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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1/02(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11. 2. 06:33

    23/11/02(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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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금리하락과  FOMC 발표로 상승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큰폭 상승출발, 미지수선물 추가상승과  아시아증시 동반상승, 코스피 +1.81% 상승마감. 코스닥은 바이오제약, 2차전지, 반도체, 정보기술업종 상승에 +4.55% 폭등마감.  

    외인의 선물과 현물의 동반매수에  장초반 상승폭을 하루종일 유지, 장마감시간에 홍콩 상하이증시 상승폭 반납, 하락전환에 외인 선물 매도가 확대되며 순매도 기록. 장중 미 국채금리하락, 달러약세와 달러외 통화 강세, 유가는 소폭 상승하는 모습. 대형주, 경기민감주 강세인 반면 최근 강세흐름을 이어왔던 경기방어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

     

    공매도로 과도하게 하락했던 2차전지업종은 숏커버링 유입으로 강한 반등세,  AMD와 퀄컴의 호실적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전반 상승. 강세업종은 2차전지>반도체,정보기술>로봇,IT장비>소프트웨어,AI>소재>산업재>자동차>헬쓰케어>미디어컨텐츠>은행금융 순,  약세업종은 필수소비재>유틸리티>운송>경기소비재>방통 순 

     

     

     

     

    ■  11월 FOMC Comment  : 파월과 옐런 팀 플레이의 수면 밑 의미  -NH

     

    [연준의 시선은 과소 긴축 리스크에서 인상의 효과 점검으로 이동. 재무부 역시 단 기채 위주 발행으로 시장의 수급 부담 완화. 다만, 재무부의 단기채 위주 발행은 RRP 잔고 소진을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유동성 긴축은 가속화될 것]

     

    ㅇ파월과 옐런 팀 플레이의 수면 밑 의미.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동시에 여전히 물가 통제가 최우선의 목표이며 ‘갈 길이 멀다’고 평가. 성명서에서는 추가 인상의 여지를 의미하는 ‘additional policy firming’ 문 구 역시 유지. 인상 사이클 종료와는 여전히 선을 긋는 모습.

     

    그러나 그간 ‘과소 긴축의 리스크가 과잉 긴축의 리스크보다 크다’고 평가한 데 반해 금번 기자회견에서는 ‘과소 긴축 리스크와 과잉 긴축 리스크가 점차 균형을 향해가고 있다’고 평가. 이는 당사가 강조하고 있는 9월 FOMC 이후 ‘뒤늦은’ 금융 환경 긴축이 추가 금리 인상의 효과를 창출하며 과소 긴축 리스크가 줄어들었기 때문. 실제로 성명서에서는 ‘더 긴축된 금융 환경’ 문구가 새롭게 추가됐고 기자회견에서 파월 역시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최근 금융 환경 긴축이 실제 긴축 효과가 있음을 인정.

     

    12월 FOMC에서도 연준은 추가 인상 내러티브를 포기하지 않겠지만 당사는 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전망을 유지. 지금부터는 뒤늦은 금융 환경 긴축이 뒤늦은 지표 둔화로 이어지 는 지 여부가 중요한 국면. 시장의 핵심 재료는 연준의 긴축 의지에서 펀더멘털로 전환.

     

    이에 더해 전일 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던 4분기 만기별 국채 발행 계획도 발표. 당사는 미 국 재무부의 PD 질의서를 근거로 단기채 발행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실 제로 금번 발표에서는 3년 이하 단기채 발행 비중이 늘고, 5~10년, 10년 초과의 중장기채 발행 비중은 축소. 이는 장기채에 대한 민간 수요 둔화를 인정하고 RRP라는 버퍼가 있는 단기채 위주의 발행을 통해 시장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것. 파월과 옐런의 질서 정연한 팀 플레이에 전일 장기금리 위주로 시장금리 급락하며 커브-불 플래트닝 마감.

     

    연준의 시선이 과소 긴축 리스크에서 인상의 효과로 이동하고 재무부가 장기채에 대한 민 간 수요 위축을 인정한 점은 고무적. 다만, 금번 결정의 수면 밑에 있는 의미들까지 살펴볼 필요.

     

    파월은 금번 회의에서 QT 유지에 대해서는 확고한 스탠스 재확인. 문제는 미 재무부의 단 기채 위주 발행은 현재 금융시장의 유동성 버퍼인 RRP 잔고 소진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것. RRP 잔고 소멸 뒤에는 은행 지준이 국채 발행을 소화해 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RRP 잔 고 축소가 가속화될 경우 시장은 지준 축소 우려를 선반영할 수밖에 없음. QT와 은행 지준 축소가 맞물릴 ‘24년 1분기 말이 유동성 관점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시점이 될 것.

     

    정책 당국의 긴축은 1) 금리 인상과 2) 유동성 축소의 투 트랙으로 진행. 이때, 금번 파월 과 옐런의 팀 플레이는 추가 금리인상 우려 및 장기 구간 수급 우려를 완화했다는 점에서 장기금리 하향 안정화 재료. 그러나 유동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긴축 가속화의 의미 가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 그리고 이는 금융 안정성 문제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장기 금리의 또 다른 하락 재료.

     

    최근 확인되고 있는 뒤늦은 금융 긴축과 정책 당국의 정책 초점 조정 등을 감안하면 당사 의 기존 뷰인 연말까지 미국 장기금리 하향 안정화 가능성에 무게.

     

     

    ㅇ 결단보다는 리서치하겠다는 입장

     

    12월 기준금리는 동결에 가까움.  FOMC는 향후 통화정책 경로는 확신하기 어렵고 데이터를 보며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데, 12월 FOMC 이전에 나오는 데이터는 12월 기준금리 인상보다는 동결 쪽에 가까울 것임.

     

    ① 기자회견에서 지적했듯이 시장금리 상승이 경제와 금융시장을 누르는 효과가 있으며, ② 학자금 대출 상환과 자동차 노조 파업이 12월 FOMC 전에 발표되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므로 3분기에 기록한 강력한 성장률이 4분기에 재현되기는 어려움. 4분기는 지표가 둔화, ③ 자동차 보험료 상승 폭이 둔화되면서 Core 인플레이션을 다소 진정포인트, ④ 시차가 중요한데, FOMC는 모니터링하겠다는 입장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면, 2023년 7월이 기준금리 최종 인상 수준(Terminal Rate)이 결정되는 시기가 됨. 과거 평균적으로 Terminal Rate 결정 8개월 이후 금리 인하가 개시되었으나 이번 사이클에서는 그렇게 빠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기자회견에서도 통화정책 시차가 언급. 시차에 대해서는 파월 의장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링한다는 입장.

     

    Fed가 제시하는 계량 모델을 보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긴축이 성장률을 낮추는 효과는 2022년에 집중되고 2023~2024년에는 완화. 3년 뒤에는 침체 가능성 있는 것으로 추정. 기준금리를 더 올릴 필요성은 낮고 현 수준을 유지하며 시차를 보자는 것이 파월 의장의 입장인데, FOMC가 정확한 시차를 짚어준 것은 아님. 따라서 FOMC에서 시차의 단서를 찾기는 어렵고 모델에 의존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인하가 가까이 와 있지는 않음.

     

     

    ㅇ연준 통화정책 관련 불안 완화

     

    ① 이번 FOMC에서 파월 의장은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해 중립적인 뉘앙스를 내비침. 질의응답 과정에서 지나치게 제약적인 금융환경으로 인한 경기둔화에도 연준이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는데,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긴축을 지속해야 한다는 측면을 주로 강조하던 기존 입장에서 변화를 보인 것. 이는 금융시장에 긍정적 요인. 연말까지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의 투심을 위축시킬 여지는 적어졌다고 판단

     

    ② 11/1 미국 재무부의 4분기 국채발행계획 발표. 전체 채권 발행액은 전분기 대비 소폭 확대(3분기 1,030억 달러 → 4분기 1,120억달러). 다만 월가 채권 딜러들의 전망치(1,140억달러)보다는 적은수준. 특히, 10년물과 30년물 발행 물량 증가 속도가 더뎌질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장기채 금리 하락. 연준와 재무부 양쪽 모두 금리상승을 자극하던 요인은 다소 완화.

     

    ③ 주식시장의 하방리스크는 일정부분 완화되었다고 판단. 최근 투자자들은 3분기 실적발표에 대해 매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었는데, 금리상승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데 따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됨. 주식시장이 낙폭을 되돌리는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FOMC의 증시 영향: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던 파월, 한 가지만 빼고…KB

     

    ㅇ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파월, 하지만 한 가지 발언은 새로운 고민을 안겨줬다.

     

    11월 FOMC는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 긴축을 이미 반영한 증시/국채도 반등이 좀 더 이어질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예상 못한 발언이 있었다. 파월은 “잠재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졌을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GDP 성장률이 더 높아져도’ 인플레 압력은 없고, 연준도 긴축할 필요가 없 다는 뜻이다. 엄청난 논란을 불러올 만한 발언이다. 문제는 정확히 ‘잠재성장률이 높아졌다’고는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잠재성장률처럼 중요한 개념을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시장에 던져놨기 때문이다.

     

    ㅇ FOMC가 주식 투자자에게 주는 네 가지 시사점

     

    ① 금리상승이 멈추면서 증시도 ‘반등 (P/E 반등)’을 시도할 것이다.  어쨌든 ‘잠재성장률 상승’ 발언은 완화 쪽 발언이기 때문이다.

     

    ② 반등 순서는 ‘국채 먼저/주식 다음’이 정석이다. 정책 불확실성은 ‘경기/실적 둔화’로 이어질 것이며, 어제 ISM지수의 부진은 이를 증명한다. 어제도 TLT가 QQQ보다 더 상승했다.

     

    ③ 11월 FOMC보단 12월 FOMC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점도표/경 제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파월은 이번에도 “‘추세 이하 성장, 고용 시장 추가 냉각’이 없으면 긴축이 필요하단 의미”라는 말을 잊지 않 았다. 만약 계속 경제가 강하다면 점도표는 상향될 것이다.

     

    ④ 유사시 ‘피벗’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장기금리 상승으로 경제활 동이 압박되는 경우 통화정책이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바로 주식 투자자들이 대대적으로 진격해야 하는 시점이다.

     

    ㅇ 요약 

    FOMC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잠재성장률이 일시적으로 높아졌을 수 있다‘는 발언은 놀라웠다. 왜냐하면 성장이 더 높아도 인플레 압력은 없고, 그러면 추가 긴축이 필요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 발언에 대한 생각과 FOMC의 주식시장 시사점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  24년 전망 : “노이즈 캔슬링” -메리츠

     

    최근 시장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고금리 & 고물가에 이어 전쟁, 정치 변수가 가중된 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또 그 고난의 끝이 혹여 파괴적이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다.

     

    핵심은 여전히 ’부채‘ 위기가 확산되는지에 달려있다. 그외에는 모두가 ’소음‘ 일 것이다. 부채의 문제는 결국 롤오버(만기연장)‘에 달려 있다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의 경기상황, 부채에 대한 정부 정책의 스탠스를 감안할 때 비 관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 부채 롤오버의 문제를 극복하게 되면 다른 변수는 대응 가능한 영역이다. 새로운 부채 위기만 아니라면 금리, 정치, 분쟁은 결국 ‘노이즈’ 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KOSPI는 1분기의 ’고비‘를 잘 넘겨야 할 듯 하다. 불확실한 이벤트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까지 자율반등이 나오겠지만 가시성 있는 회복은 내년 2분기 이후를 기대한다. 

     

    1) 금리: 레벨이 아닌 안정화의 문제. 완화 신호는 필요 금리는 레벨 보다는 안정화 여부가 핵심이며 적응의 문제로 전환될 것이라 판단한다. 가파른 금리 인상 이후 주식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시기는 1995년 이 후 환경이 유일하다. 당시 미국의 기준금리는 5~6% 수준이었다. 고금리 여파로 멕시코 외환위기가 촉발됐지만, 이후 점진적 금리 인하 수반되며 빠르게 안정화 된 경험이 있다. 완화 시그널이 기폭제였다.

     

    2) 전쟁 & 분쟁: 확전 시나리오만 경계 국가간 전쟁 & 분쟁은 변수가 아닌 상수화 되어 가고 있다. 시장은 최악의 시나리 오에만 주목할 것으로 본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 관련해서는 이스라엘과 이 란의 직접 충돌 시나리오가 Worst Case일 것이다. 1970년대의 중동분쟁을 연상 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유가 급등 현실화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3) 정치 & 선거: 내년 3~4월이 변곡점. 정책 충격? 오히려 완화적 환경일 것 내년 미국 대선 등 정치 이벤트의 변곡점은 연말(미국 대선 11월) 보다 1분기 말 (3~4월)이 될 전망이다. 3월 5일 Super Tuesday를 기점으로 트럼프의 출마 여 부가 확정되고, 국내 역시 4월 10일 총선 결과에 따라 정책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포비아 우려가 있지만 정책충격으로 당장 연결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특히 재정정책 측면에서 있어서 재선의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 수 록 정책은 완화적 환경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ㅇ 2024년 KOSPI 예상 경로: 1Q 변동성 심화. 2Q 이후 안정

     

    시장은 당장 변수의 경로에 주목하겠지만,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즉 주도주를 찾으려는 흐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연말까지는 자율 복원에 따른 반등 국면을, 내년 1분기 전후에 예정된 정치/정책/기업실적 불확실성을 극복하며 안정화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가는 할인율(r) 변수와 성장(g)의 변수로 움직인다.

     

    최근 주가 반등이 힘에 부치는 이유는 할인율 변수(고금리 장기화, 전쟁 등)는 더 높아지고, 성장에 대한 기대는 빠르게 약화됐기 때문이다(ex. 2차전지 등). 내년은 할인율 변수의 안정을, 새로운 성장 변수의 등장(B2B, 시크리컬 등)을 기대한다.

     

     

     

     

     

     

     

    ■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11월 2일) -미래

     

     (LFP) LG엔솔, 'LFP 배터리 양산, 26년보다 당길 것' 동사는 '2023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전기차용 LFP 는)는 가능한 빨리 (양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26년보다) 당겨야 한다'고 밝힘. 'LFP는 우리가 생산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장비 반입을 하고 건물을 지어야 해서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기술적으로 어 려운 건 없다'고 강조함. LMFP는 '기술적으로 어려워서 LFP를 (양산)한 다음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했음 [11월1일/뉴스1]

     

     (리튬) 에코프로이노-아이오니어, 리튬 동맹 강화 호주 리튬 업체인 아이오니어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점 토 리튬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아이 오니어는 리오라이트 리지 리튬·붕소 광산에서 점토 리튬 을 시추해 제공할 예정.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점토 리튬 을 받아 정제하고 수산화리튬 생산을 추진할 계획 [11월1일/더구루]

     

     (동박) 포스코인터, 롯데에너지에 6조원 동박 원료 공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동박 원료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하이엔드 동박 생산 을 위한 원료를 2033년까지 10년간 60만톤 공급할 예정. 양사는 임원과 실무진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도 구성함 [11월1일/더구루]

     

     (공장) 폭스바겐, 시장상황 고려해 배터리 4공장 연기 2030년까지 유럽에 6개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던 동사가 3공장까지 계획을 밝힌 가운데, CEO는 '당분간 추가부지를 결정할 사업적 근거가 없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결정은 유럽시장상황을 고려한 것이라 고 밝힘. 기존 동사는 제4공장 부지로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를 1년 넘게 고려해온 것으로 알려짐 [11월1일/Electrek]

     

     (보조금) Tesla, 중국서 레퍼럴 프로그램 연장, 혜택 감소 중국에서 레퍼럴 프로그램이 10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함. 모델 Y/S/X를 대상으로 1,750위안(약 32만원)의 보너스와 90일의 EAP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음. 다만, 보너스는 기존 3,500달러(약 64만원)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11월1일/CnEVPost]

     

     (보조금) BYD, 일부 모델 대상 최대 약 331만원 할인 동사는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오션 시리즈 모델들을 대 상으로 최대 18,000위안(약 331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고 발표함. 올해 3월, 동사는 올해 최소 300만대를 판매하고, 360만대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11월1일/CnEVPost]

     

     

     

     

     

     

      한국타이어앤 테크놀로지 - +50% 슈퍼서프라이즈, 일회성 없음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원 상향(+13%)

     

    기존 대비 안정적인 판가/비용 가정 반영하여 이익 추정치 및 목표주가 다시금 상향. 목표주가는 12MF EPS 6,419원에 Target PER 8.0배 부여(글로벌 피어그룹 평균 대비 10% 할인). TP 상향은 2023/24년 이익추정치 상향 및 목표배수 할인 조정(기존 20% => 10%, 이익 체력 개선 반영)

     

    ㅇ 3Q23 매출 2.3조(YoY +2%, 이하 YoY), OP 3,964억(+60%), OPM 17% 시현

     

    3Q23 OP 컨센(2,645억)/당사 추정(2,641억)을 +50%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시현. 북미/유럽 중심 RE/OE 판매 양호한 가운데, 고인치/올-웨더 타이어 판매 증가로 ASP 효과 지속. YoY/QoQ 판가효과 +3.0%/+2.7% 반영된 것으로 판단. 3Q23 가격/Mix 효과 확대와 함께 운임/원재료 등 주요 비용 안정화로 이익 레버 리지 확대. 3Q23 GPM 33.4%로 QoQ +4.8%pt/YoY +9.4%pt 개선.

     

    ㅇ 2024년 OP 8,519억 => 1.2조 상향. 간과한 ASP 효과

     

    ‘24년 OP 1.2조(+2.2%)/OPM 13% 예상하며, 기존 추정 대비 +41% 상향. 기존 추정에 있어 1) 수요 둔화/OE 비중 확대로 판가 하락, 2) 고유가에 따른 원재료 상승으로 1H24 실적 둔화 예상. 하지만, 우려대비 1) 안정적 수요와, 2) Mix 개선 으로 견조한 판가가 유지되고 있으며, 3) 제한적인 고무 수요로 유가=>BD/SM=> 고무가로 상승 영향 제한적. 이에, 기존 대비 우호적인 가정 반영하여 실적 상향.

     

     

     

     

      두산로보틱스 : 협동로봇 사업 고성장과 신사업에 대한 관심 - 이베스트

     

    ㅇ국내 1위, 글로벌 4위 협동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는 2018년 협동로봇 M시리즈 4종 양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글로벌 피어 업체 중 가장 많은 13종(E시리즈 1종, A시리즈 6종, M시리즈 4종, H시리즈 2종)의 협동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 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가반하중 20~25kg)를 전세계 최초로 출시하면서, 가반하중 5~25kg를 모두 커버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2년 매출액은 450억 원(+22% yoy), 글로벌 시장점유율 5%로, 국내 1위, 글로벌 4위 업체다.

     

    ㅇ 기존 사업 고성장에 신사업 붙이면서 외형 및 이익 성장 지속 예상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 매출액 670억원(+49% yoy)을 예상하고 있다. 기존사업 인 로봇팔 사업부가 533억원(+19% yoy)으로 고성장이 지속되는 동시에, 커피/ 팔레타이저/튀김과 같은 솔루션 사업 매출액(2023E 138억원)이 신규로 발생하면 서, 전년 동기대비 매출성장률이 가속화 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매출 규모화에 따른 판관비율 축소로 적자폭 축소(2022년 -132억원 → 2023E - 79억원)가 예상된다.

     

    회사의 목표대로 신사업과 M&A가 진행된다면, 2024년에는 신규사업인 스마트팩 토리, AMR 매출이, 2025년에는 SW, 렌탈 매출이 신규로 발생한다. 2025년부터 는 규모의 경제 효과로 본격적인 원가율 개선이 진행되어 2024E 37억원(흑자전 환 yoy) → 2025E 544억원(+1,370% yoy), 영업이익률 21%(+18%p yoy)을 달성한다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ㅇ M&A를 통한 신사업 추가에 대한 관심

     

    동사는 이번 IPO를 통해 약 4,200억원을 조달했다.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예상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논란이 있을 수는 있으나, 미국 독점 공급 계약 파트너 록웰(NYSE: ROK, 시가총액 302억원)과의 협업 확장성, 상장자 금을 통해 신사업 M&A 가능성 등 외형 및 이익 성장이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슈프리마 : 24년을 위한 도움닫기 끝 -키움

     

    ▶ 23년, 성장을 위한 도움닫기

     

    •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10억원(YoY -3%, QoQ -10%), 영업이익 36억원(YoY -16%, QoQ 35%)을 기록. 상 반기 증가한 해외 지사 비용 등이 해소되면서 수익성 개선.

     

    • 23년 실적은 매출액 887억원(YoY -1%), 영업이익 124억원(YoY -30%)를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보안 시스템 중심인 동사의 제품은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나, R&D 비용 증가 및 해외 지사 설립 등의 이유로 수익성은 둔화.

     

    • 자체 AI 기술 적용한 얼굴 인식 제품 ‘바이오 스테이션 3’ 판매 호조 주목. 동사 매출 내 얼굴 인식 제품 비중은 2Q23 기준 41%(22년 33%)으로 증가.

     

    ▶ 24년 성장 요인: 중동과 데이터센터.

     

    • 중동 지역 신규 수주를 통한 성장 기대. 네옴 시티 건설 현장 내 네옴 병원 및 네옴 빌라 등에 출입통제 솔루션 수주. 향후 네옴시티 건설에 따른 후속 수주 예상 동사 매출 내 중동/아프리카 지역 비중 23년 상반기 기준 17%(22년 기준 12%).

     

    • 또한 일본, 북미 지역 내 데이터센터향 수주 증가 기대. 글로벌 데이터센터 업체의 증설과 요구되는 보안 기술 고도화에 따라 동사 제품 수요가 증가 중.

     

    • 견조한 이익 체력과 높은 현금성 자산 보유 주목. 동사 출입통제 시스템과 연동하여 영상분석 시장 진출 통한 전 방 시장 확대도 기대. M&A 등을 통한 빠른 시장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더블유게임즈 : 높은 실적 수준에 신규 사업 개시 -키움

     

    ▶ 3Q도 환율 소폭 상승에 따른 효과 및 비용 효율화로 높은 이익률 유지

     

    • 3Q실적은 매출액 1,480억원(QoQ +2.9%), 영업이익 489억원(QoQ -2.7%)로 전망• 2Q대비 평균 환율 소폭 증가, 더블다운카지노의 매출순위가 소폭 상승.

     

    • 올해 하반기에도 마케팅비용 효율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4Q실적은 매출액 1,530억원(QoQ +3.3%), 영업이익 515억원(QoQ +5.1%)로 전망.

     

    • 더블다운카지노의 순위가 소폭 상승하는 추세이며 성수기 시즌 돌입에 따른 매출 상승, 우호적인 환율 상황으로 높은 실적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

     

    ▶ 신규사업의 진행이 더디었지만 이제 첫 시작.


    • 빙고캐시아웃(빙고 스킬게임)의 신용카드 도입은 아직 대기하고 있는 중. 도입 이후 정식 런칭과 같이 마케팅이 수반될 계획. • iGaming시장(시장규모 약 5조원 추정)은 슈퍼네이션 인수에 대한 승인이 10/31일 기준으로 이루어짐. 최근 슈 퍼네이션(22년 매출액 300억원)의 매출도 지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연결 실적으로 편입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 아모레G : 아모레퍼시픽과 주가 연계성 확대 -하나

     

    ㅇ 3Q23 Review: 일회성 감안, 컨센서스 상회

     

    아모레G의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6천억원(YoY-6%), 영업이익 288억원(YoY-13%) 시 현했다. 핵심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일회성 비용 요소가 존재했다. 뉴커머스(방판) 구조 조정 비용(243억원)이 집행되었으며, 해당 일회성 비용 요소 감안 아모레G의 연결 영업이 익은 531억원으로 컨센서스(458억원)을 상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수익성 상승이 주 된 이유이며, 뷰티 자회사 에뛰드/아모스프로페셔널 등의 성과도 견조했다. 코로나 이후 전반적인 수요 회복, 채널/지역 리밸런싱 더해지며 뷰티 자회사의 체력이 개선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결 매출 8.9천억원(YoY-5%), 영업이익 173억원(YoY-8%, 영업이익률 2%) 시현했다. 국내의 성과 충당금(80억원), 뉴커머스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243억원) 이 반영되었다. 일회성 비용 감안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416억원 시현했다. 면세 부진 /중국 수요 약세 등으로 전체 연결 매출은 다소 부진하다. 국내와 해외 매출 성장률은 각각 9%, 4% 감소 기록했다.

     

    ①면세 매출은 1.2천억언(YoY-16%, QoQ+11%)로 송객 수수료 인 하 영향으로 전년동기비 매출 감소는 불가피 했으나, 방한 관광객 수요가 확대되며 전분기 비 개선 추세다.

     

    ②면세 외 매출은 3.2천억원(YoY-6%)으로 멀티 브랜드샵 매출은 50% 이 상 성장했으나, 역직구/아리따움/뉴커머스(방판)는 부진했다. 반면에 수익성은 구조조정에 따른 효율화 효과로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③해외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 아시아/미주 /EMEA 각각 -13%/+35%/+41% 기록했다. 중국 영업손실(약 200억원)은 아쉬우나, 비중국 의 강한 성장, 중국의 고정비 부담(3분기 기준 이니스프리 잔여 매장 7개, 기타 비효율 매장 축소 일단락)이 완화는 긍정적이다.

     

    ▶이니스프리는 매출 665억원(YoY-11%), 영업이익 37 억원(YoY-55%) 기록했다. 리뉴얼 제품의 해외 런칭이 확대되며 수출은 소폭 성장했으나, 로드샵 매장수 축소/역지구 감소 등으로 전체 매출 감소 불가피했다. 면세는 낮은 기저로 소폭 성장했다.

     

    ▶에뛰드는 매출 273억원(YoY+9%), 영업이익 45억원(YoY+200%) 시현했 다. 2018년 적자전환 이후, 5년 만인 2022년에 흑자 전환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익 체력이 상승 중이다. 원브랜드샵 중심 모델에서 이커머스/MBS 채널로 구조조정 완료 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모두 성장하고 있다. 수출 또한 일본/아세안 중심으로 확대 중이다.

     

    ㅇ 아모레퍼시픽과 주가 연계성 확대

     

    아모레G는 코로나 이후 뷰티계열사의 수요 회복, 효율화 효과 나타나며 체력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모레G 영업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의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하락해왔으나, 지난 10월 30일 아모레퍼시픽의 코스알엑스(COSRX) 인수 발표 및 실적인식(24년5월) 등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의존도가 지배적일 것이다.

     

    (아모레G 영업이익 내 아모레퍼시픽 비중 추이 2020년 25% → 2022년 79% → 3Q23 누적 72% → 24년F 85%).

     

    아모레G의 주가는 아모레퍼시픽과 연계성 보다 확대될 것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추정치 상향에 기인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한다.

     

     

     

     

     

    ■ 엘앤케이바이오 : 올라갈 일만 남았다 -신한

     

    ㅇ 국내 유일 척추 임플란트 Full 라인업 구축 업체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제품인 척추 임플란트 판매 업체다. 척추 수술 관 련 full 라인업을 구축했다. 척추 임플란트 시장 70%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입했다.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패스락-TM 제 품은 올해 3월 FDA 승인후 500건 이상의 수술 실적을 기록했다.

     

    최소칩습수술 트렌드가 이어지며 이에 맞는 Expandable 제품군도 FDA 승인을 획득했다. 고부가가치인 Expandable 제품군을 필두로 미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계약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 이후 1) 이연된 수술 수요 회복, 2) 소송 비용 감소, 3) 고마진 제품군 확대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ㅇ XTP 대규모 프로젝트 성황리에 진행 중

     

    고부가가치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에 따른 고성장 기대감이 강화되는 국면이다. 세계 최초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XTP)를 개발하여 미 국 대형병원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목표는 5,000건 이상의 수술 사례를 확보하여 세일즈 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10대 병원 중 절반과 이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1) 월 50억 이상의 프로젝트 매출 발생, 2) 글로벌 인지도 확보, 3) 메이저 병원 및 의사와의 신뢰도 형성이 기대된다.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와 전방 보형물 고정판을 출시했다. 사용자 편 의성을 극대화한 전방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A는 2023년 FDA 승인을 획득했다. 현재 미국 내 15개 이상의 거래처를 확보하여, 9월 에 첫수술을 완료했다. 일자형 금속판을 보완하여 접히는 구조의 전방 보형물 고정판은 FDA 등록중에 있다. 두 제품 모두 프로젝트 그룹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ㅇ 2024년 체질 개선 본격화

     

    2024년 매출액 612억원(+75% YoY), 영업이익 123억원(흑전 YoY)을 전망한다. 임상 과정, FDA 승인, 유통망 구축, 수술 경험 등 까다로운 미국 시장 진입장벽을 대부분 통과했다고 판단한다. 경쟁사로 여겨지 는 글로버스메디컬은 8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앨엔케 이바이오의 미국 진출이 완료된다면 빠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하다.

     

     

     

     

     

     

    ■ 오늘스케줄 - 11월 02일 목요일

    1. 유투바이오 신규상장
    2. 유진테크놀로지 신규 상장
    3.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4. 日 도쿄전력, 오염수 3차 해양 방류 개시
    5.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재개
    6. 네이버, 초거대 인공지능(AI) 기반 네이버앱 정식 출시
    7. 맥도날드, 일부 메뉴 가격 인상
    8. 엔씨소프트, 신작 TL 온라인 쇼케이스
    9. 디지털미디어테크쇼
    10. 디지털 퓨처쇼 개최
    11. HD현대, 자회사 HD현대오일뱅크㈜ 1,509억 과징금 관련 재공시 기한
    12. 10월 소비자물가동향


    13. 케이카 실적발표
    14. BGF리테일 실적발표
    15. 앱코 실적발표
    16. DL 실적발표
    17. 두산 실적발표
    18. 두산에너빌리티 실적발표
    19. 하이브 실적발표
    20. 롯데칠성 실적발표
    21. BGF 실적발표
    22. 대덕전자 실적발표
    23. 콘텐트리중앙 실적발표
    24. 삼성증권 실적발표


    25. 에스와이스틸텍 공모청약
    26. 에이직랜드 공모청약
    27. 한국제13호스팩 공모청약
    28. 이수앱지스 추가상장(유상증자)
    29. 피플바이오 추가상장(유상증자)
    30. 팜젠사이언스 추가상장(BW행사)
    31. 아센디오 추가상장(CB전환)
    32. 美)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잠정치(현지시간)
    33. 美) 9월 공장주문(현지시간)
    34.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5.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6. 유로존)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7. 독일) 10월 실업률(현지시간)
    38. 독일) 10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9. 영국) 영란은행(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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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1일~11월1일 : 미국 FOMC 회의
    11월01일 :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개최. 신재생에너지
    11월01일 : 삼성전자, 효성 창립기념일 
    11월01일 :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출시
    11월01~05일 SITC, 미국 면역항암학회, 엔케이맥스, 큐리언트 발표
    11월02~4일 : 디지털미디어테크쇼, XR, ,NFT, 블록체인, 클라우드, 킨텍스
    11월02일 :美) FOMC회의 발표, 한국시간
    11월03일 : 일본증시, 문화의 날 휴장
    11월05일 : 美 서머타임 해제, 뉴욕증시개장 한국시간 22시30분->23시30분
    11월06일 : 오픈AI,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미국 샌프란시스코
    11월06~08일 BIO Europe 2023, 바이오 유럽
    11월06~17일 : 제28차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11월07일 : 삼성 AI 포럼 2023, 수원 컨벤션센터, 삼성전자, AI·CE 분야 전문가초청
    11월08~10일 :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코엑스
    11월08~10일 : K-UAM 콘펙스, 인천 영종도
    11월09일 : 한국 옵션만기일
    11월10~15일 ACR, 미국 류마티스학회 
    11월11일 : 중국 쌍십일절 쇼핑축제 개최
    11월11~17일 : 11월 APEC 정상회의, ASEAN정상회담, 샌프란시스코
    11월12일 : APEC 정상회의(AELM), 샌프란시스코
    11월12일 :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개최, 서울
    11월14~15일 : 삼성소프트웨어개발자 콘퍼런스(SDC23)강남역 삼성다목적홀
    11월14~16일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 코엑스. 의료기기,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
    11월15일 : MSCI 반기리뷰(한국시간), 30일 장마감후 지수에 반영
    11월16일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16~19일 : 지스타(G-STAR)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개최, 부산 벡스코
    11월17일 :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 시행
    11월17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22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23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로 휴장
    11월23일 : 일본증시, Labor Thanksgiving Day로 휴장
    11월22~24일 :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코엑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11월24일 : 미국증시, the day after Thanksgiving로 조기폐장
    11월24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대규모 할인행사
    11월27일 :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1월29~12월1일 : 소프트웨이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코엑스
    11월30일 : 한은금통위
    11월30일 : MSCI 지수재조정(리밸런싱) 14일 종목편출입확정, 30일 장마감후 지수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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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중 : 중국중앙경제공작회의, 
    12월중 : OECD세계경제전망
    12월중 : BIE총회, 부산엑스포유치여부 결정
    12월중 : EU ETIAS(유럽여행정보인증제도)가동
    12월중 : 멕시코 마야열차프로젝트 완료

    12월01~05일 AES, 미국 뇌전증학회 
    12월02일 : 2024년도 예산안 처리시한
    12월2~3일 : 애니X게임 페스티벌(AGF 2023)개최,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일산킨텍스
    12월4~8일 : 국제우주탐사조정그룹(ISECG) 회의, 범세계 우주협의체인 국제우주탐사조정그룹(ISECG) 회의, 한국
    12월09일 : 코스피200·코스닥150·KRX300 정기변경
    - 코스피200편입가능종목 : HD현대일렉트릭, KG모빌리티, 덴티움, 영풍제지, TCC스틸 등이 전망되고 있으며, 편출 종목은 태광산업, 보령, 현대홈쇼핑, HDC현대산업개발 등
    - 코스닥150편입가능종목 : 루닛, 파두, 원텍, 하나기술, 제이오, 아이센스, 엠로, 큐렉소, 제이엔티씨 큐렉소 등이 전망되고 있으며, 편출 종목은 다원시스,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 티케이케미칼, 선광 등

    12월09~12일 : ASH, 미국 혈액학회
    12월10일 : 인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
    12월11일 : 대한민국·바티칸 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
    12월12~13일 : 美) FOMC회의(현지시간) 한국시간14일새벽 발표.
    12월13일 : OPEC월간보고서(현지시간) 발표
    12월14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12월14일 : ECB 통화정책회의
    12월14일 : 외국인투자자 등록제폐지, 외국인이 우리나라 상장증권에 투자하기 전 금융감독원에 인적 사항을 등록하게 하는 제도, 1992년도입.
    12월15일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12월18일 : 韓·中·日 정상회의, 서울, 한중일 정상회의는 2008년부터 각국이 돌아가며 매년 한 차례씩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2019년 12월 중국 청두회의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바 있음.
    12월18일 : ETF·ETN 호가단위 개편, 한국거래소
    12월25일 : 성탄절휴장,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홍콩 증시 휴장
    12월26일 : Boxing Day 휴장, 영국, 독일, 프랑스, 홍콩
    12월27일 : 마지막 배당권리부일
    12월28일 : 배당락일
    12월29일 : 한국증시 폐장

     

     

     

     

     


    ■ 미드나잇뉴스

     

    ㅇ 연준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결정 함. 파월 의장은 향후 FOMC 회의와 관련해선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고 발언함(WSJ)

     

    ㅇ 미국 재무부는 4분기 국채 발행 관련 계획에서 국채발행을 소폭 늘리지만 장기물은 시장예상보다 적게 발행할 것이라고 발표함 (Bloomberg)

     

    ㅇ 미국 10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6.7로 집계됐다고 발표됨. 시장예상치와 전월치를 모두 밑도는 수준으로, 12개월 연속 50을 하회하며 위축세를 이어가고 있음 (FT)

     

    ㅇ 미국 9월 채용공고는 955만건으로 전월 949만 건 대비 소폭 증가함. 9월 채용은 587만건을 기록해 전월의 585만건을 상회함 (NYT)

     

    ㅇ 유럽연합 정보보호이사회(EDPB)는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행동기반 광고에 대한 금지조처를 유럽경제지역(EEA)의 30개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Reuters)

     

    ㅇ 유럽연합(EU) 통계국은 3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다만 10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9% 오르며 2년만에 처음으로 3% 이하로 떨어짐

     

    ㅇ  10월 인도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5.5로 전월 대비 2.0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혀짐. 시장 예상치 57.7을 하회했지만,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28개월 연속 상회함

    ㅇ 중국 자동차회사인 비야디(BYD)가 3분기에 104억 위안(약 1조9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힘. 총이익률에서도 22.1%를 기록하면서 경쟁업체인 테슬라 대비 높은 이익률을 기록함 

    ㅇ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토요타는 2024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21조 9816억엔 기록했다고 발표함. 또한 2024회계연도 3월기 연결순이익은 생산 호조 및 엔화 약세, 차량 기능 개선에 따른 가격 인상 등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한 3조 950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ㅇ 일본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는 미 노스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의 기존 59억 달러 (약 7조 9886억원) 투자에 8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Reuters)

     

    ㅇ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 보조 기능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로 피소된 미국 내 첫 민사 소송에서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받음. 이번 소송은 2019년 테슬라 모델3을 타고 가다 고속도로를 이탈해 사고를 당한 탑승자들이 테슬라에 4억달러 배상을 요구하며 제기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인들의 리턴에 상승예상

    MSCI한국지수 ETF +2.37%, MSCI신흥지수 ETF +0.9%.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6.60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 +1.29%. KOSPI는 +1.0%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큰폭 상승출발, 오전에 중국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로 하락하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 외인수급은 선물 환매수와 현물매도로 공방,  선물과 현물이 반대방향을 취하면서 공방이 하루종일 지속. 미국고용지표 발표와 FOMC 발표를 앞둔 시점임에도 외인선물 환매수 우위에 힘입어 코스피 +1.03%, 코스닥 +0.43%로 마감. 코스피는 2300선을 간신히 재탈환.

    아시아 장중 금리상승하였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달러, 위안, 유로 보합세에 특별히 엔화강세와 원화약세,  일본증시 큰폭 상승하고 상하이중시도 상승. 장 오픈과 함께 발표된 10월 한국수출데이터에서 13개월만에 수출이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자동차, 선박 수출 호조와 반도체 수출방향성도 긍정적.

    반도체 강세, 2차전지는 장초반 저가매수로 강세 출발하였으나 수요둔화 우려로 부진.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 강세. 강세업종은  필수소비재>반도체,정보기술>IT장비,로봇>미디어,컨텐츠>은행,금융>자동차,경기소비재>유틸,신재생>산업재>헬쓰케어 순,  약세업종은  2차전지>철강금속>운송,기계>통신장비,의료장비 순

     

    간밤 뉴욕시장에서 연준발이 아닌 재무부발 국채금리하락이 큰 호재성으로 작용할 듯.  즉 최근 국채금리 상승요인이 되었던 장기국채발행 확대가 채권수요를 초과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미 재무부가 단기발행량을 늘리고 장기발행량을 줄이는쪽으로 가닥. 

    한편 연준이 고용과 성장의 둔화를 통해 일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의지에 부합하는 부진한 미국의 ISM 제조업PMI와 경제지표도 실질금리 하락, 달러약세를 경유하여 한국증시에 긍정적.  반면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 결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 축소하기도 한 점은 긍정적 분위기를 제한하는 요인.

    8월이후 선물, 현물 각각 5조원 이상의 순매도 우위를 보였던 외인들의 수급이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 본격적 연말 배당투자 시즌을 맞이하여 코스피 공매도 잔고 11조의 부분적 숏커버링 유입과 외인 헤지성 선물매도포지션 잔고 5조4천억 가량의 환매수유입이 증시반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1% 내외 상승 출발하여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25%
    WTI유가 : -0.28%
    원화가치 : +0.62%
    달러가치 : -0.07%
    미10년국채금리 : -3.4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수익률 곡선 전반 하락에 상승 마감

    ㅇ 다우+0.67%, S&P+1.05%, 나스닥+1.64%, 러셀+0.4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금리, 경제


    1일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곡선 전반의 하방 압력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며 상승 마감. 금리↓, 증시↑ 

    이 날은 연말 증시의 Key-driver가 될 만한 주요 일정과 경제지표 발표가 있었음. 부진한 미국의 ISM 제조업PMI와 재무부의 국채 발행 세부계획은 장기물 중심의 국채금리 하방 압력을 키웠으나,

     

    예상보다 견조한 고용지표 결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 축소하기도. 그러나 FOMC와 파월 의장 기자회견을 소화하며 달러와 국채금리 낙폭이 더욱 확대되자 장중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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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그리고 파월

     

    이틀간 열린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금리를 현재와 같은 5.25~5.50%로 동결하기로 결정. 이는 충분히 예상했던 결과로 시장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주목. 그는 최근 인플레이션의 진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긴축정책의 완전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

    다만, 현 시점은 2022년의 금리인상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과잉긴축과 과소긴축 간의 균형이 필요한 지점에 도달했다고 말해, 또한 많은 위험과 불확실성 속에서 정책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

     

    금일 기자회견에서 시장이 강력하게 반응한 부분은 파월의장이 “우리는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매우 멀리 왔고 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졌습니다.”라고 답하자 달러의 약세폭은 더욱 확대되고, 국채금리 하락폭은 더욱 커져.

    하지만 현 시점에서 중요한 건 '금리인하가 아니라 제한적인 정책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 것인가와 '인상을 더해야 하는가'라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긴축을 단행할 수 있음을 시사.

    #Eco 리뷰: 엇갈린 미국 제조업PMI, 여전히 강한 고용시장 그리고 국채발행

    미국 모기지은행가협회(MBA)에서 발표한 주간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대비 2.1% 감소하며 3주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감소로 인해 모기지 신청지수는 1995년 5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이후 ADP에서 발표한 10월 민간고용건수는 11.3만건으로 전월 8.9만건 보다는 개선됐지만, 시장 컨센서스 15만건은 하회. 반면 9월 구인건수는 955.3만건으로 전월 수정치 949.7만건과 시장 컨센서스 925만건을 모두 상회. 실직자 수는 636만명을 기록하며 2022년 1월 이후 가장 많아. 이를 고려한 실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1.50개로 팬데믹 이전 1.20개보다는 여전히 높지만, 22년 3월 기록한 2.01개에서 지속 둔화하는 모습 보여.

     

    미국 제조업 경기에 대해서 엇갈린 결과가 나타났는데, ISM에서 발표한 10월 제조업 PMI는 46.7로 전월 49.0과 시장 컨센서스 49.0을 모두 크게 하회. 세부적으로는 신규주문(49.245.5), 생산 (52.550.4), 고용(51.246.8) 등 주요 지표들이 부진하게 나타나. 업종별로는 경기에 민감한 건설, 화학 등을 중심으로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확인. 반면, S&P글로벌에서 발표한 10월 미국 제조업 PMI는 9월 49.8에서 소폭 개선된 50.0 기록.

     

    시장은 또한 재무부의 국채 발행 세부계획에 집중하였는데, 재무부는 장기물 보다는 5년 이하의 단기물 중심의 자금 조달을 더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이는 최근 장기물에서 나타난 수급공백 우려를 '일부' 완화시키며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주 만에 4.8%를 하회하게 만들어.

    그러나 전체 공급 물량은 지속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제한적 긴축정책과 함께 당분간 높은수준의 금리가 유지될 가능성 높아, 미 장단기금리차(10Y-2Y)는 전일대비 3.6bp 하락한 -19.5bp 기록.

     

     

     

     

     

     

     


    ■ 주요종목 : 역시 ‘AI”...AMD +9.7%

     

    S&P500의 주요섹터 중 IT(+2.08%),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84%), 경기소비재(+1.43%) 등이 상승을 견인한 반면 에너지(-0.33%), 필수소비재(-0.06%)는 하락 기록.

     

    아마존(+2.94%), 마이크 로소프트(+2.35%), 엔비디아(+3.79%), 메타(+3.51%) 등 매그니피센트 7 주요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AMD(+9.69%)는 3분기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한 실적 발표했지만, 4분기 매출전망을 기대를 하회. 이에 전일 장 마감 후, 시간외에서 상승폭을 축소. 그러나 리사 수(Lisa Su)는 내년 데이터센터향 GPU제품 매출이 2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에 강세. 이에 칩 메이커들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2.33%나 상승.

     

    넷플릭스(+2.06%)는 광고 요금제 출시 1 년 만에 전 세계 고객이 1,5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혀

     

    반면, 에스티로더(-18.90%), 페이콤소프트웨어(-38.49%), 매치그룹(-15.35%) 및 트림블(- 13.09%)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급락, 듀폰(-8.18%) 역시 3분기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가 시장예상을 하회하자 큰 폭 하락하였고, CVS헬스(-0.41%)는 3분기 실적이 견조했음에도 의료 혜택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美국채금리 전반 하락

     

    美국채금리는 ①재무부의 국채 발행 세부계획, 미국 주요경제지표 , FOMC 회의 등 주요 이벤트를 소화하며 수익률 곡선 전반의 하방압력 높아져.

    우선 재무부는 장기물 보다는 5년 이하 의 단기물 중심의 자금 조달을 더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이는 최근 장기물에서 나타난 수급 공백 우려를 '일부' 완화시키며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2주만에 4.8%를 하회하게 만들어.

    또한 이날 발표된 10월 ISM제조업PMI와 ADP민간고용, 9월 JOLTS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혼재되긴 했지만 경기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한 점도 수익률 하락에 기여.

    마지막으로 FOMC 이후, 파월 의장이 긴축 사이클의 끝에 근접했다고 언급한 점이 결정적이었음. 이전까지 3~5bp 정도 하락했던 2년물 국채수익률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소화하며 10bp 넘게 추가 하락하였음.

    10년-2년 국채금리 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기간프리미엄 동반 하락, TED Spread는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화, 美 연준 금리 동결에 혼조…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엔화>파운드>위안>유로>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는 장중 107선을 돌파하기도 하였지만, 장중 내내 낙폭을 키우며 106.6선에 마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실질금리가 큰폭 하락한 영향. 

     

    미국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 엔화가치가 전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되돌림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풀이.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연준 금리 동결·재고 증가에 하락

    뉴욕유가는 연준의 금리 동결과 재고증가 소식에 하락. 유가는 지난 9거래일 중에서 7거래일간 하락.

    이날 금리 결정은 시장의 예상과 동일. 정책성명에도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회의와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 다만 이번 성명에서 금융 환경의 긴축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은 고금리 환경이 가져오는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워

    연준의 성명이 발표된 직후 유가가 하락한 데는 성명에 포함된 '가계와 기업에 더 긴축된 금융 환경'이라는 표현에 대한 반응으로 추정. 성명에서 "가계와 기업의 더 긴축된 금융 및 신용 환경은 경제 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기존 성명에서 더 긴축된 신용 환경만 언급했던 데서 금융 환경도 더 긴축됐음을 지적한 것으로, 최근의 고금리 환경이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한 것.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어난 점도 유가하락을 부추겨. 27일로 끝난 한주간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77만3천배럴 늘어난 4억2천189만3천배럴로 집계. WSJ예상치 50만배럴 증가보다 많은 수치. 휘발유 재고는 6만5천배럴 늘어난 2억2천352만2천배럴을,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79만2천배럴 감소한 1억1천129만5천배럴로 집계.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는 50만배럴 감소하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190만배럴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0.14%, 선전-0.13%, 항셍 -0.06%, 항셍H-0.04%

     

    1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FOMC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로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오전 장에서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자동차 업종이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일부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변동성을 나타낸 후 장 마감 무렵 재차 전일 종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FOMC를 앞두고 증시 전반의 관망세가 강해져 방향성 장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중국의 경기 위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발표된 10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 PMI도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제조업 경기가 다시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 닛케이 지수만 2% 넘게 급등하며 뜨거운 모습을 보였다.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결정회의가 전날 마무리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된 데다 도요타자동차 실적 호조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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