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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2/10(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2. 10. 07:43

    26/02/10(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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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마감

    오늘 코스피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반등 영향에 5,350.21(+0.98%) 상승출발, 자율주행과 AI 반도체라는 강력한 주도 섹터의 힘으로 개장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미국의 지연된 경제지표 대기와 고점대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폭을 반납하는 전형적인 '고점부담 장세'를 보였음. 앞선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후, S&P500지수선물이 아시아 오전장 중 관망세로 약보합으로 횡보하는 흐름을 보임에 코스피가 연동되며 개장시점의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이 지속.

     

    코스피는 +0.98%출발직후 추가상승하여 +1.24%(5363.62)를 기록했다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10:30경 -0.21%로 하락전환, 이후 반등하여 11:00경 +0.64%로 수렴 한 후 +0.07%~+0.69%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0.07%(5301.69)로 마감.

     

    코스닥은 +0.42%출발직후 추가상승하여 +1.25%(1141.67)를 기록했다가 상승폭을 반납하며 10:30경 -1.61%로 하락전환, 이후 반등하여 11:00경 -0.82%로 수렴 한 후, -0.52%~-1.20%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10%(1115.20)으로 마감. 

     

    ㅇ 시간대별 코스피 변화

     

    1. 코스피 급등 출발 +0.98%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만 선 안착에 대한 안도감과 미 국채 10년물 금리의 하락 안정화(4.196%) 소식이 국내 기술주 및 대형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함. 또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외국인 매수세로 이어지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림.

    2. 09:00~13:00 하락시기 : +0.30%까지 상승폭 축소
    지수가 역사적 고점 영역에 진입함에 따라 국내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음. 지수고점대에 대한 경계감과 지수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 각자의 방식으로 선물, 현물시장을 통해 헤지한 영향으로 풀이

    3. 13:00~15:00 반등시기 : 완만한 우상승세
    원/달러 환율이 1,456원대로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재유입됨. 일본 자민당 총선 승리 이후 아시아 시장 전반에 퍼진 유동성 공급 기대감이 한국 시장의 하단을 지지함.

    4. 15:00~마감 : 장막판 상승폭 반납
    장 마감 직전 고점 돌파에 실패하자 기관과 외인의 차익 실현성 프로그램 매물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반납함. 미 정부 셧다운 여파로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연기된 것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극적인 종가 배팅을 주저하게 만든 원인으로 풀이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5%, 엔/달러환율 -0.31%, 원/달러 환율 -0.03%, WTI유가 -0.03%, 미 10년국채금리 -0.31%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14%, 니케이 지수 +2.20%, 코스피 지수 +0.07%, 상하이 지수 +0.15%, 항셍지수 +0.39%, 가권지수 +2.06%로 변화.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인 '리스크-온 분위기 속에 일본 증시의 역사적 신고가 경신과 중화권 증시의 반등세가 두드러진 하루. 특히 일본의 정치적 이벤트와 글로벌 AI 기술주의 회복세가 시장 전반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 

    오늘 한국증시를 주도한 세력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음. 시시각각으로 지수를 주도하는 거래주체가 달라졌기 때문. 이는 각 수급주체가 시장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각자의 방식대로 선물, 현물시장에서 각각 다른방식으로 헤지한 때문으로 풀이. 외인은 지수선물에서 대규모 순매수를 했지만 소극적 거래상대방이 되면서 지수를 주도하지 않았음. 기관은 지수선물에서 대규모 순매도하고 코스피현물에서 대규모 순매수. 개인은 현물에서 대규모 순매도, 주식선물에서도 순매도, 지수선물에서는 순매수. 

     

     

     

      주요섹터별 종목변화 

     

    ㅇ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0.24%, SK하이닉스 -1.13%,  DB하이닉스 -2.22%, 제주반도체 -1.06%, 세미파이브 -4.80%, 에이디테크놀로지 -4.61%, 가온칩스 -4.80%, 두산테스나 -4.04%, 에스앤에스텍 -5.02%, 리노공업 -2.53%, 한솔케미칼 -2.71%, 동진쎄미켐 -4.51%, 한미반도체 -1.57%, 피에스케이 -4.11%, 테스 -5.26%, HPSP -4.84%, 원익IPS -10.93%.

    뉴욕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하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외국인 매도세가 지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킴. 특히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불확실성과 고용 및 물가 지표 발표 연기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며 대형주와 장비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되었음. 원익IPS 등 공정 장비 기업들은 반도체 제조사들의 설비 투자 속도 조절 가능성에 영향을 받으며 상대적으로 더 큰 낙폭을 기록하였음.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0.73%, 현대오토에버 +3.48%, 현대모비스 +0.34%, 모베이스 -2.45%, 에스엘 +1.69%, 뉴로메카 -5.24%, 두산로보틱스 +0.58%, 유일로보틱스 +1.44%, 레인보우로보틱스 -2.62%, 현대무벡스 -0.66%, 삼현 +0.71%, 원익홀딩스 -2.29%, 로보티즈 -0.54%, NAVER +1.60%, LG씨엔에스 -0.43%, 삼성에스디에스 -1.31%, NHN -1.69%,

    뉴욕 증시에서 앤스로픽의 업무 자동화 도구 출시 이후 소프트웨어 AI 섹터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붕괴 우려가 확산되며 관련 기업들이 급락하는 등 'AI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였음. 국내 시장 역시 이러한 소프트웨어발 충격의 영향을 받아 IT 서비스 및 로봇 부품주들이 혼조세를 보였으나, 현대차 그룹주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및 실물 AI 테마는 구조적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지력을 확보하였음. 특히 현대오토에버 등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전환 관련주들은 실물 기반의 AI 스토리라는 차별화된 평가를 받으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였음.

    ㅇ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0.80%, 현대건설 -1.58%, 대우건설 +23.57%, 한국전력 -2.88%, 두산에너빌리티 -1.26%, 비에이치아이 -4.67%, 우리기술 -0.21%, 태웅 -4.22%, 우진엔텍 -0.18%, 한전KPS -2.37%, 한전기술 -3.96%, 범한퓨얼셀 -2.78%, 두산퓨얼셀 -3.75%, HD현대에너지 -6.96%, OCI홀딩스 -1.94%, 한화솔루션 -2.73%, 씨에스윈드 -0.35%,
    씨에스베어링 -7.32%, SK오션플랜트 +4.81%, HD현대일렉트릭 -0.64%, 효성중공업 -1.88%, LS ELECTRIC -1.24%, 산일전기 -2.76%, LS마린솔루션 +1.04%, 대한전선 -1.43%,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는 유효하였으나, 뉴욕 시장에서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 부진과 국내 정책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음.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고금리 환경 지속 우려와 수주 공백기에 따른 차익 실현 압력을 받았으나, 대우건설 등 한국형 원전 수출 및 사상 최대 수주 목표 기대감이 전해진 특정 종목으로 수급이 쏠리는 극단적인 종목 장세가 전개되었음. 전력 기기 부문의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 등도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하향 안정화되는 양상을 띠었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한국조선해양 -1.92%, HD현대중공업 -1.11%, 한화오션 -1.50%, 삼성중공업 0.00%, HJ중공업 -1.46%,
    HD현대마린엔진 +2.18%, 한화엔진 +0.74%, 세진중공업 -0.06%, 성광벤드 -0.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6%,
    한화시스템 -2.97%, 현대로템 -5.18%, 한국항공우주 -0.55%, LIG넥스원 -3.35%, STX엔진 -3.63%, 쎄트렉아이 -8.39%, 아이쓰리시스템 -4.56%, 인텔리안테크 -6.39%, RF시스템즈 -0.14%, 라이콤 -3.50%, AP위성 -5.68%,
    컨텍 +0.23%.

     

    뉴욕 시장에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자 방산 및 디펜시브 주식들에 대한 로테이션 매물이 출회되며 관련 섹터 전반에 하락 압력이 가해졌음. 국내 시장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그간 강세를 보였던 방산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대규모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였음. 우주항공 섹터 또한 단기 성장 모멘텀 부재와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 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쎄트렉아이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재평가 과정에서의 진통을 겪었음.

    ㅇ 바이오제약 섹터


    삼성바이오로직스 +1.12%, 셀트리온 -0.87%, 한미약품 +4.80%, 유한양행 +1.03%, 알테오젠 -1.68%,
    한올바이오파마 -4.64%, SK바이오팜 -2.28%, HK이노엔 -0.36%, 에스티팜 -1.49%, 일동제약 +0.41%,
    펩트론 -3.75%, 파마리서치 0.00%,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와 실적 가시성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 섹터는 기술력을 검증받은 대형 위탁생산 기업과 개별 임상 모멘텀이 있는 종목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차별화 양상을 보였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 기대로 반등에 성공하였고, 한미약품 등은 경영권 분쟁 해소와 차세대 비만 치료제 신약의 글로벌 성과 기대감이 반영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과 함께 섹터의 하락을 방어하였음. 그러나 임상 불확실성이 크거나 자금 조달 리스크가 있는 중소형 바이오주들은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높아지며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였음.

     

     

     

     

    ■ 증시급등은 다음 연도 ‘내수 성장’을 끌어올린다 - KB

     

    ㅇ 2025년 코스피 급등은 2026년 GDP와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2025년 코스피는 76%나 급등했다. 1월까지 합치면 +100%에 달한다. 주가 급등은 현실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당장 미치는 것이 아니라, 약 1년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친다. 아래 ‘코스피 상승률 vs. GDP 성장률’ 차트를 참고해본다.

     

    기본적으로 ‘위험선호 심리’와 ‘소비심리’는 같은 것이다 (ex. 팬데믹). 이런 현실세계 변화는…① 내수주 (유통/호텔레저 등)’는 모멘텀을 준다. ② 올해 성장률 (컨센: 1.8%)은 상향될 것이며, 이는 국채금리도 상승으로 작용중이다

     

    ㅇ 요약

     

    전년도 주가 급등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 GDP에 영향을 준다. 이는 소비심리 회복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올해 내수경기는 비관적 전망보다 더 좋을 것이다. 



     

    한섬 :  마일스톤을 쌓아나가는 중  -한화  

     

    ㅇ 4Q25 Review

     

    한섬은 4Q25 매출액 4,637억원(+6.4% YoY), 영업이익 272억원 (+30.1% YoY)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11%를 상회.

     

    4분기영업이익률 5.9%(+1.1% y-y)로 호전. 아웃렛 할인제품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용/고단가 제품 판매호조, 백화점 정상매출 큰폭 증가한 점이 중요. 소비부진으로 아울렛 매출비중 증가 및 과년차 재고의 영향으로 2Q23부터 10개 분기동안 1~3%p YoY씩 하락했던 GPM은 4Q25 -0.1%p YoY 수준의 감소에 그치며, 사실상 전년수준의 GPM을 유지하는 모습.

     

    채널별 매출액 성장률(y-y)은 온라인+6%, 오프라인+7% 추산. 4분기 국내 백화점 카테고리별 매출 평균 성장률(y-y)은 여성정장+6.1%, 여성캐주얼 +10.0%, 남성의류+4.5%기록. 이른추위, 자산효과, 소비심리개선 등에 힘입어 동사매출 역시 업황과 유사한 성장을 보임. 성수KITH 매장의 경우,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까지 상승하며,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매출성장 기록. 

     

    여성 캐릭터 대표 브랜드 ‘타임’과 그 외 ‘더캐시미어’ 매출 호조. 두 브랜 드가 매출 10% 내외 성장. 남성의류도 고가 제품 중심 판매 호조. 정장 구매도 늘면서 판매량과 객단가 모두 상승. 해외 브랜드 중에선 ‘타미힐피거’가 광고성과로 매출 개선 기대감 높이는 중. 신규 수입 브랜드 아워레거시, 토템 등도 매장 확대 및 점포당 매출 개선 추세. 뷰티 사업은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는 것으로 파악. 온라인 중심 마케팅 전 환으로 성장 기회 찾기 위해 노력 중. 패션 중심 실적 성장은 1Q26에도 지속될 전망. 1~2월까지 매출 성장세는 직전 분기와 유사한 것으로 파악

     

    자산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소비심리 개선되며, 국내외 중고가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객단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며 외형이 성장하는 모습. 아울렛 매출 비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명절 연휴의 시점차영향이 아니었다면, 실제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 외형 성장이 양호한 반면 판촉비 등 판관비 감축 노력을 지속하여, 판관비율은 전년대비 1.2%p 감소

     

    ㅇ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시스템에 이어 타임도 파리패션위크의 공식 캘린더에 등재. 여성브랜드 공식 캘린더에 등재된 것은 기성복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의 성과. 동사의 시스템 외 익히 알려진 준지, 우영미 등 국내 브랜드 는 모두 남성 공식 캘린더에 등재된 것. 당장의 실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겠으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의미있는 마일스톤을 쌓아가고 있음은 분명.

     

    한편 실적 턴어라운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의 효과에 더해 기 업 실적 개선에 따른 소득효과가 가미되며 내수 소비 반등 폭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외 고가 브랜드 중심의 성장이 전망.

     

    3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유의미하게 동반성장 전환. 과년차 재고 할인 판매는 지난 4분기를 기점으로 완료되며 건전성 확보 및 총 이익률 향상전망. 주당 배당금은 750원으로 시가배당률 4.1%, 기 보유 자사주4.3% 전량소각 예정

     

     

     

    ■ HD건설기계 : 선두 업체들을 잘 따라가는 중 - 다올

     

    ㅇ 4Q25 실적, 매출 반등에 주목:

     

    회사는 2025년 7월 1일에 결정한 HD현대인프라코 어와의 합병을 2026년 1월 1일에 완료하고 사명을 HD건설기계로 변경. 이번에 발표 된 4분기 실적은 합병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 컨센서스 역시 합병으로 인해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고 보기 어려운 상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양사는 4분기에 각각 219억, 279억원의 일회성 비용까지 반영. 여러모로 분석이 쉽지 않은 상황. 그럼에도, 4분기 실적은 긍정적 평가가 가능. 양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9% 증가했기 때문. 무엇보다 부진했던 북미와 유럽 매출 반등에 의미.

    4분기 실적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중국 사업의 구조조정 영향으 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이익 개선폭은 제한됨. 올해도 건설기계와 엔진 사업부의 동반 성장이 기대. 건설기계 사업 부문은 신흥 지역 및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 북미 지역의 회복세도 긍정적. 엔진부문은 발전, 방산, 산업 등 전반적인 제품군에서 수요성장이 기대.

     

    ㅇ 26년 실적 성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한 구간

     

    2026년 매출액 9조 179억원(yoy +8.3%), 영업이익 6,997억원(yoy +53%, OPM 7.8%)를 전망. 건설기계 부문은 매출액 7조 7,244억원(yoy +7.9%), 영업이익 4,592억원(yoy +71.2%, OPM 5.9%)를 전망.

    지난해에 이어 중동/아프리카/동남아 등 신 흥 지역의 자원 개발 및 인프라 투자 확대가 수요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 유럽 지역은 주요 국가의 경제 회복과 정책 자금 투자가 수요 성장을 견인할 전망. 북미 지역은 2H25부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올해는 지난해 대비 관세 및 금리 인하 지연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화되었고, 제조업 설비와 전력망 인프라 투자 증가 기조가 이어지며 수요 회복세가 기대. 북미 지역의 딜러 재고가 24년말 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

    엔진 부문은 매출액 1조 2,934억원(yoy +11.2%), 영업이익 2,393억원(yoy +26.6%, OPM 18.5%)를 전망. 올해도 발전, 방산, 산업용 등 주요 제품군 전반적인 수요 성장세가 나타나며 실적 개선세를 이끌 것으로 판단. 발전용 엔진은 27년부터 초대형 엔진 생산이 시작되며 북미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 가에 대응할 계획. 방산엔진도 주요 고객사의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 산업용 엔진은 글로벌 건설기계 수요 개선에 따라 점진적으로 회복세가 나타날 것.

     

    ㅇ 선두 업체들을 잘 따라가는 중: 목표주가를 16만원 으로 제시

     

    글로벌 건설장비업체들의 최근 실적에서는, 매출이 반등하는 가운데 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둔화되는 공통점이 발견. 중국 시장의 회 복이 지속되고 북미 판매가 반등하는 가운데, 북미 관세 영향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 로 이익은 둔화된 것. HD건설기계의 4분기 실적도 동일한 양상. 예상보다 더딘 수익성 개선에도, 이들의 밸류에이션은 큰 폭으로 개선. 시장이 매출 반등을 시황 회복의 조짐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판단.

     영업이익률 개선의 경우, 1) 고마진인 대형 건설기계 및 엔진의 매출 확대에 따른 매출 믹스 개선, 2) 통합 모델 생산 및 생산 효율화, 3) 건설기계 엔진 내재화가 주요요인. 대형 건설기계의 경우 광산향 수요가 크기 때문에 중형 건설기계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며 이에 따라 채굴 현장과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계약을 맺는 구조. 때문에 대형 건설기계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시 AM 매출 확대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음.

     

    글로벌 건설장비 판매는 2021년을 고점으로 4년 연속 감소. 산업 cycle의 주기를 고려하면,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 이미 전 세계 2대 시장인 중국은 완연한 회복 기조. 최대 시장인 북미도 실질 수요가 반등. 수요회복이 지속된다면, 비용 부담도 판가로 전가할 수 있을 것. 선두업체들이 판가 인상에 나서면, HD건설기계의 수익성도 반등할 수 있을 것.


    업황은 마이닝 호조, 유럽의 회복세 계속, 북미의 관세 영향 불확실 등으로 2026년에도 2H25 그대로, 지역별 시장 공략, 신제품 출시에 따라 시장을 아웃퍼폼할 것인지 관측 필요. 다만, 환율 1,350원/달러에서 제시하는 보수적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아쉽게도 엔진이 연구개발, 군산신공장 가동 등 고정비로 이익이 Flat하지만, 그 이후의 성장을 위함. 합병 효과를 이익 추정에 반영하고, 최근 글로벌 건설장비업체들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반영 

     

     

     

      에스티팜 : 올리고 시장 성장의 본격 수혜 확인 -미래

     

    ㅇ 4Q25 review:

    에스티팜 연결 기준 매출액 1,290억원(+11.4% y-y, +57.5% q-q), 영업이익 264억원(+15.9% y-y, +79.3% q-q) 기록,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개선 이유는 1)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사업부 매출액 897억원(+6.9% y-y, +28.0% q-q), 2) 저분자 약물도 2025년 하반기 상업화 프로젝트 중심으로 매출 발생하면서 184억 원(+68.8% y-y, +18,300% q-q), 3) CRO 사업부 손실 축소에서 기인.

     

    특히 올리고의 연간 상업화 물량은 RNA 치료제의 적응증 확대와 함께 전년대비 54.6% 성장한 1,743억원을 기록하며 26년에도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됨

     

    ㅇ 2026년 outlook:

     

    2026년 매출액 4,146억원(+25.1% y-y,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MO 매출액 2,810억원 (+18.2 % y-y)), 영업이익 709억원(+28.8% y-y) 전망

     

    1월 아이오니스 올레자르센으로 추정되는 830억원 규모의 올리고 수주계약을 포함하여 수주잔고는 약 3,800억원으로 추정됨. 렉비오에 이어 블 록버스터로 전망하는 올레자르센 등의 심장대사 질환 RNA 치료제의 출시 및 성장과 함께 수 주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함

     

    2026년부터 실적의 계절성 완화가 기대. 에스티팜의 실적은 4분기 매출이 쏠리는 구조였음. 올리고 수주 제품 중 FDA 승인을 받은 품목이 확대되면서 품목별 출하 일정으로 인한 분기별 매출 변동성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고객사의 유전성혈관부종 및 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 치료제 등 품목허가와 기존품목의 적응증 확대 등 상업물질 수주 가시성이 지속 높아지고 있는 점이 긍정적임. 1월부터 830억원 규모의 올리고 공급 계약을 수주하며 수주잔고가 올리고 약 3천억 원, 스몰몰큘 약 800억원으로 4천억원에 육박하며 증가 중. 동사가 1차 공급자(BLA 승인 공장)인 품목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고 실제 70~80%의 매출이 상업화 품목 에서 발생하고 있어 수주의 체질 개선이 지속 기대됨.

     

    연중 신규 고객사 수주가 이어 지고 하반기에 접어들며 고지혈증 치료제 등 시장 규모가 큰 품목의 수주 가시성이 높아질 것. 고객사 품목의 상업허가, 임상 데이터 발표에 더해 3분기를 향하며 동사 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탑라인 데이터 발표도 기대함.

     

    R&D 부문은 2026년 중반 HIV 치료제 STP0404의 P2a 결과 발표 예상되나, 밸류에이션 상 신약가치에는 미반영. 2026년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부문에서 상업화된 프로젝 트 2개에서 매출 본격화될 전망. 리스크는 기존 고객 외에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 료제 개발 업체 다변화 필요성. 다만, 최근 올리고 시장 확대되고 있고, 대량 생산 수 율을 잘 맞추는 업체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에스티팜 입지는 여전히 견고.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시장의 지속 성장 가능성, 에스티팜의 대량 생산 수율 경쟁력, 2026년 상업화 프로젝트 확대, 신규 수주 확대 등을 반영하여 DCF 밸류에이션 기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올리고 시장 성장 가능성, 대량 생산 수율 경쟁력, 상업화 프로젝트 확대, 신규 수주 확대 등 고려 목표주가 상향. 

    에스티팜은 현재 PER 54배에 거래 중이나, 과거 4년 평균 PER은 62.6배이며, 매출액 대비 이익 성장률이 더 높다는 부분이 긍정적. 또한, RNA 치료제 시장의 임상 증가 및 RNA 치료제 매출 증가에 따라 신규 수주 확대도 기대. 27년 이후 부터는 4Q25 달성하였던 영업이익률 20.5% 이상이 연간 이익률으로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

     

     

     

     

    ■ 오늘스케줄 - 02월 10일 화요일 

    MSCI 분기 리뷰(현지시간)
    국무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개최
    '프로젝트 임진' 2차 알파 테스트 진행
    연간 국세수입 현황 발표

     

    대만 TSMC 1월 매출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네오위즈 실적발표
    F&F 실적발표
    케이카 실적발표
    KT 실적발표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삼양엔씨켐 실적발표
    고려아연 실적발표
    한전KPS 실적발표
    두산 실적발표
    롯데렌탈 실적발표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GS 실적발표
    BGF 실적발표
    BGF리테일 실적발표
    KG모빌리언스 실적발표
    KG이니시스 실적발표
    KG스틸 실적발표
    동원시스템즈 실적발표

     

    협진 상호변경(앤로보틱스)
    교보14호스팩 상장폐지
    플레이그램 변경상장(주식병합)
    코이즈 추가상장(유상증자)
    셀루메드 추가상장(유상증자)
    루닛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HEM파마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차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BW행사/주식전환)
    아모센스 추가상장(CB전환)
    엔켐 추가상장(CB전환)
    HLB제넥스 추가상장(CB전환)
    와이투솔루션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뉴로메카 추가상장(CB전환)
    아이엘 추가상장(CB전환)
    에스티팜 추가상장(CB전환)
    아이티아이즈 추가상장(CB전환)
    한스바이오메드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샘씨엔에스 추가상장(CB전환)
    파인엠텍 추가상장(CB전환)
    아티스트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2월09일 월 ~~
    미국 1월 뉴욕 연은 소비자기대조사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OECD 소비자물가

    ~~2월10일 화 ~~
    미국 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이전 99.5), 12월 수출입물가
    미국가계부채및 신용보고서, EIA단기에너지 전망보고서, 월간 농산물수급전망보고서(WASDE)
    MSCI 분기 지수 리뷰 발표
    미 국채 3년물 입찰
    실적발표 포드, 데이터독(잠), 코카콜라, 로빈후드

    ~~2월11일 수 ~~
    한국 1월 실업률
    호주 12월 NAB 기업신뢰지수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1월 월간재정수지
    실적발표 : 쇼피파이(예), 맥도날드, 앱러빈, 앨버말
    OPEC 보고서
    미 국채 10년물 입찰
    일본(건국기념일)휴장

    ~~2월12일 목 ~~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1월 기존주택판매
    독일 12월 경상수지
    실적발표 시스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익스피디아, 아리스타네트웍스
    IEA 원유시장 보고서, OECD 실업률
    미 국채 30년물 입찰

    ~~2월13일 금 ~~
    한국 1월 수출입물가
    중국 1월 사회융자총액, 신규위안화대출
    EU 12월 무역수지, 4분기 GDP
    실적발표 : 팔로알토, 에어비앤비, 모더나
    ~~~~~
    02월06-22일 :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02월07-16일 : 시카고오토쇼 
    02월08-12일 : World Defense Show 2026, 사우디 리야드
    02월10일 : MSCI 분기 리뷰 발표
    02월11일 : 미국 1월 고용보고서(현지시간)
    02월11~13일 : 세미콘코리아2026
    02월12일 : 한국 옵션만기일
    02월12~13일 : 2026 프랑스 칸 세계 AI 페스티벌
    02월12~14일 : 2026 일본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
    02월13~15일 : 2026 뮌헨 안보회의(MSC 2026)
    02월14일 : 미국1월 CPI(현지시간)
    02월14일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구독방식 판매전환 
    02월14~19일 :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6)(~19) 
    02월15일 :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도입 
    02월15~23일 : 중국춘절휴장
    02월16~18일 : 한국 설연휴
    02월17~19일 : 홍콩 춘절연휴
    02월16일 : 미국 대통령의 날 휴장 
    02월18~20일 : 미국 인터솔라 태양 에너지 박람회
    02월19일 : 한국형 위성위치서비스(KASS) 2호 위성 본격운용 
    02월19일 : FOMC 회의록공개
    02월22~26일 : 독일리테일 IT산업 전시회 
    02월23~26일 : 유럽ADC 학회
    02월25일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언팩, 출시는3월11일
    02월25~27일 : 드론쇼 코리아(DSK 2026)
    02월2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02월28일 : 2026시즌 K리그 1,2 개막 
    ~~~~~
    03월02~05일 : 스페인 MWC 2026
    03월04~05일 : 중국양회(정협3/4일, 전인대3/5일 개막)
    03월04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3월08일 : 미국 썸머타임시행~11월1일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7일 : RBA 통화정책회의
    03월16~19일 : 엔비디아 GTC 2026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1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 +0.04%, 나스닥 +0.90%, S&P500 +0.42%, MSCI 한국증시ETF +1.02%, 러셀2000 +0.68%, 필 반도체 +1.42%. 빅테크들의 대규모 자본지출이 재부각되는 가운데 오라클 중심의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상승.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융 제외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M&A 관련 호재와 노보노디스크 중심의 제약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근처의 미국 국적 선박들에 주의를 당부한 영향으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81(1.27%) 상승한 $64.36에 마감

    ㅇ  뉴욕 연은이 발표한 1월 소비자 기대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뒤 기대인플레이션은 3.1%를 기록함. 미국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하락하고 고용 시장에 대한 불안감도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남 (Bloomberg)

    ㅇ 정리쥔 대만 부총리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 미국 관리들이 제기한 반도체 생산 기지의 대규모 이전 요구에 반박하였음. 미국이 제시한 대만 반도체 생산 능력 40% 이전 언급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힘 (Reuters)

    ㅇ 중국 금융 당국이 자국 은행들에 미국 국채 매입을 제한하도록 권고함. 다만 언제까지 매입을 자제하고 얼마나 물량을 줄여야 하는지 구체적인 목표치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전해짐 (Bloomberg)

    ㅇ 일본 12월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 동월 대비 32% 급감한 7,288억엔을 기록하였음. 시장 예상치 1조 604억엔을 하회했지만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함 (Bloomberg)

     

    ㅇ 노보노디스크가 법원에 힘스 앤드 허스의 복합조제 의약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이에 대해 영구적인 판매 금지를 요청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함 (CNBC)

     

     

     

    ■ 전일 한국증시 시황


    2월 9일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급등분위기가 이어지며 큰폭 상승으로 코스피 5,300선에 바짝 다가섬. 반도체 대장주의 부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그리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맞물리며 시장 전반에 강력한 위험 선호 심리(Risk-on)가 확산된 결과임. 

     

    장 초반부터 삼성전자 호재에 힘입어 5,299포인트 수준까지 치솟고, 대부분의 업종,종목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시도함. 알테오젠을 필두로 한 대형 바이오주들이 금리 상승 압박을 이겨내고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장 중반 환율 급등으로 일시적인 눌림목이 형성되었으나, 오후 들어 엔화강세-달러약세-원화강세 흐름이 나타나며 전쟁복구주와 가상자산 관련주에 대한 외인수급 유입에 상승세가 더해지며 초반 상승폭을 회복하며 마감.

     

    코스피는 +4.13% 폭등 출발과 함께 완만하게 추가상승하여  11:10경 +4.58%고점에서 완만하게 하방진행하며 13:40경 +3.46%로 상승폭을 반납, 이후 다시 상방으로 전환하여 14:20경 +4.18%재 상승 후 횡보하다가 +4.10%(5298.04)로 마감. 코스닥은 +2.70% 상승출발과 함께 완만하게 추가상승하여 11:50경 +3.65%고점에서 완만하게 하방진행하며 13:40경 +2.35%로 상승폭을 반납, 이후 다시 상방으로 진행하여 15:00경 +4.66%로 재상승후 장막판 횡보하다가 +4.33%(1127.55)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40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21%, 엔/달러환율 -0.57%, 원/달러 환율 -0.27%, WTI유가 -1.0%, 미 10년국채금리 +0.64%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40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15%, 니케이 지수 +4.06%, 코스피 지수 +4.10%, 상하이 지수 +1.36%, 항셍지수 +2.04%, 가권지수 +1.96%로 변화. 

     

    이날 지수를 주도한 수급주체는 개장초반 지수선물에서 외인매수 확대였으며, 장중반 상승폭 반납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매도확대, 오후장 반등은  지수선물,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매수확대였음. 지수선물,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의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은 코스피매수로 헤지하며 지수상승에 기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3경 수급집계를 보면, 코스피시장에서  외인+6090억, 기관 +3조2277억 순매수에 개인이 거래상대방이 되며 -3조9942억 순매도.


    ㅇ 시간대별 흐름

    > 장 초반 (09:00 ~ 11:00) 상승 흐름 : 전 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하여 역사적 고점 부근인 5,280포인트 돌파를 시도함. 삼성전자가 엔비디아향 6세대 HBM4 공급 확정 및 2월 말 양산 소식을 공식화하며 주가가 5%대 폭등하였고, 이것이 코스피 지수 5,300선에 다가서는 동력이 됨.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에 합의하며 자동차 관세 25% 인상 리스크가 완화되자,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수출주로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됨.

    > 장 중반 (11:00 ~ 13:00) 되돌림 :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5,260~5,270선 사이에서 횡보하거나 소폭 하락함. 원/달러 환율이 1,466.50원까지 급등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로 전환, 지수의 추가 상승 동력을 일시적으로 억제함.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21%로 재상승함에 따라 고점 부담이 있는 대형 성장주 및 일부 바이오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오후 장 (13:00 ~ 마감시점) 재반등 : 오후들어 엔화강세-달러약세-원화강세 흐름이 나타나며 저점 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반등. 젤렌스키 대통령의 '6월 종전 협상 시한' 언급으로 현대건설 등 건설 섹터가 추가상승으로 지수 반등흐름. 

    ㅇ 시장을 움직인 핵심요인

    >삼성전자 HBM4 양산 공식화: 엔비디아향 6세대 HBM4 공급 확정 및 2월 말 양산 소식이 전해지며 삼성전자가 5%대 폭등, 반도체 섹터 전체의 멀티플 상향을 이끌었음.

    >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시화: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측의 '6월 종전 시한' 제시를 공식 확인하며 현대건설 +6%대 상승 등 건설·재건주가 섹터 전반의 폭등을 주도하였음.

    > 대미투자특별법 특위 구성: 국회가 미국의 관세인상 리스크 해결을 위해 특위구성을 전격 합의하면서 현대차 등 자동차주의 관세 리스크가 안도감으로 전환되었음.

    > 비트코인 7만 달러 안착: 가상자산의 역사적 고점 탈환이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극대화하며 증시 내 유동성 공급의 기폭제가 되었음.

    >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과 장 중반 미 국채금리 재상승은 증시상단을 제한함. 장중 1,466원대까지 상승한 환율이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를 저지하며 지수 상단을 일시적으로 제한함. 미 10년물 금리가 4.22%를 돌파하며 파마리서치 등 실적부진이 겹친 일부 고밸류 종목들에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함.

     

     

     

    ■ 2월9일 장마감 주요 섹터별 종목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4.79%, SK하이닉스 +5.60%, DB하이텍 -3.20%, 제주반도체 +11.37%, 세미파이브 +6.03%, 에이디테크놀로지 +13.30%, 가온칩스 +9.13%, 두산테스나 +5.59%, 에스앤에스텍 +9.26%, 리노공업 +3.13%, 한솔케미칼 +5.37%, 동진쎄미켐 +3.31%, 한미반도체 +0.61%, 피에스케이 +6.33%, 테스 +4.30%, HPSP +0.55%, 원익IPS +7.63% 

    삼성전자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의 세계 최초 양산 돌입과 엔비디아 '베라 루빈' 공급 확정 소식을 발표하며 섹터 전반의 강력한 상승을 주도함. 기존 HBM3E 시장에서의 부진을 씻고 차세대 시장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됨. 특히 삼성전자의 공급망 진입 가시화로 인해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등 디자인하우스 및 관련 소부장 기업들이 동반 폭등하는 양상을 보임.

    ㅇ 로봇/AI


    현대차 +2.35%, 현대오토에버 +6.77%, 현대모비스 +1.76%, 에스엘 +3.30%, 뉴로메카 +2.97%, 두산로보틱스 +2.06%, 유일로보틱스 +2.34%, 레인보우로보틱스 +3.65%, 현대무벡스 -2.74%, 삼현 +1.07%, 로보티즈 +1.65%, NAVER +0.60%, LG씨엔에스 +2.67%, 삼성에스디에스 +1.33%, NHN +4.16%, 모베이스 -13.98%, 원익홀딩스 -1.07% 

    국회 여야 원내 지도부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 해소를 위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전격 구성하고 3월 9일까지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관련 섹터의 불확실성이 해소됨.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압박 원인이었던 입법 지연 리스크가 줄어들며 현대차 그룹주를 포함한 자율주행 및 로봇 부품사들로 저가 매수세가 강력히 유입됨. AI 인프라 확산 기조 속에 소프트웨어 및 로봇 플랫폼 기업들도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을 유지함.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7.60%, 현대건설 +7.22%, 대우건설 +4.89%, 한국전력 +2.97%, 두산에너빌리티 +6.97%, 비에이치아이 +1.72%, 우리기술 +0.32%, 태웅 +8.98%, 우진엔텍 +4.23%, 한전KPS +3.33%, 한전기술 +3.76%, 두산퓨얼셀 +1.84%, HD현대에너지 +0.12%, OCI홀딩스 +3.11%, 한화솔루션 +13.81%, 씨에스윈드 +4.23%, 씨에스베어링 +2.84%, SK오션플랜트 +2.55%, HD현대일렉트릭 +10.83%, 효성중공업 +8.05%, LS ELECTRIC +7.73%, 산일전기 +11.72%, LS마린솔루션 +4.33%, 대한전선 +4.13%, 범한퓨얼셀 0.00%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전망이 전력기기 및 인프라 섹터의 실적 확신으로 이어짐. HD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등 초고압 변압기 업체들이 북미 시장 수주 잔고 호조를 바탕으로 급등세를 기록함. 또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현대건설 등 건설주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설비주에 반영되며 섹터 전체의 탄력을 강화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0.74%, 한화오션 +2.30%, 삼성중공업 +1.45%, HJ중공업 +2.78%, HD현대마린엔진 +2.88%, 한화엔진 +1.89%, 세진중공업 +1.86%, 성광벤드 +5.3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71%, 한화시스템 +0.87%, 현대로템 +4.94%, 한국항공우주 +2.53%, LIG넥스원 +4.92%, STX엔진 +3.41%, 쎄트렉아이 +9.63%, 아이쓰리시스템 +9.75%, 인텔리안테크 +29.96%, 라이콤 +14.66%, AP위성 +1.48%, 컨텍 +5.53%, HD한국조선해양 -0.88%, RF시스템즈 -4.79% 

    인텔리안테크가 대규모 위성 통신 안테나 공급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며 우주항공 섹터의 폭발적인 상승을 견인함. 방산 부문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과 K-방산의 해외 수출 프로젝트 수주 가시화가 투심을 지지하며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등이 강세를 보임. 조선 섹터는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잔고가 이익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 속에 주요 종목들이 견조한 오름세를 나타냄.

    ㅇ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1.50%, 셀트리온 +4.55%, 한미약품 +1.81%, 유한양행 +2.39%, 알테오젠 +6.51%, 한올바이오파마 +5.94%, SK바이오팜 +1.47%, HK이노엔 +3.59%, 에스티팜 +5.66%, 일동제약 +2.23%, 펩트론 +7.27%, 파마리서치 -1.03%

    알테오젠이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월 1회 투여 제형 비만치료제의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는 공식 발표에 힘입어 섹터 대장주로서 급등함.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투약 편의성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관련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펩트론 등도 동반 상승함. 실적이 확인되는 대형 바이오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들 위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후 추가상승을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나스닥이 +0.90%로 상승 마감하며 기술주 반등세가 나타남에 따라 국내 증시도 상승분위기가 이어질것으로 예상. 특히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핵심주의 반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자극할 것으로 보임. 다만 아마존의 대규모 AI 투자 로드맵 발표가 비용 부담 우려를 낳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 변동성을 보인 점은 부담.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04%,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0%,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49%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0.59%상승.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4.10%상승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1.02%상승.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2.23% 상승하고 미10년국채금리는 -0.97%하락. 달러인덱스는 -0.60%하락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원화가치는 +0.12%상승.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수우위를 보이며 추가상승요인으로 작용할듯. 외인 지수선물 수급 또한 오늘밤 특별한 변동성확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개장이후 환매수가 우위를 보이며 지수추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 

    이번주 주요이벤트는 10일 미국 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12월 수출입물가/MSCI 분기지수리뷰, 11일 미국 1월 고용보고서/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1월 월간재정수지/12일 한국 옵션만기일,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미국 1월 기존주택판매, 13일 미국 1월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뉴욕 연은이 발표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3.1%)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유지시키며 한국시장 내 성장주(바이오, 로봇)의 투심을 지지할 듯. 반도체, AI, 로봇, 원전 등 주력업종의 상승에상. 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주요 지표 발표 연기로 인해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 설정이 늦어지며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박스권 내 순환매' 형태의 장세가 전개를 에상.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196% (-0.97%)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찾은 만큼, 국내 채권 금리 하락과 연동된 금융주와 배당주의 방어적 역할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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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40년만에 재현되는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의 3저 매크로 상황 전개 지속 예상, 미 연방정부의 장기 셧다운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달러강세와 시중금리상승은 새해들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평가.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④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⑤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⑥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⑦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소프트AI,  바이오,  K팝, 원전,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49%
    달러가치 : -0.60%
    엔화가치 : +0.33%
    원화가치 : +0.12%
    WTI유가 : +2.23%
    미 10년국채금리 : -0.97%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04%, 나스닥 +0.90%, S&P500 +0.42%, MSCI 한국증시ETF +1.02%, 러셀2000 +0.68%, 필 반도체 +1.42%

    1. 다우 지수의 보합권 마감과 전통 산업주 약세
    다우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월마트, JP모건, 비자 등 전통적인 우량주들이 1~2%대 조정을 받으며 +0.04% 상승에 그침. 특히 지난주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제조업의 상징적 종목들이 차익 실현 매물에 노출되며 산업재 섹터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함. 지수는 사상 첫 50,000선 위에서 2거래일 연속 마감하며 역사적 고점을 수성했으나 상방 동력은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무게 중심을 지탱함.

    2. 소프트웨어 및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
    최근 AI 경쟁 심화 우려로 폭락했던 소프트웨어 업종 지수가 3.3%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상승을 주도함. 오라클이 투자 의견 상향과 낙폭 과대 인식에 힘입어 9.6% 폭등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도 3%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 3조 달러 선을 회복함.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전환기의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대두되며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

    3.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미 국채 금리의 동반 약세
    뉴욕 연방준비은행 조사 결과,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1%로 떨어지며 물가 안정에 대한 시장의 확신을 강화함.
    이로 인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0.97% 급락하며 달러 약세(-0.60%)를 유도했고, 이는 기술주 섹터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원인이 됨. 엔화는 안전 자산 선호와 달러 약세가 맞물려 강세를 보이며 위험 자산에 대한 경계감을 동시에 나타냄.


    4. 안전 자산 선호와 엔화 강세 및 원자재 가격 변동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 전쟁 우려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며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0.33%)**를 기록함. WTI 유가는 공급망 불안 및 수급 불균형 우려 속에 +2.23% 상승하며 에너지 섹터의 주가를 지지하는 원인이 됨. 금 가격 역시 달러 약세와 시스템적 불안 요소가 겹치며 온스당 5,000달러를 상회하는 강력한 랠리를 지속함.

     

    ㅇ 시간대별 변화

     

    1. 오전 09:30 ~ 11:30 (하락세 후 반등 시도) : S&P 500은 개장 직후 6,905.87까지 하락하며 약세로 출발함.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무역 관련 관세 부과 소식과 중동 긴장 재고조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오전 11시경 뉴욕 연은의 소비자 전망 조사에서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3.1%로 하락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지수가 반등하기 시작함.

    2. 오전 11:30 ~ 오후 13:00 (상승세 지속) : S&P 500 지수가 6,975.68(+0.63%)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함.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에 따른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안도감이 기술주 매수세를 자극함. 알파벳의 AI 투자를 위한 대규모 채권 발행 소식과 오라클의 9.6% 급등이 기술섹터 전반의 상승을 견인함.

    3. 오후 13:00 ~ 14:30 (상승폭 둔화 및 하락 압력) : 상승세를 타던 지수가 6,967.67로 밀리며 일시적으로 상승폭이 둔화됨.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라우드 코워크(Claude Cowork)' 출시 여파로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위기론이 부각되며 관련 섹터에서 투매가 발생함. 트럼프의 보복 관세 강행 의지가 재확인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산업재 종목들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수 상방을 제한함.

    4. 오후 14:30 ~ 16:00 (혼조세 후 상승 마감) 
    변동성 속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함. 엔비디아(+2.5%)와 마이크로소프트(+3%) 등 대형 반도체 및 AI 관련주들이 장 후반 매수세를 흡수하며 소프트웨어주 하락분을 상쇄함. 다우지수는 산업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융주와 에너지주의 지지로 50,135.8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ㅇ 2월9일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뉴스

     

    1. 미국 1월 고용·물가 데이터 발표 지연(정부 셧다운 여파)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
    부분적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당초 2월 6일 예정되었던 비농업 고용지표 등이 11일로 연기됨이 재확인됨.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를 확인할 데이터 공백이 생기자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베팅 대신 관망세를 취함.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고 지수가 박스권에 갇히는 양상을 보임.

    2. 뉴욕 연은 조사 결과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의 1년래 최저치 기록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소비자 전망 조사에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최근 1년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짐. 인플레이션 둔화는 호재이나, 동시에 경기 둔화 신호로 해석되면서 경기 민감 섹터인 산업재 종목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를 낳음.금리 안정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산업재 지수가 타 섹터 대비 약세를 면치 못함.

    3. 미국-이란 간 간접 회담 지속 합의 및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양국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 급등 우려와 공급망 리스크가 일부 해소됨. 위험자산 선호 심리(Risk-on)가 살아나며 비트코인이 7만 달러선을 탈환하고 시장 전반의 체력이 강화됨. 국제 유가(WTI)가 안정세를 찾고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시장전반 상승기여

     

    4. 아마존 등 빅테크의 2026년 AI 인프라 대규모 추가 투자 로드맵 발표
    주말 사이 아마존이 AI 하드웨어 및 데이터센터 확충을 위해 2,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출 계획을 구체화함. 최근 불거진 'AI 수익성 회의론'을 정면 돌파하는 강력한 수요 시그널로 작용하여 반도체 섹터의 매수세를 자극함. 나스닥이 기술주 조정 압력을 이겨내고 장 초반 하락분을 만회하며 반등에 성공.

     

     

     

     


    ■ 주요종목 :

     

    ㅇ 반도체 및 AI 섹터


    오라클 +9.65%, 팔란티어 테크 +5.18%, 마이크로소프트 +3.13%, 엔비디아 +2.50%, 퀄컴 +1.11%, 알파벳 A +0.39%, 아마존닷컴 -0.79%, 슈퍼 마이크로 -2.4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84%

    오라클이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 및 AI 수요 급증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주도함. 팔란티어 테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용 AI 솔루션의 실질적인 수익화 진전 소식에 강세를 보임.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단기 고점 우려와 공급 과잉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함. 엔비디아의 반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함. 다만 마이크론의 하락은 메모리 비중이 높은 한국 IT 대형주에 상방 제한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음.

    ㅇ 로봇 및 자동화 섹터


    테라다인 +3.30%, 시스코 시스템즈 +2.31%, 캐터필러 +2.20%, 테슬라 +1.51%, 인튜이티브 서지컬 +0.96%

    테슬라는 로보택시 사업의 규제 승인 임박 소식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유입되며 상승함. 캐터필러는 인프라 현대화 사업 내 자동화 장비 수요가 견조함을 입증하며 산업재 내에서도 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음. 테라다인과 시스코 시스템즈는 스마트 팩토리 및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 부문의 수주 확대로 동반 강세를 보임. 테슬라의 반등은 국내 2차전지 및 자율주행 부품주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 협동 로봇 및 공정 자동화 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가능성이 큼.

    ㅇ전력 인프라 섹터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4.10%, 퍼스트 솔라 +1.55%, 이튼 +0.87%, 뉴스케일 파워 +0.74%, 넥스테라 +0.01%

    AI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막대한 전력 수요가 부각되면서 원자력 발전 대장주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로 자금이 집중됨. 뉴스케일 파워는 소형모듈원전의 상업적 배치 가속화를 위한 정부 규제 완화 기대감이 반영됨. 이튼은 노후 전력망 교체 및 전력 관리 장비의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임. 미국 내 전력망 인프라 교체 주기와 AI발 전력난은 한국의 변압기, 전선, 원전 부품 수출 기업들에 직접적인 실적 개선 기회로 연결됨.

    ㅇ 방산, 우주항공, 조선 섹터


    록히드 마틴 +2.36%, 헌팅턴 잉걸스 +2.02%, 보잉 +0.69%, 제너럴 다이나믹스 +0.01%, 알티엑스 -1.24%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인해 록히드 마틴의 미사일 방어 체계 및 전투기 수주 잔고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헌팅턴 잉걸스는 미 해군의 함정 현대화 계획에 따른 조선 부문 매출 확대 전망이 반영됨. 보잉은 기체 결함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기 잉여현금흐름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미 방산주의 강세는 K-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 기대감과 궤를 같이함. 특히 조선업종은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 참여 기회와 연계되어 관심도가 높아짐.

    ㅇ 헬스케어 섹터

     

    노보 노디스크 +3.63%, 애브비 -0.10%, 존슨앤존슨 -0.56%, 화이자 -0.62%, 일라이 릴리 -1.28%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의 적응증 확대 승인 소식에 힘입어 전일의 실적 우려를 씻어내고 강하게 반등함. 반면 일라이 릴리는 경쟁사의 점유율 방어 전략과 약가 인하 압박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하락함. 전통 제약사인 존슨앤존슨과 화이자는 성장 모멘텀 부재로 인해 약세를 보임.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 심화는 국내 바이오 시밀러 및 위탁생산 기업들의 수주 전략에 영향을 미침. 섹터 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도 투영될 가능성이 높음.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뉴욕 연은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ㅇ 발표된 상세 내용


    소비자들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전월(3.4%) 대비 0.3%p 하락한 3.1%를 기록하며 단기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었음을 시사함. 3년 및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3.0%로 동일하게 유지되어 중장기 물가 전망은 안정적인 궤도에 머무름. 응답자들은 실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재취업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답하며 고용 시장에 대해 완만한 개선 기대감을 보임. 가계 수입 성장 기대치는 소폭 하락(2.9%)하였으며, 향후 신용 접근성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우세함.

    ㅇ 뉴욕증시에의 상세 영향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하락 소식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의 하락 안정화(-0.97%)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고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섹터의 매수세를 유도함. 물가 상승 압력 완화 시그널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유지시키며 달러인덱스 하락(-0.60%)과 금 가격의 5,000달러 돌파를 뒷받침함. 정부 셧다운으로 고용 지표 등이 누락된 상황에서 발표된 이 지표는 투자자들에게 '물가 안정'이라는 확실한 단서를 제공하며 시장의 극단적 투매를 방어하는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금리: -0.97% 하락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이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뉴욕 연은의 소비자 전망 조사 결과가 국채 매수세를 자극함. 이번 주 예정된 고용 지표 및 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정책 경로를 확인하려는 관망세와 금리 하락 안정 기대감이 선반영됨. 최근 정부 셧다운 여파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교차하며 안전 자산인 국채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됨.

     

    국채 금리 하락은 기술주 등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주며 나스닥 등 주요 지수의 하단을 지지하는 역할을 함.

     

    ㅇ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6개월來 최저…구직 자신감 바닥에서 반등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113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0.60% 하락, 엔/달러: -0.33% 하락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인해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는 '달러 후퇴 현상이 나타남. 일본 총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엔화가 안전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회복,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상승(환율 하락)함. 원/달러 환율(-0.12%)은 달러 약세 영향과 더불어 한국 내 구조적·순환적 요인이 복합 작용하며 소폭 하락함.

    달러 약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가치를 높여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엔화 강세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일부 자극하며 장중 변동성을 유발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 유가 (WTI유가: +2.23% 상승) :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완화 기대감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공급 불안정 리스크 프리미엄이 유입되며 가격 반등을 주도함.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물 수요 위축 우려를 낳고 있으나,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수급 불균형 가능성을 다시 점검하며 저점 매수세가 유입됨. 인도 등 대형 원유 수입국의 무역 계약 관련 불확실성이 공급망 전반의 긴장을 유지하며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함. 유가 상승은 에너지 섹터의 수익성 개선 기대로 작용하여 다우 지수 방어에 기여했으나, 동시에 향후 물가 반등 우려를 낳아 소비재 섹터에는 부담으로 작용함.

    ㅇ 금 (Gold: +1.30% 내외 상승) : 금 가격은 온스당 5,033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저지선인 5,000달러선을 강력하게 돌파함.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정치적 우려와 더불어 글로벌 통화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세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함. JP모건 및 웰스파고 등 주요 기관들이 2026년 목표가를 최고 6,300달러까지 상향 조정하며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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