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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27(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4. 27. 06:03

    23/04/27(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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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 -교보  

     

    2023년 2분기 주식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4월이 지나간다. 물가 안정과 미국 통화정책의 긴축기조 중단, 연준의 피봇, 달러화 약세 전환 등 기대감을 높여가며 랠리를 이어갔던 4월 흐름이었다.

     

    하지만 중순 이후로는 경기침체의 구체화, 달러화 강세 전환, 주도주 쏠림에 대한 부작용, 레버리지 투자의 부작용 등 투자심리가 냉각되며 원위치로 복귀하는 반응을 보였다.

     

    주식시장을 괴롭히는 불안요소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연초부터 이어진 랠리가 저항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속에 잠재된 공포가 다시 떠오르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2023년 2~3분기 투자환경에서 무엇이 공포 주인공의 역할을 하게 될까? 현실적인 공포를 꼽자면 구체적인 경기침체, 감원, 투자축소, 금융불안 재현 등 발생 확률이 작지 않은 대상일 것이다.

     

    많은 경제학자와 전략가가 주장하는 경기침체가 조금씩 구체화 되고 있다. 금융위기와 무역전쟁, 코로나 경기침체와 같은 메가톤급 경기침체를 반복적으로 경험한 투자자는 직면해 있는 공포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다.

     

    자산시장은 지난해까지 꽤 우 려를 반영했기 때문에 더 후퇴할 곳이 없다는 생각도 잠재되어 있다. 공포에 맞서 학습적 대응을 하는 것은 옳다. 단지 공포의 대상이 보여줄 수 있는 뻔한 공포와 숨겨져 있는 ‘반전’을 확인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경계에 위치한 비현실적 존재도 있을 것이다. 대형금융기관으로 유동성 위험의 전염, 고금리 환경에서 기업의 재무 상황 악화, 미국정부 디폴트 위험 등 비현실적 위험 상황이 실물경제 시나리오 의 경계선에 보이면 경제주체는 공포를 느끼게 될 수 밖에 없다.

     

     2023년 4월을 기점으로 코스피가 경제심리선을 상회하기 시작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하지만, 경기침체와 위기에 대한 학습적 반응이 주식시장에 선행적으로 반영하기 시작한 것이다.

     

    코스피가 2023년 1분기저점을 하회하지 않는다면, 점진적으로 경제심리선은 우상향 전환을 할 것이다. 순환적 경기회복과 조우하게 되면, 투자환경은 개선될 여지가 있다. 2분기 조정시 투자비중 확대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2~3분기 투자전략은 조정시 투자비중 확대이다. 주식시장을 침체시 키는 환경은 분명 공포스러울 것이다. 그런데 꽤 익숙한 공포이고, 경제는 침체에 대한 면역력을 꽤 키워왔다. 그 타이밍을 활용해야 한다.

     

     

     

     

    기아 : 난 지금 역사를 써가고 있어 -하나

     

    ㅇ 컨퍼런스 콜의 내용 : 연간 BEV 판매 57% 증가목표-하나

     

    기아는 연초 수익성 가이던스로 영업이익 9.3조원을 제시했는데, 1분 기 영업이익이 2.87조원을 달성했고(달성률 31%), 2분기 실적호조와 하반기 재료비 하락 예상에도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 중이다. 상반기 마 감 후 필요시 가이던스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IRA 관련 대응으로 리스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나, 1분기에는 소극적인 9% 비중 이었고, 2분기부터 25% 이상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연간 BEV 판매는 57% 증가한 25만대(판매비중 8%)를 목표 중이다(1Q 4만대, 2Q 6만 대, 3Q 7만대, 4Q 8만대).

     

    최근 높아진 ASP는 전장화 지속에 따른 차 량의 부가가치 상승이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 중이다. 주주환원정책으로 는 CEO 인베스터스 데이에서 발표했던 배당성향 20~35%와 향후 5 년간 연간 5천억원의 자기주식 매입(이중 50% 소각)을 유지하고 있다.

     

     

    ㅇ 2Q23도 높은 수익성 기대 -DB

     

    22년 하반기 이후 도매와 소매 판매 추이를 고려 했을 때, 미국 내 동사의 주요 딜러들의 재고는 1개월 초반 수준으로 추정된다. 주요국의 자동차 수요가 전년의 낮은 기저효과로 인해 10%대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의 도매 판매는 2Q23에도 10%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동사의 2Q23 실적은 매출액 26조 6,695억원(+22%YoY, +13%QoQ), 영업 이익 2조 9,052억원(+30%YoY, +1%QoQ)으로 컨센서스(2조 5,26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기존 전망 대비 원/달러 환율 가정 변화(+4%), 높은 ASP 증가 및 인센티브 하락을 감안해 23년 매출액 및 영업 이익 추정치를 각각 9%, 32% 상향한다.

     

     

     

     

     

     

    ■ 현대모비스 

     

    ㅇ 물류비 하락과 외형 고성장의 투자 아이디어는 유지 - 하나

     

    비용 상승분의 판가 전가와 해상/ 항공 운송비의 하락이 있었지만, 내륙운송비와 경상개발비 증가가 여전히 부담이었고 일회성 비용(특별격려금 600억원, 품질비용 707억원, BSA 정산 320억원 등 총 1,70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전체 영업 이익률은 2.9%였고, 모듈/핵심부품이 -1.0%, AS가 20.3%였다.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0만원을 유지한다. 1분기실적은 외형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하락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Capex와 R&D 비용의 증가로 수익성이 낮아진 상태이지만, 2022년 실적에 큰 부담이었던 물류비(특히, 해상/ 항공물류)가 하락중이고, 핵심부품/전동화의 고성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2023년 이익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외형 고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지 못한 기간이 길어서 아쉽지만, 현재 P/E 7배, P/B 0.5배의 Valuation은 저평가된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ㅇ 모듈부문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NH

     

    모듈부문에는 일회성 요인이 반영(에어백 리콜관련 약 707억원, 특별성과급 지급 약 492억원 등 약 1,600억원)된 영향. 현대차그룹 가동률 상승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2분기부터는 원자재/물류비 안정화 효과가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1분기 전동화 매출액은 3조3,269억원(+76.4% y-y)으로 매출액 비중도 22.7%로 확대. R&D 투자규모가 증가하고 있지만, 외형성장 확대에 따라 1분기 부품제조/전동화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6.0%로 전분기(6.7%) 및 전년동기 (7.3%) 대비 하락 추세.

     

    다만, 전동화 사업의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사업경험 축적에 따른 중장기 효율성 개선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기대요인. 신규사업 추진 위한 재무적 여력도 충분하며, 2023년 현대차그룹 글로벌 자동차 생산 회복과정에서 가동률 개선 및 2분기부터 예상되는 원자재/물류비 감소 효과 등으로 인한 수익 성 회복 기대.

     

     

    ㅇ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내년 하반기 미국 내 배터리팩 사업의 시작

     

    현대차그룹이 SK온과 미국 내 35GWh(약 30만대 규모) 배터리셀 합 작공장(JV)을 건설하기로 하면서 현대모비스도 10%의 지분을 투자한다.

     

    현대모비스는 이와 별도로 미국 내 BSA 및 PE시스템 공장을 건설 중인데(총 투자금 13억달러), BSA 공장이 2024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후 1년간은 배터리사의 현지공장에서 셀을 조달받겠지만, JV가 가동을 시작하는 2025년 하반기 이후로는 JV로부터 셀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미국 내 BSA 공장은 AMPC 보조금(kWh당 10달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R&D 비용은 2023년 20% 증가한 1.64조원 수준이겠지만, 2024년에는 5% 이내로 추가적인 증가를 제한한다는 목표이다.

     

    전동/핵심부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글로벌 OE향 납품도 증가 하면서 R&D 비용의 매출화를 기대하고 있다. 핵심부품 중 글로벌OE 의 비중은 과거 5%대, 2022년 7%, 그리고 2023년에는 10%까지 올라 갈 것으로 전망 중이다

     

     

     

     

     

    ■ LG 에너지 솔루션 

     

    ㅇ 투자포인트 - 현대차

     

    미국 AMPC 연간 0.9조원 반영될 전망. 2024년 GM 2기 가동으로 2.7조원으로 급증 전망. Tesla, 가격인하로 수요 강세 지속. 원통형 배터리 강세 이어갈 전망.  하반기 원재료비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이슈 있지만, 미국 EV수요 강세 및 Tesla 향 중심 강한 수요로 Top line 30% 이상 성장 충분히 가능할 것.  2025년 기준 P/E 21x 수준까지 Valuation 하락. 2차전지 섹터 내 가장 높은 Valuation 매력 - 향후 AMPC 관련 세부사항 불확실성 해소 기대. 업종 내 Top pick 유지.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현대차

     

    유효 세율은 21%에 불과. 이는 영업이익에 반영된 AMPC 효과가 non-taxable income이기 때문. 향후 AMPC 효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효 세율은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나, 컨센서스에는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향후 EPS 및 현금흐름에 큰 영향.

     

    이에 따라, 1Q23 실적에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지배주주순이익이 시장예상을 크게 상회.  회사는 미국 공장 생산량을 15~20GWh로 제시. 최대 1조원 수준까지 AMPC 수취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2024년에는 Ultium Cells 1기 공장 Full 가동 및 2기 공장 가동으로 2.4조원까지 AMPC 혜택 증가할 것.Ultium Cells 1기 공장 후 2기 공장 Ramp up이 더욱 빨라지고 EV 수요가 강할 경우 당사 전망을 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판단.

     

    Tesla, 가격 인하 이후 전세계 점유율 회복 중. 특히, 동사 주력 공급 지역인 상하이 공장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음. 향후 소재 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ASP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요강세로 원통형 배터리 강세 이어갈 것.

     

    중장기 EV용 LFP 배터리도 개발/판매 계획. LFP 배터리 개발/판매는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요 인. 최근 Tesla는 Master Plan Part 3를 통해 LFP 배터리를 대거 채용할 계획을 밝힘.

     

    향후 CATL이 Ford과 협력을 통해 미국에 진출할 수 있지만, 이는 2026년 이후의 일이며, 지금까지 LFP배터리를 중국 내에서만 생산해온 상황에서 미국에서 숙련되지 않은 인력과 중국산 원 소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양산이 가능할 지는 여전히 의문.

     

     

    ㅇ IRA발 신규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주목 -대신

     

    IRA 세부법안 발표 후 북미 OEM으로부터 추가 물량 공급에 대한 요청 증가하며 23 년에도 완성차 JV를 포함한 신규 수주 모멘텀 쏟아질 것으로 예상. 특히, 주목하는 잠재적 추가 수주 고객사는 일본(Toyota), 한국(현대기아), 미국계 완성차그룹 북미 중심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 또한 대폭 개선.

     

    23년부터 AMPC 세액공제분 영 업이익단 반영으로 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32년(AMPC 23~29년 100% 지급, 30~32년 단계적 축소)까지 가파른 이익 개선 예상. 23년 미국 내 배터리 판매량 17GWh(가이던스 15~20GWh) 및 이에 따른 세액공제분 0.8조원 수준으로 추정.

     

    보수적인 추정치로 향후 법안 구체화 과정에서 상향 가능성 존재. 국내 3사 중에서도 가장 높은 북미 캐파 비중(25년 45%)으로 수혜 규모 가장 클 것으로 판단하며 지속 매수 접근 필요

     

    북미 중심 판매량 증가에도 메탈 가격의 부정적 래깅으로 판가 하락 예상. 다만, AMPC 수 혜 규모 확대되며 수익성은 개선 전망. 한편, 최근 주요 고객사(TESLA)의 차량 가격 인하에 따른 판가 인하 압박 우려는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

     

     

    ㅇ 배터리 산업 실적 리스크 확대 국면 속 안전한 선택 -하나

     

    ㅇ 2Q23 전망 :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 8.8조원(YoY +74%, QoQ +1%), 영업이익 7,941 억원(YoY +306%, QoQ +25%)으로 실적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자동차 전지 매출 증가세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메탈 가격 하락 불구 판가 하락은 3분기부터 진행됨에 따라 2분기 스프레드 확대 수혜 일 부 발생하며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 AMPC 효과 역시 전분기 대비 증가하며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8%p 상승 한 9.0%를 전망한다(AMPC 제외 시 영업이익률 7.4%(QoQ +1.3%p)).

     

    유럽 전기차 수요 성장률 둔화 및 중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리스크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메탈가격 하락으로 인한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내 실적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시기다.

     

    다만, 셀 메이커들의 경우 IRA AMPC 수혜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국면이라는 점에서 대형주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특히 메탈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불가피한 가운데, LG에너지 솔루션의 경우 AMPC 수혜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폭이 가장 크다는 점에서 안전한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 표주가 75만원을 유지한다

     

     

     

     

     

     

    ■ 삼성전자 1Q23 컨퍼런스 콜 -SK

     

    ㅇ Datapoint (QoQ)

     

    -디램: 1Q23 B/G 10% 초반 하락, ASP 10% 중반 하락. 2Q23 B/G 10% 초반 성장 (시장 수준).

    -낸드: 1Q23 B/G 한자리수 초반 성장, ASP 10% 후반 하락. 2Q23 한자리수 중반 성장 (시장 수준).

    -디스플레이: 중소형 모바일 비중 90% 후반. 모바일 판매량 20% 중반 감소.

    -무선: 1Q23 스마트폰 6,000만대, 태블릿 700 만대. 스마트폰 ASP 325 달러 2Q23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 판매량 감소. ASP 도 전분기대비 감소.

    -TV: 1Q23 판매량 10% 중반 하락, 2Q23 판매량 한자리수 후반 감소.

     

    ㅇ Capex 투자

     

    1Q23 10.7조원 중 DS 9.8 조원, 디스플레이 0.3 조원. 메모리는 중장기 공급성 확보 위한 평택 3기 마감, 4기 골조투자, 선단공정 평택 중심 설비투자 진행. 미래경쟁력 강화 위해 알엔디 및 백엔드 투자도 지속. 파운드리는 선단공정 수요 대응 위해 테일러 및 평택 투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모듈 보완, 인프라 투자 집행.

     

    Q1) 1분기 DS 부문 적자, 특히 메모리 사업부 적자 폭 확대에 대한 설명

     

    수요 약세와 가격 추가 하락으로 크게 실적 하락. 매크로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기업들이 보수적으로 투자 운영하며 지출 축 소. 서버와 스토리지 중심으로 수요 더욱 둔화. 재고 조정도 지속되어 구매 수요 위축되며 가격 추가 하락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도 영향. 재고 평가손이 4 분기는 낸드 중심이었으나, 1 분기는 디램도 확대되며 손실 확대

     

    Q2) 생활가전 1 분기 상대적으로 부진 지속 원인과 2 분기 손익 전망

     

    2022 년 물류 이슈 대응으로 물류 인프라 비용 증가, 인건비, 유틸리티 비용도 증가. 재료비 개선은 되었지만, 철판, 레진, 발 포제 등 시황 강세로 예상보다 인하 폭이 크지 않았음. 2 분기는 전년 수준 매출, 손익은 개선. 단 시장 역성장, 인플레이션 지 속 시 감소 리스크, 원자재 시황 턴이 예상보다 빨라서 재료비 증가 리스크도 존재

     

    Q3) 파운드리 3나노 2세대 관련해 선단공정 개발과 양산 로드맵, 고객수주상황

     

    2022년 GAA 세계 최초 도입. 고객사 수주 현황은 모바일과 HPC. 현재 GAA 적용한 유일한 제품 3 나노 프로모션 진행 중. 고객들 평가 중이며, 테스트 칩을 제작하고 있는 곳도 있음. 2 나노는 25 년 양산 목표로 개발 중

     

    Q4) 미국 반도체 지원법 관련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 전략.

     

    의무조항 우려는 미국 정부가 업계 의견 수렴하고 개별 업체와 협상하는 방향으로 언급 우리는 다양한 가능성과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가능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

     

    Q5) 메모리 감산 맥락과 배경, 목표 감산 규모 및 타겟 디바이스.

     

    단기적 관점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안정적 공급 기조로 운영해 왔음. 그 이유는 AI, 머신러닝 등 데이터드리븐 컴퓨팅 확신, 오토모티브 성장으로 중장기 성장 견조한 가운데, 생산은 신규인터페이스 전환에 따른 다이페널티 등 난이도 증가, 리드타임 증가로 빗그로스 제약이 예상되었기 때문. 다만 특정 제품은 향후 고객 수요 대응에 충분해 생산량 하향 조정 발표.

     

    따라서 이번 생산 조정은 레거시 중심. 1 분기 라인 재배치에 따른 감산에 추가되는 것으로 의미있게 진 행. 2 분기부터 재고 수준은 감소하기 시작할 것.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 모니터링 하면서 생산은 탄력적으로 운영될 것 다만, 상반기 내 고객사 재고조정 진행됨에 따라 하반기 회복으로 보고있고, 우리는 수요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 선단공 정 생산은 지속할 것. 중장기 수요와 공급 능력 지속 점검해서 전략 유연하게 가져갈 것

     

    Q6) 23 년 발표된 S23은 퀄컴 솔루션만 사용하는데, 24년 엑시노스 재진입 여부와 전략.

     

    MX는 주력 거래선. 모든 갤럭시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한편, 모바일 시장 성장세 둔화되고 있어 대응 필요. 단기적으로 전장 등 비모바일향으로도 사업 확대 중.

     

    Q7) 감산과 투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전년과 유사한 규모의 투자지속. 감산에도 불구하고, 전년수준의 투자를 집행하는 이유는 미래 경쟁력을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함. 반도체 사업은 지속적 대규모 팹 투자가 필요하고, 양산까지 걸리는 시간도 매우길기 때문에 중장기 수요 대응 목적의 인프라 투자를 미리 해야 함.

     

    평택 3,4기 위주로 인프라 투자 지속하고, 중장기 수요 성장에 적기 대 응할 것. 또한 알엔디 투자 비중도 확대. 선단공정에 따른 개발 난이도 급격히 올라가고 있어 연구개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투자할 것. 단기 생산계획은 하향했지만, 필수 클린룸 확보를 위한 인프라, 알엔디 투자는 확대. 다만 매크로, 지정학적 리스 크는 상존 관점에서 설비투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

     

    Q8) 1Q23 MX 수익성 확대와 2 분기 및 그 이후 수익성 전략

     

    1 분기 모바일 시장 수요는 매스 시장 중심으로 전년대비 감소. 다만 프리미엄 시장 소폭 성장하면서 견조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성장. 플래그십 확대로 프리미엄 비중 확대, ASP 상승 특히 S23 시리즈는 캠페인에 따른 카메라, 게이밍 성능 호평.

     

    시리즈 내에서도 최상위인 울트라 비중 확대되었고, 대용량 스 토리지 모델을 강화해 업셀링 전략 추진했음. 더불어 개발 제조 물류 프로세스 효율화 지속으로 두자리수 수익성 달성 태블릿, 웨어러블은 신제품 없음에도 견조.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 기여. 2 분기에도 두자리수 수익성 유지 노력할 것.

     

    Q9) D5 수요 현황,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이후 수요 증가 여부.

     

    고객별 신규 CPU 채용계획은 아직 유동적. 다만 현재 기준으로 서버, PC 디램 수요 중 D5 는 2Q23 20% 초반으로 당초 전 망 수준과 유사. 다이페널티로 생산성 감소는 불가피 한 가운데, 신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직 고객 재고 수준 낮음.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 증가 예상. 수요 증가세에 연계해 하반기 D5 제품 선단공정으로의 전환 가속화해서 제품 경쟁력 강화할 것.

     

    Q10) 8.6G OLED MP 시점, 생산능력, Q1 라인과의 오버랩 가능성, 제품 믹스.

     

    8.6G IT OLED 투자 배경은 고화질 화면 필요한 화면, 컨텐츠 소비 시간 늘어나고 있어 OLED 채용해 제품 차별화를 원하는 세트 업체 증가. 모바일에서 OLED에 익숙해진 소비자들도 IT 제품에서도 동등한 수준을 원하기 시작. 2~3년 이후 본격 가동할 것으로 기대.

     

    생산능력은 6G 글라스의 2 배 정도 되므로 연간 1,000 만대 정도의 노트북, 태블릿 등 아이티 제품 생산 가능. 6G 라인 대비 원가 경쟁력 있을 것. 스마트폰에서 경험한 것처럼, 핵심 SCM 선점하고 재료 개발 노하우를 미리 축적하는 것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라 판단.

     

    Q11) 차세대 주요 메모리 기술과 준비 상황

     

    선단공정 경쟁력 지속 강화 중. 디램의 경우 축적된 EUV 기반으로 D1b 개발 완료 단계. 32Gb 제품 연내 양산 계획 낸드는 V8 에서 1Tb 뿐만 아니라 512Gb 도 대응. 퍼포먼스 영역 등 모든 시장 대응 가능해졌음 솔루션에서도 풀라인업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서버향 PCIe Gen 5.0 대응 가능 최근 생성형 AI 연관된 고성능, 고용량 디램 수요 증가 중.

     

    최고 성능, 최고 용량 제품 적기 대응 위해 HBM2 및 HBM2e 와 8레이어 16GB, 12레이어 24GB HBM3 제품 샘플 출하 중. 양산 준비 완료 HBM3 뿐만 아니라 HBM3p 제품을 업계 최고 성능으로 하반기 준비 중 고용량 TSV 모듈에서도 128GB 이상의 서버향 고용량 제품 경쟁력 강화 예정 데이터처리량 빠르게 증가하며, 더 큰 용량, 더 큰 대역폭을 가진 CXL 메모리 니즈 커지고 있음. 샘플 문의 증가 중 작년 업계 최초로 512GB CXL 디램 개발. 올해 CXL 2.0 기반 용량별 제품 라인업 준비 중 CXL 기반으로 SSD 개발도 진행 중. 고객 요구에 맞춰 메모리 솔루션 갖춰나가고 있음

     

    Q12) 삼성디스플레이 유럽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소식. 오토모티브쪽 현황과 향후 전망.

     

    최근 전기차 성장으로 자동차용 OLED 채용 빠르게 증가 중. 전기차는 단순 이동 수단에서 스마트 스페이스로 변화. 차량 내 부가 전면 디스플레이로 적용되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에 중요해 짐. 스마트폰에서의 확보 기술력을 오토모티브로 확대할 것.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논의 중이며, 홀디스플레이, 언더패널 카메라 등 기술 적극 적용 계획 차량용 부품은 안정적 공급 역량이 매우 중요. 우리는 가장 큰 규모의 캐파를 보유하고있고, 안정적 재무 보유 중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에서 경쟁사대비 강점 보유. 차량용 OLED 채용 높여 시장 리더십 확보해 나갈 것.

     

    Q13)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 전략.

     

    A시리즈 하드웨어 스펙 상향, 디자인 확대, 소프트웨어 경험 제고로 중저가 시장 경쟁력 강화 중 AP 업그레이드, 모델별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 A54 5G 모델은 빅픽셀 카메라 센서 탑재해 고품질 촬영 가능 또한 전 모델에 갤럭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적용하고 있음 2 분기는 A54, A34 에 집중해 메가히트 시킬 것.

     

    고용량 스토리지 중심으로 업셀링 전략으로 시장 위축에 적극 대응 5G전환 수요 높은 유럽, 동서남아시아 등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구매 프로모션 등 소비 수요 진작 노력할 것 고사양 카메라, 고용량 배터리, 보안 등 핵심 경험을 MZ 소비자에게 직관적 공유 마게팅 활동 지속할 것 또한 현지 상황 감안한 경쟁력있는 판가 책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삼성전기 : 고객사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하나

     

    ㅇ삼성전기 1분기 실적은 최근 상향되고 있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컴포넌트 부문은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감 소했는데, 물량은 증가했지만, 판가 인하 및 환율 하락의 영향을 받았다. 재고가 충분히 소진된 상황에서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반되어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광학통신 부문은 플래그십향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이 원활 하게 이루어지며 하나증권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시현 했다. 패키지 부문은 BGA 및 PC향 FCBGA의 부진이 지속되었 다.

     

    ㅇ삼성전기의 2분기 매출액은 2조 677억원(YoY -16%, QoQ +2%), 영업이익은 1,914억원(YoY -47%, QoQ +37%)으로 전망한다.

     

    중화권 스마트폰 및 전장향 견조한 수요로 인해 MLCC 물량이 전분기대비 15% 내외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물량 증가, 가동률 회복,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 구조로 인해 매출액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물량 증가폭이 클 것으로 추정되어 영업이익을 상향한다.

     

    MLCC는 제조업체 및 고객사 양측의 재고가 충분히 소화된 이후이기 때문에 주문 증가가 고스란히 실적으로 연결되는 흐름이다. 반면에 광학통신은 플 래그십 효과 축소, 패키지는 PC향 FCBGA의 부진 지속으로 전 분기대비 실적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ㅇ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5,000원을 유지 한다.

     

    삼성전기의 기존 투자포인트였던, 1) 중국 스마트폰의 회복시 실적 상향, 2) MLCC 바닥 통과 이후 수익성 개선은 유효하다.

     

    23년 1분기와 2분기 실적 모두 해당 포인트를 확인시켜주는 실적이라 판단한다. 다만, 실적 회복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 영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뛰어 넘는 모멘텀 또는 실적상향이 필요한 구간이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재고소진 이후에 조심스럽게 출하량을 증가시키는 모습인데, 여전히 수요에 대한 불 확실성이 상존해 주문 강도는 기대보다 밋밋한 상황이다. MLCC 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확인된 만큼 실적 상향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을 추천한다.

     

     

     

     

     

    ■ 현대제철 : 1분기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달성과 저평가 매력 부각 -하나

    ㅇ 1Q23 판매량 회복과 일회성 이익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2023년 1분기 현대제철의 연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2,43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1) 전체 제품 ASP가 전분기대비 7.6만원/톤 하락하는 과정에서도 고로와 전기로 제품 모두 스프레드가 전분기대비 축소되었다.

    2) 하지만 전방 수요 둔화에도 불구, 지난 4분기 당진제철소 부분파업 이후 1분기 조업정상화에 따른 판매량 회복 (470만톤: YoY -5.2%, QoQ +19.7%)으로 고정비가 크게 감소했고,

    3) 지난 4분기 대규모로 발생했던 재고평가손실이 이번 에는 대규모로 이익으로 인식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 회했다.

    4) 한편, 해외 SSC들의 미실현손실 인식과 국내 자회 사의 실적 부진은 연결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ㅇ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2분기 봉형강제품의 계절적 성수기 돌입으로 현대제철의 판매량은 전기로 제품 중심으로 증가세가 지속되어 496만톤(YoY +1.8%, QoQ +5.3%)이 예상된다.

    한편, 전방산업 수요부진에도 불구, 스프레드는 고로 및 전기로 모두 소폭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로의 경우 유통가격 중심의 가격인상이 전기로는 고철 이외에 각종 부자재와 가공비 상승분 전가 노력이 스프레드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회사들의 경우 해외 SSC들의 미실현손실 해소와 국내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한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648억원(YoY -55.6%, QoQ +9.3%)을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국내 건설시장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 었으나 대형건설사들 중심의 프로젝트들이 지속되면서 우려했던 것보다는 수익성이 방어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PBR 0.24배 수준으로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된다.

     

     

     

     

     

     

     

    ■ 오늘스케줄 -04월 27일 목요일 

    1. 美) 3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 美) 1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4.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5. 尹 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연설(현지시간)

    6. 토마토시스템 신규상장

    7. KG모빌리티 기심위 개최
    8. 위메이드, MMORPG '나이트 크로우' 정식 서비스
    9. 코베 베이비페어
    10.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11. 5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12. 5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4월 발행 실적 발표

    13. 포스코스틸리온 실적발표
    14. LX하우시스 실적발표
    15.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16. 대우건설 실적발표
    17. KB금융 실적발표
    18. 삼성전자 실적발표
    19. 삼성SDI 실적발표
    20.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21.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22. 삼성에스디에스 실적발표
    23. POSCO홀딩스 실적발표
    24.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발표
    25. 포스코DX 실적발표
    26.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27. HD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28. HD현대 실적발표
    29. LG생활건강 실적발표
    30. LG화학 실적발표
    31. S-Oil 실적발표
    32. GS건설 실적발표
    33. 기업은행 실적발표
    34. 신한지주 실적발표
    35. LIG넥스원 실적발표
    36. 포스코퓨처엠 실적발표
    37.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3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발표
    39.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40. LG전자 실적발표
    41. 두산퓨얼셀 실적발표
    42.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43.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44. LS ELECTRIC 실적발표
    45.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46. 씨앤씨인터내셔널 실적발표
    47. 자이에스앤디 실적발표
    48. SGC에너지 실적발표


    49. 센트랄모텍 상호변경(씨티알모빌리티)
    50. 엠피씨플러스 정리매매(~5월4일)
    51. 하나금융19호스팩 거래정지(피흡수합병)
    52. 이수화학 거래정지(회사분할)
    53. TYM 거래정지(주식병합)
    54. OCI 거래정지(회사분할)
    55. 부산주공 추가상장(유상증자)
    56. 이노테라피 추가상장(주식전환)
    57. 삼보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58. 육일씨엔에쓰 추가상장(CB전환)
    59. 광무 추가상장(CB전환)
    60. 유니켐 추가상장(CB전환 및 BW행사)
    61. 미래반도체 보호예수 해제
    62. CSA 코스믹 보호예수 해제
    63. 산돌 보호예수 해제
    64. 윙스풋 보호예수 해제


    65. 美) 4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6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67. 美) 길리어드사이언스 실적발표(현지시간)
    68.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69. 美)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70. 美)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실적발표(현지시간)
    71.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72. 유로존) 4월 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73. 中) 3월 공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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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8~27일 : 중국상하이모터쇼
    4월26일 : 尹대통령, 미국국빈 방문
    4월27일 : 尹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연설(현지시간)

    5월01일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영국증시 휴장 
    5월01일~05일 : 중국 노동절 연휴
    5월03일 : 일본증시 헌법기념일 휴장
    5월02~05일 :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 인천송도, 현대의전차량지원
    5월02~03일 : 미국FOMC 회의
    5월04일 : ECB 통화정책회의
    5월05일 : 초거대AI추진협의회 발족 -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이 공동회장사, 임원사 16개( KT, LG CNS, LG유플러스, SKT, SK C&C, 뤼튼테크놀로지스, 베스핀글로벌, 삼성SDS, 솔트룩스, 클루커스 등)
    5월05일 : 한국, 중국, 일본증시 휴장
    5월06일 : 영국 찰스3세 대관식
    5월10~12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코엑스
    5월11일 : 옵션만기일
    5월17일 : 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5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5월17일~21일 : G7정상회의 개최, 히로시마, 윤대통령 참석
    5월20~11월26일 베니스건축비엔날레
    5월24일 : 美)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5월24일 : 누리호 3차발사 18:24
    5월25일 : 5월 금통위
    5월26일 : 홍콩증시, 석가탄신일 휴장
    5월29일 : 한국(석탄대체휴일), 미국(메모리얼데이), 영국(스프링뱅크)증시 휴장 
    5월31일 : 스트롱코리아 2023
    5월31~6월03일 : EULAR, 유럽 류마티스학회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3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3.2% 증가한 2천 274억달러로 집계돼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함. 이는 전월치(-1.2%)와 예상치(0.5%)를 모두 상회한 수치임 (WSJ)

     

    ㅇ 게나디 가틸로프 제네바 유엔사무소 주재 러시아대사는 서방의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요구사항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다음달 곡물협정이 연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Reuters)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협상과 대화를 권하며 유라시아업무 특별대표를 파견해 중재외교에 나설 것임을 시사함 (CNN)

     

    ㅇ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5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IEA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됐으며, 올해 판매량은 35% 증가한 14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힘.

    ㅇ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이 중국과 무역 거래에서 위안화 결제를 도입함에 따라 지난 3월 중국의 무역 등 대외거래에서 위안화 결제가 달러결제를 사상처음으로 추월함. 3월 대외거래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48%, 달러비중은 47%를 기록했는데 2010년 기준 위안화 비중은 0%였고 달러 비중이 83%로 압도적이었음.

    ㅇ 오는 29일부터 5일간 이어지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 국내여행상품의 누적 예약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여행수요가 급증함. 위드코로나 원년을 맞은 중국이 경기회복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번 노동절 연휴가 민간소비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로 주목됨.

    ㅇ EU집행위원회는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적용할 초대형 온라인 플랫폼 및 검색엔진 19개를 지정했다고 밝힘. 규제대상으로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위키피디아, 틱톡, 스냅챗을 비롯해 애플의 앱스토어, 아마존의 마켓플레이스 등도 포함됐음.

     

    ㅇ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혼다가 안정적인 차량용 반도체 조달을 위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인 대만 TSMC와 제휴하기로 결정함. 혼다는 그동안 부품업체 등을 통해 대부분의 차량용 반도체를 조달해 왔으나, 이제는 TSMC와의 직접 거래로 조달한다는 계획임. 혼다는 지난해 공급망 혼란 및 이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생산량을 40% 줄여야 했음.

     

    ㅇ 미국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총 3만 3천500명을 대상으로 자발적 퇴사를 제안함. 스텔란티스는 지난 2월 말 일리노이주 전기차 생산공장 가동을 무기한 중단한 바 있음 (Reuters)

     

    ㅇ 영국 경쟁시장국(CMA)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제조업체 액티비전 인수가 게임시장의 경쟁을 저해할 것이라며 양사간의 M&A 승인을 거부함 (WP)

     

    ㅇ 미국 인터넷기업 메타플랫폼은 1분기 매출액와 EPS가 286억5000만 달러, 2.20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위축된 투자심리속 개별종목 실적발표 주목

     

    MSCI한국지수 ETF +0.50%, MSCI신흥지수 ETF +0.58%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6.2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46%,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경기침체와 신용리스크 우려로 부진영향에 한국증시 하락출발했으나  뉴욕시장 마감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호실적 발표 영향으로 시간외 미 지수선물이 반등하면서 오전장 코스피는 상승출발. 

     

    점심시간 전후로 일본증시가 급히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외인들의 선물매도가 출회되기 시작하여 마감시까지 매물확대. 코스피 현물공매도 규모가 7000억을 상회하며 올해들어 일일 최고수준 기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SG증권의 CFD계좌와 관련하여, 일부 급격하게 하락한 종목군에 범죄가 연루된 것으로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는데 대한 우려로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2차전지 업종을 비롯한 개별종목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며 약세를 보인점이 부담.

     

    결국 시장은 장중 MS의 힘으로 강세를 보였음에도 차익실현 매물로 KOSPI는 -0.17%, KOSDAQ은 -0.99% 하락 마감

     

    간밤에 뉴욕증시는 MS의 힘으로 일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나, 이는 전일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오히려 미 증시에서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경기둔화 등을 반영하며 대부분의 종목군이 약세를 보인 점은 한국증시에서 차익실현 욕구를 높일 것으로 전망.

     

    마이크론이 5월부터 저가형 칩 생산 중단을 발표하며 크게 상승한 점은 관련업종에 긍정적이나, 이 또한 전일 일부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뉴욕 증시에서 일부 종목군 강세를 보인 요인은 한국증시에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보다 하락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

     

    CFD계좌와 관련하여, 범죄 연루로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는데 대한 개인매도세가 오늘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부담요인.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삼성전자, LG화학을 비롯한 개별기업 실적발표에 주목하며 매물 소화 과정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64%
    WTI유가 : -4.31%
    원화가치 : -0.12%
    달러가치 : -0.27%
    미10년국채금리 : +1.06%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MS의 힘으로 상승 출발 후 경기침체 우려로 나스닥은 상승 반납

     

    ㅇ 다우-0.68%, S&P-0.38%, 나스닥 +0.47%,  러셀-0.8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MS의 힘, ②위축된 투자심리.


    26일 뉴욕증시는 MS(+7.24%)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급등하고 여타 대형기술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그러나, 일부 대형기술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은 경기에 대한 우려 속 매물 출회되며 하락해 전반적 투자심리는 좋은 모습은 아님.

     

    시장은 업종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제약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산업재, 금융, 에너지 업종이 부진해 나스닥은 상승분을 반납하고, 다우지수는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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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7.24%)가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컨퍼런스 콜에서 클라우드사업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하자 급등. 지난분기에는 클라우드사업부문의 성장률이 연말로 갈수록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

     

    다만 이날은 하반기 위축될 수는 있으나 연말에는 재가속화될 것이라고 주장해 관련 사업에 대한 기대를 높임. 이에 힘입어 목요일 실적 발표하는 아마존(+2.35%)이 강세를 보였으며, 스노우플레이크(+8.55%), 데이터독(+10.50%)은 성장 확대 기대 심리로 급등.

     

    또한 AI사업에 필요한 장비지출증가를 자세히 설명. 특히 자본지출이 시장이 예상했던 65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78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AI관련 지출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 향후 AI관련 지출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엔비디아 (+2.72%), AMD(+2.55%), 아리스타 네트웍스(+1.55%) 등 AI 관련 종목군도 강세. 그렇지만, 일부 호재가 유입된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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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관 투자자들의 심리지표인 스테이츠스트리트 투자자 신뢰지수가 발표됐는데 지난달보다 2.2p 상승한 83.5로 발표. 그렇지만, 이는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고 있어 기관 투자자 포트폴리오에 안전자산이 많음을 보여줌. 지역별로 보면 북미지역이 1.6p 상승한 75.5를 기록했으나, 유럽지역이 6.4p 하락한 111.2로, 아시아 지역도 2.6p 하락한 89.3으로 둔화.

     

    더불어 개인투자자 심리지수는 6개월내 하락 전망한 수치가 35.1%를 기록해 역대평균인 31.0%에 비해 높았고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수치는 27.2%에 그쳐 역대 평균인 37.5%보다 낮음.

     

    결국 기관과 개인 모두 주식시장 강세전망에 크게 무게를 싣고 있지 않다는 것. 때문에 대체로 하락이슈에 더 민감한 모습. 특히 MS의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퍼스트리퍼블릭(-29.75%)의 하락에 따른 은행 리스크 재 부각과 의회의 표결을 앞둔 부채한도 협상 이슈 등을 이유로 매물출회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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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애틀랜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1분기 GDP 성장률이 1.1%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해 시장 예상치인 2.0% 성장보다 부진할 수 있음이 부각된 점도 부담.

     

     

     

     

     

     


    ■ 주요종목 : 메타 플랫폼, 시간 외 12%대 급등

     

    MS(+7.24%)는 클라우드 부문 성장과 AI 산업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급등. AI 지출 확대 언급에 엔비디아(+2.72%), AMD(+2.55%)등이 동반 상승. 더불어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 언급에 목요일 실적 발표하는 아마존(+2.35%)과 스노우플레이크(+8.55%), 데이터독 (+10.50%)등도 동반 상승. 알파벳(-0.13%)은 클라우드 부문이 첫 흑자를 기록했으나 매출 성장 에 대한 우려로 하락 전환, 메타 플랫폼(+0.89%)은 장 마감 후 견고한 실적과 일일 활성 고객 증 가 등을 발표하자 12%대 상승 중. 이베이(-1.48%)도 시간 외 견고한 실적 발표로 4%대 상승.

     

    테슬라(-4.31%)는 제프리스가 치킨게임 시기에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하자 하락. 특히 추가적인 가격인하정책은 수요문제의 신호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

     

    보잉(+0.42%)은 하반기 737 맥스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제너럴다이나믹 (-3.55%)은 강한 무기수요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했으나, 연속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 특히 젤렌스키와 시진핑의 첫 전화회담 소식도 레이시언(-3.37%) 등 방위산업업종의 하락에 영향.

     

    마이크론(+4.95%)은 인도에 반도체 공장 설립, 5월부터 저렴한 칩 제공 중단 계획 발표하자 상승. TI( 2.91%)가 실적 발표에서 업황 바닥을 시사하는 내용을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인페이즈에너지(-25.73%)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미국에서의 성장이 정체상태라는 언급에 급락. 솔라에지(-10.43%), 퍼스트솔리(-5.23%) 등 여타 태양광 업종도 동반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GDPNow, 1분기 GDP 성장률 1.1%로 하향 조정

     

    미국 3월 내구재주문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2% 감소나 예상치인 0.9% 증가보다 큰 3.2% 증가. 운송을 제외한 수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감소를 뒤로하고 0.3% 증가.

     

    미국 애틀랜타 연은은 GDPNow 모델을 통해 1분기 GDP 성장률을 지난 18일 발표된 2.5%에서 1.1% 증가로 하향.

     

    미국 4월 스테이츠스트리트 투자자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81.3보다 개선된 83.5로 발표. 북미지역 이 1.6p 상승한 75.5로 발표됐으나 유럽은 6.4p 하락한 111.2로, 아시아도 2.6p 하락한 89.3으 로 발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큰 폭 상승 출발 후 혼조 마감

     

    국채금리는 경기경착륙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보여준 데 힘입어 장 초반 큰 폭으로 상승. 그러나,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2배를 상회한 2.54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수요가 높아진 점,

     

    지역은행 리스크 재부각에 따른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진 점을 반영하며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단기물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파운드>엔화>위안>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미국 경기 둔화 조짐이 심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특히 부채한도 협상관련 의회표결을 앞두고 관련우려가 부각된 점도 달러약세 요인.

     

    유로화는 ECB 위원들이 50bp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내용을 언급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으로 달러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가 달러대비 소폭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호주 달러 등 여타 신흥국 환율과 상품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미국 원유 재고에 대 해 미국 석유 협회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한 610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음에도 재고 감소보 다는 수요 둔화 이슈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

     

    미국 천연가스는 프리포트 LNG 공장이 재가동된 후 공장으로의 천연가스 유입이 2개월 연속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재고증가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 유럽 천연가스 가격도 하락.

     

    금은 미국 은행 리스크가 부각되며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기도 했으나, 국채 금리 상승 여파 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중국 상품 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33%, 철근은 1.16% 상승.

     

    곡물은 달러 약세와 흑해 협정 중단 가능 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젤렌스키와 시진핑의 전화 회담에 대한 기대로 하락.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종합-0.02%, 선전성분+0.33%, 차이넥스트+1.54%

    미국 은행권 리스크에 따른 해외증시 약세로 상하이증시는 -0.3% 하락출발 후 횡보하다가 하락마감했다.  신재생에너지 강세로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7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관광, 전력설비 등이 강세를 보였고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배터리 대장주 CATL이 5% 이상 급등한 것을 비롯해 이번주 약세를 보였던 자동차, 배터리업종이 상승 전환하며 반등을 주도했다. 반면 중국 반도체 대장주 SMIC가 5% 이상 하락하는 등 반도체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갔고 이외 통신, 금융, 에너지 대형주들도 대부분 하락하며 주가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최근 중국증시가 연이어 하락한 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지난 주 미국이 중국 첨단산업에 대한 투자 제한 명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요 제재 타겟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업종은 부정적 전망이 가중되면서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는 모양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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