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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13(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7. 13. 08:21

    15/07/13(월)한눈경제정보

    15년 7월1일부터 한눈경제와 장중수집정보를 통합하여 "한눈경제정보"로 서비스합니다. 한눈경제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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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7월 14일 월요일

    -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출
    - 알뜰주유소 공급사 선정
    - 한-베트남 경제공동위원회
    - 윈도우 서버 2003 지원 종료
    - MS, 윈도XP 지원 종료
    - 신설 공영홈쇼핑(아임쇼핑) 공식 개국
    - 애강리메텍 보호예수 해제
    - 오리엔탈정공 보호예수 해제
    - 삼성테크윈 상호변경(한화테크윈)
    - 펩트론 공모청약
    - 에스케이제2호스팩 공모청약
    - 美) 5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6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6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 美) 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존슨앤존슨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5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유로존) 7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 독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6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日) 7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 외국인, 7일만에 '사자'…코스닥도 750선 육박

     

    연합뉴스) 코스피가 13일 중국 증시의 상승세와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타협안 도출 소식에 힘입어 2,060선을 훌쩍 넘어섰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35포인트(1.49%) 오른 2,061.52으로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2.08포인트(0.10%) 오른 2,033.25로 출발해 조금씩 상승폭을 키워가며 2,040선을 회복하더니 중국과 그리스에서 불어온 훈풍이 더해지며 2,060선마저 가뿐히 돌파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 안정화 변수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중국 수출입 지표, 그리스 변수 등의 좋은 흐름이 더해지면서 30포인트에 달하는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 수출입 지표가 풀린다는 얘기는 한국의 수출 지표도 개선될 여지가 생겼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주 코스피는 2,100선까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서 87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도 32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기관은 18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4포인트(2.56%) 급등한 749.4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2.06포인트(0.28%) 오른 732.78에 장을 출발해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750선 돌파를 목전에 뒀다.

     

    코넥스시장에서는 60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22억8천만원 수준이다.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0.9원 오른 1,130.6원으로 마감했다.

     

     

     

     

    ■ [속보]“그리스·독일·프랑스 정상, 타협안 도출 성공”-디지털뉴스팀

    그리스,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정상들이 그리스 채무 관련 타협안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협안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전체 회의에 상정돼 논의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AFP통신이 유럽 소식통을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도널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3일 새벽 유로존 정상회의와 별도로 진행된 회의에서 타협안을 이끌어 냈다.

    투스크 상임의장의 프레벤 아만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유럽 지도자들이 몇 시간 동안 중단된 전체 회의를 재개했고 “타협안”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합의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실적시즌 점검 -이베스트투자증권

    1분기 실적은 유가하락에 따른 비용감소 효과,즉 이익률 개선에 따른 이익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2분기도 1분기와 동일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삼성전자 잠정치 발표에서 확인한 것도 여전히 이익률 개선이었습니다.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시즌에서 우리는 성장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단초를 확인할 수 없더라도 남은 하반기에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매출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통화가치에서 변화의 징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은 성장과 가치의 차별성이 더욱 확대될 것인가의 여부입니다. 대부분의 구간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은 동일한 방향성을 보입니다. 단지 성장주에 대한 프리미엄을 얼마만큼 더 줄 것인가에 따라 성장과 가치의 순환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일반적인 흐름이 아닌 성장주와 가치주의 밸류에이션이 서로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의 프리미엄은 높아지고 가치주의 밸류에이션 훼손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2분기에도 이익성장을 확인할 수 있고, 성장의 단초를 볼 수 있다면 두 스타일간의 밸류에이션 다이버젼스 현상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사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서베이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컨센서스 하회보다는 부합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컨센서스로 보는 업종별 이익모멘텀은 항공, 증권, 정유, IT, 화학, 통신 등의 업종에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로그룹의 새로운 제안과 그리스의 선택

     

    ㅇ유로그룹 제시안, 15 일까지 입법완료 요구

    - 회의에서 프랑스와 독일이 의견차이를 보이며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대신 유로그룹(재무장관)은 세가지 요구조건을 걸었습니다.
    - ① 15 일까지 유로그룹 새제안 입법, ② 노동시장/세금에 강화된개혁 조건 제시 ③ 민영화 실시
    - 치프라스는 인터뷰에서 유로그룹의 요구는 그리스 주권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협상을 깨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ㅇ국민투표의 요구 두 가지
    - 전망이 쉽진 않지만, 한가지 생각해볼 것은 있습니다.
    - 박빙일 것이라던 그리스 투표가 압도적 반대로 나온 이유는, '반대'를 해도 유로존에 잔류할 것이라는 치프라스의 연설 때문이었습
    니다. '긴축반대+유로존잔류'라는 공식으로 또 한번 승리한 것입니다.

    - 따라서 선거를 통해 국민들은 두 가지 미션을 준 것입니다. 긴축은 반대한다. 그리고 유로존도 잔류해야 한다.


    ㅇ향후 스케줄과 전망
    - 물론 무조건 낙관만 할 수는 없습니다. 치프라스 퇴진 후 조기총선을 통한 새로운 연립정부 구성, 혹은 자본통제 속에 유로화와 IOU 를 병행하는 시나리오 등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 이날(7/15) 입법되면, 주중에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논의되고, 주말쯤 정상회의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면 7/20(월) ECB 채무상환에 대응하게 됩니다.
    - 사실 유로존 요구항목을 자세히 보면 그리스 입장에서 굴욕적인 조건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요구인 유로존 잔류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세우기엔 정치적 부담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공은 다시 그리스로 넘어갔습니다. 15 일까지 그리스 의회는 유로그룹의 새로운 요구를 입법해야 합니다.
    ② 그리스 투표는 당초 계획된 질문(긴축수용)과 달리 한가지 이슈가 더 붙었습니다. 유로존 잔류입니다.
    ③ 긴축반대+유로존잔류라는 마법공식으로 투표에 승리한 시리자는, 유로그룹의 새 요구에 반발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한국판 다우지수 KTOP30 출범 ] KB

    - ‘한국판 다우지수’로 불리는KTOP30지수가 13 일 증시에 처음 공개

    국내 경제와 증시를 대표하는 30 개 초우량주만 선별해 주가평균식지수로 산출하였으며 시장대표성 , 성장성 등을 평가 .

    시장 전체의 업종별 비중을 반영해 에너지 1개, 소재 4개, 산업재 5개, 자유 소비재 5개, 필수소비재 2개, 금융 4개, 정보기술(IT) 7개, 통신서비스 1개, 건강관리 1개가 선정되었으며 KT0P30을 기초자산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 등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편입종목 관심 필요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 NAVER, 아모레퍼시픽,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 , 다음카카오 등이 편입

     

     

     

    ■ 그렉시트 리스크 지속 중이나 해소 기대 상존, 혼조 흐름에 대한 단기 대응 현대


    유로그룹 회의를 앞두고 주요국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제시한 개혁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과, 부채 탕감에 대한 난색을 표명하며 협상 난항을 시사했으나, 결국 원금탕감은 배제하되,

     

    ▲15일까지 그리스 의희의 개혁법안 통과

    ▲즉각적인 노동시장, 세제, 연금 관련 개혁 시행

     

    ▲국유자산 매각 등을 통한 부채 상환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전제로 구제금융 제공 및 만기 연장 등 채무 경감 조치를 취해줄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이후 한국시간 6시부터 시작된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관련 논의가 지속될 예정.

     

    채권단 요구가 강화된 만큼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 다만,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모든 옵션 거론 및 결론 도출 의지를 표명한 회담 주체들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 기대도 공존, 변동성 혼조 장세를 견인할 전망.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996387&iid=872930&oid=008&aid=0003506031&ptype=052

     

     

     

     

    ■ 면세점 이슈 코멘트 교보

    ㅇ실적 상승 분 추정을 위한 가정
    -10일 당사는 상장사 5개사에 동일한 가정을 적용하여, 주가 업사이드를 추정하였음
    -시내 면세점 입찰 결과와 회사별 특성을 고려하여, 기업가치 Add분을 재산정함
    -기본 가정은 장충동 호텔신라 영업면적 2,000평, 매출액 1조원, OPM 7~8%를 기본으로 함
    -CAPEX 금액에 따른 금융비용은 보수적 추정을 위해 이자율 4%p 적용하여 일괄 차감
    -CAPEX 금액은 언론보도를 인용함

    ㅇ호텔신라
    -장충동 대비 평당 매출액 30% 할인, OPM 7% 가정, CAPEX 2,250억원(지분율감안) 적용
    -2016년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5.1%, 영업이익 +35.8%, 지배주주순이익 +33.8%

     

    ㅇ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장충동 호텔신라 대비 평당 매출액 50% 할인, OPM 5% 가정, CAPEX 2,000억원 적용
    -2016년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15.7%, 영업이익 +94.9%, 지배주주순이익 +70.0%
    ㅇ하나투어
    -면세점 입찰에 따라, 매출액 4,620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증가 추정
    -인사동 본사 건물 지하 1층~6층 리모델링 후 사용, 약 3,000평

     

     

     

     

     

    ㅇ 티케이케미칼-체질이 변했다. 이익의 고성장은 이제 시작

    ㅇ 제이콘텐트리-하반기 유망주 시리즈 #2: 제이콘텐

    ㅇ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면세점은 둘 다

    ㅇ 인선이엔티-건폐업 본업과 자동차재활용 신사업 모두 고속성장기 진입

    ㅇ 에스에이엠티-편견을 걷어내면 성장이 보인다

    ㅇ 서부T&D-용산 면세점 최대 수혜주

    ㅇ 코센-꽃피는 봄

    ㅇ 사파이어테크놀로지-아이폰 사파이어 커버 채택은… 임상 3 단계

    ㅇ 하나투어-SM면세점 선정_레저 산업 최적의 조합 완성

    ㅇ 신세계-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ㅇ 한화케미칼-유화 및 태양광부문 개선에, 면세점 효과까지

    ㅇ 노루홀딩스-유가하락 수혜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 [ 이민하 기자 ] 서부T&D가 서울 시내 면세점 관련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서부T&D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5.01%) 상승한 2만7250원에 거래됐다.이날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서부T&D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400m 떨어진 자기 부지에 1730실을 갖춘 호텔 3개동을 건설해 2017년에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번 HDC신라면세점 확정으로 최대 수혜주로떠올랐다"고 말했다.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 부지 내에 국내 최대 2만7400㎡(83000평) 규모로 2016년 2월 문을 열 계획이다.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SK하이닉스/BUY/55,000원> 하이 송명섭
    - 올해 PC 출하량 증감률 전망치를 -6.6%에서 -8.4%로 하향. 올해 D램 수급은 0.3%의 공급 과잉 전망
    - 다만 신형 PC, 아이폰 출시와 낮은 공급 증가율로 8, 9월경 PC D램 가격 안정 예상
    - 3Q와 4Q 수급은 1Q, 2Q의 5% 공급 과잉에서 수급 균형과 6.5%의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듯
    - 2Q OP 1.44조원 전망. 3Q D램 ASP 10.2% (PC D램 -16.1%, Specialty D램 -7.8%) 하락 전망으로 OP 1.34조원 예상
    - 단 4Q OP는 3Q 중하순부터의 D램 가격 안정과 21나노 D램, 16나노 TLC NAND 양산 본격화에 따라 1.47조원까지 회복될 듯
    - 실적 전망치 및 Val 배수 하향 조정으로 동사 적정주가를 55,000원으로 하향
    - 그러나 현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인 P/B 1.3배, P/E 6.2배에 해당하고 3Q 중후반부터 업황 개선 예상.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 권고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급등하며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그리스와 채권단 간 협상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9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1% 가까운 강세를 보이며 740P선에 바짝 다가섬

     

     

                                                                                                   
    ■ 특징종목 및 이슈                                                             
    - 게임주: 하반기 신작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웹젠(069080), 게임빌(063080), 넥슨지티(041140), 컴투스(078340), 위메이드(112040), 조이시티(067000) 등 강세
    - 대신정보통신(020180): 100억원대 용역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아이폰의 커버 채택이 유력하다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미원상사(002840): 자사주 취득 및 2분기 실적 개선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코센(009730):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사업 본격화 소식에 강세
    -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 티케이케미칼(104480):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세호로보트(158310): 의약품 및 화장품 개발 등 사업목적 추가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서부T&D(006730):  HDC신라면세점 확정에 따른 수혜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엠씨넥스(097520): 핀테크 등 하반기 신기술 기대감에 급등세
    - 노루홀딩스(000320): 유가하락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 한미사이언스(008930):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세
    - 씨씨에스(066790): 유홍무 회장,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급락세
    - 신규 면세점주: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며 일제히 급등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 호텔신라(008770), 하나투어(039130), 로만손(026040), 에스엠(041510), IHQ(003560) 등 강세
    - 건자재 관련주: 리모델링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대림B&Co(005750), 국영지앤엠(006050), 이건창호(039020), 에넥스(011090), LG하우시스(108670), 삼목에스폼(018310) 등 강세
    - 면세점 선정 탈락주: 서울시내 면제점 선정에서 탈락하며 하락세
      SK네트웍스(001740), 신세계(004170), 현대백화점(069960), 유진기업(023410) 등 하락세
                                                                                   

     

     

     

     

     

    ■  조선업 비중확대로 상향 - 제목: 시클리컬은 더 이상 나빠질 곳이 없을 때 사는 것- 하이 최광식
     

    Overweight 상향 사유
    ① 조선WATC 켜짐
    주가안된 이유 두가지들이
    ② 해양: 발주 재개
    ③ 실적: 현대조선은 2Q부터, 대조는 2Q 빅배쓰 이후 좋아지기 때문

     

    ① 조선WATCH의 의미
    - 매크로/조선/실적의 80여개 변수에서 켜지고 꺼짐(1 또는 0)의 합
    - 매수신호: 과거 평균보다 높아질 때 on
    - 여러변수들이 나빠질때로 나빠졌다가,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돌아서는 것
    → 시클리컬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생각나지 않을 때 사는 것

     

    ② 해양: 저유가로 작게 보아온 시장 기대보다 훨씬 많을 것
    - 삼성중공업의 2개 해양플랜트 58억$ 수주로 재개
    - BIG3의 2015년 해양 수주는 대형 PJT 3개 및 10억$ 내외 소형 공사 10여개에서
    - 해양 수주 150억$ 예상 상향 조정(기존 80억$)

     

    ③ 실적
    - 현대중공업은 1Q 구조조정비용 충당금 효과로 2Q부터 흑전: 정유, 해양에서 업사이드
    - 상선: 3Q부터 적자수주물량 빠지고 BEP 늘면서 턴어라운드
    - 해양: 병목현상 일부 남았지만, 플랫폼 탑사이드 등 편한 공사들로 넘어가고 있음

     

    ■ 선호주: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TP 18만원 상향 및 최선호주로 내세움
    ⓐ 2Q에 7개 분기만의 흑자전환, 하반기 조선 실적 개선
    ⓑ 남은 기간 Bonga, 모잠비크 FLNG 등 해양 수주모멘텀 가장 좋음 + 상선 아주 잘하고 있음
    대우조선해양: TP 2.5만원으로 하향 및 장기 선호주 유지
    - 빅배쓰 이후에 보자, 수주 약하지만 2016년 가스선 중심 턴어라운드 스토리 유효
    현대미포조선: TP 9만원 유지, 주가 빠져서 투자의견 HOLD → BUY로 상향
    - 2Q 실적(구조조정 기저효과 증익 및 병목현상 해소) 보고 트레이딩 가능
    삼성중공업: TP 2.2만원으로 올리지만, 상승여력 17%로 제한적
    - 실적과 수주의 엇갈림 헷갈려: 실적은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감익/불안-드릴쉽 감소 효과
    - 수주는 올해 턴했고, 2016년에도 Browse Topside 90억$ 깔고 앉음!


     

     

     

     

     

    ■ 7월 13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유통 / 차재헌
    -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선정
    - 호텔신라 주가에는 이미 선반영, 향후 추가적인 기업가치 상승 가능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상승여력 충분 : 신규 면세사업 반영시 가치 6,271억 추정(현재 4,680억)

     

    * 현대산업 / 조윤호
    -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현대산업과 호텔신라 합작법인인 HDC신라 선정
    - 현대산업개발 최소 1조원 이상의 가치상승 가능
    - 부실자산의 가치상승 & 새로운 캐쉬카우 탄생.
    - 2Q실적은 컨센선스 상회 예상. 목표주가 93,000원으로 상향

     

    * 하나투어 / 권윤구
    - 에스에면세점(하나투어가 최대주주)이 서울 시내 중소/중견기업부문 사업자로 선정
    - 하나투어에 귀속되는 면세점 사치는 5,435억원
    - 본업도 좋은데 면세점까지 더해졌다.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 매크로이벤트(그리스,중국)가 시스템 리스크로 연결되지 않는 이유
    1) 그리스의 글로벌 경제비중은 매우 작다(0.3%), 하지만 지정학적으로 중요하다
    2) 중국 주식시장은 과거 버블사례와 비교시 리스크는 15~20% 수준
    3) 과거와 달리 금융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가 존재함
    - 3Q에는 변동성이 큰 박스권 예상. 시장쏠림에 거꾸로 행동하는 전략 필요
    - 4Q에는 다양한 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할 것. 적극적인 수익률 추구 필요

     

     

     

     

     

     

    금읷 한국 주식시장 : 중국시장의 차익매물 유입으로 읶한 조정으로 위축될 것 KR

    MSCI한국지수 : +0.94% 상승
    MSCI이머징지수 : +2.53% 상승
    야간선물 : +1.25p 상승


    금읷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시장의 차익매물 유입으로 읶한 조정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읶해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읷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미국시장의 상승, 특히 한국시장에 영향이 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그동안 실적 우려감에 따른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을 줬다는 점에 약 10p넘는 상승을 보이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결국 중요한 건 중국시장이 양호한모습을 보이면서 상승폭을 지속할지, 또는 금요읷 시장과 마찬가지로 4000p를앞두고 매물이 이어지면서 하락을 보읷지 여부가 월요읷 시장의 방향성을 정할것이다.
     

    금요읷에는 중국 시장의 상승이 이어졌지만 실적 우려감에 따른 매물이 급속도로 이어지며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월요읷 시장에서는 미국시장의 상승과 반도체섹터의 상승의 영향을 받아 상승출발할 것이기에 금요읷 시장처럼 어닝과 관렦된 흐름은 크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이날은 중국시장에서 그동안 거래정지된 읷부 종목들이 시장에 재유입되면서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이로 읶해 금요읷 시장처럼 4000p에 걸려 매물이 유입되었듯 이를 빌미로 작용한다면 시장은 주춤할것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한국시장은 이러한 중국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 상승폭을 줄이면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 수요일에 백선생에게 냉장고를 부탁하면?

    쿡방의 인기는 트렌드, 경기불황, 1인가족, 심리적 공허함이 주요 원인
    수요미식회, 집밥 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삼시세끼... 최근 한국에서는
    요리가 대세다.


    먹방(음식 소개 방송)에 이은 쿡방(요리 방송)이 주를 이루면서 셰프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고급레스토랑의 셰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집안 냉장고에 있는 간단
    한 재료로 고급진(?!) 요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제 COOK은 새로 창출되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집밥 요리에 열광하는 주요 원인은 심리적 공허함, 1인 가족화와 경기불황으로 판
    단된다. 그동안 맛집 투어로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거나, 먹방을 보며 심리적 공허함
    을 채웠다면, 이제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얇아진 지갑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과거 일본도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1983년 시작된 만화 ‘맛의 달인’이 식도락
    광풍(그르메 붐)을 일으켰고, 1993년 후지TV의 요리 대결 프로그램인‘요리의 철
    인’이 고급 식재료로 요리하는 셰프를 선망의 대상으로 올려놓았다. 이후 경기불
    황이 지속되면서 ‘B급 구르메(누구나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을 선발하는 B-1그랑프리가 흥행했다.

    당시 관련 일본 기업의 주가도 크게 상승했다. 일본 경기 침체기인 1990년부터
    2003년 동안 기본 식재료 관련 기업인 House Food의 상대수익률은 40%, 프랜차
    이즈 관련 기업인 OHSHO는 70%, KAO(기본 식재료 및 생활용품 관련 기업)는
    200%, AEON(편의점 관련 기업)은 100%를 기록했다.

    불황의 강자, 프랜차이즈와 기본 식재료 관련 종목 관심
    식품에는 이연소비가 없다. 메르스가 확산되도 식품소비는 비탄력적이다. 다만, 요
    리의 활성화는 새로 창출되는 음식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


    외식산업도 동반 확대 될 수 있다. 소득 상위계층을 겨냥한 호텔신라, 보다 안전한
    창업과 불황에 따른 합리적 소비에 근거한 프랜차이즈 관련 신세계푸드, 롯데푸드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쿡방이 끝나면 마트에 간장이 동이 난다. 고급진 간편 요리의 레시피는 기-
    승-전-설탕이다. B급 구르메를 향한 직접 요리의 활성화로 CJ제일제당, 대상, 풀
    무원, 동원(동원홈푸드), 샘표식품 등 기본 식재료관련 기업의 매출은 요리 트렌드
    와 더불어 불황일수록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장기 저성장을 걱정하는 투자자라면
    경기 방어주의라는 의미로도 가치가 있을 것이다. 환 플레이는 덤이다.

     

     

     

     

    ■ 소주전쟁 (1): 곰과 왕서방 LIG

    소주 전쟁이 불붙고 있다.
    2008년 이후 주류 시장의 트렌드는 소주 소비량이 줄어들고 맥주 소비량이 늘어난 것이었습니다. 불황의 여파로
    접대문화가 약화되면서 유흥업소 대신 일반 주점에서 소주와 맥주를 섞어 먹는 '소맥' 문화가 대중화된 것이 오
    히려 맥주 소비량을 늘린 것입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저도주 경쟁과 과일 소주 제품 출시로 소주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주의 82%는 물. 나머지는?
    소주업체들의 주력 제품 도수는 17~18도입니다. 이는 소주 원료의 17~18% 가량은 주정이며, 나머지 82~83%는 물이라는 뜻입니다. 달리 말하면 주류 제조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제품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 중요한 제품 특성상 마케팅 비용은 많이 드는데, 특히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 소주 시장은 저도수 경쟁과 과일 소주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더욱 많이 드는 상황입니다. 한편 주정업체는 상대적으로 원재료 비용은 높지만 판관비가 낮습니다. 주류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이 19~37%인 반면, 주정 업체들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2~19%에 불과합니다.


    주류업체 vs 주정업체
    최근 주류업체들은 새로운 과일소주 제품의 인지도를 경쟁 제품 대비 우위에 올려놓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소주 시장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판관비 증가
    로 인해 매출 증대가 이익 증가로 온전히 이어지기 쉽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주정 업체들은 특별한 마케
    팅 활동 없이 소주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한편, 주정의 주요 원재료는 타피오카, 조주정 등인데, 이들 원재료의 가격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
    다. 주정 업체 입장에서는 가격(Price), 물량(Quantity), 비용(Cost) 모두 우호적인 환경입니다.


    도수가 낮아지면 주정업체는 손해?
    소주의 도수가 낮아지면 병당 투입되는 주정이 줄어듭니다. 소주의 도수가 0.1도 낮아지는 경우 주류업체는 병
    당 10원 가량의 원가절감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주정업체의 입장에서는 매출이 줄어든다는 뜻입니
    다. 하지만 과거 소주 도수를 인하했던 시기 주정업체의 매출을 살펴보면 오히려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
    였습니다. 도수 하락으로 인한 판매증대 효과가 병당 주정 투입 감소 효과를 압도했음을 의미합니다.


    저평가되어 있는 주정업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주류업체와 주정업체의 2014년 재무비율을 비교해보면, 주류업체의 영업이익률은
    8.1%인 반면 주정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3.5%로 나타났습니다. ROE의 경우, 주류업체가 6.0%인 반면 주정업체는10.7%였습니다. 이에 비해 P/E(2015F)는 주류업체(25.5배)가 주정업체(15.6배)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주정
    업체는 주류 업체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주정업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합니다.


    관심 종목: 진로발효, MH에탄올, 창해에탄올

     

     

     

     


    ■ 휴대폰-하반기를 장식할 휴대폰 부품주 3 인방


    ㅇ고가폰 영역뿐 아니라 이머징 시장에서의 아이폰 점유율 상승에 주목

    2015년 2분기에도 아이폰의 인기와 판매는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다양한 경쟁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고가폰 영역뿐만 아니라최근에는 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머징 시장에서도 아이폰의 점유율이 서서히 상승하는 추세다.


    ㅇ아이폰6S의 인기 지속으로 올해 아이폰 판매대수 2.54억대로 상향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아이폰6S는 성능이 보다 개선돼 글로벌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 2015년 아이폰 판매대수를 전년대비 32% 증가한 2.54억대로상향조정한다. 특히 이번 아이폰6S는 1) 부품의 납품 개시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고, 2) 보급형 모델이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3) 5.5인치 디스플레이를장착한 플러스의 비중이 상승하는 점 등도 관련 부품주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전망이다.


    ㅇLG이노텍, 슈피겐코리아, 유테크 등에 주목해야 할 시점
    애플에 납품 중이고 전체 매출액에서 아이폰향 비중이 높은 수혜주를 적극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성장성이 뚜렷하게 부각되는 LG이노텍(011070), 슈피겐코리아(192440), 유테크(178780)를 하반기 IT 부품업종 내 투자유망종목 3인방으로제시한다. LG이노텍은 아이폰6S의 카메라모듈 화소 수가 증가하는 점이, 슈피겐코리아는 내구성과 장식미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이, 그리고 유테크는 아이폰6S에서 터치포스가 추가돼 ASP가 상승하는 점이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 하반기 투자 활성화 정책, 대체투자에 날개를 달다

    하반기 정부의 해외 투자 및 경제 활성화 정책과 함께 사모펀드 활성화 법안 등 정부의투자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해외 부동산, 국내 사모펀드 및 인프라 투자 등 주요 대체투자 자산에 대한 투자 활성화가 예상


    주요 대체투자 자산 투자 현황 및 전망


    − 수익형 부동산: 저금리로 인해 채권 수익률 저하로 수익률 제고를 위해 부동산 투자가증가하면서 해외 부동산 펀드 설정이 급격히 증가함. 또한 최근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에서 일정금액 미만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단순 신고제로 개편했으며, 사모펀드에 금융기관의 출자제한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으로 인해 향후 해외 부동산 블라인드 사모펀드 출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사모투자(Private Equity): 사모펀드(PEF) 활성화 방안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됨에 따라 해외 사모펀드들과의 경쟁에서 토종 사모펀드들이 받는'역차별'이 최소화됨에 따라 국내 PEF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사모펀드 활성화 법안의 통과와 함께 국민연금 및 주요 연기금이 PEF 등에 출자금을 집행할 것으로발표함에 따라 작년 출자금이 없었던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크게 전환될 것으로 예상


    − 인프라(SOC) 투자: MRG조항은 2006년에는 민간제안사업, 2009년에는 정부고시사업으로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민간투자사업 규모는 2009년 이후에 크게 감소하기시작. 최근 정부는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BTO-rs 및 BTO-a 등 방식을 채택하고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의 지원을 통한 인프라 투자 활성화가 기대. 특히 수도권통합요금제에 따른 낮은 요금과 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된 수요량에 따른 불확실성 커서 사업성이 불투명한 수도권 경전철 사업의 활성화가 예상


    − 기타 실물자산: 올해 상반기 법원 경매에서 매각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NPL 시장은 호황 지속.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각가율 상승폭은 매각율 상승보다는 다소 둔화되고있어 높은 매각가에 대한 부담을 나타내고 있음. 또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격적인 투자 성향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파악

     

     

     

     

     

    ■ 이슈 분석-옐런연준의장의 발언과 시작되는 어닝시즌 그리고 중국
    이번 주 중국 경제지표들은 예상을 소폭 하회하는 모습 보일 것,

    그러나 계속되는 증시부양책으로 인해 상승 흐름 지속될 것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에 부딪힌 네가지 이유 NH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7월12일 유럽정상회의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치프러스 정부 개혁안에 대한 신뢰에 대한 의문이 부각되면서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에 부딪혔음.7/12일 유로존 정상 회의에서 구제금융협상 난항에 부딪혀, 다시 미궁으로


    ㅇ 그리스 정부의 새로운 개혁안이 10일 그리스 의회를 어렵게 통과하고 유로그룹 재무장관회의와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논의되었지만, 협상안 타결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 독일과 핀란드 등 강성 채권단이 3차구제금융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조건으로 그리스가 개혁법안의 입법을 15일까지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음. 이로서 협상 타결의 기대가 높았던지난 주말과 달리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다시 미궁으로 빠지고 그리스 은행의 자본통제가 계속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다시 한번 혼란을 겪게 될 것으로 판단됨.

     

    ㅇ새로운 협상안이 난항에 부딪힌 네가지 이유
     첫째 디폴트와 자본통제 이후 바뀐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데다, 긴축 정책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채권단의 의구심이 높아졌기 때문임. 7월5일국민투표 이후 채권단 제안보다 더 강력한 긴축 계획을 내놓았지만, 6월말 이후 디폴트와 자본통제가 계속되면서 그리스 경제가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어 경제 성장율과 세금수입 등 재정수지 등 기존의 추정치를 하향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둘째, 지난 6개월 동안 그리스의 치프러스 정부가 보여준 독단적인태도에서 협상 대상자로서의 신뢰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임. 기존 채무에 대한 그리스 정부의 태도 변화, 6월말 IMF 자금의 채무상환거부, 7월5일 국민투표 등 채권단과의 소통없는 독단적인 태도에서 채권단은 치프러스 정부를 협상 대상자로서 신뢰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7월15일까지 개혁법안의 입법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음.

     
    셋째는 그리스 문제 처리에 대한 유로존 각국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합의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임.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남유럽 좌파 국가들은 그리스의 새로운 협상안에 대한우호적으로 접근한데 반해, 독일과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들은 최소 5년간의 한시적인
    그렉시트 마저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면서 합의를 찾기 어려웠음. 이는 그리스 뿐 아니라 구제금융을 받고 긴축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는 남유럽 국가들과 구제금융을 제공하고 있는 북유럽 국가(주로 우파)들의 잠재되어 갈등의 정면으로 충돌했음.

      
    넷째로, 스페인의 포데모스당 등 11~12월 선거에서 유럽 극좌파의 득세와 각국 긴축반대 세력의 확산을 견제하는 측면도, 독일과 핀란드, 북유럽의 우파 채권단이 강경한 태도의 주요한 이유였다고 판단됨. 채무탕감 등 그리스 치프러스 정권이 원하는 방식으로 협
    상이 원만히 받아들여진다면 각국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면서 각국의 극좌파 정권들이 득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그리스 정부를 포함한 극좌파에 대한 길들이기 가능성도 상당부분 섞여 있다고 판단됨.

     


    ㅇ향후 전망: 채권단의 강경한 입장 지속, 채권단 내분과 그리스의 내분 가능성
    구제금융 타결이 실패하면서 그리스 은행에 대한 자본통제와 기업활동이 계속 악화되면서 그리스의 경기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전망. 유럽중앙은행의 긴급유동성 자금(ELA)공급이 현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공무원 급여와 연금 등 자금 압박이 심해짐. 이에 따라 그리스 내부에서 새로운 통화 또는 차용증 발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그리스 정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전망됨.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티케이케미칼
    체질이 변했다. 이익의 고성장은 이제 시작
    턴어라운드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 / 전일종가: 2,545
    SK증권 이지훈

     

    ㅇ코센
    꽃피는 봄
    기존사업 구조조정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 / 전일종가: 1,655
    현대증권 이태경

     

    ㅇ제이콘텐트리
    하반기 유망주 시리즈 #2: 제이콘텐
    2Q15 연결 영업이익은 105억원(+37.5% YoY) 예상
    극장과 방송이 이끄는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 / 전일종가: 3,810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ㅇ인터로조
    변함없는 미인주(美人株)
    2분기 매출액 139억원(+24% YoY), 영업이익 31억원(+78% YoY) 전망
    2015년 국내 매출액 +34% YoY, 해외 매출액 +22% YoY 예상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8,500 / 전일종가: 32,800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ㅇ인선이엔티
    건폐업 본업과 자동차재활용 신사업 모두 고속성장기 진입
    인선모터스의 자동차 재활용 사업 본격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41,700
    유진투자증권 윤혁진

     

    ㅇ이엔에프테크놀로지
    2Q15 실적 사상최대 달성 전망
    TFT-LCD산업 및 반도체산업 호조, 반도체용 식각액 시장 진출, 주력사업군 시장 지배력 강화, 주요고객군 확대, 매력적인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17,250
    유진투자증권 이정
     
    ㅇ에스에이엠티
    편견을 걷어내면 성장이 보인다
    삼지전자로 피인수 후 올해부터 완연한 회복세
    중국 스마트폰 업체 급성장으로 홍콩 JV인 To-Top 부각
    투자의견: 없음
    대신증권 김영주

     

    ㅇ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업계 구조조정과 신시장 창출 기대
    2015년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업계 3위 경쟁업체 부도에 따른 반사이익 예상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지목현

     

    ㅇ디에이치피코리아
    국내 1회용 점안제 최대 CAPA 보유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의 강자
    3Q15 3라인 가동으로 CAPA 확대
    투자의견: 없음
    교보증권 박광식

     

     

     

    ■ [오늘의 월가격언]

    You never know when opportunity might knock.(기회가 언제 올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가난한 아일랜드계 캐나다인으로 미국에 건너와 철도 사업가로 성공한 제임스힐이 자
    주 했던 말이다. 힐은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 노선을 놓고 E.H. 해리먼과 경쟁을
    벌이게 되자 과감히 당대 최대의 은행가 J.P. 모건과 손을 잡기도 했지만 월가의메피
    스토펠레스로 불렸던 제이 굴드가 그의 철도 회사를 시가의 두 배에 사겠다고 하자 이
    렇게 답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당신의 투기 사업에 가담할 생각이 없습니다. 철도
    사업은 투기가 아닙니다.” 한눈 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순
    간 기회가 문 앞에 다가와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때 잡아라. 기회는 두 번 찾아
    오지 않는다.(Opportunity seldom knocks twice.)

     

     

     

     

    ■ Start With IBKS

     

     [Strategy Issue]
    ▶ 1980년대 이후 6번의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S&P500 및 KOSPI 등 증시는 상승세 보여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 성장의 시그널이며 이는 곧 미국의 소비지출 확대와 수입 증가로 이어져
    ▶ 달러 강세를 억제하고자 하는 미국의 의지뿐만 아니라 무역수지 적자 확대 및 ECB와 BOJ의 추가 정책 기대감 약화도 달러 약세의 요인이며 달러 약세기에 KOSPI는 상승세 보였고, 미국의 소비 확대로 국내 대형 수출주의 수혜 예상
    ▶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국내증시 조정 가능성 있으나 이를 대형 수출주 중심으로국내증시에 대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Midnight News]
    ▶ 그리스 의회, 정부의 증세와 연금 지출 삭감 법률안 84% 찬성으로 통과
    ▶ IMF, EC, ECB 등 채권단, “그리스의 새로운 개혁안 검토 결과 구제금융을 위한 협상의 기반 마련”
    ▶ 유로그룹의 그리스 3차 구제금융 협상 현지시간 12일로 연기
    - 유로그룹 의장,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진전을 보이고 있어”
    - 재무장관들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에 의구심 나타내며 추가 대책 요구
    - 독일 재무장관, 5년간 한시적 그렉시트와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 제안
    ▶ 유로그룹,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조건부 합의안 유로존 정상회의에 전달
    - 합의안, 연금과 부가가치세, 민영화 등 그리스 정부가 금지선으로 설정한 분야의 개혁입법을 15일까지 끝내야만 구제금융 협상 개시할 수 있다고 밝혀
    ▶ 그리스 경제장관, “협상 타결돼 ECB의 긴급유동성지원(ELA)이 제공되면 은행 영업 일주일 내 재개, 그러나 자본통제 조치는 몇 개월 뒤에 없어질 것”
    ▶ 미국 5월 도매재고 MoM 0.8%, 예상(0.3) 상회, 6개월래 최대 증가폭
    ▶ 프랑스 광공업생산 MoM 0.4%, 예상(0.4) 부합
    ▶ 옐런 의장, “올 연말 특정 시점에 기준금리 인상 시작해 통화정책 정상화 나서는 것이 적절, 그러나 경제와 인플레이션 상황이 불확실해 금리 인상 시점은 연기되거나 빨라질 수 있어”
    ▶ CME페드워치,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오는 12월 첫 금리인상 가능성을 옐런 발언 전의 47%에서 52%로 높여 반영
    ▶ 국제에너지기구(IEA), 내년 전세계 원유 수요 증가 규모 올해 하루 140만 배럴보다 낮은 하루 120만배럴로 전망
    ▶ 베이커휴즈, 7월10일 기준 주간 미국 원유 채굴장비수 5개 늘어난 645개 기록, 2주 연속 증가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중국증시 반등세 지속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각되고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인 가운데 옐런 의장의 연내 금리 인상 재확인 발언이 그리스와 중국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상승 마감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그리스와 중국 불확실성 완화와 연준의 올해 금리인상 전망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그리스 낙관론과 중국증시 반등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증가에 전일대비 1.44엔 오른 122.78엔에 거래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도 국제에너지기구의 수급 불균형 우려와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 증가 소식에 약보합 마감
    ▶ 유럽증시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에 주요국 증시 3% 안팎의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 KTOP 30(한국형 다우지수) 첫선
    ㅇ 코스피200 중소형주 지수 발표
    ㅇ 중국 6월 무역수지
    ㅇ 그리스 IMF 채무상환일
    ㅇ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ㅇ 미국 6월 재정수지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와 중국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장중 중국증시 등락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 EPFR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8일에 중국 주식형 펀드로 130.8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고 일부 언론을 통해 상당수의 사모펀드가 중국증시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중국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이뤄지고 있어 반등세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지난 10일 약 60여개의 기업이 거래를 재개한 데 이어 아직 거래정지 상태인 1300여개 종목의 거래 재개 후 재차 변동성 확대될 수 있으며 15일 중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6.8%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의 필요
     

    ▶ 그리스 및 중국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지난 주말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재확인한 옐런 의장이 금주(현지시간 15~16일) 예정된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서도 금리 인상의 정당성을 언급하는 등 다소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재부각될 것으로 전망

     

     

     

     

     

    ■ 전일주요지표

    ㅇ다우지수 17,760.41pt (+1.21%)

    ㅇS&P 500지수 2,076.62pt(+1.23%)

    ㅇ나스닥지수 4,997.70pt(+1.53%)

    ㅇ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58.88pt(+1.89%)

    EuroStoxx50 3528.8 (+3.2%)

    HSCEI 11,858.6 (+3.6%)

    NYMEX 금값 1158(-1.3%)

    /달러 환율 1129.7 (-0.37%)

    /엔 환율 922.17 (+0.22%)

    /헤알 환율 357.49 (-0.19%)

     

     

     

     

    ■ 해외경제뉴스정리

     

    - 미국 증시는 그리스 부채 협상 타결 기대감과 중국 증시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헬스케어, IT, 경기소비재 업종이 상승을 주도

     

    - 유럽 증시는 그리스의 새로운 구제금융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미국의 베이커휴즈의 원유 시추기 가동 대수가 2주 연속 증가해 공급 과잉 우려로 전일대비 $0.04(0.08%) 하락한 배럴당 $52.74에 마감

     

    유로그룹이 3차 구제금융 시작을 위한 조건으로 그리스 정부에 12개 개혁법안을 오는 15일까지 입법 완료할 것을 요구. 개혁안은 부가가치세 간소화, 세금 기반 확대, 부실채권 정리 등(Bloomberg)

     

    그리스 정부의 자본 통제에도 불구하고 하루 인출 규모가 1억유로를 넘어서면서 그리스 은행의 파산 가능성을 경고(FT)

     

    미국 연준(Fed)의 옐런 의장이 클리블랜드 연설에서 올해 후반 중 어느 한 시점에 연방 기금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통화 정책을 정상화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고 언급(Bloomberg)

     

    미국 5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8%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인 0.3%를 상회. 석유제품과 컴퓨터 장비, 제약부문 재고 증가가 주요 원인(Bloomberg)

     

    중국선 증시가 실물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으며, 중국 증시 폭락 사태가 글로벌 경제 전체에 미치는 여파는 제한적이라 판단(WSJ)

     

    미국 푸에르토리코 디폴트 위기. 지난달 말 720억 달러에 이르는 부채를 갚을 능력이 없다고 밝혔으며, 13일 뉴욕 맨해튼에서 공식 회의를 처음 갖을 예정(FT)

     

     

     

     

    ■ 국내경제요약

     

    -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가`10조 황금알` 면세점 시장 대기업 신규 진입 티켓 거머쥐었음. 관세청은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이, 제주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로는 제주관광공사 선정

     

    - 금융감독원은 은행업 인가 매뉴얼 초안 게시. 매뉴얼은 종전 은행업 매뉴얼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인터넷전문은행이 일반 은행보다 규모나 업무 범위가 작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심사 기준 적용

     

    - 유통업체를 둘러싼 불공정행위 조사에 주력해 온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번에는 아웃렛 직권조사 카드. 할인행사 시 납품업체에 비용을 떠넘기는 불공정한 관행이 일부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재고를 할인해 파는 전문매장인 아웃렛에도 상당 부분 관행처럼 굳어졌다는 이유

     

    - 그리스는 부가가치세 인상과 연금 삭감을 통해 GDP 대비 2% 예산을 절감하고 저소득 연금 수급자들에게 지급되는 중복 성격의 보조금도 대폭 폐지하는 긴축안 제시. 채권단도 현실적인 긴축안에 대해 현실적 채무 조정안으로 응할 것이라며 채무 탕감 시사해 그리스 사태 청신호

     

    - 국내 항공업계가 메르스 충격에서 조금씩 회복. 중국 단체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기 시작했고 예약 취소자 수도 큰 폭으로 감소

     

    - 최근 상장사들이 주주 달래기 명목으로 활발하게 자사주 매매. 주주권리에 대한 투자자들 인식이 높아지면서 다른 목적보다 주주가치 제고를 적극 앞세우는 모습. 7월 들어 자사주를 새로 매입하거나 자사주 취득계약을 체결·연장한다고 밝힌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총 13개사에 달함

     

    - 2013 1월 도입된 전자단기사채 발행이 지난 7일 첫 1000조원 돌파. 도입 당시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행량 적었지만, 2013 4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과 같은 해 5CP 규제 강화 방안 발표로 CP 자금 수요 전자단기사채로 급속하게 이전

     

    - 중국 증시 급락과 그리스 사태가 다소 진정되면서 최근 급락했던 제약·바이오주가 반등. 10일 코스닥시장 제약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66%, 의료·정밀업종지수 0.12% 상승. 개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한미약품이 4.87% 오르며 사상 최고가

     

     

     

    ■ 금일추천종목
    ☞ 기관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인선이엔티 2,150 36 1.61
    씨젠 16,112 192 47.93
    남해화학 6,433 28 4.02
    한화손해보험 5,962 23 5.97
    무림P&P 3,518 10 6.62
    ☞ 외국인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시가총액(억) 3일순매수금액 3일수익률
    현대리바트 11,807 32 22.80
    대원미디어 1,248 3 18.04
    한화손해보험 5,962 0 5.97
    CJ헬로비전 10,765 (1) 4.12
    인선이엔티 2,150 (1) 1.61
    ☞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인선이엔티
    - 건축폐기물 처리 물랑이 수도권 재건축 경기 활성화로 큰 폭 증가
    2. 씨젠
    - 퀴아젠과 ODM계약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현대리바트
    -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 브랜드 파워 강화로 B2C 뿐만니라 B2B에서도 매출 증가 추세 진입
    2. 대원미디어
    - 기존 콘텐츠사업 + 인기 애니메이션 ‘곤’ 중국 CCTV 통해 방송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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