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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5/30(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5. 28. 21:14

    23/05/30(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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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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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시장 전망 : 그래도 되는 것은, 주식! -NH

     

    주요 자산들은 미국 경기가 서서히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미리 반영한 듯합니다. 주식시장의 매력도 독보적이지는 않습니다. 하반 기 미국의 정치적 이슈들도 산재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을 통제하고, 경기와 무관하게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오히려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이 하고 싶고, 해야 하고, 잘하는 분야 중에서 아직 주가가 크게 상승 하지 않은 업종에 주목해야 합니다.

     

    ㅇ 경제: Slow Slowing.

     

    - Hard Landing 가능성 낮음: 첫째, 고용은 100% 경기후행 지표가 아님. 현재 좋은 고용이 미래의 소득과 소비를 뒷받침. 현재 높은 수준의 구인율이 역사적 평균 수준에 이른 이후에 침체 가능성 발생. 둘째, MMF로 자금 쏠림이 지속되면서 은행은 예금금리를 높여야 하는 부담이 발생. 순이자마진이 축소되고 대출 증가율도 둔화될 전망. 관건은 은행산업의 부진이 매크로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인데, 미국 GDP 대비 오피스/쇼핑몰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0.4%로 서브프라임 당시 주택투자 비중(6%)에 비해 낮음. 중소형은행의 장기적인 구조조정으로 이해.

     

    - Soft Landing 가능성 낮음: 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춘 이후에 미국의 주택과 자동차 판매가 반등하면서 관련된 항목의 가격도 반등. 물가 상승률의 하락 속도가 느려질 전망. 연말 미국 Core CPI 상승률 3% 이상일 것으로 예상.

     

    - Slow Down(No Landing) 가능성 높음: 실질 성장률이 잠재 성장률을 하회하겠으나 침체를 비켜갈 것으로 예상. 잉여저축이 줄고 있으나 미국 기준으로 1.3조달러, G7 기준으로 3조달러가 남아 있음. 중하위 계층의 예금 잔고는 과거 추세선 대비 높고 실질임금 상승폭은 상위 계층보다 큼. 이는 소득 대비 내구재 소비 성향을 높이는 유인이므로 Core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떨어지기 어려움.

     

    - 2015~2019년 금리 정책(Rate Cycle) 기간에는 Fed가 사실상 Market Targeting(주가 하락, 장단기금리차 역전에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또는 금리 인하 대응)을 했는데 지금의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당시와 다르기 때문에 통화정책도 다를 것임. Fed가 적정보유자산 규모에 도달하는 시점을 늦추는 선택을 할 수는 있기 때문에 QT 규모를 조절하는 대응은 현실화 가능한 시나리오.

     

    ㅇ 투자전략: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갈래.

     

    - 하반기 KOSPI Range는 2,400~2,750P - KOSPI 하단은 KOSPI 12개월 후행 BPS 0.9배, 상단은 명목 GDP대비 KOSPI 시가총액 비율 116% 적용. KOSPI의 Key Driver는 미국향 IT 수출 모멘텀. 한국 수출 경기는 완만한 회복이 예상되나, 부동산 경기의 둔화로 내수의 힘은 약화될 전망.

     

    - 2023년 KOSPI 연간 순이익의 절대 레벨은 감익이나, 분기 턴어라운드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하반기 실적의 완만한 상승과 주가 상승 속도 간의 시소게임이 지속될 전망 - 하반기 미국은 다수의 정치적 이벤트(예산안 협상, 미 의회 대만 방문, 2024 대선 선거 후보자 등록 등)가 대기하고 있음. 지수는 주요 이벤트들을 소화하며 단계적으로 상승할 전망.

     

    - 주요 리스크 요인은 규모가 작은 미 중소형 은행의 추가 파산. 이 경우 투자심리 악화 예상 - 주목할 업종은 미국의 첨단기술산업. 미국 정부는 공급망 재편 정책이 한창. 이와 동시에 민간에서는 자생적으로 AI산업 경쟁 중. 미국 주도의 산업 정책과 연관된 산업은 한국 반도체.

     

    - 추가로 Mild Slowdown의 전망은 경기와 무관한 구조적 성장주에게는 유리한 상황. 이에 해당하는 헬스케어는 그동안 성장이 정체. 하반기 주요 학회 이벤트에서 새로운 대형 시장의 개화 가능성 존재.

     

     

    ㅇ 퀀트+투자 아이디어: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잘하는 일.

     

    인플레이션 안정화 국면, 경기 Slowdown 국면에서는 퀄리티 팩터의 프리미엄이 증가. 경기 무관한 구조적 성장 업종의 매출 성장이 부각되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예상. 실적 턴어라운드. 선제적 구조조정과 AI 경쟁에서 선두 프리미엄으로 대표적 퀄리티 기업인 빅테크 중심의 주도주 랠리 전망.

     

    KOSPI, 이익 저점은 확인되었지만, 매출은 회복 속도가 더딤. 현재 환율(하반기 평균 1,300원대)이 유지된다면, 내수 기업은 비용 가중, 한국전력 쉴드 효과는 옅어질 예정. 더딘 수출 회복은 경기 민감 가치주의 매력을 약화, ① 턴어라운드와 ② 실적 성장주의 상대 매력은 상승

     

    ① 턴어라운드업종은 반도체와 조선. 이익의 방향성이 중요. ② 실적 성장주업종은 제약/바이오, 인터넷. 밸류 매력이 중요 하반기에도 지속될 이슈는 디지털 융합, 인구 고령화, 에너지 전환, 신냉전 시대.

     

    주요 이슈들은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일과 잘하는 일. 상반기 주식시장은 모멘텀에 따라 차별화되게 반영 - 하반기 모멘텀이 강화되거나, 이슈가 확대되며 주가가 반응할 업종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적용.

     

    하반기 추천업종 : 반도체, 헬스케어, 조선, 인터넷, 풍력/원전, 방산/우주항공 

    하반기 관심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오스코텍, 삼성중공업, NAVER, 두산에너빌리티, 씨에스윈드, 현대로템.

     

     

     

     

     

    ■ 펀더멘털을 이기는 악재는 없다 -대신

     

    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엔비디아발 호재에 힘입어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 컨센서스(71.5억달러)를 50% 이상 상회하는 110억달러의 매출액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이다. 기업실적 개선, 산업 수요회복 기대가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불협화음, 6월 금리인상 우려, 경기불안심리 등 산적한 악재를 압도한 것이다.

     

     기술주 강세에 비해 부진했던 S&P500과 다우지수도 지난 주말 1%대 강세를 기록했다. 4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 전년대비 증가율은 3월대비 반등세였지만, 증시 반응은 뜨뜻 미지근했다. 소비 개선세에 등락을 반복했을 뿐이다.

     

     그러나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기점으로 미국 증시 상승폭은 확대되었다. 속보치보다 확정치 가 높게 나왔고, 기대인플레이션 하향조정이 가세하면서 미국 증시가 물가 – 통화정책 부담 보다는 양호한 소비모멘텀과 기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 이전과 다른 증시 반응의 기저에는 과도했던 금리인하 기대가 상당부분 정상화되었기 때문이 라고 본다. FED Watch 기준 6월 금리인상 확률은 64.2%로 레벨업(동결 확률 35.8%)되었다. Bloomberg WIRP 기준 FOMC 회의별 기준금리 예상도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 수 준을 넘나들고 있다. 올해 12월 기준금리 전망(4.99%)도 연준 점도표 5.1%에 바짝 다가섰다.

     

     더 이상 물가 영향으로 통화정책 기대가 더 후퇴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향후 글 로벌 금융시장은 경기 – 물가 – 통화정책 간 악순환 사이클에서 벗어나 경기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여전히 악재는 많다. 그렇다고 언제 글로벌 금융시장에 악재가 없었던 적이 있을까? 항상 시 장에는 악재와 호재가 공존한다. 무게감의 변화에 따라 증시의 상승, 하락이 결정된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펀더멘털이다. 펀더멘털 동력이 견고하고, 강하다면 악재로 인한 변동성은 비 중확대 기회가 된다. 반대로 펀더멘털 동력이 부재하고, 악하다면 악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 력은 배가되고, 호재로서의 영향력은 제한되면서 반등시 비중축소 전략이 유효하다.

     

    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는 둔화되고 있고, 하반기 중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침체 강도나 깊이에 대한 우려는 이전보다 크게 완화되고 있다.

     

     한편, 중국 경기는 속도와 강도에 대한 논란은 존재하지만, 회복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모 멘텀상 23년 상반기는 기존 예상과 달리 상당히 견고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반도체, AI 수요 가 가세하면서 기술주, 나스닥이 급등세를 보인 것이다. 펀더멘털이라는 기본 바탕에 막연한 기대에 불과했던 새로운 수요가 증시에 상승동력이 되었다고 본다.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 증시에 부정적인 변수들이 산적해있지만, 그 무게감이 증시에 일정부 분 선반영되어 왔고, 반영 되는 중이다. 시차를 두고 악재로서의 영향력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펀더멘털 동력이 양호하다면 다양한 변수, 악재들로 인한 변동성은 비중확대 기회이다.

     

     이번주 월말, 월초를 맞아 미국, 한국, 중국 등에서 주요 경제지표들이 발표된다.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경제지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기둔화/약화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중국, 한국 경기회복 속도와 강도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경우 경제지 표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장 컨센서스와의 괴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예상보다 양호했는지, 예상보다 부진했는지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단기 등락을 결정짓는 중요 변수라를 의미이다.

     

     예상보다 양호하다면 미국은 양호한 경기모멘텀을 확인하고, 경기침체 우려가 잦아들 것이다. 중국, 한국은 경기회복, 속도에 대한 논란은 진정되는 가운데 경기회복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갈 수 있다. 반면, 예상보다 부진하다면 경기불확실성이 증폭될 수 있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미국 통화정책,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정상화되고, 6월 금리인상 확률이 60%를 넘어선 상황임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 우려 완화, 연내 금리인하 기대 회복이 경기충격을 제한할 가능 성이 높다. 중국의 경우 경기부양정책, 지준율 인하 등의 정책 동력을 기대할 수 있다.

     

     그 동안 경기 – 물가 – 통화정책 간의 악순환의 고리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괴롭혀왔다면, 당분간은 선순환 고리가 형성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 한국 펀더멘털 개선을 언급하면, 대부분 수출과 반도체 업황/실적에 대해 우려를 한다. 최근처 럼 수출이 악화되고 있고, 반도체 업황 개선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국 경기, 기업이익이 개선 될 것이라는 의견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 한국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멘 텀이 아직은 약하지만, 회복/개선의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판단한다. 방향성이 맞다면 악재와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이다.

     

     5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수출을 보면 경기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힘이 실린다. 20일 까지 한국 수출은 전년대비 16.1% 감소하면서 4월(20일까지) 수출 증가율 -8.6%보다 두배 가까지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대중국 수출 악화가 자리한다. 그러나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 금액은 다른 모습이다.

     

     

     20일까지 전체 수출금액은 22.4억달러로 2월 고점을 넘어 연중 최고치 경신했다. 대중국 수출 일평균 금액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다소 부진하지만, 3월 고점 수준에 근 접했다. 이처럼 수출 회복/개선은 한국 기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수출 방향성과 실 적 방향성은 시차를 두고 동일하게 움직여왔다.

     

     한편, 반도체 업황/실적도 더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예상보다 업황/실적이 부진하거나 회복이 지연될 경우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감산 폭은 더 커질 것이다. 향후 초과 수요 폭이 나 강도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본다. 수요회복에 대한 의구심도 엔비디아 실적, 투자 계획이 일정부분 완화시켜주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반도체 업황/실적이 더 안 좋아지더라도 멀지 않은 미래에 더 긍정적인 변화들을 기대할 수 있다. Bad Is Good 국면이 진행 중이다.

     

     펀더멘털 방향성이 우상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 집중할 때이다. 수많은 악재와 불확실성 에도 불구하고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 자동차/모빌리티 2023년 하반기 전망  : 오만과 편견, 당신이 놓치고 있는 세 가지 진실 -현대차

     

    ㅇ 2023년 하반기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망: 피크아웃 vs. 상향된 이익 기대, 개선된 이익 창출 능력, 빨라진 전동화 시계

     

    - 수요전망: 팬데믹 종료 후 공급망이 정상화되며 OEM 출하는 증가. 누적된 대기 수요 소진하며 볼륨 증가 견인. 1) 기저효과, 미국에서 유럽으로 전환: 공급망 차질 컸던 미국이 2023년 수요 견인하나, 2024년 이후 기저 낮은 유럽이 팬데믹 이전까지 점진 수요 회복 기대. 2) 공급 주도 시장 종식 여부가 관건: 현재 수요는 견조하며 낮은 재고 지속 중이나 대기 수요 소진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2H23에 수요 둔화 여부에 관심.

     

    - 이익전망: 이익 모멘텀 둔화와 기대 수준 상향을 동시 고려할 필요. 1) 1H23: 자동차/모빌리티 이익은 가격에서 볼륨, 비용으로 동인이 전환되며 모멘텀은 1H23 대비 둔화될 전망. 2) 2H23: 다만, ‘22년 말~’23년 초 우려했던 수요 증발, 금리 급락, 경기 둔화, 소비심리 위축 기대가 완화되며 2H23 이후 도달할 이익 눈높이는 상당히 상향

     

    - 주가전망: 상향된 이익 눈높이를 주가가 따라가지 못한 상황. 2Q23 실적 앞두고 추가 상향되는 완성차 주도의 주가 확대 지속 후 부품사의 주가 후행 기대.

     

    ㅇ 섹터전략: 추가 기대 이익 상향으로 저평가 상태의 완성차 주가 정상화 후 전동화/자율주행 전환 기대 고조로 부품사의 Valuation 회복.

     

    1) 섹터 비중 : 이익 피크 아웃 vs. 레벨 상승: 비관적 시각에서 벗어남에도 당시 할인된 P/E는 기대 이익 상향 과정에서 추가 할인. 상승 여력 여전히 보유.

     

    2) 포트폴리오 전략 : OEM vs. 부품사: 2Q23까지 완성차 주도의 이익 확장 지속. 이에 완성차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은 2Q23 실적 전후까지 유지할 필요. 단, 완성차의 개선된 이익 창출 능력(볼륨+믹스) 고려 시 부품사로의 수혜가 기대되며, 비용 정상화 등 개별 이익 모멘텀 보유한 부품사로의 확장 고려 필요.

     

    3) 종목 선택 : 모비스, 여전한 비선호 종목일까? 아니면 주도주일까?: 현대모비스 실적 부진 요인은 1) 중국, 2) 전동화, 3) 물류비. 해당 요인들 점진적 완화. 물류비 정상화로 2H23 증익 기대되는 가운데, HMG 전동화 목표상향으로 해당 부문 규모의 경제 조기달성 기대. AMPC 등 전동화 모멘텀이 할증 기여.

     

    ㅇ Top-picks: 2Q23 실적 전후로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중심의 비중을 현재보다 확대추천.

     

    이후. 1) 단기적으로 비용 정상화, 볼륨 증가로 손익 회복이 기대되고, 2) 중장기적으로 전동화 투자회수 조기진입. 3) 전동화 AMPC 수혜로 시가총액 상승여력이 두드러지는 현대모비스와 전동화 전환 수혜 및 전동화 전환 속도 상승으로 수혜 받는 Value Chain 현대위아, 한온시스템, HL만도, SNT모티브 등 관심 필요.

     

     

     

     

    ■ 현대차 : 피카(Peak-out)츄? 잡았다! 

     

    - 개선된 이익 창출 능력: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기존대비 개선된 이익 창출 능력 확인

     

    - 이익, Peak-out 보다 Level-up에 주목: 2H23 이익 개선 속도 둔화되나 연초 대비 월등하게 개선된 둔화 이후 의 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지나친 저평가 수준임에 주목. 2Q23 기대 이익 상향 국면에서 할인 해소 기대

     

    -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현대차 전동화 목표는 2025년 56 만대에서 2022년 CID를 통해 84만대로 높은 상승. 그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을 감안할 때 전동화 수익성이 의미있게 개선될 수 있다고 판단

     

    - 배터리 JV 참여로 얻는 이득: 배터리 제조 마진에 대한 지분가치 만큼의 지분법 수령 외에도 셀 제조로 인한 $35/kWh의 AMPC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SK온과 LGES와의 JV의 CAPA가 65GWh인 점을 감안할 때 3.9조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

     

     

     

     

    ■ 기아 : 혹평탈출 – 관종의 전쟁

     

    - 혹평 탈출: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기존대비 개선된 이익 창출 능력 확인.

     

    - 이익, Peak-out 보다 Level-up에 주목: 2H23 이익 개선 속도 둔화되나 연초 대비 월등하게 개선된 둔화 이후 의 이익 수준을 감안할 때 지나친 저평가 수준임에 주목. 2Q23 기대 이익 상향 국면에서 할인 해소 기대.

     

    -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기아 전동화 목표는 2025년 44만 대에서 2023년 CID를 통해 2026년 105만대로 2배 이상 상승. 그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 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을 감안할 때 전동화 수익성이 의미있게 개선될 수 있다고 판단.

     

    - 배터리 JV 참여로 얻는 이득: 배터리 제조 마진에 대한 지분가치 만큼의 지분법 수령 외에도 셀 제조로 인한 $35/kWh의 AMPC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SK온과 LGES와의 JV의 CAPA가 65GWh인 점을 감안할 때 2.3조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

     

     

     

     

    ■ 현대모비스 : 4588...사면 오르고 팔면 빠질 주식?

     

    - 물류비 개선: 팬데믹 구간 증가한 물류비 제외시 영업이익과 수익성은 개선세. 2H23 이후 물류비 안정화 구간에 서 성장한 매출액과 수익성 회복이 전사 이익 개선을 견인할 전망

     

    -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현대차그룹 전동화 목표는 2023 년 CID를 통해 2배 상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을 감안할 때 전동화 흑자 전환 시 해당 부분의 가치 부각되며 주가 할증될 가능성을 대비할 필요

     

    - 배터리 JV 참여로 얻는 이득: 배터리 제조 마진에 대한 지분가치 만큼의 지분법 수령 외에도 셀 제조로 인한 $35/kWh의 AMPC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SK온과 LGES와의 JV의 CAPA가 65GWh인 점을 감안할 때 1.6조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것으로 판단

     

     

     

    ■ 현대위아 : We are HERE! WIA, again!

     

    - 전방 이익 구조 질적 개선: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완성차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부품사까지 이익 개선 요인 작동

     

    -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환 투자 수혜: 1) 차세대 플랫폼향 열관리 시스템 수주와 2) HMGMA 및 2기의 배터리 JV 설비, 기아 오토랜드 PBV 공장 구축에 따른 RnA 매출 증대 기대

     

    -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현대차그룹 전동화 목표는 2023 년 CID를 통해 2배 상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을 감안할 때 전동화 Value Chain에 대한 관심 고조되며 그룹 성장 전략에 편승 전망.

     

     

     

     

    ■ 한온시스템 : 전동화, 진행시켜!

     

    - 전방 이익 구조 질적 개선: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완성차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부품사까지 이익 개선 요인 작동

     

    - 2024년 이후 유럽 회복에 편승할 수 있는 Value Chain: 2023년 회복 주도하는 미국의 성장 이후 2024년 기저 효과 큰 유럽의 회복이 기대. 특히, 전기차 판매를 주도하는 주요 지역인 만큼 동사 기수주 프로젝트인 유럽계 고 급차 브랜드의 전기차 판매 증가와 맞물릴 경우 의미있는 실적 개선에 동력이 될 것

     

    - 2025년 이후 북미 전동화 전환 전략 편승: 조지아 신공장 설립을 통해 전동화 전용 부품에 대한 대응을 주요 고 객인 현대차, 기아, 포드 등에 현지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이에 전동화 기대감 고조되는 북미 투자로 동사의 성장성은 더욱 부각되고 협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 현대차그룹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현대차그룹 전동화 목 표는 2023년 CID를 통해 2배 상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 을 감안할 때 전동화 Value Chain에 대한 관심 고조되며 그룹 성장 전략에 편승 전망

     

     

     

    ■ HL만도 : 영차! 바닥은 옳다

     

    - 전방 이익 구조 질적 개선: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완성차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부품사까지 이익 개선 요인 작동

     

    - 고객사 전동화 전환 / 투자 수혜: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확대로 ADAS 수용도가 높은 제품의 믹스가 확대되며 동 사의 관련 매출 증가가 기대. 북미 전기차 업체의 생산능력 확대 계획에도 편승할 수 있을 전망. 전기차의 상품성 개선을 위해 차량 내 경험(IVI), 자율주행(ADAS), 디자인(램프) 등이 선호되는 점을 감안할 때 주요 고객사의 전 동화 전환 전략 강화는 간접적인 실적 개선 요인이 될 전망.

     

    - 현대차그룹 전동화 규모의 경제 조기 달성: 2020년 CEO 인베스터데이(CID) 통해 발표된 현대차그룹 전동화 목 표는 2023년 CID를 통해 2배 상승. 전기차 100만대 생산 시점이 2026년 이후에서 2024년 하반기로 당겨졌음 을 감안할 때 전동화 Value Chain에 대한 관심 고조되며 그룹 성장 전략에 편승 전망.

     

    - 4Q22 이후 이어진 실적 부진으로 밴드 하단으로 낮아진 주가 감안 시 매수 가능 수준에 도달.

     

     

     

    ■ SNT모티브 : HMG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서 수주를 받는다면?

     

    - 전방 이익 구조 질적 개선: 자동차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종료되고 상향 전환되며 비관적 수요 전망 완화. 완성차 환율 효과 제거 시 증익 없던 과거와 달리 볼륨, 믹스가 동시 증익 기여하며 부품사까지 이익 개선 요인 작동.

     

    - HMG 전동화 전략 강화 수혜: 현대차그룹 전기차 목표 상향, 차세대 플랫폼 전환 계획으로 단일 업체로만 전동화 부품 대응이 어려울 전망. 동사 주력 부품이자 성장 동력인 모터부문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향 수주 가능성도 이 같은 맥락에서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

     

    - 원/달러 상승으로 수출 수익성 회복하며 부정 요인 해소. 2Q22까지 부진했던 GM DU 공급이 당분간 이익 개선 견인 판단. 볼트 단산 이후 신규 프로젝트로 매출 증가, EV 보조금 한계 속 대기수요 흡수 목적 HEV 확대 기대.

     

    - HEV/PHEV향 모터 매출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동화 전환으로 모터 수주가 가시화될 시 현재 낮은 Valuation은 상당히 매력적인 매수 기회 판단. 방산 부분 신규 수주로 고마진 사업 부분 비중 확대도 실적 개선 을 기대 요인. 현재 낮은 Valuation은 매수 기회로 판단.

     

     

     

     

     

    ■  한화솔루션 : 수익성이 곧 차별화된 경쟁력의 증거 -DB

     

    ㅇ 정책이 밀어주는 미국 태양광 고성장, AMPC와 소비자가 받쳐주는 미국 내 압도적인 경쟁력:

     

    미국은 IRA를 통해 에너지 자립에 필수적인 태양광 설치 수요를 자극하는 동시에 중국에 내주었던 제 조업 경쟁력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미 행정부의 중장기 목표(35년 태양광 비중 40%) 아래 EIA(에 너지 관리청), SEIA(태양광 협회)는 30년까지 매년 35~50GW의 태양광 유틸리티 발전설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여기에 분산발전(주거용/상업용)까지 더해진다면 현재 20GW의 미국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

     

    IRA 이후 발표된 미국 내 모듈 증설 계획은 총 39GW수준이나 중 국 업체 제외 시 31GW, 부지 선정도 완료되지 않은 계획을 제외하면 25GW로 수요 대비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증설 기업들 중 1GW 이상 양산 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업체는 중국을 제외하면 FirstSolar와 한화큐셀뿐이다. 미국 내 가장 큰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유틸리티에 주력하는 FirstSolar, 주거용/상업용 M/S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화큐셀이 IRA 최대 수혜 기업일 수 밖에 없다.

     

    미국 내 폴리실리콘부터 모듈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도전하는 유일한 생산자이다. 23년 발전사업 매각 매출액 가이던스 1조원과 높은 수익성을 기대(1Q23 OPM 39.4%)한다. IRA 혜택의 가시화 (23년 1,200억원 수준의 AMPC 기대)와,  Domestic Content Bonus 규정 발표에 따라 미국내 생산 모듈(3.1GW)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

     

    ㅇ 2Q23E 영업이익 2,528억원, 태양광 2,412억원 예상:

     

    2Q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 으로 전망한다. 태양광 부문은 발전매각 매출/이익이 감소하고 셀/모듈 부문의 판가 역시 하락하겠 지만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1Q와 유사한 실적을 예상한다. 셀/모듈 영업이익률은 AMPC 포함 16.6%(QoQ+1.6%p), 제외 시 14.3%(QoQ+1.2%p)로 고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ㅇ 수익성이 곧 차별화된 경쟁력의 증거:

     

    규제, 제조 거점, 주력 시장에 따라 셀/모듈 기업들의 수익성 은 크게 차이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는 업체는 단연 한화큐셀로 1Q23 15% (AMPC 제외 시 13.1%)을 시현하며 중국 Jinko(5.2%), Canadian(9.9%), FirstSolar(3.3%, AMPC 제외 -9.5%)를 압도하고 있다. 제품가격 약세로 peak-out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원가 개선 효과가 더 큰 상황이며 Q와 AMPC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에너지 업종 top-picks 의견을 유지한다.

     

    ㅇ 리스크

     

    리스크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의 가격 하락세로 인한 모듈매출 감소 우려와 중국 태양광 패널 수입으로 인한 경쟁 심화 우려이다. 이는 최근 주가하락요인이다.

     

     

     

     

    ■ 삼성전자 : 명분이후 현금중심 이성적 행보에 주목 -메리츠

     

    ㅇ 2Q23 SamsungPivot은 예상대로 등장. 본격적 메모리 전략 수정은 3Q23부터시작.

     

     지난 4월 동사는 잠정실적을 통해 ‘감산’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음. 하지만 동사의실질적인 감산은10%대 초반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

     

     모바일과PC 고객들의 DRAM 재고는고점 대비 20~30% 감소하였으나, 재고 빌드업은 관찰되지 않는 중. 특히 서버고객들의 투자는 영역구분이 확실히 전개되는 방향. AI투자가속화vs 메모리등 영역의 원가관리.

     

     2Q말 NAND 업황내 Consolidation이 발생한뒤 삼성전자는현금 위주의전략 수정이 발생할 가능성높음 .

    (2H23- 2024 Capex 축소, 20% 이상감산 확대, 메모리 등 판가상승 유도 등)

     

    ㅇ 하반기 두가지명분의 등장: 1)메모리업황 재편, 2)오너의 등기이사 복귀필요. 적정주가 8.7만원

     

     명분 1 - 공급 중심의 치킨게임 결과로 NAND 업황은 재편되고, 경쟁사들의 재무구조는 크게 악화. 이는삼성전자의 중장기 상대적 경쟁력 강화의 근거로해석. 이후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급선회.

     

     명분 2 – 실적 악화기및 책임 경영 필요성은 오너 일가의 등기임원 복귀로 연결될 전망. 사법리스크불구 실적개선을 통한 주주가치증대 필요성대두. 아울러 23년으로 종료되는 주주환원정책의 후퇴 없는 연장이 필요한시점

     

     2023년 동사 영업이익은7.9조원으로 2022년의 43.4조원에서 크게 하락할 전망. 동사의 실리경영정책 등장과 함께 2024년 영업이익은39.6조원으로 회복. 적정주가8.7만원은 2023E PBR 1.84배 (DRAM 회복기 17,21년 평균)

     

     

     

    ■ SK하이닉스 : 중기성장이 담보된 스페셜리스트

     

    ㅇ 선두업체의 공격적 공급정책 이후 전략수정에 적극 동참할 필요.

     

    메모리수요는 공급의함수. 이는 공급정책에 따라 구매자들의 재고축적, 판가 순응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 최근까지선두업체의 감산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나 3Q부터 공급 전략의 대폭 수정이 도출될 전망.

     

    동사 역시적극적 감산에 말을 아끼는전략을 택했으나, 하반기에는 태도변화가 관찰될 가능성이높음. 2Q23 영업손실은2.9조원 예상. 2023년 영업손실은10.3조원으로 예상.

     

    ㅇ NAND의 Consolidation임박+ DDR5/HBM 스페셜리스트프리미엄. 적정주가13.2만원. 동사의실적 악화 요인이었던 솔리다임의 체질개선이 급선무. 특히 중국 대련팹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중 반도체 경쟁에피해를 입을 가능성 역시 존재. 대관 능력기반 각국 정부와 소통해 자산매각을 통한 현금화 필요한 상황.

     

    당사가 예상하는 NAND Consolidation에 동사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 있음. Kioxia 투자지분 (LP + CB)을 활용해WDC와 Kioxia의 주요주주들의 Exit plan에 일부 동참해야 하는 필요성 증대되는 중. 선두업체는결국 3Q23 수익성위주의 전략적 선택을 도출할 전망.

     

    메모리회복 기대감속 동사는 1) DRAM 판가상승 전략 속, 2) 차별화된스페셜티 제품(DDR5 및 HBM)의 적극적 대규모물량 공급추진이 필요한상황, 적정주가13.2만원은 2023E PBR 1.6배에 기반. 완만한업사이클속 스페셜 메모리 차별화에 기반한 밸류에이션.

     

     

     

     

     

     

    ■ 오늘스케줄

     

    한국관광공사, 23년 4월 관광통계 공표 예정

    4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2시 발표될 예정.

     

    현대차, 포니 쿠페 양산형 모델 공개

    금양, 8,000억원 규모 2차전지 생산기지 건립 관련 재공시

    하이브 KOZ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WHO!'발표로 데뷔.

    OCI변경상장/재상장(회사분할), 구 OCI는 오씨아이홀딩스로 상호변경, 분할설립회사는 오씨아이

    동국제강 거래정지(회사분할) 5월30일 ~ 6월15일

    조선내화 거래정지(회사분할) 5월30일 ~ 6월22일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주) 흡수합병 신주상장

    세토피아 추가상장(유상증자) 보통주 5,335,365주, 제3자배정증자

    나인테크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937,791주

    다산솔루에타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357,141주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385,405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200,307주

    삼보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1,631,814주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1,240,692주

    HLB테라퓨틱스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179,949주

    자화전자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19,145주

    수성샐바시온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6,010,618주

    ITX-AI 주식 2,000,000주(8.11%)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코드네이처 주식 6,153,848주(13.49%)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튀르키예 대선 결선투표, 에르도안 대통령 vs.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공화인민당 대표

    美) 3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美) 3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美)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美) 5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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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6일 : 홍콩증시, 석가탄신일 휴장
    5월29일 : 한국(석탄대체휴일), 미국(메모리얼데이), 영국(스프링뱅크)증시 휴장 

    5월31~6월03일 : EULAR, 유럽 류마티스학회  
    6월중 : WB-OECD세계경제전망,
    6월중 : 경전선 부전~마산구간개통
    6월중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시화JC~시화나래IC구간개통
    6월중 :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6월01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6월01일 :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6월01일 : 코로나 위기 경보 하향 조정
    6월02~4일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한일국방장관회담.
    6월02~6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앱클론, CAR-T 치료제 'AT101' 임상1상결과 발표. 
       루닛,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관련 발표
    6월03일 :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6월04일 : OPEC+ 장관급 회의(현지시간)
    6월05~08일 : BIO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국제 바이오 컨퍼런스
      알테오젠,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6월05~09일 : 애플, WWDC(세계개발자콘퍼런스) 개최
    6월06일 : 한국증시 현충일 휴장
    6월07~09일 :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 신재생에너지산업
    6월08일 : 선옵만기일
    6월09일 : 코스피200·코스닥150·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6월09일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오픈AI는 '챗GPT' 개발사 
    6월10일 :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6월11~16일 : 북미 최대 게임쇼 "E3"개최,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 협회(ESA) 주관 
    6월11일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개편
    6월13~14일 : 미국 FOMC 회의
    6월14~16일 :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코엑스
    6월14~18일 : 서울국제도서전
    6월15일 : 카타르 통상산업장관 방한, LNG,경제협력방안 논의,
    6월15~17일 : K-의료미용기기 전시회 "K-Med Expo Vietnam 2023", 개최, 150개사 참여
    6월15~18일 : ENDO, Endocrine Society, 세계내분비학회
    6월15일 : ECB 통화정책회의
    6월16일 : 美) 선옵만기일(현지시간)
    6월16일~7월16일 : 카타르 아시안컵
    6월19일 : 미국증시 휴장
    6월20일 : 의무소방대 폐지.
    6월21~22일 :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영국 런던
    6월21~23일 : 2023 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 코엑스, 드론, UAM
    6월22~24일 : 중국단오절 연휴휴장, 중국, 홍콩, 대만
    6월26~29일 : 퀀텀 코리아 개최, 양자과학기술학술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6월27~29일 :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 킨텍스
    6월27~29일 :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킨텍스
    6월28일 : 만나이 통합
    6월28~30일 : 스마트테크 코리아 로보테크쇼, 코엑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6월29~30일 : '메타콘(METACON), TV조선 주최, 코엑스,  웹 3.0 & 메타버스, XR 컨퍼런스

    7월중 : 2024년도 세법개정안 발표
    7월01일 : 오토바이 운전자 보험 의무화
    7월01일 : 경상북도 군위군, 대구광역시로 편입
    7월04일 : Independence Day로 미국증시 3일 조기폐장, 4일휴장
    7월06일 : 현대차, 러시아 공장 카자흐 매각 재공시 기한
    7월11~13일 : SEMICON West 2023,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7월13일 : 7월옵션만기일, 7월금통위
    7월16~20일 : AAIC,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미국치매학회
    7월17일 : 일본증시 바다의날 휴장
    7월20~8월20일 : FIFA 여자 월드컵
    7월21일 : 미국 옵션만기일(현지시간)
    7월25~26일 : 미국 FOMC 회의 
    7월27일 : ECB 통화정책회의
    7월27일 : 北 열병식 개최,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일

     

     

     

     

     


    ■ 미드나잇뉴스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 한도 상향협상에 최종 합의함. 주요 협상내용은 2년간 미국 정부 부채한도를 상향하고 비국방 지출을 거의 일정하게 유지하며 2025년 1% 증액으로 상한을 부과하기로 함 (WSJ)

     

    ㅇ IMF가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해 한동안 높은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IMF는 인플레 완화를 위해 노동시장이 완화되어야 한다며 인플레이션을 목 표치로 되돌리려면 장기간 긴축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WSJ)

     

    ㅇ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함.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사실상의 종신집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됨 (AP)

     

    ㅇ 미중 상무장관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상대국에 대한 제재에 우려를 표명하는 동시에 대화 창구를 마련하기로 함. 이번 회담에서 양측간 이견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솔직했다'는 표현이 미중 발표에 포함됐으나 '실질적', '건설적'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도 담겼음.

     

    ㅇ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임금인상이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며 통화정책 오류 위험성을 경고함. 구인난을 겪는 기업들이 임금을 급속히 올리면 물가전망에 오류가 발생해 금리정책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의미임. 다만 그는 장기간 지속해온 대규모 금융완화 기조를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을 다시금 확인했음.


    ㅇ 일본 정부가 내년 시작하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고용보험 대상자를 확대해 2028년도까지 아르바이트, 파트타임에도 고용보험을 적용하기로 결정함. 비정규직자에게도 실업 급여나 육아급여를 지급해 출산·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임.

    ㅇ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규모가 석유생산에 대한 투자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함. IEA는 세계 에너지 투자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적으로 2조8000억달러(약 3713조원)가 에너지에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1조7000억달러 이상이 재생에너지, 원자력, 전기차, 에너지 효율 개선에 투자될 것으로 관측됨.

     

    ㅇ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제기되는 부채한도 대치국면을 감안해 중국의 신용평가사가 처음으로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함.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합작투자를 한 중국의 청신신용평가(CCXI)는 오늘 성명을 통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 조정하고 추가 강등과 관련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힘.

    ㅇ AI붐이 고조되면서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보다 TSMC 매수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됨. 일부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파운드리, 특히 첨단 파운드리 사업에서 TSMC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여전히 뒤처져 있다고 언급함 (CNBC)

     

    ㅇ 엔비디아는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에서 가장 강력한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함 (CNBC)

     

    ㅇ 미중 갈등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이번 주에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짐 (FT)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출발 후
    차익실현 매물 소화과정 예상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2.0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하락 출발 예상. 26일 한국증시 마감후 이어진 뉴욕증시에서 미 정부 부채협상 완료 기대감에 큰폭으로 오른 영향이 화요일 아침 코스피에 반영되면서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29일 뉴욕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증시는 장 초반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 그리고 일부 소매 업종이 하락을 주도해 한국 증시 또한 관련 종목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전망.

     

    오랜기간 실적하향 조정에도 올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2개월 Fwd PER이 연초에 10.8배에서 13.0배로 상승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것도 부담. 이 수치는 지난 2021년 여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시장의 화두가 경기와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전환될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서 외국인의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홍콩증시에서 미국계자금의 이탈에 중국과 홍콩증시 하락을 헤지하는 외인선물 헤지수요도 대폭 감소하면서 코스피는 변동성이 낮아진 점은 우호적. 

     

    26일 한국증시 마감후 이어진 뉴욕증시에서 미 정부 부채협상 완료 기대감에 큰폭으로 오른 영향이 화요일 아침 코스피에 반영되면서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이후  환율변화와 중국증시 변화를 바라보며 차익실현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62%
    WTI유가 : +1.42%
    원화가치 : +0.01%
    달러가치 : +0.21%
    미10년국채금리 : -1.0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부채한도 협상 기대 속 전일에 이어 AI산업 중심 강세

     

    ㅇ 다우+1.00%, S&P+1.30%, 나스닥+2.19%, 러셀+1.05%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부채한도 협상 잠정 합의, ② 높아진 인플레


    26일 뉴욕증시는 견조한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AI산업에 대한 기대심리가 여전히 유입되며 상승출발. 더 나아가 부채한도 협상타결 기대가 부각된 점도 긍정적. 특히 국방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정부지출을 동결하는데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을 확대.

     

    전일 엔비디아(+2.54%)에 이어 이번에는 마블테크(+32.42%)가 ‘AI가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발표하며 급등하자 반도체 및 AI 관련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반면 에너지와 제약, 바이오, 필수 소비재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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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공화당은 부채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대신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포함된 탈세 단속을 위한 자금 일부를 환수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대규모 지출 축소가 없다는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 실제 바이든 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가깝고 낙관적' 이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발표, 매카시 하원의장도 협상의 진전을 봤고 타결에 더 가까이 있다고 느낀다고 언급. 한편, 미 재무부는 X-date를 기존의 6월1일에서 5일로 조정. 이에 따라 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

     

    한편, 주말에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이 전화통화로 관련 협상을 이어감. 이후 백악관과 공화당은 미국의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부채한도를 증액하는데 잠정 합의한다고 발표. 매카시 하원의장은 토요일 저녁 늦게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 내용을 브리핑을 통해 이를 확인. 합의문은 현지시각 일요일 발표 후 수요일 표결을 진행한다고 언급.

     

    최근 관련해서 긍정적인 내용이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AI 관련주에 대한 쏠림현상이 이어지는 등 업종 차별화가 진행. 이를 감안 합의 이후 단기적인 랠리기대가 높지만 시장보다는 업종별 차별화가 더욱 진행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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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월 개인 소비지출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 증가는 물론 예상했던 0.4%보다 크게 개선된 0.8%로 발표돼 소비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특히 서비스 부문이 0.75% 증가를 기록한 가운데 내구재 주문이 1.62% 증가하며 이를 주도. 지난달 저축률이 4.5% 였는데 이번에는 4.1%로 낮아져 저축을 줄여 소비에 나선 것으로 추정.

     

    그러다 보니 PCE 가격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나 예상했던 0.3%를 상회한 0.4% 상승. 전년 대비로도 4.2%에서 4.4%로 상승. 근원 PCE 가격지수도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보다 상승한 0.4%로 발표돼 전년대비로는 4.6%에서 4.7%로 상승해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CME는 FedWatch를 통해 6월 금리인상 확률을 1주일 전 17.4%에서 이제는 64.2%로 전망하고 있어 연준의 6월 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임. 더불어 12월에도 현재의 5.00%~5.2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수치가 지난 1주일 전 8.2%에서 현재는 61.6%로 전망해 시장에서 기대하는 적극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전망.

     

    한편, 미시간대가 발표하는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59.2로 발표돼 시장이 예상했던 58.0은 물론 잠정치인 57.7에서 개선. 여기에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달 발표된 4.6%는 물론 잠정치인 4.5%에서 4.2%로 크게 하향 조정.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0%에서 3.1%로 상승했으나 이 또한 잠정치인 3.2%에서 하향 조정. 이러한 수치 결과로 국채금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 주요종목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6.26%) 급등 지속

     

    반도체 설계기업인 마블테크(+32.42%)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특히 AI가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폭이 확대. 더불어 키뱅크를 비롯한 일부 투자회사들이 투자의견 또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강세. 엔비디아(+2.54%), AMD(+5.55%), 마이크론 (+6.21%) 등은 물론, AMAT(+4.29%), 램리서치(+4.34%)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물론 MS(+2.14%), 알파벳(+0.92%), AI산업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전망에 아마존(+4.44%)도 상승.

     

    여기에 주초에 애플(+1.41%)과 5G 관련된 개발을 위해 새로운 계약 체결한 브로드컴(+11.52%) 은 급등. 특히 오펜하이머가 강력한 네트워킹 및 서버 스토리지 성장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스카이웍(+5.07%), 쿼보(+6.10%), 퀄컴(+6.08%) 등 애플 부품주도 동반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전일에 이어 6.26%나 강세.

     

    포드(+6.24%)는 테슬라(+4.72%)와 협력해 충전시설을 이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했으며 테슬라도 동반 상승. 갭(+12.40%)은 마진이 크게 개선되자 상승. 반면, RH(-3.07%)는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울타뷰티(-13.37%)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에도 연간 영업마진 전망 하향 조정으로 급락, 의료기기업종인 매드트로닉(-2.49%)는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가 이던스 발표로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PCE 인플레이션 상승 확대

     

    미국 4월 개인소득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 증가에서 0.4%로 발표돼 예상에 부합.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증가는 물론 예상했던 0.4%보다 크게 개선된 0.8%로 발표돼 소비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PCE가격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1%나 예상했던 0.3%를 상회한 0.4% 상승해 전년대비로도 4.2%에서 4.4%로 상승해 예상(yoy +4.3%)보다 높은수준. 근원 PCE가격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0.3%보다 상승한 0.4%로 발표돼 전년대비로는 4.6%에서 4.7%로 상승.

     

    미국 5월 소비심리지수 확정치는 59.2로 발표돼 시장이 예상했던 58.0은 물론 잠정치인 57.7에서 개선. 물론 지난달 발표된 63.5보다는 둔화, 한편,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발표된 4.6%는 물론 잠정치인 4.5%에서 4.2%로 크게 하향 조정.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3.0%에서 3.1%로 상승했으나 이 또한 잠정치인 3.2%에서 하향 조정.

     

    미국 4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3.3% 증가보다 둔화된 1.1%로 발표됐으나 예상했던 1.1% 감소보다는 개선, 운송을 제외한 수치는 0.3% 증가에서 0.2% 감소로 전환돼 예상했던 0.1% 감소보다 부진. 대체로 내구재 주문 증가는 운송 부문의 주문이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중국 산업이익은 지난달 발표된 전년 대비 6.50% 감소에서 18.50% 감소로 크게 둔화. 연초 이후 산업이익은 전년대비 21.4% 감소에서 20.6% 감소로 둔화 폭 축소.

    홍콩 4월 수출은 전월 대비 13.0% 감소해 시장 예상했던 21.6% 감소보다는 양호했으나 지난달 발표된 1.5% 감소에서는 크게 위축, 수입도 전월 대비 11.9% 감소해 예상했던 16.5% 감소보다 는 양호했으나 지난달 발표된 0.6% 감소에서는 크게 위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CME FedWatch, 연준 6월 금리인상 확률 64%

     

    국채금리는 단기물은 견조한 근원 PCE 가격지수 영향에도 제한적인 상승을 기록한 가운데 장기물 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 이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가 높아지자 금리가 일부 되돌림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한편, CME FedWatch에서는 6월 금리인상 확률을 1주일 전 17.47%에서 현재는 64.2%로 상향 조정해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짐.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소폭 하락, TED Spread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파운드>원화>유로>위안>엔화 

     

    달러화는 견조한 인플레이션과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가 충돌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혼조 양상 을 보임. 엔화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달러 대비 약세폭이 컸 음. 파운드화는 강세를 유로화는 소폭 약세를 보이는 등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양상, 역외 위안화 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등 신흥국과 상품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가 높아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한편, 6월 4 일 있을 OPEC+ 정례회담도 주목하고 있는데 사우디 석유장관의 경고와 러시아의 감산가능성없다는 발언이 충돌하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주말부터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가솔린 수요 증가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미국과 유럽의 천연가스는 수요 완화 우려 속 하락

     

    금은 견조한 미국 인플레이션에도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가 높아지자 매물 출회되며 강보합으로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위험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대부분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87%, 철근은 0.99% 상승.

     

    곡물은 옥수수는 주요 작황지에 건조한 날씨가 예보되자 상승. 이는 파종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대두 또한 건조한 날씨가 작황에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전일 중국증시

     

    ㅇ 상하이종합+0.35%, 선전종합+0.32%

     

    26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외환 당국이 위안화 약세 방어를 지원하면서 오후 들어 반등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제조업체와 제약, 건강 및 의료 관련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홍콩 증시는 석가탄신일로 휴장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국영은행들은 현물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며 위안화 하락 속도를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긴장에 초점을 맞추며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미국 기술주 랠리 및 4거래일 연속 하락에 대한 부담 등에 오후 들어 반등했다. 특히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외환 당국이 위안화 절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투자 심리가 지지받았다.

     

    이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초반 7.0983위안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줄곧 하락해 7.06위안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역내 위안화는 절하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231위안(0.33%) 오른 7.076위안에 고시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트레이더는 "인민은행이 위안화 약세 속도만 조절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가 계속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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