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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2/14(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2. 14. 07:04

    24/02/14(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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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1월CPI쇼크 발표영향에 큰폭 하락하고 금리, 달러, 유가 등 부정적 매크로영향을 반영하며 -1.4% 내외 하락출발, 9:30분경 -1.8%로 저점 찍은 후 낙폭 축소 흐름. 외인의 지수선물 매도와, 외인,기관 동반 주식선물 매도 영향에 소형주가 피난처가 되면서 코스피 대비 코스닥이 탄력적으로 낙폭을 축소. 코스피 -1.10%, 코스닥 +0.96%로 마감.

     

    연휴 전 기업밸류업 모멘텀으로 상승했던  산업재, 소재, 금융 등 대형 저 PBR 종목들은 공매도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 기관 동반 매도확대에 큰폭 하락. 장초반 큰폭 하락으로 출발했던 미디어, 컨텐츠, K팝, 반도체, 소프트, AI, 2차전지 등 성장주들이 장 중 미 국채금리, 유가하락에 낙폭을 줄이다가 상승전환. 업종별 부침이 하루종일 극심하게 이어졌음. 

     

    간밤에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치가 소폭 약세흐름을 이어갔고 춘절연휴 마치고 개장한 홍콩증시는 큰 폭 하락개장 후 상승으로 반전. 

     

     

     

     

     

     

    ■  슈프리마 : Supreme Stock -NH

     

    ㅇ 기업개요

     

    슈프리마는2000년에 설립된 바이오 인식및 물리보안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출입 통제시스템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기업. 2015년말 슈프리마에이치큐와 인적분할하면서 사업회사 슈프리마가 재상장. 140개국의글로벌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매출 중70% 이상이 통합보안시스템(출입보안 및 근태관리)에서 발생.수출비중은 2023년 3분기 누적기준으로 82%에 달함.최대주주는 슈프리마에이치큐로 28.3% 지분보유 중.

     

    ㅇ 4분기실적 서프라이즈에 올해 실적 기대감도 상승.

     

    4분기 매출액 302억원(+18.4% y-y), 영업이익 87억원(+39.1% y-y)으로 예상 상회. 4분기 성수기 효과와 동시에 상반기 매출 이연분이 반영. 2024년 상반기에도 기저효과와 더불어 실적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 2024E PER 8배에 불과, 글로벌 1위 기업임에도 현저한 저평가

     

    2024년 매출액1,102억원(+16.5% y-y),영업이익 204억원(+22.4% y-y)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가파른이익성장세 지속 예상. 고마진의 스마트폰 지문인식 솔루션은 고객사와의 재계약으로 2Q24부터 이익기여높아질 전망.

     

    향후 데이터기반 매출확대 전망. 슈프리마가 수집한 얼굴 데이터는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불특정 개인정보로활용에 문제가 없으며 기술은 이미 마스크나 히잡을 착용해도 얼굴인식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 또한 업력이 길어 학습한 데이터 양이 많고 정확도가 높음. 글로벌 최대 스마트시티 사업인 네옴시티향 매출이 늘어나면서관련수주 레퍼런스 확보중인 현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

     

    ㅇ 온디바이스AI 탑재 제품 비중 38%에 달해 의미있는 AI 매출 발생

     

    동사온디바이스기반AI 솔루션은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 내부의 별도코어를 활용해 보안레벨이 높음. 자회사 슈프리마 AI는 영상분석을 활용해 로봇, 엘리베이터, CCTV 등으로 올해 수주 레퍼런스 추가할 것으로 예상.

     

     

     

     

    ■ 큐렉소 : 의료로봇 침투 더욱 가팔라질 것 - SK

     

    ㅇ 매우 뜻깊은 2023년 성적표

     

    큐렉소는 지난해 총 88대의 의료로봇 판매에 성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2023년은 세 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첫째, 의료로 봇 판매 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불과 5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연간 한 자 릿수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있었던 2020년 18대 판매에 성공했고 2023년에는 88대를 판매했다. 비대면 및 안전관리 수요 증가, 로봇 기술 등의 발달과 정밀 로봇 시장 확대 등과 맞물려 의료로봇에 대한 수요가 실제로 급증하고 있 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둘째,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로봇 판매가 활발했다는 점이다. 2023년 총 88대 판매 의료로봇중 60대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미국 FDA 인허가 신청, 일본 교세라 그룹과의 독점 공급 협력, 인도 1위 임플란트 기업 Meril과의 협력을 통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공급 확대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막론 하고 의료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셋째, 판매대수 증가에 따른 의료로봇 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BEP 달성이다. 2023년은 처음으로 의료로봇 부 문이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해이다. 또 올해부터는 의료로봇 부문에서의 영업 이익 달성이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대수 증가와 더불어 부품 국산화 및 대량 생산 체계 등을 구축하면서 생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기에 충분 히 BEP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 지역별 고른 성장 예상되는 의료로봇

     

    지능형/협동용 로봇의 성장과 더불어 의료용/수술용 로봇 시장도 점진적으로 개화 중 이다. 수술용 로봇의 경우 5년 내 50% 이상 시장 성장이 예상되지만, 지역별 시장 규모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도 눈 여겨 봐야 한다. 즉, 어느 한쪽에 치 우친 성장이 아니라 각 나라/지역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가성비로 무장한 새로운 K-브랜드의 탄생이 머지않았다.

     

     

     

     

     

    ■ 삼성물산 : 목표주가 180,000원 주주환원의 기반은 건전한 사업모델 - IBKS

     

    ㅇ 2024년 매출액 41.0조원, 영업이익 2.8조원 추정

     

    삼성물산의 2024년 매출액은 41.0조 원(YoY -2.0%), 영업이익은 2.8조 원(YoY -4.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추정치는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하였는데, 건설 하이테크부문 매출이 올해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 기 때문이다.

     

    ㅇ 비스마야 프로젝트로 검증된 사업모델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중 옥사곤 모듈러사업 (약 45억 달러) 참여를 구체화 중에 있다. 작년초에는 사우디 국부펀드와 사우디에 모듈러 제작시설을 설립해 운영하였으며, 논의단계에서 벗 어나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삼성물산은 이번 옥사곤 신도시사업을 수주한다면, 유의미한 수익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과거 한화건설은 이라크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인 비스마야에 참여하며, 매출총이익률 기준 평균 10% 대를 기록하며 PC 모듈러 사업 수익성을 증명하였다. 수익성은 계약 조건에 따라 변동 되겠지만, 대규모 물량이 뒷받침된다면 모듈러 공법을 통해 공사비/공기 절감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ㅇ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000원 제시

    당사는 삼성물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180,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와 관계사들의 지분가치를 합산한 수치를 할인하여 산출하였다. 동사의 주가는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로 창출된 현금이 활발한 주주환원정책의 원천이 되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리라 기대한다. 동사의 주가는 Fwd. P/E기준 12.6배, P/B기준 0.8배다.

     

     

     

     

    ■ CJ대한통운 : 이런 물류회사 또 없습니다 -신영

     

    ㅇ 전세계가 반납 중인 코로나 특수 효과, 혼자 다 지켜내는 CJ대한통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6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전분기대비 4.2% 증가. 영업이익은 1,4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1%, 전분기대비 15.3% 증가. 영 업이익률 4.7%로 2014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글로벌 물류기 업들이 코로나 펜데믹 국면에서 공급망 차질을 바탕으로 부과했던 할증료를 걷어들 이고 있는 반면, 동사는 운임을 지켜내고 마진도 챙기는 중

     

    ㅇ 2024년 역성장 종료 예정, 매출액과 영업이익 1.3%, 8.9% 증가 전망

     

    코로나 시기에 51%까지 치솟았던 택배부문 시장점유율이 엔데믹 국면에서 43%대 까지 하락하긴 했으나 저가 화주 디마케팅에 성공하며 단가 지켜내기에 성공. 자동 화 투자로 경쟁사대비 운송비용 상승영향에서 자유롭다는 점에 주목. 2024년 물류 사업 외형 역성장을 종료하면서 매출액 1.3% 증가, 영업이익은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순자산가치 1배 수준인 19만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상향조정함. 목표주 가는 2024년 추정 순자산가치에 목표배수 1배를 적용하여 산정. 고금리 기조에 능 동적으로 부채를 줄이고 있어 순이익 개선 속도가 부각되는 측면이 있음. 운송은 경기민감 산업이지만, 동사는 불황에 강한 운송주.

     

     

     

     

     

    ■ 서진시스템 : ESS 올라오면 이렇게 잘 나온다 -메리츠

     

    ㅇ ESS 매출 비중 늘어났을 때 이익률을 보여준 한 분기

     

    4Q23 연결 영업이익은 422억원(+59.5%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17억 원)를 상회. 영업이익률 16.4%를 기록하며(+4.6%p) 마진 개선을 통해 역대 최고 실적 기록. 매출(2,580억원)은 컨센서스(2,907억원)를 하회했으나 ESS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믹스 개선이 마진 상승을 이끌었음. ESS 매출은 1,297 억원(+81.1%)을 기록하며 전사 매출의 약 절반(50.3%)를 차지. ESS 부문의 높은 이익률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

     

    ESS 매출 상승의 배경에는 4분기 계절적 성수기 효과도 있겠으나, ESS용 배터 리 가격 하락에 맞물려 지연이 됐던 Powin향 물량이 드디어 매출화되었던 것 이 컸음. 상반기 Powin향 출하가 지속되면서 1Q24에도 ESS 매출이 1,000억 원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2Q24에는 QoQ 매출 증가를 예상. 하반기 에도 Fluence 향 매출 증가로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의 ESS 매출이 예상됨. 고객사별 마진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

     

    ㅇ 두 번째, 세 번째가 있다면 우연이 아니다

     

    2024년 매출은 1.15조원(+48.3%), 영업이익은 1,486억원(+305.2% YoY)을 예상. 통신장비 부문 부진 등으로 탑라인 성장은 시장 예상을 다소 하회할 수 있으나 4Q23 실적을 통해 보여준 ESS 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이를 압도.

     

    주가 상승 트리거는 1)상반기 실적. 계절적 성수기가 아닌 1Q24, 2Q24에도 높 은 마진을 재확인시켜준다면 과거 실적 쇼크의 기억을 지울 수 있을 전망. 2) 주요고객사 Fluence의 수익성 회복. Fluence는 4Q23 37억 달러(+68% YoY)의 수주잔고를 기록하는 등 강한 수요를 증명 중. 2Q24실적을 통해 흑자 기조로 다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ESS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재조명될 전망.

     

    늘어난 수주잔고와는 달리 Fluence의 재고자산은 오히려 전년대비 감소한 상황으로, 향후 가파른 주문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보임.

     

     

     

     

     

    ■ SK오션플랜트 : 평온한 대만 바다 -이베스트

     

    ㅇ 4Q23 컨센서스 하회에도 연간 가이던스 달성

     

    4Q23 실적은 매출액 2,112억원(-10.9% QoQ), 영업이익 98억원(-40.2% QoQ, OPM 4.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당초 4Q23으로 예상됐던 Barossa와의 추가 정산이 이연된 반면 성과급 지급과 Barossa향 FPSO 잔여 매출원가 반영으로 수익성이 약화된 것으로 추정한다.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9,258억원 (+33.8% YoY), 영업이익 748억원(+4.1% YoY, OPM 8.1%)로 기존 연간 가이던 스(매출 9,174억원, 영업이익 746억원)를 달성하며 마무리되었다.

     

    ㅇ 수주 많은 2024년

     

    2024년 실적은 매출 9,970억원(+7.7% YoY), 영업이익 935억원(+24.8% YoY, OPM 9.4%)을 예상한다. 해상풍력 신규 수주가 대량 발생하며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가장 먼저 2월 내 Hai Long 2A PJT(14MW 21기, 매출 2,352억원*) 업스코핑 수주가 기대되며, 상반기 내 Feng Miao(14MW 13기, 매출 1,456억원*)와 Formosa 4 PJT(14MW 13기, 매출 1,456억원*) 계약체결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마해상풍력 프로젝트가 당초 예상과 달리 12월 경쟁입찰에 서 탈락하며 일정 딜레이가 불가피해졌다. 다만 동사는 우선협상대상자이기에 1H24 재입찰에 들어가더라도 결과상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신안 우이 프로젝트가 EPC 선정을 마치고 기자재 업체를 소싱 중인 것으로 파악돼 동사의 국내 해상풍력 참여 본격화를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SK오션플랜트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000원을 유지한다. 현 주가 는 12M Fwd P/E 12.0x, P/B 1.2x로 밴드 최하단 수준이다. 대만 민진당 라이칭 더 총통 당선으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친환경 정책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라이칭더 총통의 에너지 정책 기조는 탈원전과 친환경 이다. 차이잉원 정부의 정책 기조를 계승하여 재생에너지 개발 위주로 에너지 전환 및 다원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민진당은 탈원전 정책을 강조해왔기에 SK오션플랜트의 대만 내 수혜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024년 동사의 해 상풍력 부문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

     

     

     

     

    ■ 이노션 : Innocean+, 더 할 것이 많다 -DS

     

    ㅇ 2023년 광고 시장 부진에도 계열 & 비계열 확대

    이노션의 23년 실적은 연결 매출총이익 8,497억원(+11% YoY), 영업이익 1,494 억원(+9% YoY, OP/GP 17.6%)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외 경기 둔화에 따 른 광고 시장 부진에도 주요 광고주의 캠페인 증가와 비계열 광고 물량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 마케팅 풀커버리지를 구축하기 위한 M&A와 해 외 인력 보강으로 판관비 증가가 있었지만 효율적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도 전년비 성장했다. 4분기는 전년동기 카타르 월드컵 관련 기저부담에도 안정적인 계열 캠페인 지속과 비계열 광고주의 성장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 내 비계열 광고주 비중은 23년 28%로 22년과 동일했다.

     

    ㅇ 2024년 본격적인 확장의 해

     

    이노션의 24년 실적은 연결 매출총이익 9,048억원(+6.5% YoY), 영업이익 1,575억원(+5% YoY, OP/GP 17.4%)으로 전망한다. kobaco의 국내 광고시장 전망이 +2.7% YoY에 그쳤고 대내외 경기불확실성으로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다.

     

    다만 주요 광고주의 중저가 전기차 라인업이 확대되고 국내외 신차 및 페 이스리프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계열물량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황 회복에 따른 비계열 광고주의 성장도 이어갈 것이다.

     

    또한 2026 성장전략에서 공유한 것처럼 4년간(23~26) 5천억원을 투자해 국내외 M&A 및 지분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으로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이노션은 26년까지 C(Creative & Contents), D(Digital & Data), M(Meta & Mobility) 각 분야의 매출총이익을 각각 6,800억원, 6,100억원, 100억원으로 끌어올려 연결 매 출총이익 1.3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 제시

     

    이노션의 목표주가는 24년 EPS에 광고회사 평균 목표배수 1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23년 11월 무상증자로 주식 수가 2배로 늘어난 것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변경했다. 계열 광고주로 인해 실적 안정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매력적이다.

     

     

     

     

    ■ 티로보틱스 : 로봇 분야에서 높아지는 존재감 - 기업리서치

     

    ㅇ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진공로봇 및 모듈, 물류로봇 제조기업

     

    티로보틱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진공로봇 및 모듈, 공장 자동화용 물류로봇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기업. 동사의 주력 제품은 2023년 상반기까지 OLED용 진공로봇 및 진공이송모듈이었고, 이를 국내/외 장비사를 통해 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 생산업체에 제품을 공급. 2023년 3분기부터는 상반기에 수주했던 물류로봇 관련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

     

    ㅇ 주력제품 

     

    1) 진공로봇 : 진공로봇은 반도체, 디스플레이(OLED) 제조공정의 이송 및 적재용 로봇이다. 제품 라인업으로 글라스 이송용 진공로 봇과 반도체 웨이퍼 이송용 진공로봇 제품이 있다. 티로보틱스는 창립 초기부터 디스플레이 공정용 진공로봇에 특화하 여 제품 개발 및 판매를 진행해왔다. 동사는 최신 제품인 8.6세대용 진공로봇 및 파생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업계에서 동사의 진공로봇은 고속 작동과 구조의 정밀도 측면에서 글로벌 선두권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동사만의 핵심 기술은 크게 1) 로봇 메커니즘 설계 기술, 2) 정밀 모션 제어기술, 3) 진공 및 청정 유지 기술, 4) 대형 구조물 설계 및 해 석 기술 등으로 볼 수 있다. 티로보틱스는 진공로봇 특허 관련하여 국내 출원/등록 7건, 해외 출원 5건을 이미 보유하 고 있고, 동사의 특허를 활용한 파생 제품의 개발과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고진공 대응, 오염 방지 기능, 고속화 기술 등을 활용 예정).

     

    2) 진공이송모듈 : 진공이송모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진공 챔버, 진공로봇, 기타 장비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는 동 제 품 제조시 진공로봇을 Transfer 챔버의 중앙에 설치하여 진공클러스터의 메인 구조를 형성/제조하게 되는데, 각 장비 들이 에러 없이 빠르게 구동되어야 한다. 동 제품은 초대형 글라스를 이송, 회전시키므로 원재료의 파손을 막기위해 오 작동이나 흔들림이 없이 구동이 안정적이어야 하고, 오랜 구동에도 파티클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고온/고압 환경을 잘 견딜 수 있어야만 한다. 동사는 AMAT 및 최종 디스플레이 고객사들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이미 충족하여 국내 및 중화권 고객에게 진공이송모듈 제품을 활발히 납품하고 있다.

     

    3) 물류로봇 : 물류로봇은 동사의 신사업으로, 2023년부터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물류로봇은 크게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MR(Autonomous Mobile Robot)로 구분된다. 동사의 경우 2개 제품 라인업 모두를 영위하되 고 사양인 AMR에 주력하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2019년 일본 협동로봇기업 ZMP와 합작사 앤로를 설립하며 관련 기술 습득을 시작하고 이후 ‘캐리로’, ‘딜리’ 등 물류이송로봇의 개발 및 양산을 시작하였다. 동사는 물류로봇 사업 경쟁력 강 화를 위해 2021년 AGV 로봇기업 모션디바이스를 인수하여 기술력을 다졌다. 이후 동사는 고부가 제품인 AMR 위주 로 로봇을 개발하고, 이차전지, IT 산업 내 대기업향으로 수주를 위한 영업을 전개하였다.

     

    물류로봇은 대규모 제조업, 유통업 현장에서 초기 시장이 형성된 이후 최근에 모든 산업용 설비/공장에서 쓰임이 활발 해지고 있다. 전세계적인 인건비 상승과 노동에 대한 기피현상, 가혹 환경(진공 등) 증가 및 재고관리의 복잡성 등에 대 응하기 위해 이른바 스마트팩토리가 대중화되고 있고, 스마트팩토리 내 물류로봇 시스템의 역할은 그 비중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티로보틱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AGV/AMR 로봇 라인업을 확대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사업 준비를 진행, 2023년 상반기부터 SK온 등 대기업들의 물류로봇 수주에 성공하였다. 앞으로도 동사는 커스터마이징된 고사양 AMR 위주로 물류로봇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ㅇ 주고객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완성차 글로벌 기업

     

    티로보틱스는 글로벌 대기업들을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동사 주고객으로는 AMAT, ULVAC, JDI, 삼성디스 삼성디스플레이, 중화권 등 글로벌 기업들 안승욱 대표이사는 한국전자, 삼성중공업을 거쳐 2004년 티로보틱스를 창업 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화권 디스플레이 기업(BOE, 티안마, Visionox, CSOT, AUO 등) 들이 있다. 이외에 동사는 물 류로봇 사업 관련하여 글로벌 이차전지, 반도체, 완성차, 전기전자 대기업들을 신규 고객으로 기확보했거나 향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티로보틱스 투자포인트

     

    1) 삼성디스플레이, 중화권 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 수혜

     

    2024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와 중화권 고객들의 설비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2023년 5월 IT용 8.6세대 OLED 투자를 선언한 바 있으나, 그간 설비투자 진행이 느리며 2023년 중 동사에 진공로봇 등 관련 주문이 많지 않았었다.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체 설비투자시 가장 메인 장비인 증착기 관련하여 일본 장비업체인 캐논 도키와 가격 협상이 지연되었기 때문이었다. 8.6세대 OLED용 증착기 가격은 업계 최초이고 그 규모가 큰 만큼 증착기의 가격도 올라가나 삼성디스플레이가 예상한 수준 이상을 캐논 도키가 요구(1조원 중반 이상)했다고 파악된다. 이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의 2H23 기간 동안 관련 투자는 전반적으로 지연되면서 동사의 진공로봇, 진공이송모듈 주 문이 미미했었다. 다만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캐논 도키 양사간 증착기 가격 협의가 마무리되었다는 것이 업계에 알려 져 2024년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관련 장비 주문이 전반적으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 중 가장 양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023년에도 시현한 바 있다(아래 그래프 참조). 이러한 호실적 시현의 배경은 1) 애플 및 삼성전자향 중소형 패널 사업의 호조 지속, 2) 대형 OLED인 QD-OLED 패널 사업의 점진적/효율적 투자를 통한 초기 손실 최소화, 3) LCD 사업 조기 스크랩을 통한 손 익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는 8.6세대 설비투자 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초부터는 8.6세대 신규 라인에서 IT용 OLED 제품을 양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고객은 애플일 예정이고 주요 적용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IT용 OLED 패널 출하량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IT 용 OLED 패널 출하량은 2023년 790만대에서 2025년 2,260만대로, 2027년에는 3,130만대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부터 IT용 OLED 패널의 성장은 본격화되는데, 이는 주로 애플 태블릿 신제품 수요에 기인할 전망이 다. 2024년 태블릿 신제품 관련 수요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기존 6세대 라인에서 패널 제품을 생산하여 대응할 전망이고, 2026~2027년부터는 국내/외 각 패널업체들의 8세대급 라인에서 태블릿용 OLED 패널이 양산되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화권 기업들의 8세대 OLED 투자도 본격화가 기대된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BOE는 2023년말에 8세대 투자 선 언을 한 상황으로, 티안마, CSOT, 비전옥스 등 다른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8세대 투자를 검토하고 장비업체들 을 접촉하고 있어 주목된다. 티로보틱스에도 2023년 하반기부터 일부 중화권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장비 스펙 관련하 여 문의가 증가하는 등 온기가 퍼지고 있다. 결국 IT용 OLED 수요를 염두에 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설비투자 진행은 2024~2026년 기간에 걸쳐 장비업체들에게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에 집행된 바 없는 초대형 라인 투자이기 때문에 장비의 납품 단가도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물류로봇 사업 성장 기대

     

    신사업인 물류로봇 사업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티로보틱스의 물류로봇 사업은 SK온 등 대기업 고객들의 인정을 받 고 있다. 올해 동사는 SK온향 뿐만 아니라 타 대기업향으로도 신규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즉 기존 고객향 뿐 아니라 신규 잠재고객과도 납품 관련 협의가 현재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류로봇 시장의 성장성은 매우 밝은 상황이다. 전세계적인 인건비의 상승과 인구의 노령화 추세, 각 정부들의 정책적 인 로봇산업 지원, 제조/물류 산업의 자동화 수요 등으로 AMR/AGV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 국내 AMR/AGV 시장의 규모 및 전망은 아래와 같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AMR/AGV 시장은 2018년 727억원에서 2026년 1.4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연평균 성장률 45.8%).

     

    티로보틱스의 물류로봇 사업 관련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고부가 물류로봇인 AMR 위주로의 수주 확대, 2) 이차전 지 외 IT 혹은 완성차 설비/공장향 전용 물류로봇 개발/납품 확대, 3) 국내 대기업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글로 벌기업향 수주 영업 확대 등이다. 동사는 이미 2023년 4월 2차례 대규모 물류로봇 사업 관련 수주공시(총 590억원 내외 규모로 추정)를 발표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가장 크고 빠른 수주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온은 중대형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Top 5의 배터리 기업이다. SK온은 향후 4~5년 내 총 9천억원~1조원 규모의 해 외 이차전지 설비관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서 통상 예측하는 SK온의 해외 설비투자 집행시 라인 수는 약 30 개에 이른다. 라인당 300억원 내외의 물류로봇 구축 수요를 가정할 시 SK온 관련 잠재 시장은 9천억원~1조원이므로 이의 침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시 수혜가 기대된다.

     

    3) 중장기적으로 신사업 기대

     

    티로보틱스는 단기적으로는 진공로봇과 진공이송모듈, 물류로봇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는 헬스 케어로봇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로보틱스는 장년층 환자의 재활을 돕는 헬스케어로봇 즉 웨어러블로봇 사업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제품명은 ‘힐봇’ 으로 힐봇을 착용하고 걷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힐봇-H 제품은 고관절 보조용 웨어러블로봇으로, 환자가 이를 입은 후 보행시 보행에 필요한 에너지가 크게 감소된다. 동 제품은 무게가 3kg 이하로 보행, 일상적인 거동에 필요 한 고관절 근력을 약 20% 보완하여 준다. 또 동사가 지분을 일부 투자한 스위스 기업 ‘Myoswiss’사의 웨어러블로봇 인 Myosuit도 중장기적으로 시장 형성이 기대된다. Myosuit 웨어러블로봇은 기존의 외골격 로봇과 차별화되는 하이브리드 타입(Soft+Rigid)의 웨어러블로봇 제품으로, 착용자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보행운동을 지원한다. 재활 환자의 근력, 지구력, 균형 활동에 있어 집중 훈련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로봇이다. 이 렇듯 동사는 헬스케어 분야 관련해서 혁신적인 웨어러블로봇 제품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사업 준비를 지속하여 향후 본격 시장 도래 시 적절히 사업화를 계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헬스케어로봇 부문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2024년 디스플레이 업황은 전년 대비 개선 기대

     

    2023년 5월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투자 선언으로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2023년 하 반기부터 다시 설비투자를 늘리기 위해 국내 장비업체들과의 협의가 활발. 이미 BOE의 경우 작 년말 IT용 8세대 OLED 투자계획을 대외적으로 발표.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는 국내/외 장 비업체들에게 수혜.

     

    한편 반도체, 이차전지, 완성차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공장 물류자동화 니즈로 인해 스마트팩토리 산업도 견조하게 성장할 전망. 티로보틱스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가장 규모있게 스마트팩토리 관련 물류로봇의 수주와 판매를 진행하여 긍정적

     

    ㅇ 2024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2023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41억원(+13% YoY), -81억원(적자지속 YoY) 으로 전망.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0% 성장할 전망인데 이는 4분기에 크게 계상되는 물류 로봇 매출액(4Q 물류로봇 매출액 290억원 예상)에 주로 기인할 것.

     

    2024년 연간 매출액, 영업이 익은 각각 944억원(+47.3% YoY), 31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전망. 매출액 증가는 1) 고객들의 설비투자가 증가하며 진공로봇 수요가 살아나고, 2) 물류로봇에서 기존고객 및 신규 고객의 주문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 전사 매출액 성장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기대(기존사업에서 영업이익률 5.0%, 물류로봇 사업에서 영업이익률 1.0%를 가정).

     

    향후 1) 물류로봇 관련 수주공시 재개, 2) 기존사업인 진공로봇 및 진공이송모듈의 실적개선 정도가 주가의 Key로 전망.

     

     

     

     

     

     

    ■ 오늘스케줄 - 02월 14일 수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에르도안, 이집트 방문(현지시간)
    4. 국내 첫 '비만치료 ETF' 상장
    5.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6. KDI 경제전망 수정 발표
    7. 1월 금융시장 동향


    8. 두산로보틱스 실적발표
    9. 두산에너빌리티 실적발표
    10. 두산퓨얼셀 실적발표
    11. 두산 실적발표
    12. NHN 실적발표
    13. 휴젤 실적발표
    14. GS 실적발표
    15. 세아베스틸지주 실적발표
    16.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17. 케이카 실적발표
    18. 한온시스템 실적발표
    19. 네오위즈 실적발표
    20.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21. 휴온스 실적발표
    22. 서울바이오시스 실적발표
    23. KTcs 실적발표
    24. GKL 실적발표

    25. 잇츠한불 실적발표


    26. 에이피알 공모청약
    27. 케이웨더 공모청약
    28. 코셈 공모청약
    29. 이에이트 공모청약
    30. 더블유게임즈 추가상장(무상증자)
    31. OCI 추가상장(유상증자)
    32. 삼일제약 추가상장(CB전환)
    33. 가온그룹 추가상장(CB전환)
    34. HLB제약 추가상장(CB전환)
    35. HLB테라퓨틱스 추가상장(CB전환)
    36. 라이콤 보호예수 해제
    37. 폴라리스오피스 보호예수 해제


    40.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41. 유로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42. 유로존)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02월06~14일 : 대만 춘절연휴
    02월10~16일 : 중국 춘절연휴
    02월13일 : MSCI 분기리뷰. 종목교체결과는 2월29일 장마감 후 MSCI지수에 반영.
    -편입 :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편출 : 펄어비스,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02월13일 : 북한 대표단, 러시아 하원 방문
    02월16일 : 포스코퓨처엠, GM 이어 포드에 수십조 규모 양극재 공급 추진 관련 재공시 기한
    02월19일 : 미국증시 Washington's Birthday로 휴장
    02월19일 : 한국거래소, 30년 국채선물 상장
    02월21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02월22일 : 금통위
    02월23일 : 일본증시휴장
    02월23일 : JYP엔터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13집 With YOU-th를 발매하며 약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
    02월24일 : TSMC, 日구마모토 공장 준공식
    02월26일 : 스트레스 DSR 적용
    02월26~29일 :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02월27일 :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
    02월28일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 재공시 기한
    02월28~0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8 : 대만증시, 평화의 날 휴장
    02월28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2월28~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9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제품명)출시.
    02월29 : MSCI 지수재조정(리밸런싱)
    ~~~~~
    03월01일 : 한국증시 삼일절 휴장
    03월04일 : 미국물리학회(APS)3월회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 LK-99 초전도체 발표
    03월04~5일 : 중국 양회(정협·전인대)개막
    03월05일 : 美대선후보경선 슈퍼화요일, 공화당, 민주당후보 선출 최대 행사
    03월05일 : 한샘,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에 대한 재공시 기한
    03월06~8일 : 인터배터리(InterBattery) 개최, 코엑스바이든 대통령 국정연설(현지시간)
    03월06~8일 : 2024 드론쇼 코리아, 아시아 최대규모 드론전시회, 벡스코
    03월07일 : 바이든대통령 美회의에서 4년차 국정연설
    03월14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03월20일 : 일본증시휴장
    03월22일 : '확률형 아이템 의무표시' 시행령 개정안 입법
    03월26일 :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사업 현대자동차로 이관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3월29일 : SK디앤디 변경상장(회사분할)
    03월29일 : 홍콩,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증시 Good Friday휴장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오르며 예상치(0.2% 상승)를 상회함. 미국 노동부는 1월 CPI에서 주거비가 물가상승률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힘(WSJ)

     

    ㅇ 미국상원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대만 등에 대한 추가 안보지원예산안을 처리함. 예산안의 규모는 953억 달러(약 127조6천억원)로 편성됨 (CNN)

     

    ㅇ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증가량 전망치를 유지함.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를 하루 225만배럴 증가, 내년 원유 수요는 하루 185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함 (Barron's)

     

    ㅇ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글로벌 스탠더드(신흥국시장) 인덱스에서 인도주식 비중을 사상 최대인 18.2%로 높인다고 발표함 (AFP)

     

    ㅇ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세계 최대 원유수요 증가율을 보이는 인도의 가입을 위한 협상을 정식으로 개시하는데 합의할 전망임. IEA는 각료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이외에는 처음으로 인도의 가입을 겨냥한 교섭을 시작하기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 에너지 수요가 확대하는 아시아, 아프리카 신흥국과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의 일환임.

    ㅇ 투자자들로서는 중국 채권 발행이 부족해 대안을 찾는 상황에서,  한국기업들이 해외 진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기록적인 수준의 달러채권을 발행함. 한국기업들이 올해들어 지금까지 발행한 달러 지급 채권은 150억달러(20조원) 이상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규모임.

    ㅇ 독일경제는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 있으며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크리스티안 린트너 재무장관이 밝힘. 유럽 최대규모인 독일경제는 지난해 에너지비용 상승과 글로벌 수요침체, 기록적인 고금리로 인해 유로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ㅇ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AI 시대는 인류사 최고의 시기라고 언급함. 올트먼 CEO는 2024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서 AI기술을 이해하고 항상 먼저 새 기술에 적응하는 이들은 AI를 사용해 이전 세대에선 상상할 수조차 못했던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ㅇ 유럽연합(EU)이 빅테크 특별규제 대상에서 애플의 아이메시지, MS의 온라인 검색엔진 빙, 브라우저 에지 등은 제외한다고 밝힘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한국증시 ETF -2.70%, MSCI신흥지수 ETF -1.88%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01%, 러셀2000지수 -3.96%, 다우운송지수 -2.62% 하락. 야간선물 -1.61%. 1,328.1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0원을 기록.

     

    설 연휴를 보내고 개장한 전일 한국증시는 연휴 중 뉴욕증시의 상승분을 반영하며 1%내외 상승 출발. 10시경 +1.3% 고점기록 후 외인의 주식선물 매도 증가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기도 하였으나, 장막판에 회복. 외인의 대규모 지수선물 매수와 현물 매수가 우위를 보인점이 상승 요인. 외인 선물 포지션은 순매수 9500억으로 다시 플러스 전환.  헬쓰케어와 정보기술, 반도체 업종 강세 영향에 코스닥은 큰폭 상승. 코스피 +1.12%, 코스닥 +2.25%로 마감.

     

    장중 금리와 유가 소폭 상승. 외인의 선물, 현물 순매수 확대에 시총상위 대형주 주도 상승. 연휴기간 금리상승 영향과 정부의 밸류업 정책 모멘텀에  오전장 가치주가 강세를 보이다가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장에 반도체, 헬쓰케어, 정보기술, 미디어컨텐츠 등 성장주들이 상대적 강세로 변화. 일본증시 2%대 폭등. 홍콩과 상하이증시 휴장. 

     

    미국 주식시장이 AI업종 주도로 상승한 영향에 한국은 반도체업종 강세. SK하이닉스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속 상승.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된 영향에 에코프로머티, 한진칼 동반 상승. 신약 유럽허가 신청에 셀트리온 상승.

     

    간밤 뉴욕증시에서 1월 CPI와 근원 CPI가 빅 쇼크로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하여 큰폭 상승한 점은 부정적. 미 3대지수 동반하여 큰폭 하락한 점도 부정적. 국채금리상승, 달러강세, 유가상승 등 매크로변수 변화도 부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등  한국과 관련성이 큰 주요지수도 큰폭 하락한 점은 부정적.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금융, 반도체 등 기술주, 자동차업종 등이 하락 주도한 점도 참고

     

    종합하면 오늘아침 KOSPI는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며 1% 넘게 하락 출발후 낙폭을 줄이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미국의 1월 CPI쇼크 영향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 클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번 CPI 쇼크는 1월 한파 등의 영향도 있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자료에도 주목할 필요

    미 국채금리 급등, 달러강세, 유가상승 모두 부정적이나 이런 흐름은 일시적인 노이즈일 뿐 추세적인 것은 아니라는 판단. 미 연준의 기준금리를 선행하는 미 2년 국채금리의 변곡점으로 분석해 보면 7월에 미 기준금리 인하할 것으로 추정.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7월이라면 지금은 매수로 대응해야 할 시점. 낙폭이 클 경우 매수로 대응을 권고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37%
    WTI유가 : +0.80%
    원화가치 : -1.05%
    달러가치 : +0.66%
    미10년국채금리 : +3.5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1월 CPI쇼크로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ㅇ 다우-1.35%, S&P-1.37%, 나스닥-1.80%, 러셀-3.96%, 필 반도체 -2.01%

     

    미 노동통계국이 공개한 1월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3.1%를 기록하며 각각 +0.2%, +2.9%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시장 예상을 모두 상회.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3.9%를 기록하며 각각+0.3%, +3.7% 상승할 것으로 예상 시장 예상을 모두 상회. 

     

    1월 CPI 쇼크발표 후 달러강세와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 전일 오후부터 출회되던 차익실현 매물도 부담으로 작용.

     

    이번 물가는 1월 한파 등의 영향도 있어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에 2%넘게 하락하던 나스닥이 1%로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차익실현 매물 영향에 재차 낙폭 확대.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 금융, 반도체 등 기술주, 자동차업종 등이 하락 주도

     

    ~~~~~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1월 물가쇼크, 극심한 추위와 견고한 임대료 영향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2% 상승보다 높은 0.3% 상승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로는 3.4%에서 3.1%로 둔화됐지만 시장예상을 상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전월대비 0.3%보다 높은 0.4% 상승으로, 전년 대비로는 3.9%를 유지해 이 또한 시장예상을 상회. 이 소식에 달러강세, 국채금리 급등, 그리고 지수하락이 진행. CME FedWatch에서는 3월 금리 동결 확률이 92%까지, 5월 금리동결 확률은 62%까지 상승. 결국 시장은 연준의 첫 금리인하 기대를 6월로 연기.

    세부수치를 살펴보면 지난 12월 대비 1월 가솔린(mom -3.3%)과 연료유(mom -4.5%) 등 에너지 품목, 그리고 중고차(mom -3.4%) 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된 점이 특징. 반면, 1월 중순 극심한 추위로 난방용 전기(mom +1.2%)와 가스 서비스(mom +2.0%) 부문이 급격하게 상승한 점이 물가상승을 견인. 여기에 주거비가 전월 대비 0.4%에서 0.6%로 상승해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 PCE 물가에 영향이 큰 의료서비스 부문이 0.5%에서 0.7% 상승으로 확대된 점도 물가 상승을 견인. 더불어 항공료가 0.9%에서 1.4% 상승한 점도 영향.

     

    결국 1월 물가는 여전히 견고한 주거비와 극심한 추위로 인한 난방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추정. 다만, 질로이에서 1월 임대료가 전년 대비 3.4% 상승에 그쳐 팬데믹 이전 평균인 4.1%보다 크게 낮아져 있는 상태라고 발표. 2월 들어 온화한 날씨로 인한 수요둔화와 공급증가로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 이러한 요인은 결국 2월 소비자 물가지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주요종목 : 전기차, 건설, 반도체, 금리 급등 여파 하락

     

    엔비디아(-0.17%)는 장 초반 차익 매물과 금리 급등 여파로 3.6% 하락하기도 했으나, UBS가 AI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아직 너무 강해 매출 호조 기대가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580달러에서 850달러로 상향하자 반등하는 등 변동성 확대. 대체로 FOMO 현상까지 겹치며 호재에 민감한 모습이 여전히 진행. 반면, 글로벌 파운드리(-2.08%)가 부진한 가이던스 발표로 하락. 금리 급등과 더불어 마이크론(-4.87%), 애널로그 디바이시스(-4.82%), 인텔(-1.98%), AMAT(-2.82%) 등 여타 반도체 종목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요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1% 하락

     

    견고한 물가로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퍼스트솔라(-3.10%), 썬파워(-11.18%), 인페이즈 에너지(-4.14%), 솔라엣지(-8.10%) 등 태양광 업종과 아메리칸 타워(-1.75%), 프롤로지스(-0.89%), 리얼티 인컴(-2.18%), 넥스트에라 에너지(-4.00%), 도미니언 에너지(-1.90%) 등 리츠금융과 유틸리티 업종이 하락.

     

    툴 브라더스(-5.12%), KB홈(-4.81%), DR호튼(-3.99%)등 건설업종도 하락했으며, 미실현 손실 증가 우려로 코메리카(-5.34%), 웨스턴 얼라이언스(-5.77%) 등 지역은행과 골드만삭스(-3.54%), BOA(-2.59%) 등 금융주 전반에 걸쳐 매물 출회.

     

    테슬라(-2.18%), 리비안(-5.82%), 루시드(-6.96%)는 물론 니오(-6.25%), 샤오펑(-3.17%) 등 전기차 업종도 금리 급등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속 하락. 퀀텀 스케이프(-5.08%), 알버말(-6.57%), 리튬아메리카(-7.95%) 등 2차전지와 리튬 관련주도 부진. GM(-2.47%), 포드(-2.31%)도 하락.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파이(-13.40%)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를 전망하며 하락. 코카콜라(-0.59%)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시장 전반에 걸친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 바이오젠(-7.39%)은 알츠하이머 약물 중단 등 악재를 반영해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월비) Jan : 빅쇼크
    -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월비) Jan : 빅쇼크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비) Jan : 빅쇼크
    -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 (전년비) Jan : : 빅쇼크

    - 독일 ZEW 경제심리지수 Feb : 써프라이즈
    - 독일 ZEW 경기동행지수 Feb  : 쇼크
    - 유럽연합 ZEW 경제심리지수 Feb : 써프라이즈

     

     

     

     


    ■ 전일 뉴욕 채권시장

     

    미 국채금리는 1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근원물가지수가 시장예상을 상회하자 급등. CME FedWatch에서는 3월 금리 동결 확률이 92%까지 상승했으며, 5월 또한 62%까지 상승. 결국 시장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기대를 6월로 연기.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하여 큰폭 상승, TED Spread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파운드>유로>엔화>원화

     

    달러화는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폭이 확대되는 등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독일의 ZEW 경기기대심리는 15.2보다 개선된 19.9로 발표됐지만, 현재상황 지수가 -77.3에서 -81.7로 위축된 점도 영향을 주며 달러대비 약세.

     

    엔화는 달러 대비 1% 가까이 약세를 보이며 달러당 150엔을 상회.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2%대 약세를 보였고,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등 여타 상품 환율도 약세 확대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상승 Vs. 미국 천연가스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OPEC이 올해 원유수요가 하루 220만 배럴 증가하겠지만 생산량은 120만 배럴 증가에 그쳐 공급부족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자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증가와 온화한 날씨에 따른 수요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급락세 지속. 유럽 천연가스도 동반 하락.

     

    금은 달러강세와 금리급등 여파로 2,000달러 하회. 은을 비롯해 비철금속도 달러강세 여파로 대부분 품목 하락. 물론, 니켈과 주석 등 일부 품목은 상승하는 등 혼조 양상. 밀과 대두 등 농작물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 전일 주요증시 : 홍콩, 상하이증시 휴장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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