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2/06(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2. 6. 06:24
26/02/06(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한국증시 마감
2월 6일 한국증시는 미국 경기침체 시그널과, 관세인상라는 정치적 리스크가 결합되어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공포 장세'를 연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5,000선이 붕괴되며 패닉셀링 양상을 보임. 장초반 지수 급락세로 코스피시장에 올해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오전 09시 06분경.). 한국증시는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의 흐름에 하루종일 밀착 연동되어 시간이 갈수록 개장초반의 낙폭을 줄이며 마감.
오늘 증시를 짓누른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
① 미국의 '고용 쇼크'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 : 미국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에서, 미국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 여기에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미국 고용지표 악화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기대보다는 경기침체 공포로 연결되며 외인들의 위험자산 이탈 행렬이 나타남.② 백악관발 '관세리스크'의 불확실성 :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 대상 25% 관세 인상 위협이 시장을 얼어붙게 했음. 특히 백악관 대변인이 관세 인상 시점에 대해 "시간표가 없다"고 언급하며 언제든지 시행가능성을 열어둔 점이 한국 수출주(자동차, 반도체 등)에 대한 투매를 유발.
③ 뉴욕 기술주의 AI투자에 대한 수익성 의구심 :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막대한 비용 대비 수익성이 불투명하다는 의구심이 확산되며 나스닥이 폭락한 점이 아시아장 중 S&P500지수선물 하락으로 영향이 지속되면서 외인들의 코스피200 지수선물 매도 헤지수요가 계속 증가코스피는 -2.91%로 출발과 함께 추가하락하여 9:20경 -5.12%저점기록, 이후 상방전환하여 11:40경 -0.83%로 낙폭 축소했다가, 재하락하여 14:10경 -3.28%로 2차저점기록, 이후 낙폭 축소하며 -1.44%(5089.14)로 마감. 코스닥은 -2.83%로 출발과 함께 추가하락하여 9:20경 -5.41%저점기록, 이후 상방전환하여 11:40경 -1.11%로 낙폭축소했다가, 재하락하여 14:10경 -3.97%로 2차저점기록, 이후 낙폭 축소하며 -2.49%(1080.77)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0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4%, 엔/달러환율 +0.12%, 원/달러 환율 +0.02%, WTI유가 +1.27%, 미 10년국채금리 -0.12%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0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3%, 니케이 지수 +0.89%, 코스피 지수 -1.44%, 상하이 지수 +0.03%, 항셍지수 -1.09%, 가권지수 -0.06%로 변화.
오늘 개장시점 지수하락을 주도한 거래주체는 외인매도세 였으며 개장이후 지수낙폭 축소는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였음.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2:50경 최고 -7400억 순매했다가 매도규모를 줄이며 -5330억 순매도로 종료, 개인도 -1442억 순매도,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은 +6640억 순매수. 주식선물시장에서 개인 +694억, 기관 +1029억 순매수하고, 외인은 외인 -1783억 순매도. 코스피시장에서 외인 -3조8598억 순매도에, 거래상대방으로 개인 +2조7185억, 기관+9864억 순매수


■ 장 마감 기준 각 섹터별 종목 변동 현황
ㅇ 반도체 섹터 :
삼성전자 -0.44%, SK하이닉스 -0.36%, DB하이텍 -1.82%, 제주반도체 -0.48%, 세미파이브 -1.30%, 에이디테크놀로지 -1.93%, 가온칩스 -1.21%, 두산테스나 -2.26%, 에스앤에스텍 -1.38%, 리노공업 -0.21%, 한솔케미칼 +0.54%, 동진세미캠 +0.19%, 한미반도체 +0.88%, 피에스케이 +2.05%, 테스 +5.14%, HPSP +1.33%, 원익 IPS +6.77%.
뉴욕 증시에서 알파벳과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설비투자(CAPEX) 확대 발표가 수익성 의구심으로 번지며 나스닥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유도함. 특히 퀄컴과 AMD 등 주요 설계 및 칩 기업들의 보수적인 가이드라인이 국내 메모리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로 연결됨. 다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공정 미세화 및 차세대 장비 수주 기대감이 작용하며 테스, 원익 IPS 등 국내 전공정 장비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섹터 내 차별화 양상이 나타남.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4.09%, 현대오토에버 -5.77%, 현대모비스 -2.08%, 모베이스 -7.38%, 에스엘 -5.50%, 뉴로메카 -7.35%, 두산로보틱스 -5.57%, 유일로보틱스 -5.55%, 레인보우로보틱스 -7.31%, 현대무벡스 -6.62%, 삼현 -4.75%, 원익홀딩스 -4.34%, 로보티즈 -5.88%, NAVER -3.31%, LG씨엔에스 -3.56%, 삼성에스디에미 -1.66%, NHN -1.58%.
미국 고용 지표 쇼크로 인한 경기 침체 공포가 성장주 성격이 강한 로봇과 AI 섹터에 직격탄을 날림. 특히 테슬라의 주가 하락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불확실성이 현대차 그룹주를 포함한 로봇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투심을 위축시킴.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익 모델 부재 논란이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들의 약세로 이어졌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고멀티플 로봇주들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극대화되며 큰 폭의 조정을 보임.
ㅇ 전력인프라 섹터 :
삼성물산 -5.56%, 현대건설 -3.00%, 대우건설 -2.03%, 한국전력 -1.94%, 두산에너빌리티 -1.77%, 비에이치아이 +2.30%, 우리기술 +1.50%, 태웅 -3.87%, 우진엔텍 -2.07%, 한전KPS -0.35%, 한전기술 +0.97%, 범한퓨얼셀 -3.57%, 두산퓨얼셀 +1.00%, HD현대에너지 +2.93%, OCI홀딩스 +7.65%, 한화솔루션 +15.66%, 씨에스윈드 -4.07%, 씨에스베어링 -0.83%, SK오션플랜트 -3.60%, HD현대일렉트릭 -3.89%, 효성중공업 -5.36%, LS ELECTRIC -3.72%, 산일전기 -3.07%, LS마린솔루션 -3.98%, 대한전선 -5.82%.
글로벌 기술주 폭락 여파로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혜주로 꼽히던 전력기기 대장주(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들이 동반 하락함. 그러나 에너지 자립 및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작용하며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섹터로 수급 로테이션이 발생함. 특히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보조금 혜택 및 정책적 지원 가능성이 부각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고, 원전 관련주인 비에이치아이와 우리기술 등은 체코 원전 등 해외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며 하락장 속에서도 반등에 성공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
HD한국조선해양 -3.42%, HD현대중공업 -1.45%, 한화오션 -3.17%, 삼성중공업 -1.96%, HJ중공업 -3.93%, HD현대마린엔 -3.74%, 한화엔진 -5.84%, 세진중공업 -3.89%, 성광벤드 -3.47%, 한화에어로스 -3.42%, 한화시스템 -7.82%, 현대로템 -2.17%, 한국항공우주 -1.79%, LIG넥스원 -1.61%, STX엔진 -4.04%, 쎄트렉아이 +2.91%, 아이쓰리시스 -2.59%, 인텔리안테크 +3.14%, RF시스템즈 +0.39%, 라이콤 -4.78%, AP위성 +6.01%, 컨텍 +11.83%.
글로벌 선박 운임 하락과 경기 침체 우려가 조선 섹터의 상단을 제한했으며, 한화시스템 등 방산주들은 실적부진 발표에 그간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를 보임. 다만 뉴스페이스 시대 개막에 따른 위성 통신 및 우주 탐사 기대감이 작용하며 컨텍과 AP위성 등 소형 우주항공 종목들은 시장의 하락세와 무관하게 폭등하는 차별화 장세를 연출함. 미국 백악관의 관세 위협 발언이 수출 비중이 높은 조선과 방산 섹터에 심리적 부담을 가하며 대형주 위주의 조정이 나타남.
ㅇ 바이오제약 섹터 : 삼성바이오로 -1.94%, 셀트리온 +0.92%, 한미약품 +2.03%, 유한양행 -2.70%, 알테오젠 -3.98%, 한올바이오파 -5.05%, SK바이오팜 -2.42%, HKO이노엔 -2.59%, 에스티팜 -2.39%, 일동제약 -3.37%, 펩트론 -8.76%, 파마리서치 -1.04%.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와 미 국채 금리 변동성 확대가 성장 섹터인 바이오에 부정적 압력으로 작용함. 특히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등 글로벌 비만치료제 기업들의 주가 조정이 펩트론 등 국내 관련 종목의 급락을 초래함. 반면 셀트리온과 한미약품 등은 견조한 실적 전망과 자사주 매입 등 주가 안정화 조치에 힘입어 하락장에서 방어력을 보여주며 반등함. 전반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대감보다는 실질적인 매출 지표가 확인되는 종목 중심으로 수급이 재편되는 경향을 보임.■ 오늘 한국증시에 영향도가 큰 주요뉴스
1. 백악관 대변인 "한국 관세 인상 시간표 없다" 발언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한국산 수입품 관세 인상(25%) 시점에 대해 명확한 시간표가 없다고 언급함. 구체적 시기를 확정하지 않은 채 무역팀에 답변을 위임하며 시장의 불확실성과 조기 시행 공포를 동시에 자극함.
2. 미국 고용 지표 쇼크에 따른 경기 침체 리스크 부각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1만 건으로 급증하며 고용 시장의 급격한 냉각 신호가 확인됨. 고용 악화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보다 경기 후퇴(Recession) 시그널로 해석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극대화함.
3. 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 10.8만 명 돌파 발표 : 미국 기업들의 1월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폭증하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함. 기술 섹터 중심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한국 IT 및 부품 공급망 섹터의 투심을 직접적으로 위축시킴.
4. 퀄컴(Qualcomm) 실망스러운 가이드라인 및 장외 급락 : AI 스마트폰 수요 둔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수적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8% 이상 급락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모바일 반도체 밸류체인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를 유도함.
5. 미국 VIX 21.74 (+16.63%) 폭등 마감소식 : 뉴욕 증시 마감 결과 변동성 지수가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함. 안전자산 쏠림 현상과 맞물려 한국 증시 개장 직후 패닉 셀링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됨.
6. 미 국채 10년물 금리 4.194% 하락에 따른 침체 신호 : 경기 침체 우려로 자금이 국채로 쏠리며 금리가 하락했으나, 이는 경기 부진의 징후로 인식됨. 금리 하락이 성장주 호재가 아닌 경기 둔화 악재로 작용하며 코스피 상단이 제한되는 원인이 됨.
7. 비트코인 7만 달러 붕괴 및 가상자산 연쇄 하락 :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기피 현상으로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이탈하며 투자 심리가 냉각됨. 국내 증시에서도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주들의 동반 약세를 초래함.
8. 인도-미국 관세 인하 합의 및 수출 로테이션 우려 : 미국이 인도산 제품에 대한 관세 장벽을 낮추기로 합의하며 글로벌 수급 지형 변화가 예고됨. 자동차 및 철강 등 미국 시장 내 인도와 경합하는 한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저하 우려가 제기됨.
9. 글로벌 소프트웨어 ETF 1조 달러 증발 여파 : AI 모델이 금융 및 리서치 인력을 대체하며 수익 모델이 변화할 것이라는 보고서에 섹터 지수가 폭락함. 국내 AI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는 요인이 됨.
10. 뉴욕 선물 시장의 추가 하락세 지속 : 본장 마감 이후 야간 거래에서도 나스닥 선물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압력이 지속됨. 한국 증시 장중 반등 모멘텀을 상쇄하고 외국인의 지속적인 선물 매도를 유발함.■ 트럼프는 ‘건강한’+‘약달러’를 원함 - NH
ㅇ 중앙은행이 사실상 정부의 일원이 되어 지원하는 시대적 흐름
[팩트]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지명. '매 or 비둘기'의 단순한 문제였다면, 트럼프의 선택은 단연 워시가 아닌 해싯이어야 했을 것. 매파적 경계에도 불구하고 케빈 워시를 선택한 것엔 트럼프의 복심이 따로 있었다고 판단
[배경]- 1월말 최근 약달러에 대한 우려의 시선에 트럼프는 '훌륭하다'고 언급. 미란 보고서 연장에서 '강한 달러의 지위는 유지' 하되 '약달러 통한 무역수지 적자 개선'이 중요함을 시사. 관세 위헌판결 경계도 감안한 것으로 보임.
- 명백한 '약달러' 선호 발언을 지속중이지만, 본질적 가치 차원의 달러 위상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당연히 아님. 글로벌 금융질서, 안전자산, 준비/결제 통화로써의 달러 위상이 건재해야 강한 미국을 지지할 수 있을 것. 트럼프 발언 다음날 베센트 재무장관이 등판해 미국은 늘 강달러 정책을 고수해왔다고 수습한 것도 같은 맥락.
- 매, 비둘기를 둘러싼 금리인하, 대차대조표 축소 기조에도 차이가 있지만 워시와 해싯의 가장 본질적 차이는 '독립성'에 대한 태도. '연준 독립성'을 두 후보자의 발언을 통해 보면, 해싯은 '정치로부터의 분리'에 초점을 뒀지만 워시는 '연준의 자체적 책무 충실, 역할 절제를 통한 신뢰' 강조. 현재 단기채 매입 중인 재무부와의 협력 역시 강조, 급격한 QT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완연한 QE 가능성도 낮음. 금융 규제 완화에도 적극적. 엄청난 매파론자라고 보기는 어려움.
[전망]- 트리플약세(금리 상승/주가하락/약달러)는 트럼프가 원하는 약달러가 아님(그림 1). 상호관세, 신용등급 강등 등 재정 우려를 겪었던 트럼프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가파른 금리 급등을 가장 경계할 것. 중앙은행이 사실상 정부의 일원이 되어 지원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것.
- 달러 패권을 지키며 연준 자체 신뢰를 제고하려는 워시는 '건강한' 약달러를 선호하는 트럼프 기조에 부합한다고 판단. 향후 행정부와 공조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금리급등이 제한된 달러의 하향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참고로 2005년 버냉키 의장 지명을 제외하면 의장 지명 이후 1~2달 뒤 달러는 대체로 약세 반응을 보임.
- 달러 지수는 연간으로 '나이키' 궤적을 전망 중. 당분간 달러 지수의 추가 하향 안정화 전망되며, 이에 1~2분기 내 추가 약달러,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 지속될 전망.■ 한국: 같은 양극화, 다른 결과 - KB Macro
ㅇ 외생적 요인들이 주도하는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 금리 인상 필요성 낮음
지난 1월 있었던 한국은행 금통위 의사록이 공개되었다. 의사록에서 우리 경제의 회복 모멘텀을 평가할 때,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소비와 수출에는 외생적인 요인 (정부 부양책, 글로벌 AI 투자 확대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만큼 ‘자생력 측면에서 회복 모멘텀을 낙관적으로만 평가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있었다.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은 한국 경제 내부의 요인보다는 외생적 요인들이 주도하고 있다.
ㅇ 양극화, 미국에서는 성장을 주도하지만 한국에서는 성장을 끌어내리는 요인
기존 11월 올해 성장률 전망 1.8%에 상방 리스크가 있다는 점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나, 동시에 그 안에서 부문별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음도 공유되었다. 이러한 양극화는 질적인 면의 성장 뿐만 아니라 실제로 양적 성장에서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은 양극화가 성장의 ‘하방 리스크’라면, 한국의 경우 직접적인 성장 둔화 요인이다.
그 이유는 한국의 약한 자산효과와 이에 따른 계층별 소비 구조 차이이다. 이번 의사록에서는 한국에서 자산 효과가 두드러지지 못하고 있음이 언급되었다. 2023년 모든 소득 분위에서 자산이 감소했지만 2024년 이후 소득 4~5분위의 자산 규모는 빠르게 회복한 반면, 1~3분위는 그때까지도 부동산을 중심으로 자산이 감소하며 (가처분소득 기준) 평균소비성향도 해당 구간에서 추가로 하락했다.
자산이 증가한 소득 4~5분위의 경우 평균소비성향 자체가 낮아 자산 증가에도 소비 개선 폭이 크지 않았다. 미국의 경우 상위 10%가 전체 소비의 약 50%를 차지하는 반면, 한국의 경우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비의 22%를, 상위 20%가 37%로 상대적으로 고루 분포해 있어 자산효과를 크게 누리는 고소득층의 소비 경기 주도력이 약하다. 작년에도 자산 증가가 고자산 가계에 집중되어 있어 소비 증가 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ㅇ 한국은 내수 경기 회복에 고용시장 회복이 더욱 중요
한국의 이러한 소비 경제 구조를 볼 때, 내수 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자산효과보다도 고용시장 회복의 중요성이 크다고 보인다. 다만 증시와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의 경우 자본집약적 성격이 강하며, 고용 창출력이 높은 내수 서비스업에서도 최근 자동화와 키오스크 도입 등으로 취업유발계수가 크게 낮아져 자생적 회복의 고리가 약해지고 있다.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에서 부가가치 10억원당 내수 취업유발계수는 2015년 19명에서 2023년 11명까지 하락했다.
ㅇ 추경 진행된다면 청년 실업 해결이 중점. 2030 고용 증가는 인터넷 쇼핑 매출 증가로 이어짐
올해 2%대의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추경이 진행된다면, 이미 예산 편성에서 강조가 된 AI 관련 투자보다 구조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의 해결이 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일환으로 체납징수 조직을 확대해 단기적으로라도 약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 등이 이미 거론되고 있다.
2023년 이후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소매업태에서 소비가 정체되어 있다.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부문이 전문소매점 중 의약품/화장품/기타상품 소매점으로, 방한 외국인 증가의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한일령 반사효과와 K-관광 호조가 이러한 효과를 지속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30 세대의 고용자 수 증가는 무점포 소매, 특히 인터넷 쇼핑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경과 청년 고용 확대의 효과는 동 부문의 소비 진작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소년가장이 된 세 살배기 AI -상상인빅테크의 AI CAPEX가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AI 수익성에 집중하고 있다.
ㅇ AI 경제학: 유틸리티형 구조, 독점 불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한계비용 제로·승자독식의 전통 Saas 모델이나, AI의 현실은 사용량에 비례하여 비용이 선형 증가하는 유틸리티형 경제학에 해당한다. 멀티호밍의 확산, 전환비용의 하락, 오픈소스의 마진 압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승자독식 구조의 형성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AI 모델의 1위 수성기간은 30~60일에 불과하며, 시장은 용도별 강자가 다른 분절적 과점 구조로 수렴하고 있다. 또한 Transformer·RLHF 등 핵심 모듈의 표준화 모듈화로 AI 개발의 민주화가 가속되면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도 프론티어 모델개발이 가능해졌고, 경쟁 심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ㅇ 수익화: 모든 경로에 구조적 난관이 존재한다
구독 전환율은 5%에 정체되어 있고, API는 전환비용이 낮아 경쟁 모델로의 즉시 이탈이 발생하며, 광고는 사용자 경험 훼손이라는 본질적 트레이드오프를 수반한다. 오픈소스가 수익성이 입증된 영역마다 대안으로 빠르게 등장해 마진을 잠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프론티어 모델의 수익성에는 구조적 상한선이 형성되고 있다.한편 토큰당 비용은 3개월마다 50%씩 하락하고 있으나, 추론형 모델과 멀티에이전트의 토큰 폭증으로 실질 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는 제본스 역설이 발현되고 있다. 여기에 Jagged Intelligence(95% 역량, 100% 일관성 미담보)로 인해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조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창출된 가치가 AI 기업이 아닌 사용자에게 귀속되는 가치 포획 실패 리스크가 상존한다.
ㅇ CAPEX 도미노: 호황의 기반은 취약하다
2026년 하이퍼스케일러 CAPEX는 $5,400억으로 영업현금흐름의 80%를 초과할 전망이며, 대규모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1곳만 투자 속도를 늦추더라도 반도체에서 전력, 냉각, 광전송에 이르는 전 산업에 연쇄 충격이 발생한다.AI 관련 투자를 제외하면 미국 경제는 이미 침체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AI가 거시경제의 사실상 유일한 성장 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사이클의 조정은 기술 섹터를 넘어 실물 경제 전반으로 파급될 수 있다. 빅테크의 투자 기조 변화, 효율화의 역설, 수익화 지연이라는 3대 리스크가 동시에 현재화될 경우 현재의 호황은 급속히 수축할 수 있다.
ㅇ 결론: AI의 기술적 성공과 AI 인프라 투자의 성공은 별개의 문제.AI 산업은 아직 유아기에 불과하나 시장은 성숙기 수준의 수익성을 요구하고 있다. 낙관도 비관도 아닌 현실적 균형이 필요하며, 장기 성장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되 단기 변동성과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투자 전략이다.
■ 씨엠티엑스 : 삼성전자, TSMC, 마이크론을 품에 안은 기업 -KB
ㅇ 2025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 1,184억원 (+62.1% YoY), 영업이익 418억원 (+193.6% YoY, OPM 35.3%).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 식각, 증착 등의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 (Si), 사파이어, 세라믹 소재 기반 고기능 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
TSMC,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한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셀릭 (지분 58.6%)’을 통한 소재 내재화와 세계 최초 리사이클링 기술을 통해 압도적인 이익률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식각공정의 미세화와 NAND 단수 증가로 공정 시간이 길어지고 플라즈마 강도가 강화되면서, 내열·내식성이 높은 부품의 마모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이에 따라 교체 주기 단축 및 소모 량 증가로 고성능 부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동사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응해 소재 내재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임
ㅇ 투자포인트1. 애프터마켓의 구조적 성장과 수혜 주목
① 반도체 초미세 공정 진입으로 플라즈마 밀도가 높아지면서 부품의 마모 속도가 빨라지고 교체 주기가 단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율 확보와 원가 절감이 필수적인 반도체 제조사들의 애프터마켓 (장비사를 거치지 않는 직공급)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씨엠티엑스는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공정 난이도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직접 제공하며 애프터마켓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ㅇ 투자포인트2. TSMC 1차 벤더 및 삼성전자 1차 협력사 등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① 국내 소재· 부품 기업 중 유일하게 TSMC의 1차 벤더로 등록되었다.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3nm 및 2nm 선단 공정에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공급 물량의 확대가 확실시된다.
② 삼성전자의 핵심 국산화 1차 협력사이다. 안정적인 공급 레퍼런스를 통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마이크론 ‘글로벌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 20여 개 Fab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ㅇ 투자포인트3. 자회사 ‘셀릭’을 통한 소재 내재화로 전 공정 수직계열화를 구축.
연간 200톤 규모의 단결정/다결정 실리콘 잉곳 자체 생산 시스템은 ① 원가 절감, ② 안정적 공급망 확보, ③ 품질 표준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핵심 동력이다. 이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ㅇ 투자포인트4. 고순도 Si Parts 수요 확대와 함께 안정적인 실적 성장 기대.
① 초미세 공정의 진전과 함께 수율 확 보를 위한 고순도 Si Parts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비업체를 거치지 않는 반도체 업체에 직접 공급하는 After Market 기반의 제품 조달 시장이 부각되고 있음. ② 동사는 S사에 1차 협력사로 등록 이후 핵심 국산화 협력 사로서 안정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음. ③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TSMC의 국내 유일 1차 협력사 등록함.
ㅇ 투자포인트5. 소재 내재화 및 글로벌 고객 확대 추진.
① 자회사 셀릭을 통해 연간 200톤 단결정 및 다결정 실리콘 잉곳을 생산, 수익성 제고 및 가격 경쟁력 강화. ② 글로벌 고객사 S사, TSMC 사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모리 및 비메모리반도체 20여개 이상의 FAB과 거래를 진행 중으로 대형 추가 수주를 기대함.
ㅇ 결론반도체 식각 공정 부품은 크게 식각장비 업체를 통해 납품되는 Before Market과 반도체 제조사에게 직 납하는 After Market으로 나뉨. 동사는 애프터마켓을 중심으로 실리콘계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장비 제조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음. 특히 자회사 셀릭을 통해 실리콘 잉곳 기술을 내재화함으로써 원재료를 외부에서 소싱하지 않고 자체 생산이 가능해, 경쟁사 대비 높은 30%대 초반 영업이익률을 유지 중임.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2025년 반기 기준 약 85%로 높은 점은 다소 부담 요인이지만, 2025년 2월 글로 벌 반도체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의 선단공정 공급망에 정식 편입되며 고객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 고 있는 점은 긍정적임. TSMC의 3nm 및 2nm 양산공정에 동사 제품이 적용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자금 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 대응을 위한 M Campus 공장을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
이를 통해 2027년부 터는 TSMC를 비롯한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글로벌 고객사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TSMC 매출 비중은 향후 동사 밸류에이션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2025년 연간 기준 TSMC향 예상 매출은 약 40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 미만 수준이지만, 정식 벨류체인 진입으로 납품이 시작된 만큼 품질 및 납기 대응에 따라 매출 성장 속도가 중장기 핵심 투자포인트가 될 전망임.
동사는 삼성전자 내 실리콘 부품 납품사 중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2023년 274%, 2024년 59%, 2025년 상반기 93%로 고성장을 지속 중임. 다만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동률이 이미 93% 수준 에 도달해 있어, 향후 매출 성장 지속을 위해서는 CAPEX 투자 타이밍이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최근 반도체 업황 개선과 레거시 제품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가동률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동사가 공급 중인 실리콘계 파츠 수요 또한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임. 2026년 매출액은 약 2,000억 원으로 2025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30% 초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전망. 공모가 상단 기준 2026년 예상 PER은 약 10배 수준으로 평가됨.
애프터마켓 중심으로 실리콘계 부품을 납품 중인 월덱스의 최근 1년 순이익 기준 PER이 약 15배 수준. 동 사는 1) 소재 내재화를 통한 구조적 고이익 체제, 2)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인 TSMC향 매출의 가시화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고려 필요하다 판단됨
■ 헥토파이낸셜 : 스테이블코인 정산의 핵(核) -미래
ㅇ 계좌 기반 핀테크 플랫폼, PG를 넘어 스테이블코인 레일로
동사는 결제대행(PG)과 계좌 기반 수납/결제(가상계좌·간편현금결제 ·펌뱅킹)를 결합한 전자금융 인프라 사업자다. 최근엔 글로벌·크로스보더 영역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 기대감이 추가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USDC 발행사 서클과의 파트너십 또한 주목된다. 향후 외화정산 · 크로스보더 결제에 스테이블코인 레일을 접목할 경우 정산 속도 ·비용 측면의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여지가 있으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 확정 지연과 대형 PG의 번들링·수수료 경쟁 심화로 수수료와 마진의 하방 압박 리스크 또한 존재한다. 장기적으로는 파트너십 ·규제 정합성 확보 이후 상용화 거래량 확대와 수익성 검증이 동반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ㅇ 글로벌 크로스보더(Cross-border) 정산 사업 본격화
동사는 2024년 해외 서비스 매출 가속화를 기점으로, 2025년부터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스팀 등 글로벌 대형 플랫폼 대상 정산 사업이 전사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말 런칭한 아마존 국내 셀러 정산 서비스가 안착하며 외환차익 및 수수료 기반 수익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 약 50억 원의 외화 정산 수익 달성에 이어 기확보된 계약 물량을 바탕으로 크로스보더 매출의 성장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존 글로벌 PG사 대비 우수한 수수료 경쟁력과 가상계좌시스템 기반의 일원화된 외화 정산 프로세스를 통해 국내 플랫폼의 해외 진출 수혜를 독점하고 있어 중장기적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폭발적인 실적 기여가 기대된다.
ㅇ 서클과의 파트너십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인프라 선점
동사는 스테이블코인 준비 단계를 넘어 이미 실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국내 결제사 중 유일하게 서클의 차세대 메인넷 '아크(Arc)' 생태계에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대금이 가맹점에 실시간으로 지급되는 과정을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 시연했으며, 동시에 최근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PN)' 기반 인프라 구축까지 완료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글로벌 정산 레일을 확보했다.이를 통해 동사는 중개기관 없이 USDC 등을 활용한 자동화된 실시간 국경간 정산 체계를 갖췄으며, 향후 Arc의 온체인 FX 엔진과 결제 확정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플랫폼 대상의 B2B 결제 및 송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ㅇ PG 기반 핀테크: 수익성 개선과 스테이블코인 모멘텀
동사는 계좌기반 결제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PG(전자결제대행), 간편 현금결제, 펌뱅킹, 가상계좌, 휴대폰 결제, 크로스보더 외화정산 등 다양한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7월 기술성장기업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22년 사명을 세틀뱅크에서 헥토파이낸셜로 변경했다. 고객군은 이커머스·콘텐츠 플랫폼· 핀테크 사업자·금융사 중심으로 구성되고, 반복 ·정기 결제 비중이 높아 거래 안정성이 뒷받침된다.매출은 2024년 연결 기준 PG 798억 원(+26.9% YOY)이 최대 비중, 간편현금결제 329억 원, 가상계좌 234억 원, 기타 160억 원(해외서비스 거래량 증가 영향) 순으로 나타나 PG 물량성장과 계좌 기반 결제 믹스 개선이 실적의 핵심 레버리지로 작동한다. 최근에는 내통장결제 ·선불대행 등 신규 서비스 확장과 글로벌 크로스보더 외화정산 확대가 병행되는 가운데, 향후 스테이블코인 기반 정산 레일을 결합하고 서클 등 글로벌 생태계와의 파트너십/연동이 구체화될 경우 해외 정산의 속도 ·비용 경쟁력 강화로 성장 여력이 추가될 전망이다.
■ NAVER :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 정리 -NH
ㅇ 2025년 주요성과: AI 내재화를 통한 플랫폼 경쟁력의 본질적 강화
1. 검색 품질 및 이용자 경험 혁신 : 콘텐츠 수급 확대와 통합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통해 검색 및 추천 기술의 본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 생성형 AI 검색인 'AI 브리핑'을 통합 검색 쿼리 대비 20%까지 확대 적용하여, 네이버 생태계 내 이용자 의 탐색 경험을 구조적으로 개선. 과거 1~2 단어 위주의 검색에서 15글자 이상의 긴 검색어(Long-tail query) 비중이 4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상단 AI 답변에 머무르는 체류 시간이 유지되는 등 이용자의 능동적 탐색 행동이 강화. 후속 질문 클릭률이 20% 이상 상승하는 등 AI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와 신뢰도가 검증.
2. 커머스 구조의 근본적 전환 : 기존의 '검색 목적형' 쇼핑에서 '발견과 탐색' 중심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구조 전환을 단행하여, 2025 년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이 연간 10%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도착 보장 솔루션과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이용자 락인(Lock-in) 효과를 높였으며, 이는 실질적인 매 출 성장으로 연결되기 시작.
ㅇ 2026년 핵심 전략: '에이전트 AI' 도입과 '공간 지능'을 통한 오프라인 연결.
1. 검색 및 광고: 'AI 액션(Action)'으로의 진화 : 2026년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검색, 탐색, 구매,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에이전트 AI(Agentic AI)' 시대를 열 계획 - 상반기 중 모바일 메인에 'AI 탭'을 신설하고, 쇼핑뿐만 아니라 로컬, 금융, 여행 등 버티컬 영역으로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현재의 2배 수준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일목요연한 답변을 제공하고 즉각적인 행동(Action)을 유도함으로써, 광고주에게 도 구매 전환율이 높은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전망.
2. 커머스: 물류 경쟁력(N배송) 및 개인화 강화 : 2026년을 커머스 사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네이버 배송(N배송)' 커버리지를 올해 25%, 내년 35%, 3년내 50%까지 확대할 계획. 단순한 빠른 배송을 넘어, '네이버에서 사면 배송 걱정이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배송이 쇼핑의 선택 기 준이 되도록 만들 예정. 넷플릭스 등 외부 제휴와 배송 혜택을 결합하여 2026년 멤버십 활성 이용자를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3. 플랫폼 콘텐츠 및 데이터 생태계 확장 : 클립(Clip), 치지직 등 동영상 플랫폼과 검색, 커머스 데이터를 결합하여 네이버 생태계의 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 LOL 월드 챔피언십,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을 확보하여 트래픽을 증대시키고, 이를 타겟팅 광고 및 커머스 매출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
4. 글로벌 및 B2B: 소버린 AI와 디지털 트윈 확장 : 왈라팝 인수 완료 및 포시마크의 턴어라운드(4분기 매출/거래액 +20% 이상)를 바탕으로 글로벌 C2C 시 장 지배력을 강화함. 웹툰은 디즈니 등 글로벌 IP와 협업하여 북미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 소버린 AI: 사우디 합작 법인을 통한 디지털 트윈 및 슈퍼앱 용역 매출이 4분기부터 발생 시작. 이를 레퍼런스로 태국, 일본 등지에서 AI 및 DX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할 계획.
ㅇ 재무성과 : 매출액 4분기 3조 1,951억 원(YoY +10.7%), 연간 12조 350억 원(YoY +12.1%) 외형 성장 지속. 영업이익 4분기 6,106억 원(YoY +12.7%, 이익률 19.1%), 연간 2조 2,081억 원(YoY +11.6%) 달성. AI 및 커머스 전략 투자 속에서도 수익성을 방어. 비용 효율화: GPU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 및 모델 경량화(Quantization)를 통해 AI 추론 비용을 전년 대 비 30% 이상 절감하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
1. 서치플랫폼: 매출: 1조 596억 원 (YoY +6.7%) :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광고 최적화(Ad-boost) 기술이 적용되어 효율이 증대됨. 특히 모바일 피드형 상품과 플레이스 광고가 성장을 견인함. 2026년에는 외부 매체(Off-site) 및 옥 외 광고 시장 진출을 통해 인벤토리를 확장할 계획.
2. 커머스: 매출 1조 540억 원 (YoY +36.0%)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안착과 도착 보장 솔루션 이용 증가로 중개 및 판매 매출이 급성장함(+45.2%). 포시마크는 거시 경제 회복과 서비스 개선으로 거래액과 매출 모두 20% 이상 성장하며 흑자 기조에 기여함. 멤버십 역시 스포티파이 등 제휴 효과로 매출이 17% 증가함.
3. 핀테크: 매출 4,531억 원 (YoY +13.0%) : 분기 결제액 23조 원(YoY +19%) 달성. 오프라인 결제 비중이 역대 최고인 56%를 기록하며 외부 생태계 확장이 지속됨. 11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를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 솔루션 사업을 강화예정.
4. 콘텐츠: 매출 4,567억 원 (YoY -2.3%) : 환율영향 등으로 원화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엔화/달러 기준으로는 견조함. 웹툰은 디즈니 IP 협업 및 통합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며, 스노우는 AI 콘텐츠 구독 모델 확대로 성장세 유지.
5. 클라우드 및 기타: 매출 1,718억 원 (YoY -3.2%) : 사우디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됨. 한국은행 금융 특화 AI 구축 등 B2B 레퍼 런스를 확대 중이며, 웍스모바일(라인웍스)은 대만 시장 진출 등 글로벌 확장을 추진.
ㅇ 주주 환원 및 자본 배분 : 주주환원 정책: 향후 3년간(2025~2027년)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25~35%를 주주에게 환원할 것 -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또는 현금 배당 병행. 2025년 결산 배당금은 3,936억원 규모로 4월 중 지급 예정.
ㅇ NAVER : 컨퍼런스콜 Q&A
Q1. 쇼핑 에이전트 AI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향후 광고 및 커머스 매출에 미칠 영향은? - 다음주부터 사내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2월 말 일반 이용자 대상 오픈 베타를 출시할 계획. 쇼핑을 시 작으로 식당 예약, 여행, 금융 등 버티컬 영역으로 순차 확장할 예정 - 검색 의도를 파악해 구매까지 연결하므로 광고 매칭 정확도가 높아져, 광고(P)와 물량(Q) 모두 성장하며 커머스 매출에도 긍정적일 것.
Q2. 최근 정부의 '소버린 AI' 프로젝트 수주 실패에 대한 입장과 향후 AI B2B 사업 전략은? -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임. 이는 기술력의 문제라기보다 사업 전략의 차이라고 판단. 네이 버는 자체 R&D 투자를 지속할 것이며, 이번 결과가 B2B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이미 성과가 나 오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회 발굴에 더욱 집중할 계획.
Q3.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2배로 확대할 시, 광고 도입 계획과 기존 검색광고 단가에 미칠 영향은? - 하반기부터 쇼핑, 플레이스 등 버티컬 영역에 수익화를 테스트할 예정임. AI 브리핑은 사용자의 탐색 경험 을 심화시켜 전체 체류 시간(Time Spend)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확인됨. 특히 기존 검색으로는 해결되지 않던 롱테일(Long-tail) 질의가 늘어나면서 검색 쿼리의 총량(Total Volume) 자체가 증가 - 이용자 만족도와 체류 시간이 높아 '네이티브 광고' 도입 시 높은 주목도와 단가(P) 상승이 기대되어 잠식 보다는 전체 파이가 커질 것으로 판단.
Q4. GPU 인프라와 관련하여, 자사서비스(On-Service) 외에 외부 기업 대상 GPU 대여 등 추가 수익화 계 획이 있는가? - 단순한 GPU 임대보다는, 인프라부터 모델 구축, 서비스 적용까지 풀스택(Full-stack)을 지원하는 '뉴로클 라우드' 형태의 B2B 사업을 진행 중. 한국은행과 같은 보안이 중요한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익화를 확대하고 있음.
Q5. 넷플릭스 제휴 등 멤버십 혜택 강화가 광고 마진율에 영향은 없는지? - 글로벌 파트너십은 멤버십 가치를 높여 이용자를 묶어두는(Lock-in) 효과가 크며, 네이버 광고/커머스 마 진에 직접적인 부정적 영향은 없음.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유입된 트래픽이 커머 스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Q6. 서치플랫폼과 커머스 부문의 마진율 추세와 향후 전사 이익률 관리 방향성? - 포트폴리오 변화로 일시적 변동은 있으나, 서치 플랫폼은 여전히 30%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유지 중임. 커머스는 투자가 진행 중이나 전사적으로는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안정적으로 유 지 및 관리해 나갈 계획.
Q7. 12월부터 마케팅을 강화했는데, 현재 커머스 시장 경쟁 상황과 1분기 비용 집행에 따른 손익 영향은? - 커머스 트래픽과 거래액(GMV)이 유의미하게 성장. 이는 단순 출혈 경쟁이 아니라, '네이버 배송'을 시장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투자임. 단기 손익보다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이용자 경험 개선에 우선순위 를 두고 투자를 집행할 계획.
Q8.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 움직임이 네이버의 물류 연합(컬리 등) 전략에 미칠 영 향은? - 유통법 개정으로 오프라인마트가 새벽배송을 하게 된다면 네이버에게는 오히려 호재임. 네이버는 직접 물 류를 하지 않고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제휴(NFA)를 맺고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파트 너사들의 배송 경쟁력이 올라가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의 품질도 함께 올라가므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
Q9.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한다는 로봇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역할 분담은? - 엔비디아와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이야기하고 있음. 로봇을 개발하는 것보다 인간과 로봇 의 접점이 어디서 발생하는지, 상거래 등 구매행위와 어떻게 연결되는 것인지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 - 몇 년간 네이버 사옥 실내에서 테스트를 했다면 올해는 실외로 환경을 옮겨서 시작.
■ 한미약품 : 비만 테마를 실적으로 바꿀 첫 주자 - 미래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만원으로 상향(기존 37만원)
영업가치 6.1조원(기존 4.1조원), 파이프라인 가치 2.5조원(기존 0.9조원) 등을 고려해 산정했다. 영업가치는 기존 추정치 대비 +2% 상향 조정한 12MF EBITDA에 상위 제약사 EV/EBITDA 평균(유한양행 제외) 멀티플 13.7x 대비 +20% 프리미엄을 부여한 16.4x(기존 11.3×)을 적용했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는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마진율 및 마진 개선 속도다. 파이프라인 가치는 가정들을 변경해 efinopegdutide(GLP-1/GCG) 1.1조원(기존 4,800억원), efocipegtrutide(GLP-1/GIP/GCG) 6,411억원(기존 4,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고, 신규 비만/근감소 신약
HM15275(GLP-1/GIP/GCG) 7,284억원 및 HM17321(UCN2) 1,093억원을 추가해 산정했다.
4Q25 호실적엔 머크 향 efinopegdutide 임상시료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2b상이 종료된 시점이기에 3상을 위한 준비로 추정할 수 있다.
상반기 내 MASH 2b상 데이터 발표, 하반기 efpeglenatide 국내 허가/출시, efocipegtrutide MASH 2b상, HM17321 비만 1상, HM15136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2상 데이터 발표 및 HM15275, HM17321, HM15136 등 대사/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여부에 주목하자.ㅇ 4Q25P Review
연결기준, 4Q25 매출액 4,330억원(+23% YOY), 영업이익 833억원(+173% YOY) 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높아진 컨센서스를 +18% 상회했다.
[한미약품] 매출액 3,061억원(+9% YOY), 영업이익 555억원(+87% YOY)으로, 기존 주력 제품 로수젯 및 계절적 성수기 한미플루 등 처방호조, 머크향 efinopegdutide 임상시료 공급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북경한미] 매출액 1,251억원(+67% YOY), 영업이익 261억원(+514% YOY)으로, 계절적 성수기, 전년 호흡기 질환 유행 부재 기저효과 및 상반기 유통재고 소진되며 마진 개선이 지속되었다.
[한미정밀] 매출액 283억원(+37% YOY), 영업이익 30억원(흑자전환 YOY)으로, CDMO 사업 신규 수주 및 기존 수주 확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ㅇ 2026 실적 전망
26년 매출액 1조 6,661억원(+8% YOY), 영업이익 2,756억원(+7% YOY)을 예상한다. 북경한미 실적 정상화를 반영해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을 +2% 상향조정했다. 24년 불거졌던 경영권 분쟁 및 북경한미의 유통 재고 문제로부터 완전히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26년에도 한미약품(별도) 및 북경한미 호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27년 한미약품(별도)의 두자릿 수 성장을 예상하는데, 국내 에페글레나타이드(비만)출시 때문이다(27년 1,065억원 추정, 표5). 국내 비만시장은 25년 약 7,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2030년 약 2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위고비, 마운자로(젭바운드) 대비 가격경쟁력 및 영업력을 보유한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빠른 시장 침투를 기대할 수 있겠다.■ 오늘스케줄 - 02월 06일 금요일
NAVER 실적발표
롯데쇼핑 실적발표
대한전선 실적발표
한화시스템 실적발표
카카오페이 실적발표
우리금융지주 실적발표
SK바이오팜 실적발표
GS건설 실적발표
금호타이어 실적발표
PI첨단소재 실적발표
KTis 실적발표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실적발표
HD건설기계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실적발표
iM금융지주 실적발표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DL이앤씨 실적발표
동양생명 실적발표
지누스 실적발표안규백 국방부 장관, 사우디 방문
넥슨 자회사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中 출시
드림콘서트 2026 개최
12월 국제수지(잠정)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 보도 재공시 기한아센디오 추가상장(유상증자)
차바이오텍 추가상장(유상증자)
크리스탈신소재 추가상장(유상증자)
컨텍 추가상장(CB전환)
한선엔지니어링 추가상장(CB전환)
차바이오텍 추가상장(주식전환)
마녀공장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카카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하이브 추가상장(CB전환)
파인엠텍 추가상장(CB전환)
이엔셀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쎄노텍 추가상장(CB전환)
큐라클 추가상장(CB전환)
네오펙트 추가상장(CB전환)
인벤티지랩 추가상장(CB전환)
앱클론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센서뷰 추 가상장(CB전환/BW행사)
서진시스템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서진오토모티브 추가상장(CB전환)
삼보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추가상장(CB전환)
이엠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스튜디오삼익 보호예수 해제
자이언트스텝 보호예수 해제~~2월5일 목요일~~
미국 12월 무역수지
미국 4분기 비농업생산성 ·단위노동비용(잠)
EU 12월 소매판매
실적 아마존(잠), 에스티로더, KKR, 포티넷(잠), 스트래티지
회의 BOE · ECB 통화정책회의
공개 챌린저, Job Cuts 보고서
~~2월6일 금요일 ~~
한국 12월 경상수지
중국 1월 외환보유고(7일)
미국 1월 고용보고서
미국 비농업취업자수: 이전 50K
미국 실업률: 이전 4.4%
미국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잠)
실적 바이오젠, 필립 모리스
공개 UN FAO 세계식량지수(이전 124.3)
공개 OECD 경기선행지수
~~~~~
02월011일 : 미국 1월 고용보고서(현지시간)
02월014일 : 미국1월 CPI(현지시간)
~~~~~02월06일 :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 발사
02월06-22일 :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02월06일 : 트럼프 특사-이란 외무장관 회담(현지시간)
02월04~05일 : ECB 통화정책회의
02월04~06일 : 2026 한국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02월02~05일 : 카타르 LNG 2026 컨퍼런스
02월02~05일 : 북극 프론티어 행사, 노르웨이 트롬쇠
02월03~5일 : 월드 거버먼트 서밋(WGS)
02월03~6일 : 유럽 ISE 통합 시스템 박람회 2026
02월03~8일 : 싱가포르 에어쇼(
02월05일 : BOE 통화정책회의
02월07-16일 : 시카고오토쇼
02월08-12일 : World Defense Show 2026, 사우디 리야드
02월08일 : 미국 슈퍼볼(Super Bowl)
02월08일 : 일본 조기 총선
02월08일 : 미국 슈퍼볼(Super Bowl)
02월08일 : 미국 프로풋볼 리그(NFL)챔피언결정전. 북미 최대스포츠 이벤트
02월08~12일 : 월드디펜스 쇼(WDS 2026)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 사우디
02월10일 : MSCI 분기 리뷰
02월11~13일 : 세미콘코리아2026
02월12일 : 한국 옵션만기일
02월12~13일 : 2026 프랑스 칸 세계 AI 페스티벌
02월12~14일 : 2026 일본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
02월13~15일 : 2026 뮌헨 안보회의(MSC 2026)
02월14일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구독방식 판매전환
02월14~19일 :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6)(~19)
02월15일 :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도입
02월15~23일 : 중국춘절휴장
02월16~18일 : 한국 설연휴
02월17~19일 : 홍콩 춘절연휴
02월16일 : 미국 대통령의 날 휴장
02월18~20일 : 미국 인터솔라 태양 에너지 박람회
02월19일 : 한국형 위성위치서비스(KASS) 2호 위성 본격운용
02월19일 : FOMC 회의록공개
02월22~26일 : 독일리테일 IT산업 전시회
02월23~26일 : 유럽ADC 학회
02월25일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언팩, 출시는3월11일
02월25~27일 : 드론쇼 코리아(DSK 2026)
02월2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02월28일 : 2026시즌 K리그 1,2 개막
~~~~~
03월02~05일 : 스페인 MWC 2026
03월04~05일 : 중국양회(정협3/4일, 전인대3/5일 개막)
03월04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3월08일 : 미국 썸머타임시행~11월1일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7일 : RBA 통화정책회의
03월16~19일 : 엔비디아 GTC 2026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1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 미드나잇뉴스1. 미국 기술주 실적 쇼크 및 알파벳 자본지출 확대 : 알파벳의 설비투자 전망 상향에 따른 비용 부담 급증으로 나스닥 지수 큰 폭 하락함.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확산되며 국내 반도체 및 대형 IT 종목 주가에 부정적 영향 미침.
2.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23% 하향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위험자산 회피 성향 강화되며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 쏠림. 미 국채 금리 하락 영향으로 국내 채권 시장 금리 또한 하향 안정화 기조 보임.
3. 일본 30년물 국채 입찰 금리 상승(3.615%) : 일본의 장기 국채 입찰 금리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초완화적 통화정책 수정 가능성 시사함. 엔화 가치 반등 조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 내 한국 수출 상품의 가격 경합도 변화함.
4. 유럽중앙은행(ECB) 5연속 금리 동결 : 유로존 물가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연 2.00% 수준에서 5회 연속 유지함. 주요국 금리 고점 유지 판단에 따라 한국 금융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일부 위축됨.
5. 정부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 2% 상향 : 반도체 수출 업황의 가파른 회복세를 근거로 2026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 상향함. 경기 회복 자신감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 활성화 및 국책 과제 추진 동력 확보함.
6. 한국형 테마섹(20조 원 규모) 공식 출범 : 국가 전략 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 20조 원 규모의 초대형 국부펀드 가동 시작함.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공격적 자금 투입 기반 마련함.
7. 글로벌 선행지수 한국 0.2% 상승 : 향후 경기 동향을 예고하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내 한국 수치가 소폭 반등함. 제조업 중심의 수출 회복세가 지표에 반영되며 하반기 경기 낙관론 힘 실림.
8. 국내 24시간 외환시장 운영 본격화 : 외환시장 마감 시간 연장 및 개방성 확대를 통해 글로벌 자본 접근성 획기적 개선함. 외국인 투자자의 환전 편의성 증대로 국내 증시 및 채권 시장 자금 유입 촉진함.
9. 미국 소비재 및 통신주 하락세 : 미국 내 고물가 지속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관련 주요 종목 주가 하락함.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가전 및 IT 부품 업계의 실적 악화 우려 제기됨.
10. 미국 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 발표 : 1월 미국 기업들의 해고 계획 인원수가 증가하며 고용 시장 과열 양상 진정됨. 노동 시장 둔화 신호가 포착됨에 따라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 시점 논의 재점화됨.
11. 미국-이란 협상 개시 합의 : 양국 간 긴장 완화를 위한 공식 협상 재개 소식에 국제 유가(WTI) 하락 압력 가중됨. 에너지 수입 의존도 높은 국내 산업계 물가 부담 경감 및 경상수지 개선 기여함.
12. 러시아-우크라이나 포로 314명 교환 : 전쟁 장기화 국면 속에서 대규모 포로 교환이 이뤄지며 지정학적 긴장 일시적 완화됨. 공급망 불안 해소 기대감에 따라 국제 원자재 시장의 급변동성 다소 진정됨.
13. SK스퀘어 반도체·AI 분야 조 단위 빅딜 추진 :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관련 기업 대상 대규모 인수합병 추진함. 차세대 핵심 기술 자산 확보를 통한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 우위 선점 도모함.
14. 한화의 추가 미국 조선소 인수 추진 : 미국 현지 조선소 추가 확보를 통해 북미 해군 유지보수(MRO) 및 상선 시장 공략함. 국내 조선 기술력과 현지 거점을 결합한 방산 수출 영토 확장 전략 구체화함.
15. 고려아연 분쟁 속 미국 희토류 동맹 강화 : 경영권 분쟁 와중에 미 정부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며 지정학적 입지 다짐. 중국 의존도 탈피를 위한 배터리 소재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업계 리스크 부각됨.16. 아마존은 기존 제품에 대한 강력한 수요와 AI, 칩, 로봇, 저궤도 위성들과 같은 획기적인 기회를 고려해 올해 2000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 투자 자본에 대한 강력한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힘 (Reuters)
17. 올 1월 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감소한 반면 실제 집행액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임. 1월 FDI 실제 집행액은 16억8000만 달러(2조457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26% 증가하며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감
18.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현재 지도부 아래에서 연방준비제도의 신뢰가 훼손됐다고 밝힘.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 급등을 방치한 데 이어 연준 본부 개보수 논란까지 겹치면서, 연준의 독립성과 신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음
19. 미국 PC 대기업 HP와 델이 중국산 반도체 메모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됨. 그간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으로부터 메모리를 조달해 왔으나 인공지능(AI) 붐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중국산 제품 도입을 검토하고 있음
20. 중국 전기차(EV) 시장 수요 부진이 계속되면서 BYD(비야디)의 1월 판매량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순수 EV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3.6% 감소한 8만3249대로 집계됐으며 이는 2024년 2월(12만 1748대) 이후 월간 최저치임
21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가 일본 구마모토현 에서 3나노미터 최첨단 반도체 양산에 나설 계획임. 당초 이 공장에선 6∼12나노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인공지능(AI) 서버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파악됨■ 전일 한국증시 시황
전일 한국 증시는 뉴욕발 기술주 폭락과 고용 지표 부진이라는 대외 악재가 겹치며 기록적인 하락세를 보였음. 앞선 뉴욕증시 나스닥 -1.43% 하락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5% 폭락 여파가 개장 직후 전이되며 코스피는 -2.0% 이상의 갭하락으로 출발, 외인의 선물, 현물시장에서 압도적 매도세 지속으로 국내 개인과 기관이 적극매수에 나서지 못하며 지수가 속락함. 위험회피심리,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대되며 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함. 달러인덱스가 97.81(+0.16%)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466원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서 외인의 대규모 차익실현, 환리스크 회피성 매도세가 지수하방 압력을 가중시킴.
AMD의 보수적 실적전망 가이던스와 AI수익성에 대한 회의론이 겹치며 앞선 뉴욕 증시에서 AMD(-17%)와 마이크론(-9.55%)이 폭락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및 로봇·AI 밸류체인 전반에 투매현상이 나타나며 기록적인 하락을 보였음. 앤스로픽의 AI 에이전트 출시가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익성을 위협한다는 분석에 NAVER, 카카오 등 플랫폼주와 로봇 관련주 전반이 -5~8%대 급락세를 보임. 조선, 방산, 전력인프라 주도주들이 차익 실현 매물에 노출되며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림.
코스피는 -2.24%하락출발 후 고점과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추어가며 하방진행하여 13:30경 -4.26%저점기록, 이후 -4.26%~-3.01%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3.86%(5163.57)로 마감. 코스닥은 -1.07% 하락출발후 고점과 저점을 지속적으로 낮추어가며 하방진행하여 13:30경-3.89%저점기록, 이후 -3.89%~-2.56%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3.57%(1108.41) 로 마감.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6%, 엔/달러환율 +0.01%, 원/달러 환율 +0.51%, WTI유가 -0.77%, 미 10년국채금리 -0.26%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17%, 니케이 지수 -0.73%, 코스피 지수 -3.86%, 상하이 지수 -0.43%, 항셍지수 -0.33%, 가권지수 %로 변화.
코스피 지수 하락을 주도한 거래주체는 외인임.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2경 수급집계를 보면,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4:40경 최고 -2조2060억 순매도 했다가 -1조7291억 순매도로 종료, 개인은 -8133억 순매도, 기관은 거래상대방이 되며 +2조6111억 순매수하고 코스피 매도로 헤지.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 -3624억, 개인 -5342억 순매도, 기관은 거래상대방이 되며 +8409억 순매수하고 코스피 매도로 헤지. 코스피에서 외인 -6조402억, 기관 -2조6098억 순매도,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8조3324억 물량을 떠안고 주식선물 -5342억 순매도로 헤지.대부분의 업종, 종목이 큰폭 하락. 하락업종 순서는 반도체,정보기술>조선,방산>전력인프라>비철금속,화학>2차전지>원전,수소,신재생>지주,상사,해운>바이오,제약>철강,비철,건자재>건설,건설장비>소프트,AI>자동차>K팝,게임,방통 업종순 하락. 상승업종 순서는 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은행 업종순 상승
ㅇ 마감시점 주요섹터별 변화
>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5.80%, SK하이닉스 -6.44%, DB하이텍 -5.78%, 제주반도체 -4.45%, 세미파이브 -8.03%, 에이디테크놀로지 -2.16%, 가온칩스 -3.23%, 두산테스나 -3.88%, 에스앤에스텍 -2.03%, 리노공업 -2.55%, 한솔케미칼 -2.46%, 동진쎄미켐 -4.81%, 한미반도체 -4.44%, 피에스케이 -6.77%, 테스 -5.87%, HPSP -1.64%, 원익IPS -7.53%
뉴욕 증시에서 AMD가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보수적인 매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17%대 급락한 여파가 국내 반도체 섹터 전반에 강력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AI 하드웨어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빠르게 전환되지 못할 수 있다는 회의론이 확산되며 엔비디아(-3.41%)와 마이크론(-9.55%) 등 글로벌 주요 칩 제조사들이 동반 하락함. 이러한 기술주 투매 현상은 국내 메모리 및 소부장 기업들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며 전반적인 지수 하락을 주도함.
> 로봇/AI 섹터
현대차 -3.08%, 현대오토에버 -6.94%, 현대모비스 -3.34%, 모베이스 +1.13%, 에스엘 -2.85%, 뉴로메카 +7.10%, 두산로보틱스 -5.11%, 유일로보틱스 -7.41%, 레인보우로보틱스 -6.08%, 현대무벡스 -4.18%, 삼현 -4.85%, 원익홀딩스 -5.54%, 로보티즈 -8.11%, NAVER -2.84%, LG씨엔에스 -1.95%, 삼성에스디에스 -2.55%, NHN -0.47%
뉴욕 시장에서 앤스로픽이 출시한 고도화된 AI 자동화 도구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할 것이라는 'AI 역설' 공포가 확산되며 나스닥 소프트웨어 섹터가 큰 타격을 입음. 법률, 마케팅, 리서치 등 전문 영역을 AI가 직접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클라우드 및 플랫폼 기업들의 매출 창출 구조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분석에 투심이 급격히 악화됨. 이러한 흐름은 국내 포털 및 소프트웨어 대형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자극하며 로봇 및 AI 서비스 섹터 전반의 약세를 유발함.
>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3.32%, 현대건설 -2.65%, 대우건설 -2.86%, 한국전력 -1.28%, 두산에너빌리티 -6.11%, 비에이치아이 -5.97%, 우리기술 -1.37%, 태웅 -7.47%, 우진엔텍 -1.67%, 한전KPS -1.21%, 한전기술 -2.77%, 범한퓨얼셀 -0.88%, 두산퓨얼셀 -5.43%, HD현대에너지솔루션 +16.17%, OCI홀딩스 -8.34%, 한화솔루션 -0.14%, 씨에스윈드 -4.12%, 씨에스베어링 -3.98%, SK오션플랜트 -4.89%, HD현대일렉트릭 -5.52%, 효성중공업 -2.10%, LS ELECTRIC -3.13%, 산일전기 -6.56%, LS마린솔루션 -6.02%, 대한전선 -5.07%
기술주 전반의 급락세와 함께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며 변압기 및 에너지 설비 종목들이 대규모 차익 실현의 대상이 됨. 고평가된 성장주 중심의 매도 압력이 인프라 섹터까지 전이되면서 장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루어짐. 다만 개별 호재가 반영된 일부 신재생 에너지 종목은 급등하며 섹터 내에서도 극심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남.
>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한국조선해양 -3.65%, HD현대중공업 -5.66%, 한화오션 -5.83%, 삼성중공업 -3.93%, HJ중공업 -2.81%, HD현대마린엔진 -7.27%, 한화엔진 -4.88%, 세진중공업 -4.14%, 성광벤드 -2.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33%, 한화시스템 -9.51%, 현대로템 -9.41%, 한국항공우주 -5.37%, LIG넥스원 -7.36%, STX엔진 -8.14%, 쎄트렉아이 -14.86%, 아이쓰리시스템 -9.47%, 인텔리안테크 -8.69%, RF시스템즈 -5.17%, 라이콤 -1.32%, AP위성 -9.24%, 컨텍 -12.88%
뉴욕 증시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와 지정학적 긴장 지속에도 불구하고 고평가 우려가 부각된 방산주들이 동반 하락하며 국내 방산 섹터의 투심도 얼어붙음. 특히 우주항공 섹터는 기술주 중심의 리스크 오프 기조 속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종목 위주로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기록적인 급락세를 보임. 조선주 역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환율 변동성 확대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 기대감보다는 수급 악화에 따른 하락세가 두드러짐.
> 바이오제약 섹터
삼성바이오로직스 -3.35%, 셀트리온 +1.40%, 한미약품 -0.19%, 유한양행 -1.29%, 알테오젠 -4.68%, 한올바이오파마 -3.92%, SK바이오팜 -3.13%, HK이노엔 -1.28%, 에스티팜 -3.27%, 일동제약 -2.63%, 펩트론 -4.86%, 파마리서치 -23.44%
뉴욕 증시에서 비만 치료제 매출 급등을 발표한 일라이 릴리가 10% 이상 상승하며 헬스케어 섹터 내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한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시장은 전반적인 기술주 약세 흐름에 편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임. 셀트리온 등 일부 대형주는 하락장 속에서 방어주 성격의 자금이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으나, 임상 실패 우려나 개별 악재가 돌출된 중소형 바이오 종목들은 기록적인 낙폭을 기록하며 섹터 지수를 압박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오늘 한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하락을 반영하여 -1.0% 내외 하락출발하겠으나, 전일 하락으로 선반영된 상황을 반영하여 오전장 빠르게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중심의 다우지수는 -1.20%,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9%.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1.36%하락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0.61%하락.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3.86% 하락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05%하락에 불과.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1.0%.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0.83% 하락하고 미10년 국채금리는-1.66% 큰폭하락. 달러인덱스는 +0.12%상승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원화가치는 +0.02%보합.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은 유출우위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개장초반 안전심리로 매도우위를 보이겠으나 저가매수세 유입 기대.
새해들어 외인 지수선물 누적포지션은 -9조2000억 매도우위로 월초 주요경제지표 이벤트를 소화한가운데 외인 선물매도포지션은 청산압박으로 환매수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오늘 주요경제지표 발표는 BOE/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OECD 경기선행지수 등이며 미국 고용지표 발표일정은 연기되었음. 주말동안 이란과의 핵협상, 러우 전쟁종료협상 등의 뉴스가 변동성을 확대시킬수 있으나 외인 지수선물 환매수우위로 개장이후 코스피 낙폭 축소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오늘 코스피는 앞선 뉴욕 증시의 급락세와 고용 지표 부진, 그리고 빅테크 수익성 우려 등 대외 변수들을 종합할 때, 오늘 한국증시는 1.0%내외 갭하락 출발하겟으나 외인의 지수선물 매수우위로 빠르게 낙폭 축소할 것으로 예상.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자본지출 확대 대비 수익성 의구심, 퀄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보수적 가이던스가 개장시점 국내시총 상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하락출발하겠으나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심리는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
~~~~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40년만에 재현되는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의 3저 매크로 상황 전개 지속 예상, 미 연방정부의 장기 셧다운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달러강세와 시중금리상승은 새해들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평가.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④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⑤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⑥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⑦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소프트AI, 바이오, K팝, 원전,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1.36%
달러가치 : +0.12%
엔화가치 : -0.08%
원화가치 : +0.02/%
WTI유가 : -0.83%
미 10년국채금리 : -1.66%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ㅇ 다우-1.20%, 나스닥-1.59%, S&P-1.20%, 러셀-1.76%, VIX +16.63%, MSCI한국증시ETF -0.05%, 필반도체지수 -0.06%
5일 뉴욕시장은 고용 시장의 균열과 빅테크의 성장 한계 우려가 맞물리며 '공포 지수(VIX)'가 폭등하고 주요 지수가 동반 급락한 하루였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000건으로 급증하고 챌린저 감원 보고서에서 1월 감원 계획이 10만 명을 돌파하며 노동 시장의 가파른 둔화가 확인됨. 고용 악화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보다는 경기 후퇴 시그널로 해석되며 증시의 리스크 오프 성향을 강화함.
퀄컴이 실망스러운 전망을 발표하며 11% 가까이 급락하고,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인공지능 자본 지출 확대 대비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각각 3%대 하락함. 인공지능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나스닥 지수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킴.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194%(-1.66%)**로 급락하며 시장 자금이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빠르게 이동함.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기 펀더멘털에 대한 불신이 커지며 주식 시장 내 자산 이탈 현상이 가속화됨.
ㅇ 뉴욕증시 시간대별 변화1. 오전 08:30 ~ 10:00: 고용 지표 발표 직후 하락 압력, 나스닥 선물 및 본장 초반 하락세 기록함.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000건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고, 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가 전월 대비 200% 폭증하며 고용 시장 냉각에 대한 공포 확산됨.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현하고 지수 하방 압력 가중됨.
2. 오전 10:00 ~ 12:00: 저점 매수세 유입 및 일시적 반등 시도, 다우 지수 상승 전환 및 나스닥 낙폭 축소함. 국채 금리 하락(4.194% 선)을 기회로 삼은 저가 매수세가 배당주와 가치주 위주로 유입됨. 전날 발표된 ISM 서비스업 지표의 확장세(53.8%)가 재조명되며 경기 연착륙에 대한 희망이 일부 살아나 지수의 하방 경직성 확보함.
3. 오후 12:00 ~ 14:30: 빅테크 자본지출 우려 재점화 및 하락 전환. 나스닥 -1.0% 돌파 및 S&P 500 하락 반전함. 알파벳(Google)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1,750억 달러 이상의 역대급 설비투자(CAPEX) 계획을 고수한다는 분석 보고서가 확산되며 수익성 우려 심화됨. 'AI 버블' 논란이 재점화되며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주와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급락하며 지수 하락 주도함.
4. 오후 14:30 ~ 16:00: 리스크 오프(Risk-off) 심리 확산 및 장 막판 투매, 나스닥 -1.52% 최종 마감 및 다우 지수 상승폭 축소함. 금요일(2월 6일) 예정된 비농업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현금 확보 심리가 강해지며 안전자산(국채, 달러) 선호 현상 극대화됨. 미·이란 협상 합의에 따른 유가 급락(-0.83%)으로 에너지 섹터까지 약세를 보이며 주요 지수가 장중 최저점 부근에서 마감함.ㅇ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친 요인
1. 알파벳(Google)의 역대급 자본지출 계획 발표 및 주가 급락 : 알파벳이 2026년 설비투자(CAPEX) 전망치를 시장 예상(1,150억 달러)을 크게 상회하는 1,750억~1,8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함.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AI 인프라 투자 비용 우려가 부각되며 알파벳 주가가 4% 이상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를 끌어내림.
2.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상회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1,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21만 건을 크게 웃돌며 고용 시장 둔화 신호 보냄. 노동 시장 약화 우려가 경기 침체 공포로 이어지며 증시 전반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시킴.
3. AMD 및 퀄컴의 보수적 가이드라인에 따른 반도체주 투매 : AMD가 차세대 AI 칩 실적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며 주가가 17.3% 폭락하고, 퀄컴 또한 메모리 공급 부족 경고로 급락함. AI 반도체 섹터의 거품 논란과 함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이틀간 10% 가까운 조정을 받으며 기술주 하락 주도함.
4. 영국 중앙은행(BoE) 금리 동결 및 글로벌 긴축 유지 : 영란은행이 5대 4의 근소한 표 차이로 금리를 3.75%로 동결하며 글로벌 주요국의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것임을 시사함. 주요국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달러 인덱스가 2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고 주식 시장의 유동성 우려를 자극함.
5. 비트코인 7만 달러 붕괴 및 가상자산 관련주 동반 약세 : 비트코인이 2024년 말 이후 처음으로 7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됨. 암호화폐 입법 지연과 리스크 오프 성향이 겹치며 코인베이스 등 관련 종목들이 나스닥 하락폭을 확대시킴.



■ 주요종목 :1. 반도체 및 AI 섹터 : 알파벳 A -0.54%, 엔비디아 -1.33%, 아마존닷컴 -4.5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0.92%, 슈퍼 마이크로 -8.62%, 퀄컴 -8.46%, 오라클 -6.96%, 마이크로소프트 -4.95%, 팔란티어 테크 -6.84%, 애플 -0.19%.
인공지능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익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함. 특히 앤트로픽 등 경쟁사의 자동화 도구 발표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팔란티어 등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타격이 컸으며, 이는 반도체 및 인프라 섹터로 매도세가 전이되는 결과를 초래함.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등이 인공지능 인프라에 막대한 자본적 지출(CAPEX)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가시화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며 투매 현상이 발생함.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투자 회의론과 반도체주 급락은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IT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수급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특히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서비스 관련 국내 기업들의 투자 심리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2. 로봇 및 자동화 섹터 : 테슬라 -2.17%, 캐터필러 -1.95%, 인튜이티브 서지컬 -0.45%, 테라다인 +0.80%, 시스코 시스템즈 +1.48%.
인류의 노동 자체가 디지털화되는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과 전력, 공장 자동화로 이어지는 거대한 기술적 변화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테슬라를 비롯한 로봇 관련 종목들은 인공지능 연산 능력 확대와 센서 수요 급증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나, 이날은 기술주 전반의 리스크 오프 성향과 자금 이탈 영향으로 인해 테슬라와 캐터필러 등 대형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임. 반면 테라다인과 시스코 시스템즈는 자동화 인프라의 필수성 및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국내 이차전지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다만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로봇 하드웨어 및 감속기 관련 국내 강소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관심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3. 전력 인프라 섹터 : 뉴스케일 파워 -8.27%, 이튼 -2.83%, 퍼스트 솔라 -1.55%, 넥스테라 -0.84%.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가 전력 기기 및 인프라 섹터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이날은 기술주 섹터의 자금 이탈 여파로 관련 종목들이 동반 조정을 받음. 뉴스케일 파워와 같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은 미래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하락함. 태양광 및 신재생 에너지 섹터 또한 금리 불확실성과 에너지 정책 변화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약세를 기록함.
전력 부족 이슈는 인공지능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만큼, 변압기 및 전선 등 국내 전력 설비 업체들의 중장기 수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함. 미국 내 인프라 투자 지속 여부에 따라 국내 관련 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4. 방산 / 우주항공 / 조선 섹터 : 록히드 마틴 +1.07%, RTX Corp -0.39%, 보잉 +0.42%, 제너럴 다이내믹스 -0.37%, 헌팅턴 잉걸스 -10.59%.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록히드 마틴과 보잉 등 대형 방산주들은 시장 하락장 속에서도 방어주 역할을 수행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임. 그러나 헌팅턴 잉걸스는 실적 부진 및 수주 지연 우려가 부각되며 섹터 내에서 이례적인 폭락세를 기록함. 조선 및 우주항공 분야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나 개별 기업의 실적 결과에 따라 수익률 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임.
미국 방산주의 견조한 흐름은 국내 'K-방산' 기업들의 수출 계약 확대 및 지정학적 수혜 기대를 뒷받침함. 헌팅턴 잉걸스의 급락 원인이 개별 악재인지 업황 전체의 문제인지에 따라 국내 조선업종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음.
5. 헬스케어 섹터 : 애브비 +0.86%, 존슨앤존슨 +1.40%, 화이자 -1.08%, 노보 노디스크 -8.14%, 일라이 릴리 -7.79%.
일라이 릴리가 비만 및 당뇨 치료제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2026년 실적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제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하지만 전날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가 약가 인하와 독점권 만료로 인한 실적 둔화를 경고하면서 비만 치료제 시장 전반에 대한 고평가 논란이 제기됨. 이로 인해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 모두 실적 호조 및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연출됨. 반면 존슨앤존슨 등 전통적인 제약주는 경기 방어적 성격이 부각되며 상승함.
글로벌 비만 치료제 선도 기업들의 급락은 국내 바이오 및 펩타이드 관련 기업들에 심리적 타격을 줄 수 있음. 단기적으로는 신약 개발 기대감보다는 실질적인 매출 실현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3.1만 건) 및 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10.8만 명) 모두 고용 시장의 급격한 악화 시사함. 기업의 채용 수요 감소(JOLTS)와 실질적인 해고 증가가 동시에 확인되며 '경기 연착륙'에 대한 신뢰 하락함. 알파벳 등 빅테크의 과도한 자본 지출 우려와 고용 불안이 겹치며 기술주 중심의 투매 현상이 일어남. 다우 지수는 상대적 방어력을 보였으나 나스닥과 S&P 500은 지표 부진의 직격탄을 맞으며 하락 마감함.
~~~~
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Initial Jobless Claims)
-발표치: 23만 1,000건 (시장 예상치 21만 2,000건 상회)
-내용: 전주(20만 9,000건) 대비 2만 2,000건 급증하며 8주 만에 최대치를 기록함.
-증시영향: 고용 시장의 냉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경기 침체 우려를 자극함.
② JOLTS(구인·이직 보고서) - 12월분
-발표치: 740만 건 (시장 예상치 780만 건 하회)
-내용: 기업들의 구인 규모가 전월 대비 크게 축소되며 노동 수요가 위축되고 있음을 입증함.
-증시영향: 채용 공고 급감이 경기 후퇴 시그널로 받아들여지며 위험 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시킴.
③ 챌린저 감원 보고서 (Challenger Job Cuts)
-발표치: 10만 8,435명 (1월 기준)
-내용: 기업들의 감원 계획이 전월 대비 약 200% 폭증하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1월 수준을 기록함.
-증시영향: 기술 섹터 중심의 대규모 구조조정 소식이 빅테크 실적 불안감과 결합되어 투매 유도함.
~~~~~ㅇ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3만1천명…예상치 상회(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611
ㅇ 美 12월 구인 약 654만건…예상 밑돌며 하락세 지속(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622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 금리: 4.194% (-1.66%)
미국 기술주 실적 쇼크와 AI 수익성 의구심 확산으로 증시 자금이 이탈하며 안전자산인 국채로의 매수세 강력 유입됨. 1월 챌린저 감원 보고서 및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등 고용 시장 둔화 신호가 뚜렷해지며 경기 침체 우려 부각됨.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에 대한 재평가와 함께 시장의 리스크 오프(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강화되며 장기 국채 금리 하향 안정화됨.
국채 금리 하락은 보통 기술주에 우호적이나, 이번 하락은 '경기 침체(Recession)' 공포를 동반하며 증시 전반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함. 특히 고용 둔화가 빅테크 실적 우려와 맞물리며 나스닥 하락의 주요 배경이 됨.ㅇ 美 국채, 감원·실업 악화에 매수 드라이브…'불 스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615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 인덱스: 97.920 (+0.12%)
유로존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유로화 약세의 반사 이익으로 달러화 상대적 강세 유지함. 일본 내 조기 총선 가능성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엔화 매도를 부추기며 엔·달러 환율 소폭 상승함.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과 AI 버블 경고 속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인 달러에 대한 수요 집중됨.
달러 강세는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환산 가치를 하락시켜 대형 기술주와 수출주의 실적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이는 나스닥 지수(-1.52%)의 낙폭을 확대하는 요인이 됨.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 유가: 63.300 (-0.8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정부가 핵 협상을 공식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공급 차질 우려를 해소함. 미국의 이란 군사 공격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그간 유가를 지탱했던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 급격히 제거됨. 인도와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고 미국 및 베네수엘라산 원유 구매를 늘리기로 합의하며 전 세계 공급망 재편 기대감 작용함. 미국의 기온 상승 예보에 따른 난방유 수요 감소와 글로벌 원유 재고 증가 우려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ㅇ 금(Gold) : $5,000 지지선 붕괴 이후 변동성 확대됨.
:
미국과 이란이 오만에서 대화를 갖기로 합의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긍정적 논의를 가졌다는 소식에 전쟁 리스크 프리미엄 급격히 제거됨.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 지명자의 매파적 성향과 인플레이션 경고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하며 달러 인덱스가 2주 만에 최고치 기록함. 지난 1월 말 온스당 5,594달러라는 기록적인 폭등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짐. 리사 쿡(Lisa Cook) 연준 이사 등이 노동시장 둔화보다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우선시하며 추가 금리 인하에 부정적 신호를 보냄.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7595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02/10(화) 한눈경제 (1) 2026.02.10 26/02/09(월) 한눈경제 (1) 2026.02.07 26/02/05(목) 한눈경제 (0) 2026.02.05 26/02/04(수) 한눈경제 (0) 2026.02.04 26/02/03(화) 한눈경제 (0)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