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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6/01(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6. 1. 07:02

    23/06/01(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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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증시 상승이 경기와 괴리된 것처럼 느껴질까? -KB

     

    ㅇ 글로벌 증시 랠리, 경기와 괴리 된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

     

    한국증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역에서 증시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경기와 괴리된 랠리처럼 느껴진다. 왜 그럴까? 첫째 이유는, ‘제조업/서비스 사이클’이 디커플링 됐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보통 두 사이클은 같이 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제조업사이클은 정점을 빨리 찍은 만큼 바닥도 빨리 나오고 있지만, 서비스사이클은 늦게 하락을 시작해 지금도 하락하고 있다.

     

    닷컴 버블붕괴 때도 제조/서비스 디커플링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제조업사이클 고점은 2000년 초 (증시 고점과 같음)에 나왔지만, 경기침체는 2001년 3월 (증시 저점 시기)에 선언되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ㅇ 제조업 사이클은 ‘재고’, 서비스 사이클은 ‘소비’가 결정한다.

     

    제조업 사이클은 ‘재고’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팬데믹 당시 발생한 ‘공급병목’ 때문에, 기업들은 재고 확보를 위한 ‘가수요’ 폭발을 가져왔다. 하지만 가수요는 ‘과대재고’로 남게 되었고, 이는 제조업 사이클의 정점을 1~2분기 앞당겼다. 반도체 재고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반면 서비스 사이클은 ‘소비’가 결정한다. 그런데 소비 사이클은 각종 보조금 지급과 화폐환상으로 정점이 되려 1~2개 분기 늦게 나타났다. 결국 두 사이클 사이에 6~12개월 정도 괴리가 벌어진 것이다. 이것은 증시와 실물경제에 괴리를 가져온다.

     

    실물경제는 ‘서비스’ 비중이 더 크다. 따라서 경기침체 우려가 가시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증시에는 ‘제조업 사이클’이 중요하다. 물론 ‘자영업/소상공인’이 실물경제엔 중요한게 맞지만, 증시에선 그렇지 않다. 2001년과 지금 ‘제조업/서비스 사이클’ 괴리는 증시랠리가 거짓랠리처럼 보이게 한다. 하지만 증시는 ‘제조업 사이클’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

     

     

    ㅇ 요약 : 

     

    증시 랠리가 경기와 괴리된 것처럼 느껴지는 첫번째 원인은 제조업/서비스 사이클이 디커플링되었기 때문이다. 제조업 사이클은 ‘재고’, 서비스업 사이클은 ‘소비’가 결정하는데, 팬데믹의 ‘공급병목 (재고)’과 ‘보조금 (소비)’은 사이클에 변형을 줬다. IT버블 붕괴 때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는데, 경기침체는 2001년 3월 (서비스 하락)에 나타났지만, 증시는 이미 반등을 시작했다

     

     

     

     

     

     

     AI 와 엔비디아가 쏘아 올린 반도체 랠리 - 교보

     

    • 5월 미국 증시를 살펴보면, 다우 -3.10% 하락, S&P500 +0.86%, Nasdaq +6.47% 상승.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빅 테크 위주인 Nasdaq 급등. Nasdaq 5월 시가총액 증가분을 살펴보면, AI 관련 주식인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 존, 테슬라, 애플, 메타의 기여도가 90%를 상회

     

    • 엔비디아는 견조한 실적과 분기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으로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음. 그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이 이어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월 24일 종가 대비 13.6%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세를 이 어가는 상황

     

    ㅇ 반도체가 이끄는 KOSPI

     

    •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따른 외국인 수급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고 있음. 5월 외국인 순매수는 4.1조 중 3.8조가 반도체 업종에 대한 것으로,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수급이 쏟아지고 있음 (삼성전자 순매수 2.4조, SK하이닉스 순매수 1.3조)

     

    • 실적개선 기대와 수급의 힘입어 반도체 업종, KOSPI는 각각 +12.1%, +3.4% 상승. KOSPI 5월 시가총액 상승분 64.7조 중에서 반도체 업종 상승분은 57.1조로 88%에 해당. 삼성전자(+10.4%), SK하이닉스(+23.2%) 뿐 아니라 동진쎄미켐 (+32.6%), 한미반도체(+32.4%), 에스앤에스(+23.9%), HSPS(+21.6%) 등 반도체 기업들의 상승이 국내 증시를 이끌고 있음

     

    ㅇ 투자환경 변화를 예고하는 대형주 쏠림.

     

    • 경기침체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진행된 주식시장의 부진이 경기 침체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란 해석과 함께 2023년 하반기 이후 펀더멘탈 모멘텀(기업 및 수출) 개선의 기대가 주가에 순환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코스피 대비 코스피50 지수의 상대수익률이 outperform하는 국면은 코스피가 일정기간 랠리를 이어가던 국면으로 기록되어 있다. 대신 경계할 것은 대형주에 대한 쏠림현상이 임계치를 통과할 경우 단기 고점을 형성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현재 시장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는 산업 주가수익률의 우상향 여부는 투자환경 판단에 중요한 가늠자 역할을 한다.

     

    ㅇ 대형주 중심 주도주 순환국면 대비.

     

    • 글로벌 경기침체 위협과 경기회복 지연 위험은 분명히 잠재되어 있다. 하지만, 펀더멘탈 모멘텀 개선에 대한 신뢰가 강한 만큼 우량 대형주가 지탱해 주는 시장 방어도 투자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 수출경기가 회복되고 이익모멘텀(12개월 예상EPS 변화율)이 개선될 때 코스피50 지수가 시장대비 상대 우위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거시적 환경이 개선될 때 주도하는 산업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기여도가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수출과 이 익모멘텀 모두 이전의 경기침체 구간의 수준으로 바닥신호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대형주 선호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 강도를 결정짓는 것은 주도산업의 연결고리가 얼만큼 강한지가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의 파트너는 누가 될 것인가? -교보

     

    • 코스피를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에는 다양한 산업이 분포되어 있다. 반도체를 시작으로 2차전지, 화학, 금융, 바이오, 게임, 자동차, 중국소비주, 유틸리티, 정유 등이 있다. 1분기 중 국내증시에서 투자자의 매수욕구를 자극했던 산업은 2차전지 관련 산업이었고, 그 범위가 소재 분야로 확대되며 투자심리를 뜨겁게 바꾸어 놓았다. 2분기 들어 단기적으로 급등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숨고르기를 보이는 사이 미국 반도체 산업의 주가 급등과 함께 국내 반도체 주식도 본격적인 상승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한국 반도체 업황의 업턴 기대는 분명 작지 않다. 메모리 중심의 한국반도체 기업의 감산 결정은 가까운 시일에 재고와 가격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비메모리 중심의 기업투자가 확대, 강화되는 것은 반도체 무한경쟁 환경에서 꼭 지켜져 야 할 선택인 만큼 신뢰가 강한 투자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반도체 업황 개선은 수출경기와 상장기업 실적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영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반도체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가 꼭 필요하다. 시장에 대해 낙관적 기대를 갖고 있 다면 반도체와 동시에 상승추세를 책임질 주인공을 찾는 작업도 해야 한다.

     

    • 가장 주목되는 것은 자동차 업종이다. 최근 실적 상황이 좋고, 북미지역 점유율 확대 등 성장성이 풍성한 스토리도 가지고 있 다. 하반기 수출개선이란 매크로 모멘텀의 변화를 고려한다면 다시 한번 ‘전차’랠리를 기대해 볼 만 하다. 이 경우 주식시장은 철저히 숫자 중심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 전반적으로 가치주 선호가 확대될 여지가 있다.

     

    • 반도체 업황 회복이 예고된 것이라면, 반도체 소비자의 공격적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PC나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반도체 빅싸이클을 이끌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AI를 비롯한 데이터 연산 및 처리능력이 중요하고, 그렇다면 결국 플랫폼 산업의 투자가 필요하다. 물가안정과 시장금리 하락까지 고려하면, 반도체의 최 적 파트너는 플랫폼 산업이 가장 스토리가 풍성하고 다양한 대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2차전지를 생각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반도체와 함께 한국경제의 가장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 지만 해외의존도가 지나치게 커진다는 점에서 파트너로써는 조금 부담스럽다. 마치 호나우도와 메시가 같은 팀에서 뛰는 것과 비슷한 상황 아닐까?

     

    ㅇ 반도체와 한국수출 회복은 무엇을 뜻하는가?

     

    • 한국 수출은 반도체기업(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매출액 및 전망과 변화율 추세와 강도가 높은 상관성을 갖고 진행된다. 2023 년 두 기업의 예상 매출액은 약 292조원으로 지난해(약 346조원) 대비 -15.5%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수출은 2023년 상반기까지 아직 역성장이 진행되고 있어 연간 수출액 총액은 두 자릿수 이하로 부진한 결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수출 부진은 이미 알려진 상황이다. 반도체 두 기업의 2024년 예상 매출액은 약 338조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내년 매출액 증가는 약 15.4%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한국 수출의 개선 폭도 낙관할 수 있다. 만약 수출경기가 회복 되는데 반도체 경기회복이 더디다면? 수출 분야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보이는 산업이 있다는 뜻이 된다

     

     

     

     

    ㅇ 반도체 업황 개선이 슈퍼사이클인가?

     

    • 반도체 업종 이익모멘텀은 2023년 2~3분기를 기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6 조원, 8조원으로 집계된다. 반도체 업종 영업이익이 최소한 10조원을 상회하려면, 분기별 반도체 수출은 약 250억불 내외를 기록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 그런데, 반도체 경기침체 탈출이 바로 초호황국면으로 진입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 큰 상태이다. 반도체 업종 영업이익 이 15조원을 상회할 때는 반도체 수출 규모가 약 300억불 이상을 기록해야만 달성 가능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반도체 호황 기대로 반도체 주가 급등이 빠르게 반영된다면, 실적시즌 즈음에 밸류에이션 논쟁이 다시 시작될 여지도 있다.

     

    ㅇ 반등하는 선행 이익, 주가의 방향은?

     

    • 1분기 실적 발표 시즌 이후, 기업들의 이익 하향 조정이 마무리되고, 선행 이익들의 상향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3월말 대비 당기순이익 ’23년(E) +2.1%, ‘24년(E) +2.3%, 12MF +10.4%)

     

    • 또한, 경기 회복에 따라 2023년(118조 원) 대비 2024년(182조 원)의 당기순이익 예상치가 높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12개 월 선행 당기순이익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과거 KOSPI 주가와 선행 이익의 흐름을 살펴보면, 주가는 이익 반등한 이후에도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남. KOSPI 선행 EPS는 ’23년 3월말 대비 +8.37% 상승. 선행 이익 반등하면서 KOSPI의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

     

    ㅇ 반도체 밸류 부담. KOSPI 점진적 상승 예상

     

    • 선행 이익의 반등으로 KOSPI 상승이 기대되고 있지만,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선 KOSPI 시총의 26.6%를 차지하는 반도체 기업들의 추가 상승 필요. 현재 반도체 업종의 2년 선행 P/E(’24년)는 15.1배로 최고 수준. 반도체 업황은 ’23년 하반 기 반등 기대가 되고 있지만, ’24년 이익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 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

     

    • 반도체 업종 ’24년 P/E 15배(최상단) & ’24년 당기순이익 20% 상향 조정 시, 반도체 업종의 시가총액은 523조에서 601조 수준으로 상향될 수 있음. 해당 시총을 KOSPI 지수에 반영할 경우 2,683pt로 지수가 2,700pt를 넘는 것은 한국 반도체 수출 및 수요 개선 & 실적 상향조정이 가시화됨에 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지만, 점진적으로 비중 확대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GICS 리밸런싱을 보면 IT 수급이 보인다 -유안타

     

    ㅇ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는 외국인 수급.

     

    5/15일 이후 12거래일 간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3.88조원을 순매수했 다. KOSPI200 외국인의 전체 매수금액의 33.1%가 양사에 집중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글로벌 IT 랠리가 지속되고, GPT 모멘텀에 기반한 수요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재고조정 초입 국면에서 주가 반등이 가파르게 진행되는 점에 대한 수급적 고찰은 더 필요하다고 본다.

     

    ㅇ MSCI GICS 리밸런싱

     

    패시브 측면에서 보는 최근 글로벌 IT 랠리의 배경은 5월 MSCI 정기변경(5/31 리밸 런싱)의 GICS 변경 반영이다. MSCI와 S&P는 1) 카카오페이 등의 지급결제 서비스 회사의 구조적 성장과 2) COVID-19 관련 소매/유통 영역의 경계가 모호해진 점을 들어 최근 GICS 개편을 진 행했다.

     

    Target 등 일부 유통종목의 섹터변경(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 이슈도 존재하지만, 지급결제 서비스 종목의 'IT→금융' 또는 'IT→산업재' 섹터 이동이 US 자금 Flow에 주요 이슈로 판단한다.

     

    US 자금에서도 IT 섹터는 AUM이 가장 높은 섹터이다. 기존 IT 섹터에 Data Processing & Outsourced Services 업종으로 분류되던 Visa, Mastercard, Paypal 등은 금융섹터로 변경되었다.

     

    이외 종목도 Commercial & Professional Services 업종으로 분류되던 종목들도 산업 재로 이동하게 되는데, 금융과 산업재로 이동되는 US IT 비중은 8.96%, 1.72%에 해 당한다.

     

    잔여 IT 섹터 종목은 관련 리밸런싱 수혜를 얻게 된다. 리밸런싱 기간의 차이에 따라 S&P 자금은 3/17일에 선반영했지만, MSCI 추종자금은 전일 섹터 변경을 반영했다.

     

    패시브 AUM 기준 US 섹터 자금은 S&P와 MSCI가 동등한 수준이다. 하지만, 해외 연기금이나 글로벌 펀드의 경우 MSCI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관련 수급의 영향이 큰 이유 중 하나로 생각한다.

     

    또한, Gooogle, Meta(Facebook)를 커뮤니케이션 섹터로 이전하는 18년 GICS 개편 당시보다 동 이슈의 민감도가 낮아, 수급 반영이 다소 늦어진 점도 일조한 것으로 생각한다.

     

    ㅇ 6월에 직면할 US 펀드 규제

     

    이후 전개될 흐름은 US 대형주의 Cap 이슈와 관련된 US IT 중형주의 반사이익으로 생각한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편입 비중이 25% 초과하거나 엔비디아 등과의 합산 비중이 50%를 상회할 경우, 헤당 종목들은 Cap 적용으로 Flow가 부진할 수 있다.

     

    미국 내 운용규제 상, 1) 개별종목의 편입비중은 25%를 초과할 수 없고, 2) 5% 이상 종목의 합산비중은 50%를 초과할 수 없다. 이 경우, 상위 3종목 이외의 US IT 종목 으로 수급이 분산될 수 있고, 글로벌 IT 자금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ㅇ 초대형주에만 해당하는 이슈, CFD 의심 수급은 경계 필요.

     

    국내 종목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 MSCI IT 섹터 패시브 자금에서 한국 종목의 편입 수준은 극히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벌 IT 액티브 자금의 경우, 패시브 대비 소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으며, US Cap 이슈에 저촉될 가능성이 더 높다. 최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와 관련된 수급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과 이와 관련된 수급 영향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다만, 해당 수급이 수혜가 된다고 하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뿐이다. 글로벌 자금의 유니버스에서 시가총액이 중요한데, 국내 종목은 이 3종목이 대표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IT 랠리에 힘입어 이외 종목에도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이외 종목의 경우 CFD 채널로 의심되는 수급도 감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NAVER : 아이로봇(AiRobot) -현대차

     

    ㅇ 인공지능(AI), 그리고 로봇에 미래를 건 네이버

     

    - 동사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하이퍼클로바를 구심점으로 인공지능에 관하여 연구개발, 솔루션/ 플랫폼, 디바이스까지 수직계열화를 달성. 7~8월 공개 예정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B2B와 B2C향 모두 연내 인공지능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 하이퍼클로바X는 글로벌 빅테크 모델 대비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 더 많아 현지화에서 앞서 있고, 이미 전작인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다수 서비스를 운영해 온 경험이 있어 사업화에도 강점 보유. 한편, 로봇은 클라우드 기반 Brainless Robot을 지향하며 자율주행, 증강현실, 스웜로보틱스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확 장할 계획.

     

    ㅇ AI : 세계 3 번째 거대언어모델 고도화로 현지화에 강점 & 다수 AI 서비스 운영경험 보유

     

    - 하이퍼클로바X를 기점으로 동사는 대화형 AI, 코딩 AI, 창작형 AI 등 초고성장하는 시장에 본격 적인 사업자로 부상할 예정. 동사는 자연어 처리(파파고, AI 앵커, 지식인터랙티브), 컴퓨터 비전 (클로바 OCR, AI 하이라이트, 마스크 얼굴인식), 추천(스마트어라운드, 예약 추천) 등 인공지능의 핵심 영역에서 다수 서비스를 오랜 기간 운영한 노하우를 축적한 상태. 여기에 한국어에 특화된 하이퍼클로바X가 더해져 검색과 쇼핑이라는 양대 사업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고객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함.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도 되나요?”라는 동일한 질문에 ChatGPT는 일반적으로 가능하지만 국가에 따라 규제가 다르며, 고속도로 주행시 보다 높은 안전사항이 요구된다고 답변한 반면, HyperCLOVA X는 한국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긴급차량을 제외한 오토바이 통행은 금지되며, 이를 위반시 3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답변. 이는 현지화의 차이가 대화형 AI 사용의 효용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단적인 예시.

     

    ㅇ Robot : 네이버 미래기술을 집약시킨 디바이스로 Delivery부터 AR, 자율주행까지 영역 확장

     

    - 동사 로봇기술의 핵심은 클라우드 기반의 Brainless Robot으로, 다수의 로봇을 효율적으로 동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고성능 및 고정밀도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보유. 로봇은 기능 및 목적에 따라 M시리즈(Mapping Robot), T시리즈(Transformable Mapping Device), R시리즈(자율주행 목적의 Mobile Mapping System)로 구분하여 개발 중. 적용 분야로는 단순 Delivery에서 나아가 AR(박물관 길안내 및 콘텐츠 해설), 자율주행 등으로 확장.

     

     

     

     

     

     삼성에스디에스 : 하반기 점진적 회복 기대 - 삼성

     

    ㅇ 마진 방어로 지켜낸 1분기 영업이익 :

     

    1분기 영업이익은 1,943억원으로 YoY 29.0% 감소하였으나, 컨센서스는 4.2% 상회.

     

    이익감소의 주된 원인은 해운운임 하락에 따른 물류매출 감소. 물류매출은 YoY -29.4% 감소하며 시장예상을 크게 하회하였으나, 관계사와 협상력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2.5%로 높게 유지되며 전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 

     

    물류는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 감소, 운임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 2분기까지 실적반등을 예상하기 어려운 환경. 물류사업은 첼로스퀘어의 성장 및 판관비 등의 감소로 2.5%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였다는 점이 기대를 상회한 이유로 판단. 원가 절감 및 창고 사업 영역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도모. 회원사 확대(4Q22 약 4,200개, 1Q23 5,300개)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주목.

     

    IT서비스 매출은 클라우드 매출이 YoY 65% 성장함에도 불구, 기존 SI와 ITO 매출 감소로 YoY 1.2% 증가에 그침. 이에 전체 매출은 YoY 18.9% 감소하여 컨센서스를 8.1% 하회. 동탄센터 가동률 증가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증가. MSP 운송, 금융 등 다양한 업종의 앱 현대화 서비스 수요 증가로 성장을 견인. IT서비스內 클라우드 매출 비중은 28% 수준(1Q22 17%)까지 증가한 점도 특징.

     

    ㅇ 관계사 투자 회복은 하반기 이후:

     

    반도체 시장 업황 악화로 주요 관계사인 삼성전자의 IT 투자는 필수 과제 중심으로 축소되고 있음. 삼성전자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메모리 수요 회복을 예상하고 있는 만큼 SDS의 IT서비스 매출도 하반기부터 성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다만, 동탄 HPC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상승과 SCM 솔루션 기업 엠로 인수 등으로 현 재의 높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유지되고 있어 기존 SI 매출 감소를 상쇄시킬 전망.

     

    ㅇ 하향 안정화되는 물류: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 해운 운임 감소로 물류 매출은 감소세가 이 어지고 있음. 그러나 주요 장기 계약들의 운임 조정이 1월에 진행된 만큼 향후 매출 감소세 는 둔화될 전망. 회사는 올해 분기 2조원대의 물류 매출과 2%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전망. 디지털 물류 포워딩 서비스인 첼로스퀘어를 통한 중소 판매자 고객 유입은 장기 성장 동력.

     

    ㅇ 경기 회복에 달린 주가:

     

    동사 2023년 예상 매출액을 기존 16.5조원에서 14.1조원으로,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9,115억원에서 8,646억원으로 하향 조정. 이는 해상/항공 운임의 급락분을 조정함에 따라 물류 매출을 7.76조원으로 기존 대비 2.22조원 하향한 것에 기인.

    매출의 큰 폭 조정에도 이익 하향이 크지 않은 이유는 1)물류 마진이 낮아 매출 감소 대비 이익효과는 작은 점, 2)클라우드 매출 급증으로 IT서비스 마진이 당초 추정치 대비 상향된 점에 기인.

     

    80%대의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관계사에서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업황개선을 예상하고 있는 만큼 SDS의 실적과 밸류에이션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

     

    2023년 성장Key에 주목할 시기. 최근시장 상황은 글로벌 경기 둔 화에 따른 영향으로 어려운 시기. 2023년 IT서비스 영업이익 비중은 80%(+12%p YoY)로 2021년과 유사한 수준. 최근 그룹사內 수주 뿐만 아니라 민간, 공공시장 참여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점도 긍정적. 고객사 확대를 통한 레퍼런스 확대는 향후 차세대 프로젝트 수주 확대로 이어져. 2023년 IT서비스 매출액은 6조 4천억원(+7% YoY)이 전망.

     

    올해 외형 성장을 견인해온 물류사업의 하향 정상화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결국 동사의 주가 상승 트리거는 대규모 투자확대로 인해 낮아진 IT서 비스 부문 수익성 반등이 될 것으로 판단. 2분기부터는 동탄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클라우드 매출 및 공공클라우드 수주 기여도 가시화 되면서 IT서비스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감

     

    여전히 글로벌 경기회복이 동사 실적개선의 선결 조건이지만, 신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시기가 마무리되고, 대외고객 향 MSP신규수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낮아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11배 수준이라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MSP의 실적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운송시장 전반의 운임하락에도 물량이 증가하면서 영업마진율이 2.5%대를 유지했다는 점은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점.

     

    고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대규모의 현금성 자산 (연결 기준 5.03조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삼성SDS는 보유 현금성 자산의 수익 자산화가 중요한 화두. 지난 3월 삼성SDS는 공급망관리 전문 솔루션 기업인 엠로의 지분 33.4%를 1,118억원에 인수. 인수규모가 크지 않으나, 지속해서 현금성 자산을 수익 자산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작용.

     

    * MSP (Managed Service Provide) :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한 컨설팅, 전환/구축, 운영하는 End-to-End 서비스.

     

    * 앱 현대화 프로젝트: 기존 서버환경에서 운영되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잘 구동될 수 있게 개선하는 프로젝트.

     

     

     

     

    ■ LX하우시스 : 2022년 바닥, 2023년 반등 - NH

     

    원재료 매입 비용 정상화, 자동차 사업 이익 개선 본격화 구간에 진입. 전년과 B2C 매출은 유사하겠으나 충분한 원재료 가격 하락,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023년 실적 반등 가능

     

    ㅇ 이익 개선 본격화

     

    - LX하우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52,000원(기존 45,000원)으로 16% 상향.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는 1)원재료 매입 비용이 정상화되고, 2)자동차 부품/원단 사업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 실적 추정 시점 변경으로 12개월 Fwd EBITDA를 5% 상향. 현 주가 기준 2023년 PBR은 0.5배

     

    ㅇ 전 사업부에서 고른 실적 개선 나타날 전망

     

    - 5월 넷째 주 기준 PVC 가격은 770달러/톤으로 2022년 저점 대비 6% 상승했으나, 2020~2022년 3년 평균 가격 대비 여전히 30% 낮음. 2023년 주택 거래량은 50만호(-2% y-y)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가정. 유의미한 B2C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충분한 원재료가격 하락, 재고 부담 완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 가능. 2023년 건축자재 사업 부문 영업이익 595억원(+119% y-y, 영업이익률 2%) 전망

     

    - 자동차 부품/원단 사업은 현대기아차의 완성차 판매량 증가와 관련 유형자산 효율화로 이익률이 충분히 개선될 것. 가구/가전 필름 사업의 경우, 하반기 이후 가전 수요 개선에 힘입어 LG전자향 매출 개선 있을 것. 2023년 소재/부품 사업 부문 영업이익 234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 3%) 전망.

     

     

     

     

     

     

    ■ 오늘스케줄 -06월 01일 목요일

    1. 진영 신규상장
    2. 美) 5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 美) 5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4.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하원 증언(현지시간)
    5.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NABE 통화정책 및 전망 웨비나 참석(현지시간)
    6.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7. 코로나 위기 경보 하향 조정
    8.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9. 편의점 수입맥주 가격 인상
    10. 4월 온라인쇼핑동향
    11. 5월 수출입동향
    12. 6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13. DGP 변경상장(주식병합)
    14. 코렌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5. 베노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16. KC코트렐 추가상장(CB전환)
    17. 대호에이엘 추가상장(CB전환)
    18. 더블유에스아이 보호예수 해제


    19. 美) 1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현지시간)
    20. 美) 4월 건설지출(현지시간)
    21. 美) 5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2. 美) 5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2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5.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27. 유로존) 5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8.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29. 유로존) 4월 실업률(현지시간)
    30. 독일) 4월 소매판매(현지시간)
    31. 독일) 5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2. 영국) 4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33. 영국) 5월 CIPS / S&P글로벌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4. 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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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31~6월03일 : EULAR, 유럽 류마티스학회  
    6월중 : WB-OECD세계경제전망,
    6월중 : 경전선 부전~마산구간개통
    6월중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시화JC~시화나래IC구간개통
    6월중 :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6월01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6월01일 : 정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
    6월01일 : 코로나 위기 경보 하향 조정
    6월02~4일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한일국방장관회담.
    6월02~6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앱클론, CAR-T 치료제 'AT101' 임상1상결과 발표. 
      루닛,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관련 발표
    6월03일 :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6월04일 : OPEC+ 장관급 회의(현지시간)
    6월05~08일 : BIO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국제 바이오 컨퍼런스
      알테오젠, 차바이오텍, 차백신연구소
    6월05~09일 : 애플, WWDC(세계개발자콘퍼런스) 개최
    6월06일 : 한국증시 현충일 휴장
    6월07~09일 :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코엑스, 신재생에너지산업
    6월08일 : 선옵만기일
    6월09일 : 코스피200·코스닥150·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
    6월09일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오픈AI는 '챗GPT' 개발사 
    6월10일 :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6월11~16일 : 북미 최대 게임쇼 "E3"개최,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 협회(ESA) 주관 
    6월11일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개편
    6월13~14일 : 미국 FOMC 회의
    6월14~16일 :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코엑스
    6월14~18일 : 서울국제도서전
    6월15일 : 카타르 통상산업장관 방한, LNG,경제협력방안 논의,
    6월15~17일 : K-의료미용기기 전시회 "K-Med Expo Vietnam 2023", 개최, 150개사 참여
    6월15~18일 : ENDO, Endocrine Society, 세계내분비학회
    6월15일 : ECB 통화정책회의
    6월16일 : 美) 선옵만기일(현지시간)
    6월16일~7월16일 : 카타르 아시안컵
    6월19일 : 미국증시 휴장
    6월20일 : 의무소방대 폐지.
    6월21~22일 :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 영국 런던
    6월21~23일 : 2023 무인이동체 산업 엑스포, 코엑스, 드론, UAM
    6월22~24일 : 중국단오절 연휴휴장, 중국, 홍콩, 대만
    6월26~29일 : 퀀텀 코리아 개최, 양자과학기술학술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6월27~29일 : 세계 배터리&충전 인프라 엑스포, 킨텍스
    6월27~29일 :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킨텍스
    6월28일 : 만나이 통합
    6월28~30일 : 스마트테크 코리아 로보테크쇼, 코엑스,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6월29~30일 : '메타콘(METACON), TV조선 주최, 코엑스,  웹 3.0 & 메타버스, XR 컨퍼런스

    7월중 : 2024년도 세법개정안 발표
    7월01일 : 오토바이 운전자 보험 의무화
    7월01일 : 경상북도 군위군, 대구광역시로 편입
    7월04일 : Independence Day로 미국증시 3일 조기폐장, 4일휴장
    7월06일 : 현대차, 러시아 공장 카자흐 매각 재공시 기한
    7월11~12일 : NATO 정상회의
    7월11~13일 : SEMICON West 2023,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7월13일 : 7월옵션만기일, 7월금통위
    7월16~20일 : AAIC,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미국치매학회
    7월17일 : 일본증시 바다의날 휴장
    7월20~8월20일 : FIFA 여자 월드컵
    7월21일 : 미국 옵션만기일(현지시간)
    7월25~26일 : 미국 FOMC 회의 
    7월27일 : ECB 통화정책회의
    7월27일 : 北 열병식 개최,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일

     

     

     

     


    ■ 미드나잇뉴스

     

    ㅇ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건너뛰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에 있다고 발언함. 일시중단은 한동안 금리를 동결한 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첨언함 (Reuters)

     

    ㅇ 필립 제퍼슨 미국 연준이사 겸 연준부의장 지명자는 다가오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기로 하는 결정이 이번 사이클에서 최고금리에 도달했다고 의미로 해석돼서는 안된다고 발언함 (WSJ)

     

    ㅇ 연준은 베이지북에서 4월과 5월초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진단함. 대부분의 지역에서 고용이 증가했으나 그 속도가 느려졌으며, 향후 경제활동의 확대를 예상하기는 했지만, 미래성장에 대한 기대가 다소 악화됐다고 분석함 (Reuters)

     

    ㅇ 4월 미국 민간기업들의 구인건수는 1천 10만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950만건을 상회함. 소매와 의료, 운송 및 창고 부문에서 구인건수가 증가한 반면, 제조업과 레저부문에서는 감소함 (NYT)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중국 제조업 PMI가 48.8로 집계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CNN)

     

    ㅇ 독일통계청은 독일 5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가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해 전월치인 7.2%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Yahoo Finance)


    ㅇ 테아 로즈먼 켄들러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수출 담당 차관보가 지난해 중국으로 물품을 수출하겠다는 승인 요청의 26%를 불허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중국 관련 수출 요청을 처리하는데 걸린 평균 기간은 90일로, 2021년 76일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타국가로의 수출 승인은 평균 43일이 걸렸다고 설명함.

    ㅇ 미 국무부가 우주에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담은 우주 외교를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 문서를 공개함. 전통적으로 우주 정책을 주도해 온 국방부나 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아닌 국무부에서 우주 관련 정책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며 국무부는 미국 우주 외교가 대응해야 할 과제로 중국을 명시함.

    ㅇ 무사딕 말리크 파키스탄 석유장관이 러시아산 석유를 실은 선박들이 이미 오만에 도착했다면서 일주일 안에 석유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말리크 장관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은 단순히 말 뿐만이 아닌 실제하는 현실이며 러시아로부터 저렴한 값에 석유를 들여와 전체 수요의 3분의 1을 충당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ㅇ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상무부, 공업정보화부, 외교부 수장을 모두 만났다는 보도가 나옴. 머스크는 중국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와 자율주행 기능 도입 등을 위해 중국 당국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제
    한적인 하락 속 매물 소화 과정 진행 전망

     

    MSCI한국지수 ETF -1.04%, MSCI신흥지수 ETF -0.93%.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9.9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24%. KOSPI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코스피는 상승출발 후 홍콩 중국증시하락에 외인들의 헤지성 선물매도가 하루종일 확대되며 하락마감. 외인들의 코스피 현물수급은 좋았던 한편, 공매도 규모가 올들어 일일 최고치수준으로 확대, 최근 상승했던 자동차, 반도체에서 차익매물도 확대.  

    월말 글로벌 펀드들의 리밸러싱 영향과 안전선호심리 확대 영향에 아시아장중 달러강세, 엔화강세, 금리하락흐름에 원화약세 확대. 오전에 발표된 중국의 5월 제조업 PMI 지수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둔화 우려도 재차 부각되며 국내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화장품, 의류 등 중국 관련 소비주 흐름도 부진. 
    결국 KOSPI는 -0.32%하락, KOSDAQ은 0.64% 상승.

     

    간밤 뉴욕증시가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마이크론이 가이던스 상향조정을 하지 않았다는 점, 휴렛패커드의 매출이 부진했던 점, 암바렐라의 부진한 실적 등 반도체 업종에 부정적인 요인이 유입된 점도 부담. 물론 인텔이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1% 하락에 그쳤으나 차익 실현 욕구 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한편, 중국경기가 위축되고, 미국도 고용이 견고하나 세부적으로 보면 제조업 부문 등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 점도 한국증시에 부담. 이는 결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들에게 부정적인 요인이기 때문.

     

    더불어 오늘 발표되는 한국 5월수출은 여전히 전년 대비 마이너스권 유지예상에 기업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이 높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전일 홍콩과 상하이지수 하락에 외인선물매도한 부분은 언제든지 환매수 청산가능, 어제 한국장과 간밤의 뉴욕장은 월말 리밸런싱효과로 하락한 점도 있다고 보아 월초 되돌림을 기대함.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22%
    WTI유가 : -2.52%
    원화가치 : +0.44%
    달러가치 : -0.14%
    미10년국채금리 : -0.46%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연준위원 발언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 출회로 하락

    다우 -0.41%, S&P-0.61%, 나스닥 -0.63%,  러셀-1.0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경제지표 결과와 경기 그리고 연준

     

    31일 뉴욕증시는 최근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 특히 주요 경제지표를 통해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금융, 산업재, 에너지 업종도 약세.

     

    장 중에는 제퍼슨 연준 이사를 비롯해 연준 위원들이 6월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낙폭축소. 연준이 베이지북에서 경기의 위축과 인플레 둔화 등을 언급한 점도 영향. 그러나 차익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며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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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월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된 974.5만 건에서 1,010.3만 건으로 증가. 소매업이 이를 주도 했으나 레저 및 접객업, IT와 제조업 부문은 감소, 이직자나 정리해고는 감소해 고용은 여전히 견조 함을 보였으나, 산업과 관련된 제조업 등은 둔화되고 있어 경기위축 우려를 높임.

     

    5월 시카고연은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48.6을 크게 하회한 40.4로 발표해 운송부문 생산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5월 기관 투자자 심리지수인 스테이트 스테이츠 투자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83.5에서 89.8로 개선.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고 있어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안전자산이 많음을 보여줌. 북미지역은 은행리스크 완화로 9.6p 상승한 85.1을 기록했고 아시아 지역은 글로벌 긴축종료 기대 등으로 11.8p 상승한 101.1을 기록. 그러나 유럽지역은 경기위축과 물가 등을 주목하며 11.3p 하락한 99.8로 전환.

     

    이러한 지표 결과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줘 주식시장의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으며, 달러 화와 엔화, 금, 채권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높임. CME FEDWatch에서는 오전 중 6월 금리인상 확률을 71%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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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중 필립 재퍼슨 연준 이사가 6월 금리를 동결하면 추가 긴축을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 를 볼 것이라고 주장. 더불어 높은 물가가 부담이기는 하지만, 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작동하기 때문에 완전한 효과를 반영하기에 1년이라는 기간은 충분히 길지 않다고 주장하는 등 비둘기파 인 발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6월 회의에서 금리 결정을 건너뛸 수 있을 것 같다 며 동결을 시사.

     

    이런 가운데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경제 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언급. 물론 소비지출은 대부분에 걸쳐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가격 민감도가 더 커졌다고 발표. 금융 여건은 연체가 증가해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워졌으며 대출 조건도 다소 엄격해졌다고 언급. 고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전보다 느리다고 발표했으며 인플레이션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

     

    이러한 연준 위원 발언과 베이지북 발표 후 CME FedWatch에서는 6월 금리인상 확률이 71%에 서 28%로 급격하게 낮아졌으며 달러화 강세폭 축소, 주가지수는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임.

     

     

     

     

     


    ■ 주요종목 : 
    엔비디아, 마이크론 하락 Vs. 인텔 상승

     

    엔비디아(-5.68%)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AMD(-5.64%)도 동반 하락, 마이크론(- 5.64%)은 골드만삭스 글로벌 반도체 컨퍼런스에서 분기 가이던스가 제시했던 수준에 일치했고, 회사는 이를 높일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자 하락. 

     

    인텔 (+4.83%)은 신제품 출시지연 등으로 부진해 왔으나, 이미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와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공급업체 기반을 다각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인텔과 함께 제조할 수 있다고 발표한 후 3일 연속 상승 중. 이러한 차별화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1% 하락.

     

    엑슨모빌(-1.79%)등 에너지 업종은 중국 경제지표 둔화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하락. 캐터필러(-1.98%)등 기계업종, 3M(-2.83%)등 산업재, 페덱스(-3.61%)등 물류회사 그리고 JP모건(-1.27%)등 금융주 등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자동차 부품업체인 어드밴스 오토파츠( 35.04%)는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 배당금 삭감으로 급락, 오토존(-2.76%)도 동반 하락.

     

    C3 AI(-8.96%)는 장중 차익 매물 출회되며 급락한 가운데 시간 외 실적발표에서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하자 13% 하락.

     

    세일즈포스(+2.06%)도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 보수적인 매출 전망 속 3% 하락 중. 소파이(+15.09%)는 부채한도 법안 표결에 학자금 대출 상환 중단을 끝내는 조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채용공고, 소매업과 운수 창고 중심으로 견고

     

    미국 4월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된 974.5만 건이나 예상했던 935만 건을 상회한 1,010.3만 건 을 기록, 소매업이 20.9만 건, 운수창고가 15.4만 건, 교육, 의료가 16.5만 건 증가하며 이를 주 도. 반면, 레저 및 접객업, IT, 제조업 부문은 부진.

     

    5월 시카고 연은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48.6이나 예상했던 47.0을 크게 하회한 40.4로 발 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운송 부문 생산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5월 기관 투자자 심리지수인 스테이트스테이츠 투자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83.5에서 89.8 로 개선.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고 있어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 안전자산 비중이 높 음을 보여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부채한도협상 관련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출발 후 경기침체 우려도 유입되며 하락세 지속. 더 나아가 장초반 채용공고 증가를 이유로 6월 금리인상 확률이 CME FedWatch를 통해 70%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중 제퍼슨 연준 이사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6월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점도 하락에 영향.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확대,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실질금리 동반 하락, TED Spread는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원화>엔화>유로>달러인덱스>위안

     

    달러화는 고용지표가 견고한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안전선호심리가 유입되며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그렇지만, 장중 제퍼슨 연준 이사나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총재가 6월 금리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강세폭이 축소. 엔화는 안전선호심리가 유입되며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예상보다 낮은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 는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6월 금리인상 확률: 67%→71%→28%

     

    국제유가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중국내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미국의 제조업지표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수요 부문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하락 지속.

     

    천연가스를 비롯해 가솔린 등 에너지 관련 품목도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반면, 유럽 천연가스는 2021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오늘은 급격한 반등이 유입.

     

    금은 안전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알루미늄은 상승했으나, 여타 금속은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42%, 철근은 1.83% 상승.

     

    곡물은 옥수수가 거시 경제적인 우려로 수요 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반면, 밀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 전일 중국증시

     

    상하이종합-0.61%, 선전종합-0.44%, 항셍-1.94%, H주-1.92%

     

    중국증시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증시에서 IT와 통신업종만 올랐고, 에너지와 건강관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홍콩증시는 장중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다. 항셍 지수는 장중 한때 18,044.86까지 저점을 낮추며 52주 고가인 지난 1월 27일의 22,688.9에서 20% 넘게 하락했다. 지수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부진하게 나오며 중국 재개방으로 인한 상승 폭을 되돌렸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부동산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중국의 5월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제조업 PMI가 48.8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49.7)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9.2보다 낮은 것이다.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업황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같은 달 비제조업 PMI는 54.5를 나타내 50을 상회했으나 두 달 연속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PMI 부진에 위안화 가치도 급락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지표 발표 전 7.0866위안 수준의 보합권에서 거래됐으나 PMI가 나온 직후 0.2% 이상 올랐으며 0.4%까지 상승폭을 늘렸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작년 11월 말 이후 거의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중 갈등이 지속되는 점도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지난주 미 국무부는 중국 해킹그룹이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과 철도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자들이 이런 네트워크를 감시하고 있는 해킹그룹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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