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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3/18(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3. 18. 06:22

    26/03/18(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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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한국증시 마감시황 

     

    앞선 뉴욕증시 상승과  우호적 매크로변화, 중동전쟁 확산공포 완화 등에 힘입어 코스피는 급등 출발 후,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된 헤지포지션이 대규모로 환매수 청산되며 지수를 강하게 밀어올림. 코스피는 개장초반 5,800선과 장후반 5900선을 하룻만에 잇따라 돌파. 젠슨 황의 AI 낙관론과, 이란-미국 간 호르무즈 해협 통행 비밀 합의설 보도로 아시아 증시 개장과 함께 매크로변수들이 우호적으로 변화하며 S&P500 선물지수가 상승한 점이 추가상승의 동력이 됨. 

      
    엔비디아 GTC행사에서 나온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낙관론과 함께,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 발언에 삼성전자와 코스피 수직상승하며 출발.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제품 테스트를 "매우 기대한다"고 직접 언급. 이와 함께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그록 AI칩 생산소식도 상승요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수상승을 견인.

     

    중동 전쟁확산 공포의 완화도 지수상승을 지지. 전쟁 리스크 완화로 안전자산(달러, 금)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및 AI 밸류체인으로 급격히 이동. 아시아장 중 유가하락, 금리하락, 달러약세 등 우호적 매크로변화가 오후장 추가상승동력이 됨. 아시아 시장 동반상승하는 가운데  한국, 일본, 동반하여 폭발적인 상승랠리를 보임. 

    오늘 한국증시에 영향을 미친 주요 뉴스는 △미 백악관·재무부,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묵인 및 비밀 합의 보도로 리스크-온 확산. △ 젠슨 황 CEO의 "삼성전자 HBM3E 12단, 엔비디아 차세대 칩 탑재 확정적" 외신 보도로 반도체업종 급등, △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채택 가능성에 전력인프라주 급등, △ 금융당국, '기업 밸류업' 우수 기업 대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법인세 혜택 확정 발표에 지주, 금융주 급등  △비츠로셀이 미 국방부 '차세대 드론 전지' 단독 공급후보 선정에 배터리업종 동반상승. 

     

    코스피는 +2.24%갭 상승 출발과 함께 상방 진행하여 10:00경 +3.92%로 추가상승하며 5800선을 돌파, 이후 +3.92%~+3.33%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 부터 추가상승하여 5900선을 돌파후 +5.04%(5925.03)로 마감. 코스닥은 +1.72%갭 상승 출발과 함께 하방 진행하여 10:30경 +1.14% 로 상승폭 반납, 이후 변동성과 함께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며 상승 추세를 지속하다가 +2.41%(1164.38)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0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0%, 엔/달러환율 -0.25%, 원/달러 환율 -0.35%, WTI유가 -3.51%, 미 10년국채금리 -0.64%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0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 니케이 지수 +3.15%, 코스피 지수 +5.04%, 상하이 지수 +0.16%, 항셍지수 +0.75%, 가권지수 +1.51%로 변화. 

     

    오늘 지수 급등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선물, 현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었음.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를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상승을 기대하여 +4조7,582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2,869억 순매도. 개인은 최종 주식공급자로서 거래 상대방dl 되며 -4조3,187억 순매도

     

     

     

     

     

    ■ 18일 마감 각 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7.01%, SK하이닉스 +8.66%, DB하이텍 +2.80%, 제주반도체 +3.50%, 세미파이브 +14.76%, 에이디테크놀로지 -3.63%, 가온칩스 +4.29%, 두산테스나 +5.93%, 에스앤에스텍 +2.66%, 리노공업 +5.82%, 한솔케미칼 +2.10%, 동진쎄미켐 +3.55%, 한미반도체 +2.49%, 피에스케이 +6.04%, 테스 +4.45%, HPSP +13.51%, 원익IPS +4.22%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제품 테스트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이 폭등함. 마이크론이 뉴욕 증시에서 급등하며 메모리 업황 개선에 대한 확신을 준 점과 AI 칩 수요가 2027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반영됨. 특히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독점력이 부각된 HPSP와 디자인 하우스인 세미파이브 등 소부장 핵심 종목들이 지수 상승 폭을 상회하는 강력한 수급 유입을 기록함.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4.41%, 현대오토에버 +2.72%, 현대모비스 +4.48%, 모베이스 +1.73%, 에스엘 +4.11%, 뉴로메카 +4.36%, 두산로보틱스 +1.35%, 유일로보틱스 +2.28%, 레인보우로보틱스 +2.64%, 현대무벡스 +1.81%, 삼현 +2.38%, 원익홀딩스 +0.29%, 로보티즈 +4.17%, NAVER +1.34%, LG씨엔에스 +0.30%, 삼성에스디에스 +2.33%, NHN -0.89%

    테슬라가 국내 로봇 및 자율주행 부품 공급망 실사를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과 에이전틱 AI 도입 기대감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자극함. 엔비디아 GTC 2026에서 로봇 아키텍처와 인간형 로봇 파트너십이 강조되면서 협동 로봇 제작사와 핵심 부품사인 뉴로메카, 로보티즈 등에 매수세가 집중됨. 현대차 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도 그룹 내 소프트웨어 및 전장 부품 계열사들의 동반 강세를 이끈 주된 원인이 됨.

    ㅇ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7.33%, 현대건설 +6.09%, 대우건설 +22.79%, 한국전력 +3.73%, 두산에너빌리티 +2.87%, 비에이치아이 +0.67%, 우리기술 +21.58%, 태웅 +3.04%, 우진엔텍 +1.95%, 한전KPS +1.85%, 한전기술 +1.00%, 범한퓨얼셀 +3.41%, 두산퓨얼셀 +8.82%, HD현대에너지솔루션 +4.52%, OCI홀딩스 +17.45%, 한화솔루션 +2.93%, 씨에스윈드 +1.72%, 씨에스베어링 +1.74%, SK오션플랜트 +0.26%, HD현대일렉트릭 +4.51%, 효성중공업 +7.34%, LS ELECTRIC +9.71%, 산일전기 +11.37%, LS마린솔루션 +0.16%, 대한전선 +4.23%

    ㅇ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밀도 급증과 액침 냉각 도입 이슈가 맞물리며 전력 기기 및 원전 섹터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함.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정부의 SMR 개발 지원 발표가 더해지며 대우건설과 우리기술이 섹터 내 상승을 주도함. 북미 시장의 초고압 변압기 숏티지 지속과 수출 단가 상승세가 LS ELECTRIC과 효성중공업 등의 호실적 전망을 뒷받침하며 전력 인프라 대장주들의 52주 신고가 경신이 이어짐.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현대중공업 +0.17%, 삼성중공업 -0.17%, 한화오션 +0.15%, HD한국조선해양 +1.07%, HJ중공업 +5.54%, HD현대마린엔진 +0.25%, 한화엔진 +0.51%, 세진중공업 +0.35%, 성광벤드 +1.3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4%, 한화시스템 +1.22%, 현대로템 +0.10%, 한국항공우주 +3.27%, LIG넥스원 -2.13%, STX엔진 +2.49%, 쎄트렉아이 +2.88%, 아이쓰리시스템 0.00%, 인텔리안테크 -1.32%, RF시스템즈 +1.86%, 라이콤 -3.12%, AP위성 +0.48%, 컨텍 +2.12%

    미 국방부의 차세대 드론용 특수 배터리 공급 후보군에 국내 기업이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중동 지역의 긴장 지속에 따른 방산 수요 확대가 섹터 하단을 지지함.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MRO) 및 군함 건조 협력이 가시화되면서 조선 섹터 내 중소형 주들의 탄력이 두드러짐.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차세대 발사체 사업 협상 대상자 선정 등 정책 모멘텀이 작용했으나, 일부 대형 방산주의 경우 최근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이 제한됨.

    ㅇ 바이오제약 섹터

    삼성바이오로직스 +2.39%, 셀트리온 +1.94%, 한미약품 +2.12%, 유한양행 +0.60%, 알테오젠 +0.42%, 한올바이오파마 +2.14%, SK바이오팜 +0.10%, HK이노엔 +4.78%, 에스티팜 +1.56%, 일동제약 +0.46%, 펩트론 +5.47%, 파마리서치 +0.31%

    뉴욕 증시에서 화이자가 임상 호재로 급등하며 바이오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점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함. 미국 의회의 생물보안법 추진에 따른 위탁개발생산(CDMO) 반사 이익 기대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비만치료제 및 차세대 제형 변경 기술을 보유한 펩트론 등에 기술 수출 모멘텀이 유입됨. 일라이 릴리의 하락 여파로 장 초반 흔들림이 있었으나, 국내 개별 기업들의 임상 성과와 수출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견조한 반등세를 보임.

     

     

     

     

    ■ 18일 한국증시 변화 원인

    1. 미 백악관·재무부,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묵인 및 비밀 합의 보도
    미국 정부가 글로벌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해 이란산 원유 유조선의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중에도 유가통제를 최우선 순위로 둔다는 분석이 나오며 에너지 대란 공포가 완화됨. 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금리하락, 달러약세 등 전쟁프리미엄이 소멸되며 아시아 장중 미 지수 선물의 상승요인이 되면서 한국증시 내 정유·화학주뿐만 아니라 시장 전반의 위험 선호 심리를 회복시킴.

    2. 젠슨 황 CEO, "삼성전자 HBM3E 12단, 엔비디아 차세대 칩 탑재 확정적" 외신 보도
    엔비디아 CEO가 아시아 시간대 인터뷰를 통해 삼성전자의 5세대 HBM3E 12단 제품이 기술적 장벽을 넘었으며, 곧 자사제품에 탑재될 것임을 공식화함. 이는 삼성전자를 핵심 파트너로 재인정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면서 삼성전자 5% 이상 급등시키며 코스피 지수 전체의 강한 반등을 견인함.

    3.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채택 가능성에 고사양 전력기기 수요 필연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베라 루빈'의 발열문제 해결을 위한 표준규격으로 미국회사 버티브 등과 협력하여 액침 냉각을 표준 규격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보도. '액침냉각 도입 = 데이터센터 고밀도화 = 전력 공급망의 대형화 및 고사양화'라는 논리가 성립하므로 액침냉각 도입으로 서버밀도가 높아지면, 전력사용량은 폭증하는데 그런정도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초고압 변압기, 대용량 배전반, 그리고 24시간 가동을 보장하는 무정전전원장치(UPS)의 사양이 고도화되어야 함. 국내 관련기업은  SK엔무브, GST, 케이엔솔, SK텔레콤,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산일전기임

    4. 금융당국, '기업 밸류업' 우수 기업 대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법인세 혜택 확정 발표
    3월 17일 장 마감 후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주주들에게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 기업에는 세액 공제 등 실질적인 세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공식화함. 기존의 자발적 참여 권고를 넘어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직접적인 자본 이득을 보장하는 정책적 강제성과 구체성이 부여됨. 삼성물산, 현대차 등 저PBR 대형주들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지수 하단을 강력히 지지하게 만든 정책적 원인임. 삼성물산, 현대차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대형주들에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지수 하단을 강력히 지지함.

    5. 비츠로셀, 미 국방부 '차세대 드론 전지' 단독 공급 후보 선정 긴급 공시
    비츠로셀이 미 육군과 드론 및 미사일용 고에너지 리튬 일차전지 공급을 위한 최종 후보군에 선정되었다는 내용이 장 초반 보도됨. 이는 단순한 테마성 흐름을 넘어 실제 북미 방산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강력한 실적 모멘텀으로 해석됨. 해당 종목의 상한가 진입은 물론, 국내 방산 부품 및 특수 전지 섹터 전반에 매수세를 확산시킴.

     


     18일 한국증시 13:12기준 매크로 변화

     

    1. WTI 유가: 95.280 → 92.35 (-3.04%)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방해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공급망 마비 공포를 잠재움. 트럼프 대통령이 해협 안전 보장을 위한 다국적 연합군 구성을 촉구하며 '봉쇄 해제' 의지를 피력하자 투기 세력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짐. 유가의 가파른 하락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둔화시켜 항공, 운송, 제조 섹터의 수익성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시장 전반의 유동성 공급원 역할을 함. 공급 우려 완화에 따른 유가 급락이 증시의 안도 랠리를 뒷받침하여 주가 변동 방향과 일치함.

    2.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01 → 4.176 (-0.59%)
    유가 급락으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낮아지자 채권시장에서 매수세가 강화되며 금리가 하락함. 3월 FOMC 회의 개시와 맞물려 연준이 에너지 가격 하락을 근거로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아시아 장중 채권 가격을 밀어올림. 국채금리 하락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컸던 고성장주와 기술주들의 투자 매력을 높여 나스닥 선물 및 코스피 반도체주의 추가 상승을 견인함. 

    3 원/달러 환율: 1488.230 → 1485.91 (-0.16%)
    뉴욕 증시의 안도 랠리가 아시아 장으로 이어지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자 원화가치가 반등함. 특히 삼성전자 등 국내 대형주로의 외국인 순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달러 공급 물량이 늘어난 점이 환율 하락을 유도. 외인자금 유입과 환율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며 증시 강세장 형성. 원화 강세는 외인 투자자의 환차익 매력을 높여 수급여건을 개선시키고 증시상승을 유지시키며 선순환. 

     

    4. S&P 500 선물: 6774.750 → 6797.75 (+0.34%)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제품 테스트에 대해 "실패가 아니며 순조롭다"고 언급한 발언이 아시아 장중 외신을 통해 확산되며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됨. 또한 미 행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비밀 합의설' 보도가 리스크 온(Risk-on) 심리를 자극. 아시아장중 미 지수 선물의 상승은 한국 증시 내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종목들의 동반 급등을 이끌며 코스피 지수 상단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 반도체 낙관론과 지정학적 안도감이 지수 선물을 끌어올려 한국증시 강한 상승세에 영향을 줌

     




     18일 한국증시 오전장 급등 종목들의 상승원인 분석

    1. 한스바이오메드 : 벨기에 소재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의 대규모 골이식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보도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됨.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및 북미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함.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과 및 성형용 이식재 수요 증가라는 산업적 특성이 실적 성장세와 맞물리며 매수세가 집중됨.

    2. 대우건설 : 체코와 폴란드 등 유럽 지역에서의 대형 원전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면서 건설주 내 '원전 수혜주'로 재평가됨. 정부의 해외 원전 수출 지원 정책과 맞물려 단순 건설사를 넘어 에너지 플랜트 기업으로서의 가치가 부각됨. 국내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주택 부문 실적 회복 기대감이 더해지며 건설 섹터 상승을 견인함.

    3. OCI홀딩스 : 미국 태양광 시장의 설치 수요 급증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과 수출 물량 확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함.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프리미엄 수요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주로 강력하게 부각됨. 자회사 OCI의 인적분할 이후 지주사로서의 자산 가치 재평가와 주주 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이 유입됨.

    4. 비츠로셀 : 미국 국방 당국과 방산업체 경영진이 드론 및 미사일용 특수 배터리 공급 협의를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함. 세계 1위 리튬 일차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방산 수출 확대에 따른 방산용 전지 매출 폭증이 기대됨. 리튬 앰플전지 등 고부가가치 특수 전지 분야의 독점적 지위가 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나타남.

    5. 삼화콘덴서 : 전기차(EV) 및 AI 데이터센터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수요 폭증으로 인한 단가 인상 가능성이 보도됨. 전장용 MLCC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함. 전력 인프라 확충에 필수적인 전력용 콘덴서 수주 잔고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는 점이 상승 원인으로 꼽힘. 


    6. HPSP : AI 반도체 미세공정 필수 장비인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의 독점적 공급 지위가 엔비디아 랠리와 맞물려 부각됨.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증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함.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인 펀더멘털이 부각되며 기관 매수세가 집중됨.

    7. 신세계 I&C : 신세계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와 리테일 테크 솔루션의 외부 공급 확대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스파클'의 매출 가시화와 AI 고객 분석 시스템 도입 성과가 시장에서 높게 평가됨.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해지며 저평가 인식이 확산됨.

    8. 티엘비 : DDR5 및 차세대 메모리용 인쇄회로기판(PCB) 공급 물량이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인해 크게 늘어남.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생산 확대에 따른 기판 수요 수혜가 직접적으로 작용함. 고다층 기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익성 높은 수주가 이어지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고조됨.

    9. 코리아써키트 :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에 따른 모바일 및 PC용 고성능 기판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임. 자회사 테라닉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전장용 기판 매출 비중 확대가 기업 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제시됨. 반도체 패키지 기판 생산 라인 가동률이 풀가동 수준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됨.

    10. 대덕전자 : AI 가속기 및 서버용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의 고도화된 기술력이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인정받음.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성공 이후 올해 본격적인 실적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는 분석이 힘을 얻음. 반도체 기판 업황의 바닥 통과 신호가 뚜렷해지며 선제적인 저가 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됨.

    11. 우리기술 :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지원과 체코 원전 수출 참여 소식에 원전 제어 시스템 공급사로서 주목받음. 독자 개발한 원전 핵심 제어 기술(MMIS)의 수출 경쟁력이 부각되며 원전 테마의 핵심주로 부상함.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부문의 수주 성과가 가시화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12. 세미파이브 :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가 해소되면서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로서의 기술력이 재평가받는 구간에 진입함. AI 반도체 설계를 원하는 신규 고객사들의 플랫폼 채택이 늘어나며 수주 잔고가 가파르게 상승 중임. 삼성전자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내 핵심 파트너로서의 입지가 공고해지며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됨.

    13. 넥스트칩 : 자율주행 차량용 AI 반도체 '아파치6'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대상 공급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장용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ISP)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자율주행 레벨 3 도입 수혜주로 꼽힘. 반도체 설계 자산의 가치와 실제 양산 매출 발생 시점이 다가오며 소형주 특유의 탄력적인 상승을 보임.

    14. 삼성물산 : 보유 중인 자사주 약 1조 원 규모의 전량 소각 계획이 확정 발표되며 강력한 주주 환원 의지가 확인됨. 건설 부문의 해외 수주 호조와 상사 부문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며 실적 성장이 뒷받침됨.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가장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대표 종목으로 꼽히며 기관 수급이 쏠림.

    15. OCI :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및 특수 가스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태양광 기업에서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변모 중임. 말레이시아 공장의 저렴한 전기료를 기반으로 한 원가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수익성을 창출함.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신재생 에너지 수요로 이어지는 구조적 수혜를 입고 있음.

    16. 이수페타시스 : 엔비디아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AI 서버용 고다층 기판(MLB)을 독점 공급하는 입지가 재확인됨. 공장 증설을 통한 물량 대응 능력 확대가 실적 폭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시장에 퍼짐. AI 반도체 밸류체인 중 가장 확실한 실적 성장을 보여주는 종목으로 꼽히며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됨.

    17. LS ELECTRIC : 북미 지역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향 전력 인프라 기자재 대규모 수주 행진 소식이 주가를 견인함.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와 신재생 에너지 연계 송전망 확충이라는 메가 트렌드의 최대 수혜주로 꼽힘. 초고압 변압기뿐만 아니라 배전반 등 하위 인프라까지 수직 계열화된 생산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음.

    18. 두산 :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수주 확대와 두산로보틱스의 가파른 매출 성장에 따른 지분 가치가 부각됨. 그룹 전반의 재무 구조 개선 완료와 함께 AI 및 로봇 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반도체 테스트 자회사인 두산테스나의 실적 호조가 지주사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19. 롯데정밀화학 : 글로벌 암모니아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 평가 이익 및 판매 마진 개선이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고함. 세계 최대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확보 소식과 함께 수소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음. 고부가 소재인 셀룰로스 부문의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 중임.

    20. 하나마이크론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및 고성능 메모리 후공정(OSAT) 외주 물량 확대의 최대 수혜를 입음.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영업이익률이 가파르게 개선되는 추세임. AI 반도체 시장 확대로 인한 고난도 패키징 기술 수요가 하나마이크론의 수주 증대로 연결됨.

    21. DL이앤씨 : 정부의 미분양 주택 대책 및 부동산 PF 리스크 완화 조치가 건설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를 회복시킴.
    플랜트 부문에서의 SMR 및 탄소 포집(CCUS)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사업 수주가 가시화됨. 건설주 내 가장 견조한 재무 구조와 풍부한 현금 흐름을 보유했다는 안정성이 부각되며 상승함.

    22. 두산테스나 : AI 반도체 테스트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1,7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설비 투자를 결정하며 성장 의지를 보임.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CIS) 시장의 회복과 함께 차량용 반도체 테스트 물량이 늘어나며 가동률이 상승함. 국내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1위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생태계 확장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음.

    23. SK스퀘어 : 핵심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가치 상승과 함께 보유 자산인 비상장사들의 기업가치 제고 전략이 성공함.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주주 환원 정책이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음. SK하이닉스의 배당 수익 확대가 SK스퀘어의 재무 건전성 강화와 신규 투자 재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임.

    24. 효성중공업 :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수출 단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 전력 기기 부문의 역대급 수주 잔고가 향후 몇 년간의 확실한 실적 성장을 보장한다는 신뢰가 형성됨. 수소 충전소 및 액체수소 플랜트 등 신에너지 사업 분야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며 주가가 급등함.

    25. 두산퓨얼셀 : 미국 내 수소연료전지 판매 확대와 정부의 수소 발전 클러스터 추진 소식이 실적 개선 기대를 높임. 청정 수소 발전 입찰 시장의 본격 개막에 따른 국내 수소 연료전지 수주 독점 가능성이 부각됨. 적자 국면을 벗어나 2026년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매수 근거로 작용함.

    26. 삼성전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 품질 테스트가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며 납품 기대감을 살림. AI 서버용 12단 HBM3E 제품의 양산 공급 계약이 임박했다는 외신 보도가 외국인 귀환의 결정적 계기가 됨. 반도체 부문(DS)의 흑자 폭 확대와 파운드리 부문의 신규 고객사 확보 소식이 겹치며 '8만 전자'를 탈환함.

    27. 기가비스 : AI 및 자율주행용 반도체 기판의 미세화로 인해 고성능 광학 검사 장비(AOI)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세계 최고 수준의 기판 회로 수리 기술(AOR)을 보유하여 수율 향상을 원하는 글로벌 기판사의 수주를 독식함. 반도체 기판 검사 시장의 구조적 성장이 기가비스의 독보적인 이익률로 증명되며 투자자의 관심을 받음.

    28. ISC : AI 반도체 및 GPU 테스트에 필수적인 고무 소켓(Rubber Socket)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 중임.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이 75%까지 확대되며 실적 성장이 단순 메모리 업황을 넘어 AI 인프라 성장과 동행함. 고부가가치 제품 비동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률 30%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주가를 밀어올림.

    29. HD현대에너지솔루션 : 미국 태양광 제조 공급망에 핵심 부품인 탑콘(TOPCon) 태양전지 셀을 직접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미국의 대중국 태양광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 수혜와 북미 현지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임.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기업들의 RE100 참여 확대로 인한 프리미엄 모듈 수요가 주가 상승을 뒷받침함.

     

     

     

     

     

      지성의 비관과 의지의 낙관 - NH

    [지정학 리스크는 급격히 확산되는 경향이 있으나 6개월 안에는 선행지수 및 금융시장이 대체로 수습. 유가 영향 있으나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은 2% 중반 수준유지할 것으로 예상. 재정지출 증가 및 글로벌 유동성 확대 지속]


    ㅇ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내러티브


    유가가 한 차례 급등했기 때문에 향후 물가 상승률 상향, 실질 GDP 성장률 하향을 예상한다. 적정 기준금리를 추정하는 계량모델만 감안하면 유가(WTI 기준)가 연말까지 85달러를 지속할 경우, Fed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한 차례 줄어든다.


    지정학 리스크가 발생하면 급속하게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내러티브가 확산되는데 6개월 뒤에는 대체로 수습되었다. 산수적으로 향후 대만 수출과 한국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전망이나 현재 수준이 높아서 실제 침체 국면으로 전개될 상황은 아니다. 80년간 미국 경제가 실제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놓인 기간은 전체의 8.5%에 해당한다.


    ㅇ Citrini Research의 AI발 경기침체 내러티브


    Citrini Research는 AI로 생산성이 급등하면 대량 해고로 노동자의 소비기반이 무너지고 Al 기업도 매출을 내지 못해 침체가 온다고 예측한다.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바라본 시각과 유사하다(자본가가 이윤을 독점해 노동자 소득이 감소하면 자본가도 멸망).

     

    현재 노동생산성이 급등하는 상황은 아니다. 소비 패턴이 재화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양극화로 소비가 훼손될 가능성도 낮아졌다(부자가 밥을 네 번 먹을 순 없지만 건강과 여행에 쓰는 돈에는 한계가 없음). 대량 해고로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나 중앙은행 대책이 나온다. 글로벌 재정지출이 증가(미국 소비자 환급 전년대비 11% 증가)하는 상황이다.

     


    ■ 투자전략 :  추세 검증 구간, 이전보다 보수적 뷰 -LS

     

    ㅇ 기대했던 리플레이션 보다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지금은 추세 검증 구간이다. 관건은 향후, 이전과 같은 강세장으로의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다. 당사는 올해 1월 리플레이션 에 대한 기대를 가져왔었다. 그런데 최근의 그림은 리플레이션 보다는 스태그플레이션 내러티브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기존에 리플레 이션에 대한 기대의 근거는, ① AI가 견인하는 성장, ② 그 성장의 온기 확산, ③ 유동성 정책을 통한 성장 지원이었다.

     

    그런데 그 기대의 끈을 이어가기 어려워 보이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①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② 인플레이션 우려, ③ AI Disruption, ④ AI Peak-out 우려 등이 그 원인이다.

     

    지정학적 리스크는, 그 자체의 불확실성 보다 유가 상승과 금리 인하 기대 후퇴 가 더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이미 재화 인플레이션의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금리 인하 기대를 더 후퇴하게 하고, 금리와 마 찬가지로 유가 역시 대표적인 비용 변수로서 작용한다.

     

    AI Disruption은, 최근 사모신용에 대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고용 시장 잠식 에 대한 우려도 함께 대두되지만, 사모신용에서의 유동성 문제가 더 시급해 보인다. 한편 AI Peak-out 우려도 여전하다. AI 관련 투자 는 여전히 강하고, 이번 주 NVIDIA는 GTC에서 강한 성장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AI 투자를 주도하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어디 까지 더 투자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이는 한국의 반도체 이익과도 맞물리는 문제다.

     

    ㅇ 기본 시나리오는 박스권 흐름. 추세 복귀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흐름을 전망한다.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은, ① OBBB 세금 환급, ② 이미 방어적인 수 급, ③ 한국의 개인 수급, 이를 뒷받침하는 ④ 증시 활성화 정책 등이다. 그러나 세금 환급은 일회성이며, 규모도 그리 크지 않다. 수 급도 매크로 환경에 의해 급변할 수 있고, 한국 주식시장으로의 개인 수급도 가파르게 여력이 소진되고 있다. 증시 활성화 정책도 주 가를 견인하기 보다는 하방 지지 요인인 것으로 평가한다.

     

    근본적인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유동성 정책이나 AI를 통한 수요 창출을 핵심 변수라 평가한다. 유동성 정책 측면에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가 쉽진 않아 보인다. 케빈 워시와 베센트, 트럼프가 밀어붙일 수 있는 정책을 기대하고 있다. 워시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에 추가 적인 금융 규제 완화를 기대하고 있는데, 워시의 인준 절차는 파월에 대한 수사로 인해 강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한편 AI의 수요 창출과 관련해서도, NVIDIA는 추론을 강조하고 있으나, 아직은 뚜렷하지 않다. B2C가 핵심인데, 아직 B2B에서도 시간이 필요하다.

     

    ㅇ 향후 전망과 대응 전략은?

    향후 KOSPI 박스권 흐름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케빈 워시가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6월 전후를 기대감을 가지고 갈 시점이라 판단한다. 이에 따라 5월까지는 KOSPI 5,000 ~ 6,000pt 내 박스권, 6월 이후 재차 상승 추세복귀를 전망한다. 한편,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4월 전후 주가 충격이 발생한다면, 이는 비중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 시장의 충격이 발생하면, 연준의 금리 인하를 비롯한 유동성 보강 정책의 빌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충격 발생 후보군은 AI Disruption에서 촉발된 사모신 용 문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회담 등이 될 수 있다.

     

     

     

     


    ■ RIA가 불러올 수급 대이동 -KB

     

    ㅇ 국내 증시 귀환의 서막

     

    달러/원 환율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을 돌파하는 등 고환율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환율안정 3법’이 지난 17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여기에는 개인 투자자들의 ‘환헤지’ 상품 투자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신설과 더불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수입 배당금의 익금불산입률 (과세 계산시 수익에 산입하지 않는 비율)을 95%에서 100%로 상향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될 경우, 시행령 정비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RIA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입법 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당초 1분기 출시 계획보다 일정이 늦어진 점은 다소 아쉽지만, RIA는 해외로 유출되었던 개인 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환류시켜 증시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글로벌 증시 대비 압도적인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시장으로의 복귀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월 이내 복귀 시 양도소득세 최대 100% 면제 (당초 1분기에서 2개월 연장)라는 조건은 대규모 자금 이동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ㅇ RIA 도입에 따른 수급 개선 및 환율 안정화 효과 기대

     

    RIA 계좌는 2025년 12월 23일 이전 보유한 해외주식을 옮겨 매도 후 국내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매도 금액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양도소득세를 차등 감면 (5월 이내 100%, 7월 이내 80%, 하반기 50%) 하는 절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주식 1년 보유’ 조건은 단기 차익 중심의 개인 수급을 중장기 투자로 전환시키는 ‘락인 (Lock-in) 효과’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증시 변동성을 완화하고 하방 지지력을 강화하는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해외 자산의 원화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달러 매도세는 최근 불안정했던 달러/원 환율의 하향 안정화에 긍정적인 매크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정책 방향은 긍정적, 증시 효과는 점검 필요

     

    RIA는 국내 시장의 유동성 공급과 환율 안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정책 수단이다. 그러나 미-이란 전쟁 장기화 등 대외 리스크에 따라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RIA의 자금 환류 효과를 제약할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 특히 상대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미국주식 (달러 자산)에 대한 수요가 단기간에 약화되기는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이다.

     

    따라서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현 시점에서 단정짓기는 어렵다. 다만 RIA는 단기적인 세제 유인에 그치기보다 자금 흐름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구조적 장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환율 환경, 글로벌 증시 대비 상대적 수익률, 정책 신뢰도 등 복합적 변수들이 긍정적으로 맞물린다면 자금 환류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결국 RIA 도입 효과는 제도 자체와 더불어 대외 환경과 투자 매력의 상대적 위치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맥락에서 RIA는 단기적 성과를 가늠하기보다 국내 증시의 중장기 수급 기반을 재편하는 전환점으로 인식될 필요가 있다

     

    ㅇ ‘환율안정 3법’ 주요 내용 요약

     

    - RIA 양도소득세 비과세  : 해외주식 매도대금 RIA로 재투자 양도소득세 면제

    - 개인투자자 환헤지 양도소득세 공제 : 환헤지 상품 매입액의 5% 공제

    - 해외 자회사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률 상향 > 과세 대상 소득에서 제외 비율 95%→100% 상향

     

    ㅇ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Reshoring Investment Account) 개요


    -  제도목적 : 외환시장 안정화 및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지원

    -  과세특례 요건 : 25년 12월 13일 기준 보유하고 있던 해외주식을 RIA로 입고/매도 후 매도대금을 1년간 RIA 내에서 투자 (국내주식 및 국내주식형 펀드에 투자, 주식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현금 보유 허용)

     

    - 과세 혜택 매도금액 5천만원 한도 양도소득세 감면 (보유기간별 차등)

      26년 5월까지 매도: 100% 공제, 26년 7월까지 매도: 80% 공제, 26년 12월까지 매도: 50% 공제 적용 기한 26년 12월 31일까지

     

    - 기타 : 26년 중 해외주식 매입 금액에 대해서는 산식에 따라 공제 비율 조정

     

     

     

    ■ 이란 사태로 인한 뜻밖의 전환: 친환경, 화학, 국채 비용 -KB

     

    ㅇ 이란사태는 당초 뜻하지 않았던 몇 가지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관련 산업과 매크로 지표들은 아래와 같다.

     

    1) 친환경 산업: 올해 ‘중간선거 (11/3)’에서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민주당’ 승리 베팅이 ‘공화당’을 넘어섰다. 민주당이 상하원 장악 가능성이 높아 아지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3월 전략 (2/27)’에서 ‘친환경’을 주목했다. 고유가 모멘텀은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① 중간선거, ② 전력수요급증, ③ 원유 의존도 문제 등의 모멘텀은 남는다.

     

    2) 화학산업: 이란 사태로 NCC업체들도 피해가 예상되나, 더 문제는 ‘화학제품 쇼티지’ 문제를 겪을 고객들이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약 한 달 뒤면 화학제품 재고 문제가 급격히 부상할 수 있다. 메모리 반도체에서 봤듯, ‘쇼티지’는 ‘과잉발주’로 이어지며, 과잉발주는 산업사이클의 오버슈팅을 만든다.

     

    3) 국채금리와 그 밖의 문제들: 미국의 이자비용은 이미 국방비를 넘 어섰다. 그런데 이번 전쟁으로 미국의 미사일 등 전략자원이 빠르게 고 갈되고 있다. 이를 확충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국채발행’ 확대가 유력하다. 이것이 물가/금리 상승과 함께 만들 매크로 문제들은 수도 크고 많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미래를 바꾸는 한 수였다고 생각한다.

     

    ㅇ요약 : △친환경 산업: 고유가 모멘텀은 언젠가 사라지지만, ①중간선거, ②전력수요 급증, ③원유 의존도 문제 등의 모멘텀은 남는다. △ 화학산업: 바야흐로 숏티지 시대이다. 이란사태가 장기화되면 화학제품 재고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 국채시장: 미국은 이자비용이 국방비를 넘어섰다. 여기에 무기는 소진됐다. 이자비용 급등은 미국의 미래를 바꿀 것이다.

     

     

     

     

     

    ■ 파두 : 기술로 증명할 시간 - 삼성

     

    ㅇ 기업 개요: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eSSD 컨트롤러를 설계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SSD 컨트롤러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서버 간 데이터 입출력을 제어하는 핵심 칩이 다. 동사는 PCIe Gen5 기반 eSSD 컨트롤러를 주력으로 SK하이닉스, 샌디스크 등 낸 드 제조사와 협업하여 SSD 컨트롤러를 공급 중이며, 해당 업체의 SSD를 통해 하이 퍼스케일러에 납품되는 구조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 현재 하이퍼스케일러 2곳 을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추가 고객사 확보를 추진 중이다.

     

    ㅇ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eSSD 컨트롤러 증가:

    AI 추론 워크로드 증가와 함께 중 간 데이터인 KV캐시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스토리지 서버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글로벌 eSSD 출하량은 2026년 약 7,100만대 수준(Omdia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SD 는 드라이브당 컨트롤러가 1개씩 탑재되는 구조로 eSSD 출하량 증가는 곧 컨트롤러 수요 확대로 연결된다. 특히 데이터센터 SSD에서는 높은 데이터 처리량과 함께 전력 효율이 중요해지며 낸드 관리, 오류 보정, 데이터 입출력 등을 담당하는 컨트롤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함께 eSSD 출하 증가가 예 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컨트롤러 수요 역시 구조적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 PCIe Gen6 선행 출시로 P·Q 동반 성장 가능:

    데이터센터 SSD 인터페이스는 PCIe 세대 전환과 함께 데이터 전송 속도가 2배씩 증가하는 구조로, 세대가 높아질수록 컨트롤러의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의 중 요성이 커진다. 현재 데이터센터 SSD 시장은 PCIe Gen5 제품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단계로, 2026년 Gen5 비중은 약 50%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현재 동사의 대부분의 매출은 Gen5 컨트롤러에서 발생 하고 있으며, 2026년 초에는 차세대 PCIe Gen6를 출시하였다. Gen6는 전 세대 대비 약 20%의 ASP 프 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경쟁사인 Marvell은 아직 Gen6 출시를 못한 것으로 파 악된다. 팹리스 시장에서는 Time to market이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동사의 빠른 출시는 향 후 신규 고객사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PCIe 세대 전환 과정에서 빠르게 기술 경쟁력 을 확보한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기대한다.

     

    ㅇ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확대에 따른 매출 가시성 확보:

    동사는 Meta에 이어 2025년 말 Google을 신규 고 객사로 확보하였고, Google이 올해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서버 플랫폼 인증에 장기간 소요되는 만큼, 초기 고객 확보 이후 매출이 롱테일로 이어지며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동사는 2026년 말 추가 하이퍼스케일러 공급망 진입 가능성을 포함하여, 2027년 말까지 총 4~5개의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기반 확보를 통해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스토리지 플랫폼 제 조자 등 다른 Tier 고객사로 공급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ㅇ 4Q25 실적:

    2025년 4분기 매출은 239억원(-6.9% q-q, -0.4% y-y), 영업적자 258억원을 기록했다. 동사는 고객사 프로젝트 진행 시점에 따라 분기별 매출 변동성이 발생한다. 4분기에는 차세대 PCIe Gen6 컨트롤러 개발비용 약 11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며 영업적자가 전분기 대비 확대됐다. 다만 해당 개 발비는 4분기를 끝으로 모두 반영된 상태이며, 향후 Gen7 개발비용의 경우 일부 고객사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으로 향후 2~3년 간 판관비는 2025년 수준에서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4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약 100억원 반영되며 변동성이 발 생했다.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10,735원으로 대부분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나, 전체 주식수 대비 약 2.2% 수준으로 주주가치 훼손 우려는 제한적이다.

     

     

     

    일진파워  : 원전 생태계의 실질적 수혜주 


    일진파워는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의 설비 정비와 유지보수를 주업으로 하는 에너지 플랜트 전문 기업. K-원전의 해외 수출 모멘텀과 차세대 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음. 일진파워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배당)과 강력한 성장 엔진(원전 수출·핵융합)을 동시에 보유한 종목임. 2026년 3월 현재,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국면을 탈피하여 실적 기반의 재평가(Re-rating)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됨.


    ㅇ 핵심 투자포인트 4가지

    1. 핵심 투자 포인트: "원전 생태계의 실질적 수혜주"

    > 원전 정비의 독보적 입지: 한국수력원자력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하동화력, 일산복합화력 등 다수의 발전소 점검 및 정비를 수행 중임. 원전 가동률 상승은 곧 동사의 안정적인 유지보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짐.

    > 해외 원전 수출 모멘텀: 체코 원전 본계약 체결(2025.07) 및 폴란드, 루마니아 등 추가 수출 논의가 구체화됨에 따라 원전 설비 정비 수요의 글로벌 확장이 기대됨. 2026년은 해외 사업 참여가 실적에 가시화되는 원년으로 평가받음.

    > 차세대 원자로(SMART) 파트너: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중소형 원자로(SMART) 개발 및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원전 시장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함.

    2. 신성장 동력: "핵융합 및 친환경 에너지"


    > 핵융합 핵심 기술: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의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Tritium) 취급 기술을 보유함.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관련 기자재 제작 등 차세대 에너지원 테마의 '슈퍼 루키'로 부각됨.

    > 수소 및 폐배터리 진출: 수소 에너지 설비와 폐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플랜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단순 정비 업체에서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 중임.

    3. 재무 상태 및 주주 환원


    > 안정적인 수익 구조: 2024년 대비 2025년 영업이익이 약 15% 이상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 중임. 최근 205억 원 규모의 대형 공급 계약(매출 대비 18.2%)을 체결하며 2026년 상반기 매출 가시성도 확보함.

    > 차등 배당 실시: 2026년 4월 지급 예정인 배당금을 주당 360원으로 결정함. 특히 최대주주와 일반주주 간 차등배당을 실시하여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친화적 정책을 유지함 (시가배당률 약 2.8%).

    4. 투자 리스크

     

    > 정책의존도 : 원전 산업 특성상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수주 물량과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음.
    > 지정학적 변수 : 중동 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락시 단기적인 투심위축이 발생할 수 있음.
    > 섹터순환매 : 최근 AI 및 반도체 섹터로의 자금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 상대적으로 원전 섹터의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가가 횡보할 가능성이 존재함.

     


    ■ 하이브 : ‘ 돌아온 BTS, 완전체 HYBE - SKSEC

     

    ㅇ 광화문을 수놓을 K-컬쳐의 위상, 국가 브랜드가 된 하이브


    하이브는 이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국위선양의 핵심 아이콘이 되었다. 특히 2026년 BTS 완전체 복귀에 맞춰 예정되어 있는 광화문 광장 등 국가 상징 거점에서의 특별 공연은 K-컬쳐의 위상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선포하는 역사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상징적 장소에서 울려 퍼질 BTS의 음악은 하이브가 민간외교의 최전선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문화 선봉장임을 입증하는 상징적 장면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상징적 행보는 '캣츠아이(KATSEYE)' 등 하이브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과 맞물려 K-POP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산업 표준으로 수출되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 빌보드와 그래미를 정복하며 닦아놓은 길은 이제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로 확장되며 한국의 문화적 영토를 넓히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ㅇ 올해 매출 4조원시대 개막, 영업이익 '10배' 폭증의 카운트다운


    지난 2년간 하이브는 주력 IP인 BTS의 부재와 신규 IP 육성을 위한 공격적 투자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2026년은 그간의 투자가 거대한 결실로 돌아오는 역사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60.3% 성장한 4.2조원, 영업이익은 약 5,339억원(+982.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5년 대비 영업이익이 최대 10배 가까이 폭즘하는 수치다.


    실적 반등의 핵심은 역시 BTS의 완전체 복귀다. 2026년 봄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될 월드투어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회당 5만명 규모로 최소 60 ~80회 이상 진행되어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매출로만 1조원 이상의 추가 성장이 가능하며, 이에 수반되는 MD, 영상 콘텐츠 등 간접 참여형 매출의 레버리지 효과는 하이브의 이익률을 역대 최고치로 끌어올릴 것이다.

    ㅇ '멀티 홀' 전략으로 완성된 글로벌 제국


    과거 BTS 단일 IP에 의존하던 하이브는 이제 없다. 세븐틴, TXT,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기존 핵심 라인업이 글로벌 투어 규모를 확장하는 가운데, 2025년 데뷔한 신입 그룹들의 성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특히 보이그룹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만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차세대 글로벌 IP로 안착했고, 북미 현지화 그룹인 '캣츠아이'는 빌보드 핫 100 장기 진입에 성공하며 미국 시장 내 자생력을 확인했다.


    여기에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MAU 1,12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음악 생태계를 지배하는 슈퍼 앱으로 진화했다. 유료 서비스 확대와 물류비 효율화를 통해 구조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글로벌 외부 IP들의 입점이 가속화되면서 플랫폼 사업 특유의 고마진 구조가 실적 뒷받침의 한 축을 담담하게 될 것이다.

     

    ㅇ 하이브 완전체,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

     

    동사의 2026년 매출액 4.6조원 (+75.5%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6,073 억원(+1,117.4%, OPM 13.1%)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 20일 컴백이 예고되며 글로벌 슈퍼 IP 방탄소년단의 복귀가 확정됐다. 약 2년간의 공백 이후 재개되는 활동인 만큼 이연 수요의 집중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6년 동사는 전 사업부문에서 유의 미한 실적 개선이 나타날 전망이다.

     

    앨범은 선 주문 약 400만장이 반영된 상황이다. 정식 발매 이후 추가 100~200만장 판매를 가정할 경우 총 500~600만장 추정되 며, 약 900억원 내외의 매출이 예상된다. 공연은 현재까지 공개된 스타디움급 투어 총 82회 규모, 360도 개방형 무대 도입 감안 시 분기당 약 3,000억~최대4,000억원 후반의 매출 기여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공연 확대에 따른 MD 매출 믹스 개선 효과 역시 동반될 전망이다

     

    ㅇ 방탄소년단 공백기,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었다.

     

    2026년 실적 모멘텀은 방탄소년단 복귀에서 비롯되지만, 2025년 역시 의미 있는 전 환점이었다.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고연차 아티스트와 르세라핌, 보 이넥스트도어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메가 IP 부재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3Q25에 데뷔한 빅히트 소속 신인 그룹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차세대 IP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고, 레드불과 파트너쉽 체결, 할리우드 영화 신작 OST 참여 그리고 데뷔 앨범의 수록곡 “GO”는 NBA 사운 드트랙으로 선정되며 데뷔 초기부터 글로벌 러브콜을 계속해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미 국 걸그룹 KATSEYE, 남미 보이그룹 SANTOS BRAVOS를 론칭하며 글로벌 현지 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KATSEYE는 빌보드Hot100 30위권 내 28주 연속 진 입 및 12월 북미 투어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 한편, 3~4분기에 걸쳐 신작 게임 ‘아키텍트’ 마케팅비, 현지화 그룹 데뷔 비용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비 용 집중 반영됐으며, 2026년은 보다 안정적인 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ㅇ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80,000원 제시

     

    2026년은 방탄소년단 복귀에 따른 뚜렷한 매출과 이익의 성장 구간이다. 메가 IP 정 상화와 후배 아티스트의 성장세가 동시 반영되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6년 EPS 10,165원, 과거 방탄소년단 활동기(3Q21~1Q22) 평 균 PER 47.4배 적용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으로 업종내 Top-Pick으로 제시한다.

     

     

     

    ■ 오늘스케줄 - 03월 18일 수요일

    한·미, 워싱턴서 3,500억달러 대미투자 방안 논의
    李 대통령, '자본시장 안정·정상화' 간담회 주재
    2월 고용동향
    세계보안 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리사 수 AMD CEO 방한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두산에너빌리티, SMR 기자재 납품 보도 재공시 기한
    경동인베스트, 자회사 경동 티타늄 광물개발 및 조광권 보도 재공시 기한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상장폐지
    엔에이치스팩33호 공모청약
    코리아써키트 신주상장(흡수합병)
    아스타 추가상장(유상증자)
    컨텍 추가상장(CB전환)
    천보 추가상장(CB전환)
    다날 추가상장(CB전환)
    THE E&M 보호예수 해제
    알지노믹스 보호예수 해제

     

    美) FOMC 회의 발표(현지시간)
    美) 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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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17일(화)
    미국 2월 경기선행지수, 잠정주택판매
    미국 3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미국 2월 PPI, PPI 근원 
    미국 주간 ADP취업자 변동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한국 2월 수출입물가

    03월18일(수)
    한국 2월 실업률
    유럽 2월 CPI
    실적 Dakota Gold, Citi Trends, OmniAb, Absci 

    03월19일(목)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준경기전망
    유럽 1월 건설생산

    03월20일(금)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유럽 1월 무역수지, 경상수지 
    실적 Micron Technology, NIKE, Carnival, Len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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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18일 :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정기주주총회 
    03월18~19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
    03월18~19일 : ECB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03월18~21일 : 2026중국 국제로봇박람회
    03월17~18일 : 미국 FOMC(경제전망)
    03월16~20일 : 엔비디아 GTC 2026, AI기술 콘퍼런스,새너제이. 
    03월16~22일 : 한미의원연맹 방미 예정
    03월15~21일 :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국제학회(AD/PD 2026)
    03월15~18일 : DC블록체인서밋 2026
    03월15~19일 : 2026스마트에너지위크
    03월19일 : BOE 통화정책회의
    03월19~20일 : EU정상회의 유럽방산(EDIS)구체화, 경제안보로드맵 
    03월20일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03월20일 : 한국 주요대형 상장사 주주총회
    03월20일 : 일본 춘분일 휴장
    03월20일 : FTSE 분기지수리밸런싱
    03월20일 : 미국 선옵만기일
    03월21일 : 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생중계 
    03월21일 : 미·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미) 
    03월22~26일 : XPONENTIAL Europe 2026: AI드론, 지상/해상 무인플랫폼동향 
    03월26일 : 한국은행 금융안정회의
    03월26~29일 : WTO 각료회의
    03월29일 : 유럽썸머타임시행(~10월25일)
    03월31~04월02일 : 미-중 정상회담(예정)

    3월중 : 과기부, 피지컬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 발표 
    3월중 : 정부, 외환시장 24시간 개방(7월) 인프라 구축
    3월중 : 6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준비 
    3월중 : 한·일 정상회담(일본 다카이치 총리 방한) 
    3월중 : 한·미·일 안보회의(DTT), 외교장관 회담 
    3월중 : 일본, 전략분야 민관투자 로드맵 공개 
    3월중 : 방위사업청,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사업 입찰공고 

    3월말부터 12월 결산법인 주총시즌 돌입 :
    - 정부, 상장폐지 요건 강화 : 주총 1주전까지 감사보고서 제출의무. 요건 미달시 상장폐지 가능성.
    - 전년도 실적확정, 배당, 이사선임 주주환원정책 발표기대감. 
    - 배당소득분리과세 적용, 주총에서 결산배당확정, 4월경지급, 고배당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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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월중 : 한국국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04월중 : 미국재무부 환율보고서
    04월중 : 중국정치국 회의
    04월중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04월08~10일 : 서울 모터쇼 2026
    04월09일 : 한국 BOK 금융통화위원회
    04월10일 : 한국금융통화위원회
    04월13일 : 미국 Q1.CY26 실적 발표 킥 오프
    04월13~18일 : IMF/WB 연례 춘계 회의
    04월15일 : 연준 베이지북 공개
    04월17~22일 :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
    04월27~28일 : BOJ 금융정책위원회(경제전망)
    04월28~29일 : 미국 FOMC
    04월29~30일 : ECB 통화정책회의
    04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경제전망), 

     

     


    ■ 미드나잇뉴스

     

    ㅇ 17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10%, 나스닥 +0.47%, S&P500 +0.25%, 러셀2000 +0.70%, VIX -4.85%, 필 반도체 +0.52%.  이란전쟁 상황과 국제 유가 흐름을 주시하며 상승.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제외 상승 마감. 유럽 증시는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이번 주 후반에 내놓을 금리 결정과 향후 전망을 주시하며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우회로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며 전일대비 배럴당 $2.71(2.90%) 상승한 $96.21에 마감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관련 아직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을 거부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향해서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언급함 (NYT)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전쟁 대응을 명분으로 동맹국들에 군함 판견을 요청했지만 주요 동맹국들이 선뜻 동참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음.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란에 대한 개입이 공동으로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군사적으로 기여하지 않겠다고 거부 의사를 밝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미국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며 답변을 유보했지만 일본 선박과 승무원 보호 방안 등을 법적 관점까지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ㅇ 이란의 2인자이자 안보 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사망함. 라리자니는 공식 직책을 넘어 사실상 전시 이란을 이끌어온 막후 지도자로 평가됨 (Reuters)

    ㅇ 미국과 일본이 미일 정상회담에서 희토류, 리튬, 구리의 공동 개발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미국 내에서 희토류 정제, 구리 제련, 리튬/구리 광산 개발 등 사업이 추진될 예정임 (Nikkei)

    ㅇ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결정을 이틀 앞두고, 중동 사태를 둘러싼 심각한 내부 의견 갈등을 겪고 있음. 에릭 로젠그렌 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표상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노동시장은 더 약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함

    ㅇ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함.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 4.1%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RBA 이사회 9명 가운데 5명은 0.25%포인트 인상에, 4명은 동결에 표결하며 근소한 차이로 금리 인상 결정됨

    ㅇ 유럽연합(EU)이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촉발한 러시아 송유관 복구를 지원하기로 함. EU는 우크라이나에 기술·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우크라이나도 EU의 제안을 수용함 (Reuters)

    ㅇ 블랙스톤, 블랙록,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사모대출 펀드에서 1분기에 접수된 환매 요청 규모는 101억달러로 '펀드런' 공포가 커지고 있음. 해당 운용사들은 요청 금액의 약 70%만 지급하기로 합의함

    ㅇ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전역에서 1시간·3시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힘.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워싱턴DC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에도 빠른 배송 옵션을 제공할 예정임 (Marketwatch)

    ㅇ 오픈AI 최고경영진이 최근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하는 전략이 회사를 위기에 처하게 했다며 코딩과 비즈니스 사용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로 함. 오픈AI는 소라를 다시 챗GPT와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코덱스 앱을 업데이트하고 전문가용 작업에 최적화된 GPT5.4를 출시함

     

     


    ■ 전일 한국증시 시황

     

    17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상승과, 유가급락, 금리하락, 달러약세 등 우호적 매크로변화가 한국증시의 '갭 상승' 출발을 이끌었으나, 아시아 장중 호주 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상과, 중동발 산발적 교전속보가 발생하며 S&P500선물지수가 아시아장 중에 하방으로 진행하면서 한국증시 상승이 제약. 장막판에 UAE 샤 유전이 피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


    이날 한국증시 갭상승 출발요인은  △미 재무장관의 이란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암묵적 용인 발언, △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유조선의 잇따른 통항 성공 보도, △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급락에 따른 금리 동결 기대감 확산, △ 엔비디아 GTC 2026 기반 차세대 AI 반도체 수요 낙관론 영향. 지수 추가상승 탄력을 제약시킨 요인은 △ 호주 중앙은행(RBA)의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단행으로 인한 미 국채금리 반등, △ UAE 아부다비 인근 정유공장 피격 보도에 호르무즈 해협 안정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고개를 들며 유가반등과 금리상승.


    오후 2시경 이란의 UAE '샤 유전(Shah Gas Field)' 드론 공격 피해가 속보로 전해지며 장막판 달러인덱스와 국채금리, 국제유가 동반 급등하고 안전선호십리도 급등하며 장막판 아시아증시 동반 급락. 아부다비 남서쪽 180km 지점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샤 초산성 가스전'이 월요일 새벽 이란의 드론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 피해 결과가 한국시간 14:00경 전해짐. 샤 유전은 UAE 전체 가스 생산량의 약 20%, 전 세계 유황 공급량의 5%를 담당. 오전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를 꺾는 소식에 아시아시장이 장막판에 충격을 받고 상승폭을 반납.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장막판 지수급락에 상승종목수가 큰폭 감소하고 대형주들 상대적 강세가 후퇴함. 인비디아 GTC 이벤트에 로봇, AI, 반도체 업종이 초강세,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에  에너지 안보가 부각되는 가운데 ,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태양광 AI 데이터센터’ 구상, 미 행정부의 전력망 현대화 정책, 한국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잭이 맞물리며 신재생과 전력인프라 업종 급등. 간밤 금리하락 영향에 바이오 제약 업종 상승.

     

    코스피는 +2.92% 급등 출발 후 +2.21%~ +2.99%사이를 등락하며 장중 내내 횡보하다가 14:30경 +2.99%에서 급락하여 +1.63%(5640.48)로 마감. 코스닥은 +1.63%급등 출발 후 +1.91%~+0.98%사이를 등락하며 장중 내내 횡보하다가 14:30경 +1.25%에서 급락하여 -0.12%(1136.94)로 마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미국발 훈풍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힘입어 코스피는 +2.0%내외 상승 출발한 뒤,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한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단을 높일 것으로 보임. 전반적인 지표 개선과 AI 산업의 확신이 시장을 지배하며, 코스피는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강한 되돌림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됨. 장 후반 이란의 강경 발언 재개 여부와 내일 밤 예정된 미국 PPI 발표 및 FOMC 결과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며 장중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상존함.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10%,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7%상승.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77% 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2.04%급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1.63% 상승마감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1.00%상승,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2.0%.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1.16%, 미10년국채금리는-1.06%. 달러인덱스는 -0.49% 하락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33% 상승.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국내로 외인자금 유입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수 우위를 보이며 개장이후 지수 추가상승을 예상

    새해들어 KOSPI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4조8000억원가량 매도우위로, 대규모 헤지포지션 잔고는 청산압박이 극도로 커진 상태로 해석, 중동사태에 대한 불확실성, 오늘 밤  주요경제지표발표와 FOMC결과발표를 앞두고 신규헤지수요 확대요인이나 중동전쟁리스크가 정점을 지나고 있어 외인지수선물 환매수 유입이 커질 것으로 예상. 이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증시변동성 확대를 수반할 이벤트는 현지시간 기준, △18일 미국 2월 PPI, FOMC결과발표 △19일 미국 3월 필라델피아 연은경기전망, △20일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Micron과 NIKE 실적발표가 에정되어 있음.

     

    엔비디아의 GTC 2026 컨퍼런스에서 제시된 2027년 1조 달러 규모의 AI 칩 수요 전망은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강력한 매수세를 유발할 것으로 보임. 뉴욕 시장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4.50% 급등하며 HBM 시장의 성장성을 재확인함에 따라, 국내 고대역폭 메모리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동반 상승이 예상됨.

    뉴욕 시장에서 확인된 미국의 견조한 주택 및 산업 지표는 한국의 기계, 전력 설비 등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인프라 섹터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 특히 누스케일 파워(+3.93%)와 GE 버노바(+2.02%)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의 강세는 한국의 전력기기 및 원전 관련주들로의 수급 확산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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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적으로 한국증시 상승 지속을 예상. 그 이유는 ① 9월 FOMC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사이클 중기적으로 진행. ② 자사주소각, 배당소득분리과세,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의 국민참여형 공모 정책펀드의 출현 등 국내 증시만의 특별한 정부정책.  ③ 최근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한 한국증시 상대적 저평가 상태로, 탈 달러, 탈 미국 자산의 한국증시 유입으로 외인보유비중 상승추세 지속 예상되며, ④ 주요국가들의 금융억압 정책과 적자재정 영향으로 시중유동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자산가격이 오르는 현상 지속. ⑤ 개인투자자들이 소외에 대한 두려움(FOMO)으로  공격적으로 주식매수에 참여하면서 강한 하방 지지세력의 역할수행. ⑥ 국민연금의 한국증시 비중축소 정책을 확대정책으로 전환움직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나기 전인 2026년 상반기까지 한국증시 상승추세 지속을 기대, 상승장을 대비하여 하락시마다 저가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 금리하락 수혜주이자 정부정책이 집중된 신성장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반도체,  바이오,  K팝, 전력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세법 개정 관련 지주회사와 금융주 등 일부 가치주도 긍정적. 노동자를 대체할 로봇,  MASGA의 조선, K방산, MAUGA의 원전과 원전건설 업종 주도주 지위는 지속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77%
    달러가치 : -0.49%
    엔화가치 : -0.26%
    원화가치 : -0.33%
    WTI유가 : -1.16%
    미 10년국채금리 : -1.06%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10%, 나스닥 +0.47%, S&P500 +0.25%, 러셀2000 +0.70%, VIX -4.85%, 필 반도체 +0.52%

     

    AI산업의 낙관론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뉴욕증시 상승의 원인. 장초반 '유가 하락+AI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장 후반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 및 금리 경계감'에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마감. 

     

    당일 주요경제지표 발표는 산업생산, 주택 지표, 지역 연은 지수, 기업 재고임. 발표된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급격한 인플레이션 유발 없이 경제가 견고함'을 시사하여, 당일 뉴욕 증시가 초반 급등 및 견조한 마감을 기록하는 원인으로 작용.

     

    엔비디아의 GTC 2026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AI 칩 가이드라인이 제시되며 기술주 전반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됨. AI 및 기술주 모멘텀 부각, 메타의 대규모 추가 감원 소식에 따른 비용 절감 기대와 테슬라의 AI 칩 제조 선언 등 개별 호재가 지수 상승을 견인함. 엔비디아의 차세대 로드맵 발표 이후 글로벌 펀드 자금이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섹터로 집중됨. 특히 MSCI South Korea 지수가 134.43(+1.00%)을 기록하며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수급 개선 가능성을 시사함.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201%(-1.06%)로 하락하며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와 소형주(러셀 2000 +0.70%)로의 수급 확산이 나타남. 국제유가 급락과 지정학적 안도감으로 인해 안전자산 대피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됨. 공포지수인 CBOE VIX가 22.37(-4.85%)로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됨. 

     


    ㅇ 뉴욕증시변화 요인 


    1.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이란 분쟁 수주 내 종식" 낙관론 피력
    전쟁 장기화 우려를 잠재우며 공포 지수(VIX)를 낮추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극적으로 회복시킴. 유럽 장중 미 지수 선물이 1% 이상 폭등하게 만든 결정적 트리거가 됨. 케빈 해셋 NEC 위원장의 발언이 17일 오전 중 처음 보도되며 시장을 자극함.

    2. 미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 예상치 상회한 1.8% 상승
    금리 동결 기조 속에서도 주택 시장의 탄력성이 확인되며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입증함. 경기민감주로의 순환매를 유도하며 장 중반까지 지수 상승 폭 유지에 기여함. 뉴욕 시간 17일 오전 10시 발표된 핵심 경제지표로 주가 변동의 원인이 됨.

    4. 호주 중앙은행(RBA), 인플레이션 우려를 근거로 한 기습 금리 인상 결정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피벗(정책 전환)'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매파적 신호를 던짐.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를 자극하며 장 후반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베팅을 제한함. 17일 오전 글로벌 거시 환경의 변화로서 뉴욕 증시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5. 연준(Fed), FOMC 정례회의 개시 및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재점화 경계심 확산
    1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최근 유가 변동성이 인플레이션 수치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월가의 경고가 잇따름.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회의가 금리 동결에 그치지 않고 향후 매파적 발언이 강화될 가능성에 주목함. 장 후반 국채 금리 반등과 함께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하여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압력으로 작용함. 회의시작과 함께 쏟아진 매크로 분석 뉴스들로, 장 마감 전 상승 폭 축소의 주요 원인임.

     

    6. 미 10년물 국채 금리, 유가 재반등 및 FOMC 경계감에 4.23%로 반등
    아시아장 막판, 유럽장 개장전에 '에너지발 물가 충격'이 금리인하 시점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채권 매도세로 이어짐. 고밸류에이션 기술주들에 차익 실현 매물을 유도하며 나스닥의 추가 상승을 억제함. 17일 본장 중 채권 시장의 실시간 금리 변화가 증시 압박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함.

     

    7. 엔비디아(NVDA) CEO, 2027년까지 AI 칩 누적 주문 1조 달러 전망 발표
    시장 컨센서스를 연간 500억~700억 달러 상회하는 가이던스로,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을 단번에 불식시킴. 반도체 및 기술주 전반의 강력한 매수세를 유입시키며 나스닥 선물 급등을 견인함.  뉴욕시간 16일 저녁 보도된 젠슨황의 GTC 2026 기조연설이 원인.

     

     

    ㅇ S&P 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주요 원인

    1. 유럽 장중 상승 흐름 (한국시간 17일 15:30 ~ 22:15)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분쟁에 대해 "조기 종식 가능성" 을 시사하며 에너지 대란 공포가 급격히 완화됨. 전일 뉴욕 마감 후 진행된 엔비디아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젠슨 황 CEO가 2027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AI 칩 수요를 전망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럽 장 선물 시장에 선반영됨. WTI 유가가 장 중 한때 5% 이상 하락하며 $93선까지 내려앉아 인플레이션 압박이 줄어든 점이 지수 상승의 결정적 촉매제로 작용함.

    2. 뉴욕 장 개장 직후 상승폭 유지 (한국시간 17일 22:15 ~ 18일 00:00) 
    뉴욕 시간 오전 발표된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예상치(-0.5%)를 크게 상회한 +1.8%를 기록하며 미국 내수 경기의 탄력성을 증명함. 델타항공이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여행 수요 폭증을 근거로 1분기 수익 가이드라인을 상향 조정하며 경기 연착륙(Soft Landing) 기대를 높임.

    3. 뉴욕 장 후반 상승폭 일부 반납 및 혼조 (한국시간 18일 00:00 ~ 06:00)
    이란 측이 미국의 해상 연합군 구성을 "영해 침범"으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군사 대응을 경고하자 유가가 다시 $95선을 회복하며 안도 랠리에 찬물을 끼얹음. 3월 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유가 반등에 동조하며 4.23%대로 되돌림 현상을 보임. 이에 따라 장 초반 급등했던 기술주들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상단이 제한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 섹터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4.50%, 퀄컴 +1.70%, 테라다인 +0.38%, 마이크로소프트 -0.14%, 엔비디아 -0.69%, 오라클 -0.81%, 슈퍼 마이크로 -1.10%


    엔비디아의 GTC 2026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아키텍처 베라 루빈이 공개되며 AI 하드웨어 시장의 장기적 성장성이 재확인됨.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HBM3E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섹터 내 가장 강력한 탄력을 보임. 다만 엔비디아와 슈퍼 마이크로 등 그간 급등했던 종목들은 재료 노출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는 '뉴스에 파는' 흐름이 나타남.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제조 및 HBM 공급망에 참여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급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다만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하락 마감은 국내 AI 관련 중소형주들의 단기 상단 제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ㅇ 로봇과 자동화 섹터 : 에어로 바이론먼트 +5.02%, 테슬라 +0.94%, 시스코 시스템즈 +0.48%, 테라다인 +0.38%, 캐터필러 +0.32%, 인튜이티브 서지컬 -0.16%, 로크웰 오토메이션 -1.83%


    에어로 바이론먼트가 군사용 드론 수요 급증 및 로봇 기술 고도화 소식에 힘입어 섹터 전체의 상승세를 견인함. 테슬라는 엔비디아와의 로보택시 파트너십 강화 및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대감이 유입되며 플러스 권을 유지함.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조업 자동화 설비 투자 지연 우려 및 고점 부담이 작용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국내 협동 로봇 및 자율주행 부품 관련주들에 긍정적 심리를 전파할 것으로 보임. 특히 테슬라의 강세는 국내 이차전지 및 자율주행 하드웨어 기업들의 투자 심리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됨.

    ㅇ 전력 인프라 섹터 : 누스케일 파워 +3.93%, GE 버노바 +2.02%, 버티브 홀딩스 +1.39%, 이튼 +0.81%,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0.68%, 넥스테라 -0.30%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필수적인 전력 수급 문제가 부각되며 원자력 및 전력 기기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기록함. 누스케일 파워는 소형모듈원전(SMR) 상용화 가속화 소식에 급등했으며, GE 버노바는 전력망 현대화 수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됨.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버티브 홀딩스 역시 AI 인프라 확충의 직접적 수혜주로 분류되며 매수세가 지속됨.


    한국의 전력기기 대형주 및 원전 설계·시공 관련 기업들의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함. 미국 내 전력망 인프라 교체 수요와 SMR 협력 강화는 국내 수출 중전기기 업체들에 직접적인 호재로 인식됨.

    ㅇ 방산/우주항공/조선 섹터 : 에어로 바이론먼트 +5.02%, 헌팅턴 잉걸스 +1.52%, 제너럴 다이내믹스 +0.54%, 보잉 -1.24%, RTX -1.32%, 록히드 마틴 -1.37%


    중동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인 항공기 및 군함 건조 관련 종목인 에어로 바이론먼트와 헌팅턴 잉걸스에 전략적 매수세가 유입됨.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육상 및 해상 방산 시스템 수주 잔고 증가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반면 록히드 마틴과 RTX 등 대형 방산주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일부 반영되면서 장중 하락 압력을 받음.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및 군함 건조 협력이 부각되는 국내 대형 조선주들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함.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한국산 무기 체계의 가성비와 빠른 인도 능력이 재부명되며 방산 섹터 전반의 수급 개선이 예상됨.

    ㅇ 헬스케어 섹터 : 화이자 +3.23%, 노보 노디스크 -0.39%, 애브비 -0.76%, 존슨앤존슨 -2.09%, 일라이 릴리 -5.94%


    화이자가 암 치료제 임상 결과의 긍정적 평가와 저평가 인식이 맞물리며 섹터 내 독보적인 상승을 기록함. 일라이 릴리는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 심화 및 차기 약물의 초기 데이터에 대한 실망감이 매물 폭탄으로 이어지며 급락세를 보임. 존슨앤존슨과 애브비 등 전통 제약 대형주들도 일라이 릴리의 하락 여파에 따른 동반 약세를 면치 못함.


    일라이 릴리의 급락은 국내 비만 치료제 및 바이오 시밀러 관련주들에 단기 투심 위축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음. 다만 화이자의 반등 사례처럼 개별 임상 모멘텀을 가진 국내 바이오 벤처들에게는 선별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당일 주요경제지표 발표는 산업생산, 주택 지표, 지역 연은 지수, 기업 재고임. 발표된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급격한 인플레이션 유발 없이 경제가 견고함'을 시사하여, 당일 뉴욕 증시가 초반 급등 및 견조한 마감을 기록하는 원인으로 작용

    1. 2월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및 설비가동률(Capacity Utilization)
    2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0.3%)를 소폭 하회함. 제조업 생산은 예상에 부합하는 +0.2% 성장을 기록했으나, 가스 공급 감소(-4.7%)로 인한 유틸리티 생산 급감이 전체 지표를 압박함. 설비가동률은 76.3%로 유지되며 장기 평균(79.8%)을 하회함. 경기 과열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을 제공하는 '골디락스' 지표로 해석됨. 이는 장 초반 나스닥을 포함한 기술주 중심의 상승요인이 됨

    2.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
    2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8% 급등하며 시장 예상치(-0.5%)를 대폭 상회하는 깜짝 반등을 기록함. 전년 대비로는 -0.8%로 여전히 역성장 중이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고금리 상황에서도 미국 내수 경기가 강하게 버티고 있음을 입증하며 '노랜딩(No Landing)' 시나리오를 자극함. 이는 증시에 경기 회복 자신감을 부여하여 다우 지수와 건설주 섹터의 상승을 이끌어 주가 변동 방향과 일치함.

    3. 3월 뉴욕 연은 서비스업 활동지수(NY Fed Services Activity Index)
    3월 지수가 -22.6을 기록, 전월(-25.7) 대비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심각한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음. 뉴욕 지역의 서비스업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음을 시사함. 제조업과 달리 서비스업의 부진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하여 장 초반 금리 하락을 유도함. 이는 기술주 중심의 안도 랠리 상승 방향을 지지하는 원인이 됨.

    4. 1월 기업 재고(Business Inventories)
    1월 기업 재고가 전월 대비 +0.1%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함. 도매업(+0.2%)과 소매업(+0.1%)에서 고르게 재고가 쌓이며 경제 활동의 완만한 성장을 나타냄. 급격한 재고 축적(경기 둔화 우려)이나 급격한 소진(공급망 불안) 없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 시장에 중립적인 신호를 주었으며, 급등락보다는 지수의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유지시키는 배경이 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 금리: 4.246% → 4.201% (-1.06%)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허용 방침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대규모 비축유 방출 계획 발표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공포가 진정됨. 연준의 3월 FOMC 정례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유가 하락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일부 되살리며 채권 매수세가 유입됨. 국채 금리 하락은 기술주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추어 엔비디아(NVDA) 등 반도체 섹터의 안도 랠리를 뒷받침함. 

     美 20년물 국채에 강력한 수요…수익률 예상 하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4270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100.060 → 99.570 (-0.49%)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는 인식이 퍼지며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대한 선호 심리가 약화됨.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맞물려 달러화가 1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상대적인 약세를 기록함. 달러약세는 다국적 기업들의 해외 수익 환산 가치를 높여 S&P 500 및 다우 지수 구성 종목들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함.

    ㅇ 엔/달러 환율: 159.430 → 159.010 (-0.26%)

    미-일 금리 차의 지표가 되는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엔화 매도세가 소폭 진정됨.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달러 약세 기조에 동조하며 엔화 가치가 소폭 반등(환율 하락)함. 엔화의 급격한 약세가 저지되며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되었고, 이는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Risk-on) 흐름을 유지시키는 데 기여함.

    ㅇ 원/달러 환율: 1493.120 → 1488.230 (-0.33%)

    유가하락으로 인해 한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인 수입물가 상승압력이 줄어들며 원화 가치가 회복됨. 뉴욕 증시의 나스닥 급등과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화를 유도함.  환율 하락은 외인 투자자들의 수급 여건을 개선하여 야간선물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 유가: 96.400 → 95.280 (-1.16%)

    호르무즈 해협의 일부 개방 기대감과 미국-이란 간의 물밑 협상 가능성이 보도되며 공급 차질 우려가 대폭 완화됨. IEA가 역대 최대 규모인 4억 배럴의 비축유 방출 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투기적 매수세가 차익 실현으로 돌아섬. 유가 하락은 생산 비용 절감 기대를 높여 항공, 운송 및 제조 기업들의 주가 반등을 이끄는 핵심 원인이 됨.

    ㅇ 금(Gold) 가격: $5,005.87 → $5,011.30 (+0.18%)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동의 물리적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으로서의 하단 지지력이 유지됨. 달러화 약세가 금 가격의 상대적 가치를 보존해주며 5,000달러 선 위에서의 견조한 흐름을 기록함. 금 가격의 안정은 시장의 극단적인 패닉이 멈췄음을 시사하며,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유지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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