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4/01/10(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1. 10. 07:21

    4/01/10(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전일 삼성전자, LG전자, LG에솔의 4분기 잠정실적 빅쇼크 영향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하락. 상하이와 홍콩증시가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아시아 장중에 유가와 금리가 동반하여 상승하면서 외인의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매도세가 평소보다 강하게 출회되면서 반등시도 없이 하락. 코스피 -0.75%, 코스닥 -1.04%로 마감.

     

    11일 미 CPI 발표를 앞두고 금리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선물매도헤지수요를 확대. 일본증시는 엔화약세로 상승, 홍콩, 상하이증시는 11일미 CPI발표와 주후반 대만총통선거 불확실성에 하락.

     

    현대차그룹의 CES 24 모멘텀에 자동차와 수소업종 강세. 한화솔루션의 MS와 태양광 계약 소식에 신재생에너지 강세, 중동전쟁 확산분위기에 방산주 강세, CES 24 로봇테마에 로봇,소프트웨어, 클라우드업종 강세. 삼성전자 실적쇼크에 반도체업종 시간이 갈수록 낙폭 확대, LG에솔의 실적쇼크와 엘론머스크의 마약설, 테슬라의 급락에 2차전지주 낙폭 확대 

     

     

     

     

     

     

    ■  연준의 전망을 지지하는 매크로 환경 -한국

     

    ㅇ 조심스러운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

     

    기준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연내 6차례 인하)와 달리 12월 SEP에서 드러난 연준 위원들의 전망치는 3차례 인하이다. 그리고 점도표는 기준금리 의 상방 리스크(3차례 인하보다 적게 인하를 전망하는 위원의 비중)가 하방 리스크(3차례보다 많이 인하를 전망하는 위원의 비중)보다 더 크다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빠르게 진행된 디스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이 조심스러운 통화정책 스탠스를 가져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ㅇ 연준의 스탠스를 지지하는 노동시장

     

    12월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스탠스를 뒷받침한다. 노동시장은 당사의 예상보다 더 타이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타이트니스는 완화되었으나 완화된 정도는 미미했다. 가팔라진 임금상승세에서도 여전히 강한 노동수요를 읽을 수 있다. 서비스부문이 임금상승률을 끌어올렸으며, 이러한 전개상황은 물가의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ㅇ 최근의 가파른 디스인플레이션 속도 다시 조정될 것

     

    최근의 가파른 물가 오름세 둔화는 공급 기여도 하락에 기인한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수요기여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따라서 향후 디스인플레이션의 전개상황은 공급측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정학적 리스크와 이상기후로 인한 공급차질은 디스인플레이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에 더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지난 두 달간 완화된 금융여건은 총수요 압력을 높이는 내생적 경로를 따라 디스인플레이션 속도를 일부 조절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한국 수출과 내수 엇갈려, GDP 나우캐스팅 전망치는 하향 조정

     

    최근 한국경제는 수출과 내수경기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반도체와 자동차, 일반기계 중심의 수출개선이 제조업생산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내수부진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반영된 4분기 실질GDP성장률에 대한 KIS나우캐스팅 3차전망치는 0.5%로 2차 전망치인 0.6% 대비 하향 조정되었다.

     

    ㅇ 국내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 한은 기준금리 인하는 3Q부터

     

    우리는 올해 국내 소비자물가 전망 변화(기존 2.6% → 수정 2.7%)를 반영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전망을 기존 5월에서 7월로 변경하고 인하 횟수에 대한 전망도 기존 3회에서 2회로 수정한다.

     

     

     

     

     

      중국을 보고 인도를 사자 -한화

     

    ㅇ 중국의 성장공식이 가능한 인도

     

    2000년대 중국을 봤다면 지금 인도를 사야한다고 생각한다. 2026년이면 인도의 생산가능인구가 중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2016년 10억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2021년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인도는 젊다. 아직도 매년 생산가능인구가 1%대씩 증가하는 중이다. 미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인도 생산인구 고점은 2048년 11억명으로 예상된다. 지금 인도의 인구 피라미드 구조는 2000년대 초반 중국의 인구 피라미드와 비슷하다. 글로벌 교역 증가와 중국 의 성장 기대감에 해외 자본이 유입되던 시기다.

     

    중국과 비슷한 그림으로 인도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늘고 있다. 아직 해외직접투자 (FDI) 총액은 중국이 인도보다 많지만 격차는 축소 중이다. 2022년 인도가 투자받은 FDI 금액은 788억달러로 중국 FDI의 42% 수준인데, 2012년 28%에서 10%p 넘게 올라왔다. 인도 FDI 금액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8.7%씩 늘어 중국의 FDI 연 평균 증가율 4.6%를 4%p 상회했다.

     

    ㅇ중국을 샀던 것처럼

     

    2000년대 들어 중국에 대한 투자가 시작되면서 2000년대 후반 중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시장을 아웃퍼폼했다. 2000년 초를 100p로 봤을 때 MSCI ACWI 대비 MSCI 중국의 상대주가는 2007년 247p까지 올랐다.

     

    인도에 대한 투자는 2010년 들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기업들의 굵직한 투자들이 있었다. 2018년 월마트가 인도 전자상거래 플립카트에 160억달러, 2020년엔 구글과 메타가 릴라이언스의 통신 계열사인 지오 플랫폼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했다. 애플 아이폰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면서 중국에 생산기지를 뒀던 폭스콘이 작년 11월과 12월에 각각 16억, 10억달러 인도 투자를 발표했다.

     

    ㅇ 인도를 사자

     

    인도 주식시장은 2020년까지만 해도 글로벌 시장과 동행했지만 2021년부턴 아웃퍼폼 하기 시작했다. 2015년 초를 100p로 봤을 때 MSCI 인도의 MSCI ACWI 대비 상대주 가는 현재 141p다. 아직 싸다고 생각한다.

     

    국내 기업들도 인도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2023년 1~3분기 국내 기업들 의 인도 투자는 3.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 중국 투자가 같은 기간 82%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인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자동차 및 부품, IT, 기계, 운송, 게임 등 다양하다. 현대차 는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을 15%까지 늘렸고 삼성전자는 핸셋 생산비중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인도 진출 후 매출 비중을 6%까지 올렸고 인도 법인(CJ다슬)을 올해 상장시킬 계획에 있다. 크래프톤도 2022년 차단됐던 서비스를 작년 5월 재개하면 서 트래픽을 회복 중이다.

     

     

     

     

     

     

      옵션 전략 전성시대 -NH

     

    [고금리가 장기화되고 주식시장 수익률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배당과 인컴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과 정에서 고위험 파생상품 옵션을 활용한 전략 상품들이 인컴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옵션 전략 상품인 커버드 콜 전략 상품의 인기 요인과 수익구조, 그리고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활용도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ㅇ 옵션 전략 전성시대, 커버드 콜의 투자 매력과 활용 전략

     

    - 투자자들은 2차전지, 나스닥 성장주와 같은 고성장 테마에 목말라 있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꾸준한 인컴을 지급하는 투자처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 과정에서 고난도,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되어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이 비교적 어려운 옵션 전략 상품이 새로운 인컴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코로나19를 겪으며 한층 숙련된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로 인해 옵션 트레이딩 역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대표적인 옵션 전략인 커버드 콜 상품은 전례 없는 활황을 경험하고 있다. 상품군을 대표하는 JPMorgan社의 JEPI는 커버드 콜 전략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노련한 액티브 운용을 앞세워 AUM의 수직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 사례에 힘입어 운용업계는 커버드 콜 전략을 댜양한 기초자산과 구조에 적용해나가고 있다. 대형운용사들도 뒤늦게 옵션 전략 상품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옵션 전략 상품은 더 이상 니치 마켓이 아니다.

     

    - 커버드 콜 전략은 일반적으로 기초자산을 매수, 동 기초자산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하는 구조로 기초자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을 일부 반납하는 대신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해 하락을 일부 방어하고 인컴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상승장보다는 횡보장과 완만한 하락장에서 기초자산의 단순 매입에 비해 높은 절대수익률을 보였으며, 장기적으로는 시장 국면과 무관하게 대표 주가지수 대비 높은 리스크 조정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 이러한 전략 구조와 효과를 자산배분에도 적용해보았다. 미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식, 채권 시장이 동반하락을 경험하며 대체투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국면에서 커버드 콜 전략이 경쟁력 있는 다변화 자산임을 확인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일드와 구조적 장점을 바탕으로 ELS(주가연계증권)를 대신할 수 있는 투자처임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동차부품 : 4Q23 Preveiw: 실적 양극화 지속 전망 -DB

     

    ㅇ4Q23 타이어 & OE 실적 강세 지속:.

     

    4Q23에도 자동차 업종 기업들의 실적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원재료비 및 물류비 하락 효과가 지속되며 4Q23 영업이익이 3,576억원(+69%YoY, -10%QoQ)으로 컨센서스(3,277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미국 내 강력한 도매 판매 (28만대 +37%YoY, +5%QoQ) 증가를 앞세워, 영업이익이 3조 9,796억원(+19% YoY, +4%QoQ)으로 컨센서스(3조 7,57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기아 역시 4Q23에 미국 내 산업 평균 대비 낮은 인센티브 ($1,522 +222%YoY, +9%QoQ)와 도매 판매 증가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기아의 4Q23 영업이익은 2조 9,266억원(+12%YoY, +4%QoQ)으로 컨센서스(2조 9,35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ㅇ 4Q23 부품사 실적 부진 지속 전망:

     

    4Q23에 부품사들의 실적은 고객사의 물량 증가 둔화 및 품질 비용 부담으로 전분기에 이어 대부분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4Q23에 인건비 및 품질비용 등이 모듈부문 손익에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 5,978억원(-10%YoY, - 13%QoQ)으로 컨센서스(7,378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UAW 파업 여파 및 재고소진을 위해 주요 OE들의 4Q23 생산량이 기대에 못 미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전분기에 이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HL만도는 GM 및 북미 EV 업체 등 핵심 고객사의 물량 증가 둔화가 지속됨에 따라, 4Q23 영업 이익은 913억원(+60%YoY, +12%QoQ)으로 컨센서스(977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한온시스템 역시 고객사의 물량 감소 및 원가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한온시스템의 4Q23 영업이익은 586억원(-44%YoY, +189%QoQ)에 그치며 컨센서스(748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24년 물량 회복 기대감 하향 필요:

     

    24년에는 23년 대비 더딘 글로벌 자동차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현대차 그룹은 24년 글로벌 판매량이 높은 물가 및 이자율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2.5% 증가한 8,925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24년 판매 계획 역시 보수적인 시장 전망에 따라 전년 대비 각각 0.6%,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OE들의 생산 감소는 절대적인 물량 성장이 중요한 부품사들의 수익성에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북미 및 유럽 고객사의 물량 비중이 높은 HL만도와 한온시스템의 24년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ㅇ 자동차 업종 Neutral 투자의견 유지: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Neutral로 유지한다. 자동차 업종 주요 기업들의 24년 연간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OE들의 단가 인하 노력과 물량 증가 둔화는 부품사들의 실적 부담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국내 주요 부품사들에 대해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삼성전기 4Q23 Preview : 완연한 수요 회복 -상상인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2,000원 유지

     

    투자 포인트로는 1) 글로벌 Set 수요 회복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매출 비중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2) On device AI 탑재 기기들의 출시로 고성능 기판, 카메라 모듈, MLC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3.8%, PC 출하량은 약 3.6%의 증가가 예상된다.

     

    ㅇ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삼성전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1,102억원(+7.2% YoY, -10.6% QoQ), 1,122억원(+10.8% YoY, -39.0% QoQ)으로 컨센서스(Fnguide 1/8 기준 영업이익 1.31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4분기 내 중국 스마트폰 업황 반등으로 MLCC 매출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외 응용처(PC, TV, 가전, 전장 등)에서 수요 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고객사 연말 재고 조정이 지속으로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9% 감소한 9,214억원으로 추정된다.

     

    ㅇ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되는 2024년

     

    2023년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600불 이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6%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에도 지속될 플래그십 스마트폰 비중 확대는 고성능/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당사에 긍정적이다.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인한 전장향 매출은 단기적으로 조정이 예상되나, 연간으로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n device AI 서비스들의 출시로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평균 성능 증가 및 MLCC 탑재량 증가가 전망된다.

     

     

     

     

     

    ■ 신규 원전 확대의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소고- 이베스트

     

    ㅇ신규 원전 재추진 여부, 재추진 시 건설 규모 등에 대한 동향 점검.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은 2023년말 초안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해를 넘겨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전기본에 포함 될 신규 원전 건설 규모에 대한 논의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

     

    ● 업계에서는 2-4기의 신규 원전 건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었는데 최근 대통령실에서 4기 이상의 원전을 확대하는 방안을 11차 전기본에 담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산자부는 4기 이상의 원전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입장 차이로 실무안이 완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11차 전기본 수립 총괄위원회에서는 신규 원전 건설 규모 등에 대한 논의를 확정한 실무안 이번달(24년 1월) 발표 목표. 국회 보고 등 거 쳐 상반기 중 확정 목표.

     

    ㅇ 신규 원전 확대의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소고

     

    ● 신규 원전 재추진 여부는 더 이상 쟁점 아님. 즉, 신규 원전 재추진에 대한 방향은 거의 정해졌으며 이제는 건설 기수 규모가 논의의 초점.

     

    ● 신규 원전 건설은 일단은 부지까지 확정하고도 백지화되었던 경북 영덕 천지 1·2호기와 강원 삼척 대진 1·2호기 재추진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물론, 천지, 대진도 재추진하려면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한 동의 절차는 다시 거쳐야 할 것임.

     

    ● 4기까지는 천지 1·2호기, 대진 1·2호기 건설 재추진을 통한 실현 가능성 높음. 4기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선 가장 큰 허들인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해야 함.

     

    ●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사업 관련 대규모 신공장 건설, AI/자율주행/플랫폼 등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IDC 수요 증가, 전기차 확대 등으로 전력수요는 지속 증가 예상. 정부는 탈탄소 친환경 에너지 비중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데 재생에너지, 수소 등 친환경 전원 확대 & 화석 연료 에너지 비중 축소로는 친환경 에너지 비중 확대 목표는 상당수준 달성할 수 있겠으나 전력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으며 전력수요 대응을 위해서는 원전 확대는 불가피 판단. 원전은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 면서도 발전단가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경제적인 원료. 물론, 핵폐기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필수.

     

    ● 다만, 원전은 건설 후 운영 시 발전단가는 타발전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나 막대한 건설비가 소요되어 고금리 시대 국민경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확대 속도는 적절하게 컨트롤하면서 전력수요 증가에 대해서는 화석연료 중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인 LNG의 비중을 유지 또는 점진적으로 축소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라 판단.

     

    ● LNG는 발전의 연속성 측면에선 신재생 에너지보다 유연성 자원. 다만, 에너지 가격의 변동에 따른 발전단가의 변동성 측면에서는 유연성 이 떨어지며(21-22년 LNG 가격 폭등 사례 참조) 친환경성 면에서도 석탄, 석유 등 다른 화석연료에 비해선 양호한 것일 뿐 Carbon Net Zero 자원은 아님. LNG는 친환경성 확보를 위해 갑자기 비중을 크게 축소하기 보다는 신재생 에너지, 원전 등에 대한 적정 수준의 Mix를 통해 전력수요 증가 대응과 친환경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때까지는 과도기적인 보완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한화솔루션 : Microsoft와의 장기 공급계약이 가진 시사점은? -삼성

     

    ㅇ 4Q23 preview, 컨센서스 소폭 하회:

     

    4Q 영업이익은 1,630억원(+66%QoQ)으로 컨센서스 (1,790억원/-9%) 하회 예상. 태양광 모듈 제조 수익성은 견조하겠으나, 국내 공장 구조조정 에 따른 일회성 비용 일부 반영될 전망.

     

    • 기초소재, 원재료 하락 효과: 영업이익 -323억원(적자전환QoQ) 예상하는데, 이는 주요 제 품 스프레드 약보합세 가운데 나프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효과 반영될 것으로 예상.

     

    • 태양광, 일회성 제외 시 견조한 수익성: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5조원(+61%QoQ) 및 1,948억원(영업이익률 9.5%; AMPC 제외 시 5.6%) 전망. 수요 성수기에 따른 모듈 출 하량 증가가 기대되며(+20%QoQ), 미국 공장 조기 가동에 따른 AMPC 기여도 크게 늘어 날 전망(804억원; +130%QoQ). 4Q23 발전 사업 매각으로 매출액 1.0조원(+149%QoQ) 및 영업이익 406억원(영업이익률 4.1%) 인식 예상.

     

    ㅇ Microsoft 장기 공급계약, 안정적 고객 확보가 긍정적:

     

    1/9일 동사는 Mircrosoft와 8년간 (2025~2032년) 총 12GW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 연간 1.5GW의 공급 규모이 며, 2025년 동사가 미국에 갖추게 될 8.4GW 모듈 생산능력 대비 18% 수준. 와트당 35센 트 가정 시, 12GW의 매출은 총 5.5조원 규모. EPC 사업까지 추가될 경우 매출 규모는 추가 확대될 것.

     

    금번 계약으로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모듈에 대한 프리미엄을 인정받 았다고 판단. 동사의 미국시장 공격적 증설 과정에서 중장기 안정적 고객을 확보했다는 점 이 긍정적. 또한 가정용 태양광 시장에 대한 매출 비중도 자연스럽게 낮아지고, 상업용 태 양광 매출 비중 증가한다는 점에서 동사의 시장 믹스가 균형적으로 변화할 것.

     

    ㅇ View, 미국 공장 조기 가동이 긍정적:

     

    최근 글로벌 금리 하락세에 힘입어 글로벌 태양광업체들의 밸류 에이션도 일부 회복. 이를 동사의 SOTP 밸류에이션에 반영하여 목표주가도 9% 상향(4.6만원→5.0만 원). 4Q23 국내 공장 구조조정은 미국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생산의 이전 영향으로 판단.

     

    또한 기존 계획보다 미국 모듈 공장의 가동을 약 6개월 내외로 앞당겼으며, 3.3GW의 통합 밸류체인(웨이퍼~모듈) 도 조기 가동하여 2025년이 아닌 2024년 4월 모듈 공장부터 가동 계획. 이에 따라 IRA AMPC 이익도 추가 상향 여력 있을 것으로 전망. BUY 투자의견 유지.

     

     

     

     

     

      삼성에스디에스 : 클라우드에서 AI까지 환골탈태 -현대차

     

    ㅇ클라우드 66% 고성장 이어지며 IT 서비스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경신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3조 4,009억원(YoY -20.0%), 영업이익 2,015억원(YoY +7.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 3.46조원, OP 2,089억원)에는 소폭 못 미치지만 한 자리 후반 이익 성장이라는 양호 한 실적이 예상됨. 매출은 MSP를 주력으로 클라우드가 5,681억원(YoY +66.2%)으로 고성장 이 어가며, 분기 IT 서비스 매출 사상 최고치인 1조 6,696억원(YoY +10.0%)을 견인할 전망. 영업 이익의 경우 IT 서비스 마진이 10.1%로 전분기비 다소 둔화되는데, 이는 AI 인력에 대한 선투자 에 기인함

     

    ㅇ MSP & CSP 중심 60%대 초고성장 보여준 클라우드:

     

    24 년 매출 2.3 조원 달할 전망 - 4분기 클라우드 매출액은 5,681억원(YoY +66.2%)으로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하며, IT 서비스 내 비중도 34.0%(QoQ +2.8%p, YoY +11.5%p)를 기록할 전망. 부문별로는 MSP가 YoY +88% 초고성장을 달성하며 전체를 견인하는 한편, CSP도 YoY +68%라는 높은 성장률로 뒷받 침할 것으로 예상됨. MSP 대외 매출 확대 및 동탄 HPC센터 Capa 확대로 2024년 클라우드 매 출은 2.31조원(YoY +22.0%)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

     

    ㅇ 자리잡은 클라우드 & 새로운 먹거리 AI까지 빠른 사업화 강점 보유

     

    - 동사는 2022년 2월부터 약 1년간 MSP 전문인력(4천명 이상) 양성을 위한 대대적인 전환 교육 을 실시했고, 그 결과 2022년 1분기 2,490억원에 불과했던 클라우드 매출은 2023년 4분기 두 배가 넘는 규모로 급증. 차기 먹거리 AI에 있어서도 패브릭스(LLM-ERP 연동 플랫폼), 브리티 코 파일럿(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 결합한 솔루션)을 각각 1분기, 상반기 중 출시함으로써 조기에 시장 대응하고, 의미 있는 매출 확보를 목표로 함

     

    ㅇ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0 만원(상향)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EPS에 클라우드/AI 비중 확대를 반영한 Target P/E 20배를 적용하여 산 정. 핵심 투자포인트는 1)클라우드/AI 매출이 IT 서비스(전사 영업이익 80% 견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5년 4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멀티플 리레이팅이 확실시되고, 2)5조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활용한 대규모 M&A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

     

     

     

     

     

      이노션 :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기대 -부국

     

    ㅇ 4분기 예상실적은 선방할 것으로 예상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총이익 2,265억원(-1.7% yoy), 영업이익 423억원(-14.5% yoy)으로 추 정.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저 부담과 국내 불황이 연간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으로 판단. 이와 더불어 4분기 국내 광고경기가 글로벌 광고경기 회복세 대비 더뎠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외자회사들이 실적 성장세가 4분기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예상.

     

    ㅇ 2024년부터 본격 가동되는 C.D.M 전략

     

    동사는 작년 10월  중장기 성장을 위한 C(Creative & Contents). D(Digital & Data). M(Meta & Mobility) 전략을 발표.

     

    C.D.M 전략을 바탕으로 상업용 콘텐츠 제작 및 OTT납품 등 신규 사업 관련매출도 금년부터 인식될 예정. 이 외에도 환율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성향 유지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스튜디오 이매지너스와 스튜디오어빗을 통해 넷플릭스 편성이 가능한 수준의 상업용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며, 전기차 충전 관련 모빌리티 특화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사업적 변화가 2024 년에 전개될 전망.

     

    ㅇ 캡티브 중심 안정적 성장 지속,  M&A 가시화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

     

    계열 중심 대행 증가 및 신차 모멘텀 이어지며 본사, 해외 모두 캡티브 중심의 외형 성장 기대.  2023년 다양한 디지털 관련 기업들 순차적으로 인수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였으며 그 효과는 2024부터 본격화되며 연결 실적에 유의미한 기여할 것으로 전망. 다양한 분야로의 크고 작은 투자 성과 이어지며 구조적으로 체질 개선하는 점 긍정적.

     

    24년 Captive의 전기차 라인업 확장에 따른 신차모멘텀과 CES 2024 등 오프라인 행사 관련 BTL물량의 증가 등 계열 물량은 전년대비 늘어날 전망. 이와 더불어 신규 비계열 광고주 모집과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 시도를 통해 비계열 물량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000원 커버리지 개시

     

    24년 추정실적 EPS 2,953원 적용시 PER 9.36배로 미디어 업종 평균 12M Fwd PER 12.36배 보다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는 수준. 24년 글로벌 광고경기 회복과 짝수해 효과, Captive 집행물량 증가 등 실적모멘텀이 다수 존재 하고 있고, 주가 역시 저평가 구간에 있어 매수 적기인 것으로 판단

     

     

     

     

     

     

    ■ 오늘스케줄 - 01월 10일 수요일

    1. 한일 재계회의 개최
    2. 세계은행(WB) 세계경제전망 주요내용 발표
    3. 이민정책 등 관련 내·외국인 인구전망 제공
    4. 케이카,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5. 미래에셋증권,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6. 아센디오,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7.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8. 베셀 추가상장(무상증자)
    9. 리노스 추가상장(CB전환)
    10. 레인보우로보틱스 추가상장(CB전환)
    11. 휴메딕스 추가상장(CB전환)
    12. 에스엘에너지 보호예수 해제
    13. 아이엠티 보호예수 해제

     

    14.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심사 마감일(현지시간)

    15.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1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7. 美) 1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18.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9. 영국)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 의회 출석(현지시간)
    20. 中) 12월 광의통화(M2)

     

    ~~~~~

     

    01월10일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심사 마감일(현지시간)


    01월8~11일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 한국기업]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 
    [공식초청, 투자사와 일대일 미팅 진행]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 GC셀, 에이비엘바이오, 신테카바이오

    01월09~12일 : CES 2024개최, 미국 라스베가스
    인공지능(AI), AI챗GPT, 로봇, 자동차대표주 관심. 현대차 SDV전략 공개, 기아 PBV실제차량 공개. 두산로보틱스/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기술GPT기반 협동로봇 공개. HD현대 로봇, 디지털 전환, 친환경 선박, 수소 등 미래기술 소개.

    01월11일 : 금융통화위원회 
    01월11일 : 옵션만기일
    01월12일 : 셀트리온 합병법인 신주상장일
    01월13일 : 대만 총통 선거
    01월14일 : 우크라이나 평회 회의 개최(현지시간)
    01월15일 : 미국증시 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
    01월16일 : 불면증 DTx '솜즈' 국산1호 디지털 치료기기 정식처방 개시
    01월15~19일 : 다보스포럼, 매년 1·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01월17일 :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01월18~20일 :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ASCO GI) 심포지엄 개최(현지시간)
    01월19일 : DB그룹, 강성부펀드가 보유한 DB하이텍 7% 지분 매입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1월19일 : 팬오션, 3조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01월19일 : SK케미칼, 글랜우드PE 동사 제약 사업부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1월23일 : 美 공화당 예비선거 개최(현지시간) : 
    미국 대선 후보 경선은 당원들만 투표에 참여하는 코커스(당원대회)와 당적이 없는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하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방식으로 진행됨. 이날 美 공화당은 코커스에 이어, 프라이머리 개최.  한편, 헤일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참하고 있는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 '트럼프 대항마'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음.

    01월26일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삼성전자·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재판 선고기일
    01월29일 : 홍콩법원, 中 헝다 청산 소송 심리
    01월31일 :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01월31~02월02일 : 세미콘코리아, 국제반도체제조장비재료협회(SEMI), 서울코엑스

    ~~~~~

    02월08일 : 옵션만기일
    02월09~12일 : 한국 설연휴
    02월06~14일 : 대만 춘절연휴
    02월10~13일 : 홍콩 춘절연휴
    02월10~16일 : 중국 춘절연휴
    02월12일 : 일본증시 구정휴장

    02월12일 : MSCI 분기 리뷰(현지시간). 종목교체결과는 3월1일 장 마감 후 MSCI지수에 반영.
    -편입가능성 :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HPSP 
    -편출가능성 : 펄어비스,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02월16일 : 포스코퓨처엠,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관련 재공시 기한
    02월19일 : 미국증시 Washington's Birthday로 휴장
    02월21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02월22일 : 금통위
    02월23일 : 일본증시휴장

    02월26일 : 스트레스 DSR 적용 : 
    주담대부터 변동금리 대출상품 이용할 때 최대 3%의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적용. 스트레스 DSR제도는 6월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까지 적용 확대한 뒤 하반기부터 기타대출 등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 한편, 금융 당국은 제도 도입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시행 첫해인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중에는 50%만 적용할 것이며,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금리를 전부 적용하되, 기존대출의 증액없는 자행대환·재약정의 경우에는 2024년에는 스트레스 금리적용을 유예하고 2025년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

    02월26~29일 :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02월27일 :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
    02월28~0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8 : 대만증시, 평화의 날 휴장
    02월28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2월29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제품명)출시.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11월 미국 무역적자는 632억달러로, 전월대비 2.0%감소함. 이는 시장 예상치인 647억 달러 적자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수출과 수입 모두 1.9% 감소한 것에 기인함 (WSJ)

     

    ㅇ 세계은행은 연례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경제성장률이 2.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이는 작년의 2.6%에서 0.2%포인트 낮아진 수준임 (WSJ)

     

    ㅇ 독일 1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줄어들며, 0.2%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하회 했다고 보도됨 (Reuters)

     

    ㅇ 사우디아라비아가 상환기한이 다른 3종류 국채 120억 달러(약 15조8040억원) 상당을 발행함.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이번에 국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재정운영에 충당한다고 밝혔으며, 국채입찰에는 3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알려짐.

    ㅇ 올해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예고한 중국 중앙은행이 연초 지급준비율을 낮출 수 있다는 관측임. 은행이 의무적으로 쌓아둬야 하는 자금의 기준을 낮추자는 것인데 이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이 풀려 내수 소비 회복을 도모하려는 조치로 풀이됨.

     

    ㅇ  미국 주요도시 공실률이 1979년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분석함.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미국 전역 오피스 공실률이 19.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ㅇ 유럽연합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챗GPT 개발사 오픈AI투자에 대한 반독점법조사 가능성 을 제시함. 영국도 지난달 초 MS와 오픈AI의 투자·협력 관계를 합병으로 볼 것인지를 조사하기 위한 예비 자료 수집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음 (Reuters)

     

    ㅇ 일본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지난해에도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하며 고전한 것으로 나타남. 도요타자동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한 신차 대수가 전년 대비 1.7% 줄어든 190만7,600대로 집계했으며, 이에 중국 내 신차 판매량은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함

    ㅇ 펩시코가 까르푸와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까르푸에 제품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힘. 또한 까르푸도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에 있는 자사 매장에서 펩시코 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ㅇ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CEO인 래리 핑크는 산업 변화로 전체 직원의 3%에 해당하 는 600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힘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한국지수 ETF -2.26%, MSCI신흥지수 ETF -1.4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러셀2000지수 -1.05%, 다우 운송지수 -0.85%. Eurex KOSPI200선물 -0.26%. 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의 상승과 우호적 매크로변화에 1%이상 상승출발하였으나 이후 외인의 헤지성 지수선물 매도가 하루종일 확대되면서 상승폭을 반납하고 이렇다 할 반등움직임 없이 하락마감. 

    평소 외인들의 헤지대상이었던 홍콩, 상하이증시는 상승했고, 일본증시는 크게 상승했으며 미 지수선물은 상승후 횡보했지만 한국증시만 하락. 코스피 -0.26%, 코스닥 +0.60%로 마감.

    오늘 코스피 하락이유는 두가지로 추정, 그 하나는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치를 하회한 잠정실적 발표에 실망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추정. 나머지 하나는 11일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금리변동 경계심리 영향에 이어 열릴 뉴욕시장을 선행하여 외인들이 선물매도 헤지한 것으로  추정. 아시아 장중 유가는 하락했으나 미 국채금리는 상승. 

    외인선물매도에 영향도가 낮은 코스닥은 피난처가 되며 코스닥은 상승. 개장초반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 정보기술, 2차전지업종이 상승폭을 반납하고 크게 하락반전. 항공운송주 강세. 사우디가 원유수출 가격을 인하하면서 국제 유가 급락한 영향. 잇단 AI 관련 이벤트로 AI, 소프트웨어기업 강세.

     

    간밤 뉴욕증시에서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약세 등으로 주요지수는 하락 출발후 다우와 S&P500지수가 하락 마감한 것은 한국증시에 부정적이지만, 전일 삼성전자와 LG에솔의 실적쇼크로 KOSPI에는 선반영된 것으로 평가. 하지만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강세 여파는 부정적.

     

    1% 넘게 하락하던 엔비디아(+1.70%)가 신제품출시와 중국 매출부진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전환에 이어 상승폭을 확대하자 나스닥이 장중 상승전환. 엔비디아 상승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장중 반등한 점은 전일 삼성전자 하락을 되돌릴 것으로 예상. 전일  ​KOSPI 6.58p 하락분 중 삼성전자의 하락기여도가 12.57p로 분석되어 삼성전자 하락을 제외하면 견조한 흐름으로 평가되기 때문.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매크로지표의 부진에 -0.3% 내외 하락출발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06%
    WTI유가 : +2.41%
    원화가치 : -0.39%
    달러가치 : +0.25%
    미10년국채금리 : +0.02%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에도 엔비디아의 힘으로 나스닥은 상승전환 성공

     

    ㅇ 다우-0.42%, S&P-0.15%, 나스닥+0.09%,  러셀-1.05%, 필 반도체지수 +0.0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국채금리 변화와 실적시즌 준비


    ​9일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과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에 따른 반도체 업종의 약세 등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1% 넘게 하락하던 엔비디아(+1.70%)가 신제품 출시와 중국 매출 부진 우려 완화를 기반으로 상승 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하자 나스닥이 장 중 상승 전환하는 등 힘을 보임. 

     

    다만,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강세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도 여전해 결국 보합권 혼조 마감

     

    ~~~~~


    10년물 국채 금리가 4%를 상회하는 등 미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돼 기술주에 부담. 먼저 그간 매파적 성향을 보여왔던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가 추가 금리인상이 없음을 확인. 특히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인플레 완화 기대를 높임. 그러나 조기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 모습. 금리인하를 시작하기 전에는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으며 아직 인하시점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주장. 대체로 덜 매파적인 발언인데 이 발언으로 금리상승이 제한. 

    ​한편, 3년물 국채입찰이 진행됐는데 응찰률이 6개월 평균인 2.70배를 소폭 하회한 2.67배를 기록했으나 간접입찰은 6개월 평균인 62.3%를 상회한 65.3%로 발표. 지난달에 비해 간접입찰의 개선이 뚜렷. 높은 채권 수요가 확인된 후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하회했으며 이에 주식시장도 긍정적으로 반응. 그렇지만, 이내 되돌림이 유입되며 국채금리가 상승을 재차 확대하자 주식시장도 매물출회되는 등 금리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 

    ​장중 삼성전자의 영향도 뚜렷.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35% 감소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장 초반 반도체 및 기술주 중심 하락 요인. 그렇지만, 삼성전자 실적 실망과 전일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에 하락하기도 했던 엔비디아(+1.70%)가 전일에 이은 신제품 출시 이슈,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의 계약발표에 따른 대 중국 매출둔화우려 완화 등을 반영해 상승전환.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자 반도체 업종이 낙폭 축소 또는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이에 힘입어 나스닥은 상승 전환에 성공. 실적시즌을 앞두고 개별종목 실적결과에 주목하는 상황으로 당분간 종목장세가 예상. 

     

     

     

     

     

     

     


    ■ 주요종목 :  엔비디아 상승 Vs. 테슬라 하락

    ​엔비디아(+1.70%)는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1%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CES에서의 신제품 출시 그리고 리오토(-2.94%)와의 전력 공급용 칩 공급 계약 등이 알려지며 상승 전환 후 그 폭을 확대. 또 다른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GWM, ZEEKR, 샤오미 등도 자율주행시스템 강화를 위해 NVIDIA DRIVE Orin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발표해 우호적. 결국 미 정부의 대 중국 칩 규제에도 중국기업들의 엔비디아 제품 선택으로 중국내 매출 감소 우려가 완화돼 투자 심리에 우호적. 

    AMD(+2.11%), 브로드컴(+0.71%), 마이크론(-1.91%), 램리서치(-0.68%)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삼성전자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엔비디아의 강세전환에 힘입어 상승전환에 성공하거나 낙폭을 축소. 이에 힘입어 1% 넘게 하락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05% 소폭 상승 마감.

     

    테슬라(-2.28%)는 미국 규제당국이 차량 테스트 규정을 강화함에 따라 주행거리 추정치를 낮췄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해 두배 상승해 연초에 차익실현할 경우 2025년에 자본이득세를 낸다는 점에서 일부 매물 출회가 이어진 점도 부담. 그 외 중국내 경쟁 심화 가능성으로 리오토와 니오(-4.67%)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이 부진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이 외 루시드(-4.74%), 앨버말(-2.13%), 퀀텀 스케이프(-3.40%) 등 2차전지 관련종목군의 부진.

     

    JP모건(-0.79%), BOA(-1.55%) 등 금융주는 실적 발표 앞두고 실적 우려 속 하락. 아마존(+1.52%)은 바클레이즈가 아마존 투자자들은 올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지역 항공 회사인 제트블루(-10.24%)는 스프릿(-3.32%)과의 합병에 따른 위험과 항공 산업 환경 등을 이유로 BOA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유나이티드 항공(+1.44%)은 투자의견 상향으로 상승. 

     

    모건스탠리는 사이버 공격의 확대를 이유로 사이버보안회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4.78%), 테너블(+4.15%)에 대한 투자의견을 실적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향 조정하자 상승. 팔로알토(+3.77%), 지스케일러(+3.74%), 래피드7(+1.72%) 등도 동반 상승. ​네트웍 장비 회사인 주니퍼 네트웍(+21.81%)은 클라우드서비스기업인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8.92%)가 인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HPE는 하락. 클라우드 네트웍 회사인 익스트림 네트웍(-7.36%)은 매출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게임 솔루션 회사인 유니티 소프트웨어(-7.98%)는 더 많은 구조조정과 일부 제품 생산 중단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1월 경제낙관지수
    - 미국 12월 NFIB 기업낙관지수
    - 미국 11월 수출입액과 무역수지
    - 미국 3년만기 국채입찰금리
    - 유럽연합 11월 실업율
    - 독일 11월산업생산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지속되며 10년물이 4%를 넘어서 상승했으나,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 발언 이후 상승폭 축소. 장 후반 3년물 국채입찰에서 견고한 채권수요를 확인하자 장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그렇지만, 금리인하시점 지연 등으로 여전히 되돌림 가능성이 확대되자 재차 상승확대. 다만,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변화폭은 제한.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 상승과 기간프리미엄 축소, TED Spread는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유로>위안>파운드>원화>엔화

     

    달러화는 미쉘 보우만 연준이사가 기준금리 인하를 언급했으나, 인하시점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지연될 수 있다는 소식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 등의 약세가 달러 강세에 힘을 보태는 요인. 유로화는 독일 11월 산업생산이 예상했던 0.2% 증가를 뒤로하고 전월 대비 0.7% 감소하자 유로존 경기에 대한 우려로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 환율을 비롯해 신흥국 환율과 호주 달러, 브라질 헤알 등 상품 환율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천연가스 폭등

    국제유가는 러시아가 약속된 감산을 이행하고 있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자 상승. 여기에 중동지역 우려로 주요 해운사가 홍해항로를 피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한편, 미국 천연가스는 다음주 추운 날씨가 예측되자 수요증가와 함께 추운날씨로 인한 생산감소 우려로 장중 한때 13%넘게 폭등. 실제 잭슨홀이나 덴버 등 중서부 지역은 다음주 영하 20도, 캐나다 밴프지역은 영하 38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가 지속되자 하락. 

    금 가격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 알루미늄과 아연 등은 재고 감소로 상승한 반면, 구리를 비롯한 여타 비철 금속은 하락하는 차별화 진행. 

     

    밀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으로 상승. 대두와 옥수수 등 여타 농작물도 상승.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종합+0.20%, 선전종합+0.34%, 항셍지수 -0.01%, 항셍H지수 -0.35%

     

    9일 상하이증시는 추가 금융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선전지수는 6거래일만에 상승 전환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강세로 장을 마쳤다.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정책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인민은행의 저우란 통화정책국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용 확대를 위한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인민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지급준비금 등의 정책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우 국장은 지난 9월 지급준비율(RRR)을 인하하기 이전인 7월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조만간 지준율과 MLF금리, 대출우대금리(LPR) 등이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아시아 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미국 주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과 일본 증시는 강세를 나타냈고 홍콩과 대만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 전일 주요지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1/12(금) 한눈경제  (0) 2024.01.12
    4/01/11(목) 한눈경제  (1) 2024.01.11
    24/01/10(화) 한눈경제  (0) 2024.01.09
    24/01/08(월) 한눈경제  (0) 2024.01.06
    24/01/05(금) 한눈경제  (1) 2024.01.0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