 -0.4%보다 위축된 - 1.2%를 기록.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23.2나 예상치인 -19.4보다 둔화된 -31.3으로 발 표. 신규주문이 -28.2에서 -22.7로, 가격지수가 23.5에서 8.2로 발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하락했는데, 특히 경기선행지수가 1.2% 하락하는 등 경기침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점이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매파성향의 로레타 매스터클리블랜드 연은총재가 인플레이션과 고용에 대해 진전이 있어 연준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의 끝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하는 등 덜 매파적인 발언을 한 점도 금리하락 요인.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는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위안>원화>유로>달러인덱스>파운드

     

    달러화는 장 초반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장후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 속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약세폭이 축소.

     

    엔화는 BOJ 통화정책을 앞두고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는데 안전선호심리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채금리, 경기 침체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국제유가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이날 발표된 미국 경기선행지수가 -1.2%를 기록하는 등 경기침체가 실제화 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위험선호심리가 위축된 점도 하락 요인.

     

    천연가스가격은 추운 날씨로 인한 수요증가 기대가 부각되자 재차 상승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 등락.

     

    금은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경기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67%, 철근은 1.00% 하락.

     

    곡물은 국제곡물위원회가 글로벌 옥수수 생산량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옥수수를 비롯해 대두와 밀 등 주요 곡물이 하락, 밀에 대한 수확량 전망은 유지했으나 미국의 밀 생산량은 하향 조정했음에도 밀 또한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경기 회복 불안감에 하락…상하이 0.1%↓

     

    ㅇ 상하이종합-0.09%, 선전종합-0.40%


    20일 중국증시는 IT업종이 급등했음에도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했다. 지난 18일 발표된 중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잘 나왔음에도 투자심리는 위축됐다. 일부 경제지표들이 경기가 고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 때문이다. 5월 초 미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어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증시에서 IT업종이 3% 넘게 올랐고, 통신과 부동산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소매와 소비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선전증시에서는 통신과 여가업종이 급등했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만기대출우대금리(LPR)를 3.65%로 동결했다. 8개월 연속 동결한 것이다. 5년물 LPR은 4.3%로 유지됐다.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당장 통화정책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투자심리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인공지능(AI) 관련주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AI 챗봇인 챗GPT의 열풍으로 기술과 미디어, 통신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AI 업종이 급등하면서 신에너지와 소비 관련주에서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면서 이것이 시장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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