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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09(목)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6. 7. 9. 06:19
26/07/09(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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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시황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하락과 부정적 매크로변화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3%대 급등출발후 개장초반 외인의 선물, 현물 숏 포지션 청산성 매수에 추가상승하기도 했지만, 장 중반 접어들면서 옵션만기일 영향으로 -2%대로 급락했다가 미 지수선물의 상승에 연동되어 오후장에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의 상승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확전 자제 발언에 따라 지정학적 우려가 잦아들며 유가하락, 미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 달러인덱스 하락 등 매크로변수의 우호적 변화 영향으로 풀이. 장중반에 7월 옵션 만기일을 맞아 청산 물량과 외국인의 선물 포지션 롤오버가 겹치며 장중 프로그램 매물로 인한 지수변동성이 확대되기도 하였으나 오후장에 한국증시 사흘간 폭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외인의 기존 숏포지션 청산과 저가 매수세가 가동되며 상승전환.
오늘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정리. △ 트럼프 대통령의 확전 자제 메시지 발표 및 매크로 지표 하향 안정에 따른 국내 증시 반등. △ 매크로 진정 및 과매도 인식에 따른 기관·외국인의 대규모 저가 매수와 숏커버링 유입. △ 7월 옵션 만기일 변동성에 대응한 연기금의 지수 방어와 개인의 2조 원대 차익실현 공방. △ 골드만삭스의 '쉬운 돈 버는 시대' 종료 경고에 따른 중소형주 수급 위축.
△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주식예탁증서(ADR) 청약 흥행 및 공모 예정액 7배 초과 달성. △ 메타(Meta),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에 13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신설 확정. △ 캐나다 전력망 분석 보고서 발표에 따른 인프라 섹터 수급 유입. △ 전 세계 2분기 PC 출하량 감소 발표에 따른 IT 전방 수요 둔화 우려.
코스피는 +3.31%(7486.64)로 급등 출발 후 초반 +2.31%~+4.05%(7540.45)사이를 등락하며 횡보하다가 10:20경부터 하방전환하여 12:15경 -2.53%(7063.76)로 급락, 이후 12:50경 +0.82%로 반등 후 재하락하여 14:30경-1.62%에서 장막판 재상승하여 +0.62%(7291.91)마감. 코스닥은 +1.00%(792.99)출발 직후 -0.23%로 하락했다가 상승하여 10:24경 +4.41%(819.69)급등, 이후 하방 진행하여 12:20경-0.88%(778.17)저점기록, 이후 반등하여 12:50경 +1.60%로 반등후 재하락하여 14:30경 -0.30%에서 장막판 재상승하여 1.15%(794.00)마감.오늘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포함하여 상승종목수는 40%에 달했음. 하락업종 순서는 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자동차>산업재>바이오제약>소프트,AI,클라우드>2차전지>철강금속화학>유틸,에너지 업종순 하락. 상승업종순서는 반도체>IT소부장>로봇>방송통신>원전,신재생 업종순 상승.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 -0.17%, 원/달러환율 +0.07%, Gold선물 +0.65%, WTI유가 -1.78%, 미 10년국채금리 -0.40%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46%, 니케이 지수 +1.55%, 코스피 지수 +0.62%, 상하이 지수 +1.34%, 항셍지수 -0.70%, 가권지수 -0.83%로 변화.
장 초반인 10:20까지 코스피 지수 상승은 외인의 현물, 선물 순매수가 주도. 장 중반 이후에는 코스피 흐름을 주도한 수급주체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각 수급 주체내에서 1호가 적극 매도세력과 소극매수세력이 혼재한 때문.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매크로변수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하여 기대하여 주로 기존의 숏포지션을 커버링하며 선물 +2,210억, 현물 +4,805억, 합계 +7,015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개인에게 전달하면서 선물 -6,630억, 현물+23,417억, 합계 +16,787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4,089억, 현물 -27,607억, 합계 -23,518억 소극적 순매도.

■ 주요종목 주가변화ㅇ반도체 섹터
가온칩스 +29.91%, 에이디테크놀로지 +13.08%, 한미반도체 +8.94%, 테스 +7.89%, SK하이닉스 +7.51%, 세미파이브 +6.70%, DB하이텍 +5.55%, 제주반도체 +3.05%, HPSP +2.75%, 삼성전자 +2.70%, 동진쎄미켐 +2.23%, 원익IPS +2.14%, 한솔케미칼 +2.10%, 에스에이엠티 +1.83%, 두산테스나 +1.54%, 리노공업 +1.45%, 피에스케이 +1.39%, 에스앤에스텍 +1.28%
간밤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지속성이 확인되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홀로 반등함. 메타의 대규모 캐나다 데이터센터 투자 확정과 애플 및 브로드컴의 대형 공급 계약 소식이 업황 버블 우려를 불식시킴.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주식예탁증서 청약이 크게 흥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쌍끌이 저가 매수세 및 숏커버링 유입을 유도함. 디자인하우스, 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 장비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됨.
ㅇ로봇/AI 섹터
삼현 +11.26%, 유일로보틱스 +6.91%, 현대무벡스 +4.84%, 원익홀딩스 +3.41%, 레인보우로보틱스 +1.75%, 삼성에스디에스 -2.26%, NHN -2.84%, 두산로보틱스 -2.90%, LG씨엔에스 -2.95%, 현대오베버 -2.04%, NAVER -4.00%, 현대모비스 -4.40%, 뉴로메카 -5.25%, 로보티즈 -5.97%, 현대차 -3.68%, 에스엘 -3.31%
정부 및 대기업들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서비스 물류 자동화 투자 지속 뉴스에 따라 핵심 부품 및 정밀 감속기 관련 종목군으로 차별화된 매수세가 가동됨. 반면 연준의 긴축 기조 장기화 리스크를 지적한 골드만삭스의 중소형주 랠리 마감 경고가 전해짐. 이에 플랫폼 빅테크 기업들과 일부 고밸류에이션 중소형 소프트웨어 종목들은 유동성 축소 공포를 반영하며 기관들의 리스크 관리용 매물 출회로 하락함.
ㅇ전력인프라 섹터
태웅 +14.65%, LS ELECTRIC +3.65%, 한화솔루션 +3.18%, 효성중공업 +3.05%, 삼성물산 -2.91%, 우진엔텍 +2.63%, 우리기술 +2.45%, HD현대에너지 +2.18%, 한전KPS +2.05%, 한전기술 +1.79%, OCI홀딩스 +1.66%, 산일전기 +1.57%, 대우건설 +1.33%, 비에이치아이 +1.22%, 두산퓨얼셀 +0.59%, HD현대일렉트릭 +0.37%, 씨에스윈드 +0.38%, 두산에너빌리티 0.00%, 씨에스베어링 -1.46%, 현대건설 -1.79%, 한국전력 -3.54%, 범한퓨얼셀 -3.49%, SK오션플랜트 -2.28%, 대한전선 -1.42%, LS마린솔루션 -14.01%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사재기로 인해 캐나다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여 현지 전력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다는 전력망 보고서가 발표됨. 이에 따라 북미 및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전선,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시장의 장기 수주 확대 기대감이 재차 고조됨. 대형 전력기기 종목과 풍력 단조 부품 등 인프라 하드웨어 섹터로 외국인 및 기관의 선별적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됨.
ㅇ조선/방산/우주항공 섹터
라이콤 +29.93%, 아이쓰리시스템 +8.57%, 쎄트렉아이 +5.46%, 한국항공우주 +4.30%, LIG넥스원 +4.34%, 성광벤드 +2.02%, 인텔리안테크 +1.99%, STX엔진 +1.23%, 컨텍 +1.12%, RF시스템즈 +0.33%, 삼성중공업 +0.24%, 한화시스템 -0.15%, AP위성 -0.50%, 세진중공업 -0.97%, HJ중공업 -1.30%, HD현대중공업 -1.93%, HD현대마린엔진 -2.15%, 한화오션 -2.68%, HD현대조선해양 -3.82%, 한화엔진 -4.58%, 현대로템 -4.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17%
미국 무역대표부의 공급망 다변화 목적 터키 제재 일부 완화 조율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방산 시장 내 경쟁 다변화 우려가 자극됨. 그동안 단기 주가 상승세가 가팔랐던 K-방산 및 조선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반면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 및 미 군사 안보 위성 인프라 확대 모멘텀이 유입되면서 우주항공, 레이더 부품, 광증폭기 수주 기업들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섹터 내 극심한 차별화가 나타남.
ㅇ바이오제약 섹터
녹십자 -0.91%, 에스티팜 -1.16%, HK이노엔 -1.26%, 대웅제약 -2.30%, 한미약품 -2.44%, 셀트리온 -2.49%, 삼성에피스홀딩스 -2.76%, 삼성바이오로직스 -2.79%, SK바이오팜 -2.80%, 알테오젠 -3.67%, 파마리서치 -5.55%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랠리를 주도하던 뉴욕 증시의 일라이릴리가 고밸류에이션 리스크 및 긴축 장기화 압박으로 인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함. 이 여파가 국내 제약·바이오 및 바이오시밀러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투자 심리 동반 냉각으로 이어짐. 옵션 만기일 장중 프로그램 매물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외국인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섹터 전반의 수급 악화가 지속됨.
■ 한국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대통령의 확전 자제 메시지 발표 및 매크로 지표 하향 안정에 따른 국내 증시 반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타격 직후 전면전 확산을 원치 않는다는 공식 메시지를 발표함. 지정학적 위험 우려가 진정되며 유가, 금리, 달러 강세 압박이 아시아 오후 시간대 일제히 꺾임. WTI 유가는 배럴당 73.85달러(-1.06%),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4.567%(-0.29%), 원/달러 환율은 1502.65원(-0.17%)으로 동반 하락함. 인플레이션 공포 경감으로 S&P500 지수 선물이 우상향(+0.31%) 하였으며 국내 증시의 투자심리 회복 및 장중 반등을 유도함.
2. 매크로 진정 및 과매도 인식에 따른 기관·외국인의 대규모 저가 매수와 숏커버링 유입 : 유가와 금리 안정 및 사흘간의 폭락에 따른 과매도 인식으로 리스크 관리성 매도가 중단됨. 반도체 시총 상위주를 중심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쌍끌이 순매수가 유입됨. 하락에 베팅했던 롱숏 펀드 및 사모펀드의 숏커버링 물량이 겹치며 지수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함.
3. 7월 옵션 만기일 변동성에 대응한 연기금의 지수 방어와 개인의 2조 원대 차익실현 공방 : 7월 옵션 만기일 청산 물량과 외국인의 선물 롤오버가 맞물려 장중 프로그램 매물 변동성이 심화됨. 장 초반 지수가 3% 이상 급반등하자 개인 투자자는 2조 원대 순매도로 돌아서며 기관 매수 자금을 흡수함. 연기금은 프로그램 매도 압박과 지수 쏠림을 제어하고자 지수 방어용 매수 가이드라인을 발동해 코스피 하방 경직성을 지탱함.
4. 골드만삭스의 '쉬운 돈 버는 시대' 종료 경고에 따른 중소형주 수급 위축 : 골드만삭스가 연준의 긴축 장기화 리스크를 지적하며 중소형주 랠리 마감을 경고함. 뉴욕 러셀2000 지수의 낙폭을 키운 원인이 됨. 국내 증시에서도 코스닥 시장 내 중소형 기술주 및 가치주 섹터의 거래량 감소와 수급 위축을 초래해 지수 상방을 압박함.
5. SK하이닉스, 미국 나스닥 주식예탁증서(ADR) 청약 흥행 및 공모 예정액 7배 초과 달성 : 글로벌 국부펀드와 대형 기관의 자금 유입으로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북빌딩이 공모 예정액의 7배를 상회함. 폭락장으로 위축되었던 반도체 섹터의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는 호재로 작용함.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를 멈추고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전방위 수급 환경을 개선함.
6. 메타(Meta),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확장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에 13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신설 확정 : 메타가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위해 캐나다 앨버타에 1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를 결정함. 글로벌 AI 투자 과잉 및 버블론 우려를 일축하는 실질적 증거로 해석됨. 고대역폭메모리(HBM) 밸류체인의 장기 수요 가시성을 높여 국내 반도체 소부장 및 전력 인프라주의 저가 매수세를 지탱함.
7. 캐나다 전력망 분석 보고서 발표에 따른 인프라 섹터 수급 유입 : 빅테크의 인프라 확장으로 캐나다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GW에 도달해 전력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고서가 발표됨. 간밤 뉴욕증시 전력 하드웨어 종목들의 상승을 유도함. 국내 증시에서도 전력기기, 초고압 변압기, 전선 섹터로 외국인 및 기관의 선별적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원인이 됨.
8. 전 세계 2분기 PC 출하량 감소 발표에 따른 IT 전방 수요 둔화 우려 : Omdia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이 65.7백만 대로 전년 대비 3.6% 감소함. 1분기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선수요 유입 이후 하반기 교체 주기가 지연되는 정황임. IT 기기 전방 수요 둔화 우려라는 센티멘털 리스크를 자극해 국내 기술주 및 부품주의 공격적 매수세를 제한하고 투심 냉각을 유발함.■ 급등종목 급등원인분석 11:40
1. 라이콤 (+29.93%) : 미국의 글로벌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초소형 광증폭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함. 자율주행 시장 확대에 따른 핵심 광학 부품의 독점적 기술력과 향후 실적 성장성이 부각됨. 시장 내 자율주행 관련 대장주로 인식되며 상한가를 기록함.
2. 가온칩스 (+24.30%) :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반도체 자체 개발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자인하우스 핵심 파트너사로서의 수혜 기대를 모음. 특히 대형 파운드리 업체의 미세공정 설계 자산(IP) 최적화 역량 가치가 지속적으로 부각됨.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AI 하드웨어 섹터가 강세를 보인 점도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함.
3. 에스피지 (+11.33%) : 대기업들의 로봇 산업 투자 확대 및 공장 자동화 수요 지속에 따른 정밀 감속기 공급 계약 확대 기대감이 작용함. 로봇용 초정밀 감속기 국산화 성공 이후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기술적 진입 장벽을 기반으로 한 로봇 섹터 내 차별화된 매수세 유입 흐름을 보임.
4. 코미코 (+10.69%) :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에 따라 핵심 장비 부품의 세정 및 코팅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의 가동률 회복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라인 증설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로 지목됨. 안정적인 글로벌 다변화 매출 구조와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부각됨.
5. 파두 (+10.36%) : 글로벌 데이터센터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지속 소식과 함께 고성능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 재개 흐름이 관측됨. 지난 실적 우려를 딛고 대형 빅테크 고객사향 신규 제품 공급 계약 신뢰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양상임. 낸드 플래시 업황 개선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6. 심텍 (+9.66%) : 반도체 기판 업황의 바닥 통과 인식 속에서 인공지능 서버 및 모바일용 고부가 가치 패키지 기판(FC-BOC, MSAP) 수요 증가가 포착됨.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의 감산 종료와 DDR5 전환 속도 가속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입음. 수급 측면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탄력을 받음.
7. 해성디에스 (+7.52%) : 자동차 전장화 확대에 따른 차량용 리드프레임 매출의 견조함과 반도체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기판의 수요 회복세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가파른 마진율 회복과 함께 구조적인 실적 성장성이 증명됨. 메모리 업황 리바운드 국면에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됨.
8. 제이앤티씨 (+7.40%) :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제품 출시 주기에 맞춘 고부가 가치 커버글라스 공급 물량 확대가 지속됨. 인공지능 기기 탑재 확대에 따른 하이엔드 부품 수요 증가와 유리기판 관련 신사업 모멘텀이 투자 심리를 지탱함.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성이 높아진 점도 주가 상승을 견인함.
9. 티엘비 (+9.46%) :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차세대 메모리 규격인 DDR5용 반도체 인쇄회로기판(PCB) 공급 물량이 본격적으로 확대됨. 주요 핵심 고객사들의 HBM3E 및 HBM4 생산 라인 확장에 따른 밸류체인 참여 효과가 강하게 부각됨. 메모리 모듈 기판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재평가됨.
10. 한성크린텍 (+8.32%) : 대규모 국책 과제로 진행 중인 반도체 폐수 재이용 및 초순수 국산화 설비 구축 사업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받음.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 공장의 인프라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주 잔고 증가가 부각됨. 수처리 친환경 인프라 시장에서의 독점적인 입지가 부각됨.
11. 씨엠티엑스 (+8.13%)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공정용 기능성 소재 개발 역량과 대형 IT 고객사향 신규 퀄 테스트 통과 기대감이 유입됨. IT 전방 산업의 가동률 회복에 따른 기초 소재 및 부품 공급량 회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짐. 중소형 부품주 내 차별화된 모멘텀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쏠림.
12. 코리아써키트 (+7.10%) :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및 PC 보급 가속화에 따른 고부가 PCB 기판 공급 증가가 직접적인 원인임. 대형 고객사향 주력 기판 공급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 성과가 나타남.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부의 적자 축소 및 흑자 전환 기대감이 반영됨.
13. 아모텍 (+7.00%) : 차량용 전장 부품 및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사업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 성과가 가시화됨.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 및 자율주행 인프라 확대로 인한 고부가 가치 칩 부품 공급 물량이 확대됨. 장기 소외에 따른 가격 메리트와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함.
14. 하나머티리얼즈 (+6.86%) : 반도체 에칭 공정의 핵심 소모성 부품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링 수요가 메모리 생산 라인 가동률 상승과 함께 급증함. 주요 장비 기업들과의 밀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공급 안정성과 높은 진입 장벽이 재차 강조됨. 전방 산업 턴어라운드의 직접적인 지표로 해석되며 자금이 유입됨.
15. 네패스 (+6.19%) : 반도체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첨단 패키징(WLP, FOWLP) 기술력 및 글로벌 고객사향 가동률 회복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AI 반도체 칩셋의 고성능화로 후공정 테스트 및 패키징 외주 가치가 동반 상승함.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연결 기준 재무 구조 안정화 기대감이 반영됨.
1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6.11%)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프로세스 케미칼 제품의 출하량이 국내외 파운드리 및 메모리 공장 가동률 정상화로 회복됨.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환율 효과가 겹치며 영업이익률 개선 폭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업황 회복 대비 주가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었다는 매력이 부각됨.
17. 도우인시스 (+5.89%) : 폴더블 IT 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초박막강화유리(UTG) 가공 기술력과 독점적 공급망 지위가 지속적으로 부각됨. 차세대 폼팩터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른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짐. 디스플레이 소재 섹터 내 기술적 경쟁 우위가 매수세를 유도함.
18. 쎄트렉아이 (+5.59%) :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정부의 위성 안보 및 국방 우주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의 수혜주로 분류됨.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 및 우주 부품 수주 계약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며 장기 실적 신뢰성이 강화됨.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민간 주도 우주 개발 모멘텀이 유효하게 작용함.
19. 뉴파워프라즈마 (+5.43%)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박막 공정 장비의 핵심인 플라즈마 발생원(RPG) 부품의 국내외 장비사향 공급 물량이 증가함.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미세공정 설비 투자 재개에 따른 직접 수혜를 입음. 자회사의 방산 및 탄소섬유 신사업 성장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함.
20. LS마린솔루션 (+5.31%) :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폭증과 글로벌 해상풍력 단지 건설 확대로 해저 케이블 포설 및 유지보수 수주 계약이 급증함. 모회사와의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함.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의 초대형 해저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이 지속됨.
■ 주식시장에 나타난 금리 인상 헤지 수요 -DBSEC
[미국 물가 상승이 서비스업으로 전이되는 모습에 한국 금리 인상 가능성 역시 고조. 스타일 전략을 보면, 금리 인하 시 성장주, 금리 인상 시 가치주 상대 성과 개선. 금리 인상 헤지를 위해 가치주 중 금융주(은행, 보험), 실적 개선주(화장품, 소매유통) 관심]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한국의 기준금리 역시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금리 인상에 대한 헤지 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업종별 호불호가 나뉘는 모습이다. 금일 본고에서는 이에 대하여 논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일수록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는 금리 차를 따른다. 달러-유로, 달러-엔 등이 모두 이러한 특징을 보인다. 과거 한국의 원화 가치는 경기 차에 영향받았으나, 최근 수년간 금리 차에도 반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현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지가 불거진 것이다. 미국의 순환적 물가 상승이 서비스업으로 전이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그들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원/달러 환율의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이어지며, 한국 기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 내에서 스타일별 움직임을 보면 금리가 주된 변수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리 인하 시에는 성장주, 금리 인상 시에는 가치주의 상대적인 성과가 개선됐다[도표5]. 향후 금리 인상 단계에서 가치주에 초점이 모일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금리 인상 시 혜택받을 수 있는 가치주의 종류는 두 가지다. '금융주'와 '실적 개선주'가 그것이다. 이에 대하여 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첫째, '금융주'를 살펴보자. 금리 인상 시, 은행 업종은 예대 마진 확대가 나타나며, 보험 업종은 재투자 수익률 제고와 부채 감소 효과를 누린다. 이러한 특성에 맞춰 최근 은행 업종의 상대 수익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해당 모습은 향후 보험 업종으로도 이어질 여지가 있다.
둘째, '실적 개선주'다. 최근 양호한 성과를 보였던 화장품 및 소매유통 업종이 지닌 특성을 뜯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은 모두 같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상태이면서 EPS 추정치 개선이 진행되는 업종이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하여 금리 인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가 할인 요소를 상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이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현재의 주도주인 반도체는 한 축으로 남겨둔다. 반도체 외의 나머지 한 축은 금리 인상에 대한 헤지를 위하여 가치주 중 금융주(은행, 보험), 실적 개선주(화장품, 소매유통)에 집중해야 한다.


■ 주도주 바텀 피싱, 고려하기 시작할 이유들 -신한[최근 시장 혼란, 펀더멘탈 아닌 수급 이슈로 인식. 수급 꼬임 정점 통과 조짐]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혼란은 펀더멘탈과 무관한 수급적 이슈, ‘주도주 언와인딩’이 지배했던 상황으로 인식한다. 주도주들이 호실적에도 불구 20~30% 이상 속락한 반면 펀더멘탈 기대가 약한 소외주들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그 렇다면 수급의 안정은 향후 주도주들의 주가 회복에 매우 중요한 단초로 봐야하 는데, 수급 꼬임이 정점을 통과했다는 징후가 조금씩 보인다. 실적 개선의 지속 을 전제한다면, 주도주 바텀 피싱이 가능한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1) 레버리지 펀드(헤지펀드)들의 주식 차입비용이 정점을 통과하면서 포지션 청 산 압력이 완화됐다. S&P 500 레버리지 포지션을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과 SOFR 금리의 스프레드(AXW3 Index)는 주도주 포지션이 쌓이는 과정에서 통상 확대되 는데, 과도하게 벌어지면 주도주 레버리지 포지션을 유지하는 비용을 키워 시차 를 두고 언와인딩을 야기한다. 2024년 연말, 2025년 9월말 이런 조정 패턴이 관 측됐었다. 이 지표가 5~6월 내내 급등하다 6월말을 정점으로 떨어지고 있다. 레 버리지 펀드들의 청산 압력이 정점을 통과했음을 시사한다.
2) 사실상 주도주들의 가장 큰 리스크였던 기술적 부담이 완화됐다. 2024년 이후 시장이 조정을 겪는 패턴은 기술적으로 꽤 일관적인데, ① 주도주 이격이 상당히 벌어진 후 ② 기술적 부담에 의해 언와인딩이 발생하면 ③ 후행적으로 펀더멘탈 이 안좋을거란 해석이 갖다붙고, ④ 뒤이어 강한 실적이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는 패턴이 네 번이나 반복됐다. 6월로 돌아가보면 이번 턴의 주도주였던 마이크론이 200일선을 200% 상회한 상태였는데 이는 2024년 이후 가장 강한 기술적 부담 의 누적을 의미했다. 현재 마이크론의 200일 이격도는 100%로 절반 정도의 이 격 부담을 뱉어냈다. 다른 주도주들도 절반 정도 이격 부담을 덜었다.
3) 주도주-소외주 언와인딩이 경험적 고점에 근접했다. 주도주-소외주 상대수익 률을 측정하는 MSZZMOMO Index는 고점대비 22% 밀렸는데 이는 2023년 하 반기 AI 중심 시장 추세가 확립된 이후 경험했던 언와인딩 강도의 한계치다. 이 후에는 주도주 수익률이 더 나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언와인딩 국면마 다 최고 선도주는 고점대비 30~40% 정도의 낙폭을 경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024년 7월 엔비디아 27%, 2025년 2월 팔란티어 40%) 미국 주식시장의 선도 주인 마이크론(-23%), 샌디스크(-31%)의 낙폭이 해당 수준에 근접했다.
4) 우리는 이번 사이클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보수적으로 봐도 압도적인 실적을 가진 주도주가 한번에 하락 추세로 전환된 적이 별로 없으며 전고점까지 근접 후 최소한 쌍봉은 만들었다. 쌍봉을 형성한 이후 실제 하락 추세 전환은 실적이 무너져야 일어난다. 그런데 주도주들의 실적 전망은 너무나도 공고하다.

■ AI 시대의 미국, 과도기 국면 중 세 가지 구조적 변화 -하나
ㅇ 미국 경제, 소비 뿐만 아니라 투자도 K자형으로 양극화
미국 경제는 내수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성장을 주도하는 소비와 투자 모두 양극화되며 K자형 경제 구도는 점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에너지 비용 부담이 저소득층의 재량적 지출을 제한하고, OBBBA의 세제 혜택이 고소득층과 중산층 위주로 분배되면서 소득 분위 별 체감 경기가 달라지고 있다.
소득 하위 분위의 소비심리는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소득 상위 분위의 소비심리는 양호하다. 고소득층의 소비는 하반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되나, 높은 물가 로 실질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며 가계 전반적인 소비 모멘텀은 다소 약화될 수 있다.
한편 최근 4분기 동안 미국 GDP는 비주거용 투자의 기여도가 높아졌고, 이는 AI 관련 데 이터센터 및 인프라 구축 수요 영향이 컸다. AI 투자 사이클이 지속되는 동안 투자 중심의 경제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런데 AI 투자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 등으로 진입장벽 이 높아 소수 빅테크 기업 위주로 단행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샌프란시스코 연은 분석 자료를 보면, AI에 긍정적인 기업들의 투자가 전체 투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자산 규모가 상위 1%인 대형 기업이 2025년 물적 자본 투자 증가율 11% 중 10%p를 차지했으며, R&D 증가율 8% 중에서도 7%p를 차지했다. AI에 긍정적인 중소 기업들은 투자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보다는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늘려 빅테크들의 투자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자본력에 따라 투자도 양극화되는 양상이다.
ㅇ AI 사이클, 성숙기 돌입 전까지 과도기 국면 전개. 세 가지 구조적 변화 주목
1990년대 후반 IT 사이클이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확산, 성숙된 것처럼, AI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현재는 과도기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한다. 이 과정 속에서 중장기적인 구조적 변화도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크게 세 가지에 주목해야 한다:
1) 빅테크들은 영업현금흐름을 대부분 자본 지출에 쓰고 있어 현금이 소진되어가는 모습이 다. 올해 하반기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은 10년래 최저치다. 이에 주요 기업들 은 회사채 발행, 구조화금융 등을 통해 외부 차입을 크게 늘리고 있다. 그런데 AI 서버 등의 경제적 수명은 2~3년 정도로 짧아 데이터센터 구축 이후에도 운영 과정 중 주기적인 장비 보수/교체 비용이 동반될 수 밖에 없다. 수익화가 지연되는 기업은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 위험이 커질 수 있어 강한 기업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인다.
2) 경제주체들이 보다 직접적으로 변화를 체감하는 부문은 고용시장일 것이다. 데이터센터 건설 단계에서 고숙련 건설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건설업 숙련 인력은 44만 명 가까이 부족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산업으로 이직한 노동자들은 이전보 다 25~30% 가량 더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일시적으로 건설업 고용 증가 흐 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AI 도입률이 높은 정보업, 전문사업서비스, 금융업 등은 AI 로 인해 취약성이 부각될 듯 하다. AI에 적응, 변화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인력은 필요 성이 높아지는 반면, AI가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자동화 될 위험이 있다. 숙련 노동자와 그 렇지 않은 직종들 사이의 격차가 벌어질 것이다.
3) AI 투자는 미국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미국이 AI 하드웨어 수입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입액 증가가 성장 기여도를 낮추는 부분도 존재하게 된다. 이를 역 으로 생각하면 AI 하드웨어를 수출하는 국가들의 반사 수혜가 커진다는 것이고, 그만큼 산업 구조에 따른 국가별 격차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AI 하드웨어 순수출 상위 4국인 한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성장 동력이 확대될 듯 하다. IMF는 7월 수정경제전망에 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로 하향 조정했지만, 한국 성장률은 1.9% → 2.6%로 큰 폭 상향 조정했다. 반면 AI 투자와 프론티어 기업 개발에 뒤쳐지고 있는 유럽, 전통 제조업 중 심의 신흥국은 상대적으로 취약해질 공산이 크다.
■ 코리아써키트: 이번 PCB 업사이클의 새로운 주역 -메리츠
ㅇ 기업개요: HDI & 패키징섭셋, 종합 PCB 업체 : PCB는 반도체와 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회로기판이다. 동사는 HDI, 패키지기판 (FCBGA·FCCSP 등), 그리고 자회사(인터플렉스·시그네틱스 등)를 통해 기판 전 영역을 영위. 2025년 매출비중은 HDI 33%, 패키지 25%, 기타 자회사 43%다. 과거 스마트폰 성장 싸이클에는 모바일 빌드업 기판이 수익성을 책임졌으나, 현재는 메 모리모듈 PCB 등 반도체 기판들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역전.
ㅇ 투자포인트: 메모리 패키지 업사이클의 레버리지 기대 :
① 반도체용 모듈PCB 쇼티지: 2026년 모듈PCB 캐파를 매출 기준 2,000억원(25 년)에서 4,000억원으로 약 2배 늘림. 면적 기준 2만㎡에서 연말 2.9만㎡로 확대 되고, 믹스 변화에 따른 가격 인상이 더해짐.
② 어드밴스드 메모리패키지 수혜: 고다층 SOCAMM 비중 확대가 매출을 끌어올림. 동시에 모듈PCB 쇼티지를 심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함.
③ FCBGA 낙수효과 주목: 현재 시장 호황은 고사양 중심이라 동사 주력인 저사양 물량 회복은 지연되고 있으나, 동사 역시 고다층 / 대면적 제품을 개발 중.
④ 가격 인상 가능성: 기판 기업들의 최대 모멘텀은 가격인상. 지난 싸이클에 경 쟁사 공급단가가 50~150% 상승한 사례도 있었음. 가격상승은 실적 전망치의 업사 이드를 의미. (리스크는 AI 투자 축소와 대규모 증설에 따른 중장기 공급과잉 우려.)
ㅇ 2026년 전망: 메모리모듈 PCB 증설 효과, 하반기 본격화 : 26년 매출액은 18,348억원(+22%, 이하 YoY), 영업이익 1,651억원(+207%, OPM 9%)을 전망. 실적 개선 흐름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더 가팔라질것. 상반기 진행한 모듈PCB 투 자가 8월 이후 셋업을 마치며 매출에 기여하기 때문. 제품 믹스 변화도 고 부가 SSD 모듈과 DRAM 모듈 비중이 늘어남. 향후에는 SOCAMM, LPCAMM, CXL 등 고부가 모듈의 비중 상승으로 메모리모듈PCB의 쇼티지 심화가 예상. 27년과 28년 매출은 각각 2.3조원(+27%), 2.7조원(+16%)으로 전망. 각각 기판가격 인상률을 +20%, +10%로 가정.
ㅇ SoCAMM: HDI 장인의 품격 : 동사는 MX향 Build-up 기판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SoCAMM의 핵심인 HDI 공정에서 경쟁 우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수율 안정화와 납기 대응 측면의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북미·국내 고객사향 SoCAMM모두 양산 일정이 연초 계획 대비 앞당겨지며,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전망 → 추가 증설 효과가 반영되며 동사의 SoCAMM관련 매출액은 ‘26년 254억원 → ‘27년 1,209억원으로 확대될 전망.
또한 동사는 2분기부터 LPDDR용 MCP 기판 양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SoCAMM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메모리모듈 기판과 MCP 기판 양축에서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
ㅇ Package: ABF 업사이클의 낙수효과 기대 : 주력 고객사 내 ABF 기판 입지 강화 진행 중. 현재 주력 제품은 6~8층이나, 올해 10층 제품의 양산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2~14층 제품까지 공급 범위가 확대될 전망. 주력 고객사향 3공장 가동률은 아직 60% 전후에 머물러 있어, 글로벌 ABF 쇼티지 진입 시 물량 확대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 FC-CSP 중심의 2공장은 풀가동 체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에 대한 판가 반영에도 성공. 국내 메모리 고객사향 공급 확대와 항공우주향 매출 증가가 맞물리며, 2공장의 풀가동 체제는 지속될 전망.
ㅇ 목표주가 170,000원 : 국내에서 SoCAMM과 ABF 기판 양방향 수혜가 동시에 있는 유일한 업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저평가 해소와 프리미엄 구간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
■ 현대오토에버 : 제조 AI의 두뇌(Brain) -DBSEC
ㅇ AI Agent 시대, SI는 진화한다:
동사는 국내 대표 SI·S/W 업체로 SDV, 스마트팩토리, MES, ERP, 클라우드 등 제조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플랫폼을 구축. 시장에서는 AI Agent 확산으로 SI 산업이 위 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오히려 AI가 SI 기업의 역할을 한 단계 고도화시킬 것으로 판단. 제조 AI는 단순한 AI 모델보다 기업의 생산·물류·품질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구 현하는 역량이 핵심. 동사는 현대차그룹 제조 시스템과 도메인 전문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에서 제조 AI 시대의 핵심 플랫폼 업체로 판단. AI Agent는 기존 Enterprise Application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Enterprise S/W의 활용 방식을 진화시키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동사의 도메인 경쟁력 은 오히려 강화될 것으로 판단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6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
동사를 단순한 SI 업체가 아니라 제조 AI 플랫폼 업체로 판단. AI Agent가 확산될수록 ERP, MES, 생산관리 시스템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AI가 활용하는 핵심 Backend 인프라로 진화할 전망. 또한 화면(UI) 중심의 업무 방식은 LLM 기반의 Zero UI와 Appless 환경으로 변화하면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도 확대될 것으로 판단. 동사는 제조 AI Deployment 과정에서 AI Agent를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설계 및 구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 이는 기존 SI 프로젝트 축소가 아닌 AI 기반 신규 프로젝트 확대와 결과물 중심 계약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제조 AI 시대에서 가장 높은 레버리지를 보유한 그룹 내 S/W 업체로 판단. 향후 RMAC, Enterprise AI Agent, AI Factory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는 시점에는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ㅇ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
당사는 기존 동사를 Physical AI 인프라 구축의 핵심 IT 플랫폼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상향한 바 있음. 이번 미국 Automate 2026 탐방과 동사의 AI Agent 전략을 통해 제조 AI 시대에서 동사의 역할은 단순 SI 업체가 아니라 AI Agent를 실 제 제조 현장에 설계·구현하는 제조 AI 플랫폼으로 더욱 명확해졌다고 판단. 이에 Target PER을 상향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상향. 향후 RMAC, Fleet Orchestration, Enterprise AI Agent 확산이 본격화될수록 추가적인 기업가치 재평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ㅇ 2Q26 컨센서스 부합 전망:
1Q26 영업이익 211억원(-20.7%YoY, OPM 2.3%)으로 컨센서스 (406억원) 크게 하회했었는데, 당시 이익 부진의 주요 원인은 1) 차량용 SW 수익성 둔화, 2) 일부 프로젝트 정산 지연(ITO 약 200억원 매출 이연), 3) SDV 전환 관련 R&D 비용 증가로 였음. 2Q26에는 2)의 200억원 매출 이연 분이 반영되면서 QoQ 개선 예상. 네비게이션 사업 은 계속 부진이나, Navigation 중심 사업에서 Infotainment·Connectivity·Core App으로 사 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오늘스케줄 - 07월 09일 목요일
한국 옵션만기일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바이오차이나 글로벌 포럼
크레오에스지,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6월 금융시장 동향
메이슨캐피탈 변경상장(감자 및 주식병합)
플루토스 거래정지(주식병합)
이노스페이스 추가상장(무상증자)
하이딥 추가상장(유상증자)
RF머트리얼즈 추가상장(유상증자)
엘앤에프 추가상장(BW행사)
한울반도체 추가상장(BW행사)
펨트론 추가상장(CB전환)
코아시아씨엠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디앤디파마텍 추가상장(CB전환)
앱토크롬 보호예수 해제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07월08일(수)
미국 6월 FOMC 의사록 공개
미국 5월 도매 재고
미국 5월 소비자신용지수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07월09일(목)
한국 옵션 만기일
미국 5월 소비자신용,
미국 6월 CPI, PPI,
미국 6월 기존주택판매
미국 6월 연방재정수지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07월10일(금)
SK하이닉스 ADR 상장 (나스닥)
미국 6월 공장기계수주,
미국 IEA 원유 시장 보고서 공개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07월09일 한국 옵션 만기일
07월09~10일 바이오차이나 2026(~10일)
07월06~11일 ICML 2026: 국제 머신러닝 학회(세계 3대 AI 학회)
07월07~8일 NATO 정상회의(~8일, 터키)
07월07~10일 AI for Good Global Summit 2026(~10일)
07월08~10일 2026 상하이 모터쇼(AMTS~10일)
07월08~10일 나노 코리아 2026(~10일)
07월10일 SK하이닉스 ADR 나스닥상장
07월10~15일 AAIC(국제 치매학회
07월12~15일 미국 알츠하이머 학회 AAIC
07월13일 미국 어닝시즌 킥오프 :3주차 금융, 4~5주차 테크주 실적 발표
07월13~15일 미국 글로벌 SMC 2026
07월13~15일 미국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07월13~17일 로보틱스 학회 RSS
07월14~16일 연준 반기 의회 보고, 케빈워시 연준의장 의회 증언
07월15일 인도-영국 FTA 발표행사
07월15일 미 연준 베이지북
07월19일 FIFA 북미 월드컵 폐막
07월19~23일 SIGGRAPH 2026
07월20일 일본 바다의 날 휴장
07월20~24일 2026 영국 판버러 에어쇼
07월21~23일 AMD Advancing AI 2026
07월21~24일 K-Display 2026
07월21~24일 무인이동체 민군협력 엑스포 2026
07월22일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
07월22~24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07월22~23일 ECB 통화정책회의
07월23일 자동차 유럽 6월 판매 데이터,
07월23일 (목)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07월24일 (금)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법적 만료 시한, 무역법 301조 근거 관세 도입 가능성
07월27~29일 미국 반도체 설계 자동화 컨퍼런스(DAC)
07월30일 BOE 금리 결정, 통화정책회의
07월30~31일 BOJ 금융정책위원회
07월31~8월30일 미국 하원 여름 휴회
07월31일 6월 DRAM/NAND FLASH 계약가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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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0~11일 : RBA 통화정책회의
08월12일 : MSCI 분기리뷰
08월14~16일 : 디즈니 D23
08월21일 : 미국이 이란 일반허가 제X호 만료일
08월25~27일 : EV 트렌드코리아 2026
08월26~30일 : 독일 쾰른 게임쇼(GAMESCOM)
08월27일 : 한은 금통위
08월27~29일 : 연준 잭슨홀 컨퍼런스
08월31~09일01일 :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08월중 :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
08월중 : 중국 통화정책 집행 보고서
08월중 : 한국 2027년 예산안/세제개편안 발표
■ 미드나잇뉴스
ㅇ 8일 뉴욕시장에서 다우 -1.09%, 나스닥 +0.20%, S&P500 -0.28%, 러셀2000 -0.90%, VIX +4.65%, 필 반도체 +2.23%.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종료를 언급하자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 후반 전면전 가능성에는 선을 그으면서 반도체 기업들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 마감. 유럽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MOU 종료 발언과 방위비 증액을 거부한 스페인과의 무역을 중단하는 등 나토 방위비 갈등이 재점화 되자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MOU는 종료, 이란 최대 원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전일대비 배럴당 $3.08(4.37%) 상승한 $73.52에 마감ㅇ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양해각서(MOU)에 대해 끝난 것으로 간주하며, 휴전 역시 끝났다고 발언함. 또한 스페인에 대해서도 나토 동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무역을 원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ㅇ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물가 안정에 대한 상방 위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인 반면 최대고용 달성에 대한 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됐다고 평가함. 또한 만장일치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일부(a few) 참석자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했다고 명시함 (Bloomberg)
ㅇ 뉴욕 연준이 발표한 6월 소비자기대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7%로 전월(3.5%)보다 0.2%p 상승함. 이는 의료비와 임대료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에서 비롯됐으며, 휘발유 가격 상승 기대는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짐
ㅇ IMF는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중동 분쟁 여파로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4.7%, 내년에는 3.9%로 상향 조정함. 전 세계 GDP 성장률 예상치는 올해 3.0% 수준으로 하향조정 하였으나 내년 전망치는 3.4%로 상향함 (FT)
ㅇ 중국 정부가 자국의 주요 AI 기업인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 딥시크 등이 엔비디아의 H200칩을 제한된 수량만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 (FT)
ㅇ 메타는 캐나다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자해 1GW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향후 클라우드 사업 구축도 검토중이라 밝힘 (Bloomberg)
ㅇ FT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중국 판매용 아이폰에 대해 CXMT 메모리 탑재 테스트를 시작함. 지난달 애플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난을 이유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했으며,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 구매를 위해 미 상무부와 접촉하는 등 로비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1년 전부터 자체 AI 칩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딥시크는 이전까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해왔지만, 최근 미국이 중국 기업들의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 이용을 금지하면서 중국 정부는 국산 대체재 개발을 독려해왔음
ㅇ 창신 메모리(CXMT)와 양쯔 메모리(YMTC)는 신규 공장 건설과 생산라인 확충을 통해 2027년 이후 생산능력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임. CXMT는 상하에서 건설 중인 공장이 2027년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YMTC는 우한 공장 양산 시점을 2027년에서 2026년 말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전일 한국증시 시황8일 한국증시는, 간밤 이란의 호르무즈해협통과 상선 3척 공격과, 미국의 이란 폭격 재개, 이란 원유 수출금지 재개 등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둘러싼 노이즈와, 이에 따른 부정적 매크로지표의 변화, 앞선 뉴욕증시의 하락등의 영향을 반영하여 하락출발후 낙폭을 확대, 13:31분경 코스피선물시장에 이어 2분뒤 코스닥 선물시장에서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함.
앞선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66%) 등 AI 하드웨어 섹터가 급락함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IT소부장에 외인의 바스켓 매도 물량이 집중. 지수급락에 따른 담보부족 물량출회 및 적극매수자금의 관망세 전환으로 인해, 소량의 매도세에도 수급 불균형을 일으키며 낙폭을 키우는 양상. 외인은 장막판 숏 포지션의 청산에 따른 대규모 수익실현이 관찰됨.이날 한국증시 변화요인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 △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남부 미사일 및 드론 기지 공습. △ 미 재무부 이란산 원유 제재 면제 임시 일반면허 철회와 이란 외무부의 '종전 합의 위반' 주장과 단호한 대응 천명. △ 영국 해사무역기구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유조선 3척 피격 공식 발표. △ 뉴욕연은 6월 소비자기대조사에서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 3.7%로 상승 발표. △ 앞선 뉴욕시장에서 유가, 금리, 달러 등 부정적 매크로 변수의 변화 충격에 따른 투자심리 및 수급 위축. △ 한일 외환당국 장중 급격한 외환 변동성에 대한 공조 시사. △미국 뉴욕 증시 반도체 대형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4.66% 급락. △ 중국 테크 기업 딥시크(DeepSeek)의 자체 고성능 AI 칩 개발 성공 루머 확산
코스피는 -2.66%(7452.48)로 급락 출발후 미 지수선물 상승에 연동되며 상방 진행하여 10:00경 +1.77%(7791.66)로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유가 재상승과 달러강세 등 안전심리 확대에 다시 하락하여 11:10경 -2.79%로 되돌림. 이후 완만하게 반등하며 12:30경-0.58%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유가 추가상승과 안전심리 확대에 미 지수선물이 급락하는데 동조화 되며 13:55경 -5.11%(7264.83)로 폭락, 이후 장막판 낙폭을 줄이며 -5.35%(7246.79)로 마감.
코스닥은 -1.79%(816.39)로 급락 출발후 미 지수선물 상승에 연동되며 상방진행하여 10:00경 -0.95%(823.33)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유가 재상승과 달러강세등 안전심리확대에 다시 하락하여 11:10경 -4.23%로 되돌림. 이후 완만하게 반등하며 12:30경-3.06%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유가 추가상승과 안전심리 확대에 미 지수선물이 급락하는데 동조화 되며 13:55경 -6.32%(778.7)로 폭락. 이후 장막판 낙폭을 줄이며 -5.56%(785.00)로 마감.
모든 업종이 하락하고, 상승종목을 찾기조차 어려움. 코스피 코스닥을 통합하여 상승종목수는 14%에 불과. 하락업종 순서는 신재생,원전,전력인프라,수소>산업재>반도체,정보기술,IT소부장>2차전지>화학,철강,금속>바이오,제약>지주,은행,금융>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소프트,클라우드,AI>로봇,자동차>의료/통신장비>K팝,컨텐츠,게임>미디어,방통 업종 순 하락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매크로 변화를 보면, 달러인덱스-0.07%, 원/달러환율 -0.84%, Gold선물 +0.50%, WTI유가 +0.77%, 미 10년국채금리 -0.07%로 변화. 한국증시가 종료된 15:32경 아시아증시 변화를 보면, S&P500지수선물 -0.15%, 니케이 지수 -1.85%, 코스피 지수 -5.35%, 상하이 지수 -0.11%, 항셍지수 +3.24%, 가권지수 +0.56%로 변화.
개장초반 코스피 반등을 주도한 수급주체는 외인의 주식선물 숏커버링과 이에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이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하면서 상승. 10시이후 장중반 지수재하락은 외인의 코스피현물 매도 지속 영향. 외인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오전내내 숏커버링을 하다가 13:00 이후부터 다시 매도를 확대하면서 오후장 코스피 낙폭을 확대함.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 지수선물, 주식선물, 옵션을 총괄하여, 주가변동이 종료된 15:30경 수급집계로 추정한 베팅 방향을 보면, 외인은 향후 증시 반등을 기대하여 현선물 숏포지션을 청산하며 선물 -86억, 현물 +4,389억, 합계 +4,303억 순매수. 기관은 외인의 현물, 선물 거래 상대방으로서 물량을 떠안으며 선물 +590억, 현물 +3,727억, 합계 +4,317억 순매수. 개인은 최종보유 또는 최종 거래 상대방 역할을 하며 선물 -531억, 현물 -8,557억, 합계 -9,088억 소극적 순매도.■ 금일 한국증시 전망
간밤 뉴욕시장에서 우량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09%, 기술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20%, 전일 한국증시 마감시점이후 S&P500 지수선물은 -0.30% 하락한데 비해 KOSPI200 야간선물은 +4.06%폭등. 전일 한국증시 정규장에서 코스피-5.35%(7246.79)로 마감한데 비해 뉴욕시장에 상장된 MSCI한국증시 ETF는 +0.79% 상승, 매크로 변화와 뉴스흐름을 반영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3.0%. 내외 상승출발을 예상.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이후 매크로변화를 보면, WTI유가는 +2.70%, 미10년국채금리는 +0.68%. 달러인덱스는 -0.02 % 변동한 반면 달러대비 원화가치는 -0.36% 하락. 오늘아침 외인의 한국투자 환경은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매도우위 환경. 개장이후 외인 패시브자금의 현물수급은 매도우위를 보이며 코스피 하락압박을 예상
올해들어 KOSPI 200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누적포지션은 -12조 가량 매도우위, 6월25일 19조 고점에서 빠르게 청산추세를 보임. 오늘밤 CPI발표를 앞두고 헤지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에상되는 가운데 개장이후 외인 지수선물 수급은 소폭 환매수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이번주 외인선물 수급 변화를 수반할 경제지표 발표 이벤트는 △ 07월09일(목), 한국 옵션 만기일, 미국 5월 소비자신용, 미국 6월 CPI, PPI, 미국 6월 기존주택매매, 미국 6월 연방재정수지,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 △ 07월10일(금), 미국 6월 공장기계수주,오늘 아침 코스피는 7일,8일 연속으로 과도한 하락을 되돌리며 +3.0% 내외 상승출발 후 되돌림성 추가상승을 예상. 뉴욕증시 하락, 간밤 매크로변화와 뉴스흐름으로는 오늘 한국증시에 매우 부정적이나, 원화가치 상승이 반등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
최근 이유를 알수없는 원화가치의 하락을 분석한 국내 외환전문가가 국내 수출기업들의 수출대금을 해외에 잔류시키는 정황을 파악하고 지난 6일 수사를 의뢰, 관세청과 국세청이 수사에 돌입하면서 6일~8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이에 반응하여 8일 마감시점에 증시폭락에도 불구하고 외인들이 대규모 숏포지션을 청산하는 모습을 보인점이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 그런 흐름이 오늘 이어질 것으로 예상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섹터 중심의 선별적 매수세 유입 가능성매크로 악재에 따른 지수 조정 압력 속에서도 뉴욕증시 내 나스닥 종합지수(+0.20%)의 홀로 상승 및 반도체·AI 하드웨어 섹터의 선전은 국내 관련 대형주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임. 특히 메타의 캐나다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 확정과 애플의 공급 계약 소식으로 엔비디아(+3.66%) 및 슈퍼 마이크로(+7.31%), 버티브 홀딩스(+4.08%)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HBM을 비롯한 국내 반도체 주도주 및 냉각 시스템, 전력기기 관련 섹터로의 저가 매수세 유입을 자극하며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지탱하는 방어막 역할을 수행할 전망임.
골드만삭스 등의 중소형주 랠리 종료 경고와 유동성 축소 환경이 맞물리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및 기관의 위험자산 비중 축소 행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비만치료제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일라이릴리(-1.60%)의 하락 영향으로 국내 바이오 섹터 역시 수급 위축이 예상됨. 결국 금일 코스피 시장은 환율 상승 압력 속에서 중소형주 및 여타 경기 방어 섹터로부터 자금이 이탈하여 일부 AI 반도체 및 전력 하드웨어 대형주로만 쏠리는 차별화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
~~~~~6월 FOMC에서 연준이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은 사실상 인하 사이클의 종료를 인식하기 시작함. 미 연준의 긴축 스탠스에 발맞추어 세계 각국 역시 내외 금리차 축소를 위해 중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시중 금리 상승을 경유하여 글로벌 유동성 긴축 모드로 진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임. 최근 유가급등과 물가 상승 압력은 미국 국채 금리의 가파른 상승을 부추기며, 미국 경제가 감내할 수 있는 고금리 임계점(10년물 국채 금리 4.8%~5.0%)에 근접하게 만드는 최대 우려 요인.
다만 향후 물가 안정화 경로와 실물 경제 데이터의 전개 양상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는 가변적일 수 있음. 만약 중동 전쟁 종전과 함께 유가 큰폭 하락이 가시화된다면, 시중금리 하락을 경유하여 글로벌 증시의 상승 추세가 한동안 연장될 여지도 존재함. 향후 거시경제 지표를 통해 통화긴축 실행 시그널이 시차를 두고 점진적으로 강화된다면, 글로벌 증시는 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며 중기적 시일내에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
자산 가격이 통화량에 의해 결정되는 메커니즘을 고려할 때, 통화 유동성 축소를 통한 통화가치의 상승은 결국 자산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 압력으로 귀결됨. 따라서 향후 유가, 물가, 금리의 동반 상승 시그널이 지속된다면 연준은 실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으며, 긴축 리스크 시그널이 누적됨에 따라 이번 글로벌 증시 상승 사이클의 고점을 형성하고 상승흐름을 종료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0.30%
달러가치 : -0.02%
원화가치 : -0.36%
Gold선물가 : -1.31%
WTI유가 : +2.70%
미 10년국채금리 : +0.68%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ㅇ 다우 -1.09%, 나스닥 +0.20%, S&P500 -0.28%, 러셀2000 -0.90%, VIX +4.65%, 필 반도체 +2.23%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로 인한 국채 금리 상승과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유가 폭등이 기업들의 비용 부담 및 밸류에이션 압박으로 작용함. 거시경제적 하방 압력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 하락세를 나타냄.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 큰 폭으로 하락했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 역시 약세. 반면 반도체 및 AI 하드웨어 섹터의 선전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홀로 상승 마감함.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도 낙폭을 키우며 긴축 압력을 반영함.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CBOE VIX 지수는 16.88(+4.65%)로 상승하며 투자 심리 위축을 대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임시 휴전 협정 공식 종료 선언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점화되며 WTI 유가가 +2.70% 급등함. 이로 인한 비용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미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확인됨.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동의했다는 사실과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의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 조치가 국채 금리 급등을 촉발함.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4.580%선으로 치솟으며 증시 전반에 강한 밸류에이션 하방 압력을 가함.
거시경제 긴축 리스크 가중으로 유동성 혜택이 축소되자 러셀 2000 등 중소형주 섹터와 거대 플랫폼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기관 및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됨. 반면 메타의 캐나다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 확정 및 애플과 브로드컴의 공급 계약 소식으로 AI 인프라 수요 가시성이 재확인됨. 이에 따라 엔비디아, 슈퍼 마이크로, 버티브 홀딩스 등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하드웨어 주도 종목군으로 개인 및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선별적으로 집중되는 차별화된 수급 흐름이 나타남.
ㅇ S&P500 선물지수 시간대별 변화
1. 15:30 ~ 18:00 (하락 흐름) : 한국증시 종료 및 유럽증시 개장 직후 하락세가 가팔라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임시 휴전 협정 공식 종료 선언이 보도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됨.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폭등하기 시작하고 시장 전반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선물 지수가 7470선 부근까지 급락함.
2. 18:00 ~ 22:15 (상승 및 반등 흐름): 첫 번째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저점을 높임. 애플과 브로드컴의 300억 달러 규모 자국 반도체 부품 다개년 공급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빅테크 공급망의 건전성이 부각됨. 대형 기술주 중심의 안도감이 형성되면서 뉴욕증시 개장 직전까지 지수가 7520선 위로 반등함.
3. 22:15 ~ 01:00 (하락 흐름): 두 번째 세로선인 뉴욕증시 정규장 개장(22:30) 이후 다시 매도 압력이 강화됨.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에 맞대응한 이란 군 당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보복 위협이 구체화되면서 WTI 유가가 배럴당 74달러선(+2.70%)을 돌파함. 중동발 인플레이션 재점화 공포가 정규장 자금 이탈을 자극하며 지수는 7480선 아래로 재차 급락함.
4. 01:00 ~ 03:00 (상승 및 급반등 흐름): 메타의 캐나다 앨버타 130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정 소식이 지수를 지탱함. 거시경제 악재 속에서도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사재기성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엔비디아와 슈퍼 마이크로 등 AI 하드웨어 섹터로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지수가 7530선까지 빠르게 급반등함.
5. 03:00 ~ 06:00 (하락 흐름): 미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시장 분위기가 급랭함. 전체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는 점과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의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 조치가 확인됨. 고금리 장기화 기조 및 통화 긴축 리스크가 시장을 압박하며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4.580%선으로 치솟았고, 이에 따라 S&P500 선물지수는 장 마감 시점까지 하락세를 보이며 7510선에서 거래를 마감함.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1.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이란 임시 휴전 협정 종료 및 추가 군사 공격 검토 시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NATO 정상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란의 페르시아만 내 미국 기지 및 선박 도발을 이유로 임시 휴전 협정 종료를 선언함. 중동 전면전 우려로 국제 유가가 장중 5% 이상 폭등함. 공급망 불안이 촉발되며 뉴욕증시 전반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심화됨.
2. 미 연준, 6월 FOMC 의사록을 통한 매파적 기조 확인 및 조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미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 18명 중 9명이 인플레이션 확산 방지를 위한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동의함.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의 고금리 장기화 및 긴축 전망이 부각됨.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연 4.60%선까지 급등하며 기술주 중심의 뉴욕증시 하락을 주도함.
3. 골드만삭스 거시전략팀, 통화 긴축 리스크 가중에 따른 중소형주 중심의 '쉬운 돈 버는 시대' 종료 경고 : 골드만삭스 거시전략팀은 연준의 매파적 돌변과 유동성 축소 환경을 지적하며 중소형주 랠리 마감을 경고함. 한계 기업 및 중소형 가치주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됨. 러셀2000 지수를 포함한 중소형주 섹터 전반에서 자금이 이탈하며 지수 하방 압력이 고조됨.
4. 캐나다 전력망 분석 자료, 빅테크의 인프라 확보 경쟁으로 인한 앨버타 등 현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20GW 도달 전망 : 캐나다 전력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부지 선점 경쟁으로 캐나다 내 데이터센터 계획 용량이 총 20GW 규모로 급증함. 전력 확보 경쟁의 심각성이 부각됨. 매크로 악재 속에서 증시 내 전력 설비, 재생에너지, 유틸리티 섹터로 자금이 선별 유입됨.
5. 메타(Meta), 글로벌 AI 붐 대응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에 13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신설 확정 : 메타는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1GW 전력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용 130억 캐나다 달러 투자를 결정함.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됨이 증명됨. 증시 내 전력 부품, 인프라, AI 하드웨어 섹터의 선별적 매수세를 지지함.
6. 애플, 통신 칩 제조사 브로드컴과 3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맞춤형 부품 다개년 공급 계약 공식 발표 : 애플은 자국 제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로드컴과 3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5G 및 무선 통신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함. 대형 기술주의 공급망 투자 건전성이 입증됨. 거시경제 악재 속에서 브로드컴 및 반도체 장비 섹터의 주가 하방 경직성을 방어함.



■ 주요섹터별 주요종목 변화ㅇ 반도체와 AI섹터 : 슈퍼 마이크로 +7.31%, 엔비디아 +3.66%, 퀄컴 +1.94%,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1.11%, 애플 +0.88%, 오라클 -0.75%, 아마존닷컴 -0.97%, 알파벳 A -1.37%, 마이크로소프트 -1.41%, 팔란티어 테크 -1.57%
미 연준의 매파적 의사록 공개에 따른 기술주 밸류에이션 압박에도 불구하고, 메타의 캐나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및 애플과 브로드컴의 대형 공급 계약 소식이 AI 하드웨어 수요 지속성을 입증함. 이에 따라 엔비디아와 핵심 서버 공급사인 슈퍼 마이크로를 중심으로 반도체 제조 및 설계 기업들에 선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주도함. 반면 긴축 우려의 직격탄을 맞은 거대 플랫폼 빅테크 기업들과 고밸류에이션 AI 소프트웨어 종목들은 일제히 매도세가 심화되며 하락 마감함.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지속성 확인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형주 및 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부품주들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매수세가 유입될 전망임. 다만 미 연준의 금리 긴축 리스크가 상존하므로 국내 기술주 전반의 지수 상방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ㅇ 로봇과 자동화섹터 : 테라다인 +2.44%, 시스코 시스템즈 +1.80%, 캐터필러 +0.85%, 로크웰 오토메이션 -1.13%, 테슬라 -2.19%, 인튜이티브 서지컬 -2.86%, 에어로바이론먼트 -2.92%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사인 테라다인과 통신 인프라 기업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기술주 내 하드웨어 매수세 유입과 공급망 투자 확정 수혜 기대로 상승함. 캐터필러 역시 인프라 공급 여력 지속 기대로 소폭 올랐으나,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수술용 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자본 지출 위축 우려로 하락함. 테슬라는 중동 리스크 고조 및 매크로 긴축 압력으로 인한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방 압력을 받음.
글로벌 로봇 및 공정 자동화 관련 섹터의 혼조세와 테슬라의 약세는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주들에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장비주들 역시 선별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ㅇ 전력인프라섹터 : 버티브 홀딩스 +4.08%,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2.01%, 이튼 +0.95%, GE 버노바 -0.54%, 넥스테라 -1.18%, 퍼스트 솔라 -1.56%, 뉴스케일 파워 -2.29%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캐나다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전력 확보 경쟁 심화 소식으로 고효율 냉각 시스템 전문 기업인 버티브 홀딩스와 원자력 발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강세를 나타냄. 송배전 설비 기업인 이튼 역시 인프라 확장 수혜 기대로 소폭 상승함. 반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넥스테라와 퍼스트 솔라는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했고, 소형모듈원전 기업인 뉴스케일 파워 역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임.
AI 데이터센터 발 전력 부족 및 냉각 시스템 수요 급증 모멘텀이 유지됨에 따라 국내 전력기기, 전선, 액체냉각 관련 주도주들로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 다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섹터는 투자 심리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
ㅇ 방산/우주항공/조선섹터 : 헌팅턴 잉걸스 -0.01%, 제너럴 다이내믹스 -0.09%, SpaceX -0.78%, 록히드 마틴 -1.39%, 보잉 -2.96%, 미국 방산기업인 Rtx Corp -2.9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임시 휴전 종료 선언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었으나, 미 연준의 매파적 돌변에 따른 증시 전반의 유동성 위축 압력이 방산 및 우주항공 섹터에도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함. 특히 보잉은 항공기 제조 및 인도 지연 우려 등 자체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 지적과 매크로 하방 압력이 겹치며 낙폭을 키웠고, 록히드 마틴과 레이시온 등 대형 방산주들도 지수 하락과 연동되어 동반 약세를 기록함.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에도 불구하고 미 방산주의 동반 조정은 국내 방산 및 조선 섹터의 단기 숨고르기 요인이 될 수 있음. 그러나 수주 모멘텀이 유효한 K-방산 및 가성비 중심의 조선 기자재주들은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며 독자적인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됨.
ㅇ 헬쓰케어섹터 : 화이자 -0.12%, 애브비 -0.80%, 존슨앤존슨 -1.44%, 노보 노디스크 -1.51%, 일라이릴리 -1.60%
미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 확인으로 인해 경기 방어주적 성격을 지닌 헬스케어 대형주들 전반에서 자금 이탈 현상이 발생함. 그동안 비만치료제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였던 일라이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긴축 리스크 가중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화이자와 존슨앤존슨 등 전통 제약사들 역시 성장성 정체 우려와 거시경제적 매도 압력이 겹치며 일제히 약세 흐름을 이어감.
미국 대형 제약바이오주들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및 약세 기조는 국내 바이오 시밀러 대형주 및 비만치료제 관련 테마주들에 단기적인 투자 심리 냉각을 야기할 수 있음.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 따른 섹터 전반의 조정 압력을 경계해야 할 것으로 예상됨.
■ 투자심리변화ㅇ 위험자산선호심리 감소 : 미 연준의 매파적 FOMC 의사록 공개에 따른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휴전 종료 선언이 중동발 유가 폭등(+2.70%) 및 공급망 불안을 촉발함. 기업 비용 부담과 밸류에이션 압박 가중으로 S&P500 지수 선물(-0.30%)이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0.36%)이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뚜렷해짐.
ㅇ 안전자산선호심리 혼조세 속 조건부 상승 : 연준의 추가 긴축 기조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여 국채 가격이 하락하고 10년-3개월 국채 금리 차이가 확대(0.736에서 0.763)됨. 달러인덱스 보합(-0.02%), 엔화 가치 하락(+0.20%), 금 가격 하락(-1.31%)이 동반되며 고금리 긴축 압력이 전통적 안전자산 가격을 일시적으로 왜곡시킨 것으로 분석함. 자산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중동 전쟁 우려에 따른 실질적인 안전 선호 심리가 저변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함.■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1. 미 연준 6월 FOMC 의사록 (FOMC Minutes) 발표: 인플레이션 압력의 광범위한 확산을 방어하기 위해 전체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지지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확인됨. 케빈 워시 신임 의장 체제하에서 포워드 가이던스가 전면 삭제되고 긴축 성향이 급변(Hawkish Shift)함이 공식 입증됨.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 및 추가 긴축 공포가 채권 시장의 미 10년물 국채 금리 급등을 직접적으로 유발함. 이는 고밸류에이션 기술주 및 성장주에 강한 할인율 부담으로 작용하여 증시 전반의 하방 압력을 고조시킴.
2.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변동 : 미국 원유 재고는 시장 예상(240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299.8만 배럴 증가하며 공급 우위 신호를 보임. 그러나 휘발유 재고(-190.4만 배럴)와 정제유 재고(-498만 배럴)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감소세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정제 제품 수요가 견조함을 입증함. 원유 재고 증가의 하락 압력보다 정제유 공급 부족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휴전 종료 선언)가 복합 작용하여 유가 급등(+2.70%)을 유도함. 이는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를 가중시켜 기술주 위주의 매도세를 부추김.
3. 미 연준 소비자 신용지수 (Consumer Credit Change, 5월치) : 5월 소비자 신용 지수가 207.3억 달러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190억 달러) 및 전월치(171억 달러)를 모두 상회함. 이는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 소비 및 대출 의존도가 여전히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함. 소비 여력의 견조함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미 연준 입장에서는 가계 수요가 쉽게 꺾이지 않아 인플레이션 압력이 잔존한다는 매파적 명분으로 연결됨. 이에 따라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추가로 후퇴함.



■ 전일 뉴욕 채권시장ㅇ 미 10년국채금리 (4.580%, +0.68%) : 6월 FOMC 의사록을 통해 전체 위원 18명 중 9명이 연내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에 동의한 점이 시장에 매파적 충격을 줌.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의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 조치와 유가 폭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가 반영되며 +0.68% 상승함.
ㅇ 10년 실질금리 (2.31%, +0.43%) : 미 연준의 6월 FOMC 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적 성향 급변과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실질적인 긴축 압력으로 작용함.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의 포워드 가이던스 삭제 및 정책 불확실성 고조가 실질 자산 가치 대비 조달 비용 부담을 자극하며 국채 금리 상승과 연동해 +0.43% 상승함.
ㅇ 10년 기대인플레이션 (2.25%, +0.00%)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임시 휴전 협정 종료 선언 및 중동발 군사적 충돌 가능성 부각으로 국제 유가가 2.70%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자극 요인이 발생함. 그러나 미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으로의 돌변과 강력한 긴축의지가 통화 가치 방어 기대로 작용하면서 기대인플레이션 심리를 상쇄해 변동 없이 0.00% 보합세로 마감함.



■ 전일 뉴욕 외환시장ㅇ 달러인덱스 (100.99, -0.02%)
미 연준의 매파적 FOMC 의사록 공개와 국채 금리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타 주요국 통화들과의 상대적 가치 조절 과정에서 -0.02%의 미미한 하락세를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무름.
ㅇ원/달러 환율 (1505.16, +0.36%)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휴전 종료 선언으로 인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와 미 국채 금리 급등세가 맞물림. 이에 따라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원화 가치가 약세를 보여 +0.36% 상승함.




■ 전일 뉴욕 상품시장ㅇ WTI유가 (74.62 / +2.70%)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임시 휴전 협정 종료선언 및 페르시아만 내 군사적 충돌 가능성 부각이 직접적인 원인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공급망 차단 공포가 공급 쇼크 우려를 자극하며 +2.70% 급등함.
ㅇ Gold선물가 (4086.55, -1.31%) : 중동의 군사적 긴장감이라는 상승 요인이 존재함. 그러나 미 연준 위원들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지지 의사 확인과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따른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금의 보유 매력도를 낮추며 -1.31% 하락함.



■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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