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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19(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6. 19. 07:40

    26/06/19(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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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 증시는 미국 반도체 호재와 중동 종전 MOU 전문 공개로 급등 출발 후 장 초반 +3.55%고점(9,385.59)을 기록함. 앞선 뉴욕장 급등 원인이었던 반도체 재료가 전일 한국 정규장 중에 이미 선반영되어 고점형성 직후 미국 부통령의 협상 연기 뉴스가 유입됨. 이에 국내 기관들이 주말동안의 불확실성에 리스크관리 모드에 돌입하며 점심시간 전후로 매물이 집중됨. 코스닥 시장의 차별적 폭락에 따른 불안심리까지 전이되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 장막판 반등하여 낙폭 축소하며 마감.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정리. △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 공개 및 효력 개시로 개장초반 상승 견인.  백악관의 밴스 부통령 스위스행 연기 발표 및 준틴스 데이 휴장를 앞두고 국내기관 투자자들이 점심시간에 리스크 관리 매물을 집중 출회함.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의 마이크론 목표가 상향에 따른 뉴욕 기술주 랠리는 18일 한국 정규장에서 반도체 대장주 급등으로 선반영 상태인데, 개장초반 반도체 업종 중심 추가 급등했으나 지수 견인 촉매제로 작용하지 못하고 급락. 트럼프 대통령의 애플-인텔 파트너십 발표로 초반 반도체중심 상승했지만 이 소식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중장기 악재로 삼성전자는 오후장에 -4%대 급락전환. 오전장 코스닥 시장의 차별적 폭락에 따른 투매 심리가 코스피에 전이되며 코스피 상승폭반납하고 하락전환

    코스피는 +2.48% 갭상승 출발과 함께 추가 상승하여 10:30경 +3.55%(9385.59)고점 기록, 이후 하방 전환하여 완만하게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정오무렵부터 급락하여 13:00경 -2.08%도달후 소폭반등했다가, 추가하락하여 14:40경 -2.56%(8831.72)저점 기록, 이후 장막판에 반등하여 -0.13%(9052.42)로 마감. 코스닥은 +0.05% 보합수준 출발과함께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13:00경 -5.20% 하락후 추가하락하여 14:40경 -5.46%(946.23)로 저점기록, 이후 장막판 반등하여  -3.43%(966.59)로 급락마감.


    대부부분의 업종, 종목이 큰폭 하락. 코스피 코스닥을 통합하여 상승종목수는 12%에 불과. 하락업종의 순서는 전력인프라>산업재>소재>로봇>소프트,AI>은행금융>바이오제약>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컨텐츠,K팝>자동차 업종순 하락. 상승업종은 없고 개별종목 모멘텀에 따라 SK그룹사, 2차전지셀, 전력인프라, 게임업종에 소수의 상승종목만 분포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0.13%, 원/달러환율 -0.78%, Gold선물 -1.65%, WTI유가 +1.25%, 미 10년국채금리 +0.36%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휴장, 니케이 지수 +0.52%, 코스피 지수 -0.13%, 상하이 지수 휴장, 항셍지수 휴장, 가권지수 휴장

    오늘 한국증시 개장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게 한 수급주체는 국내 기관임. 외인은 평소와는 다르게 소극적 거래상대방이 됨. 오늘 코스피, 코스닥 급락은 주말과 미국휴장 앞두고 국내기관의 리스크관리 물량 매도세 영향. 장 막판 지수반등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뚜렷하지 않은데 이는 각 수급주체내에 적극매수 세력과 소극매도 세력이 섞여 있기 때문으로 풀이.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소극적 거래상대방이 되며 선물 +10,990억, 현물 +4,800억, 합계 +15,790억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과 선물을 무차별 매도로 개장 이후 지수하락을 주도하며 지수선물 -6,962억, 현물 -23,834억, 합계 -30,796억 순매도.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3,053억, 현물 +19,889억, 합계 +16,836억 소극적 순매수.

     

     

     

    ■ 주요 5개 섹터별 주요종목 주가변화

    ㅇ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2.48%, SK하이닉스 +2.79%, DB하이텍 +0.52%, 제주반도체 -2.89%, 세미파이브 -6.30%, 가온칩스 -6.63%, 에이디테크놀로지 -6.47%, 두산테스나 -5.39%, 에스앤에스텍 -6.84%, 리노공업 +0.22%, 한솔케미칼 -6.05%, 동진쎄미켐 -3.99%, 한미반도체 -5.07%, 피에스케이 -4.42%, 테스 -4.49%, HPSP -4.71%, 원익IPS -5.39%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목표가 대폭 상향 리포트와 간밤 뉴욕 증시 속 반도체 섹터의 강세 랠리가 국내 시장 초반 강력한 매수세를 유입시켰음. 대형 메모리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위주로만 글로벌 자금 강세 현상이 집중된 반면, 해당 재료가 전일 국내 정규장 중에 이미 선반영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장중 추가 탄력이 제한되었음. 제한된 유동성이 대형주로만 쏠림에 따라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중소형 디자인하우스 및 후공정 소부장 종목들은 오히려 장중 수급 공백을 맞이하며 차별화된 하방 압력을 받았음.

    ㅇ 로봇/AI 섹터

    현대차 +1.33%, 현대오토에버 -1.20%, 현대모비스 +1.16%, LG전자 -7.44%, 에스엘 -4.47%, 뉴로메카 -9.04%, 두산로보틱스 -1.56%, 유일로보틱스 -5.20%, 레인보우로보틱스 -4.23%, 현대무벡스 -4.60%, 삼현 -6.17%, 원익홀딩스 -5.86%, 로보티즈 -3.99%, NAVER -2.55%, LG씨엔에스 -4.56%, 삼성SDS -4.52%, NHN -5.78%

    전일 뉴욕 증시의 기술주 전반 상승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코스닥 중심의 중소형주 투매 심리가 깊어지며 성장주 성격이 강한 로봇 및 AI 소프트웨어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가 냉각되었음. 대형 가전 및 IT 서비스 기업인 LG전자의 경우 매파적 연준 기조 고착화 우려 및 원가 부담 경계령이 작용하며 낙폭을 키웠음. 완성차 기반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자력 모멘텀으로 선방했으나, 뉴로메카를 비롯한 순수 로봇 및 플랫폼 관련주들은 금요일 오후장 디레버리징 물량 청산 주간에 직격탄을 맞으며 동반 조정 양상을 나타냈음.

    ㅇ 전력인프라 섹터

    삼성물산 +1.75%, 현대건설 -3.75%, 대우건설 -7.41%, 한국전력 -3.43%, 두산에너빌리티 -2.21%, 비에이치아이 -5.85%, 태웅 -10.80%, 우진엔텍 -6.28%, 한전KPS -3.04%, 한전기술 -9.36%, 우리기술 -1.89%, 범한퓨어셀 +2.81%, 두산퓨어셀 +0.16%, HD현대에너지 -3.45%, OCI홀딩스 -5.71%, 한화솔루션 -0.66%, 씨에스윈드 -4.37%, 씨에스베어링 -4.99%, SK오션플랜트 -5.09%, HD현대일렉트릭 -0.83%, 효성중공업 +3.95%, LS ELECTRIC +6.61%, 산일전기 -2.07%, LS마린솔루션 -1.85%, 대한전선 -3.16%

    미국 데이터센터 증설 장기화에 따른 전력 기기 쇼티지 모멘텀이 유효하게 작용하며 LS ELECTRIC과 효성중공업 등 변압기 주도주 라인으로는 장중 차별화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었음. 반면 대형 원전 및 전통 건설,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관련주들은 미국 부통령의 스위스행 연기 뉴스 및 주말 공백기를 앞둔 기관들의 위험자산 비중 축소 흐름 속에서 매물이 대거 출회되었음. 특히 원전 설계 및 기자재 테마인 한전기술과 태웅 등은 단기 과열 해소 과정과 수급 불균형이 맞물리며 낙폭이 확대되었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HD현대중공업 -2.34%, 삼성중공업 -1.62%, 한화오션 +2.40%, HD한국조선해양 -0.95%, HJ중공업 -3.67%, HD현대마린엔진 -0.29%, 한화엔진 +5.56%, 세진중공업 -3.45%, 성광벤드 -1.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72%, 한화시스템 -5.62%, 현대로템 -1.89%, 한국항공우주 -4.01%, LIG넥스원 -3.05%, STX엔진 -2.62%, 쎄트렉아이 -3.95%, 아이쓰리시스템 -2.95%, 인텔리안테크 -5.00%, RF시스템즈 -10.77%, 라이콤 +4.53%, AP위성 -5.97%, 컨텍 -7.59%

    미국 행정부의 이란 종전 양해각서 전문 공개 및 효력 개시 뉴스가 전해짐에 따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며 시장의 위험 프리미엄이 빠르게 청산되었음. 이로 인해 그간 지정학적 리스크 수혜주이자 정규 시장 주도주 역할을 하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등 대형 방산주 위주로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었음. 우주항공 및 위성 테마 역시 롱위켄드 직전 불확실성 회피 자금 이탈 여파로 위축된 반면, 조선 기자재 섹터 내 일부 엔진 관련주는 선별적 수혜 기대로 보합권 흐름.

    ㅇ 바이오제약 섹터

    셀트리온 -2.25%, 삼성바이오로직스 -4.20%, 한미약품 -3.88%, SK바이오팜 -2.37%, 녹십자 -4.67%, 종근당 -1.83%, HK이노엔 -3.14%, 에스티팜 -4.33%, 알테오젠 -5.01%, 일동제약 -4.00%, 케어젠 +0.29%, 파마리서치 -1.51%

    금요일 정오를 전후하여 코스닥 지수가 1,000선을 이탈하고 장중 투매 심리가 극대화됨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를 구성하는 대형 바이오 플랫폼 및 제약주들의 낙폭이 동반 심화되었음.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가이드라인 잔존으로 고금리 환경 장기화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는 성장 바이오 섹터의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되었음. 장 초반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오후장 들어 미국 휴장(준틴스 데이) 및 주말 리스크 회피를 위한 전형적인 디레버리징 현상으로 전환되며 섹터 전반이 하락세로 마감했음.

     

     


    ■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

    1.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 공개 및 효력 개시 : 미국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면제와 해상 봉쇄 해제를 골자로 한 14개 조항의 종전 양해각서 원문을 공개함. 페르시아만 일대의 유조선 안전 통행 등 실질적 효력이 발효됨. 지정학적 위험 소멸로 글로벌 유가와 금값이 안정됨. 장 초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코스피 개장초반 상승.

    2.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의 마이크론 목표가 상향으로 뉴욕 기술주 상승은 전일 한국장 상승으로 선반영 : RBC 캐피털과 볼프 리서치 등이 마이크론 목표 주가를 1,200달러 선으로 상향 조정함.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9.51% 급등함. 이 재료는 어제(18일) 코스피 정규시장에서 SK하이닉스 8%대, 삼성전자 3%대 상승으로 선반영을 마친 상태였음. 오늘 장중에는 추가 지수 견인 촉매제로 작용하지 못함.

    3. 트럼프 대통령의 애플-인텔 파트너십 타결 발표와 장 초반 갭상승 후 삼성전자에 악재로 작용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과 인텔 파운드리 공장의 협력 체결을 발표.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기조가 부각됨.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장중 9,385.59까지 상승하며 고점을 높임. 이 소식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중장기 악재성 뉴스로  삼성전자는 오후장에 -4%대 급락 전환.

    4. 백악관의 밴스 부통령 스위스행 연기 발표 및 준틴스 데이 미국 휴장을 앞둔 리스크 관리 물량 집중출회 : 미국 백악관이 JD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 일정을 연기하면서 중동 평화 정착 스케줄에 일시적 불확실성이 발생. 오늘 밤 미국 증시는 준틴스 데이 연휴로 휴장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은 월요일까지 긴 공백기에 진입. 주말 동안의 돌발 변수를 회피하고자 기관 투자자들이 점심시간 에 디레버리징 매물을 집중 출회함.

    5. 코스닥 시장의 차별적 폭락에 따른 투매 심리의 코스피 전이 : 개장초반 코스피 독주와 달리 코스닥은 3% 넘게 급락하며 1,000선 이탈의 양극화를 겪음. 코스닥 낙폭확대에 점심시간 전후로 코스피 시장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 수급 공백 상태에서 코스피 시장에 리스크관리 매물이 출회되면서 코스피지수 하락전환의 도화선이 됨.



    ■ 점심시간 한국증시 급락의 배경 

    ㅇ 간밤 마이크론 급등 등 호재는 이미 어제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들이 장중에 선제적으로 다 반영한 것

    한국시간 6월 18일 코스피 정규시장은 미국-이란 종전 합의와 반도체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역사상 최초로 9,000포인트를 돌파(종가 9,063.84)하며 폭등을 기록. 장중에 SK하이닉스가 8%대, 삼성전자가 3%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는 미 동부시간 18일 밤(한국시간 19일 새벽) 뉴욕 기술주 및 마이크론(+9.51% 급등)의 상승 랠리를 한국 시장이 시차 상 미리 선행하여 반영한 결과. 

    ㅇ. 오늘 장 초반 갭상승으로 고점(9,385.59)을 형성한 이후 추가 매수세가 멈추고 수급 공백이 발생

    간밤 뉴욕 마감 수치를 확인한 코스피는 오늘(19일) 아침 개장과 동시에 장중 9,300선을 돌파하며 9,385.59까지 갭상승 고점을 높였음. 그러나 이미 어제 상당한 폭등을 거쳤기에 추가로 지수를 더 강하게 밀어 올릴 만한 새로운 촉매제가 유입되지 않았고, 고점 도달 이후 유동성 진입이 잦아들며 일시적인 본장 수급 소강상태(공백)를 맞이.

    ㅇ 수급 공백 상황에서 코스닥발 투매 심리가 유입되자 지수가 오전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며 하락 전환

    코스피가 사상 최초 9,000선을 돌파하며 독주하는 동안, 코스닥은 3% 넘게 급락하며 1,000선 턱걸이 마감을 하거나 이탈하는 심각한 시장 양극화(디커플링)를 겪고 있었음. 이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 증가와 매도세 누적이 금요일 낮 시간대(점심시간 전후)에 코스피 중소형주 및 대형주로까지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자극하며 전이. 결국 든든한 대기 매수세가 부재했던 코스피 고점 상태에서 심리적 매물이 동반 출회되어 지수가 하락 전환하게 되었음

     

    ㅇ 주말과 준틴스데이 미국 휴장을 앞두고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기관들의 리스크 관리성 물량이 금요일 오후장을 앞두고 집중출회

    미국-이란 간의 종전 합의를 둘러싼 노이즈는 메가톤급 국제 정세 변화를 초래할수 있는 요인. 주말과 미국 휴장이 겹친 공백기 동안 중동이나 워싱턴 정가에서 어떤 돌발 변수가 터질지 알 수 없음. 헤지펀드를 비롯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은 '대응 불가능한 시간(휴장기)' 동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면서 장 초반 갭상승으로 이익을 확보한 기관들이 금요일 점심시간 이후(오후장)부터 선제적으로 주식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확보를 위해 매물을 던졌으며, 이 리스크 관리 물량이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하락 전환하는 수급적 도화선이 됨.

     

     


    매크로변화(06:00~14:00)

    ㅇ 달러인덱스 : 101.03(+0.20%) : 연준의 매파적 긴축 기조 잔존과 미국 주간 고용·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매수세가 아시아 장중에도 이어지며 상승 압력을 지속함. 안전자산으로서의 달러 선호 경향이 유지되면서 코스피 장중 급락 및 하락 전환 압력과 방향성 일치.

    ㅇ 원/달러 환율 : 1,539.15( -0.01%) : 개장초반 하락하다가 회복하여 11시 30분 이후 전일 마감선 부근에서 변동성이 제한된 흐름. 코스피가 점심시간에 급락한 점은, 환율 변동성보다는 국내 증시 내부의 수급 공백 및 코스닥발 심리 전이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ㅇ Gold선물가 : 4,141.72 (-1.99%) : 달러강세영향에 금평가액 하락

    ㅇ WTI유가 : 76.57(-0.01%) 간밤 급반등 후 보합권 소강상태. 중동 리스크 해소와 매크로 지표 안정화 속에서 추가적인 공급 우려나 장중 돌발 변수가 억제되며 가격 변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ㅇ 미 10년국채금리 4.463%(+0.36%).: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이드라인 우려가 아시아 장중 채권 시장에도 반영되며 금리가 서서히 고점을 높임. 국채 금리의 완만한 상승세는 기술주 및 성장주 중심의 투자 심리를 제약하는 요소로 작용하여, 오전 갭상승 이후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지 못하고 수급 공백이 발생하며 하락 전환한 코스피의 방향성과 일치.


    ■ 급등종목 급등원인분석 (11:30)

     

    1. 제이앤티씨 (+29.95%) : 글로벌 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 및 3D 커버글라스 부문의 압도적인 공급망 경쟁력이 부각됨. 하반기 신제품 양산 진입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확신이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 유입을 유도함. 곡면 글라스 기술의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한 독점적 지위가 주가 상한가 달성을 견인함.

    2. 화신 (+23.28%) : 현대자동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핵심 협력사를 방문하여 부품 공급 가능성을 점검했다는 소식의 수혜를 입음. 자동차 부품 업체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향 하드웨어 플랫폼 공급자로의 체질 개선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됨. 로봇 장비 및 핵심 부품 국산화 테마와 맞물려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집중됨.

    3. 비나텍 (+10.54%) : 친환경 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친환경 슈퍼커패시터 및 수소연료전지 부품 수주 가속화가 성장을 견인함.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수출 데이터가 대폭 개선됨.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밸류체인 내 핵심 공급사로 재평가받으며 외국인 중심의 순매수가 가중됨.

    4. 삼성물산 (+9.17%) : LS증권을 비롯한 증권가에서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의 가시적인 수주 성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6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함.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 및 바이오로직스의 지분가치 증가에 따라 순자산가치(NAV)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에너지 전환 사업의 가시화가 주가 재평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함.

    5. 시프트업 (+9.05%) : 키움증권 등 월가 및 국내 리서치 기관에서 신작 게임의 장기 흥행 및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기대로 목표가를 65,000원으로 제시함. 글로벌 시장에서의 IP 인지도 확산과 효율적인 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률 극대화가 실적으로 증명됨. 서브컬처 장르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게임 섹터 내 주도주로 부각됨.

    6. SK (+8.44%) :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의 글로벌 HBM 시장 독점적 지위 지속과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지분가치 급증이 반영됨. 그룹 전반의 지배구조 개편 및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도함. 밸류업 계획 발표 임박 루머와 맞물려 지주사 디스카운트 해소 국면에 진입함.

    7. LS ELECTRIC (+7.85%) : 북미 시장 중심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으로 대형 변압기 및 배전 설비 공급 부족 사태가 장기화됨. 기확보한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본격화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조를 유지함.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재평가되며 자금 유입이 지속됨.

    8. NC (+7.54%) : 신작 글로벌 출시 일정 가시화와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 성과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스탠스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장기 소외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과 함께 쇼트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됨.

    9. SK스퀘어 (+7.53%) :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가치 급등과 연계되어 지분 가치 재평가가 가파르게 전개됨. 연내 가시화될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재원 확보 소식이 상방 압력을 가함.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IPO 모멘텀과 순자산가치 할인율 축소 노력이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함.

    10. 아바텍 (+7.09%) :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에 따라 핵심 공정 장비 및 소재 공급사로의 낙점 가능성이 제기됨. 디스플레이 슬리밍 공정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도출됨. 첨단 IT 소재 부품 국산화 수혜주로 엮이며 기술적 반등세를 강하게 연출함.

    11. 삼성SDI (+6.90%) :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의 성공적인 가동 및 고객사 샘플 공급 진전 소식이 확인됨. 간밤 뉴욕 증시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과 함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합작법인 가동 가속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됨.

    12. SK하이닉스 (+6.44%) :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UBS의 목표가 1,600달러 상향 리포트에 힘입어 급등하자 글로벌 HBM 대장주로서 수혜를 입음. 엔비디아향 차세대 HBM 제품의 독점적 공급 지위와 압도적인 수율 강점이 재확인됨. AI 반도체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 붐을 이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기관의 집중 매수를 유도함.

    13. 삼성전기 (+6.18%) : 글로벌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시제품 생산 및 고객사 테스트 진전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AI 서버 및 온디바이스 AI 기기 확산에 따른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공급 단가 상승이 실적을 견인함. 테크 가치사슬 내 핵심 부품 공급사로서의 지위가 재부각됨.

    14. 디앤디파마텍 (+5.91%) : 글로벌 시장에서 비만치료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경구용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이 부각됨. 해외 대형 제약사들과의 추가 기술이전 계약 체결 가능성이 언론을 통해 노출됨. 바이오 섹터 내 성장 모멘텀 주도주로 인식되며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됨.

    15. 현대약품 (+5.65%) : 국내외 비만 및 탈모 치료제 관련 신규 제품 라인업의 매출 다변화 성과가 가시화됨. 경기 방어주 성격의 헬스케어 섹터 내에서 독자적인 파이프라인 모멘텀을 보유한 점이 부각됨. 단기 과도한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발 매수세가 가세하며 지수 대비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함.

    16. 효성중공업 (+5.63%) : 미국 내 변압기 생산 공장의 가동률이 완전 가동 상태에 진입하며 북미 향 초고압 변압기 수출 물량이 급증함. 글로벌 전력망 노후화 교체 주기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맞물려 다년치 수주물량을 조기 확보함. 전력기기 쇼티지 현상에 따른 가격 협상력 우위가 마진율 개선으로 증명됨.

    17. 제주반도체 (+5.52%) :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대중화로 인해 기기 내 탑재되는 저전력 반도체(LPDDR) 수요가 급증함. 팹리스 업계 내에서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로열티 및 공급 매출 구조를 확립함. 미국 기술주 반등 랠리에 동조화된 국내 AI 반도체 테마의 순환매 자금을 흡수함.

    18. 에스에이엠티 (+4.58%) : 삼성전자의 핵심 반도체 유통 대리점으로서 메모리 및 파운드리 업황 회복에 따른 유통 물량과 단가 동반 상승 수혜를 입음. IT 전방 산업의 재고 확충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대폭 상향됨. 자산 가치 대비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기관 매수세를 자극함.

    19. 엘앤씨바이오 (+4.49%) : 인체조직 이식재 및 피부·뼈 기반 의료기기의 중국 시장 허가 획득 및 본궤도 진입 소식이 전해짐. 안정적인 국내 매출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 모멘텀이 숫자로 확인되기 시작함. 고령화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재생의학 전문 기업으로서 장기 성장성이 유효함.

    20. 다우기술 (+4.01%) : 키움증권을 비롯한 금융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 및 플랫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지분법 이익이 대폭 증가함. 클라우드 컴퓨팅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의 유료 가입자 수가 견고한 우상향 추세를 유지함.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저PBR 금융·지주 테마 매수세와 맞물림.

     

     




    ■ 보유종목 하락원인 분석 (11:40)

    1. 예스티 (-10.66%) : 최근 반도체 장비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 급등한 이후, 당일 자금 흐름이 대형 주도주로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수급이 공백 상태에 진입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교환사채(EB) 발행 등 단기적 수급 이벤트가 겹치며 장중 일시적인 물량 소화 과정을 거침.

    2. 삼양컴텍 (-9.75%) : 미-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인해 그간 방산 섹터에 누적되어 있던 단기 위험 프리미엄이 유동성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청산됨. 단기 급등에 따른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자금 이동) 매물이 출회되며 일시적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함.

    3. 코리아써키트 (-9.26%) : 글로벌 AI 기술주 강세 속에서 자금이 메모리 및 HBM 대형주 위주로만 극단적으로 쏠리면서, 중소형 기판 섹터 내에서의 일시적인 자금 이탈 및 수급 차별화 현상이 발생함. 대형주 랠리에 따른 상대적 매력도 변화로 인한 단기적인 매물 소화 과정임.

    4. 넥스트칩 (-8.53%) : 당일 증시의 수급이 HBM 등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쪽으로 완전히 집중되면서, 자율주행 및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테마 내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축소됨. 모멘텀 전환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섹터 내 수급 쏠림에 따른 일시적 조정임.

    5. 에프엔에스테크 (-5.56%) : 최근 유리기판 신사업 테마로 단기 가파른 상승을 기록한 이후, 기관 투자자들이 차기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유동성이 풍부해진 시점을 타 단기 차익실현 및 숨고르기 기회로 활용함. 전방 산업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거치는 일시적 속도 조절임.

    6. 저스템 (-5.47%) :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 섹터 내에서 대형 호재를 맞이한 특정 종목군으로 매수세가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급이 분산되며 일시적인 하방 압력을 받음. 차트상 단기 과열을 해소하는 건전한 매물 소화 과정으로 풀이됨.

    7. HD현대건설기계 (-4.42%) : 당일 경기선행지수(LEI)의 연속 개선 등 거시 경제의 탄탄함이 확인되었으나, 시장 자금이 기술주 위주로 가파르게 이동하면서 기계·자본재 섹터 내의 대기 매수세가 일시적으로 관망세를 나타냄. 수급 흐름 변화에 따른 단기적 동조화 현상임.

    8. OCI홀딩스 (-4.42%) :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위험자산(기술주) 선호로 급격히 반전되는 과정에서, 전통 소재 대형주에 머물던 일부 자금이 이탈하여 AI 및 전력인프라 섹터로 이동함. 자산 배분 전략에 따른 단기적인 수급 리밸런싱의 영향임.

    9. LG씨엔에스 (-4.22%) :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액센추어가 실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조정을 받자, 국내 관련 동종 섹터의 투자 심리가 개장 초반 일시적으로 동조화됨. 구조적 결함이 아닌 해외 발 단기 심리 전이에 따른 일시적 매물 출회임.

    10. 고영 (-4.18%) :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의 중장기 턴어라운드 기조는 변함없으나, 당일 시장 유동성이 메모리 대형주 및 원전·전력 기기 섹터로 강하게 흡수되면서 로봇·자동화 테마 전반이 일시적인 수급 소외 국면을 겪음.

    11. LG전자 (-4.16%) : 미국 소매판매 호조 등 거시적 소비 펀더멘탈은 견고하나,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대형 가전·소비재 섹터의 단기 매수세를 주저하게 만듦. 장기 전장 사업의 모멘텀을 앞두고 거치는 단기적 횡보 국면임.

    12. RFHIC (-4.13%) : 중동 평화 협정 체결이라는 글로벌 매크로 뉴스 유입에 따라 방산 및 유관 통신 장비 테마 내의 단기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됨. 신규 전력 반도체 사업의 가시화를 앞두고 수급이 잠시 소강상태에 진입함.

    13. 호텔신라 (-3.99%) : 원/달러 환율이 1539.33원(+0.81%)으로 상승 마감함에 따라, 환율 변동성에 민감한 면세·유통 섹터의 단기 수급이 일시적으로 위축됨. 매크로 지표 변화에 따른 심리적 경계감이 작용한 결과이며 구조적 펀더멘탈 변화와는 무관함.

    14. 민테크 (-3.64%) : 신규 상장 이후 밸류에이션 안착 과정에서 이차전지 섹터 전반의 수급 정체와 맞물려 일시적인 거래량 둔화 현상을 나타냄. 전방 산업의 법안 시행 시차에 따른 단기 모멘텀 공백기 동안 나타나는 전형적인 수급 조율 과정임.

    15. 한국항공우주 (-3.62%) :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뉴스로 인해 방산 섹터에 들어와 있던 글로벌 단기 핫머니(투기성 자금)가 대거 이탈하여 기술주로 이동함. 완제기 수출 등 핵심 펀더멘탈은 견고하므로 수급 이동에 따른 일시적 가격 조정임.

    16. RF머트리얼즈 (-3.49%) : 반도체 유동성이 AI 및 HBM 기판 밸류체인으로 과도하게 쏠리면서 화합물 반도체 및 광통신 소재 부문이 장중 수급적으로 소외됨. 테마별 순환매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자금 이탈 현상임.

    17. 실리콘투 (-3.11%) : K-뷰티 플랫폼 매출 성장의 장기 추세는 훼손되지 않았으나, 최근 지속된 초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단기 이익 실현 물량을 출회함. 수급 과열을 식히는 건전한 조정임.

    18. 현대백화점 (-3.04%) : 고환율 환경 지속에 따른 면세 부문 흑자 전환 시점 경계감이 당일 환율 상승과 맞물려 투자 심리에 일시적 하방 압력을 가함. 내수 유통주 전반의 매수세 정체 속에서 발생하는 단기적 수급 불균형임.

     

     

     

    ■ 넥스트칩 하락 분석 

    ㅇ AI 메모리 섹터로의 수급 쏠림에 따른 소외

    최근 반도체업종 상승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서버용 AI 인프라 대형주에 국한된 랠리임. 국내 증시의 한정된 유동성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관련 HBM 소부장 대형주로만 극단적으로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테마 내 외인의 매수세가 일시적으로 이탈함.

    ㅇ 기술적 지지선 붕괴 및 실망 매물 출회

    26년 5월 중순 고점 부근(노란색 상단 원)을 형성한 이후 고점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우하향 추세가 진행중. 이전 지지선 역할을 하던 주요 이동평균선과 볼린저 밴드 중심선이 차례로 하향 이탈하면서 장기 관망세를 유지하던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기술적 손절매 물량이 장중 투매로 연결됨.

    ㅇ 연구개발 투자 장기화에 따른 모멘텀 공백

    차량용 ISP(영상처리 칩)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SoC(시스템온칩) 부문의 대규모 연구개발(R&D) 고정비 지출로 인해 재무제표상 단기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는 점이 하방 압력을 가함. 글로벌 완성차 및 티어1 업체들과의 국책 과제나 샘플 공급 계약 이후,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는 양산 매출 전환 시점까지 일시적인 모멘텀 공백기에 진입한 결과임.

    ㅇ 주가 반등 조건 및 향후 전망

    > 차량용 반도체 업황의 턴어라운드 시그널 : 현재 지수를 누르고 있는 전기차(EV) 및 자율주행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완화되고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가동률이 정상화되어야 함. 전방 산업의 재고 축적(Restocking) 수요가 가시화되면서 차량용 팹리스 부문으로 외국인 및 기관의 순환매 자금이 환류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임.

    > 신제품 양산 매출의 본격화 가시성 : 국내외 완성차 향으로 진행 중인 자율주행 프로세서 및 ADAS 칩의 본격적인 본양산(SOP) 돌입 뉴스가 확인되어야 함. 단순 기대감을 넘어 수주잔고가 실제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흑자 전환(Turnaround)으로 증명되는 시점에서 주가의 구조적 추세 반전이 가능함.

    > 지지선 안착 및 매물대 소화 : 현재 주가는 이전 바닥권인 3,000원 대 초반(오른쪽 노란색 하단 원)까지 내려와 낙폭 과대 구간에 진입함. 추가 하락이 제한된 상태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며 바닥을 다지는 횡보 흐름이 선행되어야 하며, 상단에 누적된 악성 매물대를 소화하기 위한 대량의 거래량 유입이 필수적임.

    ㅇ 핵심 투자 포인트

    > 하방 경직성 확보 여부 관찰 : 차트상 2,800원~3,000원 구간은 과거 강력한 지지선(하단 노란색 원)으로 작용한 자리이므로, 해당 가격대에서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가시적으로 유입되며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지 확인이 필요함.

    > 수급 순환매 타이밍 선점 : 대형 반도체주(HBM)의 상승 랠리가 숨고르기에 들어갈 때 소외되었던 중소형 비메모리 및 차량용 반도체 섹터로 유동성이 확산되는 순환매 타이밍을 포착해야 함.

    > 중장기 보유 관점 점검: 차량용 반도체 특성상 설계부터 양산까지 최소 3~5년의 장기 사이클이 소요되므로 단기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핵심 기술력(ISP/ADAS)의 훼손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긴 호흡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요구됨. 

     

     

     

    ■ 오늘스케줄 - 06월 19일 금요일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증시 휴장
    축구 대한민국 VS 멕시코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HD현대중공업, 'HD현대, 테라파워에 SMR 주기기 공급한다' 보도 재공시 기한
    HS효성첨단소재, 실리콘음극재 사업 진출 보도 재공시 기한
    신풍,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재공시 기한
    벨로크, 현저한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재공시 기한
    져스텍 공모청약
    스트라드비젼 공모청약
    인스코비 상호변경(프리티)
    일정실업 정리매매(~6월29일)
    제이케이시냅스 거래정지(주식병합)
    한탑 거래정지(주식병합)
    이렘 거래정지(감자)
    비케이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핑거 추가상장(유상증자)
    씨메스로보틱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스트 추가상장(CB전환)
    저스템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이씨티케이 추가상장(CB전환)
    에이치브이엠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지니너스 추가상장(CB전환)
    루닛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엔젤로보틱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삼보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코렌텍 추가상장(주식전환)
    대주전자재료 추가상장(CB전환)
    다이나믹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THE E&M 추가상장(CB전환)
    씨어스 보호예수 해제
    위메이드맥스 보호예수 해제
    이노시뮬레이션 보호예수 해제
    ~~~~~

    06월18일(목)
    미국 6월 필라델피아연은 경기전망, 5월 선행지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B/S

    06월19일(금)
    한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 주간 KB주택시장동향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

    06월12~7월20일 : FIFA 월드컵개최
    06월18일 : 대미투자특별법 시행 : 3,500억 달러 한미 전략적투자 가동.
    06월18일 : 중국 6·18축제(중국상반기 최대 온라인쇼핑 행사) 
    06월18일 : BOE통화정책회의
    06월18~19일 : EU 정상회의
    06월19일 : 단오절 휴장 중국·홍콩·대만
    06월19일 : 미국 휴장(준틴스데이)
    06월19일 : 미국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22~25일 : 북미 최대 로봇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 시카고, 국내로봇기업 총출동
    06월23일 : MSCI 연례 시장분류 리뷰 : 한국 관찰대상국등재 확인
    06월23~25일 인터배터리 유럽2026
    06월24일 : 한은 금융안정회의
    06월25~26일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06월29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시범거래,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구조개선일환, 7월6일 본거래 개시목표
    06월30일 :  5월 DRAM, 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06월중 : WB세계경제전망
    06월말 : MSCI 시장분류 검토
    ~~~~~~
    07월04일, 미국 독립 250주년 휴장
    07월04일 : Trump Accounts 시행
    07월06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개시,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일환.
    07월07~8일 : NATO 정상회의
    07월15일 :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07월20일 : FIFA 월드컵 종료(06월12~)
    07월22~23일 :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8~29일 : FOMC
    07월30~31일 : BOJ 금융정책회의
    07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7월월중 : IMF 세계경제 전망
    07월월중 : 연준의장 반기 의회 증언

     


    ■ 미드나잇뉴스


    ㅇ 18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14%, 나스닥 +1.91%, S&P500+1.09%, 러셀2000 +1.98%, VIX -11.06%, 필 반도체 +6.42%.  팀 쿡 애플 CEO의 메모리 공급부족으로 인한 제품 가격 인상 발언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 유럽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MOU가 공식 체결됨과 동시에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함께 부각되며 혼조세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이란 간 MOU는 전자 서명 후 즉시 발효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19일 정식 서명식 개최가 불분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대비 배럴당 $0.19(-0.25%) 하락한 $76.6에 마감

    ㅇ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가 미국과 체결한 MOU에 따라 향후 60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의 통항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결정함. (FT)

    ㅇ 미국 휘발유 가격이 두달 반 만에 갤런당 평균 4달러 미만으로 하락함. 미국에서 휘발유 갤런당 4달러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기준선으로 통함 (Reuters)

    ㅇ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애플이 인텔과 협력하여 미국 내에서 자사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Bloomberg)

    ㅇ  팀 쿡 애플 CEO는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고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함. 이에 하반기 아이폰18, 신형 맥북, 아이패드 등 주요 라인업 출고가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됨. 시장에서는 폴더블 아이폰을 비롯한 아이폰18 시리즈가 첫 가격 인상 대상이 될 것이라 관측함  (WSJ)

    ㅇ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은 대외 소통 및 통화정책 개편을 위해 5개 분야의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함. △커뮤니케이션 △대차대조표 △데이터 출처 의존도 △인공지능(AI)과 생산성 및 일자리 △인플레이션 등 5개 분야이며 인력채용을 거쳐 몇 주 안에 TF가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 밝힘

    ㅇ 한국은행은 국내 거주자가 해외투자로 달러를 벌어들여도 이를 국내로 들여오지 않고 해외에서 재투자하는 비중이 커지면 환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함. 우리나라의 해외 직접투자소득수입 중 현지 재투자 비중은 2010년대 이후 약 50%로 높은 수준이었지만 2024∼2025년 평균 재투자 비중은 25% 수준으로 줄음

    ㅇ 영국 중앙은행 BOE는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함. 지난달 하순 발표된 영국 CPI 상승률은 2.8%로 상승세가 둔화했으나 동결이 결정됨 (Bloomberg)

    ㅇ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한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월가에서는 벌써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초대형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대형 기업결합에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규제당국의 승인 문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는 분석임

    ㅇ 미국 정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등 중국 기업 100여곳의 수출통제 블랙리스트인 엔티티 리스트(Entity List) 등재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엔티티 리스트는 미국 기업의 수출을 제한하는 무역 블랙리스트임




    ■ 전일 한국증시 시황


    18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급락과 함께, 소매판매 등 미국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상승과 달러강세, FOMC에서 매파적 금리동결과 올해 1회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결과가 전해지면서 한국증시 급락출발이 예견되었으나,  SK하이닉스의 뉴욕시장 ADR 상장 진행소식과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 주가상승 영향에, 반도체 대장주들이 상승출발하면서  뉴욕시장의 급락 분위기와는 아주 다르게  상승출발.

    반도체 업종 쏠림으로 코스피 지수는 급등하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을 포함하여 상승종목수 비율은 14%에 불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방침에 중소형주가 극심한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닥이 폭락하여 차별화 현상이 심화됨.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충격을 대부분의 중소형주가 온몸으로 하락세를 맞고 있으며, 아시아 장 중 유가, 금리, 달러인덱스가 되돌림성 반락하고 미 지수선물이 상승했지만 중소형주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 코스피는 13:00경 9000포인트 위로 올라섬.

    이날 한국증시 변화원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 미국 6월 FOMC 매파적 금리동결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중소형주 급락과 대형주로의 쏠림 극심. △ 뉴욕증시 5월 소매판매 지표 과열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의 정당화. △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달러 강세로 외인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 이탈. △ 미 증시 AI 전력인프라 섹터 독주로 전력부품 공급망 섹터로 수급집중. △ SK하이닉스 미 ADR 상장 추진 및 반도체 수급쏠림 집중으로 코스피 급등과 코스닥 폭락현상 심화. △ G7 정상회의 불공정 무역 공동 대응 선언으로 수출주 전반 억압


    코스피는 +0.23%상승 출발후 +1.06%~ +0.01%사이를 급등락하며 완만하게 하락하다가 11:00경 +0.41%에 수렴, 이후 변동성없이 상방 진행하여 13:33경 +1.99%(9040.52)로 급등 후, 14:00경 +1.08%로 상승폭을 반납했다가 재상승하여 +2.25%(9063.84)로 마감. 코스닥은 -0.21% 소폭 하락 출발과 함께 개장초반 급락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속도가 완만해지면서 13:40경 -3.39%(996.93) 저점기록, 이후 14:00경 소폭 낙폭축소 후 횡보하다가 -3.01%(1000.93)으로 마감.

     

    대부분의 업종과 종목이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산하여 상승종목수는 12%에 불과. 상승업종은 SK스퀘어>반도체대장주, HBM장비>전력콘덴서,전선업종 순 상승. 하락업종 순서는 에너지>유틸, 원전,신재생>철강,화학>2차전지,자동차,로봇>건설,건설장비,건자재>조선,방산,상사,운송,지주>소프트,AI,클라우드>소비재>바이오제약>은행금융 순 약세.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3%, 원/달러환율 -0.08%, Gold선물 +1.11%, WTI유가 -1.65%, 미 10년국채금리 -0.9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47%, 니케이 지수 +1.75%, 코스피 지수 +2.25%, 상하이 지수 -0.28%, 항셍지수 -2.28%, 가권지수 +1.28%로 변화. 


    이날 코스피를 주도한 수급주페는 선물, 현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었음. 코스피 현물에서 외인은 개장초반 급격한 매도를 확대하다가 11시경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컨덴서, 전선업종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매수세를 확대. 지수선물시장에서도 오후장에 매수세 확대하며 지수상승을 주도.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상승을 기대하여 선물 +15,759억, 현물 +15,032억, 합계 +30,791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되면서 물량을 떠안으며  선물 -22,128억, 현물 -8,379억, 합계 -30,507억 순매도.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5,655억, 현물 -4,259억, 합계 +1,396억 소극적 순매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간밤에 뉴욕증시 상승하였으나 상승 이유였던 반도체업종지수의 상승요인중 일부는 한국증시에 호재가 아니라 악재이며, 일부는 전일 한국증시에 선반영되었음. 매우 부정적으로 변한 매크영향을 반영하면 오늘 한국증시는 +2.0% 내외 상승출발하겠으나 주말을 앞둔 오늘 한국증시는 외인의 현물매도세와 외인의 선물매수세간 공방으로 지수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14%,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1% 상승.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29% 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3.50% 급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2.25%(9063.84)로 마감한데 비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6.88% 폭등, 전일 한국증시 상승이 간밤 뉴욕증시 상승을 상당부분 선반영했다고 해석.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2.0%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3.05%, 미10년국채금리는 +0.04%. 달러인덱스는 +0.62% 급등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81% 급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유출, 외인자금 매도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4조4000억원 가량 매도우위, 5월28말 18조 4000억 고점에서 6월들어 청산이 정체되고 있음. 주말을 앞둔 오늘밤 뉴욕 현물시장은 휴장 이번주 이벤트를 모두 소화한 상황이어서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추가상승 압박을 예상

    간밤 뉴욕시장 상승재료가 된 인텔-애플 파트너십은  중장기적으로 한국 파운드리 및 반도체 공급망에 '호재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 또하나의 뉴욕시장 반도체업종 상승재료인 아이크론 목표주가 상향은 어제 한국증시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을 보고  UBS가 목표가를 올린것이어서 전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상승이 선반영된 것으로 해석. 인텔-애플 뉴스는 한국 증시 개장 후 파운드리 경쟁력 우려로 변질되어 삼성전자 등의 상승 탄력을 장중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음. 오늘 코스피 반도체주들은 추가 폭등보다는 외인 유동성의 지속 유입 여부를 테스트하며 숨고르기 혹은 완만한 차별화 장세를 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합리적임. 

    반도체 주도 기술주 중심의 상승 출발 예상.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밸류체인과 AI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개장 초반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과 이란의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잠정 합의 서면 체결 소식은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여 코스피 지수의 상방 압력을 지지할 것으로 보임. 뉴욕 증시 방산 섹터의 대폭 하락 및 중동발 긴장 완화 여파로 인해 그간 지정학적 리스크 수혜를 입었던 국내 방산 대표주들은 단기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조정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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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FOMC에서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사실상 인하 사이클의 종료를 인식하기 시작함. 이는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동조화를 유발하여 글로벌 유동성을 전반적인 긴축 모드로 진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특히 최근의 유가 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은 미국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부추기며, 미국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고금리 임계점(10년물 국채 금리 4.8%~5.0%)에 근접하게 만드는 최대 우려 요인임. 미 연준의 긴축 스탠스에 발맞추어 세계 각국 역시 내외 금리차 축소를 위해 중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음.

    다만 향후 물가 안정화 경로와 실물 경제 데이터의 전개 양상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는 가변적일 수 있음. 만약 중동 분쟁 종전과 유가 하락이 가시화된다면, 시장 금리 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 증시의 상승 추세가 한동안 연장될 여지도 존재함. 그러나 향후 거시경제 지표를 통해 통화긴축 실행 시그널이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중기적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됨.

    자산 가격이 통화량에 의해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고려할 때, 통화 가치의 전반적인 상승(화폐 공급 축소)은 결국 자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 압력으로 귀결됨. 따라서 향후 유가, 물가, 금리의 동반 상승 시그널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실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으며, 이 가시화되는 긴축 리스크가 이번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의 고점을 형성하고 흐름을 종료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29%
    달러가치 : +0.62%
    원화가치 : +0.81%
    Gold선물가 : -2.25%
    WTI유가 : +3.05%
    미 10년국채금리 : +0.04%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14%, 나스닥 +1.91%, S&P500+1.09%, 러셀2000 +1.98%, VIX -11.06%, 필 반도체 +6.42%

    주요 지수 동반 상승. 러셀 2000 지수+1.98% 급등하여 경기 민감주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되었으며, VIX는 16.40으로 -11.06% 급락함. 유럽 유로 스톡스 50은 +0.29% 상승하였고, 한국 시장을 대변하는 MSCI South Korea 지수는 +6.88% 급등세를 기록. 

    전날 연준 워시 의장의 긴축공포를 미-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와 인텔-애플 간 반도체 파트너십 타결이라는 산업호재가 상쇄함. 마이크론 등 반도체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7550.50에서 7572.75로 상승. 달러화 및 금리의 상승 압력(하방 요인)보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와 반도체 기술주 호재(상방 요인)가 시장을 지배하며 최종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함.


    미국과 이란의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잠정 합의 서면 체결로 글로벌 원유 수송로 불확실성이 소멸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반전됨. 미국 행정부의 인텔-애플 간 반도체 제조 파트너십 타결 공식 발표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기술주 랠리를 주도함.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등 당일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미국 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탈을 증명하며 전날 연준의 매파적 긴축 공포를 완화함.

    금요일 준틴스 연휴 휴장을 앞두고 목요일로 당겨진 사상 최대 규모(약 8.3조 달러)의 지수·개별주식 옵션 동시 만기일 물량이 집중됨. 미결제 약정 청산 및 포지션 롤오버 과정에서 장 막판 대규모 프로그램 매수세가 가중되어 지수의 상승 폭을 확대함. 전날 연준의 긴축 우려로 이탈했던 기술주 중심의 기관 자금이 이란 종전 호재와 반도체 섹터의 호실적 전망에 기반하여 저가 매수세로 전환되었으며, 유가 반등 과정에서 단기 공매도 잔고 청산(숏커버링) 매수세가 동반 유입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한국시간 기준)

    >  6월 18일 15:15 ~ 19:30 : 상승 및 변동 흐름
    미국과 이란의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잠정 합의안 공식 서면 체결 소식이 전 세계 외신을 통해 가시화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빠르게 제거됨.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며 지수 선물이 7550.48선을 상향 돌파하여 일시적 고점을 형성함.

    > 6월 18일 19:30 ~ 21:00 : 하락 흐름
    전날 연준 회의에서 발표된 매파적 점도표 충격이 유로존 채권 시장 개장 및 거래 심리에 누적 반영되며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재자극함. 특히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통화 긴축 기조 유지 전망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일시 출회됨.

    >6월 18일 21:00 ~ 22:15 : 상승 흐름
    뉴욕 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에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26,000건)와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가 실물 경제의 연착륙 및 견고한 펀더멘탈을 증명함. 여기에 행정부의 인텔-애플 간 미국 내 반도체 파트너십 타결 공식 발표 소식이 더해지며 개장 전 기술주 매수세를 유입시킴.

    > 6월 18일 22:15 ~ 23:30 : 하락 흐름
    본장 개장과 동시에 달러인덱스가 상승 폭을 확대하며 기술주 및 성장주 밸류에이션에 단기 압박을 가함. 또한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이 반영된 IBM, 액센추어 등 개별 대형 테크 종목들의 급락세가 출발 지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6월 18일 23:30 ~ 6월 19일 02:00 : 상승 및 횡보 흐름
     인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주도주들에 대해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 및 호재성 리포트가 집중되면서 반도체 섹터 전반이 매수세를 흡수함. 거시 지표의 탄탄함과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 논리가 시장 저가 매수세를 지속적으로 유도함.

    > 6월 19일 02:00 ~ 04:00 : 하락 흐름
    금요일 준틴스 연휴 휴장을 앞두고 목요일 장중에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려는 기관들의 물량 청산이 발생함.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폐지 등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이 자금 유입 속도를 둔화시킴.

    > 6월 19일 04:00 ~ 06:00 : 상승 흐름
    대규모 옵션 만기일(트리플 위칭데이)을 맞이하여 약 8.3조 달러 규모의 미결제 약정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연휴를 앞둔 포지션 롤오버와 장 막판 숏커버링 물량이 집중되며 거래량 급증과 함께 지수 상승 폭을 확대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미국과 이란의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잠정 합의안 공식 서면 체결 :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됨. 원유 수송로 정상화는 전날 연준 매파 긴축 우려로 위축된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고 야간 선물 시장 매수세 유입을 유도함.

    2. 국제 원유 가격의 급락세 연출 (WTI 기준 배럴당 74.43달러선 진입) : 공급망 재개 기대로 벤치마크 원유 가격이 2% 이상 하락하여 증시 전반에 비용 절감 안도감을 제공함.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로 해석되어 국채 금리 하락을 유도함.

    3.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6,000건으로 전주 대비 감소 : 고용 시장 안정이 확인되며 경제 연착륙 가능성을 높여 장 초반 매수세를 지지함. 노동 시장 하방 경직성 증명으로 증시 자금 유입의 거시적 안정성을 뒷받침함.

    4. 미국 행정부의 인텔-애플 간 미국 내 반도체 파트너십 타결 공식 발표 : 애플 칩의 인텔 미국 공장 제조 확정으로 공급망 국산화 수혜가 부각됨. 아시아 의존도 리스크가 해소되며 개장 전 인텔 주가 상승 및 반도체 섹터 전반의 랠리를 촉발함.

    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UBS 기준 1,600달러선 제시) : 실적 발표 전 AI 인프라 수요 기대감으로 반도체 섹터에 상방 모멘텀을 주입함. 고대역폭 메모리(HBM) 가치 재평가로 기술주 중심의 기관 자금 유입을 유턴시킴.

    6. 6월 준틴스 연휴 및 대규모 옵션 만기일에 따른 거래량 집중 현상 : 휴장 전 목요일로 앞당겨진 지수·개별주식 옵션 동시 만기로 장 막판 포지션 청산 물량이 집중됨. 8.3조 달러 규모 미결제 약정 해소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어 지수 상승 폭을 확대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섹터

    슈퍼마이크로 +10.3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8.70%, 퀄컴 +6.17%, 아마존닷컴 +2.89%, 엔비디아 +2.86%, 알파벳 A +1.12%, 애플 +0.70%, 오라클 +0.41%, 마이크로소프트 +0.13%, 팔란티어 테크 -1.64%

    미국 행정부가 발표한 인텔과 애플의 미국 내 반도체 제조 파트너십 타결 소식이 공급망 국산화 수혜로 이어지며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를 주도함.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에 대해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집중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및 AI 인프라 수요 지속 기대감이 반영됨. 전날 연준의 매파적 긴축 충격으로 이탈했던 기관 자금이 기술주 중심으로 대거 유턴하며 상승세를 견인함. 다만 단기 과열 인식이 작용한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소폭 하락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계약 모멘텀에 직접적인 상방 압력으로 작용예상. 미국발 테크주 유동성 유입 흐름에 동조화되어 국내 기술주 및 AI 부품 밸류체인 전반의 매수세를 유도예상.

    ㅇ 로봇과 자동화섹터

    테라다인 +7.19%, 로크웰 오토메이션 +3.29%, 캐터필러 +3.07%, 시스코 시스템즈 +1.78%, 에어로 바이론먼트 +1.48%, 인튜이티브 서지컬 +1.14%, 테슬라 +1.04%

    반도체 랠리와 연계된 테스트 장비 수요 증가 및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 신호가 유입되며 섹터 전반이 동반 상승함 당일 발표된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의 개선과 소매판매 호조가 실물 경기 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며 자본재 및 자동화 설비 기업들의 수주 확대 기대를 자극함. 테슬라의 경우 시장에 유포되던 타 기업과의 합병 루머 부인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과 기술적 반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 마감함.

    국내 로봇 부품, 공장 자동화 장비 제조사들의 수출 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연결됨.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국내 자동차 및 대형 제조업의 로봇 인프라 투자 관련 기업들에 긍정적.

    ㅇ 전력인프라섹터

    뉴스케일 파워 +13.35%, 제이이 버노바 LLC +5.80%, 버티브 홀딩스 Co +4.87%, 이튼 +2.96%,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2.59%, 넥스테라 +1.15%, 퍼스트 솔라 +1.12%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필수적인 전력 공급 및 냉각 시스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특히 소형 모듈 원전 기업의 기술적 파트너십과 다년도 전력 공급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섹터 전체의 상승 모멘텀을 주도함.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송배전 기기 전반에 걸쳐 유동성이 집중되며 공급 부족에 따른 장기 실적 성장성이 지표로 확인됨.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북미향 변압기 및 전력기기 수출 기업들의 수주 장기화 논리를 강화함. AI 전력 부족 이슈와 맞물려 국내 원전 밸류체인 및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의 동반 랠리를 자극 예상.

    ㅇ 방산/우주항공/조선섹터

    보잉 -1.29%, 제너럴 다이내믹스 -3.53%, 스페이스엑스 -3.56%, 제이콥스 코프 -3.62%, 헌팅턴 잉걸스 -3.90%, 록히드 마틴 -4.01%, L3해리스 테크놀로지 -5.86%

    미국과 이란의 종전 잠정 합의안 공식 서면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그간 지수를 지지하던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청산됨. 중동발 불확실성 해소는 위험자산 전반에는 호재로 작용했으나, 전쟁 특수 수혜를 누리던 전통 방위산업체와 우주항공 기업들에는 대규모 수주 모멘텀 둔화 우려로 작용하여 기관들의 매도세가 집중됨. 스페이스엑스의 경우 상장 초기 과열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겹치며 낙폭을 키움.

    최근 중동 및 유럽 수출 모멘텀으로 상승하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 종목들에 단기적인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함. 다만 조선 섹터의 경우 전쟁 리스크 해소에 따른 글로벌 물동량 정상화 및 해상 운임 안정화라는 복합적 요인으로 작용예상.

    ㅇ 헬쓰케어섹터

    노보 노디스크 -0.76%, 일라이릴리 -1.25%, 애브비 -2.14%, 존슨앤존슨 -2.48%, 화이자 -2.70%

    미국-이란 종전 합의로 글로벌 자금의 성격이 위험자산 선호로 급격히 반전되면서, 대표적인 경기 방어주이자 안전자산 성격을 지닌 대형 제약·바이오 섹터에서 자금 이탈이 발생함.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인한 고금리 장기화 우려 역시 성장 단계의 바이오 기업보다 현금 흐름이 정체된 대형 가치주 성격의 헬스케어 종목들에 매도 압력으로 작용함. 비만치료제 등 기존 주도 종목들도 단기 고점 인식에 따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매물의 영향을 받음.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대형 바이오 방어주로의 자금 집중 현상을 완화시키는 요인이 됨. 반면 위험선호 심리 확산에 따라 코스닥 시장 내 중소형 제약·바이오 및 바이오시밀러 수출 기업들에는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예상.

     

     


    ■ 투자심리변화

     

    ㅇ 위험자산 선호 심리 증가 : 미국과 이란의 종전 잠정 합의 서면 체결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전면 해소되고 애플-인텔 파트너십 등 반도체 중심의 산업 호재가 유입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매수세가 복원됨. S&P 500 지수 선물이 7550.50에서 7572.75로 +0.29% 상승하며 전날 연준의 매파적 금리 우려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고 상방 랠리를 이끌어감.

    ㅇ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감소 :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445%에서 4.447%로 미미하게 상승(+0.04%)하여 국채 가격은 소폭 하락하고 10Y-3M 장단기 금리차가 0.723에서 0.693으로 축소(장단기 역전 심화)된 가운데,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달러인덱스가 +0.62% 상승하고 엔/달러 환율이 +0.44% 상승(엔화 가치 하락)하였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로 안전자산의 대표격인 금 가격이 -2.25% 급락하는 등 지표별 원인이 파편화되며 전통적 안전자산으로의 공포성 자금 유입은 둔화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226,000건) : 직전 주 대비 감소하여 고용 시장의 견고한 상태를 시사함. 고용 균열 우려를 완화하고 노동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증명함. 실물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을 높여 장 초반 매수세를 지지함. 경기 침체 확률 하락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하여 당일 S&P 500 지수 선물의 상승 방향과 일치.

    ㅇ 6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활동 지수 : 제조업 경기 활동 지수가 예상외로 개선되며 반등함. 고금리 환경 지속에도 실물 제조업 경기가 회복 궤도에 진입하여 경제 기초체력이 탄탄함을 시사함. 경기 민감주와 산업재 섹터에 긍정적 모멘텀을 제공하여 지수 하방을 지지함. 기업 펀더멘탈 개선 신호로 증시 전반에 상방 압력을 가하여 당일 지수 상승 흐름과 일치.

    ㅇ 5월 콘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LEI, 전월 대비 +0.1%) : 주가 상승과 금리 스프레드 기여로 2개월 연속 개선됨. 향후 경기 침체 진입 위험 감소를 나타냄. 중장기 경제 전망의 낙관론을 확산시켜 기관 투자자의 위험자산 포지션 유지를 도움. 다만 소매판매 강세와 맞물려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자극해 기술주 상단을 일부 제약함. 침체 리스크 완화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여 전체 증시 상승 방향과 일치.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국채금리 (+0.04%): 전날 연준 회의의 매파적 충격이 잔존한 상태에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226,000건) 등 견고한 고용 지표가 확인되며 채권 금리의 하방 경직성을 지지함. 장중 변동성을 겪으며 4.445%에서 4.447%로 미미하게 상승함. 금리 상승은 증시 하방 요인이지만 변동 폭이 극히 제한적(+0.002%p)이었기에 증시 상승 추세를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 그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0.62%): 연준의 6월 정책 회의에서 위원들 절반 가까이가 연내 최소 한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파적 점도표를 제시한 영향임.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목표치(2%) 달성 의지 표명과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긴축 기조 유지 속에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매수세가 가중되며 100.21에서 100.83으로 상승함. 이는 통상 기술주와 성장주에 하방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지만 당일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매수세에 묻혀 증시 상승과 디커플링(불일치)을 나타냄.  

    ㅇ 원/달러 환율 (+0.81%): 매파적인 연준의 힌트와 미-이란 휴전 합의 이후 대외 금리차 우려가 반영되며 1526.97원에서 1539.33원으로 상승함. 글로벌 달러화 강세 추세에 동조화되며 원화 약세 압력이 심화됨.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는 부정적 요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유가 (+3.05%):

    미-이란 종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소식으로 장초반 배럴당 74달러선까지 하락했으나, 공급망 정상화 과정에서 단기 쇼트커버링(공매도 잔고 청산) 매수세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배럴당 74.31달러에서 76.58달러로 반등함. 유가 상승은 물가 부담을 자극하는 증시 부정적 요인이지만,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기술적 반등 성격이 짙어 증시의 상방 랠리를 저해하지 않음.  

    ㅇ Gold선물가 (-2.25%): 


    6월 17일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상 예고로 인해 달러화 자체의 매력도가 높아지며 달러인덱스가 상승(+0.62%)함. 통상 연준의 긴축 기조(고금리 장기화 및 달러 강세)는 이자가 붙지 않는 자산인 금의 보유 매력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함.

    이와 동시에 미국과 이란의 종전 잠정 합의안 서면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그간 중동 전쟁 리스크로 인해 금값에 반영되어 있던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유동성 시장에서 급격히 청산됨.

    당일 달러인덱스의 상승은 시장 전반의 공포심리 확산(안전선호)이 아니라,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에 따른 '고금리 달러화 자체의 가치 상승'에서 기인함.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전쟁 리스크 해소로 필요성이 낮아진 금을 매도하고, 대신 높아진 금리를 누릴 수 있는 달러 자산 및 호재가 발생한 반도체 위험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킴. 결론적으로 금값의 -2.25% 급락은 '지정학적 리스크 소멸'과 '달러 강세에 따른 역상관관계'가 동시 작용한 결과이며, 이는 안전자산 기피 및 위험자산 선호(S&P 500 선물 상승)라는 당일 증시 방향성과 논리적으로 정확히 부합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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