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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29(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3. 29. 06:37

    23/03/29(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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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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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금리인상 중단을 예상하는 5가지 이유 -하이

     

    ㅇ 미 금리인상 사이클 피봇을 예상하는 이유

     

    SVB 및 CS 사태발 뱅크데믹 리스크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 연준을 위시한 주요 중앙은행은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사이에서 정책 균형점을 찾기 위한 정책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 고민은 국채 금리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처럼 미 연준의 정책을 예단하기 어렵지만 당사는 결국 미 연준의 정책 선택은 일차적으로 금리동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은 5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신용위기 진정을 위해 정책 수단은 유동성 정책보다 금리정책이 될 것이다.

     

    미 연준이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ank Term Funding Program·BTFP)을 통해 유동성 공급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미 연준도 밝히고 있듯이 BTFP 는 이전 양적완화 정책과는 차별화되는 유동성 정책이다. 물론 미 정부와 연준이 뱅크데믹 해소를 위한 추가 유동성 공급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전 금융위기 및 팬데믹 당시처럼 공격적 유동성 정책을 추진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통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 연준 입장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차 자극할 수 있는 유동성 공급정책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금리 동결 혹은 인하와 같은 금리인상 사이클 피봇을 통해 신용위기에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참고: BTFP 의 목표는 적격예금기관에 추가 자금을 제공해 은행 시스템을 안정시켜 예금과 신용을 보호하는 것이다.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담보로 은행과 저축조합, 신용조합 등 금융기관에 1 년간 대출을 제공한다.

     

    둘째, 경제 펀더멘탈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미 연준은 경기침체를 감내해서라도 물가안정에 올인(All-in)하는 광폭의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번 신용위기로 물가안정을 위해 경기침체를 방관하기 어렵게 되었다. 일부에서 신용위기 확산의 또 다른 뇌관으로 지적하는 상업용 모기지대출 부실 및 기업 연쇄도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해야 되었기 때문이다.

     

    은행의 추가 부실을 촉발할 수 있는 이들 리스크는 궁극적으로 금리에 크게 연동되어 있다. 이제 인플레이션 리스크만 보고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기 어려워 진 상황이다. 추가 금리인상이 자칫 진정한 의미에서 신용위험을 촉발할 여지가 높아졌음을 미 연준도 알고 있을 것이다.

     

    셋째, 카운트 파트 리스크 해소 차원이다.

     

    당사는 만약 이번 SVB 및 CS 사태발 신용위기가 증폭된다면 그 트리거(촉매제)로 카운트파트 리스크 확산을 지적한 바 있다. 금융거래 혹은 자금거래를 하는데 있어 거래 상대방을 믿지 못하게 되면 조달 금리는 급등하게 되고 이는 상환 리스크를 높일 것이 분명하다. 즉, 차입자의 자금조달 금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상환 혹은 부도 리스크가 커질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미 연준의 자칫 카운트 파트 리스크를 증폭시킬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을지가 의문이 된다.

     

    넷째, 국채시장 변동성 완화 차원이다.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두고 미 연준 통화정책이 다소 오락가락 한 여파와 함께 SVB 및 CS 사태는 국채시장의 변동성을 그 어느때보다 증폭시켰다. 국채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당연히 자금시장의 혼란은 물론 심리적으로 신용위기 공포감을 키우는데 한 몫을 했다. 따라서 미 연준입장에서 금리동결 등을 통해 국채시장의 변동성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국채 시장의 안정이 미 연준의 신뢰성과 직결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설득력은 좀 약하지만 뱅크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문제가 된 퍼스트 리퍼블릭은행의 경우 부유층 고액 예금 인출이 뱅크런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 은행 경우 우대금리 제공을 통해 부유층 고객을 유치했지만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우대 금리 대출상품이 은행 손실 확대를 키웠고 이는 뱅크런 현상의 빌미가 되었다.

     

    또한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의 또 다른 폐해는 예금자들의 머니 무브(자금이동)을 자극한 것이다. 예금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을 대규모 이동하면서 뱅크런 현상을 심화시킨 것이다. 따라서 미 연준 입장에서 고수익률을 추구하는 머니 무브에 따른 뱅크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도 금리인상 사이클을 종료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수급이 만들어낸 1분기 한국 주식시장의 역대급 난이도 -하이

     

    1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올해 1분기 증시가 오르기는 했으나 투자 난이도가 높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인과 개인의 수급이 1분기 장세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기관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외인과 개인이 증시의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외인자금 유입은 주가지수를 들어올리고, 개인자금 유입은 일부 테마 종목을 들어올립니다.

     

    연초부터 국내 증시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었습니다. 유럽, 중국경제가 바닥을 잡으니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쳐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진행되었습니다. 1월에 KOSPI 시장에는 8조원을 넘는 순매수자금이 유입되며 지수는 빠르게 상승했고 대부분의 기관자금은 지수를 따라가기도 버거웠습니다.

     

    2월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쉬는 가운데 AI 수혜주, 중국 경제 모멘텀 수혜주, 지배구조 이벤트 등이 발생하며 기관수급이 시장을 일시적으로 주도하기도 했으나, 시장이 바닥을 잡았다는 것을 눈치채자 개인 투자자금의 매수세가 집중되었습니다. 3월 개인은 코스닥 시장을 3조원 이상 매수했고 일부 코스닥 종목에서는 과열 기미가 나타났습니다.

     

    외국인 자금 유입은 대부분 패시브 자금의 자산배분 재조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둔화에서 회복으로 방향을 바꾸고, 재화 수요와 교역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보다 미국 외 지역의 경제가 괜찮아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될 때, 증시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면 외인자금은 물밀듯이 들어옵니다. 패시브 자금이 대부분이기에 종목간 차이를 두지 않고 지수를 사고, 지수선물 등을 이용해 빠르고 강하게 유입되고 끝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매수세는 코로나 이후 영향력이 강해졌습니다. 전업투자자가 아닌 개인투자자들의 저변이 넓어졌습니다. 자산가격 전반과 임금이 상승했으니 개인들도 돈이 많습니다. HTS대신 MTS로 투자수단이 바뀌며 직장을 다니는 투자자도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전히 정보를 얻는 수단은 부족해 유튜브 등 일부 컨텐츠 채널의 영향이 강력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리스크 선호도가 높고 기대수익률도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정보는 쏠리고 기대수익률이 높으면 상승모멘텀이 발생한 총목을 추종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코로나 때의 백신, 진단키트 등 코로나 수혜주, 메타버스에 이어 3월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SVB 뱅크런 사태 이후로 글로벌 경기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되며 외인자금 본격 유입에는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이 펀드 가입보다 직접투자를 선호하니 개인 수급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한국은 다른 국가 대비 물가도 빠르게 안정되고 있고 경기상황도 좋지 않아 긴축을 이어갈 것 같지 않으니 유동성 상황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일부 코스닥 종목의 상승세는 마무리되어가는 모습이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개인자금의 영향력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헷갈리는 운전방법 -교보

     

    • 2023년 1분기 금융시장은 지난해의 침체와 달리 역동적이며, 앞으로 거시경제 및 투자환경의 변화가 클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예상치 않은 연초랠리와 통화정책 혼선이 작지 않은 변동성을 만들었고, 물가안정의 기대가 커지고는 있으 나 여전히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경기침체 위협이 경제주체의 약점을 꾸준히 괴롭히고 있다. 그 결과 미국 SVB 파산과 CS사태 등이 2008년 금융위기 데자뷰를 떠올리게 만들어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졌다.

     

    • 지난 1년 동안 중앙은행과 정부는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중앙은행은 1970년대 이후 가장 강력한 긴축정책을 이행하며 물가를 잡기 위한 노력을 했고, 노력 대비 물가안정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공격적인 긴축정 책으로 인한 충격은 최대한 정부가 막기 위해 노력했고, 낮은 실업률과 가계소 득 증가로 경기침체 위협을 제거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 아직 물가안정을 이루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부채위험이 등장했다. 공공부채 때 문이면 재정위기로 번지고, 가계부채 때문이면 자산시장 충격과 경기침체 위협 으로 돌변하게 된다. 금융기관의 부채 문제는 금융위기로 돌변하게 된다. 이 같 은 극단적 상황의 시나리오 등장은 앞으로 통화정책 운영의 어려움을 더욱 배가 시키는 것으로 평가된다.

     

     영어속담 중에 ‘Don’t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마차를 말 앞에 놓지 마라)’는 속담이 있다. 사자성어로는 본말전도(本末 顚倒)와 비슷하다. 일자리 확보와 물가안정을 목표로 경제를 끌고 가던(Pull) 말 (중앙은행, 정부)이 갑자기 금융시스템 안정과 경기침체 극복으로 경제를 미는 (Push) 역할로 전환하는 상황으로 바뀌면 경제주체는 거시경제 해석에 어려움 을 겪게 될 가능성이 있다. 2분기 금융시장은 분석과 오해, 시정, 불신 등이 투자자를 무척 괴롭히게 될 여지가 있다.

     

    • 2023년 3월 주식시장은 전월과 마찬가지로 연초랠리의 제동이 걸린 듯한 느낌을 받는다. 연준의 매파적 입장을 확인했지만 금융불안 이슈로 인해 정책스탠스의 전환 과정이 투자자의 피봇 희망회로를 다시 가동시키고 있다. 불안정한 금융시장을 안정 시키기 위해서는 중앙은행 통화정책이 완화적 스탠스로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생각이다.

     

    • 4월 주식시장은 1분기 펀더멘탈에 대한 평가와 금융시장 안정 여부를 평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형은행 파산 이슈가 봉합된다면 불확실성 제거, 호의적 유동성 환경이 결합되어 벚꽃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융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실적악화, 경기침체 시그널은 리스크오프 분위기로 유도할 수 있다.

     

    • 4월 모델 포트폴리오 변경

    - 편입: SK하이닉스, 한화솔루션, 테스 / 비중 확대:삼성전자

    - 편출: 에코프로, 한온시스템, 현대제철, BGF / 비중 축소: LG에너지솔루션

     

     BM대비 크게 비중을 줄였던 반도체 업중 비중을 다시 확대. 삼성전자의 비중을 확대하고, SK하이닉스와 테스를 포트폴리오 에 편입. 연초 이후 높은 비중으로 가져갔던 2차전지 비중을 축소(LG에너지솔루션 비중 축소 및 에코프로 편출). IRA 시행에 따라 미국 내 태양광 수요 전망 상향이 기대되기에 한화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편입.

     

     

     

     

     

    ■ 코스피 1분기 실적 Preview : 테마 장세가 끝나기 위한 조건-하나

     

    이번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현재 34.7조원(YoY -40%)이다. 연초 추정 치는 44조원으로 연초대비로는 22% 하향, 1달 전 대비로는 4% 하향된 수치이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1분기 OP 추정치는 연초만 하더라도 5.2조원이었는데, 현재는 -2.2조원으로 적자 추정치까지 급격하게 하향되었다.

     

    또한 조선, 정유, 호텔레저, 기술하드웨어, 상사, 유통, 화장품, 제약, 해운, 미디어/엔터, 화학 등 대부분 업종 의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고 있어 어닝 미스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가전, 손해보험, 음식료, 방산, 섬유의복, 기계, 자동차, 건설, 전기장비, 전기제품(2차전지), 통신 등 은 실적이 소폭 상향되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다.

     

    만약 2분기 실적 시즌 부터 실적 바닥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 실제 ‘실적’ 베이스의 노멀한 장세가 나타난다 면, 주도주는 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업종 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실적(TP) 상향 + 기관 빈집’ 스타일을 선호한다.

     

     

     

     

    ■ 스마트폰 2월 시장 동향 및 이슈 점검-키움

     

    ㅇ 중국 리오프닝 효과 희석, 2월 스마트폰 판매량 부진

     

    중국 리오프닝 효과의 지속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겠지만,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1) 중국 판매량은 재차 전년 대비 두자리수 하락률을 기록했고, 2) 계절적 요인이 더해져 글로벌 판매량은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3) OEM들은 여전히 수요 회복에 신중한 입장이었고, 재고를 감안 해 출하를 늘리는데 소극적이었다.

     

    4) 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 효 과에 힘입어 점유율 1위를 탈환했고, 5) 갤럭시 S23 시리즈는 첫 달 판매량이 전작의 2배 수준으로 양호했으며, 울트라 모델의 강세가 돋보였다.

     

    향후 수개월 동안은 북미 세금 시즌, 중남미 신학기 시즌 등 주요 시장 판촉 시즌을 맞아 OEM들의 신모델 효과가 예정돼 있어 완만한 판매량 회복세가 예상된다. 중국 OEM들 가운데 생산 계획을 상향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2분 기 중국 시장이 전년 대비 성장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ㅇ 갤럭시 S23 첫달 판매량 양호, 삼성전자 1위 탈환.

     

    Counterpoint에 따르면,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8,957만대(MoM - 10%, YoY -15)로 역성장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은 2,139만대 (MoM -28%, YoY -10%)였고, 리오프닝 효과가 한달 만에 희석됐다. 신모델 부족 등으로 춘절 이후 수요가 다시 가라앉았다. Apple이 이례적으로 아이폰 14 시리즈의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은 943만대 (MoM -6%, YoY -4%)였다. 미국 통신사들의 갤럭시 S23 시리즈 프로모션이 전작보다 강화됐고, 삼성전자에게 우호적이었다.

     

    ▶유럽은 1,227만대(MoM - 2%, YoY -22%)로 전년 대비 역성장폭을 조금씩 줄이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 습이다.

     

    ▶인도는 1,008만대(MoM -4%, YoY -18%)였고, 전월 국경일 프로모션 효과가 소멸됐다. 저가폰 판매가 더욱 부진했고, 경쟁구도는 삼성전자, Vivo, Xiaomi 순이었다.

     

    2월 글로벌 경쟁 구도는 삼성전자 21.1%(MoM 3.5%p), Apple 20.2%(MoM - 0.7%p), Xiaomi 11.5%(MoM -0.4%p), Oppo 8.9%(MoM -0.8%p), Vivo 8.2%(MoM -1.1%p) 순이었다.

     

    Apple은 생산차질 이슈 이후 아이폰 14 시리즈의 이연 수요가 일부 더해지며 2월 점유율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수요부진으로 OVX사의 점유율이 하락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출시 첫 달 277만대가 판매돼 전작 137만대보다 102% 증가했고, 갤럭시 S23 울트라가 판매량의 59%를 차지했다.

     

     

     

     

     

    ■ 하이비젼시스템 : 최대 실적 전망에 걸맞잖은 주가 레벨 - 하이

     

    ㅇ하이비젼시스템 사업개요

     

    동사는 영상/신호처리, 모션제어 기술 근간의 검사 및 공정 장비 업체다. 2022 년 매출 비중은 카메라모듈 자동화 검사장비 76%, 영상평가장치 21%, 3D 프린터 3% 등이며, 고객사별로 북미 80~90%, 국내 10~20%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고객사인 북미 업체와의 거래 관계는 2010 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이후 플래그십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와 성장의 궤를 함께 해왔다. 동사는 세트 고객사와 2~3 년 뒤 신기술에 대한 선행 개발을 함께하는데, 이는 앞선 기술력과 진입장벽에 대한 방증이다. 이 같은 사업 특성상 전체 인력의 70%가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매출의 10%를 연구개발비로 집행한다.

     

    ㅇ 주목해야 할 기회요인 4 가지

     

    ① 카메라 업그레이드: 2H23 출시 예정인 북미 고객사의 신모델은 카메라 스펙에 변화가 많을 전망이다. 48MP 카메라의 침투 확대, 전면 3D모듈 업그레이드, 최상단 모델에 대한 폴디드줌 모듈탑재 등이다. 이에 따라 동사 매출과 상관성이 높은, LG이노텍 광학솔루션 사업의 자본지출은 +53%YoY 증가한 1.65 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참고로, LG 이노텍은 북미 고객사 IT 세트 후면 카메라의 70%를 공급하는 업체로, 동사의 중간 거래선 중 하나다.

     

    ② EMS 지역 다변화: 인도 시장에 대한 EMS 업체들의 조립 라인 투자는 중장기적인 기회다. A/A 를 비롯한 공정 장비 신규 수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북미 고객사 세트 생산량에서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나, ‘25 년 25%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중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축소하기 위함이다.

     

    ③ 적용처 확대: 영상처리, 모션제어 등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적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이차전지 셀 제조용 검사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는 배터리 패키징 라인에 대한 턴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검사부터 조립/자동화/공정장비 등 다양한 공정 장비가 포함된다.

     

    ④ 점유율 확대: 국내 경쟁사의 경영난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참고로 이 경쟁사의 ‘22년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매출은 456 억원이다.

     

    최대 실적 전망에 걸맞잖은 주가 레벨 2023 년 실적은 매출 2,910 억원(+47%), 영업이익 450 억원(+79%YoY. OPM 15.5%)으로 전망된다. 이는 ‘21 년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에 해당되는데, 이차전지 신규장비 공급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열릴 수 있다. 주가 레벨은 최대 실적 전망에 걸맞잖은 레벨이다. ‘23 년 실적 기준 P/E 는 6.5 배로, 5 년 평균인 12 배를 하회하고 있다.

     

    P/B 로 살펴봐도 마찬가지다. ‘23 년 P/B 는 1.0 배인데 이는 지난 5 년 간 연 저점 P/B 의 평균인 0.9 배에 근접한 바닥권이다. 동사 5 년 평균 P/B 는 1.4 배인데, 올해 예상 ROE 가 15%로 5 년 평균인 17%에 근접함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레벨인 것으로 판단한다.

     

     

     

     

     

     비나텍  : 주총을 통해 알 수 있는 찬란한 미래 -KB

     

    [슈퍼커패시터 사업부문]

     

    ㅇ 2022년 업황

     

    - 국내매출 180.5억원 (+360% YoY): 국내 S사 리모컨 하이브리드커패시터 누적 2,600만개 공급하며 급성장.

    - 미주매출 128.4억원 (+130% YoY): 스마트미터기, 데이터센터 및 UPS 관련 매출 지속 상승.

    - 유럽매출 127.6억원 (+111% YoY): 대형 스마트미터기 고객사 신규 매출 발생, UPS 매출 상승.

    - 인도매출 47.8억원 (+132% YoY): 인도 통신 타워 내 대형셀 적용 확대 및 미터기 시장 확대.

    - 중국매출 137.9억원 (+9% YoY): 중국 스마트미터기 시장 내 안정적 점유율 (약 30%).

     

    ㅇ 2023년 예상

     

    - 중국: 전장 및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진입으로 새로운 매출처 창출과 대형셀 진입 기반 마련.

    - 국내: 국내 전장 업체 내 슈퍼커패시터 개발 사례 증가 중, 2023년 하반기, 일본 선진물류시스템 추가 양산 계획.

    - 미주: 대형셀 확판을 위한 UPS 신규시장 진입과 전장 고객사 개발, 풍력발전 내 하이브리드커패시터 적용을 통한 신규 매출처 창출.

    - 유럽: 유럽 P社 SSD관련 신규 매출 창출과 전장 업체 신규 진입을 위한 다수 프로젝트 진행 중.

    - 인도: 모듈사업 및 수소연료전지 신규시장 개척과 풍력 및 AGV 시장 내 대형셀 영업 확대.

     

    ㅇ 향후계획

     

    자동차 전장,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규수주 확대와 어플리케이션 다변화, 해외지사 설치를 통해 시장 인지도 제고로 성장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문]

     

    이 분야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핵심 경쟁력은 성능과 가격임으로 백금 저감기술 내재화로 한계원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건물, 모빌리티 (상용차, 드론, 항공)용으로 진행 중. 지지체 내구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비나텍과 유럽의 드론 및 항공사들과의 MEA 공동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동사의 기술 경쟁력이 제고될 전망.

     

    현재 400MW/년 CAPA 양산 라인 구축, 현재 수율 90%이상 달성 중 (목표는 95%이상)

    공정혁신 (세계 최초) 시도를 통해 MEA 장당 원가 15%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함.

     

    건물용 (국내 S사)은 점유율 90% 목표로 연간 계약 체결 예정 (3월 말). 국내 D사와 신규 계약 체결하고 점유율 50% 이상을 목표로 함.

     

    독일 보쉬와 B단계 샘플 프로젝트 승인. 최종 C단계 샘플 단계 진출을 목표로 함 → C단계의 의미는 평가해서 Reject하는 단계가 아니라 함께 가는 단계로 보쉬가 목표로 하는 시기 (2025년 연간 4만대, 2030년 연간 10만대)까지 공동 개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단계임.

     

     

    [분리판 사업부문]

     

    자회사 에이스크리에이션, 지분 100% 보유.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은 Stack, Stack의 두 가지 핵심은 MEA와 분리판임. 비나텍은 카본기반의 기술을 통해 슈퍼커패시터와 MEA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카본 기술이 Stack의 분리판에도 굉장히 중요한 기술의 모태가 될 수 있음. 분리판의 원료로 카본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국내에 비나텍이 유일함. 아직 스타트업 규모의 분야이지만 2023년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임.

     

     

    [P/S 사업부문]

     

    한국전력과 FR-ESS 관련 2022년 5월부터 전북 고창에서 실증 작업 진행 중으로 2023년 말까지 실증 마치고 2024~25년에 사업화할 예정 (500MW 수주시 약 1,500억원 이상 매출 기대). 국내 H사와 연료전지차량에 들어가는 슈퍼커패시터 공동 개발 중.  올해 목표는 이미 완료된 모듈화 된 슈퍼커패시터를 시스템 단계까지 업그레이드시키는 것. 물류, 에너지, 모빌리티, 모듈로 사업 확장할 예정.

     

     

     

     

     

    ■ 클래시스 : 다가오는 변곡점 -유안타

     

    ㅇ 성장세 지속 기대 요인

     

    클래시스는 2007년에 설립된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국내 HIFU(초음파) 미용 의료기기 시 장 점유율 1위이다. 동사는 슈링크(HIFU)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의 3가지 요인들로 인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영업이익이 매출액 대비 빠 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둘째, 해외 매출 성장률이 국내 대비 높다. 셋째, 매출처 확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ㅇ 볼뉴머 매출 성장 기대 요인

     

    볼뉴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요인은

     

    첫째, 홍보 및 마케팅이다. 홍보/마케팅 확대 → 브랜 드 인지도 상향 → 소비심리 자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배우 임지연, 차주 영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TV 광고(3월 27일)가 시작되었다.

     

    둘째, 고격 편의를 개선 한 장비이다. 고주파 에너지(6.78Mhz) 조사를 통해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한다. 볼 뉴머의 판매 증가는 매출 성장과 더불어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유통망 보유 장점에 주목

     

    국내의 경우 의료법에 따라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병원/의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슈링크의 누적 판매량은 3,500대 이상이라는 점에서 국내 리프팅 관련 병원/의원의 60% 이상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신제품을 출시해도 판매채널 확보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술하는 의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필요사항 및 개선사항 등 피드백 구축이 가 능하여 시장 트렌드 파악도 용이하다. 이는 기업의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성 및 발전/개선사항 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이녹스첨단소재 :업황 개선, 2차전지 소재 기대감 부각될 것 -NH

     

    ㅇ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OLED 적용 기기 확대 수혜.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및 OLED 적용 확대에 따른 소재 업체들의 밸 류에이션 상승 반영해 목표 PER을 기존 15배에서 19배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46,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향. 실적 개선과 2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진출 가능성 고려시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투자의견 Buy 유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전자기기 구매 관련 보조금 지급 확대, 202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패널 재고조정,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라인 셧다운 영향 등으로 디스플레이 업황 최근 회복세. 하반기에는 선진국 시장도 기저 효과 및 대기수요 등으로 수요 개선될 것으로 기대.

     

    중장기적으로는 TV,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 노트북, XR 기기 등으 로 OLED 디스플레이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수혜도 커질 것으로 예상. 특히 동사는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과 다수의 중국 디 스플레이 업체들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

     

    ㅇ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 2차전지 소재 신사업도 기대.

     

    동사 1분기 영업이익은 31억원(-89.9% y-y, -50.5% q-q) 수준을 기록하 며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이 최근 시작되었고 원달 러 환율 하락, 원재료 가격 상승이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 하지만 2분기부터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어 동사 실적도 개선될 전망.

     

    추가적으로 2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동사 주가 에 긍정적인 요인. 향후 사업이 구체화되는 경우 밸류에이션을 추가로 높여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판단.

     

     

     

     

     

    ■ 켐트로스 : LFP 배터리 확대 수혜는 첨가제 - 하나

     

    ㅇ 2차전지 소재 Top-tier 기술 보유

     

    켐트로스는 2006년 설립된 종합 화학소재 업체로, 2015년 동부전자재료의 폴리머사업부를 양수하여 소재 사업을 다각화하였다. 주요 제품으로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용 특수접착소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전해질 첨가제 27%, 기타 IT소재 21%, 고분자 접착소재 28%, 의약소재 6%, 상품 18%이다. 동사의 첨가제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2차전지 소재 업종으로 밸 류에이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ㅇ 전해질 첨가제 증설, 양극재 바인더 신소재 개발 모멘텀까지

     

    1) 국내 셀메이커 3사의 LFP 배터리 시장 진출 가속화에 따라 첨가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켐트로스는 전해액 제조사를 통 해 국내 셀메이커 3사로 고온 저항 및 배터리 수명 연장기능의 첨가제를 공급 중인데, LFP는 낮은 에너지밀도 개선을 이유로 첨가제 함량 증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2020년 하반기부터 소형전지에서 중대형 EV 및 ESS용 배터리 위주로 공급이 본격 확대되며, 첨가제 매출은 20년 74억원(17%)-> 21 년 89억원(19%)-> 22년 154억원(27%)으로 급증하고 있다.

     

    첨가제 수요 대응을 위해 전사 생산능력을 2023년말 매출액 기준 1,000억원, 2024년 1,4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 향후 주목해야할 점은 동사의 PVDF 국산화 가능성이다. PVDF는 양극재 바인더 제조의 핵심소재이며, 국내 연간수입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켐트로스는 한국화학 연구원에서 PVDF 제조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국내유일 파일럿 양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을 진행중인 업체로, 향후 소부장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ㅇ 2023년 매출액 712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전망

     

    2023년 매출액 712억원(+28.4%, YoY), 영업이익 76억원 (+62.0%, YoY)으로 전망한다. 2023년에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2차전지 첨가제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첨가제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또한 가능할 전망이다. 2025년에는 1,000억원을 넘어서는 매출이 예상된다.

     

     

     

     

      

    ■ 전일 셀트리온 3 사 주가 하락 코멘트 -SK증권

     

    - 28 일 종가 기준 셀트리온 3 사 주가는 큰 폭 하락. 셀트리온 4.7%, 셀트리온헬스케어 7.6%, 셀트리온제약 12.2% 하락

     

    - 주가 하락의 원인은 28 일 10 시부터 시작된 셀트리온 주주총회와 관련된 것으로 판단. 이미 지난 3 일 셀트리온그룹은 각 사별 이사회를 열어 서정진 명예회장을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사 3 사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 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음.

     

    - 서정진 명예회장 복귀 소식에 셀트리온 3사 주가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셀트리온 10.4%, 셀트리온헬스케어 21.5%, 셀트리온제약 68.3% 상승했음.

     

    - 큰 폭의 주가 상승은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투자 또는 3사 합병 등 모멘텀 발표 기대감 기인한 것으로 추정. 이는 절대 시가총액이 3사 내에서 가장 작은 셀트리온제약이 3사 합병시 가장 큰 수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바탕으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비교하더라도 주가가 큰 폭 상승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음

     

    - 하지만 주주총회 개최 이후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3사 합병과 관련해 7월 행정절차 마무리 이후 금융시장 환경에 따라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급되면서 주가하락한 것으로 판단.

     

    - 주주총회 이후 3사 합병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 출회. 또한 M&A 등 신규 투자와 관련해서도 이미 보도된 바 있는 ‘박스터 바이오파마솔루션’ 인수 등과 관련해 추가적인 내용언급 역시 부재했던점도 하락요인.

     

    - 전일 하락원인을 다시 요약하면, 최근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복귀에 따른 3사 합병 가속화, M&A 등 신규투자 본격화를 기대한 주가 반 등 이후 투자자들의 실망 매물 출회에 따른 것으로 3사 펀더멘탈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판단.

     

    - 셀트리온그룹 주가 반등을 위한 주요 모멘텀으로 4~5 월중 예상되는 미국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승인획득에 주목. 이는 낮아진 셀트리온그룹 실적 기대치의 턴어라운드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승인 획득 시 추세적 주가 반등 으로 이어질 전망.

     

     

     

     

     

     

     

     

     

     

    ■ 오늘스케줄 - 03월 29일 수요일 

    1. 엘비인베스트먼트 신규상장 예정
    2. 美)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3.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하원 증언(현지시간)
    4. 韓美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예정
    5. 차이잉원 대만 총통 중미 방문 중 美 경유 예정
    6. 이재명 측근 정진상 전 실장 첫 공판 예정
    7. SK브로드밴드와 넷플 릭스 간 망 이용 대가 소송 변론기일 진행 예정
    8. 국토부,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재건·공급 관련 고위급 회담 참석 예정
    9. 세계보안엑스포
    10. 정부 내수활성화 대책 발표 예정
    11. 3월 소비자동향조사
    12. 효성중공업, 진흥기업 지분매각 관련 재공시 기한
    13. 피에스엠씨 상호변경(HLB이노베이션)


    14. 미래에셋비전스팩3호 공모청약
    15. 청호ICT 추가상장(유상증자)
    16. 스마트솔루션즈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17. 애니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18. 디딤이앤에프 추가상장(CB전환)
    19. 에코앤드림 추가상장(CB전환)
    20. 소니드 추가상장(CB전환)
    21. 아이톡시 추가상장(CB전환)
    22. 올리패스 추가상장(주식전환)
    23. 에스앤디 보호예수 해제
    24. 알피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2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7.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8.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9. 영국) 2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이 1천억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은행의 경우 자본과 유동성 측면에서 강력한 규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추가로 당국은 1년 이상 전부터 은행문제에 대해 경고했다고 지적함 (WSJ)

    ㅇ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BOE) 총재가 시장은 지금 약한 포인트를 찾으려고 한다며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함. 추가로 영국의 뱅킹시스템은 자본과 유동성 측면에서 강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힘 (WSJ)

    ㅇ 미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2로 집계되며 전월(103.4) 대비 상승세를 보임. 콘퍼런스보드는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다소 개선됐으나 2022년 평균(104.5)에는 못 미쳤고, 주로 55세 미만, 소득이 5만달러 이상인 가구의 전망이 개선됐다고 밝힘 (WSJ)

     

    ㅇ 미국의 올해 1의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2% 하락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임 (계절 조정 기준). 또한 1월 주요 20개 도시의 주택가격이 모두 전년동기 대비 낮은 수준으로 집계됨 (CNBC)

    ㅇ 월트디즈니가 최근 사업 부진에 따른 구조조정을 이유로 메타버스 전략팀 소속 약 50명을 해고하며 메타버스 부문을 사실상 폐쇄함 (Reuters)

    ㅇ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벨트가 느슨해지는 테슬라의 결함과 관련해 2022~2023년식 모델X 차량 5만대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마이크론 효과 감안 반도체 업종 변화 주목

     

    MSCI한국지수 ETF +0.91%, MSCI신흥지수 ETF도 +1.43%.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7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19%. KOSPI는 소폭 하락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금융 리스크 완화 안도감 반영 방승출발, 중국장 개장전에 상승폭 반납후 중국장개장후 상승하면서 외인 선물순매수 확대, 코스피는 대형주강세, 코스닥은 중소형주 강세, 경기민감. 가치주 상대강세. 앞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업종 부진에도, 코스피의 전기전자 대형주는 견조.

     

    장중 EU은행규제 당국이 금융시스템의 위험은 여전히 매우 높다고 언급해 부담을 주기는 했으나, 영향이 크지 않았고 기관 수급이 집중된 반도체 업종의 강세로 지수 상승폭이 확대.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과 AI산업 발전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 전망이 반영.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개선, LG디스플레이의 추가 투자 계획 및 애플 협력 기대감 확대. 중국의 한한령 해제 분위기에 따른 수혜 기대에 엔터업종 강세.  결국 KOSPI는 +1.07%, KOSDAQ은 +0.70% 상승으로 마감.

     

    간밤의 뉴욕증시에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가운데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및 대 형 기술주가 부진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경기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나, 이 또한 세부항목을 보면 최근 미국 소매판매 증가를 견인했던 외부활동부분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점도 부담.

     

    그렇지만, 뉴욕증시의 약세가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것이라는 점. 그보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원화강세 기대, 미국 주택 임대료 둔화 등으로 인한 향후 물가 하방 압력 강화 기대, 그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에 대한 기대 등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더 나아가 알리바바 효과로 홍콩증시 강세 기대도 우호적. 물론, 마이크론이 장 마감 후 실적발표에서 부진한 실적 발표 불구 재고개선과 수급 균형 기대를 언급해 시간외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

     

    종합하면 코스피는 소폭하락 출발 후 마이크론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영향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대형주, 경기민감주, 가치주 상대강세를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29%
    WTI유가 : +0.86%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0.19%
    미10년국채금리 : +1.08%

    위험선호심리 : 축소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실적시즌 앞두고 차익실현 집중하며 나스닥은 하락 후 낙폭 축소

    ㅇ 미증시동향: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후 낙폭 축소, 경제와 개별종목에 주목
    ㅇ 다우-0.12%, 나스닥-0.45%, S&P-0.16%, 러셀-0.06%

     

    28일 뉴욕증시는 은행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둔화 우려 속 차익매물 출회되는 경향. 특히 디즈니가 메타버스 사업부를 폐지하자 관련종목이 약세를 보이는 등 대형기술주와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나스닥의 낙폭이 컸음.

     

    더불어 금융주도 상승하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의 규제강화 언급 등으로 하락 전환해 부담. 결국 뉴욕증시는 실적시즌 앞두고 차익실현에 집중하며 하락. 다만, 장 마감 앞두고 달러약세 등을 기반으로 낙폭 축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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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의 유럽은행관리국(EBA) 의장이 금융시스템의 위험은 여전히 매우 높고, 금리인상이 금융시장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고 경고, 특히 은행의 대차대조표에서 미실현 손실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도이치뱅크(-1.43%) 등 주요 은행들의 CDS 프리미엄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안정을 보이고 있음. 그렇지만, 여전히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이 높아질 경우 리스크관리 부실 은행들의 경우 어려움이 재 부각될 수 있어 금융주 하락을 부추김.

     

    더 나아가 마이 클 바 연준부의장이 전일에 이어 의회 청문회를 통해 미국은행들은 건전하고 탄력적이지만, 규제 강화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금융주 투자심리 위축, 특히 실리콘밸리은행 고객들은 거의 모든 은행 예금 인출을 시도했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이런 가운데 뉴욕 연은은 주택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향후 1년 동안 주택가격은 지난해 2월 7.0%에서 2.6%로 급감해 2014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느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임대료 변화기대는 지난해 2월 11.5%에 비해 크게 낮아진 8.2% 상승으로 발표.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상승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변화는 향후 주거비용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지수의 둔화가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줘 연준의 금리인상기조 종료에 대한 기대도 높아짐. 다만 수준이 여전히 높아 금융주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지는 않음.

     

    한편,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3.4나 예상치인 101.0보다 개선된 104.2로 발표. 세부적으로 향후 6개월동안 지출예상 질문에 대해 건강관리, 이사,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20% 이상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개인여행, 놀이공원, 영화 등 의 외부 활동 중심으로는 전월 대비 30% 이상이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 이를 감안 소매판매 등의 증가를 견인했던 외부 활동이 향후 경기둔화 등을 이유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경기둔화 우려 부각.

     

    결국 경제지표가 견고하기는 하지만, 세부 항목이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가운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는 여전해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위축, 특히 전일 상승폭이 컸던 금융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연초 이후 강세를 보여왔던 기술주도 차익 매물이 출회. 디즈니가 메타버스 사업부를 폐지하자 관련 종목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산업군들도 차익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다만, 장 후반 달러 약세 기조에 힘입어 낙폭 축소.

     

     

     

     

     

     


    ■ 주요종목 : 반도체, 대형 기술주, 금융주 부진

     

    디즈니(-0.84%)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사업부 폐지를 발표하자 하락. 이 소식에 메타 플랫폼(-1.06%), 엔비디아(-0.46%), 로블록스(-0.99%), 유니티 소프트웨어(-1.18%) 등 메타버스 관련 종목군이 동반 하락. 파라마운트(+3.13%)는 매물로 나올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는 고유자산이 많이 있다며 BOA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최근 1개월 동안 상승폭이 컸던 AMD(-2.12%)를 비롯해 알파벳(-1.40%), MS(-0.42%), 애플(-0.40%) 등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도 하락. 결국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주요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었다고 볼 수 있음. 장 마감 후 실적 발표한 마이크론(- 0.85%)은 부진한 실적 발표 불구 수급 균형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망하자 시간외 1%대 상승

     

    퍼스트리퍼블릭(-2.46%), 팩웨스트은행(-5.01%)등 지역은행은 물론, BOA(-1.30%) 등 대형은행주들은 규제 강화 우려 및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

     

    테슬라(-1.37%)는 1분기 인도량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출발했으나 GM(-0.67%)과 더불어 테슬라에 대해서도 중국의 강제노동 관련 정보요구가 있었다는 소식, 또 규제 당국의 모델X SUV 안전벨트에 대한 예비조사 발표에 하락.

     

    옥시덴털(+4.29%)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추가 매입에 나섰다는 소식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강세. 엑슨모빌(+1.29%) 등도 동반 상승. 알리바바(+14.26%)는 6개로 기업을 분할 후 상장을 발표하자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개선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03.4나 예상치인 101.0보다 개선된 104.2로 발표. 다만, 2022년 평균인 104.5에는 미치지 못해 향후 전망에 대한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 못한 모습.

     

    미국 1월 FHFA 주택가격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 하락이나 예상치인 0.2% 하락을 뒤로하고 0.2% 상승, 전년 대비로는 6.7%에서 5.3%로 하락.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5% 하락에 이어 0.2% 하락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6%에서 2.5% 상승 으로 둔화.

     

    3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6이나 예상치인 -8보다 개선된 -5로 발표 신규주문이 -24에서 -11로 개선된 가운데 출하량이 -15에서 +2로 크게 개선된 점이 특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소비자신뢰지수 개선과 일본기업들이 분기말 대차대조표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채권 즉 미국채권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다만, 주택가격 및 임대료 둔화 등으로 향후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상승폭은 제한.

     

    5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3배를 상회한 2.48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 증가가 높았음에도 낙찰 금리가 3.66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률을 이끌어내자 단기물 중심 상승폭을 확대.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확대, 실질금리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TED Spread는 소폭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 안전자산 선호심리 완화로 여타 환율에 약세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파운드>원화>위안>엔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견조하고 은행 리스크 완화 기대가 지속됨에 따라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뉴욕 연은이 조사한 주택 관련 설문조사에서 임대료를 비롯해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줘 향후 인플레이션 하방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달러약세 요인.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 엔화는 안전선호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이라크 공급 차질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 리스크 완화에 따른 위험선호심리 확대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세 지속, 더 나아가 중국의 수요 회복 조짐이 지속되고 있어 상방압력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상승요인 중 하나.

     

    천연가스는 여전히 예 상보다 높은 기온으로 인해 수요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다만, 최근 중부지역 중심으로 기온이 하락하고 있어 향후상승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어 주목.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로 상승했으나, 일부 품목은 은행 리스크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매물 소화하며 약세로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보이며 혼조 마감.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65%, 철근은 0.87% 상승.

     

    곡물은 대두가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이 급등하자 강세를 보인 반면, 옥수수는 부진. 밀은 주요 작황지에 추위가 유입되며 냉해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성장률 둔화 우려에 하락

     

    ㅇ 상하이종합-0.19%, 선전종합-0.70%


    28일 중국증시는 올 초 재개방에도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지 않는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상하이지수는 상승 개장한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선전지수는 하락 개장한 후 하루 종일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은행권 불안이 완화하며 이날 아시아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경제회복세가 예상보다 느리다는 분석이 부각되며 지수에 하락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석유화학과 중국 내 최대 알루미늄제련소인 중국굉교 등의 기업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국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시장에서는 중국 경제 회복 속도를 가늠하기 위해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35위안(0.05%) 올린 6.8749위안에 고시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2천78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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