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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06(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2. 5. 20:44

     

    23/02/06(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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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마크 변경에도 강한 미국 고용 - NH

     

    ㅇ 미국 고용시장은 강력한 확장세 지속.

     

    ① 2023년 1월 비농업취업자수는 전월보다 51.7만명 증가하여 예상치(18.7만명)와 전월치(26만명)를 큰 폭 상회했다. 1월 실업률은 3.4%로 하락하여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62.4%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② 1월 시간당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 전년대비 +4.4% 상승하여 예상치(+4.3%y-y) 상회했으나, 전월치 (+4.8%y-y)를 하회했다. 한편, 2022년 12월 임금 상승률이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4.6%→4.8%y-y, 0.3%→ 0.4%m-m).

     

    ㅇ 통계방법론 변화 이슈.

     

    ① 벤치마크 변경: 미국 노동통계국(BLS, 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매년 2월에 직전 년도 취업자수를 갱신한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연말 통계 변경 이슈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연은은 2022년 2분기 취업자수가 1만명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vs BLS 통계는 105만명)를 발표했다. 즉, 2022년 상반기 고용 통계가 실제 고용시장보다 과대계상 되어있다는 결론이었다. 이에 BLS가 곧바로 반박 자료를 낼만큼 이슈가 있었다. 하지만 개정된 통계에서 2022년 미국 취업자수는 +481.4만명 증가로 개정전 수치(+450.3만명)에서 상향조정되며 강력한 고용시장을 뒷받침했다.

     

    ② 계절방법론 변경: 1월은 계절적으로 단기계약직 해고가 많은 달이다. 그럼에도 원계열 기준으로 봤을 때 2023년 1월 취업자수 감소(전월대비)는 최근 5년 중에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금번 계절방법론 변경으로 1월 취업자수가 급 증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원계열로 보더라도 양호한 수준이었다. 다만, 계절조정 초반에는 변동성이 클 개연성이 있으 므로 다음 달에는 하향조정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겠다.

     

    ㅇ 시장의 2023년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는 재료.

     

    ① 임금상승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증가한 점이 긍정적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을 철회하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2022년(회계연도) 비이민 취업비자 발급수는 112만건으로 2020~2021년도 (60만~70만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미국내 노동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② BLS 월간 취업자수 통계는 기업 서베이(CES, Current Employment Survey, 67만개 사업장)를 통해 작성되는 데, 실업수당(UI, Unemployment Insurance, 107만개 사업장) 관련 행정통계와 일치하도록 벤치마크를 변경하는 것 이다. 2022년 미국 경기가 큰 폭으로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체 모집단(사업장)이 증가하는 점이 CES(기업대상 고용 동향조사)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 취업자수를 과소 평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③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하반기를 두고 연 준과 시장 참가자 사이에 간극이 벌어져있는데, 금번 미국 고용발표는 시장의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해지는 재료로 판단된다.

     

     

     

     

     

    ■ 서비스 경기의 반등, 유효한 higher for longer -대신

     

    [서비스업 확장 지속, 물가와 금리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오기 힘들 전망. 너무 뜨거운 서비스 경기는 고금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의미]

     

    - 1월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가 55.2p로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하였다. 12월 45.2p로 급락하면서 우려 되었던 신규주문은 60.4p로 급등. 12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50p를 하회하며 서비스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으나, 폭풍 등에 따른 일시적 요인 때문이며 이연수요가 아직 남아있음을 이번 지표에서 방증.

     

    - 서비스 경기가 여전히 과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경기둔화 속도는 완만하지만 경기 부진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말. 다시 말하면 물가와 금리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내려가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

     

    - 시장이 원하는 대로 골디락스와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적정한 속도로 서비스 경기가 둔화되어야 하는데 제조업 경기는 빠르게 식어가는 반면 서비스 경기는 너무 뜨거움.

     

    - 연준의 고금리 유지 발언에도 기준 금리 동결 내지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던 시장도 최종금리 기대치를 5.25% 로 올리는 동시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후퇴하면서 점도표와의 괴리감을 좁힘. 물가가 2%대로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고용시장의 균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 경기가 먼저 냉각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둔화’를 저지하는 지표들과 금리 -SK

     

    숨가빴던 1~2 월 통화정책 이벤트를 거치는 동안 시장의 해석과 반응 가운데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금리”다. 대부 분의 국가들에서 시장 금리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지금 기준금리를 얼마나 더 올려야 하는지’ 보다 ‘곧 금리 인상을 멈출 것 같다’는 생각들이 비중 있게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채권시장의 움직임은 주식시장에도 밸류에이션 경로로 영향을 미쳐 역대급 숏 커버링이라는 수급 상의 요소와 맞물려 주가를 꽤 강하게 끌어올렸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3 일) 밤에 공개된 미국의 2 가지 경제지표는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실제 금리 반응 은 서구권 모두에서 10bp 이상 상승이었는데 FOMC 이후 금리 하락이 과도했다고 판단된 부분의 되돌림이라고 보 기에 충분했다. 금주부터 주요 매크로 이벤트/경제지표 공백기에서 금리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다. 우리 는 큰 틀에서 금리의 상단이 제어되는 흐름을 예상하면서도 연초 들어 유난히 강했던 금리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하나는 고용 지표의 슈퍼 서프라이즈였고, 다른 하나는 ISM 비제조업지수의 단단함이었다. 실업률(3.4%)은 54 년 만 의 최저다. 한쪽(Big Tech)에선 감원한다고 난리지만 전체 일자리는 오히려 는다. 이직률이 높다는 건 마찰적 실업기간이 길지 않는 선에서 또다른 구인-구직 매칭에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구인(JOLTs)이 크게 감소했 다지만 현 구직자들을 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 셈이다. 다만 1 월 양적 슈퍼 서프라이즈였던 일자리 중 대부분이 소매업, 운송/창고, 음식/숙박/레져 등의 저임금 비중이 높았다는 점은 전체 임금 상승률을 둔화시켜 연준에서도 지 적했던 임금-인플레이션 악순환을 감속시키는 방향이었다.

     

    ISM 비제조업지수는 전월 49.2pt 로 기준선을 하회했으나 1 월에 55.2pt 로 대폭 상승했다. 며칠 먼저 발표된 ISM 제조업지수(47.4pt)가 5 개월 연속 악화되고 있는 것과도 대비된다. 결국 기업들의 생산활동은 부진한 판매, 누적된 재고 등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지만, 소비(특히 서비스 지출)와 같은 비생산 영역은 잉여 소비 여력을 기반으로 둔화 가 깊지 않다는 뜻이다. 시장의 초점은 ‘변동’을 의미하는 제조업 지표에 무게를 둘지, ‘기반’을 의미하는 비제조업 지표에 무게를 둘지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둔화’를 저지하는 지표들은 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이 있다.

     

     

     

     

     

    ■ 對러시아 제재 이후 달라지고 있는 원유시장 -대신

     

    [러시아산 원유 및 정제품 가격 상한제 도입 이후 에너지 시장 내 인도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  단기간 내 가격 상한제가 원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장기화될 수록 공급 차질 부각 가능성 높아질 것.]

     

    -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 이후 인도는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구입해 자국 내에서 정제한 제품들을 유럽 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인도의 1월 미국 뉴욕향 가솔린 및 디젤 수출량은 8.9만배럴로 4년 내 최고치를 기록 했고, 유럽향 저유황 디젤 수출량은 17.2만배럴로 2021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산 정제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 도입 이후 정제유 시장에서 인도의 역할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단기간 내 러시아산 정제유에 대한 가격 상한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및 G7국가들은 인 도와 중국과 같이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를 실행하지 않는 국가로부터의 정제 제품 수입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러시아는 현재 적극적으로 그림자 선단을 이용하고 있다. Trafigura에 따르면, 러시아 원유를 운송하는 선적은 400척으로 전세계 선척의 20% 수준까지 늘어 났으며, 정제유를 운송하는 선적은 200척으로 전세계 선척의 7% 수준이다. 과거 이란과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제재로 그림자 선단을 이용했지만, 러시아의 규 모는 이를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원유 및 정제품에 대한 제재가 장기화될 수록 에너지 시장의 공급차질 리스크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림자 선적으로 인해 원유 및 정제품의 운송 거리가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또한,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중국의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 공급 제재는 언제든지 공급 차질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LG전자 : 왜 목표주가들 상향? -대신

     

    ㅇ 목표주가 135,000원 상향(12.5%)

     

    -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2023년 1월 27일) 이후, LG전자의 목표주가 상향이 진행.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소비 자의 수요 약세로 IT 기기의 전망 하향이 진행된 시점에서 LG전자만 긍정적인 시각이 부각. 여기에 단기적으로 펀더멘탈(수익성) 개선, 중장기적으로 전장(VS) 사업의 고성장, 이익 확대의 차별화가 현 시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

     

    - 이번 NDR(Non Deal Roadshow ) 일정을 통해 2023년 상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 증대 및 VS(전장) 사업의 장기 경쟁력을 재확인. 밸류에이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135,000원으로 상향(2023년 주당순이익(EPS) X 목표P/E 10.8배 적용, 이전대비 10% 할증),

     

    ㅇ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으 로 추정, 컨센서스(9,152억원)을 상회 전망.

     

    - 먼저 2023년 1분기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업체의 매출과 수익성이 종전대비 하향된 점과 비교하여 LG전자의 수익성만 종전 추정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

     

    -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9,152억원으로 추 정, 이는 종전대비 상향. 배경으로 가전(H&A)은 프리미엄 및 신가전의 매출 성장이 안정적인 가운데 전년대비 물류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연간 1조원 이상 축소 추정)하여 영업이익률 상향을 기대. TV(HE) 사업은 2023년 1 분기에 흑자전환(qoq)으로 2022년 2분기~4분기 연속적인 영업적자에서 벗어날 전망

     

    - 중장기 관점에서 VS(전장) 사업의 성장은 명확. 80조원(2022년말)의 수주잔고 확보 및 LG마그나를 통한 북미 시장의 점유율 및 매출 증가가 전체 수익성 개선에 기여 판단. VS 사업의 매출은 2022년 29.1%(yoy) 성장 이 후에 2023년 22.1%(yoy), 2024년 18.9%(yoy)로 전체 성장을 상회 전망.

     

     

     

     

     

     HL만도 : 거인의어깨에올라선국내부품업체 - 메리츠

     

    ㅇ 부품 업체의기업 가치 개선 근거는언제나외형 성장에서시작, 2023년매출 8.4조원(+12% YoY) 전망

     

    부품 업종은 낮은 수익성의 제조업을 영위. 긴 시간을 돌이켜 봤을 때, 기업 가치 개선은 '전방 업체의 판매 증가-> 공급 부품 확대-> 부품 업체 매출 성장-> 고정비 승수효과 발현 -> 영업 실적 호조 -> 실적과 동행한 주가 상승'의 공식을 지켜왔음

     

    지난 2009-2013년 국내 최대 자동차 업체인 현대/기아의 폭발적 판매 성장기 이른바 ‘차화정’ 시대가 마무리되고 부품 업종의 매출 성장은 멈춰섰고, 만도의 매출 또한 정체 (2013-2020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0.2%)

     

    그러나 2020년 이후 Parking Brake와 EPS를 독점 공급해온 북미 BEV 업체의 가파른 판매 성장 시작됐고, 이에 따라 만도의 매출 또한 긴 정체를 깨고 높은 증가세를 개시.

     

    2021년 6.1조원 (+10% YoY), 2022년 예상 7.5조원 (+21% YoY), 2023년 예상 8.4조원 (+12% YoY)

     

    ㅇ 북미 BEV 업체 수요둔화에 대한 우려 영향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 지금이바로 매수 적기

     

    북미 BEV 업체의 수요 둔화 우려 커지며, 만도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 기대치 또한 위축. 그러나 북미 BEV 업체는 가격 인하, 원가 혁신 통해 2023년에도 높은 판매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음. 기존 적정주가 75,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 LG에너지솔루션 : Bargain Power 기반으로 질적성장의 토대 마련 -메리츠

     

    ㅇ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의 사업 전략은 제조원가 경쟁력,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점

     

    동사의 주요사업 추진과제는 (1) 질적 성장을 위한 수익성 제고, (2) 공급망 경쟁력 강화, (3) 스마트 팩토리 조기도입에 따른 제조원가 경쟁력, (4) 기술적 선도(소재별 Chemistry 진화, 4680 전지의 신규 폼팩터)로추정

     

    ㅇ 2023년미국 IRA시행, 여러번 강조해도 좋을 미국시장 선점전략과 고객사Quality.

     

    주요고객사 Tesla의 중국/미국 시장 판매단가 인하 및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신규차종 출시에 따른 Mobility의 전 Segment별 EV 전환속도가 가속화될 점에 주목 → 원통형 및 파우치 전지에 가격협상력이 높은 동사에 유리.

     

    2023년 미국 IRA 세제혜택으로미국 시장 선점 전략이 중요 → 동사의 연중 미국 내 신규 프로젝트로 (1) Ultium Cells 3공장, (2) Stellantis JV, (3) Arizona 원통형 전지 생산 설비 등이 추진될 전망.

     

    IRA 시행으로 미국 내 생산기업에 유효한 세제혜택은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를 앞둔 동사에게 긍정적 장치. 투자의견Buy, 적정주가 68만원으로 이차전지 업종 최선호주 유지.

     

     

     

     

     

    SK이노베이션 : SK On, 단일 폼팩터 전략의 한계점을 극복할까? - 메리츠

     

    ㅇ 4Q22E Preview: 영업적자-6,472억원을추정, SK On은 -2,766억원으로 적자규모 확대.

     

    동사의 4Q22 영업적자는 유가/환율 하락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수익성 악화에서 기인. SK On은 고객사들의 재고조정/판매단가 하락 영향과 미국 제2공장 조기가동 등 관련 비용 발생으로 적자폭 확대.

     

    ㅇ SK On의분기별적자 규모 축소는 긍정적 흐름이나 후발주자/단일폼팩터의 한계점은 명확.

     

    수 차례의 SK On 수익성 개선 가이던스 하회는 대외변수 불확실성에 더해 더딘 수율 개선 등도 한 몫. SK On의 흑자전환 추정 시점은 4Q23을 예상: 매출액 3.5조원, 영업이익 150억원, OPM 0.4%.

     

    당사의 이차전지 투자전략 (1) 고객사의 시장 장악력, (2) 공급망 관리, (3) Capex, (4) 제조원가 경쟁력 관점에서 SK On은 Top-tier 경쟁사들 대비 사업 경쟁력 격차 축소 가능 여력을 증명해야 할 시점.

     

    ㅇ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나 SK On은 후발주자로서 경쟁력 열위 명확, 적정주가는25만원으로 하향 제시.

     

    SK On의 확정된 Pre-IPO 사업가치 22조원과 4Q23E 흑자전환 시점에 따라 하향된 실적 추정치 반영. SK On은 1차 Pre-IPO 및 모회사 유상증자로 23년 연간 Capex 재원 마련 부담이 완화된 점 긍정적이나, 경쟁사들 대비 악화된 수익성 장기화 기조 및 24년 낮은 추가 자금확보 가능성에 보수적 의견 제시.

     

     

     

     

     

    ■ 에코프로비엠 :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기대감 유효 - 대신

     

    - 4분기 스프레드 마진 악화와 일회성 비용으로 아쉬운 실적. 4Q22 매출 1.94조원(QoQ+24%), 영업이익 970억원(QoQ-31%, OPM 5.0%)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 -20% 하회. 전방 수요 비수기에 따른 Non-IT향 판매 부진 에도 불구하고, EV향 견조한 판매 증가로 출하량(Q)은 QoQ+20% 가량 증가. 다만, 1) 환율 하락과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마진 축소, 2) 재고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OPM은 QoQ-4.1%p 축소.

     

    - 1분기 수익성 둔화 지속, 2분기부터 회복 전망.

     

    - 1Q23 매출 1.98조원(QoQ+2%), 영업이익 1,088억원 (QoQ+12%, OPM 5.5%) 예상. EV 중심 출하량은 증가세 유지되나, 환율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추정하며 매출 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수익성(OPM)은 1분기까지 이어질 스프레드 마진 축소 영향과 CAM7(5.4만톤) 신규캐파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전망.

     

    - 2Q23 매출액 2.23조원 (QoQ+12%), 영업이익 1,558억원(QoQ+43%) 전망. 판가-원가 스프레드 마진 정상화와 CAM7 가동률 상승에 따라 수익성은 7% 수준으로 회복 전망.

     

    - 주가는 실적보다 모멘텀으로 움직일 전망. 최근 동사의 주요 고객사와 경쟁사간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로 투자 심리 다소 훼손되었으나, 기존 실적 및 캐파 가이던스에는 포함되지 않은 물량으로 추정하며, 동사의 중장기 성 장성에 끼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동사 또한 주요 고객사와 10년 단위의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 기대. 이를 위한 캐파 증설도 뒷받침. 국내 CAM8(3.6만톤, SDI향, 3Q24양산), 헝가리(10만톤 이상 추정, SDI향, 1Q25 양산).

     

    - 최근 단기 실적 눈높이의 하향 조정이 아쉬운 부분이나, 1) 주요 고객사향 장기 계약 수주 모멘텀과 2) 3월 IRA 하위규정 구체화 이후 국내외 투자 계획 가속화 기대감이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엘앤에프 : Tesla 배터리생태계에서확대될사업가치 -메리츠

     

    ㅇ 2023년이차전지소재 기업 최선호주 유지: Tesla의판매량 증가.

     

    2023년 이차전지 소재 기업간 주력 고객사에 따른 외형 성장 속도 높을 전망.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Tesla향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 중으로 고객사들의 시장 점유율 변화에 판매실적 연동. 2023년 구지 2-2 공장 및 24년 3공장 가동은 전방 고객사들의 신규 폼팩터(4680 전지)에 대응하기 위함.

     

    23.3월 Tesla는 Investor Day를 개최할 예정, 배터리 내재화 전략에 초점을 두는 행사로 소재 기업들과의 Partnership 공개 가능성 높아, Tesla 직계약 가능성 높은 동사에 사업가치 상향 이벤트 다수 존재.

     

    ㅇ 2023년Preview: 연간 매출액6.6조원(+72% YoY), 영업이익3,639억원(+37% YoY)을추정

     

    동종 업계와 유사하게 1Q23 수익성 둔화. 이후 최종 고객사 판매량 증가 및 생산 Capa 확장되며 높은 외형 성장세 2023년Tesla의배터리내재화에직접 계약 가능한소재 기업으로프리미엄필요, 투자의견Buy, 적정주가43만원.

     

    2023년 소재 기업-OEM간 직계약 사례가 다수 등장할 전망, 화두는 배터리 내재화를 시행 중인 Tesla향 납품 기업. 동사는 22년 연중 Tesla향 직납을 위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총 3,561톤), 채택 가능성 높은 점이 긍정적.

     

     

     

     

     

    ■ 포스코케미칼 : Upstream 경쟁력, 북미시장 추가 수주 가능성 -메리츠

     

    ㅇ 2023년연간 매출액4.9조원(+50.3% YoY), 영업이익3,809억원(+129.6% YoY)을 추정.

     

    동사의 이차전지 소재부문은 양극재 부문 확정된 고객사향 출하량 증가로 매 분기 높은 외형성장을 시현할 전망. 미국 IRA 시행에 따른 ‘음극재 탈중국’기조는동사의 음극재 분야 계약물량 증가 및 판매단가 상승 구간을 견인.

     

    ㅇ 2023년국내 고객사향추가 수주 가능성이높아, 계열사와연계한원재료-양극재생산의수직 계열화가큰 장점

     

    동사는 포스코홀딩스의리튬 사업과 연계한 양극재 생산과 흑연 음극재 사업을 영위하며 수직계열화의장점 보유. 동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중대형 전지 양극재 공급 대응 중, IRA 법안 시행으로 2023년 연중 미국 투자를 앞둔 국내 기업들과의 신규 계약 가능성이 높아 non-Tesla향 수주 모멘텀이 매력적.

     

    ㅇ 투자의견 Buy과 적정주가 25만원을 유지

     

    2023년 미국 IRA 시행에 동사는 계열사와 연계한 사업 수직계열화의장점으로 주가 프리미엄 발생 중. 현재 동사에 대한 양극재 프리미엄이 높지만 23.3월 IRA 세부시행령 발표 이후 흑연 음극재 사업의 Re-rating 기대.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5만원으로 양극재 최선호주 기업으로 유지.

     

     

     

     

     

    ■ 나노신소재 : 2023년TeslaSupply-chain에포함될까? -메리츠

     

    ㅇ 2023년가시화된Tesla의배터리내재화전략에채택될 가능성이높은 소재: CNT도전재

     

    Tesla의 연간 높아질 배터리 생산 Capa: 2024년 100GW 이상의 4680 전지 양산계획에Reference가 좋은 기업들과의 소재 직계약 가능성이 유력한 시점.

     

    Tesla는 4680 전지 개발에 하이니켈 양극재/실리콘 음극재 등 앞선 Chemistry 기술력 도입 중으로 전기 전도성을 높여줄 CNT도전재의 채용 또한 유력한 시나리오.

     

    ㅇ CNT 도전재는 전지 소재 그 이상으로 추가 수요 발생, 추정된 시장 성장성 이상으로 가치가 높아질 전망

     

    당사의 도전재 시장 전망은 2019~30년 연평균 +14% 성장, 동기간 MWCNT도전재는 +37% 성장할 전망. 중장기 건식전극 도입에는 CNT도전재 확보가 첫 단추, 이에 따라 CNT는 전지소재(도전재)로의 활용증가로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 당사의 핵심 논리.

     

    ㅇ 투자의견Buy, 적정주가14만원으로 이차전지 소재 최선호주로 유지

     

    2023년 전방 고객사들의채택 사례 증가로 동사의 증량 및 신규 설비 구축 전략 빠른 속도로 전개 중. 동사의 CNT 도전재 부문 실적 추정치는 2023년 하반기부터 상향조정 폭 클 전망.

     

     

     

     

     

    ■ 노바텍 : 전방시장 다각화가 만들어가는 성장스토리 -대신

     

    ㅇ국내 최대 응용자석 전문업체.

     

    - 동사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응용자석 제조 및 판매 사업 영위 - 차폐자석, 심재, MPS 등 제품을 태블릿, 스마트폰, 전장향으로 납품 전방시장 다각화를 통한 성장.

     

    - 2019년 태블릿으로 전방시장을 확대. 2019년 매출액 261억원에서 2021년 905억원으로 외형성장 성공. 향후 폴더블폰, 전장, 2차전지향 매출이 동사 실적 우상향을 이끌 것.

     

    ㅇ안드로이드에 맥세이프가 지원된다면.

     

    - 2023년 1월, WPC에서 새로운 표준규격에 맥세이프 기술 도입.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 등 다수의 스마트폰 브 랜드사가 WPC의 회원사이기에 안드로이드에 맥세이프 기반 기술도입 가능성 부각.

     

    - 동사의 맥세이프 관련 기술개발은 상당부분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B2C용으로 맥세이프 충전기 판매중. 안드로이드에 맥세이프 기반 기술이 도입된다면 동사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개연성 존재.

     

     

     

     

     가온칩스 : 이런 건 내게 맡겨라! -현대차

     

    ㅇ 동사의 투자 포인트 : 목표주가 4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제시

     

    1) 국내 DSP 중 삼성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팹리스의 87%에 달하는 고객 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난이도에 대해 수행 가능한 고급 엔지니어 인력들을 확보.

     

    2) 동사가 수행한 삼성전자의 28~5mm의 하이엔드 공정 관련 프로젝트수는 2022년 기준 2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트렉 레코드를 통해, 칩의 초기 설계에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은 물론 IP 공 정 최적화, 무결성 평가 등의 넓은 범위의 솔루션도 턴키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동사의 경쟁력.

     

    3) 또한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일본 시장부터 향후 미국, 유럽의 고객사들을 확보할 계획. 일본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맞춰 대 만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일본내 하이엔드 공정을 가능하게 해줄 디자인하우스가 부재한 현실 도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동사에게 중장기적인 성장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2012년 8월에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 솔루션 기업 (디자인하우스). 디자인하우스는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인 파운드리와 반도체 칩 설계 전문인 팹리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함.

     

    예를 들어, 파운드리 빵도리'라고 한다면, 빵을 만들기 위해 밀가루, 설탕, 베이킹 소다 등 의 비중을 맞춰주는 레서피를 만드는 회사를 팹리스', 중간에서 그 레시피를 받을 수 있도록 수주하고, 해당 빵도리의 개발과 양산 출시시점에 적기 출시할 수 있도록 공정에 맞게 최적화 및 코디네이팅하고 포장 & 배송, 마케팅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디자인하우스'의 역할임.

     

    - 최근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하면서 IT 공룡 업체들은 자사 요구에 특화된 칩 설계를 원함. 자금력은 많지만, 칩 설계 능력이 없는 기업들이 최대 수요자.

     

    - 현실적으로 각각 의 파운드리 기업이 수많은 팹리스 업체들의 여러 프로젝트들에 대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는 물리적 한계 때문에, 각 파운드리 업체들은 자사를 대신해서 팹리스 고객사의 회로설계를 함께 검토하고, 적용하고자 하는 파운드리 공정에서의 제품화 설계를 최적화해줄 디자인 하우스들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함.

     

    특히 디자인하우스가 직접 반도체설계자산(IP) 선택부터 설계, 공정 최적화, 이후 유통과정까지 모두 제공하는 턴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현재 동사의 개발 및 양산 매출 비중은 7:3으로 양산 프로젝트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인 2025년이 되면 드라마틱한 실적 성장이 일어날 것. 긴 호흡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으로 기대됨.

     

     

     

     

    ■ NAVER : 이제는 움직일 때 -NH

     

    [하반기 중 광고를 중심으로 한 실적 회복이 기대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 로봇 산업에서도 국내 기업 중 경쟁력은 상당히 앞서 나가고 있다고 판단. 주가는 빠르게 반등을 모색할 것]

     

    ㅇ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주가는 지금부터…

     

    - 네이버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경기영향에 따른 광고, 커머스 사업의 성장률 둔화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금은 네이버에 대한 비중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

     

    - 비수기인 1분기까지 광고 매출은 둔화되고 인수한 포쉬마크의 실적이 연결 기준에 반영되며 영업이익에 부정적일 수 있으나, 2분기부터 광고 매출의 turnaround가 예상되며 하반기 중 경기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인다면 상반기에 위축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매출은 빠르게 반등할 것.

     

    - 2022년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듯이 지난 몇 년간 동사의 영업이익을 짓누르던 마케팅 비용과 인건비 증가세도 안정 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2분기부터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다면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

     

    ㅇ 폭발적인 콘텐츠 성장률: 글로벌 웹툰 YoY +80%로 압도적 성장률 유지

     

    -4분기 콘텐츠 부문 매출은 4,375억원(웹툰 회계처리 변경 효과 1,368억원 포함)으로 작년 2분 기부터 지속적으로 핀테크 부문 매출을 넘어서며 동사 3대 사업으로 자리매김. 웹툰 거래액은 4,033억원(YoY +4%)으로 성장률이 다소 주춤했지만 이용자 지표가 견조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영업손실은 마케팅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69억원 감소. 2023년에는 상반기 이북 재팬과 라인망가의 플랫폼 통합을 완료하는 한편,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IP 사업도 빠르게 확장되며 수익원을 다변화할 전망.

     

    ㅇ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 초과성장한 커머스 & 안정적인 수익성 굳히는 핀테크

     

    -커머스 거래액은 4분기 11.2조원(YoY +14%)을 기록하며 시장 성장률 7.5%를 2배 가까이 상 회했고, 매출액은 4,868억원(YoY +20.1%)으로 거래액 대비로도 가속 성장. 이는 브랜드스토어나 여행/예약 등 버티컬 서비스의 거래액 비중이 급증한 점과 멤버십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난 점에 기인.

     

    핀테크의 경우 페이 거래액은 13.2조원(YoY +21%), 매출액은 3,199억원(YoY +8.4%)으로 전분기 대비 성장성은 다소 둔화. 그러나 영업이익은 232억원(YoY +22.8%)으로 7%대의 견조한 이익률과 더불어 큰 폭 신장된 점 긍정적 시장 우려 불식시킨 호실적 확인으로 추가 반등 본격화 예상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으로 각각 기존의 의견 및 목표가를 유지하도록 함. 광고 및 온라인 쇼핑시장의 성장률 둔화 우려가 컸지만, 동사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및 차별화 된 실적 성장성이 입증된만큼 주가 측면에서도 반등 기조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오늘스케줄

     

    ㅇ2월4일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입국자의 격리기간이 현행 10일에서 7일로 줄어들 예정.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11개국에서 온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제한 조치도 해제될 예정.

     

    ㅇ中 해외 단체여행 재개 예정. 중국정부가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해 금지했던 자국민 해외 단체여행을 2월6일부터 재개할 예정. 단체 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태국, 스위스 등 총 20개국이며, 한국, 일본 등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 규제를 강화한 나라들은 대상국가에서 제외됐음. 

     

    ㅇ美, 러시아산 석유제품 가격상한제 시행. 미국이 EU 등과의 합의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에 이어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2월5일부터 시행할 예정. 러시아산 석유제품 가격 상한제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2월5일 0시 1분부터 시작되며, 해당 시점 이전에 선적되어 4월1일 이전에 하역된 러시아산 석유제품은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알려짐. 美 재무부는 러시아 이외 다른 국가에서 세관을 통과한 러시아산 석유제품에 대해서는 더 가격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러시아 석유 제품이나 원유가 러시아 이외의 국가에서 가공될 경우에도 가격상한제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힘.

     

    ㅇ금융위원회는 2월 6일 증권형 토큰 공개(STO)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 이번 발표를 통해 토큰의 증권성 판단 기준, 조각투자업체의 ST 단독발행 조건, 발행 가능한 토큰 유형, 토큰 발행을 위한 요건 등 세부 원칙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짐.

     

    ㅇSK아이이테크놀로지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PI첨단소재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LX홀딩스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롯데렌탈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SKC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현대건설기계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제룡산업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제룡전기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대호에이엘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현대퓨처넷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HD현대,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1,509억 과징금 관련 재공시기한(2023년2월6일)

    ㅇ아이엠 주식 1,384,482주(17.09%)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새빗켐 주식 1,904,089주(39.17%)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뉴로메카 주식 1,098,603주(10.63%)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제이아이테크 주식 51,866주(0.63%)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윈텍 주식 13,049,230주(70.54%)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SAMG엔터 주식 837,747주(9.7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솔트룩스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보통주 247,524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보통주 353,953주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

    ㅇ이엔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보통주 1,019,664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보통주 2,731,245주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

    ㅇ플레이그램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2,716,045주 국내CB전환.

     

    ㅇ 샌즈랩 공모청약 :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업체 샌즈랩이 6, 7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대표주관사 키움증권, 코스닥, 확정공모가 10,500원, 총공모주식수3,700,000주, 액면가 100원.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한 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성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자체적으로 개발한 malwares.com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 제공을 해오고 있으며, 그 외 솔루션 형태의 제품(MDX, MNX, MAX)을 보유.

    ㅇ 유로존)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ㅇ 독일) 12월 공장수주(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1월 미국 고용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것 을 증명한다고 언급함. 그는 취임 후 1천2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역사상 가장 강한 2년 간의 고용 성장이라고 강조함. (WSJ)

     

    ㅇ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고용시장에 대해 긍정적임에도 인플레이션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언급함. 또한 금리 결정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힘. (CNBC)

     

    ㅇ 미국 S&P글로벌이 집계한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6.8로 집계되며 위축세를 이어감. S&P글로벌은 제조업 생산 지수 등을 종합하면, 미 국 경제가 1분기에 역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커진다고 덧붙힘. (WSJ)

     

    ㅇ 미국의 1월 실업률이 3.4%로 집계되며 약 5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추가로 올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만7천 명 증가하여,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만7천 명 증가 의 두 배를 크게 웃돌며 강력한 고용시장을 시사함. (Reuters)

     

    ㅇ 미국 정부가 중국산 의료장비에 고율 관세를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중국산 의료기기 81개 품목에 관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하고 의견수렴 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힘.

     

    ㅇ 미국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을 비롯해 구글, 아마존 등 주요 정보기술(IT) 업체가 동시에 실망스러운 지난해 4분기(10~12월) 실적을 발표함.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등이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밝힌 가운데 IT업계의 실적악화가 추가감원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높음.

     

    ㅇ 도요타와 인도네시아 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합작 법인인 아스트라 다이하쓰모토(ADM)는 2조9000억 루피아(약 2400억 원)를 투자해 서자바주 동카라왕 지역에 연 14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ㅇ 인공지능 챗봇 ChatGPT가 출시 2달 만에 월간 활성사용자수(MAU) 1억을 달성함.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서비스로 평가받는 인스타그램, 틱톡보다 빠른 역대 최고속 성장세임.

     

    ㅇ 전 세계적으로 '챗GPT'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구글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하 고, 이르면 수주 내 자사가 개발 중인 AI챗봇을 출시하겠다고 밝힘. (CNBC)

     

    ㅇ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의 사업 관행이 시장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보고 수개월 내에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힘. (CNBC)

     

    ㅇ 인도 아다니 그룹의 10개 계열사 전체 시총은 지난달 24일 이후 절반 이상인 1180억달러(약 145조원)가 증발한 것으로 집계됨. 힌덴버그가 아다니 그룹이 주가 조작·분식회계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부풀린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락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차익 실현 욕구 강화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2.61%, MSCI신흥지수 ETF는 -1.78%.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247.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7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60%. KOSPI는 -1.0% 내외 하락 출발 예상.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에서 퀄컴,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미국 대형 기술주의 부진한 실적 발표에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출발. 중국, 홍콩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아시아장중 미 지수선물이 하락하였음에도 외인들의 현물, 선물 동반매수 확대. 미디어컨텐츠, 자동차 업종 강세, 반도체, 전기전자, 소재주 약세.

     

    NAVER는 4분기 컨센충족 실적발표에 올 상반기 서치GPT 출시예정이라는 소식을 반영하며 상승.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META의 호실적 발표와 자사주 매입발표에 23.28% 급등한 영향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에 힘입어 KOSPI는 0.47%, KOSDAQ은 0.28% 상승 마감.

     

    금요일 뉴욕증시가 달러강세와 금리급등을 빌미로 장 후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 특히 장 초반 견고한 고용지표와 ISM서비스업 PMI 결과 호조발표에 따른 경기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나, 연초 대비 상승이 컸던데 따른 장후반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된 점은 부담.

     

    물론, 미국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미 증시가 약세를 보였으나, 이는 지속적으로 영향을 줬던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둔화 등에 따른 것으로, 지난 금요일 많은 부분이 반영되어 추가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서비스PMI 개선에 이어 미국의 ISM 서비스업PMI 개선 등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유입될 수 있으나, 실질금리상승에 따른 달러강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외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0%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며,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화요일 파월 연준의장이 고용지표 호조 발표를 감안하여 매파적인 발언 가능성이 높은 점도 지수를 부진하게 몰고갈 요인이 될 듯.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52%
    WTI유가 : -3.37%
    원화가치 : -1.52%
    달러가치 : +1.11%
    미10년국채금리 : +4.08%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경기 자신감과 달러 강세, 금리 급등 충돌 속 하락 마감

    ㅇ 미 증시 동향: 달러 강세 및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고용보고서, ② ISM 서비스업지수

    ㅇ 다우-0.38%,  S&P-1.04%, 나스닥-1.59%, 러셀 -0.78%


    3일 뉴욕증시는 크게 개선된 고용지표로 인한 달러 및 금리급등 여파와 대형 기술주가 실적부진으로 약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으나 ISM서비스업지수가 크게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전환에 성공. 특히 부진한 실적 발표한 애플(+2.44%)이 상승 전환하는 등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체로 안정.

     

    그렇지만, 오후 들어 달러강세 및 금리상승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재차 낙폭 확대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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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치인 18.5만 건을 크게 상회한 51.7만 건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달 수치도 22.3만건에서 26.0만건으로 상향되는 등 고용시장의 안정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 줌. 실업률도 3.4%로 개선, 시간당 임금도 전년대비 4.9%에서 4.4%로 하향안정을 보인 가운데 주간 노동시간도 34.4시간에서 34.7시간으로 증가.

     

    세부적으로는 파업종료로 정부고용이 7.4만 건 증가한 가운데, 임시직 서비스도 지난달 4.1 만건 감소에서 2.6만 건 증가로, 레저 및 접객업이 6.4만 건에서 12.8만 건으로 증가하는 등 개인 서비스 부문이 39.7만 건 증가해 지난달 대비 17.1만 건 증가한 점이 비농업 고용자 수를 크게 증가시킨 요인.

     

    더 세부적으로 보면, 음식료 매장에서 거의 10만건 증가했으며 병원을 비롯한 의료 서비스 부문이 8만건 가까이 증가한 점이 특징. 반면, 내구재 고용이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전월 대비 2.1만건 감소. 결국 비농업고용자수 급증은 서비스 부문 중심으로 개선되었음을 보여 줌. 

     

    실업기간으로 보면 5주 미만은 28.7만 건 감소했을 뿐 5주 이상이 14.6만 건, 15주 이상은 10.6 만건 증가하는 등 장기 실업자들의 증가가 뚜렷한 모습을 보여 고용의 질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증가해 지난달 보다 소폭 증가한 가운데 전년 대비로는 4.43%로 하향 안정. 한편, 지난달 대비 시간당 임금이 증가한 업종은 소매업, 기타 서비스 부문이 주도했으나 레저 및 접객업, 금융 등은 전월 대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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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49.2나 예상치인 50.4를 크게 상회한 55.2로 발표. 특히 신규 주문이 45.2에서 60.4로 개선되며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은 모습.

     

    지난 11월과 12월 개인소비가 둔화되는 등 소비 부진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서비스지수 개선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부각. 특히 대부분의 서비스 업종의 설문조사 결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는 등 소비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이 경기연착륙 가능성을 더욱 자극.

     

    주식시장은 장 초반 대형 기술주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했으나, 고용보고서와 ISM 서비스업지수 개선에 따른 달러강세 및 금리급등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한 때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여줌.

     

    그렇지만, 장 후반 들어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대부분의 종목군 중심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줘 향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주요종목 : 애플 상승 Vs. 아마존, 알파벳 부진

     

    아마존(-8.43%), 알파벳(-3.29%)은 부진한 실적과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 자 하락. 다만, 장중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연초 대비 상승폭이 컸던 점을 감안 매물 출회되며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하는 차익 실현 욕구가 강화.

     

    MS(- 2.36%), 스노우플레이크(-8.29%), 패스틀리(-4.87%), 트와일로(-4.51%), 엔비디아(-2.81%) 등 과 글로벌 X 클라우드 컴퓨팅 ETF(-2.59%) 등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하락.

     

    애플(+2.44%)은 예상을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 발표 등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핵심 서비스 부문 매출 증가와 1분기 아이폰 판매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 등이 유입되자 상승 전환, 특히 팀 쿡 CEO가 현재 생산은 정상화되었다고 주장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스카이웍(-0.79%), 쿼보(- 0.08%) 등 부품주들이 소폭 하락에 그친 요인. 

     

    퀄컴(-0.61%)은 엇갈린 실적 발표와 부진한 가이던스에 실망하며 하락했으나, 애플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힘을 주고 있다는 소식으로 낙폭 축소.

     

    테슬라(+0.91%)는 트윗과 관련된 재판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독일에서 테슬라 1월 판매 증가 소식에 힘입어 상승. 여기에 인플레이션감소법안 규정변경으로 소형 SUVH 세금공제를 적용할 수 있게 된 점, 모델Y 가격 인상소식에 시간외 상승.

     

    포드(-7.61%)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로 하락. 특히 도이체방크가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  스타벅스(-4.44%)는 중국 판매 부진으로 악화된 실적 발표되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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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지표 큰 폭 개선

     

    미국 1월 비농업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6만 건과 예상치인 18만 5천 건을 크게 상회한 51.7 만 건을 기록, 실업률은 3.5%에서 3.6%로 개선, 시간당 임금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4%를 하회한 0.3%로, 전년 대비로 4.9%에서 4.4%로 하향돼 예상에 부합.

     

    미국 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49.2나 예상치인 50.4를 크게 상회한 55.2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45.2에서 60.4로 크게 개선된 가운데 신규 수출주문도 47.7에서 59.0으로 개선된 점이 특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미국 고용지표 여파로 큰 폭으로 상승 출발. 여기에 ISM 서비스업지수도 개선되자 상승폭을 더욱 확대.

     

    최근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를 앞두고 이러한 고용지표 개선이 지속되자 금리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추정. 특히 단기물의 상승폭이 더 컸는데 화요일(7일) 파월 연준의장은 이러한 견고한 고용지표를 감안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전망된 때문으로 추정.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 큰폭 상승, TED Spread는 소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유로>파운드>원화>엔화

     

    달러화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비농업 고용자수 발표되자 여타 환율에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이며 출발. 이후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기는 했으나, ISM 서비스업지수도 급격하게 개선되자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강세폭 확대,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1%대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와 브라질 헤알 등은 2% 내외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금 하락 Vs. 달러 강세, 금리 급등

     

    국제유가는 지속적인 원유재고 증가소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달러강세가 부담을 주며 하락. 미국 가솔린 가격도 재고증가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천연가스 또한 따뜻한 날씨가 전망됨에 따라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노르웨이 정전 및 유지보수 등으로 공급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금은 달러강세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경기에 대한 자신감도 하락 요인.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0%, 철근은 1.04% 상승.

     

    곡물은 옥수수가 기술적인 영향으로 상승한 반면, 대두와 밀은 달러강세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 

     

     

     

     

     


    ■ 전일 중국증시 : 차익실현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68%, 선전종합-0.42%


    3일 중국증시의 주요지수는 그간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가 발생하며 하락했다. 지수는 하락개장 후 낙폭을 확대하며 종일 하락흐름을 보이다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폭을 일부 축소했다. 대부분의 섹터가 이날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천연자원과 자동차 부문 관련 종목들이 부진했다.

     

    그간 중국 재개방 이후 경제가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에 지수가 지난달 7.4%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춘절 연휴 이후 시장 유동성이 감소한 점도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에만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시장에서 7천2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축소했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중국 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에 올랐지만, 이제는 투자자들이 향후 경기회복과 추가부양책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해석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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