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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02(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1. 1. 16:51
    24/01/02(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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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새해 첫날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부진 영향에  하락출발, 야당대표의 피습소식에 하락하다가 선물시장에서 외인,개인의 지수 주도, 현물시장에서 기관, 외인의 지수 주도로 장중반에 상승반전되어,  오후장 상승폭 확대. 코스피 +0.55%, 코스닥 +1.43%로 마감

    일본과 상하이증시 휴장인 가운데 홍콩증시가 2%에 가까운 폭락에에도 한국선물시장에서 외인 헤지성 매도가 실종, 이는 중국시장에서 외인자금의 90%가 이미 이탈하여 헤지가 불필요한 상황이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

    아시아장중 유가, 금리 동반상승에 달러강세와 달러외 통화약세.  연휴중 중동지역 분쟁확대가 유가상승으로 이어진듯.

     

    개인의 양도세 회피 목적으로 연말 매도했던 물량 다시 매수로 전환, 윤대통령이 개장식에 나타나 금투세 폐지방침 천명에 개인수급 유입. 

     

    디스인플레이션 가속에 금리인상기 소외업종이였던 헬스케어, 미디어컨텐츠,소프트웨어, 인터넷업종이 강세,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에 부동산 PF 연관된 건설, 금융업종 약세.  반도체 수출액 110억 달러 기록과 함께 CXL, 온디바이스 AI 영향으로 반도체 상승.

     

     

     

     

     

     

      24년 청룡의 해, 긍정적인 투자관점이 필요한 이유 - 대신

     

     청룡의 해인 2024년이 시작되었다. 비상하는 용의 형상을 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의 염원과 같은 모습이다. KOSPI가 23년 연 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2,650선을 넘어, 연중 최고치에 바짝 다가선 채 23년을 마무리했다. 충분히 기대감을 자극할 만한 흐름이다. 필자도 2024년 KOSPI의 흐 름이 승천하는 용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한편으로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를 억누르는 변수들도 다양하다. 과도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된 과열 양상, 여기에 연말에 불거진 국내 PF발 위기 우려 등이 있다. 특히, 국내 PF 사태는 자칫하면 투자자들의 공포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

     

     필자도 1분기 중에는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기대심리의 되돌림, 국내 리스크에 대한 우려, 연말 수급 계절성의 부메랑 등이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24년 전체적인 흐름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비중확대 기회라고 생각한다.

     

     주식시장에는 이런 말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악재, 리스크는 더 이상 악재, 리 스크가 아니다”. 이미 금융시장에 일정부분 또는 상당부분 선반영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자, 인지하고 있는 만큼 정부, 기업 입장에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본다. 미국 실리콘밸리 사태, 중국 벽계원 사태 등이 발생한 이후 시장 반응 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 물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구조적으로 정비가 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리스크 팩터로서, 찻잔 속의 태풍으로 시장에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투자자들의 공포심리보다 크지 않을 수 있고, 정부, 기업의 대응 책을 통해 리스크 변수로서 우선 순위가 뒤로 밀리고,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수 있 다는 생각이다.

     

     빠르면 24년 상반기 중, 늦어도 24년 하반기에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금리인하가 예고된 상황이다. 경제나 금융시장 측면에서 위기가 실제로 발생할 경우 금리인하 시점은 빨라질 것이고, 어쩌면 유동성 확대 조치가 단행될 수도 있다고 본다. 즉, 위기에 대한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리스크 팩터들의 부상, 이로 인해 지금 당장 시장이 무너질 것 같은 공포심리는 언제든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 뒤돌아 보면 그 정도의 영향력이었을까? 공포심리가 현실을 앞서감에 따라 오히려 투자를 적극적으로 했어야 하는 기회였던 적이 더 많다.

     

     2024년 청룡의 해는 여전히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 정치의 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정치적 이벤트와 그에 따른 불확실성, 그리고 수년째 언급되고 있는 국내외 부채, 부동산 등의 리스크 팩터들과 함께 시작한다. 하지만, 되돌아 보면 리스크가 없던 해는 없었다.

     

     이미 알려진 리스크 변수들은 중립변수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국내외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오히려 현재 상황이 나아지거나, 단기적으로 악화되는데 따른 대응정책이 강화될 경우 증시에는 긍정적인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 2024년 청룡의 해에는 좀 더 긍정적인 투자관점이 필요하다. 리스크에 상응하는 정책적 대응이 대기 중이고, 늦어도 하반기에는 경기 모멘텀과 통화정책/유동성 모멘텀이 동반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24년 연간 투자전략이 “단기조정은 비중확대, 공포심리 유입은 적극적인 매수 기회”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1분기 조정은 24년 연중 의미있는 매수기회가 될 것이다

     

     

     

     

     

     

      Disinflation 가속화; 주요국 금리 인하 예상 횟수 상향 조정 -삼성

     

    [• 최근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당사의 올해 Fed, ECB, 한국은행 금리 인하 예상 횟수를 각각 4회, 4회, 3회로 상향 조정 • 경기 침체가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선물시장의 인하 기대 축소가 위험자산 가격에 부 담이 되지는 않을 것. 반면, 장기 금리의 추가 하락 여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최근 1~2개월간 발표된 주요국 경제지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disinflation의 가속화이다. 지난해 12월 22일 발표된 미국 11월 핵심 PCE 물가가 전월 대비 0.06%, 전년 대비 3.16%를 기록하여, 시장 예상 0.2%와 3.3%를 다시 한 번 하회하였다. 이는 거의 대부분의 구성항목에서 물가의 추세적인 둔화세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소위 슈퍼코어 (주거비 제외 핵심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0.12%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미국 핵심 PCE 물가의 12개월 상승률은 3.2%로 여전히 물가목표 2%를 상회하지만, 최근 3개월과 6개월 상승률(연율화)은 각각 2.2%와 1.9%로 물가목표에 근접하거나, 이미 하회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disinflation의 가속화는 비단 미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유로존, 영국 등 주요국 모두에서 공히 관찰되는 현상이다. 주요국 모두에서 경기침체나 실업률 급등을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추세적으로 둔화되는 소위 “Immaculate disinflation (완벽한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당사가 “2024년 글로벌 경제전망”에서 언급한 것처럼, 팬데믹 이후의 인플레이션 급등이 대부분 공급측 요인(제조업 공급망 차질,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노동공급 정상화 지연 등)에 기인했기 때문이다.

     

    예상을 하회한 미국 11월 PCE 물가를 반영하여, 당사는 미국 핵심 PCE 물가 상승률이 암묵적인 물가목표 상단 2.5%를 하회하는 시점을 기존 5월에서 3월로 수정한다. 또한, 올해말 핵심 PCE 물가상승률 전망도 기존 2.4%에서 2.2%로 하향 조정한다. 이를 반영하여, Fed 의 첫 금리 인하시점을 기존 6월에서 5월로 앞당기며, 올해 예상 인하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상향 조정한다. 예상 인하시점은 5월, 6월, 9월,12월이다. 한편, ECB도 Fed와 비슷한 시점에 연간 4회의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은행도 6월, 9월, 12월 연간 3 회(기존 2회)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번 금리 인하 횟수의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Fed의 첫 인하시점이 앞당겨지거나, 금리 인하 횟수가 추가로 상향 조정될 리스크가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파월 의장의 12월 FOMC 기자회견과 FOMC 참여자들의 최근 발언을 통해, 1) 2% 물 가목표에 도달하기 이전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며, 2) 불필요한 경기침체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FOMC내 easing bias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선물시장은 Fed의 첫 인하 시점을 3월, 연간 인하횟수를 약 6.3회까지 높여 반영하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경기 침체를 가정한 recession cut과 골디락스를 가정한 insurance cut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립금리 수준을 단기적으로 팬데믹 이전의 2.5%보다 높아진 3.0~3.5%로 가정하더라도, 골디락스 상황에서도 중립금리까지 200~250bp의 금리인하 여력이 존재한다. 따라서, disinflation 추세가 이어지는 한, 선물시장에서 forward-12개월 내에 최소 4~5회의 금리인하 기대는 연중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채권시장 관점에서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는 것은, 국내외 단기(3년물 이내) 국채금리의 점진적이지만 추세적인 하락 요인이다. 반면, 장기(10년물 이상) 금리의 경우, 경기침체에 진입하지 않는다면, 현재 적정한 수준까지 이미 하락하여, 추가적인 하락 여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당사는 국내외 일드커브의 bull-steepening 전망을 유지한다. 한편, 지난해 말 이후 높아지고 있는 금리 인하 기대가 경기 침체 우려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disinflation의 진전을 반영한 것이라면, 향후에 금리인하 기대가 다소 줄어들더라도 전반적인 위험자산 가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 금리 정상화 과정엔 침체는 없다 -DS

     

    ㅇ 정상으로돌아가는 과정

     

    파월 연준의장은 12월 FOMC 기자회견에서 양적긴축(QT)과 금리 인하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 부분은 월러 등 일부 중앙은행 인사들이 공개석상에서 지적해온 부분이라 그 자체로 새로운 내용은 아니었다. 금리를 내리는 것이 코로나 이전의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과정의 일부라면 QT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고 언급한다. 비정상적인 물가를 잡기 위해 크게 올렸던 금리를 내리는 것은 추가 경기둔화를 막기 위함도 있지만 불필요한 긴축적인 영향을 줄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는 정상화 과정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미국경제의 하방이 막혀있다는 뷰를 유지하며 12월 FOMC 이후 파월의 피벗 의지를 고려하여 연착륙 시나리오에 자신감을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침체가 없어야 정상화 과정은 성립한다. 침체시 연준은 지금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금리를 내려야 할 것이다. 이 경우엔 QT가 중단될 것이다

     

    물가가 잡혀감에 따라 실질기준금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에도 실질기준금리는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공급 회복에 따른 잠재성장률 상승을 고려하면 금리인하로 둔화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인플레 상방 리스크가 제한적인 환경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가장 경착륙을 우려했던 진영의 걱정은 높은 금리로 고통 받는 경제주체의 붕괴였다. 하지만 금리를 내려도 될 정도의 물가경로를 확인한 연준은 금리정상화에 나서기로 한다. 결국 금리인하는 변동금리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게 된다. 크레딧 경로에 숨통이 트이면 둔화 우려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경제 주체가 금융환경이 완화적일 것이라고 기대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순환참조의 논리가 될 수 있지만 금리인하를 앞둔 시장의 랠리와 서서히 나타날 경기회복은 역설적으로 금리인하 횟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 하지만 파월은 경제가 인플레를 유발하는 수준의 성장률에 이른 것이 아니라면 기준금리 정상화 작업의 상당부분을 올해 마무리하고 싶을 것이다. 실질기준금리가 1.5~2.0% 수준임을 감안하여 중립적인 수준인 0.5%까지 금리를 내려야 한다. 이에 올해 기준금리 4회 인하(총 100bp)를 전망한다.

     

     

    ㅇ 실적시즌에호조를 보인수출지표

     

    연말상승에 대한 부담을 안고 연초를 시작한다. 24년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실적시즌도 함께 하는 시기가 1월이다. 연초 발표된 반등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 수출지표를 보면 1월시장은 지난해의 연장선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상했던 수출 호조 그리고 반도체 수출개선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4분기 실적은 호조를 예상한다. 1) 수출 회복이 4분기부터 본격화되었기 때문에 매출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 2) 비용에서 가장 큰 부담인 유가가 크게 하락했다. 또 한 금리도 하락해 이자부담도 이전 분기보다 낮아졌다. 매출과 비용측면에서 모두 긍 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으로 재등장한 미국 경기가 아직 나쁘지 않고 중국과 유럽이 바닥을 다지는 중이라고 보면 적어도 상반기 수출 흐름 그리고 이익 흐름은 좋을 수 있다. 예상되는 펀더멘탈 흐름으로 보면 연말랠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 2년만에 찾아온 "경기확장”국면 - 다올

     

     작년 하반기 들어 본격화 된 '기저효과 종료' 현상은 국내 경기사이클의 강한 'RISK-ON' 반등 시그널을 야기(e.g. 23년 9월 정점). 이러한 추세가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잘 유지되며 지난달보다도 더 강해진 RISK-ON 시그널 생성

     

     더 나아가 국내 경기사이클의 현 위치는 약 2년여만에 '경기확장' 국면으로 전환된 모습. 여기에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선행경기지표들의 우상향 및 후행경기지표들의 우하향에 주로 기인 (i.e. 21년 11월 이후 선행 쪽의 후행지표 첫 초과)

     

     결과론적으로 올 상반기는 (피봇) '기대감'에 의한 랠리를 지속 예상하는 가운데 이번 1월은 경기 '펀더먼털'까지 뒷받침되는 만큼, 단기 적으로는 '가치주' 및 '대형주',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주' 및 '중소형주' 선호 전망 유지.

     

      작년에도 ‘마이너스 수익률 다음 해엔 플러스’란 법칙이 통했다. 2001년을 제외하면 그 다음 해도 플러스였는데, 올해도 그럴 것으로 본다. 종목별로 보면, ‘대형주+중간재 (경기민감주)’ 강세/’소형주+소비재’가 약세였는데, 소비재는 올해 중반쯤 반등에 나설 수 있다. 업종은 ‘중간재 강세/소비재+방어주 약세’였는데, 올해 초반부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중반부턴 ‘주도주 랠리’로 이동할 것으로 본다.

     

     

     

     

     

     

     

     

    ■ 퓨릿 : 글로벌 첨단 IT소재 및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 IR KUDOS

     

    ㅇ Company Overview

     

    퓨릿은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의미의 'pure'와 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을 뜻하는 'it item'의 합성어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와 산업용에 사용되는 케미컬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퓨릿은 폐유기용제 정제를 바탕으로 합성기술을 통한 초고순도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케미컬 제품 제작을 중심으로 2010년 1월에 설립되었다. 2019년 한국알콜산업의 계열사로 편입되어 협업강화를 통해 기존의 초고순도 반도체용 케미컬 사업뿐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정제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퓨릿은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와 산업용에 사용되는 케미컬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인 PGME, PGMEA, EEP, EL 2 2차전지 및 산 업용 제품인 산업용EEP, NBA, SBA 등이 있다.

     

    동사는 화학반응원리로 새로운 용도의 케미컬 소재를 제조하는 합성, 고순도 케미컬 소재를 추출 및 제조하는 정제, 화학 폐기물을 신액으로 리사이클링하는 재생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 산업부터 다양한 화학제품 산업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기초 케미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ㅇInvestment Highlights

     

    1. 다양한 산업에 공급 가능한 케미컬 제조 전문기술을 보유 : 퓨릿의 기술력은 1새로운 용도의 케미컬 소재를 제조하는 합성, 2고순도 케미컬 소재를 추출 및 제조 하는 정제, 3화학 폐기물을 신액으로 리사이클링하는 재생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 산업부터 다양한 화학제품 산업에 이르기까지 필수적인 기초 케미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2.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 : 동사는 2019년 한국알콜산업에 인수되어 현재 그룹사들과 밸류체인을 구축하였다. 한국알콜에서 원료를 공급받고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통해 신너 원료를 납품한다.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공급받아 SK하이닉스 향 반도체용 제품과 LG디스플레이향 제품을 납품하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판매하여 캡티브 마켓을 확 보하고 있다.

     

    ㅇ Growh Momentum : 

     

    1. 반도체 사업 강화 : 전방 산업의 업황에 따라 동사도 선제적인 CAPA확장으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10,000평의 3공장을 충남 예산에 증설 예정이다. 신규 3공장에서는 기존 고부가제품인 EEP. EL과 반도체 및 2차전지 신제품 을 생산할 예정이다.

     

    2. 2차전지 신사업으로 사업 영역 확장 : 동사의 2차전지 제품은 2차전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전해액의 3요소 중 첨가제, 유기용매 제품으로 EP(Ethyl Propionate), MP(Methyl Propionate), IBAC(Iso Butyl Acetate), NMP(N–Methyl Pyrrolidone)가 있다. 현재 2차전지 소재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고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3. 다가올 미래의 필수 사업인 리사이클링 사업 성장 : 동사의 리사이클링 사업은 두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고객입장에선 비용절감을 할 수 있고 동사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요인, 두번째는 환경 및 사회적 요인이다. 1공장은 폐기물종 합처리업 허가권을 취득하였으며 기술력을 통해 낮은 원가로 고품질의 리사이클링 제품 생산이 가능하 다. 대표적인 리사이클링 제품으로는 MLCC 제조에 사용되는 SBA가 있다. MLCC 제조에 사용된 SBA 액을 정제하여 신액 수준의 제품을 고객사에 납품한다

     

     

     

     

     

      SK  : 양적 투자 축소 및 투자 수익성 높아지면서 밸류 레벨업 -하이

     

    [조직 개편 등으로 양적인 투자는 축소되고 내실 다지기를 통하여 투자의 효율성 및 수익성 등이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 레벨업 될 듯 ⇒ 보다 강화 된 주주환원 확대정책 가시화 될 듯]

     

    동사는 첨단 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그룹의 4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각 각 투자 센터를 운영하면서 그 동안 양적인 투자만을 주도해 왔다. 이러한 양적인 투자확대 등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동사 밸류에이션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그 동안 동사 주가는 부진하였다. 즉, 양적 투자 확대로 인한 순차입금 증가로 차입금 의존도만 높아지면서 동사 밸류에이션에 마 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지난해 12월 7일 조직 개편 등을 통하여 동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남아 있던 투자 조직과 미국, 중국, 일본 등의 글로벌 오피스 등을 모두 넘겨받았다.

     

    어찌 보면 이와 같은 조직 개편 등이 동사의 투자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측면으 로 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양적인 투자확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투자 인지 신중하게 검토하고 축소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즉, 내실 다지기를 통 하여 투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투자 등이 상당부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액이 크지 않은 초기 산업 기업들 투자 등에 한정되어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즉, 첨단분야 및 바이오 등 대규모 투자 대신에 그린분야 대체식품, 디지털분야 AI 등에 투자 역량을 집중하여 초기 시장을 발굴하고 육성하면서 투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초기산업에 선제적인 투자로 투자금 회수 를 보다 빨리 이끌어내면서 투자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향후 밸류에이션이 레벨업 될 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최근 동사가 일부 투자지분에 대하여 매각하거나 매각 등을 진 행하고 있어서 향후 주주가치 제고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보다 강화된 주주환원 확대정책 등이 가시화 될 것이다

     

    [SK E&S 신규 발전소 상업 가동 등 증설효과 및 원가 경쟁력 개선 등으로 LNG밸류체인의 구조적 실적 성장 본격화 될 듯]

     

    동사의 주력 자회사 SK E&S의 경우 지난해 7월 5일부터 여주 LNG발전소가 상 업운전을 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3분기 가동률이 81.2%를 기록하면서 발전량 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Freeport LNG 액화설비를 통해 도 입한 미국산 LNG를 보령LNG터미널을 거쳐 여주 LNG발전소에 공급함에 따라 원 가 경쟁력 강화로 실적이 대폭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SK E&S은 연간 650만톤의 LNG 확보가 가능한데, 국내에 직도입하여 이와 같이 자체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3자 판매 등도 확대되고 있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향후에도 여주 LNG발전소 증설효과가 가속화 될 뿐 만 아니라, 무엇보다 LNG밸류체인으로 인한 원가경쟁력 강화 등으로 구조적인 실 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다.

     

     

     

      

     

    ■ 고영 : 어드밴스드 패키징⇒반도체 검사장비로 거듭날 듯 - 하이

     

    [어드밴스드 패키징 활성화 등으로 온디바이스 AI, CoWoS, HBM 등 다 양한 대상물에 대한 검사수요 확대⇒올해부터 반도체 검사장비로 거듭 나면서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될 듯]

     

    기존 패키징은 칩의 구동 및 보호를 위한 목적이었으나, 어드밴스드 패키징은 반도체의 미세화, IT기기의 융합 등에 따라 다중·복수의 칩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조하면서 반도체의 고성능화, 다기능화, 소형화를 구현한다. 이러한 어드밴스드 패키지 유형으로는 2.5D, 3D, 칩렛(Chiplet), WLP(Wafer Level Package) 등이 있다. 최근 이러한 어드밴스드 패키징 활성화 등으로서 관련하여 다양한 신규검사수요 등이 창출되고 있다.

     

    먼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지원하는 반도체를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모바일 시장 등에서 온디바이스 AI가 기본화 되는 동시에 본격화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WLP 공 정 검사 솔루션인 Meister W 시리즈를 지난해 하반기에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함에 따라 향후 온디바이스 AI 등이 본격화 되면서 검사 수요확 대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다른 한편으로는 챗GPT를 비롯한 LLM 등 생성형 AI가 필요로 하는 높은 컴퓨팅 능력을 구현하는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2.5D 패키징인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최 근 CoWoS 관련 반도체 공정 검사 솔루션 등에 대하여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를 확보하였다. 향후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 등이 CoWoS 패키징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검사 수요증가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AI 시장이 커지면서 HBM(High Bandwidth Memory) 공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어드밴스드 패키징 라인 신설을 추 진 중에 있다. 이와 같이 향후 반도체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정에서 HBM 등 다양 한 대상물에 대한 검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올해부터 동사가 반도체 검사 장비로 거듭나면서 성장성 가속화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 될 수 있을 것이다.

     

    ㅇ올해 뇌수술용 의료로봇(판매증가/미국 FDA 신청) 성장성 가시화

     

    뇌수 술용 의료로봇인 카이메로의 경우 지난해 3분기에 성빈센트병원과 인천성모병원 에 2대를 공급하였으며, 4분기에 서울대병원과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레 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6~8대로 판매대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 보다 올해 3~4월경 미국 FDA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성 등이 가 시화 될 것이다.

     

     

    ㅇ목표주가 22,000으로 상향

     

    동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22,000 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EPS 추정치 651원에 Target PER 33.8배(최근 3년간 PER 평균치)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 오늘스케줄

     

    일본, 중국증시 휴장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 입법예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소주 출고가 인하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 출시

    포스코DX 코스피 이전 상장
    LS전선아시아 상호변경(LS에코에너지)

    테슬라, 4분기 전기자동차 인도 건수 발표

     

    금호전기 계열 IT벤처기업 브릭메이트, 'AI-Mate'라는 AI마켓플레이스 오픈.
    AI메이트는 네이버 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오픈AI(OpenAI)의 챗GPT(Chat GPT), 스테이블디퓨전, 미드저니 등 다양한 국내외 주요 생성형 AI서비스를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하도록 프롬프트를 제공.


    크루셜텍 상장폐지
    엔에이치스팩19호 상장폐지
    디에이테크놀로지 추가상장(3자배정유상증자) 보통주 4,414,361주
    라이프시맨틱스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5,436,560주
    베셀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13,370,919주
    HLB생명과학 추가상장(BW행사)보통주 19,200주
    EDGC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661,002주
    EDGC추가상장(BW행사)보통주 201,236주
    KH전자 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333,332주
    태평양물산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162,337주

    MIT주식 7,000,000주(26.43%) 보호예수 해제.
    래몽래인 주식 2,096,826주(32.39%) 보호예수 해제.
    옵티코어 주식 2,420,000주(8.6%) 보호예수 해제.
    아이텍 주식 610,223주(2.85%) 보호예수 해제.
    시큐센 주식 207,875주(1.78%) 보호예수 해제.
    JTC 주식 15,087,507주(30.00%) 보호예수 해제.

    美)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美) 11월 건설지출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독일)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
    영국) 12월 CIPS / S&P글로벌 제조업 PMI 확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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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01일 : 대만,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국내 증시 휴장
    01월01일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외국우려기업(FEOC)’ 세부규정 적용일
    01월02일 : 10시 한국증시개장, 장종료시각은 평소와 동일한 오후 3시 30분. 장 개시전 시간외 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지만, 장 종료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
    01월03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01월03일 : 일본 증시 휴장
    01월04일 :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 출시
    01월04일 : 포스코DX 코스피이전 상장
    01월08일 : LG 월드 프리미어,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01월8~11일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 한국기업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 

     
    -공식초청, 투자사와 일대일 미팅 진행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 GC셀, 에이비엘바이오, 신테카바이오

    01월09~12일 :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개최, 미국 라스베가스

    인공지능, AI챗GPT, 로봇, 자동차대표주 관심. 현대차 SDV전략 공개, 기아 PBV실제차량 공개. 두산로보틱스/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기술GPT기반 협동로봇 공개. HD현대 로봇, 디지털 전환, 친환경 선박, 수소 등 미래기술 소개.


    01월10일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심사 마감일(현지시간)
    01월11일 : 금융통화위원회 
    01월11일 : 옵션만기일
    01월12일 : 셀트리온 합병법인 신주상장일
    01월13일 : 대만 총통 선거
    01월14일 : 우크라이나 평회 회의 개최(현지시간)
    01월15일 : 미국증시 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
    01월15~19일 : 다보스포럼, 매년 1·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01월17일 : 갤럭시S24 시리즈 출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01월19일 : DB그룹, 강성부펀드가 보유한 DB하이텍 7% 지분매입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1월19일 : 팬오션,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01월19일 : SK케미칼, 글랜우드PE 동사 제약 사업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1월23일 : 美 공화당 예비선거 개최(현지시간) : 
    미국대선 후보 경선은 당원들만 투표에 참여하는 코커스(당원대회)와 당적이 없는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하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방식으로 진행됨. 이날 美 공화당은 코커스에 이어, 프라이머리 개최.  한편, 헤일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참하고 있는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 '트럼프 대항마'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음.

    01월26일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 선고기일
    01월29일 : 홍콩법원, 中 헝다 청산 소송심리
    01월31일 :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01월31~02월02일 : 세미콘코리아, 국제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 서울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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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월08일 : 옵션만기일
    02월09~12일 : 한국 설연휴
    02월06~14일 : 대만 춘절연휴
    02월10~13일 : 홍콩 춘절연휴
    02월10~16일 : 중국 춘절연휴
    02월12일 : 일본증시 구정휴장

     

    02월12일 : MSCI 분기 리뷰(현지시간). 종목교체결과는 3월1일 장 마감 후 MSCI지수에 반영.
    -편입가능성 :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HPSP 
    -편출가능성 : 펄어비스,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02월16일 : 포스코퓨처엠,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관련 재공시 기한
    02월19일 : 미국증시 Washington's Birthday로 휴장
    02월21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02월22일 : 금통위
    02월23일 : 일본증시휴장


    02월26일 : 스트레스 DSR 적용 : 주담대부터 변동금리 대출상품 이용할 때 최대 3%의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적용될 예정. 스트레스 DSR제도는 6월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까지 적용 확대한 뒤 하반기부터 기타대출 등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 한편, 금융 당국은 제도 도입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시행 첫해인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중에는 50%만 적용할 것이며,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금리를 전부 적용하되, 기존대출의 증액없는 자행대환·재약정의 경우에는 2024년에는 스트레스 금리적용을 유예하고 2025년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


    02월26~29일 :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02월27일 :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
    02월28~0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8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2월29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제품명)출시.

     

     

     

     


    ■ 미드나잇뉴스

     

    ㅇ 12월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9를 기록하며, 미국 중서부 방의 제조업 활 동이 급속히 위축되는 흐름을 나타냄 (Reuters)

     

    ㅇ 배런스가 지난해 13% 오른 금 가격이 올해 더 큰폭의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 세계금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중앙은행은 2023년 1분기 동안 800톤의 금을 사들여 최대 금 구매자가 된 점을 이유로 제시함 (AP)

     

    ㅇ 프랑스 해운 대기업 CMA-CGM은 일부 선박이 홍해를 통과했다고 밝힘.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가 홍해 통과를 재개할 준비중이라고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온 홍해 항로 복귀 소식임. CMA-CGM은 현재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수를 점진적으로 늘리기 위한 계획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힘

     

    ㅇ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자동차 수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1∼11월 중국의 자동차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441만2천대였다고 밝힘. 일본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5% 늘어난 399만대를 기록함.


    ㅇ 미국이 러시아 동결자산 3천억 달러(약 387조원)를 압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고 보도됨. 미국 정부가 이번에 제안한 실무협의체는 모두 3개이며 이들은 압류를 둘러싼 법적 문제, 정책을 시행할 수단과 위험 감축 방안, 우크라이나 지원을 극대화할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알려짐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해 축전을 교환하며 한목소리로 협력강화를 천명함 (CNBC)

     

    ㅇ 베닷 이시칸 튀르키예 노동부 장관은 내년부터 월 최저임금을 1만7002리라(약 75만원)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올해 초 인상률의 2배이며, 올해 중반 조정한 최저임금에 비해선 49% 증가한 수준임. 

    ㅇ 미하일 울리야노프 오스트리아 빈 주재 러시아 대사는 NATO 회원국이 된 핀란드에 대해 긴장이 고조된다면 가장 먼저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발언함. 핀란드는 지난 18일에 미국과 양국 간 방위협력협정(DCA)을 체결해 미국이 핀란드 내 15개 군 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음.

    ㅇ 미국 전기차업체 피스커가 올해 4천7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힘. 피스커는 최근 판매 호조를 이유로 내년 미국과 유럽에서 시승 행사를 늘릴 것이라고 언급함 (CNBC)

     

    ㅇ 알파벳의 구글이 50억달러 규모의 소비자 개인 정보 침해 집단 소송에서 원고와 합의함. 합 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4년 2월 24일까지 양측은 법원의 승인을 위한 공식 합의서를 제 출할 예정임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0.68%, MSCI신흥지수 ETF -0.05%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79%, 러셀2000 지수 -1.52%, 다우운송지수 -0.65% 하락. 야간선물은 휴장.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는 -0.5%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12월28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우호적 매크로변화에 상승출발, 장초반 홍콩과 상하이증시가 상승하자 외인의 현물,선물 동반 매수우위를 보이며 상승폭 확대. 장중반, 후반에 외인선물 매도가 우위를 보였으나 지수 주도세력은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공히 기관이 주도하며 상승폭 확대. 지수선물시장에서 기관 적극매수 vs 외인 소극매도, 코스피시장에서 기관 적극매수 vs 개인 소극매도의 구도.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앞선 뉴욕시장에서 경기 우려에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금융 등 경기방어주의 상대적 강세. JP모건헬쓰케어컨퍼런스 모멘텀에 헬쓰케어 업종 강세, CES 2024 모멘텀에 자동차주강세, 최근 연일 강세를 보였던 개별 급등주들과 반도체업종은 쉬어가는 흐름.

    12월29일 뉴욕증시에서 연말 사상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정적. 특히 반도체, 자동차, 해운, 다우운송지수 등  한국증시와 상관성 높은 지표들이 대부분 하락한 점이 부정적

     

    최근 시장의 화두가 금리에서 경기로 변화하면서 새로발표되는 미국경기지표자 중요해지는 경향. 그렇지만,  경기가 둔화되지만 침체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미 금리하락 전망에 견고한 투자심리가 유지되며 반발 매수세 유입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신년 1월 첫주 고용보고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 FOMC의사록 공개 등 이벤트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헤지하려는 선물매도 헤지수요 있겠으나,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경제 친화적 정책기대와 미국 금리하락에 따라올 밸류에이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연말연시 휴장+연휴 4일간  중동전쟁과 우크라니아 전쟁은 확산되거나 서방측이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된 점은 부정적. 새해에 이들 전쟁이 확산적이고 지속적이라는 전망이 지배할때는 경기방어주, 성장주가 강세, 그 반대상황일때에는 경기민감주,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듯. 

    종합하면 한국 휴장기간 뉴욕증시에서 달러강세 원화약세, 금리반등의 부정적 매크로 변화와, 12월28일 코스피 과도한 상승에 대한 되돌림으로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출발후 낙폭축소하며 상승전환을 기대. 8일부터시작되는 JP모건헬쓰케어컨퍼런스, 9일부터 시작되는 CES 2024관련 종목 모멘텀에 관심 필요.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55%
    WTI유가 : -3.71%
    원화가치 : -0.46%
    달러가치 : +0.52%
    미10년국채금리 : +1.5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12월29일 뉴욕증시 : 2023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 후 낙폭 일부 축소

    ㅇ 다우-0.05%, S&P-0.28%, 나스닥-0.56%, 러셀-1.52%, 필 반도체 지수 -0.7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경기 둔화와 견고한 투자심리

     

    미 증시는 한해를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앞두고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특히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여 나스닥이 한때 1% 가까이 하락 하기도 했음.

     

    더불어 다음 주 고용보고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표와 FOMC의사록 공개 등 주요 변수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매물 출회 요인. 최근 시장의 화두가 경기로 변화했기 때문. 그렇지만, 여전히 견고한 투자심리를 감안 반발 매수세 유입도 이어져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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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시카고 PMI는 지난달 발표된 55.8이나 예상했던 50.0을 하회한 46.9로 발표. 최근 지역 연은의 제조업지수가 대부분 둔화된데 이어 시카고 PMI도 크게 둔화돼 경기위축 우려가 확대. 지난 11월 ISM 제조업지수가 46.7을 기록해 미국 제조업 경기둔화가 확대되고 있었는데 최근 12월 지표도 지역연은의 제조업지수 결과를 감안하면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크지 않음. 여기에 고객주문지표들도 위축되고 있고, 고용도 견고하지만, 세부지표들은 그리 낙관적이지 못함. 결국 미국 경기둔화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1분기에 좀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

    경기둔화를 반영하며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던 뉴욕증시는 장 후반에는 일부 개별종목 호재를 바탕으로 낙폭이 축소. 특히 채권과 외환, 상품시장의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주식시장의 변화가 확대. 개인투자자 심리가 최근 일부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견고하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추정. 결국 뉴욕증시는 장중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를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지만, 견고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하락하락폭이 축소됐다고 볼 수 있음.

    최근 미 증시의 특징은 결국 견고한 투자 심리로 반등을 하거나 낙폭이 축소되기는 하지만, 경제지표, 즉 경기에 주목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듯. 다음주에는 한국 수출입도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서비스업지수, FOMC의사록 공개, 독일의 소비자 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되기 때문.

      

     

     

     

     

     

     

     

    ■ 주요종목 :  반도체, 2차전지 업종 부진

    엔비디아(보합)는 미국 정책에 맞춰 대중국 저사양 칩을 발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지만 바이두(+1.08%)가 하웨이 칩을 이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엔비디아의 칩 발표가 중국에서 영향이 제한 될 수 있음. 저사양 칩 소식에 상승하던 엔비디아는 이후 매물 소화하며 보합으로 마감. AMD(-0.91%), 브로드컴(-0.55%), 마이크론(-0.63%), 램리서치(-0.81%)등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79% 하락.

    전기차 업체인 피스커(+15.89%)는 3~4분기 배송량이 300%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1월에는 판매 및 배송 가속화 계획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까지 유입되며 급등. 반면, 테슬라(-1.86%)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하락. 비야디를 비롯해 니오(-3.82%), 리 오토(+1.63%), 샤오펑(+2.24%)등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 심화에 이어 여타 미국 기업들의 배송개선도 이어지자 향후 경쟁우위를 위한 정책부재 우려가 유입된 점이 하락요인으로 추정.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3.54%)와 우버(-2.49%)는 노무라가 시장점유율 감소와 경쟁심화에 따른 낮은 수익성이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앨버말(-3.31%)은 리튬가격의 하락 여파로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리튬 아메리카(-3.03%)는 물론 퀀텀 스케이프(-3.20%), 프레이 배터리(-6.50%)등 2차 전지 업종의 부진도 뚜렷.

    알파벳(-0.25%)은 구글이 수백만명의 사용자 인터넷 검색 추적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날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하락. 검색추적이 금지될 경우 타겟광고 매출감소 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메타 플랫폼(-1.22%)도 하락. 애플(-0.54%)은 아이폰 생산공장의 확대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하락.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 12월시카고 PMI
     -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미 11월 도매, 소매재고 잠정치
     - 미 11월 주택판매지수
     - 주간 원유, 가솔린 재고변동
     - 한국 12월 수출 
     - 중국 12월 NBS 제조업, 비제조업 PMI

     

     

     

     

     

     


    ■ 29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경제지표를 바탕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기물은 연휴를 앞두고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다만, 그 폭은 제한. 이는 다음 주 고용보고서, FOMC의사록 공개 등 주요 변화 요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

     

    10년 - 2년 금리역전폭 큰폭 축소, 실질금리 큰폭 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 동반상승, TED Spread는 확대

     

     

     

     

     

     

     

    ■ 29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엔화>원화>유로>파운드

     

    29일 달러화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일부 약세를 보였을 뿐 큰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속 소폭 강세. 연휴누적으로는 실질금리 상승여파에 다른 통화대비 강세.

     

    엔화는 2024년 마이너스 금리해소 기대를 반영하며 전일에 이어 달러 대비 강세를 지속. 유로화는 경기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브라질 헤알 등 신흥국과 상품 환율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속 달러 대비 약세.

     

     

     

     

     

     

     


    ■ 29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재고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홍해 이슈가 완화되자 하락. 대체로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음.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며 올해 가장 많이 하락한 상품군. 오늘도 온화한 날씨를 반영하며 수요 둔화 이슈 속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홍해 우려 완화 기대에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은과 구리를 비롯해 비철금속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밀과 옥수수, 대두 등 농작물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소폭 하락마감.

     

     

     

     

     

     

     


    ■ 12월29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종합+0.68%, 선전종합+1.13%, 항셍지수+0.02%, 항셍H지수 +0.06%

     

    29일 중국증시 주요지수는 중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 의지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최근 온라인 게임 규제 우려가 완화된데 이어 내년 인민은행(PBOC)의 경기 부양과 위안화 안정에 대한 기대 상승했다. 홍콩 증시는 최근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에 밀렸다가 장 막판 보합세를 회복 후 마감했다. 

     

    PBOC는 올해 4분기 정기회의 결과를 공개하고 유동성 지원과 기업 및 가계비용을 줄일 것을 약속했다. 위안화 가치에 대해서도 안정성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위안화 안정을 보장하고 환율 오버슈팅 위험에 단호히 대비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PBOC가 기술혁신, 디지털 경제 인프라도 구축할 것을 언급해 내년 경기부양에 대한 의지가 강조돼 증시에 상승 압력을 더했다.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최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으나 29일은 신정을 앞두고 새로운 재료가 없어 혼조세로 마무리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올해 마지막 날 소폭 하락했으나 연 28.2% 상승하며 1989년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로 연말을 마무리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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