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6/02/13(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2. 13. 05:38

    26/02/13(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



    ■ 2월13일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나스닥(-2.04%) 하락 영향에 개장초반 변동성을 수반하며 하락출발, 앞선 뉴욕시장에서 안전심리 확대영향으로 햐락했던 미 국채금리가 아시아 오전장에 반등하며 장 초반 성장주, 소비주에 부담을 주었으나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 후 횡보하다가, 오후장 초입에 외인의 지수선물에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장 초입에 1%대의 상승으로 반전하기도 함.

    하지만 장막판  연휴기간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헤지성 선물매도와 현물 현금화 증가에 재하락하며 마감. 2월14일(토)~18일(수)까지 5일간 주말과 이어지는 설연휴로 장기간 거래불가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글로벌 변동성에 대비하여 외인들은 포트폴리오 비중을 줄이려는 리스크 관리목적의 매도세로 풀이. 코스닥이 특별히 낙폭이 컸는데, 정부가 동전주 등 코스닥 부실 종목 퇴출을 강력히 시행할 것이라는 정책발표 영향. 


    시스코의 마진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0.88%)의 선전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HBM4 독점적 지위 부각이 지수상승을 견인함. 미국발 AI 수익성 논란이 아시아 증시전반을 압박하는 가운데, 한국 증시는 반도체 실적 가시성과 정책적 밸류업 기대감을 바탕으로 일본, 홍콩, 중국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코스피는 -0.40% 출발과 함께 개장초반 +0.57%~-0.75%로 급변하며 변동성을 소화후 10:00경 부터 상방전환하여 11:10경 +0.56%로 수렴, 이후 +0.56%~+0.10%사이에서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3:00경부터 추가상승하여 14:00경 +1.11%(5583.74)고점기록 후 장막판에 헤지수요 증가에 재하락하여 -0.28%(5507.03)로 마감

    코스닥은 -1.11% 출발과 함께 추가하락하여 10:00경 -2.34%(1099.62)저점기록, 이후 상방전환하여 10:50경 -1.42%로 낙폭축소후 -1.42%~-1.8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3:35경 추가상승하여 14:00 -1.10%에서 장막판 헤지수요증가에 재하락하여 -1.77%(1106.08)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9%, 엔/달러환율 +0.34%, 원/달러 환율 +0.30%, WTI유가 -0.26%, 미 10년국채금리 +0.31%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3%, 니케이 지수 -1.24%, 코스피 지수 -0.28%, 상하이 지수 -1.01%, 항셍지수 -1.87%, 가권지수 휴장

     

    오늘 매수로 물량을 떠안은 수급주체는 개인투자자이지만, 지수를 주도한 수급추체는 명확하지 않음.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지수선물시장에서 기관 -1887억 순매도하고, 거래상대방으로 외인 +938억, 개인 +622억 순매수. 주식선물시장에서 개인 +1677억 순매수하고 거래상대방으로 외인 -1384억, 기관 -163억 순매도. 코스피시장에서 게인 +9077억, 기관 +1473억 순매수하고 거래상대방으로 외인 1조 2074억 순매도.

     

     

     

     

    ■ 13일 코스피 시간대별 흐름 

    1. 09:00 ~ 10:00: 하락 : 전일 뉴욕 증시의 급락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하며 장중 5,480.92포인트까지 밀리는 약세를 보임. 전날 뉴욕 증시에서 시스코 시스템즈가 부품 단가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12.32% 급락하자, 국내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에 대한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됨.  나스닥 지수가 -2.04% 급락 마감한 점이 국내 증시의 '리스크 오프(Risk-off)' 심리를 자극하며 외국인의 순매도를 유도함.

    2. 10:00 ~ 11:10: 반등 : 장초반 하락후 개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반전에 성공함. 마이크론이 차세대 HBM4의 2026년 물량 완판 소식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독보적 이익 성장' 기대감이 재부각됨. 외국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단일 세력으로 지수 하단을 지지하며 반등 동력을 제공함.

    3. 11:10 ~ 13:00: 횡보 : 지수가 추가상승을 멈추고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 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111% (+0.26%)로 반등. 미 지수선물(S&P 500 선물)이 오전 중 소폭 상승(+0.19%) 흐름을 보였으나, 환율 부담으로 인해 외국인의 수급이 소강상태를 보임.

    4. 13:00 ~ 14:00: 추가 상승 :  오후 장에 진입하며 지수는 다시 고점을 높여 장중 최고치인 5,569.95포인트 (+0.86%) 부근에 도달함.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의 낙관적인 반도체 장비 수요 전망이 보도되면서, 국내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을 중심으로 기관의 동반 순매수가 유입됨. 지수가 전일 마감가 대비 상승폭을 확대하며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보임.

    5. 14:00 ~ 15:30: 하락  : 장 마감을 앞두고 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전환해 5,507.01포인트 (-0.28%)로 장을 마감함. 5일간의 긴 설 연휴(2월 14일~18일)를 앞두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글로벌 변동성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현금 확보성' 매도 물량이 쏟아짐. 13:00 이후 미 지수선물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장 막판 기관과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지수가 급격히 미끄러짐.

     

     

     

     ■  2026.02.13 오전 한국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

    1. 시스코(Cisco) 실적 발표 및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가이드라인 : 뉴욕시간 11일 장 마감 후 시스코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메모리 등 핵심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해 3분기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함. AI 하드웨어 수요는 높으나 부품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공식화하며 당일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12% 이상 급락함. 이는 13일 한국 증시 개장초반 반도체업종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 1천 건 기록 : 뉴욕시간 12일 오전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 시장의 타이트함이 여전함을 시사함.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지속시키며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에서 고착화되는 배경이 됨. 간밤에 안전심리 확대로 금리는 하락했지만, 고환율 및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바오제약, 2차전지, 소프트,AI 등 성장주와 소비주의 부진을 유도함.

    3. 미국 1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 대비 8.4% 급감 발표 : 뉴욕시간 12일 오전 발표된 주택 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 경기 침체 공포를 자극함. 고금리의 누적된 폐해가 실물 경제 지표로 확인되면서 글로벌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되어 한국 증시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킴. 수출경기에 민감한 국내 대형주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며 코스피 지수의 약세 흐름을 뒷받침함.

    4. 미 국방부 제2항모 타격군 중동 출항 준비 보도 :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 해군이 추가 항모 전단을 배치한다는 소식이 12일 보도되며 글로벌 불확실성을 증폭시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며 국내 항공, 해운 기업들에 심리적 악재로 작용함.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국내 코스닥 성장주 중심의 하락을 이끄는 동인이 됨.

    5. Moody's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성장율전망 상향, 부채 확대 경고  : 한국시간 12일 밤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유지, 2026년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8%로 상향 조정, 2030년까지 GDP 대비 부채 비율이 60%를 상회할 수 있다는 재정 건전성 우려를 함께 보도함. 한국경제의 구조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오전장 외인의 현물매도확대의 배경이 됨.

     

     


      13일 주요섹터별 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1.51%, SK하이닉스 -0.68%, DB하이텍 -2.11%, 제주반도체 +2.58%, 세미파이브 +0.18%, 에이디테크놀로지 -2.38%, 가온칩스 +2.66%, 두산테스나 -0.95%, 에스앤에스텍 +0.11%, 리노공업 -0.71%, 한솔케미칼 -0.66%, 동진쎄미켐 -2.47%, 한미반도체 -3.10%, 피에스케이 -2.36%, 테스 +0.15%, HPSP +0.24%, 원익IPS +18.14%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납품 문제 해소 분석으로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 삼성전자는 이익 모멘텀 가속화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한미반도체 등 AI 관련 소부장 종목들은 전날 뉴욕 기술주 전반의 변동성 여파와 외국인 수급 변화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원익IPS는 삼성전자의 HBM4 양산 가속화 및 설비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이 집중되며 섹터 내 독보적인 급등세를 기록함.

    ㅇ 로봇/AI


    현대차 -1.28%, 현대오토에버 -4.28%, 현대모비스 -2.35%, 모베이비스 -4.95%, 에스엘 -4.04%, 뉴로메카 +2.09%, 두산로보틱스 -2.15%, 유일로보틱스 -2.05%, 레인보우로보틱스 -0.74%, 현대무벡스 +6.31%, 삼현 +4.21%, 원익홀딩스 +1.59%, 로보티즈 -4.39%, NAVER -1.17%, LG씨엔에스 -2.06%, 삼성에스디에스 -1.22%, NHN +6.29%

    미국 증시에서 AI 기술이 전통 산업을 교란할 것이라는 'AI 디스럽션' 공포가 재점화되며 기술주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함. 고금리 환경이 자본 비용을 높여 기업들의 AI 투자 의지를 일부 억제할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대형 IT 및 로봇 소프트웨어 종목들의 매도세로 전이됨. 반면 현대무벡스와 NHN 등은 개별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과 틈새 시장 공략 성과가 부각되며 하락장 속에서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함.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4.79%, 현대건설 -0.69%, 대우건설 -5.19%, 한국전력 -0.17%, 두산에너빌리티 +1.36%, 비에이치아이 +1.89%, 우리기술 +9.40%, 태웅 +7.81%, 우진엔텍 +2.37%, 한전KPS -0.87%, 한전기술 +0.27%, 범한퓨얼셀 -2.54%, 두산퓨얼셀 +3.93%, HD현대에너지 -6.33%, OCI홀딩스 -3.92%, 한화솔루션 -3.68%, 씨에스윈드 -2.84%, 씨에스베어링 -0.77%, SK오션플랜트 +0.22%, HD현대일렉트릭 -1.45%, 효성중공업 -0.75%, LS ELECTRIC -1.34%, 산일전기 -4.72%, LS마린솔루션 -1.87%, 대한전선 -0.94%

    체코 원전 본계약 임박과 정부의 원전 이용률 상향 정책이 원전 정비 및 소형모듈원전 관련주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함. 우리기술과 태웅 등 원전 및 풍력 인프라 핵심 부품사들은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따른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며 큰 폭으로 상승함. 다만 한화솔루션 등 신재생 에너지 섹터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른 마진 압박 우려와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약세를 보임.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한국조선해양 +0.13%, HD현대중공업 +1.11%, 한화오션 -1.44%, 삼성중공업 -1.42%, HJ중공업 -0.42%, HD현대마린엔진 -0.84%, 한화엔진 -1.82%, 세진중공업 +0.61%, 성광벤드 +4.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77%, 한화시스템 -2.17%, 현대로템 -1.94%, 한국항공우주 -6.16%, LIG넥스원 -0.55%, STX엔진 -0.76%, 쎄트렉아이 +6.04%, 아이쓰리시스템 -3.60%, 인텔리안테크 -4.96%, RF시스템즈 -1.37%, 라이콤 +5.80%, AP위성 -2.31%, 컨텍 -4.71%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지속으로 방산 섹터의 수주 프리미엄이 유지되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며 종목별 엇갈린 행보를 보임. 성광벤드 등 조선 기자재 업체들은 함정 MRO 및 글로벌 에너지 수송 수요 확대 수혜가 부각되며 상승함. 한국항공우주는 설 연휴를 앞둔 리스크 관리 물량과 기관의 차익 실현이 겹치며 낙폭이 확대된 반면,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 특화 종목은 정책 모멘텀을 바탕으로 강세를 나타냄.

    ㅇ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0.58%, 셀트리온 -0.21%, 한미약품 -1.79%, 유한양행 -0.73%, 알테오젠 -1.92%, 한올바이오파마 +0.55%, SK바이오팜 -3.79%, HK이노엔 -2.71%, 에스티팜 -0.20%, 일동제약 -1.50%, 펩트론 -2.01%, 파마리서치 -1.29%

    일라이릴리의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내 바이오 섹터는 전반적인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와 금리 불확실성 여파에 눌려 약세 흐름을 보임. 한올바이오파마 등 일부 개별 파이프라인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형 바이오주 전반에서 외국인의 매도 우위가 관찰됨. 설 연휴 기간 중 발표될 미국 CPI 데이터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며 적극적인 매수세보다는 보수적인 관망세가 시장을 지배함.

     

     

     

      13일 급등 종목 상승 원인 분석



    ㅇ 상아프론테크 : 수소차 핵심 부품인 '고분자 전해질막(PEM)'의 양산 체계 구축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시됨. 독자적인 멤브레인 연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소재 국산화 성공이 실적 퀀텀 점프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음. 정부의 '2026 수소 모빌리티 전략'에 따른 핵심 전략 자산 투자 수혜주로 지목되며 투심이 집중됨.

    ㅇ 오르비텍 : 체코 원전 본계약 임박 소식과 함께 원전 비파괴 검사 물량의 40%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는 업계 분석이 보도됨.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에 따른 방사선 관리 부문 신규 수주액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는 실적 발표가 주가를 견인함.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부품 생산 라인 증설을 위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원전 대장주로 부각됨.

    ㅇ 태웅 :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베스타스(Vestas)로부터 초대형 메인샤프트 및 단조 부품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를 따냈음. 전 세계적인 전력망 확충 사업으로 인해 초대형 베어링 단조 제품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며 동사의 판가 상승 이익이 부각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북미 지역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법안(IRA) 보조금 수혜 가시성이 높아지며 기관 매수세가 집중됨.

    ㅇ 한전산업 :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 가동률 85% 이상 상향 방침에 따라 원전 운전 및 정비 수요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노후 화력발전소의 LNG 전환 및 원전 사후 관리 사업 진출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성공이 기업 가치를 재평가하게 함. 설 연휴를 앞두고 고배당이 예상되는 에너지 유틸리티 가치주로서 외국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ㅇ 한국항공우주 / 퍼스텍 : 폴란드향 FA-50 추가 인도와 중동발 무인 공격기 수출 협상이 최종 서명 단계에 진입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옴. 미 국방부의 중동 내 항모 전단 추가 배치 등 지정학적 불안 고조가 방산 섹터 전반의 수주 프리미엄을 높이는 배경이 됨. 우주항공청과의 차세대 중형 위성 3호기 개발 사업 수주 확정 공시가 우주 산업 모멘텀을 재점화함.

     

    ㅇ SNT다이내믹스 : K-방산 수출 호조 속에 1,500마력급 변속기의 유럽 및 중동 지역 추가 수출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국방부의 '차세대 기동장비 성능 개량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장기 매출 기반을 확보함.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인한 글로벌 국방 예산 증액이 동사의 구동 시스템 수요 폭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리포트가 발표됨.

    ㅇ 유진테크 : 삼성전자의 6세대 HBM(HBM4) 양산 라인에 필수적인 전공정 ALD 장비의 대규모 단독 공급 계약 소식이 보도됨.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가 발표한 반도체 장비 수요 급증 가이드라인이 국내 전공정 장비주에 대한 매수세로 전이됨. 차세대 D램 미세 공정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동사의 고압 수소 열처리 장비 수주가 예상을 상회했다는 분석이 나옴.

    ㅇ 현대약품 : 자체 개발 중인 치매 치료 복합제 'BP-101'이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유효성 지표를 달성했다는 중간 발표가 나옴. 저출산 및 고령화 대책 관련 정부의 의약품 지원 확대 수혜주로 분류되며 연휴 전 경기 방어적 성격의 수급이 유입됨. CNS(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제약사로서의 입지가 강화되며 해외 판권 계약 협상 소식이 주가에 반영됨.

     

     

     

    ■ 오늘스케줄 - 02월 13일 금요일

     

    클래시스 실적발표
    클리오 실적발표
    휴온스 실적발표
    코오롱ENP 실적발표
    KT밀리의서재 실적발표

     

    대만 증시 휴장
    中 1월 주택가격지수
    3차 상법 개정안 관련 공청회 개최

    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
    2월 최근 경제동향
    12월 통화 및 유동성


    한온시스템, 국내외 공장 통폐합 추진 보도 재공시 기한
    LG에너지솔루션, ESS 10조 수주 보도 재공시 기한
    HD현대중공업, 친환경 컨테이너선 수주 재공시 기한
    한화오션, HMM 친환경 LNG컨선 3조 투자 보도 재공시 기한
    엔케이맥스 변경상장(감자)
    아진엑스텍 추가상장(무상증자)
    제이케이시냅스 추가상장(유상증자)
    차바이오텍 추가상장(유상증자)
    한주에이알티 추가상장(유상증자)
    형지엘리트 추가상장(유상증자)
    동방메디컬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셀트리온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씨메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퀄리타스반도체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엔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HLB이노베이션 추가상장(CB전환)
    셀루메드 추가상장(CB전환)
    넥써쓰 추가상장(CB전환)
    휴림에이텍 추가상장(CB전환)
    멤레이비티 추가상장(CB전환)
    엠케이전자 추가상장(CB전환)
    오이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추가상장(CB전환)
    CJ CGV 추가상장(국내CB전환)
    SK리츠 추가상장(국내CB전환)
    차바이오텍 추가상장(주식전환)
    비트맥스 보호예수 해제
    큐리오시스 보호예수 해제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뮌헨안보회의 개최(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유로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현지시간)
    유로존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월12일 목 ~~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1월 기존주택판매
    독일 12월 경상수지
    실적 시스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익스피디아, 아리스타네트웍스
    공개 IEA 원유시장 보고서, OECD 실업률
    채권 미 국채 30년물 입찰

    ~~2월13일 금 ~~
    미국 1월 CPI
    한국 1월 수출입물가
    중국 1월 사회융자총액, 신규위안화대출
    EU 12월 무역수지, 4분기 GDP
    실적 팔로알토, 에어비앤비, 모더나
    ~~~~~
    02월13~15일 : 2026 뮌헨 안보회의(MSC 2026)
    02월12~13일 : 2026 프랑스 칸 세계 AI 페스티벌
    02월12~14일 : 2026 일본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
    02월06-22일 : 동계올림픽,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02월07-16일 : 시카고오토쇼 
    02월08-12일 : World Defense Show 2026, 사우디 리야드
    02월11~13일 : 세미콘코리아2026
    02월14일 : 미국1월 CPI(한국시간)
    02월14일 : 테슬라, 완전자율주행(FSD)구독방식 판매전환 
    02월14~19일 :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2026)(~19) 
    02월15일 :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도입 
    02월15~23일 : 중국춘절휴장
    02월16~18일 : 한국 설연휴
    02월17~19일 : 홍콩 춘절연휴
    02월16일 : 미국 대통령의 날 휴장 
    02월18~20일 : 미국 인터솔라 태양 에너지 박람회
    02월19일 : 한국형 위성위치서비스(KASS) 2호 위성 본격운용 
    02월19일 : FOMC 회의록공개
    02월06-22일 : 동계올림픽 종료,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02월22~26일 : 독일리테일 IT산업 전시회 
    02월23~26일 : 유럽ADC 학회
    02월25일 :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언팩, 출시는3월11일
    02월25~27일 : 드론쇼 코리아(DSK 2026)
    02월2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경제전망)
    02월28일 : 2026시즌 K리그 1,2 개막 
    ~~~~~
    03월02~05일 : 스페인 MWC 2026
    03월04~05일 : 중국양회(정협3/4일, 전인대3/5일 개막)
    03월04일 : 연준베이지북 공개
    03월08일 : 미국 썸머타임시행~11월1일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7일 : RBA 통화정책회의
    03월16~19일 : 엔비디아 GTC 2026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1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 미드나잇뉴스

     

    ㅇ 12일 뉴욕시장에서 다우-1.34%, 나스닥-2.04%, S&P-1.55%, 러셀-2.15%, VIX: +18.02% (20.83), 필반도체 -2.50%, MSCI한국증시ETF -0.15%. AI가 전문 기업용 소프트웨어(SW)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는 관측에 관련 기업 주식이 급락하며 하락 마감. 유럽 증시는 금융 관련 기업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금융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협상 시한을 한 달로 제시하며 여유를 둔 데다 IEA가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79(-2.77%) 하락한 $62.84에 마감

    ㅇ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5000건 감소한 22만7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 22만3000건을 웃도는 수준임 (Bloomberg)

    ㅇ 미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1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91만건으로 전월 대비 8.4% 감소함. 기존주택 중위 주택 가격은 39만6800달러로 1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Bloomberg)

    ㅇ 트럼프 대통령이 소속한 공화당 하원의원 6명이 가담하면서 캐나다에 부과하고 있는 관세를 철회하는 결의안이 찬성 219 대 반대 211로 통과함. 미국 대법원은 수개월내 관세 부과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됨

    ㅇ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춘절 기간 방한 중국인을 전년 동기 대비 44% 급증한 19만명으로 추산함. 연휴 2주 전부터 입국하는 관광객을 포함하면 2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 예상함


    ㅇ 중국 정부가 경기 둔화를 타개하기 위해 춘절 연휴 기간 약 4000억원 규모의 소비 촉진책을 가동함. 지원금은 소비 쿠폰, 구매 보조금, 현금 지급 등의 형태로 제공되며 자동차, 가전제품, 디지털·스마트 기기 등 주요 소비재를 구매할 경우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ㅇ 중국 당국은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과당 경쟁을 억제하는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 산업 가격행위 준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가이드라인은 완성차에서 부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과 가격 전략 수립에서 판매 행위에 이르는 전 단계에 대한 가격 준법 요구 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시함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등 환경 규제 기준이 돼 온 '온실가스 위해성 판단'을 완전히 폐기함. 이에 따라 2012년부터 2027년식 이후 모델까지 모든 차량과 엔진에 대한 연방 온실가스 배출 기준이 전면 폐지함 (Reuters)

     

    ㅇ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의 일환으로 미국과의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을 제안함. 화석연료·원자재 공동개발 등 미국과 경제적 이해관계가 일치할 수 있는 7가지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제시함 (Bloomberg)

    ㅇ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는 2025 회계연도 연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인 3235억엔을 크게 웃도는 전년 대비 67~89% 증가한 4537억~5137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인공지능(AI)이 데이터센터와 기업 부문에서의 수요를 끌어올리며 낸드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낸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밝힘

    ㅇ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고 2026년 차량 인도 대수를 전년 대비 47~59% 증가한 6만2000~6만7000 대로 제시함 (Bloomberg)

     

     

     


    ■ 전일 한국증시 시황

     

    전일 한국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의 부진과 부정적 매크로 변화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의 고점 두려움에 따른 탈 미국, 탈 달러자금이 한국증시에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지수가 급등하며 개장시점에 코스피 5400포인트 돌파하고 11:00경 5500포인트를 연이어 돌파, 코스피 5522.27 역사적 신고가로 장마감. 새해들어 한국증시의 급등에 외인들이 FOMO 심리에 사로잡히며 매수에 돌진하는 것으로 풀이. 

    미국 마이크론의 폭등(+9.94%)과 차세대 HBM 공급 기대감이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전이되며 지수 급등을 견인함. KDI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경상수지 흑자 전망을 1,500억 달러로 상향하며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를 높인 점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를 자극함. 금융위원회의 첨단전략산업 500억 원 보증 지원 등 정부의 강력한 신산업 육성 의지가 확인되며 AI 및 로봇 소부장 종목들이 장중 내내 강세를 보임. 미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4.175%)이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국내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과 외환 시장 안정(원/달러 1,440.74)이 이를 압도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함.

    코스피는 +1.32%출발시점에 5400포인트를 돌파한 5425.39에서 시작, 출발과 함께 추가로 급상승하여 11:00경+3.00%로, 5500포인트를 돌파한 5515.18 기록. 이후 횡보에 이어 13:00경부터 상승폭을 소폭 반납했다가, 14:00경 +2.10%에서 재상승하며  +3.13%(5522.27)로 마감.

    코스닥은 +0.69%출발과 함께 급락하여 9:30경 -0.42%저점기록, 이후 상방전환하여 13:30경 +1.16%고점기록. 이후 급하게 상승폭 반납하며 14:00경 +0.53%에서 횡보하다가 장막판에 추가상승하여 +1.00%(1125.99)로 마감.

     

     

    ㅇ 2026.2.12일 한국증시 마감 주요섹터별 변화 

    > 반도체 섹터


    원익 IPS +29.77%, 한미반도체 +10.24%, 삼성전자 +6.67%, 한솔케미칼 +6.18%, 테스 +3.73%, 동진쎄미켐 +3.56%, 피에스케이 +3.51%, SK하이닉스 +3.49%, 리노공업 +2.32%, 에스앤에스텍 +1.36%, DB하이텍 +0.75%, 가온칩스 +0.59%, 에이디테크놀로지 0.00%, 세미파이브 -0.72%, HPSP -1.62%, 제주반도체 -2.09%, 두산테스나 -2.60%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공급 확대 전망에 따라 급등하며 글로벌 반도체 투자 심리를 견인함. 인공지능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범용 제품군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됨. 장중 반도체 장비 국산화 및 설비 투자 확대 소식이 전해지며 원익 IPS와 한미반도체 등 전후공정 장비주들이 기록적인 상승률을 기록하며 섹터 전체의 랠리를 주도함.

    > 로봇/AI 섹터


    NHN +5.43%, 모베이스 +4.23%, 유일로보틱스 +3.56%, 뉴로메카 -2.75%, 원익홀딩스 -2.40%, 현대무벡스 -2.17%, 삼현 -1.97%, 현대오토에버 +1.68%, 두산로보틱스 -1.16%, 로보티즈 +0.89%, 현대차 -0.79%, 레인보우로보틱스 -0.75%, NAVER -0.58%, LG씨엔에스 -0.55%, 삼성에스디에스 -0.29%, 현대모비스 -0.22%, 에스엘 -0.73%

    금융위원회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보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장중 핵심 동력으로 작용함. 인공지능 응용 서비스 시장이 초기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 속에 정부의 금융 지원책이 더해지며 중소형 기술주들의 자금 조달 우려가 해소됨. 다만 완성차 및 대형 부품사들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 따른 환율 변동성 노출로 인해 지수 상승 폭 대비 보수적인 흐름을 보임.

    > 전력인프라 섹터


    우리기술 +10.28%, 두산퓨얼셀 +9.16%, HD현대에너지솔루션 +4.45%, OCI홀딩스 +4.17%, 삼성물산 +4.11%, 우진엔텍 +3.18%, 대우건설 -2.94%, 대한전선 +2.74%, 씨에스윈드 -2.21%, 한전기술 +1.52%, 두산에너빌리티 +1.26%, 한국전력 +1.15%, 범한퓨얼셀 -1.12%, 산일전기 -1.04%, 비에이치아이 -0.67%, 씨에스베어링 +0.62%, SK오션플랜트 +0.61%, 한전KPS +0.53%, 태웅 -0.50%, 효성중공업 +0.42%, LS마린솔루션 -0.34%, LS ELECTRIC +0.30%, 현대건설 0.00%, 한화솔루션 -0.62%, HD현대일렉트릭 -2.61%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원자력 발전 및 송전망 인프라 구축의 시급성이 다시금 부각됨. 정부의 원전 산업 육성 의지와 맞물려 제어 시스템 및 핵연료 관련 종목들이 섹터 내에서 두드러진 강세를 시현함. 에너지 저장 장치와 재생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대한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반영되었으나, 일부 전력 기기 대장주는 단기 급등에 따른 외국인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조정을 겪음.

    >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라이콤 +4.93%, 한화시스템 +3.25%, 아이쓰리시스템 +2.32%, 한국항공우주 +2.22%, 한화엔진 +2.05%, 쎄트렉아이 +1.99%, HD한국조선해양 +1.79%, STX엔진 +1.54%, 한화오션 +1.23%, 인텔리안테크 +1.12%, LIG넥스원 -0.66%, HD현대중공업 +0.56%, 현대로템 +0.49%, HD현대마린엔진 +0.48%, HJ중공업 +0.42%, RF시스템즈 +0.41%, AP위성 +0.36%, 세진중공업 +0.11%, 삼성중공업 +0.18%, 성광벤드 +0.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27%, 컨텍 +1.55%

    미국과 이란 간의 해상 긴장감 고조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방위 산업 및 보안 시스템 관련 수요가 증대됨. 한국형 전투기 및 유도 무기 체계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며 항공 우주 분야를 중심으로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됨. 조선 섹터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및 친환경 엔진 개조 수요가 지속되며 중장기 수익성 개선 전망이 지수 반등세와 결합하여 상승 동력을 확보함.

    > 바이오제약 섹터


    한미약품 +1.76%, SK바이오팜 +1.52%, 일동제약 +1.35%, 한올바이오파마 +1.32%, 파마리서치 +0.87%, 알테오젠 +0.65%, 유한양행 +0.09%, 삼성바이오로직스 +0.18%, 화일약품 +0.36%, 에스티팜 -0.07%, 노보 노디스크 -0.79%, HK이노엔 +0.18%, 노보 노디스크 -0.79%, 셀트리온 -0.42%, 펩트론 -0.40%

    미국 고용 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하락 시점 지연 우려가 성장주 성격이 강한 바이오 섹터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글로벌 시장에서 비만 치료제 열풍이 지속되고 있으나 기술 이전의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실적 안정성이 검증된 대형 제약사 위주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됨. 국내 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은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등 펀더멘털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금리 변동성에 노출되며 지수 대비 다소 무거운 흐름을 보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34%,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4%,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1.95% 하락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1.09%하락.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3.13%폭등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15%하락한 점과,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1.5%.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2.89% 하락하고 미10년 국채금리는 -1.73% 큰폭 하락. 달러인덱스는 -0.08%약보합.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05%약보합.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급등, 글로벌 달러유동성 보합이지만 국내로 외인자금 유입환경도 중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안전심리영향에 중립이지만 매크로 변화를 떠나 외인의 FOMO심리에 탈미국, 탈 달러자금의 유입으로 매수우위를 보이며 개장이후 낙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듯.

    새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5조 가량 매도우위로, 중요한 헤지목적사항들이 대부분 소멸되었지만, 오늘밤 미국CPI 발표와 주말과 설연휴를 앞두고 있어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매도수요가 우위를 보일것으로 예상. 이는 현물시장에서 외인매수우위를 상쇄할 요인으로 해석. 

     

    ~~~~~


    S&P 500 선물 지수가 -1.95% 하락한 6842.750으로 마감된 점과 안전선호심리가 크게 확대된 점을 고려하면 코스피는 -1.5% 내외 하락출발 후 외인들의 FOMO심리작용과, 설 연휴 이후 방향성을 탐색하며 낙폭을 줄이며 마감할 것으로 예상. 특히 공포지수인 VIX가 +18.02% 폭등하며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극대화된 상태이므로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음.

    금리하락이라는 호재보다 경기둔화라는 악재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만 한국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외인들이 FOMO 심리에 탈미국, 탈 달러 자금의 유입이 앞선 뉴욕시장보다 상대적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주말과 설 연휴시작을 앞두고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하락 출발 및 변동성 확대 전망하며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방산, 헬스케어 위주의 보수적인 비중 관리가 유효할 것임.


    엔비디아(-1.63%)와 시스코 시스템즈(-12.32%)의 하락은 국내 시총 상위 기술주들에 부담을 주겠으나, 장 마감 후 완만한 흐름을 보인 마이크론(+0.88%)의 선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낙폭을 제한하는 지지대 역할을 할 것임. 다만 AI 하드웨어 수익성 회의론이 뉴욕 증시를 강타한 만큼, 국내 AI 소부장 및 소프트웨어 관련 종목들은 단기적인 수급 이탈과 가격 조정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1.73% 하락한 4.100%를 기록한 점은 경기방어주와 성장주들에게는 다소 숨통을 틔워주는 요인이 될 것임. 방산 및 헬스케어 섹터의 방어주 역할 기대. 뉴욕 시장에서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로 록히드 마틴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으므로, 국내 증시에서도 K-방산 및 조선주들이 지수 하락 시 방어주로서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일라이릴리(+2.26%)의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 발표는 국내 바이오 및 비만 치료제 테마주들에게 개별적인 상승 모멘텀을 제공하며 섹터 간 순환매를 유도할 것임.

    ~~~~~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40년만에 재현되는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의 3저 매크로 상황 전개 지속 예상, 미 연방정부의 장기 셧다운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달러강세와 시중금리상승은 새해들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평가. ③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④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⑤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⑥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⑦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소프트AI,  바이오,  K팝, 원전,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1.95%
    달러가치 : -0.08%
    엔화가치 : +0.46%
    원화가치 : -0.05%
    WTI유가 : -2.89%
    미 10년국채금리 : -1.73%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보합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1.34%, 나스닥-2.04%, S&P-1.55%, 러셀-2.15%, VIX: +18.02% (20.83), 필반도체 -2.50%, MSCI한국증시ETF -0.15%

    12일 뉴욕증시는 강력한 고용지표가 유발한 금리우려와 주택시장의 갑작스러운 침체신호, 그리고 기술섹터의 수익성 불안이 겹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함. 오전 중 발표된 1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8.4% 급감하며 4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자, 고금리로 인한 실물 경기 위축 공포가 확산되며 지수 하락을 가속화함.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7천 건으로 예상보다 완만하게 감소했으나, 주택 지표의 충격이 이를 압도하며 경기 연착륙에 대한 의구심을 키움.

    시스코 시스템즈가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압박을 경고하며 주가가 12.32% 급락해 기술주 전반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킴. 아리스타 네트웍스, 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등 하드웨어 기업들이 동반 하락하며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가 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함.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메모리 가격 상승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장중 한때 3% 이상 급등하는 등 반도체 내에서도 수익 구조에 따라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ㅇ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

     

    1. 미국 1월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예상치 대폭 상회 발표
    노동부가 발표한 1월 신규 고용이 13만 명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7만 명)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실업률 또한 4.3%로 하락하며 견조한 노동 시장을 증명했으나, 이는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함.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멸하며 국채 금리 급등과 함께 지수 상단을 강하게 압박하는 하락 원인이 됨.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 7천 건 기록
    12일 오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5천 건 감소하며 노동 시장의 타이트함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함. 한파 영향 진정으로 인한 고용 안정세가 확인되면서 경기 연착륙 가능성과 금리 동결 장기화 우려가 동시에 부각됨.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중소형주에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하며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3. 마이크론(Micron) CFO의 HBM4 조기 출하 및 2026년 물량 완판 공식 발표
    마이크론 CFO가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HBM4 칩을 예정보다 한 분기 앞당겨 출하하기 시작했으며 2026년 공급 물량이 이미 완판되었음을 선언함. AI 메모리 반도체의 압도적인 수요와 마이크론의 기술 경쟁력 우위가 확인되면서 반도체 섹터 전반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됨. 고용 지표 악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랠리를 주도하며 나스닥과 S&P 500의 추가 폭락을 방어하는 핵심 상승 동력이 됨.

    4. 시스코(Cisco) 실적 발표 및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가이드라인
    11일 장 마감 직후 발표된 실적에서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메모리 등 부품 단가 상승으로 인해 향후 매출 총이익률 하락을 경고함. AI 하드웨어 수요 증가는 긍정적이나 하드웨어 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수익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됨. 주가가 7% 이상 급락하며 네트워킹 및 하드웨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하락 원인을 제공함.

    5. 미국 제2항모 타격군 중동 출항 준비 보도 및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
    중동 긴장 고조에 대응하여 미 해군이 추가 항모 타격군 배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뉴욕 시간 12일 오전 중 처음 보도됨. 원유 공급망 불안이 다시 부각되며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였고, 이는 에너지 섹터의 상승과 시장 전체의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함.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를 키우며 국채 금리 상승을 부추기고 증시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원인이 됨. 

     

     

    ㅇ 유럽, 뉴욕시장중 미 지수선물 흐름 요약

     

    1. 전일 한국시간 15:30 ~ 23:30


    한국 증시 마감 후 유럽 증시 개장 시점부터 미국 증시 개장 전까지 선물 지수는 6978.750선을 유지하며 완만한 흐름 혹은 소폭의 상승 시도를 보였음.

     

    Siemens Energy 등 주요 유럽기업들이 전력망 및 에너지 수요 폭증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유럽 지수 상승을 견인함. 또한 마이크론이 뉴욕 개장전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AI 메모리(HBM4)의 조기 출하와 2026년 물량 완판 소식을 공식화하며 반도체섹터에 강력한 매수세를 유입시킴. 뉴욕 개장 직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3.1만 건)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노동 시장의 극단적 붕괴 우려를 덜어준 점이 장 초반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 됨.

    2. 한국시간 23:30 ~ 06:00 : 뉴욕 증시 개장 이후 선물 지수는 6865.000선까지 급락하며 최종 -1.95%의 변동률을 기록함. 

    >주택 시장 거래 절벽 및 경기 둔화 공포: 뉴욕 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24시)에 발표된 1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8.4% 급감하며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자 경기 침체 공포가 시장을 지배함. 고금리로 인한 실물 경제의 타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건설 및 금융 섹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세가 출현함.

    >AI 수익성 회의론 및 실적 실망: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시스코(Cisco)의 마진 압박 가이드라인과 당일 아스트라랩스(Astera Labs)의 부진한 수익성 전망이 겹치며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AI 고점론'이 부각됨.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 전환하며 나스닥과 S&P 500 지수를 동반 하락시킴.

    > 매파적 발언 및 국채 금리 변동성 :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안전 자산으로의 도피' 성격이 강해 증시의 하락 압력을 상쇄하지 못함.

     

     

     

     

     


    ■ 주요종목 : 

     

    ㅇ 반도체 및 AI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0.88%, 알파벳 A -0.63%, 마이크로소프트 -0.63%, 엔비디아 -1.63%, 퀄컴 -1.82%, 슈퍼 마이크로 -4.99%, 팔란티어 테크 -4.8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의 조기 출하와 2026년 물량 완판 소식을 공식화하며 섹터 내에서 홀로 상승을 유지함. 그러나 업계 전반에서는 연간 5,00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AI 설비 투자 대비 실질적인 수익 창출(ROI)이 저조하다는 경고음이 커지며 '수익성 검증' 단계에 진입함. 특히 슈퍼 마이크로와 팔란티어 테크 등 AI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종목들은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마진 콜 여파로 인해 낙폭이 심화됨.

    마이크론의 HBM4 호재는 한국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 경쟁력을 재확인시켜주는 긍정적 요인임. 반면 엔비디아와 기술주 전반의 하락은 국내 AI 관련 소부장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의 보수적인 수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ㅇ 로봇 및 자동화 : 포드 +1.01%, 테슬라 -2.67%, 캐터필러 -2.10%, 테라다인 -3.24%, 인튜이트써지컬 -3.53%, 리비안 -5.15%, 시스코 시스템즈 -12.32%

    시스코 시스템즈는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부품 단가 급등에 따른 매출 총이익률 하락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섹터 전체의 하락을 주도함. 테슬라와 리비안 등 전기차 종목은 소비자의 연간 AI 및 서비스 지출 둔화 우려와 고금리 유지에 따른 수요 위축이 반영되며 약세를 보임. 캐터필러와 테라다인 역시 실물 경기 둔화 징후와 산업용 로봇 수요의 일시적 정체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함.

    시스코 시스템즈의 마진 압박 경고는 통신 장비 및 네트워크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중소형 IT 하드웨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로 전이될 수 있음. 테슬라의 낙폭 확대는 국내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이 됨.

    ㅇ 전력 인프라 : 넥스테라 +0.61%,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0.26%, 뉴스케일 파워 -10.19%

    넥스테라와 같은 전통적인 유틸리티 기업은 금리 하락세와 방어적 자산 선호 심리에 힘입어 소폭 상승함. 그러나 뉴스케일 파워는 AI 데이터센터용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실질적인 수주 결과로 이어지는 속도가 더디다는 분석 속에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급락함.

    뉴스케일 파워의 급락은 SMR 및 원전 관련 테마로 묶인 국내 원자력 발전 설비 기업들에 단기적인 차익 실현 빌미를 제공할 수 있음. 다만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흐름 속에서 국내 전력 설비 수출 기업들은 상대적인 실적 견고함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음.

    ㅇ 방산, 우주항공, 조선 : 헌팅턴 잉걸스 +3.58%, 알티엑스 +2.36%, 록히드 마틴 +1.39%, 보잉 +1.27%, 제너럴 다이나믹스 -1.70%

    중동 및 동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미 국방부의 추가 예산 집행 가능성과 항모 타격군 배치 소식이 방산주들에 강력한 모멘텀이 됨. 특히 함정 건조를 담당하는 헌팅턴 잉걸스와 미사일 방어 체계를 갖춘 알티엑스 등은 정부 정책 수혜 기대로 동반 상승함. 보잉은 일부 기체 인도 정상화 소식과 우주항공 부문의 장기 수주 소식이 주가를 뒷받침함.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와 지정학적 불안은 K-방산으로 불리는 국내 방산 대형주들의 추가 수주 기대감을 높이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 특히 헌팅턴 잉걸스의 강세는 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특수선 및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 가치를 부각시킴.

    ㅇ 헬스케어 : 애브비 +2.97%, 일라이릴리 +2.26%, 존슨앤존슨 +1.54%, 노보 노디스크 +0.41%, 화이자 -0.97%

    일라이릴리는 2026 회계연도 매출 및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시장 예상보다 크게 상회하여 제시하며 비만치료제 시장의 강력한 수요를 재입증함. 애브비와 존슨앤존슨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실적이 검증된 가치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자금 유입이 지속됨.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섹터는 일시적인 수요 둔화 우려를 딛고 강력한 실적 가이던스를 통해 상승 동력을 확보함.

    일라이릴리의 역대급 전망은 국내 바이오 시밀러 및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들에 긍정적인 테마 형성 동력을 제공함. 미국 시장 내 헬스케어 대형주들의 견조한 흐름은 한국 증시 내 제약·바이오 섹터가 지수 하락 시 방어주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근거가 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전일 발표되었던 강한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율에 이어, 이날도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에서 강한 고용 데이터가 확인되자 주택시장 부진과 국채 금리 하락이 동시에 발생하며 금융 및 부동산 섹터에 매도세가 집중됨. 기술주 또한 금리 하락의 혜택보다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를 더 크게 반영하며 동반 약세를 보임.

    ㅇ 주요경제지표 요약 


    1. 미국 1월 기존주택 판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8.4% 급감한 연율 391만 채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10~418만 채)를 크게 하회했다고 발표함. 이는 4년 만에 최대 월간 하락 폭이자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고금리와 매물 부족 및 1월의 이례적인 한파가 주택 시장의 거래 절벽을 심화시킨 원인으로 분석됨.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과 동시에 건설 및 부동산 관련 섹터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켰으며, 증시 전반에 매도 압력을 가중시키는 하락 원인이 됨. 

    2.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2만 7천 건을 기록하며 전주(23만 2천 건) 대비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보다는 소폭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발표함. 노동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지 않고 타이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이 재확인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를 지속시킴. 국채 금리의 상승세를 뒷받침하며 고평가된 기술주들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하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3. 미 연방통계국 비즈니스 트렌드 및 전망 설문조사
    미 연방통계국(Census Bureau)은 기업들의 실시간 수익 전망과 고용 계획,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현황을 담은 격주 단위의 최신 데이터를 공식 발표함. AI 도입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비용 부담과 인건비 상승 압력이 수치로 드러나면서, 기업들의 마진(수익성) 압박에 대한 시장의 경계심을 고조시킴. 당일 발표된 시스코(Cisco)의 부정적인 마진 가이드라인과 결합되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섹터 전반의 약세를 유발함.

     

    ㅇ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만7천명…예상치 상회(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828

    ㅇ 美 1월 기존주택 판매 전월비 8.4% 급감…변동성 커져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831

     

     

     


    ■ 전일 뉴욕 채권시장

     

    미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 수익률 상승 후 반락: 미 노동부가 발표한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3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7만 명)를 대폭 상회함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며 10년물 금리가 장중 4.20%까지 치솟았음. 이후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 확인 및 과도한 상승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마감 시점에는 -1.73% 하락한 4.100%를 기록함.

    개장시점 금리 급등으로 나스닥 기술주들이 압박을 받았으나,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찾으며 지수의 추가 폭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함. 다만 금리 변동성 자체가 금융주들의 수익 모델 불안으로 이어져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임.

     

    ㅇ美 국채가, 고용 소화·CPI 경계…'불 플랫'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829

     

    ㅇ 美 30년물 국채에 강력한 수요…수익률 예상 크게 하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838

     

     

     

     

     

    ■ 전일 뉴욕 외환시장

     

    강력한 고용 보고서 발표 직후 달러화는 일시적 강세를 보였으나, 시장이 경제 회복력에 주목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일부 회복되자 달러인덱스는 -0.08% 소폭 하락한 96.930으로 마감함.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지속되며 엔/달러 환율은 -0.46%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52.700을 기록했음.

    전일 한국시장 마감 이후 역외시장에서 미 고용 지표의 여파와 글로벌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원/달러 환율은 +0.05% 상승한 1440.420을 기록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 유가: -2.89% (62.910달러)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2026년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에 공급 과잉 우려를 확산시킴.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동 이후 이란과의 핵 협상 및 갈등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가 후퇴했음.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올해와 내년 미국 석유 생산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수급 균형이 예상보다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하락 압력을 가했음. 유가급락은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를 낳아 에너지 섹터(XLE)에 하방 압력을 가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는 요인이 되어 연준의 금리 정책 부담을 더는 데 기여함.

    ㅇ 금(Gold): 하락세 (약 5,060달러 선)

    미국 1월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하자,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자가 없는 자산인 금의 매력도가 일시 하락함. 고용 호조로 인한 미 국채 수익률의 급등(장중 4.20% 돌파)이 금 가격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며 장중 한때 5,020달러 선까지 급락했음. 단기급락 이후 5,000달러 선에서의 강력한 지지선 확인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비한 '저가 매수(Buy-the-dip)' 수요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은 방어되었음.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8820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02/20(금) 한눈경제  (1) 2026.02.20
    26/02/19(월) 한눈경제  (0) 2026.02.18
    26/02/12(목) 한눈경제  (0) 2026.02.12
    26/02/11(수) 한눈경제  (0) 2026.02.11
    26/02/10(화) 한눈경제  (1) 2026.02.1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