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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1/24(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11. 24. 06:36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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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금통위 : 기준이 달라지기 시작 했다 -NH

     

    [11월 만장일치 25bp 인상 결정. 2023년 (-) GDP 갭 반전이 전망되는 가운 데 정책 기준이 외환시장에서 국내 경기 펀더멘털로 변하고 있다는 신호확인. 2023년 1월 25bp 추가 금리인상으로 금번 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유지]

     

    ㅇ 통화정책 결정: 25bp 기준금리 인상

     

    11월 금통위는 당사 예상대로 만장일치 25bp 기준금리 인상. 터미널 레이트 에 대한 의견은 세 명의 위원이 3.5%, 한 명의 위원이 3.25%, 두 명의 위원이 3.5% 이상을 제시

     

    ㅇ 통화정책 전망: 2023년 1월 마지막 금리인상 후 ‘23년 4분기 인하 전망

     

    정책의 삼원 불가능성 정리(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국가는 환율의 안정, 통 화정책의 독립성이 양립할 수 없다는 정리)에 따르면 그간 한국은행은 외환 부문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며 일부 통화정책의 독립성은 포기.

     

    8월 금통위에서 총재가 언급한 ‘한국은행은 연준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지 않다’는 언급은 이를 지적한 것. 즉, 그간의 금리인상은 국내 경기, 물가 여건도 중요했겠지만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대응이 핵심인 인상이었음.

     

    그러나 금번 통방문에서는 ‘외환 부문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이 는 한국은행의 정책 기준이 환율 안정에서 통화정책의 독립성 즉, 한국 내부적 인 펀더멘털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10월 금통위 당시 환율은 1,424.7원이었으나 금일 장중 1327.8원까지 급락. 12월 연준 금리인상의 속도 조절(50bp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한국은행의 정책 초점은 국내 경기 여건으로 맞추어 질 것.

     

    10월부터 수출 역성장이 시작된 가운데 가계 역시 이자 비용 증가, 부동산 가 격 하락, 금융 자산 축소 등의 영향으로 소비 위축 전망. 전반적으로 민간 영 역에서 지출이 축소되는 가운데 현재 예산안 기준 정부 지출도 2022년 대비 약 40조원 가까이 축소.

     

    경제 3대 주체의 지출이 모두 축소되는 바 2023년 (-) GDP 갭 반전. 물가 부담도 올해 한국 물가의 핵심이었던 원화 환산 유가가 11월 들어 16%가까이 급락한 데 주목.

     

    ‘21년 2월부터 진행된 2022년 물 가 전망치 상향 조정도 금번에 처음으로 하향 조정 반전. 총재는 11월 물가 상승률 해석에는 기저효과가 크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물가 부담은 크게 완화될 전망.

     

    이상을 감안하면 당사는 연간전망 『After Volker』에서 밝힌 바와 같이 ‘23 년 1월 추가 25bp 금리인상으로 3.5%에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전망. 당사는 ‘23년 4분기 금리인하(25bp)도 전망하고 있어 여전히 국채 금리는 추가 하락 룸이 있다는 판단. 단기채 대비 장기채 선호.

     

     

    [기자회견 주요 Q&A]

     

    Q. 최종금리를 높여야 한다는 금통위 내부 의견이 있었는지? A. 금통위 내 의견 분분. 최종금리 전망은 3.50% 3명, 3.25% 1명, 3.75%까지 열어놓은 2명으로 나뉨. 10월처럼 3.50%에 대다수에 포진되어 있으나, 주안점을 어디에 두었는지가 변화. 10월에는 외환 변동성을 고려해 대외 여 건을 주요하게 고려. 그러나 지금은 금융안정 및 국내 성장세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한다는 진영과 여전히 5%대 물가, 미 연준의 스탠스를 고려해야 한다는 진영으로 나뉨

     

    Q. 최종금리 도달 후 유지 기간은? A. 유지 기간을 말하기는 어려움. 현재 최종금리 도달 시기조차 말하기 어려움. 금리인하로 선회하려면 물가 수 준이 목표에 충분히 수렴하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 금리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시기 상조

     

    Q. 기준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도달했는지? A. 3.25% 기준금리에 도달함에 따라 중립금리의 상단 혹은 조금 높은 수준으로 진입했다고 판단

     

    Q. 차주의 금리인상 부담이 예상과 유사한지? 크레딧 시장 불안과 관해 거시적 대응이 필요한 수준인지? A.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취약계층의 부담이 크다는 것은 이해. 다만, 만약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 았다면 사후적으로 지불해야할 비용이 컸을 것. 지금 상황은 예상보다 금리가 많이 올라갔다고 판단. 기준금리는 시차를 두고 작용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효과 가시화될 것으로 보았으나, 부동산 ABCP 등 크레딧 시장의 불안은 예상치 못한 부분. 여전히 과다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계속 대응 필요. 한국은행 입장에서는 단기자금시 장이 통화정책의 전달경로이기 때문에 정상화 필요.

     

    Q.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5.1%를 하향 조정했는데, 물가 관련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A. 11월은 예외적인 케이스. 2021년 11월 채소 및 유가 가격이 급등한 사례로 역기저 효과가 작용. 12월도 비슷 한 여파가 작용할 수 있음. 이에 따라 11~12월 물가 상승률이 축소되더라도 물가 peak out 신호로 해석하는 것 은 지양. ‘5% 수준’을 그대로 해석하기보다는 전체적인 기조를 봐야함. 한은의 물가 목표로 빠르게 수렴하지 않는 것은 문제.

     

    Q. 연말 CP 시장 만기도래 금액 40조원 이상이 소화될지? 한은의 유동성 공급이 추가로 필요할지? A. 회사채 시장 전반적으로는 많이 안정되었으나, 부동산 ABCP 및 CP 시장 불안이 계속되고 있어 면밀히 모니 터링 중. 필요시 추가 정책 시행 가능. 한은이 해야 할 역할 할 것. 물론 1) 금리인상 기조와 상충되지 않도록 타 겟팅, 2) 한시적, 3) 담보를 통해 신용 위험 제거 등 한은의 유동성 공급 원칙을 지키면서 할 것.

     

    Q. 연준처럼 ‘상당 기간’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할 의도인지? A. 연준의 금리를 참고하는 것은 금리 차를 기계적으로 따라가기 위함이 아니라 그 영향을 분석하기 위함. 언제 기준금리 올리고, 낮출지는 국내 상황이 가장 중요.

     

    Q. 금리인상 종료 시점은 내년 1분기로 봐도 되는지? A. 통방문에 나온 ‘당분간’은 3개월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 연준의 스탠스 및 물가 상황 등 여러 불확실성이 있다 는 점을 참고.

     

    Q. 만약 12월 FOMC에서 연준이 예상치 못한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다면 외환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는지? A. 한-미 기준금리 차에도 불구하고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외환시장 안정. 즉, 이자율 격차가 환율을 결정짓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라는 방증.

     

    Q. 12월 임시 금통위 개최 가능성은? A. 상황을 보아야 하지만, 만약 연준의 매파적 결정으로 외환시장 불안이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환율 절상이 나타 날 것. 그럴 상황에서는 임시 금통위가 오히려 대외적으로는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음. 따라서 임시 금통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Q. 한-미 기준금리 차를 어디까지 감내할 수 있는지? A. 기준금리가 너무 벌어지는 것은 주의하고 있으나, 기계적으로 어떤 레벨을 적용할 수 없음. 현재는 미국 금리 결정뿐 아니라 중국 경제와 코로나 정책도 중요. 그리고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레벨보다는 속도를 고려할 필요도 있음.

     

    Q. 1%대 성장률은 대규모 위기 때 제외시 없는데, 현재 경제 상황을 한은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A. 현재 한은의 전망치는 주요 기관 대비 중앙값 정도. 미국 성장률 0.3%, 유로존 -0.2%, 중국 4.3% 등 대외 경제 가정을 보수적으로 설정. 즉, 낮은 대외 성장률에 따른 수출 부진이 성장률 하락 대부분 차지. 반기별로 본 다면 상반기 1.3%, 하반기 2.1% 성장률 예상. 이는 중국도 내년 상반기부터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할 것으로 보이고, 반도체 경기도 하반기 개선으로 반영했기 때문.

     

    Q. 내년 정책에는 물가 및 성장 중 어느 것을 더 고려할지? A. 물가 상승률은 상반기 4.2%, 하반기 3.1%로, 상고하저 추세 예상. 전 세계적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 반등, 물가 하락 추세.

     

    Q. 금융안정에 대한 한은의 스탠스가 변화했는지? A. 금융안정에 대해 한은이 과거 대비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판단. 선제적으로 풀되, 지원의 원칙을 지킬 필요.

     

    Q. 연준에 대한 한은의 스탠스가 변화했다고 느껴지는데, 국내 상황이 현재 더 중요한지? A. 금리인상 ‘중단’과 ‘기조의 중단’은 다름. 연준과 독립적이지 않다는 발언은 연준의 결정이 국내 상황보다 우 선한다는 것은 아님. 그때 상황마다 달라짐.

     

    Q. 현재 가계 디레버리징이 유의미하게 전개되고 있는지? 가계 대출의 부실화 가능성은? A. 가계대출에 대해서는 금리인상이 긍정적인 효과. GDP 대비로는 방향을 틀었음. 이번 물가가 잡히더라도 중장 기적으로는 가계 대출을 줄일 필요가 있음. 부실화 정도는 부동산 상황, 취약 차주 등 여러 요건이 작용하겠지만, 현재 LTV가 전 세계적으로 낮아 현재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판단. 한편, 가계대출뿐만 아니라 기업대출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점은 중장기적으로 대응 요소.

     

     

     

     

     

    ■ 국내 경기 연착륙을 위해 집토끼부터 잡아야 - 하이

     

    국내 경기 둔화 압력을 높일 수 있는 대외 악재 혹은 불확실성이 산적 혹은 해소되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 경착륙 위험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대내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국내 경기 경착륙 압력을 높이는 대내 리스크는 국내 발 신용리스크이다.

     

    국내 경기선행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 국내 장단기 금리스프레드(10 년 국채금리 – 3 년 국채금리 차)는 역전되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이후 처음으로 경기 둔화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해준다. 대외발 경기 둔화 압력을 대표하는 국내 무역수지(12 개월 누적기준)는 2000 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대외발 경기 둔화 압력이 거세지고 있음이다.

     

    동시에 주목할 시그널은 국내 신용 스프레드(회사채(BBB-) 금리 – 국채 3년 금리 차)로, 팬데믹 당시를 제외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이다. 팬데믹을 제외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대외 리스크와 국내 신용위기가 동시에 경기 둔화 압력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국내 신용리스크가 정부의 잇따른 유동성 정책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진정되지 못하고 있다. <그림 2>에서 보듯 회사채 금리의 상승세는 그래도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지만 기업어음(CP) 금리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시중 자금경색 현상의 해소 기미가 뚜렷치 않다. 더욱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 신용스프레드의 경우 최근 상승세가 주춤해졌지만 국내 신용스프레드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신용리스크 측면에서 미국과 다소 차별화되는 양상이다.

     

    국내 신용리스크가 진정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부의 유동성 공급정책에 대한 금융시장의 신뢰가 아직 강하지 않다는 점과 함께 대내적으로 여전히 여러 신용위험이 잠재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중국 경기 및 신용리스크의 국내 신용리스크로의 전이 가능성을 지적할 수 있다. 중국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경기 모멘텀 약화가 국내 대중국 수출 부진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조업 경기 둔화세 가속 등으로 국내 기업들의 신용리스크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 경기의 가파른 하락도 신용리스크를 자극하는 잠재 요인이다. 10 월 서울지역 아파트가격 상승률은 전년동월 1.4% 상승에 그쳤다. 15 년 2 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이지만 현 추세를 감안할 때 아파트 가격의 하락 전환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그 동안 아파트 등 부동산관련 대출 등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점에서 대출 리스크와 이자 부담 증가에 따른 대출 상환리스크 및 소비지출 제약이 커지고 있다.

     

    관련하여 가계부채(=가계신용) 역시 신용리스크 확산의 잠재적 우려 요인이다. 국내 가계부채 리스크의 경우 만성적 리스크로 평가받고 있지만 금리 수준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다. 다행히 지난 3 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 0.1%, 전년동기 1.4% 증가하는데 그치는 등 일단 가계부채 증가세는 주춤해졌다. 그러나 일종의 레버리지 소비인 판매신용의 경우 지난 3 분기 증가율은 전년동기 13.2%로 17 년 2 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경기 둔화와 고금리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는 판매신용 급증세가 가계부문의 또 다른 신용리스크를 자극할 뇌관이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에 알려진 대외 리스크로 국내 경기사이클 둔화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리스크, 즉 국내 신용리스크 고조는 경기 경착륙 위험을 높이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내 신용리스크 추가 확산 억제를 위해 정책 당국의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유동성 정책 시행은 물론 한국은행 역시 주택 경기, 신용 및 부채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 정책의 속도 조절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Higher for Longer’가 실현되기 어려운 이유 -KB

     

    1. 공개된 11월 FOMC 의사록엔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해 질것”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2. 의사록에서 주목할 것은 연준이 ‘금융시장 안정’을우려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피벗의 새로운 조건이 추가된 것입니다. 사실 ‘명목지표 (실적/고용)’만 보면, 연준은 ‘higher for longer’를 해도 됩니다.

     

    3. 하지만 문제는 ‘금융안정’입니다. 버블과 레버리지가 범벅이 돼 있는 지금의 금융시장은 연준의 ‘higher for longer’를 견뎌낼 만한 위치가 아닙니다. 영국 국채시장과 일본 엔화가 발작했던 것을 보십시오.

     

    4. 이상한 것은, 완화적인 의사록에 비해 증시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곧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됐다는 것을 뜻합니다. 11월 물가도 증시에 긍정적일 거라 기대되는데, 시장의 열광이 약해질지 지켜봐야 합니다.

     

    [요약] 11월 의사록은 완화적이었으며, ‘금융안정’이라는 새로운 조건이 추가되었다. ‘금융안정’ 때문에 ‘higher for longer’는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시장 반응이 미적지근 했는데, 기대감이 선반영 됐다는 걸 뜻한다.

     

     

     

     

     

     

     사우디 관련 모멘텀 점검 -신한

     

    ㅇ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MOU 체결

     

    이번 한국-사우디 투자 포럼을 통해서 한국 기업과 사우디 기관 및 기업 간 4건 의 계약과 22건의 MOU가 체결됐다. 건설,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등에서 협력 이 이뤄질 전망이다. 실제 계약이 이뤄진 그런수소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한국 탈탄소 정책의 한 축으로 정부가 적극 육성에 나서고 있고 양국 간의 협력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됐던 분야다

     

    건설 부분에서는 모듈러 주택 협약이 이뤄졌다. 기존 네옴시티 터널 수주에 더해 사업 영역을 토목에서 건축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 기 존에 강점을 지닌 플랜트와 수처리를 비롯한 환경 설비 분야도 업무 협약을 시 작으로 실질적인 수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없던 바이오,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사우디에서의 한국 산업 저변 확대의 기회로 건설업과 달리 수혜가 일회성 이 그치지 않고 지속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ㅇ 다수의 프로젝트 중 가시성이 높은 부분을 주목

     

    ‘사우디 비전 2030’은 네옴시티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 주된 목적은 경제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 마련이다. ‘삽을 뜨기 시작한 시점’에서 프로젝트가 반드시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판단하기는 어렵다. 불확실성이 큰 부분 으로 실현 가능성과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사우디 비전 2030’은 네옴시티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대규모 자금이 투입된다. 주된 목적은 경제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 마련이다. ‘삽을 뜨기 시작한 시점’에서 프로젝트가 반드시 계획대로 진행될지는 판단하기는 어렵다. 불확실성이 큰 부분 으로 실현 가능성과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네옴시티 관련 대금 지급 및 자금 조달 스케줄도 고려할 사안이다. 대금 지급은 2025~2029년에 집중됐다. 시차를 감안하면 수주는 빠르면 내년부터 본격화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급 대금의 바탕이 되는 자금 조달이 중요한데 1단계 자금 은 3,200억달러 수준으로 거론된다. 그 중 절반은 사우디 정부와 기금, 나머지 절반은 네옴시티 IPO를 비롯한 외부 자금 조달로 충당할 계획이다.

     

    원활한 자금 조달과 참여 기업의 지분 투자 가능성도 관건이다. 사업 자금 조달 이 원활하지 못하면 사우디 당국이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지분 투자 조건 을 제시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참여 기업이 추가적 리스크를 지고 갈 수 있어 프 로젝트의 실현 가능성과 수익성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본다.

     

    다수의 프로젝트 중 가시성이 높은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 체질 개선’ 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에 부합하는 영역이 가시성이 높을 수 있다. 네옴시티 내에 서 철도, 주택,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 분야에 서는 담수화 플랜트, 그린수소, 원전 등이 가시성이 높을 수 있다. 콘텐츠와 게임 은 PIF(사우디 국부펀드)가 많은 관심을 가진 분야다.

     

    방산과 기계, 로봇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미국의 사우디향 무기 수출 금지 는 한국 제품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사우디 의 움직임은 산업 설비, 기계, 로봇 분야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2차전지 2023년 주요 이슈: 양극재 공급 과잉 우려 -하나

     

    - 최근 LG화학 등 양극재 기업들의 미국 증설 발표로, 북미 양극재 공급 과잉 우려 대두. 이에 따라 현 시점에서 북미 전기차 시장 및 배터리, 양극재 수요에 대한 전망 및 공급 증설 계획 재점검 필요하다고 판단. 이는 최근 경쟁사 증설 발표로 주가 부진한 기업(엘앤에프 등)들의 실적 추정치 조정 가능성을 점검하고 주가 반등 기회 포 착하기 위함.

     

    - 향후 북미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22년 104.6만대에서 2026년 520.2만대로 확대 전망. 북미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2년 61.3GWh에서 2026년 338.3GWh로 확대 전망. 이에 따라 북미 양극재 시장 규모는 2022년 10.4만톤에서 2026년 54.1만톤으로 확대 전망.

     

    - 한편, 국내 양극재 기업들의 증설 계획은 2026년 기준 총 47만톤(LG화학 10만톤, 포스코케미칼 9만톤, 에코프로비엠 18만 톤, 엘앤에프 10만톤) 수준.

     

    - 북미 시장은 USMCA 및 IRA로 인해 북미 현지 공장을 갖고 있으면서, 필요 광물 자원을 미국 FTA 체결국으로부터 조달할 수 있는 기업들 간의 제한적 경쟁이 펼쳐질 전망. 이에 따라 상기 한국 양극재 기업들 외에 의미 있는 양극재 공급 가능 기업을 북미시장 내에서 찾기 어려운 상황.  즉, 북미 양극재 시장 수급은 상기 수요 전망과 한국 양극재 기업들의 공급계획에 따라 분석하는 것이 적절.

     

    - 이에 근거할 때 북미 양극재 공급률(예상수요 대비 공급비중)은 2023년 0%, 2024년 33%, 2025년 78%, 2026년 89% 수준이 될 전망. 이는 계획된 Design CAPA가 100% 가동되어 출하된다는 것을 가정한 것이므로 실제 공급률은 상기전망 대비 다소 낮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즉, 최근 크게 증가한 양극재 증설 계획 불구하고, 한국기업들의 공급계획만으로는 2026년까지 북미 양극재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 따라서 최근 불거진 북미 양극재 공급과잉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특히, LG화학 증설 이슈로 주가하락한 엘앤에프의 경우, 실적 가시성 매우 높은 상황에서 주가는 24년 실적 기준 P/E 14.2배까지 하락해 매수 기회라고 판단.

     

     

     

     

     SKC Tech Day 내용 요약 - 신영

     

    - SKC는 11월 23일 개최한 Tech day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실리콘 음극재, 동박), 반도체 소재(글라스 기판, CMP 패드, 블랭크 마스크), 친환경 소재(생분해소재 등)에서의 부문별 기술 로드맵과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함

     

    - 기존 투자, Capa 계획 변경에 대한 내용은 없었지만, 기존에 막연하게 공유되었던 기술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 하였음. 그 중에서는, 자사의 SiC(실리콘 카본 복합체) 제품과 타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제조 원가 측면에서의 경쟁우위를 설명한 점이 긍정적임.

     

    - 분석의 기본 가정 : 기 제시한 실리콘 음극재 Capa 계획(25년 8천t ~ 1만t) 유지 가정.

     

    ㅇ 이차전지 소재: 실리콘 음극재

     

    - SKC는 2023년 코팅형 Si/C(실리콘 카본 복합체) 제품 공장 착공 및 2025년 양산, 2024년 다공성 Si/C 제품 공장 착공 및 2026년 양산을 계획 중임. 코팅형 저함량 제품을 우선 출시한 후, 하이앤드 시장을 타겟하여 다공성 고함량 제품을 양산할 계획으로 알려짐

     

    - SiOx(실리콘 산화물) 제품 코팅에 활용되는 SiO2(산화규소)는 무거운 동시에 표면에 탄소 코팅하는 별도의 공정을 요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쉽지 않음. 단위 무게(g) 당 에너지 용량은 Si/C 음극재가 SiOx 대비 20% 가량 우위에 있으며, 동사가 양산을 준비 중인 Si/C 계열의 실리콘 음극재는 SiOx 대비 가격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됨. 단위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높이면 음극재 투입량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를 감안한 Si/C 제품의 고객사 체감 가격은 SiOx 대비 약 30% 우위에 있음

     

    - 같은 Si/C 제품 내에서도 경쟁 업체 대비 공정상의 이점을 바탕으로 추가 원가 절감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임. 경 쟁 제품의 경우 금속 실리콘 산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SiO2를 억제하는 방식이지만, 동사의 제품은 이를 역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이용할 계획이라 밝힘.

     

    ㅇ 이차전지 소재: 동박

     

    - 동박 부문에서는 기존 동사가 보유한 web handling 기술(광폭, 장조장, 박막)과 레시피 기술(고강도, 고연신)의 강점에 더해 글로벌 표준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통한 생산 효율 개선으로 초격차를 실현하고자 함.

     

    - SK넥실리스의 광폭 공급율은 80%로 국내외 경쟁 업체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며(국내 경쟁 업체 50%, 중국 업체 10%), 드럼 제조사와의 드럼 공동 개발을 통해 추가 광폭화 개선을 추진 중인 점도 긍정적임.

     

    - 레시피 기술은 AI를 활용해 고객 수요에 적합한 물성을 선택하며, 맞춤형으로 규격과 물성을 예측하고 개발해 추 후 수요가 발생시 적시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고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임.

     

    - 이에 더해, 앞으로의 글로벌 생산 거점(말레이시아, 폴란드, 북미)에도 정읍 4, 5, 6 공장에서 구현한 효율적인 생산공정을 이식하여 생산 거점의 표준화를 달성할 계획임.

     

    - 또한, 스마트 팩토리(자동화, 지능화)를 동박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AI 기술 및 플랫폼, 자동제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원재료비를 제외한 전력비, 인건비 등 영업 비용을 현 시점 대비 50% 절감하고자 함.

     

    ㅇ 반도체 소재: 글라스 기판

     

    - 동사는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의 글라스 기판 사업 진출을 위해 북미 업체와 21년 10월 JV Absolics를 설립하였으 며, 합작 법인 지분율 80%를 취득함. 글라스 기판은 2023년 12월 소규모 양산 공장을 완공한 후, 2025년까지 대 규모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임

     

    - Absolics의 유기 기판은 기존 패키징 기판 위에 위치한 MLCC 칩을 글라스 기판에 내장한 후, 유휴 공간에 이종 칩을 실장하여 다기능 구조체를 만드는 방식이며, Absolics는 이와 관련한 패키징 기술을 확보한 상황임. 다양한 칩들을 한 곳에 실장하여 동시 연산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음

     

    - 또한, 글라스 기판을 활용할 경우 에너지 효율성이 개선되어 전력비가 기존 대비 50% 감소하는 것에 더해, 데이터 처리량이 증가하여 데이터 센터 면적을 기존 대비 1/5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함.

     

    - HPC용 반도체 시장과 패키징 시장 규모는 향후 5년간 각각 연 평균 7%, 13%의 성장이 예상되기에, Absolics의 글 라스 기판의 시장 침투율 확대가 기대됨. 다만, 반도체 칩과 글라스 기판과의 미세화된 라인을 구축해야 하기에, 미세 패턴 공정 하에서의 수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앞으로의 주안점이 될 것으로 예상함.

     

    ㅇ 반도체 소재:CMP 패드, 블랭크마스크

     

    - 금번 Tech day를 통해 CMP 패드, 블랭크 마스크 해외 업체들의 글로벌 독과점 제품에 대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국산화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비전을 제시함

     

    - CMP 패드 매출액은 2022년 500억원에서 2030년 매출액 3,500억원(영업이익 1,000억원), 블랭크 마스크는 2030 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의 목표를 제시함

     

    - CMP 패드의 경우 1) 글로벌 경쟁사의 원천 특허 만료, 2) SKPUcore의 폴리우레탄 기술 경쟁력, 3) 핵심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의 협력 기반, 4) CMP 공정에 사용되는 CMP 슬러리 사업을 이미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시장 침투를 계획 중임.

     

    자사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CMP 패드는 경쟁사 대비 scratch defect 측면에서 우수하며 이미 고객사 진입에 성공하였음. 차세대 제품도 개발을 완료하여 고객사 평가를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됨.

     

    ㅇ 친환경 소재

     

    - 친환경 소재 사업의 경우 생분해 LIMEX, 고강도 생분해 플라스틱(PBAT), LIMEX 크게 세 가지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획 중임.

     

    - LIMEX는 석회석 함유량을 80%까지 끌어올리는 기술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 80%까지 저감할 계획이며, 생분해 LIMEX는 다양한 공법을 바탕으로 양분해성 플라스틱과도 동일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임.

     

    - 향후 친환경 소재사업은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임. 전체 친환경 소재 판매량은 2024 년 7만t, 2026년 25만t, 2030년 8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매출액은 2026년 9,000억원, 2030년 2.5조원을 목표로 함.

     

     

     

     

    ■ 현대중공업 : 어떻게 보더라도 1등 조선소 -삼성

     

    ㅇ 수주 실적의 측면:

     

    현대중공업은 올해 현재까지 조선/해양에서 105억 달러를 수주한 것으 로 추정. 수주목표를 12% 초과달성. 수주 내용도 양호. 수익성이 양호한 LNG선이 올해 수 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에 육박.

     

    엔진기계 부문도 연간 수주 목표를 70% 초과달 성 중. 양호한 수주로 수주잔고도 크게 증가. 3분기말 조선/해양 부문의 매출기준 수주잔고 는 29.4조원.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수준이며 약 3.5년치 일감에 해당.

     

    ㅇ 단기 실적의 측면:

     

    지난 3분기 대형 ‘3사’ 중에는 유일하게 흑자전환에 성공. 유연한 헷지 정책으로 인한 환율효과와, 건조량 증가 덕분. 현대중공업은 최근 경쟁사 실적을 제약했던 리스크 요인들(러시아 프로젝트, 발주처와 소송, 인력부족의 문제 등)에서도 자유로웠던 편.

     

    엔진사업도 꾸준히 수익에 기여. 향후에도 경쟁사 대비 우수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상 황. 경쟁사와 달리 군산 조선소 재가동을 통한 물리적 건조능력 확대도 추진 중.

     

    ㅇ 장기 성장 전략의 측면:

     

    장기 관점에서도 현대중공업에 대한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 에너지 시장 변화에서 선점효과를 누릴 업체이기 때문. 에너지 시장은 현재 화석연료를 재생에너지 로 전환하는 시도를 지속(참고로 에너지는 해상물동량의 39%를 차지).

     

    회사는 이에 대비하여 액화수소운반선, 암모니아운반선 등에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 해운업에 적용되는 환경규제에 대비해서도, 메탄올, 암모니아, 및 수소 추진선을 개발 중.

     

    참고로 현대중공업은 전세계 최초이자 가장 많은 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업체. 신선종에서 현대중공 업이 초기 건조경험을 확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 

     

    업종특성상, 초기시장을 선점한 회사 가 채택하는 기술들이 산업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 경우 엔진과 핵심선박기자재를 자체 제작하는 현대중공업은 경쟁사보다 큰 부가가치를 오랜 기간 누릴 수 있을 것.

     

     

     

     

     

    ■ 삼성중공업 : 해양구조물이 승부처 -삼성

     

    ㅇ 업종 내 프리미엄은 무리:

     

    삼성중공업이 전 세계 최고 조선소 중 하나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상태. 하지만, 세계적인 조선소들이 상장된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에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 우선, 손익 측면에서는, 회사의 매출회복이 더디다 는 점이 문제.

     

    이는 인력 부족 문제와, 100% 헷지 정책으로 인한 환율효과의 부재, 그리고 러시아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야드 운영효율 저하 때문. 참고로 삼성중공업은 업종 내에서 러시아 관련 수주잔고가 가장 많은 업체. 운전자금 부담도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편. 3 분기말 회사의 순차입금은 전분기 대비 1.2조원 증가한 것으로 추정.

     

    ㅇ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은 해양구조물:

     

    삼성중공업이 경쟁사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부분은 해양 구조물. 회사는 2011-2017년에 다양한 해양공사를 시도한 바 있음. 나이지리아 현지 야드를 이용한 FPSO공사, 초대형 CPF와 부유식 LNG액화설비(일명 FLNG)가 그것. 이로 인 해 상당한 손실을 기록한 것은 사실이나, 그 대가로 상당한 건조경험을 확보하게 된 것도 사실. 특히 FLNG 건조경험에서는 경쟁사들보다 유리한 것이 사실.

     

    ㅇ 업황 개선이라는 전제:

     

    생각보다 더딘 이익개선 속도와 예상보다 빠른 운전자본 부담은, 할 인거래의 이유. 다만, 현 주가는 이미 충분한 할인이 적용된 상태. 현재 삼성중공업은 2023 년 P/B 1.1배에 거래(vs 현대중공업 1.8배). 올해 거듭되는 손실에도, 자본에 반영된 파생상 품 평가이익이 삼성중공업에 대한 자본추정치를 지지.

     

    2021년 대규모 증자를 통해, 재무비 율 악화 우려도 일정부분 대비가 되어 있는 상태. 100%헷지로 인해 당장은 환율효과를 누 릴 수 없지만, 미래에 결국은 높은 환율에서 헷지 계약을 적용한 고선가 물량이 회사 손익 에 반영될 것.

     

    단기로도 삼성전자 평택공장 관련 수주가 빠른 시점에 회사 손익에 기여할 것. 또한 해양 구조물도 현재 논의 중인 프로젝트 존재. 비록 업종 내 최선호주가 되기는 부족하나, 업황 개선이라는 전제하에서 현 주가는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수준.

     

     

     

     

    ■ LS ELECTRIC : 전력기기에서 전력플랫폼 회사로 - 신한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23년 추정 EPS 4,801원에 타깃 PER 12.9배를 적용했다. 타깃 PER은 동사의 경기 둔화기인 2019년 평균 PER 14.3배를 10% 할인 적용했다.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에 따른 소비경기 감소가 시차를 두 고 설비투자 감소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동사는 교체수요 기반의 안정성이 높은 저압 전력기기가 메인으로 타격이 크지는 않다.

     

    ㅇ 저압 전력기기의 확고한 경쟁력

     

    1974년 럭키포장으로 세워져 1987년 금성산전으로 확장되었다. 엘리 베이터, 다관절 로봇, 자판기 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 했지만 점진적으 로 전력 이외 부문을 정리했다. 2020년 사명을 지금의 LS ELERCTRIC으로 변경했고 저압 전력기기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부는 저압 전력기기를 상품판매는 전력기기(매출비중 27%), 수주 베이스의 중대형 전력기기인 전력인프라(23%), 공장 내 생산에 들어 가는 전력기기인 자동화(13%), 태양광/ESS/철도시스템/전기차부품 사 업이 모여있는 융합(9%), 자회사(33%)는 LS메탈, 중국, 국내 자회사 들을 포함한다. 이익은 전력기기 의존도가 크지만 교체수요중심인 전력기기의 실적 안정성은 높다.

     

    ㅇ 전력기기에서 전력플랫폼 회사로

     

    동사는 중저압 전력기기 관련 국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 다. 사업영역은 그린뉴딜 10대 과제 대부분에 해당되며 분산형 전력의 확산은 수혜가 된다. 전력기기는 높은 안정성을 요구해 진입장벽이 높 다. 전력수요 증가와 분산형 전력기기 확대는 정해진 수순이다. EMS 를 바탕으로 각 영역의 전력플랫폼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설비투자, 공장 가동률과 연관된 실적이 동사 주가 변동의 주요인이 된다. 경기 둔화에 대한 방어 정도가 주가를 결정하 는 변수가 될 것이다.

     

    ㅇ 글로벌 전력망 확충 및 IRA 수혜 기대

     

    4분기 영업이익은 582억원(QoQ -4%, YoY 31%)으로 추정된다. 전력인프라는 역대 최고 수주잔고에 기반해 계절적 관수 매출이 증가하며 호 조세를 이어갈 것이다. 다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전력기기의 국내 유통 수요 감소 가능성을 반영했다. 유럽 중심의 에너지 위기 속에 전력망 확충 투자로 인한 수혜가 이어질 것이다.

     

    전력인프라는 배터리 산업 위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미국 내 투자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10월18일에는 2,660억원 규모 대만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사업 수주를 공시한 바 있다. 자동화솔루션은 고객 및 업종 다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고, 자동차 업종 전동화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NH

     

    [XR 시장 확대와 글로벌 IT 업체들의 경쟁 본격화로 소비자의 효용이 가장 높은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 확대될 전망. 중국의 VR 산업 확대정책도 관련 투자증가의 배경. 관련 업체들의 중장기 수혜 전망]

     

    ㅇ 고화질 XR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본격화

     

    - XR(확장현실)기기 시장이 확대되고 Apple 등 글로벌 IT 업체들의 신규 기기 출시가 가시화됨에 따라 제품 및 브랜드 차별화가 중요해질 전망. 그중에서 소비자가 가장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수요가 빠르게 증가. 2023년 OLEDoS 패널 투자 확대 본격화 기대

     

    - 지금까지 출시된 VR기기들은 주로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매력적이나 낮은 해상도와 주사율로 인해 소비자의 고화질 디스플레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 특히 Apple이 2023년 Apple Reality 기기에 4,000PPI(10K)급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쟁업체인 Meta Platforms도 화질개선을 위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기술 개발을 논의 중이며, 국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APS홀딩스 등과 협의.

     

    ㅇ 중국의 XR 전용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될 것.

     

    - 중화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XR 관련 디스플레이 투자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 중국 정부가 최근 VR 시장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지정하면서 2026년까지 기기를 약 2,500만대 보급하고 관련 산업의 가치를 약 60조원까지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

     

    - 실제로 BOE가 최근 VR 디스플레이 전용 양산라인 투자계획을 발표. 투자금액은 총 40억달러로 월 생산규모는 약 5만장 수준. 양산시점은 2025년에 시작되어 2026년부터 전면 가동될 것으로 예상. BOE 뿐 아니라 다수의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토대로 투자 확대할 것.

     

    - 관련해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서 OLEDoS를 포함한 XR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 유망종목으로는 APS홀딩스와 선익시스템 등이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제이브이엠 : 수출 확대와 판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 UP - 한화

     

    ㅇ 소모품 매출액 감소는 일시적, 4분기 반등 예상

     

    동사는 3Q22 매출액 342억원(YoY +11.7%), 영업이익 57억원(YoY +61.8%)을 기록, 당사 추정치를 각각 -8.1%, -2.6% 소폭 하회했다. 조제/관리 시스템 부문 매출액이 YoY +17.5%, QoQ +5.2% 증가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소모품 매출액 또한 YoY +8.2% 증 가했다. 다만 소모품 매출액은 QoQ -26.1%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 했는데, 이는 지난 6월 국내 소모품 판가 인상 전 선주문량이 확대되며 전분기 기저가 높아진 영향이다. 다만, 4분기에는 정상화되면서 QoQ +35.9% 증가한 165억원을 전망한다.

     

    ㅇ 수출 증가와 판가 인상 효과,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계절적 성수기이기도 한 4분기에는 국내 소모품 판가 인상 효과가 본 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판가 인상분의 경우, 리드타임 등을 고려할 시 내년 상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 편, 중앙조제약국(Central Fill Pharmacy)을 중심으로 미국 및 유럽 내 약국 자동화 장비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내수 대비 ASP가 높은 만큼 수출 비중이 높아질수록 이익률이 제고되기 때 문에 이 같은 흐름은 동사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한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제이브이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고 정비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4분기 국내 소모 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수출 판가인상 효과가 순차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동사는 제품 라인업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부터 영국에서 블리스터 팩 자동화 장비 판매를 본격화할 게획이며, 다관절 로봇을 적용한 조제 자동화 시스템인 ‘MENITH’에 대한 테스트를 내 년 유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건기식 조제 자동화 시스템 또한 ‘24년 건기식 소분사업 법제화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연구개발 및 양산 준비 중에 있다.

     

     

     

     

      

    ■ 스튜디오드래곤 : 자유로운 우리를 봐 -한국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000원: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목표주가 105,000 원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한다. 2023년 예상 EBITDA에 목표 EV/EBITDA는 12.4배다. 기대 매출액 성장률이 비슷한 2019년의 12MF EV/EBIDTA를 적용 했다.

     

    해외 제작사 인수로 인한 실적 불확실성에서 자유로워 플랫폼 확대 및 제작비 증가, 리쿱율 상승 등 국내 드라마 제작 산업 성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해 외 현지 드라마 제작으로 제작 편수도 늘어난다. 안정적인 이익 증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미디어 산업 top pick으로 제시한다.

     

    ㅇ 글로벌 현지 제작 및 대작 증가로 외형 확대:

     

    글로벌 현지 제작과 대작 증가로 2023년 매출액은 8,097억원(YoY +17.3%)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에 애플TV플러스에서 방영 예정인 The Big Door Prize의 실적이 3분기에 일부 반영 되며 판매매출이 전년대비 155% 증가했다.

     

    회당 제작비 50억원 규모의 작품으로 현지제작사와의 수익 배분을 감안해도 한국 드라마 대비 매출 규모가 크다. 차기 작은 유니버셜스튜디오와 공동제작하는 설계자들(The Plotters)로 미국 플랫폼과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이민호), 아스달연대기2, 도적, 경성크 리처, 이전 오리지널들의 시즌2 등 한국 드라마 대작 라인업도 탄탄하다. 평균 제 작비 상승으로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

     

    ㅇ 넷플릭스와 재계약과 시즌제: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넷플릭스와의 재계약이 기 존 조건보다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마무리되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개선된 조건으로 드라마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스위트홈, 소년심판, 더 글로리 등 기존 오리지널의 시즌2가 예정되어 있다.

     

    시즌2 제작은 기존작의 흥행으로 결 정된 것으로 기존 오리지널보다 수익성이 개선된다. 동시방영과 오리지널 모두 판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3년 연간 영업이익률을 전년대비 0.7%p 개 선된 13.2%로 추정한다.

     

     

     

     

     


    ■ 오늘스케줄 - 11월 24일 목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펨트론 신규상장 예정
    3. 미국 증시 휴장
    4. EU, 교통·통신·에너지이사회 긴급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5. 편의점, 일회용 비닐봉투 판매 금지 예정
    6. 한-아세안 포럼 개최 예정
    7. 화물연대 총파업 예정
    8. 철도노조, 준 법투쟁 예정
    9. NHN, 기술 컨퍼런스 ‘NHN 포워드’ 오프라인 개최
    10. 스마일게이트, 대만 로스트아크 비공개 테스트 예정
    11. 10월 생산자물가지수
    12. 12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1월 발행실적 발표


    13. CJ ENM, SM엔터 인수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4.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공모청약
    15. 대신밸런스스팩14호 공모청약
    16. 에이팩트 추가상장(무상증자)
    17. 제주항공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오스템임플란트 추가상장(CB전환)
    19. 넥스턴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
    20. 우리넷 추가상장(CB전환)


    21.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22.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27. 축구)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 미드나잇뉴스

     

    ㅇ 연준이 발표한 지난 11월 1~2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미 연준의 여러(various) 참석자는 이전보다 더 높은 최종금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CNBC)

     

    ㅇ 미국의 11월 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6으로 나타나 며 미국의 제조업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떨어진 모습을 나타냄. PMI는 50을 기준으 로 업황 확장과 위축을 가늠함 (WSJ)

     

    ㅇ 미국의 10월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7.5% 증가한 연율 63만2천 채를 기록하 며 예상 밖의 증가세를 나타냄 (WSJ)

     

    ㅇ 유럽연합(EU) 의회가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함. 유럽의회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킴 (AFP)

     

    ㅇ 스위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고객들이 대량으로 예금을 인출하고 있음. 지난 9월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크레디트스위스 전체 수신액의 6%에 달하 는 883억 달러(약 119조4천억 원) 고객 예금이 빠져 나갔음 (WSJ)

     

    ㅇ 아마존이 연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극장개봉용 영화를 제작할 방침임. 이 같은 극장용 영화 투자 규모는 인터넷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임 (Reuters)

      

    ㅇ 네덜란드가 자국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생산하는 첨단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수출할지 여부를 자체적으로 결정하겠다고 언급함. 리셰 스레이네마허 네덜란드 대외무역, 개발협력 장관은 국가 안보뿐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 수출에 관해 미국의 입김에 좌우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힘.

    ㅇ 불가리아가 자국 내 러시아 정유사의 생산과 수출을 2024년 말까지 허용하기로 해 유럽연합(EU)의 대러 제재 대열에 균열이 생김. 앞서 EU는 러시아산 원유는 12월 5일부터, 러시아산 석유 제품은 내년 2월 5일부터 구매와 수입, 이전을 금지하면서 불가리아에 대해서는 유예 기간을 인정했음.

    ㅇ G7이 이르면 23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의 가격 상한선을 배럴당 60달러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주요 재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수출에 타격을 주기 위한 조치임. 하지만 러시아가 원유 생산을 줄이겠다고 위협하면서 공급대란 염려도 커지고 있음.

    ㅇ 프랑스와 독일이 전기차 보조금 차별 논란을 일으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협상에 뚜렷한 성과가 없으면 유럽 산업을 보호할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힘. 브뤼노 르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과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다음달 본격적인 대미 협상 개시에 앞서 유럽 우선주의에 준하는 조치를 만들 수 있음을 천명했음.

    ㅇ 일론 머스크에 인수된 트위터에서 대대적 정리해고 등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위터의 주요 광고주 가운데 절반 이상이 트위터에서 광고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트위터 광고주 상위 50개 기업 중 14곳이 머스크의 인수 이후 트위터에 광고를 하지 않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연준의 속도조절론 확인에 힘입어 강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92%, MSCI신흥지수 ETF는 +0.82%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36.8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6원 하락 출발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57%. KOSPI는 +1.0%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증시가 소매업종 실적 발표를 통해 연말쇼핑시즌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각 되며 강세를 보인 데 힘입어 상승. 달러/원 환율은 달러/위안 흐름에 따라다니며 장중 약세로 갔다가 오후장에 강세로 전환. 중국의 제한적인 코로나 봉쇄로 위안화 강세 전환에 원화 동조화.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 확대

    미디어, 콘텐츠주 강세.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사우디 국부펀드 PIF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전반 급등. 일론머스크가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 중이라는 소식 반영. 더불어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자 관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머스크가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로 고려 중이라는 소식에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이에 힘입어 KOSPI는 +0.53% 상승한 가운데 KOSDAQ은 +1.87% 올라 상승 폭이 컸음.

     

    간밤 뉴욕증시가 장중 일부 종목 이슈로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했으나, 달러약세 및 국채 금리하락에 힘입어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7% 상승한 점도 전일에 이어 관련 기업들 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연준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많은 연준 위원들이 '곧'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할 것임을 주장 했다는 소식도 긍정적. 더불어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선물을 통해 연준의 최종 금리에 대해 5%로 전망했다는 점도 우호적.

     

    달러약세로 인해 달러/원 환율이 16원 내외 하락 출발하는 등 원화강세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25bp 인상 가능성이 높아 원화강세폭이 축소될 수 있으나 이미 널리 알려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 오늘 아침 코스피는 1.0% 내외 상승 출발 후 상승추세를 이어가며 견고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69%
    WTI유가 : -4.46%
    원화가치 : +1.11%
    달러가치 : -0.89%
    미10년국채금리 : -1.6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장중 변동성 확대 불구 FOMC 의사록 공개 후 상승

     

    ㅇ 다우+0.28%, S&P+0.59%, 나스닥+0.99%, 러셀+0.17%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경제지표, ② 애플과 씨티그룹, FOMC 의사록

     

    23일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여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장 중 애플과 씨티그룹 중심으로 악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상승분을 급격하게 반납하고 다우는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장 후반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상당수’의 위원이 더 작은 금리 인상이 ‘곧’ 올 것이라며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와 금리 하락폭이 확대되며 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재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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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초반 미국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국채금리가 하락한 요인은 주요 경제지표에 따른 결과. 미국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22.3만건을 상회한 24만건을 기록해 고용시장이 위축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줌. 더불어 마르키트가 발표한 미국 11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0.4를 크게 하회한 47.6으로 발표돼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며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서비스업 PMI도 47.8에서 46.1로 위축.

     

    특히 미국 11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예비치인 54.7에서 상향된 56.8로 발표되었으나 지난달 발표치인 59.9보다는 둔화된 가운데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기존 5.0%에서 5.1%로 상승했다는 발표와 달리 확정치는 4.9%로 오히려 하락.

     

    이렇듯 미국의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등이 달러약세 및 금리하락으로 작용하며 기술주 상승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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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상승폭을 크게 줄인 요인은 머스크와 애플(+0.59%)의 마찰 그리고 씨티그룹(-2.21%)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던 애플은 머스크가 지난 주 15%~30%에 달하는 앱스토어 수수료에 대한 불만을 언급했는데 관련내용이 재부각되자 '반독점 이슈 문제로 해석되며 매물출회. 특히 에픽게임즈와의 소송이 진행되며 관련 수수료 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온 상태에서 머스크의 언급은 독점금지 이슈의 확대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일각에서는 우려를 표명.

     

    씨티그룹이 금융데이터 관리방식의 약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미국 은행규제당국의 발표후 급격하게 하락 전환한 점도 부담. 이는 유사시 은행들의 청산절차 계획인 정리의향서 평가에서 결함을 지적한 것. 이렇듯 개별 기업들의 변화도 장중 강세를 보이던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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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은 11월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상당수의 위원이 더 작은 금리인상이 '곧' 올 것 이라며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동의했다는 점을 발표하자 금리하락과 달러 약세폭이 확대.

     

    물론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조짐은 거의 없다는 점에 동의해 75bp 금리인상에 동의했으며, 많은 위원들이 최종 금리에 대해 예상보다 더 높을 것임을 언급했으나, 금리인상속도 조절을 주장했다는 점에 더 주안점을 둔 것으로 추정. 특히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면 금융시스템 위험이 줄어들 것임을 언급.

     

    시장 참여자들은 의사록 공개 후 CME FEDWatch를 통해 연준의 최종 금리는 5.03%가 될 것임을 예상했으며, 12월 FOCM 회의에서 50bp인상 확률이 소폭 상승한 79%로 발표. 다만, 관련 내용들은 이미 일정 부분 알려져 있었다는 점에서 달러화의 변화가 극단적으로 확대되지는 않았음.

     

     

     

     

     

     


    ■ 주요종목 : 테슬라, 반도체 등 강세

     

    테슬라(+7.82%)는 씨티가 최근 하락으로 단기 위험보상 수준이 균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도 141.3달러에서 176달러로 상향조정한 데 힘입어 급등. 더불어 달러약세 및 국채금리하락에 힘입어 리비안(+2.66%), 니오(+5.49%) 샤오펑(+3.98%) 등 여타 전기차 업종도 동반 상승.

    애플(+0.59%)은 머스크의 앱수수료 언급 후 반독점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으며 알파벳(+1.45%)도 상승폭을 축소했으나 FOMC 의사록 공개 후 재차 상승 확대.

     

    ASML(+1.28%)은 제프리스가 투자 등급을 매수로 목표가를 700유로로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엔비디아 (+3.00%)는 ARM 홀딩스 인수실패로 남아있는 유동성을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마이크로칩 테크(+1.92%), AMD(+1.53%)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달러약세 등에 기반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07% 상승.

     

    타겟(+3.52%)은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반품기간, 더 낮은 가격에 대한 혜택 등이 연말 쇼핑시즌 매출 증대 기대를 높인다는 소식에 상승.

     

    디어(+5.0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격상승 불구 높은 수요를 이유로 예상을 상회한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씨티그룹(-2.21%)은 은행감독기관이 정리의향서의 결함을 지적하자 하락. 오토데스크(-5.66%)는 전례 없는 달러강세를 이유로 부진 한 가이던스 발표하자 하락. 엑슨모빌(-0.50%)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22.3만건과 예상치인 22.5만 건을 상회한 24만건을 기록. 4주 평균도 22만 1,250건에서 22만 6,750건으로 증가해 고용시장이 위축되기 시작했음 을 보여줌.

     

    미국 11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0.4를 크게 하회한 47.6으로 발표돼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며 2년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서비스업 PMI도 47.8에서 46.1로 위축.

     

    미국 10월 신규주택 판매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58.8만 건이나 예상치인 57.5만 건을 상회한 63.2만 건을 기록. 중간 가격도 45만 5,700달러에서 49만 3천 달러로 상승.

     

    미국 11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예비치인 54.7이나 예상치인 55.0을 상회한 56.8로 발표. 다만 이는 지난달 발표치인 59.9보다는 둔화. 특히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기존에 5.0%에서 5.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으나 확정치는 4.9%로 오히려 하락.

     

    미국 10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증가에 이어 1.0% 증가로 확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부진에 미시간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기존의 5.1%에서 4.9%로 하향 수정되자 하락. 다만, 내구재 주문이 증가하고 신규주택 판매 건수에서 중간판매 가격이 상승한 점은 하락을 제한.

    한편,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준 위원들의 금리인상속도 조절론이 확인된 점도 하락요인. 금리선물을 통해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최종 기준금리가 5%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점도 하락 요인.

     

    실질금리의 하락,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확대, TED Spread는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엔화>원화>유로>위안>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 둔화로 실질금리가 하락하면서 여타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고용지표 부진과 제조업지수 위축, 그리고 상승했던 것으로 발표되었던 미시간대 소비심리지표 내의 1년기대 인플레이션이 오히려 하락했다는 점도 영향.

     

    더불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준의 속도조절 가능성이 부각되자 달러약세폭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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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예상 상회한 러시아 원유 상한 발표로 급락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주 원유재고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369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가솔린 재고가 306만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요둔화우려도 하락요인.

     

    러시아 원유가격 상한선을 65~70달러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하락요인. 이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65달러 내외 보다 높아 러시아의 원유공급감소 가능성을 약화시켰기 때문.

     

    미국 천연가스는 겨울철을 앞두고 국내외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되자 급등. 더 나아가 유럽이 러시아의 공급 위협 속 미국의 수출을 요구한 점도 강세 요인. 유럽 TTF 천연가스 도 8% 넘게 급등.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했으나 일부 품목은 중국수요둔화 우려로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59%, 철근은 1.17% 상승.

     

    곡물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밀은 우크라이나 수 출 개방 이슈 지속 등으로 하락, 옥수수는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 여파로 상승하기도 하는 등 보합권 등락. 대두는 브라질 수출 확대 우려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달러 약세 여파로 상승하는 등 대체로 곡물은 보합권 등락.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 확산 우려 속 혼조

     

    ㅇ 상하이종합+0.26%, 선전종합-0.34%


    23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증시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투자심리가 제한됐다. 투자자들은 세계 2위 경제국의 경제재개가 불투명해지며 불안감을 키웠다. 동시에 이달 연준의 의사록 공개에 대한 관망세도 두터웠다.

    중국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중국 본토 신규 감염자는 2만8천183명으로 집계됐다. 상하이가 장기 봉쇄됐던 지난 4월 13일 기록했던 중국의 역대 최고 감염자 수(2만8천973명)보다 790명 적은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하이는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 대해 닷새 동안 공공장소 출입을 금지했고, 베이징은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있어야 공공장소 출입을 허용하는 등 중국의 방역 통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날 위안화는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386위안(0.54%) 내린 7.1281위안에 고시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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