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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26(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6. 26. 06:17

    26/06/26(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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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코스피는 간밤 뉴욕장 부진에 더하여,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폴 화물선의 피격소식이 전해지며 급격하게 낙폭을 확대했다가, 오후장 막판에 외인이 선물매도 헤지 포지션을 대규모로 청산하면서 낙폭을 줄이며 마감. 오늘 한국증시 폭락의 트리거가 된 싱가포르 화물선 피격소식은 한국시간 오늘 새벽 2시 50경 이란측의 발사체에 공격을 당한 것으로 미군이 공식 확인했고, 이 소식이 10:15경 한국에 알려지면서 미 지수선물이 급락하고 이에 아시아 증시가 연동되며 동반 낙폭을 확대. 11:12경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매도사이드카 발동에 이어 12:10.경 코스피 시장에서 써킷브레이크 발동되기도 했음. 장 중반에 미국 경기지표의 재 해석에 따른 미국경기 둔화 우려에 유가하락, 금리하락, 달러약세가 나타났지만 아시아 시장을 덮친 안선선호심리 확대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상황이었음. 외인은 선물, 현물 구분없이 무차별적 매도세 시현.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 26일 새벽 호르무즈 해협 내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이 이란 발사체에 피격. 이란의 통행료 위협에 이은 물리적 타격 발생, 미국 백악관의 호르무즈 해협 피격 배후로 이란 지목 및 군사 연합 대응 성명으로 해상로 봉쇄 및 무력 충돌 위기감 고조.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아시아장 동반 급락의 원인이 됨. △ 글로벌 대형 해운사들의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전면 중단 및 아시아~유럽 노선 우회 선언으로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제조 기업들의 3분기 물류비 부담 가중우려. △ 마이크론 공급 단가 상승에 따른 애플의 주요 하드웨어 제품가 가격 인상 전략 파장에 애플 주가 급락과 국내공급체인 기업들 주가 하락. △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 쇼크영향으로 아시아 장중 실물경기둔화 우려에 아시아 장 중반 유가하락, 금리하락,달러약세의 원인이 됨.

     

    코스피는 뉴욕증시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 변화 영향에 -1.31%(8813.18)로 출발후 낙폭을 확대하다가 10:20경 -2.43에서 반등을 하려는 찰라 싱가포르 선박 피격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세로 돌변, 11:10경 매도사이드카에 이어 12:10경 써킷브레이크 발동을 거쳐 12:40경 -9.00%(8126.84)저점 기록. 이후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반등하여 -5.81%(8411.21)로 마감. 코스닥은 -0.38%(884.43)로 출발과 함께 개장 초반 추가 하락했다가 10:20경 -0.40%에서 반등을 하려는 찰나에 싱가폴 선박 피격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확대하여 12:50경 -5.55%(838.53)저점기록, 이후 박스권에서 등락하다가 -4.10%(851.37)로 마감

    모든 업종이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합하여 상승종목수가 13%, 하락종목수가 87%. 하락업종 순서는 산업재> 반도체,반도체소부장>에너지, 유틸,전력인프라,신재생,원전>2차전지, 화학>철강,금속>바이오제약>자동차,경기소비재>은행금융>필수소비재>K팝,컨텐츠,게임 업종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4%, 원/달러환율 -0.56%, Gold선물 -0.03%, WTI유가 -1.22%, 미 10년국채금리 -0.41%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78%, 니케이 지수 -4.09%, 코스피 지수 -5.81%, 상하이 지수 -2.03%, 항셍지수 -1.96%, 가권지수 -3.64%로 변화. 

    외인은 하루종일 코스피현물, 주식선물 매도확대 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개장초반 지수 하락 출발은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매도세영향, 10:20경부터 코스피 낙폭 확대는 싱가포르 선박피격 소식에 외인지수선물의 급격한 매도확대영향. 외인은 장막판에 지수선물에서 기관과 대규모 포지션 조정으로 순매도를 줄이고 대규모 순매수로 전환.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을 기대하여 선물 -37,533억, 현물 -58,931억, 합계 -96,464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일부를 헤지수단으로 개인에게 전가하며 선물 +53,747억, 현물 -32,047억, 합계 +21,700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13,273억, 현물 +87,296억, 합계 +74,023억 소극적 순매수.

     

     

     

     

    ■ 주요종목 주가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4.46%, SK하이닉스 -7.71%, DB하이텍 +0.63%, 제주반도체 -8.23%, 에스에프에이 -5.81%, 세미파이브 -4.16%, 가온칩스 -8.51%, 에이디테크놀로지 -6.42%, 두산테스나 -2.10%, 에스앤에스텍 -4.08%, 리노공업 -4.62%, 한솔케미칼 +1.95%, 동진쎄미켐 -2.12%, 한미반도체 -4.40%, 피에스케이 +10.96%, 테스 +10.60%, HPSP +3.33%, 원익IPS +10.30%

    간밤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아시아 장중 발생한 호르무즈 해협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 피격 사건으로 매도세가 집중되었음. 원/달러 환율이 1,547원 선을 돌파하며 외국인의 사상 전례 없는 자금 이탈 압박이 가중되었고 대형주 위주로 급락세가 연출되었음. 반면 장 후반 들어 단가 상승에 따른 미세화 공정 및 국산화 장비 수혜 기대감이 유입되며 일부 후공정 및 전공정 장비 종목들이 차별화된 상승세를 나타내었음.

    ㅇ 로봇/AI


    현대차 -3.98%, 현대오토에버 -6.78%, 현대모비스 -4.97%, LG전자 -3.50%, 에스엘 -3.01%, 뉴로메카 -6.49%, 두산로보틱스 -6.93%, 유일로보틱스 -5.92%, 레인보우로보틱스 -6.20%, 현대무벡스 -8.88%, 삼현 -6.83%, 원익홀딩스 -2.90%, 로보티즈 -8.40%, NAVER -1.40%, LG씨엔에스 -3.70%, 삼성SDS -0.10%, NHN -4.00%

    미국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 호조라는 뉴욕발 인프라 투자 호재가 존재했으나 중동발 무력 충돌 쇼크가 시장 전체를 압도하였음.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됨에 따라 인공지능 플랫폼 및 대형 자율주행, 로봇 부품 섹터 전반에서 기계적인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졌음. 실물 경기 연착륙 기대감보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여 지수 낙폭과 궤를 같이하며 하락하였음.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3.47%, 현대건설 -8.08%, 대우건설 -8.41%, 한국전력 -4.38%, 두산에너빌리티 -6.95%, 비에이치아이 -8.53%, 태웅 -8.95%, 우진엔텍 -12.24%, 한전KPS -2.98%, 한전기술 -6.19%, 우리기술 -8.44%, 범한퓨어셀 -11.59%, 두산퓨어셀 -10.07%, HD현대에너지솔루션 -8.12%, OCI홀딩스 -7.54%, 한화솔루션 -6.95%, 씨에스윈드 -7.55%, 씨에스베어링 -6.83%, SK오션플랜트 -13.03%, HD현대일렉트릭 -6.00%, 효성중공업 -4.73%, LS ELECTRIC -6.16%, 산일전기 -6.32%, LS마린솔루션 -6.84%, 대한전선 -6.77%

    AI 데이터센터發 송배전 인프라 수요 지속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경기 민감도가 높은 건설 및 원전, 신재생에너지 섹터가 지수 폭락의 직격탄을 맞았음. 특히 해상 물류 불안과 서방 선사들의 운항 보류 소식이 아시아 역내 구조적 공급망 쇼크로 인식되면서 중전기기 및 해상풍력 하위 공급망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음. 안전자산 선호 심리 확산 속에서 고평가된 인프라 기자재 종목을 중심으로 기관들의 포트폴리오 디리스킹 매물이 대거 출회되었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3.44%, 삼성중공업 -3.57%, 한화오션 -5.78%, HD한국조선해양 -5.05%, HJ중공업 +0.98%, HD현대마린엔진 -6.83%, 한화엔진 -6.97%, 세진중공업 -4.59%, 성광벤드 -3.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96%, 한화시스템 -6.58%, 현대로템 -7.38%, 한국항공우주 -0.91%, LIG넥스원 -4.90%, STX엔진 -6.54%, 쎄트렉아이 -6.48%, 아이쓰리시스템 -7.24%, 인텔리안테크 -8.21%, RF시스템즈 -6.49%, 라이콤 -9.53%, AP위성 -7.13%, 컨텍 -8.72%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피격과 미국 백악관의 이란 배후 지목으로 중동 지역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방산 및 조선 수혜 가능성이 대두되었음. 그러나 지수가 7% 이상 폭락하는 패닉 장세 속에서 외국인의 무차별적인 현선물 매도 폭탄을 이겨내지 못하고 대부분 우하향 마감하였음. 해상로 경색에 따른 물류 지연 우려가 방산 수주 모멘텀을 압도한 가운데 일부 소형 조선 기자재 종목만이 미세한 강보합세를 유지하며 방어력을 나타내었음.

    ㅇ 바이오제약


    알테오젠 -8.00%, 삼성바이오로직스 -2.74%, 셀트리온 -4.22%, 한미약품 -7.11%, SK바이오팜 -6.43%, 녹십자 -4.53%, 종근당 -4.05%, HK이노엔 -4.16%, 일동제약 -5.49%, 케어젠 -6.68%, 파마리서치 +0.31%

    뉴욕 증시 내 헬스케어 가치주로의 자금 대피 현상과 달리 국내 바이오 섹터는 환율 급등과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여파로 외국인 자금 이탈 현상이 동반 전개되었음. 시가총액 상위 대형 바이오시밀러 및 위탁개발생산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며 코스피 지수 하방 압력을 가중시켰음. 다만 매크로 불확실성 영향이 제한적이고 독자적인 제품 모멘텀을 보유한 일부 미용 및 웰에이징 바이오 종목으로 소수 저가 매수세가 가두리 유입되었음.

     

     

     

     

    ■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

    1. 호르무즈 해협 내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의 드론 추정 발사체 피격 공식 확인 : 한국시간 26일 오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이던 싱가포르 화물선의 피격 사건 공식 접수됨. 이란의 통행료 위협에 이은 물리적 타격 발생으로 해상로 봉쇄 및 무력 충돌 위기감 고조됨.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자극으로 미 지수선물 추가 급락(-0.79%) 및 외국인 투매 유도함.

    2. 미국 백악관의 호르무즈 해협 피격 배후로 이란 공식 지목 및 군사 연합 대응 성명 : 미국 백악관의 배후 지목 및 걸프 협력국과의 공동 군사 연합 대응 성명 발표됨. 외교적 타결 가능성 하락과 군사적 개입 가능성 고조로 중동 분쟁 장기화 국면 진입함. 아시아 장 중반 유가·금리·달러 조정에도 공급망 붕괴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며 미 지수선물 반등 차단함.

    3. 글로벌 대형 해운사들의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전면 중단 및 아시아~유럽 노선 우회 선언 : 피격 직후 글로벌 해운사들의 호르무즈 운항 중단 및 아프리카 희망봉 우회 방침 발표됨. 해상 물류 단절과 운임 비용 폭등을 유발하는 실질적 공급망 쇼크 우려 확대됨.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제조 기업들의 3분기 물류비 부담 가중 및 실적 고점 통과 공포 자극함.

    4. 마이크론 공급 단가 상승에 따른 애플의 주요 하드웨어 제품가 가격 인상 전략 파장 : 마이크론 실적을 견인한 반도체 단가 상승이 완제품 빅테크 기업의 원가 부담으로 작용함. 애플의 마진 방어용 제품 출고가 인상 발표로 소비자 수요 둔화 역효과 부각됨. 간밤 애플 주가 급락(-6.12%) 여파 지속으로 국내 테크 가치사슬 전반의 마진 압박 매물 출회 유발함.

    5.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 쇼크영향으로 아시아 장중 실물경기둔화 우려 :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580,000건)의 예상치 하회로 부동산 시장 둔화 경고가 유포됨. 아시아 장 중반 미 국채금리 하락(-0.50%)과 유가 하락(-1.36%)의 원인이 실물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자산 투매 및 국채 대피로 재해석됨. 경기 둔화 우려 확산이 금리 하락에도 증시 반등을 제한하며 선물지수 하락을 확정함.

     

     


    ■ 오늘 새벽 발생한 호르무즈 해협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 피격 사건 경과

    1. 피격 선박 정보 및 피해 현황 :

    대상 선박: 피격된 선박은 싱가포르 선적의 대형 컨테이너선인 '에버러블리(Ever Lovely)'호로 확인. 이 선박은 이라크 움카스르항에서 화물을 실은 뒤 전쟁 여파로 페르시아만에 100일 이상 묶여 있다가 해협 외곽으로 빠져나가던 중. 오만 다히트항 남동쪽 약 14km(7.5해리) 해역을 지나던 중 우현 측면이 드론으로 추정되는 발사체에 피격. 선박의 함교(Bridge)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선장의 보고에 따르면 선원 전원은 무사하며 해양 오염 등의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상태.  

    2. 피격 배후 지목 및 이란의 입장

    미 고위 당국자 및 군 정보당국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을 지목. 미군은 사건 직후 중동 지역 내 전투기 자산을 기동하며 경계 태세를 최고조로 격상   이란 정부가 설립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피격직전 "지정된 승인 경로를 벗어난 선박은 안전 통항을 보장할 수 없으며 보험 및 배상 책임에서도 제외된다"는 경고문을 게시한 바 있음. 실제로 이란 IRGC는 미국이 설정한 안전 통항로를 이용하려던 아랍에미리트(UAE) 및 일본 관리하의 유조선 3척에 경고를 보내 되돌리게 하는 등 해협 통제권을 무기화하고 있는 중

    3. 국제해사기구(IMO)의 철수 작전 '전격 중단'

    국제해사기구(IMO)는 페르시아만에 고립된 선박 수백 척과 선원 1만 1천 명을 오만 영해를 통해 안전하게 탈출시키려던 '호르무즈 선박 철수 작전'을 개시 하루 만에 잠정 중단.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피격된 에버러블리호는 IMO의 철수 프레임워크 경로로 운항 중인 선박은 아니었다"고 밝히면서도, "선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필요한 안전 보장이 확실하게 유지되고 있는지 재확인하고 추가 명확성이 확보될 때까지 철수 계획을 중단한다"고 발표

    4. 금융 및 상품 시장의 실시간 영향

    국제유가 급반등: 종전 양해각서 체결로 급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WTI·브렌트유)는 공급망 마비 및 대치 장기화 우려가 다시 불붙으며 장중 3~4% 수준의 급등세를 연출하며 배럴당 71달러 선을 단숨에 돌파 (아시아장 중반부터는 되돌림성 하락중). 호르무즈 해협의 재경색과 글로벌 물류비 폭등 공포가 아시아 거래 시간대를 강타하면서 오늘(26일) 코스피시장을 비롯하여 일본 니케이, 홍콩 항셍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가 장중 1~3% 안팎의 가파른 하락세를 겪고 있음



    ■ 매크로변화 13:30

     

    ㅇ 달러인덱스 (-0.02%): 11시경 101.55를 웃돌며 단기 고점을 형성한 후 급격히 우하향하여 약보합으로 전환. 간밤 미국 PCE 물가지수의 예상치 부합에 따른 영향과 아시아 장중 미 국채금리의 추가 하락세가 반영되며 달러화 매수세가 다소 진정됨. 그러나 외환 시장의 달러 약세 흐름이 주식시장의 매도 압력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ㅇ 원/달러 환율 (+0.15%): 오전 9시 직후 1550원 선 돌파하는 수직 상승 흐름을 나타냄. 달러인덱스 자체는 하락했으나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중동 해상로 내 민간 선박의 피격 등 호르무즈 해협발 무력 갈등 리스크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작동. 환율 상승에 외인 자금 이탈을 자극

    ㅇ Gold 선물가 (-0.52%): 새벽 시간대 4,060달러 선 부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4,000달러 선까지 가파르게 우하향한 후 소폭 반등. 달러강세와 함게, 간밤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폭등했던 단기 급등세에 대해 아시아 장중 포지션 청산 및 기술적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 

    ㅇ WTI유가 (-1.36%): 3시경 72.50달러 선을 위협하는 정점을 찍은 후, 아시아 장이 진행되는 내내 지속적으로 우하향하여 13:30 기준 최저점 수준인 70.46달러 선까지 후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전일 호르무즈를 통과 한 유조선수가 70여척에 달한다는 소식영향으로 풀이. 

    ㅇ 미 10년국채금리 (-0.50%): 4.391%에서 4.369%로 -0.50% 하락.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4.40% 선 부근에서 고점을 형성한 이후, 11시를 기점으로 13:30까지 가파르게 수직 낙하하며 4.37% 선을 하회. 아시아 장중 중동 해상로 내 추가 군사적 긴장 소식이 이어지자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국채 가격 상승(금리 하락)을 이끌었음. 

    ㅇ S&P500 지수선물 (-0.79%): 7438.25에서 7,379.50으로 -0.79% 추가 하락. 11시 이후 거래량이 실리며 13:30까지 가파른 대각선 방향으로 밀려 내려가 최저점인 7,372.50 선을 터치. 마이크론 단가 상승발 빅테크 마진 압박이라는 펀더멘털 악재에 아시아 장중 호르무즈 해협 무력 충돌 위기라는 지정학적 블랙홀 악재가 겹치며 기관 및 역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심화되어 하락 마감방향을 확정함.

     

     

     

     

    ■ 오늘스케줄 - 06월 26일 금요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백화점 3사, 여름 정기세일
    롯데칠성, 음료 출고가 인상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6)
    '코오롱글로벌, 해상풍력 핵심 프로젝트 판다' 재공시 기한
    이엠앤아이, 현저한 시황변동 재공시 기한
    삼부토건, 관계인집회 기일
    NPX 정리매매(~7월6일)
    씨엑스아이 변경상장(감자/주식병합)
    아이에이 변경상장(감자)
    케이피엠테크 변경상장(감자)
    인디에프 변경상장(주식병합)
    블루산업개발 변경상장(주식분할)
    현대홈쇼핑 거래정지(주식교환ㆍ이전)
    더존비즈온 거래정지(주식교환ㆍ이전)
    지슨 거래정지(주식병합)
    아우토크립트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탑머티리얼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큐라클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나노신소재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알엔티엑스 추가상장(CB전환)
    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메쥬 보호예수 해제
    한국유니온제약 보호예수 해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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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25일(목)
    미국 1Q 경제성장률, 5월 PCE물가지수, 5월 개인소비지출, 5월 개인소득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주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 주간 연준 B/S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실적 나이키

     

    06월26일(금)
    한국 주간 KB주택시장동향
    미국 6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지수, 6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 주간 어닝인사이트

    06월29일(월)
    미국 6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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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22~25일 : 북미 최대 로봇전시회 '오토메이트 2026', 시카고, 국내로봇기업 총출동
    06월23~25일 인터배터리 유럽2026
    06월25~26일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06월29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시범거래,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구조개선일환, 7월6일 본거래 개시목표
    06월30일 :  5월 DRAM, 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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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04일, 미국 독립 250주년 휴장
    07월04일 : Trump Accounts 시행
    07월06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개시, MSCI 선진국지수편입 위한 외환시장 구조개선일환.
    07월07~8일 : NATO 정상회의
    07월10일 : SK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
    07월15일 :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6일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07월20일 : FIFA 월드컵 종료(06월12~)
    07월22~23일 :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8~29일 : FOMC
    07월30~31일 : BOJ 금융정책회의
    07월3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7월월중 : IMF 세계경제 전망
    07월월중 : 연준의장 반기 의회 증언

     



    ■ 미드나잇뉴스

    ㅇ 25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14%, 나스닥 -0.46%, S&P500 -0.00%, 러셀2000 +0.68%, VIX +1.45%, 필 반도체 +3.59%. 마이크론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여파로 급락한 애플 등 대형 기술주들의 부진이 맞물리며 혼조세 마감. 유럽 증시는 마이크론과 퀄컴의 실적과 전망이 기대 수준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장과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피격 사건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48(-0.67%) 하락한 $71.44에 마감

    ㅇ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소유권 주장과 통행료 징수 계획을 강력하게 비난함. 루비오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특정 국가의 소유라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AFP)

    ㅇ 미국 상무부가 수정치를 통해 올해 1분기 GDP가 연율 기준 2.1% 증가했다고 최종 발표함.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1.6%보다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임 (AP)

    ㅇ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5월 기준 전월 대비 0.3% 상승함. 전월비 상승률 0.3%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함 (Bloomberg)

    ㅇ 호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호주 실업률은 4.4%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와 일치함. 4월 실업률은 2021년 11월 이래 고수준이었으며 실업자 수는 67만1300명으로 전월 68만9600명에서 1만8300명 감소함

    ㅇ 중국 당국이 총수익 스와프(TRS Total Return Swap)를 통한 신규 해외투자를 제한하며 자본 유출 통제를 한층 강화함. 올해 들어 중국 사모펀드들은 TRS를 통해 해외 투자 비중을 확대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최소한 4개 금융기관이 고객의 신규 TRS 투자 확대를 차단함

    ㅇ 애플 온라인 매장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가격을 100∼300달러, 아이패드 가격을 100∼200달러 올림. 애플은 메모리와 저장장치 수요를 이례적으로 폭증시켰으며 부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함 (FT)

    ㅇ 미국의 기술기업 IBM은 세계 최초의 1나노 이하 칩 기술인 0.7나노 공정 나노스택 아키텍처를 개발했다고 밝힘. IBM은 기존 2나노 칩과 견줘 밀도가 두 배가 되고 이를 통해 칩의 연산 성능을 50% 높이거나 전력 효율성을 7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임 (NYT)

    ㅇ 일본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 키옥시아홀딩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열풍을 활용하기 위해 내년 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미국예탁증서(ADR)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가와무라 키옥시아 CFO는 투자자들이 매수할 수 있는 적정한 가격이 되도록 주식을 분할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클로드 개발사인 앤스로픽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급증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호주에서 AI 데이터센터 확보에 나섬. 전력과 안보, 규제 환경을 고려해 아태지역 컴퓨팅 인프라 거점으로 일본과 호주를 낙점했다는 분석이 제기됨

    ㅇ 일본 자동차 대기업 혼다·닛산·미쓰비시 3사가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 부품 전자제어장치(ECU)를 공용화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고 보도됨.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부품에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가격경쟁력이 있는 차량 개발을 만들어내겠다는 복안임

     


    ■ 전일 한국증시 시황

     

    25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 써프라이즈와, 퀄컴의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가이던스발표에  급등 출발 후 장중 추가상승. 개인수급 중심으로 개장시점 지수 급등 출발하여 코스피200선물에셔 개장초반 상방 사이드카 발동되기도 했음. 코스피는 오후장 중간에 9000선 위로 올라서기도 하며 5%대로 상승마감했지만, 코스닥은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반도체 대장주로 수급이 쏠리며  2%대로 큰폭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이 1,540원 돌파와 1500원대 고착화되는 가운데, 외인의 현물 매도세 영향으로 오전장 코스피 하방 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했음. 오늘 외인 현물매도는 지수를 주도하지 않은 소극적 거래상대방으로서 현물매도 했는데, 이는 계좌포지션을 이중화하는 작업영향으로 풀이. VKospi가 95로 높아지자 외인은 향후 극심한 변동성을 확대를 기대하여 지수선물 대규모 매도로 하방에 베팅하고, 주식선물 대규모 매수로 상방에 베팅하며 계좌포지션을 이중화하는 특이성을 보임. 

    이날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 미국 마이크론 슈퍼 써프라이즈 실적 및 가이던스 발표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급등하고 소부장 밸류체인에 호재로 반영. △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일정 확정과 자금 조달 보도로 SK그룹주 동반 상승. △ 글로벌 IB들이 마이크론 피크아웃 우려 철회 및 목표가 상향으로 반도체 대장주 중심 매수세 유입. △ 미·이란 종전 협상 진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에 금리가 동반 하락하며 증시 전반에 긍정적 환경 조성. △ 정부, 주주환원 우대 세제 인센티브안 최종 조율로 금융지주, 보험, 자동차 등 저PBR 밸류업 종목 하방 지지. △ 애플 차세대 AI기기 양산과 카메라 모듈 스펙 확정에 애플공급체인에 패시브 자금 유입. △ 정부, 비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대책 발표로 지방 거점 중소형 반도체 부품, 장비주 수혜 기대감 형성. △ 미국 NHTSA,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조사 착수에 전기차, 2차전지, 자율주행 대장주 악재로 작용. 

     

    코스피는 +2.74% 급등 출발과 함께 오전장 변동성을 수반하며 +6.03%~+3.76%사이를 등락하다가 13:00경 +5.36%(8925.3)에 수렴, 이후 오후장에 완만하게 추가 상승하여  14:45경 +6.76%(9044.04) 고점기록, 이후 장막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5.42%(8930.3)으로 마감. 코스닥은 +1.58% 상승 출발 후 추가 급등하여 9:10경 +2.36%(930.81)고점기록, 이후 쏠림현상의 재발로 급하게 하방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저점을 낮추며 14:30경 -2.78%(884.05) 저점 기록 후 장막판 소폭 반등하여 -2.36%(887.81)로 마감.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6%, 원/달러환율 +0.16%, Gold선물 -0.55%, WTI유가 -0.06%, 미 10년국채금리 +0.4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00%, 니케이 지수 +4.69%, 코스피 지수 +5.42%, 상하이 지수 +0.21%, 항셍지수 -1.71%, 가권지수 +0.46%로 변화. 

    개장초반 상승하는 업종이 많았으나 오후장에 유가, 금리, 달러가 상승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쏠림이 확대되며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코스피 코스닥 통합하여 상승종목수 비율이 9:40경 57% 상승에서  27% 상승으로 상승종목수가 급격히 축소됨. 오늘 하락업종 순서는 에너지,유틸,전력인프라 원전,수소,신재생>2차전지>로봇,통신장비>철강,금속,화학>건설,건설장비>조선,방산,우주항공>해운,상사>K팝,컨텐츠,게임>소프트,AI>바이오제약>자동차부품>의류,레저 ,필수소비재 업종순 하락.  상승업종 순서는 번도체대형주>리테일>방송통신클라우드>항운,지주>은행,금융 업종 순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포지션을 상방과 하방으로 이중화하며 선물 +15,229억, 현물 +3,084억, 합계 +12,145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선물 -35,677억, 현물 +39,186억, 합계 +3,509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17,196억, 현물 -35,837억, 합계 -18,641억 소극적 순매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간밤 안전심리 확대와 원화약세를 반영하며 -2.0% 내외 하락출발후,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 호르무즈 위기발 국제유가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글로벌 빅테크 약세라는 대외 악재가 맞물리며 하락출발후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며 섹터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이란의 통행료 강제 및 봉쇄 위협으로 안전심리가 확대되고 WTI 유가가 +2.45% 급등(71.46달러)하고 10년물 기대인플레이션이 +0.03%p 상승한 점은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자극할 것임. 마이크론의 공급 단가 상승이 애플(-6.12%)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마진 압박 및 주가 급락으로 연결된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대형 IT 부품사 및 공급망 연계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코스피 반등을 제약할 요인.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14%,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6%,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56% 하락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1.45%하락.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 +5.42%(8930.3)으로 마감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3.92%상승에 그침.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2.0%.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2.45%, 미10년국채금리는 -0.43%. 달러인덱스는 -0.12% 하락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13% 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출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하락 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에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9조2000억원 가량 매도우위, 전일 매도포지션이 급증하여 5월28일 18조 4000억 고점을 추월함. 주말을 맞는 오늘 외인은 전일 매도포지션 확대부분을 상당부분 환매수 청산할것으로 예상하여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환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지수 낙폭축소 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경제지표 발표 이벤트는 △06월19일(금)  미국 미국선옵만기일.


    마이크론 호실적 모멘텀은 전일 한국증시에 선반영 되었으나 간밤 마이크론 폭등은 양대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유지시킬 동인으로 예상.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반도체 공급자 우위 시장이 재확인됨에 따라, 마이크론 호실적 수혜를 입은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며 낙폭을 축소할것으로 에상.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불안은 국내 방산 및 조선 섹터에 수주 모멘텀을 재부각시키고, 북미 비국방 자본재 주문 호조(+1.6%) 및 AI 인프라 수요는 전력기기·중전기기 섹터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임. 뉴욕 증시에서 확인된 러셀 2000(+0.68%) 및 헬스케어 섹터의 강세와 일치하게, 국내 증시에서도 고평가 성장주보다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저PBR 가치주, 대형 금융주, 코스닥과 중소형주, 바이오·헬스케어 섹터로의 안정적인 자금 순환매가 전개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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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FOMC에서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사실상 인하 사이클의 종료를 인식하기 시작함. 미 연준의 긴축 스탠스에 발맞추어 세계 각국 역시 내외 금리차 축소를 위해 중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시중 금리 상승을 경유하여 글로벌 유동성 긴축 모드로 진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최근 유가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은 미국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부추기며, 미국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고금리 임계점(10년물 국채 금리 4.8%~5.0%)에 근접하게 만드는 최대 우려 요인. 

    다만 향후 물가 안정화 경로와 실물 경제 데이터의 전개 양상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는 가변적일 수 있음. 만약 중동 전쟁 종전과 함께 유가 큰폭 하락이 가시화된다면, 시중금리 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 증시의 상승 추세가 한동안 연장될 여지도 존재함. 향후 거시경제 지표를 통해 통화긴축 실행 시그널이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중기적 시일내에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

    자산 가격이 통화량에 의해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고려할 때, 통화 유동성 축소를 통한 통화가치의 상승은 결국 자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 압력으로 귀결됨. 따라서 향후 유가, 물가, 금리의 동반 상승 시그널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실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으며, 긴축 리스크 시그널이 누적됨에 따라 이번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의 고점을 형성하고 상승흐름을 종료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56%
    달러가치 : -0.12%
    원화가치 : -0.13%
    Gold선물가 : +1.05
    WTI유가 : +2.45%
    미 10년국채금리 : -0.43%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14%, 나스닥 -0.46%, S&P500 -0.00%, 러셀2000 +0.68%, VIX +1.45%, 필 반도체 +3.59%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5월 내구재 수주,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및 소득·소비,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이 있음. 당일 지표발표 결과는 성장·고용·투자의 견조함과 끈질긴 인플레이션을 동시에 나타냈음. 경기호조 수혜를 받는 다우,·S&P 500은 상승했으나, 금리 부담을 안은 나스닥은 약세를 보인 차별화 장세. 

     

    호르무즈 해협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WTI 유가 급등(+2.45%), 메모리 반도체 단가 상승에 따른 애플의 제품가 인상 전략 및 빅테크 마진 압박 우려가 지수를 끌어내림. 견조한 매크로 경제 지표(GDP, 자본재 주문)에도 불구하고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 우려 및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시장을 압도하며 하락.

     

    미국 1분기 GDP 확정치 상향(2.1%) 및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 호조(+1.6%)로 경기 연착륙 신뢰가 확산되며 다우 지수를 지지함. 그러나 5월 근원 PCE 물가지수 고착화(3.4%) 우려 속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에 따른 WTI 유가 폭등(+2.45%)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촉발하고 변동성지수(CBOE VIX)를 18.90으로 +0.27(+1.45%) 상승시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15.95%) 발표는 반도체 단가 상승 부담으로 치환되며 애플(-6.12%), 엔비디아(-1.64%), 마이크로소프트(-3.46%) 등 고평가 대형 기술주 전반의 마진 축소 및 수요 둔화 우려를 유발하여 나스닥 하락을 주도함.

    메모리 및 부품 가격 인상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로 인해 시가총액 상위 빅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기관 및 외국인의 대규모 차익실현 매도세가 집중됨. 견고한 실물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대형 기술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산업재, 제조업, 러셀 2000 중소형주 섹터로 순환 유입됨.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국채 시장 및 금 선물 시장으로 안전자산 선호 자금이 이동하는 한편, 주식시장 내에서는 대형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호재를 입은 금융주와 경기 방어적 성격의 헬스케어 섹터(애브비 +3.58% 등)로 수급이 결집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15:15 ~ 22:15, 상승 및 완만한 횡보 흐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폭증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 호재와 미국 32개 대형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결과가 선반영되며 금융 및 반도체 섹터 중심의 낙관론이 지수 하방을 견고하게 지지함. 아울러 바우먼 연준 부의장의 바젤 III 중복 규제 개정 및 완화 예고 발언이 유럽 장중 전해지며 월가 은행들의 신용 공급 여력 확대 기대로 이어져 선물지수의 안정적 흐름을 견인함.

    [22:15 ~ 23:00, 급격한 하락 흐름]
    미국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이 1.6% 증가하고 1분기 GDP 확정치가 2.1%로 상향되는 등 탄탄한 경제 지표가 발표되었으나, 동시에 고용 시장의 타이트함이 재확인되며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명분으로 해석됨. 특히 개장 직전 이란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민간 수송선에 대한 통행료 강제 및 봉쇄 위협 조치가 기습 보도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마비 우려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시장을 압도하여 단기 급락을 유발함.

    [23:00 ~ 01:30, 반등 후 하락세 재개 흐름]
    기술적 매수세와 미국 제조업 경기 신뢰 회복(자본재 주문 호조)에 힘입어 다우 지수 구성 종목(산업재, 금융) 중심으로 일시적 반등을 시도함. 그러나 호르무즈 해협 위기 심화로 WTI 원유 선물이 71.46달러(+2.45%)까지 급등함에 따라 고유가발 인하 지연 우려가 기술주에 직격탄을 날림. 마이크론의 호실적 배후에 있는 부품 단가 상승 여파로 애플이 주요 제품군 가격 인상 전략을 발표하자 소비자 저항 및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애플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나스닥과 S&P 500 선물이 동반 하락세로 돌아섬.

    [01:30 ~ 06:00, 변동성 동반 하락 횡보 후 소폭 반등 마감 흐름]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가 580,000건으로 예상치(640,000건)를 대폭 하회하며 실물 경기 둔화 우려가 추가적인 지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함. 대형 기술주 전반의 차익실현 및 비용 인상 마진 압박 매물이 지속 출회되며 하방 변동성이 이어졌으나,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안전자산 매수세 유입으로 4.391%(-0.43%)까지 하락 안정됨에 따라 장 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함. 경기 방어적 성격의 헬스케어 섹터 및 규제 완화 수혜를 입은 은행주로의 순환매가 유입되며 추가 폭락을 방어하고 소폭 반등하며 7438.25 마감 흐름을 형성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에 대한 통행료 부과 조치 발표 :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 민간 수송선에 통행료 징수를 강제함. 글로벌 원유 요충지의 비용 상승 및 공급망 마비 위험을 자극함.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WTI 원유 선물 상승(+2.45%)을 촉발함.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키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함.

    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I 메모리 수요 폭증에 따른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가이드라인 발표 :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차기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반도체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을 시사함. 반도체 섹터 투자심리를 개선시켜 마이크론 주가를 15% 이상 폭등시킴. 엔비디아, 애플 등 빅테크 기업에는 부품 구매 비용 증가 부담으로 작용해 나스닥 상단을 제한함.

    3. 미국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의 시장 예상치 깜짝 상회 : 미국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이 전월 대비 1.6% 증가해 시장 전망치(0.6%)를 상회함. 고금리 속 민간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재개됨을 증명함. 제조업 경기 신뢰를 회복시켜 산업재 비중이 높은 다우 지수의 하방을 지지함. 금리 인하 지연 명분을 제공하며 대형 기술주에서 경기 민감주로의 자금 이동을 유도함.

    4. 연준, 2026년 대형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및 자본 버퍼 유예 발표 : 연준이 32개 대형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모든 은행이 최소 자본 요건을 상회했다고 발표함. 추가 자본 적립 압박을 2027년까지 동결함. 배당금 증액 및 자사주 매입 확대 기대로 금융 섹터 리스크를 제거함. 금융 시스템 불안을 잠재우고 주요 은행주 상승을 견인해 다우 지수 방어에 기여함.

    5. 애플, 핵심 부품 단가 상승에 대응한 주요 제품군 가격 인상 전략 발표 : 애플이 메모리 및 반도체 단가 상승에 따른 마진 방어를 위해 차세대 제품군 출고가 인상 방침을 보도함. 비용 요인의 소비자 전가를 의도함. 고물가·고금리 환경 속 제품 가격 인상이 수요 둔화 우려를 심화시킴. 애플 주가가 당일 6.1% 급락하며 대형 기술주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를 유발함.

    6.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의 시장 예상치 대폭 하회 :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가 580,000건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640,000건)를 밑돎. 높은 모기지 금리 부담이 실수요자 진입 장벽으로 작용함. 부동산 시장의 하강 속도가 가파르다는 점을 환기시켜 가전, 건설 등 주택 경기 민감 섹터 주가를 하락시키고 실물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함.

    7. 연준 바우먼 부의장의 바젤 III 중복 규제 개정 및 투명성 강화 예고 발언 : 바우먼 연준 부의장이 금융 시장 자금 조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바젤 III 중복 은행 자본 감독 프레임워크를 개정하겠다고 밝힘. 과도한 규제 부작용을 개선하려는 취지임. 은행권 규제 완화 기대감을 형성함. 민간 신용 공급 여력 확대로 해석되어 금융주 중심 순환매 유입을 촉진하고 지수 급락을 방어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섹터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5.95%, 퀄컴 +3.82%, 알파벳 A -0.50%, 엔비디아 -1.64%, 슈퍼 마이크로 -2.37%, 아마존닷컴 -3.10%, 오라클 -3.22%, 마이크로소프트 -3.46%, 팔란티어 테크 -5.45%, 애플 -6.1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폭증에 힘입어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을 발표하며 업계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함. 공급자 우위 시장이 입증되며 유관 제조사들이 상승했으나 단가 상승 압박이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비용 부담으로 전이됨. 부품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 축소 우려와 제품 가격 인상 저항감이 겹친 애플을 비롯해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위축되는 차별화 흐름을 보임.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독점적 지위와 공급 부족 수혜가 부각됨에 따라 국내 관련 대형 반도체 제조사 및 부품 장비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될 전망임. 반면 단가 상승 부담을 안게 된 글로벌 빅테크 공급망에 연계된 국내 부품 가치사슬 기업들은 단기적인 투자심리 위축과 주가 조정 압박을 예상.

    ㅇ 로봇과 자동화섹터 : 테라다인 +10.42%, 캐터필러 +6.29%, 로크웰 오토메이션 +4.18%, 테슬라 -0.11%, 인튜이티브 서지컬 -0.48%, 시스코 시스템즈 -0.63%, 에어로 바이론먼트 -3.86%

    미국 5월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이 예상을 웃돌며 민간 기업들의 인프라 및 자동화 설비 투자가 재개되고 있음이 증명됨. 공장 자동화 테스트 장비와 산업용 중장비 제조사들이 경기 연착륙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나타냄. 반면 지수 선물 하락과 위험자산 회피 흐름 속에서 지능형 제어 및 무인 항공 제어 관련 일부 기술 종목들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보합권 이하로 밀려남.

    미국 내 제조업 설비 투자 확대와 자동화 수요 증가 소식은 국내 산업용 로봇 부품 공급사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들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임. 북미 인프라 투자 수혜를 공유하는 국내 건설기계 및 자동화 장비 섹터가 동반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ㅇ 전력인프라섹터 : 이튼 +3.74%, 버티브 홀딩스 +2.89%, 제이이 버노바 +2.63%,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0.27%, 퍼스트 솔라 +0.11%, 넥스테라 +0.10%, 누스케일 파워 -1.37%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동 가속화와 제조업 공장 신설에 따른 대규모 전력 수급 압박이 지속되며 송배전 및 냉각 시스템 제조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감.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 대체 에너지 및 기저전력 자산의 가치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다만 소형모듈원전 관련 일부 고평가 종목은 단기 과열 부담으로 인해 미세한 조정을 받음.

    글로벌 전력망 교체 및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라 수요 지속은 변압기, 전선, 중전기기를 생산하는 국내 전력기기 제조업체들의 수출 호조 기대감을 더욱 굳건히 할 전망임.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관련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외국인 중심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ㅇ 방산/우주항공/조선섹터 : 록히드 마틴 +2.72%, 알텍스 코프 +0.83%, 엘쓰리해리스 테크놀로지스 +0.44%, 제너럴 다이내믹스 +0.16%, 헌팅턴 잉걸스 -0.19%, 보잉 -0.97%, 스페이스엑스 -1.05%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과 선박 통행료 강제 조치로 인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며 방위산업체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방어력을 발휘함. 군사적 긴장감에 따른 안보 예산 집행 가능성이 섹터 전반을 지지했으나 지수 선물 약세와 우주항공 부문의 민간 투자 심리 둔화로 인해 보잉과 우주 발사체 관련 종목은 소폭 하락함.

    중동발 해상 물류 불안과 지정학적 갈등 재점화는 국내 방산 수출 기업들의 수주 모멘텀을 재차 부각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임.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위기로 인한 대체 항로 수요 및 정함 건조 수요가 조선 섹터에 반사이익 기대를 형성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ㅇ 헬쓰케어섹터 : 애브비 +3.58%, 존슨앤존슨 +1.61%, 일라이릴리 +1.13%, 노보 노디스크 +0.49%, 화이자 -1.54%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폭등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경기 방어적 성격이 짙은 대형 제약 및 헬스케어 섹터로 안정적인 자금이 유입됨. 비만치료제 공급 부족 지속 전망과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며 선두 기업들이 지수 하락 속에서도 선전함. 반면 코로나 관련 제품 매출 둔화가 지속되는 일부 제약사는 매도세가 이어짐.

    미국 증시 내 경기 방어주 선호 현상과 바이오 대형주의 강세는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특히 글로벌 위탁개발생산 기업들과 바이오시밀러 제조사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지지대를 형성할 전망임.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 대안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 투자심리변화

     

    1.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감소) :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로 인한 WTI 유가 폭등(+2.45%)과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그리고 메모리 단가 상승에 따른 빅테크 기업들의 마진 압박이 겹치며 S&P500 지수선물이 -0.56%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매도세가 관측됨.

    2. 안전자산 선호 심리 (증가) :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0.43%)에 따른 국채가격 상승, 장단기 금리차(10Y-3M)의 소폭 확대(+0.01), 달러인덱스 약세(-0.12%) 속 엔/달러 환율 하락(-0.03%)에 따른 엔화 가치 강세 전환, 그리고 위험회피 자금 유입으로 인한 Gold 선물의 +1.05% 급등이 종합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결집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1.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연율 2.1%로 잠정치(1.6%) 대비 상향 조정됨. 기업 투자와 수출 호조로 미국 경제의 견고한 기초체력 입증.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다우 지수 중심의 가치주·대형주 상승 지지. 증시 방향성과 일치함.

    2.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및 소득·소비 : 헤드라인 4.1%, 근원 3.4% 상승으로 예상 부합. 다만 소비(0.7%)와 소득(0.7%)의 동반 강세로 물가 하락 지연 가능성 잔존. 소비 견조는 호재이나 고금리 장기화 우려를 자극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방 압력 작용.

    3.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 215,000건 기록. 직전 주(227,000건) 및 시장 예상치(223,000건) 하회. 타이트한 노동시장 지속. 고용 안정이 인플레이션 압력 및 연준 금리 인하 지연 우려로 연결됨. 기술주 약세 요인 작용.

    4. 5월 내구재 수주 및 핵심 자본재 주문 : 헤드라인은 감소했으나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이 전월 대비 1.6% 증가(예상치 0.6% 상회). 기업 설비 투자 재개 신호. 향후 경제 성장 뒷받침 기대로 제조업·산업재 섹터 강세 유도. 다우 지수 상승 견인.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국채금리 (-0.43%): 4.410%에서 4.391%로 -0.43% 하락함. 미국의 1분기 GDP 확정치가 2.1%로 상향되고 노동시장이 타이트했으나, 5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안도감과 지정학적 우려재발에 따른 안전자산 매수세 유입이 금리 하락을 이끌었음.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0.03%p)와 지정학적 공포로 인한 안전자산 채권 매수세(실질금리 -0.04%p)가 서로 상쇄 작용을 일으키며 명목 금리의 변동을 제한한 형국. 국채 금리 하락은 일반적으로 기술주 및 지수 선물에 호재이나, 당일은 고유가 및 애플 등의 부품 비용 부담 악재가 금리호재를 상쇄함에 따라 증시하락 상황과는 불일치

    ㅇ 10년 실질금리 (-0.04%p): 2.23%에서 2.19%로 -0.04%p 하락함. 앞서 확인된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미 국채 매수세가 유입되며 실질적인 조달 비용 압박이 다소 완화된 결과로 해석됨.

    ㅇ 10년 기대인플레이션 (+0.03%p): 2.18%에서 2.21%로 +0.03%p 상승함. 호르무즈 해협 위기로 인해 WTI 국제유가가 +2.45% 폭등함에 따라, 향후 공급망 차질발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강해질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0.12%): 101.55에서 101.43으로 -0.12% 하락.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도감이 유입된 데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동반 하락함에 따라 달러화 매수세가 진정되며 약세를 나타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따른 달러 약세는 통상 증시 상승 요인이지만, 당일 지정학적 위기감과 빅테크 비용 부담이 시장을 지배함에 따라 S&P500 지수선물 하락 방향과는 불일치.

    ㅇ 원/달러 환율 (+0.13%): 1542.96원에서 1544.93원으로 +0.13% 상승함. 달러인덱스 자체는 소폭 하락했으나 호르무즈 해협의 기습적인 봉쇄 위협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작동함에 따라 대표적 신흥국 통화인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임.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유가 (+2.45%): 69.75달러에서 71.46달러로 +2.45% 상승함.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20%를 차지하는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망 마비 위험이 전격 대두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앞선 아시아 오후장에서부터 가격에 반영됨. 고유가는 대형 기술주의 인프라 운영 비용을 가중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발시켜 증시에 악재로 작용.

    ㅇ Gold 선물가 (+1.05%): 3999.60달러에서 4041.75달러로 +1.05% 상승함.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강제 및 해상 봉쇄 가능성 언급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됨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급격히 이동함. 시장 전반의 공포 심리 고조를 대변하는 금값의 급등은 위험자산 기피를 유도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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