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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16(월)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3. 14. 23:29
26/03/16(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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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하락, 부정적으로 변화한 매크로변수, 그리고 주말 사이에 보도된 중동사태 악화 소식에 월요일 한국증시 전망이 매우 어두웠으나, 개장직전에 매크로 변수들이 일제히 긍정적으로 변화하면서 S&P500 지수선물이 상승하고, 엔비디아 GTC2026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를 끌어올리면서 코스피가 +0.5% 내외 상승출발.
오전장에 미국의 이란 하르그섬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내 미군 우방국 석유시설에 대한 보복공격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지수가 하락전환하기도 함. 그러나 오후장에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외한 국가 선박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유가, 금리,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며 지난주 금요일과 주말동안에 극도로 확대된 중동전쟁 확대 공포가 아시아 장중에 일부 완화.
한국증시에 상승방향으로 영향을 준 요인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위안화 결제 선박’ 선별 통행 허용 검토, 엔비디아 GTC 2026 개막 및 1나노 AI 칩 ‘파인만’ 공개 예고, 외환당국의 1,500원 돌파에 따른 긴급 구두 개입 및 실개입 단행이었음. 한국증시 하락방향으로 영향을 준 요인은 트럼프의 하르그섬 공습 선언, 미국 대형 사모대출펀드(Private Credit) 환매 제한 조치 확산 등이었음.
'엔비디아 GTC 2026' 개막에 따른 HBM4 및 차세대 AI 칩 공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동반하여 급등세.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한 운임상승 수혜주인 해운주와 지정학적 위기 속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방산주들이 강세를 유지. 정부정책 기대감과 자사주 소각 이슈가 맞물린 DN오토모티브, 롯데쇼핑 등이 지수하단을 지지함.
코스피는 +0.43%출발과 함께 추가상승하여 9:20경 +1.35%을 기록, 이후 변동성 수반하여 저점과 고점을 낮추어 가며 하방진행하여 11:50경 -0.68%(5449.8)로 하락전환 저점기록, 이후 다시 상방전환하여 13:30경 +1.03%고점에서 14:00경 +0.48%로 후퇴했다가 재상승하여 +1.14%(5549.85)%로 마감. 코스닥은 +0.31%출발과 함께 하방진행하여 11:50경 -2.43%(1124.98)저점기록, 이후 상방 전환하여 13:20경 -1.50%로 낙폭을 줄였다가 14:00경 -2.05%로 후퇴, 이후 재상승하여 -1.27%(1138.29)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4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0%, 엔/달러환율 -0.25%, 원/달러 환율 -0.24%, WTI유가 -0.97%, 미 10년국채금리 -0.54%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4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1.31%, 니케이 지수 -0.10%, 코스피 지수 +1.14%, 상하이 지수 -0.42%, 항셍지수 +1.37%, 가권지수 -0.17%로 변화.
오전장 지수 하락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선물, 현물시장에서 외인수급. 오후장에 낙폭을 죽소한 수급주체는 지수선물에서 외인수급, 주식선물에서 외인수급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며 지수를 반등시켰음.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락을 기대하여 -1조3119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 역할을 하면서 -4497억 순매도. 개인은 최종 주식보유자로서 +1조7554억 순매수.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2.89%, SK하이닉스 +6.59%, DB하이택 +1.27%, 제주반도체 +0.11%, 세미파이브 -5.69%, 에이디테크놀 -0.52%, 가온칩스 -1.29%, 두산테스나 +6.12%, 에스앤에스텍 -1.50%, 리노공업 -1.41%, 한솔케미칼 +3.27%, 동진쎄미켐 -0.20%, 한미반도체 +2.29%, 피에스케이 +14.98%, 테스 -0.31%, HPSP -2.81%, 원익IPS -1.60%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최된 '엔비디아 GTC 2026'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섹터 전반의 모멘텀을 주도함. 차세대 AI 칩인 '베라 루빈' 공개와 더불어 HBM4 공급망 진입을 앞둔 대형 메모리 업체와 관련 장비주들로 매수세가 집중됨. 특히 피에스케이와 두산테스나 등 전공정 및 테스트 관련주들이 공정 고도화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함.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1.93%, 현대오토에버 +1.45%, 현대모비스 -0.99%, 모베이스 -2.56%, 에스엘 -2.60%, 뉴로메카 -3.90%, 두산로보틱스 -1.68%, 유일로보틱스 -5.82%, 레인보우로보 -4.26%, 현대무벡스 -4.03%, 삼현 -4.75%, 원익홀딩스 +1.60%, 로보티즈 -3.48%, NAVER -2.02%, LG씨엔에스 -3.24%, 삼성에스디에이 -1.12%, NHN -0.77%
엔비디아 GTC 행사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및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화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로봇주들은 단기 재료 소멸 인식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됨. 현대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기업들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환율 변동성에 따른 외인 매도세가 겹치며 약세를 보임. 네이버 등 대형 IT 플랫폼 역시 나스닥 기술주 조정의 여파로 하락 압력을 받음.
ㅇ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0.18%, 현대건설 -2.68%, 대우건설 -2.76%, 한국전력 -2.69%, 두산에너빌리 -0.66%, 비에이치아이 -1.54%, 우리기술 -1.84%, 태웅 -8.07%, 우진엔텍 +1.05%, 한전KPS -1.16%, 한전기술 -2.64%, 범한퓨얼셀 -9.67%, 두산퓨얼셀 -6.51%, HD현대에너지 -2.21%, OCI홀딩스 -4.40%, 한화솔루션 -5.03%, 씨에스윈드 +1.44%, 씨에스베어링 -0.13%, SK오션플랜트 -1.72%, HD현대일렉트 -2.26%, 효성중공업 -2.89%, LS ELECTRIC -1.47%, 산일전기 -2.84%, LS마린솔루션 -4.39%, 대한전선 -2.00%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되며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관련주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됨.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별적 통행 허용 보도로 유가 폭등세는 진정되었으나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섹터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반면 신재생 에너지 내 씨에스윈드 등 일부 기자재 업체들은 미국 정책 수혜 기대감이 유지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임.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현대중공업 -1.68%, 삼성중공업 -5.54%, 한화오션 -3.29%, HD한국조선해 -1.32%, HJ중공업 -1.30%, HD현대마린엔 -1.35%, 한화엔진 -1.81%, 세진중공업 -4.71%, 성광벤드 -6.36%, 한화에어로스 -1.21%, 한화시스템 -3.32%, 현대로템 -2.72%, 한국항공우주 +4.71%, LIG넥스원 +1.24%, STX엔진 -1.02%, 쎄트렉아이 -0.88%, 아이쓰리시스 -0.68%, 인텔리안테크 -6.69%, RF시스템즈 +8.02%, 라이콤 -0.18%, AP위성 -3.67%, 컨텍 -5.79%
중동 전쟁 확전 리스크와 미 하르그섬 공습 여파로 방산 및 안보 섹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 트럼프 대통령의 우방국 역할 분담 요구에 따라 한국 방산 제품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유효했으나 조선 섹터는 유가 하향 안정화 소식에 따른 실적 우려로 조정세를 보임. 위성 통신 관련 기업들은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ㅇ 바이오제약 섹터
삼성바이오로 -1.63%, 셀트리온 -2.43%, 한미약품 +0.50%, 유한양행 -1.91%, 알테오젠 -2.21%, 한올바이오파 -4.44%, SK바이오팜 -2.15%, HK이노엔 -0.79%, 에스티팜 +0.50%, 일동제약 -1.84%, 펩트론 -6.21%, 파마리서치 -3.14%
금리 인하 시점 지연 전망과 미 국채 금리 상승 부담이 바이오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유도함. 비만 치료제 등 특정 테마로 쏠렸던 자금이 주말 사이 사모펀드 환매 제한 등 금융 리스크 보도와 맞물리며 회수되는 양상을 보임. 다만 한미약품과 에스티팜 등 신약 모멘텀이 뚜렷한 일부 종목은 하락장 속에서도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 16일 한국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요인
1.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위안화 결제 선박’ 선별 통행 허용 검토
3월 14일(토) 밤 CNN 및 외신을 통해 처음 보도되어 주말 사이 구체화된 뉴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외한 국가 중 위안화로 원유를 거래하는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함. 전면 봉쇄 공포를 일부 완화하며 국제 유가의 극단적 폭등을 저지하고 아시아 장중 S&P 500 선물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함. 다만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되며 지정학적 긴장의 질적 변화를 야기함. 에너지 가격 폭등 우려를 진정시켜 한국 증시 내 제조 및 항공 업종의 급락을 방어하고 지수 반등을 견인.
2. 엔비디아 GTC 2026 개막 및 1나노 AI 칩 ‘파인만’ 공개 예고
3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주말 사이 세부 세션과 신제품 로드맵이 처음 공개된 원인 뉴스임을 확인하였음. 젠슨황 CEO가 GTC 2026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파인만’과 1나노 공정 적용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며 AI 산업의 확장성을 재입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HBM4 실물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 소부장 섹터로 강력한 수급이 유입됨. 전쟁 리스크를 상쇄할 만큼 강력한 산업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 하단을 지지. 국내 반도체 대장주 및 관련 부품·장비주들의 동반 급등을 유도하여 시장의 주도주 역할을 수행함.
3. 트럼프의 하르그섬 공습 후 ‘이란 군사력 무력화’ 공식 선언
뉴욕 마감 직후인 3월 14일(토) 오후 트럼프 대통령의 SNS 발표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처음 보도된 뉴스임을 확인하였음. 미국이 이란의 핵심 원유 거점인 하르그섬 내 군사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음을 선언하며 이란의 대규모 보복 능력이 상실되었음을 강조함. 이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의 물리적 봉쇄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 형성됨.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장중 빠르게 축소되며 낙폭 과대 종목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 유입의 도화선이 됨. 안전자산으로 쏠렸던 자금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며 증시의 전약후강 흐름을 이끄는 중.
4. 미국 대형 사모대출펀드(Private Credit) 환매 제한 조치 확산
3월 15일(일) 블랙록 등 대형 사모펀드들의 추가 환매 중단 소식이 구체적 수치와 함께 보도. 사모대출시장의 건전성 우려로 블랙록을 포함한 대형 펀드들이 환매 신청액의 절반 이하만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금융 시스템 리스크가 부각됨. 이는 주말 동안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자산 재배분(De-risking)을 촉발하여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를 뒷받침함. 한국 증시 내 금융주 및 고레버리지 기업들에 대한 경계감을 높여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금융 시스템 불안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보수적 태도를 유도하여 시장의 변동성을 키움.
5. 외환당국의 1,500원 돌파에 따른 긴급 구두 개입 및 실개입 단행
3월 16일 오전 환율이 1,501.48원에 개장한 직후 당국의 개입 소식이 처음 보도된 정책적 원인 뉴스임을 확인하였음.
요약: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돌파하자 한국은행과 기재부가 즉각적인 구두 개입 메시지를 내놓으며 시장 진정에 나섬. 환율이 1,490원대 중반으로 하향 안정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환차손 우려가 일부 해소됨. 외환 시장의 안정이 주식 시장의 수급 개선으로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는 결정적 배경이 됨.■ 16일 오전장 급등 종목들의 상승 원인 분석
오늘 한국시장은 중동전쟁 확전에 따른 해운·방산·에너지 섹터의 강세와 엔비디아 GTC 2026 컨퍼런스를 앞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의 동반급등이 주도
1. DN오토모티브 (+29.89%) :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시가총액 대비 11.5%에 달하는 높은 자사주 비중이 부각되며 강력한 주주환원 모멘텀이 형성되어 상한가를 기록함.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조 속에서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기대감이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수세로 이어짐. 공작기계 사업 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맞물리며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함.
2. 흥아해운 (+23.98%)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과 미국의 이란 하르그섬 공습으로 인해 중동발 해상 물류 대란 우려가 극대화되며 급등함. 해상 운임 상승이 직접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해운 섹터 내 대장주 역할을 수행함.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 한 운임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이 매수세를 유발함.
3. 센서뷰 (+19.13%) : 엔비디아 GTC 2026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차세대 AI 서버용 고속 데이터 전송 부품 수혜주로 부각. 최근 해외 대형 테크기업으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주말 사이 재확산되며 강력한 실적 개선 기대감을 형성함. 5G 및 6G 통신 인프라와 AI 인프라를 연결하는 핵심 밀리미터파(mmWave) 기술력이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있음.
4. STX그린로지스 (+17.79%) : 중동 전면전 우려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마비로 벌크선 및 해상 운송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해운 물류 섹터 동반 강세의 수혜를 입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선박 우회 항로 선택이 항해 거리 연장과 선복량 부족을 초래하여 운임 상승 랠리를 이끌고 있음. 물류 효율화와 친환경 선대 운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전략이 위기 상황에서 돋보이며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5. 오르비텍 (+16.75%) :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과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맞물리며 원자력 발전 설비 및 해체 관련 모멘텀이 부각됨. 특히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폭등 속에서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원전의 가치가 부각되며 원전 정비 및 검사 수요 증가가 기대됨. 항공기 정밀 부품 사업 부문에서도 방산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6. 피에스케이 (+14.98%) : 엔비디아 GTC 2026을 앞두고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 효율을 높이는 PR 스트립(감광액 제거) 장비 세계 1위 점유율이 부각됨.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들의 미세 공정 투자 확대에 따라 전공정 핵심 장비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함. 메모리 업황 회복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공정용 신장비 공급 개시 소식이 전해지며 기관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음.
7. ISC (+14.89%) : AI 반도체 테스트 소켓 수요 폭증에 따른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인해 실적 레벨업 구간에 진입했다는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짐.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라인업인 '루빈(Rubin)' 등에 적용될 테스트 솔루션 공급 기대감이 주가를 강력하게 견인함.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글로벌 팹리스 고객사 다변화 성공 소식이 주말 사이 전해지며 성장성이 재확인됨.
8. 디아이 (+13.12%) : 삼성전자의 HBM 생산 능력 확대 계획에 따른 검사 장비 공급 확대 수혜주로 지목되며 반도체 소부장 랠리에 동참함. 차세대 번인 테스트(Burn-in) 장비의 국산화 성공 및 점유율 확대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와 본업인 반도체 테스트 부문의 수주 잔고 증가가 확인되며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됨.
9. 대한해운 (+12.50%) : 중동 분열 프리미엄과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로 인한 벌크선 및 LNG 운반선 수요 급증 소식에 해운주 동반 급등세를 보임. 에너지 가격 폭등에 따른 글로벌 자원 운송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선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방어 능력이 부각됨. 지정학적 위기 속에 원자재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선박 확보 경쟁이 가열되며 용선료 상승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음.
10. 롯데쇼핑 (+10.94%) :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며 낮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감이 반영됨. 오프라인 매장의 효율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되는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음. 외국인 투자자들이 배당 수익률 제고와 자산 가치 재평가를 기대하며 유통 섹터 내 대장주인 롯데쇼핑을 집중 매수함.
11. 신세계 (+10.43%) : 저PBR 테마와 함께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 및 백화점 부문의 견고한 명품 수요가 확인되며 실적 기반의 반등이 나타남.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주주가치 제고를 바라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흐름을 보임. 면세점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계열사들의 실적 정상화가 가시화되며 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12. RF시스템즈 (+9.90%) : 중동 전쟁 격화에 따른 방산 수출 확대 기대감 속에 유도무기용 핵심 RF(무선주파수) 부품 공급 이력이 부각되며 상승함. 특히 LIG넥스원 등 대형 방산업체의 글로벌 수주 행진에 따른 낙수 효과가 기대되며 방산 부품 섹터의 강세를 주도함. 차세대 위성 통신 및 국방 레이더용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력을 재인정받음.
13. 대창솔루션 (+9.09%) : 미국의 이란 하르그섬 공습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 원전 및 해양 플랜트용 주강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글로벌 원자력 발전 시장의 부활과 함께 원자로 핵심 부품 제작 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가치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몰림. 수소 저장 용기 등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관련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재조명받으며 테마성 자금이 유입됨.
14. 엑시콘 (+7.39%) :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CXL(컴퓨팅 익스프레스 링크) 검사 장비의 양산 임박 소식과 함께 AI 반도체 밸류체인 내 핵심주로 등극함.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검사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기대감이 주말 사이 확산됨. 반도체 전공정 장비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던 검사 장비 섹터의 순환매가 유입되며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함.
15. 펩트론 (+6.88%) : 비만 치료제 대장주인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의 강세 속에 동사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SmartDepot) 수출 기대감이 지속됨. 글로벌 빅파마와의 공동 연구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루머와 함께 독보적인 약물 전달 시스템 가치가 부각됨. 최근 암 치료제와 연계된 신규 파이프라인 확장 소식이 전해지며 바이오 섹터 내 성장 모멘텀이 강화됨.
16. 롯데관광개발 (+6.54%): 카지노 홀드율 개선과 제주 노선 항공편 확대에 따른 외국인 VIP 방문객 급증 소식에 실적 정상화 기대감이 높아짐.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해 해외 여행 수요가 일부 국내 프리미엄 여행으로 분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2026년까지 이어질 구조적 성장 모멘텀과 함께 리파이낸싱 성공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 투자 심리를 안정시킴.
17. LX인터내셔널 (+6.00%) :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자원 개발 수익성 증대와 함께 물류 자회사인 LX판토스의 해운 운임 상승 수혜가 겹침. 중동 리스크 확산 시 자원 트레이딩 부문에서 발생하는 초과 이익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사주 전반의 강세를 이끔.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장기 성장 동력으로 인정받음.
18. LS (+6.10%) : 전력 인프라 노후화에 따른 미국 내 초고압 케이블 수주 잔고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실적 성장이 가속화됨. 계열사인 LS에코에너지와 LS전선의 해상 풍력 및 글로벌 전력망 구축 사업 확대 소식이 주말 사이 보도되며 지주사 가치가 재평가됨.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따른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효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됨.
19. 하나머티리얼즈 (+5.65%)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동률 회복에 따른 반도체 소모성 부품(Si, SiC 링) 교체 주기 도래 소식에 상승함.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생산이 늘어날수록 식각 공정용 부품 사용량이 급증한다는 분석이 강력한 매수 근거가 됨.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반도체 소재 섹터 내 실적 턴어라운드 대장주로 평가받음.
20. 티에프이 (+5.95%) : 3월 16일 개최되는 엔비디아 GTC 2026에서 HBM4 및 차세대 패키징 테스트 솔루션이 화두가 되며 관련 수혜주로 등극함. 서버향 디램 수요 증가로 인한 테스트 소켓 매출 급증이 확인되며 2026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이 지배적임. 국내에서 유일하게 테스트 보드와 소켓을 통합 공급하는 기술적 차별성이 외인 및 기관의 수급을 유도함.
21. 심텍 (+5.39%) : 메모리 업황 개선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 가파른 실적 회복세가 전망됨. AI용 고성능 서버 및 온디바이스 AI 시장 확대에 따라 패키징 기판(MSAP)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며 수혜를 입음. 주가 수익 비율(PER) 측면에서 업종 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며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강력한 반등이 나타남.
22. 티에스아이 (+5.27%) : 중동 전쟁 격화에 따른 2차전지 소재 공급망 불안 속에 배터리 믹싱 시스템 기술 국산화 및 독보적 점유율이 부각됨.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의 북미 및 유럽 공장 증설에 따른 신규 수주 잔고가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장비 개발 국책 과제 수행 성과가 가시화되며 미래 성장 가치가 주가에 반영됨.
23. 오스코텍 (+5.17%) :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한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판매 호조 및 로열티 수입 증가 기대감에 바이오 섹터 상승을 주도함. 최근 신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1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었다는 학계 보고가 투자 심리를 자극함. 바이오 섹터 내 실적과 기술력을 겸비한 우량주로 평가받으며 변동성 장세 속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음.
24. 덕산네오룩스 (+5.01%) : 아이패드 및 맥북 등 IT 기기의 OLED 채택 확대에 따른 유기 재료 공급량 증가 소식에 실적 기대감이 증폭됨. 블랙 프리미엄 소재 등 차세대 OLED 기술 적용 범위가 확대되며 독보적인 기술적 해자가 부각됨.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점유율 상승 시나리오가 시장에서 힘을 얻으며 매수세가 유입됨.
25. 퍼스텍 (+5.34%) :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양상 속에서 드론 및 무인기 기술이 핵심 전력으로 부각되며 방산 테마주로 급등함. 이란 하르그섬 공격 과정에서 활용된 무인 체계와 관련하여 국내 독보적인 무인기 제어 기술력이 재조명받음. 정부의 국방 혁신 4.0 정책에 따른 AI 기반 무인 전투 체계 예산 확대 수혜가 기대되며 단기 과열 양상을 보임.■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국면, 연준에 쏠리는 눈 - HMSEC
ㅇ 미국과 이란 전쟁 불확실성 지속, 전쟁 장기화 우려 커지는 중
미국과 이란간 전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에 대한 작전을 수행 중인 미국 중부사 령부는 14일 SNS를 통해 이란 하르그섬에 대한 군사작전 수행을 밝혔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약 90%를 책임지는 이란의 경제적 생명줄로 미국과 이란 모두 하르그섬에 대 한 공격을 ‘레드 라인’으로 삼아 왔다. 미군은 이번 작전에서 하르그섬의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타격을 실시했고, 석유 인프라와 수출시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이 공세 수위를 높여 언제든 이란의 핵심 석유시설을 타격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이란 혁명수비 대가 막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확보하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다. 또한, 미 해 병대가 중동으로 이동 중이라는 소식에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일본에서 출발 한 미 해병대가 이란 부근에 도착하는데 일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에 대한 압박을 위해 하르그섬에 대한 지상군 점령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미 지상군이 투입되고, 하르그섬의 석유시설이 공격받을 경우 이란의 군사적 반격은 더욱 강렬해질 것이고, 금융시 장이 전망하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시점이 기존 4~6주에서 2~3개월 이후로 후퇴될 것이 다. 이는 글로벌 증시의 추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ㅇ 핵심은 유가. 물가 상승 압력 높여 중앙은행 긴축적 통화정책 환경 유도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은 글로벌 물가 상승 압력을 높여 주요 중앙은행들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환경을 만든다. 미국 금리선물 시장에서 가격에 반영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작 시점은 올해 7월에서 12월로 후퇴했다.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들의 올해 12월까지 기준금리 변화 전망도 큰 폭 상향 전환되었다. 중앙은행들의 긴축적인 통화 정책 전망은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채 금리는 전쟁 이후 상승 중이다. 미국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도 작년 4월 해방의날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 상승에 채권시장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유가와 주가의 상관계수가 역전되었다. 유가와 주가의 상관관계가 플러스를 기 록하는 시기는 경기 기대감에 유가가 높아지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리플레이션 트레 이딩 시점이다. 코스피에서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타났다. 하지만 전쟁 이후로는 마이너스 전환했다. 코스피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유가의 안정화가 필요한 것이다.
ㅇ 글로벌 증시의 승자와 패자 분명해지고 있음. 시클리컬 증시가 더 많이 떨어짐
글로벌 증시의 승자와 패자 분명해지고 있다. 작년 강세를 보였었던 한국, 일본,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그림6). 이들 국가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작년부터 진 행된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경기 및 물가 상승)에 수혜를 받은 국가들이다. 글로벌 투자 환경이 리플레이션에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변화하면서 경기에 민감하면서 작년 많 이 올랐던 증시 중심으로 조정을 받았다. 반면 견조한 중국 증시가 눈에 띈다. 중국은 원 유 수입국이지만, 이번 전쟁에서 수혜를 보고 있다.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유 지하고 있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 가능성도 친서방권 국가 대비 낮다.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중국의 신재생, 이차전지, 원전에 대한 산업적인 우위도 눈에 띈다. 미국 증시도 비교적 견조하다. 미국은 높아진 유가가 물가를 자극하지만, 에너지 순 수출 국가라는 점에서 에너지 안보를 갖고 있다. 에너지 안보에 취약한 시클리컬 중심의 증시들이 더 취약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ㅇ 아직 코스피 업종별 성과 차이 크지 않음, 전쟁 장기화시 차별화 확대될 가능성
2022년 2월 24일 오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유가는 5개월가량 100달러를 상회했고, 코스피는 7개월 뒤인 2022년 9월 30일에 전쟁직전 대비 -20.4% 하락하며 저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러-우 전쟁 발발 당시부터 저점까지 7개월 동 안 업종별 성과는 차이를 보였다. 반면 2022년 대비 이번 전쟁에서 코스피의 업종별 성과 차이는 크지 않다. 코스피 전체 조정 폭은 -12% 수준으로 작지 않으나, 업종 과 관계없이 동시에 빠진 것이다. 시장이 전쟁 장기화 전망을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위험자산 회피 과정에서 비슷하게 빠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2022년처럼 업종별 수혜주와 피해주 성과 차이가 확대될 수 있다. 2022년을 참고해 전쟁 이 장기화될 경우 필수소비재, 상사·자본재(방산), 통신, 조선, 헬스케어 업종이 비교적 선 방할 것으로 전망된다.ㅇ 시장 불확실성 커질수록 연준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
이번주 연준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연준은 오는 18~19일 FOMC에서 기준금리 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쟁과 고유가가 미국의 고용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번 FOMC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전쟁 장기화 우려에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파월의 입을 주목해야 한다.
연준은 핵심 목표는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다.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연준이 대 응하기 쉽지 않다. 반면 미국의 고용시장은 둔화되고 있다. 여기에 사모대출이라는 금융 시스템 리스크도 불거지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는 고용과 경기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여기에 유가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금리가 오르며 금융 환경은 긴 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금융시장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 안정에 책임이 있는 연준의 행동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다.■ LIG넥스원 : 미국 Patriot를 보완할 수 있는 천궁-II -하나
ㅇ 해외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26년 매출 5조 356억원(yoy +16.9%), 영업이익 4,213억원(yoy +30.5%)를 전망한다. 올해부터 UAE향 천궁Ⅱ 사업의 양산 납품이 본격화되고 사우디, 이라크 사업의 매출 인식도 늘어나며 수출 매출의 성장이 전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26년 수출 매출은 1.2조원(yoy +30.5%)으로 매출 비중이 23.9%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2.5%p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중동 지역 분쟁의 수혜 기대
지난 2월말 발발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천궁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중동 분쟁에서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천궁Ⅱ 요격 성공률이 96%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주요 고객사인 UAE는 천궁Ⅱ 포대 조기 납품과 추가 유도탄을 주문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천궁 1개 포대를 기준으로 32발의 유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고, 미사일 한 발당 가격은 약 15억 수준으로 추정된다. 고객사의 탄약 재고 확보 수요가 증가하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국내 양산이 시작된 L-SAM 체계에 대한 수출 가시화 시점이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ㅇ 실적 우상향은 수주잔고가 담보
연간 영업이익은 우상향하고 있으며 최대 실적을 갱신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적어도 2028 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26.2조원, 약 6년치 이상의 수주잔고에 기인한다. 절대적인 잔고 규모 자체도 크지만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기여도가 높은 중동 수주잔고(약 10.2조원) 매출인식이 본격화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2026년 수출은 UAE 천궁-II 수출 매출이 주도할 전망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실적 기여도는 올해보다 2027년, 2028년에 더 커질 전 망이다. 수익성 BEP 수준의 개발사업 수주잔고는 5.3조원에 불과하며 내수 양산 수주잔고 6.6조원, 기타 수출 수주잔고 4.2조원은 향후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 에서 의미가 있다. 종합하면 수주잔고 기반 영업이익은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ㅇ 미국 Patriot를 보완할 수 있는 천궁-II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에 따른 이란의 탄도미사일, 드론 보복으로 방공체계 요격 미사일의 재고 부족이 현실적인 제약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란은 수백발의 탄도미사일을 발 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통상 탄도미사일 한 발에 복수의 요격미사일이 발사될 수 있다는 점 을 고려하면 미국뿐만 아니라 중동 주요 국가들의 요격미사일 소모는 빠르게 누적될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도 증산 여력은 제한적이다.록히드마틴은 THAAD 요격미사일과 Patriot PAC-3 MSE 미사일을 생산한다. 최근 증산 발표를 했지만 지금 당장 록히드마틴의 연간생산능력은 각각 96발, 600발에 불과한 상황이다. 단가는 각각 약 1,270만달러, 400만 달러로 추정되며 고가이다. 전반적으로 상층, 중층 요격미사일은 고가이며 제한된 생산능력 이라는 구조적 제약을 가진다.
이에 비해 한국의 천궁-II 요격미사일 단가는 Patriot 대비 절 반 이하의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천궁-II는 중동 주요국의 대미 의존 도 분산 니즈에 맞물려 이미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체계 포지셔닝 관점에서 천궁-II는 상층, 중층, 하층 방공망 중 중층에 해당하며 Patriot와 유사한 레이어에서 운용될 수 있다. 중층 방공체계로는 NASAMS, IRIS-T SLM도 있으나 탄도미사일이 아닌 항공기, 드론, 순항미사일 요격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결론적으로 천궁-II의 가성비와 납기는 고가, 공급제약이 큰 Patriot를 보완할 수 있는 중층 방공체계로 부각될 수 있는 국면으로 판단한다. 특히 UAE는 기존 중층 방어 Patriot에 더해 천궁-II를 도입 중이다. 최근 한국 정부-UAE 방산협력 강화 는 천궁-II를 비롯한 한국 방공체계의 추가 수출 가시성을 높여주는 모멘텀으로 해석한다.ㅇ 고스트로보틱스, 우려가 기대로
고스트로보틱스(GR)는 4분기 매출액 55억원, 영업손실 96억원, 연간 매출액 160억원, 영업손실 4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 4분기 동사는 GR 미 정부 계약 순연 등으로 인해 선제적 일회성 손상인식 (무형자산 1,125억원+영업권 275억원; 영업외)을 단행했다. GR은 ‘25 년 말 아시아 지역 정부와 100대 이상의 Vision 60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중동 등 타 지역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이에 동사는 ‘26년 BEP(약 5,000만불/730억원 매출), ‘27년 흑자전환 목표를 제시했다.
ㅇ 목표주가 71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710,000원으로 기존대비 26.3%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2026년 EPS에 목표 PER 41배를 적용했다. 안정적 이익 증가와 가파른 증익 속도를 고려하 면 멀티플 부담 해소는 시간의 문제이다. 현재 주가 기준 26년, 27년 PER은 37배, 30배이다.
■ SNT다이내믹스 : 여전히 저평가 국면을 지나고 있다 -SKㅇ 중장기적 성장을 확신하는 세 가지 발판
첫째, K-방산 성장에 따른 수혜다. SNT다이내믹스는 우리나라 지상 방산체계의 심장 이라 불리는 파워팩 중 변속기 생산을 담당한다. 글로벌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K-9 자 주포와 K-10 탄약운반차를 비롯하여 K-2 전차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다. 2024년 K-2 전차 국내 4차 양산 논의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동사의 국산 변속기 도입이 확정 되었다. 이는 K-방산 수출 과정에서의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튀르키예 Altay 전차 등 이미 해외 납품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단순 제품 수출 확대를 넘어 MRO 시장까지 공략 가능하다는 점에서 본격적인 수출 성장 모멘텀 이 확보되었다는 판단이다.
둘째, 상용차 시장의 공급망 재편에 다른 수혜다. SNT다이내믹스는 버스 및 트럭 등 상용차 중심의 조향/현가장치 부품 등을 생산한다. 최근 국내외 상용차 브랜드 업체들 이 중국 외 새로운 공급망 확보에 나서면서 동사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전동화 트럭 파워트레인 등에 대한 기술 개발도 계획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2027년부터는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실적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주주 친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의지다. 3Q25 분기보고서 기준 SNT다이내믹스 의 자기주식 비중은 약 30% 수준이다. 지난해 일부 자사주를 대상으로 한 교환사채를 발행했지만 여전히 자사주 비중은 높은 수준이다. 3차 상법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 되는 가운데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의무 소각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이 다. 하지만 SNT다이내믹스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이 뛰어나 고, 해마다 주당 배당금(DPS)을 늘리는 등 주주 친화적 행동에 적극적이었음을 감안한 다면 3차 상법개정안 통과는 새로운 성장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K-방산 슈퍼사이클을 맞아 동사의 기술력과 MRO 노하우는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 로 보인다. 특히 그룹 계열사 중심의 갖춰진 글로벌 인프라는 성장에 더욱 속도를 더해 줄 요인이다. 여전히 저평가 국면을 지나고 있다.ㅇ 주요 사업 및 제품
K9 자주포 및 K2 전차용 자동변속기, 화력장비(자동포, 기관총), 항공기용 부품 등을 생산. 상용차용 차축(Axle) 및 변속기 등 고품질 자동차 핵심 부품을 공급. CNC 선반, 머시닝 센터 등 초정밀 공작기계를 제작
ㅇ 최근 주요 성과 및 현황 (2024~2026)2025년 기준 수출 실적 1억 달러를 돌파하며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 SNT다이내믹스의 K2 전차용 1,500마력 자동변속기는 오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국산화 양산' 단계에 진입. 구체적인 납품 일정과 주요 마일스톤은 다음과 같음.
△K2 전차 국산변속기 채택: 오랜 기간의 도전 끝에 K2 전차 4차 양산분(약 150대)에 SNT다이내믹스의 국산 변속기 탑재가 결정. △ 글로벌 수출 확대: 튀르키예 알타이 전차용 변속기 공급 계약 체결. △ 폴란드 K9 자주포 변속기 양산 공급
> K2 전차 4차 양산분 납품 (국내) : 방위사업청 제16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2024년 10월) 결정에 따라, 4차 양산분부터 국산 변속기가 탑재. K2 전차 약 150대 규모, 2024년 ~ 2028년, 2025년 하반기부터 생산 라인이 가동되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체계 결합 및 군 납품이 진행. 약 2,000억 원 규모의 직접 매출과 향후 궤도차량 변속기 시장의 주도권 확보가 예상.
> 튀르키예(터키) 알타이 전차 수출 납품 : 계약규모 약 2,700억 원 (총 2단계 사업) ,국내보다 먼저 수출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사례로, 현재 납품이 진행 중. 2025년 기준 실질적인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젝트 중 하나. 1단계(2023~2027년) 알타이 전차 초기 양산분용 변속기 공급 (진행 중), 2단계(2028~2030년) 추가옵션 물량 공급 예정.
> 폴란드 수출용(K2PL) 적용 전망 : 폴란드와 체결할 K2 전차 2차 실행계약(K2PL)에 국산 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2차계약이 확정될 경우, 2026년 이후 생산되는 폴란드향 물량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임.ㅇ 2025년 4분기 실적 요약
△ SNT다이내믹스는 2025년 연간 및 4분기 모두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되는 성과. △ 실적성장: 2025년 연간 실적에서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특히 방위산업 부문(K9 자주포 및 K2 전차 물량)이 성장을 견인. △수익성 강화: 고부가가치 방산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유지. △ 주주 환원: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당 40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으며, 이는 시가배당률 약 3.86% 수준
ㅇ 2026년 1분기 및 향후 실적 전망과 가이던스
2026년 1분기는 K2 전차 국산 변속기 양산 본격화에 따른 중장기 우상향의 시작점으로 평가받고 있음. △K2 전차 4차 양산 효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K2 전차 4차 양산 사업(약 1조 9,400억 원 규모)에 국산 변속기가 본격 탑재되면서 1분기부터 관련 매출 기여가 가시화될 전망. △ 해외 수출 모멘텀: 폴란드향 K9 자주포 변속기 공급이 지속되고 있으며, 튀르키예 알타이 전차용 변속기 수출 물량 또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2026년 연간 매출액은 약 7,837억 원, 영업이익은 1,136억 원 수준으로 예측되며, 1분기 역시 이러한 연간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 한화솔루션 :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적용 가능성 -유진
▪ 엘런 머스크의 중국 태양광 기업 방문 이후 우주 AIDC 및 태양광에 대한 기대감 확대. 단기적으로는 우주 방사선 열화에 내구성이 강한 p타입 HJT(이종접합)이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수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 그러나 글로벌 태양광 설비 캐파 1,200GW기준 연간 가동률이 50% 수준에 그치는 점을 고려시 우주 AIDC확대로 연간 100GW이상의 수요가 창출될 경우 태양광 업황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특히, 스타링크 V3가 출시될 경우 최대 연간 270GW의 수요가 창출될 가능성이 존재해 긍정적으로 평가.
▪ 1Q26매출액 3.6조원,영업손실 240억원으로 적자 축소 전망.생산량 증가해 AMPC2,000억원으로 증가하며 태양광 흑자 전환 추정.우주 발사체 단가(1,000달러/kg까지 하락)가 떨어질 수록 저렴한 태양광 패널이 필요.기존 갈륨형은 효율은 좋지만 비용이 부담스러우며,향후에는 실리콘+페 브로스카이트 텐덤이 대안이 될 가능성.동사도 양산 검증 중으로 중장기 기대감 확대 전망.
■ 오늘스케줄
03월13일(금)
미국 1월 PCE, 개인소득, 개인소비
미국 구인이직보고서, 구인건수
미국 3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 인플레이션
미국 4Q GDP, GDP 물가지수, 개인소비
유럽 1월 산업생산
03월16일(월)
중국 2월 기존주택가격, 광공업생산,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미국 2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미국 3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실적 FedEx, Accenture, General Mills, Kaltura
03월17일(화)
미국 2월 선행지수, 미결주택매매
미국 3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한국 2월 수출입물가
03월18일(수)
한국 2월 실업률
미국 2월 PPI, PPI 근원
유럽 2월 CPI
실적 Dakota Gold, Citi Trends, OmniAb, Absci
03월19일(목)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준경기전망
유럽 1월 건설생산
실적 Micron Technology,
03월20일(금)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유럽 1월 무역수지, 경상수지중국 LPR금리
실적 NIKE, Carnival, Lennar~~~~~
03월12~15일 : 상하이 국제가전박람회(AWE 2026)
03월15일 : 정부, 2027년 국가 R&D 투자 방향 수립
03월15일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시행
03월15~21일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
03월15~18일 : DC블록체인서밋 2026
03월15~19일 : 2026스마트에너지위크
03월17일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정례회의
03월16~20일 : 엔비디아 GTC 2026, AI기술 콘퍼런스,새너제이.
03월16~22일 : 한미의원연맹 방미 예정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8~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 정상회의
03월20일 : 일본 춘분일 휴장
03월20일 : FTSE 분기지수리밸런싱
03월20일 : 미국 선옵만기일
03월22~26일 : XPONENTIAL Europe 2026: AI드론과 지상/해상 무인플랫폼동향
03월26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3월26~29일 : WTO 각료회의
03월2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03월31~04월02일 : 미-중 정상회담(예정)
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미 연합 연습 자유의 방패(FS)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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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 미드나잇뉴스ㅇ 다우 -0.26%, 나스닥 -0.93%, S&P500 -0.61%, 러셀2000 -0.36%, VIX -0.37%, 필 반도체 %
1. 미 국방부의 '호르무즈 선박 호송 작전' 즉각 개시 및 우방국 참여 촉구
3월 15일(일) 펜타곤의 작전지침이 구체화되어 보도된 군사 및 정책 뉴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 호송 작전을 실전에 배치하며 한국 등 주요 수입국에 군사적 역할 분담을 공식적으로 압박함. 한국 정부의 대응 방식(청해부대 파견 등)에 따라 중동 내 한국 선박 및 인프라의 안전 리스크가 직접적인 변수로 부상. 방산주에는 수출 및 지원 기대로 호재이나 증시전체에는 안보 리스크 증대라는 악재로 작용. 국내방산 및 조선 섹터의 선별적 강세와 지수 전체의 리스크 오프(Risk-off) 심리를 강화.
2. 미국 파병 요구에 대한 중국의 거부 및 '적대행위 중단' 촉구
3월 15일(일) 오전 주미 중국 대사관 대변인의 CNN 질의 응답을 통해 처음 보도된 외교뉴스임.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군함 파견 요구에 대해 중국 정부가 즉각적인 적대 행위 중단을 촉구하며 사실상 파병 거부 의사를 밝힘. 중동 내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중국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지정학적 진영 갈등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로 번질 가능성이 커짐. 중국과 경제적 이해관계가 깊은 한국 증시 내 중급이상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미-중 갈등 심화에 따른 국내 수출 대형주 및 공급망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요인으로 예상.
3.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건부 허용, 위안화 결제도 검토
3월15일(일) 새벽에 외신을 통해 처음 보도된 뉴스. 이란이 비적대국 선박에 한해 위안화 결제 등을 조건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용할 수 있다는 전향적인 입장을 보도. 전면적 봉쇄 공포는 일부 완화되었으나 달러패권에 대한 도전이라는 측면에서 미-이란 간의 긴장은 질적으로 악화. 유가 급등세의 일시적 진정 효과는 기대되나 에너지 비용 불확실성은 여전히 국내 제조업의 하방 압력으로 잔존
4. 트럼프의 하르그섬 공습 후 이란의 반격 예고로 중동 전면전 발생 가능성이 확산
뉴욕 마감 직후인 3월 14일(토) 오후부터 트럼프의 SNS 발언이 기사화되며 주말 내내 확산된 심리적 원인 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하르그섬 군사 시설 파괴를 '중동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격'으로 규정하며 이란의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 이란이 이에 반발하여 미국 우방국의 석유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예고하며 주말 동안 중동 전면전 발생 가능성이 확산됨. 오늘 한국 증시 개장시점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을 확대할 요인.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로 원화약세를 경유하여 한국증시 내 외인 자금의 이탈가속화 요인
5. 주말 사이 원/달러 환율 역외 시장 1,500원 돌파 확정
13일 뉴욕증시 마감 이후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까지 역외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상태로 유지. 중동 리스크와 미 물가 쇼크가 겹치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상회. 고환율은 수입 물가 상승을 초래하여 국내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전망에 직격탄을 날리는 요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 대한 하방압력 및 외인 매도 물량 유도를 초래 예상.6. 미국 사모대출펀드(Private Credit) 환매 제한 확산
3월12일 모건스탠리의 '노스 헤이븐(North Haven)' 펀드가 환매를 5%로 제한한 데 이어, 주말 사이 블랙록(BlackRock)의 260억 달러 규모 펀드(HLEND)도 신청액의 절반수준인 5%만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유동성 위기 공포가 도미노처럼 확산됨. AI 기술혁신 부작용으로 사모대출의 주요 차주인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말 내내 제기되면서, 자산가치 하락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뱅크런'식 환매요청이 업계 평균 한도(5~7%)를 크게 초과. 주말동안 JP모건 등 대형 은행들이 사모대출 펀드에 대한 담보가치 재평가 및 추가 담보 요구(Margin Call)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3B'와 모건스탠리의 환매 제한 조치는 주말사이 구체적인 수치(환매 신청 11% 대비 5% 지급 등)와 함께 시스템 리스크로 재해석되며 시장의 핵심 악재로 부상. 3월 16일 한국 증시 내 은행 및 금융주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 시황13일(금)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미국 사모펀드의 대출자산 부실화에 따른 환매불가 문제와 함께, 이란 새 지도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지를 재확인하는 소식에 기인하여 안전심리가 확대되고, 증시에 대해 부정적 매크로 변화와 함께 뉴욕증시가 큰폭 하락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급락출발.
개장 직후 현물,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급하게 낙폭을 축소했다가 11:00경부터 재하락. 개장직후 우호적으로 변하던 매크로변수가 10:30경 부터 금리, 달러 중심으로 재상승. 이에 연동되며 개장직후 급등하던 S&P500지수선물이 10:30경부터 하방전환하며 상승폭을 반납하기시작. 이에 각 수급주체가 각기 다른시장에서 적극매도를 확대하면서 11시 이후부터 지수가 재하락하며 초반상승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
외인수급부진에 피난처가 된 코스닥이 상대적 강세. 이스라엘군의 이란전역 '대규모 정밀 타격'에 방산주들이 상승. 미국 블룸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대안으로 'SOFC' 모듈 대규모 공급 추진소식에 수소, 원전, 전력인프라주들이 상승. 전력인프라 건설주들과 함께, 정부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사업에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정비사업 요건을 완화영향에 국내 주택건설주들 동반 상승. 바이오주는 금리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개별종목 신약모멘텀에 순환매가 일어나 상승. 고유가로 인한 고물가에 피난처가 되는 게임주와 미디어컨텐츠, 경기방어주인 화장품 주 상승.
간밤 이란 모즈타바 하메네이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공식 선언으로 유가상승발 금리상승에 대체로 경기소비재와 성장주들이 낙폭확대. 3B로 불리는 미국 사모대출펀드들의 추가 환매 중단으로 미국내 금융경색 확산소식에 금융주들이 급락하는 등 안전선호심리 확대. 미국 301조 무역조사 관련 반도체와 자동차업종 부진.
코스피는 -3.06% 급락출발후 반등하여 11:10경 -0.82%로 낙폭을 축소했다가, 이후 재하락하며 13:40경 -2.35%를 기록한 후 재반등하여 -1.72%(5487.24)으로 마감. 코스닥은 -2.27% 급락출발후 반등하여 11:10경 +0.80%(1157.59)으로 고점기록후 하방전환하여 13:40경 -0.28%에서 재반등하여 +0.40%(1152.96)으로 마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앞선 뉴욕증시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변화, 뉴욕장 마감이후 추가로 보도된 악재성 뉴스를 반영하며 -2.0% 내외 하락출발 후 장중 국내수급을 중심으로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 외인수급 부진에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하나 매크로의 부정적 영향으로 상대적 강세는 제한될 듯.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26%,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3%, 금요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71% 하락한데 비해 KOSPI 200 야간선물은 -1.02%하락. 금요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1.72% 급락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53%상승, 매크로 변화와 주말에 추가로 확인된 악재뉴스를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2.0%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금요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 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3.2%, 미10년국채금리는 +0.42%. 달러인덱스는 +0.50% 상승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55% 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국내 외인자금의 달러환전 확대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 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개장이후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듯. 하지만 미국시장에서 리턴하는 서학개미, 국내개인, 기관 수급이 지수낙폭을 제한하거나 낙폭축소를 이끌 것으로.예상.
새해들어 KOSPI200 지수선물 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4조원가량 매도우위,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청산압박으로 환매수 증가요인이나, 여전히 악화일로 진행중인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방향, 이번주에 예정된 경제지표 발표일정은 신규 헤지수요가 환매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케 하는 요인.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반등을 제약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증시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 △16일 미국 2월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미국 3월 뉴욕제조업지수, △17일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 미결주택매매, 미국 3월 뉴욕연준 서비스업 지수,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18일 미국 2월 PPI, △19일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준경기전망, △20일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Micron과 NIKE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음.뉴욕장 마김이후 주말사이에 △미 국방부의 해병대 파병과 '호르무즈 선박 호송 작전' 즉각 개시 및 우방국 참여 촉구, △ 미국 파병 요구에 대한 중국의 거부 및 '적대행위 중단' 촉구,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조건부 허용, 위안화 결제도 검토, △ 트럼프의 하르그섬 공습 후 이란의 반격 예고로 중동 전면전 발생 가능성 확산, △ 미국 사모대출펀드환매 제한 확산등으로 악재성 뉴스가 확대.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285%까지 상승하고 달러 인덱스가 100.360을 기록하는 등 대외 금융 환경이 악화되어 월요일 한국시장에서 지수 전반에 강한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임. 원/달러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1501.48원을 기록하며 1500원 선을 돌파함에 따라 외인의 원화표시자산 팔아 달러환전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안전자산과 달러강세 기조 속에서 대형 IT 및 반도체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외인수급 공백이 발생하며 지수 복원력을 제약할 것으로 판단.
WTI 유가급등으로 인해 정유, 가스 등 에너지 관련주의 강세에상. 트럼프 대통령의 우방국 군함 파견 요청 및 지정학적 위기 확산은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주와 조선주 수혜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리스크 프리미엄이 반영되는 방산, 조선, 전력 인프라 섹터로의 자금쏠림 예상. 반면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진행되는 '매크로 엇박자' 속에 에너지 수입비중이 높은 제조기업들의 원가부담이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 미국의 섹션 301조 조사개시 등 무역 규제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자동차, 철강 등 주요수출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임. 미국사모대출펀드 부실화와 관련되어 은행금융, 금리상승에 역방향인 경기소비재와 경기민감주는 상대적 부진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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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0.71%
달러가치 : +0.50%
엔화가치 : -0.21%
원화가치 : -0.55%
WTI유가 : +3.20%
미 10년국채금리 : +0.4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ㅇ 다우 -0.26%, 나스닥 -0.93%, S&P500 -0.61%, 러셀2000 -0.36%, VIX -0.37%, 필 반도체 %
13일 뉴욕증시는 고물가와 저성장을 가리키는 지표들이 동시에 발표되며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확산, 미군의 이란 하르그섬 공습 보도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성명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 폭등, 유가상승바 물가 쇼크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285%(+0.42%)로 상승하고 달러 인덱스가 100.360(+0.50%)까지 상승하며 3대지수가 하락하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큰폭 하락.
달러화 강세와 국채 금리 상승 속에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인 주식을 매도하고 달러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뚜렷. 유가급등에 따라 에너지 섹터로는 자금이 유입되었으나, 금리에 민감한 대형 기술주(엔비디아 -1.58%, 마이크로소프트 -1.57% 등)에서는 대규모 차익 실현 및 투매 물량이 출현. 국채 금리 급등에 따라 알고리즘 매매를 포함한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도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 전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방산 및 전력 인프라 등 실질적인 수요가 뒷받침되는 섹터로 제한적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 달러 인덱스 급등에 따른 환차손 우려로 역외자금들이 신흥국 증시뿐만 아니라 뉴욕 증시 내 다국적 기업 비중을 축소하는 경향을 보임.ㅇ 26.03.13 뉴욕증시 변화요인
1. USTR의 60개국 대상 섹션 301 강제노동 조사 착수
3월 12일 저녁 공식 발표되어 13일 장중 주요 외신을 통해 본격 보도. 미 무역대표부가 한국, EU 등 60개국을 대상으로 강제노동 관련 섹션 301 조사를 전격 개시. 보편 관세에 이은 추가적인 무역 규제 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비용 상승 압박을 가중시킴. 무역전쟁 전면화 우려로 제조업 및 다국적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나스닥 등 주요 지수 하락 견인.
2. 1월 근원 PCE 물가지수 0.4% 상승 (전망치 상회)
현지시간 3월13일 오전 8시30분 상무부에서 공식 발표. 연준이 주시하는 1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연간 3.1%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공식화되면서 2026년 상반기 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실상 소멸.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에 따라 기술주와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매도세 출현.
3. 미국 4분기 GDP 수정치 0.7% 쇼크
미국 물가지표와 동시에 수정발표된 실물경기지지표. 미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를 반영한 4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1.4%)의 절반 수준인 0.7%로 대폭 하향. 고물가 상황에서 경기둔화가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 전반에 확산. 실물경제의 펀더멘털 약화가 확인되면서 경기민감주와 중소형주 지수 낙폭 확대.
4. 연방법원의 연준 대상 법무부 수사중단 판결
3월13일 오전 판결문이 공개되어 장중 보도. 연방법원이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의 조사를 '정치적 압박'으로 규정하고 중단할 것을 판결함. 통화정책 독립성이 법적으로 보장받았으나, 이는 동시에 연준의 독자적인 긴축기조 유지를 정당화. 정책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보다 금리인하 압박 무산이라는 측면이 부각되며 국채금리 상승하고 기술주 추가하락5. 미 재무부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일시적 예외 허용
3월 13일 장중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성명 보도. 공급부족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도되었으나, 시장은 이를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방증으로 해석. 장 초반 유가하락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결국 에너지 섹터 독주와 주가지수하락이라는 상반된 결과를 초래함.
6. 미국의 이란 하르그섬 공격 :뉴욕시간 2026년 3월 13일 밤(뉴욕시장 마감전후),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의 군사 목표물 90곳에 대해 대규모 정밀 폭격을 감행했다고 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르그섬의 군사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으나, 복구에 수년이 걸릴 에너지 인프라는 의도적으로 제외했음을 밝힘. 이란은 해당공격이 아랍에미리트내 미군 기지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및 추가 보복을 예고. 공격직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가 확대되며 WTI유가는 배럴당 $95를 돌파하고, 뉴욕증시는 이미 장중에 하르그섬 공격 가능성에 대한 루머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소식에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음.
7. 미국이 우방국 및 주요 원유수입국에 대한 군함파견 압박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증시 마감시점인 16:00 전후에 하르그섬 공격 성공을 공식 발표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우방국들의 공동책임을 언급하기 시작하였음.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이 마라라고로 이동 과정 및 저녁 시간대 추가 성명을 통해 원유수입국들을 향해 "자신들의 배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군함 파견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상세내용이 타전되었음.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주요 수입국들이 직접 해군 전력을 파견하여 기뢰제거 및 호송업무에 참여할 것을 공식 요구. 미국이 모든 비용을 들여 전 세계 에너지 통로를 지킬 의무가 없음을 강조하며, 혜택을 받는 국가들이 실질적인 군사적·경제적 기여를 해야 한다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명확히 함.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글로벌 전체의 문제임을 지적하며 우방국들이 미국 주도의 국제 연합 전력 구성에 즉각 응할 것을 압박.
ㅇ S&P 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동원인
1. 상승 흐름 구간 (한국시간 13일 15:30 ~ 22:15 / 뉴욕시간 13일 01:30 ~ 08:15)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약 6730선 부근까지 반등. 뉴욕 개장 전 발표될 1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하회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아시아 및 유럽 장중 확산되며 저가 매수세를 유입시킴. 전일 급등했던 미 국채 금리가 아시아 장 상승분을 유럽장중에 일부 되돌림 하락 양상을 보이면서 기술주 중심의 선물 지수 반등을 뒷받침. 이란의 새로운 지도자 선출 이후 추가적인 대규모 군사 충돌 소식이 부재하자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공포가 일시적으로 완화됨.
2. 급락 및 하락 흐름 구간 (뉴욕시간 13일 08:30 ~ 16:00 / 한국시간 13일 22:30 ~ 14일 06:00)
뉴욕증시 개장직전부터 지수는 수직 낙하하기 시작하여 장중 6626.75까지 밀려나며 최저점을 형성. 뉴욕시잔 08:30 발표된 1월 PCE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8%로 예상치(2.9%)를 밑돌았으나, 근원 PCE가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재점화. 물가지표와 동시에 발표된 25년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연율 0.7%를 기록, 속보치 및 예상치(1.4%)의 절반 수준으로 토막나며 경기침체 공포가 시장을 강타. 장중 미국이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군사 목표물을 공습할것이라는 소식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유지 성명이 전해지며 유가가 다시 급등. 트럼프 행정부가 섹션 301 조사를 통해 주요수출국들에 대한 관세압박을 강화하겠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글로벌 공급망 훼손 우려가 증시 하락을 가속화.
3. 종합하면...S&P500 선물지수 차트의 상승구간은 지표발표 전 '안도랠리' 성격이 강했으며, 하락구간은 '고물가(근원 PCE 0.4%) + 저성장(GDP 0.7%) + 전쟁리스크'라는 삼중고가 실제수치로 확인된 시점과 일치.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와 AI 섹터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5.13%, 슈퍼 마이크로 -0.49%, 퀄컴 -1.01%, 마이크로소프트 -1.57%, 엔비디아 -1.58%, 팔란티어 테크 -1.66%, 애플 -2.21%, 오라클 -2.54%
고물가 지표 발표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 위주로 매물이 출현함. 마이크론은 실적 기대감 및 공급 부족 우려에 따라 홀로 급등했으나,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대장주들은 금리 인상 장기화 공포와 고점 차익 실현 욕구가 맞물리며 하락함. 특히 애플과 오라클 등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전반에 걸쳐 하방 압력이 강하게 작용함.
국내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차별화된 영향을 미칠 전망임. 마이크론의 강세는 긍정적이나, 엔비디아와 나스닥의 전반적인 약세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시스코 시스템즈 +0.76%, 로크웰 오토메이션 +0.76%, 테라다인 -0.07%, 테슬라 -0.96%, 캐터필러 -0.96%, 인튜이티브 서지컬 -1.48%, 에어로 바이론먼트 -2.27%
섹터 내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으나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을 받음.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 전통적 자동화 기업은 견조했으나, 성장주 성격이 강한 테슬라와 의료 로봇 선두주자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금리 상승 부담에 약세를 보임. 전장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 수요 둔화 가능성이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국내 협동 로봇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주들에 심리적 위축을 줄 수 있음. 특히 테슬라의 하락과 에어로 바이론먼트의 급락은 국내 2차전지 및 드론 관련주에 하방 압력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음.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이튼 +1.94%, 넥스테라 +1.14%, 누스케일 파워 +0.34%,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0.07%, 버티브 홀딩스 -2.45%, 지이 베르노바 -3.26%
데이터센터 수요 및 에너지 전환 기대로 전반적인 인프라 종목들이 강세를 유지함. 이튼과 넥스테라는 전력망 교체 수요에 힘입어 상승했으나, 인프라 내에서도 AI 서버 냉각 관련주인 버티브 홀딩스는 기술주 매도세와 동행하며 하락함.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전력 생산 및 원전 관련주는 하방 경직성을 확보함.
국내 전력설비(변압기, 전선) 및 원전 관련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해 줄 것으로 보임.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투자 지속 확인은 현대일렉트릭, LS에코에너지 등의 수출 기대감을 지지함.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섹터 : 보잉 +2.51%, RTX +0.73%,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0.30%, 헌팅턴 잉걸스 +0.28%, 제너럴 다이내믹스 -1.04%, 록히드 마틴 -1.05%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하르그섬 공습 등 지정학적 위기 속에 방산 섹터로 저가 매수세 및 안전자산 성격의 자금이 유입됨. 보잉은 기체 인도 정상화 기대가 반영되며 급등했고, 헌팅턴 잉걸스 등 조선 관련주도 트럼프 대통령의 우방국 역할 강조 및 해군력 증강 발언에 힘입어 견조한 모습을 보임. 다만 일부 대형 방산업체는 장기 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소폭 조정을 받음.
한국 증시의 방산 및 조선 섹터에 강력한 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판단됨. 특히 트럼프의 호르무즈 해협 보안 분담 요구는 국내 방산 수출 및 조선주(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의 특수 기대를 자극함.
ㅇ 헬스케어 섹터 : 일라이 릴리 +0.80%, 노보 노디스크 -0.16%, 존슨앤존슨 -0.21%, 화이자 -1.04%, 애브비 -2.52%
비만치료제 선두주자인 일라이 릴리는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방어주로서의 면모를 과시함. 반면 애브비와 화이자 등 전통적인 제약사들은 특허 만료 우려와 고금리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 증가 부담이 부각되며 하락세를 보임.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며 섹터 내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종목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남.
국내 바이오 및 제약주들에 선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일라이 릴리의 강세는 비만치료제 관련 테마주에 긍정적이나, 전반적인 투자 심리 악화는 임상 단계의 바이오 기업들에 자금 조달 우려를 키울 수 있음.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1.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1% 상승, 예상치 부합 혹은 소폭 상회. 연준이 가장 중시하는 물가 지표가 에너지 쇼크 이전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목표치(2%)를 크게 웃돌고 있음. 특히 '슈퍼코어(서비스 물가)' 부문의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확인되면서, 시장이 기대하던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사실상 소멸된 것으로 해석됨.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되며 나스닥 등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도세를 유발.
2. 2025년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잠정치)
연율 +0.7%로 발표, 이전치 1.4% 및 예상치 대폭 하회. 정부 셧다운 여파와 소비위축이 겹치며 미국 경제의 성장 엔진이 급격히 식었음을 보여줌. 3분기(4.4%) 대비 성장 동력이 붕괴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성장 없는 물가 상승(스태그플레이션)' 진입 신호로 해석. 기업이익 전망치 하향과 경기침체 우려를 동시에 자극하며 다우지수 47,000선 붕괴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
3.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55.5로 발표되며 전월 56.6 대비 하락. 미-이란 전쟁 발발과 유가 폭등으로 인해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급격히 악화됨. 특히 1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가 각각 3.5%, 3.3%로 동반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물가 불안 심리가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줌. 소비위축 전망은 경기 민감주(소매, 자동차 등)에 직격탄을 날렸으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은 국채금리 급등을 가속화해 증시 하방 압력을 높임.
4. 1월 무역수지
-545억 달러 적자 기록하며 적자 폭 축소.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감소하며 적자 규모가 줄었으나, 이는 건전한 수출 확대보다는 미국 내수 소비의 위축과 관세인상에 따른 수입감소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 글로벌 교역량 위축에 대한 우려를 뒷받침하는 지표. 수출입 중심의 다국적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으나, 여타지표(PCE, GDP)의 충격이 커서 상대적으로 동 지표에 대한 시장영향은 제한적이었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 금리 (+0.42%)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상승세를 지속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함. 이와 더불어 이란 하르그섬 공습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연준의 2026년 상반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실상 소멸하며 단기 및 장기 국채 매도세가 강화됨. 무위험 이자율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며 나스닥 등 기술주 중심의 하방압력을 유발.



■ 전일 뉴욕 외환시장ㅇ 달러 인덱스 (+0.50%)
이란 하르그섬 공격 발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며 안전자산인 달러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발생함. 물가지수 상회에 따른 고금리 유지 전망과 전쟁 불확실성이 결합되며 달러 인덱스가 100.360선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임. 달러 강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환산 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S&P 500 상장 기업들의 이익 전망을 악화시킴.ㅇ 원/달러 환율 (+0.55%)
한국시간 13일 마감 시점(1493.32원) 이후 역외 시장에서 전쟁 리스크를 반영하며 1501.48원으로 1500원선을 돌파함. 미국의 60개국 대상 섹션 301 조사 개시 등 무역 분쟁 우려와 고유가로 인한 한국의 경상수지 악화 가능성이 원화 약세를 가속화함. 외국인 투자자의 환차손 우려를 자극하여 국내 증시(KOSPI) 내 자금 이탈을 유도하고 수입 물가 상승을 통한 기업 이익 훼손 압력을 증대시킬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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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엔/달러 환율 (+0.21%)
일본의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속에 미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한 미-일 금리차 확대가 엔화 매도세를 지속시킴. 지정학적 위기 상황에서도 달러화의 압도적 강세에 밀려 엔화의 안전자산 위상이 상대적으로 약화되며 159.730엔까지 상승함. 엔화약세는 일본 증시의 수출 경쟁력을 일시적으로 지지할 수 있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아시아 증시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요인.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WTI 유가 (+3.20%)
이란-미국 전쟁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의지 재확인 보도로 수급 불안이 최고조에 달함. IEA의 전략비축유 방출 합의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실제 공급 차질 규모가 더 클 것으로 판단하여 가격폭등. 항공, 운송, 화학 업종의 원가 부담을 직격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였으나, 엑손모빌 등 에너지 섹터에는 유일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함.
ㅇ Gold (-1.25%)중동 전쟁 리스크라는 강력한 상승 요인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달러 인덱스(+0.50%)와 미 10년물 국채 금리(+0.42%)가 동시에 급등하며 무이차산인 금의 보유 매력도를 떨어뜨린 점이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함.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한 '안전선호'보다 강력한 물가 지표(PCE 0.4% 상승)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금 가격에 더 큰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 통상 전쟁시 금값이 오르는 공식이 부정되며 금리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지정학적 불안보다 더 크다는 신호로 해석.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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