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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07(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0. 7. 08:09

    15/10/07(수)한눈경제정보

    본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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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상품시장 상승의 영향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삼성전자 잠정실적 호조와 모건스탠리 신흥국, 상품 투자 상향소식에 힘입어 대부분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3분기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의 호조와 바이오주 부진의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장 초반 3분 기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예상치인 6조 6억원~6조 8천억원을 뛰어 넘는 7.3조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삼성전자 중심으로 2,000p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은 나스닥의 제약, 바이오주 하락의 영향으로 제약, 바이오 중심의 하락세
    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15.19p(+0.76%)상승한 2,005.84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9.23p(-1.34%)하락한 679.83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3분기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는 6조 6천억~6조8천억원을 크게 상회하지 않는다면 2,000p에 대한 부담감에 차익 물량이 유입되어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리고 3분기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가 7조 3천억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는 2,005.84p로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하락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전일 IMF 국내성장률 하향조정과 미국채선물상승에도 금리부담과 증시상승으로 하락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 영국의 산업생산과 EIA주간원유재고가 발표된다. 영국 산업생산 지수의 전월 -0.8%에서 +0.4%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최근 과잉공급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승한 유가에 EIA주간 원유재고가 답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코스피200 동일가중 지수

    이지수는 구성종목을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여 주가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오늘 같이 삼성전자가 +7.65%나 급등을 할때의 주가지수 왜곡을 제거하고 시장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때 도움이 된다. 시가총액방식으로하는 코스피지수가 2000p를 넘어섰다고 해도 상승종목보다 하락종목이 더 많이 있다는 점에서 시장심리는 그리 좋지 않다. 종가로는 -0,81%

    관련정보 관심있게 살펴봐야 되는 사이트

    http://index.krx.co.kr/contents/01/0101/JHPIDX0101M01.jsp

     

     

     

    ■ 지주회사-순환출자 시대의 종언(終焉)

    지배구조 개편의 방향성: 순환출자 해소 및 지주회사 전환

    ㅇ 과거와 달리 순환출자를 이용한 경영권 유지 및 지배력 확대는 어려운 상황
    공정거래법상 규제 시행(‘14.7.25~)으로 신규 순환출자 형성 및 기존 순환출자 강화 조치 불가,
    기존 순환출자 유지 자체는 현재 별도 규제 없이 공시의무 등을 통해 점진적·자발적 해소 유도
    그러나 향후 대통령 선거(2017년말) 등 정책 공약의 입안과정에서 기존 순환출자 역시 기
    간 내 의무 해소 등의 형태로 직접적 규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불확실성 내재

     

    ㅇ 순환출자 해소는 종국적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마중물 역할
    최근 삼성, 현대차, 롯데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은 기존 순환출자 고리의 해소 노력에 적극적,
    이는 탈(脫)순환출자를 통해 정책 불확실성 해소 및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검토 가능
    이후 경영권 확대 및 세대간 승계까지 감안 시 지주회사 전환이 최선 또는 차선으로 선택 예상
    한편 주요 대기업의 지주회사 전환 위해 현재 국회 계류중인 중간금융지주회사 법제화가 필요


     

    ㅇ주요 대기업 순환출자 현황 및 향후 지배구조 개편 전망

    [삼성그룹] 삼성물산→삼성전자지주회사 지배구조 완성, 이후 순환출자의 일괄 해소 예상

    현재 ‘삼성물산 → ∙∙∙ → 삼성SDI(4.8%, 4개)·전기(2.6%, 3개)·화재(1.4%, 1개) → 삼성물산’의 총 8개 순환출자 존재. 이미 그룹은 지난 2년간 순환출자 고리를 20개 이상 감소시킴. 이후 기존 순환출자에 대한 직접 규제가 도입되지 않는 이상, 삼성물산 중심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확고한 지배 체제를 완성한 이후 남은 순환출자의 추가 해소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지배구조 개편안으로 삼성전자 지주회사 전환 및 삼성전자 투자부문+삼성SDS 합병을 제시


    [현대차그룹]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현재 순환출자 고리의 내재화 예상
    현재 ‘현대모비스 → ∙∙∙ → 현대제철(5.7%, 2개)·글로비스(0.7%, 1개)·기아차(16.9%, 1개) →현대모비스’의 총 4개 순환출자 존재. 핵심 순환출자 고리는 기아차 보유 현대모비스 지분16.9%(지분가액 약 3.8조원)로 이는 그룹 경영권 유지와 직결되어 외부 매각은 불가. 신규순환출자 금지와 예산제약으로 계열사 및 총수일가 직접 매입도 어려운 상황. 따라서 향후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순환출자 고리의 내재화로 경영권 승계와 지배력 강화를 모색 예상

    즉 현대모비스의 지주회사 전환 이후 현대차, 기아차가 순차적인 분할을 통해 각 투자부문이 지주회사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상. 합병 과정에서 기존 순환출자 고리는 지주회사 소유 자기주식으로 내재화되며, 자회사에 대한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역시 충족 가능


    [롯데그룹] 순환출자 90% 해소 가능, 이후 지주회사 전환 등 순차적 지배구조 개선 예상.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롯데건설 보유 롯데제과 지분 1.34%(약 358억원) 직접 매입으로그룹 내 총 416개 순환출자 중 140개(약 34%) 해소, 10월 현재 총 276개의 순환출자 형성. 세부내역은 ① 롯데쇼핑→ ··· 롯데제과(7.7%, 18개)→롯데쇼핑, ② 롯데쇼핑→ ··· 롯데칠성(3.9%, 12개)→롯데쇼핑, ③ 롯데쇼핑→ ··· 한국후지필름(7.9%, 53개)→롯데쇼핑, ④ 롯데쇼핑→ ··· 롯데정보통신(4.8%, 83개)→롯데쇼핑, ⑤ 롯데쇼핑→ ··· 롯데건설(1.0%, 96개)→롯데쇼핑, ⑥ 기타 한국후지필름→ ··· 롯데상사(56.8%) 등(10개)→한국후지필름, 롯데제과→ ··· 대홍기획(3.3%, 4개)→롯데제과. 이 중 롯데리아∙(12.5%)∙롯데푸드(10.0%)∙한국후지필름(3.5%) 보유 대홍기획 지분(총 26%,약 220억원/장부가 기준) 처리 시 비용 효율적으로 순환출자 약 234개 추가 해소 가능. 90%에 가까운 그룹 내 순환출자 해소 이후 호텔롯데 기업공개 및 나머지 순환출자 해소 등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순차적인 진행 예상

     

     

     

    삼성전자 – 15년 3분기 잠정실적 Review-NH


    ㅇ 결론: 3Q15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7.3조원으로 당사 영업이익 예상치(6.74조원) 상회
    - 시장 우려에도 불구 견조한 실적 시현. 시장 컨센서스(6.57조원) 상회

    ㅇ 부문별 영업이익 추정: 반도체 3.64조원, IM 2.35조원, 디스플레이 0.91조원, CE 0.4조원
    - IM부문은 3분기8,100만대 스마트폰 판매로 전분기(7,400만대) 대비 증가하였으나 평균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하락
    - 반도체는 수요 약세에도 불구 20nm 원가 경쟁력 확대로 실적 증가. 메모리 부문만 3.4조원 이익 달성추정
    - 디스플레이는 OLED 가동율 확대로 실적 개선. CE는 환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ㅇ 2015년 연간 영업이익 26.5조원, 2016년 27조원 예상
    - 스마트폰 사업 정체에도 불구,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부품부문 이익 개선 전망

     

     

    ■ 삼성전자 (005930) 유안타

    2개 분기 연속 부품 사업군의 압도적인 실적 성장

    3Q15 연결기준 영업이익 잠정치 7.3조원으로 시장 예상 상회

     

    ㅇ 지난 3분기 IM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37조원(YoY 35%, QoQ -14%, OPM 8.6%)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저가형 중심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Blended ASP가 전 분기 대비 11%하락하며 수익성이 전 분기대비 2.1%p 훼손된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ㅇ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3.5조원(YoY 57%,
    QoQ 57%, OPM 27%)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이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1)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이 예상보다 컸지만 원가절감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2) Sys.LSI사업부는 A사 Foundry 성과는 분기 말 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Exynos 물량이 다소 주춤한 것을 고려하면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ㅇ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은 9,400억원(YoY 1436%, QoQ 74%, OPM 12%)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1) Flexible AMOLED부문은 수율 개선으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으며, 2) Rigid AMOLED는 고가형 중심에서 중저가로 침투율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강한 실적 모멘텀을 견인한 것으로 추산된다.

     

    ㅇ CE사업부의 영업이익은 4,200억원(YoY 745%, QoQ 100%, OPM 3%)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호적인TV패널 가격 환경과 자체 원가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2개 분기 연속 부품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가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는 점이 부품 사업부의 가치 재조명에 있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근 IT업종 투자 심리 악화로 동사 주가는 2015년 PBR 1.0배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추세적 상승 반전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2015년 PBR 1.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143만원에서 15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ㅇ4Q15 연결기준 영업이익 7조원(YoY 32%, QoQ -4%)으로 추정
    ㅇ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조원(YoY 4%. QoQ -14%)으로 감소할 전망이지만, 
    ㅇ 반도체 사업부/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각각 3.6조원(YoY 32%, QoQ 1%)/8,300억원(YoY 72%, QoQ -12%)에 달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 연말 TV 성수기와 LCD패널 가격 약세가 맞물려 CE사업부의 영업이익은 5,600억원(YoY 211%, QoQ 33%)으로 실적 호조도 예상된다.

     

      

    ■ BOJ, 성명문 비교 분석-추가 완화 기대는 이어질 전망

    ㅇ기업 업황 우려 추가에도 적극적 완화 의지는 제한

    이번 회의 성명문의 경기판단 내용은 한가지 항목을 제외하고는 9월 15일의 성명문 내용과 동일했음. 다만 기업 업황에 대해 “일부에서 다소 신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새롭게 언급하며 최근 기업들의 기대 인플레 전망치 하향 수정 부분을 반영하고 있는 부분은 10월 30일 회의에서의 조기 양적 완화 기대를 이어갈 부분임.

     
    다만 1) 기업 업황에 대한 일부의 우려를 지적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양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고, 2) 소득에서 지출로의 선순황 및 물가 기조의 개선이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어, 아직은 BOJ의 10월 30일 추가 양적 완화 단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추가 양적 완화의 단행을 위해서는 향후 발표될 추가적인 경제지표 및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의 추가적인 악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우리나라의 SPAC 제도


    ○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이란 다른 기업과의 합병을 유일한목적으로 하여 유가증권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우리나라는 IPO 시장을 활성화하고 유망 우량기업의 상장을 확대하기 위해 2009년 12월 SPAC 제도를 도입,- SPAC 제도는 비상장 우량기업에게 자금조달 및 상장통로를 제공하며, 투자자에게는 소액으로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수단 제공
     

     

    ○ SPAC은 법인설립과 IPO 단계를 거쳐 증권시장에 상장되며, 합병에 성공할 경우 계속기업으로 존속하게 되나 일정 기간 내 합병에 실패하면 해산되는 구조,

    [설립] 소수의 스폰서(sponsor)1가 담당하며, 스폰서는 설립 당시 발행주식과 워런트(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등)를 인수하여 설립자금을 부담,

    [IPO/상장] 합병에 필요한 자금모집과 상장을 위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실시,

    [합병] 상장 이후 SPAC의 경영진은 합병을 위한 대상기업을 탐색하고 대상기업과 합병조건에 관한 협상을 진행

     


     

    ■ TPP관련 업종별 코멘트

    ㅇ화학/정유

    • 정유업체 : 석유제품은 대부분 소규모 관세 또는무관세이기 때문에 TPP로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 석유화학업체 : 최대 수출처는 중국이기 때문에 영향은 크지 않음

      

    ㅇ조선
    • 선박은 보통 무관세 지역에 paper company를세워 선박을 등록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잇기 때문에 어느 조선사든 관세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음

     

    ㅇ기계
    • 건설기계, 공작기계는 미국/동남아시장에서 일본과 경쟁하고 있어 부정적 영향 받을 수 있
    • 철도차량은 모든 국가에서 일본과 경쟁하지만, 관세를 거의 내지 않는 제품임. 영향 없을 듯
    • 플랜트 기자재 중 피팅류는 미국/동남아 수출이상당히 많으나 그동안 일본업체와 경쟁핚 경우는없음

     

    ㅇ건설-
    • 건설사의 주업무는 제조가 아닌, 설계/시공관리인 만큼 기본적으로 영향 받을 게 없음

     

    ㅇ자동차
    •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2개국의 광역 FTA
    • 완성차 미국 공장 현지화 비중 높으나 경쟁강도강화, 韓•日 미국 현지생산 체제 구축으로 영향 제핚적(완성차)

     

    ㅇ자동차부품
    •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2개국의 광역 FTA
    • 미국 수출시 일본보다 유리한 관세율이 적용됐던 잇점 상실. 관세 철폐로 한국산의 對日 가격경쟁력 약화 불가피

     

    ㅇ철강/금속
    • 미국 시장에서의 일본산 철강재와의 경쟁심화 가능성
    • 미국에서 일본산 철강재와 경쟁 품목이 다름. 일본산 철강재 관세인하 영향 제한

     

    ㅇ전자/부품
    • 해외 수출 경쟁국인 일본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관세철폐
    • 일부 관세철폐되는 가전제품은 대일 가격경쟁력에 미세 영향. 그러나, 휴대폰 등 국내 IT 주력 품목의 경우는 정보기술협정(ITA)에 따라 현재도 관세가 없기 때문에 TPP의 영향이 없음

     

    ㅇ제약/바이오
    • 미국에서 자료독점권(Data Exclusivity) 기간이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출시 후 12년, 케미칼의약품은 5년
    • TPP 결과, 바이오의약품 Data Exclusivity 기간 8년으로 축소
    • 통상 의약품 본래 특허 기간이 Data Exclusivity기간보다 긴 편. 특허기간이 얼마 안 남은 소수의 신약만 수혜를 보는 제도
    • 이번 TPP 체결시 미국 바이오 섹터에 부정적인주가 흐름 없었음.

     

    ㅇ미디어/엔터/레저-
    • 영화 및 드라마 산업은 가격 경쟁력보단 콘텐츠경쟁력이 중요핚 관계로 TPP 영향 없음

     

    ㅇ섬유/의복
    • 미국이 현재 베트남 의류수입에 부과하는 관세17~18% 점전적 폐지
    • 원산지 규정 결정에 따라 영향 상이하나 원사 생산부터 완제품 수출까지 역내에서 공정 수행해야 무관세 혜택 받을 수 잇는 인포워드 규정 될 가능성 높음.
    • 베트남에 생산 기반을 둔 국내 기업들의 가격경쟁력 강화 가능성 긍정적(베트남 생산기반 국내 기업에 한해)
    은행
     

    ㅇ금융

     TTP 가입국간 금융서비스 비관세 장벽 철폐하고 자유화
    • 한국 은행/증권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매우 미미, 조달 측면에서도 해외 비중도 매우 미미,

    보험-직접적 영향 없음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0월 8일 (목)

    - 아이비케이에스제3호스팩 신규상장
    - 옵션만기일
    - 폭스바겐 미국법인장 하원청문회 출석(현지시간)
    -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현지시간)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첫 재판
    - 대구국제오페라축제
    - 수원화성문화제
    -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 피에스엠씨 보호예수 해제
    - 마제스타 보호예수 해제
    - 리젠 보호예수 해제
    - 이베스트스팩3호 공모청약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유로존) 2분기 경상수지 수정치(현지시간)
    -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영국) 9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中) 9월 무역수지
    - 日) 9월 무역수지(예비치, 1~20일)
    - 日) 8월 경상수지
    - 日) 2분기 경상수지(수정치)
    - 日) 8월 핵심기계류수주
    - 日) 9월 경기관측보고서
    - 日) 10월 일본은행(BOJ) 월간보고서
    - 축구) 한국 vs 쿠웨이트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한국전자인증(041460): 투자경고 종목 지정 해제 소식에 급등세
    - 오킨스전자(080580):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에스앤에스텍(101490):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 전망에 상승세
    - 팅크웨어(084730):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강세
    - 액션스퀘어(205500):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대만 출시 기대감에 강세

    - 제약주: TPP 타결 소식 이후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하락세
      녹십자(006280), 일양약품(007570), 슈넬생명과학(003060), JW중외제약(001060) 등
    - 산성앨엔에스(016100): 중국 정부의 ‘따이공(보따리상)’규제 악재에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세

    - SK(034730): 주력 자회사의 수익 호전과 배당확대 전망에 상승세
    - 서울반도체(046890):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기관,외국인 동반 순매수가 유입되며 강세
    - 삼성물산(028260):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삼성그룹 지주사격인 삼성물산 지분가치가 부각되며 강세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현대미포조선(010620):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에 강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아모레G(002790),한국콜마(161890): 3분기 실적이 컨센선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윌비스(008600), SG충남방적(001380) 등
    *KOSDAQ: 데코앤이(017680), 뉴프라이드(900100), 나라엠앤디(051490), 한양하이타오(064090), 케이씨에스(115500), 케이씨티(089150), 씨엔플러스(11553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해외IB "中상하이지수, 내년 상반기 5,000선까지 상승"
    - '리스크 온' 亞 통화 강세에 동조…2.10원↓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EIA 주간 석유재고 주목
    - "中, TPP 맞서 RCEP 속도 내고 아태국들과 경협 강화할 것"
    - '발암억제유전자 제거'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 성공
    - IEA "올해 원유관련 투자 감소폭 20%로 사상 최대"
    - 中 9월 외환보유액 3조5천141억弗…전월比 433억弗↓
    - SKT 영업정지 7일간 가입자 4만여명 이탈
    - 달아오르는 이통시장…스마트폰 가을 대전 8일 '팡파르'

     

     

     

     

     

     

     

    ■13:00 특징종목 및 이슈                                                             
    - 동부제철(016380): 현대제철로의 피인수 소식 전망에 초강세
    - 아이리버(060570): SK텔레콤과의 시너지 기대감에 초강세
    - 타이거일렉(219130):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모나리자(012690): 중국 유아용 기저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파업 종료 소식에 초강세
    - 아이엠(101390):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의 중국 수출 소식에 강세
    - 대아티아이(045390): 13조원 규모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 한국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에스티아이(039440): 국내외 기업의 공격적인 투자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신고가 경신
    - ISC(095340): 국민연금 지분 보유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동부하이텍(000990): 저평가 분석에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TPP 타결에 따른 피해주로 부각되며 급락세
    - 지엠피(018290): 3대1 감자 결정에 급락세

    - 의류주: TPP 협상 타결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틀 연속 강세
      SG충남방적(001380), 윌비스(008600), 데코앤이(017680), 쌍방울(102280), SG세계물산(004060) 등 강세
    - 코리안리(00369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현대미포조선(01062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대한항공(003490): 3분기 순손실 전망에 하락세
    - 영원무역(111770), 영원무역홀딩스(009970): 아웃도어 실적 부진에 급락세

     

     

    ■13:00 이 시각 주요 뉴스                                                            
    - 삼성전자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이익 7조 3000억원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6조 중반 전망…불확실성 여전
    - "중소기업 중국 진출 늘지만 수출액은 감소"
    - 수도권 곳곳에서 전셋값 3.3㎡당 1000만원 돌파
    - 세계 경제, 强달러 역풍…6년 만에 '달러 침체'
    - LG전자, 美반도체회사와 자율주행차 핵심부품 함께 만든다
    - 대우건설, 하이브리드 쿡탑Ⅱ 개발
     

     

     

    ■ 향후 주요 일정


    ㅇ중국 국경절: 10/1~7일

     

    ㅇ5중전회(10월 중순)
    1) 13차 5개년 계획 승인,
    2) 중장기 성장률 목표(6.5% 내외) 수립,
    3) 구조개혁 및 인프라 투자 계획 수립


    ㅇG20 정상회담(11/15~16일)
    1) 신흥국 구조개혁,
    2) 선진국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3) 주요국 재정확대 권고

     

     

    ㅇ제21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11월 30일~12월 11일) 프랑스 파리

     

     

    ㅇ경제공작회의(12/10일 전후)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 모멘텀 플레이 구간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한 내수주 (음식료 , 미디어 , 핀테크 등)는 주가 조정 시마다 매수관점에서 접근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 10 월 1일부터 시작된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함께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정상수준 이상으로 회복되며 내수소비 업종의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고 , 연말 배당투자에 대한 매력도 겸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 화장품-초점은 4분기 이후 회복속도

     

    ㅇ초점은 4분기 이후 회복속도
    면세점 노출 높은 아모레그룹의 실적부진으로 화장품 업종 3분기 합산 실적,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할 것. 돌발변수 영향이 컸던 3분기 실적 자체보다는, 4분기 이후의 업종 내 초과성장 잠재력이 주가 핵심동인이 될 것. 브랜드/채널면에서 화장품부문 초과성장 사이클 진입한 LG생건과, 중국 내 고객 기반 강화 지속되는 코스맥스 최선호

     
    ㅇ기업별로 엇갈리는 3분기 실적
    − 당사 리서치센터의 화장품 업종 커버리지 5개사 합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4조737억원(+11.9%, y-y)과 5,505억원(+13.0%, y-y)으로, 하향 조정된 시장컨센서스에 미달 추정. 메르스發면세점 판매 부진이 주효

     
    − 기업별로는 면세점 채널 노출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그룹이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각각 13%, 14% 하회할 것으로 보임. 이에 반해 LG생활건강은부정적인 업황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부문의 초과 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비화장품부문이 턴어라운드해 컨센서스 충족할 것. 또 코스맥스 등의 ODM(제조사개발생산)기업들도 다변화된 고객 기반과 중국 현지 성장 덕분에 기대치 충족할 것4분기 이후 성장 vs 밸류에이션 고점 벗기기


    − 시장의 관심은 이미 돌발 변수가 존재했던 3분기 실적보다는, 4분기 이후의 회복 강도와 2016년의 전망으로 이동. 최근 중국 국경절과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 효과가업종지수 상승의 촉매제로 작동하면서, 그간의 주가 하락 분을 상당 폭 회복 중

     
    − 7월 초의 업종 지수 고점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1) ‘China tourism’이 종전의 높았던기대치대로 현실화되는 동시에, 2) 중국 현지에서의 한국 브랜드 지위 강화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져야 할 것. 후자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긍정적 전망 지속. 다만 중국인 관광객 효과의 정상화 확인에는 시간 필요. 일본으로의 관광객 수요 분산이 진행되고 있고, 면세점 채널과 기타 채널 성장률 동조화가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임을 3분기 실적 통해 확인했기 때문

     


    ㅇ LG생활건강, 코스맥스의 peer 대비 초과 성장 지속 전망
    − 상대적으로 우월한 성장 잠재력 고려하여 화장품 업종에 대한 Positive 의견 유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의 고성장 이어지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중국 내 고객 기반이 예상보다 더 강화되고 있는 코스맥스에 대한 최선호 의견 유지

     

     

     

     

    ■ 요우커가 PMI를 모르는 이유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되더라도 한국의 요우커 수혜는 계속된다. 중국경제의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한국경제의 먹거리는 분명 있을 것이다. 지난 3~4년간 잘해 왔고, 앞으로도 잘할 요우커 관련 산업이다.


    첫째, 중국 제조업 경기사이클과 해외관광 사이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향후 중국경제가 1990년대 일본처럼 성장이 둔화되는,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자. 1990년대 일본은 기업부채, 제조업 경기정체, 고령화 문제를 겪었다. 이 와중에도 일본 해외관광객은 꾸준히 늘었다. 중산층 기반이 충족되고, 소비패턴이 변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제조업 성장 둔화에도 해외관광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다.


    둘째, 중국주가 급락의 영향은 크지 않다. 중국 주식 시가총액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5%가 채 되지 않는다. 전체 가계자산에서 주식과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7%로 미국(32%)에 비해 현저히 낮다. 주식투자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의 상당수는 애당초 해외여행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일 가능성도 높다. 셋째, 중국 내에서 소비패턴의 변화가 감지된다. 전체 소비경기는 좋지 않지만 스포츠, 문화관련 상품, 통신기기, 화장품 판매 증가율은 올라가고 있다. 1990년대 일본의 저성장 속에서도 해외관광, 화장품 등의 산업은 성장했다. 지금에 대입해 보면 중국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한국의 요우커 관련 산업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 Dow가 Nasdaq보다 강하다

     

    1. 주간 자산 시장 동향 : 위험 선호가 커지고 있다. 신흥국 통화가 안정세를 나타내자 주식시장과 상품 시장(원유)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채권과 금 가격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주식시장은 한 주간 5.6% 상승했다. 선진시장이 5.6% 상승한 가운데 신흥시장도 5.8% 상승했다. 상품시장도 강세였다. 국제유가가 4.1% 상승한 가운데 상품지수도 1.9% 상승했다. 주요국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미국과 독일채 10년물 수익률은 각각 0.6%, 2.6% 하락했다.

       
    2. 특징 자산 : 연초 이후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약했던 다우지수가 9월 중순부터 나스닥보다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9월 고점을 넘어서며 단기 상승 추세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다우지수의 상대적 강세 전환(나스닥대비)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시장 스타일 전환을 알리는 이른 신호일지도 모른다. 나스닥은 성장주 비중이 높고 다우지수는 가치주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3. 글로벌 주요 ETF 자금 유출입 : 주요 미국 채권, 원유로 자금 유입이 지속된 반면 농산물과 변동성 지수에서는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

    최근 2년 간 리츠 단기 수익률과 금리 움직임 간 음(-)의 상관관계 뚜렷, 적절한 투자 타이밍은 긴축이 본격화된 이후, 미국 주거용 리츠 긍정적. 일본 리츠는 BOJ의 매입요건 완화 선행될 필요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7.3조, 사실 마켓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 수준.세부적인 내용은 사업부별 실적을 봐야겟지만 펀더멘털이 생각보다 견고하다는 것을 증명해준 숫자임에는 분명합니다.전일과 금일의 주가 상승으로 실적 서프라이즈에 대한 주가반영은 거의 된다고 보면 되고 이제 시장의 관심은 주주친화정책 강화의 강도로 빠르게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삼성페이의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주친화정책의 내용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약바이오 하락 배경. 한미약품 등등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타결된 가운데 국내 주요 제약사들는 신약 연구개발(R&D)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반면 신약보다는 제네릭(복제약)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중견·중소 제약사들은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를 표출했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TPP협정으로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에서의 바이오신약 특허권이 5년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기존 10년 수준의 보호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같은 협정으로 인해 국내 제약사들의 희비는 교차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종근당,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LG생명과학 등 신약에 중점을 두는 제약사들은 특허 기간 축소로 향후 매출에 타격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더구나 국내 제약업계는 역사가 짧은 탓에 최근들어 연구해온 신약들이 글로벌 임상에 돌입하는 등 성과가 나기 시작한 시점이기에 이같은 협정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  메리츠 존리 CEO 직설인터뷰.주식투자에 관하여
    http://blog.naver.com/brianbckim/220499177907

     

     

     

    ■  시장 코멘트                                                                  
    - 미국 증시는 오는 8일 알코아를 시작으로 3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무역수지 악화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영향으로 혼조 마감
    -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 흐름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하락폭을 확대하며 680P선 중반에서 약세 흐름

     

     

    ■  특징종목 및 이슈   
    - 나라엠앤디(051490): 중국 전기차 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팅크웨어(084730): 최근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양홀딩스(000070): 국민연금의 지분 보유 증가 소식에 강세
    - JYP Ent.(035900):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를 앞두고 강세
    - 한국전자인증(041460):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되며 초강세
    - 뉴프라이드(900100): 매매거래 정지로 거래재개 후 신고가 경신
    - 에이텍티앤(224110): '삼성페이'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세
    - 깨끗한나라(004540): 충청북도와 시설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서울전자통신(027040):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나흘 만에 급락세
    - 아남전자(008700):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며 닷새 만에 하락 전환

    - 반도체 관련주: 삼성전자 실적 호조에 동반 강세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오킨스전자(080580), 에스앤에스텍(101490), 에스티아이(039440), AST젯텍(080470) 등 강세
    - 삼성전자(005930): 3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을 돌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 삼성전기(009150):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 골프존(215000): 국민연금 지분율 증가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오뚜기(007310): 외국계 매도세로 사흘 만에 하락세

     

     

     

    ■ 10시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ㅇ 업종동향- 의류, 방직주: TPP 체결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관련주 연일 강세 (SG충남방적, SG세계물산, 태평양물산, 윌비스 등)

    ㅇ 특징주

    - 깨끗한나라: 지난달 충청북도와 시설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나라엠앤디: 전날 나라엠앤디는 중국 남경지역에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나라남경전지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35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공시하며 강세

    - 에스앤에스텍: 3분기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 (KB)

    - 팅크웨어: 블랙박스 판매 호조로 2분기 분기 매출액이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섰고, 5년 동안 감소해왔던 네비게이션 실적마저 증강현실 기반 ‘X1드라이브’ 판매호조로 증가세로 반전하는 등 펀더멘탈은 더 튼튼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 (교보)

    - 코리안리: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해외부문 수재보험료가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하면서 8월까지 누적 기준 92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세로 전환됐다면서 향후 해외부문 재보험은 수익성과 더불어 성장성 회복이 이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KB)

    - 대아티아이: 13조원 규모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 한국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강세

    - 삼성전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을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을 유지 (하나)

    - 삼성전자: 올해 3분기에 7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연결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하며 어닝서프라이즈에 강세

    - CJ제일제당: 지난 2013년 적자 제품 구조조정 이후 2014년 매출성장률 3.9%, 영업이익증가율 54.8%를 기록했고, 올해도 독보적인 가공식품 경쟁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현대)

     

     

     

     

    ■ 폴크스바겐 한국서 20일만에 사과.."리콜한다"
    고객 9만2천여명에 사과문 발송..아우디는 리콜 계획 안밝혀
     
    폴크스바겐이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20일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과한다.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배기가스 조작 의심차량 구입 고객 9만2천여명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보낼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 고객 레터에서 자발적으로 해당 차량을 리콜하겠다는 공식 입장도 처음으로 밝히기로 했다.

     

     

     

    음식료 -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시점 - 하나금융투자

     

    ㅇ합산 영업이익 증가세 지속
    당사 음식료 커버리지 업체들의 3분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4%, +10.0% 증가할 것으로 추정(식자재 3사 제외)한다. 담뱃세 인상으로 하반기 감익이 불가피한 KT&G를 제외할 경우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4%, +17.7%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년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음료 및 빙과 업체들의 기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7월, 8월 견조한 출하 증가세를 보였던 소주(저도수주 트렌드 지속)와 가공식품(HMR 시장 확대) 업체들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ㅇ상대적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음식료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상대적 매력이 부각될 시점으로 판단한다. 곡물 외에도 돈육, 육계 등 주요 가공식품 업체들의 원재료 가격이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 하락으로 부자재 가격도 약세 보이고 있어 음식료 업체들의 원가 안정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음식료 업종 지수는 12개월 Fwd PER은 20.4배에서 거래 중이다. 견조한 실적 개선세 감안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ㅇTop picks 및 관심 종목
    Top Pick은 CJ제일제당(BUY, 51만원)과 롯데푸드(BUY, 132만원)를 유지한다. 오리온(BUY, 150만원), 삼양사(BUY, 15.3만원)도 관심 가져야 할 종목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배력을 바탕으로 차별적 성장을 시현 중이다. 바이오는 3분기 바닥으로 회복할 공산이 크다. 오리온은 국내외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삼양사는 합병효과가 반영되면서 중장기 PET 시장에서의 안정적 사업 활동이 기대된다. 이익 Level-up 감안시 주당 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높게 판단한다.


     

     

    기계 - 8월 한일 공작기계 시장 동향: 업계 재편? - 유진투자증권

    - 8월 한국 공작기계 총 수주는 1,893억원(-32.9%YoY). 내수/수출은 각각 1,238억원(-21.0%YoY)/655억원(-47.7%YoY)으로 집계. 전년동기 대비 내수/수출 모두 큰 폭으로 감소


    - 업종별 수주결과, 철강/비철금속(+53.1%YoY)은 큰 폭으로 증가. 타 업종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 감소폭이 가장 컸던 업종은 정밀기계(-71.1%YoY)와 금속제품(-39.1%YoY)임

     
    - 금속제품은 금년 2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 전기전자 역시 7월의 소폭 반등을 제외하고 하락세 지속

     

    - 8월 일본 공작기계 총 수주는 1,070억엔(-16.5%YoY). 내수/수출은 각각 477억엔(+13.8%YoY)/593억엔(-31.2%YoY)으로 집계. 내수 증가에도 불구, 수출 감소로 전체 수주규모 감소폭 확대
     

    - 자동차부품(-16.5%YoY)과 전기/정밀기기(-1.7%YoY)를 제외한 전 업종이 전년 동월대비 성장세 지속. 업종별 수주결과, 조선항공(+269.9%YoY)과 금형(+61.6%YoY)가 증가율 높음. 항공기산업 투자증가로 타 업종대비 내수 증가 지속되는 점은 인상적임
     

    - 수출 감소의 주된 이유는 전기전자 부문의 발주 부진으로 추정. 특히 스마트폰 업황부진으로 EMS업체들의 설비투자가 둔화된 것이 가장 큰 이유임

     

    ㅇ시사점
    - 중국 경기 둔화로 공작기계 수출이 줄어들고 있는 점은 한·일 모두 공통된 부분. 일본 역시 최근 공작기계 수출 감소하였으나, 한국보다는 상황 양호. TPP 타결로 미국시장 관세율이 철폐되면서, 엔저 수혜를 보고 있던 일본업체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수출경쟁력 강화 가능해짐
     

    - 국내 공작기계 업황은 내수부진, 수출시장 축소를 겪고 있는 중, 최근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매각설이 보도되는 등 공작기계 업황 재편 가능성도 감지중. 그만큼 쉽지 않은 업황으로 관련 종목 투자판단 역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함

     

     

     

     

    ■ 美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도 결국 “삼성페이 대열 합류” [헤럴드경제]

     

    미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이하 이통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5대 이통사를 모두 아군으로 만든 삼성페이는 현지 시장 공략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버라이즌은 이날 자정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스마트폰(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에서 삼성페이가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미국의 대형 이통사 중 가장 가입자가 많은 이른바 ‘모바일 공룡’이다. 그러나 버라이즌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대한 내부 평가를 이유로 지난달 28일 삼성페이 미국 출시 당시 ‘지원군 리스트’에서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삼성페이는 AT&T, 스프린트, T모빌, U.S. 셀룰러 등 현지 이통사 대부분을 우군으로 맞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초기 “시장 안착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버라이즌이 최종적으로 삼성페이 대열에 합류하게 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될 전망이다.

     

    “어마어마한 수의 고객을 거느린 버라이즌이 (삼성페이) 지원을 시작하면, 삼성페이의 현지 시장 공략과 선발주자인 ‘애플페이’의 추격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버라이즌은 과거 ‘Isis 모바일 월렛’이라는 자체 모바일 지갑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자사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에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 한 바 있다. 업계는 이를 삼성페이를 향한 버라이즌의 ‘초기 견제’ 혹은 ‘지각 합류’의 이유로 보고있다.


     

     

    ■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ㅇ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 영업이익 7조3천억원

    매출 51조원(전년동기대비 +7.48%, 전분기대비 +5.07%)

    영업이익 7조3천억원(전년동기대비 +79.8%, 전분기대비 +5.8%)

    시장 컨센서스(6조6천억원대)상회. 영업이익은 4분기 연속 반등세

     

     

     

     

    ■ 엔터테인먼트 -각 사 신인 아티스트 모멘텀 점검-이베스트

    ㅇNews / Issue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iKon 10월 1일 공식 데뷔
    * 에스엠: SM Rookies를 기반으로 신인 그룹 데뷔 준비 중
    * 에프엔씨엔터: 상반기기 데뷔한 보이밴드 엔플라잉 하반기 컴백 예정
    * JYP Ent.: 9월 보이그룹 데이식스 데뷔, 걸그룹 트와이스도 연내 데뷔 예정

     

     

    ㅇImplication
    * 각 사는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를 준비하며 세대 교체 및 라인업 강화 중
    * 특히, 와이지의 iKon이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했다고 판단
    - ‘취향저격’, ‘리듬타’, ‘Airplane’등이 음원차트 상위에 랭크
    - 10월3일 데뷔콘서트에서 1만3000명 모객, 내년 1월 일본 데뷔 후 일본 아레나 투어 9회 개최 예정
    * 에스엠은 SM Rookies라는 프리데뷔팀을 꾸려오며 데뷔전부터 팬덤을 형성, JYP Ent.의 트와이스도 TV 서바이벌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전부터 인지도 형성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 형성

     

     

    ㅇCall : 1 2016년부터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 각 사 신인 아티스트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한국 주식시장 전망: 차익실현에 하락 할 것 KR

    미국시장은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무역수지 악화와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성장률 하향조정으로 인한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상승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이어지며 하락전환 했고 어닝시즌에서 기업들의 실적이 팩트셋은 -5.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기 않고 있다는 점에 차익매물은 더욱 커졌다. 다만 유가가 OPEC과 IEA 사무총장들이 설비투자 감소를 이유로 공급감소 가능성에 큰 폭으로 상승하자 관련주들의 상승이 시장을 이끌었다. 결국 다우지수는 +13.29p(+0.08%) 상승한 16,789.72p로 마감했고,S&P 500지수는 -7.13p(-0.36%) 하락한 1,979.92p로 마감했으며 나스닥은바이오섹터 하락으로 한때 -1.0% 넘게 하락하다 결국, -32.90p(-0.69%) 하락한 4,748.36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 2000지수는 -0.70% 하락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4% 상승했다. 변동성지수인 VIX 지수는 -0.14p 하락한 19.40p로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12p(-0.23%) 하락한50.95p로 마 감했 고 MSCI 이머징 마켓 지수는 -0.06p(-0.17%) 하락한34.51p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542계약 순매수 속에 +0.45p 상승한 240.60p로 마감했다. 이는 환산지수로 약 1,994p정도 되는 수준이다.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2,000p에 대한 부담감에 차익 물량이 유입되며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장시작전 삼성전자 3분기 실적가이던스가 발표된다. 현재 예상은 6조 6천억~6조 8천억 정도로 에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크게 상회하지 않는 이상 삼성전자에 대한 차익실현 물량은 출회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IMF의 글로벌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 이 또한 차익실현에 대한 욕구를 자극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BOJ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부양과 관련된 힌트가 나올 가능성이 제한된다는 점에서일본도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한다.


    결국, 한국 주식시장 주변은 차익실현 욕구를 강화하는 이슈가 많이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그리고 미국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피자헛 등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윰 브랜드가 실적악화를 발표 후 시간외로 -18.0%나 급락을 하고 있다는 점은 미국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 헬스케어 업종이 크게 하락했다. 이들 종목의 특징은 결국 2014년의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면서 모멘텀을 형성했던 업종이었다는 점에서 이들이 이번 상승장에서 빠져있다는 것
    은 그리 좋은 모습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인 7조원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차익실현에 가담해야 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오늘 코스피 지수는 1,970~1,995p 사이의 변화를 보일 것으로예상한다.

     

     

     

     

     

     

     

     

     

     

     

     

     

     

    ■ IMF, 올해 세계성장률 추가 하향 조정

    IMF 가 올해 글로벌 성장률을 3.1%로 0.2%포인트 하항조정. 내년 예상치도 3.6%로 0.2%포인트 하향. 신흥국경제둔화에 따른 영향을 주 요인으로 꼽았으며, 신흥국 부진의 근원은 원자재 가격의 폭락. 선진국은 미국과 영국 주도의 성장이 예상된 반면, 이머징은 러시아와 브라질의 경제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역시 2.7%로 하향 조정. 올 들어 네 번째 하향 조정이며, 글로벌 경제가 부진한 상황에서 한국경제의 수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크게 작용


    ㅇ세계 성장률 하향 조정
     IMF 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1%로 하향, 내년 예상치도 3.6%로 7 월 전망보다 0.2%포인트 하향, 선진국 경제는 미국과 영국의 주도로 확장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7 월
    2.5%에서 2.6%로 상향 조정했으며, 내년 성장률 예상치는 3.0%에서 2.8%로 하향,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0.6%, 내년 1.0%로 제시했으며, 유럽은 올해와 내년 각각 1.5%와 1.6%, 주 원인은 신흥국의 부진. IMF 는 올해 신흥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내린 4%로 제시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벌써 5 번째 하향 조정, 신흥국 경제 둔화의 요인은 원자재 가격 폭락. 러시아 경제는 올해 3.8% 위축된 후 내년에도 0.6%의 GDP감소를 경험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브라질 경제 역시 올해와 내년 각각 3.0%, 1.0% 수축될 것으로 예상

     

     
     

    ㅇ올해 한국 성장률 2.7%로 하향 조정

     IMF 가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1%에서 0.4%포인트 낮춘 2.7%로 전망, 지난해 10 월(4.0%) 이후 올해 2 월(3.7%), 4 월(3.3%), 5 월(3.1%) 등 네 차례에 걸쳐 하향 조정, 한국 경제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진단한 셈이며,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3.5%에서 3.2%로 내림,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경제구조가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며, 메르스 여파로 2 분기 소비가 감소한 것도 영향

     

     

     

    ㅇ현재 글로벌 경제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해도 무방할 정도로 낙관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판단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5/02/pdf/text.pdf

     

     

     

     

    ■ 삼성페이 현대

    삼성페이, 북미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 제휴 성공

     

    ㅇ북미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 제휴 성공
    - 버라이즌, 1억명 이상 북미 가입자 보유
    - 올해 갤럭시S6 미국내 개통 31%가 버라이즌 차지
    - 북미 상위 5개 통신사, 삼성페이 사용 가능 전망


    ㅇ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 미 삼성페이 가입자 확대에 긍정적 영향 예상
    - 삼성 갤럭시 단말기 락인효과 극대화 기대
    - 삼성페이 모듈업체 수혜 전망


    ㅇ 삼성전기 (009150), 한솔테크닉스 (004710), 아모텍 (052710)

     

     

     

     

     

    ■ PP 체결 이후 RCEP 체결 가속화 예상

    • TPP 체결국가 중, 한국과 FTA 체결되어 있지 않은 곳은 일본과 멕시코. 한국의 TPP 참여실익은 제한적
    • 일본은 FTA에 가장 소극적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TPP 참여로 인해 자유무역 흐름에 빠른 Catch-up 효과
    • 한국 TPP에서 제외된 부정적 효과는 10년간 GDP 총 0.12% 감소 추정. 실질적 피해는 이보다 적을 것
    • 미국이 주도한 TPP 체결에 이어 중국이 주도하는 RCEP 체결에 대한 경제적 요구가 가속화될 전망

     

     

     

     

    ■ 스몰캡 추천주

    ㅇ휴맥스
    3Q Preview-12년 이후 분기 최고 실적 달성 예상
    3Q 실적 시즌 투자 유망주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79억원으로 실적 대폭 호전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 / 전일종가: 18,900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ㅇ한솔제지
    적극적인 성장전략, 주가 재평가
    제지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효과와 지종별 스프레드 확대
    유럽과 중국 등에서 특수지 분야로의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신제품 개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 / 전일종가: 20,550
    HMC투자증권 박종렬

    ㅇ풍산
    3Q Preview: 선방한 신동 + 견조한 방산
    3Q15 Preview: 메탈 가격 급락에도 신동부문 선방 + 견조한 방산 마진
    4Q15: 전기동 가격 안정화 기대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25,700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ㅇ팅크웨어
    펀더멘털 더욱 튼튼, 주가만 하락
    확실한 턴어라운드
    실적증가세 탄력을 더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 / 전일종가: 13,500
    교보증권 김갑호

    ㅇ조이시티
    체질개선 진행 중
    체질개선의 원년인 2015년
    콘솔게임시장의 변화와 조이시티에게 찾아온 기회
    투자의견: 없음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ㅇ엔브이에이치코리아
    러시아 냉기가 가시기 전에 중국 황사
    러시아/중국 둔화로 실적 부진
    하반기는 러시아 회복, 중국 부진, 신제품 본격화 전망
    투자의견: 없음
    SK증권 이승욱

    ㅇ에스티아이
    보여줄 것이 많은 장비업체
    반도체, OLED로 시작하여 인쇄전자로 영역을 확대하는 장비 전문기업
    중국 패널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8,930
    신영증권 정규봉

    ㅇ에스앤에스텍
    어려운 업황 속 차별화된 성장성 부각 전망
    3Q15 Preview: 디스플레이 호조로 높은 성장세 지속
    업황 우려 속에서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의 고성장성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 전일종가: 7,650
    KB투자증권 이가근

    ㅇ실리콘웍스
    사야 할 시점
    9.7” iPad 신제품 런칭으로 리스크 해소
    LG 전자 OLED TV 출하 개선에 따른 수혜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54,000 / 전일종가: 35,200
    미래에셋증권 조진호

    ㅇ선창산업
    실적 턴어라운드 +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56년 업력의 종합목재회사
    투자의견: 없음
    IBK투자증권 이양중

     

     

     

     

     

     


     

     


     

     

     

     

     

     

     

     

     

     

     

     

     

    ■ NDF, 1,162.20/1,163.20원…4.45원 하락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약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  : 해외 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2.70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2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5.90원)보다 4.45원 하락한 셈
      
    달러/원 1개월물은 1,161.50원과 1,170.5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0.17엔에서 120.21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73달러 나타내
     

     


    ■ [Midnight News]-IBK

    ㅇ 미국 8월 무역적자 483.3억달러, 예상(480.0억) 상회, MoM +15.6%, 올해 3월 이후 최대폭 무역적자 기록
    - 수출 +1,851억달러, MoM -2%,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
    - 수입 +2,334억달러, MoM +1.2%

    ㅇ 유로존 9월 Markit 소매 PMI 51.9, 이전(51.4) 상회
    ㅇ 독일 8월 공장수주 MoM -1.8%, 예상(0.5%) 하회
    ㅇ 프랑스 9월 Markit 소매 PMI 49.6, 이전(49.5) 상회

    ㅇ IMF 세계경제전망, 세계 성장률 전망치 올해 3.3%→3.1%, 2016년 3.8%→3.6%로 하향 조정
    - 선진국의 미약한 경기 회복과 신흥국의 경기둔화 심화가 원인
    - 미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2.5%→2.6%로 상향 조정
    - 중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6.8% 유지
    - 브라질 -1.5%→-3.0%, 러시아 -3.4%→-3.8%로 하향 조정
    -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3.1%→2.7% 하향조정, 수출부진과 메르스로 인한 내수 침체가 주된 하향조정 원인

    ㅇ 중국 위안화, 사상 처음 엔화 제치고 세계 4대 결제 통화 등극, 위안화의 IMF 특별인출권(SDR) 편입 탄력 전망
    ㅇ 피치,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C'→'제한적 디폴트(SD)'로 하향 조정
    ㅇ 뮐러 폭스바겐 CEO,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지출삭감 압력 커짐에 따라 기존 투자 계획 전면 재검토 발표
    ㅇ 펩시코 3Q15 조정EPS $1.35, 예상(1.26) 상회, 주가 1.32% 상승

     

     


    [Global ETF Comment]-ibk

    ㅇ 미국 무역수지 부진과 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가운데 ECB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글로벌 ETF 혼조세
    ㅇ 원유 공급 과잉우려 해소되며 WTI ETF 상승

     

     

     

     

    ■ [Commodity Detector](10.7) 공급 과잉 완화 기대에 국제유가 급등

     

    ㅇ WTI $48.53(+4.91%) Brent $51.92(+5.42%)
    - OPEC 사무총장, "투자 감소로 원유 공급 축소, 유가 상승할 것"
    - 러시아-사우디가 원유 생산 관련 협의에 나서고 있다는 보도
    - 미 원유 생산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OPEC 생산 감축 기대 부상
    - 이에 원유 시장 과잉 공급 완화 기대 높아지며 국제유가 급등
    - 달러화 약세도 원유 포함 전반적인 상품 가격 상승에 일조

     

    ㅇ 런던 Gold $1,147.50(+0.68%) Silver $15.670(+2.75%)
    - 뉴욕 Gold 선물 $1,146.80(+0.76%) Silver 선물 $15.984(+1.76%)
    - 지난 주 크게 부진했던 미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 가격 반등 흐름
    - 전일은 달러화 가치가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 가격 상승
    - 은 가격은 단기 급등세. 일주일간 10% 가량 급등
    - 금 가격 반등 국면에서 시장 수급의 탄력으로 상대적 저평가 완화 중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동아ST 바라크루드 복제약, 특허만료까지 출시금지 (경제투데이, http://me2.do/58gy0KNx)

     
    - 메디톡스, 주당 600원 현금배당 실시 (아시아경제, <http://me2.do/IMejV6xw>)
     

    - 씨젠,분자진단 제품 3종 호주 식약청 인증 획득 (약업신문, <http://me2.do/5Ecuk9fq>)
     

    - LG생명과학, '철옹성' 5가혼합백신 시장 진입 임박 (머니투데이, <http://me2.do/G09yj3J2>)
     

    - 바이오벤처 신라젠 주가 상승에 부산대병원 개입 논란 (데일리팜, <http://me2.do/xq4L8sty>)
     

    - '리베이트 수사'‥ 제약업계에 휩쓸 하반기 악재 (메디파나, <http://me2.do/F1Js8h5v>)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LG 올레드 TV 가격 추가 인하 단행...대중화 가속 패달<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1002000165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 패스트 팔로우 아닌 `자동화`로 경쟁력 확보<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1006000244

     

    애플, 인공지능 기술업체 잇따라 인수<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922518

     

    'LG V10' 배터리 미스터리<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100613102771501

     

    MS, 한 폰에 여러 OS 설치 특허 취득…"윈도우10 보급 나선다"<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100608440052331

     

    스마트폰 잘 만들면 그만? 이제는 잘 팔아야 이긴다!<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10061723244205

     

    스마트폰, 찍어내던 시대 끝났다!. ..애플 구글이 서비스하는 시대<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10061427435561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 커지네!<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10030207168196

     

    伊 디자이너 손길 담긴 화웨이워치<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006103134

     

    삼성 갤럭시A9 개발 착수...印서 부품 테스트<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006082230

     

    러시아, 구글에 안드로이드 끼워팔기 중지 명령<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1006143819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10.07

     

    ㅇ한국의 수출을 돌아본다: 가격보다는 구조가 문제 

    한국의 부진한 수출은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 흐름에 일차적으로 기인합니다. 다만 G2와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소비 및 3차산업 위주로 경기가 지지되기 때문에 크게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신흥국입니다. 제조업 둔화 여파로 2차산업 관련 수출이 급격하게 축소되지만, G2 및 선진시장의 3차산업의 성장은 글로벌 투자 및 수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에는 미약합니다. 또한 대 중국 수출구조 변화도 수출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3차보다는 2차에 기대고 있기 때문에 (전체의 50%이상) 중국 2차산업의 구조조정은 부담스럽습니다. 여기에 중국 내 산업구조 고도화로 3차산업 관련 수출구조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밀화학, 의료 등은 여전히 의미 있는 수출성장이 보이는 반면, 수송기계, IT제품 및 가전 등은 성장이 꺾이면서 (-)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 수출의 12%를 차지하는 미국수출은 총량에 있어서는 견조합니다. 다만 수출이 부진한 업종을 뜯어보면 엔저에 기댄 일본의 영향보다는 중국수출산업의 성장, 즉 중국과 경합도가 높은 업종 (휴대폰, 석유, 조선, 플라스틱)을 위주로 수출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차산업 중에서는 중국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는 업종이(정밀기계, 반도체), 3차 산업 중에서는 중국 내 대체 불가능한 지위를 누리고 있거나, 견고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업종이(정밀화학, 의료 등)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ㅇKB Auto Daily 10월 07일

    현대/기아차의 9월 미국 인센티브가 전월대비 하락했습니다. 특히 현대차의 LT인센티브는 다른 브랜드 대비 가장 크게 줄어들었으나, LT 판매량은 유일하게 전월대비 증가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향후 기아차의 스포티지 신차가 추가되면서 현대/기아차의 LT 판매 호조 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현대/기아차 9월 미국 인센티브 전월대비 하락 - KB투자증권
    * 9월 수입차 판매 12.0 MoM %, 19.7% YoY 증가 - KAIDA
    * 현대/기아차의 9월 말 미국 재고, 판매 데이터 발표 - 워즈오토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0월 투자전략) 이슈 점검: 미 부채 한도

    11월 5일까지 미국 부채 한도 증액 필요. 협상 불발 시 미국은 기술적 디폴트 직면,올해 협상은 10월 조기 타결 예상. 과거와 같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낮음, 미국이 디폴트에 빠지지 않는 이상 국내 증시 영향은 1~2% 수준으로 미미할 전망

     

    ▪ 현대증권 : 2013년과 비교, 유사점과 차이점
    2013년과 가장 큰 차이는 글로벌 경기 모멘텀 방향성, 중국의 중요성 재부각
    월초반 발표된 ISM제조업 및 서비스업지수 그리고 고용지표(실업률 제외)의 부진은 9월 FOMC회의에서 연준이 신흥국 경제 및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이 올바른 결정임을 증명함과 함께 기준금리인상 시점이 내년 이후(확률은 3월)로 후퇴할 수 있음을 시사
     

    달러강세 속도조절 가능성과 함께 신흥국에 대한 정책 및 경기 측면의 시간적 배려 등을 반영한 아시아통화지수 반등 가능성 및 부분적인 risk-on 부활 등으로 주가 패턴은 2013년 버냉키 출구전략 발언 전후 국면과 유사한 흐름(실적 측면에서는 삼성전자 제외 대형주 12개월 선행 EPS 반등 흐름 /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 및 외국인 순매수 전환 가능성 타진 모습도 비슷)
     

    다만, 글로벌 경기 모멘텀 상승 반전 지연과 상대적으로 높은 P/E밸류 수준으로 인해 추가 반등에 대한 기대 수준은 제한적(2,030pt~2,050pt). 관건은 중국 경기 부양책 강도 및 반응이며 최우선 대응은 화학/정유(4분기 스프레드 확대 기대).

     

    ▪ KDB대우 : 일본계 자금유입이 기대되는 이유
    원/달러 환율 하락 전환, 미 금리 인상 지연으로 신흥국 침체 위험 완화 + 위험선호 회복,특히 미국 등 선진국 경제, 경기 둔화와 저물가 지속 징후 나타나고 있어,그러나 미국의 추가 정책 제한적,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반면 유럽과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가 높아질 듯, 결과적으로 달러 강세 재개 예상,원/달러 단기적으로 1,150~1,190원 변동 예상, 중기적으로 환율 상승 전망은 유지

     

    ▪ 대신 : 한국 수출주 전략: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안도랠리 주도주였던 자동차의 주가조정: TPP 타결과 원달러 환율 반락에 근거
    -3분기 한국 수출주 환율에 의한 이익개선 효과 예상. 12분기 만에 전년동기비 원화약세.

     

     

    ▪ 유안타증권 : 한국증시에 배당주가 있나요?
    ㅇ주가상승과 배당은 주식투자의 목적
    -주식투자의 목적은 주가 상승에 따른 매매차익을 얻거나 배당을 받기 위함
    -한국증시의 이익부진, ROE 하락은 배당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요인

     

    ㅇ고배당주에 대한 정의. 어떻게 내릴 것인가?
    -배당성향이 높다? - 이익이 감소할 경우, 배당성향이 높아도 배당금은 감소한다.
    -배당수익률이 높다? - 주가가 급등할 경우, 같은 배당을 하더라도 배당수익률이 하락한다
    -두 가지 정의 모두 문제점이 존재하며, 국내증시에서 시중금리를 뛰어넘는 배당을 하는 종목은 많지 않다

     

    ㅇ배당을 활용하는 법, DPS의 증가로 판단
    -주가하락에 따른 배당수익률의 상승은 주주에게는 의미가 없다
    -배당 수익률 상위 종목이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는 시기가 명확하지 않다.
    -배당 수익보다는 배당과 관련된 지표를 통해 주가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스크린하는 것이 효과적.
    -전년대비 DPS가 증가한 종목은 차기년도 뚜렷한 outperform이 발견됨

     

     

    ▪ 한국투자증권: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둔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

    - 최근 2년간 리츠 단기 수익률과 금리 움직임 간 음(-)의 상관관계 뚜렷

    - 적절한 투자 타이밍은 긴축이 본격화된 이후

    - 미국 주거용 리츠 긍정적. 일본 리츠는 BOJ의 매입요건 완화 선행될 필요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패션/의류/자동차대표주 -TPP 타결소식에 관련주 등락.
     

    ▷5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캐나다, 멕시코, 호주,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2개 국가가 참여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극적으로 타결 됨. 이번 TPP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규모로 TPP 12개 회원국은 향후 수입 관세와 무역 장벽 등을 단계적으로 해소해 나갈 예정임.
     

    ▷한편, 이번 TPP 타결로 인해 베트남(TPP 회원국)에 생산거점이 많은 의류/방직 업체들의 수혜가 전망되는 반면, 일본과 경쟁 관계에 있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업체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이와 관련 윌비스, 데코앤이, SG세계물산을 비롯해 인디에프, 지엔코, 진도, 좋은사람들, 아비스타, 태평양물산, 한세실업 등 패션/의류업체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반면, 기아차, 현대차, 현대위아 등 자동차대표주들의 주가는 하락 마감.

     

     

    ㅇ 코스피시장 -
    파미셀(005690) : 中기업과 정밀화학 공장 건설 MOU 체결에 강세
    SK하이닉스(000660) :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현대건설(000720) : 3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삼호(001880) : 도이치모터스와 128.35억원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로 상승
    삼성SDI(006400) : 3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
    BGF리테일(027410) : 계열사 블록딜에 따른 오버행 우려에 하락
     

     

    ㅇ 코스닥시장 -
    나라엠앤디(051490) : 중국에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설립 소식에 상한가
    데코앤이(017680) : 中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 기대감에 상한가
    상아프론테크(089980) :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 급등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드론 시범사업 업체 선정 입찰 소식에 이틀째 급등
    코나아이(052400) : 실적 개선 및 신사업 모멘텀 분석에 강세
    모다정보통신(149940) : 지능형 사물 서비스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덕신하우징(090410) : 25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中 사내이사 선임 소식에 상승
    에스엠(041510) : 국민연금공단의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상승
    오킨스전자(080580) : 매출 확대 전망에 상승
    피에스케이(031980) : 3분기 연중 최대 분기실적 달성 전망에 상승
    위드윈네트웍(0432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티엘아이(062860) :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에 하락
    제이씨케미칼(137950) :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푸른기술(094940) : 삼성SDS와 중국 등 철도 자동화 사업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
    서울전자통신(027040) : 삼성페이 최적화 결제 단말기를 밴(VAN)사에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SG충남방적(00138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
    SG세계물산(00406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
    윌비스(00860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
    웰크론(065950)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급등

     

     

     

     

     

    ■ 증권사 신규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삼성전자(005930)
    - 모바일 DRAM과 OLED 패널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경쟁 업체 대비 탁월한 실적 전망
    - 삼성페이,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호조 등 신규 사업 가시적 성과
     

    ㅇ바텍(043150)
    - 3분기 매출액 483억원(+18.3% YoY), 영업이익 77억원(+54.4% YoY) 전망
    - Pax-i 3D Smart 유럽 수출 시작으로 3분기 50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 기대, 올해 연간 380대 수출 전망
     
     

    ㅇ노루페인트(090350)
    - 분양시장 호조가 마감 건자재 수요 증대로 이어져 건축용 도료 생산량 확대 전망
    - 바닥용 방수도료, B2C 도료 등 신사업 개척
     

     

    [현대증권]
    ㅇ현대리바트(079430)
    - 9~10월부터 수도권 주요 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되며 상위 부엌/가구 업체인 동사의 빌트인 매출이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브랜드파워 강화로 B2C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B2B사업도 수주관련 수익성 관리강화, 범현대가 물량 증가, 입주물량 본격화로 정상화 기대
     

     

    [NH투자증권]
    ㅇ현대건설(000720)
    - 국내부문의 경우 주택 매출 증가와 양호한 원가율 유지로 실적 개선 기대
    - 해외부문은 시장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인 원가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증시 휴장- 중국 증시 국경절 연휴로 휴장

     

    ㅇ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이 10월7일 발표될 예정임. 시장에서는 3분기 실적이 2분기 실적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임. 현재 시장의 컨센서스는 6조원대 중반의 영업이익으로, 이는 당초 예상 규모인 7조원대 영업이익보다 떨어진 수치임.
     

     

     

    ㅇ 日 연립여당 대표 방한
    - 일본 연립여당인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가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
    - 야마구치 대표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과 이를 계기로 성사가 유력한 한일 정상회담의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차원으로 보여짐.
     
     

     

     

    ㅇ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
    - 제28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가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학용품류, 미술․디자인용품류, 사무용품류, 사무기기류, 지제문구류, 판촉용품류, 팬시문구류, 기타문구류.
    - 전시목적 : 문구제조업의 수출산업화 세계화 촉진 및 수출증대, 대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기반의 확대.
    * 서울 토이&게임쇼
    - 국내 유일 완구박람회인 2015 서울 토이&게임쇼가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모든 완구류, 취미용품 및 게임류.
    - 주최 :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ㅇ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 2015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10월7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호텔&레스토랑산업전은 호텔 숙박업 및 외식산업 관련 신제품, 우수제품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리미엄 전문전시회로 국내 관광, 호텔 숙박산업과 외식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비전,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
    - 행사품목 : 객실용품, 린넨, 어매니티, 전자제품 및 시설관리 호텔&레스토랑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서비스, 컨설팅 식음료장비, 기물, 케이터링 서비스, 테이블웨어 등 식음료 자재, 주류, 위생 등.
     

     

     

    ㅇ 서울국제도서전
    - 2015 서울국제도서전이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아동,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ㅇ 한국국제아트페어
    - 한국국제아트페어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품목 : 회화, 조각, 영상, 설치, 판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 주최 : (사)한국화랑협회, ㈜코엑스
     

     

    ㅇ 대구패션페어
    - '2015 대구패션페어'가 10월7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행사에는 총 108개 브랜드가 123개 부스를 열 예정이며, 바이어 대상 런웨이쇼, 한국의류학회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
    - 주관사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이번 페어에 15개국, 200여명의 해외 바이어, 100여명의 국내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카페&베이커리 페어
    - 2015 카페&베이커리 페어가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커피와 베이커리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국내 커피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도모.
    - 행사품목 : 커피, 커피머신, 베이커리, 베이커리 머신 및 베이킹 제품, 차, 다기 및 테이블웨어, 디저트, 음료, 카페인테리어 및 카페프랜차이즈 외.
     

     

    ㅇ 소녀시대 태연 솔로앨범 발표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10월7일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발표할 예정.
    - 소녀시대 멤버 중 솔로활동에 나서는 것은 태연이 처음으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태연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

     

     

     이베스트스팩3호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이베스트스팩3호가 7, 8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4,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0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
    * 국제유가, 10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과잉 우려 완화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90%), 프랑스(+0.95%)
     

    * 정부 "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통째로 팔아라"… 철강산업 구조조정안… 산업부, 조만간 靑 보고
    * '미래 핵심기술' 한국을 추월한 중국… 에너지•항공•고효율발전 등 13개 분야서 이미 앞서가
    * 한국에 독되는 TPP조항 '누적원산지'… 12개국서 생산된 중간재 원산지 자국산 인정… 한국 '왕따'
     

    * 日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 중성미자 연구 가지타 도쿄대 교수, 캐나다 맥도널드 교수와 공동수상
    * '무늬만 회사차' 경비처리 상한선 둔다… 최경환 부총리, 국감 답변
    * 금감원, 브라질채권 불완전판매 조사
     

    * 네파•쿠팡•BBQ "채용때 학력•스펙 안볼 것"… 민관 23곳 능력중심채용 협약
    * 일본의 경제영토 야심… 역내무역량 70%까지 늘려… 한국 경제영토 빠르게 추격
    * 화웨이, 구글과 손잡고 삼성•애플 아성에 도전
     

    * 농어촌 지역구 해결방안… 與 "지역구 260석까지" 野 "의석수 300석+α"
    * 野 박영선•김부겸 '통합행동'… "文, 새정당 구상 밝혀라" 압박
    * "공천기구 위원장, 최고위원이 맡는게 관례"… 원유철은 親朴 손들어주고, 金은 "보스정치 청산" 일갈
     

    * 韓•美, 정상회담서 '공동설명서' 채택한다… 양국 협력 현황•추진 과제 명시
    * 영국 에너지기업 BP, 멕시코만 기름유출 24조 배상… 美 부과결정… 역대 최대
    * 구글 등 다국적기업 '절세 꼼수' 못부린다… OECD•G20 공동 조세회피 방지 '구글세' 도입
     

    * 대선 3개월 앞두고 대만여당 "후보 교체"
    * LA타임스 대규모 구조조정… 전 계열신문사 명퇴 추진
    * 선코(캐나다 최대 원유생산업체), 오일샌드사에 적대적 M&A 선언
     

    * 구글, 금융 메신저 심포니에 투자… 블룸버그 서비스에 맞불
    *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4년새 2배… 탈세제보 포상금 최대 30억… 차명계좌 신고 최대 100만원
    * 실손보험 입원비 보장기간 늘린다… 금감원, 내년부터 시행
     

    * 공기업 재무건전성 개선… 총부채 3조5천억 줄여, 순이익은 2조2천억 늘어
    * IMF, 한국 성장률 2.7%로 하향… 수출 감소•소비 둔화 이유 석달새 0.4%P↓
    * 종합상사들, 식량자원시장서 현금 캔다… 광물사업 리스크 보완, 美•유럽 메이저에 도전장… 대우인터 곡물•LG상사 팜오일•현대 육류사업 확대
     

    * 폭스바겐 울상… 9월 판매 7% '뚝'… 환경부, '골프' 차량 도로주행 검사 착수
    * 구본무 LG회장의 체질개선론… 임원세미나서 경영 재점검•신규사업 발굴 강조
    * 지하철 사용연한 폐지 후폭풍… 4대중 1대 20년 넘게 운행… 안전 위협에 관련산업도 고사 위기
     

    * SK,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 특허 8천건•자금 144억 벤처 지원
    * 백화점 할인상품 추가 투입…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키운다
    * 한국 증시로 몰려오는 日자금… 日공적연금 포트폴리오 개편후 17개월새 5조2천억 유입
     

    * 공모펀드 환매수수료 자율화… 금감원 "업계 일괄적용 폐지" 자산운용사에 공문
    * 1,700억 규모 獨빌딩 인수 돌연 중단… 삼성SRA운용 해외대체투자 속도조절?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큰 일교차 주의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혼조세 마감.
     

    - 뉴욕증시는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한 후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강보합세를 나타낸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림세를 기록.
     

    -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시작으로 기업들의 본격적인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냄.
     

    - 美 무역수지 부진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소식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8월 무역적자가 달러 강세와 상품가격 하락,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전월 수정치 418억달러보다 15.6% 증가한 483억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3.1%로 하향 조정. 내년 전망도 7월 제시했던 3.8%에서 3.6%로 하향.
     

    -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음. 리처드 피셔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위해 물가 상승률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복합산업, 에너지, 금속/광업, 기술장비,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의료 장비/보급, 제약,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소매, 유틸리티 업종 등이 하락.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 및 TPP 협상 타결 소식 등으로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美 금리인상 지연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한데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로 인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하면서 닛케이지수는 18,302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장 후반 18,098엔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동시호가 때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8,186엔선에서 장을 마감.
     

    - 일본과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타결되면서 일본은 자동차를 포함한 제조업, 소매 등 다양한 업종에서 폭넓게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일본 정부는 2013년 당시 TPP 타결이 실질 국내총생산(GDP)을 3조2천억엔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 바 있음.
     

    - 한편, 일본은행(BOJ)은 이틀간 금융정책회의를 진행하고 7일 자산매입 규모를 발표할 예정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금속/광업, 복합산업, 자동차, 기술장비, 화학,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해외경제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 16,790.19pt (+0.08%)

    S&P 500지수 1,979.92pt(-0.36%)

    나스닥지수 4,748.36pt(-0.6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21.95pt(+0.34%)

     

    - 미 증시는 투자자들이 3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한 데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펼쳐지며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주가 2.2% 상승했고, 소재주도 1.3% 가량 상승함. 헬스케어주는 2%대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에너지주와 광산주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달러화 약세와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OPEC 사무총장의 발언으로 전일대비 $2.27(+4.9%) 상승한 $48.53에 마감

     

    미 상무부는 8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15.6% 증가한 48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음.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로, 톰슨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474억달러를 웃도는 수치 (Reuters)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지난 5월 전망치 대비 0.4%포인트 낮춘 2.7%포인트로 하향 조정하였음 (Bloomberg)

     

    중국 정부가 국제 투기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을 막기 위해서 토빈세(Tobin稅·외환거래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Bloomberg)

     

    펩시코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남. 펩시코는 개장 전 실적 발표에서 지난 3분기 순이익이 53300만달러, 주당 3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Bloomberg)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존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를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함 (MarketWatch)

     

    KFC의 모기업인 얌브랜즈의 지난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남.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내 매출이 기대에 못미치는 2% 증가에 그치는 등 중국 사업이 부진한데 따른 영향 (Bloomberg)

     

     

     

    국내경제미드나잇뉴스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국들의 원산지 규정을 누적 기준으로 12개국에 일괄 적용키로 합의해 TPP 참여국들이 한국을 소외시키고 TPP 역내국끼리 수출구조를 독식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 증가

     

    - 지난 3분기 미국 기업들의 감원 규모가 2009년 이래 최고 수준인 205759명을 기록했고, 이 같은 추세가 연말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세계 식량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식량 생산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식량자원이 종합상사들의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부상, 대우인터내셔널과 LG상사, 현대종합상사가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선진국이 주도하던 식량자원시장에 도전장

     

    -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휘말린 폭스바겐의 9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7.8% 감소, 반면 9월 전체 수입차 판매는 2381대로 8월대비 12% 증가

     

    - 한화큐셀재팬은 일본 교세라와 태양광 관련 기술에 관한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이를 계기로 교세라가 제기했던 특허 침해 관련 소송은 취하하기로 합의

     

    - 유통업계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2주차를 맞아 할인율과 할인규모를 대폭 키운 추가 행사에 돌입, 롯데 전 계열사와 테팔, 필립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신규로 세일 참여

     

    - 14년 일본 공적연금(GPIF)이 위험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개편을 발표한 이래 17개월 연속 일본계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추세, 현재까지 유입된 일본계 자금 규모는 52000억원으로 미국(13조원) 다음으로 큰 규모

     

    -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과 단체협상(임단협)을 마무리하지 않은 채 노조위원장을 선출하는 집행부 선거 체제에 돌입, 협상 파행이 장기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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