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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9/06(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9. 6. 06:36

    24/09/06(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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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마감

    한국증시는 보합수준으로 출발하여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 지난 8월초 블랙먼데이를 야기했던 미국 비농업고용수와 실업율, 시간당임금 데이터 발표의 불확실성에 엔화강세에 엔캐리 청산 재발우려가 부각되었고, 이에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외인 선물매도 헤지포지션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 코스피는 -0.06%보합으로 출발, 10:10경-1.73%저점기록, 12:10경 -0.56%고점, -1.21%(2544.28p) 하락으로 마감. 코스닥은  -0.04%보합으로 출발, 10:10경-2.80%저점기록, 11:00경-1.97%고점, -2.58%(706.59p) 하락으로 마감.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외인은 장초반부터 하루종일 매도우위 지속,- 2665억 순매도와, 개인이 주 상대방으로 +1685억 순매수로 종료.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이 10시경 -2100억 순매도 저점기록 후 12:10분경까지 +989억 순매수, 13:00경 -1700억 순매도, -965억 순매도로 장 종료, 기관이 거래방대방.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0시반경까지 환매수하다가 이후 매도지속, 외인의 지수선물매도/코스피현물매도 금액비중이 1.1배로 지수영향도가 컸음. 기관이 거래상대방. 

    아시아장 중 미 지수선물은 개장 직 후부터 하락하며 10시경 저점기록, 이후 12시10분경까지 낙폭 축소, 14:30분까지 재차하락. 일본증시는 상승출발후 하락. 홍콩증시는 태풍으로 휴장. 상하이증시는 11:30경까지 상승 이후 낙폭 확대. 엔화는 개장전부터 강세전환 후 하루종일 강세폭 확대, 달러는 하루종일 약세폭 확대. 원화는 엔화에 연동되며 강세. 미 국채금리는 11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유가는 개장전 상승했다가 장중반 상승폭 반납, 오후장 재차 상승.


    코스피+코스닥 현물시장에서 상승종목/하락종목 비율이 0.2배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며 계좌관리에 지극히 어려운 하루가 됨. 코스피시장에서 외인 패시브자금의 한국이탈규모는 크지 않음. 미국 경제지표 하락변동 가능성에 선물 매도포지션을 확대하여 이중화를 하는 과정에서 낙폭이 확대었으며 이는 헤지목적이 완료되면 조만간 환매수 청산을 통해 지수가 복구되는 일시적 변동성으로 평가.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전방 안개구간 -NH

     

    ㅇ KOSPI 주간예상: 2,500~2,630P

    - 상승요인 :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 낮아진 밸류에이션

    - 하락요인 : 경기침체 우려, AI 모멘텀 둔화, 추석 연휴 대기 관망심리

    - 관심업종 : 헬스케어, 2차전지, 금융

     

    ㅇ 추석연휴 대기: 한국 주식시장은 9/16~18 기간 추석연휴 휴장이 예정. 해당 기간동안 미국에서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9/17)가 발표되며, 9/19 새벽(한국시간)에는 FOMC 금리결정이 있을 예정. 9/20에는 BOJ 금융정책회의도 개최. 주식시 장의 빅 이벤트들이 예정된 상황에서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다음주(9/9~13)는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강할 공산이 큼

     

    ㅇ 미국 경제지표: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 경제지표들은 경기 불안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ISM 제조업 지수는 47.2P(컨센서 스 47.5P, 전월 46.8P)로 쇼크를 기록했으며, ADP 민간고용은 9.9만명(컨센서스 14.0만명, 전월 11.1만명) 증가하며 3 년 7개월래 최소치를 기록. 연준 베이지북 또한 12개 관할 지역 중 9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정체되거나 둔화했다고 밝힘 (7월에는 5개 지역에서 경제활동이 정체/둔화)

     

    투자자들은 연준의 정책 대응 여력을 판단하는 고용·물가지표를 기다리고 있음. 금일(9/6) 저녁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비 농업 신규고용 컨센서스는 16.4만명, 실업률 컨센서스는 4.2%인데 최근 발표된 여타 지표들의 동향은 이보다 부진할 가능 성이 엿보임. 9/11 발표되는 CPI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2.6%(y-y), 근원 +3.2%(y-y). 고용부진·물가안정 조합은 기준 금리 연내 75bp 인하 확률을 높이는 요인

     

    ㅇ 대선 TV 토론회 : 9/10 저녁(한국시간) 미국 대선후보 TV토론 진행. 박빙 양상인 해리스-트럼프 지지율이 이후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일지가 관건. 치열한 경선 경쟁 없이 대선 후보에 오른 해리스가 트럼프를 상대로 역량을 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

     

    ㅇ 애플 아이폰16 공개: 9/10 새벽(한국시간) 아이폰 16 등 애플 신제품 발표 예정. 애플 인텔리전스 주요 기능이 추후 업데 이트될 예정이라는 점, 챗GPT를 사용할 수 없는 중국 시장에서는 어떻게 AI 기능을 구현할지 등 의문점이 상존.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30분 화웨이도 신제품 메이트XT를 공개할 예정. 제품 출시 이후 확인해야 할 점들이 많아, 테크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단기간에 커지기는 쉽지 않아 보임

     

    ㅇ 투자전략 : 금리인하가 단행되기 이전에 미국의 경기 둔화 조짐이 먼저 커지고 있음. 에 따라 주식시장이 금리인하를 호재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짐. 실제로 금리인하의 경기부양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이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 특히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 수급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FOMC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추석연휴가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 불안 요인. 외국인 보유 비중이 적은 업종·종목들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

     

    코스피  밸류에이션 :

    - 12개월 선행 PER은 8.6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91%),

    - 12개월 후행 PER은 12.1배(2005년 이 후 분포의 상위 44%),

    - 12개월 선행 PBR은 0.87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91%),

    - 12개월 후행 PBR은 0.94배(2005 년 이후 분포의 상위 89%)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 유로존 2분기 GDP(확정치, 9/6),

    - 미국 고용보고서(9/6),

    - 일본 2분기 GDP(확정치, 9/9),

    - 중국 8월 소비자물가 (9/9),

    - 미국 애플 아이폰16 공개(9/9),

    - 미국 대선후보 TV토론회(9/10),

    - 미국 8월 소비자물가(9/11),

    -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9/12),

    - 미국 8월 생산자물가(9/12),

    - 10년물 국채입찰(9/12),

    - 30년물 국채 입찰(9/13)

    - 유로존 7월 산업생산(9/13),

    - 미국 9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9/13),

    - 중국 8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9/14),

    - 한국 추석 휴장(9/16~18),

    - 중국 중추절 휴장 (9/16~17),

    - 일본 경로의 날 휴장(9/16)

     

     

     

     

      2차전지 산업 : 수요 저점의 시그널들 - 현대차.

     

    ㅇ 배터리/메탈 가격 저점 시점. ‘25년 규제 강화 대비 및 보급형 전기차 판매 확대에 적기

     

    셀, 양극재 등 메탈 기반인 대부분의 2차전지 Value Chain은 원재료 메탈 가격을 판가에 일정부분 시차를 두고 Pass Through 하도록 계약되어 있어, 수요자와 생산자의 판가 예측 가능성이 매우 높아 마진뿐만 아 니라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한다. 즉, 제품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점에 수요가 개 선될 수 있다. 배터리 가격이 가장 낮아진 3Q24부터 보급형 전기차 출시 확대, 적극적인 판매 정책 등으로 전기차/배터리 판매가 회복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판단한다.

     

    ㅇ 미국 전기차 가격은 더 이상 비싸지 않다. Ford/GM이 최근 투자를 확정한 것은 수요 불확실성 완화 요인.

     

    J.D. power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가격은 인센티브와 보조금을 감안하면 내연기관 대비 TCO 측면에서 Parity를 이루거나 그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Chasm의 첫번째 요인인 가격 요인은 배터리 가 격이 더욱 하락하고 보급형 전기차가 출시되면서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미국은 IRA 보조금 이 전기차 1대당 $10,000이상 지급되고, 배터리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가 10%p 이상으로 추 정되어 전기차 판매 부담이 더욱 낮아질 것이다. 또한 미국 주요 OEM들인 Ford, GM 등이 투자를 다시 앞 당긴 상태이다. 이는 미국 수요 우려를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판단한다.

     

    ㅇ 유럽, 중국 전기차에 관세 부과 및 독일 전기차 보조금 부활. 수요 회복 기대 가능.

     

    유럽은 중국 전기차에 대해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독일은 일몰 되었던 전기차 보조 금을 다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유럽 OEM들의 전기차 판매는 ‘25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판단 한다. 유럽내 배터리 사업 경쟁 심화 우려가 있지만,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오퍼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이루 어지지 못하고 있고, 기술적 한계도 드러나면서 공장이 취소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유럽계 배터리 업 체들은 양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한국 배터리 업체들에게 기회가 커질 것이다.

     

    ㅇ 각형 배터리 선호 추세 강화와 고전압-미드니켈 배터리.

     

    각국의 배터리 안전 규정이 강화되면서 각형 배터리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중국 외 배터리 업체 중 각형 배터리를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양산하는 기업은 삼성SDI가 유일하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를 개발 중인데, 이는 소재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밀도는 NCM811 수준을 유지하면서 발 열을 줄일 수 있어, TP 이슈 대응에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본격적인 Volume 세그먼트 진출이 전 망된다.

     

    ㅇ 더 좋은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배터리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 삼원계 배터리 선호 강화될 것.

     

    전기차 시장이 Chasm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Cost – Performance에 있어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 소 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픽업트럭은 현재 배터리로는 상품성을 높이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보급형 세그먼트라고 하더라도, 배터리 가격이 충분히 하락함에 따라 선도적인 OEM들은 하이니켈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을 활용하면서 전기차 상품성을 개선시키고 있다. 향후 전고체 전지까지 배터리 기술 개발은 지속될 것이며 삼원계가 주도할 것이다.

     

    ㅇ Top picks: 삼성SDI, LG화학. 관심종목: LG에너지솔루션.

     

    셀 업체들의 Valuation은 중국 배터리 업체와 비교 시 부담 없는 수준이며, 향후 미국과 유럽내 점유율 확대로 프리미엄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SDI가 향후 점유율을 추가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며, ESS에 빠르게 대응하여 Top pick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LG에너지솔루션 역시 충분히 프리미엄을 인정할 만한 선도적인 산업내 위치로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다. 다만, 양극재 중심 주요 소재업체들의 Valuation은 이미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상당부분 반영했다. LG화학을 대안으로 추천한다. 

     

     

     

     

      KRX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9월 정기변경 

     

    [9월 13일 KRX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의 정기변경이 예정되어 있음. 변경 내용은 구성종목들의 단기 주가 흐름에 의해 결정되며, 역사적으로 대형주 또는 중형주로 승격된 종목들은 편입 이후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왔음]

     

    ㅇ KRX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9월 정기변경 예상

     

    - 9월 13일 KRX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의 9월 정기변경이 예정되어 있다. ’24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의 일평균 시가총액 을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의 리밸런싱은 발효일 전 거래일인 9월 12일에 실시된다.

     

    - 대형주에는 신규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 최근 실적 개선과 함께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여온 LS ELECTRIC, 삼양식품, LIG넥스원, HD현대미포를 포함한 7종목의 편입이 예상된다. 중형주에는 소형주에서 상향 편입된 11종목, 신규 상장 후 3개월이 경과한 3종목, 대형주에서 하향 편입된 6종목까지 총 16종목이 편입될 것으로 판단한다.

     

    -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 정기변경은 수급 이벤트보다는 단기 주가 모멘텀의 성적표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 변경 내용은 최근 3개월 간의 주가 모멘텀을 반영한 결과로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소형주에서 중형주로 상향 편입된 종목에 대한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지 여부를 판단하고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과거 사례에서도 상향 편입된 종목들은 변경 이후에도 주가 모멘텀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반면, 중형주, 소형주로 하 향 편입된 종목들은 코스피를 언더퍼폼했다. 단,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편입되는 경우, 중소형주 액티브 펀드발 수급의 단기적인 수혜를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탑다운 반도체: 반도체의 조정, 어디까지 왔나? -KB

     

    ㅇ 7~8부 능선을 넘고 있는 ‘반도체’

     

    ‘실적장세 2국면’은 초대형업종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저 P/E (금융/소비)’로 흘러들어 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매번 반복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 반도체가 어느 정도 언더 퍼폼한 뒤 조정이 멈췄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① 반도체의 코스피 대비 최대 언더퍼폼 폭 (MDD)은 ‘-16~-24%’ 였다. 지금은 -16.7%이기 때문에 7~8부 능선을 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② 1.5년 정도 선행하는 지표는 겨울쯤 다소 안정될 것으로 나 타난다. ③ 산업 특성상 반도체 이익률은 Cap이 있다. 이익률이 높다 는 것은 정점을 향한다는 의미이다.

     

    ㅇ 요약

     

    실적장세 2국면에서 ‘반도체의 자금 유출’은 매번 반복되는 일이며, 따라서 과거 언더퍼폼 폭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거 ‘실적장세 2국면’에서 반도체의 코스피 대비 언더퍼폼 폭은 주로 -16~-24% 사이에 있었다. 지금은 -16.7%이다. ‘1.5년 선행지표’로 보면 가을/겨울쯤엔 상황이 다소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   한국항공우주 :  전 사업부문, 삼박자의 성장 - 흥국

     

    ㅇ '24/1H Review: 매출액 +25%, 영업이익 +340% YoY

     

    한국항공우주는 '24년 상반기 매출액 1조 6,317억원(+25.3% YoY), 영업이 익 1,223억원(+340.2% YoY, opm 7.5%)을 기록함. 전 사업 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함.

     

    ▪ 국내사업: 상반기 국내부문의 주요사업은 KF-21 체계개발, TA-50(전술 입문훈련기), KUH-1 4차 양산 등이었으며, KF-21 최초양산 수주가 반영되 며 신규 수주 약 1.6조원을 달성함.

     

    ▪ 완제기수출: 완제기수출 부문에서는 FA-50과 이라크 기지재건 및 CLS가 주력 사업임. 특히 FA-50의 경우, 회계 인식 기준이 변경(인도→진행)됨에 따라 폴란드향에 이어 말레이시아향까지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함.

     

    ▪ 기체부품: 기체부품 부문의 경우, 안정적인 매출 회복세에 환효과가 더해 지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였고, 약 1.3조원의 EVE eVTOL Pylon 공급 계 약을 체결함으로써 수주 성장에 기여함.

     

    '24년 상반기에도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 관련하여 일회성 비용 약 218억원 (1Q24 71억원, 2Q24 147억원)이 발생하였으나, 올해 9월에 해당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은 제한적일 것임.

     

    ㅇ 하반기에도 이어지는 완제기수출과 수익성 개선

     

    하반기 본격적으로 폴란드/말레이시아향 FA-50 매출이 인식되면서 수출이 견인하는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함. 또한 코로나로 인해 둔화되었 던 민항기 수요가 정상화되며 기체부품 부문에서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임. 다만 시장의 예상보다 수출 계약 시점이 늦어지며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

     

    미국 고등훈련기(UJTS) 과제 본계약이 2년가량 지연된 부분 은 아쉬우나, 하반기 UAE/이라크향 수리온 헬기(약 1.7조원), 우즈벡향 FA-50(약 1.5조원) 계약 체결을 통해 수주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함.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 원 신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함. 목표주가는 12M Fwd EPS에 글로벌 방산업체 Peer Group 평균 '24E P/E 24.6배를 적용함.

     

     

     

     

    ■  HD현대 : 끝나지 않은 재평가 -흥국

     

    조선, 정유화학, 건설장비 등 다변화된 사업 부문간 업황 변동성을 상호 보 완하면서 연결 실적의 하방을 지지하고 있음. 한국조선해양, 현대사이트솔 루션, 현대일렉트릭, 현대마린솔루션 등 자회사들의 구조적인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HD현대의 연결 순차입금은 올해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축소될 전망. 5.4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주 가 재평가는 지속 가능할 것임.

     

    ㅇ 3Q OP 8,873억원(+32.9% YoY), 호조 지속 전망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4조원(+12.1% YoY), 영업이익 8,873억원 (+32.9%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임. 현대오일 뱅크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D현대일렉 트릭,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임. 2022년(정유화학+건설장비), 2023년 이후(조선+전력기기) 등으로 그룹 전반의 실적 변동성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ㅇ 조선, 전력기기, 선박A/S가 연결 실적 견인

     

    예상보다 부진한 현대오일뱅크의 하반기 실적 하향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 력기기, 선박A/S 등 다양한 자회사들의 영업실적 강화로 양호한 연결 영업 이익 모멘텀은 지속 가능할 전망. 한국조선해양의 실적 개선 폭 확대(선가 상승분 매출 반영과 공정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와 더불어 현대사이트솔루션(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인프라코어의 수익성 향상), 현대일렉트릭(중동, 북 미, 유럽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과 풍부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수익성 향상), 현대마린솔루션(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개조 수요 확대) 등의 부문에서 호조가 지속될 것.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67.5조원(+10.1% YoY), 영업이익 3.5조원(+72.1% YoY)으로 수정 전망함.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NAV 대비 할인율은 62.1%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임.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6.1배,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함. 올해 예상 DPS 4,0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5.1%임. 4분기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것이고,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함.

     

    ㅇ 투자 포인트 및 밸류에이션

     

    HD현대(267250)에 대해 기존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가치 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투자자산 가치의 경우 상장사는 시가평가, 비상장사는 장부가액을 기 준으로 했다. 별도 영업 가치는 2024년 예상 EBITDA에 EV/EBITDA multiple 4.7배(최근 5년간 평균치)를 적용해 가치를 평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비상장 기업이지만,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 력을 감안해 가치를 재평가(2024년 EBITDA×3.5배=5.3조원)했다. NAV대비 할인율은 실적, 주 주환원, 히든밸류를 감안해 43.0%를 적용했다. 자체 사업 개편 및 성장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 보하고, 투자 확대 및 ROI 기반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HD현대는 주주환원 여력과 의지가 있는 기업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은 각각 33.3%, 5.8%로 최근 10년간 한국 기업 평균(22%, 2%)를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2~3분기에 각각 900원과 기말 1,900원 등 총 주당배당금(DPS)는 3,700원이었 는데, 올해는 1~3분기 각각 900원과 기말 1,300원으로 연간 4,000원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분기배당을 실시할 것이다.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5.1%로 양호한 수준이다.

     

    HD현대 연결 순차입금은 2020년 8.4조원에서 2023년 15.6조원으로 큰 폭 증가했다. 동기간 연 평균 영업현금흐름이 1.7조원에 비해 2.0조원의 Capex 부담과 0.3조원의 배당금 지급 때문이었 다. 2020~2022년 HD현대오일뱅크의 HPC 설비 관련 투자, 2021년 HD현대인프라코어 인수, 분당 GRC(글로벌 R&D센터) 건설, HD한국조선해양 지분 인수 등이 진행됐다. 연결 순차입금은 2024년 14.7조원에서 2026년 13.3조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자회사의 구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 른 우수한 EBITDA 창출력(2024~2026년 연평균 6.3조원, 영업현금흐름 3.8조원)을 바탕으로 투 자활동(연평균 2.5조원)과 재무활동(배당금 연평균 0.3조원)을 커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감성코퍼레이션 : 감성도 충만, 실적도 충만 -한국

     

    ㅇ 스노우피크 캐주얼 아웃도어 사업 영위:

     

    감성코퍼레이션은 2019년 스노우피크 (Snowpeak Inc.)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캐주얼 아웃도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소비 침체 여건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퀄리티, 고객 로열티를 기반으로 확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아 울렛, 대리점 등을 포함하여 현재 18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사 몰 포함 6개의 온라인 판매처를 두고 있다.

     

    ㅇ 1분기에 아쉬웠던 마진율, 2분기에 바로 회복:

     

    2024년 2분기 매출액 501억원 (+25.0% YoY), 영업이익 100억원(+39.8% YoY)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이 어 2분기에도 어패럴 부문의 호조를 기반으로 전사 외형 성장 기조가 이어졌다. 글로벌 및 국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매장수가 점증하는 가운데, 점포당 ASP가 상승한 덕분이다.

     

    오프라인 매장수는 2023년 2분기 152개에서 2024년 8월 현재 180개까지 증가했으며 연말 186개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지난 1분기에는 각종 비용 지급 및 일부품목 원가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으로 12.4%까지 하락했지만, 2분기에 바로 정상화되어 OPM 20.0%를 기록했다. 한편 모바일(엑티몬) 부문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신제품 부재로 인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ㅇ 하반기에도 호실적 이어질 전망:

     

    2024년 매출액 2,284억원(+22.6% YoY), 영업 이익 406억원(+20.1% YoY, OPM 17.8%)을 전망한다. 3분기에는 대기업향 B2B 매출이 예정되어 있어 계절성(비수기)이 일부 완화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F/W 시즌을 겨냥한 TV 광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올해 해외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하지만, 2025년부 터는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연말 일본 사업에 진 출하여 내년부터는 관련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사업의 경우 올해 사업 진 행 속도가 다소 더뎠지만, 내년부터는 보다 구체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적극적 인 사업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강원랜드 : 숨통이 트인다 -NH

     

    [카지노업 변경 허가에 따른 영업장 증설로 중장기 성장동력 높아진 가 운데, 공기업 특성상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 높은 만큼 주주환원 매력까지 두드러지는 사업자. 추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ㅇ 증설과 밸류업의 하모니

     

    강원랜드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2,000원 유지함. 실적 성장동력 (영업장 증설) 및 주주환원 매력(밸류업)이 두드러지는 사업자

     

    -영업장 증설: 11년만의 증설 허가. 증설을 위한 준비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기 실적에 대한 효과는 제한적. 다만 증설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2028년부터는 과거 영업이익 수준(연간 5,000억원대)을 회복할 수 있을 것.

     

    -주주환원: 올해 정부 경영평가에 밸류업이 포함되는 만큼, 공기업인 동사도 이에 발맞춘 주주환원 정책 펼칠 가능성 높음. 참고로 현재 동사 보유 자사주는 5.2%

     

    ㅇ 규제 완화, 우려 해소의 시작

     

    동사의 현재 최대 우려는 매스 지표 둔화. 노후된 업장 및 출입일 수 제한, 낮은 베팅한도 등 애로사항 커진 가운데 불법 홀덤펍 등 대체재가 활성화된 영향. 다행히 최근 불법 홀덤펍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5일 획득한 카지노업 변경 허가를 통해 업장 환경 개선될 것. 2028년까지 일반영업장 면적 5,748㎡ (+40%), 테이블 50대(+25%), 슬롯머신 300대(+18%) 증설 예정.

     

    이 가운데 내년부터 사행산업 매출 총량이 완화될 가능성 높고, 출입일 수 제한 이 유연해질 가능성도 상존. 외국인 베팅 한도 상향에 미루어볼 때, 향후 내국인 베팅한도 상향 가능성도 유효. 이와 같은 추가 규제 완화 시 P(인당 지출액) 및 Q(방문객수) 양쪽의 유의미한 확대 가능해, 추가적인 업사이드 기대 가능할 것

     

     

     

     

     

    ■ 오늘스케줄 - 09월 06일 금요일

    1. IFA 2024(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개최(현지시간)
    2. 美 8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3.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5. 기시다 日 총리 방한 및 韓日 정상회담 개최
    6. 오토살롱위크
    7. 서울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GES 2024
    8. 트와이스 멤버 쯔위, 솔로 앨범 발매
    9. 대구백화점, 경영권 지분 매각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0. 7월 국제수지(잠정)
    11.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12. 에이티세미콘 상장폐지
    13. 아이오케이 상호변경(엔에스이엔엠)
    14. 소니드 거래정지(주식분할)
    15. 코아스 거래정지(감자)
    16. 아이빔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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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5일 미국8월 써비스PMI, ADP고용보고서, 주간신규실업청구건수 중요...9월6일 한국증시에 반영
    9월6일 미국 8월 비농업고용수, 미국 8월 실업율, 시간당평균임금 중요 ...9월9일 월요일 한국증시에 반영
    9월12일 한국 선옵만기일 (분기)
    9월14~18일 추석연휴
    9월17~18일밤 미국 FOMC...미국 기준금리인하...0.5% 인하기대
    9월19일 한국 추석연휴 마치고 개장...금리인하효과 주가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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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03~6일 : 폴란드방산 전시회 MSPO2024 
    09월05일 : OECD 경기선행지수
    09월06~10일 : IFA2024(유럽 최대 가전전시회)개최, 독일베를린

    09월04~6일 : 2024 웰스파고 헬스케어 컨퍼런스
    09월04~6일 : 제22회 모건스탠리 헬스케어 컨퍼런스
    09월08~13일 :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 방한, KAI, 한화에어로방문 예정
    09월09~12일 : KIW(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2024, 여의도 콘래드호텔
    09월10일 : 애플 iPhone16 공개
    09월10일 : 미 대선 2차TV토론(해리스-트럼프)
    09월10-24일 UN총회(뉴욕)
    09월11~13일 : 호주 랜드포스방산전시회
    09월12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09월12일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9월13일 : 한국 선옵만기일
    09월13~17일 : 유럽종양학회ESMO
    09월16일 : 한국, 중국, 일본 추석휴장
    09월17일 : 한국, 중국, 대만 추석휴장
    09월18일 : 한국, 홍콩 추석휴장 
    09월17~18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발표
    09월19~20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09월20~29일 :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09월19일 : 터키,남아공,영국 통화정책회의
    09월20일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09월23일 : 일본증시 휴장
    09월24일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09월25~28일 : DX KOREA 2024,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킨텍스
    09월25~27일 : 필리핀 ADAS 방산전시회
    09월25~26일 : 메타 Connect 2024
    09월25~27일 : K-배터리 쇼
    09월2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9월29~10월1일 : NABE 2024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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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중) 테슬라 Robotaxi Day
    (10월중) 인텔 Innovation Day
    10월01일 :미 대선 부통령 TV 토론(CBS)
    10월01일 : 홍콩증시 휴장
    10월01∼07일 : 중국증시 휴장
    10월03일 : 한국증시 휴장
    10월02일~04일 : 하사냐(유대인 연말연시, 유대인 운용펀드 북클로징)
    10월07∼09일 :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 코엑스, 한국판CES
    10월09일 : 한국증시 휴장
    10월10일 : 한국 옵션만기일
    10월10일 : 대만증시 휴장
    10월11일 : 홍콩증시 휴장
    10월11일 : 한국 금통위
    10월14일 : 일본증시 휴장
    10월14~16일 : 미국 AUSA방산전시회
    10월17일 : ECB통화정책회의
    10월18일 : 미 옵션만기일
    10월22~24일 : BRICs 정상회담,러시아
    10월30∼31일 : BOJ 통화정책회의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다만,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하위 지수 중 고용 관련 지수는 석 달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CNBC)

    ㅇ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8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9만9,000명 증가함. 전체적으로 고용 증가폭이 과거보다 줄긴 했지만, 실제 일자리가 감소한 업종은 소수에 불과함 (Bloomberg)

    ㅇ 미국 노동부는 8월 31일로 끝난 중에 실업 수당 신규 신청자가 전주 232,000건에서 5,000건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7월 초 이후 최저 수준임 (WSJ)

    ㅇ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8월 감원 계획은 7만5천891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월의 2만5천885명과 비교해 193% 폭증한 수치임 (WSJ)

    ㅇ 일본은행 다카타 하지메 정책심의위원은 일본의 인플레이션 추세가 예상과 일치한다면 오르면 통화완화의 기어를 한 단계 더 올려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그는 금리가 양의 영역에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함

    ㅇ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중국 이커머스 업체 테무와 쉬인이 판매하는 영유아 제품에 대해 조사를 촉구함. 이는 지난달 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이 테무와 쉬인이 각각 불법 패딩 처리된 유아용 침대 범퍼와 질식 위험이 있는 아도용 후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임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과 아프리카와의 관계를 전략 관계로 격상하고 향후 3년간 아프리카에 3600억위안(약 67조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보도됨. 10억위안 규모의 긴급 식량과 군사 지원 보조금을 제공하고, 500개의 공공복지 프로젝트와 30개의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할ㄴ 계획임

    ㅇ 미국,유럽연합(EU),영국 등 주요 서방 국가가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해 법적 구속력을 갖춘 첫 국제 조약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됨. 해당 조약은 AI와 관련해 권리를 침해 당한 피해자의 법적 구제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나, 벌금 같은 구체적 제재를 두지 않았다고 알려짐

    ㅇ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삼성-구글과 손잡고 혼합현실(MR)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됨. 크리스티아누 아몽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삼성?구글과 협력해 스마트폰에 연결된 MR 글라스 세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힘.

     

    ㅇ 버라이즌은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을 현금 96억달러와 부채 포함 총 200억달러(26조원) 규모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함. 버라이즌은 프론티어 주식 1주당 38.50달러를 제시했는데, 이는 3일 프론티어의 종가 대비 37.3%의 프리미엄이 얹어진 금액임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66% 하락, MSCI 신흥지수 ETF +0.14%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러셀2000지수 -0.61% 하락. 다우운송지수 -1.91% 하락. KOSPI 야간선물 +0.45% 상승. 전일 정규장에서 1,335.9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야간장에서 1,333.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0.9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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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과도한 낙폭을 되돌림하며 상승 출발후 상승폭 확대하다가, 이날밤 발표될 미국8월 써비스 PMI,  ADP고용보고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영향의 불확실성에 다시 외인의 헤지수요가 늘어나며 하락전환. 코스피는 +0.63%로 출발, 10:00경 +1.33%고점 이후 상승폭 반납 시작하여 14:00경 -0.77%저점 찍고 -0.21%(2575.50p)로 마감. 코스닥은 +0.72%로 출발, 10:00경 +1.13% 고점 이후 상승폭 반납 시작하여 14:00경-1.88% 저점 찍고 -0.88%(725.28p)로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은 하루종일 매도우위를 유지하며 매도량 확대로-5866억 순매도로 종료, 상대방은  주로 개인.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0:00경 +3625억 순매수고점, 14:00경 -1304억 순매도 저점후 +1816억 순매수로 종료. 상대방은 주로 기관.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장전 매도확대, 개장후 일정폭 상하 수급변동성을 동반하며 매수 우위로 변화, 외인의 지수선물매도/코스피 현물매도 비율은 0.8배로 지수에 영향이 비교적 큰편, 거래상대방은 기관.

    아시아 장 중 달러인덱스는 약보합 황보하다가 장후반 낙폭확대. 엔화는 초반강세 중반약세 후반강세로 변화. 원화는 초반약세 중반강세 오후장약세로 변화. 미 국채금리는 초반 상승후 횡보하다가 후반하락. 유가는 상승과 되돌림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  미 지수선물은 장초반 상승, 오후장 하락, 장후반 낙폭축소. 일본증시는 하락출발 장중반 낙폭축소 오후장 하락으로 되돌림. 홍콩증시는 상승출발후 곧바로 상승폭반납, 횡보하다가 오후장 낙폭확대. 상하이증시는  보합수준 상승하락을 반복하다가 마감시간에 상승반전. 

    코스피, 코스닥을 합하여 상승/하락 종목수비율은 오전장 쾌청했다가 장중반 이후 0.6배 수준의 어려운 시장으로 변화. 통신,미디어,컨텐츠,게임>리테일,레저,의류>운송>화장품>은행 순으로 상대적 강세, 반면 건설,상사,조선, 방산우주항공,기계>유틸,원전,그리드,신재생 순으로 상대적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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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뉴욕증시에서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하고 가치주 중심의 다우는 하락.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S&P500지수선물도 소폭 하락하고,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3배 이상 많은 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부진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에 부정적.

     

    ADP고용보고서에서 고용시장의 냉각이 5개월 연속 진행 중으로 나타나고, 미국 대량 해고자수는 크게 증가.하지만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하고,  ISM 서비스업PMI가 지난달 발표된 51.4 보다 소폭 상승한 51.5로 발표되자 미국경제가 경착륙보다 완만한 둔화를 시사한다고 평가하며 달러 약세폭 축소, 국채 금리 하락 축소, 주식시장 반등이 진행된 점은 부정영향을 제한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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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전일 과매도된 낙폭을 일부 되돌리며 +0.3% 내외 상승출발 후 오늘밤 미국비농업고용자수발표를 기다리며 횡보를 예상.

     

    전일 외인의 헤지포지션 확대의 이유가 되었던  ISM써비스PMI의 영향은 오늘 한국증시에 긍정적이지만 오늘밤 비농업고용자수 발표를 앞두고 있어 여전히 외인의 선물매도 헤지수요의 대규모 청산 기대는 제한적. 미국 노동시장 약화 시그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심리를 지속시킬 요인이어서 오늘밤 8월 비농업고용자수 결과에 대한 관망심리가 장중 투자심리를 억제할 것으로 예상.

     

    미국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기를 놓쳤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기준금리를 선도하는 3개월만기국채금리는 5.071%로, 9월FOMC에서 현재 기준금리 5.5%를 5.0%로 -0.5%로 빅컷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2개월정도 후행하는 기준금이 인하효과는 연말 소비시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현재 FED Watch의서 -0.5% 인하기대치는 41%수준임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20%
    WTI유가 : -0.09%
    원화가치 : +0.14%
    달러가치 : -0.14%
    미10년국채금리 : -0.8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테슬라 등의 힘으로 혼조 마감

     

    ㅇ 다우-0.54%, S&P-0.30%, 나스닥+0.25%, 러셀-0.61%, 필 반도체-0.60%

     

    5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출발. 이후 ISM 서비스업지수 발표에 경기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하는 힘을 보이기도 했지만,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며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3배 이상 많은 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부진. 결국 시장은 테슬라(+4.90%)와 함께 일부 기술주가 상승하자 나스닥 중심으로 견조했지만,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 종목 장세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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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고용 둔화, 그리고 종목

     

    ADP고용보고서에서 민간고용은 지난달 발표된 11.1만 건에서 9.9만 건으로 감소해 시장이 예상했던 14만 건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의 냉각이 5개월 연속 진행 중. 건설(2.7만 건)과 교육 및 헬스케어(2.9만 건)가 주도한 반면, 전문 및 비즈니스(1.6만 건)가 감소한 점이 특징. 임금은 이직자가 7.3%, 재직자가 4.8% 증가를 유지. 한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2만 건에서 22.7만 건으로 감소. 대체로 미국 기업들은 고용시장에서 해고도 채용도 모두 감소한 점이 특징

     

    그러나 미국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5,885건에서 75,891건으로 크게 증가. 특히 기술부문이 202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약 4만 건을 기록. 해고 이유는 비용절감과 경제 상황이 주를 이룬 가운데 채용 계획은 전년 대비 41%나 급감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향후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해고에 나설 것을 시사. 이러한 고용관련 지표 결과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에 영향. 주식시장은 지수가 일부 개별 종목의 영향으로 하락이 제한됐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이런 가운데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1.4 보다 소폭 상승한 51.5로 발표되자 경제가 고용으로 인한 경착륙 가능성보다 완만한 둔화를 시사한다고 평가하며 달러 약세폭 축소, 국채 금리 하락 축소, 그리고 주식시장의 상승이 진행. 그러나 고용지수가 0.9p 하락해 고용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자 재차 하락하는 등 변화가 진행. 이는 금요일 고용보고서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추정. 이후 테슬라(+4.90%) 등 일부 종목의 힘으로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나 S&P500 등은 하락하는 등 종목 장세가 진행

     

     

     

     

     


    ■ 주요종목 : 테슬라, 니오 상승 Vs. 브로드컴 시간 외 하락

     

    테슬라(+4.90%)는 2025년 1분기에 필요한 승인을 받을 경우 중국과 유럽에서 완전 자율주행기술(FSD)을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상승.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14.39%)는 실적 발표에서 손실 감소와 인도량 급증(yoy +144%) 그리고 3분기 인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샤오펑(+4.74%), 리오토(+0.48%)도 동반 상승. 리비안(+3.46%)은 울프 리서치가 중립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상승. 특히 주간 옵션 만기일인데 콜 옵션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등 수급적인 요인이 컸음. 반면, 루시드(-4.97%)는 하락.

     

    엔비디아(+0.94%)는 반독점 소환장을 받지 않았다는 발표를 이유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한 때 3% 넘게 상승. 이후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미 정부가 대 중국 새로운 양자 기술 및 반도체 수출 규제 도입 예정 소식도 부담. 관련 소식에 퀄컴(-0.47%), ASML(-1.96%) 등도 부진. 브로드컴(-0.84%)은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 발표했지만, 다음 분기 기대 매출 전망이 예상 하회. 물론, AI 관련 매출이 120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발표. 그러나 주가는 시간 외 3% 하락. 유아이패스(+0.16%)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로 시간 외 6% 상승.

     

    애플(+0.69%)는 아이폰16 이벤트 기대와 우려 속 오늘 일부 투자사에서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하자 상승. 여기에 화웨이 출시지연 소식도 상승 요인. 아마존(+2.63%)는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인도 수출업체의 판매 급증 기대를 발표하자 상승. C3.AI(-8.21%)는 구독자수 감소와 기대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하락. 휴렛팩커드 엔터(-6.02%)는 AI 관련 강력한 수요에도 마진 감소에 하락.

     

    항공사인 제트블루(+7.16%)는 3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유나이티드 항공(+2.15%), 아메리칸 에어라인(+1.60%), 사우스웨스트 항공(+1.02%) 등도 동반 상승.

     

    머크(+2.41%)는 당뇨황반부종 치료제 임상 시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노보노디스크(-2.71%)는 비만 치료제 공급 부족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일라이릴리(-3.55%)는 공급 제약이 완화되고 있다고 보고 했지만 동반 하락. 특히 소형 바이오 회사인 아티라파마(-7.96%)가 알츠하이머 치료 관련 임상 실패하자 관련 치료에 대한 논란이 부각. 이에 최근 승인된 알츠하이머 치료제 효능 부족과 부작용이 재 부각되며 일라이릴리, 바이오젠(-1.54%)도 동반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ADP고용보고서에서 민간고용은 지난달 발표된 11.1만 건에서 9.9만 건으로 감소해 시장이 예상했던 14만 건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의 냉각이 5개월 연속 진행 중.

    미국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5,885건에서 75,891건으로 크게 증가. 특히 기술부문이 202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약 4만 건을 기록.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1.4 보다 소폭 상승한 51.5로 발표되자 경제가 고용으로 인한 경착륙 가능성보다 완만한 둔화를 시사한다고 평가하며 달러 약세폭 축소, 국채 금리 하락 축소, 그리고 주식시장의 상승이 진행.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하며 호조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여타 고용지표가 부진을 보이자 하락. 그러나 ISM 서비스업지수가 견조함을 보이자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경기에 대한 우려로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다만,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양상. 한편, 옐런 재무장관은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매우 낮고, 고용시장은 양호하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하락을 제한.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축소되며 정상화 직전,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TED Spread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파운드>원화>위안>캐나다>달러인덱스>엔화

     

    달러화는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서비스업지표의 견조함, 옐런 재무장관의 고용시장 양호 발언 등으로 강세로 전환하는 등 변화를 보이다 소폭 약세.

    엔화와 유로화 파운드화 등도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달러 대비 0.2% 강세. 역외 위안화와 호주 달러 도 달러 대비 0.2%대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천연가스 급등

     

    국제유가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를 반영하며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OPEC+ 국가들이 자발적인 감산을 11월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재차 상승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임. 더불어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가 700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도 영향.

     

    미국 천연가스는 공급 감소와 꾸준한 수요와 맞물리면서 급등. 특히 지난 주말 기록적인 고온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 급증도 영향.

     

    금은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신규투자를 감안 인프라투자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그러나 아연은 화재로 중단됐던 러시아 아연공장이 생산 재개했다는 소식에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 철광석은 지표 부진과 중국에서 철강 수요 전망이 약화되자 7% 급락.

     

    옥수수는 수확량이 가뭄등으로 인한 감소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그 폭은 제한된 가운데 대두와 밀도 보합권 등락.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4065

     

    [亞증시-종합] 美 증시 연동·저가매수 등에 혼조 - 연합인포맥스

    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일본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냉각을 반영하며 하락했으나 중국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중국 = 중국 증시에서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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