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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1/26(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1. 24. 09:43

    26/01/26(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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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한국장 마감시점 이후 유럽과 미국장중에 안전심리가 확대된데다가, 주말동안 유럽, 이란, 그린란드, 쿠바, 캐나다, 일본, 한국 등의 국가들에게 보여진 미국정부의 하드파워 영향력에 안전선호심리가 더욱 확대되며, 최근 상승폭이 컸던 코스피 대형주에서 외인의 현물, 선물 매도세로 하락.

     

    반면 코스피의 대안시장이 되고 있는 코스닥에는 금리급락과 주말에 정부당국의 코스닥3000포인트 시대 주창에, 대형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바이오제약, 스테이블코인, 2차전지, K팝과 컨텐츠 업종 등으로 집중 유입되면서 코스닥지수는 1000포인트를 넘어 오전장 초반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리는 등 폭등장세가 나타남. 코스닥으로의 자금이동은 주말에 정부당국이 코스닥 3,000p시대 열겠다며 구체적 정책 의지 표명한 데 더하여, 금리하락을 계기로 오랫동안 소외된데 따른 반사작용으로 나타난 키맞추기성 순환매성으로 해석.

     

    미 국채 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하락, 달러대비 원화강세는 한국증시에 우호적이지만 주말 사이 일본 금융당국에서 물가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매파적 금리인상 선호 발언이 나오며 엔/달러 환율이 153엔대까지 급락.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증시 하락과, 엔캐리청산우려가 더해지며 아시아증시가 동반 하락압력을 받는 상황. 뉴욕시간 27~28일로 예정된 1월 FOMC에서 금리동결 전망이 강화되었음에도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2%대 초반까지 내려온 것은 금리동결이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는데다가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역성장에 따른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과, 글로벌 안전선호심리 확대상황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음.

     

    코스피는 +0.15%로 출발과 함께 추가상승하여 개장직후+0.66%까지 상승후 하방 전환하여 10:50경 -0.85%로 급락, 이후 -0.30%~-0.99%사이를 등락하며 완한하게 우하락하다가 -0.81%(4949.59p)로  마감. 코스닥은 +1.61%상승출발후 곧장 급등하여 10:50경 +6.37%고점기록, 이후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완만히 우상승하다가 +7.09%(1064.41p)로 마감.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 대비 코스피는 조금많고 코스닥은 압도적으로 많음. 전반적으로 금리하락 수혜주인 성장주가 강세를 보이고 금리하락 피해주인 경기민감주인 산업재, 소재는 약세. 상승업종 순서는 비아오제약>2차전지셀,2차전지소부장>반도체팹리스,반도체소부장,IT부품>축산,건기식,화장품>은행금융>K팝,컨텐츠,게임>비철금속,화학. 반면 하락업종순서는 지주>조선,건설,건설장비>자동차,자율주행>리테일,레저>유틸리티,전력인프라,원전>음식료 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29%, 엔/달러환율 -0.98%, 원/달러 환율 -0.40%, WTI유가 +0.82%, 미 10년국채금리 -0.38%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미 S&P500지수선물 +0.05%, 니케이 지수 -1.83%, 코스피 지수 -0.81%, 상하이 지수 +0.05%, 항셍지수 -0.13%, 가권지수 +0.32%로 변화.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한 거래주체는 선물시장에서 외인매도세 임. 외인은 지수선물, 주식선물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도 우위를 유지하였고,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은 코스피 현물 매도로 헤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고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매수로 물량을 떠안음. 코스닥 현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고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매도. 외인은 코스피 매도분 만큼 코스닥을 순매수하였으며, 기관은 코스피 매도분의 두배가량을 코스닥으로 순매수.

     

     

     

    ㅇ업종, 주요종목 변화

     

    반도체주들은 인텔의 실적쇼크에 영향을 받았지만 삼성전자 HBM4 내달 엔비디아 공급 보도에 별다른 차익실현 없이 가격이 지지되는 모습. 삼성전자 0.07%, SK하이닉스 3.39%, DB하이텍 0.33%, 제주반도체 2.50%, 

     

    금리하락에 K팝과 컨텐츠주 동반 상승. 하이브 0.53%, 에스엠 6.95%, JYP Ent. 3.9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83%, 스튜디오드래곤 2.28%, 아티스트스튜디오 3.05%, 콘텐트리중앙 8.38%.

     

    돼지사육기업들의 심대한 저평가 보도에 관련기업 급등. 팜스코 16.70%, 우리손에프앤지 10.33%, 선진 8.05%,
    이지홀딩스 4.87%, 팜스토리 4.04%,

     

    차세대 비만치료제 임상 진전소식으로 바이오주 재조명. 한미약품 3.11%, 일동제약 5.42%, 디앤디파마텍 12.35%, 펩트론 9.84%, 인벤티지랩 5.92%,

     

    주말 전쟁종료를 위한 아부다비 회담이 성과없이 끝난데 대해 건설, 건설장비, 건자재업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E&A가 4분기 실적 슈퍼써프라이즈를 발표하며 큰폭 상승. 삼성E&A +7.04%, DL이앤씨 -2.22%, HD건설기계 -0.76%, 전진건설로봇 -2.27%, 두산밥캣 -0.16%, KCC -2.53%, SG -5.84% 

     

    지주사 업종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LS는 美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에 대해 대통령의 발언에 상장 철회한 영향에 홀로 3.07%상승.

     

    정부가 신규 대형 원전 2기 계획대로 추진한다는 보도에도 뉴욕장에서 뉴스케일파워 등 하락에 국내 원전주 하락에 부진. 한국전력-1.31%, 두산에너빌리티-1.50%, 한전기술-4.49%, 한전KPS-1.38%, 우진엔텍+5.17%, 비에이치아이+3.02%, 현대건설 -2.84%삼성물산 -2.45%, 대우건설 -6.96%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정부 정책이 지연되자 민주당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안 마련 소식에 STO 활성화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코스닥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디지털자산과 결제관련주 급등.
    카카오페이 +3.98%, 헥토파이낸셜 +23.08%, 아이티센글로벌 +9.00%, NHN KCP +9.79%, NHN +1.76%, NAVER +2.07%, 카카오 +1.31%,

     

     

     

     

    ■ 반도체와 마디 숫자 -DB

     

    현재의 주식시장을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주도주인 반도체와 더불어 주식시 장이 마디 숫자를 좋아한다는 속성이다.

     

    우선 주도주를 보자. 그 당시의 주도주와 주식시장은 운명을 같이 한다. 주도주인 반도체는 아직까지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 세 가지다. 첫째, 반도체 업 황은 통상 2년 이상의 상승기를 거치는데 이번 사이클은 2025년 2분기에 시작됐다. 아직도 상승기가 충분히 남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둘째, AI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핵심이라는 인 식으로 각국 정부가 직접 AI 시설 투자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소버린 AI가 화두가 된 것 이다. 셋째, 하이퍼 스케일러의 뒤를 이어 이제는 AI 연산에 전문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들이 생겨나며 AI 시설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네오 클라우드의 도래를 주목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요인들이 작용할 경우 당분간 반도체의 상승에 힘입어 주식시장의 오름세는 이어 질 수 있다.

     

    다음으로 주식시장이 마디 숫자를 좋아한다는 속성을 살펴보자. 마디 숫자란 KOSPI 1,000pt, 2,000pt, 3,000pt처럼 뚜렷하게 구분되도록 결정짓는 상징성을 가진 대수를 뜻한다. 특히 주 식시장이 기록적인 상승을 보일 때는 주가지수가 기어이 마디 숫자를 보고야 만다. 주가가 마 디 숫자를 몇 걸음 남겨놓았을 경우 이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단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과거 사례가 증명한다. 1998년 말부터 1999년까지의 주식시장, 2000년대 중후반의 주식시장, 그리고 2021년의 주식시장 모두 같이 마디 숫자를 몇 걸음 앞두고 상승을 중단한 적은 없었 다. 이처럼 주식시장이 마디 숫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을 움직이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주식시장에서 우호적인 분위기가 만연한 시기에는 마디 숫자가 지닌 상 징성에 대중 투자자가 동조하는 현상이 주가에 투영될 수 있다.

     

    투자 전략 관점에서는 위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KOSPI가 이번의 마디 숫자를 넘어설 경 우 증권 업종이 일시적으로 초과 상승할 여지도 존재한다.

     

     

     

      GDP, FOMC, 순환매 : IT버블에 도달한 IT valuation, 순환매는 어디로 갈까? -BNKS

     

    4Q25 한국 경제성장률은 -0.28%QoQ로 예상외로 부진했다. 경제성장률 부진은 순수출과 민간투자 위축에 따른 것으로 나타난다. 4Q25 수출금액은 2.8%QoQ 증가했으나, 수출물량은 2.1%QoQ 감소했다. 이는 수출증가가 반 도체 가격상승에 의존했음을 보여준다. 건설투자는 건설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설비투자도 전년대비 감소했다. 다만 2026년 반도체를 중 심으로 설비투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해 보인다.

     

    금주 FOMC에서는 2025년 75bp 금리인하를 단행한 상태라 금리동결이 유력하다. 3Q25 미국 경제성장률은 순수출 개선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소비, 민간투자, 정부지출 등이 일제히 둔화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업률이 높은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4Q25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2026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다. 다만 연초 물가상승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KOSPI 5,000pt에 도달한 가운데, earnings season이 진행 중이다. 양적인 측면에서 4Q25 KOSPI200 영업이익은 47.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1.8조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 되기 때문이다. 12월 수출물가지수가 5.5%YoY를 기록했는데, 이는 반도체 물가지수가 57.5%YoY 상승했기 때문이다. 1Q26에도 반도체 가격상승이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수출물가지수에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KOSPI 전기전자업종 PBR이 2000년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는 점은 valuation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즉 반도체가 기업실적 상향을 주도하는 상황임에도 향후 valuation 부담과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OSPI 5,000pt 도달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도 고려의 대상이다. 여전히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KOSPI 중형주, 소형주, KOSDAQ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는 이유다.

     

     

     

    ■ 1월 BOJ 리뷰  : 수면 위로 오른 미-일 환율 공조 가능성 - 하나

     

    [1월 BOJ, 정책금리 0.75% 동결. 하반기 두 차례 추가 인상 전망 유지. 기자회견 직후 달러-엔 환율 급락. 미 재무부의 외환 개입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 1998년 미-일 환율 공조 이후 엔화와 원화는 달러 대비 큰 폭으로 평가 절상된 경험 .엔저 방어는 일본 국채 매도세를 진정시키고, 미 국채 금리 하향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음]

     

    ㅇ 엔저 방어를 위한 미-일 공조 가능성

    글로벌투자전략 오히려 시장은 1월 BOJ 직후 보인 엔화 흐름에 주목했다. 기자회견 내내 엔화는 달러 대 비 약세를 기록했지만, 기자회견 직후부터 1/24 토요일 새벽까지 달러-엔 환율이 155.69 까지 급락하며 엔화가 달러 대비 가파른 강세를 기록했다.

     

    엔화의 급격한 강세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정황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 재무부의 시장 대리인 역할을 수행하는 뉴욕 연준이 글로벌 IB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거 래 가능한 가격을 묻는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엔화 강세를 이끌 었다고 판단한다. 통상 뉴욕 연준의 ‘레이트 체크’는 미 재무부의 외환시장 개입을 앞두고 실시된다. 거래 가능한 환율 수준을 확인하는 작업만으로도 달러-엔 환율은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엔화 매도 포지션을 구축한 헤지펀드나 은행들이 사전에 포지션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96년 이후 미국이 엔화 개입을 단행했던 사례는 총 두 차례 존재했다. ① 1998년 6월 미국의 엔화 매수와 ② 2011년 3월 G7 공조를 통한 엔화 매도 사례이다. 이번 자료에서는 미-일 양국의 환율 공조를 통해 엔저를 방어했던 1998년 사례를 살펴봤다.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 일본 경제 전망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엔화는 8년래 최저 치를 기록했다. 당시 일본 실업률은 4.1%까지 상승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했고, 1998년 6월 초에 열린 G7 재무차관 회의에서 엔저 대응책이 나오지 않자 시장은 이 를 ‘당국의 용인’으로 해석해 엔화 추가 약세가 이어졌다. 여기에 국채 금리도 역대 최저치 를 기록하며 경제 불황을 시사했다.

     

    엔저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아시아 국가 통화가치 하락으로 연결됐다. 특히 일부 중국 당국 자들이 엔저가 중국의 무역과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통화 가치 하락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었다.

     

    외환 개입 직전, 달러-엔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6/16 장 초반 엔화가 또다시 저점 을 경신했으나, 이후 미국 당국자들이 일본 경제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도쿄 방문을 검토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하락분을 급격히 되돌렸다. 엔화 강세는 6/17 도쿄 세션까지 이어졌다.

     

    6/17 뉴욕 오전 세션 동안, 외환 데스크는 미국 외환당국을 대리해 엔화를 매수(달러 매 도)하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 오전 7시 55분에 시작되어 오전 9시 20분경까지 간헐적으 로 지속되었다. 개입과 동시에 하시모토 총리는 은행 시스템 건전화 및 내수 성장을 성명 으로 발표했고, 이후 루빈 미 재무장관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개입을 실시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의 엔화 개입 직후 채권(일본 10년, 미국 10년), 주식(S&P 500), 환율(달러-엔, 달러 원) 움직임을 살펴봤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엔화 개입 후 일주일, 1개월까지는 채권에 부정 적, 주식과 환율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3개월까지 시계열을 넗여보면 개입 직 전 대비 주식은 부정적, 채권과 환율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계열과 상관없이 엔화 와 원화는 미국의 개입으로 인해 달러 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① 개입 직후 일주일: 일본 10년 +0.6bp / 미국 10년 +2.2bp / S&P 500 +4.2% / 달러-엔 -4.5%(엔화 강세) / 달러-원 -0.7%(원화 강세) ② 개입 직후 1개월: 일본 10년 +23.8bp / 미국 10년 +6.4bp / S&P 500 +9.1% / 달러-엔 -2.5%(엔화 강세) / 달러-원 -10.3%(원화 강세) ③ 개입 직후 3개월: 일본 10년 -60.6bp / 미국 10년 -66.7bp / S&P 500 -6.3% / 달러 엔 -7.9%(엔화 강세) / 달러-원 -3.4%(원화 강세)

     

    미국의 도움을 받으면 일본 단독으로 엔화에 개입하는 것보다 엔저 방어에 훨씬 효과적이 었다. 일본 외환당국 단독으로 엔화 개입 시 엔화가 일시적으로 반등 후 재차 시장의 엔저 베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22년 이후 일본 외환당국 단독으로 엔화에 개 입했던 5차례를 살펴보면, 엔화 개입 시작~종료까지 달러-엔 환율은 평균 1.8% 하락했다 (엔화 강세). 하지만, 개입 종료 1주일 후 시장은 재차 엔저에 베팅하며 달러-엔 환율은 평 균 0.6% 상승했다(엔화 약세). 한편, 과거 미-일 공조를 통한 엔저 방어는 성공적이었다. 1998년 6월 미국의 엔화 개입 직후 일주일, 1개월, 3개월까지 엔화는 달러 대비 큰 폭으로 평가 절상된 경험이 있다.

     

    엔저 방어는 미국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미국은 일본 국채 시장의 붕괴가 미국 채권시장 으로 전이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최근 다카이치 총리의 확장 재정 정책에 대한 우려로 일본 장기물 국채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미국채 금리도 상승 압력이 높아졌다. 엔화가 안 정되면 일본 국채 매도세를 진정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며, 이는 곧 미 국채 금 리 하향 안정화로도 이어질 수 있겠다. 실제로 미-일 환율 공조가 현실화된다면 일본은 엔 저 방어를, 미국은 미 국채 금리 하향 안정화를 꾀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  금리 인하가 끝나면, 가까운 실적이 중요하다 -하나

     

    연준(Fed) 기준금리 결정과 기업 실적 발표가 집중된 시기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높아 지면서(현재 GDPNow 5.37%),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고(1월과 3월 FOMC 회의 기준금리 3.75%로 동결 확률 각 97%와 8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여전히 높 은 수준(4.23%)을 유지하고 있다.

     

    당장의 경제성장률이 높아 장기 시중금리가 높다는 측면을 수용하지만, 지수는 금리가 일 정 수준을 넘어서면, 할인률 상승을 반영하며 하락한다. 경험상 10년물 국채금리가 4.5% 이상에서 상승 시 S&P500지수 조정이 발생했다. 2026년 상반기 미국 명목 GDP 성장률 (≒장기 국채금리) 전망치는 5.4%, 하반기 4.8%, 27년 상반기 4.5%로 차츰 낮아진다. 현재 상황에서도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넘어서는 건 지수 조정 시그널이 될 수 있다.

     

    한편 기업 실적 기대치는 크게 높아졌다. S&P500지수의 12개월 예상 순이익은 2.66조 달 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7개월 연속, 코스피는 359.8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하며 11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기업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평가는 냉정해졌다. 지난번 실적 발표 당시를 보 면,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메타(EPS 예상치 대비 84% 하회)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 했다. 엔비디아(예상치 대비 5% 상회)와 마이크로소프트(3% 상회)는 분기 EPS 기준 어닝 서프라이즈 정도가 낮아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부진했다. 반면 알파벳과 아마존은 예상 치 대비 25% 이상 상회하는 EPS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와 같은 매크로 상황, 즉 연준 기준금리 동결 국면에서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시 기업 이익 평가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할인률이 높아지면, 미래 이 익에 대한 할인률이 보다 높아진다. 즉 먼 미래 이익 달성 여부에 대한 신뢰는 약화된다. 반면 현재 발표될 가까운 분기 이익 가치는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다.

     

    2015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연준 기준금리 동결 국면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시 연간(12개월 예상) 이익 증가율 보다 해당 분기(3개월 예상) 이익 증가율이 높았던 업종의 분기 평균 주가 수익률이 높았다. S&P500 내 해당 업종들의 분기 평균 주가 수익률은 9.5%로 S&P500지수(6.2%) 대비 높았다. 코스피 내 해당 업종들의 분기 평균 주가 수익 률은 10.4%로 코스피(5.7%) 대비 높았다.

     

    우선 ① 1월 이후 2026년 1분기와 연간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은 기업 선별의 기본이다. 한편 ② 금번 1분기 이익 증가율(YoY)이 연간 보다 높다면, 지금과 같은 매크로 상황에서 이익 기반 주가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③ 추가적으로 2분기 이익 증가율까지 1분 기 보다 높다면, 주가 상승의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S&P500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코스트코, 모건스 탠리, 램리서치, KLA 등이,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 대중공업, 셀트리온, NAVER, 삼성전기, 한화엔진, 대한유화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 : 휴머노이드와 탄소섬유, 그리고 아라미드 -IBKS

     

    ㅇ 휴머노이드 대량 보급과 탄소섬유/아라미드의 역할 확대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 대한 전망이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 일부 기관은 휴 머노이드 로봇 단독 시장이 2035년경 수백억달러(약 380억~1,000억달러 이상) 수준으 로 성장할 수 있다고 추정하며, 더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공급망/유지보수/네트워크 를 포함한 로보틱스 생태계 전반이 2050년경 수조달러(예: 5조달러 내외)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러한 전망은 휴머노이드에 국한되지 않고 헬스케어/물류/농업/제 조 등 거의 모든 산업에서 로보틱스 도입이 가속화되는 구조적 변화에 기반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탄소섬유는 휴머노이드의 핵심 구조 소재로서 역할이 커질 가능성이 높 다. 탄소섬유는 링크(팔/다리 구조부), 메인 프레임/스파인, 일부 외장 패널에서 경량화 와 높은 강성/강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는 관절 구동계(모터/감속기 등)에 비용과 발열 부담이 집중되는 구조이므로, 구조물의 경량화는 단순한 소재 전환을 넘어 필요 토크를 낮추고 구동계 전체 BOM을 완화하는 시스템 변수로 작동한다. 즉 탄소섬유 적용의 경제성은 소재 단가만이 아니라, 구동계 사양(토크/발열/배터리)과 성능(속도/정밀도/안정성)에 미치는 간접 효과까지 포함해 평 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휴머노이드 개발사가 상세 BOM을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공개된 주요 모델(Optimus 등)을 종합하면 대다수는 50~80kg급(주로 60~75kg 내외)으로 설계되는 흐름이 관찰된다. 이를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1대당 탄소복합재 사용량을 현실적으로 1~6kg 수준으로 가정할 경우, 탄소섬유 함량을 약 60%로 두면 실질 탄소섬유 투입량은 0.6~3.6kg/대로 추정할 수 있다. 극단적인 Blue Sky 시나리오(연간 판매 1억대)에 도달 한다면 탄소섬유의 추가 수요는 연 6만~36만톤까지 확대될 수 있다. 참고로 세계 탄소 섬유 수요는 통계의 범위/정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024년 기준 10만톤대 중후반 수 준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아, 휴머노이드 보급이 본격화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산업 수 급에 의미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

     

    한편 휴머노이드가 산업 현장에 본격 투입될수록 현실의 과제는 먼지/오염물 침투, 반복 마찰/마모, 충돌, 케이블 과굴곡 등 현장 스트레스로 수렴한다. 이때 아라미드 섬유는 케 이블 하네스 보호 슬리브, 외부 보호 커버, 마모 방지 패드 등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소모성 부품의 성격이 강해 설치 대수 확대와 함께 반복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 이 있다.

     

    결과적으로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성능 소재는 휴머노이드 대량 보급 국면에서 필수 소재군으로 자리매김할 공산이 크며, 향후에는 공급망 확대와 가공/성형을 포함 한 가격 경쟁력(양산성) 확보가 시장 침투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참고로 위 내 용은 다소 낙관적인 내용으로 투자 아이디어 측면에서 단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탄소섬유 신증설을 통하여 올해말까지 탄소섬유 생 산능력을 21,500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코오롱인더는 구미 증설을 통하여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15,310톤으로 확대하였다.

     

     

     

     

    ■ 한미약품  4Q25 Preview: 실적, 신약 둘다 좋다 -HMSEC

     

    ㅇ 4Q25 연결 매출액 4,257억원, 영업이익 696억원 전망

     

    -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4Q25 매출액 4,257억원(YoY +21.1%, QoQ +17.5%), 영업이익 696억원(YoY +128.6%, QoQ +26.4%)으로 호실적 예상. - 한미약품 별도 부문에서 독감 유행에 따른 한미플루 등 호흡기 질환 관련 ETC 품목의 매출 증가와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베돈의 미국 판매증가에 따른 로열티 수익 확대, 파트너사 임상 시료 공급 등이 실적에 기여. - 자회사 실적 또한 견조. 북경한미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진해거담제 및 정장제 판매호조로 연간 매출액 4,006억원(YoY +3.9%)을 기록하며 매출 가이던스 4,000억원 달성 전망. 정밀화학은 고수익성 CDMO 매출이 확대되며 분기 흑자 전환 예상.

     

    ㅇ 2026년 연이은 비만/MASH 신약 모멘텀

     

    - 미국 파트너사 MSD가 주도하는 에피노페그듀타이드(MASH 치료제)는 ’25년 12월 말 임상 2b상 완료되어 임상 결과는 상반기 중 학회를 통해 발표 예정. 최근 JPM에서 MSD의 언급이 없어 일부 우려감에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는 이중 맹검 임상 특성상 MSD도 데이터를 알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에포시페그트루다이드(MASH 삼중작용제)는 하반기 글로벌 2b상 결과 발표 예상. - 동사가 자체 개발한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와 우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약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경쟁제품인 위고비, 마운자로 대비 낮은 약가로 책정될 예정. 가격 경쟁력과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활용한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출시 후 1년 내 1,000억원 매출 달성이 목표.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0원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50,000원 유지. 기존과 동일한 SoTP 밸류에이션으로 영업가치와 에페글레나타이드, 에피노페그듀타이드, HM15275 파이프라인의 rNPV 가치, 순현금을 더하여 기업가치를 산출. 영업가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제약사 평균 12M Fwd EV/EBITDA 13배를 적용하여 산출. 비영업가치는 동일하게 임상이 진행 중인 3개의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rNPV방식 (WACC 8.3%, 영구성장율 -10%)로 적용하여 산출. - 비만, MASH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마일스톤이 목표대로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비만 경쟁 시장에서 L/O(기술계약) 가능성도 존재.

     

     

     

     

     

    ■ 오늘스케줄

     

    ㅇ01월23일 ~~~~~
    한국 1월 소비자심리지수
    일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미국 1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지수
    실적 버라이즌, 넥스테라

    ㅇ01월26일 ~~~~~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미국 1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일본 11월 경기선행지수(확)
    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
    공개 NABE 기업환경조사
    공개 SCE 공공정책 조사(NY Fed)
    ㅇ01월27일 ~~~~~
    회의 FOMC 회의(27~28)
    중국 1월 NBS 제조업· 비제조업 PMI
    중국 12월 공업기업이익
    미국 11월 S&P/CS · FHFA 주택가격지수
    미국 12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미국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1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채권 미 국채 5년물 입찰
    실적 버라이즌, UPS, 뉴코, 제너럴모터스, 유나이티드헬스
    ㅇ01월28일 ~~~~~
    회의 FOMC회의(이전 3.75%)
    공개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파생 금·은·구리1월물, 천연가스 2월물 만기일
    실적 스트라이커, 로얄 캐리비안 크루지스, 보잉, 
    실적 파카, 시스코, 스타벅스, 암페놀, AT&T. IBM
    ㅇ01월29일 ~~~~~
    미국 11월 무역수지
    미국 12월 PCE 물가지수
    미국 12월 개인소득·소비
    미국 3분기 비농업노동생산성, 단위노동비용
    채권 미 국채 7년물 입찰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실적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실적 서비스나우, 웨스턴 디지털, 램리서치, 코닝
    실적 제너럴다이내믹스, 캐터필러, RTX
    ㅇ01월30일 ~~~~~
    한국 1월 수출동향(1일)
    일본 12월 산업생산(잠)·소매판매(31일)
    미국 1월 시카고 PMI, 12월 생산자물가지수
    독일 4분기 GDP(속). 1월 소비자물가지수(잠. 31일)
    유럽 4분기 GDP(속)
    실적 노스롭 그루만, 마스터카드, 덱커스 아웃도어
    실적 쉐브론, 애브비, 컴캐스트, 비자, 인텔
    실적 베이커휴즈, 써모피셔, 애플
    실적 블랙스톤, 엑손모빌
    ~~~~~
    01월19~23일 : 세계경제포럼(WEF)연간회의,스위스 다보스
    01월22~23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1월27~28일 : FOMC, 한국시간 29일발표 
    01월28~31일 : 파리 글로벌 평화회의
    01월30일 : 미국 임시예산안 효력 만료일
    ~~~~~
    02월03일 : 한은 12월금통의의사록 공개
    02월04~05일 : ECB 통화정책회의
    02월05일 : BOE 통화정책회의
    02월06-22일 : 이탈리아 동계올림픽
    02월07-16일 : 시카고오토쇼 
    02월08-12일 : World Defense Show 2026, 사우디 리야드
    02월08일 : 미국 슈퍼볼(Super Bowl)
    02월10일 : MSCI 분기 리뷰
    02월11~13일 : 세미콘코리아2026
    02월15~23일 : 중국춘절
    02월16~18일 : 한국 설연휴
    02월19일 : FOMC 회의록공개
    02월23~26일 : 유럽ADC 학회
    02월25일 :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02월2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
    03월02~05일 : 스페인 MWC 2026
    03월04~05일 : 중국양회(정협3/4일, 전인대3/5일 개막)
    03월04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7일 : RBA 통화정책회의
    03월16~19일 : 엔비디아 GTC 2026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 미드나잇뉴스

     

    ㅇ 1월23일 뉴욕시장에서 다우-0.58%, 나스닥+0.28%, S&P+0.03%, 러셀-1.82%, 필반도체 -1.21%. 전망을 밑돈 인텔의 실적 가이던스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빅테크에 대한 저가매수 흐름에 혼조세. 유럽증시는 유럽의 장기 국채 매도세 속에 보험 섹터 중심으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군 대형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에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1.71(2.88%) 상승한 $61.07에 마감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군 대형 함대가 이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란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함 (Reuters)

    ㅇ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100% 관세 부과 위협에 대해 캐나다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의도가 없다고 밝힘. 중국과 한 조치들은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이슈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첨언함 (Reuters)

    ㅇ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희토류 전문 광산기업 USA 레어어스에 도합 16억 달러을 투자키로 했다고 보도됨. 이 회사는 정부 투자와 별도로 민간부문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임 (FT)

    ㅇ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으로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리더가 급부상하고 있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랙록 고정자산 이사 리더와 면접한 후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제롬 파월 의장을 이을 압축된 후보라고 보도됨

    ㅇ 미국 1월 S&P Global 제조업 PMI는 51.9로 집계되며 전달의 51.8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망치 52.1를 하회함 (WSJ)


    ㅇ 일본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6년 1월 S&P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속보치)는 51.5로 전월 대비 1.5 포인트 상승함. 2022년 8월 이래 3년5개월 만에 고수준이며 PMI가 50을 넘어선 건 2025년 6월 이후 7개월 만임


    ㅇ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현행 수준인 0.75%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힘.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현재 장기 금리 상승 페이스는 상당히 빠른 속도이며 통상과 달리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금리 형성을 위해 시장 개입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임


    ㅇ 캠브리콘·무어스레드 등 중국 인공지능(AI) 칩 업체들의 매출이 지난해 일제히 급증함.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로 반사이익을 본 데에 따른 것이며 무어스레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최대 247% 증가한 15억2000만위안(약 3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ㅇ  인텔은 1분기 매출을 117억달러에서 127억달러 사이로 전망한다고 발표함. 이는 시장 평균 예상치 125억1천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였음 (CNBC)

    ㅇ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지난해 10월 사무직 1만4천여명을 내보낸 데 이어 다음 주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됨. 이번 감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웹서비스(AWS), 소매, 프라임 비디오, 인사 부문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해짐

     




    ■ 전일 한국증시 시황

     

    23일(금) 한국증시는 개장초반 급등 후 변동성으로 고점과 저점을 낮추어가며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앞선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 상승분위기가 이어지며 상승출발하여 개장초반 추가상승하였다가, 09:40경 부터 중국증시 개장전 경계감에 외인 지수선물매도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거의 다 반납하였다가, 중국증시 상승흐름이 확인된 11:00경부터 재상승. 오후장에 상승에 따른 경계감에 다시 하방진행하여 한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14:00경부터 달러약세 원화강세로 변화하면서 코스피는 재상승하며 마감. 

     

    개장시점 지수상승은 개인매수세가 주도했으며 개장이후 지수흐름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 주도하며 개장초반 코스피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5021.13 고점을 찍음. 코스피  장중 변동성이 커지면서 장 초반 하락하던 바이오주들이 순환매에 급등세로 변화하며 코스닥이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 정오를 지나 BOJ가 기준금리 0.75%로 동결 결정 소식이 있었으나 일본 국채금리와 엔화는 선반영 영향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 오늘 한국증시에 상승동력을 제공한 요인은 정부주도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마련이 늦어지자 민주당 중심의 법안 마련 소식, 전일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5000특별위원장 간 오찬에서 3차 상법개정 조속한 추진의지 재확인 소식, 7월 스페이스X  IPO 등의 재료였음. 

     

    코스피는 +1.51% 출발과 함께 추가 상승하여 9:45경 +2.26%(5021.13p)고점기록 ,이후 하방 전환하여 11:00경 +0.91% 1차 저점에서 상승하여 +1.90%로 회복, 이후 재 하락하여 14:00경 +0.33% 2차 저점에서 재 반등하여 +0.76%(4990.07p)로 마감. 코스닥은 +0.70% 출발과 함께 완만하게 우상승하여 +1.03%로 수렴, 11:10경 +2.03%로 추가상승 후 다시 횡보하여 2.17%로 수렴, 13:00경 2차 추가상승하여 13:40경 +2.88%고점기록, 이후 +2.88%~1.87%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가다 +2.43(993.93p)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3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5%, 엔/달러환율 +0.14%, 원/달러 +0.08환율 %, WTI유가 +0.74%, 미 10년국채금리 -0.12%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3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미 S&P500지수선물 +0.27%, 니케이 지수 +0.35%, 코스피 지수 +0.76%, 상하이 지수 +0.02%, 항셍지수 +0.30%, 가권지수 +0.68%로 변화.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3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 수급은 중립적이었고 기관은 순매수하고, 개인은 순매도. 개장시점 지수는 개인이 주도했으나 개장이후 지수를 주도한 주체는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었음. 지수선물에서 외인은 개장 이후 매수를 늘려나다가 13:00경 최고 +4400억 순매수를 보인후 장마감 시점에 -392억 순매도로 급변. 주식선물에서 개인과 외인이 순매도하고 거래상대방으로 기관이 +1167억 순매수. 코스피에서 개인 -6535억, 거래상대방으로 기관이 +5154억 순매수하며 물량을 떠안음.

     

    ㅇ 업종, 종목 변화 

     

    상승업종순서는 지주,금융>바이오제약>원전,신재생>우주항공,조선>소프트,AI>K팝,컨텐츠,게임,미디어>철강,비철금,화학>상사>건설,건설장비,건자재>방산>소비재 업종순 상승. 하락업종순서는 자동차,로봇,자율주행>유틸>전력인프라>운송>2차전지>반도체셀,반도체 부품,장비 업종 순 하락.

     

    증시 활황과 함께, 3차 상법개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교보증권, 삼성증권등 증권사들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기록.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기업공개 IPO 수혜 기대감과 함께, 지난 15일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급등.


    가상자산 2단계 법안 추진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에 네이버 주가가 8% 넘게 급등. 국내 인터넷 산업의 성장 화두는 현재 AI와 크립토 두 가지인데, AI서비스로 주가 리레이팅 기대가 어렵다고 보기때문으로 풀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디지털자산 TF 회의를 열고 정부안 제출을 기다리기보다 조속히 당차원의 자체 법안을 확정해 논의를 주도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당 차원의 단일안 마련에 착수. 이에 스테이블코인, 결제관련주 급등, NAVER 8.35%, NHN KCP 29.94%, 카카오페이 29.89%, 헥토파이낸셜 30.00%, 아이티센글로벌 19.40%, 갤럭시아머니트리 18.87%, 한국정보인증 13.34%,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블랙록 회장인 래리 핑크와 대담하면서 AI와 로봇이 미칠 미래사회에 대해 대담을 가진 영향으로 AI, 소프트, 데이터센터, 인공위성 관련기업들이 강세. 카카오 4.28%, 삼성에스디에스 3.31%, LG씨엔에스 10.00%, 뷰노 4.24%, 엠로 4.07%, 셀바스AI 3.04%, 코난테크놀로지 4.99%, 크라우드웍스 6.24%, 라온시큐어 7.49%, 데이타솔루션 4.68%, 케이아이엔엑스 8.10%, 위세아이텍 3.07%, 플리토 11.13%,

    22일 다보스에서 트럼프-젤렌스키 회담후 양측이 모두 만족감을 피력. 남은 문제에 대해 후속으로 23일부터 이틀 동안 아랍에미리트에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3자 회담을 하기로 함. 종전에 대한 기대감에 건설, 건설장비,건자재주 급등. 

     

    현대건설이 2월 MSCI 편입가능성과, 원전주에 대한 기대감에 개장초반 10% 넘게 상승하다가 상승폭을 반납하고 4,9%상승마감.

    JP모건은 JP모건은 레포트에서 "한국전력을 원전 설계·조달·시공(EPC) 수혜주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 이바람에 한국전력 7%대 폭락

     

    현대차가 차세대 이동형 로봇 플랫폼 ‘모베드’ 상용화 모델 판매에 돌입, 모베드는 올 1분기부터 양산 및 판매예정. 생산은 에스엘(SL)을 통한 위탁방식. 자동차, 로봇 업종은 오늘 조정받으며 큰폭 하락마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0.4%내외 상승출발후 주말동안 쏱아진 국제정세 변화에 안전심리 확대되는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23일(금)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58% 하락하고,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 +0.28% 상승. 금요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지수선물은 -0.39%하락한 반면 금요일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46%상승. 금요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는 +0.76%상승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 는 +1.70%상승한 점과, 우호적인 매크로 변화, 주말동안 쏟아진 뉴스를 반영하면 +0.4%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98% 상승하였는데, 트럼프의 이란향 항모전단 이동에 따른 이란발 군사긴장(유가상승요인) 영향으로 풀이. 미 10년국채금리는 -0.47%하락하였는데 호조세를 보인 미 소비자심리보다 역성장한 경기선행지표와 이란에 대한 군사긴장영향이 강하게 작용하며 하락. 달러인덱스는 금리하락요인에 더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강제 매입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유럽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자 큰폭하락함과 함께, 미,일 정부가 공동으로 엔화약세를 방어할 것이라는 소식에 엔화가 강세로 가면서  달인덱스는 하락.

     

    외인의 한국증시 투자환경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와 외인자금 유입환경으로 긍정적이나 위험선호심리가 후퇴하고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된 점은 상승요인을 제한. 매크로변화로 본 외인패시브자금의 개장이후 현물수급은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추가상승을 예상. 한편, 새해들어 외인 지수선물 누적 수급은 -2조6000억 가량 매도우위로 1월이벤트들이 상당부분 소멸하여  헤지포지션 청산압박이 큰 상황이긴 하지만 이번주 예정된 이벤트로 신규매도헤지수요도 여전하여 외인 지수선물수급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

    26일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27일 미국 12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미국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28일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29일 FOMC 회의(27~28)발표, 미국 11월 무역수지, 미국 12월 PCE 물가지수, 미국 12월 개인소득·소비, 미국 3분기 비농업노동생산성, 단위노동비용, 30일 미국 1월 시카고 PMI, 12월 생산자물가지수 등이 발표예정되어 있고,  29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서비스나우, 웨스턴디지털, 램리서치, 코닝, 제너럴다이내믹스, 캐터필러, RTX 등 중요기업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주말에 나온 주요뉴스로 미국과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엔저 방어를 시작한다는 보도, 23일 발표된 미국 2026 국가방위전략(National Defense Strategy·NDS)에 따라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이 25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하여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주한미군 유연성 확대 등 미군의 한반도 국방에 근본적 변화를 예고,  인도양에 들어선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이 곧 아라비아해에 도착하여 이란 하메네이 정권에 대한 군사개입을 할 것이라는 보도,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쿠바의 정권 교체를 압박하기 위해 쿠바의 원유 수입을 원천 차단하는 ‘해상 봉쇄’ 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 미국의 대서양 동맹위협이 NATO가 탈미국, 유럽내 동맹을 강화하며 서방진영이 분할되는 효과 우려.

     

    필라델피아 반도체 -1.21%, 러셀-1.82%. 상승업종 순서는 SNS>소프트웨어>철강>2차전지>IT소재부품>범용화학>가정용품>정유>스마트그리드 업종순. 하락업종순서는 은행>해운>바이오>반도체>전기전자장비>건설건자재>리테일>산업기계>방산우주항공>항운>레저엔터 순 하락했음을 참조. 

     

    아부다비 3자회담으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시화는 K-방산 섹터 차익실현과 전쟁 종식 이후 재건사업 기대감으로 건설, 건설장비, 조선 섹터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상황. 한편으로 앞선 뉴욕증시가 '트럼프의 입'과 '중동의 화약고'라는 두 가지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지정학적 위기로 방산주 및 에너지 섹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듯.  이란과 그린란드의 영향으로 유럽 각국들의 탈 달러가 이어지면서 유가와 금값이 상승한점에 주목.  

     

    인텔의 -17% 폭락과 부진한 가이드라인은 월요일 국내 증시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단기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지만, 엔비디아(+1.6%) 등 AI 전용 메모리 수요는 견조함이 확인되어 한국 메모리 반도체업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74.1)의 호조는 미국 소비경기가 탄탄함을 시사하여 수출주에 긍정적이나, 미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하락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유지. 이는 달러 인덱스(98.32)의 약세를 유도하여 원/달러 환율하락을 이끌 수 있으며,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 한편 엔화강세발 원화강세는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매수를 강화할 요인

    ~~~~~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40년만에 재현되는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의 3저 매크로 상황 전개 지속 예상, 미 연방정부의 장기 셧다운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달러강세와 시중금리상승은 일시적인 것으로 새해들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평가.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④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⑤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⑥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⑦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소프트AI,  바이오,  K팝, 원전,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39%
    달러가치 : -0.96%
    엔화가치 : +1.86%
    원화가치 : +1.26%
    WTI유가 :  +1.98%
    미 10년국채금리 : -0.47%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58%, 나스닥+0.28%, S&P+0.03%, 러셀-1.82%, 필반도체 -1.21%

     

    23일(금요일) 뉴욕증시는 다보스포럼에서 그린란드 관련 긴장완화와 아부다비 종전협상에 전쟁의 끝'을 기대하는 낙관론에 개장초반 Vix지수가 하락하며 뉴욕증시가 상승하였으나, 중반이후 이란으로 향하는 미군 항모전단과 관련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Vix지수가 상승하고 안전심리가 확대되며 뉴욕증시는 상승폭을 반납.

     

    장초반에는 경제지표와 기술주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장후반에는 기업 실적 부진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세로 마감.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성장주에 호재로 작용하여 나스닥을 지지한 반면, 유가급락과 PMI 부진 발표가 전통 산업주와 에너지주에 악재로 작용하여 다우지수를 끌어내린 결과였음. 경제지표는 소비심리지표 호조, PMI지표 중립, 경기선행지표 역성장 심화로 요약. 지난주 한 주간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 기준으로 -0.4% 하락하며 2주 연속 하락한 결과. 

     

    장 초반 상승은 달러인덱스 약세가 수출기업 실적 기대를 높이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였음. 일부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전망 상향 발표가 투자심리를 개선시킴. 개장초반 금리하락에 성장주에 대한 투자선호가 장 초반 지수 상승을 견인. 정오를지나 오후장 초입 하락은 그시각 국채금리 상승세가 경기민감주에 부담을 주며 매도세를 유발. 오후장 재반등은 달러약세 지속이 다국적 기업 실적 기대를 높이며 일부 성장주에 매수세가 유입. 반도체 및 인공지능 관련 업종에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나스닥 지수 반등을 견인한 결과였음. 장 마감 무렵 하락요인은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국채금리가 추기하락하며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결과였음.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우크라이나-러시아-미국 간 3자 회담은 각국 실무그룹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인 회의. 핵심쟁점인 영토문제에서 여전한 평행선을 확인하며 성과없이 마무리. 첫날 회담후 양측은 "누구도 문을 쾅 닫고 나가지 않았다"며, 다음 날인  24일까지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하며 협상결렬이 아닌 '종전 프로세스의 시작'으로 평가. 아부다비 회담은 "종전의 문턱까지 왔으나, 영토라는 마지막 거대한 벽에 부딪힌 상태"라고 요약가능. 젤렌스키 대통령이 다보스 현지에서 "평화 협정이 거의 준비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고조되었음. 이 소식으로 전쟁 수혜주였던 방산섹터는 약세. 시간이 갈수록 안전심리확대로 유가와 금값을 밀어 올림.

     

    유럽 중앙은행들과 대형 연기금들은 미국 국채 매도에는 다소 신중해졌지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활발, 달러 일변도의 자산 구성에서 벗어나 유로화나 엔화 등으로 자산을 일부 분산하려는 움직임이 23일 유럽계 자금 흐름에서 포착. 유럽국가들의 미국자산 매도 경향은 장 초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강화되었다가, 장 후반 '종전 및 협상 기대감'으로 인해 다시 매수세로 전환되는 V자형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

     

    미 S&P500지수선물, 10년국채금리, 달러인덱스, 빅스지수, WTI유가선물, 금선울 가격 15분챠트

     

     

     


    ■ 주요종목 :

     

    ㅇ 반도체 및 AI 섹터: 인텔 쇼크 vs AI 낙관론, 인텔이 발표한 1분기 매출 가이드라인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반도체 전반에 투심이 악화되었으나, 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한 종목들은 반등에 성공.
    >인텔: -17.0% (1분기 실적 가이드라인 실망 및 제조 공정 불확실성),

    >엔비디아: +1.6% (AI 데이터센터 칩 수요 지속 확인)
    >AMD: +2.3% (인텔의 점유율 잠식 반사이익 기대)
    >브로드컴: +0.8% (네트워크 및 맞춤형 AI 칩 수요 견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2% (인텔발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 동조화)
    >ASML: -0.5% (장비 수주 가이드라인 경계감)

    ㅇ 로봇 및 자동화 섹터: 실물 경기 둔화 우려, S&P 글로벌 PMI 지수가 제조업 위축을 시사하면서 공장 자동화 및 로봇 관련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음.
    >테라다인: -2.1% (제조업 가동률 하락에 따른 테스트 장비 수요 감소)
    >인튜이티브 서지컬: +0.4% (의료 로봇의 경기 방어적 특성 부각)
    >ABB: -1.5% (글로벌 산업 자동화 수주 둔화 우려)
    >로크웰 오토메이션: -2.8% (북미 제조업 PMI 부진의 직접적 타격)
    >유아이패스(UiPath): -0.9% (기업들의 IT 비용 절감 기조 영향)

     

    ㅇ 전력 인프라 섹터: 데이터센터 확충의 수혜,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인 전력망과 냉각 시스템 관련 종목들은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선방.

    >이튼(Eaton): +1.2%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장비 수요 급증)
    >버티브 홀딩스: +3.5% (AI 서버 냉각 솔루션 독점적 지위 부각)
    >슈나이더 일렉트릭: +0.7% (글로벌 에너지 효율화 프로젝트 지속)
    >콴타 서비스: -0.3% (금리 변동성에 따른 건설 프로젝트 지연 우려)
    >넥스트에라 에너지: +0.5% (신재생 전력망 확충 기대감)

     

    ㅇ 방산, 우주항공, 조선 섹터: 평화 협상 vs 지정학적 긴장, 아부다비 3자 회담 소식(종전 기대)이 나오며 방산주는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트럼프의 이란 압박 소식에 변동성이 극심.

    >록히드 마틴: -3.2%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진전 소식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
    >노스롭 그루먼: -2.5%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따른 차익 실현)
    >RTX(레이시온): -1.8% (방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 악화)
    >스페이스X(장외/관련주): +4.2% (정부 주도 우주 개발 예산 확대 기대)
    >HII(헌팅턴 잉걸스): -1.1% (미 해군 군함 건조 예산 불확실성)

     

    ㅇ자동차 섹터: 전기차 수요 둔화와 관세 리스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동성과 전기차 보조금 축소 우려가 계속해서 발목을 잡고 있음.
    >테슬라: +1.1% (저가 매수세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대감)
    >리비안: -4.5% (현금 흐름 악화 및 전기차 수요 절벽 우려)
    >포드: -2.2% (내연기관차 수익성 악화 및 노조 리스크)
    >제너럴 모터스(GM): -1.8%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 따른 불확실성)
    >루시드: -5.3% (추가 자금 조달 우려 지속)

     

    ㅇ 헬스케어 및 바이오 섹터 : GLP-1(비만치료제) 수요 지속과 AI 의료 진단 서비스의 확대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 애보트가 실적 발표 후 급락하며 섹터 지수에 부담을 주었으나, 비만 치료제 대장주들은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갔음.
    >노보 노디스크: +2.15%
    >일라이 릴리: +1.88%
    >에보트 래보라토리: -10.20%
    >머크: +0.65%
    >화이자: -0.42%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美 1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56.4…예비치 웃돌아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개선되며 뉴욕증시에의 영향도는 긍정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5149

     

    ㅇ 美 1월 서비스업 경기 기대에 못 미쳐…제조업은 재고 우려
    S&P글로벌 PMI 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전월치 수준으로  뉴욕증시에의 영향도는 중립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5148

     

    ㅇ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월대비 역성장 심화

     

    ㅇ유로존 1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 4개월來 최저…제조업은 여전히 위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5141

     

     

     



    ■ 전일 뉴욕 채권시장

    미 국채시장은 한주간 급격한 금리 상승세를 뒤로하고 금요일에는 소폭 금리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를 조기에 내릴 명분을 약화켜 국채금리를 상승시켰지만 1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가 역성장 확대로 발표되면서 장 후반 금리하락으로 작용. 이와 함께 다보스 포럼에서의 무역전쟁 우려완화가 겹치며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았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앞선 한주간 '관세 리스크'로 급등했던 달러인덱스가 이번 한주간 다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강제 매입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유럽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자 큰폭하락. 23일 달러인덱스는 하락한 반면 유로화는 유럽 자산으로의 자금 회귀 현상 속에 강세. 이날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가 호조를 보였지만 1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역성장 확대가 달러인덱스 추가하락 압력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상품시장

     

    23일은 아부다비 회담의 낙관론(유가하락 요인)보다 이란발 군사 긴장(유가상승요인)이 더 강력하게 시장을 지배한 하루

    ㅇ 유가급등의 3가지 요인


    - 이란을 향한 군사적 긴장 재점화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를 향해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고, 미 해군 항공모함 타격 전단이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극대화. 전날 '그린란드 리스크 완화'로 빠졌던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이란 이슈로 곧바로 재유입.

    - 카자흐스탄 텡기즈(Tengiz) 유전가동 중단: 대형 유전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의 텡기즈 유전이 기술적 사고로 인해 폐쇄되었다는 소식. 복구에 최소 7~10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기적인 수급 불균형 우려가 가격을 밀어 올렸음.

    - 미국 본토의 극심한 겨울폭풍 : 미국 전역을 강타한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인해 난방유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정제시설 가동에 대한 우려와 동시에 실질적인 에너지 소비 증가 기대감이 유가상승으로 작용.

    ㅇ 금값 폭주와 은값 급등

    종전 협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통화 가치 하락과 지정학적 불안이 여전하다는 판단하에 귀금속 시장으로 자금이 폭발적으로 유입.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전자산 수요가 '디지털 자산'보다는 '실물 자산'으로 급격히 쏠린 하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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