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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24(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4. 23. 20:23

    23/04/24(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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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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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전망 -NH

     

    KOSPI가 지루했던 2,200~2,500P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중소형 은행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었습니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빠른 조치로 시스템 리스크의 확산 가능성은 낮아지고, Fed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미국의 장기 경기사이클은 점진적으로 둔화(Mild Recession)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와는 다르게 수개월 동안 하 락했던 소순환 사이클(Soft Data)과 기업 이익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는 높아졌습니다.

     

    주식시장은 주인과 산책을 나가는 강아지와 같습니다. 주인(펀더멘털)이 방향을 정하면 강아지(주가)는 그 방향으로 먼 저 달린 후 주인과 멀어지면 기다립니다. 당장의 V자 반등은 어렵겠지만, 바닥에 대한 확신이 높아졌다는 것만으로도 주가는 먼저 달렸습니다.

     

    아직 소순환 사이클이 완연한 상승 추세에 진입했다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달려나간 주가는 쉴 수 있습니다. 통계상 5월에는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선진국이 드라이빙 시즌에 진입하며 여름에는 산업 활동이 줄어들고 여 가 생활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미국 외 지역의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상품과 서비스의 상반 된 상황은 지속될 것입니다. 어느 부분, 어느 지역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경기와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Fed가 5월 이후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올리기도,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연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는 여전합니다. 정책 당국자와 시장과의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급격한 실물 경기의 침체가 아닌 정책 담당자 와 금융시장의 소통이 문제라면, 조정은 또 다른 매수 기회입니다. 턴어라운드와 하이퀄리티가 여전히 유효한 시점입니 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습니다.

     

    ㅇ 투자전략: 엇갈림

     

    - 2023년 글로벌 경기의 특징은 엇갈림. 미국 경기는 Hard Data와 Soft Data, 주요국 경기선행지수는 리오프닝의 시 차, 글로벌 PMI는 상품과 서비스가 엇갈림.

     

    - 이러한 엇갈림 속에 베타가 높은 자산(미국 성장주, 유럽 주식시장, KOSPI 등)은 풍부한 달러 유동성과 Soft Data의 턴어라운드, 기업 이익 바닥 확인 등을 우선적으로 반영.

     

    - 펀더멘털 대비 앞서 나간 주식시장은 쉬어갈 가능성이 높음. Sell In MAY에 대한 통계적 불안감과 하반기 미국 기준 금리 인하 관련 Fed와 금융시장 간의 동상이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식시장의 조정 요인.

     

    - KOSPI 조정이 나타난다면, 2,400P 이하는 매수 영역으로 판단. 미국의 장기 경기 사이클은 점진적으로 둔화(Mild Recession)되는 가운데, 소순환 사이클(Soft Data)과 기업 이익이 개선은 이제 초입 단계이기 때문. 2023년 KOSPI 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단계적으로 레벨 업 전망.

     

    ㅇ 퀀트: 방향은 이익 개선.

     

    - S&P500 12개월 선행 EPS는 이미 저점을 통과. 향후 마진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 예상.

     

    -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45 이하였던 국면에서 S&P500의 12개월 선행 EPS Growth도 하락. 하지만, 현재 미국의 제조업 비중이 11%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제조업 둔화가 S&P500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력은 감소.

     

    - KOSPI EPS도 바텀라인을 형성. 주가지수가 어닝의 완연한 턴어라운드보다 바텀라인 형성에 먼저 반응. 반도체를 제외하면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중. 향후 기업이익의 방향성은 개선 전망.

     

    - 어닝 시즌을 통해 주도 스타일의 변화가 예상.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알파를 겨냥한 업종 및 종목 플레이가 요구되는 시기.

     

    - 알파는 ① 기관과 외국인 보유 비중이 낮은 가운데 이들의 수급이 진입한 조선, 디스플레이, 제약/바이오 업종, ② 어닝시즌을 앞두고 의미 있는 실적상향조정이 확인되는 종목.

     

    ㅇ 투자 아이디어: 베타는 반도체, 알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우주항공.

     

    - 연간 비중 확대 추천 업종은 턴어라운드 관점의 반도체, 신성장 장기트렌드 관점의 인터넷(AI), 헬스케어(바이오시 밀러)

     

    - 삼성전자 실적 컨퍼런스 발표 이후 반도체업종에 대한 확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 지수조정 시 반도체 업종의 비중확대 기회가 될 것.

     

    - 일반적으로 반도체 랠리 시에는 여타 주식들이 수급을 빼앗기고 소외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음. 통상 대형 반도체기업이 지수 관련 대형주라는 점에서 지수관련 베타플레이의 비중을 설정한 후, 경기와 무관한 구조적 모멘텀이나 정책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종의 알파 플레이를 진행.

     

    ① 반도체 장비주: 감산시기에도 코스피·코스닥 반도체 업종 주가는 동행. 반도체이익률을 장비업체 이익률이 따라가기 때문.

     

    ② AI 추천주: 전기차 밸류체인(충전인프라), 우주항공 → 5월 관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셀트리온, 한미반도체, 테스, 한화시스템, SK네트웍스.

     





    ■ 미국증시 위클리 - 신한

     

    ㅇ  비관과 낙관의 팽팽한 대립 비관과 낙관이 팽팽히 대립 중.

    이는 견조한 기업이익, 침체 징후를 알린 경제지표, 예상보다 강한 연 준 긴축 의지가 혼재됐기 때문. 지난 한주 낮아진 눈높이를 상회한 실적, 디커플링된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연준의 매파적 코멘트 상충되며 혼선이 가중. 주식, 채권, 원자재 모두 약보합세 연출.

     

    비관론의 배경에는 1) 인플레이션 제어에 충분한 증거가 확인되지 못했고, 2) 연준의 매파적 정책 기조 이어질시 3) 침체 우려 피해가기 힘들다는 판단. 4) 상업용 부동산 중심 신용위험 확산 가능성도 염려.

     

    긍정론 견지 배경에는 1) 침체진입의 부정, 2) 하반기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3) 디스인플레이션이 주도한 Pivot에 흔들리지 않는 네러티브가 존재. SVB 불안 해소 이후 이어진 위험선호에 비관론은 힘 을 잃어가고 있으나 긍정론 역시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에 경계감 표출 중.

     

    ㅇ 낙관 우위가 주도한 변동성 제어

     

    인플레이션 제어 위한 긴축 강화는 ‘수요 위축’이 비로소 ‘물가 안정’으로 전개되는 과정. 주식시장 추세는 펀더멘탈에 수렴하나 수요위축은 긴축 중단(=Pivot)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박스권 장세로 귀결.

     

    박스권 상단을 돌파한 주가는 1) 디스인플레이션, 2) 통화정책 전환, 3) 이익 회복 기대가 반영된 결과. 최근 반등은 지수 전반의 반등이기 보다 성장우위기업으로 압축적 진행.

     

    상승장 지속 위해서 인플레이션 진정과 Pivot 확신이 뿌리 내려하고 경기 바닥 확인과 실적 회복 가시화가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해야 함. 결국, 가격 부담 제어할 펀더멘탈(경기+이익)이 추세 결정의 핵심 변수라는 판단.

     

     

     

     

     

     전술적 모멘텀과 전략적 가치 -DB

     

    현재 주식시장의 방향에 대해서는 대중의 의견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 상승 쪽이다. 다만, 그 내부의 종목 선택에 있어서는 견해가 나뉘고 있다. 장세가 바닥을 쳤다는 인식에 따라 가치주의 매력이 커지 는 듯하지만, 톡톡 튀는 개별주가 다수 출현하는 현상도 간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지금의 장세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에 관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전술적 모멘텀과 전략적 가치를 결합한 바벨 형태를 추천한다.

     

    모멘텀 주식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근원은 통화정책의 변화 가능성에 있다. 올해 상반기에 미국 연준 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을 형성할 것이라는 인식이 최근 강해지고 있다. 디스인플레이션으로 접어들며 물가상승률이 하락하는 것과 더불어 세상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던 SVB 사태 등이 올해 하반 기부터 기준금리 정책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의 불을 지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유동성에 민감한 모멘텀 주식이 뛰어올랐다. 이러한 흐름은 통화 긴축이 마감될 수 있다는 증거가 쌓여가는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뱅크런 문제는 은근슬쩍 사라졌으므로, 초점은 물가상승률의 추가 하락 여부에 모인다. 우리의 판단으로 올해 6월까지는 전년동월비로 측정되는 인플레이션 지표의 진정세가 뚜렷할 것 같다. 그렇다면 모멘텀 주식의 강세도 해당 시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가치주의 기조적 강세다. 눈을 부릅뜨고 보면, 현재의 주식시장이 바닥을 형성했 던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가장 많이 오른 것은 가치주였다. 모멘텀 주식이 강세를 보였던 것이 최근 1.5개월 남짓이라면 가치주는 7개월가량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왔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기조 적인 것이라고 판단한다. 통상 주식시장에서 성장주의 버블과 붕괴가 나타난 다음에는 가치주가 강세 를 보였다.

     

    과거 IT 버블 붕괴 이후에도 성장주가 무너진 이후 이를 대신하여 가치주가 강세를 보인 현 상이 장장 7년 가까이 이어졌다. 우리 시대의 저변에도 이러한 흐름이 똬리를 틀고 있을 여지가 있다. 필자의 판단으로 지금의 물가상승률 하락 이후 경제주체의 구매력 개선에 의하여 기업실적이 회복되는 시점에서 가치주가 다시금 주목받게 될 것이다. 짐작하건대 이는 올해 중순부터 나타날 수 있다.

     

    정리해 보자. 통화정책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현재는 모멘텀 주식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는 올해 6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한편, 기조적인 측면에서는 직전 성장주 버블 붕괴 이후 가치주의 강세 시기가 도래했다. 올해 중순부터 그 모습은 재차 강해질 수 있다. 따라서 지금은 ‘모멘텀 + 가치’ 바벨 형태를 추천한다. 이를 통하여 현 장세에 적절히 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정상화 사이클과 자산시장 -DB

     

    ㅇ Econ Guide 경제 현재와 비교 가능한 과거 인플레이션 사이클은 1970~1990년대 기간 총 5번의 사례:

     

    미국 인플레이 션이 정점을 기록한 22년 6월 이후 정상화가 진행된 지 9개월이 넘게 흘렀다. 과거 1970년 이후 인 플레이션 사이클 분석을 통해 향후 금융시장 시사점을 도출해 보자. 2000년대 이후는 연준이 인플레 이션 억제에 전념해야 했던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에 1970년, 1974년, 1980년, 1984년, 1990년 5번 의 인플레이션 사이클이 현재와 비교 가능한 사례가 될 수 있다[도표1~4]. 참고로 이 중 연착륙 사례 였던 1984년을 제외하면 모두 인플레이션 사이클 중 경기 침체가 도래했다

     

    ㅇ 인플레이션 정점 이후 근원CPI 3% 하회까지 평균 35개월 소요. 이번에는 20~25개월 예상:

     

    한 번 발생한 인플레이션이 정상화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분석해 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한 이후 근원CPI가 3%를 밑도는 데까지 평균 35개월이 소요되었다. 1974 년 및 1984년 주기에서는 2%대에 도달하지 못했다. 현재 금융시장은 높은 근원인플레이션 장기화를 우려하지만 근원인플레는 원래부터 끈질겼다.

     

    금번 근원인플레이션 경로는 코로나 이후 발생한 이례적 인 수요와 공급 충격으로 상품/서비스 인플레이션 경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근 원인플레 정상화 추세는 1, 2차 오일쇼크 때를 제외하면 과거와 유사한 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사이클에서 근원CPI 3% 하회 시점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정점 이후 20~25개월(2023년 1분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근원인플레이션 정상화가 과거 사이클보다 빠를 수 있는 것이다.

     

    ㅇ 근원인플레이션이 2%대에 도달하지 않아도 연준은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어. 1984년, 1990년 사례:

     

    인플레이션 경로에 따른 연준의 통화정책은 실패한 것으로 평가 받는 70년대를 제외하고 1980년, 1984년, 1990년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1980년과 같이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불안정하지 않고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는 유지됐던 1984년과 1990년 연준은 실제로 3~4%대 근원CPI가 상당 기간 유 지됐던 환경 속에서도 정책금리 인하를 실시했었다.

     

    올해 미국 근원CPI는 3분기 4%대, 4분기 3%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명목정책금리 레벨도 1990년 인플레이션 사이클 당시 수준에 근 접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금융 여건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연준 위원들의 가이던스는 대체로 매파적이겠지만 실제 정책 집행은 다를 것이다.

     

    ㅇ 극심한 침체나 위기가 도래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 정상화는 자산시장에 우호적: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는 실제로 자산시장 전반에 지지력을 제공해 주었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 정상화 사이클에서 S&P500은 대체로 상승을, 장기금리는 하락 흐름이 우위를 보였다.

     

    다만 극심한 경기침체나 위기도래시 일시적으로 거친 변동성은 불가피하며 위험자산에는 불리하게 작용한다. 한편 원자재는 인플레이션 정상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 다[도표9]. 금번 인플레이션 정상화 사이클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 정치 리스크가 경제를 흔든다 -하이

     

    ㅇ 경기리는 격정의 벽: 침체 리스크는 커지고 있지만 4 월 체감지표는 반등

     

    지난주 당사는 글로벌 경기와 금융시장이 그래도 걱정의 벽을 잘 타고 오르고 있다고 밝혔지만 걱정의 벽은 점점 더 높아지는 분위기임. 경기 침체라는 걱정의 벽이 한 단계가 높아지는 분위기지만 공포를 가져야할 단계는 아님.

     

    경기선행지수 급락과 달리 경기침체 리스크를 완화시켜주는 지표들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임.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서비스 PMI 지수임. 서비스 업황 호황이 유로존 경기의 회복세를 지지되고 있음은 물론 미국 경기침체 우려도 완화시켜 주고 있음.

     

    ㅇ 예상보다 높아지고 있는 정치라는 걱정의 벽

     

    미국 정치리스크 벽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음. 미국 CDS 프리미엄 급등과 1 개월 T-bill 금리 급락 추세는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함. 협상 시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협상 타결 지연될수록 채무불이행 사태에 대한 시장의 공포는 점점 더 커질 공산이 높고 이는 금융시장과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문제는 부채한도 협상이 경제적 이슈지만 공은 정치권으로 넘어간 상황이어서 돌발적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임.

     

    또 다른 정치적 리스크는 G7 의 대러시아 수출 전면 금지 실행 여부임. 동 조치가 현실화된다면 신냉전 분위기의 급속한 확산과 러시아의 맞대응 수위에 따라서 부정적 파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임. 대러시아 추가 제재 시 글로벌 금융시장은 러시아와의 갈등에서 촉발된 미-중 갈등 증폭 및 달러 체제 우려 등 또 다른 정치 벽에 부딪치게 될 것임.

     

    ㅇ 국내도 대내외적으로 걱정의 벽이 높아지고 있음.

     

    국내 금융시장과 경기도 예외없이 대내외 걱정의 벽이 높아지면서 원화 가치 불안도 증폭되고 있음. 우선 지적할 수 있는 걱정 벽은 경기와 외교적 리스크 복합된 중국 관련 리스크임. 중국 리스크는 단기적 측면뿐만 아니라 중장기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음. 즉, 한국의 대중 및 대미 수출비중의 급격한 변화 추세는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큼. 또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한-미간 경제안보동맹 내용과 함께 9 월말 종료 앞둔 중국내 한국 반도체공장 관련 규제 유예 향배는 국내 반도체 업황 사이클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임.

     

    국내 부동산 리스크도 또 다른 걱정의 벽임. 전세가격의 경우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어 깡통전세 리스크는 오히려 증폭되고 있음.

     

    ㅇ 요약하면.

     

    국내외 금융시장과 경기를 둘러싸고 있는 걱정의 벽은 높아지고 있음. 다만, 경기라는 걱정의 벽은 그래도 우려보다 높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각종 정치 및 외교적 갈등으로 인한 걱정의 벽은 높이와 상관없이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경계를 가질 필요가 있음.

     

     

     

     

    ■  HL만도 : 하반기 가동률 개선효과 기대 -NH

     

    ㅇ1Q23 Review: 영업이익률 3.5% 기록

     

    전년 동기의 낮은 기저와 전년 3분기부터 연결 반영되기 시작한 터키법인의 가세 효과도 있지만,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이 회복되면서 물량이 증가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기아향 매출액이 한국/ 북미/인도에서 각각 16%/32%/13% (YoY) 증가했고, 전기차 업체들 향 매출액도 51% (YoY) 증가했다(글로벌EV향 북미/중국 +63%/+20% (YoY)).

     

    지역별로는 중국(-2% (YoY))에서 감소했지만, 한국/북미/기타 지역에서 각각 16%/27%/47% (YoY)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로는 0.6%p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0.9%p 상승했다.

    전년 2분기부터 이어진 원자재 투입원가 부담으로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대비로는 0.6p% 상승했지만, 4분기 대비로는 1%p 개선되면서 안정화되고 있다. 1분기 중 신규 수주는 2.0조원을 기록했고, 이 중 전동화된 부품군의 비중은 72% 였다.

     

     

    ㅇ 컨퍼런스콜의 주요 내용: 인도법인의 고성장 기대 중.

     

    HL만도는 1분기 인도(매출비중 9%)에서 14% (YoY) 성장했다. 주력고객사인 현대차/기아의 인도내 생산이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로컬 OEM으로 다각화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HL만도는 인도 매출 액이 2020년~2027년에 걸쳐 연평균 16% 성장하고, 이 중 로컬 OEM 비중이 2020년 7%에서 2023년 23%, 2027년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및 연구개발 현 지화도 강화 중이다. 전기차 업체들의 가격인하에 따른 부품 단가 인하 요구가 있지만, 이는 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른 자연스러운 요구로 규모의 경제 효과로 방어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재비와 관련해서는 Spot 가격 대비 투입원가가 후행해서 반영되기 때문에 최근 낮아진 Spot 가격으로 인해 원가율이 개선될 여지가 남아 있다고 기대 중이다.

     

     

     

     

     

     현대건설 : 핵심은 해외 수주, 그 중에서도 NEOM -하이

     

    ㅇ 1Q23 영업이익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상회

     

    연결 기준 1Q23 현대건설의 매출액은 6.0 조원(+45.5% YoY), 영업이익은 1,735 억원(+1.2% YoY)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6.0%, 10.8% 상회했다. 주택 부문 매출 증가로 현대건설(별도),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으나, 주택 부문 일부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다(OPM -1.3%p YoY),

     

    현대엔지니어링 1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 조원(+52.0% YoY), 455억원(-21.0% YoY, OPM 1.8%)를 기록했다. 주택 부문과 현대차그룹 공장 물량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늘어났으나, 주택 부문의 원가율 상승에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원가율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ㅇ 핵심은 해외 수주, 그 중에서도 NEOM

     

    1Q23 유의미한 해외 수주는 없었으나, 2Q23 부터 해외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사우디 Amiral 석유화학 플랜트(별도, 현대엔지니어링 합산 45 억달러), 네옴시티 CBT(7~10 억달러)의 수주가 단기간 내에 기대할 수 있는 수주다. 이 중 Amiral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로이스트로 입찰자로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옴시티 CBT 프로젝트는 총 3 단계로, 1 단계 수주에 성공하면 하반기에도 CBT에서 두개 프로젝트의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각 10 억달러 추정). 이 외에도 카타르 LNG(3 조원), UAE LNG, 호주 송변전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ㅇ 수익성은 기존 추정 대비 레벨 다운, 하지만 안정적인 실적을 기대

     

    자재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변경 계약을 시행사와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으나, 아직 원가율 조정에 대한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건설 2023년 별도 OPM 을 기존 대비 0.5%p 하향 조정했다. 다만 지난 3년간 평균 2.5 만세대의 분양분에 대한 매출이 크게 일어나고 있어 별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6.7% 상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원가율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주택 부문과 현대차그룹 북미 공장 매출 증가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된 2,505 억원(+114.1% YoY)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결 기준 2023 년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4.8 조원(+16.7% YoY), 8,279 억원(+42.4% YoY)을 예상한다.

     

    ㅇ 분양 물량은 기존 가이던스에서 톤 다운

     

    1Q23 현대건설의 분양 물량은 저조했다. 연결 기준 2,365 세대로 별도 794 세대, 현대엔지니어링 1,571 세대를 분양했다. 연간 가이던스 20,803 세대, 10,584 세대 대비 각각 3.8%, 14.8%를 분양한 것이다. 현대건설(별도) 연간 분양 물량 목표를 기존 20,803 세대에서 15,000 세대로 하향 조정했다. 지방에서 청약 분위기가 저조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는 기존 50,000 원에서 53,000 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12 개월 선행 BPS 73,511 원에 Target P/B 0.72 배를 적용했다. 2Q23 해외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Target P/B 를 기존 0.68 배에서 5% 할증해 적용했다. 해외 수주, 그 중에서도 네옴시티 관련 수주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2023 년 중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종 내 Top pick 으로 현대건설을 추천한다.

     

     

     

     

     

    ■ 롯데정밀화학 - 보유지분 가치, 업황 저점, 가성소다 반등. 매수 기회 -현대차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Q23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 기록 전망.  가성소다 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있음. 가성소다는 양극재 생산 공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위해 사용됨.

     

    또한, 배터리 재활용에 사용되어 장기적으로 수요가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중인 솔루스첨단소재 가치 및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 저점 인 업황을 감안하면 매수 기회로 판단.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1Q23 실적은 매출액 4,921억원(-0.9% qoq, -24.6% yoy), 영업이익 428억원(-2.9% qoq, -61.2%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 기록 전망.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상승에 따라, 평가이익 1,250억원 기대

     

    - 국제 가성소다 가격은 크게 하락하였지만, 국내 가성소다 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은 편. 또한, 4Q22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감소가 있었으나, 1Q23은 판매 물량 회복.

     

    - 최근 가성소다 가격은 소폭 반등. 가성소다는 2차전지 양극재 전구체 생산 및 배터리 재활용에 사용됨. 이에 따라, 수요가 고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나, 염소 수요처가 제한적으로, 증설이 쉽지 않아 중장기 타이트한 시황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 ECH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인프라 투 자에 따른 수요 회복 필요할 전망. 또는 팜오일, 글리세린 가격 상승 시 반등 가능 할 것.

     

    - 셀룰로스 사업, 건설경기 부진에도 친환경 기조에 따라 수요 견조한 가운데 점진적 판가 인상 및 물류비 안정화로 수익성 회복 이어갈 것으로 판단.

     

    - 사모펀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유중인 솔루스첨단소재 지분율 21%로 지분율 3,148억원. 향후 솔루스첨단소재 수율 안정화 및 실적으로 주가 상승 시 보유지분 가치 상승 가능 할 것.

     

    - 동사는 롯데건설에 3,000억원 대여. 이자율 14%. 연간 이자수익 420억원. 동사 추정 연간 영 업이익의 22%도 대규모. 이를 감안해 배당성향 23% 유지시 2,100원 배당으로 현 주가수준에서 3.6% 배당수익률 기대. 다만, 이를 바탕으로 배당성향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 있다는 판단.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주가는 역사적 Valuation 저점 수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지분가치, 셀룰로스 사업 성장 등 중장기 모멘텀도 충분. 현 주가수준은 Buy & Hold 가능한 주가 수준.

     

     

     

     

     

    ■ 에스엠 : 다시 펀더멘털을 볼 시점 -NH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24% 상향.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멀티 제작센터 도입에 따른 외형 성 장을 고려,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 영향. 카카오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 투자의견 Buy 유지

     

    ㅇ SM 3.0이 가져올 체계와 효율 + 카카오와의 시너지

     

    - 투자의견 Buy 유지.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 모두 해소된 만큼, 다시 펀더멘털에 주목할 시점. SM 3.0 전략 본격화로 아티스트 전반의 컴백 주기 단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가용 아티스트 수까지 풍부해지는 구간. 주요 멤버들이 제 대한 엑소 및 샤이니 완전체가 가세하는 데다, 하반기 최대 3팀의 신인 데뷔까지 예정되었기 때문. 중장기적으로는 카카오 협업에 힘입어 아티스트IP 관련 부가 매출 분야가 웹툰, 웹소설까지 확대될 전망

     

    - 목표주가 130,000원(기존 105,000원)으로 24% 상향. 2023E EPS 3,729원에 Target PER 35배(엔터 4사 3개년 평균 PER)를 적용했는데, 특히 직전 대비 연간 실적 추정치를 대폭 상향했음. 추정치 상향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수익성 개선: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완전 종료로 연간 300억원 (별도 매출의 최대 6%) 수준의 수수료 제거. 구조적 비용 절감 효과.

     

    2) 외형 성장: 멀티 제작센터 도입으로 사업이 체계화됨에 따라, 영업 효율화 효과 두드러질 것. 신보 발매주기 단축 및 신인 데뷔 빈도 증가 기대 3) 카카오 협업: 단기적 실적 효과가 체감될 분야는 공연(드림메이커) 부문. 카카오 소속 아티스트(아이브, 더보이즈 등)의 월드투어 대행 수혜 유효.

     

    ㅇ 1Q23 Preview: 경영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153억원(+27% y-y), 영업이익 209억원(+9%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 경영 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 영향.

     

    - 주요 아티스트 신보가 NCT127 리패키지 뿐임에도 불구 분기 앨범 판매고 330만장을 상회했고, NCT127 미주투어 (9회) 및 NCT드림 월드투어(13회) 반영됨에 따라 외형 성장세 견조했음. 다만 라이크기획 비용 제거에 따른 수익 성 개선 효과는 아직. 경영권 분쟁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탓.

     

     

     

     

     

     

     

    ■ 오늘스케줄

     
    - 경제지표발표 4월21일 현지시간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美)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美) 4월 합성 PMI 예비치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
      독일) 4월 합성 PMI 예비치
      영국)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영국) 3월 소매판매

    - 尹대통령 미국국빈방문(미국시간 4월24~29일)
    - 러 외교장관·유엔 사무총장, 흑해곡물협정관련 회담(현지시간)
    - 오피스텔 담보대출 규제 완화
    - 금융권 ‘대주단 협의체’ 출범 : 은행·보험·여전사·저축은행·증권사·상호금융조합(새마을금고 포함) 등이 참여하며, 대주단 협의체는 대출만기 연장, 채무재조정 등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PF 사업장을 지원해 PF 연쇄 부실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은행장 간담회
    -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개최

    -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
    - 현대일렉트릭 실적발표
    - HD현대인프라코어 실적발표
    - 티웨이항공 실적발표
    - 우리금융지주 실적발표

    - 한국조선해양 상호변경(HD한국조선해양)
    - 삼영화학 상호변경(삼영)
    - 프로테옴텍 공모청약
    - 에스바이오메딕스 공모청약
    - 뉴프렉스 신주상장(흡수합병)
    - 신대양제지 변경상장(주식분할)

    - 에스맥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426,985주
    - CNT85 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2,175,000주
    - 엔투텍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2,232,138주
    - 고바이오랩 추가상장(주식전환)보통주 735,417주
    - 애니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836,550주
    - 세원이앤씨 보통주 9,888,751주(4.58%) 보호예수해제.
    - 글로벌텍스프리 보통주 2,982,951주(5.44%) 보호예수해제.

    - 美) 4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 美) 3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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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1일 : 미국 옵션만기일
    4월21일 : ‘K방산 수출 사령탑’ 정부차원 협의체 출범
    4월19~21일: 월드IT쇼 2023 서울 코엑스, 국내최대 정보기술전시회
    4월18~27일 : 중국상하이모터쇼
    4월23일 : 세계 전기자동차 전시회
    4월23일 : 런던 클린뷰티 박람회 2023
    4월26일 : 尹대통령, 미국국빈 방문
    4월27일 : 尹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연설(현지시간)

    5월01일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영국증시 휴장 
    5월01일~05일 : 중국 노동절 연휴
    5월03일 : 일본증시 헌법기념일 휴장
    5월02~05일 :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 인천송도, 현대의전차량지원
    5월02~03일 : 미국FOMC 회의
    5월04일 : ECB 통화정책회의
    5월05일 :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 -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이 공동회장사, 임원사 16개( KT, LG CNS, LG유플러스, SKT, SK C&C, 뤼튼테크놀로지스, 베스핀글로벌, 삼성SDS, 솔트룩스, 클루커스 등)
    5월05일 : 한국, 중국, 일본증시 휴장
    5월06일 : 영국 찰스3세 대관식
    5월10~12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코엑스
    5월11일 : 옵션만기일
    5월17일 : 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5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5월17일~21일 : G7정상회의 개최, 히로시마, 윤대통령 참석
    5월20~11월26일 베니스건축비엔날레
    5월24일 : 美)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5월24일 : 누리호 3차발사 18:24
    5월25일 : 5월 금통위
    5월26일 : 홍콩증시, 석가탄신일 휴장
    5월29일 : 한국(석탄대체휴일), 미국(메모리얼데이), 영국(스프링뱅크)증시 휴장 
    5월31일 : 스트롱코리아 2023
    5월31~6월03일 : EULAR, European Alliance of Association for Rheumatology, 유럽 류마티스학회  

     

     

     

     


    ■ 미드나잇뉴스

     

    ㅇ S&P글로벌은 미국 4월 제조업 PMI와 서비스 PMI는 50.4와 53.7로 잠정 집계돼 각각 6개월과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Bloomberg)

     

    ㅇ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기존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제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함. 모든 화력 발전소의 이산화배출량을 2040년까지 제로에 가깝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짐 (NYT)

     

    ㅇ 중국은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를 8개월째 동결함. 1분기 성장률이 반등하는 등 경기 호전으로 금리인하 가능성도 다소 낮아짐. 중국이 대출우대금리(LPR)을 1년 만기는 3.65%, 5년 만기는 4.30%로 8개월째 동결함.

     

     ㅇ 루사예 주프랑스 중국대사는 구소련 국가들의 주권 국가지위의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함. 발트 3국은 자국 주재 중국대사를 조치할 예정임 (Reuters)

     

    ㅇ 캐나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2890만달러(약 384억원) 규모의 신규 군사원조 패키지를 발표함. 이 패키지에는 저격용 소총 40정과 탄약, 무전기 16세트가 포함돼 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기금에 대한 교부금도 들어감.

     

    ㅇ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11개 지역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함. 최근 가격이 하락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익스포져가 크다는 점과 자산과 부채관리의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임 (Dowjones)

     

    ㅇ 미국 지역은행 중 하나인 웨스턴 얼라이언스가 은행권 위기 이후 예금이 증가하는 등 확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진단이 나옴. 웰스파고는 웨스턴 얼라이언스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후 1분기 11% 가량 줄었던 예금 규모가 4월 들어 회복됐다고 밝힘

     

    ㅇ 월가의 베테랑 투자 전략가가 지난달 발생한 은행혼란이 미국 소도시의 신용경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함. 대형 은행이 안전한 피난처로 여겨지고 소규모 및 지역 은행에서 인출된 예금이 대형 은행으로 유입됐지만, 많은 주요 부문에서 소규모 은행이 대출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힘.

    ㅇ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헤지펀드, MMF, 가상화폐 기업 등 "비은행권 금융기관" 지정을 어렵게 만드는 위원회의 기존지침에 특정요소를 수정하는 방안을 제안함 (WSJ)

     

    ㅇ TSMC와 더불어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로 꼽히는 UMC의 실적이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UBS는 파운드리 점유율 3위인 UMC는 1분기 실적이 감소했지만 경쟁사 TSMC와의 반도체 가격 유지를 위한 협력이 잘 유지되고 있어 총 마진과 수익성은 오히려 우상향을 그릴 것으로 진단함.

     

    ㅇ 미국 소비재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이 1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300억 7천만 달러를, 순이익은 3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P&G는 올해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10% 올린 바 있음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매물 소화 속 종목 장세 지속

     

    MSCI한국지수 ETF -0.97%, MSCI신흥지수 ETF -0.94%.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 은 1,328.2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 -0.03%. KOSPI는 보합출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미국경기침체 우려와, 테슬라의 저조한 실적발표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윤대통령의 대만 발언으로 한-중 관계악화 우려에 수출둔화 속도가 더욱 가파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러시아 고위 정치인의 북한 첨단무기 지원발언으로 원화약세가 동반되며 장초반부터 지수 급락.

     

    특히 중국리오프닝 기대종목 종목군 급락으로 부진. 상하이와 홍콩증시도 하루종일 낙폭을 키우며 큰폭 하락마감에 미 지수선물도 오후장 낙폭확대하면서 코스피는 낙푝을 축소하지 못하고 KOSPI는 -0.73%, KOSDAQ은 -1.91% 하락하며 조정장으로 진입시그널이 관찰됨.

     

    TSMC와 램리서치의 실적발표 후 견고한 모습을 보인 반도체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을 보였으나 테슬라 여파로 2차전지업종, 한-중 갈등으로 인한 면세점 업종 부진

     

    금요일 뉴욕욕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개별업종, 종목이슈에 따라 상승하락이 반복되며 종목장세를 보여 한국증시 또한 이러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

     

    금요일 TSMC등의 실적발표에 힘입어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미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82%하락한 점은 부담. 더불어 리튬 관련주의 부진 또한 한국증시에서 관련 종목에 대한 치익실현욕구를 높일 것으로 예상.

     

    미국과 유럽 서비스업 PMI가 개선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은 긍정적.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대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우호적.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산다기보다 한국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

     

    동아시아 정치정세 급변속 환율변화와 중국증시 변화가 주목되는 가운데, 미국 대형기술주 실적발표, 주요경제지표 발표, 5월3일 FOMC 발표, 5월초에 집중된 중화권의 장기간 연휴를 앞두고, 최근 외국인들이 한국비중을 늘려가는 중이지만 적극적으로 매수를 확대하는데 조심스러운 환경이 조성된 듯. 

     

    종합하면 월요일 아침 코스피는 보합수준에서 출발후, 외인들이 특정 스타일이나 주도테마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최근 상승폭이 큰 종목들의 수익실현, 실적모멘텀과 금리방향성에 부합되는 종목들의 탐색속에 종목장의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14%
    WTI유가 : +0.92%
    원화가치 : -0.09%
    달러가치 : -0.17%
    미10년국채금리 : +1.19%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개별업종 종목장세 속 장후반 상승전환 성공

    ㅇ뉴욕증시동향: 금융, 리튬 관련주 부진 불구 실적 호전 기업 중심 강세 전환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개별종목과 업종 차별화.

    ㅇ 다우+0.07%, S&P+0.09%, 나스닥+0.11%, 러셀+0.10%


     21일 뉴욕증시는 미국에서 7번째로 큰 은행인 트러스트 파이낸셜(-6.00%)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지역 은행주들이 약세를 보였고, 칠레정부의 리튬산업 국유화계획 발표로 앨버말(-10.00%) 등 리튬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등 개별업종 이슈로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실적호전기업들의 강세와 함께 최근 약세를 보였던 일부 IT 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재차 상승하는 등 방향성 없이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장후반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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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기업들 중 18%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율은 76%를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실적시즌이 진행 중.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2%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마진율도 11.2%를 기록 중이라 5년평균인 11.4%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낙관적이지만은 않음. 그러다 보니 시장은 개별업종과 종목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승하락이 반복되는 경향.

     

    이날 화두가 된 업종은 지역은행과 리튬 관련주, 지역은행의 경우 미국에서 7번째로 큰 은행인 트러스트 파이낸셜(-6.00%)이 예상을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동반 하락.  트러스트는 여타 지역은행들과 달리 양호한 실적과 대출추이, 평균예금은 1.2% 감소한 4,085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견고함을 보여 나쁘지는 않았지만 충당금 증가가 발목을 잡았던 점을 주목. 이는 향후 지역은행들의 충당금 증가 가능성을 높였고, 경기둔화가 확대될 경우 은행부실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에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왔음.

     

    리튬관련주는 세계 1위 리튬매장국이자 2위 생산국인 칠레정부가 리튬산업 관련 국유화 계획을 발표하자 관련 업종이 급락. 최근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리튬산업을 국유화한 멕시코에 이어 칠레도 국유화 계획을 발표한 것. 물론, 민간참여가 허용된 국유화라는 점에서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완전한 국유화가 아니고, 칠레의회에서 통과까지는 마찰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좀 더 지켜 봐야지만 관련 종목 불확실성 확대는 부담.

     

    이렇듯, 개별기업과 업종의 변화요인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하고 있음. 이는 이번 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경기침체 우려로 향후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기때문. 결국 시장은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고, 개별업종, 종목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장세가 지속될 가능성.

     

     

     

     

     


    ■ 주요종목 : 아마존 강세 Vs. 앨버말 부진

     

    아마존(+3.03%)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JP모건이 여타 전자 상거래 소매업 부문에서 점유율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고 주장하자 강세. 파이퍼 샌들러도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가 낙관적이라고 발표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5.59%)는 핵심 클라우드 사업부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음에도 강력한 매출과 수익을 보고한 이후 강세. P&G(+3.46%)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와 가이던스 상향조정에 힘입어 강세.

     

    일라이릴리(+2.78%)은 알츠하이머 관련 보장 한도 규제완화 기대와 6월말 이전에 진행중인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데이터 기대하자 급등.

     

    테슬라(+1.28%)는 최근 주요차종 가격 인하를 뒤로하고 이번에는 모델 S와 X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고 발표하자 강세.

      

    앨버말(-10.00%)과 리벤트(-5.45%) 등 리튬업체들은 칠레정부의 리튬산업 국유화계획 발표로 SQM(-18.57%)이 급락하자 동반하락. 이 소식은 영국증시에서 앵글로 아메리칸(-5.95%), 리오틴토(-5.71%) 등 광산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US스틸(-2.95%), 스틸다이나믹스(-1.26%), 뉴코어(-1.46%) 등도 하락, 프리포트 맥모란(-4.11%)은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악천후로 2월 운영이 중단되었다는 소식과 광산업종 부진 여파로 하락.

     

     트러스트 파이낸셜(-6.00%)은 부진한 실적발표 등으로 하락. US방코프(-3.57%), 키코프(-3.74%) 등은 부진. 반면, 퍼스트 리퍼블릭 (+2.74%), 웨스턴 얼라이언스(+3.63%) 등은 반발 매수 속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유럽 서비스업 PMI 개선

     

    미국 4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49.2를 상회한 50.4로 발표돼 6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2.6을 상회한 53.7로 발표돼 12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유로존 4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47.3보다 둔화된 45.5로 발표됐으나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5.0보다 개선된 56.6으로 발표

     

    독일 4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44.7보다 둔화된 44.0으로 발표됐으나, 서비스업 PMI는 53.7에서 55.7로 개선.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또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전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총재가 높은수준의 기준금리가 장기화되어야 한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가 추가 기준금리 인상과 높은 금리장기화 언급 등도 국채금리 상승 요인.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서 21일 마감시점에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할 가능성은 88.0%,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은 12.0%를 기록.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TED Spread는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파운드>위안>원화>달러인덱스>엔화

     

    달러화는 서비스업 PMI가 12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가 개선되자 여타환율에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변화폭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에 그침.

     

    한편, 철광석과 비철금속 등의 하락으로 호주달러가 달러대비 약세폭이 확대된 가운데 캐나다달러 등 상승환율이 달러대비 약세폭이 컸던 가운데 역외 위안화 환율 등 신흥국환율은 달러대비 소폭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채 금리,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

     

    국제유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미국 천연가스 가격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날씨가 온화한 모습을 보이자 하락하는 등 최근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을 진행.

     

    금은 견고한 경제지표 결과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연준의 지속적인 긴축 기조 가능성 등으로 경기둔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지속,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82%, 철근은 2.60% 하락.

     

    곡물은 대 중국 수출단가 하락과 온화한 날씨 영향으로 작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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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중국증시 : 침체·미중다툼…불안감 커진 증시, 中·홍콩 나란히 급락

     

    ㅇ 상하이종합-1.95%, 선전종합-2.45%, 홍콩항셍 -1.57%


    21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앞선 미국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10% 급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중국, 홍콩, 일본증시에도 무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중화권 증시는 대형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21일 중국증시는 중국의 경기회복세가 고르게 전개되지 못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말 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 대한 대중국 투자를 아예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된 새로운 규제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뉴스로 크게 하락했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첨단기술 발전을 늦추기 위해 주요한 기술 및 제품의 수출은 통제해왔지만, 민간 자본의 투자를 제한한 적은 없었다. 

     

    앞서 재닛옐런 미 재무장관이 중국과 "건설적이고 공정한" 경제적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한 것은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나 한편으로 국가안보이익을 보호하고 외국경쟁자들을 지배하려는 중국의 행보에 맞설 것이라는 언급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상하이증시에서는 IT업종이 5%, 통신주가 3% 넘게 하락했고, 선전증시에서도 IT와 미디어업종이 폭락했다.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SMIC의 주가가 중국증시에서 5.54% 빠졌다. 큰 폭으로 오른 AI 관련주와 기술주의 하락으로 주가는 낙폭을 키웠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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