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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0(화)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3. 10. 06:04
26/03/10(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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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0일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증시는 간밤에 트럼프대통령의 조기종전 발언과 뉴욕증시의 상승, 우호적 매크로 변화에 힘입어 급등 출발 후 오전장 추가상승하였으나, 11:00경 부터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13:00경부터 재상승하며 마감. 이는 한국증시에서 외인의 현물, 선물수급이 아시아장중 S&P500지수선물의 변화에 정확하게 연동되면서 코스피가 하루종일 S&P500지수선물의 움직임을 따라다니는 흐름을 보임. 아시아증시는 코스피>니케이>항셍>가권>상하이 순으로 동반 상승.
오늘 한국증시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①장초반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곧 끝날 것"이라며 조기 종전가능성을 시사한 발언, ② 장중반에 부각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필요시 미군이 통제" 발언, ③ 이로 인한 안전선호심리 재 확대. ④아시아 장 장중반에 증시에 부정적인 매크로 변화 등.
코스피는 +5.17%상승 출발과 함께 추가상승하여 10:00경 +6.21%에서 횡보, 11:30경부터 하방진행하여 13:00경 +3.42%저점 기록, 이후 재상승하여 +5.34%(5532.57)로 마감. 코스닥은 +4.15%로 출발과 함께 하방 진행하여 9:30경 +2.48%로 반납 후 재상승하여 11:30경 +4.79%에서 재하락, 13:00경 +1.95% 저점기록. 이후 재상승하여 14:00경+3.42%에서 횡보하다가 +3.21%(1137.68)로 마감.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2%, 엔/달러환율 -0.05%, 원/달러 환율 +0.34%, WTI유가 +4.84%, 미 10년국채금리 +0.29%로 변화. 오전시장에서 앞선 뉴욕시장의 변화를 되돌림성으로 상승하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변화하다가 오후시장에 재하락하는 흐름을 보임.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4%, 니케이 지수 +3.00%, 코스피 지수 +5.35%, 상하이 지수 +0.58%, 항셍지수 +2.08%, 가권지수 +2.06%로 변화, 아시아증시 동반 상승.
오늘 코스피 지수를 주도한 수급주체는 현물, 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었음. 외인은 개장이후 현물과 지수선물에서 급하게 매수를 확대하다가 11:00경부터 부정적 매크로 변화와, 미 지수선물 하락에 연동되며 매도우위로 전환, 13:00경 이후 외인은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에서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재상승.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오늘 현물, 선물, 옵션을 종합하여 외인은 상승방향에 1조3172억 적극적으로 포지션을 확대했고, 기관은 상승방향에 1조가량 소극적 포지션 확대, 개인은 2조1000억 가량 하방쪽으로 소극적 포지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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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0일 한국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 이란 전쟁 "곧 끝날 것" 조기 종전 가능성 시사 (06:30)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 군사 작전이 마무리 수순임을 밝히며 시장의 장기전 우려를 불식시키려 노력함. 다만 구체적인 종료 시점 없이 추가 타격 가능성도 동시에 언급하며 이란 지도부에 강력한 압박을 지속함. 지정학적 리스크의 급격한 완화 기대감을 시장에 주입함. 공포 심리 진정 및 위험자산 선호 심리 자극. 장 초반 코스피 +5%대 급등 및 매수 사이드카 발동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
2.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필요시 미군이 통제" 에너지 안보 강경 발언 (06:40)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을 미군이 직접 장악하거나 통제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함. 이는 이란의 봉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조치이자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의지로 풀이됨. 아시아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물류 차질 가능성을 재인식시킴. 하락하던 유가의 하방 경직성 확보 및 아시아 장중 유가 재반등 유도. 오전 11시 이후 유가 +5%대 반등과 연동되어 코스피의 상승폭 반납을 유도함. 주가하방 압력으로 작용.
3. 위험 회피(Risk-off) 심리가 다시 강화
미-이란 간의 '완전한 종전'이 아닌 '미국의 패권적 통제' 시나리오가 부각되면서, 나스닥과 S&P 500 선물이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0.31% 하락세로 돌아섬. 이는 한국 증시에 들어왔던 외국인 자금의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했고, 기관의 동반 매도를 불러일으킴. 글로벌 자산 시장 내 위험 회피(Risk-off) 심리가 다시 강화됨. 코스피 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대한 매도 압력 가중.
4. 아시아장중 증시에 부정적 매크로 변화
아시아 오전장 중 미 국채금리상승, 달러강세, 유가상승, 이로인해 원/달러 환율이 새벽시점 1,460원대까지 밀렸던 원/달러 환율이 +0.91%나 상승함. 유가와 환율이 다시 치솟자 장 초반 유입되었던 외인의 '환차익 기대 매수'가 멈추고 매도세로 전환되며 국내 증시의 수급 환경이 급격히 악화됨. 하지만 오후장에 매크로변수들이 다시 되돌림되면서 지수는 재상승하는 흐름을 보임.
■ 2026년 3월 10일 장 마감 각 주요산업별 주요 종목 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8.36%, SK하이닉스 +11.96%, DB하이텍 +5.41%, 제주반도체 +5.71%, 세미파이브 +10.02%, 에이디테크놀로지 +8.33%, 가온칩스 +4.30%, 두산테스나 -0.79%, 에스앤에스텍 +4.26%, 리노공업 +1.18%, 한솔케미칼 +4.40%, 동진쎄미켐 +6.79%, 한미반도체 +5.90%, 피에스케이 +1.15%, 테스 +1.47%, HPSP +5.06%, 원익IPS +2.33%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종결 시사 발언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회복됨. 특히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AI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대형 반도체주로의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견인함. HBM 수요 폭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전쟁 리스크 완화로 인한 공급망 정상화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다만 장중 미 상무부의 대중국 수출 규제 관련 과거 소식이 재부각되며 일부 종목의 상승폭이 제한되기도 함.
ㅇ 로봇/AI
현대차 +3.75%, 현대오토에버 +4.17%, 현대모비스 +3.42%, 모베이스 +2.97%, 에스엘 +2.75%, 뉴로메카 +2.73%, 두산로보틱스 +5.38%, 유일로보틱스 +4.30%, 레인보우로보틱스 +3.79%, 현대무벡스 +2.20%, 삼현 +0.96%, 원익홀딩스 +4.28%, 로보티즈 +11.16%, NAVER +0.92%, LG씨엔에스 +3.08%, 삼성에스디에스 +2.46%, NHN -0.54%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 기대감이 반영되며 관련주 전반이 강세를 보임. 특히 로보티즈의 경우 자율주행 배송 로봇 시장 확대 및 대기업과의 협업 기대감이 수급을 이끌었음. 제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 증가와 더불어 정부의 지능형 로봇 산업 육성 정책이 모멘텀으로 작용함. 대형 IT 서비스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및 솔루션 매출 본격화 전망에 따라 동반 상승세를 기록함.
ㅇ 전력인프라삼성물산 +0.92%, 현대건설 +4.17%, 대우건설 +7.49%, 한국전력 +6.14%, 두산에너빌리티 +6.76%, 비에이치아이 +7.88%, 우리기술 +19.36%, 태웅 +25.44%, 우진엔텍 +5.70%, 한전KPS +2.94%, 한전기술 +8.46%, 범한퓨얼셀 +4.66%, 두산퓨얼셀 +10.99%, HD현대에너지 +1.98%, OCI홀딩스 -3.21%, 한화솔루션 +0.20%, 씨에스윈드 +3.13%, 씨에스베어링 +2.66%, SK오션플랜트 -0.11%, HD현대일렉트릭 +3.75%, 효성중공업 +6.53%, LS ELECTRIC +6.61%, 산일전기 +5.35%, LS마린솔루션 +3.58%, 대한전선 +3.13%
중동 지역의 전후 복구 사업 재개 기대감과 원전 수출 확대 가능성이 핵심 변화 요인으로 작용함. 우리기술과 태웅 등 원전 기자재 업체들은 SMR 시장 진출 가속화와 고리 1호기 해체 용역 등 국내외 원전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에 급등함. 전 세계적인 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한 전력 수요 폭증이 변압기 및 전선 수요로 이어지며 전력기기 섹터의 장기 호황(슈퍼사이클) 지속 전망이 주가를 지지함.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유가 변동성 속에서도 탄소중립 기조 유지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유지함.
ㅇ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1.04%, 삼성중공업 -2.45%, 한화오션 +0.65%, HD한국조선해양 +1.12%, HJ중공업 -1.91%, HD현대마린엔 -1.02%, 한화엔진 +0.73%, 세진중공업 +3.03%, 성광벤드 +6.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63%, 한화시스템 -4.61%, 현대로템 +3.02%, 한국항공우주 0.00%, LIG넥스원 -4.52%, STX엔진 +1.57%, 쎄트렉아이 +10.47%, 아이쓰리시스템 +0.93%, 인텔리안테크 +13.07%, RF시스템즈 +2.16%, 라이콤 +29.88%, AP위성 +7.01%, 컨텍 +6.19%
우주항공 및 통신 장비 분야는 저궤도 위성 통신 시장 확대와 정부의 우주 산업 투자 본격화 소식에 인텔리안테크와 라이콤 등이 급등세를 보임. 조선 섹터는 유가 폭락 후 재반등하는 과정에서 종목별 차별화 양상을 보였으나, 친환경 선박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함. 방산 섹터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 뉴스에 따라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으나, 폴란드 등 유럽향 추가 수주 기대감이 하방을 지지하며 종목별로 엇갈린 행보를 기록함.
ㅇ 바이오제약삼성바이오로직스 +0.95%, 셀트리온 +0.98%, 한미약품 +5.50%, 유한양행 +1.97%, 알테오젠 +2.18%, 한올바이오파마 +4.02%, SK바이오팜 +2.04%, HK이노엔 +1.85%, 에스티팜 -1.30%, 일동제약 +1.46%, 펩트론 +1.75%, 파마리서치 +1.74%
금리 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미·중 갈등에 따른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이 국내 CDMO 기업들을 중심으로 지속됨. 한미약품 등 주요 제약사들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기대감과 수출 확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비만치료제 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들이 견조한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전반적인 섹터 온기를 유지함. 대형 바이오주들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외국인 수급이 꾸준히 유입되며 시장 대비 방어적인 성격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줌.
■ 코스피 오전 시간대별 변화
ㅇ 09:00 ~ 11:30 (상승 및 고점 형성기)
+5%대 급등하며 5,500선을 회복하였고, 개장 직후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됨. 간밤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마무리 수순" 발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격히 해소되었으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19% 이상 폭락하며 시장 안도감이 확산됨.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25원 가량 급락하며 원화 강세가 나타났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수천억 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ㅇ11:30 ~ 13:00 (하락 전환 및 조정기)
오전장 고점(5,595.88) 대비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였고, 5,460선까지 밀려나는 흐름을 보임.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장악 고려" 언급이 실질적인 공급망 차질 우려로 재해석되면서, 폭락했던 유가가 다시 +5% 이상 급반등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함. 오전 중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저가 매수세와 유가 반등 영향으로 +13원 이상 재상승하며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되었고, 아시아 증시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 오전장 매크로변화 요약
ㅇS&P 500 선물-0.31%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종료 가능성' 발표로 급등했던 선반영 물량이 아시아 장 개장 후 이익 실현 매물로 출회됨.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긍정적이나, 단기 과열에 따른 숨 고르기 양상이 나타남.
ㅇ 달러 인덱스+0.15% : 새벽 기자회견 직후의 '안전자산 약세' 흐름이 일단락되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미 국채 금리 반등과 동조화되며 달러화가 소폭 강세로 전환됨.
ㅇ 엔/달러+0.15% : 전쟁 종결 기대감에 따른 안전자산(엔화) 기피 현상 지속. 일본은행(BOJ)의 완화적 태도 재확인과 미-일 금리 차 부각으로 엔화 가치 하락(환율 상승)이 진행됨.
ㅇ 원/달러+0.91% : 새벽 1,460원대까지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도 전환 및 수입업체 결제 수요 유입으로 반등함. 유가 재반등에 따른 경상수지 악화 우려도 일부 반영됨.
ㅇ WTI 유가+5.22% : 오늘 오전 증시 핵심 변화 요인. '전쟁 종료 시사'로 84달러선까지 폭락했던 유가가 호르무즈 해협 장악 언급 및 실질적 공급망 차질 우려로 인해 아시아 장에서 급격한 기술적 반등을 보임.
■ 2026년 3월 10일 오전장 급등 종목들의 상승원인
1. RFHIC : 글로벌 방산업체 레이시온(Raytheon)과 500억 규모의 전력증폭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게기, 증권가에서 2026년 실적 기준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텐베거(10배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상향.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에릭슨 등 글로벌 벤더로의 추가 수주 기대감이 반영
2. RF머트리얼즈 :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인해 핵심 부품인 광모듈 소재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루멘텀(Lumentum) 등 글로벌 피어 그룹의 주가 급등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음.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지며 강세를 보이고 있음
3. 대한광통신 : 미국 BEAD(브로드밴드 확장) 정책 수혜와 AI 데이터센터향 광섬유 공급 부족(숏티지)으로 인한 3년 만의 흑자 전환(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작용
4. 오이솔루션: 2026년 미국 통신사들의 신규 인프라 투자 본격화와 레이저 다이오드(LD)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상승 원인으로 분석
5. 우리기술 :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고리 1호기 대형폐기물 처리 용역' 입찰을 앞두고 원전 해체 시장 선점 기대감이 몰렸음. 원전핵심 설비인 계측제어시스템(MMIS)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폐기물 및 SMR 시장 진출 가속화가 부각
6.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고리 1호기 대형폐기물 처리 용역' 입찰을 앞두고 원전 해체 시장 선점 기대감이 몰렸음. 국내외 원전 수요 증가와 더불어 SMR 제작 본격화, 원전 해체 공사 수주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음
7. 비에이치아이 : 2026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과 함께 체코 원전 보조기기 수주 및 SMR 기자재 사업의 구체화가 주된 원인8. 일진파워: 원자력 발전소 유지보수 및 주요 기자재 공급 업체로서,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과 신규 수주 가시성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
9. 로보티즈 / 씨메스
피지컬 AI(Physical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도 테마로 부상한 가운데, LG전자가 지분 7.27%를 보유한 점이 부각되며 자율주행 배송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이 반영
10. 씨메스: 2026년 시행 예정인 노란봉투법 등 노동 환경 변화로 인해 산업용 로봇 수요가 촉진될 것이라는 분석과 지능형 로봇 솔루션의 성장성이 주목
11.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SK스퀘어 :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AI 가속기 필수 부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폭발과 DRAM 슈퍼 사이클 진입으로 인해 2026년 역대 최대 영업이익 경신 전망이 주가를 견인
13. 성우하이텍 / 현대위아 / 화신 :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SA) 제작 협력사로서 공급 물량 확대와 전동화 부품 매출 본격화가 상승의 핵심 로봇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신성장 동력 확보에 따른 리레이팅(재평가)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 현대차 : 데이터 확보 기반과 메커니즘 구현 역량 보유, 주도권 확보 요건 충족 -한화
ㅇ Physical AI 경쟁력의 핵심인 데이터 확보 기반 보유
기존 ICT 중심의 로보틱스/자율주행 기술 주도권이 VLA와 같은 Physical AI로 전환되면서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동작/행동시키기 위한 물리 세계에 대한 이해 및 학습 중요도가 높아지는 상황. 동사는 2020년 이후 전동화 전환에 맞는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HMGMA와 같은 신규 공장 컨셉을 스마트팩토리로 구축하였고, HMGICs에서는 2022년부터 로보택시를 위한 자율주행 HW 플랫폼 개발/양산 준비를 장기간 진행. 향후 Physical AI 데이터 수집 및 'Sim-to-Real' 검증 기반을 활용하여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를 높이며 주도권 경쟁에 있어 Game changer로 거듭날 가능성에 주목 필요.
ㅇ 연초 휴머노이드 로봇에서 자율주행 영역으로 모멘텀 확대
지난 CES2026에서의 Atlas 공개를 통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기대감은 8월 RMAC(Robot Metaplant Application Center) 가동되면서 '로봇 동작시연 →AI학습 →PoC'로 이어지는 상용화 개발 단계로 가시화되며 모멘텀이 유지될 것. 아울러 지난 12일 '웨이모(Waymo)'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탑재 차량 운행이 시작되면서 동사의 웨이모向 아이오닉5 로보택시 양산 가시화 기대되는 상황. 자율주행 자회사 모셔널 (Motional)이 올해 말 라스베가스를 타깃으로 Lv4 로보택시 서비스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Waymo 로보택시 공급이 연 내 가시화될 경우 동사는
미국 내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로보택시 HW플랫폼 공급자 포지션과 로보택시 서비스 사업자 포지션을 동시에 영위.
ㅇ 새만금 Al/로봇 클러스터는 미래사업 선도 기대감을 현실화
해외 전략 기술 투자를 중심으로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상용화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지난 2월 발표된 9조원 규모의 새만금 AI/로봇/수소 클러스터 구축은 국내를 미래 기술 사업의 거점으로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유의미. 엔비디아로부터 확보 예정인 GPU 5만장이 탑재되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하여, Physical AI Application Center(PoC), 로봇 생산 공장 및 수소 플랜트 등이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되면 주요 글로벌 완성차업체 내에서 가장 가시성 높은 미래사업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기술적 선도지위를 충분히 점유할 수 있을 것.
ㅇ 로봇 상용화 속도의 증가
금번 CES2026에서 현대차그룹(HMG)이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의 모습은 미 리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작동하는 자동화(Automation)를 넘어 인간 수준의 복잡/비 정형적 상황을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로봇화(Robotization)’로의 전환을 의미 한다. ‘로봇화’는 인구 구조의 변화 상에서 국가의 경제 성장과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리 쇼어링 등 거시적 흐름에서 가진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Tool이다.로봇에 대한 시장 기대가 고조되면서 AI/로보틱스 영역은 글로벌 자본시장내 거대한 자 금 유입을 나타내는 영역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아직 매출/수익 규모가 미미하다는 점에 서 일부에서는 일종의 '투기적 과열'로 우려하기도 하나, 최근의 AI/로보틱스에 대한 시 장 기대감은 지난 2000년 IT 닷컴 버블과는 구조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판단한다. 첫째는 AI/로봇 주요 기업들의 이익 창출 및 재투자 능력은 IT버블 당시 닷컴 기업 대 비 매우 견조하다는 점이고, 둘째는 마케팅, 광고 서비스 중심의 닷컴 기업들과 달리 로 봇은 노동, 설비 투자 등 실물 경제의 생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로봇은 여타 ICT 영역과 달리 실제 동작/행동을 통해 가치가 창출되므로, 상용화를 위 해서는 ‘현장’을 통한 ‘행동 지능’ 강화가 중요하다. Physical AI 학습을 위해 현장의 주변 설비, 작업자 등을 통해 생성되는 1)물리 학습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실제 도입/적용 가능한 수준의 신뢰성을 사전 확보하기 위한 2)가상화 검증 기술 확보도 중 요하다. 상용화를 넘어 적용 분야 확장을 위해서는 여러 동작을 복합 처리할 수 있는 3) 범용 HW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조작성(Manipulation)’을 결정하는 ‘Hand’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로봇화는 산업 전반에서 이뤄지지만, 그 중에서도 ‘모빌리티’ 영역에서의 파급이 주목된 다. 복잡한 조립 공정을 비롯하여 2만개 이상의 수많은 차량부품/자재를 다루는 물류, 그리고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로보틱스 기술 적용 확대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은 로봇산업으로 변모를 앞두고 있다. 공장에서는 올해부터 휴머노 이드 로봇에 대한 PoC가 본격화되고, 2028년에는 양산라인에서 생산된 로봇이 공장에 투입된다.
자율주행은 우선 B2B 중심의 로보택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된다. Tesla, Baidu 등 로보택시 업체들의 상용화 움직임 속에서 Waymo의 올해 운영 대수 3,5000대와 주당 100만회 호출 건수 목표 달성 여부가 관전포인트다. Waymo의 성장은 현대차의 자율주행 HW 플랫폼 공급 확대 수혜로 이어진다. 또한, 모셔널을 통해 올해 말부터 미국 라스베거스를 중심으로 상용화 서비스도 개시한다. 휴 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부터 자율주행까지 ‘로봇화’ 추진의 표본이다.
로보티즈는 Hand(HX5)를 출시함으로써 액추에이터부터 로봇 범용 HW 메커니즘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내재화를 구축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300만대 규모의 우즈벡 공장 이 가동 시작으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우즈벡에는 ‘데이터 팩토리’도 구축한 다. 현지 인력을 활용하여 방대한 모션 학습용 데이터가 수집된다. 미래 주도권 경쟁 요 건 중 2가지를 갖췄다.
■ 현대건설, 삼성E&A : 다시 ‘에너지 공급 변화 가능성’에 주목 - 신한
3월 건설업종 주요 이슈는 미국-이란 사태가 촉발한 에너지가격·금리 변동 및 그에 따른 향후 발주계획 변화 가능성이 될 전망이다.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란 차기 최고지도자로 모 즈타바 하메네이가 임명되며 이란의 항전 의지, 미국과 이스라엘의 對이란 공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28일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국제유가는 54.7% 급등, 배럴달 125달러이며 천연가스는 3.1달러로 상승했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건설업종 영향은 총 3가지 측면 - 1) 수행 중인 중동 프로젝트 공사 차질, 2) 에너지 가격 및 금리 변동성 확대로 인한 신규수주 지연 가능성, 3) 중장기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에서의 에너지전환 프로젝트 투자 확대 전망 -에서 발생한다.
1) 수행 중인 중동 프로젝트 공사 수행 차질 발생 가능성:
주요 건설사 3Q25 누 적 기준 주요 기업 중동 및 아프리카 프로젝트 매출 비중은 6(DL이앤씨)~55(삼 성E&A)% 수준이다. 사우디 프로젝트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업체별로 오만, 베레인, 이라크, 알제리 등에서 1~2건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다.프로젝트 공사 진행단계에 따라 영향은 다를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① 기자재 및 인력조달 지연에 따른 공기 지연(= 매출 둔화), ② 우회경로 적용을 통한 비 용 증가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① 전쟁은 불가항력 이벤트로 계약구조상 전쟁으 로 인한 공사 지연 및 비용 증가는 추후 발주처로부터 정산이 가능할 전망이며, ②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업체별로 비정산적인 원가 상승분을 공사비에 전가할 수 있는 조항(자재가격 연동 에스컬레이션 적용, 전쟁/제재 시 재협상 권 리 부여, 예비비 반영 등)을 마련한 상황이라 과거와 같은 건설사 수익성 훼손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마일스톤에 따라 공사비 회수하는 구조상 일부 영업현금흐름 악화가 나타날 수 있으나, 해외 매출 비중이 크지 않고 삼성E&A 는 순현금이 3조원에 달해 타격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2) 에너지 가격 및 금리 변동성 확대로 인한 신규수주 지연 가능성:
단기 실적 보다는 오히려 신규수주에 더 직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2023년 이후 중동 프로 젝트 발주 지연이 잦았다. 국제유가 및 금리변동에 따른 투자결정 지연 영향이다. 팬데믹 기간 높아진 국제유가로 중동 주요국 재정은 확대되었으나 과거대비 높 아진 건설원가 및 기확정된 발주예산, 달라진 프로젝트별 우선순위로 인해 발주 가 늦어졌다. 이번 미국-이란 사태로 에너지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발 및 금리 인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Oil/Gas 프로젝트는 에너 지 가격이 하락할 때 외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질 때 발주가 축소되는 경향이 있 다. 2026년 건설사 해외수주 목표에 중동 비중은 과거대비 축소되었으나, ① 해 외 수주 비중이 높은 업체, ② 수주잔고가 적어 매출 하락이 우려되는 업체 위주 로 이란 사태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3) 에너지 안보 확보 차원에서의 에너지전환 프로젝트 투자 확대 가능성:
건설사에게 가장 큰 기회요인이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 향후 주요국들의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LNG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공급이 가능하고 상대 적으로 건설시간이 짧아 시황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쟁 발발 전 LNG 가격 약세가 전망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 카타 르, 아프리카, 캐나다 중심으로 LNG 프로젝트 투자가 증가하면서 2026~28년 대규모 공급이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르부즈 해협 봉쇄(전세계 물동량의 20% 차지) 및 카타르 등 주요 생산국 가스 생산시설 타격으로 중단기 가스가격 전망이 강해졌다. 이는 LNG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현재 추진 중인 LNG 프로젝트 투자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6~27년 FID를 앞둔 주 요 LNG 프로젝트로는 파푸아뉴기니 LNG(약 5.6MTPA), 모잠비크 Rovuma LNG(18MATA), 미국 알라스카 LNG(20MTPA), 레이크 찰스 LNG (16MATA) 등이 있다. 각각 EPC 규모 100억달러를 초과하는 대규모프로젝트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형원전/SMR, 수소 등과 같은 에너지전환 관련 투자 증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에너지 자립은 LNG 수입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 러시아 전쟁 이후 가스가격 급등으로 공급불안을 겪었던 유럽은 이후 미국산 LNG 수입 비중을 높여 러시아 PNG를 대체하는데 성공했으나 반대급부로 글로벌 LNG 가 격변동성에 노출됐다. 결국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는 대형원전, 신재생 에너지 등을 통한 에너지 자립이 필수적이다.
에너지전환 프로젝트들은 외부자금 의존도가 높아 금리 변동성에 취약하겠으나 상업화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오히려 선제적 투자 시도가 나타날 공산도 크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상승은 기회비용(에너지 공급 충격) 축소 및 반복발주를 통한 개발비 절감으로 만회가 가능하다.
미-이란 전쟁으로 다시 시장의 관심은 ‘에너지’로 집중될 전망이다. 제한적인 단 기 실적 축소 우려보다는, 중장기 시장 확대 가능성이 더 크게 작용할 전망이다.
건설업종 최선호주로는 현대건설을 유지한다. 2025년 이후 주가 상승이 높았던 만큼 단기 조정폭이 클 수 있으나, 글로벌 대형원전 시장 내 핵심주체로서 실적 및 밸류에이션 상향이 기대된다. 미국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자체전력 확보 요구에 따른 마타도르 프로젝트 테넌트 확보 가능성도 현대건설 주가에 긍정적이다.
3월 관심주는 삼성E&A이다. 글로벌 LNG 공급망 투자 확대로 동사 입찰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동사는 현재 2027년 이후 미국 LNG 액화시장 진출을 목표로 FEED 및 Pre-FEED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이후 성과 가시화가 가능 할 전망이다. 다만 시공경쟁력 및 발주안전성 측면에서 대형원전보다는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예상한다.
■ DL이앤씨 : 플랜트 수주 및 신사업에 방점 -BNK
ㅇ 4Q25 실적: 일회성비용에도 주택원가율 개선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6,958억원(YoY -30.5%)으로 예상(약 1.8 조원)보다 다소 미흡했다. 자회사 DL건설 매출 부진과 플랜트부문의 대형 프 로젝트 기성 감소가 주요인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630억원(YoY -33.1%)으 로 컨센서스(637억원)에 부합했다. 매출 부진에 일회성 비용(국내 플랜트 현 장 관련 추가비용)도 발생했지만 비중이 높은 주택사업의 수익성 개선 효과 가 이를 상쇄했다. 매출구성 개선(저마진 사업 종료+신규 사업 기성 확대)이 본격화되면서 주택원가율이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80%대 초반)을 기록했다.
ㅇ 2026년은 신규수주에 방점, 특히 플랜트 물량 확보에 주력
DL이앤씨는 2026년 가이던스로 매출액 7.2조원(YoY -2.7%), 신규수주 12.5조원(+28.2%)을 제시했다. 주택분양 감소 및 해외수주 지연으로 올해 외 형 축소는 불가피하다. 다만 내년 이후 성장을 위해 수주목표는 다소 공격으 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2년간 수주 부진으로 잔고가 크게 줄어든 플랜트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금년 플랜트 수주액은 전년(0.4조원)대비 대폭 증가한 3 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암모니아, 발전 등 약 10조원 규모의 수주풀 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ㅇ CCUS, SMR 등 신사업 성과도 기대, 매수 및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DL이앤씨는 2022년에 설립한 CCUS(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 전문기업 카 본코(지분율 100% 자회사)를 통해 관련 기술을 축적했다. 카본코의 CCUS 기술과 연계한 친환경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SMR은 4 세대 원자로 선두업체인 미국의 엑스에너지와 협업하고 있다. 최근 같은 4세 대 개발사인 테라파워가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로부터 최초로 첨단 원자로 건설 승인을 받았다. 미국 에너지부가 선정한 ARDP(차세대 원자로 실증프로 그램) 시범사업자 2곳 중 하나인 엑스에너지의 행보도 더 빨라질 전망이다.
■ SK스퀘어 :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유안타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4만원 상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40,000원으로 상향한다. 자회사 SK하 이닉스의 지분가치 상승분을 반영했다. 동사는 기존 제시했던 목표인 NAV 할인율 50%를 조기 달성했고 28년 NAV 할인율을 30% 이하로 축소하는 목표를 다시 한번 제시했다. 비 핵심 자산 유동화가 의미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이어지며 주당가치 제 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상장 자회사 가치 151.8조원, 비상장 자회사 가치 4.4조원에 순현금 0.8조원을 합산해 목표 할 인율 30%를 적용해 산출했다.ㅇ 자회사 실적 개선 흐름 지속
25년 매출액은 1.4조원(-14.4% YoY), 영업이익은 8.8조원(+124.4% YoY)을 기록했다. SK 하이닉스 중심의 지분법이익이 8.9조원(+117.5% YoY)을 기록한 가운데, 주요 포트폴리오 의 영업이익 적자폭이 크게 개선됐다. SK하이닉스는 AI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 지며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티맵모빌리티는 Mobility Data 매출액이 957억원 (+36% YoY) 증가하며 EBITDA 44억원(24년 -355억원) 흑자전환 했다. 26년에도 Mobility Data의 고성장이 지속되며 EBITDA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1번가는 영업이익 -396 억원(24년 -754억원)으로 적자폭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오픈마켓은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로 돌아선 것으로 파악된다. 26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이다.ㅇ 포트폴리오 고도화 통한 멀티플 확장 기대
지난4분기부터 인크로스(전량매각), 드림어스컴퍼니(일부매각), 십일번가(SK플래닛으 로 최대주주 교체) 등 3개사가 SK스퀘어 자회사에서 탈퇴했다. 비주력 자회사에 대한 지배구조 개편 이후 반도체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재편해 SK하이닉스 및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이는 자본효율화를 통해 ROE를 개선시키고 멀티플 확장의 계기가 될 것이다. 한때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에 지나치게 높은 의존도가 약 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나 SK하이닉스의 실적개선 및 주가 상승, 그리고 포트폴리오 간 의 시너지 발생이 기대됨에 따라 현재는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되었다.ㅇ 하이닉스에 연동된 주가 상승 및 할인율 축소 전망
하이닉스 주가 급등에 따라 25.10월 하이닉스의 시총 비중 10% 상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주식형 펀드에 대한 단일 종목 편입 한도 10% 제한 기준 적용. 스퀘어가 하이닉스의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NAV 대비 할인율은 25.6월 47%까지 축소. 이후 하이닉스의 급등으로 스퀘어의 NAV 대비 할인율은 25.8월 56%까지 확대되었으나, 26.2월 45%로 역대 최저 할인율 기록. 전일 기준 할인율은 46% 하이닉스의 시총 비중이 10%를 상회하면서 금융투자협회에서는 하이닉스 시총 비 중을 월 1회씩 조정하고 있으나, 하이닉스의 급등에 따라 금투협이 제시하는 비중과 실제 하이닉스 시총 사이의 괴리 발생. 2/2에 공지한 시가총액 비중은 1월 평균 시총을 반영한 13.9%이나, 전일 기준 하 이닉스의 시총 비중은 15.0%. 스퀘어의 하이닉스에 대한 대안 투자 매력 지속 하이닉스의 12M FWD PBR은 2.8배 수준으로 역사적 고점 경신 스퀘어의 NAV 대비 할인율 역시 추가로 축소되어야 한다고 판단. 타겟 33% 제시 25.11월에 발표한 스퀘어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동사는 NAV 대비 할인율 목 표를 기존 27년 50% 이하에서, 28년 30% 이하로 제시.ㅇ 주주환원 기대감 유효
SK하이닉스의 25년 4분기 배당은 1,875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SK하이닉스 연간 배당은 주당 3,000원(+36.1%) 이며, SK스퀘어의 배당수입은 지난해 대비 1,161억원 증가한 4,383억원이다. SK하이닉스는 25년부터 27년까지 연간 고정배당금 1,500원에 재무 건전성 목표 달성시, 3년 누적 FCF의 50% 범위 내 추가 환원을 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26년에도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추가로 보유 자사주 2.1%의 소각도 발표함 으로써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주주환원이다. SK스퀘어는 25년까지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 Harvest 성과의 일부를 주주환원 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월13 일까지 자사주 1,000억원을 매입할 예정인데 현재까지 매입한 수량은 없으며 26년 SK하이닉스 실적개선에 따른 SK스퀘어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유효하다.
업종 내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지속될 것이다. 25년 11월 자사주 45.4만주를 소각했고, 추가로 2월까지 자사주 1,000억원(18.4만주) 추가 취득했다. 1월 인크로스 지분 매각(392 억원), SK하이닉스 배당금 유입을 감안한다면 주주환원 재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차기 주주환원 정책은 최소 기존 수준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신이디피 : 가장 먼저 턴어라운드하고 출발하겠습니다 -한양
ㅇ ESS 성장에 선제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
동사는 2차전지용 CAN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배터리 부품 전문업체로, 2007년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3Q25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중대형 CAN 56.1%, 원형 CAN 31.7%, 기타 12.1% 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이다. 국내는 천안과 양산, 해외에는 헝가리와 미국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보해 주요 고객사의 생산 거점 인근에서 공급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 고 있다. 한편 글로벌 2차전지 산업은 최근 몇 년간 전기차 수요 둔화로 조정의 국면을 겪었다. 그 러나 작년 말부터 북미 중심의 ESS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배터리 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2차 전지 산업 내 여전히 적자 기업들이 많지만 동사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약 30% 이상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러한 점에서 동사는 ESS 시장 확대 와 글로벌 배터리 폼팩터 변화 국면에서 선제적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부품업체로 판단된다.ㅇ 현재 동사에게는 뚜렷한 투자 포인트 네 가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북미 ESS 시장 확대와 LFP 각형 대형화다. ESS는 장기 사이클 수명과 안정성이 중요해 LFP 각형 배터리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 셀 확대는 CAN 사이즈 증가에 따른 ASP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은 2026년 신규 발전 설비 86GW 중 ESS 24.3GW가 추가될 전망으로 북미 ESS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두 번째는 글로벌 EV 시장의 각형 폼팩터 전환이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각형 배터리를 채택하면서 중대형 각형 CAN 수요 확대가 예상되며, 동사는 Deep Drawing 기반의 제조 기술과 글로벌 생산 거점을 통해 대응력이 높다. 세 번째는 46파이 원형 배터리 트렌드다. 원형 배터리는 18650·21700 중심에서 46파이 계열로 진화하고 있으며 동사는 관련 양산 대응 준비를 진행 중이다. 고객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원통형 배터리 대응 역시 수혜가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고객사 다변화다. 삼성SDI를 중심으로 Panasonic, CATL 등 글로벌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고 타 부품업체들보다 선제적으로 해외 증설을 시작하였다. 따라서 헝가리와 미국 생산거점은 향후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확대 과정에서 추가 고객 확보의 전략적 거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ㅇ 2026년 매출액 3,250억원(+30%, YoY), 영업이익 313억 원(+237.5%, YoY) 전망
실적 개선의 핵심은 북미 ESS 시장 확대와 미국 생산거점의 수익성 개선이다. 특히 미국 인디애나 법인이 낮은 가동률 구간에서도 흑자 흐름을 보였다는 점은 ESS 물량 확대 시 높은 영업 레버리지를 시사한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합작법인인 스타플러스에너지 공장은 일부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해 2026년 말 약 30GWh 규모의 ESS CAPA를 확보하여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가능성도 여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다. CATL은 헝가리에 100GWh 규모의 증설을 진행하여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헝가리 생산거점을 보유한 동사는 CATL 등 글로벌 고객사로 공급 확대 가능성도 확보하고 있다. EV 시장의 각형 폼팩터 전환과 중장기적으로 46파이 배터리 확산까지 고려하면 신규 공급 기회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결국 동사는 북미 ESS 확대, 글로벌 배터리 폼팩터 변화, 고객사 다변화라는 세 가지 구조적 성장 흐름에 모두 노출된 기업으로 판단된다.
■ 오늘스케줄 -03월 10일 화요일
국무회의 개최
노란봉투법 시행
李 대통령,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 개최(현지시간)
삼영, 조회공시 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대만 TSMC 2월 매출
코스닥 '액티브 ETF' 출시 예정
라온피플 추가상장(유상증자)
씨아이에스 추가상장(CB전환)
뉴인텍 추가상장(CB전환)
인투셀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플루토스 추가상장(CB전환)
SKAI 추가상장(CB전환)
아이센스 추가상장(CB전환)
비트맥스 추가상장(CB전환)
파라다이스 추가상장(CB전환)
자람테크놀로지 추가상장(CB전환)
지아이에스 추가상장(CB전환)
태영건설 보호예수 해제
페스카로 보호예수 해제~~~~~
03월09일(월)
미국 2월 뉴욕연준 기대인플레이션
유럽 3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중국 2월 CPI, PPI
일본 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일본 2월 경기관찰조사 현행(47.6)
미국실적 Hewlett Packard Enterprise
03월10일(화)
대만 2월 수출 데이터
한국 4Q GDP
일본 2월 통화량
일본 4Q GDP
중국 2월 무역수지, 수출입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미국 기존주택매매
미국실적 Oracle, Kohl's, Net Power, Valhi, Telos
03월11일(수)
한국 인터배터리 2026(~13)
한국 삼성전자, 갤럭시 S26 정식 출시
한국 3월 1~10일 수출입
일본 2월 PPI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미국 2월 CPI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03월12일(목)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일 2월 도쿄 평균 사무실 공실률(2.1%)
미 Ulta Beauty, Adobe, Dollar General, Sprinklr
유 Brenntag, Generali / 일 W-Scope, Samco
03월13일(금)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시한
한국 1월 통화공급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유럽 1월 산업생산
03월16일(월)
중국 2월 기존주택가격, 광공업생산,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미국 2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미국 3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미국실적 FedEx, Accenture, General Mills, Kaltura
~~~~~
03월09~13일 : 2026 GDC Festival of Gaming
03월08일 : 미국 썸머타임시행~11월1일
03월08일 : 한미연합연습 자유의방패(FS)
03월08일 : 디지털자산TF, 디지털자산 기본법 발의
03월08일 : 애플, 아이폰17e, M5 맥북 프로/에어, 아이패드 공개
03월08일 :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 A57, A37 출시
03월08일 : 오픈AI,국내 데이터센터착공, 삼성SDS, SK텔레콤과 합작법인
03월06일 : OECD경기선행지수
03월10일 :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 시행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2일 : 한국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2일 :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BCMC)
03월12~13일 : 2026 디스플레이 코리아
03월12~15일 : 상하이 국제가전박람회(AWE 2026)
03월13일 :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시한
03월15일 : 정부, 2027년 국가 R&D 투자 방향 수립
03월15일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시행
03월15~21일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
03월15~18일 : DC블록체인서밋 2026
03월15~19일 : 2026스마트에너지위크
03월17일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정례회의
03월16~20일 : 엔비디아 GTC 2026, AI기술 콘퍼런스,새너제이.
03월16~22일 : 한미의원연맹 방미 예정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8~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20일 : 일본 춘분일 휴장
03월20일 : FTSE 분기지수리밸런싱
03월20일 : 미국 선옵만기일
03월22~26일 : XPONENTIAL Europe 2026: AI드론과 지상/해상 무인플랫폼동향
03월26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3월26~29일 : WTO 각료회의
03월2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03월31~04월02일 : 미-중 정상회담(예정)
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미 연합 연습 자유의 방패(FS)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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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미드나잇뉴스
ㅇ 9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50%, 나스닥 +1.38%, S&P +0.83%, 러셀 +1.05%, VIX -13.53%, 필 반도체 +3.93%. 국제 유가 급등의 여파로 하락 출발하였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은 마무리 수순”이라는 발언으로 급반등. 업종별로는 에너지, 금융 제외 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주요국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에너지 공급 우려가 다소 완화하며 낙폭을 줄이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장중 100달러를 돌파하였지만, G7 국가의 비축유 공동 방출 소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마무리수순" 발언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3.87(4.26%) 상승한 $94.77에 마감
ㅇ 미국 대통령은 대(對)이란 전쟁에 대해 마무리 수순이라고 밝힘. 또한 호르무즈 해협이 이제 개방됐으며 선박들이 통과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는 방안도 여전히 검토 중이라고 덧붙임 (Bloomberg)
ㅇ G7 재무장관은 화상회의를 열고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함. 다만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아직 전략 비축유 사용 단계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설명함 (FT)
ㅇ G7 회원국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조정하는 전략 비축유 공동 방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됨. IEA의 기밀문서에 따르면 IEA 회원국들은 약 12억 4000만 배럴 이상의 공공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약 7억 배럴은 미국과 일본이 보유하고 있음
ㅇ 지난 5년간 세계 무기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위협을 느끼는 유럽이 아시아와 중동을 제치고 최대 수입국에 등극함.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는 2021~25년 글로벌 무기 수출이 2016~20년에 비해 약 10% 증가했으며 여기에는 유럽 국가들의 수입 급증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ㅇ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년보다 길었던 춘제(중국 설) 연휴 효과에 힘입어 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2월 CPI는 작년 동월 대비 1.3% 올랐으며 이 같은 상승률은 2023년 1월(+2.1%) 이후 3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됨ㅇ 일본 최신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6년 1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보다 2.5 포인트 오른 116.8을 기록했다고 보도됨. 자동차 관련이 호조를 보였으며 광공업 생산지수는 자동차의 국내용 생산, 관련부품의 생산이 증가함
ㅇ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폭등해 도쿄를 비롯한 일본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는 도쿄전력의 기업용 전기요금이 이르면 다음달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 도쿄전력은 3월 연료 가격 상승분이 4월 사용분 전기요금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도쿄전력이 원유 가격 변동을 기업용 전기요금에 빠르게 반영하는 제도를 도입한 데 따른 것임
ㅇ 헝가리는 치솟은 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휘발유와 경유에 대해 가격 상한제를 시행함. 또한 유럽연합(EU)에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제재 유예도 요구함 (NYT)
ㅇ 이란과 서방 간 군사 충돌에 AWS 데이터센터가 공격받으며 중동 국가에서 추진해온 3000억달러(약 400조원) 규모 인공지능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계획에 변수로 떠오름 (Reuters)ㅇ 앤트로픽은 미 국방부가 자사를 국가 안보 블랙리스트에 올리며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함.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되면 미국방부와 관련된 모든 사업에 앤트로픽의 기술을 활용한 공급업자는 참여할 수 없게 됨 (FT)
■ 전일 한국증시 시황
9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급락에 이어, 뉴욕증시 마감 이후 주말동안 중동사태가 추가로 악화되면서 아시아 장 중 S&P500지수선물이 급락, 이에 연동된 외인의 현물, 선물수급이 대규모 매도를 지속하면서 개장초반에 급락. 특히 WTI 유가가 장초반에 110달러를 터치하는데 이어 11:30경 115$/배럴 위로 올라서고, 안전선호심리 확대와 함께, 미 국채금리,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서 한국>일본>대만>홍콩>상하이 증시 순으로 동반하여 큰폭 하락.
이날 한국증시 변동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됨. ①아시아 장중 S&P 500 선물지수의 급락세 지속. ②이스라엘·미국, 이란 테헤란 석유 저장시설 최초 공습 감행 ③이란 혁명수비대, "최소 6개월 고강도 장기전 지속" 선언 소식, ④ 트럼프, "유가 급등은 단기적, 아주 빠르게 내려갈 것" 자신감 표명, ⑤ 정부,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준비 완료 및 긴급 에너지 대책 발표, ⑥ 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미투자법 통과시 관세 인상 없을 것" 귀국 인터뷰
오전 09시 04분경 코스닥150 선물시장 사이드카 발동, 오전 09시 06분경 코스피200 선물시장 사이드카 발동, 오전 09시 36분경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 오후 13시 02분경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주말동안 중동사태 악화와 유가폭등이라는 지정학적 공포 요인과, 정부의 대미 관세 협상, 에너지 안정화 대책이라는 방어 요인이 맞섰지만 공포가 정책지원보다 우세하며, 개장시점 급락 후 장중 반등 시도없이 일정 밴드사이에서 등락하며 횡보.
코스피는 -5.72%폭락 출발 후 반등과 추가하락을 거듭하며 저점을 낮추어가다가, 11:00경 -8.75%저점기록. 이후 -6.46%~-8.5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반등시작하여 14:30경 -5.99%기록후 횡보하다가 -5.96%(5281.87)로 마감.
코스닥은 -5.04%폭락 출발 후 반등과 추가하락을 거듭하며 저점을 낮추어가다가, 11:00경 -7.55%저점기록. 이후 -4.89%~-7.08%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반등시작하여 14:30경 -4.53%기록후 횡보하다가 -4.54%(1102.28)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36%, 엔/달러환율 +0.49%, 원/달러 환율 +0.80%, WTI유가 +17.85%, 미 10년국채금리 +1.5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1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1.45%, 니케이 지수 -5.24%, 코스피 지수 -5.96%, 상하이 지수 -0.51%, 항셍지수 -1.52%, 가권지수 -4.43%로 변화.
오늘 지수하락을 주도한 거래주체는 외인이며,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 물량을 떠안고 개인에게 전달. 개인은 외인과 기관의 매물을 받아 내는 최종 보유자로 역할. 주가 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 집계를 보면, 외인은 지수선물 -1조5175억, 주식선물 -459억, 코스피현물 -3조7852억 순매도. 기관은 지수선물 +1조7577억, 주식선물 +2682억 순매수하고, 코스피현물 -1조7869억 순매도. 개인은 지수선물 -2267억, 주식선물 -2520억 순매도하고, 코스피현물 +5조3762억 순매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트럼프의 전쟁 조기종료 발언과 유가폭락에 앞선 뉴욕시장에서 안전자산에서 이탈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된 영향이 이어지며 오늘 아침 코스피는 +7.0%내외의 강한 갭 상승 출발 후 외인 선물의 강한 환매수 청산에 상승폭 확대를 예상. 특히 환율 안정이 한국경제의 최대 약점인 비용인플레이션 우려를 씻어내며 증시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50%,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8%,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2.16% 급등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7.19%폭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5.96% 폭락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5.35%폭등,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7.0%.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9.2%, 미10년국채금리는 -2.38%. 달러인덱스는 -0.59 % 하락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2.10% 상승.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국내로 외인자금 유입확대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수우위를 보이며 개장이후 지수 추가상승을 예상.
새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2조4000억원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거센 청산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 이번주에 예정된 주요경제지표발표는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이나 이란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되며.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강한 환매수 우위에 코스피지수 추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
이번주 예정된 증시 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현지시간 기준, △9일 미국 2월 뉴욕연준 기대인플레이션, △10일 한국 4Q GDP, 미국 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기존주택매매, △11일 미국 2월 CPI, △ 12일 한국선옵만기일, △13일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가 예정되어 있음.반도체 및 대형 IT: 마이크론(+5.14%)과 엔비디아(+2.71%)의 강세, 미 10년물 금리 하락(-2.38%)이 맞물리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들이 시장 상승을 견인할 것임. 뉴욕 시장에서 버티브 홀딩스(+9.33%)와 GE 버노바(+5.18%)가 급등함에 따라 국내 변압기, 전선, 원전 관련주들이 전일에 이어 주도 섹터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으로 보임. WTI 유가가 -19.20% 폭락하며 비용 절감 기대감이 커진 항공사와 물류 기업들이 그간의 낙폭을 만회하는 강한 반등을 예상.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결 발언으로 인해 단기 지정학적 모멘텀은 약화될 수 있으나, 유가 하락에 따른 선박 발주 환경 개선 및 중동 재건 이슈가 새로운 재료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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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2.16%
달러가치 : -0.59%
엔화가치 : -0.60%
원화가치 : +2.10%
WTI유가 : -19.20%
미 10년국채금리 : -2.3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50%, 나스닥 +1.38%, S&P +0.83%, 러셀 +1.05%, VIX -13.53%, 필 반도체 +3.93%장 초반 중동 전쟁 격화와 고유가 공포로 급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결 시사와 유가 폭락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함.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이란의 군사 역량이 사실상 궤멸되어 작전이 거의 끝났다고 선언하면서 시장을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순식간에 제거됨. 트럼프 행정부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한시적 유예 승인과 전쟁 조기 종결 낙관론이 겹치며 WTI 유가가 -19.20% 폭락한 84.59달러를 기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킴. 뉴욕 연은이 발표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0%**로 하락하며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098%(-2.38%)로 급락, 기술주 반등의 계시가 됨.시장의 불안을 반영하던 VIX 지수가 25.50(-13.53%)으로 zms폭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안정세로 돌아섬.
금리 하락과 AI 산업의 견고한 수요를 확인해 준 마벨 테크놀로지의 가이던스 효과로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기관 및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집중됨. 전쟁 장기화에 베팅했던 자금들이 전쟁 조기 종결 소식에 차익 실현에 나서며 록히드 마틴, 제너럴 다이내믹스 등 주요 방산주들이 약세를 보임. 장 초반 하락에 베팅했던 공매도 세력이 급격한 지수 반등 과정에서 포지션을 청산(Short Covering)하며 상승 폭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분석됨.ㅇ 미 S&P500지수서선물 시간대별 변화
1. 9일 한국증시 마감 후 ~ 뉴욕증시 개장 전
> 15:30 ~ 18:00 (상승 흐름) : 한국증시 마감 시점인 6646.50선에서 완만한 상승을 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 한시적 유예(30일) 조치가 보도되면서 장중 120달러를 위협하던 유가가 104달러선으로 1차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공포가 일부 상쇄됨.
> 18:00 ~ 22:15 (변동성 확대 및 정체): 유럽 증시 개장 이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폐쇄 공식 선언 보도로 지수는 잠시 정체되거나 소폭 눌림을 기록함. 그러나 G7 재무장관들이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한 전략비축유(SPR) 공동 방출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수는 추가 하락 없이 6680선 부근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2. 뉴욕증시 개장 ~ 장중 흐름
>22:15 ~ 00:00 (급격한 상승 전환): 뉴욕 증시 본장 개장 직후 지수는 6700선을 돌파하며 우상향 곡선을 그림.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에픽 퓨리 작전이 목표를 조기 달성 중이며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선언한 점이 시장의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을 순식간에 제거함. 공포 지수(VIX)가 30 위에서 급락하기 시작하며 대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00:00 ~ 03:00 (일시적 횡보 및 매물 소화): 지수는 6720~6740 구간에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감. 뉴욕 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0%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리 하락을 뒷받침. 다만 장 초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이란의 추가보복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교차하며 지수는 완만하게 상승.
3. 장 마감 직전 (강력한 상승 피날레)
>03:00 ~ 06:00 (폭발적 상승 및 마감): 장 마감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군사 역량이 사실상 궤멸되었다"고 재차 강조하며 '단기전 종료'에 쐐기를 박음. WTI 유가가 84.59달러(-19.20%)까지 수직 하락하며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완전히 해소됨.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09%(-2.38%)까지 떨어지자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려 최종 **6789.75(+2.16%)**로 마감함.ㅇ 9일 뉴욕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의 이란전쟁 사실상 종료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해군, 공군, 통신망이 완전히 파괴되어 이란군은 거의 무력화된 사태이며 군사적 관점에서 전쟁이 거의 끝난 상태라고 공언. 미-이스라엘 합동 작전이 초기 예상했던 4~5주의 일정을 대폭 앞당겨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자평. 현재의 정권과는 타협이 없으며, 미국의 승인을 받는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어야만 최종적인 평화가 올 것임을 강조. 장 초반 호르무즈 해협 폐쇄 우려로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던 유가가 트럼프의 '전쟁 종결' 발언 이후 85~86달러 선으로 급격히 반락하며 공급 불안 심리가 크게 완화. 장 초반 공포 지수가 30을 돌파하며 극도의 불안감을 보였으나, 발언 직후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공포지수가 빠르게 안정. 장 초반 600포인트 이상 폭락했던 다우지수가 230포인트 상승 마감하는 등 V자형 반등을 기록, 유가하락으로 항공, 운송, 소비재 섹터는 급등하며 안도 랠리를 펼친 반면, 장 초반 강세였던 에너지 및 방산주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 전쟁장기화 우려가 '단기전 종료' 시나리오로 전환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계기.
2. G7 재무장관, 유가 급등 저지를 위한 전략비축유(SPR) 공동 방출 긴급 논의
3월 9일 오전 뉴욕시간 기준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을 통해 처음 보도된 정책 뉴스임.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보여주었으나, 역설적으로 시장은 정부가 개입할 만큼 에너지 위기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함. G7 재무장관들이 화상 회의를 소집하여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공동 방출 방안을 긴급 논의함. 정부 차원의 개입 시도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실제 공급 부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비관론을 견지함. 정책적 대응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장중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확대됨.3. 24개 주 정부, 트럼프 행정부의 '섹션 122' 관세 부과에 대한 위헌 소송 제기
3월 9일 오전 보도된 뉴스로, 무역 정책의 법적 불확실성을 키운 원인임. 정부 정책에 대한 사법부의 제동 가능성이 기업들의 투자 계획 보류와 시장 혼란을 야기함. 미국 내 24개 주가 대통령의 보편적 관세 15% 부과 결정이 의회의 권한을 침해한다며 국제무역법원에 소송을 제기함. 대법원이 이미 IEEPA 기반 관세를 무효화한 상황에서 발생한 새로운 법적 공방이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함. 수출입 비중이 높은 다국적 기업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화됨.4. 블랙록(BlackRock), 대형 사모 대출 펀드(HLEND)의 환매 제한 조치 단행
3월 6일 장 마감 직후 보도된 후, 3월 9일 개장 전 세부적인 환매 제한 수치가 공개되며 금융권 시스템 리스크로 부상함. 비제도권 금융의 유동성 경색 신호가 포착되면서 은행 및 자산운용 섹터 전반의 신용 불안을 자극함.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사모 대출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급증하는 환매 요청을 감당하지 못하고 출금을 제한함.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속에 프라이빗 크레딧 시장의 부실 위험이 가시화되면서 제2의 금융 위기 가능성이 제기됨.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기관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금융주들이 시장 하락을 주도함.
5.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AI 수요 폭증에 따른 긍정적 가이던스 발표
3월 9일 장전 보도된 개별 기업 뉴스이나, 반도체 섹터의 하방을 지지한 원인임. 거시 경제 악재 속에서도 AI 산업의 강력한 성장성을 확인시켜 기술주 급락을 방어함. 마벨 테크놀로지가 AI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향후 수년간의 매출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함. 주가가 장중 18% 이상 급등하며 하락장 속에서도 반도체 섹터의 상대적 강세를 견인함. 거시적 불안 요인을 상쇄할 수 있는 유일한 성장 동력으로 AI 섹터가 부각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와 AI 섹터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5.14%, 엔비디아 +2.71%, 알파벳 A +2.70%, 슈퍼 마이크로 +2.14%, 퀄컴 +1.78%, 아마존닷컴 +0.13%, 마이크로소프트 +0.11%, 팔란티어 테크 -0.46%, 오라클 -0.92%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도 불구하고 마벨 테크놀로지가 AI 인프라 수요 폭증에 따른 낙관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방어함. 장 초반 금리 급등으로 기술주가 압박을 받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결 시사 발언 이후 금리가 안정을 찾으며 AI 연산 자원에 대한 중장기 성장성이 재부각됨.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AI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 및 가속기 수요의 견고함을 입증하며 지수 반등을 주도함.
미국 AI 및 반도체주들의 강한 반등은 한국 증시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 근거로 작용함. 특히 마이크론의 급등은 국내 HBM 관련 가치사슬 종목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함.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테라다인 +8.57%, 캐터필러 +3.51%, 로크웰 오토메이션 +1.55%, 인튜이티브 서지컬 +0.69%, 테슬라 +0.49%, 에어로 바이론먼트 -1.09%, 시스코 시스템즈 -3.09%
테라다인이 반도체 테스트 장비 및 협동 로봇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섹터 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함. 캐터필러는 유가 하락에 따른 건설 및 광산 장비 운용 비용 감소 기대감과 경기 연착륙 신호가 결합되며 강세를 보임. 테슬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및 옵티머스 로봇의 상용화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지수 반등에 동참함. 반면, 에어로 바이론먼트와 시스코 시스템즈는 하이테크 하드웨어 지출 둔화 우려와 군용 드론 부문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를 보임.
미국 로봇 및 자동화 관련주들의 선별적 강세는 한국의 협동 로봇 및 자율주행 부품 관련주들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특히 테라다인의 급등은 국내 반도체 후공정 검사 장비 업체들의 주가 회복 가능성을 높임.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버티브 홀딩스 +9.33%, GE 버노바 +5.18%, 뉴스케일 파워 +4.37%, 이튼 +1.76%,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1.37%, 넥스테라 +1.09%
데이터 센터 냉각 시스템 선도 기업인 버티브 홀딩스가 AI 데이터 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관리 솔루션 수요 급증으로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임. GE 버노바와 뉴스케일 파워는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원자력 및 재생 에너지 인프라 확충 수혜주로 주목받음. 고유가 상황에서 대체 에너지 및 전력 효율화 장비에 대한 정부 정책 지원 가능성이 부각되며 섹터 전반이 강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냄.
미국의 전력 인프라 및 소형모듈원전 종목들의 강세는 한국 증시의 변압기, 전선, 원전 관련주들에 대한 강한 매수세로 연결됨. 특히 데이터 센터 냉각 기술 관련 국내 기업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는 계기가 됨.
ㅇ 방산 / 우주항공 / 조선 섹터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1.27%, 헌팅턴 잉걸스 +0.11%, 제너럴 다이내믹스 -0.42%, RTX -0.72%, 록히드 마틴 -1.11%, 보잉 -2.64%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조기 종결 발언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부 제거되며 전통적인 방산 대형주들이 약세로 전환됨. 장 초반에는 전면전 우려로 강세를 보였으나, 실제 군사 작전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함. 보잉은 공급망 문제와 항공기 인도 지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가 하락으로 인한 항공사들의 수익 개선 기대감보다 제조 부문의 불확실성이 더 크게 반영됨.
미국 방산주의 조정은 한국 증시 내 단기 급등했던 방산 및 조선주들에 대한 숨 고르기 장세를 유도함. 다만 이란 정권 교체 및 중동 재건 이슈가 부각될 경우 조선 부문은 새로운 수혜 기대로 반전될 여지가 남음.
ㅇ 헬스케어 섹터 : 노보 노디스크 +3.19%, 일라이 릴리 +1.83%, 애플 +0.94%, 존슨앤존슨 +0.91%, 화이자 -0.92%, 애브비 -1.16%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선두 주자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가 여전한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과 금리 안정화 수혜를 입으며 상승함. 애플은 헬스케어 기능 강화 및 서비스 부문 성장성이 부각되며 대형 기술주 반등 흐름에 동행함. 반면 화이자와 애브비는 특허 만료 이슈와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미 증시 내 비만 치료제 및 바이오 대형주들의 강세는 한국의 바이오 시밀러 및 CMO 기업들에 긍정적인 심리를 전달함. 헬스케어 섹터 내 종목 장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국내 관련주들도 개별 모멘텀에 따른 차별화가 진행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1. 뉴욕 연은(NY Fed) 1년 기대 인플레이션
2월 기대 인플레이션은 3.0%**로 발표되었으며, 이는 전월(3.1%) 및 시장 예상치(3.1%)를 하회한 수치임.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함. 기대 인플레이션의 하락은 연준(Fed)의 추가적인 긴축 압박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지표 발표 직후, 금리 급등에 대한 공포가 완화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저점을 다지고 반등하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함. 인플레이션 전망치 하락 → 금리 인상 우려 감소 → 주가 상승 흐름으로 이어짐
2.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
2월 고용동향지수는 104.8로 발표되어 전월(105.06) 대비 소폭 하락함. 이는 고용시장의 열기가 완만하게 식어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노동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고용시장의 진정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고려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 경기침체 우려(Recession)를 자극할 만큼의 급락은 아니었기에 시장은 이를 인플레이션 압력 감소라는 호재로 수용하며 주가 상승 동력으로 활용함. 고용둔화 → 인플레이션 압력 둔화 →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 상승으로 이어져 당일 증시 상승에 영향
3. 시카고 연은 주간 소매유통지수
2월 예비치(Preliminary)가 발표되었으며, 중동 리스크와 고물가 속에서도 미국의 소비 지출이 여전히 견고한 회복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됨. 소비 지표의 탄력성은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전쟁 리스크를 견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시장에 부여함. 소비 심리 위축을 우려하던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으며, 특히 아마존(Amazon) 등 주요 이커머스 및 소매 유통 기업들의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함. 견고한 소비 지표 → 경기 연착륙가능성 증대 → 증시 하방 지지 및 상승 견인ㅇ 뉴욕 연은 단기 기대 인플레 3.0%로 하락…자발적 이직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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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뉴욕 채권시장 : 10년 국채금리 하락 (-2.38%)
장 초반 이란 전쟁 격화와 유가 폭등으로 인해 10년물 금리가 4.19%대까지 치솟으며 인플레이션 공포를 반영함.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에픽 퓨리 작전이 일정보다 앞서고 있으며 전쟁이 거의 끝났다"고 선언하자,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급격히 해소되며 안전자산인 국채로의 매수세가 유입됨.또한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에너지 시장 안정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표명한 점이 금리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국채 금리의 하락은 기술주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동력이 됨. 장 초반 금리 급등에 폭락했던 나스닥 지수가 금리 안정과 함께 반등하며 증시의 V자 회복을 견인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달러 인덱스 하락 (-0.59%)
전쟁초기 달러화는 강력한 안전자산으로서 99.37선까지 상승했으나, 미국 정부가 인도 등 우방국에 러시아산 원유 구매에 대한 30일 한시적 유예(Waiver)를 승인하며 유가 안정에 나서자 달러강세가 둔화됨. 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극도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일부 완화된 점도 달러 약세의 원인이 됨. 달러약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환산 가치를 높여주어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ㅇ 원/달러 환율: 하락 (-2.10%)]
9일 오전 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장중 1500원을 육박(1495.23원)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유가가 폭락세로 돌아서며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진정됨. 한국 경제에 치명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원화 가치의 급격한 회복(절상)을 이끌어냄. 원/달러 환율의 안정은 한국 증시 내 외국인 자금 이탈 방어 및 순매수 전환의 기점이 됨. 특히 환율 민감도가 높은 수출 대형주들에게 긍정적 투자 환경을 제공함.
ㅇ 엔/달러 환율: 하락 (-0.60%)전형적인 안전자산인 엔화는 전쟁 위기 상황에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157.67엔선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함.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미국과 일본 간의 금리 차이가 축소된 점이 엔화 매수세를 뒷받침함. 엔화강세는 글로벌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의 청산 우려를 일부 자극했으나, 미 국채 금리 하락폭이 더 크게 작용하며 미 증시 내 기술주 반등을 방해하지 않음.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 유가: 대폭락 (-19.20%)
한국시간 9일 오후, 호르무즈 해협 폐쇄 우려로 장중 119달러를 돌파하며 에너지 쇼크를 일으킴.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일시 완화하여 시장 공급량을 확보하고, 이란과의 전쟁이 사실상 종결 단계라는 낙관적 발언을 쏟아내며 투매 물량이 쏟아짐. G7 차원의 비축유 방출 논의까지 더해지며 유가는 하루 만에 84.59달러선으로 추락함. 유가폭락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직접적으로 잠재우는 '에너지 보너스'로 작용함. 비용 압박에 시달리던 항공, 운송, 제조 섹터가 급등하며 증시 전반의 상승 랠리를 주도함.
ㅇ 금(Gold): 가격 하락 및 변동
유가가 110달러를 돌파하며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극에 달했던 시점에는 금 가격이 동반 급등했으나, 유가가 급락세로 돌아서고 증시가 반등하자 헤지(Hedge) 수요가 급감함. 특히 달러 인덱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쟁 조기 종결이라는 시나리오가 금의 안전자산 매력을 반감시킴. 금값의 하락은 시장 참여자들이 공포 단계에서 벗어나 다시 위험자산(주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됨.ㅇ 트럼프, 유가 급등에 "모든 것에 대한 계획이 있다…매우 만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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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G7 "비축유 방출 등 필요한 조치 준비돼"…WTI 100달러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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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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