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02/24(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2. 24. 16:41

    24/02/26(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정부의 밸루업 정책 발표기대보다  재료소멸기대가 완승한 날. 9:30분경 거래소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되었으며 그 내용이 10시경 시장에 알려지면서 실망으로 지수는 하락.  26일 1차세미나, 5월 2차 세미나 통해 가이드라인 세부화 방침. 1)기업 자율적 기업가치 제고유도, 2) 코리아 밸류업 지수개발, 3) 중장기 지원체계 수립으로 구성. 구체안이 부재하고 기대했던 배당분리과세 등 세제지원 내용 없어 실망매물 출회. 코스피 -0.77%, 코스닥 -0.13%로 마감.

     

    아시아 장중 금리는 큰 폭 하락하고 유가도 소폭 하락. 달러는 장중반 강세 이후 오후장 강세폭을 반납. 오늘 한국증시 지수를 하락시킨 세력은 지수선물, 주식선물 시장에서 외인이 아닌 국내기관들이었음. 미 지수선물은 소폭 하락하고, 일본증시는 소폭 상승마감했으나 아침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홍콩과 상하이증시가 장막판에 낙폭을 확대하며 한국증시 낙폭을 줄이지 못함.


    성장주가 상대적 강세, 기업밸류업 모멘텀으로 올랐던 금융, 산업재, 소재, 자동차 업종 부진. 방산, 기계주 강세. 유틸리티 업종의 경우 정부 정책과 연동성 강한 측면 부각되며 저PBR 업종 내 차별화.  알테오젠 중국 치루제약 기술 수출 계약 소식에 신고가 돌파하며 헬스케어 업종 동반 강세

     

     

     

     

    ■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 방향성은 명확. 문제는 기대와 현실 간 괴리 -대신

     

    ㅇ 26일 밸류업 지원방안 공개. 상반기 중 가이드라인 확정 계획 발표

     

    26일 9시 30분에 한국거래소에서 밸류업 지원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시장에서 기대 했던 밸류업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없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는 큰 틀에서 “기 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공개했다. 5월 중 2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 최종 가 이드라인 확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ㅇ 중장기 추진 과제라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너무 큰 기대와 현실 간 간극 확인. 저PBR주 주가 충격은 감안해야...

     

    이번 밸류업 지원방안 세미나를 통해 일회성 정책이 아닌 긴호흡을 가지고 중장기 과제로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언급이 있었다. 한국 기업과 주식시장의 체질 개선이라 는 측면에서 접근은 긍정적이라고 본다. 상반기 중 가이드라인이 확정되고, 이를 기 반으로 중장기적인 체질 변화를 모색해 나간다면 KOSPI 밸류에이션 정상화도 가능 하리라고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앞서간 시장의 기대, 이로 인해 급등한 저PBR주들의 후폭풍은 감안해야 한다. 1월 24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기 대감을 키워왔다. 저PBR주들은 급등세를 보였다. 보험, 자동차, 증권, 은행 업종은 각각 33%, 27%, 26%, 17% 상승률(1월 24일 ~ 2월 23일)을 기록했다. 그만큼 밸 류업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던 것이다. 세부적인 가이드라인 제시,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수반되는 세제혜택까지 기대했던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가 가장 강하게 반영된 업종인 금융주와 현대차의 배당 기준일이 2월 29일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금융주와 자동차 급반등의 시작점이 이중 배당 기대였음을 감안할 때 배당락 이후 차익매물 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기대감이 컸던 이슈가 현실화되는 과정에서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가 축소되는 국면은 불가피하다.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밸 류업 지원방안 세미나 간의 간극은 우려했던 것보다 크다.

     

    ㅇ KOSPI 변동성 확대는 수출/성장주 비중확대 기회. 바톤 터치 & 막판 스퍼트

     

    저PBR 종목들이 당분간 주가 변동성에 노출된다면 KOSPI 지수 변동성도 커질 수 밖에 없다. 1월 24일 이후 KOSPI가 8% 상승했는데, 이 중 저PBR 업종의 상승기여 도가 60.6%에 달한다. 즉, KOSPI 지수 4 ~ 5% 상승이 저 PBR 업종의 힘이었다는 의미이다.

     

    1월 24일 이후 상승분의 60%를 되돌린다면 KOSPI는 최대 2,560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저PBR주들이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까지 열어놓은 수 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KOSPI 2,600선 지지력 테스트, 하향이탈시 트레이 딩 기회를 노려봐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단기 트레이딩 기회를 노릴만한 업종으로 반도체, 조선, 인터넷, 2차전지를 제시한다. 이들 업종은 4분기 실적시즌 이후 12개월 선행 EPS가 안정을 찾아가고, 외국인 순매수도 재유입 중이다. 특히, 다음주 29일 미국 1월 PCE 레벨다운 이후 채권금리 안정이 가시화되고, 3월 1일 반도체, 가전, 핸드폰 주도의 수출 회복세를 확인할 경우 수출주와 성장주에 트레이딩 기회가 올 것이다.

     

    저PBR 충격으로 인한 단기 조정 이후 KOSPI 분위기 반전을 수출주, 성장주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주 초반 26일 밸류업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될 경우 저PBR 비중은 줄이고, 수출주와 성장주의 비중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 저PBR주 비중축소는 몇주 동안 언급해왔다.

     

    2월말 이후 KOSPI 추가 상승은 저PBR주에서 수출주, 성장주로 바톤터치 이후 막판스퍼트를 해 갈 것으로 예상한다. 1차 상승 목표치는 2,750p로 추정한다. 확정실적 기준 PBR 1배이자, 선행 PER 기준 11.28배 수준(2010년 이후 평균의 +2표준편차)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의 목표치로 볼 수 있다. 이후 흐름은 3월 18일 예정된 중국 2월 실물지표 발표와 3월 FOMC 결과에 따라 결 정될 전망이다.

     

    ㅇ 긴 호흡으로 보면 정책은 시간을 두고 구체화될 것

     

    기대했던 것보다 정책의 구체성이 부족하더라도 정책이 사라지거나 소멸된 것은 아니다. 시장의 기대보다 느릴 수 있지만, 밸류업 프로그램은 시간을 두고 구체화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주식시 장은 다시 반응할 것이다.

     

    24년 상반기 중에는 기업가치 제고계획 가이드라인 제정 및 공시규정 시행세칙 개정, 기업지배 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9월까지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개발 되고, 연말까지 관련 ETF들을 출시, 상장할 계획을 공개했다.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세제지원안 마련으로 올해 안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 발을 내딛었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ㅇ 일본의 사례를 따라갈 것임은 명확해져...

     

    한편, 이번 밸류업 지원방안 공개를 통해 스튜어드쉽 코드 도입을 언급했고, 일본 사례를 첨부하 면서 향후 한국판 밸류업 프로그램이 일본 사례를 따라갈 것임은 더욱 명확해졌다. 향후 일본 사 례분석을 통한 투자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일단은 저PBR주 변동성을 피하고, 수출/성장주 비중확대를 통해 수익률 제고에 집중할 때이다.

     

     

     

     

     

      한국증시 P/B를 결정하는 요인은? -KB

     

    ㅇ 한국증시의 P/B 밸류업 역사:

     

    유동성이 핵심이다 1980년 이후 코스피의 ‘밸류업’은 두 차례 있었다.  1986~1989년과 2004~2007년이다. 이 시기 P/B는 1.8~2.0배로 상승했다. 그렇다면 P/B ‘밸류업’의 트리거는 무엇이었을까?

     

    1) ROE가 높아지면 ‘P/B가 밸류업’ 된다. 맞는 얘기이다. 다만 현실적으론 딱 들어맞지 않는다. ① ‘밸류업’시기였던 2004~2007년, 코스피 ROE는 오히려 하락했고, ② 2010~2020년엔 ROE가 횡보하는 동안 P/B는 계속 하락했다.

     

    2) 탑다운 입장에서 한국의 ‘P/B 밸류업’을 결정하는 것은 ‘유동성’이다. 왜냐하면 두 번의 ‘밸류업’ 시기는 두 번의 ‘달러 약세’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자금흐름이 결정했단 것이다. 그리고 ‘달러약세’는 ‘ROE’보단 ‘글로벌 매크로’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 측면에서 수급적인 측면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는다. ① 국내 수급은 ‘배당 분리과세’나 ‘밸류업 ETF/펀드’ 출시시기, ② 외국인 수급은 ‘엔화 강세/달러 약세’ 시기가 중요하다. 둘 다 일정 기간 기다림이 필요한 이벤트이다.

     

    물론 한방에 당근책/강제력 모두 완벽한 정책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한방에 모든 것이 해결되기보단 ‘이후 보완 정책’을 볼 필요가 있다

     

     

    ㅇ 요약 

     

    1980년 이후 한국증시의 ‘P/B 밸류업’은 두 차례 있었다. ‘P/B 밸류업’ 시기를 돌아보면, ‘ROE’보단 ‘글로벌 유동성’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한방에 완벽한 ‘밸류업 정책’이 나오면 좋겠지만, 일단 지금은 ‘수급적인 모멘텀’에 중점을 두고 때를 노리는 전략을 고려한다.

     

     

     

     

     

     

    ■ 환율 담당이 바라본 한국의 밸류업 기대 -NH

     

    ㅇ 대내 정책 호재… 그러나 엇갈린 수급과 환율

     

    - 연초 이후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로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수가 지속. 26일에는 ‘기업 밸류업 프로 그램’과 관련된 세부안이 발표될 예정이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및 주주가치 제고 등에 대한 기대도 지속될 가능성

     

    - 통상 외국인 순매수가 동반된 리스크 선호 심리 확산은 원화 강세 재료. 다만 최근 수급과 환율간 괴리 존재(그림2 참조). 2020년 이후로 보면, 원/달러 환율을 움직이는 주된 요인은 단연 달러 지수(DXY)와 위안화 환율(CNY). 한국 수출 및 무역 수지는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그림이나 원화 특성상 대내 재료로만 환율 방향성이 바뀌지는 않음. 2023년 1월 한국 무역수지 가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할 때(-127억달러) 원/달러 환율은 달러, 위안화와 연동되며 200원가량 급락한 경험이 대표적

     

    ㅇ 코로나19 이후 강해진 달러와 위안화 연동. 대내 재료만으로 원화 강세 기대 낮출 필요

     

    - 2023년에는 조금 다른 그림이 관찰. 당시 원/달러 환율은 달러, 위안화와의 연동이 약화된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분기 유의미한 하락세 시현. 당시 나홀로 원화 강세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있었는데, 1) 이미 1분기 원화 가치 낙폭이 유독 두드러졌다는 점과(키맞추기 차원), 2) 중국의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가 유효했다는 점 등이 중요 해당 재료 들이 소멸한 2023년 하반기 재차 원/달러 환율은 달러, 위안화와 동조화 심화

     

    - 즉 대내 재료만으로 환율의 추세 전환을 보기는 어려움. 최근 Fed의 금리인하 기대 축소도 환율 하락 압력을 희석중. 추세적으로는 달라진 양방향 수급 상황도 고려할 필요. 절대 규모로 보면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더욱 크게 늘어난 가운데 과거와 달리 환헤지에 대한 수요는 유의미하게 줄어듦. 대내 호재에도 불구하고 대외 재료와 양방향 수급을 고려하면 환율에 의미있는 변화를 기대하기는 시기상조로 판단. 올해 1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으로는 1,320원, 연평균으로는 1,350원을 전망 중(당사 2024년 연간전망 뷰 유지)

     

     

     

     

    ■ 한국상품수지 존재감에 밀렸던 경상수지의 두 기둥의 재조명 - KB Macro

     

    지난 7일에 발표된 2023년 경상수지는 $354.9억 흑자로, 한은의 전망 ($300억)과 KB증권의 예상치 ($330억 내외)를 모두 상회하였다. KB증권은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500억으로 추정한다. 플러스 부호의 호재가 좋지만, 단순히 수출의 증가로 치환하여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작년 경상수지의 점검에 이어, 상품수지에 가려져 있던 두개의 기둥인 1)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와 2) 투자소득수지를 재조명한다.

     

    1) 고부가 항목인 지식재산권사용료 : AI 수요가 원천기술에 대한 사용료 부담으로 연결

     

    지식재산권 (이하 IP) 사용료수지는 1980년 집계 이래 연간 기준 적자를 벗어난 적이 없다. 한국은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은 만큼, 기술집약적인 IT품목 수출이 증가하면 IP사용료수지 적자가 커지는 특징을 갖는다 (한국은행, 2013). 우측 상단 그림처럼 기술 선진국인 미국, EU 및 일본에 대해 적자인 반면 현지공장이 소재한 동남아에서는 흑자를 나타내는 중이다.

     

    중국의 경우, 게임·통신 섹터 중심으로 자국 경쟁력을 기르면서 2022년 처음으로 對중국 적자를 기록하였다. AI 반도체가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여  IT품목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환영할 소식의 이면에, IT제품 생산 확대로 R&D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료수입과 지급이 동시에 커질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IP사용료의 수입원이 질적으로 확대된다. 한국은 특허 출원건수 기준 글로벌 4위지만, 3위인 일본의 절반에도 못 미쳐 만성적인 IP사용료 적자의 반전 가능성은 낮다.

     

    2) 직접투자소득: 소득수지 흑자 요인이자 외환수요에 상방압력. 경상수지 개선 ≠ 원화 강세

     

    투자소득수지도 상품수지와 함께 작년 경상수지 흑자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상수지에서 투자소득수지의 비중은 2015~19년 평균 1.2%에서 2021~23년 평균 36.6%로 급증하였다. 특히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이하 FDI)가 확대되며, 2014년 3분기부터 플러스인 순대외금융자산이 배당소득 형태로 한국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 달러/원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중국 경기부진 우려 등에 따라 1,300원대에 안착한 모습이다. 통상적으로 경상수지 개선은 외환 공급 증가를 뜻하므로 원화 절상 압력을 높인다.

     

    2010년 이후 경상수지 개선시 실질실효환율 절상폭이 2000년 이후 대비 1/3 수준으로 크게 둔화되었다. 투자소득 창출 (flow)은 그 만큼 해외에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금융계정상 직접투자를 통한 외환유출이 배당 및 이자 수취에 따른 유입보다 커, 원화 절상 효과를 희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외환 수급 측면에서 첨단산업을 향한 제조기업의 투자기조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의 해외비중 확대 투자전략도 외환수요를 높이는 요인이다.

     

    ㅇ IT 품목 수출 및 FDI 확대 조합으로 2024년 경상수지 500억 달러 내외 기록할 전망

     

    상품수지가 한국 경상수지에 효자라는 점은 자명하다. 특히 올해 수출이 AI 테마의 IT제품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22년 역대 최고 실적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비스수지의 경우 여행수지 적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앞서 살핀 IP사용료의 만성적인 적자가 올해 극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그러나 해외투자가 투자소득수지 흑자로 연결되어, 올해도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가 상품수지에 버금갈 소지가 있다. 종합해 볼 때, 올해 경상수지는 $500억 내외를 기록하겠지만, 경상수지가 달러/원 환율을 낮추는 효과는 일부 희석될 것으로 판단한다.

     

     

     

     

     

     

    ■ 삼성SDI : 섹터 내 가장 저평가 기업 -IBK

     

    ㅇ 안정적인 전지 사업부 성장세

     

    삼성SDI의 24년 매출액 24조 2,670억원(YoY +6.9%), 영업이익 1조 8,000억원(YoY +10.2%), OPM 7.4%(YoY +0.2%p)으로 전망한다. 부문 별 매출액은 전자재료 2조 5,260억원(YoY +9.7%), 소형전지 7조 4,450 억원(YoY +0.2%), EV향 11조 6,830억원(YoY +12.4%), ESS향 2조 6,130억원(YoY +1.0%)으로 예상한다.

     

    유럽 전기차시장 수요부진 우려가 있으나 동사는 고부가 제품인 P5 및 P6 제품(1Q24 양산시작) 판매 확대로 중대형 전지중심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방산업 수요는 1Q24를 저점으로 매 분기 점진적으로 회복이 전망된다.

     

    ㅇ IRA AMPC 연내 반영 시작 기대

     

    투자포인트는 1) 다양한 배터리 포트폴리오, 2) 공격적인 CAPEX 집행 시작, 3) IRA AMPC이다. 포트폴리오는 프리미엄인 P5, P6 중심으로 확 장하고 NMx(26년), LFP(ESS향 26년, EV향 27년) 등도 양산할 계획이 다. 24년 CAPEX는 6.4조원으로 공격적인 배터리 CAPA 증설이 기대된 다. 북미 내 배터리 생산능력(Stellantis JV 1,2공장, GM JV)은 100GWh 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Stellantis는 P6, GM은 46파이 배터리를 공급 할 예정이다. AMPC로 인한 수혜는 연결 기준 25년 0.7조원, 26년 1.2 조원, 27년 1.8조원으로 3년동안 3.7조원의 혜택이 기대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00원 유지

     

    삼성SDI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0,000원을 유지한다. 24년 고부가 제품 비중은 50%에서 55%(P5 비중 감소와 P6 비중 증가 믹스 영향)로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Stellantis JV 1공장을 2H24 조기 가동, 25년 본격 양산하여 북미 시장 본격 진출과 IRA AMPC를 24년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 LG에너지솔루션 : 바닥을 지나는 시기 -IBK

     

    ㅇ 24년, 상저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24년 매출액 35조 4,070억원(YoY +4.9%), 영업이익 3조 4,890억원(YoY +61.3%), OPM 9.9%(YoY +3.5%p)으로 예상한다. AMPC 제외시 영업이익은 1조 7,080억원(YoY +14.9%), OPM 4.8%(YoY +0.4%p)다. 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 지속에 따른 폴란드 공장 가동률 축소와 북미 주요 고객사 재고 축적으로 인해 1Q24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는 전기차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며 배터리 수요 회복과 GM JV 2공장이 24년 내 본격 가동되며 북미 지역 중심으로 배터리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 실적의 향방은 북미 전기차 시장

     

    투자포인트는 1) 고객사와 좋은 레퍼런스, 2) 다양한 배터리 라인업, 3) IRA AMPC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Top 10 OEM 중에서 7개 기업과 공 급 레퍼런스를 지니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기업 중 2개(Toyota, Honda) 기업과도 추후 북미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곧 개화할 중저가 EV 시장을 고전압 Mid-Ni(25년), LFP(26년), LMFP(27년), Mn-Rich(27년) 등으 로 공략 예정으로 향후 모든 EV 라인업에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 대된다. IRA AMPC로 인한 수혜는 연결 기준 24년 1.7조원, 25년 3.6조 원, 26년 5.2조원으로 3년동안 10.6조원의 혜택이 기대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00,000원을 유 지한다. 메탈가 하락에 따른 주요 고객사의 재고축적과 전기차 수요 둔 화 우려는 24년 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4년 AMPC 수혜 CAPA 가이던스는 45~50GWH(2~2.2조원)을 제시하였으며 북미 지역을 중심 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포스코퓨처엠 : 이어가는 성장 - IBK

     

    ㅇ 에너지소재가 미래

     

    포스코퓨처엠의 24년 매출액 5조 6,440억원(YoY +18.6%), 영업이익 2,400억원(YoY +568.1%), OPM 4.2%(YoY +3.4%p)으로 예상한다. 부 문별 매출액은 양극재 3조 9,090억원(YoY +26.3%), 음극재 3,400억원 (YoY +53.3%), 기초소재 1조 3,950억원(YoY -0.1%)으로 예상한다. 양 극재 및 음극재 부문 매출 확대가 외형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배터리 주요 메탈 가격이 하락하며 재고평가 손실이 1H24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 증대는 제한적이나 외형은 에너지소재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 북미 중심 성장 기대감 유효

     

    투자포인트는 1) 수직 계열화, 2) 북미 수요 증가 기대, 3) 단결정 양극 재. 동사는 원료(리튬, 니켈, 흑연), 중간소재 (전구체, 코크스), 최종소 재(양극재, 음극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 예정으로 차별화된 경 쟁력을 보유할 전망이다. GM은 24년 EV 생산량을 30만대 제시(23년 7 만대)했으며, LGES AMPC 가이던스도 45~50GWh(23년 14GWh)로 셀 및 OEM향 양극재 출하량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결정 양극재 전용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N86 수율 도 점진적으로 확보되며 수익성 개선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포스코퓨처엠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00,000원을 유지 한다.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유렵향 양극재 출하량 증가는 더딜 것으 로 전망하나,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가장 높은 북미 전기차 시장 중심으 로 동사의 양극재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

     

     

     

     

     

      코스모신소재 : 기대보다 빠른 성장 전망 (Q) -상상인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원 유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한다. 4분기 양극재 가동률 감소와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3분기 양극재 증설 분(총 8만톤) 가동으로 양극재사업부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 가중평균자본비용은 9.08로, 자기자본비용 9.12. 타인자본비용 7.10를 적용하여 전분기(8.96) 대비 상향하였다.

     

    ㅇ4023 Preview: 양극재 P/Q 동반하락

     

    4Q23 실적은 매출액 1,177억원(-17.0%YoY -23.7%QoQ), 영업이익 65억원(-17.0% YoY -23.7%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1,714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대비 대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양극재 P/Q의 동반하락이다. 4분기 양극재 수출입 가격이 전분기 대비 10% 가량 감소했으며, 가동률 하락을 고려 시, 양극재사업부 실적은 매출액 780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필름 사업부는 고객사 가동률 상승와 더불어 소폭의 외형 및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

     

    ㅇ Q의 성장동력은 단결정 소립경 양극재

     

    단결정 소립경 양극재는 LG화학을 거쳐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되고 있으며, 이는 GM향으로 납품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해 투자 결정된 7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의 가동 시점이 올해 2~3분기로 앞당겨졌음을 고려하면, 향후 단결정 소립경 적용 제품의 고객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생산능력의 조기 가동에 따라 2024년의 실적 추정치(매출액 1조 1,978억원, 영업이익 791억원)를 상향 조정한다.

     

    ㅇ 성장 초입 단계, 업황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

     

    코스모신소재는 23년들어 EV 양극재 공급을 시 작했으며, 생산 규모 또한 경쟁사 대비 적어 업황 둔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고객사의 EV 양극재 공급 요청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를 대응 하기 위해 증설 일정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현재 성장 초기 단계라는 점과 24년 본격적인 EV 양극재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된다는 점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업사이드 모멘텀 유효 -IBK

     

    ㅇ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4년 매출액 6,712억원(YoY +3.3%), 영업이익 504억원(YoY +57.5%), OPM +7.5%(YoY +2.6%p)으로 전망한다. 유럽 전기차 시장 둔화 우려와 북미 주요 고객사 재고 축적으로 인해 배터리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배터리 수요는 1Q24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24년 YoY 가이던스를 Flat으로 제시했지만 전기차 수요가 회복되며 추가적인 업사이드 모멘텀이 기대된 다. 비용이 발생되던 FCW 사업은 1H24중 사업중단을 결정했으며 분리막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ㅇ IRA FEoC 수혜 종목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투자 포인트는 1) IRA FEoC, 2) 북미 수요 기대, 3) 고객사 다변화이다. IRA FeoC 이후 24년 1월 1일부터 분리막은 우려 집단으로 부터 조달시 보조금 수령 불가로 북미 내 분리막 수급 심화가 예상됨으로 한국 분리막 업체의 북미향 중장기 공급 계약이 기대된다.

     

    실제로 북미 내 전기차 보조금 수령 가능 차종이 23년 43종에서 24년 19종으로 감소되며 북미 OEM들은 보조금 수령이 가능한 차종 생산을 위해 급한 상황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분리막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SKon향 매출 비중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50%까지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0,000원을 유지 한다. 23년 12월 FeoC 발표 이후 북미 지역의 중국 기업들의 진출은 사 실상 불가하고, 비중국산 분리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중장 기적인 업사이드 모멘텀이 상당 수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더블유씨피 : 흔들리지 않는 실적 -IBKS

     

    ㅇ 24년 분리막 CAPA 11.3억m2

     

    더블유씨피의 24년 매출액 3,874억원(YoY +27.1%), 영업이익 503억원 (YoY +7.4%), OPM +13.0%(YoY -2.4%p)으로 전망한다. 현재 분리막 생산 CAPA는 8.2억m2(충주 1~6라인)이며 충주 7, 8라인(3.1억m2)이 1H24 본격 가동되며 24년 CAPA는 총 11.3억m2이 전망된다. 충주 7,8 라인은 추후 신공법을 적용하여 6.2억m2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주택 경기 불황 지속으로 인한 Non-IT향 수요 지연 영향으로 원형 출하량이 부진하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도 있지만 xEV향 중심으로 분리막 출 하량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

     

    ㅇ IRA FEoC 발표의 수혜주

     

    더블유씨피의 투자 포인트는 1) 안정적인 메인 고객사, 2) IRA FEoC, 3) 신공법 적용이다. 더블유씨피는 삼성SDI향 분리막 중장기 공급을 5년간 (23~27년) 체결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IRA FEoC 이후 24년 1월 1일부터 분리막은 우려집단으로부터 조달시 보조 금 수령 불가로 북미 내 분리막 수급 심화가 예상됨으로 한국 분리막 업체의 북미향 중장기 공급 계약이 기대된다. 충주 7~8라인, 헝가리 공 장(25년 생산 예정)등 신규 라인에 신공법이 성공적으로 적용시 CAPEX 절감 효과와 기존 가이던스보다 상향된 분리막 CAPA가 기대된 다.

     

    ㅇ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0,000원 하향

     

    더블유씨피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 주가는 60,000원으로 하향한다. IRA 법안 공개 이후 분리막의 현지 대 응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북미 내 진출 가능한 분리막 기업은 제한 적으로 북미 고객사향 중장기 공급계약이 기대된다.

     

     

     


    ■ 토탈소프트...4분기실적 급증.

     

    동사는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1월 1일에 설립되었음. 주요 제품은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제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운영시스템, 가상 훈련시뮬레이터(항만 크레인, 용접 등) 등임. 대표 제품인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CATOS)는 주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나 다국적 선사 등에 판매되고 있음.

     

    지난해 10월 약 2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CATOS) 구축이후 실적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는것으로 추정. 2023년 EPS가 전년 대비 폭증. 특히 2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이 급증했는데 이게 23년 10월 CATOS시스템 개발효과로 해석. 


    증권사들이 커버를 하지않고 있는 종목이어서 경이적인 4분기 실적에도 주가가 못오르고 있는게 시장에서 소외된 탓으로 해석. 이런 실적이 지속적으로 나올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실적호조가 1회성이 아니라 시스템개발에 따른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 때문이라면  깜짝 폭등할 가능성이 있어보임. 주가 상승을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하기 때문.

     

     

     

     


    ■ 오늘스케줄

     

    ㅇ 정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적 방안 발표

    ㅇ 이재명 배우자 김혜경, '선거법 위반' 혐의 첫 재판

     

    ㅇ 거래소 신규 파생전략형 지수 9종 발표 : 

    ‘KRX나스닥100ETF선물지수’는 ‘TIGER나스닥100ETF선물’ 수익률을 추종하며, 이 지수의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KRX나스닥100ETF선물레버리지지수’와 역방향으로 각각 1배, 2배 추종하는 ‘KRX나스닥100 ETF선물인버스 지수’, ‘KRX나스닥100 ETF선물인버스-2X지수’ 등 출시.

     

    ㅇ 스트레스 DSR 적용 :

    주담대부터 변동금리 대출상품 이용할 때 최대 3%의 가산금리를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 적용. 스트레스 DSR제도는 6월중 은행권 신용대출 및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까지 적용 확대한 뒤 하반기부터 기타대출 등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 한편, 금융 당국은 제도 도입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시행 첫해인 내년 상반기 중에는 스트레스 금리의 25%, 하반기중에는 50%만 적용할 것이며, 2025년부터는 스트레스금리를 전부 적용하되, 기존대출의 증액없는 자행대환·재약정의 경우에는 2024년에는 스트레스 금리적용을 유예하고 2025년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

     

    ㅇ 하이브 실적발표


    ㅇ 케이엔알시스템 공모청약:

    시험장비 및 유압로봇제품 개발/제조업체, 26~27일, DB금융투자, NH증권주관, 코스닥  

     

    ㅇ SGA솔루션즈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5,714,285주
    ㅇ 피에이치씨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6,000,000주
    ㅇ HLB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62,719주
    ㅇ HLB 추가상장(BW행사) 보통주59,786주
    ㅇ 국보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784,312주

    ~~~~~
    02월24일 : TSMC, 日구마모토 공장 준공식
    02월26~29일 :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AI챗GPT,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양자암호

    02월26일 : 美 아마존,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 편입(현지시간)
    02월26일 :  헝가리의회, 스웨덴 나토 가입 투표(현지시간)

    02월27일 : 트위치, 한국 서비스 종료
    02월28일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 재공시 기한
    02월28일 : 한화오션, 세계 첫 '친환경 해운사'설립 보도에 대한 답변 재공시 기한
    02월28~0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8 : 대만증시, 평화의 날 휴장
    02월28 :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02월28~3월28일 : SK디앤디 거래정지(회사분할)
    02월29 : 임시국회 본회의
    02월29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제품명)출시.
    02월29 : MSCI 지수재조정(리밸런싱)
    02월29 : 저커버그 1박2일일정 한국방문
    ~~~~~
    03월01일 : 한국증시 삼일절 휴장
    03월04일 : LG에너지솔루션, 한화에너지에 1조4천억원 규모 ESS공급 재공시 기한
    03월04일 : 미국물리학회(APS)3월회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 LK-99 초전도체 발표
    03월04~5일 : 중국 양회(정협·전인대)개막
    03월05일 : 美대선후보경선 슈퍼화요일, 공화당, 민주당후보 선출 최대 행사
    03월05일 : 한샘, 프롭테크·건자재기업 인수에 대한 재공시 기한
    03월05일 : 유진테크, 日코쿠사이 엘렉트릭제소 재공시 기한
    03월06~8일 : 인터배터리(InterBattery) 개최, 코엑스바이든 대통령 국정연설(현지시간)
    03월06~8일 : 2024 드론쇼 코리아, 아시아 최대규모 드론전시회, 벡스코
    03월06일 : SK오션플랜트, 1,100억 투자 동해면에 파이프 생산시설 재공시기한
    03월07일 : 바이든대통령 美회의에서 4년차 국정연설
    03월10일 : 미국 썸머타임 3윌둘째주 일요일~ 11월첫째주 일요일
    03월14일 : 한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03월15일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03월20일 : 일본증시휴장
    03월22일 : '확률형 아이템 의무표시' 시행령 개정안 입법
    03월26일 :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사업 현대자동차로 이관 재공시기한
    03월26일 :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지분매각 관련 재공시 기한
    03월27∼29일 : 'OLED 코리아' + Extended Reality Korea) 동시개최. 서초구 더케이호텔, 유비리서치 
    03월29일 : SK디앤디 변경상장(회사분할)
    03월29일 : 셀트리온, 충남 신공장 건설 2028년까지 3,000억 투자 재공시기한
    03월29일 : 홍콩,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증시 Good Friday휴장
    03월31일 : 유럽 서머타임 3월 마지막주 일요일~10월마지막주 일요일

     

     

     


    ■ 미드나잇뉴스

     

    ㅇ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을 감안할 때 향후 금리 인하 시점 결정에 인내심을 갖고 신중해야 한다며 서두를 이유가 있는지 계속 물음을 던질 것이라고 발언함 (CNBC)

    ㅇ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어느 시점에, 올해 후반에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발언함 (Bloomberg)

    ㅇ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과 미국, 이집트, 카타르 대표들이 인질 협상의 기본 윤곽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힘 (CNN)

    ㅇ 버크셔 해서웨이가 4분기 호실적을 이어가며 역대 최대 현금 보유액을 기록한 가운데, 버핏은 마땅한 투자처가 거의 없다고 언급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ETF +0.05%, MSCI신흥지수 ETF -0.0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2%, 러셀2000지수+0.14%, 다우 운송지수 +0.62%. 야간선물 +0.25%.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8.5원을 기록. 지난 금요일 달러/원 환율은 1,331.00원으로 마감.

     

    23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중심으로 주요지수들이 큰폭 상승에,  코스피도 장초반 +1.0%까지 상승. 이후  지수선물시장과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이 하루종일 매도우위 지속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중국증시 개장후 상승폭 반납에 한국증시 연동되다가, 오후장에 중국증시 낙폭 줄이는 흐름에도, 미 지수선물이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에 다시 한국증시 연동되며 회복하지 못함. 아시아장중 미 국채금리가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한 점도 부정적 영향. 코스피 +0.13%, 코스닥 -0.18%로 마감.

     

    26일 월요일 정부당국의 기업밸류업 세부정책 발표 예정에 모멘텀 소멸을 의식하여 저 PBR주들과 반도체업종 중심으로 외인, 기관이 동반하여 강한 수익실현성 매도세. 장초반 급등했던 대부분의 업종이 오후장에 하락으로 돌아서며 업종간 부침이 극심. 기업밸류업 모멘텀은 금융, 유틸리티 업종으로 순환매 양상. 엔비디아 영향에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중인 SK하이닉스 2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 알테오젠의 글로벌 제약사 MSD와의 독점 계약 소식에 헬스케어 업종 전반 강세. 

     

    23일 뉴욕증시가 엔비디아등 기술주 급등결과로 차익실현 나타나며 대형 성장주 하락으로 나스닥이 하락하고 상대적으로 가치주가 상승하면서 다우는 상승하는 모습.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유가의 동반하락은 성장주 약세를 제한하며 한국증시에 긍정적.

     

    지난 한주간 달러가치 변화는, 연내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연준 의사록과 연준인사들의 빠른인하를 경계하는 발언이 상쇄되며 올해 처음으로 달러화 소폭약세흐름.  미 국채금리가 이번 작은 반등 사이클에서 최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관측되면서 추가금리상승 우려가 약화되며 달러가 약세로 기운것으로 평가. 이러한 모습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AI는 50년이상의 기간에서 한번씩 나올수 있는 기술혁신이라는 면에서 세계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낙관론이 우세한 가운데, AI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AI열풍에 대해 어느 투자전문가는 "AI라는 '골드러시'가 나타나고 있고, 엔비디아는 곡괭이와 삽을 팔고 있다. 골드러시 시대에 곡괭이와 삽을 파는 사람들은 항상 잘했지만, 금을 찾는 사람들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었다"라는 말로 비유. 미국 증시전문가들은 미국대형주가 5%정도 추가상승여력이 있다고 분석.

    반면 28일 미국 4분기경제성장률, 29일 PCE가격지수, 1월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뉴욕증시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

     

    오늘 한국정부는 기업밸류업의 세부정책을 발표할 것이며, 증시는 밸류업 모멘텀을 이어갈것인지, 수익실현압력이 우세할 것인지 대결하는 구도가 될듯. 수급에 따라 작은 굴곡은 있겠으나 일본의 사례에서 정책발표후 지속적으로 상승이 이어졌으며 한국도 4월10일 총선이벤트가 있다는 점에서 하락시 적극 매수기회로 보아야 할듯.

     

    종합하면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출발 후 미 국채금리, 달러, 중국증시의 방향에 연동되는 가운데, 기업밸류업 정책이 지수방향성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01%
    WTI유가 : -1.95%
    원화가치 : +0.00%
    달러가치 : +0.03%
    미10년국채금리 : -2.34%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제한적인 등락속 혼조 마감

     

    ㅇ 다우+0.16%, S&P+0.03%, 나스닥-0.28%, 러셀+0.14%, 필 반도체-1.12%


    23일 뉴욕증시는 전일 엔비디아(+0.36%) 실적 발표 이후 기술주 중심으로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출발. 특히 슈퍼마이크로컴퓨터(-11.84%)가 급락하는 등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하자 기술주의 약세는 제한. 이에 힘입어 시장은 매물 소화 속 종목에 주목하며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혼조 마감

     

    ~~~~~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차익실현 재차 강화

    전일 엔비디아(+0.36%)로 인해 모멘텀 주식들이 강한 상승을 하며 미 증시를 이끌었다면 이날은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관련 종목 중 대부분이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축소.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준 79%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했는데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율 75% 전년 대비 3.2% 증가했으며 매출은 서프라이즈율 65%, 전년 대비 4.0% 증가.

     

    비록 견조한 실적 발표가 진행 됐으나,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12m Fwd PER이 20.4배로 10년 평균인 17.7배를 크게 상회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진행. 

    일부종목이 급하게 반등을 줬던 만큼 차익실현 욕구도 높음. 특히 목요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증가 규모(약 2,800억 달러)가 코카콜라나 BOA, 쉐브론 등은 물론 AMD 전체 시가총액보다 컸다는 점이 부각되자 관련산업에 대한 과도한 반등 우려가 부각.

     

    2000년 IT버블 당시와 달리, 현재 AI관련 종목군은 실적에 기반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IT버블때 보다 크지 않음. 그런 이유로 제한적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될 수 있으나, 그 흐름이 깊거나 길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투자회사들은 전망. 이런 사유로 AI 관련 종목군을 비롯한 모멘텀 주식을 중심으로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된 가운데 종목압축이 진행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기술주 하락을 제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인하 전에 더 많은 증거가 있어야 하며, 1월 물가지표는 일시적인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리사 쿡 연준이사도 올해 금리 인하하기 위에서는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 특히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1월물가로 인해 전망이 바뀐건 없다고 주장.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윌리엄스 총재의 경우 1월 물가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음을 보여줌.  이 결과 최근 물가우려로 국채금리가 급등했던 만큼 되돌림이 강하게 유입. 

     

     

     


    ■ 주요종목 : 전기차 업종 부진. AI 관련주 차익 매물

    ​엔비디아(+0.36%)는 전일 급등에 이어 5%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전일 엔비디아 효과로 급등했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11.84%), 리커젠 제약(-10.87%)도 큰 폭으로 하락. 이 여파로 AMD(-2.94%), 마벨테크(-3.28%), 브로드컴(-0.65%)등 반도체 업종은 물론, 유아이패스(-0.38%), 팔란티어(-2.63%), C3.AI(-1.80%)등 AI관련 종목군도 부진. 물론, MS(-0.32%), 메타 플랫폼(-0.43%), 알파벳(-0.02%), 애플(-1.00%)등 대형 기술주도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테슬라(-2.76%)는 루시드(-1.95%), 리비안(-12.05%)등이 실적발표 후 생산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자 전기차 수요 성장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리비안은 UBS가 투자의견 매도로, 머스크가 파산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하락폭이 컸음. 여기에 중국 전기차 회사인 니오(-7.69%)에 대해 JP모건이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5달러로 하향 조정한 요인도 부담. JP모건은 춘절기간 중국 자동차 판매가 전년 대비 9% 감소했다고 수요에 대한 우려를 표명. 특히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이기에 관련소식은 전기차 수요둔화 가능성을 부각돼 리오토(-0.54%), 샤오펑(-5.58%)등 중국 전기차도 부진.

     

    부킹홀딩스(-10.15%)는 전일 상승을 뒤로하고 실적발표 여파로 급락. 익스피디아(-2.01%), 에어비앤비(-1.67%)같은 여행 관련 종목군과 델타항공(-0.71%), 사우스웨스트항공(-1.34%), 아메리칸 에어라인(-0.72%)등 항공주도 동반 부진.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르바나(+32.09%)는 사상 첫 연간 이익을 발표하는 등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기대 급등. 카맥스(+0.60%), 리티아 모터스(+1.02%)등도 동반 하락.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9.94%)는 부진한 실적 발표 여파로 하락. 파라마운드(-4.27%)도 동반 하락. 

    핀둬둬(-2.99%)는 테무의 미국 수입금지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규제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독일 GDP 성장률 확정치 (전분기비) Q4 기대수준
    - 중국 외국인 직접 투자 (YTD) (전년비) Jan 쇼크
    - 유럽연합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Jan 전월보다 상승
    - 독일 IFO 기업현황지수 Feb 기대이상
    - 독일 IFO 기업기대지수 Feb 기대이상
    -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Feb 기대수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23일 미 국채금리는 변화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여파로 하락. 특히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가 최근 국채 금리 급등을 불러왔던 1월 소비자 물가지수로 전망이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 이러한 발언은 한파로 인한 일시적 영향에 1월CPI가 쇼크로 나온것으로 해석되는 대목. 1월 CPI발표 후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의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특히 장기물의 하락폭이 컸음.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 큰폭 하락과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는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엔화>달러인덱스>위안>홍콩달러>원화>유로

     

    달러화는 큰 변화 없이 제한적인 등락에 그침. 유로화는 독일의 Ifo 기업 환경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내놓았지만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다 재차 약세로 전환.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제한된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연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수요 부진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여기에 이스라엘 언론이 네타냐휴가 파리에서 열리는 휴전회담에 협상단을 승인했다는 소식도 하락 확대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온화한 날씨로 인한 난방 수요 둔화, 풍부한 공급 등이 부각되자 급격한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1% 내외 하락

     

    금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비철금속은 미국의 대 러시아 제재에서 알루미늄과 니켈에 대한 제재가 없다는 점이 알려지자 관련 품목 중심으로 상승. 다만, 구리와 알루미늄은 부진. 

     

    밀은 봄밀 재배 면적에 대한 불안감이 부각되며 하락. 온화한 날씨가 재배 면적을 늘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대두 등 여타 농작물도 동반 하락.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종합+0.55%, 선전종합+1.20%, 항셍-0.10%, 항셍H+0.12%

     

    23일 중국증시는 당국의 부양책 기대감이 이어지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당국이 증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졌다. 8거래일 연속 상승은 중국정부가 최근 증시 부양책을 내놓고, 춘제 기간 소비가 증가했다는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전일 기관투자자들에게 증시 개장 첫 30분과 폐장 직전 30분간 매수한 주식보다 더 큰 규모의 주식을 매도할 수 없게 규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중국 문화여유부는 춘제 기간 중국 내 여행객이 4억7천400만명으로 작년보다 34.3%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에서의 외국인 자금 유출세 역시 2월 들어 잠잠해지고 있다.

     

    월가 베테랑 투자자인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탈 회장을 포함해 월가 일각에서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낙관적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 전일 주요지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2/28(수) 한눈경제  (1) 2024.02.28
    24/02/27(화) 한눈경제  (1) 2024.02.27
    24/02/23(금) 한눈경제  (0) 2024.02.23
    24/02/22(목) 한눈경제  (0) 2024.02.22
    24/02/21(수) 한눈경제  (1) 2024.02.2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