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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2(목)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3. 12. 08:09
26/03/12(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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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코스피는 개장전 발생한 중동전쟁 확대 공포와, 이에 따른 유가상승, 금리상승 쇼크,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대에 달러강세-원화약세가 심화되며 하락. 미-이란 간의 지상전 전개 가능성 등 극단적인 시나리오가 시장에 확산되면서 안전선호심리가 확대되며 외인들이 대형주 위주로 매도 확대. 아시아증시 동반하여 오전장에 큰폭 하락하였다가 오후장에 낙폭 축소하며, 가권>항셍> S&P500지수선물>니케이>코스피>상하이 순으로 하락마감.전일 미군이 이란 기뢰 부설함 16척 격침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태국 및 일본 국적의 민간 화물선 4척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3월 12일 한국증시 개장전에 처음 보도됨. 이와 관련하여 아시아 장중 유가가 배럴당 94.42달러까지 폭등하며 원가부담과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확대되고 미 10년 국채금리 또한 4.238% 수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성장주에 하방 압력. 3월 선물옵션만기일이 겹치며 하방변동성이 확대.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
유가폭등에 따른 대체 에너지 수요로 태양광, 원전, 수소, 풍력 발전섹터가 급등. 또한 호르무즈 봉쇄 위협으로 인한 운임 상승 기대로 조선 및 피팅/밸브 종목들이 강한 상승 탄력을 보임. 유류비 부담이 직격탄인 항공주와 고금리 압박을 받는 2차전지 및 대형 기술주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함. 특히 무역법 201조 조사 개시 우려가 더해진 자동차 부품 섹터도 약세를 면치 못함. 오라클 발 AI호재가 있는 반도체 업종도 외인의 대형주 배스킷 매도세에 큰폭 하락.
코스피는 -0.75%출발과 함께 상승하여 9:50경 +0.34%로 상승하였다가, 하방전환하여 12:30경 -1.46%(5528.06)로 저점기록, 이후 오후장에 완만하게 낙폭축소하며 -0.48%(5583.25)으로 마감. 코스닥은 -0.42%출발과 함께 상승하여 9:40경 +1.22%로 상승하였다가, 큰 변동성과 함께 하방으로 방향전환하여 12:45경 -0.75%(1128.32)저점 기록, 이후 오후장에 반등하여 +1.02%(1148.4)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8%, 엔/달러환율 +0.00%, 원/달러 환율 +0.23%, WTI유가 +5.28%, 미 10년국채금리 +0.07%로 변화. 장중 내내 상승해 있던 달러인덱스, 미 국채금리, 유가등 매크로변수들은 장막판에 안전심리가 완화되며 우호적으로 변화한 점이 특징.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81%, 니케이 지수 -1.05%, 코스피 지수 -0.48%, 상하이 지수 -0.03%, 항셍지수 -0.88%, 가권지수 -1.56%로 변화. 오후장에 매크로변수들이 우호적으로 변하며 아시아증시 동반하여 낙폭을 축소하는 흐름을 보임.
오늘 오전장 지수 하락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선물, 현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었음. 오후장에 낙폭을 죽소한 수급주체는 코스피에서 개인과 서물시장에서 국내기관이었음.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코스피,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외인은 향후 하락을 기대하여 -4조54222억 순매도. 기관은 향후 하락을 기대하여 +7675억 순매수. 개인은 향후 상승을 기대하여 +3조6772억 순매수.


■ 12일 한국증시 변동원인
1. 호르무즈해협 민간 화물선 피격 및 해상 물류 마비 가시화
전일 미군이 이란 기뢰 부설함 16척 격침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태국 및 일본 국적의 민간 화물선 4척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3월 12일 한국증시 개장전에 보도. 민간 선박에 대한 실제 피격이 확인됨에 따라 글로벌 주요 선사들이 해당 항로의 운항 중단과 우회 항로 이용을 공식 선언함. 물류비용 폭등과 공급망 지연이 실물 경기에 직격탄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아시아 장중 확산됨. 국내 해운 및 조선주에는 운임 상승 및 선박 수요 기대로 작용했으나, 제조 및 수출 기업들에는 물류비 부담 증가 악재로 작용함.
2. WTI 국제 유가 아시아 장중 94달러 돌파 (+7.16%)
중동 화전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아시아 거래 시간 동안 배럴당 94.42달러까지 급등함. IEA의 비축유 방출 승인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급망 단절 우려가 시장을 장악하며 100달러 돌파 가능성이 메인 시나리오로 부상함. 한국 정부가 에너지 수급 비상 대책반을 가동하며 국가적 에너지 안보 위기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발표함.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낳으며 항공, 제조 등 에너지 소비 업종의 주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정유 및 대체 에너지주(태양광, 원전)의 급등을 유발함.
3. 유가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국채금리 급등간밤 실시된 320억 달러 규모의 미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최근 평균을 크게 밑도는 2.41배를 기록하며 수요 부진에 이어 아시아장중에 유가가 급등하면서 유가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국채금리 급등. 미국 정부의 전쟁 자금 조달을 위한 추가 국채 발행 가능성까지 보도되며 채권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됨. 고금리에 취약한 기술주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높여 코스피 내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의 상승 폭을 제한함.
4. 트럼프 행정부, 무역법 201조, 301조 조사 품목에 '한국산 반도체' 포함 검토
트럼프 대통령이 지시한 무역법 201조(세이프가드) 조사 대상에 한국산 범용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이 포함될 수 있다는 미 상무부 내부기류가 오늘 오전 처음 보도됨. 대법원의 관세 무효화 판결 이후 행정부의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대하여 한일 재무장관이 환율 변동성 및 통상 압력에 대한 공동 대응 긴급 메시지 발표.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일본 스즈키 재무상이 원화와 엔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대해 공동의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시장안정을 위한 긴밀한 공조를 약속함과 함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201조 조사 개시 등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겨냥한 통상 압박에 대해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 오라클 실적 호재로 인한 반도체주의 상승 탄력을 둔화시켰으며, 특히 자동차 부품 섹터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함.■ 주요섹터 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1.11%, SK하이닉스 -2.20%, DB하이텍 +1.29%, 제주반도체 -3.11%, 세미파이브 +1.59%, 에이디테크놀로지 +0.82%, 가온칩스 -1.75%, 두산테스나 -1.56%, 에스앤에스텍 -0.81%, 리노공업 -2.81%, 한솔케미칼 -2.74%, 동진쎄미켐 +0.80%, 한미반도체 +0.96%, 피에스케이 -4.43%, 테스 -2.26%, HPSP -0.80%, 원익IPS -2.50%
뉴욕 증시에서 오라클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과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가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율 급등과 매크로 불확실성에 대응하며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함. 다만, AI 반도체 수혜가 기대되는 일부 소부장 및 디자인하우스 종목들은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0.94%, 현대오토에버 -1.45%, 현대모비스 -1.89%, 모베이스 -0.97%, 에스엘 +1.25%, 뉴로메카 -3.01%, 두산로보틱스 -2.54%, 유일로보틱스 -1.39%, 레인보우로보틱스 +1.74%, 현대무벡스 -0.61%, 삼현 +0.97%, 원익홀딩스 +2.01%, 로보티즈 -2.81%, NAVER -0.45%, LG씨엔에스 -4.10%, 삼성에스디에이 -0.24%, NHN +5.19%
테슬라의 로보택시 비전 발표와 뉴욕 장 기술주 반등 시도에도 불구하고, 국내 로봇 섹터는 고금리 환경 지속에 따른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함. 현대차 그룹주를 포함한 로봇 관련 하드웨어 종목들은 미 무역법 201조 조사 개시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 마감함. 반면, 일부 AI 소프트웨어 및 개별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장중 반등을 시도하며 섹터 내 온도 차를 극명하게 드러냄.
ㅇ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1.23%, 현대건설 -4.64%, 대우건설 +5.13%, 한국전력 -0.31%, 두산에너빌리티 -2.28%, 비에이치아이 -0.60%, 우리기술 +3.52%, 태웅 +1.88%, 우진엔텍 +6.98%, 한전KPS -6.41%, 한전기술 -5.84%, 범한퓨얼셀 +5.15%, 두산퓨얼셀 +13.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24.48%, OCI홀딩스 +13.22%, 한화솔루션 +2.72%, 씨에스윈드 +8.70%, 씨에스베어링 +7.23%, SK오션플랜트 +7.91%, HD현대일렉트릭 +0.64%, 효성중공업 +1.26%, LS ELECTRIC +2.63%, 산일전기 -0.42%, LS마린솔루션 +4.44%, 대한전선 +0.49%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인한 유가 폭등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 및 원자력 발전 섹터에 강력한 매수세를 유입시킴.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해결을 위한 수소 연료전지와 태양광 모듈 수요가 재조명되며 두산퓨얼셀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이 급등세를 연출함. 변압기와 케이블 등 전력망 확충 관련주 역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에 힘입어 매크로 악재를 뚫고 동반 상승하는 강한 회복력을 증명함.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현대중공업 +1.69%, 삼성중공업 +7.12%, 한화오션 +2.10%, HD한국조선해양 +1.19%, HJ중공업 +6.58%, HD현대마린엔진 +2.33%, 한화엔진 +2.23%, 세진중공업 +1.60%, 성광벤드 +12.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2%, 한화시스템 +1.15%, 현대로템 +0.74%, 한국항공우주 +2.22%, LIG넥스원 +1.35%, STX엔진 +1.03%, 쎄트렉아이 +7.50%, 아이쓰리시스템 -3.93%, 인텔리안테크 +1.64%, RF시스템즈 +1.33%, 라이콤 +11.49%, AP위성 +1.14%, 컨텍 +2.83%
호르무즈 해협 내 지정학적 위기 고조가 조선 및 방산 섹터에 복합적인 호재로 작용함. 이란의 해상 공격 선언에 따른 유조선 및 LNG 운반선 발주 수요 증대와 선가 상승 기대감이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주를 견인함. 또한 중동발 전면전 확산 가능성은 K-방산의 실물 수주 경쟁력을 재부각시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우주항공 종목들에 강력한 수급 유입을 이끌어냄. 에너지 플랜트 복구 수요와 연동된 피팅 부품사 성광벤드 등도 동반 급등하며 섹터 전반의 랠리를 주도함.
ㅇ 바이오제약 섹터
삼성바이오로직스 -2.11%, 셀트리온 -1.44%, 한미약품 -0.51%, 유한양행 +1.12%, 알테오젠 -2.92%, 한올바이오파마 -2.09%, SK바이오팜 -0.41%, HK이노엔 +0.91%, 에스티팜 -0.19%, 일동제약 +1.25%, 펩트론 -3.97%, 파마리서치 -1.57%
뉴욕 증시 내 노보 노디스크 등 글로벌 비만치료제 및 제약 대장주들의 견조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바이오 섹터는 금리 급등과 환율 불안에 따른 유동성 위축 여파로 전반적인 조정을 겪음.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 벤처들에 자금 조달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알테오젠과 펩트론 등 주요 기술주들의 낙폭을 키움. 다만, 유한양행 등 실적 기반의 대형 제약사들은 방어적 성격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대비 선방하는 모습을 보임.
■ 12일 한국증시 오전장 급등종목 원인분석
ㅇ 한선엔지니어링 : 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를 위한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플러밍 모듈 수요가 폭증하며 블룸에너지와의 협력 관계가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함. 조선업황의 구조적 반등 국면 진입에 따라 선박용 계장 부품 및 유체 제어 시스템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를 끌어올림.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온사이트(On-site) 발전 설비 도입 가속화가 실적 퀀텀 점프의 핵심 근거로 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됨.
ㅇ 에이치에프알 (HFR) :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주요 인프라 보안 및 군사용 특수 통신망 구축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통신 장비주 내 대장주 역할을 수행함. 북미 지역의 5G 특화망(이음 5G) 시장 선점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자극함. 전일 뉴욕증시에서 시스코 등 네트워크 장비주들이 선방한 것과 맞물려 글로벌 통신 인프라 재구축 수혜주로 분류되며 수급이 집중됨.
ㅇ HD현대에너지솔루션 : 국제 유가가 WTI 기준 5%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88달러를 돌파하자 대체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의 경제적 가치가 재조명됨. 미국 대선 정국에서 신재생 에너지 정책 유지 가능성과 함께 북미 태양광 모듈 수출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전망이 호재로 작용함. 전일 미 증시에서 퍼스트 솔라 등 태양광 관련주들이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한 점이 국내 관련 섹터의 반등 동력을 제공함.
ㅇ 오르비텍 : 국내외 원전 생태계 복원 가속화와 함께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분석 리포트가 발표되며 매수세가 몰림.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비파괴 검사 기술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됨. 주가가 3년 최고치 대비 저평가되었다는 인식 속에 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기술적 반등 흐름이 나타나며 강세를 보임.
ㅇ 태광 / 성광벤드 / 하이록코리아 :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중동 및 북미 지역의 LNG 프로젝트와 플랜트 건설이 재개되면서 필수 기자재인 관이음쇠(피팅) 및 밸브 수주가 폭증함. 조선업계의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행진과 해양 플랜트 발주 확대가 실적의 장기 우상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가 이어짐. 특히 태광의 경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더해지며 섹터 내 종목 중에서도 독보적인 상승 탄력을 보여줌.
ㅇ 두산퓨얼셀 / OCI홀딩스 :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수소 연료전지가 각광받으면서 두산퓨얼셀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및 투자의견 '매수'가 잇따름. OCI홀딩스는 중국의 폴리실리콘 과잉 생산 단속에 따른 가격 반등 수혜와 비(非)중국산 태양광 소재에 대한 북미 세액 공제 혜택 기대감이 반영됨.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실물 지표 개선이 확인된 종목들로 자금이 쏠리며 전력 인프라 섹터 전반의 상승을 주도함.
ㅇ 에프에스티 / 티에스이 :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공정의 수율을 결정짓는 펠리클 양산 임박과 열 관리 솔루션 수혜주로 에프에스티가 지목되며 퀀텀 점프 기대감이 형성됨. 티에스이는 신제품 프로브카드와 인터페이스보드의 고객사 확대가 확인되며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목표주가 70% 이상 상향 조정을 받음. 전일 오라클발 AI 호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넘어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업들로 온기가 확산된 결과임.
ㅇ LS에코에너지 / 대한광통신 : 베트남 전력망 지중화 사업의 최대 수혜와 함께 북미 통신망 투자 확대에 따른 초고압 케이블 및 광섬유 수요 급증이 주가 상승의 배경임. 구리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AI 데이터센터 전용 전력 인프라 구축이라는 강력한 전방 산업 모멘텀이 하락 압력을 압도함. 특히 대한광통신은 데이터센터와 통신망에 공급되는 고속 광학 변환 기술력이 부각되며 5G 테마와 연동되어 급등함.
ㅇ HJ중공업 / 삼성중공업 : 미 해군과의 협력 구체화 및 선박 수리 사업 진출 등 2026년 실적 개선 전망이 뚜렷해지면서 HJ중공업에 대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삼성중공업은 이란의 해상 공격 선언에 따른 유조선 및 LNG 운반선 발주 수요 증가와 선가 상승세가 맞물리며 조선 섹터의 랠리를 주도함. 지정학적 불안이 오히려 해상 물류 가치 상승과 선박 교체 수요로 연결되면서 조선주 전반에 강력한 수급이 유입됨.
ㅇ 쏠리드 / 아이티센 / 라이콤 / 우진엔텍 : 쏠리드는 과도한 실적 우려를 털어내고 시가총액 1조원 목표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며 통신장비 섹터의 저평가 반등을 이끔. 아이티센은 토큰증권(STO) 제도화 및 디지털 자산 사업 확장 기대감으로, 라이콤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부각에 따른 국내 파트너사 수혜주로 분류되며 급등함. 우진엔텍은 원전 계측제어 설비 등 핵심 유지보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원자력 에너지 확대 기조와 맞물려 상승 흐름을 이어감.
■ 삼성전자 : 내년까지 완판, 실적 성장 본격화 - KB
ㅇ 목표주가 320,000원으로 33% 상향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20,000원 (12M EPS 30,737원)으로 +33%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상향은 2026년 DRAM 가격 상승률을 +148% YoY, NAND 가격 상승률을 +111% YoY로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20조원, 301조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30%, +57% 상향에 따른 것이다.
현재 DRAM과 NAND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공급 확대는 2027년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HBM3E 가격을 넘어선 범용 DRAM 가격 상승은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되는 동시에 엔비디아 향 프리미엄 HBM4 (11.7Gbps) 출하 본격화 역시 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ㅇ 1분기 추정 영업이익 40조원, 어닝 서프라이즈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배 증가 (전분기대비 +2배)한 40조원으로 추정된다. 또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배 증가한 51조원으로 예상되어 실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이는 1분기 DRAM과 NAND 가격 상승률이 전분기 대비 각각 +51%, +48%로 2025년 4분기 가격 상승률 (DRAM +40%, NAND +25%)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1분기 메모리 (DRAM, NAND)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배 증가한 38조원으로 예상되어 1개 분기 실적만으로도 2025년 연간 메모리 영업이익 (32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ㅇ 27년까지 메모리 완판, 5년 장기 공급계약 논의
최근 추론 AI 성능의 급격한 향상과 함께 2030년 AGI (범용인공지능)를 대비한 피지컬 AI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은 기존 텍스트 중심의 LLM을 넘어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한 VLA (Vision Language Action) 기반 AI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추론 AI와 피지컬 AI의 확산은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엣지 디바이스의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이는 AI 필수 전략 자산인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의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를 고려할 때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물량은 2027년까지 사실상 완판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은 2030년까지 목표로 한 5년 장기공급계약 (LTA) 논의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격적인 실적 사이클 국면에 진입한 삼성전자는 향후 실적 성장 본격화와 함께 주가 재평가가 시작되는 초기 국면에 놓인 것으로 판단된다.
■ 통신장비 : 미국 AT&T 망 투자 소식은 두번째 상승 트리거 -하나
[쏠리드, RFHIC, 이노와이어리스, KMW, RF머트리얼즈, 오이솔루션, 유비쿼스]
ㅇ OBBBA 제정에 이어 미국 AT&T가 대규모 망 투자 계획을 발표
3/10일 AT&T가 5G/광섬유/위성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을 위해 향후 5년간 2,500억 달러(370조 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연간 75조원에 달하는 규모인데 2024~2025년 AT&T CAPEX 평균이 30조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AT&T는 향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클라우드 컴퓨팅/자율 어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상시 연결 시스템 을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어찌 보면 2025년 7월 미국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OBBBA) 제정 이후 미국 행정부 정책에 가장 먼저 AT&T가 반응한 것으로 피지컬 AI 성공을 위 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고 볼 수 있겠다. OBBBA 이후 사실상 두번째 강력한 투자 신호이다.
ㅇ 과거 2019년과 데칼코마니, 팩트는 나왔고 주연은 미국이라는 점만 다르다
미국이 2025년 7월 800MHz에 달하는 대규모 주파수 할당을 예고한 가운데 2026년 6월 첫번째 주파수 경매 일정을 예고한 상황이며 AT&T가 통신 3사중 가장 먼저 대규모 CAPEX 집행 계획을 밝혔다. 미국 통신 경쟁 환경을 감안하면 머지 않아 버라이즌도 CAPEX 증액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가 왠지 낯설지가 않다. 2026년 현재 분위기가 과거 2019년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이다. 다만 주연이 2019년엔 한국이었다면 2026년엔 미국일 뿐이다.
과거 2019년 국내 통신장비주들이 급등 양상을 나타냈다. 2018년 국내 주파수 신규 할당이 이루어지고 3월 국내 통신 3사가 5G 상용화에 돌입하면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였다. 이후 일부업체들의 경우 엔 대단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 상승을 정당화했다.
2026년도 하반기 이후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은 전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바탕으로 큰 폭의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이며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면서 상반기에 이미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정부 주 파수 할당 방안 -> 통신사 CAPEX 증액 계획이 발표되었다. 만약 수주와 실적이 나오길 기다린 다면 통신장비주를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과거 쏠리드/에이스테크 사례에서 보듯 이 통신장비주는 전형적인 네러티브 섹터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확인 절차는 무의미한 작업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ㅇ 광/무선 1등업체 위주로 매수 추천, 단기 실적보단 장기 업황 개선 가능성 주목
현재 국내 통신장비주는 미래를 적절히 반영한 상태이다. 당장 실적 향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광통신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고 무선통신주들은 이제 본격적인 상승세에 합류하고 있다. 더불어 분야별 1등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오른 반면 2~3위권 업체들의 주가는 덜 오른 상태이다.
그렇다고 보면 각 업종별 선도업체에 집중 투자할 것을 권한다. 후발업체 주가가 오르지 않은 것도 아니며 무선 통신업체들 주가 역시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당장은 광통신업체들의 주가 탄력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겠지만 이제 본격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측면 에선 무선업체도 유망해 보인다. 당사 커버리지 업체 위주로 적극 매수에 나서야할 때다.
■ 두산에너빌리티- 최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로 관심 집중 - 삼성
동사는 발전 설비 전반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로 원전 및 LNG 발전 증가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생산 업 체로 신규 원전 2기 및 SMR 1기 건설 확정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한국형 원전 수출 확대에 따른 수혜 또한 전망된다.
팀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로 동사는 주기기 및 터빈 제너레이터 공급 계 약으로 약 5.6조원을 수주했는데, 전체 계약 규모 26조원의 약 22%에 해당하며, 향후 미국을 비롯한 해 외 원전 수주가 확대될 시 유사한 수준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 대형 원전 외에도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 는 SMR 수주 또한 기대되는데, Nuscale, TerraPower, X-energy 등 다수의 SMR Fabless 기업들과 협업 중에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Foundry 업체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Nusclae의 VOYGR 발전 소에 들어가는 77MW 규모의 원자로 모듈을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TerraPower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 회 (NRC)로부터 와이오밍에 상업용 SMR 1호기 건설을 승인받으면서 추가적인 SMR 수주가 기대된다.
한편, 가스터빈 수주 또한 확대되고 있는데, 작년 말 xAI로부터 가스터빈 2기를 수주 받으면서 해외 진출 에 성공했으며, 최근 7기 추가 수주까지 이어지며 해외 수출이 총 12기까지 확대되었다. 동사가 해외 수주를 최초 공시한 시점은 작년 12월로 xAI로부터 3기의 추가 수주를 받았을 당시이며, 최초 2기에 대한 수주 공시는 당시 기준 최근 매출액 16.2조원의 2.5% 미만으로 공시 의무가 없어 공시를 하지 않았다. 이를 바탕으로 xAI향 가스터빈 계약 금액을 계산해 보면 대당 최소1,350억~최대2,030억원 사이로 추산되며, 동일 조건의 추가계약이라고 가정하면 최근 7기의 수주 총액은 약 9,500억~1.4조원 규모로 2026 년 가스/수소 부문 수주 가이던스 3.2조원의 30%~44%에 달한다. 전 세계 가스터빈 시장이 GE Vernova, Siemens, Mitsubishi 등 소수 공급자에 의해 과점되어 있는 가운데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어 두산에너 빌리티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현재 동사 주가는 2026E EV/EBITDA 39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일각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으나, 대형 원전, SMR, 가스터빈 등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발전 설비 공급이 가능한 몇 안되는 업체로 신규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SOTP 밸류에이션을 통 해 산정한 목표주가 12만원과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와이지-원 : 아킬레스건이 성장요인으로 탈바꿈 -유안타
ㅇ 와이지-원(YG-1)은
81.12월 설립, 97.8월 코스닥 상장된 기업으로 절삭공구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 실적은 매출액 6,393.8억원, 영업이익 665.3억원, 당기순이익은 253.3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1.2%, 19.2%, 49.1% 성장했다.ㅇ 아킬레스건인 재고자산,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성장요인으로 전환
절삭공구는 텅스텐을 주요 원재료로 제조된다. 텅스텐 가격이 1H25 이전 50$ 내외에서 3 월 6일 이후 300$이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한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고 자산 판매이다. 동사를 비롯한 Top Tier급 절삭공구 기업들은 기업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주력판매 제품의 경우 고객사향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하기 위해서 3개월이상 재고자산을 보유 하고 있다. 원재료인 텅스턴 가격 인상은 제품 가격 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절삭공구 제품 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보유하고 있던 재고를 인상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참고로 3Q25기준 연결재무제표상 유동재고자산은 4,000억원을 상 회하는 4,355.8억원이다.둘째, 제품 가격을 추진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인상을 제품가격으로 반영시키기 위함으로 원자재 가격이 6배 이상 인상되었다는 점에서 동사를 비롯한 절삭공구 업체들은 26년 지속 적으로 가격을 상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
셋째, 경쟁이 완화될 것이다. 글로벌 Top Tier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일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일정 부분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현금을 통해 인상된 텅스턴을 구 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nd Tier 이하에서는 보유 재고가 많지 않고, 5~6배 인상된 텅스턴을 구매할 수 있는 현금유동성 역시 보유하고 있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는 경쟁 강도를 완화, 동사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 단된다
ㅇ 전방산업: Positive
전방산업은 자동차, 조선, 항공, 전기전자 등 다양하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동 사는 전세계 약 70여개국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 비중은 2025년 기준 13.3%에 불과하다.
공작기계는 절삭공구를 사용하여 부품을 생산한다.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2025년 세계 공작기계는 2025년 908.8억달러였으며, 2026년에는 957.2억달러로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정밀 가공, 산업 자동화, 전자 제조에 대한 투자로 5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 로 예상했다.
아시아 지역내 일본 공작기계에 대한 수요가 높다. 연도별, 월별 일본 공작기계 Order 중 수출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방산업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사의 북미 매출내 항공/방산은 주요 전방산업에 해당된다. 지난 3월 6일 보도에 따르면 보잉은 중국과 최대 500대의 항공기 판매 계약을 추진 중이다. 다수의 지역에서 지정학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어 방산관련 공작기계 및 절삭공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ㅇ 자동화: 불량률 하락 VS. 수익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 및 확대하기 위해 생산공정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 서운1공장 에 400억원 이상 투자를 통해 자동화 공장을 증설했으며, 현재 인천 서운 2공장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 다. 2공장은 1H27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를 통한 효과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 생산능력이 상향되고 있다. 동일 장비 생산 대비 25~30%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다. 둘째, 불량률이 감소되고 있다. 인력 축소로 Human Error가 줄어든다. 자동 화 진행 공정에서 가공 부분에서 약 50%, 코팅부분 42% 불량률 감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 로도 1%대에서 0%대로 불량률이 감소되었다. 셋째, 인건비가 감소된다. 초기 구축 및 안정화시 투자 비는 소요되지만, 안정화된 이후 동일 생산 기준 제조 인력 투입을 축소된다.

■ KCC : 실적 반등에 달린 날개 - NH
ㅇ 건자재기업
건자재의 PVC창호, 석고보드, 도료의 선박·자동차도료, 실리콘의 실란트 등을 생산하는 기업. 2024년 연간 매출액은6조 6,588억원(+6% y-y)이며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자재 16%, 도료30%, 실리콘45% 등. 2020년에 유리,인테리어 사업부를 분리, 실리콘 사업부를 분리함 .2018년 모멘티브를 인수, 2021년에 KCC 실리콘 및 그룹 내 실리콘 사업부를 모멘티브와 합병하며 수직 계열화. 동사는 실리콘 원료부터 중간체, 최종 제품에 이르는 생산쳬계를 구축하고있음.
ㅇ 실질적 주주 환원 시대로의 전환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8만원(기존 53만원)으로 상향. 이는 Target Multiple 상향 조정에 기인. 글로벌 실리콘 기업(Shin-Etsu, Wacker, Elkem)의 '26년 EV/EBITDA 평균에 적용하던 할인율 50%를 30%로 축소해 Target Multiple 6.5배로 설정. 최근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확정해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과 실리콘 업황 회복 기대감을 반영
3차 상법개정안 통과로 17.24%의 자사주 처리 불가피해진 가운데 3/9 자사주 단계적 소각을 발표, 보유 자사주의 77%는 '27년 9월 내로 소각, 잔여분은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으로 향후 4년 내 분할 처분 결정. 이는 단순 EPS 개선을 넘어 자사주 관련 불확실성 해소가 본질적 멀티플 리레이팅 이끌어낼 것ㅇ 실리콘 부문 구조적 이익 반등기 진입
수직 계열화를 완성한 동사는 우호적 업황 속에서 실리콘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을 확보, 글로벌 실리콘 업계는 다우의 영국 공장 폐쇄, 엘켐의 구조조정이 맞물리며 공급망 재편 국면에 진입, 공급 과잉 해소 중
특히 중국의 증치세법 본격 시행과 실리콘 메탈 가동률 저하에 따른 원가 상승 압력은 실리콘 출하가의 하방 경직성을 형성. Wacker는 선제적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동사 역시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확대 가능할 전망■ 파미셀 : 연초부터 폭발적 성장 + 두산의 캐파 증설 가능성 -DS
ㅇ 25년 영업이익 600% 이상 성장
25년 연결 매출 1,140억원 (+75.8% YoY), 영업이익 343억원 (+637.6% YoY, OPM 30%)의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가 작년 초 전망한 수치 대비 매출 액은 200억원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다시 말해 당초 예상했던 것 대비 레진과 경화제의 수익성은 훨씬 더 우수했다. 이중 케미컬 사업 매출이 1,115 억원으로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였으며 대부분 두산 전자 BG향 매출이 견인했다. 두산전자 BG향 레진과 경화제 매출은 648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 대비 118% 성장한 수치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다.연결 영업이익 343억원 중 바이오 부문이 약 60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제외하면 케미컬 부문의 영업이익은 약 40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36%에 달했다
ㅇ 26년 연초부터 폭발적 성장 → 26년 두산향 매출 1,100억원 이상 전망.
GB200에서 GB300 전환의 물량 증가 효과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그 강도는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일부 베라루빈 관련 샘플향 등도 포 함된 것으로 보인다. 월평균 두산 전자 BG향 매출은 25년 50억에서 26년 상반 기 기준 월 90억원으로 연초부터 폭발적 성장이 예상된다. 아직 베라루빈 출시 전의 실적인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올해 연간 두산향 매출은 25년 648억원에서 26년 1,100억원 이상 (+69.7% YoY)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 레진 대비 50% 높은 경화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두산향 경화제 매출 은 25년 324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ㅇ 공정 개선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제 3공장을 통해 증설 대응
두산이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인 가운데 동사 역시 수요 대응을 위해 공정 개선 승인을 완료하고 기존 대비 약 20~30% 수준의 생산량 확대가 가능해졌다. 또 한 9월 완공되는 제 3공장은 27년부터 가동된다. 해당 공장의 매출 캐파는 2,000억원으로 기존 1~2공장 합산 캐파의 2배에 달한다.
ㅇ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커버리지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순이익의 Target P/E 26배를 적용했다. Target P/E는 대만 주요 CCL 업체 26F P/E 평균치다. 기업가치 평가 시 케미컬 사업부문의 성장성을 반영하였으나 바이오 부문 의 가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참고로 과거 바이오 부문만으로도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에서 거래된 이력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바이오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업가치 상승에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2025년 2월 21일 시행된 '첨단 재생 바이오법' 개정안으로 인해 동사가 보유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공장에서의 CMO(위탁생산) 부문의 개선 여 지가 있다.
ㅇ 주요 투자 포인트 및 실적 전망>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확인 : 25년 연결 매출 1,140억원(+75.8% YoY), 영업이익 343억원(+637.6% YoY) 달성 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당초 전망 대비 매출은 200억원 하회했으 나 영업이익은 부합했는데 이는 레진·경화제의 수익성이 예상을 크게 상회했음을 의 미한다. 바이오 부문 약 60억원 적자를 제외한 케미컬 부문 단독 영업이익률은 36% 에 달하며 동사가 단순 소재 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제조업체임을 확인시켜준다.
> 26년 두산향 구조적 성장 예상 : 25년 두산향 레진·경화제 매출은 648억원(+118% YoY)으로 전체 매출의 58%를 차 지했다. 월평균 매출 기준으로는 25년 50억원에서 26년 상반기 90억원으로 급증하 고 있으며 이는 GB200→GB300 전환에 따른 구조적 물량 증가가 견인하고 있다. 베라루빈 출시 전 실적임을 감안하면 하반기 추가 모멘텀도 남아 있다. 26년 연간 두산향 매출은 1,100억원 이상(+69.7% YoY)으로 전망한다.
> 경화제 믹스 개선 – 매출 성장 이상의 수익성 레버리지 : 레진 대비 마진이 50% 높은 경화제 매출이 25년 324억원에서 26년 600억원으로 퀀텀 점프가 기대된다. 매출이 늘수록 제품 믹스가 개선되는 구조로 외형 성장률 이 상의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 캐파 증가 : 공정개선 승인 완료로 기존 대비 20~30% 생산량 확대가 단기적으로 가능해졌다. 중장기적으로는 9월 완공 예정인 제3공장이 27년부터 본격 가동되며, 동 공장의 매 출 캐파는 2,000억원으로 기존 1·2공장 합산의 2배에 달한다. 두산의 추가 증설 검 토와 맞물려 수요-공급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전쟁, 유가 하락발 주가 조정 — 본질과 무관한 노이즈 : 최근 유가 하락 우려로 동사 주가가 동반 조정을 받았으나 펀더멘털과의 연관성은 낮다. 주력 원재료인 Sebacic Acid는 피마자유 기반으로 원유와의 직접적인 가격 연 동성이 낮다. 실적 모멘텀의 핵심 변수는 유가가 아닌 AI 서버 수요와 두산 전자 BG의 증설 방향성이다. 펀더멘털 훼손 없는 주가 조정 구간은 역사적으로 매력적인 진입 기회였다.
■ 오늘스케줄 - 03월 12일 목요일
한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국회 본회의
KDI 경제동향
2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바이오 차이나 2026
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뚜레쥬르, 일부 제품 가격 인하
롯데손해보험, 1,000억원 유상증자 검토 보도 재공시 기한
아이엠바이오로직스 공모청약
에이비프로바이오 변경상장(감자)
케이이엠텍 거래정지(주식분할)
비엔케이제2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우리기술 추가상장(CB전환)
세종메디칼 추가상장(CB전환)
한진 추가상장(CB전환)
큐로셀 추가상장(CB전환)
SKAI 추가상장(CB전환)
HLB이노베이션 추가상장(CB전환)
지슨 추가상장(CB전환)
아이센스 추가상장(CB전환)
쿼드메디슨 보호예수 해제~~~~~
03월11일(수)
한국 인터배터리 2026(~13)
한국 삼성전자, 갤럭시 S26 정식 출시
한국 3월 1~10일 수출입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미국 2월 CPI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03월12일(목)
한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일 2월 도쿄 평균 사무실 공실률(2.1%)
미 Ulta Beauty, Adobe, Dollar General, Sprinklr
유 Brenntag, Generali / 일 W-Scope, Samco
03월13일(금)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시한
한국 1월 통화공급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유럽 1월 산업생산
03월16일(월)
중국 2월 기존주택가격, 광공업생산,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미국 2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미국 3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미국실적 FedEx, Accenture, General Mills, Kal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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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2일 : 한국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
03월12일 :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BCMC)
03월12~13일 : 2026 디스플레이 코리아
03월12~15일 : 상하이 국제가전박람회(AWE 2026)
03월09~13일 : 2026 GDC Festival of Gaming
03월11~13일 : 인터배터리 2026
03월13일 : 3월 정기 주주총회 소집 공고 시한
03월15일 : 정부, 2027년 국가 R&D 투자 방향 수립
03월15일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시행
03월15~21일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
03월15~18일 : DC블록체인서밋 2026
03월15~19일 : 2026스마트에너지위크
03월17일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정례회의
03월16~20일 : 엔비디아 GTC 2026, AI기술 콘퍼런스,새너제이.
03월16~22일 : 한미의원연맹 방미 예정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8~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20일 : 일본 춘분일 휴장
03월20일 : FTSE 분기지수리밸런싱
03월20일 : 미국 선옵만기일
03월22~26일 : XPONENTIAL Europe 2026: AI드론과 지상/해상 무인플랫폼동향
03월26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3월26~29일 : WTO 각료회의
03월2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03월31~04월02일 : 미-중 정상회담(예정)
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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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 미드나잇뉴스ㅇ 11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61%, 나스닥 +0.08%, S&P500 -0.08%, 러셀2000 -0.17%, VIX -2.85%, 필 반도체 +0.63%.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원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이란군의 공격이 이어지자 고유가 장기화 우려 속에 혼조세. 업종별로는 에너지, IT, 커뮤니케이션 제외 하락 마감. ㅇㅍ럽 증시는 전략비축유 방출에도 유가 오르자 중동전쟁 따른 에너지 공급 혼란 고조되며 혼조세 마감
ㅇ WTI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4척이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긴장감이 고도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3.80(4.55%) 상승한 $87.25에 마감
ㅇ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상 비축유 4억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함. 이는 IE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실시된 방출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 (Bloomberg)ㅇ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아무리 빨라도 내년 말까지 전쟁 이전 수준인 갤런당 2.94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FT에 따르면 미 운송업계와 농가 및 축산업계, 항공업계는 이미 큰 타격을 받고 있음.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최근 유럽 항공유 가격 상승에 대해 발언하며 일시적으로 항공권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힘
ㅇ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연간 물가 상승률이 안정세를 보임. 하지만 3월 물가는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돌입한 이후 유가 충격이 반영돼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 (Bloomberg)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시장은 잘 버티고 있고 곧 정상 궤도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힘 (FT)
ㅇ 미 연방정부는 이번 회계연도 들어 2월까지 누적 재정적자가 1조40억달러에 이르렀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12% 감소함. 관세가 법인세를 추월하며 지출보다 세수 증가 속도가 더 빨랐기 때문임 (Reuters)
ㅇ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클리프워터가 운용하는 주력 사모대출 펀드의 1분기 환매 요청 규모가 펀드 전체 지분의 14%에 달함. 해당펀드는 분기별 환매 한도를 5%로 설정했으며, 재량에 따라 환매 한도를 최대 7%로 규정함 (Bloomberg)
ㅇ 인도 정부는 자국과 육상 국경을 접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외국인 직접투자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승인함. 외국인 지분이 최대 10%에 달하는 인도 기업이 정부의 사전 승인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적용 대상국에는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파키스탄, 미얀마 등이 포함됨
ㅇ 아마존이 데이터센터와 AI 칩 개발 등 AI 인프라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500억달러(약 73조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함. 10일 약 1,260억달러(188조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오며 수요가 몰리자 기존 계획이던 250억달러(약 37조원)에서 발행 규모를 확대함
ㅇ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앤스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미 국방부의 조치를 막아달라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함. 더불어 MS는 AI 스타트업에 대한 극단적이고 전례 없는 조치가 미국 기술 산업 전반에 광범위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를 밝힘
■ 전일 한국증시 시황12일 개장시점에 발표된 3월 중간수출 데이터 확인을 통해 강력한 한국경제 펀더멘털이 증명되고, 호르무즈해협 봉쇄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의 실질적 완화로 WTI 유가가 추가 하락하면서 앞선 뉴욕증시에서 금리, 달러인덱스등 매크로변수들이 부정적으로 변화하였지만, 아시아 장 중에 우호적으로 되돌림. 이에 따라 S&P500선물지수가 견조한 우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오전장 대만>한국>일본증시 순으로 동반 급등. 그러나 오후장들어 이날밤 예정된 미국 CPI발표와 익일 한국증시 3월 선옵만기일 변동성을 대비하여 선물, 현물에서 외인과 기관의 매물이 쇄도하며 코스피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코스닥은 급락하며 하락전환했다가 약보합수준으로 마감.
3월 1~10일 수출이 전년 대비 +55.6% 급증하고, 특히 반도체 부문 수출이 +175.9%라는 폭발적 성장을 기록한 점이 상승의 도화선이 됨. 미군의 호르무즈해협 이란 기뢰부설함 격침 소식은 해상 물류 마비 공포를 완화하며 수출주 중심의 매수세를 자극. WTI 유가가 배럴당 83.69달러(-3.43%)까지 추가 하락하며 제조기업들의 비용구조와 물가안정에 안도감을 높이고, 간밤에 상승했던 미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 하향 안정화된 점도 증시상승에 기여
오라클의 실적 호조 발표와 국내 반도체 수출 폭증 데이터가 맞물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 대한광통신, 에치에프알 등 통신장비주들이 북미 데이터센터 수주 소식에 급등세를 보임. 현대차의 북미 공장 가동률 상향 소식과 3월 초순 자동차 수출호조가 성우하이텍, 서연이화 등 부품사들의 동반상승. 로봇, 자동화 종목들도 글로벌 공급 계약 소식으로 수급 유입.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간담회에서 한화오션이 하청 노동자들에게 원청과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하고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한 것을 모범적인 상생사례로 공개 칭찬한 영향에 한화오션 급등. 간밤에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1시간동안 통화. 중동 전쟁 및 우크라이나 분쟁의 조기 종식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 특히 러시아산 원유 제재 완화 가능성과 유가안정 대책 공유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크게 해소. 이로 인해 순수 방산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섹터 내 종목별 희비가 엇갈림.코스피는 +2.28%급등 출발과 함께 완만한 우상승을 지속하여 14:00경 +3.71%(5737.86)고점기록, 이후 하방 진행하여 15:00경 +0.49%로 상승폭을 반납했다가 장막판 반등하여 +1.40%(5609.95)로 마감.
코스닥은 +1.56%상승출발과 함께 추가상승하여 10:42경+2.60%(1167.26) 고점기록, 이후 11:33경 +2.03%으로 되돌린 후 횡보하다가 14:00경부터 하방진행하여 15:00경 -1.43%(1121.45)로 급락며 하락전환, 장막판에 낙폭 축소하며 -0.07% 보함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3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9%, 엔/달러환율 -0.05%, 원/달러 환율 -0.61%, WTI유가 -3.43%, 미 10년국채금리 -0.27%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3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24%, 니케이 지수 +1.51%, 코스피 지수 +1.40%, 상하이 지수+0.26%, 항셍지수 +0.08%, 가권지수 +4.10%로 변화.
이날 지수흐름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지수선물 외인매수세와 코스피현물 기관매수세가 주도.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게를 보면,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상승쪽에 베팅을 확대한 수급주체는 개인 +5,232억, 기관 +1,545억 이었으며, 하락쪽에 베팅을 확대한 수급주체는 외인 -6,917억이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오늘 코스피는 +0.2% 내외 소폭 상승출발해서, 간밤 부정적 매크로 변화에 따른 외인 현물매도 하락요인과, 중동전쟁 피크를 지나 선물 헤지포지션 환매수 청산 상승요인이 상쇄되는 가운데 지수 상승요인이 좀더 강하게 작용하며 추가상승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61%하락,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8%보합,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36%하락한데 반해 KOSPI200 야간선물은 +0.17%상승.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1.40% 상승한데 비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1.96%상승,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2%.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5.29%폭등, 미10년국채금리는+2.12%급등. 달러인덱스는 +0.54% 상승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72% 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국내 외인자금 유출 우위로 증시에 매우 부정적임.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하방 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새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2조7000억원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청산압박으로 인한 환매수 요인. 특히 트럼프의 전쟁 조기종료발언이 이틀째 반복되고, IEA가 대규모 비축유 방출을 결정한 점은 전쟁과 유가 불확실성이 정점을 지나며 헤지포지션의 환매수 압박이 커진 것으로 평가. 오늘이 한국선옵만기일로 헤지포지션 청산이 커질 것으로 예상. 이번주 예정된 주요경제지표 발표는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우위를 보이며 외인 현물매도로 인한 하락요인을 이기고 코스피지수 추가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
이번주 예정된 증시 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현지시간 기준, △13일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가 예정되어 있음.오라클 실적 호조와 엔비디아의 반등으로 인해 국내 HBM 및 AI 서버 관련주들이 시장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지수 방어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할 전망.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84%)의 강세에 힘입어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선택적 매수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할 것. 조선및 방산 섹터는 금리상승과 호르무즈 해협 내 군사적 충돌이 여전한 점은 상승요인, 트럼프의 전쟁종료발언은 하락요인으로 영향이 상쇄되며 주가가 반응할 듯. 미 국채 금리 급등은 금융주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로 작용할 수 있으나,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섹터에는 자본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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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0.36%
달러가치 : +0.54%
엔화가치 : -0.62%
원화가치 : -0.72%
WTI유가 : +5.29%
미 10년국채금리 : +2.1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ㅇ 다우 -0.61%, 나스닥 +0.08%, S&P500 -0.08%, 러셀2000 -0.17%, VIX -2.85%, 필 반도체 +0.63%
2월 CPI가 +2.4%로 예상에 부합하며 장 초반 반등을 이끌었으나, 오후 들어 실시된 10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금리가 4.230%까지 급등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 이란의 유조선 공격 선언과 미군의 이란 함정 격침 등 군사적 충돌이 가시화되며 WTI 유가가 +5.29% 급등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 오라클이 +9.18% 급등하며 AI 섹터 전반에 매수세를 유입시켰고, 이는 나스닥 지수가 국채 금리 폭등 속에서도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유지하는 버팀목이 됨.
VIX가 -2.85% 하락한 24.22를 기록하며 장중 극심했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투매보다는 관망세와 선별적 매수세가 유입됨. 고금리에 취약한 중소형주(러셀 2000)와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제조·운송업종에서 자금이 이탈하여, 실적 기반의 대형 AI 기술주와 방어적 성격의 헬스케어 섹터로 이동함. 달러인덱스가 99.260(+0.54%)까지 오르며 강달러 기조를 보인 가운데,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무이자 자산인 금(-1.09%)보다는 현금성 자산과 고수익 채권으로 자금이 쏠림. MSCI South Korea ETF가 +1.96%, iShares MSCI EM ETF가 +0.25% 상승하며 미 증시의 혼조세와 달리 한국 등 신흥국 시장으로의 저가 매수 수급이 강화됨.
ㅇ S&P500 지수선물 시잔대별변화
1. 한국증시 마감 후 ~ 뉴욕증시 개장 전 (11일 15:30 ~ 22:30 KST)
유럽 증시 개장 직후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이란의 유조선 공격 선언으로 공급망 마비 우려가 확산되며 지수가 하락 압력을 받음. 그러나 뉴욕 개장 전 오라클의 어닝 서프라이즈(+9.18%) 소식이 반영되며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하락 폭을 일부 만회하는 흐름을 보임. 호르무즈 해협 위기감으로 하락했으나 오라클발 AI 호재가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며 지수를 방어함.
2. 뉴욕증시 개장 직후 ~ 장중 초반 (11일 22:30 ~ 12일 01:30 KST)
뉴욕 시간 오전 8시 30분 발표된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4%로 예상치에 부합하자, 물가급등에 대한 공포가 해소되며 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함.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료 가능성 언급 또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장 초반 지수를 견인함.
3. 뉴욕 장중 ~ 장 마감 (12일 01:30 ~ 06:00 KST)
미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2.41배로 수요 부진이 확인되자 국채 금리가 4.230%까지 폭등함. 동시에 이란의 미 파트너사 유조선 공격 선언과 미군의 이란 함정 격침 소식으로 유가가 +5.29%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와 긴축공포가 시장을 장악함.
4. 장 마감 직전 소폭 반등 (12일 05:00 ~ 06:00 KST)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기술적 분석과 오라클, 마이크론 등 AI 핵심 종목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추가 하락이 저지됨. IEA의 전략 비축유 방출 발표가 유가 상승세에 제동을 걸며 지수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함.ㅇ 11일 뉴욕증시 영향을 미친 요인
1.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상치 부합 및 서비스 물가 고착화
뉴욕시간 11일 오전 08:30 발표. 헤드라인 CPI는 전년 대비 2.4%로 예상에 부합했으나, 주거비와 의료 등 서비스 물가의 하방 경직성이 확인됨에 따라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 국채 금리 상승을 유발하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으나, 최악의 인플레이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안도감이 혼재됨.
2. 오라클(ORCL)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가이던스 상향
뉴욕시간 10일 오후 16:05 마감 직후 보도. 클라우드 매출 44% 급증과 AI 수요 폭증에 따른 역대급 실적 발표가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견인함. 나스닥 지수가 타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하락 압력을 방어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
3.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 "조기 종료" 가능성 시사 발언
뉴욕시간 11일 오전 Axios 인터뷰 및 소셜 미디어 통해 확산. "타격할 목표가 거의 남지 않았다"며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싶을때 끝나는 것"이라며 전쟁의 조기 종결 가능성을 언급함에 따라 극에 달했던 지정학적 공포 심리가 일시적으로 완화. 장 초반 유가 급락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증시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함.
4. 이란의 미국 및 이스라엘 파트너국 유조선 공격 선언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미국 및 이스라엘과 관련된 모든 유조선을 '합법적 타격 목표'로 규정하고 무차별적인 공격을 이어갈 것임을 공식 선언함. 이란 군당국은 미국 파트너국들의 석유 수출을 저지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 부설과 드론 공격을 강화하며 국제 유가 200달러 돌파를 경고함. 실제 태국 국적 화물선 등이 피격되면서 해상 물류 마비 공포가 확산되었고, 이에 대응해 미국이 이란 기뢰 부설함 16척을 격침하며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함.
5. IEA(국제에너지기구)의 역대 최대 규모 전략 비축유 방출 결정
뉴욕시간11일 발표.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에 대응해 4억 배럴이라는 파격적 규모의 방출을 결정하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의지를 시장에 전달함. 국제 유가 상승세를 억제하여 고물가 우려를 덜어주었으나, 에너지 섹터 주가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6. 트럼프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 공식 개시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급증으로 피해를 입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반도체, 자동차 부품, 철강 등 주요 전략 품목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사를 지시하고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을 공식화함.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증폭: 대법원의 이전 관세 무효화 판결 이후 행정부가 201조와 301조 등 가용한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관세 장벽' 재구축에 나서자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제조 기업들의 비용 부담 우려가 극도로 커짐. 미국내 제조 기반을 가진 철강·전통 산업군은 수혜 기대감에 상승했으나, 공급망 차질이 예상되는 테크주와 다국적 기업들은 하락 압력을 받으며 뉴욕증시 전반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 및 AI 섹터 : 오라클 +9.18%,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3.84%, 엔비디아 +0.67%, 알파벳 A +0.54%, 슈퍼 마이크로 0.00%, 마이크로소프트 -0.22%
오라클이 클라우드 매출 급증과 AI 수요 폭증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강력하게 견인함.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장중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 등 일부 대형 기술주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혼조세를 보임.
오라클발 호재와 마이크론의 강세는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에 긍정적인 수급 유입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강화 가능성이 높음.
ㅇ 로봇 및 자동화 섹터 : 테슬라 +2.15%, 인튜이티브 서지컬 +1.44%, 시스코 시스템즈 +0.49%, 테라다인 +0.39%, 로크웰 오토메이션 -0.22%, 캐터필러 -1.27%, 에어로 바이론먼트 -6.19%
테슬라는 로보택시 및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미래 가치가 부각되며 섹터 내에서 독보적인 상승세를 기록함. 수술용 로봇 및 통신 인프라 종목은 견조했으나, 산업용 장비와 군사용 드론 제조사인 캐터필러와 에어로 바이론먼트는 고금리 부담과 수출 규제 우려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임.
테슬라의 반등은 국내 이차전지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주에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반면, 에어로 바이론먼트 등의 급락은 최근 급등했던 국내 로봇 및 방산용 드론 테마주에 단기 차익 실현 압박을 줄 수 있음.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퍼스트 솔라 +1.23%, GE 버노바 +0.95%, 넥스테라 +0.13%, 버티브 홀딩스 -0.67%, 이튼 -1.46%,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5.17%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기대감은 유지되었으나,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대규모 자본 투자가 필요한 유틸리티 및 전력 장비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됨. 특히 최근 급등했던 원자력 및 전력망 관련주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섹터 내 하락 폭이 두드러짐.
뉴욕증시 전력주들의 조정은 최근 강세를 보였던 국내 변압기 및 전선 관련주(HD현대일렉트릭, LS에코에너지 등)에 일시적인 숨 고르기 장세를 유도할 가능성이 큼.
ㅇ 방산 / 우주항공 / 조선 섹터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0.70%, RTX +0.13%, 록히드 마틴 -0.27%, 제너럴 다이내믹스 -0.49%, 헌팅턴 잉걸스 -0.91%, 보잉 -1.68%
트럼프의 전쟁종료 발언,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 예산 효율화 정책 우려와 보잉의 기체 결함 관련 노이즈가 섹터 전반의 상방을 제한함. 함정 건조 및 전자전 장비 관련주는 소폭 상승하며 방어적 성격을 띠었으나, 대형 항공기 제조 및 지상군 장비 업체들은 약세를 보임.
미 방산주들의 지지부진한 흐름은 한국 방산주의 독자적인 수출 모멘텀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으나, 조선업종의 경우 글로벌 물류 불안 및 유가 변동성에 따른 심리적 위축 우려가 상존함.
ㅇ 헬스케어 섹터 : 화이자 +0.52%, 노보 노디스크 +0.36%, 애브비 +0.30%, 일라이 릴리 -0.15%, 존슨앤존슨 -0.28%
금리 상승기에 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제약 대장주들이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함. 비만치료제 선두 주자인 노보 노디스크는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승했으나, 일라이 릴리는 고점 인식에 따른 소폭의 조정을 거치며 섹터 내 종목별 차별화 양상이 나타남.
미 헬스케어주의 안정적 흐름은 국내 바이오 및 제약 섹터(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 금리 급등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견디는 힘이 강할 것으로 예측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당일 시장은 '예상치 내의 인플레이션'과 '국채 입찰 흥행 실패라는 두 축이 충돌하며 복합적인 양상을 보였음
1.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함. 그러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주거비와 의료 서비스 부문의 물가 고착화(Sticky) 현상이 여전함을 확인시킴.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재발전은 피했다는 안도감에 장 초반 지수 상승을 견인함. 하지만 세부 항목에서 서비스 물가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연준(Fed)의 3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소멸되며 상승 폭을 반납함.
2. 미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
32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Bid-to-Cover)이 2.41배로 이전 평균(2.52배)을 크게 하회함. 발행 금리가 입찰 직전 시장 금리보다 높게 결정되는 '테일(Tail)' 현상이 발생하며 시장의 소화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노출함. 입찰 부진 소식이 전해진 오후부터 국채 금리가 4.230%(+2.12%)까지 급등하며 증시에 강력한 타격을 가함. 특히 고금리에 취약한 중소형주(러셀 2000)와 배당주 섹터의 하락을 주도. 채권 수요 감소에 따른 금리 급등이 주식 시장의 상대적 매력도를 떨어뜨리며 오후 장 지수 하락의 직접적 원인
3. EIA 주간 원유재고 보고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감소했으나, 휘발유 및 정제유 재고가 큰 폭으로 줄어들며 실질적인 에너지 수요가 견조함을 시사함.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공급 불안 심리를 자극. 유가를 +5.29% 급등시키는 촉매제가 되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로 이어짐. 엑슨모빌(XOM) 등 에너지 기업 주가에는 긍정적이었으나, 항공 및 제조 업종에는 하락 압력. 비용상승 우려가 전 산업군으로 확산되며 S&P 500 내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임.
4. MBA 주간 모기지 신청지수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하며 고금리 유지에 따른 주택 시장의 냉각 기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냄.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다시 7% 선을 위협하며 가계 부채 부담이 가중. 건설 및 주택 관련주(Homebuilders)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금리 상승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경기 민감주에 부담으로 작용. 금리 상승세와 맞물려 부동산 섹터가 당일 섹터별 수익률 하위권ㅇ 2월 근원 CPI 전달 대비 0.2% 상승…시장 전망치 부합(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3175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금리 (+2.12%)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서비스 물가의 고착화를 보여준 가운데, 유가 반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자극. 간밤 실시된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부진이 나타나며 금리상승 압력을 가중시킴. 발행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높게 결정되는 '테일(Tail)' 현상이 발생하며 채권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은 4.230%까지 상승. 금리급등은 장기물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와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직접적으로 높였으며, 장중 S&P 500 선물의 하락 폭을 키우는 원인으로 작용.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0.54%) :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법 201조 조사 개시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우려로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현상이 심화됨. 달러화의 가파른 강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매출 환산 이익을 감소시켜 실적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함.
원/달러 환율 (+0.72%):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가 겹치며 1476.61원까지 상승함.
엔/달러 환율 (+0.62%): 미-일 간의 국채 금리 격차가 더욱 벌어짐에 따라 엔화 매도세가 강화되어 158.96엔 수준까지 약세를 기록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 유가 (+5.29%)
이란 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 해협 내 미국 파트너사 유조선 공격 선언과 실제 기뢰 부설 및 드론 공격 소식이 전해지며 공급망 마비 공포가 극대화됨. 국제에너지기구(IEA)의 4억 배럴 비축유 방출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군의 이란 함정 격침 등 군사적 충돌이 격화됨에 따라 '전쟁 프리미엄'이 가격을 강력하게 지지함. 유가 급등은 항공, 운송, 소비재 업종의 비용 부담을 직접적으로 높여 수익성 악화 우려를 초래했으며,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악재로 작용함.
ㅇ 금(Gold)
중동 리스크라는 강력한 지지 요인에도 불구하고, 간밤 국채 금리 급등이 무이자 자산인 금의 보유 비용을 높이며 가격하락을 유도. 달러인덱스가 99선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인 점 역시 금값에 하방 압력을 가하며 5,184.71달러로 마감함.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금리 급등에 따른 긴축 공포가 시장의 실질적인 유동성 압박 카드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함. 안전자산선호심리가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과 달러강세에 금값은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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