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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06/29(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6. 6. 27. 22:24

    26/06/29(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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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반도체 업종지수가 5%대 폭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관련 대형주 중심으로 대규모 수익 실현성 매도가 지속되며 하락 출발. 개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일정한 밴드에서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장막판에 외인의 선물매수세에 +1%이상 상승하기도 했다가 장막판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마감. 반면 외인의 반도체 대장주의 급락과 외인수급 부진에 대안시장 기능을 하는 코스닥은 급등 출발하여 개장직후 코스닥150선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음. 5월부터 코스피 대형주 쏠림 현상에 차별적으로 하락해 온 코스닥은 +8% 대 폭등하며 마감. 


    오늘 코스피 개장직후 하락요인으로 △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두고 주말동안 사흘 연속 상호 보복 폭격소식에 공급망 비용증가 리스크가 아시아 시장에 이어지며 개장초반 급락으로 작용.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의 지정 항로를 주장하며 미·이란 MOU 체결 이후 독자적 해역 통제권과 통행료 명분을 고수하여 개장초반 WTI 유가의 반등 원인이 됨. △ 엘니뇨 기후변화에 의한 아시아 농작물 작황 부진, AI 수요 폭발에 따른 칩플레이션(Chiplation)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 부담이 맞물려 개장초반 미 국채금리 상승의 원인이 됨.

     

    개장이후 낙폭 축소요인으로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모들에 "미국인 사망자 없으면 본격 전면전 확대 자제" 지시에 통제된 교전 속 안도감을 형성. △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갈등으로 고조된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화요일(30일) 카타르 도하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해협 분쟁을 조정하기로 합의소식이 증시 오후장에 안도감을 형성..

     

    코스피는 -0.91%로 하락출발 후 -3.37%(8127.99) ~ -0.40%사이를 큰 변동성으로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00경에 -2.36%로 수렴, 이후 오후장 외인 선물매수세에 상방 진행하여 15:00경 +1.36%(8525.23)고점 기록하기도 했지만 장막판 급락하며 하락전환하여 -0.20%(8394.63)로 마감. 코스닥은 +1.06%상승 출발과 함께 개장직후 폭등하여 10:40경 +7.48% 도달, 이후 장중반 +7.48%~+6.03%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4:30경 +6.72%로 수렴, 이후 오후장 추가상승하여 +8.13%(920.57)로 폭등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합하여 상승종목수가 91%. 대부분의 업종이 큰폭 상승한 반면 반도체 대형주들은 큰폭 하락하고 경기방어업종과 금융은 상대적으로 약세. 상승업종 순서는 2차전지,화학>건설,건설장비,건자재>바이오제약>철강금속>K팝,컨텐츠,게임>AI소프트,클라우드>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자동차 업종순 상승.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8%, 원/달러환율 +0.71%, Gold선물 -0.55%, WTI유가 +1.34%, 미 10년국채금리 +0.09%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 니케이 지수 +0.23%, 코스피 지수 -0.20%, 상하이 지수 +0.85%, 항셍지수 +1.81%, 가권지수 +0.96%로 변화. 

    오늘 외인은 코스피와 주식선물을 지속적으로 매도를 확대했다가 마감동시호가에 기관과 대규모 포지션 교환. 코스피 지수 횡보성 등락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외인이 지수선물시장에서 개장초반 매수우위, 중반 매도우위를 보인 영향임. 외인은 14:00이후 주식선물, 지수선물에서 매수우위를 보이며 오후장 낙폭축소를 주도함.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락을 기대하여 선물 +2,665억, 현물 -81,672억, 합계 -79,007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물량을 떠안으며 선물 -2,721억, 현물 +43,894억, 합계 +41,173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722억, 현물 +35,378억, 합계 +36,100억 소극적 순매수.

     

     

     

     

    ■ 주요종목 주가변화

    ㅇ 반도체


    삼성전자 -4.71%, SK하이닉스 -1.76%, DB하이텍 -9.10%, 제주반도체 -2.32%, 에스에이엠티 -0.50%, 세미파이브 +4.10%, 가온칩스 +11.34%, 에이디테크놀로지 +6.48%, 두산테스나 +1.56%, 에스앤에스텍 +7.60%, 리노공업 +1.30%, 한솔케미칼 +6.73%, 동진쎄미켐 +1.64%, 한미반도체 +0.58%, 피에스케이 -5.31%, 테스 -1.69%, HPSP +1.90%, 원익IPS -3.30%

    직전 뉴욕 증시에서 오픈AI의 IPO 연기설 보도로 인해 AI 인프라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폭락세를 기록함.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대장주 및 일부 반도체 장비 기업들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차익 실현 수급이 집중되며 하방 압력을 받았음. 반면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AI·반도체 전략 투자 로드맵 소식에 힘입어 디자인하우스 및 후공정 소재 부품 공급망 섹터는 차별화된 매수세를 흡수하며 선방하는 흐름을 연출하였음.

    ㅇ 로봇/AI


    현대차 +2.91%, 현대오토에버 +4.93%, 현대모비스 +2.98%, LG전자 +0.15%, 에스엘 +7.12%, 뉴로메카 +12.11%, 두산로보틱스 +7.41%, 유일로보틱스 +9.39%, 레인보우로보틱스 +7.50%, 현대무벡스 +10.70%, 삼현 +10.14%, 원익홀딩스 +6.22%, 로보티즈 +9.27%, NAVER +3.87%, LG씨엔에스 +5.19%, 삼성에스디에스 +4.37%, NHN +9.75%

    국내 대형 사모펀드들과 벤처캐피털 자금이 바이오에 이어 로보틱스 및 자동화 밸류체인을 차세대 투자 타깃으로 낙점했다는 동향이 투심을 자극하였음. 현대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협업 확대설 및 주요 부품 공급망 점검 소식이 전력 인프라 연동 테마와 결합하며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주가를 밀어올렸음. 글로벌 기술주 조정 속에서도 인공지능 모델 공급처 다변화 뉴스가 소프트웨어 및 로봇 부품 기업으로의 수급 쏠림을 유도하였음.

    ㅇ 전력인프라


    삼성물산 -4.95%, 현대건설 -11.91%, 대우건설 +8.91%, 한국전력 +3.50%, 두산에너빌리티 +7.89%, 비에이치아이 +13.27%, 태웅 +22.58%, 우진엔텍 +13.95%, 한전KPS +4.78%, 한전기술 +10.71%, 우리기술 +12.18%, 범한퓨어셀 +13.16%, 두산퓨어셀 +4.63%, HD현대에너지 +12.06%, OCI홀딩스 +11.60%, 한화솔루션 +14.03%, 씨에스윈드 +11.69%, 씨에스베어링 +15.87%, SK오션플랜트 +7.09%, HD현대일렉트릭 +5.78%, 효성중공업 +5.45%, LS ELECTRIC +9.85%, 산일전기 +2.56%, LS마린솔루션 +13.67%, 대한전선 +11.13%

    주말 사이 정부가 호남권 및 서남권에 대규모 반도체·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핵심 전력망 공급이 최우선 과제로 부각되었음. 원자재 경계감 속에서도 기대인플레이션 안착과 유가 안정세가 확인되며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설비 섹터로 청정 인프라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되었음. 북미 공장 증설 등 글로벌 수주 가시성이 높은 변압기 및 전력 케이블 대형주들도 전력 인프라 확충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지속하였음.

    ㅇ 조선/방산/우주항공


    HD현대중공업 +5.32%, 삼성중공업 +5.87%, 한화오션 +7.35%, HD한국조선해양 +5.64%, HJ중공업 +8.72%, HD현대마린엔진 +5.60%, 한화엔진 +11.04%, 세진중공업 +5.73%, 성광벤드 +15.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89%, 한화시스템 +4.62%, 현대로템 +8.24%, 한국항공우주 +5.86%, LIG넥스원 +1.22%, STX엔진 +11.34%, 쎄트렉아이 +12.28%, 아이쓰리시스템 +8.86%, 인텔리안테크 +8.25%, RF시스템즈 +10.65%, 라이콤 -1.24%, AP위성 +10.72%, 컨텍 +11.35%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무력 충돌 등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안보 및 국방 밸류체인에 대한 수급 방어력이 유지되었음. 해협 통항 불확실성 장기화 조짐에 따른 해운 운임 통제권 갈등은 조선 부품 및 LNG 운반선 수주 모멘텀을 재차 자극하며 피팅, 조선 기자재 섹터의 강세를 견인하였음. 한일 국방 안보 논의와 우주항공 인프라 다변화 뉴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관련 장비 제조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전반적으로 보강하였음.

    ㅇ 바이오제약


    알테오젠 +8.15%, 삼성바이오로직스 +7.07%, 셀트리온 +7.41%, 한미약품 +16.39%, SK바이오팜 +9.41%, 녹십자 +7.89%, 종근당 +6.40%, HK이노엔 +11.66%, 일동제약 +10.41%, 케어젠 +10.99%, 파마리서치 +7.72%

    국민성장펀드의 헬스케어 메가프로젝트 투자 집행 소식과 글로벌 뷰티 기업과의 대형 계약 체결 등 호재성 공시가 주말 사이 잇따라 타전되었음. 미국 시장 내 물가지표 안착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된 가운데, 고점 부담이 있던 반도체 기술주에서 이탈한 유동성이 바이오 대형주 및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를 형성하였음. 글로벌 빅파마들의 비만 및 난치성 질환 임상 진척 외신 소식들이 국내 바이오시밀러 및 대사질환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들의 투심을 강하게 지지하였음.

     

     

     

    ■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

     

    1. 미국-이란 호르무즈 해협 주말 사흘 연속 상호 공습 교전 및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군 기지 보복 폭격 : 미 중부사령부의 이란 방공기지 타격에 대응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 내 미군 기지 8개소를 보복 폭격함. 상호 재보복 연쇄 교전 심화로 공급망 비용 리스크 고조가 아시아 시장에 이어지며 개장초반 미 지수선물 하방 압력으로 작용.

    2.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의 지정 항로 외 통항 선박 안전 보장과 보험적용 제외 성명 : 이란 PGSA는 지정 항로 외 통항 상선의 안전 미보장 및 사고 시 보험 적용 제외 리스크를 선주에게 귀속시킴. 미·이란 MOU 체결 이후에도 독자적 해역 통제권과 통행료 명분을 고수하여 해운 운임 불안을 촉발. 원자재 가격 경계감은 개장초반 WTI 유가의 반등 원인이 됨.

    3. 원자재·공급망발 상방 압력에 따른 물가 전망 악화 : 엘니뇨 기후변화에 의한 아시아 농작물 작황 부진이 식량가격을 자극하고, AI 수요 폭발에 따른 D램 및 정보처리장비의 칩플레이션(Chiplation)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기반의 유가 부담이 맞물려 글로벌 헤드라인 물가의 상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개장초반 미 국채금리 상승의 원인이 됨.

    4.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모들에 "미국인 사망자 없으면 본격 전면전 확대 자제" 지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측 인명 피해 부재시 이란과의 전면전 확대를 자제하라고 지시. 인명 피해 여부를 기준으로 무력 충돌 수위를 통제하겠다는 의미에서 국지적 상호 공습이 전면전이나 원유 생산 시설 파괴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을 형성

    5. 미·이란 적대행위 중단 및 외교적 회담 재개: 미국 악시오스(Axios)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갈등으로 고조된 군사적 적대행위(Kinetic Activity)를 전격 중단하고, 오는 화요일(30일) 카타르 도하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해협 분쟁을 조정하기로 합의함.

     

     

     

    ■ 매크로변화 분석 (06:00~12:45)

     

    ㅇ 달러인덱스 (변동률: +0.00%) :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상호 공습 교전 확전 뉴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면전 확대 자제 지시 및 악시오스(Axios)의 미·이란 도하 긴급 회담 성사 보도가 전해지며 극단적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통제됨. 이에 따라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가 추가적인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101.36선에서 보합 권세를 전개함.

    ㅇ 원/달러 환율 (변동률: +0.67%) : 역외 환율은 주말 간 1528원선으로 미세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 본장 개장 이후 코스피 시장이 지난 금요일의 과도한 폭락(-8.4%) 장세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의 장중 수급 공방 및 지전학적 리스크 잔존 경계감에 따라 현물 환율이 1,545.44원까지 상승 폭을 확대함.

    ㅇ Gold 선물가 (변동률: -0.34%) : 주말 전면전 위기 고조 시점에 고점(4,096.30달러)을 타진했던 금 선물 가격은 미·이란의 외교적 대화 재개 및 군사적 확전대응 자제 방침이 전격 보도되면서 안전자산 헤지 수요가 일부 청산되어 4,082.75달러로 반락함.

    ㅇ WTI 유가 (변동률: +1.05%) : 주말 사이 WTI 유가는 트럼프 행정부의 개입 등으로 69.23달러선까지 하향 안정세를 기록했으나, 국제해사기구(IMO)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대피·재개방 절차 전격 중단 소식과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의 독자적 통행 통제권 고수 기조가 주말 뉴스 총괄본을 통해 재확인되면서 장중 공급망 차질 우려가 미세하게 재점화되어 69.97달러로 +1.05% 반등함.

    ㅇ 미 10년물 국채금리 (변동률: +0.18%) :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안착 호재로 4.372%까지 내려앉았던 장기 국채금리는 주말 동안 사흘 연속 이어진 중동의 상호 교전 뉴스 파장과 아시아 농작물 작황 부진, AI 칩플레이션 등 잠재적 물가 자극 요인들이 장중 복합적으로 상기되면서 4.380%로 미세하게 반등함.

    ㅇ S&P500 지수선물 (변동률: +0.53%) : 미·이란의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 및 카타르 도하 긴급 회담 개최 소식(악시오스 보도)이 주말 직후 아시아 장중 거래에 가장 강력한 안도감으로 작용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폭락(-5.29%) 충격을 미시간대 지수 최종치 안착 수치와 중동 전면전 파국 시나리오 소멸 모멘텀이 상쇄하면서 7,440.50선까지 숏커버링성 매수세가 가파르게 유입됨.

     

     

     

     

    ■ 보유포트폴리오 하락종목 하락원인분석 13:00

    1. 현대백화점 (-6.08%) : 본업 호조세 지속 및 자회사 정상화 시작에 따른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 리포트 보도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요일 코스피 폭락에 따른 기관의 프로그램 매도세와 단기 수급 왜곡이 겹치며 장중 일시적인 낙폭을 기록함. 3분기 기존점 성장 모멘텀이 견고한 만큼 기업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장중 기술적 매물 출회에 따른 일시적 심리 위축으로 판단됨.

    2. 삼성물산 (-5.46%) : 주말 동안 미·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화요일 도하 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간 리스크 헤지용으로 유입되었던 대형 지주사 내 방어적 자금의 일부가 성장주 섹터로 빠르게 이동(순환매)함에 따라 장중 수급 공백이 발생함. 기관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따른 일시적 매물 쏠림 현상일 뿐 기업 가치 저하와는 무관함.

    3. 삼성전자 (-5.01%) : 26일 뉴욕 증시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5.29%)과 오픈AI IPO 연기 루머 등으로 인해 글로벌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가 동반 위축되며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됨.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호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등) 참여 등 중장기 인프라 모멘텀은 유효하며, 글로벌 빅테크 차익실현 수급에 동조화된 단기 심리적 조절 국면으로 풀이됨.

    4. 예스티 (-4.24%) : 미국 뉴욕 장 마감 이후 반도체 하드웨어 및 스토리지 기업들의 고점 밸류에이션 피로감이 국내 HBM 장비 부품 섹터로 전이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를 자극함. 장중 코스닥 내 특정 바이오 대형주 위주로 매수세가 강하게 쏠림에 따라 IT 장비주 전반에서 일시적인 수급 이탈 및 소외 현상이 발생함.

    5. SK스퀘어 (-4.19%) : 뉴욕발 반도체 기술주 조정 부담이 자회사 지분가치에 대한 단기 우려로 연결되면서 외국인 패시브 자금의 기계적 매도 압력이 결합함. 중동발 파국 리스크 소멸 및 악시오스의 외교 회담 보도로 매크로 환경이 개선되는 흐름 속에서, 장중 환율 변동에 연동된 대형주 중심의 단기 숨고르기 성격이 짙음.

     

     

     

    ■ 급등종목 급등원인분석 12:40

     

    1. 화신정공 (+29.87%) :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엔지니어들이 경북 영천 본사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납품 가능성을 점검했다는 외신 보도가 자극제로 작용함. 자동차 정밀 가공 기술 기반의 기존 본업 외에 차세대 로봇 하드웨어 모듈 공급망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됨. 1분기 영업이익률이 10% 수준으로 회복되는 어닝 서프라이즈 모멘텀과 저PBR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 매력이 수급 유입을 견인함.

     

    2. 올릭스 (+25.33%) : 프랑스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과 모발, 손톱, 피부 건강을 아우르는 차세대 RNA 뷰티 파이프라인 신규 협력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반영됨.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인 'OLX301A'의 전임상 연구논문이 유전학 분야 국제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되며 기술력을 입증함. 이번 성과가 미국 임상 1상 안전성 데이터와 결합하여 하반기 글로벌 임상 2a상 진입 및 기술이전 가속화 기대감을 높임.

     

    3. 한성크린텍 (+23.76%) : 반도체 업황 조정 및 코스피 지수 약세 흐름 속에서 초순수 수처리 설비 및 국산화 프로젝트 고도화 모멘텀이 부각되며 대안주 매수세가 유입됨. 산업용 수처리 EPC 사업 수행을 위한 대규모 운영자금 확보 목적의 0% 이자율 사모 전환사채 조율 등 선제적 재원 확충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함. 정부의 호남권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등 인프라 설비 확충 대책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유효함.

     

    4. 디앤디파마텍 (+22.78%) :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 유지를 배경으로 미국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자보페그두타이드'의 미국 임상 2상 조직생검 데이터 발표 기대를 앞두고 매수세가 쏠림. 단일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를 넘어 비만 및 MASH 치료제 플랫폼 전반의 기술이전 성과 도출 가능성이 부각됨. 미국 물가지표 안정화에 따른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전반의 순환매 매수 자금이 유입되며 지수 견인에 기여함.

     

    5. 에이비엘바이오 (+20.97%) : 정부 주도 국민성장펀드의 제2차 메가프로젝트 헬스케어 영역 직접 투자 집행 소식과 맞물려 코스닥 바이오 대형주 중심의 펀더멘털 환기 심리가 작용함. 담도암 치료제 이중항체 후보물질 등 글로벌 임상 진척에 따른 빅파마 자본 유입 기대감이 수급을 강하게 자극함. 미국 헬스케어 가치주 순환매 온기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및 플랫폼 신약 기업으로 확산되는 매커니즘을 유발함.

     

    6. 펩트론 (+20.06%) : 글로벌 시장에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수요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지속함에 따라 독자적인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동사에 매수세가 재차 집중됨. 장기 지속형 주사제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기대감 및 2026년 대규모 임상 진척 스케줄이 강세 요인으로 부각됨. 미국 일라이릴리의 비만치료제 적응증 추가 심사 착수 등 주말 외신 소식이 투심을 보강함.

     

    7. 한올바이오파마 (+18.86%) : 글로벌 파트너사가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신약의 가치 재평가 보고서와 연간 대규모 로열티 유입 현실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지속됨. 난치성 질환 시장 독점 가능성과 함께 글로벌 빅파마의 인수합병 타깃 부각 등 중장기 펀더멘털 매력이 부각됨.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이 결합하며 코스피 제약 업종 중 독보적인 랠리를 기록함.

     

    8. 보로노이 (+17.68%) : 자사주 전부를 활용해 유안타증권과 주가수익스왑 계약을 체결하여 45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운영자금을 확보했다는 공시가 재무 안정성 제고 요인으로 평가됨. 공모가 인하 상장 이후 누적된 극도의 저평가 매력 및 항암제·자가면역질환 표적 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치가 재조명됨. 오버행 우려가 해소된 가운데 기관 및 연기금 중심의 패시브 자금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

     

    9. 앱클론 (+17.43%) : 튀르키예 파트너사 TCT 헬스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함. 기존 기술이전된 혈액암 치료제 'AT101'의 현지 임상 가속화와 함께 자체 개발 중인 고형암 스위처블 카티 치료제 'AT501'로 협력을 확장함. 유전자 치료제 및 분석 테마의 개인 순매수 강화 궤도와 동반 안착함.

     

    10. 아모레퍼시픽 (+17.22%) :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판매가 역대급 약진을 기록하며 2분기 연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대폭 상향됨. 증권가에서 국내 최대 멀티브랜드 화장품 기업의 저력과 정교해진 해외 현지 마케팅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 리포트를 내놓음. 글로벌 자금의 성장 가치주 순환매 메커니즘이 결합함.

     

    11. 태웅 (+17.08%) : 미국 주말 유가 안정세와 물가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속에서 풍력에너지 섹터 전반으로 기관의 청정 인프라 자금 순환매가 강하게 유입됨. 대형 풍력 발전용 플랜지 및 조선·발전 정밀 단조품의 글로벌 수주 잔고 회복 모멘텀이 실적 펀더멘털을 지지함. 코스닥 풍력 테마의 대장주격 수급 쏠림 현상이 발생함.

     

    12. 성광벤드 (+16.53%) : 글로벌 인프라 대규모 국채 발행 및 고유가 경계감 속에서도 해양, 가스, 발전 플랜트용 피팅 제품의 선별 수주에 따른 하반기 구조적 이익률 제고 흐름이 부각됨. 설비 증설 효과 본격화로 단납기 고수익성 물량 확보 가시성이 증명되며 조선 및 기계 섹터의 숨고르기 장세를 주도함. 중동 외교 협상 재개에 따른 글로벌 안보 피팅 수요 확대 기대가 상존함.

     

    13. LG에너지솔루션 (+16.59%) : 미국 테슬라의 반등 흐름, 기대인플레이션 안착에 의한 미래 할인율 부담 완화로 전기차 및 배터리 전반의 업황 바닥 통과(체크아웃) 인식이 확산됨. 주말 간 북미·유럽 인프라향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계약 조율 소식이 전해지며 전기차 둔화를 상쇄할 다변화 모멘텀을 형성함. 그간 과도했던 외국인 공매도 숏커버링 물량이 대거 유입됨.

     

    14. SK이터닉스 (+16.20%) : SK그룹의 반도체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적극 검토 소식과 정부의 메가 클러스터 전력 설비 방침이 수급을 유입시킴. 호르무즈 해협 분쟁 지속에 따른 지정학적 고유가 경계 분위기 속에서 대안 에너지 자산으로서의 신재생 전력 역할론이 재부각됨. 단기 과매도 국면 탈피를 노리는 기관 매수세가 집중됨.

     

    15. 에스티팜 (+16.44%) : 핵심 축인 올리고핵산 원료의약품(CDMO) 부문의 고마진 품목 확대 및 환기 효과에 따른 구조적 실적 성장세가 지속 부각됨. 8월 중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의 미국 FDA 상업화 승인 모멘텀과 연내 희귀 심혈관질환 임상 3상 결과 발표 등 굵직한 파이프라인 스케줄이 대기함. 밸류업 모범 기업으로서의 자산 강점과 바이오 훈풍이 결합함.

     

    16. 리가켐바이오 (+16.17%) : 최대주주인 오리온의 1,250억 원 규모 추가 지분 투자 공시가 주말 새 발표되며 R&D 실탄 확보 및 지배구조 안정성 호재로 작용함.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을 주도한 바이오 대형주 랠리의 핵심 축으로서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재평가됨. 2분기 호실적 전망과 결합한 기관의 패시브 매수가 유입됨.

     

    17. 엘앤에프 (+16.18%) : 이차전지 양극재 판가와 판매량 모두 최악의 구간을 탈출해 2분기 회복세를 가시화하고 있다는 대형 증권사의 업종 선호주 유지 의견이 투심을 자극함. 글로벌 전기차 밸류체인의 낙폭 과대 인식 및 저가 매수 심리가 유입되며 2차전지 소재 섹터의 동반 폭등을 견인함. 코스닥 시장 내 대규모 숏스퀴즈 수급이 작용함.

     

    18. 한미약품 (+15.30%) : 글로벌 빅파마 MSD에 기술 이전된 MASH 치료제 후보물질 '듀얼 아고니스트'의 임상 2b상 결과 발표 기대를 앞두고 바이오 섹터 내 주도주로 부각됨. 자체 비만 및 당뇨 파이프라인의 국내외 임상 스케줄 순항 소식과 주말 일라이릴리발 온기가 직접 이전됨. 제약·바이오 업종으로의 자금 대규모 이동 매커니즘의 핵심 수혜를 입음.

     

    19. 에코프로비엠 (+15.26%) :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반도체 매도 압력에 대응해 코스닥 지수를 방어하기 위한 기관의 대형 이차전지 패시브 수급이 유입됨. 전기차 수요 회복 시그널과 함께 원자재 밸류체인의 바닥 다지기 인식이 외국인 숏커버링을 촉진함.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바이오주 폭등과 순환매 궤도를 형성하며 동반 강세를 연출함.

     

    20. 엠앤씨솔루션 (+14.71%) :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대규모 무상증자의 신주배정기준일(6월 29일) 당일을 맞아 권리락 효과 및 발행주식 총수 확대에 따른 유동성 개선 기대감이 반영됨.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한 자본전입으로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피력한 점이 긍정적 수급을 유도함. 무기체계 부품 제조사로서 글로벌 방산 수주 모멘텀이 하방을 지지함.

     

     

     

     

    ■ 왜 한국 증시는 유독 피로한가 -신영

     

    ㅇ 더욱 더 비대해지는 쏠림, 오지 않는 순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증시와 달리 투자자들의 체감 온도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반도체 BIG2를 중심으로 지수는 상승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다음 주도주는 언 제 바뀔까"라는 고민이 커지고 있다. 지금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피로감은 어디에 서 오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수 종목으로의 쏠림 자체보다 빠른 주도업종 교체를 반복적으로 경험해 온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한다. 현재 반도체 BIG2를 중심으로 시장의 쏠림이 심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글 로벌 주요 증시를 살펴보면 특정 산업과 소수 기업이 장기간 시장을 주도하는 현상 은 결코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차이가 있다면 우리 증시 주도업종의 교체 속도다. 이를 연간 수익률 1위 업종의 회전율로 계량화한 결과 한국 증시는 비교 대상 국가 가운데 주도업종 교체율이 가 장 높았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끊임없이 '다음 주도주'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국 한국 증시의 특징은 특정 산업에 대한 영구적인 집중이 아니 라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주도업종이 빠르게 교체되는 높은 순환성에 있 다. 따라서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은 반도체 쏠림 자체가 아니라 반도 체가 여전히 글로벌 산업 변화의 중심에 위치하며 이익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다.

     

    ㅇ 7월 미리보기: 또다시 시험대에 오른 반도체와 유동성

    7월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시장 유동성이 동시에 시험대에 오르는 한 달이 될 전망 이다. 장기적으로는 HBM을 중심으로 한 AI 메모리의 구조적 성장과 3사 과점 체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CXMT의 부상이 국내 메모리 업체의 경쟁력을 단기간에 훼손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애플의 CXMT 메모리 채택 확대 검토,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SK하이닉스 ADR상장 등은 단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며 월 초 증시 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2분기 실적 시즌에 집중된 만 큼 실적 발표 이후에는 기대감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과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 여부 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요구불예금, 투자자예탁금, 신용융자잔고 등을 고려하면 개인 수급이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은 아직 제한적이나 시장 유동성의 지 속 가능성 점검의 중요도는 앞으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 찾기 -DB

     

    ㅇ KOSPI 랠리와 변동성 장세 속 2분기 이익 레벨의 진성 검증:

    국내 증시는 AI 반도체 랠리와 국민연금의 국내 편입 비율 확대 등에 힘입어 KOSPI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실적에 대한 자신 감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추정치가 3개 이상 존재하는 기업들의 합산 실적 기준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분기 초 141.7조원에서 현재 212.8조원으로 50.2% 상향 조정되었다. 이번 분기에도 반도체 섹터가 전체 영업이익 변화율의 90% 이상을 설명하고 있으며 반도체의 견조한 펀더멘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상향 조정으로 모두 설명 가능하다. 반도체 외에도 에너지, 증권, 소재 등을 비롯하여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에서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었다.

     

    ㅇ KOSPI 랠리와 변동성 장세 속 2분기 이익 레벨의 진성 검증:

    국내 증시는 AI 반도체 랠리와 국민연금의 국내 편입 비율 확대 등에 힘입어 KOSPI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시장 변동성이 높아진 만큼 실적에 대한 자신 감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추정치가 3개 이상 존재하는 기업들의 합산 실적 기준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분기 초 141.7조원에서 현재 212.8조원으로 50.2% 상향 조정되었다. 이번 분기에도 반도체 섹터가 전체 영업이익 변화율의 90% 이상을 설명하고 있으며 반도체의 견조한 펀더멘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상향 조정으로 모두 설명 가능하다. 반도체 외에도 에너지, 증권, 소재 등을 비롯하여 24개 업종 중 13개 업종 에서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었다.

     

    ㅇ 주도주 확신과 소외주 눈높이 조정 필요:

    26년 2분기 EPS 서프라이즈 예상 비율 상하위 기업의 특징은 전방 산업의 지형 변화와 독점적 지위 여부에 따른 양극화 심화이다. 반도체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의 실적 발표가 기대된다. 2차전지 산업 내에서는 북미 중심의 수혜를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 되는 반면 삼성SDI, 엘앤에프 등은 2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업종별 로는 미디어, 에너지, 소비자 서비스 등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비중 이 높은 반면 자동차 및 부품, 유통 업종은 실적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이 더 많을 것으 로 우려된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비율 상위 기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 스튜디오드래곤, 펌텍코리아, 현대제철 등이 있다.

     

     

     

     

    ■ 화신정공 투자포인트

    1. 실적 턴어라운드 및 수익성 대폭 개선 (본업 펀더멘털)

    ㅇ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0억 원 증가한 1,21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2억 원, 당기순이익은 101억 원으로 대폭 증가함. 2024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0.4%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올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까지 급상승하며 완벽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증명함.  

    ㅇ 고정비 감쇄 효과 본격화: 주요 완성차 업체의 하이브리드(HEV) 및 전기차(EV) 판매 견조세에 힘입어 제품 및 상품 매출이 성장세를 탔으며, 이에 따른 고정비 커버 효과가 영업이익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끌어냄.  

    2.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협업 및 신성장 동력 부각

    ㅇ 보스턴다이나믹스 협업 기대감: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와의 협업 가능성 및 로봇 바디 모듈 사업 진출 모멘텀이 부각되며 시장에서 새로운 AI·로봇 자동화 수혜주로 재평가받기 시작함.  

    ㅇ 전기차·로봇 부품 다변화: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섀시 부품사에서 하이브리드 가공 부품, 전기차용 경량화 부품, 나아가 로보틱스 하드웨어 모듈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단순 자동차 부품사 이상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부여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3. 극도의 저평가 매력 및 주가 바닥권 탈피 (밸류업 수혜)

    ㅇ 매우 낮은 valuation 지표: 최근 로봇 테마 및 실적 호조로 주가 변동성이 커졌으나 여전히 과거 저점 수준 대비 펀더멘털 개선 속도가 빨라 저평가 매력이 상존함. (연초 기준 PBR 0.42배, PER 5.92배 수준의 극심한 저PBR 자산이었음).

    ㅇ 정부의 밸류업 정책 방향성 부합: 저PBR 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제 혜택(법인세 감면, 주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가이드라인 구체화 움직임과 맞물려, 자산가치 및 실적 대비 저평가된 화신정공의 하방 지지력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됨.

    4 투자 시 주요 리스크 (모니터링 포인트) 

    ㅇ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일시적 적자: 1Q 영업이익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유동 매출채권 증가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78억 원 적자를 기록함.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 매출채권이 원활하게 현금화되어 현금흐름(Cash Flow) 흑자 전환이 이루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함. 

    ㅇ자금 조달 의존도: 매입채무 중 일부가 공급자 금융 약정을 통해 지급되는 등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유동성 관리 여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함.

     

     

     

    ■ 한온시스템 :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다 -삼성

    [2분기 실적은 전기차 2nd Wave와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컨센서스 상회 예상. 실적이 4개 분기 연속 개선세로 신뢰 향상. 실적이 안정되면 신사업(ESS의 열 관리,A/S 사업) 추진 여력도 생길 전망. 목표주가 5,000원으로 25% 상향]

    ㅇ 구조조정 진행: 합병 이후 전체 인원 10% 감소. 인건비가 높은 유럽에서 인력 구조조정. 창고 70개를 50% 이상 통폐합. 공장은 21개국에 50개 공장이 있는데, 고객사와 생산 부품이 달라서 통폐합이 쉽지 않음.

    ㅇ현대위아와 경쟁, 기술 우위로 M/S 유지 예상: 현대위아가 현대차그룹의 계열사로 경쟁에서 유리한 위 치. 그러나, 한온시스템은 제네시스 열 관리 시스템에 대해 M/S 100%이며, E-GMP 기반 전기차에 대해서 는 M/S 90%. 현대차 그룹의 전체 열 관리 시스템 내에서는 M/S 60~70%. 중요 차종의 열 관리 시스템에 대해 한온시스템이 독점적인 M/S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기술 격차를 의미. 하반기에 eM 플랫폼 열 관리 시스템에 대한 입찰이 있으며, 한온시스템의 M/S 60~70%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열 관리 시스템은 편의 장치에서 필수 장치로 전환되면서, 리콜의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업체가 주 로 수주를 받게 될 것. 신사업 추진:A/S 사업와 ESS 열 관리 사업에 진출하여 향후 매출액 대비 10% 비중까지 확대 목표.

    ㅇ북미 A/S 시장 성장: 인플레이션 부담과, 차령(평균 12.5년) 증가에 따라 A/S시장 성장. 현대모비스는 Warranty 기간 내의 A/S 시장에 집중. 한온시스템은 Warranty 기간 외의 시장을 목표.

    ㅇ 알루미늄 가격은 3개월 시차를 두고 가격에 반영되며 고객사에 전가 가능 

    ㅇESS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ESS 열 관리 시장 진출 검토 중: 데이터센터 관련하여 ESS 시장도 고성장 중. 하반기부터 A/S시장부터 진출. 경쟁사인 말레, 덴소가 이미 ESS 열 관리 A/S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벤 치마크 예정. 액침 냉각 방식으로 진출을 검토 중. 현재 보유한 기술을 일부 조정하면 진출이 가능할 것으 로 예상. 다만, 포드의 ESS 사업 진출에 따라, 한온이 포드의 ESS 사업에 대한 열 관리 파트너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음. 현재 포드의 ESS 사업 파트너사는 중국의 CATL. CATL은 ESS 사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 열 관리 노하우도 갖추고 있음.

    ㅇ 로봇 열 관리, 전기차 대비 열 관리업체의 역할은 축소: 시장의 기대가 있으나 검토한 내용 없음. 삼성증 권 리서치는 로봇의 열 관리는 수냉식이 아닌 공냉식이 기본이라고 보고 있음. 로봇의 무게를 줄이고 가동 성을 높이기 위해, 열 관리는 별도 부품을 탑재하기보다는 로봇의 설계, 액추에이터, MLCC의 역할이 중요. 추론 칩에는 별도 열 관리 시스템이 탑재되나, 전기차 대비 로봇에서는 열 관리업체의 역할은 축소되는 방향.

     

    ㅇ 2대 주주의 풋옵션: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5천원 이상 기록 시 풋옵션 행사 가능성 낮음.
    > 2대 주주인 한앤코가 1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행사 가능. 행사기간은 2027년 1월 11일 ~2월 11일(1개월) 행사가능. 행사규모는 5,200억원 및 보유 지분의 40%(58,718천 주). 행사 가격 금액 3,053억원.

    ㅇ목표주가 5,000원으로 25% 상향:

    유럽 시장 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와 비용 절감 노력 지속에 실적 개선세에 대한 신뢰도 향상, 목표가 상향.

    Target P/B 1.3배는 지난 5년간 Valuation의 하단. 한온의 Valuation은 전 기차 시대에 열 관리업체로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품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옴.

    고객사가 Legacy 완성차업체에 집중되어 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국타이어의 고객사인 테슬라, BYD 등 순수 전기차업체로 고객 확대 예상. 전기차 열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ESS 열 관리 시장에 진출 예상.

    4개 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로 실적에 대한 신뢰 향상. R&D의 자산화 비중을 50% → 30%대로 축소했음에도 영업이익률 4% 달성 가능. 영업이익 률 4% 이상에서는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연 2천억원) 감당이 가능하고, 점차 차입 금도 감소 예상.

    실적이 안정되면 신사업 추진 여력이 생길 전망.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예상: 분기 1천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 체력. 유럽 고 객사 및 기아의 전기차 판매 증가. 비용 절감 효과


    ■ 파마리서치 : 조직 재생 의학 및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선도 기업

    1.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본업의 견고한 체력 (실적 및 펀더멘털)

    ㅇ 연매출 5,000억 원 돌파 및 압도적 수익성: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5,357억 원, 영업이익 2,1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3%, 70% 수준의 폭발적인 성장을 달성함. 4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입증함.  

    ㅇ 내수 시장의 하방 경직성 확보: 국내 의료진 복귀 지연 등 일부 타이트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대표 품목인 스킨부스터 '리쥬란'의 브랜드 인지도가 공고하게 유지됨.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국내 피부과 트래픽 수혜와 화장품 라인업의 선방이 내수 하방을 든든히 지지함.  

    2. 글로벌 인허가 급증과 '해외 수출 중심'의 영토 확장 (해외 성장성)

    ㅇ 유럽 및 중동 시장 인허가 대거 획득: 2026년 1분기 기준 리쥬란의 해외 인허가 획득 국가가 누적 49개국으로 급증함. 특히 직전 분기 대비 유럽 19개국과 중동의 핵심 거점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인허가가 추가되며 해외 다각화의 기반을 완성함.  

    ㅇ 2026년 수출 주도형 성장 본격화: 2026년 의료기기 수출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한 1,200억 원대 중반 돌파가 예상됨. 2025년의 높은 기저 효과(High Base)를 신규 유럽 회원국 수출 본격화와 아시아·중동 지역의 볼륨 확대로 돌파할 궤도에 진입함.  

    3. 신제품 라인업 가세 및 차세대 파이프라인 (중장기 모멘텀)

    ㅇ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다변화: 2026년 하반기 이후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결합 의료기기 및 자체 톡신 제품 등 신제품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시장에 가세할 예정임. 이는 리쥬란에 집중된 단일 품목 리스크를 분산하고 멀티 에스테틱 솔루션 제공을 통한 크로스 셀링(Cross-selling) 효과를 유도함. 

    ㅇ 글로벌 M&A 및 임상 투자 확대: 글로벌 사모펀드(CVC 그룹) 유치 이후 주말 사이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완전 해소되었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배당 확대) 및 해외 현지 M&A를 적극 타진함. 일본 리쥬란 임상 및 항암제 개발 등 장기 R&D 투자가 동반 진행되며 단순 미용 기업에서 재생 의학 바이오 기업으로의 멀티플 상향 조건 도출 중임. 

    4 투자 시 주요 리스크 (모니터링 포인트)  

    ㅇ 마케팅 및 R&D 비용 집행에 따른 분기 변동성: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신제품 TV 광고, 일본 임상 비용 등 주말 및 분기별 판관비 집행 규모에 따라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이 컨센서스를 밑도는 변동성이 연출될 수 있음.  

    ㅇ 국내 스킨부스터 경쟁 심화: 후발 주자들의 유사 PN(폴리뉴클레오티드)·HA(히알루론산) 복합 제품 출시가 가속화되고 있어, 국내 리쥬란의 단가 방어력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매출 전환 속도를 지속 체크해야 함.  

     

     

     

    ■ 오늘스케줄- 06월29일(월)

     

    06월26일(금)
    미국 6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지수, 6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06월29일(월)
    미국 6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06월30일(화)
    한국 5월 산업생산
    미국 4월 FHFA 주택가격지수, 5월 JOLTs보고서, 6월 CB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주간 존슨 레드북지수

     

    07월01일(수)

    휴장 홍콩(반환기념일)

    한국 6월수출/입,무역수지
    미국 5월 건설지출,

    미국 6월 ISM 제조업지수

    미국 5월 건설 지출,
    미국 6월 ADP고용변화,
    미국 6월 ISM 제조업 PMI

    미국 6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07월02일(목)

    한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채권시장 조기 종료 (14시)

    미국 6월 고용보고서(비농업고용, 실업률, 임금등)
    미국 5월 내구재 수주 MoM,

    미국 5월 제조업 수주 MoM


    07월3일(금)

    미국 독립기념일 대체휴장
    한국 6월 외환보유액,

    미국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UN FAO 6월 세계식량지수

    ~~~~~

    06월29일 국내 외환시장 24시간개장 시범거래, 7월6일 본거래 개시
    06월30일 5월 DRAM, 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07월01~03일 코스닥 30주년 행사
    07월01일 상장폐지 개혁 방안 시행
    07월01일 현대차·기아 6월 글로벌 판매대수 공시
    07월02~04일 2026 퀀텀코리아
    07월02~03일 2026 항공우주전자 심포지엄

    07월03~04일 2026 서울 메타버스 위크
    07월03일 삼성 파운드리 SAFE 포럼 2026,
    07월03일 인포섹큐리티 코리아 2026
    07월03일 2026 인터참코리아

    07월03일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

    07월03일 UN FAO 6월 세계식량지수
    07월04일 Trump Accounts 공식 출범

    07월06일 외환시장(원/달러) 24시간 거래 시행
    07월06~11일 ICML 2026: 국제 머신러닝 학회(세계 3대 AI 학회)

    07월07일 삼성전자 2Q잠정 실적발표
    07월07일 미 무역대표부(USTR) 대중 관세 부과 공청회,
    07월07~8일 NATO 정상회의(~8일, 터키)
    07월07~10일 AI for Good Global Summit 2026(~10일)

    07월08~10일  2026 상하이 모터쇼(AMTS~10일)

    07월08~10일  나노 코리아 2026(~10일)
    07월09일 한국 옵션 만기일

    07월09~10일 바이오차이나 2026(~10일)

    07월10일 SK하이닉스 ADR 나스닥상장

    07월10~15일 AAIC(국제 치매학회

    07월12~15일 미국 알츠하이머 학회 AAIC
    07월13일 미국 어닝시즌 킥오프 :3주차 금융, 4~5주차 테크주 실적 발표

    07월13~15일 미국 글로벌 SMC 2026
    07월13~15일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07월13~17일 로보틱스 학회 RSS

    07월14~16일 연준 반기 의회 보고, 케빈워시 연준의장 의회 증언

    07월15일 인도-영국 FTA 발표행사
    07월15일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9일 FIFA 북미 월드컵 폐막
    07월19~23일 SIGGRAPH 2026
    07월20일 일본  바다의 날 휴장

    07월20~24일 2026 영국 판버러 에어쇼
    07월21~23일 AMD Advancing AI 2026
    07월21~24일 K-Display 2026
    07월21~24일 무인이동체 민군협력 엑스포 2026

    07월22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
    07월22~24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07월22~23일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3일 자동차 유럽 6월 판매 데이터,

    07월23일 (목)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07월24일 (금)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법적 만료 시한, 무역법 301조 근거 관세 도입 가능성 

    07월27~29일  미국 반도체 설계 자동화 컨퍼런스(DAC)

    07월30일 BOE 금리 결정, 통화정책회의
    07월30~31일 BOJ 금융정책위원회
    07월31~8월30일 미국 하원 여름 휴회
    07월31일 6월 DRAM/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 미드나잇뉴스

    ㅇ 26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0.09%, 나스닥 -0.24%, S&P500 %, 러셀2000 +0.07%, VIX -2.54%, 필 반도체 -5.29.% OpenAI가 IPO를 2027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중심 하락. 유럽 증시는 글로벌 기술주 약세의 영향과 금리 추가 인상 전망이 이어지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량 증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적 재개에 힘입어 전일대비 배럴당 $2.69(-3.74%) 하락한 $69.23에 마감

    ㅇ 미국 6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5월보다 개선된 49.5로 발표됨. 미국-이란의 MOU 체결 이후 가솔린 가격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됨 (Bloomberg)

    ㅇ 이라크가 산유량 확대를 허용받지 못할 경우 OPEC 탈퇴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라크 총리가 탈퇴 문제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공식 부인하였음 (NYT)

    ㅇ 미국이 MOU 서명 9일 만에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실시함.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군의 호르무즈 통행 상선에 대한 부당한 공격의 대응 조치로서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설명함 (Reuters)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동결 해제 자산을 미국산 농산물 구매에 사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힘. 이는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핵 프로그램 중단이나 미사일 개발 억제 등 핵심 안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됨

     

    ㅇ EU가 알루미늄 스크랩이 역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15%의 수출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해외 업체들이 유럽산 알루미늄 스크랩을 대량으로 사들여 가공한 뒤 다시 EU에 판매하면서 역내 생산 기반이 약화되고 있음 (FT)

    ㅇ 일본 총무성은 6월 일본 도쿄 수도권의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고 발표함. 근원 CPI 상승률은 5개월 연속 물가안정 목표인 2%를 밑돌았으며 전월보다는 0.1% 포인트 높아져 8개월 만에 상승폭이 확대됨

    ㅇ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오픈AI에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인 GPT-5.6을 일반에 공개하기에 앞서 정부가 승인한 소수의 파트너에게만 먼저 제공하는 방식으로 단계적 출시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앤스로픽에 최신 모델에 대한 외국인 접근 금지를 지시한 이후 연달아 나온 첨단 AI 모델에 대한 통제 조치임

    ㅇ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당초 예상보다 늦은 2027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기업가치 1조달러를 고수하고 있어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상장을 미루는 쪽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짐

    ㅇ 구글이 올해 3월 자사 인공지능 모델인 제미나이와 관련해 메타의 사용을 제한했다고 전해짐. 이는 글로벌 빅테크마저 AI 인프라 병목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시사함 (FT)


    ㅇ 마이크로소프트(MS)는 메모리 비용을 이유로 엑스박스(Xbox) 게임 콘솔 가격을 올리기로 함. 오는 8월1일부터 512GB 저장 용량의 엑스박스 시리즈S 콘솔 가격을 100달러(약 15만4000원) 인상한 약 500달러(약 77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으며 1TB 모델은 약 150달러(약 23만1500원) 오르고, 2024년 도입한 2TB 모델은 단종된다고 밝힘


     

    ■ 26일 뉴욕시장 마감이후 발생한 주요뉴스


    ㅇ 호르무즈 긴장 재발에 따른 아시아 증시 상단 제한: 싱가포르 선박 피격과 주말 내내 이어진 미·이란의 상호 보복 공습, 그리고 국제해사기구(IMO)의 해협 재개방 절차 중단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연장되면서 아시아 증시의 급격한 위험선호 회복과 주가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

    ㅇ 통제된 교전 속 역외 유가 하향 안정화: 양국의 군사적 충돌 심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측 인명 피해가 없으면 본격적인 전면전 확대를 자제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교전 수위 관리와 미국의 신속한 개입 지지 신호에 힘입어 주말 역외 시장의 WTI 유가는 68달러선에서 하향 안정세를 유지.

    ㅇ 미·이란 적대행위 중단 및 외교적 회담 재개: 미국 악시오스(Axios)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갈등으로 고조된 군사적 적대행위(Kinetic Activity)를 전격 중단하고, 오는 화요일(30일) 카타르 도하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해협 분쟁을 조정하기로 합의함.

    ㅇ 국제유가의 상방 압력 완화 및 안정세 유도: 주말 간 전면전 위기 속에서도 미군의 신속한 관리와 연쇄 교전 중단 방침이 확인됨에 따라, 원자재 시장의 불안 심리가 해소되고 역외 WTI 유가가 68달러선에서 추가 상승 없이 안정세를 굳히는 결정적인 하방 안정 요인으로 작용함.

    ㅇ 원자재·공급망발 상방 압력에 따른 물가 전망 악화: 엘니뇨 기후변화에 의한 아시아 농작물 작황 부진이 식량가격을 자극하고, AI 수요 폭발에 따른 D램 및 정보처리장비의 칩플레이션(Chiplation)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기반의 유가 부담이 맞물려 글로벌 헤드라인 물가의 상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원인.

    ㅇ 단기적으로 비용 부담에 의한 증시 상단 제한과 조정 압력 잔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하드웨어 칩 비용 가중은 기업들의 제조원가 부담을 높이고 마진을 압박하여 고밸류에이션 기술주와 실물 제조업 섹터를 중심으로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을 확대하고 증시상방을 제약하는 요소로 작용 예상.

     

    ■ 26일(금) 한국증시 마감시황

    26일(금) 코스피는 간밤 뉴욕장 부진에 더하여, 호르무즈 해협에서 싱가폴 화물선의 피격소식이 전해지며 급격하게 낙폭을 확대했다가, 오후장 막판에 외인이 선물매도 헤지 포지션을 대규모로 청산하면서 낙폭을 줄이며 마감. 이날 한국증시 폭락의 트리거가 된 싱가포르 화물선 피격소식은 한국시간 이날 새벽 2시 50경 이란측의 발사체에 공격을 당한 것으로 미군이 공식 확인했고, 이 소식이 10:15경 한국에 알려지면서 미 지수선물이 급락하고 이에 아시아 증시가 연동되며 동반 낙폭을 확대. 11:12경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 매도사이드카 발동에 이어 12:10.경 코스피 시장에서 써킷브레이크 발동되기도 했음. 장 중반에 미국 경기지표의 재 해석에 따른 미국경기 둔화 우려에 유가하락, 금리하락, 달러약세가 나타났지만 아시아 시장을 덮친 안선선호심리 확대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상황이었음. 외인은 선물, 현물 구분없이 무차별적 매도세 시현.

     

    이날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 26일 새벽 호르무즈 해협 내 싱가포르 국적 화물선이 이란 발사체에 피격. 이란의 통행료 위협에 이은 물리적 타격 발생, 미국 백악관의 호르무즈 해협 피격 배후로 이란 지목 및 군사 연합 대응 성명으로 해상로 봉쇄 및 무력 충돌 위기감 고조.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아시아장 동반 급락의 원인이 됨. △ 글로벌 대형 해운사들의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전면 중단 및 아시아~유럽 노선 우회 선언으로 수출 의존도 높은 한국 제조 기업들의 3분기 물류비 부담 가중우려. △ 마이크론 공급 단가 상승에 따른 애플의 주요 하드웨어 제품가 가격 인상 전략 파장에 애플 주가 급락과 국내공급체인 기업들 주가 하락. △ 미국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 쇼크영향으로 아시아 장중 실물경기둔화 우려에 아시아 장 중반 유가하락, 금리하락,달러약세의 원인이 됨.

     

    코스피는 뉴욕증시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 변화 영향에 -1.31%(8813.18)로 출발후 낙폭을 확대하다가 10:20경 -2.43에서 반등을 하려는 찰라 싱가포르 선박 피격소식이 알려지면서 급락세로 돌변, 11:10경 매도사이드카에 이어 12:10경 써킷브레이크 발동을 거쳐 12:40경 -9.00%(8126.84)저점 기록. 이후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며 반등하여 -5.81%(8411.21)로 마감. 코스닥은 -0.38%(884.43)로 출발과 함께 개장 초반 추가 하락했다가 10:20경 -0.40%에서 반등을 하려는 찰나에 싱가폴 선박 피격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확대하여 12:50경 -5.55%(838.53)저점기록, 이후 박스권에서 등락하다가 -4.10%(851.37)로 마감

    모든 업종이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합하여 상승종목수가 13%, 하락종목수가 87%. 하락업종 순서는 산업재> 반도체,반도체소부장>에너지, 유틸,전력인프라,신재생,원전>2차전지, 화학>철강,금속>바이오제약>자동차,경기소비재>은행금융>필수소비재>K팝,컨텐츠,게임 업종순 하락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04%, 원/달러환율 -0.56%, Gold선물 -0.03%, WTI유가 -1.22%, 미 10년국채금리 -0.41%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78%, 니케이 지수 -4.09%, 코스피 지수 -5.81%, 상하이 지수 -2.03%, 항셍지수 -1.96%, 가권지수 -3.64%로 변화. 

    외인은 하루종일 코스피현물, 주식선물 매도확대 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개장초반 지수 하락 출발은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매도세영향, 10:20경부터 코스피 낙폭 확대는 싱가포르 선박피격 소식에 외인지수선물의 급격한 매도확대영향. 외인은 장막판에 지수선물에서 기관과 대규모 포지션 조정으로 순매도를 줄이고 대규모 순매수로 전환.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하을 기대하여 선물 -37,533억, 현물 -58,931억, 합계 -96,464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일부를 헤지수단으로 개인에게 전가하며 선물 +53,747억, 현물 -32,047억, 합계 +21,700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13,273억, 현물 +87,296억, 합계 +74,023억 소극적 순매수.

     

     

     

    ■ 금일 한국증시 전망

     

    오늘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출발 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개장이후 금요일 폭락을 일부 되돌림성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지난 금요일 코스피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피격 공포로 인해 -5.81% 폭락 마감하였으나, 뉴욕시간대 들어 미군의 신속한 개입과 해협 통항 대피령 일시 중단으로 WTI 유가가 69.23달러(-2.01%)로 급락하며 26일 뉴욕증시에서는 아시아증시의 폭락영향이 나타나지 않았음. 이는 오늘 한국증시에 안도감을 부여하며 과도한 폭락에 대한 되돌림을 보일것으로 에상. 다만 애플의 중국메모리 구입 추진 등 칩플레이션 악영향으로 반도체 대장주가 반등이 주춤하는 사이 순환매성으로 산업재, 소재, 소비재의 상대적 강세와 중소형주로의 순환매 유입 예상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0.09%,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4%, 26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20% 상승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0.57%하락. 26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5.81%(8411.21)로 폭락 마감한 반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3.77%하락, 매크로 변화와 주말동안의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0.5%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2.01%, 미10년국채금리는 -0.05%. 달러인덱스는 -0.02%로 하향안정화되고 달러대비 원화가치도 -0.00%로 안정화.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 중립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중립수준을 예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7조8000억원 가량 매도우위, 5월28일 18조 4000억 고점으로 다시 다사섬. 오늘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지난 주말 구축된 헤지포지션이 청산되며 코스피지수 추가 압박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경제지표 발표 이벤트는 △06월29일(월) 미국 6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 06월30일(화) 미국 4월 FHFA 주택가격지수, 5월 JOLTs보고서, 6월 CB소비자신뢰지수,  △ 07월01일(수)미국 5월 건설지출, 6월 ISM 제조업지수, 5월 건설 지출, 6월 ADP고용변화, 6월 ISM 제조업 PMI, 6월 챌린저 Job Cut 보고서.  △ 07월02일(목) 미국 6월 고용보고서(비농업고용, 실업률, 임금등), 미국 5월 내구재 수주, 미국 5월 제조업 수주, △ 07월3일(금) 미국 독립기념일 대체휴장, 미국 6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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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29% 폭락한 핵심 이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 오픈AI의 IPO 연기 보도에 따른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 의구심에 하드웨어 칩 및 부품 기업을 중심으로 기관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 앞서 호실적으로 폭등했던 마이크론-6.69%, 퀄컴-7.57%, 엔비디아-1.64%  하락하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등 스토리지 기업들이 두 자릿수 급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 애플이 부품 단가 상승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칩 제조업체들의 마진 압박 우려가 부각되며 빅테크에서 가치주로의 자금 순환매 가속화되고,  국제유가 급락으로 물가 공포가 진정되자, 그간 소외되었던 중소형주(러셀2000)나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용 가치주 섹터로 순환매양상이 진행되면서 반도체 섹터의 매도세가 심화됨.

     

    이 현상이 오늘 한국증시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지속적인 상승제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다만 마이크로소프트(+5.71%)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의 강세와 뉴욕 장 막판 러셀 리밸런싱 관련 클로징 크로스 대량 체결이 하방 지지선을 형성. 오늘 오전 삼성전자가 호남지역에 1000조원의  반도체 투자소식이 뉴욕시장에서의 반도체섹터 하락을 방어하는 요인이 될것으로 예상.

    미·이란 간의 전면전 공포가 통제된 긴장 상태 및 외교적 협상 국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원자재발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크게 경감. 중동 리스크의 급격한 완화로 지난 금요일 과도하게 폭락했던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의 심리적 패닉이 차단되며 증시 전반에 강한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고 장 초반 기술적 반등 흐름을 이끌어갈 전망. 미 증시에서 관측된 헬스케어, 방산 가치주로의 자금 이동과 유사하게 국내 증시에서도 비만치료제 및 바이오 관련주,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방산·조선 대형주를 중심으로 방어적 성격의 기관·외인 수급이 유입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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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FOMC에서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사실상 인하 사이클의 종료를 인식하기 시작함. 미 연준의 긴축 스탠스에 발맞추어 세계 각국 역시 내외 금리차 축소를 위해 중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시중 금리 상승을 경유하여 글로벌 유동성 긴축 모드로 진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최근 유가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은 미국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부추기며, 미국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고금리 임계점(10년물 국채 금리 4.8%~5.0%)에 근접하게 만드는 최대 우려 요인. 

    다만 향후 물가 안정화 경로와 실물 경제 데이터의 전개 양상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는 가변적일 수 있음. 만약 중동 전쟁 종전과 함께 유가 큰폭 하락이 가시화된다면, 시중금리 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 증시의 상승 추세가 한동안 연장될 여지도 존재함. 향후 거시경제 지표를 통해 통화긴축 실행 시그널이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중기적 시일내에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

    자산 가격이 통화량에 의해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고려할 때, 통화 유동성 축소를 통한 통화가치의 상승은 결국 자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 압력으로 귀결됨. 따라서 향후 유가, 물가, 금리의 동반 상승 시그널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실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으며, 긴축 리스크 시그널이 누적됨에 따라 이번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의 고점을 형성하고 상승흐름을 종료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20%
    달러가치 : -0.02%
    원화가치 : -0.00%
    Gold선물가 : +1.40
    WTI유가 : -2.01%
    미 10년국채금리 : -0.0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 -0.09%, 나스닥 -0.24%, S&P500 %, 러셀2000 +0.07%, VIX -2.54%, 필 반도체 -5.29%

     

    유가 급락(-2.01%)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미 10년물 국채금리의 미세한 하락, 그리고 러셀 지수 리밸런싱에 따른 장 막판 대규모 클로징 크로스 유동성 유입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금요일 한국증시 마감시점 기준으로 상승을 기록함. 앞서 분석한 유가 하락, 금리 하락, 달러 보합 등 매크로 변수들의 안정화 흐름이 S&P500 선물의 우상향 방향성을 설명함. VIX는 18.41(-2.54%)로 하락해 장중 공포 심리가 진정되었음을 반영함.

     

    장 초반 아시아 증시 폭락을 초래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미군의 신속한 개입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대피령 일시 중단에 따른 WTI 유가 급락(-2.01%)으로 안정을 찾음. 당일 발표된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최종치 안착에 힘입어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372%로 하락하며 물가 우려를 완화함. 애플의 가격 인상 소식 및 오픈AI IPO 지연 루머로 인한 대형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 압력과 가치주·경기방어주로의 자금 순환매가 장세 변동을 주도함.

    FTSE 러셀 지수의 연례 정기 리밸런싱 확정일을 맞아 장 마감 직전 사상 최대 규모의 패시브 자금이 집중됨. 단 1.63초 만에 대규모 유동성이 단일가로 교차 체결되는 클로징 크로스 매매를 통해 기관 투자자 간의 막대한 포트폴리오 손바꿈이 완료됨. 이 종가 대량 체결 수급은 기술주 섹터의 매물을 소화하는 동시에 뉴욕 증시의 추가 조정을 방어하는 강력한 단기 하방 지지선 역할을 형성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6월 26일 15:15 ~ 18:00] 한국시간 시간대, 상승 후 반락 흐름
    아시아 장중 폭락을 유도했던 호르무즈 해협 피격 긴장감이 유럽 개장 시점에 미군의 빠른 개입 소식으로 일시 완화되며 매수세가 유입됨. 다만 18:00에 가까워지면서 중동발 추가 뉴스 경계감과 전날 발표된 미국 PCE 물가 충격의 잔존세로 인해 상승 폭을 반납하고 다시 밀리는 흐름을 보임.

    [6월 26일 18:00 ~ 22:15] 한국시간 시간대, 하락 및 바닥 다지기 횡보 흐름
    미국 5월 상품무역수지 적자 폭이 -1,058억 달러로 크게 확대된 점과 분기말 대규모 국채 발행(총 920억 달러)을 앞둔 시중 유동성 흡수 우려가 선반영되며 채권 금리가 자극받고 지수 선물에 하방 압력을 가함. 뉴욕 본장 개장 직전인 22:15 세로선 부근까지 바닥권에서 횡보하며 극도의 눈치 보기 장세를 연출함.

    [6월 26일 22:15 ~ 27일 01:00] 한국시간 시간대, 가파른 상승 흐름
    급격한 상승 랠리를 펼침. 23:00에 발표된 미시간대 1년(4.6%) 및 5년(3.3%) 기대인플레이션 최종치가 예상치를 밑돌며 안정세를 보이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경감됨. 이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4.372%로 하락세를 굳히고, WTI 국제유가가 69.23달러(-2.01%)로 급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됨.

    [6월 26일 01:00 ~ 27일 06:00] 한국시간 시간대, 상승 폭 일부 반납 후 종가 형성 흐름
    점진적으로 하락 반락함. 애플의 기습 가격 인상 소식에 따른 메가캡 마진 압박 우려와 오픈AI IPO 지연 루머가 기술주 섹터의 차익 실현 매물을 자극하며 지수 상단을 억누름. 장 막판에는 FTSE 러셀 지수 정기 리밸런싱 확정일에 따른 사상 최대 규모의 클로징 크로스 유동성 손바꿈 매매가 집중되면서, 추가 폭락 없이 7,401.00 종가를 방어하는 단기 하방 지지선을 구축하며 마감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금요일 싱가폴선박의 피격과 아시아증시폭락,미군의 대 이란 보복공격 영향 :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피격과 미군의 보복 공습으로 중동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면서 공급망 불안을 자극한 결과 아시아 증시가 선제적으로 폭락함. 공급망 마비 우려와 달리 미군의 신속한 개입으로 해상 통항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대피령이 중단되며 정상화되자 WTI 원유 가격이 69달러선으로 하향안정화 됨. 해협 통항 정상화와 유가 급등 공포가 진정되면서 지정학적 악재가 뉴욕증시에 미친 충격이 제한되고 추가 폭락을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동함.

    2. 강한 경제지표와 높은 물가, 연준인사의 발언 영향에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우려 증가 : 강한 경제 성장(GDP 2.1%)과 견조한 고용·소비에 근원 PCE 물가 반등(3.4%)이 더해지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심화됨. 고금리 부담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압박이 커진 AI 및 메가캡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 지수가 타격을 받음. 경제의 강한 펀더멘털 자체는 확인됨에 따라 기술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고금리를 방어할 수 있는 가치주와 산업재, 경기방어주로 이동하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남.

    3.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증시 상단 제한 :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가 4.07%에 안착하고 10년물 금리도 4.38% 선을 기록하면서, 고금리 환경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경계감에 시장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함. 단·장기 국채 금리의 고공행진과 하방 경직성은 증시 전반의 자금 조달 비용 상승 우려를 키워 위험자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킴. 특히 미래 수익을 선반영하는 기술주와 성장주에 할인율 부담을 가중시키며 나스닥 지수의 상단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4. 국채공급 부담과 AI 투자심리 냉각이 현금확보 심리를 자극하여 증시 상단을 제한 : 6월말 총 92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국채 발행 압박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며 채권가격을 끌어내리고 단·장기 국채 금리의 고공행진을 유지시킴. 오픈AI의 기업공개 지연 가능성 루머가 시장에 퍼지면서 AI 섹터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컸던 대형 기술주의 차익 실현 매물을 자극함. 대규모 자본 조달 및 IPO 관련 유동성 흡수 경계감으로 인해 기관들이 선제적인 관망세로 돌아서며 뉴욕 증시의 매수세를 제한하고 하방 압력을 심화시킴.

     

    5. 러셀지수 리밸런싱에서 사상 최대 클로징 크로스체결에 뉴욕장 마감지수가 단기적 하방 지지선으로 작동 기대: FTSE 러셀의 연례 지수 재조정이 6월 26일 종가 마감 시점에 확정됨에 따라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포트폴리오 조정 거래가 시행됨. 지수편입 및 제외종목을 중심으로 장 마감 직전 유동성이 집중되며 거래대금을 천문학적으로 급증시킴. 사상 최대 규모의 기관 패시브 자금이 단일가로 교차 체결(클로징 크로스)되며 대규모 손바꿈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확정된 종가는 향후 뉴욕 증시의 하락을 방어하는 강한 지지선으로서 심리적·기술적 토대가 만들어짐.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

     

    ㅇ 반도체와 AI섹터 : 마이크로소프트 +5.71%, 팔란티어 테크 +5.28%, 애플 +3.14%, 아마존닷컴 +2.50%, 엔비디아 -1.64%, 알파벳 A -1.84%, 오라클 -2.58%, 슈퍼 마이크로 -3.3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6.69%, 퀄컴 -7.57%

    전날 마이크론의 호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 공급망 전반에 누적된 고비용 부담과 단기 밸류에이션 피로감으로 인해 차익 실현 매물이 다수 출회됨. 하드웨어 소형 반도체 및 부품 기업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반면, 대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들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성 및 자사주 매입 모멘텀이 재부각되며 주가 차별화 양상을 기록함.

    미국 하드웨어 반도체주 낙폭 심화의 영향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메모리 및 고대역폭메모리 관련주 중심의 단기 투자심리 위축과 외국인 매도 압력 가중을 유발할 전망임.

    ㅇ 로봇과 자동화섹터 : 인튜이티브 서지컬 +1.25%, 테슬라 +1.22%, 로크웰 오토메이션 -0.54%, 시스코 시스템즈 -4.37%, 캐터필러 -5.63%, 테라다인 -7.44%

    오픈AI의 기업공개 지연 가능성 루머와 통화정책 경계감 지속으로 인해 자동화 하드웨어 설비 및 산업용 칩 장비 기업들의 주가 하락세가 뚜렷해짐. 반면 수술용 로봇 수요의 견고함이 확인된 헬스케어 기반 로봇 기업과 자체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모멘텀을 보유한 전기차 대표 기업은 가치주 순환매와 맞물려 상승세를 유지함.

    글로벌 자동화 장비 및 산업재 섹터의 부진은 국내 공장자동화 부품주와 전술 로봇 관련 기업들에 매물 출회 압박을 줄 수 있으나, 전기차 및 자율주행 부품 공급망 기업들에는 단기적인 저가 매수세 유입 기회로 작용할 예정임.

    전력인프라섹터 : 넥스테라 +0.98%, 뉴스케일 파워 +0.30%,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1.74%, 제너럴 일렉트릭 버노바 -3.71%, 퍼스트 솔라 -3.85%, 이튼 -4.09%, 버티브 홀딩스 -6.64%

    분기말 대규모 국채 발행에 따른 시중 유동성 흡수 우려와 단기 금리 상승 경계감으로 인해 고부채 구조를 가진 재생에너지 및 전력 장비 제조업체 중심으로 매도세가 심화됨.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전력 관리 부품 기업의 차익 실현 폭이 깊어진 반면, 안정적인 배당 성향의 대형 유틸리티 및 소형모듈원전 기대 종목은 약보합세 내지 소폭 상승세를 방어함.

    변압기, 전선, 원전 부품 등 북미 전력 인프라 수출 모멘텀으로 상승했던 국내 전력기기 제조업체와 원자력 발전 관련주에 단기적인 조정 압력 및 숨고르기 장세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ㅇ 방산/우주항공/조선섹터 : 헌팅턴 잉걸스 +1.04%,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0.95%, 에어로 바이론먼트 +0.93%, 제너럴 다이내믹스 +0.58%, 록히드 마틴 +0.47%, 스페이스X +0.15%, 보잉 -0.40%

    호르무즈 해협의 드론 피격 및 미군의 이란 보복 공습 등 중동 지역의 국지적 군사 충돌 리스크가 상존함에 따라 방위산업체 전반에 지정학적 헤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됨. 유가 안정으로 해상 물류 마비 위기는 일부 완화되었으나 안보 위기 고조에 따른 정부의 군사 지출 확대 기대감이 유지되며 대다수 종목이 상승 흐름을 기록함.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 고조에 연동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등 해외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국내 방산 및 조선 대표주들에 기관과 외국인의 방어적 수급 유입 요인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임.

    ㅇ 헬쓰케어섹터 : 일라이릴리 +7.13%, 애브비 +4.20%, 존슨앤존슨 +3.99%, 화이자 +2.62%, 노보 노디스크 +0.90%

    기술주 중심의 하락 장세 속에서 경기 펀더멘털에 민감하지 않고 고금리 환경을 방어할 수 있는 가치주 및 방어주 섹터로의 대규모 자금 순환매가 뚜렷하게 관측됨.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 호조 소식과 대형 제약사들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 매력이 부각되며 유입된 매수세가 섹터 전반의 상승을 주도함.

    미국 헬스케어 대형주의 강세 흐름은 국내 증시에서도 바이오시밀러 대형주, 비만 및 당뇨 치료제 개발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며 지수 하방을 지지하는 방어 세력으로 부각될 전망임.

     

     

     


    ■ 투자심리변화

     

    ㅇ 위험자산선호심리 : 후반 유가 안정 및 유동성 유입으로 소폭 증가
    장 초반 아시아 증시 폭락 및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위축되었으나, 뉴욕장 개장 이후 WTI 유가 급락(-2.01%)에 따른 물가 우려 완화와 러셀 지수 리밸런싱 관련 클로징 크로스 대규모 유동성 유입에 힘입어 VIX 지수가 하락(-2.54%)하고 S&P500 지수선물이 소폭 상승(+0.20%) 전환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냄.


    ㅇ 안전자산선호심리 : 지정학적 우려로 부분적 증가 및 지표 안정으로 후반 완화
    장기 국채금리 하락(-0.05%)에 따른 미 국채가격 소폭 상승, 10년-3개월 국채금리차의 소폭 축소(0.62%→0.618%), 달러인덱스 약보합(-0.02%) 및 엔/달러 환율 미세 상승(+0.05%)의 혼조세 속에서, 중동 리스크를 반영한 금 가격의 강세(+1.40%)가 두드러지며 안전자산 선호가 하방에서 독립적인 지지력을 형성함.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최종치 (발표치: 49.5) : 잠정치(44.8) 상회, 예상치(50) 하회함. 고물가·고금리 누적, 중동 긴장 지속으로 실질 구매력과 실물 경기 신뢰도 저하됨. 소비 위축에 따른 기업 실적 둔화 우려는 하방 요인임. 경기 감속(소프트패치) 가능성에 의한 연준 추가 금리 인상 명분 약화는 완충재로 작용함.

    ㅇ 미시간대 1년 및 5년 기대인플레이션 최종치 (1년: 4.6%, 5년: 3.3%) : 1년 지표 전월(4.8%) 대비 둔화, 5년 지표 예상치(3.4%) 하회함. 전날 PCE 충격에도 중장기 물가 불안 심리 통제 범위 진입 확인됨. 기대인플레이션 안착으로 채권 매도세 진정,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0.05%) 유도함. 기술주·성장주 할인율 부담 완화 호재로 반영됨.

    ㅇ 5월 상품무역수지 속보치 (발표치: -1058억 달러) : 이전치(-830.1억 달러), 예상치(-850억 달러) 대비 적자 폭 확대됨. 수입 수요 지속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 해상 물류 불안으로 수출 정체됨. GDP 추정치 감소 요인으로 증시 상단 제약함. 달러화 독주 제어에 따른 달러인덱스 약보합(-0.02%) 매커니즘 유발함.

    ㅇ 5월 도매 및 소매 재고 속보치 (도매: +0.3%, 소매: +0.4%) : 전월 대비 완만한 증가세 지속함. 수요 둔화에 따른 불황형 축적 아닌 물류 리스크 대비 선제적 완충 재고 확보로 해석됨. 경기 경착륙 가능성 방어함. 경제 펀더멘털 하방 경직성 지지로 S&P500 선물 플러스권 안착 및 증시 방향성 일치에 기여함.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미 10년국채금리 (4.372%, -0.05%)


    10년 실질금리가 2.19%에서 2.18%로, 10년 기대인플레이션이 2.21%에서 2.20%로 각각 미세하게 하락하며 국채금리 하락을 유도함. 유가 급락으로 인한 물가 우려 완화와 뉴욕장 후반 가치주 위주의 자금 유입 속에서 장기 국채 매수세가 일부 유입된 흐름임. 국채금리의 하락은 성장주와 증시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달러인덱스 (101.36, -0.02%)
    미국 5월 근원 PCE 물가 지표 발표와 1분기 GDP 최종치 상향 등 매파적 통화정책을 지지하는 매크로 지표들이 장중에 선반영되었으나, 뉴욕장 후반 국채 금리의 미세한 조정과 유로화 등 주요국 통화의 흐름이 맞물리며 약보합세로 마감함. 달러화의 안정 및 소폭 하락은 위험자산인 증시선물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므로 S&P500 선물 상승 방향과 일치함.

    ㅇ 원/달러 환율 (1535.13원, +0.00%)
    아시아 장중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급등했던 부분이 뉴욕 시간대 들어 미국 원유 가격 안정 및 달러인덱스 약보합세와 연동되며 추가 상승이 억제되고 보합권에 안착함. 환율의 보합 안정화는 증시의 추가 폭락을 막고 반등을 타진할 수 있는 심리적 토대가 되므로 증시선물의 소폭 상승 방향과 맥을 같이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

     

    ㅇ WTI유가 (69.23달러, -2.01%)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대피령이 중단되고, 미군의 신속한 개입으로 해상 물류 마비 공포가 진정되면서 장중 하락세가 뚜렷해짐. 유가하락은 원자재발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경감시켜 연준의 긴축 압박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위험자산 투심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함

     

    ㅇ Gold선물가 (4096.30달러, +1.40%)
    중동지역 내 드론 피격 및 보복공습 등 지정학적 긴장감이 상존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유입된 결과임. 위험자산인 증시가 상승할 때 대안자산인 금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은 일반적인 역상관관계와 어긋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지정학적 헤지 수요가 독립적으로 작용하여 증시의 위험선호 회복(VIX 하락 및 S&P500 선물 상승)과 공존한 것으로 판단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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