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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9(월)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3. 7. 20:22
26/03/09(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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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 한국 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급락에 이어, 뉴욕증시 마감 이후 주말동안 중동사태가 추가로 악화되면서 아시아 장 중 S&P500지수선물이 급락, 이에 연동된 외인의 현물, 선물수급이 대규모 매도를 지속하면서 개장초반에 급락. 특히 WTI 유가가 115$/배럴 위로 올라서고, 안전선호심리 확대와 함께, 미 국채금리,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서 한국>일본>대만>홍콩>상하이 증시 순으로 동반하여 큰폭 하락.
오전 09시 04분경 코스닥150 선물시장 사이드카 발동, 오전 09시 06분경 코스피200 선물시장 사이드카 발동, 오전 09시 36분경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오후 13시 02분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주말동안 중동사태 악화와 유가폭등이라는 지정학적 공포 요인과, 정부의 대미 관세 협상, 에너지 안정화 대책이라는 방어 요인이 맞서고 있지만 시장은 공포가 정책지원보다 우세하며, 개장시점 급락 후 장중 반등 시도없이 일정 밴드사이에서 등락하며 횡보.코스피는 -5.72%폭락 출발 후 반등과 추가하락을 거듭하며 저점을 낮추어가다가, 11:00경 -8.75%저점기록. 이후 -6.46%~-8.5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반등시작하여 14:30경 -5.99%기록후 횡보하다가 -5.96%(5281.87)로 마감. 코스닥은 -5.04%폭락 출발 후 반등과 추가하락을 거듭하며 저점을 낮추어가다가, 11:00경 -7.55%저점기록. 이후 -4.89%~-7.0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반등시작하여 14:30경 -4.53%기록후 횡보하다가 -4.54%(1102.28)로 마감.
오늘 한국증시 변동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됨.
1. 아시아 장중 S&P 500 선물지수의 급락세 지속 : 3월 9일 오전 아시아 시장 개장과 동시에 S&P 500지수선물이 지정학적 긴장 고조를 반영하며 -2.0% 가까운 하락세를 지속. 이는 지난 금요일 뉴욕시장 마감이후 격화된 중동사태를 반영하며 아시아 전반의 매도 심리를 자극. 외인 수급이 연동되며 기계적 외인매도를 유발.
2. 이스라엘·미국, 이란 테헤란 석유 저장시설 최초 공습 감행 : 3월 7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테헤란 남부의 석유 저장소 4곳과 제품 운송 센터를 공습하며 개전 이후 처음으로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직접 타격함. 이스라엘은 이를 이란군 연료 공급망 차단을 위한 조치라고 발표했으며, 이란 측은 시설 손상을 확인하며 강력 보복을 예고. 글로벌 원유 공급망 마비 공포를 극대화하며 국제 유가 폭등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됨..
3. 이란 혁명수비대, "최소 6개월 고강도 장기전 지속" 선언 소식 : 3월 8일,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이의 공습에 맞서 중동 내 200여 곳의 보복 표적을 설정하고 최소 6개월 이상 고강도 전쟁을 지속할 준비가 되었다고 공식 발표. 이는 이란 대통령의 사과 직후 나온 강경 발언으로, 지도부 내의 확전 의지를 분명히 함. 단기전 종료 기대를 꺾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장기화하며 외인 투자자의 이탈을 가속화.4. 트럼프, "유가 급등은 단기적, 아주 빠르게 내려갈 것" 자신감 표명. : 3월 6일 밤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이란 해군 전력을 25척 격침하는 등 이미 무력화했음을 강조하며, 유가 상승은 일시적 현상이고 곧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단언함. 베네수엘라식의 이란 지도부 교체 가능성도 함께 언급. 미 행정부의 유가 안정 의지를 확인시켜 주어 인플레이션 공포를 억제하려는 심리적 지지 요인.
5. 정부,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준비 완료 및 긴급 에너지 대책 발표 : 3월 8일 정부는 국제 유가 100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비해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시행 준비를 마쳤으며, UAE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원유 수급망을 확보했다고 발표함. 또한 나프타 공급 차질을 겪는 석화 업계를 위한 별도 지원책 마련을 시사.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패닉을 진정시키고 정유·화학 섹터의 급격한 붕괴를 저지하려는 정책적 방어 기제로 작용.
6. 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미투자법 통과 시 관세 인상 없을 것" 귀국 인터뷰 : 3월 8일 귀국한 김정관 장관은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회담 결과,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이 처리될 경우 자동차 등에 대한 25% 관세 재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고 밝힘. 또한 15% 글로벌 보편 관세에서도 한국이 불리하지 않도록 협의했다고 덧붙임. 자동차 및 수출주에 대한 공포를 일부 완화하며 낙폭을 제한하는 역할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36%, 엔/달러환율 +0.49%, 원/달러 환율 +0.80%, WTI유가 +17.85%, 미 10년국채금리 +1.5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1.45%, 니케이 지수 -5.24%, 코스피 지수 -5.96%, 상하이 지수 -0.51%, 항셍지수 -1.52%, 가권지수 -4.43%로 변화.
오늘 지수하락을 주도한 거래주체는 외인이며,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 물량을 떠안고 개인에게 전달. 개인은 외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 내는 최종 보유자로 역할. 주가 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 집계를 보면, 외인은 지수선물 -1조5175억, 주식선물 -459억, 코스피현물 -3조7852억 순매도. 기관은 지수선물 +1조7577억, 주식선물 +2682억 순매수하고, 코스피현물 -1조7869억 순매도. 개인은 지수선물 -2267억, 주식선물 -2520억 순매도하고, 코스피현물 +5조3762억 순매수.


■ 3월 9일 주요산업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8.18%, SK하이닉스 -9.85%, DB하이텍 -7.11%, 제주반도체 -10.35%, 세미파이브 -11.91%, 에이디테크놀로지 -11.02%, 가온칩스 -8.66%, 두산테스나 -8.45%, 에스앤에스텍 -9.82%, 리노공업 -7.09%, 한솔케미칼 -8.55%, 동진쎄미켐 -9.73%, 한미반도체 -8.55%, 피에스케이 -14.15%, 테스 -12.06%, HPSP -9.09%, 원익IPS -9.43%
미 상무부의 AI 반도체 수출 사전 승인제 구체화 소식과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 철회 보도가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킴. 특히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이 반도체 제조 원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국내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들에 대한 외국인의 강력한 매도세가 집중됨. 뉴욕 증시 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급락세가 아시아 장중 S&P 500 선물 하락과 맞물리며 섹터 전반의 지수 붕괴를 유도함.
ㅇ 로봇/AI
현대차 -8.86%, 현대오토에버 -6.60%, 현대모비스 -8.11%, 모베이스 -3.26%, 에스엘 -9.24%, 뉴로메카 -6.69%, 두산로보틱스 -6.04%, 유일로보틱스 -3.76%, 레인보우로보틱스 -10.82%, 현대무벡스 -6.60%, 삼현 -7.46%, 원익홀딩스 -5.59%, 로보티즈 -6.99%, NAVER -2.02%, LG씨엔에스 -5.55%, 삼성에스디에스 -3.29%, NHN +1.09%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격화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극대화되면서 성장주 성격이 강한 로봇 및 AI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음. 미국 경기 침체 공포를 시사하는 고용 지표 부진과 아시아 장중 미 지수 선물의 추가 하락이 기술주 밸류에이션 하향 압력을 가함. 다만 개별 호재나 방어적 성격을 지닌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을 제외하고는 전방 산업인 자동차 섹터의 관세 불확실성과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투자 위축 우려가 섹터 전반의 투매로 이어짐.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5.11%, 현대건설 -6.89%, 대우건설 +0.46%, 한국전력 -8.09%, 두산에너빌리티 -2.96%, 비에이치아이 +2.22%, 우리기술 +0.41%, 태웅 -5.99%, 우진엔텍 -5.76%, 한전KPS -1.45%, 한전기술 -5.41%, 범한퓨얼셀 -5.44%, 두산퓨얼셀 -6.69%, HD현대에너지솔루션 -9.56%, OCI홀딩스 -3.37%, 한화솔루션 -3.09%, 씨에스윈드 -4.71%, 씨에스베어링 -6.30%, SK오션플랜트 -3.98%, HD현대일렉트릭 -6.40%, 효성중공업 -3.55%, LS ELECTRIC -3.55%, 산일전기 -5.59%, LS마린솔루션 -5.36%, 대한전선 -4.96%.
국제 유가가 장중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에너지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전통적인 전력 및 건설주들이 비용 상승 압박을 크게 받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자원 수급 불안이 원자력 및 신재생 에너지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 희비를 갈랐으며,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일부 원전 기자재 종목만 제한적인 상승을 보임. 대부분의 인프라 종목은 글로벌 경기 둔화 전망과 고금리 유지 우려에 따른 수주 위축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3.43%, 삼성중공업 +2.72%, 한화오션 -3.00%, HD한국조선해양 -0.87%, HJ중공업 +1.94%, HD현대마린엔진 +0.51%, 한화엔진 -1.14%, 세진중공업 -0.06%, 성광벤드 -6.0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85%, 한화시스템 +2.58%, 현대로템 -8.15%, 한국항공우주 -4.96%, LIG넥스원 -4.08%, STX엔진 +6.42%, 쎄트렉아이 -5.37%, 아이쓰리시스템 -7.34%, 인텔리안테크 -3.07%, RF시스템즈 +0.41%, 라이콤 -8.40%, AP위성 -4.46%, 컨텍 -6.38%
이란의 장기전 선언과 미국의 특수부대 투입 논의 등 중동 내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방산 및 조선 섹터 내 수급 쏠림이 나타남. 해상 물류 대란과 에너지 수송 리스크 증가로 LNG 운반선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일부 조선사와 전술 통신 및 위성 관련 방산 종목들이 지수 폭락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함. 특히 우크라이나의 드론 요격 기술 지원 제안 등 국방 공조 이슈가 관련 기자재 종목의 매수세를 자극함.
ㅇ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4.93%, 셀트리온 -4.71%, 한미약품 -6.88%, 유한양행 -3.52%, 알테오젠 -1.74%, 한올바이오파마 -5.78%, SK바이오팜 -5.44%, HK이노엔 -4.62%, 에스티팜 +1.50%, 일동제약 -6.94%, 펩트론 +9.13%, 파마리서치 -5.56%
시장 전체의 서킷브레이커 발동과 사이드카 발생 등 패닉 셀링 구간에서 시가총액이 큰 대형 바이오 종목들도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조정 대상이 됨. 미 고용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제약 섹터의 방어적 성격을 희석시켰으나, 펩트론과 같이 독자적인 기술 수출 모멘텀이나 임상 결과를 보유한 특정 종목에는 차별화된 매수세가 유입됨. 전반적인 시장 유동성 위축과 금리 변동성 확대가 임상 단계의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하방 압력을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됨.
■ 3월 9일 오전장 주요 종목 급등 원인
ㅇ남해화학 (상한가):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급등이 비료 원료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수혜주로 부각됨.
ㅇ롯데정밀화학 / 유니드: 가스 가격 폭등에 따른 암모니아 및 가성칼륨 등 기초 화학 제품의 공급 부족 및 단가 인상 수혜가 예상됨.
ㅇ태경케미컬: 에너지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탄산가스(CO2) 수급 불안 우려와 신선식품 배송 수요 확대가 맞물림.
ㅇ에스에너지 (상한가): 화석 연료 기반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대체 에너지인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
ㅇSK가스: 러시아산 및 중동산 에너지 공급망 봉쇄에 따라 액화석유가스(LPG)가 대체 연료로 부각되며 직접적인 수혜를 입음.
ㅇ포스코인터내셔널 / LX인터내셔널: 국제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해외 자원 개발 광구의 가치 상승과 트레이딩 부문 마진 확대가 주가에 반영됨.
ㅇ태광 / 태웅: 에너지 수송용 파이프 피팅 및 단조 부품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작용함.
ㅇSTX엔진 / 한국카본: LNG 운반선 등 에너지 수송선 발주 확대 전망과 해상 물류 대란에 따른 기자재 수요가 집중됨.
ㅇ디와이씨: 조선 및 에너지 설비용 핵심 부품 공급 역량이 부각되며 급등함.
ㅇ센서뷰: 우크라이나의 드론 요격 지원 제안 등 국방/안보 관련 통신 장비 및 센서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방산주 성격의 매수세가 유입됨.
ㅇ팜스토리: 중동발 물류 마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 곡물 가격 상승(애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사료주 전반의 강세가 나타남.
ㅇ펩트론: 비만 치료제 등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기술 수출 기대감 및 임상 진척 등 개별적인 성장 모멘텀이 지수 폭락 속에서도 방어 기제로 작용함.
■ 미국 증시의 상대적 소외-지속 vs. 반전 -삼성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는 이란과 미국의 전향적인 합의가 도출되기 이전까지 지속될 공산이 크다. 몇몇 유조선이 美 해군의 도움으로 무사 통과하는 사례가 쌓여 갈수록 동 지역의 운송량은 증가할 수 있겠지만, 이전의 원활한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이란의 외교 전선에서 뚜렷한 해빙 무드가 우선 감지되어야 할 것이다. 테헤란 공습이 갑작스러웠던 만큼 조속한 외교적 협상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겠지만,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완전한 항복'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수일 내 상황 종료를 기대하는 것은 난망해 보인다. 자연스레 유가는 상방 압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이는 美 본토의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직결된다.
다행스러운 점은 매크로의 악화 경로가 뚜렷하게 예상된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사태의 장기화를 제어해준다는 데 있다. 실제로 美 휘발유 가격은 공습 이전 갤런당 3달러 미만에서 현재 15% 가까이 급등한 3.4달러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현재 WTI 유가가 90달러 선을 상회했음을 감안하면, 美 소비 물가 전반에 걸쳐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 시도가 더욱 빈번해질 수 있다. 바이든 정부 초기 가파른 지지율 하락세의 배경에는 이러한 물가 역학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점을 트럼프 2기 정부도 모를 리가 없다. 따라서 美 정부 또한 역사적으로 소비자가 민감하게 반응해 온 휘발유 가격 구간이 갤런당 4달러 부근이었다는 사실을 외교적 판단에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국면 판단이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로 자리 잡고 있기에, 뉴스의 번잡함과 비교하여 글로벌 증시의 하방 지지력은 생각보다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다만 흥미로운 부분은 사태의 당사국인 美 증시의 성과가 여타 주요 증시 대비 두드러진 안정성을 나타낸다는 점이다. 실제로 3월 이후 S&P500의 낙폭은 2%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난 금요일 이전에는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동 기간 Non-U.S 지수(ACWX)는 7%에 달하는 하락세를 보였다. 각국 통화의 흐름을 살펴봐도 이스라엘 셰켈을 제외하면 달러를 앞선 통화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경우 증시와 환율 모두에서 큰 변동성을 경험한 바 있다.
직관적으로도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는 미국 본토에 위치한 자산이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지닌다고 판단할 수 있다. 면간 1조 달러에 가까운 국방비를 투입하는 국가에 실질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주체는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유가가 미국입장에서도 부담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셰일 혁명을 통해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거듭나 있는 현 상태를 감안하면 오히려 이러한 강점이 부각될 수 있다. 최근 달러화 가치 상승에는 안전자산 선호 증가에 따른 수요뿐만 아니라 산유국으로서의 미국에 대한 프리미엄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안전자산의 또 다른 대명사인 엔화가 최근 부진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다.
작년 말부터 강력한 시세를 분출해 왔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증시는 금번 이란 사태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이는 단기 급등 이후 차익 실현 압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들 지역의 내재된 취약점이 한꺼번에 부각된 탓으로 볼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아태 지역국가 대부분이 화석 연료를 수입해야 하는 입장이고, 산업 구성 역시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제조업 중심이라는 점은 현 국면에서 부담이 된다. 더불어 글로벌 지정학적 구도에서 이들 지역 다수가 깊게 관여되어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의 산업 및 매크로 여건은 상당 부분 이들과 궤를 달리한다. 마침 미국 주식시장은 오른 것이 별로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실제로 美 3대 지수는 지난 10월 말 이후 글로벌 증시가 선전하는 와중에서도 횡보를 거듭했다. 무엇보다 시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테크 업종들의 경우 AI 위협과 Al 버블이라는 양립 불가능한 두 가지 테제가 동시에 충돌하면서 깊은 밸류에이션 압착을 경험하기도 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들의 실적이 견고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경기 여건 또한 탄탄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란 공습으로 간과되고 있지만 감세 등 다양한 재정 부양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되고, 통화정책 또한 긴축 재강화보다는 보다 온건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특히 각종 논란에도 테크 업종들이 주도하는 이익 성장은 여전히 굳건하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벌써 반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美 증시의 상대적 부진은 어쩌면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는 것일 수도 있다. Al Disruption에 대한 우려가 함께 잦아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요소다. 전쟁 이슈로 부각되지 못했지만, AI 공포 거래의 최대 희생양이었던 IGV(북미 지역 S/W 기업 투자 ETF)는 지난 금요일까지 8거래일 연속 양봉을 그리며 15% 가까이 반등한 상태다. 한편 맨트로픽과 OpenAI의 연간 반복 매출 (ARR)이 재차 상향되고 있다는 소식은 최근 더욱 빈번하게 들려오고 있다. AI를 둘러싼 서사가 공포의 진정과 수익 가시화로 구체화되는 중이라면, 해당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증시의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중동 이슈가 극한으로 치닫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지지부진한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구도가 형성된다면, 전술(前述)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美 증시의 매력도가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최소 여타 증시 대비 공고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치솟는 이란사태 불확실성, 그리고 증시의 ‘W자’ 전략 -KB
ㅇ 유가 급등과 극대화될 증시 불확실성. 그리고 과거 ‘W자’ 바닥의 케이스 스터디
이란의 새로운 최고지도자로 ‘모즈타파 하메네이’가 뽑혔다. 그는 강경파이자, 이번 폭격으로 아버지/아내/아들을 모두 잃은 바 있다. WTI도 100달러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은 ‘군사봉쇄’뿐 아니라, ‘보험봉쇄 (보험인수 중단)’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물론 향후 ‘미 5함대’가 기뢰제거/유조선 호위에 나서겠지만, 기뢰전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수 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란의 중동지역 타국가 정유시설 공격도 계속되고 있다.
지금처럼 증시가 급락했던 사례에서‘V자 반등’은 드물며, 대부분‘’W자 바닥 (두번째 바닥이 더 낮음)’이었다. 불확실성이 확정되는데까지 공포를 반영하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최악의 공포’가 시장을 덮칠 때가 증시 바닥이었다. 지금과 유사한 급락은 모두 원인이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에 대한 우려였다. 지금과 유사한 ‘3저 호황’ 급락 (-18%, 당시 하한가 -5~-10%)과 닷컴버블 사례 (-23%)에서는 모두 ‘연준금리인하 사이클 종료’가 있었다.
ㅇ 요약
‘모즈타파 하메네이’가 차기 이란 최고지도자로 뽑히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군사봉쇄’에 더해 ‘보험봉쇄’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이란의 중동 정유시설 공격도 이어지고 있다..과거 사례에서 ‘V자’ 반등은 드물며, 대부분 ‘W자’ 바닥이 형성되었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 플랫폼플레이어로 도약, 주가 재평가 - 흥국
ㅇ 인플레이션 방어주
중동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하면서 1)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2) 미국 에너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에너지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 현제 시장 환경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우호적. 미국 에너지 Exposure 높은 일본 상사도 마찬가지로 수혜가 예상되면서 주가 상승 중.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팜 등 업스트림을 영위하고 있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가 인상 효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LNG Offtake 계약을 확보하고 있어 저렴하게 수입 가능.
1) 유가 상승 → 주요 업스트림 부문 판매가 인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업스트림과 발전 부문은 유가 가격에 민감함. 현재 수준의 유가 레벨이 지속된다면 수익성 개선 가능. 미얀마 LNG 업스트림 부문은 가격 산정에 유가가 가장 중요한 결정 변수이고, 호주 Senex LNG 가격 또한 일부 유가와 연동. 발전 부문에서 가격 역할을 하는 SMP 또한 시차를 두고 유가에 영향.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업스트림은 장기 계약이 많아, 단기 실적에 바로 반영되지는 않겠지만 현재 가격 추세가 지속된다면 중장기적으로 영향.2) JKM과 HH LNG 가격 차이 확대 → 트레이딩 기회
JKM와 HH 가격 격차가 커지고 있음. 미국 에너지 수출업자들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유리한 시장 환경. LNG 트레이딩 업체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미국 LNG를 수입하여 비싸게 재판매할 수 있는 환경. 포스코인터내널의 LNG Offtake는 셰니어 에너지 연간 40만톤 (2026년 개시), 멕시코퍼시픽 70만톤 (2030년 개시), 글랜파른 알래스카 100만톤 (2031년 개시)으로 구성. 셰니어와 멕시코퍼시픽 매입 가격은 미국 LNG 가격을 기준으로 형성. 알래스카 LNG 매입 가격은 유가 기준이나 Slope 자체가 절대적으로 낮음. Offtake 물량을 Spot으로 판매 가능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되나, 우호적인 영업 환경인건 분명.
ㅇ 미국 희소금속 공급망에 뛰어들다
미국 기업 Re Element Tech와 25년 9월 희토류 및 영구 자석 공급망 강화 협력 계약 체결. 미국에 희토류 분리정제 및 영구자석 합작 생산단지를 구 축할 계획.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영구자석 기업에 지분투자도 고려 중인데, 미국 전쟁부가 Re Element와 공동 대출 약정을 한 Vulcan Elements 일 것으로 예상됨.
1) 리스크 최소화 환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상은 희소금속-영구자석-구동모터-글로벌OEM or 영구자석-미국 국방부으로 이어지는 거래를 주도하며, 최소한의 지분투자로 각 단계에서의 이 익을 흡수하는 것. 더 나아가 베트남, 호주 등에서 희토류 중간재을 조달하기 위한 Upstream 투자 혹은 off-take계약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 구동모터/미국 국방부라는 확실한 수요처, 미 국 정부 가격 하한제 덕분에 리스크 최소화 가능. 절대적 지위의 수요처이자 네트워크 조성자 로서 업스트림 자원 확보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판단함.
2) 미국 모멘텀 지속된다:
현 주가는 Consensus 기준 2026E P/E 약 15배, EV/EBITDA 약 10배로 최근 3년 평균 수준. 미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 미국 우라늄 농축 설비 투자, 알래스카 LNG 프로젝 트 철강 공급 등 미국향 프리미엄 거래선 확보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중. LNG 업스트림 및 인니팜 증익으로 이익체력은 오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멀티플은 개선 기대감 있음.
ㅇ 멈추지 않는 성장 동력
동사는 향후 연간 1.5조원 이상의 투자를 집중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특히 2026년은 플랫폼 플레이어로의 도약을 목표로 공격적인 자산 확대와 운영 효율화가 본격화될 것. 세넥스 증산, 북미 업스트림 자산(10억달러 이내) 인수를 통해 자원 개발 부문 고성장이 기대. 인도네이사 팜 농장 신규인수에 따라 CPO 판매량이 전년비 189% 증가한 55만톤으로 확대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지난해 MOU를 체결한 미국 희토류(27년 이후 실적 반영) 및 우라늄 공급망 강화 프로젝트, 2026년 파이프라인 FID가 예상되는 알래스카 LNG(2030년 가동 목표)를 통한 실적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구동모터코아 역시 폴란드공장 가동을 통해 2027년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ㅇ 4Q25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2023~2025년 영업이익이 3년간 정체했으나, 올해부터 영업이익 성장 사이클 진입. 팜사업 확장 및 호주 Senex 증산을 통해 이익 성장 본격화. 꾸준한 이익 성장 기대. 낮은 기 저효과와 함께 에너지사업의 실적 정상화와 소재사업의 견조한 이익 창출 때문임.
[에너지사업] E&P(미얀마 판매량 증가와 환율상승), LNG/터미널(임 대 및 LPG 증열 매출 증가), 발전(SMP 및 이용률 하락으로 감익), 투자법인(SENEX의 증산 체제 구축으로 큰 폭 증익) 등 고르게 개선됨. [소재사업] 철강(미국 관세 등 시황악화에도 선방), 소재바이오(부정적인 환경에도 견조한 이익 창출), 투자법인(신규 팜 기업 인수로 인니팜 증익, 모터코어 견조)의 호조 등으로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록함.
ㅇ 1Q26 매출액 7.4조원(-5%qoq, -9%yoy), 영업이익 2851억원(+7%qoq, +6%yoy)으로 전망.
미얀마 가스전 판가 하락에도 호주 세넥스 가스전 물량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 증가, 팜 실적 개선으로 이익 성장 유지될 것이라 판단. 미국 LNG 자산 인수, 알라스카 LNG FID 등 신사업 투자 발표 기대감도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중 하나.
ㅇ 2026년 연결 매출액 35.4조원(+9.2% YoY), 영업이익 1.4조원(+18.4% YoY)
에너지와 소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사업 포트폴 리오에 힘입어 일부 사업의 부진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 체력으로 변환하고 있음. Up Stream(기존 가스전 안정적 운영과 신규 자산 확보를 통한 매 장량 확대), Mid/Down Stream(터미널 7~8호기 건설 적기 이행, 발전 추가 투자), 모빌리티(생산법인 확장 및 파트너십 기반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미래 수요 선점), 팜(신규 인수 팜 기업과의 통합 시너지 제고 및 정제법인 운영 안정화), 전략(이종사업의 연결과 확장을 통해 플랫폼 플레이어로 도 약)등을 2026년 주요 사업 목표로 설정함.ㅇ 2026~2027년 수익예상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함.
이종사업의 연결과 확장을 통해 플랫폼 플레이어로의 도약과 점진적 실적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을 통한 주가재평가는 지속될 것임.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사업가치 산정 시 EV/EBITDA Multiple 9.1배(최 근 3년간 평균치)를 적용함. 올해는 점진적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 가 가능할 전망임. 주주환원율 50% 수준과 중간배당 실시 등 주주환원 확 대에 대한 노력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함.
■ 씨어스테크놀로지 : Accelerating to Scale -유진
ㅇ 씨어스테크놀로지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료기관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First Mover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까지 순조롭게 확장 중. 연평균 65%yoy 매출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국내 실적 상향 조정과 함께 해외 실적을 새롭게 반영하면서 2026년, 2027년 및 2028년 영업이익이 종 전 추정치에서 각각 24%, 21%, 33% 상향 조정한 것에 기인함. 실적 고성장세를 반영하여 2027E 실적에 Target P/E 40 배(유지)를 적용함. 씨어스는 2028년까지 매출액 CAGR 100%(당사 65%)에 가까운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플랫폼의 확장성’이 기업가치를 좌우: 씨어스의 궁극적 목표는 환자의 진료 전주기에 걸쳐 진 단과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병원 내 데이터들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병동(의료 시스템의 디지털화)을 구축하는 것임.
이를 위해 동사는 자체 의료기기뿐 아니라 외부 기업들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도 동사 플랫폼에 연동해 다양한 데이 터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구축 중.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하는 경쟁사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플랫폼 구축 측 면에서는 이미 선두 주자로서 입지가 확고한 것으로 판단됨. 실제로 최근 진행된 6개 병원 입찰에서 모두 선정되며 기술력과 플랫폼 경쟁력이 검증되었음.
ㅇ 플랫폼 기반의 사업 확장:
씨어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료기관(병원)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음. 2026년에는 ‘성장(growth)’의 단계를 거쳐 ‘스케일(scale)’의 국면에 진입할 전망. 입원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 (thynC)와 웨어러블 진단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상용성과 수익성을 검증받았으며,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3 년차인 2026 년에는 병상 설치 확대와 검사 건수 증가가 동시에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특히 플랫폼에 축적되는 의료 데이터와 반복 매출 구조는 높은 영업 레버 리지를 가능하게 하며, 이는 단순 의료기기 기업과 구별되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판단. 또한 씨어스는 다양한 생체신호를 통합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의료 현장의 워크플로우 개선, 병상 단위 모니터링, 환자 맞춤형 알람 체계 구축 등 의료 서비스 품질 개선도 병행하고 있음. 이처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임상 근거를 축적하며 신규 서비스 또 개발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스마트 병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ㅇ 해외로 확장하며 고성장세 지속될 전망:
해외 진출 역시 단순한 의료기기 수출이 아닌, 병원 내 플랫폼 구축을 동반한 진출 전략을 지향하고 있음. 스마트 병동을 구축을 위한 플랫폼 검증 단계는 이미 지났으며,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는지가 관건임. 모비케어의 UAE 시장 진입 효과가 금년부터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2028년에는 해외 실적이 국내 실적과 유사한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 미국뿐 아니라 호주 진출도 준비 중
2026년을 기점으로 중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 씨어스는 미개척 시장인 중동 병원 시스템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는데 상반기 중 그 성과가 공식화될 것으로 기대. 중동 내 심전도 모니터링(mobiCARE 타겟)은 행위별 수가체계이며 단가는 국내 대비 5배 수준. 입원환자 모니터링은 포괄수가 체계이나, 입원료가 높아 국내 대비 2배 이상의 판가확보 가능할 듯. 중동 파트너사 퓨어헬스는 중동, 영국, 미국내 병원 네트워 크도 확보하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첨병 역할도 겸할 것으로 기대.
중동 최대 의료그룹인 PureHealth 산하 SSMC 병원에서 씽크 도입이 개시될 예정이며, UAE 주요 3 개 대형병원 대상으로 모비케어 서비스도 개시될 예정. 미국에서는 모비케어의 510(k) FDA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내 원격 심전도 모니터링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2027년 호주 시장 진출도 준비 중.
ㅇ 2026년 국내 압도적 1인자 위치 확고
2025년 약 1.1만개 병상에 씽크 시스템을 구축(침투율 약 5%)하였으며, 2026년 3만개 병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모비케어도 외래 진단과 건강검진 시장에서 검사 건수가 2배 이상 증가를 기대
국내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장에서 씽크의 고속 성장이 지속될 전망. thynC 솔루션은 2026년 3만, 2027년 4만 병상 신규 도입 전망. 병원 내 다양한 써드파티 솔루션(근전도, 잔뇨모니터링, 호흡기능 등)과 연동하여 모니터링 수가 항목 확대 추진. 원격협의진찰 수가 확보를 추진하여 지역 별 의료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 종합하면 thynC는 향후 국내 병원이 스마트 병원으로 가기 위한 전략적 허브로 진화할 전망.
메쥬, 휴이노, 메디아나(AT센스) 등 경쟁사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씽크의 고정형 게이트웨이를 기반으로 한 병원 EMR 시스템과의 높은 연동 안정성이 상급 종합병원이 추진하는 의료 데이터 AI 사업에 다양한 임상의료 데이터를 높은 품질로 공급하는 전략자산 역할을 수행, 수도권 상급종합 병원 중심 수주 확대시 국내 압도적 1인자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전망임.
모비케어 또한 68만 건으로 전년비 2배 규모 성장을 제시하여 고성장 예상되나, AI 솔루 션 활용 전문의 분석 리포트 서비스 등 경쟁사 대비 본연의 장점이 시장에 어필되어 야 현실화될 전망.■ 오늘스케줄
03월06일(금)
미국 1월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2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
미국 2월 민간부문 고용자수
미국 2월 시간당 평균 임금, 실업률
미국실적 : American Outdoor Brands, Kingstone
03월09일(월)
미국 2월 뉴욕연준 기대인플레이션
유럽 3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중국 2월 CPI, PPI
일본 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일본 2월 경기관찰조사 현행(47.6)
미국실적 Hewlett Packard Enterprise
03월10일(화)
대만 2월 수출 데이터
한국 4Q GDP
일본 2월 통화량
일본 4Q GDP
중국 2월 무역수지, 수출입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미국 기존주택매매
미국실적 Oracle, Kohl's, Net Power, Valhi, Telos
03월11일(수)
한국 인터배터리 2026(~13)
한국 삼성전자, 갤럭시 S26 정식 출시
한국 3월 1~10일 수출입
일본 2월 PPI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미국 2월 CPI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03월12일(목)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일 2월 도쿄 평균 사무실 공실률(2.1%)
미 Ulta Beauty, Adobe, Dollar General, Sprinklr
유 Brenntag, Generali / 일 W-Scope, Samco
03월13일(금)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시한
한국 1월 통화공급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유럽 1월 산업생산
03월16일(월)
중국 2월 기존주택가격, 광공업생산,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미국 2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미국 3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미국실적 FedEx, Accenture, General Mills, Kal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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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9~13일 : 2026 GDC Festival of Gaming
03월08일 : 미국 썸머타임시행~11월1일
03월08일 : 한미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
03월08일 : 디지털자산TF,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
03월08일 : 애플, 아이폰17e, M5 맥북 프로/에어, 아이패드 공개
03월08일 :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 A57, A37 출시
03월08일 : 오픈AI,국내 데이터센터착공, 삼성SDS, SK텔레콤과 합작법인
03월06일 : OECD경기선행지수
03월10일 :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시행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한국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2일 :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BCMC)
03월12~13일 : 2026 디스플레이 코리아
03월12~15일 : 상하이 국제가전박람회(AWE 2026)
03월13일 :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마감시한
03월15일 : 정부, 2027년 국가 R&D 투자 방향 수립
03월15일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시행
03월15~21일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
03월15~18일 : DC블록체인서밋 2026
03월15~19일 : 2026스마트에너지위크
03월17일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정례회의
03월16~20일 : 엔비디아 GTC 2026, AI기술 콘퍼런스,새너제이.
03월16~22일 : 한미의원연맹 방미 예정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8~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20일 : 일본 춘분일 휴장
03월20일 : FTSE 분기지수리밸런싱
03월20일 : 미국 선옵만기일
03월22~26일 : XPONENTIAL Europe 2026: AI드론과 지상/해상 무인플랫폼동향
03월26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3월26~29일 : WTO 각료회의
03월2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03월31~04월02일 : 미-중 정상회담(예정)
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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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 미드나잇뉴스ㅇ 한국시간 7일 06:00(뉴욕증시마감)~9일 06:00)에 새로나온 주요뉴
1. 미 상무부, 전 세계 대상 AI 칩 수출 사전 승인제 초안 구체화 보도
미 상무부가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사전 승인' 및 '현장 실사'를 요구하는 강력한 규제 초안을 작성 중임이 주말사이 외신을 통해 구체화됨. 해당 안에는 대량 구매 국가의 경우 미국 내 AI 인프라 투자를 조건으로 내거는 방안이 포함되어 글로벌 AI 산업계의 긴장을 고조시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사의 주요 고객사인 빅테크들의 투자 불확실성이 커지며 반도체 섹터 전반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임.
2. 역외 환율 1,500원대 안착 시도 및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 확산
주말 사이 뉴욕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하며 1,500원 선 돌파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감. 시장에서는 월요일 개장 시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이나 실물 시장 개입(스무딩 오퍼레이션)이 단행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 환율 급등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을 가속화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하락을 유발하고, 에너지 수입 비중이 높은 업종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임.
3.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나포 위협 지속 및 해운 운임 지수 상승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특정 국가 연계 선박들에 대해 '통제 및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경고를 주말 내내 유지하며 해운 물류 리스크를 고착화시킴. 이에 따라 주요 선사들이 우회 항로를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주말 사이 강한 반등세를 기록함. HMM 등 해운주와 원유 운반선 수요가 급증한 조선주들에는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수출 주도형 기업들에게는 물류비 상승이라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임.4. 정부의 증시 변동성 대응 긴급 시장 점검 회의 개최 발표
한국 정부와 금융 당국이 주말 중 긴급 회의를 열고 중동리스크 및 환율변동에 따른 증시안정화 대책을 논의했으며, 필요시 증시안정 펀드 투입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발표함. 이는 시장의 과도한 패닉 셀가능성을 진정시키기 위한 구두 개입 성격의 조치임. 지수급락 시 하단을 지지하려는 당국의 의지를 확인시켜 주어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을 유도하는 방어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5. 방미 후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인터뷰 내용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대해 미 상무부가 긍정적으로 반응함에 따라, 우려되었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인상(15%→25%)은 없을 것으로 전망됨. 쿠팡 관련 개인정보 이슈에 대해 미측과 상호 이해를 나눴으며, 한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를 통해 비관세 장벽 등 불안정한 통상 환경을 안정화하기로 합의함. 3월 8일 귀국한 김정관 장관이 미 상무부로부터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따른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 철회 가능성을 확인하며, 자동차 및 철강 등 주요 수출주의 급락세를 일정 부분 방어할 것으로 보임. 특히 한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 합의 등 통상 환경 안정화 노력이 외인 투자자들의 이탈에 완충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됨.
6. 빅쇼트 추구자 '마이클 버리'의 "한국 증시 종말론" 주장
2026년 3월 8일(현지시간) 개인 SNS와 금융 전문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제기.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유가 100달러 돌파는 한국 제조업의 마진을 완전히 파괴하여 코스피 기업들의 이익이 '제로(0)'에 수렴할 것이라 경고.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는 시작일 뿐이며, 급격한 자본 이탈과 초저출산으로 인한 내수 소멸이 맞물려 한국 증시는 '되돌릴 수 없는 하락장'에 진입했다고 진단함. ETF 지수 내 한국 비중이 기계적으로 축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급 블랙홀'이 시장의 마지막 지지선마저 무너뜨릴 것이라며, 한국 자산에 대한 전면적인 '쇼트(Short, 매도)' 포지션을 시사함.~~~~~
ㅇ 다우 -0.95%, 나스닥 -1.59%, S&P -1.33%, 러셀 -2.33%, VIX +24.17%, 필 반도체 -3.92%. 유가급등과 미국의 신규 고용 데이터 하락으로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 필수소비재 제외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중동 분쟁이 유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사실상 봉쇄되고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들의 원유 감산 소식이 이어진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9.89(12.21%) 상승한 $90.9에 마감
ㅇ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등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수출 제재 일부를 완화할 수 있다고 밝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원유 공급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다른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서도 제재를 해제할 수도 있다고 언급함 (FOX)
ㅇ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인도 정유사들이 30일짜리 임시 유예를 발급해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3월 5일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이 인도로 향하는 선박에 실린 경우 인도 기업이 구매하는 거래는 허용됨
ㅇ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에너지 관련 시설이자 민간 산업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처음으로 감행했다고 밝힘. 테헤란과 알보르즈에 있는 석유 저장소 4곳과 석유 제품 운송 센터 1곳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NYT)
ㅇ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을 빠르게 약화시키고 있음을 주장하며, 이란 군 고위 인사들에게 항복을 촉구하고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요청함. 또한 유가 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곧 시행할 것임을 반복 강조함
ㅇ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 전문가회는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 선출이 완료됐다고 밝힘. 새 지도자는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임 (AFP)ㅇ 세계최대 해운사인 AP몰러 머스크는 동아시아와 중동을 연결하는 FM1 서비스와 중동과 유럽을 연결하는 ME11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힘 (FT)
ㅇ 주요 항공사들의 글로벌 계약 가격 기준이 되는 북서유럽 항공유 가격은 이날 톤당 1416달러로 12% 상승하였으며, 주간 기준으로 71% 상승함. 유럽 항공유의 약 4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공급되며, 유럽 항공유의 최대 공급국가는 쿠웨이트임
ㅇ 도요타는 중동 수출용 차량을 당초 계획 대비 3월 말까지 2만여 대, 4월에 1만8000여 대를 감산하기로 결정함. 도요타의 중동 수출 물량이 월간 3만 대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감산 규모는 월간 60~70%에 이름ㅇ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7천335억달러로 전달보다 0.2% 감소함. 이는 연말 소비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됨 (Reuters)
ㅇ 금일 공개된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초안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디지털 경제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2.5%까지 끌어올리기로 함. 이는 AI를 기반으로 한 첨단 제조업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됨. 한편 미국의 디지털 경제는 GDP의 18% 정도로 알려짐
■ 금요일 한국증시 시황
6일(금) 코스피는 앞선 뉴욕시장의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 영향에 큰폭 하락 출발, 개장초반 상승전환과 재차 급락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소화후, 아시아장 중 달러약세와 S&P500지수선물이 완만한 우상승 흐름에 연동되며 낙폭을 축소하다가 코스피는 가까스로 상승전환하여 마감. 외인의 대형주 대규모 매도에 피난처가 된 코스닥이 개장초반부터 사이드카가 걸리는 등 폭등하며 마감.
간밤 미 상무부가 전 세계 대상 AI 반도체 수출 허가제 추진 보도, 트럼프 대통령의 고유가 용인발언, 이란의 미국·영국 유조선 미사일 타격소식, 피터슨 연구소가 미국에 대해 경고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 충격이 큰 부정적 소식 영향에 안전심리가 급등하면서 개장초반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음. 하지만 아시아장 중 달러약세 흐름에 원화가 강세로 연동되고, 미 지수선물이 간밤의 하락을 되돌리며 상승하는 흐름에,10:30경 이후부터 코스피 지수흐름이 안정적 우상승으로 변화.
중동전쟁 확전 전면전 우려에 LIG넥스원, RF시스템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가 급등. 에너지 안보 위기와 AI 데이터 센터 수요 기대가 맞물려 HD현대에너지, 한화솔루션, 비에이치아이 등 전력 인프라 및 에너지주들이 폭등 반도체 대형주는 미국의 AI칩 수출규제 우려에 하락했으나, 두산테스나, 에이디테크놀로지, 피에스케이 등 장비·설계주들은 AI 펀더멘털 기대감에 급등하는 등 차별화가 나타남. 금리상승과 경기 위축 우려로 운송, 은행, 전기·전자,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코스피는 -1.66%하락 출발과 함께 반등하여 9:30경 +0.47%로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재하락하여 10:30경 -3.63%(5381.27)저점 기록, 이후 반등하여 11:20경 -0.92%로 낙폭축소 후 좁은 밴드에서 등락하며 우상승하다가 +0.02%(5584.87)상승 전환하여 마감.
코스닥은 +0.10%상승 출발과 합께 추가상승하여 9:20경 +3.34%기록 후 하방진행으로 10:27경 -2.15%(1092.43)로 저점기록, 이후 11:20경 +1.66%로 낙폭축소 후 좁은 밴드에서 등락하며 우상승하다가 +3.43%(1154.67)로 폭등 마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주말에 쏟아진 글로벌 지정학적 공포와 유가폭등에 따라 반도체, 화학업종을 비롯하여 전반적 부진으로 -3.5% 내외 급락 출발 예상. 하지만 한미 관세 협상의 긍정적 기류와 정부의 208일치 비축유 기반 에너지 대책 발표가 수출주에 대한 투매를 억제하며 방산, 조선, 정유와 전력인프라, 경기방어 업종에 대하 국내수급을 중심으로 지수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미국의 2월 비농업 고용 지표 빅 쇼크에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된 점또한 월요일 코스피 하방 동인이 될 것. 역외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주말 사이 정부의 긴급 시장 점검 회의 및 증시 안정 대책 발표 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장중 외환 당국의 강력한 개입과 지수 하단 사수 노력이 전개될 것으로 보임. 투자자들은 지수의 절대 수치보다는 외국인의 선물 매매 동향과 환율의 1,480원대 안착 여부를 우선적으로 주시할 것으로 예상됨.금요일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95%,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3%, 금요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1.50% 하락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3.22%폭락. 금요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0.02%보합수준 변동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79%,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3.5%. 내외 폭락출발 후 낙폭을 줄이는 흐름을 예상.
금요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2.67%, 미10년국채금리는 -0.34%. 달러인덱스는 -0.08%로 변화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41%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은 중립이지만 외인자금 유출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겠으나 국내수급이 지수하방을 방어할 것으로 에상
새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1조1천억원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가 누적됨. 이란사태이후 시장 하방변동성 헤지규모가 커졌고 이에 따른 청산압박도 커졌지만,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과 이번주에 예정된 주요경제지표눈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 주말동안 중동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넘기면서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이번주 예정된 증시 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현지시간 기준, △9일 미국 2월 뉴욕연준 기대인플레이션, △10일 한국 4Q GDP,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기존주택매매, △11일 미국 2월 CPI, △ 12일 한국선옵만기일, △13일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가 예정되어 있음.
에너지 및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정유 및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한 전 업종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주말에 정부가 유가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준비를 마쳤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타격을 입은 석화업계를 위해 조만간 납사 관련 대책을 발표예정. 유가폭등에 따른 물가부담 우려가 심리적으로 다소 완화될 것이며, 나프타 관련 대책 발표 예고는 여천NCC 등 공급 차질을 겪는 석유화학섹터의 불안감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임. 호르무즈 해협의 물리적 봉쇄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정유섹터의 주가 강세 기조 예상.
미 상무부의 AI칩 수출 사전 승인제 검토 소식은 지난 금요일 한국증시에 반영되었으나 금요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주요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하락영향이 오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부정적일 것으로 판단. 나스닥 종합주가지수 -1.59% 하락은 월요일 국내 성장주 섹터의 동반약세를 예상. 하지만 삼성전자의 과도한 저평가 분석과 2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치 확인 등이 맞물리며 장 초반 하락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에 의한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 미 상무부의 AI 칩 수출 사전 승인제 초안이 구체화된 점은 여전히 중장기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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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1.50%
달러가치 : -0.08%
엔화가치 : +0.02%
원화가치 : -0.41%
WTI유가 : +12.67%
미 10년국채금리 : -0.34%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금요일 뉴욕증시
ㅇ 다우 -0.95%, 나스닥 -1.59%, S&P -1.33%, 러셀 -2.33%, VIX +24.17%, 필 반도체 -3.92%
2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예상과 달리 9만 2천 개 감소하며 경기침체우려가 확대. 미국의 이란공격과 이란측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WTI 유가가 90.90달러까지 12% 이상 급등하며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를 자극. 미국 정부의 AI칩 수출 사전 승인제 검토에 엔비디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주요 기술주가 급락하며 나스닥 하락을 주도. 뉴욕증시급락 속에 금값과 달러가 강세를 보였으며, 방산주와, 대형 제약주 등 방어적 섹터 위주로 제한적인 매수세 유입. 경기침체신호에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132%로 하락했으나, 원/달러 환율은 위험 회피로 1482.03원까지 상승.위험자산 자금이 대거 이탈하여 국채, 금, MMF 등 안전자산으로 이동. 유가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에너지와 방산 섹터에는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경기민감주와 소형주 중심으로 강한 매도 집중. AI 인프라 관련 일부 메가캡 종목들은 기관의 방어적 매수세가 나타나며 상대적 지지력을 보임. 블랙스톤과 블랙록 등 대형 운용사의 사모 신용 펀드에서 기록적인 환매 요청이 발생하며 금융시장 유동성 경색 우려가 수급을 압박하며 투매를 자극. 경기둔화 우려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소비주 매도세가 강화되었으며, 옵션시장에서 하락에 베팅하는 풋옵션 수요가 급증하며 VIX 폭등.
ㅇ 26.03.06 뉴욕증시 변화 주요요인
1.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지표의 예상치 하회 및 일자리 감소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예상(5만~6만 건 증가)과 달리 9만 2천 개 감소했다고 3월 6일 오전 발표함. 제조업(-1.2만)과 정보 서비스(-1.1만)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고용이 위축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장 시작 전부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확대됨. 고용보고서는 증시 급락을 유발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 지표였음.
2. 트럼프 행정부의 전 세계 대상 AI 칩 수출 사전 승인제 검토
3월 5일 장 마감 후 블룸버그 등은 미 상무부가 엔비디아와 AMD 등의 AI칩 수출시 모든 국가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제안을 작성 중이라고 보도함. 대규모 구매 국가에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등 상응하는 투자 조건을 내걸 것으로 알려짐. 핵심 성장동력인 AI 반도체의 글로벌 판매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엔비디아(-1.9%)와 AMD(-2.3%)를 비롯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92%) 하락을 주도. 정책 리스크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락을 이끈 원인.
3. 호르무즈 해협 내 긴장 고조 및 유가 급등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미군과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국제 유가가 장중 배럴당 90달러를 돌파.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에너지 공급망 마비 우려로 확산됨. 유가상승은 기업의 생산 비용 증가와 인플레이션 압박을 높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꺾고 증시전반에 매도 압력.
3월 6일 장중 보도되며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에너지주 외 전 업종의 하락을 초래한 동인임.
4. 미 국제무역법원(CIT)의 IEEPA 관세 환급 절차 중단 및 법적 혼선
3월 6일 미 국제무역법원(CIT)은 이전 행정부의 관세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한 후, 세관당국(CBP)의 행정적 한계를 이유로 환급명령을 일시 중단하는 후속 조치를 취함. 수만 명의 수입업자와 수백만건의 품목에 대한 관세환급 규모는 약 1,600억 달러. 무역정책의 불확실성과 대규모 자금 환급 지연 소식은 유통 및 제조 기업들의 수익성 회복 기대감을 약화시킴. 3월 6일 오전 법원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행정적 변수로, 무역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을 키움.
5.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의 데이 원 바이오파마슈티컬스 인수 발표.
3월 6일 개장 전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는 나스닥 상장사 데이원(DayOne)을 주당 21.50달러(총 25억 달러)에 전격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68%의 프리미엄이 얹어진 가격임. 전체시장의 하락 중에서도 해당 종목의 폭등을 이끌었으며, 침체된 바이오 섹터 내에서 M&A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일부 형성함.ㅇ S&P500지수선물 시간대별 변화요인
1. 유럽 증시 개장 및 미국 고용지표 발표 전 (한국시간 15:30 ~ 22:30 / 하락)
유럽증시 개장하며 전일 지정학적 불안감이 아시아 시장에 이어 유럽으로 전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위협이 실시간 보도되며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수 상단을 강하게 억제함.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중동발 리스크가 맞물리며 지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약세를 유지.
2. 미국 고용지표 발표 및 뉴욕 개장 직후 (한국시간 22:30 ~ 24:00 / 급락)
22:30분 발표된 미국 2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9만 2천 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6만 명 증가)를 완전히 뒤엎는 쇼크를 기록함. 경기 침체 공포가 즉각적으로 반영되며 선물 지수는 수직 낙하함. 뉴욕 증시 개장 시점을 기점으로 지수는 6,800선을 단숨에 하향 돌파하며 6,730선까지 급락. 고용쇼크가 경기연착륙 기대를 후퇴시키며 투매를 유도하여 지수 급락 원인이 됨.
3. 뉴욕 장중 및 유가 폭등 시점 (한국시간 00:00 ~ 03:00 / 일시 반등 후 재하락)
과매도에 따른 짧은 기술적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WTI 유가가 배럴당 90.90달러(+12.67%)까지 치솟으며 반등 폭을 모두 반납함.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가시화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억압함. 03:00경 지수는 잠시 6,780선 회복을 시도했으나 유가폭등 소식에 다시 6,740선으로 밀려나며 하락 흐름을 이어감.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공포가 실물 경제 지표와 원자재 가격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되며 시장 매수의지를 약회시킴.
4. 뉴욕 증시 마감 전 (한국시간 03:00 ~ 06:00 / 하단 지지 및 마감)
미 국제무역법원(CIT)의 관세 환급 절차 중단 및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AI 칩 수출 규제 초안 보도가 이어지며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됨. 주말을 앞둔 리스크 회피 물량이 쏟아지며 저가 매수세 유입이 차단됨. 고용 쇼크와 지정학적 위기, 정책 불확실성이라는 삼중고 속에 지수는 최악의 하루를 보냄.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와 AI 섹터 : 엔비디아 -3.01%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2.88%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6.74% / 테라다인 -10.65%
미 상무부가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을 포함한 핵심 반도체 기업들에 대해 모든 국가 대상 AI 칩 수출 사전 승인제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력한 매도세가 발생함. 특히 고용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와 고금리 유지 전망이 기술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장비주인 테라다인과 메모리주인 마이크론의 하락 폭이 두드러짐. 뉴욕 증시 반도체주의 급락은 한국 증시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인공지능 관련 부품 및 장비주들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을 초래할 것으로 보임.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테슬라 -2.17% / 캐터필러 -3.57% / 인튜이티브 서지컬 -1.32% / 로크웰 오토메이션 -2.29% / 에어로 바이론먼트 +4.19% / 시스코 시스템즈 -1.71%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산업 자동화 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하며 캐터필러와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전통적 자동화 종목들이 약세를 보임. 테슬라는 자율주행 및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보다 매크로 환경 악화와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앞서며 하락했으나, 군용 드론 전문인 에어로 바이론먼트는 중동 지연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국방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홀로 급등함. 에어로 바이론먼트의 강세는 한국의 드론 및 무인 체계 관련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줄 수 있으나, 테슬라와 캐터필러의 부진은 국내 자율주행 부품사 및 건설기계 종목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됨.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넥스테라 -0.12% / 이튼 -1.98% / GE 버노바 -3.16% / 버티브 홀딩스 -3.19%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3.92% / 뉴스케일 파워 -4.19%
고용쇼크로 인한 경기 위축 우려가 전력 수요 둔화 전망으로 이어지며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인프라 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함. 특히 최근 급등했던 뉴스케일 파워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등 원자력 관련주들은 유가 폭등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와 금리 인하 지연 우려가 겹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짐. 전력 설비 및 변압기 관련주가 강세인 한국 증시에서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주요 기업들의 주가 흐름에 단기적인 조정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소형모듈원전 관련주들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됨.
ㅇ 방산 / 우주항공 / 조선 섹터 : 보잉 +4.08% / 팔란티어 테크 +2.94% / RTX 코퍼레이션 +2.89% / 록히드 마틴 +2.56% / 헌팅턴 잉걸스 +1.89% / L3해리스 테크놀로지 +1.81% / 제너럴 다이내믹스 +0.77%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과 미국 잠수함의 이란 군함 격침설 등 중동 지역의 전면전 확전 리스크가 극에 달하며 섹터 전반이 시장 하락세와 반대로 강한 상승세를 기록함. 헌팅턴 잉걸스와 같은 조선 및 함정 제조사와 록히드 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들에 대한 국방 예산 증액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함. 글로벌 방산 섹터의 강세는 한국 증시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K-방산 주요 종목들과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특수선 부문 조선주들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임.
ㅇ 헬스케어 섹터 : 화이자 +1.65% / 일라이 릴리 +0.72% / 존슨앤존슨 +0.32% / 애브비 -0.96% / 노보 노디스크 -1.25%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며 시장의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 성격이 강한 대형 제약주로 이동하는 방어적 흐름이 나타남. 화이자와 일라이 릴리 등 실적 안정성이 높은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주가 부담이 높았던 비만 치료제 관련주 일부는 매크로 불확실성에 소폭 조정을 받음. 미국 헬스케어 섹터의 방어주적 성격은 한국 증시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형 바이오주들의 하단 지지력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1. 2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미국의 2월 비농업 일자리가 예상치(약 6만 건 증가)와 정반대로 9만 2천 개 감소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줌. 헬스케어 부문의 파업과 제조업 및 정보 서비스업의 고용 위축이 두드러지며 노동 시장의 급격한 냉각 신호를 보냄. 고용 지표의 '마이너스' 기록은 미국 경제의 기초 체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하여 경기 침체(Recession) 공포를 극대화함. 이는 개장 전 선물 지수 폭락을 유도했으며, 장중 내내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하여 증시 급락의 결정적 원인이 됨.
2. 2월 실업률 및 시간당 평균 임금
실업률은 전월 4.3%에서 4.4%로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예상치(0.3%)보다 높은 오름세를 보임. 실업률 상승은 고용 악화를, 임금 상승은 잠재적 인플레이션 압력을 동시에 나타냄. 실업률 상승으로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진 동시에 임금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준(Fed)이 금리를 조기에 인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겹침. 이로 인해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전반을 압박함.
3. 1월 소매 판매 및 음식료 서비스 매출
1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0.2% 감소한 7,335억 달러를 기록하며 소비 심리 위축을 증명함.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가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 지표의 부진은 기업들의 향후 수익성 악화 우려로 연결되어 소매 및 유통 섹터의 주가 하락을 주도함. 이는 고용 쇼크와 결합되어 전체 증시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4. 1월 소비자 신용 보고서
1월 소비자 신용이 연율 1.9% 증가하며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신용카드 대출을 포함한 리볼빙 신용은 연율 4.3% 감소함. 이는 소비자들이 부채 상환 부담으로 인해 신규 신용 카드 사용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함. 가계 부채 부담 증가와 신용 카드 사용 감소는 향후 민간 소비의 추가 둔화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됨. 이는 금융 섹터의 건전성 우려와 함께 소비재 관련 주식들에 대한 매도세를 유도하며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국채 10년물 금리 (4.146 → 4.132, -0.34%)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비농업 고용 지표에서 일자리가 예상치(6만 건 증가)를 하회하여 9만 2천 개 감소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됨. 급격한 고용 시장 냉각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이 쏠리며 국채가격이 상승하면서 금리하락이 나타남. 통상 금리 하락은 기술주에 우호적이나, 이번 하락은 경기침체 징후에 의한 결과였기에 시장의 공포심을 자극하며 주가하락 압력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외환시장ㅇ 달러 인덱스 (99.070 → 98.990, -0.08%)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해 연준의 긴축 기조가 약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달러화 약세압력. 다만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가 달러화의 추가 하락을 방어하며 소폭 하락에 그침. 달러화 약세는 다국적 기업의 환차익 기대감을 줄 수 있으나,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 증시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함.
ㅇ 원/달러 환율 (1476.040 → 1482.030, +0.41%)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신흥국 통화인 원화가치가 하락. 특히 중동전쟁 확전우려와 에너지가격 폭등이 한국의 경상수지 악화 가능성을 자극하며 원화약세를 압박. 원/달러 환율상승은 외국인 투자자의 환차손 우려를 키워 국내 관련 ETF 및 역외 시장에서의 매도세를 유도하는 부정적 영향.
ㅇ 엔/달러 환율 (157.830 → 157.800, -0.02%)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라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발생함. 다만 에너지 가격 급등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 경제에 부담이 되어 강세 폭은 미미한 수준에 머무름. 엔화의 상대적 강세는 글로벌 캐리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우려를 자극하며 뉴욕 증시 내 유동성 위축 요인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 유가 (80.680 → 90.900, +12.67%)
이란과의 전쟁 위기 고조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으로 공급망 마비 우려가 극도로 확대. 이란군함 격침 보도 및 중동 내 주요유전 가동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하루 만에 12% 이상 폭등하는 기록적 상승세를 보임. 유가급등은 인플레이션 재점화 공포를 확산시켜 기업 생산 비용 상승과 소비 위축을 초래. 이는 항공 및 운송 섹터에 직격탄을 날렸으며 증시 전반의 강한 매도세를 유발.
ㅇ 금(Gold) (5107.69 → 5278.93, +3.35%)
중동 전면전 가능성과 고용 쇼크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겹치며 안전자산 대피 수요가 급증.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가치가 부각되며 사상 최고치 수준을 경신함. 금값의 급등은 투자자들이 주식 등 위험 자산에서 자금을 회수하여 안전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로 작용. 이는 증시 내 유동성 이탈을 가속화하여 지수 하락 압력이 됨.





■ 금요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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